2015년 4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방통위,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 기술 표준 제정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 및 일반시청자의 방송 시청 편의 제공을 위해 현행 수화방송서비스를 개선한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 표준은 방송영상과 수화영상을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각기 제공해 수신기가 두 영상을 수신하고 동시에 한 화면에 재생해 수화영상의 제거, 크기ㆍ위치 조정이 가능한
방송과 인터넷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방송방식에 대한 제반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표준은 방송과 인터넷의 융합미디어 동기화 기술을 수화방송서비스에 적용한 세계 최초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표준 채택을 통해 현행 수화방송서비스에 대한 개선 기반이 마련됐다며, 표준기술을 ITU-T에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유료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금년에 실험방송을 추진하고 2016년 시범방송에 이어 2017년에 본격 상용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통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방송과 인터넷이 융합된 스마트미디어 환경에서 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보장 및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충남도, 천안에 전국 최초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 개장
안대나 아이패치 등 보조 장비 없이 시각장애 체험이 가능하고 이동 설치가 자유로운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이 전국 최초로 충남 천안에서 문을 엽니다..
충남도는 천안 동남구 충절로에 위치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제작한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 ‘같은 공간 다른 생각 Air’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험장 외관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와 흰지팡이와 점자블럭 등 시각장애 이미지의 디자인이 가미된 에어바운스 형태로 길이 7m, 너비 7m, 높이 3m의 2동이며, 각
동별 개별 운영 및 결합 운영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또한, 체험장의 내부는 빛이 전혀 투과되지 않는 암전 상태의 미로로 구성돼 각종 음향 및 효과 등을 통해 안대나 아이패치 등 보조장비 없이도 시각장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은 충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시각장애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동형 시각장애체험장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공주시, 고령자, 장애인 대상 주거환경개선 추진
공주시가 사회적 약자인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자를 접수받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이들의 생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8가구에 대해 시행한 후 앞으로 4년간 대상자를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청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지체·뇌병변·시각장애인 가구이며, 80세 이상 자립생활이 가능한 노인가구와 1~2급 중증장애인 가구를 우선
선정합니다.
 지원은 가구당 600만원 범위에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지붕·벽 수리 등 건축부분, 난방·전기 등 설비부분으로 나눠 현물지원 방식으로만 진행됩니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탐앤탐스, 장애인 바리스타 30명 채용 예정
탐앤탐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4일 공단본부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와 황호림 인사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공단의 박승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탐앤탐스는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3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16년에는 60개 직영매장을 대상으로 ‘매장마다 1명 이상의 장애인 채용’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공단은 ㈜탐앤탐스가 필요로 하는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해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를 통해 맞춤훈련을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탐앤탐스의 장애인 고용 계획은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며 “공단은 장애인이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맞춤훈련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도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있어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을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함께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앤탐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근로자간의 차별 없는 고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5. 장애인 임산부, 임신부터 출산까지 이중고
앵커 멘트>
이번 소식은 장애인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 문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장애 여성은 특히 임신관련 합병증 위험이 더 높지만,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인데요.
KBS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 들어보겠습니다.
—–
이상으로 4월 2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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