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정부, 올해 중증장애인 종합대책 ‘추진…
이완구 국무총리가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국무총리는 “유엔은 세계인구 15%를 장애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등록장애인도 25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이중 90%이상이 사고 등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라며
“장애문제가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 정부는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국무총리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서 안전한 장애인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보다 세밀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종합대책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까지 장애판정체계
개편해서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국무총리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선진 복지사회라고 할 수 있다. 내곁에 아프고 불편한 분들이 있는데 나홀로 행복할 순 없다”며 “국민여러분께서 장애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2. 서울시, 장애인녹색재단과 대규모 숲 ‘조성’
서울시가 한국장애인녹색재단과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숲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한국장애인녹색재단과 함께 서울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탄소 상쇄 숲을 매년 1개소씩 총 3개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탄소 상쇄 숲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약 3억원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에서 제공하고 서울시는 부지 확보, 사후관리 등 역할을 분담해 공동으로 시민참여행사로 추진하는 데 협력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숲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를 막는데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산림탄소상쇄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3년 부터 시민과 기업들의 참여를 통한 탄소 상쇄 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3. LG,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도서관 이용 100만건 돌파
LG 상남도서관은 책 읽어주는 도서관의 이용(다운로드) 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시작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시각장애인 및 독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책 읽어주는 휴대전화’와 PC를
통해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음성으로 제작된 도서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들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누적 가입 회원 수는 9000명으로 대부분이 시각장애인이며, 상남도서관의 보유 음성도서도 만권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모바일 기기로 제공되는 음성도서로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분야별 음성도서는 문학이 3700여권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문·사회 3500여권, 예술·역사 800여권, 학습·이료(안마교육) 600여권, 철학·종교 550여권 등이며, 이용
비중은 문학 도서 50%, 인문·사회 16%, 예술·역사 7%, 종교 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4. 안선영, ‘장애인의 날’ 맞아 나눔의 향기 전파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안선영이 뇌병변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35cm에서 장애인,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향초를
제작했습니다.
나눔 향초 만들기는 안선영 홍보대사가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향초판매 수익금을 장애인 예술가 양성 및 활동 지원,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발달장애를 가진 동물화가 신수성의 꿈을 응원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기도했씁니다.
안선영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나눔 향초가 장애인 예술가의 꿈을 밝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희망의 향기로 널리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눔의 향기가 사회 곳곳에 널리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5. 장애인 웹접근성 개선, 무료 컨설팅 제공
미래창조과학부가 어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2015년 웹 접근성 지킴이 및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진흥원은 그동안 정보통신기술(ICT) 기본지식을 보유한 대학생 및 미취업자 등을 선별해 교육을 통해 웹 지킴이 110명과 멘토 11명을 양성했고, 앞으로 이들을 통해 웹사이트의
접근성 준수 여부를 진단하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웹 접근성 준수여부 점검을 희망하는 기관은 ‘웹 접근성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진단과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 우수 지킴이와 멘토에 대한 상장 수여, 지킴이·멘토 위촉장 수여 및 지킴이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시각 장애인 겸 작가인 소재원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소 작가는 앞으로 장애인 정보접근 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강연과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6. “손·발이 돼 드립니다” 장애인 돕는 ‘착한’ 특허

요즘들어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주는 ‘착한’ 특허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최근에는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가전 생활용품 특허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KBS 이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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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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