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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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동계체전 평창서 개회…나흘간 열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어제 평창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대회는 처음으로 17개 시도선수단이 모두 참가한 전국대회로, 사상 최대인 754명의 선수들이 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또 기존종목인 알파인스키와 빙상 등에, 바이애슬론이 새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6개 종목으로 늘었습니다.
2. 장애인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전용민, 대회 첫 ‘금’
한편 크로스컨트리의 전용민이 제12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전용민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2.5㎞ 청각장애 부문에서 9분 2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2.5㎞ 시각장애 부문에서는 최보규가 9분 34초 80을 기록해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2.5㎞ 좌식부문에서는 10분
18초 10을 기록한 이정민이 0.2초 차이로 이윤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3. 경기교육청 공무직 장애인 고용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원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현장의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법령으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장애인 일자리 고용박람회 개최, 교육지원청별 인력풀 운용, 고용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학교현장에서는 신규채용 수요와 적합한 인력, 채용 정보 부족 등으로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지난해 11월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인식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시청각 장애인도 즐긴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됩니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제작사인 삼거리픽쳐스와 이달 중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은경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영관을 늘리는 등 힘을 얻고 있다며, 우리 위원회도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해 장애인
관객들도 함께 영화를 응원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화면을 설명해 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선 한글자막을 넣은
영화입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 ‘마르셀’의 노부인의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 지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5. 시각장애인 위한 교육민원 음성서비스 첫 개시
시각장애인 등 시각 정보해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인터넷을 통한 교육증명 민원서류 정보 접근권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졸업증명서와 학교생활기록부 등 17종의 교육증명 민원서류에 대한 ‘교육민원 음성서비스’를 처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제공되는 음성서비스는 ‘홈에듀 민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하는 교육증명 민원서류 17종의 서류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서비스로 음성 청취를 위해서는 인쇄된
민원서류 오른쪽 상단에 출력된 ‘점자·음성변환용 코드’에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를 대거나, 스마트 앱을 내려받아 스캔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특수학교 학생과 시각장애인, 저시력자와 다문화가족 등이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본인이 서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보접근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6. 한국복지대, 장애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주력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산학현장과 연계한 맞춤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 취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최근 2년간 장애학생 취업률이 약 70%이상을 기록했으며 올해 졸업예정자의 경우 고등교육기관 장애학생 평균 취업률 41.8%의 2배인 80%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대학교는 산업현장 및 관련기관 관계자는 물론 100여개 기관과 연 2회 이상 접촉해 고용 시스템을 분석하고 이와 관련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협력기관으로는 ‘삼성SDS 오픈핸즈’, ‘LG U+ 위드유’ 등이 있으며 이들과의 MOU체결 및 맞춤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또 컴퓨터정보보안과, 게임콘텐츠과 등에서는 삼성SDS 오픈핸즈 관련 JAVA프로그램처럼 기업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맞춤형으로 교육과정에 넣어 가르치고 있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성강좌, 사무자동화, MOS 자격증반, 외국어활용, 자바프로그램, 카티아프로그램,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도 운영중인 것으로 전해졌씁니다.
복지대학교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산업현장의 요구와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시행 및 협력 체제를 보다 더 강화해 취업에 필요한 인재 제공 및 일자리 마련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7. 장애인고용공단, 부패방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위원회가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총 254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의지 노력, 부패방지 성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공단은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법인카드 모니터링제 실시, 수의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등의 청렴활동을 추진하며 부패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1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한 결과다. 앞으로도 공단은 부패방지 제도를 꾸준히 정비하고 청렴문화 구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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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제작에 안윤환, 진행에 유혜윤이었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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