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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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평택 국도42호선 우회도로 30일 개통…”출퇴근 80분 단축”
수원시에서 용인 시내를 통과해 이천시와 평택시를 연결하는 국도 42호선 우회도로(12.5㎞)가 30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됩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 사업비 5441억원이 투입돼 4차선을 건설된 국도 42호선 우회도로는 수원·신갈IC로부터 용인시내를 통과하는 기존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수원-평택간 출퇴근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80분가량 단축되고 매년 765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국토부는 신규도로가 신갈고가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신갈천을 횡단하고 용인시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해 사고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코레일 부산역에 미혼모 지원 ‘소당 한 그릇’ 1호 매장 개점
한국철도공사가 미혼모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미혼모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미혼모 마중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매장 ‘소당 한그릇’을 19일 부산역에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혼모 마중물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미혼모들이 철도역에 매장을 공동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코레일과 부산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힘을 모은
사업입니다.
소당 한그릇은 소중한 아이를 위해 당당한 엄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으로, 이번에 개점하는 1호점은 퓨전식 라멘 전문점입니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박종빈 코레일유통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부산역 소당 한그릇 1호점에는 10명의 미혼모가 근무하게 됩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요리와 서비스에 대한 실무를 익히고, 양육과 창업이론, 심리 상담 등의 교육도
받았습니다.
소당 한그릇 권은지 대표는 “가게를 여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장을 잘 운영해서 또 다른 여성가장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 ‘치유의 숲’ 들어선다
충북 괴산군이 내년부터 2020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 치유의 숲(총면적 50㏊)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치유의 숲에는 명상실 등을 갖춘 치유센터(450㎡)가 들어서고 숲길(총 길이 5㎞), 급수 시설, 정자 등 편의시설도 마련됩니다.
치유센터 인근에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 5천여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호젓하게 숲길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도록 치유의 숲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이 2009년부터 258억원을 들여 조성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2016년 6월 정식 개장했습니다.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생태학습관, 생태공원, 수석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미선나무를 활용한 미선향 테마파크, 한옥 체험관, 캠핑장도 있습니다.

4. 겨울옷 입은 한라산 상고대 장관…겨울 정취 물씬
[앵커]
한라산에 내린 눈이 나뭇가지에 얼어붙으면서 순백의 절경이 펼쳐졌습니다.
때이른 겨울이 찾아온 한라산 고지대의 풍광을 KBS 김가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43307

5. 성인 10명 중 6명 “가짜뉴스 본 적 있다”…주요 출처는 유튜브
성인 10명 중 6명은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짜뉴스를 주로 접하는 경로로는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가 꼽혔지만, 부정적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아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주요 출처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는 10월 25일∼11월 1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312명을 대상으로 뉴스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88.6%(1천162명)는 ‘가짜뉴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실제로 가짜뉴스를 봤다는 비율은 60.6%(795명)로 집계됐습니다.
88.8%(1천164명)는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가짜뉴스 비율은 평균 28.8%였고, 가짜뉴스는 아니나 기사 내용을 검증하거나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뉴스는 전체의 36.3%로 추정했습니다.
가짜뉴스를 본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795명)만 조사한 결과 가짜뉴스 출처는 평균 1.84개였습니다.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20.9%)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18.1%)과 네이버·다음 등 포털(17.2%)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페이스북 등 SNS(16.6%), 카카오톡 등 메신저(13.5%), TV 뉴스(8.2%), 언론사
홈페이지(3.6%), 신문 지면(2.0%) 순이었습니다.
조사 대상자는 하루 평균 54.32분 동안 뉴스를 봤고, 1인당 평균 약 2.94개의 매체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체별 이용률을 보면 인터넷 포털(30%)과 TV(27%)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언론사 홈페이지(3%)와 신문지면(6%) 등 언론 전문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9%), SNS(9%), 동영상 사이트(8%)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만 TV(29.2%) 이용률이 인터넷 포털(23.7%)을 앞섰고, 종이신문(15.8%)과 동영상 사이트 이용률(10.3%) 역시 다른 세대보다 높았습니다.
20대는 SNS(14.7%), 인터넷 커뮤니티(11.4%), 메신저(9.4%)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사실 확인 및 검증을 하는 ‘팩트체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응답자는 75.7%(993명)였으나 네이버 뉴스 섹션에 ‘팩트체크’ 메뉴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응답자는
18.3%(240명)에 그쳤습니다. 팩트체크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6%(100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팩트체크를 이용해볼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67.8%에 달해 팩트체크 인지도가 높아지면 사용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6. 피부암 등 치료 효과…X선 초소형 튜브 개발
[앵커]
피부암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됐습니다.
초소형 X-선 튜브를 개발해 근접 치료로 부작용을 줄이고, 가격을 1/10 이하로 낮춰 장비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혔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2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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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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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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