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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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으로 보행안전 살핀다…C-ITS 안전서비스 개발 착수
국토교통부가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와 협업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활용한 보행자 안전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C-ITS란 양방향 통신을 접목해 교통사고 예방, 자율협력주행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국토부는 C-ITS를 활용한 안전서비스가 개발되면 보행자는 버스정류장이나 신호등사거리 등 교통이 복잡한 곳에서 인근에서 접근하는 차량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의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돼 보행자 교통사고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운전자는 무단횡단 등 보행자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고속도로․국도 등에서도 수시로 도로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해 사고를 예방합니다.
국토부는 기존에 별도 단말기를 통해 제공하던 C-ITS 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C-ITS단말기 간 휴대폰케이스, 거치대 등을 통해 연결하는 기술도 개발합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 19일부터 시범사업자 선정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관련 서비스와 장비는 내년 6월께 개발·성능검증을 완료하고 이르면 7월부터 대전-세종 도로구간(87.8㎞)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합니다.

2. ’10년 새단장’ 김포공항 17일 개장…”제2의 전성시대 연다”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이 10년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총 25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을 17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 완공된 김포공항 여객터미널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 국제선의 여객터미널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선 여객터미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토부와 공사는 노후화 진행으로 인한 건축물의 성능 저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 단체여객의 증가 등 내·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은 Δ여객수속시설 확충 및 대합실 확장 Δ공항 내 특화공간 조성 Δ화재예방시스템 구축 Δ스마트 시스템 도입 등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공항의 핵심시설인 수하물처리시설 및 시스템을 교체해 수하물 처리시간을 당초 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줄이고, 보안검색대도 10대에서 14대로 증설하여 보안검색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했습니다.
당초 9대였던 탑승교도 3대 추가해 신속한 탑승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터미널 4층엔 대형 테마식당가를 조성해 공항 안에서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와 전국의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선 장애인 화장실을 당초 8개소에서 37개소로, 임산부휴게실을 당초 2개소에서 7개소로 늘렸으며 터미널 내 모든 여객화장실의 인테리어도 전면 개선했습니다.
공항 내 전 구간에 스프링클러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태양광 설치, 지열을 냉난방에 이용하는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국토부는 약 3500개의 일자리와 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명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김포공항 리모델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거운 국민의 공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3. “잿더미 속 진실 추적”…화재 감식 경연 대회
[앵커]
지난해 전국에서 4만 4천 건 넘는 크고 작은 불이 났습니다.
잿더미가 된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밝혀내는 사람들, 바로 ‘화재 조사관’입니다.
이들의 화재 조사 능력을 겨루는 경연 대회가 열렸다는데요.
그 현장에 KBS 박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31052

4. “‘화’만 막아도 치매 위험 60% 줄인다”
화만 막아도 치매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보건대학원의 레이철 매키 역학 교수 연구팀이 ‘심혈관건강-인지기능 연구’(CHS-CS) 참가 노인 356명(평균연령 78세)의 15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7일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치매 위험요인을 찾아내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동맥혈관의 경직도를 측정하는 맥파전달속도 (PWV: pulse wave velocity) 검사와
무증상(subclinical) 뇌 손상이 있는지를 관찰하기 위한 뇌 MRI 검사를 받았습니다.
심장 박동은 동맥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데 이때 동맥벽이 딱딱하거나 두꺼워져 있다면 박동을 전달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PWV 수치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매키 교수는 밝혔습니다.
MRI 검사에서 나타난 증상 없는 뇌 손상과 교육수준, 인종, 당뇨병, 체중 같은 다른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는 동맥경화가 다른 치매 위험요인들과는 무관한 독립적인 치매 유발 요인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매키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만 막아도 치매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10월 16일 자)에 발표됐습니다.

5. 제2의 ‘부산행’ 될까…한국형 좀비 영화 ‘창궐’
[앵커]
영화 ‘공조’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이번엔 한국형 좀비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야귀’가 창궐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창궐’이 오는 25일 개봉합니다.
같은 날 개봉하는 신작 영화를 YTN 최두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2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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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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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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