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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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공단, 수원발KTX 등 신규철도 4건 설계사업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규로 들어서는 철도 4건에 대한 설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계에 돌입하는 구간은 Δ인덕원∼동탄 복선전철 Δ여주∼원주 철도 Δ인천·수원발 KTX 구간입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인덕원역-분당선 영통역-SRT 동탄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 여주∼원주 철도가 들어서면 인천에서 강릉까지 직통으로 열차운행이 가능하게 되어 강원도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 송도역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수원발 KTX는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도를 잇는 것으로 앞으로 인천과 수원에서도
경부·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상균 이사장은 “수도권 남부 고속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인천과 강릉을 연결하는 철도 축이 완성돼 공공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광역알뜰교통카드’ 울산·전주 확대 시행
국토교통부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서민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정기권 카드가 교통비 정액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데다 보행·자전거로
쌓은 마일리지를 통해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해줘 최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6∼20일 울산·전주시민을 대상으로 500명씩 체험단을 모집한 뒤 체험단 활동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추가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울산·전주 시범사업은 지난 5∼7월
세종시 시범사업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청이나
전주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세종시·울산광역시·전주시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수도권을 포함한 타 도시에서도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를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박무익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제도 보완을 통해 내년에는 세종·울산·전주에서 본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으로 31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3. 잔잔한 백색 소음도 뇌 노화 촉진 (연구)
‘착한’ 소음으로 불리는 백색 소음도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색 소음은 다양한 주파수가 골고루 섞인 소리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빛이 섞이면 흰색이 되는 원리에 빗대어 백색 소음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백색소음에는 바람, 파도 소리 등 자연음과 카페나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웅성거리는 소리, 사무실의 공기 청정기 소리 등 생활환경음이 있습니다. 백색 소음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런 백색 소음도 특정 화학 메신저를 파괴함으로써 뇌가 노화되는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의 모우나 아타라 박사는 “뇌가 백색
소음과 같은 무작위 정보를 받으면 부정적으로 다시 연결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색 소음은 이명(귀울림) 환자의 귀에 끊임없이 울리는 소리를 가리고자 종종 사용됩니다. 이명은 뇌가 귀에 들리는 다른 소리를 걸러 낼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명 환자에게만 고음의 소음이 들리는 이유는 뇌가 귀에 의해 잡히는 다른 자극을 해석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 신호를 잘못 해석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증상은 이명 환자의 뇌에서 특정 화학 메신저의 고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수준의 백색 소음에 노출됐을 때에도 이명 환자에게서 일어나는 동일한 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백색 소음과 이명 모두 뇌의 노화 과정을 가속화한다”며 “백색 소음이 청력 상태를 치료하는데 추천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30일(현지 시간) ‘미국의사협회 이비인후과학지에 실렸습니다.

4. ‘상상된 경계들’ 현대미술 축제 막 올라
[앵커]
현대미술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광주비엔날레가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오늘부터 관람객을 맞습니다.
KBS 지종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17867

5. 엉덩이 단련하면 무릎 통증 줄어
엉덩이를 튼튼히 단련시키면 무릎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퍼듀 대학교 연구팀은 달리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슬개대퇴증후군이 있는 여성 달리기 선수 11명에게 6주 동안 매주 2번 30~40분 엉덩이 강화 훈련을 시켰습니다.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탄력밴드를 이용해 엉덩이를 단련시키는 훈련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운동 전후의 무릎 통증 정도를 1~10점으로 측정했습니다. 3은 달리기를 시작할 때 한번 통증을 느끼는 것이고, 7은 달리기를 멈춰야 할 정도로 매우 강한 고통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엉덩이 운동을 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엉덩이 근력이 더 강화됐으며 무릎 통증도 뚜렷이 줄었습니다. 7정도의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선수들은 2로 떨어졌으며 통증이 사라진
선수도 있었습니다.
슬개대퇴증후군은 여성 달리기 선수들이 겪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허벅지와 무릎 뼈 뒤쪽 이상으로 생깁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는 순간에는 고통이 없지만, 달리는 중간에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며 점점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연구팀은 “슬개대퇴증후군은 연골을 손상시키며 관절염과 비슷한 방식으로 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엉덩이를 단련하면 무릎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스포츠학회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습니다.

6. 북한영화 5편 상영…울주세계산악영화제 7일 개막
[앵커]
제3회 울주 세계산악영화제가 7일 개막합니다,
영남 알프스 신불산 자락에서 열리는 영화제에는 5편의 북한영화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특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8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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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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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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