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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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18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 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2018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복지·교육분야의 지역별 결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눠 평가했습니다.
먼저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서울, 대전, 제주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복지 분야의 올해 전국 평균 점수는 46.44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2.5점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분야에서는 대전, 울산, 충남, 경남, 제주가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교육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71.4점으로 2014년 70.63점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 예산 중 지방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장애인복지예산 지방비 비율에서는 제주가 74.96%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교육 분야와 달리 복지 수준 격차는 올해 다시 악화됐다”며 “민선7기 지자체장들은 장애인 복지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복, 시각장애인 25명 ‘효명장학금’ 수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 24일 2018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효명장학사업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 대학생을 발굴하여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시각장애대학생 25명에게 장학금 69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효명장학생 출신이자 서울시 공무원인 김장훈 주무관은“효명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꿈을 준비하고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효명장학생 선배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삶을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이아영 학생은 “효명장학금이 있었기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었다”며 교사라는 꿈을 이루어 많은 학생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효명장학금을 통해 2010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총 268명의 대학생에게 약 9억 1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3. 의왕시, 장애인복지 문제 능동적 대응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의왕시가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위촉식에서는 장애인 관련 단체장과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을 위촉했으며 장애인 복지현황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위원들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건 발굴 등 민ㆍ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우리 시의 장애인복지 문제를 개선해 장애인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시의 장애인 복지정책 기본방향 및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4. 세종교육청-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상황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와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속 장애인 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원활한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과의 협업의 길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 지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게 되며, 장애인고용공단은 지원신청에 대한 검토평가와 지원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기술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공무원들은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원인 등을 보다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지원 사업이 원활히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땀 흘리고 있는 장애교육 가족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5. 아산시 장애인체육회, 제11회 전국 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 개최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제11회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장애인스포츠 인식을 개선하고 골볼종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7개 시 도에서 시각장애인 1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습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선수단, 임원진,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참가선수 모두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단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멋진 승부를 펼쳐,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6. 장애인 카누·해양스포츠대회 사천서 개최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대회와 해양스포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천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장애인 카누·요트·드래곤 보트 등 3개 종목으로 나누어 레이스를 펼칩니다.
아울러 대회 기간 해변에서는 친환경 해양스포츠와 각종 체험행사, 축하 공연 등도 열립니다.
시 관계자는 “평소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이 카누와 해양 스포츠를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고 멋진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7. 흉기 난동에 보복 방화까지…40대 정신 장애인 구속

흉기난동을 부린 뒤 신고에 대한 보복으로 불까지 지른 40대 정신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흉기 난동을 부리고, 피해자의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최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정신장애 2급인 최씨는 지난 24일 오전 7시 13분 광주 동구의 한 인력사무소 앞에서 업주 김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날인 25일 김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생수병 3개에 담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김씨는 퇴근한 이후였고, 지나던 시민이 이를 발견해 큰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김씨가 무뚝뚝하게 대답해 기분 나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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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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