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1만5천대 보급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저소득 시·청각장애인이 자막방송이나 화면해설방송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오늘부터 무상 공급합니다.
지난달까지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소득, 장애등급 등에 따라 적격자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합니다.
올해 보급대수는 지난해보다 3천대 늘어난 1만5천대입니다.
보급예정인 TV는 32인치형으로 청각장애인의 자막방송 시청 편의를 위해 방송자막과 폐쇄자막 분리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또한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해 방송화면 부분 확대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방통위는 하반기에 시·청각장애인용 TV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기능을 더욱 개선할 계획입니다.

2. 서울역사박물관, 시각·청각 장애인도 함께 영화관람

서울역사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매달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일반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하는 영화를 말합니다.
날짜별 상영작은 △8월25일 ‘마당을 나온 암탉’ △9월22일 ‘엄마의 공책’ △10월27일 ‘앙: 단팥 인생 이야기’ △11월24일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3편 △12월22일 ‘심야식당 2′입니다.
화면해설로는 배우 문근영, 이연희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안 되면 될 때까지” 장애인들, 해병대 병영 체험

사단법인 부산 국제 장애인 협의회 소속 장애인들이 해병대 병영 체험에 도전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빠듯한 일정도 꿋꿋이 견디며 “안 되면 될 때까지” 정신을 배웠습니다.
연합뉴스 TV 고휘훈 기자입니다.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19007900038/?did=1825m

4. [경기도청](양주시) 양주시, 장애인합창단 창단 … 가슴속 감동을 노래하다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는 지난 16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장애인 무료급소에서 ‘양주시 장애인합창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합창단원들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시립합창단 김인재 지휘자의 전문적인 지휘아래 합창의 기초 이론을 포함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윤표 지부장은 “합창대회에 참가하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공연하는 등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자 창단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모아 내는 합창소리가 감동의 울림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양주시 장애인합창단에는 노래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양주시지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5. 강남구, 발달 장애인 위한 우리동네 스페셜운동회 개최

강남구가 9월4일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건강축제 ‘우리동네 스페셜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리동네 스페셜운동회’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명이 참가하는 체육대회입니다.
대회 종목은 릴레이 점보 컵 쌓기, 볼링, 신발 던지기, 지그재그 왕복달리기, 무빙바스켓 등 5개입니다.
또 각종 공연과 8종 놀이형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회결과에 따라 종목별 우승상, 개인종목 우승상, 응원상 등이 수여됩니다.
강남구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전문체육프로그램 교육기관 ㈜위피크와 발달장애인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목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신체활동프로그램설명회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복지시설 17개소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김업일 보건과장은 “이번 운동회 개최를 계기로 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건강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은 독일 Lipoid 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문화 예술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날 연주회는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베토벤 합창단교향곡 NO.9 등 4곡과 다소니 뮤지컬단의 댄스,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오페라의 유령’, 등 다체로운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리브만 버기트 Lipoid 재단 이사장은 “짧은 기간동안 크게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에 놀랍고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노력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Lipoid 재단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소질과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7. 장애인용 전동 스쿠터 야광 덮개로 교통사고 예방

최근 장애인용 전동 스쿠터의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진 가운데 영암군이 야광 안전덮개를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동스쿠터는 높이가 낮아 차량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데다 심야에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10일 전동휠체어와 스쿠터에 씌우는 야광 안전덮개 1500개를 제작해 각 읍면에 배포했습니다.
야광 안전 덮개를 전동휠체어와 스쿠터에 장착하면 운전자들의 눈에 띄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군의 설명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경로당 또는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연중수시로 계도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8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