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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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하는 노인·장애인 생계급여 최대 월 14만원 추가로 받는다

이달부터 일하는 75세 이상 빈곤노인과 장애인은 최대 월 14만원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대책 후속조치로 일하는 75세 이상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의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확대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취약계층의 소득인정액을 산정할 때 근로·사업소득액에서 먼저 20만원을 빼고 남은 금액에 대해 30%를 추가 공제합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대상자는 생계급여로 월 최대 14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노정훈 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노인과 장애인 1만 6000여명이 생계 부담이 줄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제 체결된 업무 협약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 및 콘텐츠 개발·배포 등을 목표로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홍보와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장애인 근로자의 노무 상담 및 사업체 장애인 고용 확대 자문 등 두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동료 및 사업주들의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중증장애인 일자리 마련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이 오늘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대전지역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증품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재사용 할 수 있는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기증이 가능합니다.
기증 참여는 1670-9125 또는 ‘굿윌이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가까운 굿윌스토어 기증센터나 기증함을 통한 물품 기증이 가능하며, 3박스 이상 기증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정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수거하는 방문수거도 진행합니다.

4. 전주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말하는 신호등 확대 설치

전북 전주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버튼을 누르면 안내멘트가 나오는 음향신호기를 확대 설치키로 했습니다.
시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편의 개선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중순까지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총 5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서학동 거산황궁아파트 부근을 비롯한 전주지역 30개 교차로에 음향신호기 61대를 신규 설치해 8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경수 교통안전과장은 “앞으로 음향신호기 고장 유무 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무선원격 감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교통약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데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중부소방서, 시각장애인 대상 소방안전 교육

서울중부소방서는 그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안전 취약대상인 시각장애인과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동의 제약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재난 발생 시 피난과 상황대처가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사시 대피방법ㆍ안전에 관한 정보 등을 알려주기 위한 서울시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서정화 소방관은 “이번 교육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화재 피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관계자는 “안전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항상 주위를 살펴야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6. 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 사회안전망 구축 앞장선다

제주시에 위치한 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민·관 협력체계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지난 27일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입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복지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기가정 지원 ▲통합사례관리 공유 등을 협력하게 되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 기능 강화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습니다.

7. [제주특별자치도-노인장애인복지과] 제24회 연합회장기 전도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제24회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장기 전도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어제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64개팀 선수 및 응원단, 경로당 어르신 등 6백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모하며 그간 쌓아온 실력과 기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간 상호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원희룡 제주 지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참석 내빈들과 함께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진행했습니다.
강경화 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우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8. 발달장애인 위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7일 개막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25개국 13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30여 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 개별 교수단,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페스티벌입니다.
‘투게더 위 캔! 투게더 위 플레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에게 음악 레슨과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을 펼칠 계획입니다.
나경원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국제 문화 축제인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며 “올해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하는 수준 높은 연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께 특별한 여름 선물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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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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