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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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아특수교사 “태부족”‥장애어린이집 63곳 폐원 위기

세 살부터 의무교육 대상이 되는 장애아동들에겐 학교와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도 중요한 배움터인데요.
하지만, 유아특수교사가 부족해 폐원 위기에 놓인 장애전문 어린이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BS 황대훈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2. 한시련,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 성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 교원비저넨터에서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캠프는 전국의 20~30대 시각장애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직무, 자립에 관한 당면 과제·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한시련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시각장애청년들이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3. 장애인먼저, 장애인권익증진 웹툰 무료 배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8년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웹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제작된 웹툰은 해마다 장애에 관련된 사회 이슈나 정책을 소재를 활용한 가운데, 올해에도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교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3편의 웹툰을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웹툰은 이윤희 교사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용품인 ‘흰 지팡이’ 제목: 흰 지팡이가 뭐에요?, 정다운 교사의 한글 점자의 창제 배경 제목: 또 한명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선생과 훈맹정음,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어’ 제목: 우리는 손과 눈과 얼굴을 보며 이야기해요 입니다.
웹툰은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게재 등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4. 강서구 주민센터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서울 강서구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의 행정서비스 이용을 돕고자 주민센터의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강서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까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와 16개 주민센터를 방문해 점검한 결과 ▲주 출입구 점자블록 이격 거리 미달 ▲화장실 점자블록 미설치 ▲계단 손잡이 점자 오기입 등 80여 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개선했습니다.
구는 이번 달 말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저시력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LED 8배율 확대경을 20개 전동에 배치합니다.
민원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업무, 제증명발급 등 일반민원 업무를 비롯해 사회복지급여, 장애인복지카드발급 등 점자 민원안내 책자도 각 동에 배포됩니다.
강서구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강서구 모든 주민들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장애 여학생 성폭행’ 특수학교 교사 검찰 송치

강원지방경찰청은 특수학교 교사 44살 박모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17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박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증거물 분석 결과와 피해자들의 진술, 보강 조사 등을 거쳐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박씨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A양 등 여학생 3명을 교실 등에서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2014년 4월 촬영된 동영상에서 특수학교 소속 또 다른 장애 아동이 방에 감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 부분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6.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이천훈련원점 개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이 어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장애인종합체육훈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등에 마련한 카페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동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이번에 문을 연 이천훈련원점을 포함해 전국 24개 매장에 80여명의 장애인이 채용됐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카페 기자재 구입과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은 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생들의 수요와 입점여건 등을 고려해 카페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가 운영을 맡은 가운데 청각장애 근로자 2명과 청각장애 매니저 1명이 채용됐습니다.
카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매니저와 장애인 근로자가 풀타임으로 근무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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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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