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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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국제공항公, 9월1~2일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에서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공사가 여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EXO, 레드벨벳 등 한류스타와 피아니스트 양방언, 뮤지컬 배우 임태경, 국악인 송소희 등이 참여합니다. 공연 외에도 실내 가족영화관, VR 체험존, AR 트릭아트
포토존, 푸드트럭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국내외 관람객과 가족단위 방문객,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농어촌 벽지 적자 버스노선 없애고 ‘호출형 택시’ 도입한다”
정부가 농촌 등 벽지지역의 교통취약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불필요한 버스노선을 호출형 택시서비스로 대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국회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교통약자법)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개정안은 시장이나 군수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외 차량을 운행하거나 택시 등을 이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차량 운행이나 비용지원에 필요한 사항은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법안으로 기존 100원 택시 등 정부가 지원하던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을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정부는 2014년부터 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과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촌마을 고령·영세 주민들에게 택시와 소형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해왔지만 한정된 재원
탓에 지원대상을 10~20여개의 지자체로 제한해야 했습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는 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교통지원사업 대상을 전국 82개 군 지역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교통약자법도 이 같은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개정됐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정부는 교통약자법을 통해 하루 1~2명의 고객을 위해 유지되고 있는 벽지 버스노선 개선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하루 이용객이 극소수에 불과한 벽지 버스노선의 경우 1회 운행시마다 약 20만~30만원이 넘는 적자를 안고 운영되는 셈”이라며 “이를 교통수요자가 필요시 차량을
직접 호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공공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벽지주민은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택시 등 대체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취약한 재정상태에서 근로시간단축으로 노선유지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농촌지역의 지자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가 버스노선 대신 대체교통수단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과 동시에 부족한 재원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안팎에선 이 같은 교통약자 지원대책이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층 증가에 대비한 강소형 도시구상과도 맞물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소형 도시란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의 도시
4~5개를 핵심도시 중심으로 묶어 중심지에 병원과 교통, 기타 생활주요시설을 집약하는 5차 국토종합계획의 핵심정책입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안으로 일본이 추진 중인 콤팩트
도시 개념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행정구역의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고령층과 중심지를 손쉽게 연계할 교통수단이 필수적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벽지에서 병원 등 중심지 의료시설 접근이 용이한 호출형 택시서비스는 지자체의 재정효율성과 농어촌 등 지방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따끈따끈 최신 연구] “운동이 장내 세균 구성에 영향 미쳐 장 건강 좌우”
운동이 장(腸)내 세균 구성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내 세균은 면역력 등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연구팀은 운동과 장 건강 사이 관련성을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성인 남성 20명, 여성 17명을 트레드밀에서 뛰게 하면서 심폐 기능을 측정했다. 심폐 기능이
좋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그들의 대변을 채취해 대변 속에 ‘퍼미큐티스균’과 ‘박테로이데스균’의 비율을 분석했습니다. 퍼미큐티스균은 장의 손상을 막는 유익균이고,
박테로이데스균은 장내 염증을 만드는 유해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퍼미큐티스균이 박테로이데스균보다 많을수록 장이 건강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분석 결과, 심폐 기능이 좋을수록 퍼미큐티스균이
박테로이데스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트레드밀을 뛸 때 심폐기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운동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걸 뜻한다”며 “운동을 해서 심폐 기능이 올라가면 장내 세균 구성에도 영향을 끼쳐 장 건강이
좋아진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습니다.

4. 제22회 ‘BIFAN’ 개막…‘가상현실’ 체험 강화
[앵커]
실험적인 ‘장르 영화’가 펼쳐지는 국내 대표적 영화제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어젯밤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2돌을 맞아, 가상현실 체험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단장했습니다.
KBS 염기석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97633

5. ‘한국 독립운동가를 소개합니다’…반크, 영문사이트 오픈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내년 3·1 운동 100년을 맞아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영문사이트(http://peacemaker.prkorea.com)를 오늘 13일 오픈했습니다.
‘The Unsung Heroes who fought for independence’(독립을 위해 싸운 숨은 영웅)이란 제목의 사이트는 전 세계 외국인 누구나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3·1 운동 100년을 앞두고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기획되고 있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활동은 미미해 이 사이트를 개설했다”며
“일본 정부가 올해 메이지 유신 150년을 기념해 한국 침략을 미화하고, 교과서에서 독도와 한국역사를 왜곡하며 세계에 퍼뜨리는 것을 막는 차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트는 ▲세계 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 한국의 독립운동가 ▲제국주의와 싸운 평화대사 ▲3·1 운동 ▲한국의 독립운동가 12명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등
6부분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소개된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사와 그 의미를 소개했고, ‘제국주의와 싸운 평화대사’에서는 100년 전 ‘동양평화론’을 꿈꾼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삶과 사상을 담았습니다.
’3·1 운동’에서는 3·1 운동의 세계사적 의미와 한국과 아시아에 미친 영향, 반크 청년들의 21세기 독립운동가 활동 등을 기술했고,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한
독립선언서도 실었습니다.
사이트에서는 김구, 안창호, 헤이그 특사, 앨버트 테일러, 일본인 후세 다쓰지, 신채호, 전형필, 주시경, 이태준, 유관순, 권기옥, 안중근, 스코필드 등 독립운동가 12명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크는 15만 명의 회원과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를 통해 전 세계에 SNS로 사이트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6. 흑타리·잎새…몸에 좋은 버섯도 국내산이 최고!
[앵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버섯의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품질 좋은 국산 버섯 신품종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들 버섯을 지역별로 특화해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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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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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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