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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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개발원 혁신 로드맵 10대 과제 발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강화”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기관 내 장애인 고용률을 현행 6.4%에서 1년 내 10%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 가운데 여성장애인은 50%까지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늘 이룸센터에서 혁신로드맵 발표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률 확대, 전문분야 개방형 직위 확대, 노동이사제 도입, 장애인당사자의 사업 참여 강화 등 조직?인사, 사업 전반의 혁신방향을 담은 ‘혁신로드맵 10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조직?인사 분야는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공기관 ▲열린참여·국민공감을 통한 사회자본 구축 ▲일자리 안정을 통한 행복을 실천하는 일터 ▲차별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등 4대 과제를 담았습니다.
현재 지자체를 통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주요 조직으로 개편하고,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서비스 지원 및 정책 참여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분야는 ▲사업 및 현장 중심 연구와 정책개발 강화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강화를 통한 고용기반 확대 ▲우선구매제도의 개선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기반 확충 ▲장애인의 접근성과 안전 보장을 위한 선도적 역할 강화 ▲발달장애인 원스톱 지원체계 확립 ▲국제개발 협력을 통한 장애인 역량 강화 등 6대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장애인당사자가 참여하는 과제선정위원회를 운영해 현장 이슈를 반영하는 연구 및 정책개발 비중을 30% 유지하고, 유형별 장애인의 욕구, 직무능력 등을 감안한 개인별 맞춤형 직업재활계획을 마련해 당사자 중심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개발원은 지난 5월 16일 장애분야 내·외부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6월 중 세 차례 전체 회의와 조직?인사 및 사업 분과별 회의, 직원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모아 최종 혁신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2. 광역시·도의회 장애인 의원 맞이 준비 ‘분주’

전국 광역시·도의회 사무처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장애인 의원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장애인 당선인이 속한 시·도의회 사무처는 대부분 자체예산을 들여 활동지원인력을 제공합니다.
활동지원인력은 장애인 시의원이 현장활동을 할 때 늘 옆에 동행하면서 불편함이 업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활동지원인력의 근무시간은 장애인 의원의 현장활동시간으로 임기제 9급 기준으로 급여가 지원됩니다.
또한 시도의회는 장애인화장실이 잘 갖춰진 층으로 방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고 일부는 경사로 등 편의시설 정비에 나섰습니다.

3. 8년 동안 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리고 대출까지 받아

◀ 앵커 멘트▶
50대 지적장애인을 무려 8년간 노예처럼 부려온 선주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온갖 일을 시키면서 1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주지 않았고, 피해자 이름으로 4억 원의 대출까지 받았습니다.
mbc뉴스 장영 기자입니다.

4.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동료지원가’ 창출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방안으로 비경제활동 중이거나 장기 실직자 등 중증장애인을 발굴해 구직상담부터 직장적응까지 지원하는 ‘동료지원가’가 신설됩니다.
또 직장내 직장인식개선교육 의무화에 맞춰, 10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중증장애 당사자를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파견하고, 정부가 대신 강사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이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85일간 점거 농성 끝에 구성된 ‘공공일자리 만개 TF’ 최종 논의 결과입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최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노들에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만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논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와함께 기존 실시 중인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현장훈련을 최대 6개월, 훈련 후 적응지도를 최대 3년으로 연장할 계획입니다.
공공일자리 TF는 이 같은 도출 내용을 통해 예산 통과 후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 여성·장애인 고용 회피 공공기관 ‘수두룩’

여성·장애인 고용을 회피하거나 성희롱 또는 법인카드 부정 사용 등을 저지른 공공기관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7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평가 스코어 카드’를 보면 장애인이나 여성 등 채용을 회피해 경영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공공기관이 수두룩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은 장애인 채용 실적이 없었고, 우체국 물류지원단은 여성·장애인·경력단절 여성 신규채용이 미흡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고졸 학력자·장애인 채용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6. 지체장애인 박성진씨, ‘제3회 이음가요제’ 대상

▲ 지체장애인 박성진 씨가 어제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한 장애인스타발굴프로젝트 ‘제3회 이음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제3회 이음가요제’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무대에 진출한 15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금상에는 제주도에서 온 시각장애 1급 홍관수 씨가, 발달장애인 국악소녀 이지원양이 동생 이송연양과 듀엣을 결성해 은상을 받았으며, 장애를 가진 엄마와 비장애인 딸이 듀엣을 결성해서 무대를 선보인 최지혜, 김선순 씨가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입상자 전원은 앞으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정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자는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대상을 수상한 박성진 씨는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가수가 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3회째를 맞는 이음가요제가 명실공히 전국에 가수를 꿈꾸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가수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성남시청서 29일 장애인 취업박람회…150명 채용

‘2018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내일 오후 2~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립니다.
기업체 40곳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150여 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제과·제빵, 경비, 미화, 주방보조, 고객 상담, 주차 안내 등 다양합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으로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됩니다.
수어통역, 안내 등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 75명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돕고,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는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시로 운행됩니다.
외에도 증명사진 무료촬영, 머리 손질, 메이크업, 일자리 상담, 응급처치 교육,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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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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