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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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열차에서 응급시 산소호흡기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열차에서 산소호흡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승객이 열차 내에서 갑작스런 호흡곤란 등을 겪을 때 바로 응급조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모든 열차에 휴대용 산소호흡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산소호흡기는 KTX·ITX-새마을호에 열차당 3개씩, 무궁화호·누리로·통근열차 내에는 2개씩 각각 비치됐습니다. 휴대용 산소호흡기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에게 요청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이미 2009년 7월부터 모든 열차에 비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열차 내 천식이나 호흡곤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적절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졌다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위급상황시
골든타임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치장소와 사용법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KTX 무임승차하면 30배 가산운임 물린다…”납부거부시 소송”
이달부터 KTX 등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열차에 무임승차하는 승객은 부가운임을 정상요금에 30배까지 물어야 합니다.
대책에 따르면 코레일은 우선 부정승차 적발자에게 부과하는 부가운임 수준을 현행 정상요금의 10배에서 30배로 늘립니다.
30배 부과운임 대상은 기존 광역철도 외에 KTX와 새마을, 무궁화 열차의 부정승차자로 확대합니다.
이 경우 약 6만원가량인 주말 KTX 서울→부산구간 일반석을 무임승차할 경우 18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합니다.
할인승차권 부정 사용승객도 10배까지 부가운임을 내야 하며 3회 이상 할인승차권 부정 사용이 적발되면 할인승차권 구매를 제한합니다. 정기승차권을 규정을 위반해 사용했을 때 사용제한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립니다. 다만 고의성이 없는 경우엔 부가운임을 감면합니다.
대책엔 장애인 할인 승차권의 남용을 막기 위한 승차권 인증제도도 포함됩니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보건복지부 시스템과 연계해 할인 승차권 구매 시 장애인 인증을 받고 표를 발급하는 시스템을 이달 중 구축할 예정입니다.
부가운임 납부를 거부하는 악성 부정승객의 경우 매분기 정기적인 민사소송을 추진하며 코레일 회원에서 제명하고 재가입을 3년간 제한합니다.
이밖에 열차 내 기동검표를 위한 별도 조직을 구성해 검표를 상시·전문할 계획입니다.

3. 걷는 속도 빠르면 더 오래 산다
빨리 걸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시드니대, 영국 캠브리지대·에딘버러대·얼스터대와 아일랜드 리머릭대 공동연구팀은 보행 속도와 심혈관질환과 암을 포함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진은 1994~2008년 사이 영국에서 실시된 11개의 인구 조사를 분석해 5만225명의 보행자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걷기 속도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보고 했으며 느린
걸음, 평균 걸음, 빠른 걸음 등 세 집단으로 나뉘었습니다.
그 결과 전체적인 사망 위험이 천천히 걷는 사람보다 빨리 걷는 사람은 24%, 평균 속도로 걷는 사람은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혈관질환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역시 천천히 걷는 것보다 평균 속도와 빨리 걷기에서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런 효과는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빠르게 걷는 노인들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53% 낮았으며 평균 속도로 걷는 노인은 46%가 낮았습니다.
다만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는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BMI), 신체 활동 습관 등의 요인을 고려해도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시드니대 엠마누엘 스타마타키스 교수는 ‘빠른 걸음’을 시간당 5~7km를 걷는 속도로 정의했습니다. 그는 “걸을 때 약간 숨이 차고 땀이 조금 나는 정도”라면서 “물론 걷는 사람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스포츠의학저널 최신호에 실렸으며, 4일(현지시각)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이 보도했습니다.

4. 치솟는 오존 농도…올해만 143번 발령 오존 ‘비상’
◀ 앵커▶
이달 들어 전국 곳곳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작년의 2배, 재작년의 3배가 넘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왜 이렇게 오존 농도가 치솟고 있는지 MBC 전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844634

5. LG전자, 국내 최대 배터리용량 갖춘 36만원대 ‘LG X5’ 출시
LG전자가 오늘 8일 배터리 용량을 대폭 키운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출고가가 36만3000원으로 저렴하면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배터리는 4500mA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마이크로
USB’ 단자를 탑재했으면서 고속 충전기능을 갖췄습니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사용 환경을 분석해 대용량 배터리 제품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야외 활동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에 맞는 편의 기능들을 담았습니다.
LG X5는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검지 손가락이 가장 잘 닿는 후면 위치에 지문 인식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이 때문에 비밀번호나 패턴 없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스마트폰을 쉽게 끄고 켤
수 있습니다. 또 LG 페이를 탑재해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등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다닐 필요 없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면에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화각이 120도로 넓고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춰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아웃 포커싱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해상도의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 음원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기술로 고급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 채널의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병덕 LG전자 한국모바일마케팅담당은 “대용량 배터리는 물론 차별화된 편의기능까지 갖춰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덜 해롭다더니”…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재점화
[앵커]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보건당국 발표에 유해성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덜 해롭다고 믿었던 흡연자들은 한마디로 배신당했다는 반응인데, 전자담배 업계는 오히려 덜 유해하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승윤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5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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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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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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