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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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선거 장애인연대 “허태정후보, 장애등급 해명해야”

대전지역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5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허 후보의 장애등급판정의혹 해명을 촉구하는 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연대는 요구서에서 “허 후보가 규정상 엄지발가락 절단으로는 받을 수 없는 6급1호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경위를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대전시의 7만2000장애인과 22만 장애인가족에게 해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그렇지 않을 경우 같은날 오후 2시에 대전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하고 가두방송과 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력히 규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연대는 “허 후보에게 의혹만 불거진 장애인을 자칭하면서도 실제로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아픔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 “장애의혹에 대한 신뢰할 수 없는 해명이 없다면 사회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될 염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장애인 연대는 국민연금관리공단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허 후보의 장애등급을 재심사 할 것을 요구했으며 허 후보 거주지역 관한 주민센터에도 같은 내용의 요구안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2. GS칼텍스, 목소리 재능기부…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 나서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부모를 위한 오디오북인 ‘마음톡톡의 속 터지는 사춘기 부모 TALK’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GS칼텍스는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설 임직원을 사내 목소리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성우 교육을 통해 각자의 목소리에 맞는 다양한 배역을 맡고, 전문 스튜디오를 찾아가 에피소드별 오디오북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릴 적 성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내가 가진 목소리를 통해 나눔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음톡톡의 속 터지는 사춘기 부모 TALK’는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부모교육용 콘텐츠입니다.
특히 오디오북 컨셉에 맞추어 마음톡톡 예술치료사를 비롯해 선배 부모, 담임교사, 또래친구 등 고민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이야기를 라디오 사연처럼 재미있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해당 오디오 콘텐츠는 6월 말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배부될 예정입니다.

3. 전국 장애인 조정.수상레포츠 캠프 열린다

전국의 장애인 체육가족을 위한 조정·수상레포츠 캠프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 간 도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프는 2박3일간 총 9회에 걸쳐 실시되며, 카누와 조정, 핸드사이클 등 필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제트보트, 패들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과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출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18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올해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대회장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김홍걸 대표상임의장, 고문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하철경 회장, 조직위원장에는 연합회 안중원 상임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장애인의 문화 참여와 향유 기회 확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습니다.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9월 7일~9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인과 관객이 모두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경기도, 29일까지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장애인과 소통

경기도는 29일까지 도내 33개 장애인 단체와 협회, 주요시설을 순회하면서 장애인 복지향상과 상생협력을 위한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장애인 관련 기관 협력, 보조사업 개선방안, 신규 추진사업, 기타 애로사항 등입니다.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검토한 뒤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우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단체 등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것이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시작”이라며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향후 장애인정책 추진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 3323곳 전수조사

경기도 성남시는 이달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3323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종합병원, 특수학교, 복지시설 등입니다.
조사 요원이 각 시설의 주 출입구 접근로, 출입구, 계단, 승강기, 화장실, 욕실 등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현황을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는 장애인의 이동권·접근성 확보 등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국가 종합 5개년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또 성남시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계획에도 활용돼 편의시설 미설치나 미흡하게 설치한 시설은 관련법에 의해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7. 제주 장애인평생학습 실태 전수조사…지원체계 구축

제주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제주지역 장애인평생학습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102개소와 거주 장애인 및 보호자 400여 명이다.
기관·단체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습 인프라 현황,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파악하고, 장애인에게는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과 참여 경험, 학습 효과,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 등을 인터뷰합니다.
이승찬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계속 증가하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장애인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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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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