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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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에어,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16일 서비스 개시
오는 16일부터 진에어를 이용해 해외로 가는 여행객은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진에어가 신규입점해 16일부터 체크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진에어가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해 국내 7개 국적항공사의 탑승수속이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입점기념으로 16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선 진에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왕복 항공권과 기념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편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 7일을 기준으로 개장 이후 3개월 만에 체크인 누적 이용객 1만3000명, 공항버스 누적 이용객 7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 국적 항공사 입점과 공항버스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SNS에 지쳤다’…”여성·20대일수록 중단 의향 높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홍수 속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가운데 여성과 20대, 자존감이 낮은 집단에서 SNS를 그만하고 싶다는
의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3일 고려대 이은지 박사가 한국HCI학회지에 제출한 ‘SNS를 떠나는 사람들: 사용자의 특성과 SNS 피로감 중심으로’ 논문에 따르면 SNS 중단 의향이 큰 인구 구성학적 특성이
이같이 분석됐습니다.
논문은 SNS 사용자 177명(남성 88명·여성·89명·평균 나이 34.15세)을 대상으로 1~7점 척도로 SNS 중단 의향을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여성(4.09)의 SNS 중단 의향이 남성(3.72)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SNS 계정 관리에 더 큰 노력을 들이고 사회적 관계에 집중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논문은 “엔터테인먼트(오락)의 목적으로 SNS를 이용하는 남성 사용자와 달리 여성 사용자는 온라인상의 사회적 관계에 집중하며 남성보다 더 많은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관리부담은 물론 관계부담을 느낄 수 있는 여성의 SNS 이용행태는 SNS 지속사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3.64)와 30대(3.85)보다 20대(4.23)에게서 중단 의향이 높았습니다. 이는 2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SNS를 더욱 활발하게 쓰기 때문에 피로감도 그만큼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사 대상의 성격적 특성으로 보면 자존감(Self-Esteem)이 낮은 집단(4.12)이 높은 집단(3.69)보다 SNS를 그만하고 싶다는 반응이 더 뚜렷했습니다.
논문은 “자존감 수준이 낮은 사용자들의 경우 게시물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SNS 피로감을 느끼기에 자존감 수준이 높은 사용자보다 더 강한 SNS 중단 의향을 보였다”고 진단했습니다.

3. 밤 꼬박 지새우면 치매 위험 높아져(연구)
하루만 잠을 푹 자지 못해도 치매 발생을 높이는 단백질 분비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국립보건원(NIS) 연구팀은 22~72세 사이의 건강한 대상자 20명에게 수면부족이 미치는 영향을 이틀 동안 연구했다. 대상자들은 첫째 날, 밤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편히
자고, 양성자방출 단층촬영(PET)과 같은 뇌 단층촬영을 통해 뇌에 쌓인 단백질 양을 측정했다. 하지만 다음날은 밤 내내 깨어있었으며 마찬가지로 아침에 단층촬영을 통해 뇌의 단백질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 날은 하룻밤 푹 잔 날에 비해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가 5% 늘어났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에 축적되면서 기억력과
관련된 신경전달을 막아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연구팀은 수면을 취할 때 베타아밀로이드의 제거가 이뤄지기 때문에 잠이 제한됐을 때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잠이 뇌 기능에 핵심 역할을 한다”며 “수면상태가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연구는 수면 자체가 치매의 치료방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됐다.

4. 녹지 많을수록 여름 짧다…“최대 57일 차이”
[앵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우리나라도 뜨거운 여름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같은 도시에서도 녹지가 많은 지역은 여름 길이가 무려 두 달 가까이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모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65814

5. 제5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5월2~6일 개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를 주제로 5월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전시분야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 분야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각각 주관합니다. 산업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KOTRA,
한국전력, 한국관광공사, KT가 후원합니다.
올해 엑스포에 처음 참가하는 재규어와 벤츠가 각각 I-페이스, EQ를 전시하고 현대자동차가 코나 EV와 아이오닉, 넥쏘를, 르노삼성이 SM Z.E와 트위지, 세미시스코는 D2,
기아자동차가 레이, 쏘울 등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선보입니다.
또 삼성 SDI 등 배터리업체, 충전기와 부품 등 국내외 전기차와 관련분야 1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중국,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 전세계 40여개국의 전기자동차 관련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B2B상담회도 개최해 국내업체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컨퍼런스 분야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기반으로 전기차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까지 포함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엑스포 개막 1주일 전인 4월28일에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1100도로를 경유해 국제컨벤션센터까지 60여대의 전기차가 달리는 전기차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개막식 전날인 5월1일에는 특별행사로 전세계 20여개국의 전기차 관련 CEO, 그리고 국제적인 기구들의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전기차협의회가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됩니다.
같은달 5일에는 전기차 100여대가 참여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표선면 해비치리조트를 왕복하는 제5회 전기자동차 에코랠리가 열립니다.
부대행사로 전기차 시승,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넥센테크가 주관하는 자율주행차 시연 등이 예정됐습니다.
한편, 엑스포 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자는 무료입니다.

6. 이르면 이달말 ‘원가정보 공개’…통신료 인하압박 커져
[앵커]
휴대전화 요금을 공개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서비스 원가 자료가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다음 달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시민단체들은 이통사를 상대로 추가 정보 공개와 요금 인하 압박을 계속할 뜻을 밝혔습니다.
YTN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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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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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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