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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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장애인체육회 “북한 평창패럴림픽 참가 환영”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북한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파견 의사와 관련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평창패럴림픽을 계기로 남북 장애인 체육 교류에 물꼬가 텄으면 좋겠다”며 “대회 이후에도 교류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단일팀 구성 가능성에 관해선 “북한의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장애인노르딕스키 종목 마유철(27), 김정현(18)을 출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평창패럴림픽은 3월 9일 개막하며, 이번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처음입니다.

2.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촌장에 박은수씨 선정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촌장에 박은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선수촌장은 선수촌을 대표해 의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박은수 부회장은 대구광역시 휠체어농구단 단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스포츠행정가출신입니다.
한편, 위촉식은 오는 23일 평창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3.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소득 관계없이 받는다

이달부터 지적·자폐성 장애인 가족들도 가계소득과 무관하게 정부의 휴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법에 따라 1월부터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 소득기준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발달장애인 가족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월 소득이 2인가구 467만7천원, 3인가구 696만원, 4인가구 796만8천원, 5인가구 810만원을 넘으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휴식지원사업은 1년에 한 번이라도 마음 놓고 푹 쉴 기회를 주기 위해 2015년 말 도입됐습니다.
연간 1회 1인당 최대 22만7천원의 여행경비와 장애인 돌보미를 지원합니다.

4. 올해 세계 최초 ‘장애인 전용극장’ 설립 추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예술인들의 활동 공간 및 접근성 부족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세계 최초로 장애인 전용극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어제 이음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문화예술 세미나’에서 이 같은 국가지원정책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 이사장은 “현재 251만명의 장애인이 있지만 예술활동을 하는 장애인의 정확한 통계는 아직까지 없다며, 단체 등록자들을 토대로 약 2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을 뿐 현재 활동중인 예술가를 파악해 지원분야, 수준과 범위 수요를 파악하고 합당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부터 장애인전용극장 설립을 위해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도 관련 연구를 하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도 의견을 나눈 내용”이라며 “세계적으로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런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예술인 자립을 위한 최소생계보장, 전문성 강화 등 자생력 강화,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도 제언했습니다.

5. 시민단체 “장애인차별 사회복지사업법 규정 폐지하라”

한국정신장애연대 등 시민단체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질환자의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제한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정신장애인들은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사회복지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며 “이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대해서도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을 폐지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6. 한국복지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금 전면 폐지

한국복지대학교가 지난 15일 대학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대학에서는 처음으로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한국복지대학교의 등록금은 학기당 평균 134만7000원으로 2009학년도부터 동결해 왔습니다.
이상진 총장은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해주기 위한 결정”이라며 “입학금 폐지와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정 수입 부족분은 대학회계 효율화 및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재정수입의 다변화를 통해 보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장애인 동포 자립 돕는 희망의 카페

[앵커]
미국에서 장애인 동포를 채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카페가 설립됐습니다.
취업 교육을 받아도 구직이 쉽지 않은 장애인 동포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ytn 김길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인터뷰 이남승 / 손님.
[인터뷰 이지혁 / 빈야드 커피숍 직원.
[인터뷰 조앤 리 / 빈야드 커피숍 직원 어머니.
[인터뷰 최병락 / 세미한 교회 담임 목사.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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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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