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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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도로 휴게소 9월부터 무선 인터넷(WI-FI) 무료 제공
9월부터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남 교통센터에서 KT 등 이동통신 3사와 무료 WI-FI 서비스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통신비 절감방안 중 하나인 공공 WI-FI 확대를 신속히 이행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91곳과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3곳,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4개소에서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WI-FI 제공설비가 없거나 일부 통신사의 설비만 설치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습니다.
박상욱 사업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영동과 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 휴게소에는 대용량 기가 WI-FI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 ’101분’…지하철-자가용-버스 순
서울 거주 직장인의 일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은 101.1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근 소요시간은 48.1분, 퇴근 소요시간은 53분으로 퇴근 시 소요되는 시간이 출근 시 보다 다소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퇴근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거주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이 134.7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이어 거주지를
기준으로 기타지역 거주(118.8분), 경기도 거주(113.4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거주지와 근무지를 교차하여 출퇴근 시간을 분석한 결과 ▲기타지역 거주-서울 근무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이 155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서울 거주-경기도
근무(153.7분), ▲서울 거주-기타지역 근무(150분) 등의 순으로 나타나 거주지를 벗어나 타지역으로 출퇴근 시 소요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의 주된 출퇴근 교통수단은 ▲지하철(27.7%)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자가용(26.3%), ▲버스(20.7%), ▲버스-지하철 환승(17.1%), ▲도보(3.9%) 등의
순으로 나타나 65.5%의 직장인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퇴근 시간 동안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중복응답) ▲음악 듣기(48.4%)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인터넷 뉴스 검색(43.9%), ▲라디오 청취(21%),
▲모바일 게임 하기(20.5%),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14.3%) 등을 하며 이동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직장에 지각한 경험이 있냐고 묻자 55.7%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지각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457명을 대상으로 지각하는 주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40.7%)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늦잠을 자서(28.7%),
▲지하철 고장 및 지연운행(13.6%), ▲기본적으로 긴 통근거리(11.4%), ▲폭우, 폭설 등 궂은 날씨(2.6%) 등을 지각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3. “치아 상태 안 좋으면 치매 걸릴 확률 높다”
치아 상태가 안 좋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구강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치매 관리와 구강건강의 중요성’ 토론회에서는 이같은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이날 패널토론에 참여한 박미애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에 따르면 남아있는 치아가 10개 미만인 사람은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이 커지므로 치매에 걸리기 전에 구강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아가 안 좋은 경우에는 식사를 거르게 돼 영양 공급 상태가 불균형하기 때문에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박 부센터장은 “틀니를 착용하는 한 노인이 제때 식사를 챙기지 않아 인지기능이 나빠지면서 치매에 걸리는 사례가 있다”며 “평소에 구강건강 관리에 신경쓰면 치매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부가 치매와 구강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성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는 “저작 기능(음식을 씹는 기능)이 뇌의 인지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로 입증된 바 있다”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면 저작
기능이 활발해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므로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4. 美 광우병 재발에 수입 소고기 검역 10배 강화
[앵커]
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이 재발하자, 정부가 검역 물량을 10배 늘리는 등 검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고령의 소에게서 나타난 광우병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36835

5. “누구나 농부가 될 수 있다”…스마트 화분 ‘플랜티’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한동안 한눈을 팔면 빛과 물, 양분 부족으로 시들해지기 일쑤입니다.
스마트 화분 ‘플랜티’는 식물을 키우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일상 생활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제품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식물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물을 줄 수 있습니다.
플랜티를 개발한 엔씽의 김혜연 대표(31·사진)는 “플랜티는 누구나 농부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동네 골목골목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커넥티드 농장’을 만드는
것이 플랜티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 설립된 엔씽은 스마트 화분뿐 아니라 농장을 화분 키우듯이 쉽고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컨테이너형 스마트 농장도 개발했습니다. 2015년 미국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를 통해 1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를 통해 덴마크에 컨테이너형 커넥티드 농장을 수출했습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KDB산업은행과 중국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25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엔씽은 농업의 미래를 IT 산업이나 자동차 산업과 같이 만들어가고 있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과도한 농약을 사용하는 재래식 대량 생산 방식의 농업이 친환경 다품종
농업으로 전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설마 걸리겠어?” 하다가 관세 폭탄…면세품 집중 단속

해외에서 물건을 사 올 때 면세 한도가 600달러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 넘는 건 괜찮겠지, 설마 걸리겠어.’ 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지요. 정부가 휴가철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SBS 송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5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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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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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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