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장애인 고용정책 만들어보세요’…8월 11일까지 공모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8월 11일까지 ‘내가 만드는 장애인고용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고용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감도 높은 장애인 고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상작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 계획’에 반영됩니다.
최우수상 1편은 200만원, 우수상 2편 각 100만원, 장려상 2편은 각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응모 관련 내용과 관련 서식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전주시,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 돕는다
전북 전주시가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돕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어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종주 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소속 장애인공무원 근무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공단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공무원 근무지원에 대한 관심과 맞춤형 지원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 소속 장애공무원이 비장애공무원과 동등한 근무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나은 근무환경 속에서 공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사항 및 앞서 지난해 제정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를 토대로 앞으로도 공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3. 장애인개발원 부산센터-동부산대,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확대키로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그제 동부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의 상담·교육지원에 필요한 시설 활용 등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부산발달센터는 부산 지역 내 1만2,000여 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해 전 생애에 걸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후견지원, 권리구제 등 권익옹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4.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 맞손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어제 관내 유관기관인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각각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발달센터는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서비스 영역에서 소외될 수 있는 위탁가정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연계 및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발달장애인 가족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서비스 지원을 연계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5.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 걱정 줄었으면”
경기도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금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수리비용 지원한도가 연간 30만원 이내로 인상됨은 물론, 이에 해당하지 않는 장애인의 수리비용 지원한도를 연간
10만원 이내에서 연간 20만원 이내로 인상합니다.
이는 기존 조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의 경우 연간 20만원 이내, 차상위계층의 경우 15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을 30만원 이내로 확대 통합한
것으로, 수리비 부담 경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 방 의원은 “인근 성남시 등의 관련 조례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따로 두지 않고 통합해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차상위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처할 경우가 높은 만큼 이를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조례안 개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6. 홍천군,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책 제작·배포
강원도 홍천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업무안내 점자책 3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책자에는 각종 증명 발급, 부서 전화번호, 장애인 등록 절차 등 민원제도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들은 책자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음성안내만 의존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습니다.
책자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배포합니다.
군 관계자는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 “시각장애인 한화 청주 홈경기 초대합니다”
KBS청주방송총국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스포츠 접근성 향상을 위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함께 시각장애인 야구장 초청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와의 3연전 마지막 날 진행되며 시각장애인 25명이 참여합니다.
KBS청주는 장애인들이 더욱 생생한 경기를 즐 수 있도록 소형 라디오를 선물해 라디오 중계를 청취할 수 있게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KBS청주 이해수 아나운서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관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한화 구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청주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BS청주의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은 주파수 90.0MHz로 들을 수 있습니다.
8. 노인·장애인만 괴롭힌 동네 조폭…항소심서 형량↑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만을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일명 ‘동네 조폭’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형량을 늘려 선고했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오늘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6시께 함께 술을 마시던 50살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B씨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린 뒤 얼굴을 수차례 때려 뇌내출혈 등으로 인한 편마비가 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7시 5분께 거동이 불편해 상점 앞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73살 C씨에게 다가가 “왜 의자에서 안 일어나”라며 욕설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 수차례
흔들어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교통사고로 다리 등을 다쳐 전동스쿠터를 타고 지나가던 장애인 41살 D씨에게 “왜 인사를 안 하느냐. 90도로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지나가라”며 때릴 것처럼 협박해 자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90도로 인사를 시키거나, 술을 사러 가야겠다는 이유로 D씨의 스쿠터를 뺏어 타는 등 노인·장애인·여성 등 동네 주민 10여명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에 취약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이유 없이 폭행 및 협박을 반복적으로 지속했다”며 “피고인 때문에 지역 사회가 공포에 시달렸고,
다수의 폭력 전력이 있음에도 동종 범행의 누범 기간에 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어 “엄하게 처벌해 피고인을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7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