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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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설에 고성까지‥특수 학교 주민토론회 ‘ 파행’

서울 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 자리에 특수학교를 짓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지역주민 토론회가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특수학교를 짓자는 시교육청과 한방타운을 건설하자는 주민들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Ebs 황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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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71394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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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음회관, 청각 장애인 평생학습포털 ‘하이런’공개

청음회관은 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각장애인 평생학습 포털 ‘하이런을 공개했습니다.
‘하이런’은 청각장애인 생애주기 맞춤형 학습 사이트로, 모든 자료에 자막을 입혀 전 연령의 청각장애인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400여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며 올해 말에는 800여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청각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은 “자막 지원을 통해 불편함이 개선되고, 청각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등하게 학습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청음회관 심계원 관장은 “청각장애인의 평생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이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른 장애,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오제세 의원 “중증 장애인 기초급여액 30만원으로 인상 필요”

중증장애인 기초급여액을 2019년까지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액의 15% 수준인 3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의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안을 6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장애인 연금제도 중 기초급여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은 지난해 기초급여액에 소비자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정하고 기초연금법에 따라 기준금액이 고시된 경우 그 기준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2017년 산정된 기초급여액이 기초연금법에 따른 기준연금액과 같은 20만6050원에 그치고 있어 현재 급여수준으로는 중증장애인의 빈곤완화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현재 지급되는 장애인 연금액은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해 기초급여액 인상을 위한 산정방식을 개선해 기초급여를 더 늘려야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전했습니다.

4. 김제시,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추진

김제시는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대상자 45가구를 선정해 1가구에 최대 38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내용은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주출입구 접근로 포장, 경사로 설치 등으로 가구 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우선순위는 장애등급이 높은 지체 및 뇌병변·시각장애인 가구, 장애인 다수 가구, 지체 및 뇌병변?시각장애와 다른 장애 유형이 중복된 가구, 고령 장애인 가구,주택개조가 시급한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가구 순입니다.
시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8월말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주택 개조사업이 필요하나 서류작성이나 시공자 선정 등 사업추진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한일택 건축과장은 “관련법에서 정하고 있는 설치방법을 준수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주거시설 개?보수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부천시 장애인 재활운동센터 문 열어

부천시보건소 내에 문을 연 재활운동센터가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20여 종의 공압식, 등속성, 수력저항식 운동장비를 갖췄으며, 재활이 필요한 시민들의 기능장애 완화와 장애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재활운동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신체장애인은 부천시보건소에 접수해 상담과 평가를 받은 후,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3개월 동안 매일 2시간씩 재활운동을 진행합니다.
3개월 이용 종료 후에는 지도받은 가정운동을 실천하며 주기적으로 보건소 방문과 전화를 통해 관리를 받게 됩니다.
김복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복지를 위한 노력을 조금씩 체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시작으로 장애인을 위한 시스템이 점차 갖춰지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부천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6. 인천시, ‘제13회 지적발달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인천광역시는 7일 「제13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자기권리주장대회」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먼저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인천시장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총 20개팀이 참여해 언어 발표와 예술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부문별 최우수자에게는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본 대회는 발달장애인 스스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판순 보건복지국장은 “오랜 시간 노력의 결실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인천시 장애인복지 예산의 증액과 돌봄가족 휴식지원,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 발달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7. 건양사이버대,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 MOU

건양사이버대와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가 7일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상호발전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보완적 업무 교류를 통해 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배움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세부협력 사업은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원에게 사이버대학 통한 교육 기회 제공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원과 가족 입학 시 대학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 △상호 보완적 마케팅 홍보활동 △정보 교환·각종 행사에 관한 행정적 교류 등입니다.
체결식에 참석한 서용완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장은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 깊은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해 우리 대학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석 총연합회장은 “건양사이버대와의 협약체결은 우리 연합회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연합회원들이 그동안 간직해온 꿈과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대학과 손을 꽉 잡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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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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