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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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개소…개인별 맞춤서비스 지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관내 발달장애인 900여명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연계할 세종특별자치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고와 지자체 예산 각각 1억5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을 투입해 설치했습니다.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돼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하며 개인별지원팀과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등 3개팀으로 운영됩니다.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개인별 욕구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평생교육, 직업재활 및 공공일자리제공, 양육지원, 가족지원, 재활치료, 문화·체육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시키는 전 생애에 걸친 개인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권리의 보호 및 구제활동, 공공후견인 지원 등 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상담과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지난해 2월 대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마지막 17번째로 문을 연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모든 발달장애인의 숙원인 전국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발달장애인 맞춤형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서 더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롯데멤버스,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책 총 7100여권 제작

롯데멤버스는 어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점자책을 기증하는 ‘포인트 퍼블리셔 6차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6회째를 맞이한 ‘포인트 퍼블리셔’ 캠페인은 엘포인트 회원들의 포인트 기부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제작?기증으로 이어지는 롯데멤버스의 사회 공헌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롯데멤버스는 현재까지 7100여 권의 점자 동화책을 제작해 전국 특수 학교 및 한국점자도서관에 전달했으며,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과 과정 연계 도서를 점자책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경제 교육의 중요성에 비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현실에 착안해 ‘시각장애 아동들의 경제교육 지원’을 주제로 점자책을 제작했습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포인트 퍼블리셔는 회원들이 기부하는 엘포인트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책 제작을 지원하는 캠페인인데, 엘포인트 회원들의 작은 포인트가 모여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가 되고, 이 점자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완성된다”며 “점자책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세상을 보는 힘을 선물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엘포인트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점자책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차원의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서초구 늘봄카페 11호점 개소

서울 서초구는 장애인의 날인 이달 20일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건물 1층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인 ‘늘봄카페 11호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늘봄카페 11호점’은 23.1제곱미터 규모의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일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공간을 내어줬고, 지역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체 5곳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을 댔으며, 운영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맡았습니다.
서초구는 지난해 서초동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1호점을 낸 이후 서초구 청사 1층, 반포도서관, 서초문화예술회관, 심산문화센터 등 10곳에 늘봄카페를 냈으며, 11호점을 포함하면 모두 70명의 발달장애인이 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4. 대전교육청 ‘ 시각·청각 장애 방문교육’ 영유아로 확대

대전시교육청 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는 기존 의무교육 대상 학생뿐만아니라 유치원과 가정에 있는 시각·청각장애영유아와 재택 시각중복장애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시각·청각장애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8천200만원을 들여 다목적 독서확대기 등 33종의 최신 보조공학기기를 확충했고 휴대용 독서확대기, FM송수신기, 광학문자판독기 등을 구매했습니다.
또 시각·청각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대여 및 대체 교과서 등 학습자료 지원사업과 청각장애학생 원격 속기지원, 점자교실,시기능훈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각·청각장애학생이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어깨동무’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잔존시력 활용 교육 등 조기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 영유아의 장애를 보완하고, 보다 성공적으로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각장애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기능훈련’과 가족지원서비스사업을 확대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장애 영유아와 재택 시각중복장애학생들까지 지원을 확대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장애를 보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빛고을 시각장애인볼링축제 한마당 성료

광주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광주시 서구 시티볼링장에서 ‘제8회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볼링 저변확대와 삶의 질 향상, 시·도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 볼링동호회 16개 클럽 1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대회 진행은 시각장애 정도에 따라 TPB1, TPB2, TPB3 남·녀 3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조별 상위 6위까지 시상했습니다.
B1 전맹부에서는 525점을 획득한 울산의 김영철과 503점을 얻은 경북의 김현진이, B2 약시부에서는 765점을 획득한 서울의 김재철과 608점을 얻은 대전의 최경숙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3 남녀 통합 약시부에서는 768점을 획득한 대구의 윤원민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명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눈으로 보이는 것만의 편견과는 달리 마음으로 보고 느끼며 세상을 살아가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교훈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의 맛있는 도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요리교실이 수 년째 이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자세한 소식, 연합뉴스TV 이준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252163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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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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