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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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서 세계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의 마지막 대회인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이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장애인아이스하키는 랭킹에 따라 A·B·C 풀로 나뉘는데, 각 풀에서 최하위를 한 국가는 하위 풀로 내려가게 되며 우승 국가는 상위 풀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인 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을 비롯해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등 7개팀 110여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상위 5개 팀은 내년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나머지 팀들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 다시 토너먼트 예선을 치러야 합니다.
‘빙판 위의 메시’라 불리는 정승환 등 도청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대표팀은 최근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어 내년 평창 본무대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됩니다.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그동안의 테스트이벤트 개최 경험을 토대로 완벽한 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한시련,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 실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3일에서 7일까지 제2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연합회 산하 17개 시·도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편의시설 설치 지침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각 지역 내 주체적인 모니터링을 활성화하고자 개최했습니다.
교육에는 전국 시/도에서 14명이 참석했으며, 외부강의, 이론교육, 현장교육, 평가로 구성됐습니다.
외부 강의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중앙지원센터 홍현근 국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김인순 부장이 맡았습니다.
이어 이론 교육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별 기능소개와 점검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교육은 서울시 내에 위치한 주민센터 6곳에 내방해 직접 조사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생들은 향후 시각장애인편의지원센터 모니터링 요원으로 임명돼 이후 진행되는 전국 단위의 주민센터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 경기도의회, 장애인고용촉진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임병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임 의원의 개정조례안은 도 공공기관의 경영실적평가에 장애인 고용 촉진과 직업 적응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합니다.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 조사 대상기관에도 공공기관을 추가해 의무 고용률에 못 미치는 경우 의무고용을 권고하거나 내용을 공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시·군,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그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한돈자조금,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열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6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이용한 토마토 카레와 오이김치 등의 메뉴를 소개해 행사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점자 요리책도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 한국복지대학교 평택캠퍼스, 장애인 고용창출 위한 산학협력 협약
한국복지대학교와 주식회사 제니엘은 지난 10일 한국복지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교육·연구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학생 취업 연계 및 현장 실습교육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상진 총장은 “장애인에게는 취업이 자립의 계기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제니엘과의 MOU가 장애학생 90% 이상 취업이라는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반겼습니다.
박인주 회장은 “모든 사람이 일하는 사회가 복지국가이고 제니엘은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취업 지원을 수행해 장애인 고용창출에 의미있는 시작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답했습니다.
6. 경북선관위, 도 단위 장애인단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 단위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장애인유권자 참정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습니다.
10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열린 업무협의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선거 참여 기회 확대와 투표 편의 보장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유권자 선거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장애인 차별적 환경이 사라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유권자를 위해 특수 제작한 선거용품을 전시하고 사전투표 체험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경북도선관위는 장애인 참정권 확대를 위해 임시경사로 설치, 점자형 선거공보 의무화, 시각장애인용 투표 보조용구 및 특수형 기표 보조용구 개발, 장애인용 기표대 설치,
수화통역사 투표사무원 위촉 등을 갖추는 데 힘을 보탠 바 있습니다.
7. 고려대안산병원,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 치료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1일 오후 본관 13층 대강당에서 청음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안산병원은 청음회관 회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음회관은 안산병원 인공와우 이식환자들이 보다 편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차상훈 병원장은 “이번 청음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심계원 관장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청각장애인들이 재활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산병원과 상호 협조해 불편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음회관은 한국농아복지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한 고 운보 김기창 화백이 85년 설립했으며, 청각장애인에게 복지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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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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