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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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 장애인에 대한 시각은 우리 사회 수준 규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가 22일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장애인 기본소득 전격 시행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등급제 폐지 △장애인 최저임금 보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장애인 기본소득은 이 후보의 대표적 공약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장애인들에게 연간 10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토지배당 연 30만원을 합하면 연간 3조 2500억원의 장애인 직접 보조금이 지급되며, 이는 현 장애인 지원예산 1조55억원의 3.23배 규모입니다.
또한 이 후보는 장애인 최저임금 보장도 강조했습니다.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낮은 사람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되, 고용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저임금액 일부를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기금’에서 지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우리는 모두 장애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장애에 대한 시각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우리 사회의 복지수준을 규정한다”며 “장애인 지원 정책개발과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융합수업 대세라는데‥지도서도 없는 시각장애 교사들
시각장애인들의 문자인 ‘점자’에도 일반 문자와 동일한 효력을 부여하는 점자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 쓰이는 교사용 지도서 등에 대한 점자 번역 규정이 모호해, 시각장애 교사들의 교육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입니다.
EBS 이수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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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644596/N

-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재생됩니다. 리포트 내용이 길어 시간에 따라 양을 줄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삼성전자 시각장애인용 VR 솔루션 스페인서 첫선
삼성전자가 잔존 시력이 있는 시각장애인이 앞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첨단 가상현실 기기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공개합니다.
최근 캐나다의 ‘이사이트’가 잔존 시력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착용하면 앞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이사이트 바이저3’을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가 어떤 시제품을 공개할지
주목됩니다.
이번에 선보일 C랩 과제는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 ‘릴루미노’,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콘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모니터리스, 가상현실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해 볼 수 있는 ‘빌드어스’, 360도 영상을 이어보며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트래블러’ 등입니다.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이들 C랩 과제는 아직 시제품 단계지만, MWC 참가자에게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상용화가 가능한지 타진해 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MWC는 이달 27일부터 3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됩니다.
4. 엔비디아 시각장애 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개최
엔비디아가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는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 및 청주 지역 맹학교의 보조교사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미술 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진행된 엔비디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또 다른 방식의 비주얼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7년간 총 120여 명의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를 선발해 매년 시각장애 학생 70여명의 미술 수업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 시작에 앞서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장애를 간접 체험해봄으로써 시각장애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마다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다졌습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서포터즈와 시각장애 학생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공유하는 뜻 깊은 경험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술 수업을
통해 빛을 보여주고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 충북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로드맵 설정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 전국 장애인 체전 홍보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14일 신설된 대외협력팀을 중심으로 충북도 공보관실, 정보통신과, 일선 시/군 홍보 관련 부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본 계획은 총 3단계로, SNS, 밴드, 카페 등을 이용한 컨텐츠를 발굴하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해 폭넓게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로 체전인지도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 운영과 자체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2단계로 SNS 콘텐츠 개발/제작, ‘대학생 서포터즈’운영과 명예홍보대사 위촉 등 인적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홍보를 추진합니다.
3단계는 집중홍보 단계로 언론홍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회를 홍보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추진단 관계자는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3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수단과 보호자 8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6. 서초구립 ‘발달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개 오디션
서초구는 ‘서초 한우리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을 앞두고 25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15명의 단원을 선발합니다.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은 트럼팻,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본,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단원을 선발하며, 총 34명의 발달장애인이
지원했습니다.
지휘는 유니즌 오케스트라 이현주 음악감독이 맡게 되며, 비장애인 연주자 5명도 재능기부로 참여합니다.
오케스트라는 3월부터 본격 연습을 시작해 7월 창단연주회 및 외부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거쳐 12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구는 이들 단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단복 및 멘토링 캠프, 합주 연습, 개인 연습공간 등을 제공합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오케스트라는 발달 장애인들이 꿈꿔 와던 일을 하며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더 많은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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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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