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KBS, 장애인 앵커 선발 착수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장애인 뉴스앵커를 선발합니다.
KBS가 홈페이지에서 게시한 공지를 보면, 오늘부터 오는 금요일 저녁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로 접수를 받습니다.
응시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서 생방송 진행이 가능한 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및 실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오는 23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오는 3월 6일 이후에 방송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첫 장애인앵커로 활동했던 이창훈 씨는 “그동안 앵커를 꿈꿔왔던 많은 동료들이 이 기회를 잘 살려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2. 건양대, 장애청소년 위한 겨울방학교실 운영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형 진로·직업 프로그램
건양대학교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특성화사업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한국장애인부모회 논산지부와 협력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논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10여 명과 건양대
인문학관에서 ‘2017 장애학생 겨울 방학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올해로 12년째 진행된 이번 장애학생 겨울방학교실은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음은 물론, 재학생들에게는 전공 교과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업자료 및 교재교구를 제작해 실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교실은 ‘건양 상사, 꿈꾸는 인턴’이라는 주제로 장애 청소년들과 ‘판매부 : 고객응대의 비법’, ‘복지부 : 라인댄스’, ‘포장부 : 디퓨저 포장법’, ‘고객센터 :
친절사원의 비법’, ‘생산부 : 쿠키 크라프트’, ‘디자인부 : 필통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실질적이고 개별화된 체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을 보조교사로 배치함으로써 개개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비 특수교사로서의 역량을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앞서 중등특수교육과와 아동보육학과 재학생 20여명은 지난 해 2학기부터 ‘장애학생을 위한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라는 교과목 담당교수의 지도를 받아 전체 주제와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했고, 각 직업 분야별 수업계획서를 작성한 다음, 현장전문가를 초빙해 사전 모의수업을 하고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활동 내용과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등 장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3. 영등포구 버스정류장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설치
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버스정류장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그동안 점자블록이 없던 버스정류장 174곳 중 가로등과 가로수 등 지장물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점자블록 설치가 가능한 101개소가 정비됐습니다.
구는 서울시가 마련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표준안을 버스정류장별 여건에 맞게 적용했으며, 이번 정비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이 편리해지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우천 시 버스정류장내 미끄럼에 의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 보차도경계석 표면을 거칠게 가공하는 작업을 병행실시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보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내보도를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점자블록이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계약직 여직원에 안마 강요…인천 장애인체육회 간부
인천 남부경찰서는 여직원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간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 9월부터 1년여간 계약직 여직원 B씨에게 안마를 강요하거나 손을 만지는 등의 행위로 성적 수치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지난해 8월께 선수 학부모 C씨의 어깨를 만지고 등을 쓰다듬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의 행위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지만 그가 계약 연장 등의 권한을 갖고 있어 그동안 저항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씨 역시 경찰에서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두려워 성적 수치심을 느꼈지만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체육회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 경기도, 중증 장애인 주택 편의시설 지원
경기도가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현관 앞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화장실 내부 시설을 개선하는 등 주택 내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1·2급 장애인이 있는 도내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나 차상위 가구 62호로 자가주택 뿐 아니라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도 집주인의 동의서를 첨부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편의시설은 현관 앞 경사로 설치, 화장실 내부 시설 개선, 청각장애인용 시각 경보기, 수평 안전 손잡이, 문틀 단차 제거, 휠체어용 개방형 싱크대 설치 등 장애상태와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됩니다.
도는 3월까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거쳐 4월 중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받고 5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6월부터 현지조사와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철중 주택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의 주택개조 지원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도시 거주 장애인 가구 등의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사업성과에
따라 2018년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6. 대전 동구, 장애인 행복터전! ‘아름다운복지관’ 준공
대전 동구는 장애인 행복터전이 될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을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서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오는 4월 공식 개관하는 아름다운복지관은 사업비 89억 원을 투입해 2015년 11월 착공했습니다.
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765제곱미터 규모로 재활치료실, 정보화교육실, 체력단련실, 다목적강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구는 아름다운복지관 건립공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난 달 28일에는 장애인단체, 시공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과의 합동 시설점검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현택 청장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될 아름다운복지관의 준공을 구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는 4월 공식개관 할 때까지 최적격의 수탁법인 선정, 내실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등과 함께 셔틀버스 운영,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접근성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 증차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장애인 콜택시를 8대 증차해 총 3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차량 8대는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 장착이 완료됐고, 신규 운전원에 대한 친절교육 및 차량동승을 통한 실습교육을 마쳤습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1~2급 장애인은 4310명으로 법정 보유대수는 22대지만,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증차한다는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