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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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시 교육청, 임용탈락 뇌병변 장애인 재시험 결정
지난해 뇌병변장애인 임용시험 불합격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판결에 승복하고 당사자가 면접시험을 다시 볼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본 소송은 2014년 교사임용 면접시험에서 정당한 편의를 제공받지 못한 뇌병변장애인 장혜진씨가 ‘불합격 처분을 인정할 수 없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입니다.
지난해 광주지방법원은 1심 선고에서 “불합격처분을 취소한다”며 장씨의 손을 들어줬고 광주고등법원 역시 교육청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장씨는 오는 18일 특수교사 임용시험의 면접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교육청은 원활한 시험을 위해 장씨로부터 편의지원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특히 장씨가 제출한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하나하나 직접 써보고 사용을 결정했습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장씨가 제출한 편의지원신청서를 반영해 면접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개발원, ‘2017년도 쌍용곰두리장학생’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7년도 쌍용곰두리 장학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일반대학교나 대학원,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1급~4급 장애학생 가운데 성적우수장학생, 예·체능 특기장학생, 정보통신 특기장학생입니다.
개발원은 1월 말 쌍용곰두리 장학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적?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합니다.
일반대학교와 대학원 장학생의 경우, 학기 당 150만원씩 2년간 지급되며 전문대학교 장학생에게는 학기 당 100만원씩 1년간 지급됩니다.
신청방법은 재학 중인 학교의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학교장 명의에 의한 정식 공문을 개발원 대외협력부로 우편 접수 및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쌍용곰두리장학사업과 관련한 기타문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외협력부로 할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정보] 장애인 주차증 확~ 바뀝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8일까지 2개월 동안 ‘장애인 자동차 주차 가능 표지’를 교체합니다.
기존 표지는 노란색 사각형이지만 새 표지는 휠체어를 형상화한 원형입니다.
또 기존 표지는 본인용과 보호자용의 모양과 색상이 똑같고 글자로만 구분했지만 새 표지는 본인용은 노란색, 보호자용은 흰색으로 구분해 쉽게 눈에 띄게 했습니다.
새 표지에는 정부 상징 문양의 홀로그램이 들어가고 접착 뒤 제거하면 표기 내용이 훼손되도록 하는 등 위조나 변조 방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표지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가족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새 표지를 재발급받으면 됩니다.
홍보·계도 기간인 8월까지는 기존 표지도 이용할 수 있지만 9월 1일부터는 반드시 새 표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 표지를 사용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용 오디오 콘텐츠 개발 캠페인 실시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오디오북을 시각장애인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이번 콘텐츠의 주제는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으로, 약 100개의 직업과 대학교 전공과목 등에 대한 소개가 담길 예정입니다.
목소리 기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 1층 ‘착한목소리 기부존’에서 녹음을 하면 됩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전남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육성 ‘전국 1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시ㆍ도 생활체육 육성분야에서 96.8점의 높은 점수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ㆍ도의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성과, 정책반영, 행정, 위원회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전남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공모사업 최다 선정, 생활체육 참여자 확대, 모든 영역의 장애인 참가 및 만족도, 노력도, 자치단체장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생활체육우수지원 운영사례 전국 2위로 상금 300만원을, 시도 장애인체육발전 방안 경진대회 1위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또 생활체육 통합교실 우수지원부문 전국 4위,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상도 수상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올해 14만여명의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17%에서 20%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우수선수 지원 강화, 전문지도자 배치 등을 통해 전국대회 성적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열 사무처장은 “지난해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잘 해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6. 유정복 인천시장, 장애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장애인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단체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 시장은 3일 인천시청 인근 한식당에서 17개 장애인단체 단체장 23명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유 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와 행복한 장애인 가정을 만들기 위한 휴식지원사업 등 인천형복지모델 추진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또 민관이 협력해 중증 재가 장애인을 지원하는 두루미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인천시는 장애인 소외지역인 강화에 거주시설인 요한의 집을 개소하고 동구에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건립을 추진중이며, 오는 4월에는 ‘장애인인권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유 시장은 “장애인복지단체장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할 것”이라며 “올해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천형 복지모델로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아산BIGS 농구팀 동계집중훈련 돌입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적장애청소년농구팀 아산BIGS가 동계방학기간을 활용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습니다.
아산BIGS는 아산시 관내 7개 학교에서 12명의 장애청소년 농구선수를 모집해 구성된 팀입니다.
훈련은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16시부터 18시까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체육관에서, 수요일과 금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순천향대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학기 중에 하기 힘든 기초체력훈련을 중점으로 부족한 개인기본기술을 가다듬고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장인 홍석호 학생은 “지난해 아쉽게 우승하지 못했던 대회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면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영 아산 BIGS 코치는 “추운 날씨와 방학기간인데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집중훈련을 통해 기초체력 및 기본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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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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