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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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시, 2017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60명을 모집합니다.
희망자는 일반형 일자리, 시간제 일자리, 복지 일자리 등 3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형 일자리는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로 시청·구청·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시간제 일자리는 일반형 일자리의 반일제 성격으로, 주 5일 1일 4시간 도서관, 어린이집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지 일자리는 우체국, 어린이집, 복지관 등에서 우편물 분류, 급식보조, 환경정비 등 분야에서 주 14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됩니다.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장애인 증명서,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반명함판 사진 각 1매를 갖춰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직업지원팀이나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 1층 사무실로 접수하면 됩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다음 달 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승강기안전공단, 시각장애아동 안전교육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국 13개 맹학교 시각장애아동 310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시각장애아동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특수교재 300부를 개발, 제작했습니다.
교재는 승강기 안전장치와 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예방 및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점·묵자 230부, 확대문자 70부 등 모두 300부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이후 공단은 시각장애아동 교육경험이 있는 승강기 안전교육 지도사를 선정해 2인 1조로 전국 13개 맹학교 초등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고 발생 시 위험 대처능력에 초점을 맞춘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요령과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법 등입니다.
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특수교재를 개발 제작,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들의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눈높이 교육 확대로 어린이 안전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한국 장애인재단, 2016 논문지원사업 우수논문 시상식

한국장애인재단의 제7회 논문지원사업 우수논문 시상식 및 발표회가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우수논문에는 김수현, 구정아 연구자의 ‘지적장애인의 관점에서 바라 본 자신의 장애, 그리고 장애인’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30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됐습니다.
다른 4개팀의 연구자들에게는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상과 연구 완료 격려금 1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논문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한 자문 교수들과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구를 진행해 준 연구팀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4. “임대료 내라” 예식장에 장애인 동원해 ‘난동’

자기 건물에 예식장을 하고 있는 임차인이 임대료를 주지 않자 장애인까지 동원해 식장에서 난동을 부린 건물주가 구속됐습니다.
행패는 한 달 동안이나 계속됐는데요.
애꿎은 남의 결혼식까지 여럿 망쳤습니다.
MBC 뉴스 최경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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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68462_19842.html

* 일시정지 재생 버튼이 있긴 한데 키보드로는 동작하지 않는 거 같아요.

5. 재가 장애인에 희망의 등불이 돼주는 논산시 방문재활사업

뇌졸중이나 뇌출혈 등으로 재활의료가 필요한 환자들과 장애인들은 치료에 대한 욕구가 높지만, 신체적·심리적·경제적 제약으로 병원에 방문할 수 없어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산시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 재활서비스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 진단, 치료처방, 사회복지상담, 재활치료 등 종합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재활프로그램입니다.
본 사읍은 교육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장애인들에게 간단한 운동을 통해 2차 합병증 사전예방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질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방문재활사업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장애인과 그 가족, 재활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방문재활사업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문재활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6.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 “서울시, 장애인 의무고용 선도적 역할 해야”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시설관리공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71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 서울시 등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황준환 의원은 “서울시설관리공단, 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법정비율을 지키고는 있지만 형식적인 고용이 아닌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다양한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서울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른 분야보다 장애인 일자리가 많다”면서 “법정의무고용율은 3%이지만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5조에 의하면 최대 5%에 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시 조례 제정 취지에 맞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해 서울시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장애인 콜택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콜택시 예약?배차 시스템 ▲지역간 이동 불가 ▲운전원의 친절성 ▲대기시간 문제 등을 해결해야 장애인 콜택시가 잘 운영될 수 있고,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이라 모르겠지…몰래 돈 인출했다가 덜미

평소 알고 지내던 시각장애인의 은행계좌에서 몰래 돈을 인출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2일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시각장애인 1급 K씨의 현금카드로 50만원을 인출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계좌 잔액이 차이가 난다는 K씨 신고로 수사에 나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시력이 좋지 않은 K씨의 부탁으로 대신 생활비 등을 인출해주려고 K씨의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급하게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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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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