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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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높아요” 저상버스 없는 시외노선, 교통 약자 불편
[앵커]
차체 바닥이 낮고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 서울에선 열 대 중 넉 대가 이런 저상버스입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노약자까지 편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죠.
그런데 시내 밖으로 벗어나면 이런 버스가 단 한 대도 없어 장애인들이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장애인들의 호소에 판사들이 이례적으로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MBC 임경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214&aid=0000698324

2.
국토교통부는 세종과 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이 19일 오후2시부터 전면 개통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에 착공해 Δ2013년 세종~천안 구간 Δ2015년 천안~아산 구간을 개통했습니다. 이번에 Δ아산~평택 23.2㎞ 구간이 개통되면 충청권과
수도권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됩니다.
국도43호선은 총 연장 46.5㎞의 4~6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 1조513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서울~세종간 통행시간이 Δ주말 29분
Δ출퇴근 시간대 25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는 2017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주한미군기지의 병력·물자 수송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근 Δ평택·고덕국제화산업단지 Δ아산신도시 Δ세종시 등과 가깝게 연결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화물수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주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도로는 남측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 북측으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나들목 등에 직접 연결돼 무료도로 구간이 신설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800원
절감되고 운행거리도 5~8㎞ 단축될 예정입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국내 물류산업이 발전하고 충청권·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을 지속 추진해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인 32.8% “행복한 장수, 신체 건강이 가장 중요”
한국인 10명 중 3명은 ‘행복한 장수’를 위한 필수 요소로 돈이 아닌 건강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질환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헬스케어기업 뉴스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거주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별로 200명 씩,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건강수명 인식 및 준비에 대한 한국인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행복한 장수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2.8%가 ‘신체적인 건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경제적 안정성 확보’(24.8%), ‘자신만의 여가·취미 생활 확보’(16.8%), ‘가족 간 화목한 유대감 형성 및 지속’(16.2%), ‘친구·동료·지인과의 친밀한
사회적 관계 확보’(9.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건강이 행복한 장수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은 20대를 포함해 조사대상 전 세대에서 가장 많아 세대 구분 없이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관리에 가장 적극적인 세대는 60대(68.6점)와 50대(64.8점)로 집계됐다. 5060세대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스스로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인 편입니다.
반면 30대는 54.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폭음, 흡연 등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도 건강관리엔 소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28.8%가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질환이라고 답변했는데 이는 현재 80대 3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젊은 치매 환자 수도 늘면서 두려움이 커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황지연 뉴스킨 파마넥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실제 한국인이 겪고 있는 질병수명은 9.1년에 달하지만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질병을 앓는다는 사실에 대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질병수명은 노인 진료비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인 만큼 건강수명과 질병수명을 정확히 인식하고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4. 노인에 폭언해도 실형…내년 12월 당구장도 금연구역
[앵커]
앞으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폭언을 하거나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는 등 정서적 학대를 가해도 실형을 받게 됩니다.
또, 내년 12월부터는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같은 실내 체육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YTN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33277

5. [서울신문] 돼지 심장 이식받은 원숭이 ‘국내 최장’ 51일째 생존
국내 연구진이 면역 거부 반응을 제어한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하고 51일간 생존하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장 생존기록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9월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바이오 이종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에게 이식했습니다. 원숭이는 16일 현재까지 심장 박동이 정상이고 매우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밝혔습니다.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원숭이의 기존 최장
생존기록은 43일이었습니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해마다 10~15% 증가하는데 기증자는 적어 평균 5년을 기다리는 실정”이라면서 “바이오 이종장기 이식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초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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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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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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