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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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3 제작간담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코 오디오북 시즌3 제작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오디오북 제작배경, 시즌1, 2 제작내용, 시즌3 제작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오디오북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캠코 오디오북은 지난해까지 135권을 제작했고, 시즌3가 마무리되면 총 200권의 오디오북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움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캠코 오디오북이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해 글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설명하는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곳은 캠코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도서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 삼성전자, 사회공헌 공모전 대상에 시각장애인 교통 지원 ‘마이버스’ 앱

삼성전자가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모으는 삼성투모로우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각장애인의 버스 탑승을 돕는 ‘마이버스’ 앱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손길’ 팀이 개발한 ‘마이버스’는 버스의 도착 여부와 출입문 위치를 알 수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가 버스기사와 소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마이버스 앱은 자신이 타야할 버스가 들어오는 지 어디서 타야하는 지 알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현재 위치와 들어오는 버스 등을 휴대전화를 통해 소리로 알려줍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목적지를 설정하고 타야할 버스를 지정하면 해당 버스운전기사의 휴대폰에 시각장애인의 탑승 여부가 전송돼, 버스운전기사가 어디서 해당 승객을 태워야 하는지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서울시 전구간 버스 노선에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마이버스는 2014년 공모전에서 수상 후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상작들이사회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과제 발전 실현금과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11일 서울여성플라자서 콘서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 8회 2016년 실로암콘서트 ‘하모니즘’을 엽니다.
콘서트는 복지관 음악재활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시각장애 교육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아노 듀오, 판소리와 민요, 플루트 합주, 보컬, 트럼펫 독주, 하모니카 합주, 정악 합주, 성악 중창 등 국악과 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4. 장애인 취업박람회 9일 성남시청서…150명 채용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청 로비에서 ‘제5회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성남·서울·용인·광주지역에 소재한 롯데하이마트㈜, ㈜아이에스시, 아프리카tv 등 3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날 사무보조, 전자부품 생산, 경비, 미화, 주방보조, 캐드설계, 고객상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150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소지한 자격증을 지참해 박람회장에 오면 각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면접 참여자를 위해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을 지원하며, 수화통역 등을 담당하는 50여명 자원봉사자가 배치됩니다.
아울러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시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우철제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만족스런 일자리를 얻길 희망한다”면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시청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어 100여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5. 서울 노원구서 승용차- 장애인콜택시 3대 추돌

지난 5일 오전 7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역 교차로에서 38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장애인 콜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장애인 콜택시도 앞에 멈춰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장애인 콜택시 운전자 65살 유 모 씨와 승객 56살 박 모 씨가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윤 씨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6. 고양시, 제1회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대회 개최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4일 킨텍스에서 ‘2016년 제1회 고양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지적·자폐성 장애인 16명이 출전했습니다.
대회 출전자들은 제한시간 20분 이내에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각 두 잔씩을 만들어 제출했고, 2명의 맛 심사위원과 1명의 기술 심사위원은 바리스타의 기술적인 수행능력,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비스 수행능력에 대해 꼼꼼하게 심사했습니다.
심사 결과 금, 은, 동 총 세 명의 수상자가 결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바리스타 자격증이 수여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직종인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장애인분들의 능력을 커피를 통해서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고용촉진 도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완주 ‘ 장애인 희망콜’ 택시 8대로 증차

전북 완주군의 장애인 콜택시가 내년 1월부터 ‘장애인 희망콜’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종전보다 증차되고, 각 읍면의 수요에 맞게 배치됩니다.
완주군은 지난 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통약자의 복지향상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희망콜’과 관련한 중요 사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위원회 결과에 따라, 운행되는 장애인 콜택시가 현재 6대에서 8대로 늘어나며, 여성장애인 및 노약자의 탑승에 대비해 여성운전자를 채용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또 기존 봉동읍에 집중됐던 장애인 콜택시를 삼례 2대, 봉동 3대, 이서 1대, 소양 1대, 고산 1대 등 각 읍면 수요에 맞게 분산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철저하게 준비·이행해 ‘교통복지 1번지 완주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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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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