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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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장애인체전 폐막… 경기도 우승, MVP는 사격 5관왕 박철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7천938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서 경쟁했습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 2위는 서울, 3위는 개최지인 충남이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사격 5관왕을 달성한 충북의 박철이 수상했습니다.
2013년 사격을 시작한 박철은 2014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시행한 꿈나무·신인선수 훈련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발돼 집중적인 훈련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선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박철은 “리우패럴림픽 이후 슬럼프에 빠질 뻔했는데, 체전을 통해 만회해 기쁘다. 의미가 크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신인 선수상은 전북의 육상 임준범이, 지도자상은 사이클의 권정호 감독과 댄스스포츠의 최복례 감독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최초로 선수부와 동호인부가 정식으로 구분돼 열렸습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그동안 장애인체전은 전국체전이 끝난 뒤에 열렸지만, 내년부터는 전국체전에 앞서 열릴 예정입니다.

2. 충남도의회 장애인 의무고용률 5%로 확대 추진

충남도의회가 충남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비율을 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6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공휘 의원은 최근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직업재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은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 재활을 위한 교육·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시책 마련을 충남지사의 책무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지사는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 발굴,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발굴·홍보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충남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을 5%까지 높여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도와 시군의 장애인 고용률 현황 조사, 직업 상담 및 알선, 직업적응 훈련,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등의 내용이 조례안에 담겼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공휘 의원은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을 통해 자립을 촉진함으로써 장애인의 안정된 생활과 적극적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입법 예고 절차를 거쳐 이르면 제292회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3. 인천시, 시각장애인 위해 인천 역사 점자도서 보급

인천시가 인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가치들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을 선정, 점자도서로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날 점자도서 보급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김기용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장에게 점자도서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5만여 종의 책이 발행되고 있지만 그 중 점자책은 1천여권 미만에 불과하며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점자책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는 점자도서와 함께 CD로 제작해 전국 시각장애인시설 및 도서관·특수학교 등 총 1천632개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특수도서를 제작·보급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4. 경기도 노인· 장애인보호구역 도로분야 특정감사

경기도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내에 지정돼 있는 노인보호구역 43개소와 장애인보호구역 7개소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해 각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는 구역으로, 도내 노인보호구역 112개소, 장애인보호구역 18개소 등 모두 130곳입니다.
이번 감사에는 3개반 12명의 도 감사인력과 시·군 감사부서,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등이 투입됩니다.
주요 감사 내용은 도로 상에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점자블록·볼라드·음향신호기·노면표시 등이 규정에 맞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 파손·고장 등 관리부실로 이동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발생요인이 있는지 등입니다.
또 사전 표본조사에서 나타난 휠체어 이동 불편, 점자블록 파손과 설치 기준 미준수, 과도한 보도 기울기로 인한 불편 등도 살필 계획입니다.
도는 감사 결과 지적된 사항 가운데 개선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하고 향후 예산 반영,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백맹기 도 감사관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이 규정과 다르게 설치·운영되고 있는 근본 원인을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도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이 제대로 설치·운영되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강원도, 26일 ‘ 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 개최

강원도와 강원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6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 하고 도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판매 지원을 위해 ‘제1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원도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5개 기관과 강원도는 ‘도내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3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유기농 쿠키 및 제과제빵 시식, 생산품 제작 체험, LED 간판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홍보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지속 추진하는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맛있는 거 사줄게” 장애인 성폭행한 70대 5명 구속

같은 아파트에 사는 3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70대 남성 5명이 구속됐습니다.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노리고 맛있는 것을 사준다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MBC 뉴스 엄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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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47792_19847.html#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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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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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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