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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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65세→70세 추진, 논란예상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지금의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양 공사는 지난 7일 전국 도시철도운영기관 회의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는 내용의 건의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악화된 경영적자 때문으로 그동안 서울시 등 지하철 운영 지방자치단체들은 정부가 적자 보전을 해주지 않을 경우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해 줄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경영적자가 매년 커져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건의안을 마련했다”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전국 17개 도시철도운영기관 기관장 회의에서 논의를 확정해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시철도 무임제도는 중앙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의 하나로 지난 1984년 5월부터 시행되면서 국가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에는 연평균 손실액의 72.8%를 지원하고 있으나 지방공기업에 대한 보상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서울메트로 측은 밝혔습니다.
양 공사는 또 무임수송 비용보전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 등 법적인 대응방안도 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는데 대한 반발도 커질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2. 파주시, 내년부터 서울노선에 2층버스 9대 운영
내년부터 경기도 파주시와 서울시 간에 2층 광역버스가 투입됩니다.
파주시는 12일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 2층 버스 9대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파주와 서울을 왕복하는 광역버스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집중돼 대기시간이 길고 입석으로 인한 불편으로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노선 증차를 진행해 왔지만 적자운행에 따른 운송업체의 반대와 서울시의 버스 총량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기존 1층 버스와 2층 버스의 운행 속도는 같지만, 2층을 오르내리는 시간이 있어 2층 버스가 전체 운행 시간이 더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이를 살펴 도입될 버스는 서울 방향 단거리 노선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층 버스의 탑승 인원은 73명으로, 일반버스 39명에 비해 1.8배 많은 승객이 탈 수 있습니다.

3. 목숨 건 신속배달, ’30분 배달제’ 슬그머니 부활
[앵커]
한 배달원의 사망을 계기로 몇 년 전 사라졌던 일명 30분 배달제가 업체들의 경쟁 속에 슬그머니 부활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20분 배달에 쫓기던 배달원이 또 사고로 숨졌는데요.
목숨 건 신속배달.
소비자들이 진짜 바라는 걸까요.
MBC 차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84468

4. 매일 먹는 음식 속 ‘독소’가 들어있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뜻이 담겨 있지만 몇몇 음식에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독소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섭취 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 속 독에 대해 소개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음식 속 독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이나 채소 등의 음식에도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의 씨에 독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표적으로 사계절 사랑받는 사과 씨에는 청산가리, 청산 칼륨의 성분이 들어 있어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이 성분은 적은 양만으로도 경련이나 호흡곤란, 의식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천식이나 야뇨증 치료에 좋은 은행은 충분히 가열하지 않으면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을 어린아이가 많이 섭취할 경우 발작이나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조개 등 패류로 인한 패독도 주의해야 하며 콩류 중 작두콩에는 두통을
일으키는 타이라민 성분이 포함돼 있어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반면에 깎아내 버리기 쉬운 사과껍질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가 들어있어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성분은 장으로 들어가 배변량을 늘려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수박 역시 껍질 속에 시트롤린이라는 혈관 이완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고, 보통 뱉어버리는 포도껍질은 안토시아닌이 많아 항산화 효과에 탁월합니다.

5. 외관 살짝 바꿔 화장품 병행수입 차단
[앵커]
해외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싼 가격에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병행수입’ 제도가 마련됐습니다.
그런데 정식 판권을 가진 국내 사업자들이 이들 병행수입 제품의 유통경로를 차단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1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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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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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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