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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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수원간 1호선 전원설비 재정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974년 서울~수원간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이후 40여년간 사용한 전철전원설비를 개량하는 공사를 지난달 시작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경부선 금정구분소와 군포변전소의 전철전원설비를 수도권 전철노선의 특성에 적합하도록 급전계통 등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개량된 설비는 기존 시설에 비해 설치 면적이 적어 건물 내에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소음이 적고 밀폐된 공간에 전기설비가 들어서 장애예방과 유지보수에 용이합니다.
또 주변 경관을 해치던 가공 송전선로와 철탑을 지하케이블로 매설 시공하고, 혐오시설로 분류됐던 옥외 변전소를 건물 내에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철도공단의 설명입니다.
이현정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총 75개 중 40년 이상 된 용산·성북 등 노후 전철전원설비를 차례로 개량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철전원설비를 개량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 수도권 전동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5명 중 1명은 고령 택시기사…5년 새 사고 67.5% 급증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인 택시기사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택시운전자는 전체(28만1521명)의 19.5%인 5만480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시운전자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부산이 25.2%(6587명)로 가장 높았고 택시운전자가 제일 많은 서울(25.0%·2만1614명)과 대구(24.6%·3690명), 대전(20.3%·200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령화 시대와 맞물리면서 고령 택시운전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택시운전자는 2011년 10.9%, 2012년 12.9%, 2013년 15.1%, 2014년
17.2%, 2015년 19.5%로 5년 사이 비율은 8.6%포인트 늘었습니다.
65세 이상 택시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도 2011년 2113건에서 2015년 3540건으로 67.5%나 증가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최근 정부는 75세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주기를 2018년부터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등 ‘노인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며 “이와 함께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고령 택시운전사에 대한 별도의 대책도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국토부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버스기사는 자격검사를 3년에 한 번, 70세 이상은 매년 실시하도록 제도를 바꿨으나 택시업계 등의 반발에 택시운전자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윤 의원은 “사회 전체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고령 택시운전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 차원의 고령 택시운전자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찔러도 ‘피 안 나는’ 주삿바늘 개발,
[앵커]
혈우병과 같이 지혈이 잘 안 되는 환자는 주사를 맞으면 출혈이 심해서 멍이 들기도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바위에 잘 달라붙는 홍합의 접착 기능을 모방해서 찔러도 피가 나지 않는 주삿바늘을 개발했습니다.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81180

4. 뇌경색 환자 10명 중 9명 50대 이상, 의심증상은?
국내 뇌경색 환자 중 95%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4년간 뇌경색으로 인한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경색 환자는 2011년 43만 3천여 명에서 지난해 44만 1천여 명으로 8천여 명 증가했으며 특히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95%에 달했습니다.
전체 환자의 약 54%가 남성이었으며, 최근 4년간 남성환자는 늘어난 반면 여성환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것으로. 혈관이 막힌 뇌 조직의 크기나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보통 편측마비나 안면마비, 감각 이상, 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 등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는다거나 웃을 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경우에 뇌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 다리에 힘이
풀려 절뚝거리거나 들고 있던 물건을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떨어뜨리는 경우도 뇌경색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급성기에는 증상이 더 심각하게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뇌경색의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다면 혈전용해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약물로
녹여서 막힌 혈관 부위에 뇌 조직 괴사가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혈전용해술 등 다양한 약물치료를 제때 받으면 뇌 조직의 괴사를 줄여 증상 호전이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5. 가공식품으로 쌀 소비 늘린다
[앵커]
국내 연구진이 가공식품으로 적합한 쌀 품종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아도는 쌀의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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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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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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