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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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수강의안 공모전’ 수상 결과 발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김보람 씨 외 2명이 제출한 ‘신규공직자를 위한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안이 2018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수강의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8월부터 공무원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안을 모집해, 이달까지 세 차례의 심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수상에는 ▲소소한 소통 백정연 씨 외 2명의 ‘Society for all’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곽수진 씨 외 2명의 ’우리는 장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가, 장려상에는 △경기고등학교 권용덕 씨의 ‘장애인식개선교육, 인식의 전환’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우현정 씨 외 2명의 ‘우리는 예비 장애인’ △아름다운 행동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성심 씨의 ‘다름 속에서 공존하기,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이 선정됐습니다.
우수강의안으로 선정된 6편에 대해 학계·현장 전문가의 감수와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관리시스템인 에이블에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 추천 강의안으로 공개해 교육현장에서 활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각각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전달될 계획입니다.

2. 경기남부 관광지 10곳 중 7곳…장애인 이용에 불편

경기 남부권에 있는 관광목적의 시설 10개 중 7개 이상이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거나 아예 접근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8월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해 용인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권 관광지, 공원, 쇼핑센터, 박물관 등 85곳을 찾아가 장애인·이동 약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조사했습니다.
주차장, 접근로, 화장실, 층간 이동 가능 여부, 시설이용 여부 등 5개 항목을 모니터링해 1∼5점을 부여했습니다.
조사결과 85곳 가운데 장애인이나 이동 약자가 무장애 관광을 할 수 있는 기준(4∼5점)을 충족한 곳은 23.5%인 20개소에 그쳤습니다.
관광시설 유형별로 살펴보면 관람시설 47개소 중 15개소, 공원 30개소 중 11개소, 쇼핑시설 8개소 중 5개소, 문화체험시설 9개소 중 3개소가 이용에 제약이 심하거나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용인시장애인희망포럼의 김정태 대표는 “우리나라 관광지는 장애인이 와서 불편함 없이 관람하기 어려운 곳이 여전히 많다”며 “장애인과 이동 약자에게도 여행을 통해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 서울시 3개 기관·단체,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 약속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거복지지원센터협회는 어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이용자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장애인 탈시설 정책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해오며, 현재 시내 73곳의 자립생활주택에서 112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개 기관은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주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퇴거 후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Δ주거정보 및 서비스 연계 Δ입주자 주거복지 상담 Δ지원인력 교육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는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이 퇴거 후 지역사회에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거 문제 해법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이 탈시설 장애인의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의사-보험사 떠넘기기에 장애인 ‘운다’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워낙 많아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데, 이권 다툼 속에 피해를 보는 가입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와 보험업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점점 멀어지는 모습입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현영 시각장애인.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5. 충남도서관, 예산·당진서 시각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충남도서관은 어제 예산과 당진 일원에서 ‘가슴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시각장애인 인문학 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문학 기행은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지역의 역사인물과 문학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시각장애인 20명과 자원봉사자 12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예산 추사 김정희 생가를 찾아 추사의 업적과 삶, 예술과 문학의 깊이를 느꼈으며, 당진에 위치한 심훈 기념관을 방문, 작가의 삶과 작품의 시대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남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지식정보 접근성 향상과 독서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청각장애인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6. 배우 김인권,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인권이 지난 26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1998년 영화 ‘송어’로 데뷔한 김인권은 ‘방가?방가!’, ‘전국노래자랑’, ‘히말라야’,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인권의 홍보대사위촉은 지난 9월 마다가스카르 봉사활동이 계기가 돼 이뤄졌습니다.
김인권은 위촉식에서 “아이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얼마나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절실하게 깨닫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 홍보대사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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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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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 발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어제 ‘2018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지난 1998년 정부가 발표한 한국장애인인권헌장의 정신을 기리고,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공공기관부문, 인권실천부문, 기초자치부문과 신설된 국회의정부문 등 총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인권실천부문 수상자는 장애인의 경찰수어 길라잡이와 앱을 개발해, 신속한 수사와 인권보호에 기여한 한정일 경찰청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와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 제작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SNS 컨텐츠와 교육으로 시민인식개선에 힘써온 ‘협동조합 무의’가 선정됐습니다.
기초자치 부문은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장애정책 토크콘서트와 사업을 연계하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에 돌아갔고, 공공기관부문은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을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선진적 장애인방송활동에 기여한 강원시청자미디어가 차지했습니다.
국회의정부문은 19대와 20대 국회에서 한국수화언어법,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등의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첫 수상자로 뽑힌 가운데 시상식은 ‘세계 장애인의 날’인 오는 12월 3일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안중원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6일자로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제2대 이사장에 65살 안중원 씨를 임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안중원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3년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창립해 장애예술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를 지내며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인식 개선 등 장애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전용시설인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의 위탁 운영과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설립됐습니다.
도종환 장관은 “안 이사장이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확대해 제공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과 특히 장애인예술 전용극장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25일까지 3년입니다.

3. 장애학생 폭행, 교남·인강학교 공립전환 추진

장애학생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특수학교 교남학교와 인강학교가 서울시교육청에 공립전환을 위해 기부채납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시교육청은 교남재단에 기부채납 요청공문 외 기부채납에 관한 이사회 결의 회의록을 제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립화 전환은 특수학교가 해당 관할 교육청에 기부채납 의사를 표시하면 시작되는데, 기부채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무상으로 재산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시교육청의 공유재산심의, 재정투자심사를 거친 후 시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립화 전환은 마무리됩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남학교와 인강학교의 토지 및 건물의 가격이 100억원을 넘어서면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공립화를 순조롭게 진행해도 최소 6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산소호흡기 뺏긴 것 같아” 통신 대란에 고립된 장애인

느닷없는 통신 대란에 많은 이들이 큰 피해를 봤는데 장애인과 혼자 사는 어르신 같은 사회적 약자들은 고립된 느낌에 더 힘들었습니다.
산소호흡기를 뺏긴 것 같았다는 표현도 했습니다.
SBS 정다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용석/ 지체장애 2급.
[박인범/ 시각장애인.

5. 1급 지적장애인 성폭행한 50대 9년만에 ‘검찰 송치’

경찰이 9년 전 같은 동네에 사는 지적장애 1급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최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7살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어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 경남 한 시골마을에서 이웃에 사는 당시 50대 지적장애 1급 여성의 집에서 이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을주민 등에게 범행이 들통나자 같은해 12월쯤 피해 여성측과 합의서를 작성하고 1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여성의 가족 중 한 명이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지난 9월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발달장애인 예산 늘려달라"…국회 기습 시위

◀ 앵커 ▶ 멘트
지적 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 장애인들이 우리나라에 22만 명이 넘습니다.
혼자서는 생활이 어려운 발달 장애인 부모들이 국회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는데요,
MBC 김지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희진/발달장애인 부모.]
[윤종술/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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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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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인천 경기장 10곳 중 7곳은 장애인 관람 지원 안 한다

서울과 인천 지역에 있는 운동경기장 10곳 중 7곳은 장애인의 관람 활동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내일 서울 중구 ENA스위트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도 장애인차별 예방 모니터링 결과보고·토론회를 앞두고 모니터링 결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앞서 장애인차별 예방 모니터링단 48명은 올해 6월부터 장애인에 대한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 시설 접근성 등을 살펴봤습니다.
이들이 서울·인천 지역의 운동경기장 17곳을 들여다본 결과, 장애인의 관람 활동을 위한 보조 기기나 인적서비스 제공률은 24%에 그쳤고, 장애인들에 대한 시설 관계자 인식 개선 교육 실시율도 53%에 그쳤습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경기장 출입구 가까이에 우선 설치된 경우가 75%, 매표소 높이가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에게 적합하도록 기준에 맞게 설치된 곳이 45% 수준으로 조사돼 물리적 접근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휠체어 사용자 관람석 중 시야 방해가 없는 곳은 절반 수준인 56%였고, 관람석 유효바닥면적이 기준을 충족한 곳은 75%였습니다.
강원지역 관광지와 관광단지 9곳의 물리적 접근성은 대개 기준을 준수했지만, 장애인이 입장권을 사거나 시설 이용에 관한 안내를 받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22%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시각·청각 등 장애 유형에 맞게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결과보고·토론회 논의 내용과 해당 기관의 개선계획 등을 바탕으로 향후 관련 법령 개선 정책권고나 의견표명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2. 고속도로 휴게소 시각장애인 안전 사각지대

고속도로 휴게소의 시각장애인 시설 접근성 편의가 미흡,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공개한 ‘2018 장애인차별예방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50개소 시설 접근성을 시각장애인 중심으로 모니터링 한 결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휴게소 출입문 사이에 차도가 있는 경우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 곳은 18%에 불과했습니다.
차도와 보행통로의 경계구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볼라드 등이 설치된 곳은 56%로 장애인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대비가 필요했습니다.
배수로 덮개의 틈새 간격이 2cm 미만으로 휠체어 앞바퀴나 시각장애인 지팡이 등 기구가 빠지지 않도록 준수한 곳은 61%뿐이었고,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장소의 0.3m전면에 표준형 점형블록 설치율은 66%로 미흡했습니다.
화장실 소변기의 수평·수직손잡이를 기준에 맞게 설치한 것은 42%, 음료대의 냉수·온수 정보를 점자로 표시한 것은 24%에 불과했습니다.
휴게소 내부의 ATM기에 접근 시 단차가 2cm 이내로 휠체어 사용자 등이 이용 가능하게 설치된 경우는 66%로 저조했고, ATM기에 점자형 키패드와 음성지원시스템 제공은 10%로 열악했습니다.
이 밖에도 ▲푸드코트의 계산대 높이가 기준에 적합한 경우는 36% ▲음료대의 분출구 높이가 기준에 적합한 경우는 18% ▲장애인전용구차구역의 입식안내표지에 기재된 정보가 기준에 적합한 경우는 58%인 것으로 점검됐습니다.
한편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보고회 및 토론회’는 내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ENA스위트호텔 3층 R.ENA컨벤션, 12월 5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립니다.

3. 이명수 의원,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 등급 및 응시기준 개편

장애인재활상담사 등급체계 개편 등을 주요골자로 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대표발의로 어제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장애인 재활 서비스의 사회적 요구 증대와 이에 대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재활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2017년 말부터 국가 자격증으로 장애인재활상담사를 3등급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3급 장애인재활상담사의 구체적인 업무 영역이 나타나지 않는 등 3등급 분류체계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또 국가시험 응시자격과 관련한 비전공자도 일정한 교과목을 이수하면 응시자격을 부여받는 반면 대학원에서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자는 유사자격 및 근무경력이 없이는 응시할 수 없는 등 제도 운영상의 미비점이 나타나고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이 제출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 등급 분류를 현행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편하고, 대학원?대학?원격대학에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장애인 재활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관련 학과의 석사학위?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1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대학?원격대학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자는 2급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막무가내 일자리 확보에 열을 올리다보니 국가 자격증만 만들어 놓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하기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왔고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복지도 외면받고 있어서 개선이 필요했다”며 입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4. 전북축구협회 임원·지도자, 장애인축구협회에 후원금 전달

전라북도축구협회 임원·지도자협의회는 어제 뇌성마비축구팀 훈련장인 봉동생강골축구장에서 전라북도장애인축구협회에 후원금과 훈련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과 김순옥 전북장애인축구협회장, 노경일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전북축구협회 임원·지도자, 장애인 축구팀 지도자,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은 “신체적 장애를 딛고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감동을 받아 자발적으로 조금이나마 정성을 모았다”면서 “장애와 관계없이 같은 전라북도 축구인으로써 축구를 통해 도민과 함께해 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계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김순옥 전북장애인축구협회장은 “열악한 훈련 여건임에도 최선을 다해준 장애인축구팀 지도자, 선수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가 더욱 빛난다”며 “장애유형별 축구팀의 훈련여건 개선과 선수들 지원하는데 후원금과 물품을 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노경일 전북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비장애인 경기연맹에서 장애인 경기연맹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는 일이 최초”라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종목들이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체육을 실현해나가는데 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5.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조미 이와이 리사이틀 ‘Moonlight’ 개최

청년·장애인 음악가를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You are so special Concert Series 2’로 노조미 이와이 피아노 리사이틀 ‘Moonlight’를 개최합니다.
‘You are so special Concert Series’는 기존의 장애인은 다르다는 인식에서 특별하다, 소중하다는 인식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획한 콘서트로, 앞서 Series 1에서도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영서 리사이틀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일찍이 Piara Piano Competition, Rose Piano Competition, Osak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낸 노조미 이와이는 도미 이후에도 MTNA Texas Piano Competition, TCU Concerto Competition, Widema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chler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등에 입상하며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폴란드에서 열린 Internatinal Baltic Piano Competition에서 입상하고 2015년에는 XXV Concorso Internazionale per Pianoforte e Orchestra “itta’Di Cantu”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세계를 세계적으로 알려나갔습니다.
툴뮤직 정은현 대표는 “노조미의 연주는 나에게 말할 수 없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많은 감동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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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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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관련 법 개정안 5개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갖고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법안 5개를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장애인복지법개정안, 장애인연금법개정안,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입니다.
먼저 장애인건강권법은 권미혁·정춘숙 의원 발의안을 통합·조정해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의료비지원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현재 장애인의료비 환수에 관한 근거가 없어 민법 등의 관계법률을 준용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개정안에는 장애인의료비 부당이득 징수, 결손처분에 대한 근거가 담겼습니다.
또 법에 사용되고 있는 ‘모성보호’도 조문 내용에 따라 ‘모성권 보장’ 또는 ‘모·부성권 보장’으로 정비했습니다.
장애인복지법개정안(대안)은 김승희·김상희 의원 발의안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성범죄로 실형 등을 선고할 때, 최장 10년의 범위 내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의 취업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의지·보조기 기사, 언어재활사,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외국 학교의 인정기준을 보건복지부장관의 고시로 정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김광수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연금법개정안은 재학 중인 18세 이상 20세 이하의 중증장애인도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현행 단서규정 제4조 제1항의 후단 일부를 삭제하는 게 핵심입니다.
아울러 65세 이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주어지는 부가급여와 관련해 인상액을 유연하게 반영하기 위해 근거를 대통령령이 아닌 부령으로 위임토록 했습니다.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보조기기법은 제16조 1호 본문의 ‘정신보건법’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로 교체하는 내용이며, 송기헌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활동지원법은 활동보조인의 명칭을 활동지원사로 개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시각장애 중고생들 위한 영어캠프 개최

서강대학교는 정인욱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내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11박 12일간 시각장애 중고생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제12회 시각장애 중고생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원어민 및 한국인 담임교사, 조교와 함께 읽기, 쓰기 등 다양한 영역의 영어학습 및 예술, 요리, 오디오 드라마 등의 활동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숙소는 서강대 기숙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서강대학교 법인 배영길 사업본부장은 “사회에 유익한 캠프를 진행할 수 있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는 정인욱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면서, “시각 장애학생들이 즐겁게 영어캠프에 참여하고, 자신감을 키울 좋은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또 열심히 참여한 우수 학생에게는 내년 여름 영국에서 진행되는 정인욱복지재단 해외연수에 선발될 수 있어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시각장애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음 달 7일까지 정인욱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필요시 학교장 추천서 및 경제상황 증빙서류와 함께 서강대학교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3. 제주도, 근로 장애인 인건비 35만∼65만원 지원…고용 창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법인에서 일하는 장애인 인건비를 일부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근로장애인 인건비 보조금 지원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 도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근로장애인 1인당 월 최저 35만원에서 최고 6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건비 지원액은 경증 남성 35만원, 경증 여성 45만원, 중증 남성 55만원, 중증 여성 65만원입니다.
도는 보조금을 근로장애인 인건비 외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모든 근로장애인에게 최저 임금 이상을 지급하게 했습니다.
도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들이 정부 지원 운영비와 제품 판매 수익금만으로 인건비를 지급해야 하는 현재의 구조로는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없기 때문에 고용 확대를 위해 이 같은 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근로장애인의 최저 임금을 보장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최저 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임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4. 점자민원편람 제작 배부, 시각 장애인 민원신청 편의 도와….

울산 북구는 지역 최초로 점자민원편람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점자민원편람은 시각 장애인들의 민원신청 편의를 돕기 위해 각종 제·증명 발급 및 전 부서 민원 신청방법,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등이 담겼습니다.
북구는 시각 장애인들이 편람을 활용해 불편함 없이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구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북구 관계자는 “관련 법규 개정 등으로 민원편람이 변경될 경우 이를 지속해서 수정,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각장애인 등 사회 배려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구민의 작은 불편과 다양한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울산 동구, 시각장애인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기능 향상

울산 동구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현대중공업 정문면회실, 서부1차아파트 등 지역 무인민원발급기 3개소에 음성안내 서비스와 키패드,점자 라벨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서비스’는 음성안내에 따라 키패드 조작이 가능하며 이어폰으로도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동전·지폐 투입구, 지문 인식기 등 주요조작 부분에도 점자라벨을 부착해 시각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구 관계자는 “현재,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12대 중 8대가 행정안전부가 정한 장애인 필수규격 설치기준을 충족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나머지 4대의 기기도 점차적으로 장애인 겸용 기기로 교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당진도서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라벨도서 구매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당진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라벨도서 74권을 구입해 1층 아동자료실에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당진도서관이 구비한 점자라벨도서는 동화책 위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당진도서관에는 점자라벨도서, 큰글자도서, 오디오북 등의 특성화도서가 구비돼 있으며, 장애인으로 등록된 이용자는 1인당 최대 20권씩 2주간 대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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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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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평택 국도42호선 우회도로 30일 개통…”출퇴근 80분 단축”
수원시에서 용인 시내를 통과해 이천시와 평택시를 연결하는 국도 42호선 우회도로(12.5㎞)가 30일 오후 2시부터 개통됩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 사업비 5441억원이 투입돼 4차선을 건설된 국도 42호선 우회도로는 수원·신갈IC로부터 용인시내를 통과하는 기존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수원-평택간 출퇴근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80분가량 단축되고 매년 765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국토부는 신규도로가 신갈고가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신갈천을 횡단하고 용인시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해 사고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코레일 부산역에 미혼모 지원 ‘소당 한 그릇’ 1호 매장 개점
한국철도공사가 미혼모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미혼모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미혼모 마중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매장 ‘소당 한그릇’을 19일 부산역에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혼모 마중물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미혼모들이 철도역에 매장을 공동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코레일과 부산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힘을 모은
사업입니다.
소당 한그릇은 소중한 아이를 위해 당당한 엄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으로, 이번에 개점하는 1호점은 퓨전식 라멘 전문점입니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박종빈 코레일유통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부산역 소당 한그릇 1호점에는 10명의 미혼모가 근무하게 됩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요리와 서비스에 대한 실무를 익히고, 양육과 창업이론, 심리 상담 등의 교육도
받았습니다.
소당 한그릇 권은지 대표는 “가게를 여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장을 잘 운영해서 또 다른 여성가장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 ‘치유의 숲’ 들어선다
충북 괴산군이 내년부터 2020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 치유의 숲(총면적 50㏊)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치유의 숲에는 명상실 등을 갖춘 치유센터(450㎡)가 들어서고 숲길(총 길이 5㎞), 급수 시설, 정자 등 편의시설도 마련됩니다.
치유센터 인근에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 5천여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호젓하게 숲길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도록 치유의 숲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이 2009년부터 258억원을 들여 조성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2016년 6월 정식 개장했습니다.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생태학습관, 생태공원, 수석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미선나무를 활용한 미선향 테마파크, 한옥 체험관, 캠핑장도 있습니다.

4. 겨울옷 입은 한라산 상고대 장관…겨울 정취 물씬
[앵커]
한라산에 내린 눈이 나뭇가지에 얼어붙으면서 순백의 절경이 펼쳐졌습니다.
때이른 겨울이 찾아온 한라산 고지대의 풍광을 KBS 김가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43307

5. 성인 10명 중 6명 “가짜뉴스 본 적 있다”…주요 출처는 유튜브
성인 10명 중 6명은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짜뉴스를 주로 접하는 경로로는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가 꼽혔지만, 부정적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아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주요 출처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는 10월 25일∼11월 1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312명을 대상으로 뉴스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88.6%(1천162명)는 ‘가짜뉴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실제로 가짜뉴스를 봤다는 비율은 60.6%(795명)로 집계됐습니다.
88.8%(1천164명)는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가짜뉴스 비율은 평균 28.8%였고, 가짜뉴스는 아니나 기사 내용을 검증하거나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뉴스는 전체의 36.3%로 추정했습니다.
가짜뉴스를 본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795명)만 조사한 결과 가짜뉴스 출처는 평균 1.84개였습니다.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20.9%)가 가장 많았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18.1%)과 네이버·다음 등 포털(17.2%)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페이스북 등 SNS(16.6%), 카카오톡 등 메신저(13.5%), TV 뉴스(8.2%), 언론사
홈페이지(3.6%), 신문 지면(2.0%) 순이었습니다.
조사 대상자는 하루 평균 54.32분 동안 뉴스를 봤고, 1인당 평균 약 2.94개의 매체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체별 이용률을 보면 인터넷 포털(30%)과 TV(27%)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언론사 홈페이지(3%)와 신문지면(6%) 등 언론 전문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9%), SNS(9%), 동영상 사이트(8%)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만 TV(29.2%) 이용률이 인터넷 포털(23.7%)을 앞섰고, 종이신문(15.8%)과 동영상 사이트 이용률(10.3%) 역시 다른 세대보다 높았습니다.
20대는 SNS(14.7%), 인터넷 커뮤니티(11.4%), 메신저(9.4%)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사실 확인 및 검증을 하는 ‘팩트체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응답자는 75.7%(993명)였으나 네이버 뉴스 섹션에 ‘팩트체크’ 메뉴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응답자는
18.3%(240명)에 그쳤습니다. 팩트체크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7.6%(100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팩트체크를 이용해볼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67.8%에 달해 팩트체크 인지도가 높아지면 사용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6. 피부암 등 치료 효과…X선 초소형 튜브 개발
[앵커]
피부암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됐습니다.
초소형 X-선 튜브를 개발해 근접 치료로 부작용을 줄이고, 가격을 1/10 이하로 낮춰 장비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혔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2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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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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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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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접근성 기술 컨퍼런스’ 오는 30일 열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 상암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 3층에서 ‘2018 정보접근성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보접근성 전문가와 기업 개발자들이 제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각 정보접근성 기술 분야별 최신 동향과 신기술을 공유해 장애인 및 고령자의 정보접근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촉진하고, 새로운 정보접근성 기술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비할 수 있도록 계획됐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키노트 세션, 웹 접근성, 모바일 접근성, IOT 접근성, UD/UX 등에 대해 논의되는 2부 분과별 세션, 3부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집니다.
또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컨퍼런스 참가자가 직접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운영됩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온오프믹스 페이지에서 사전에 등록한 사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2. 장애인 아고라, ‘제 욕구를 맞춤 주문하겠습니다’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욕구희망가게 ‘제 욕구를 맞춤 주문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4차 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합니다.
이번 장애인 아고라에서는 맞춤형 서비스 도입을 위해 어떠한 욕구와 환경이 충족돼야 할지에 대해, 장애인이 현실에서 실제로 느끼는 문제 상황과 개별적 욕구는 과연 무엇인지 다뤄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소득과 경제적 측면에서의 욕구는 무엇인가?’ ‘건강·의료에 대한 욕구는 무엇인가?’ ‘사회참여와 자립생활(교육·문화·사회적 관계)에 대한 욕구는 무엇인가?’ ‘우리가 원하는 욕구충족이란?’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장애인 아고라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당일 하눅장애인단체총연맹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자유롭게 경험과 의견을 실시간 제안할 수 있습니다.

3. 강리예씨, ‘2018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대상 수상

▲ 천안시농아인협회 강리예 씨가 ‘2018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전체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는 지난 20일 ‘2018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어, 총 25명 수상자에게 시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1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경기,울산,인천,대구,부산,충남,서울 예선대회에 이어 지난 11일 전국결선대회에서 최종 입상자를 가렸습니다.
류종춘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중앙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차별없이 함께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자질을 보여 준 것이 큰 수확”이라며 “장애인 정보 격차 해소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등급 조정·이동권 보장’ 2건씩 디딤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20일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인권 디딤돌·걸림돌 판결 및 공익소송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디딤돌, 걸림돌 선정 대상 판결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선고된 판결로, 장애와 관련된 사안이 주요하게 다뤄진 판결입니다.
그 결과 장애인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디딤돌’ 8건, 부정적 영향을 준 ‘걸림돌’ 3건을 선정했습니다.
눈에 띄는 ‘디딤돌’ 판결은 8건 중 2건씩을 차지한 장애인 이동권과 장애등급 관련 법원의 판결이 뽑혔습니다.
반면, ‘걸림돌’ 판결 3건 중 2건이 지적장애여성 성폭력 사건이 선정됐습니다.

5. 맞춤훈련센터·발달장애인훈련센터 6개 지역에 추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달까지 맞춤훈련센터 3곳과 발달장애인훈련센터 3곳이 추가로 개설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서울, 천안아산, 창원센터가 운영되던 ‘맞춤훈련센터’는 인천, 전주, 제주에 신설되고,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기존 서울, 인천, 대구, 광주 4곳에서 전북 전주, 경기 수원, 대전에 신설됩니다.
기업체의 사전수요 조사를 통해 현장중심, 기업 맞춤형 장애인 훈련을 실시하는 맞춤훈련센터는 기업이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장애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특수학교 학생 등에게 직업능력개발훈련, 직업체험과정 등 진로직업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생애주기별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센터 신설로 기존 접근성이 떨어졌던 장애인들이 취업을 위한 직업 훈련을 보다 수월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이 잠재력을 키워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 충남교육청 ’2018 장애학생 진로직업캠프’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이 어제와 오늘 서산 시민체육관과 베니키아호텔에서 ’2018 충남 장애학생 진로직업 캠프’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총 43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자기이해관, 역량강화관, 미래사회체험관, 미래기술체험관, 직업재활시설 정보관, 채용정보관, 대학진학정보관, 통합형 직업교육거점학교관, 특수학교 학교기업관, 취업준비관 등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충남지역 대학교, 특수학교,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보호작업장, 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상담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이어졌고, 구직 희망자를 위한 취업 정보도 제공됐습니다.

7. 부천시 장애인회관 개관…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과 장애복지사업의 집중화를 지원하기 위한 부천시 장애인회관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신흥로 364에 들어선 장애인회관은 기존 내동 119안전센터 리모델링과 일부 수평 증축을 통해 연면적 천520㎡,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총사업비는 국비 6억원을 포함해 38억8천만원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실, 생활체육실, 회의실, 다목적회의실 등을 갖췄고, 부천시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와 장애인들의 취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애인 공동작업장도 마련됐습니다.

8. 길현명 씨 등 3명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수상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지난 20일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8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인 59살 길현명 씨는 지난 2009년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정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인권보호센터를 건립해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습니다.
또 지난 2000년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이 내려진 이후 장애인역도 선수 생활을 시작해 지금은 대한 장애인역도연맹 심판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살 이인구 씨, 지난 2010년 교통사고로 중증와상장애인으로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58살 전치국 씨가 선정됐습니다.
김락환 회장은 “협회는 교통사고 피해자인 장애인의 삶과 재활에 체계적 계획과 실행을 위한 정부대책이 만들어지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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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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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총련, ‘2018 장애인 권익지원 회의’ 종료 성과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5일 2018년 장애인 권익지원 회의를 종료하고,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보고 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장애여성 관련 정보를 찾기 힘들고, 일부 장애유형만 정보제공이 돼 권익지원단에서 지적된 바 사회보장정보원에 건의했습니다.
이에 사회보장정보원은 ‘임신육아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장애여성 임신출산 메뉴 접근성 및 정보 개선과 관련 건의에 개선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동자는 출·퇴근 시 특별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 고용노동부에 건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근로의욕 고취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출·퇴근 비용 등 추가비용을 보전할 필요성이 있어,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중증장애인에 대해 교통비 등 지원방안을 강구토록 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에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를 위한 예산이 반영됐으며, 향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대한 교통비 지원 등 사업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2. 장애인부모단체 “죽음 내몰린 발달장애인 가족…국가책임제 필요”

장애인 부모단체가 지난 15일 발달장애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다 아파트에서 투신한 어머니를 추모하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어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예산 증액 및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부모연대는 “발달장애 가족이 죽음으로 내몰린 근본적 원인은 정부의 양육 지원 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현실적인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양육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모연대는 특히 ‘낮 시간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이 15만여 명인 데 비해, 정부 예산은 이 중 1%만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 수립 방안을 요구하며, 지난 6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한국복지대 등 6개大,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 선정

교육부의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수행할 거점대학으로 한국복지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전북대학교, 대구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권역별로 선정된 거점대학에는 각 5000만원씩 국고가 투입되고, 이들 거점대학은 권역 내 소규모로 분포된 장애대학생 재학 및 졸업 현황을 파악한 후 통합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같은 권역 내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연계와 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김영곤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대학생들이 진로개발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은 장애를 가진 대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함으로써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장애대학생의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4. 전주시, 전국 첫 ‘예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 나선다

전북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정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전주지역 5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예비 사업장을 발굴해 인증을 위한 지원금 공모에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모에 관심 있는 업체를 매년 10곳 정도를 선정해 예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TF팀을 통한 컨설팅을 마친 기업체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예비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서를 교부할 방침입니다.
또 대상 기업체 발굴부터 인증 지원까지 원스톱 행정 지원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2월 중에는 관련 부서간 TF팀도 편성할 예정입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행정기관에서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진정한 장애인 복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사회적기업 인증과 같이 예비 사업장을 발굴·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해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5. 남양주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차오름’ 준공

경기 남양주시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시설인 ‘차오름’의 개축공사를 완료하고 어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수동면에 위치한 ‘차오름’은 중증 근로장애인 30명, 사회복지사 14명이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지난 1999년 3월에 개원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신축 공사가 필요한 D등급 판정을 받아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축을 완료했습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취업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안전한 건물로 개축된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6.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교사, 보호자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했습니다.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교육청에서 동구 홍도동에 있는 옛 동부교육청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수선공사와 기자재 구매를 위해 37억9천여만원이 투입됐고 지상 3층, 부속동 등 건물 전체면적 천560㎡ 규모로 완공됐습니다.
지난 9월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 가원학교에 설치된 전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합 이전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직무실습실(4실), 카페 ▲ 일상생활 교육을 위한 자립생활실, 여가 문화실 ▲ 관련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실 ▲ 연수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습니다.
장학관(사), 순회교사, 주무관, 잡코디네이터 등 총 21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장애학생 조기발견 및 상담, 진단평가, 통합교육 및 순회교육 지원, 진로·직업 및 전환교육, 보조공학기기, 치료지원 등 관련 서비스,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수·학습 지원, 교사 및 학부모 연수 등을 하도록 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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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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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 “한 표 행사하기 너무 어렵다”…참정권 보장 촉구

장애인단체들이 오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마다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은 매번 다음 선거로 미뤄져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70여년의 세월 동안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많은 제도 개선과 법 개정이 이뤄졌지만, 장애인의 한 표를 지켜내는 일은 어렵기만 했다”며 “장애인참정권을 위한 공직선거법안은 발의만 된 채 몇 년 동안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에서 치러진 사전투표 투표소 4곳 중 1곳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며 “세종시의 경우 청각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수어 통역사가 단 한 곳도 배치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들 단체는 “더는 장애인의 참정권이 뒤로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장애인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내용을 담아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 “자립생활주택 나온 장애인, 외출빈도 낮아지고 건강악화”

사회복지 시설에서 나온 탈시설 장애인을 돕는 ‘자립생활주택’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자립생활주택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정착한 퇴거자의 경우 건강 상태, 외출빈도가 자립생활주택에서 살 때보다 좋지 않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9년간 자립생활주택을 이용한 장애인 195명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자립생활주택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정서적 도움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82.4%였습니다.
‘지역 내 복지기관 종사자로부터 정서적 도움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89.2%, ‘가족으로부터 정서적 도움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응답은 47.0%였습니다.
그러나 최장 7년간의 자립생활주택 거주를 마치고 지역사회로 나간 경우 외출빈도 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는 67.3%가 거의 매일 외출한다고 답했으나 퇴거자의 경우 47.8%가 매일 외출했으며 6.5%는 거의 외출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건강상태 역시 퇴거자의 30.4%가 건강이 나쁘다고 응답해,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보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
퇴거자들은 가장 큰 걱정거리로 장래 재정을 꼽았으며, 건강 악화와 주거도 언급해 지역사회 정착 이후의 삶이 순탄치만은 않음을 토로했습니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거주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나와 자연스럽게 살기 위해서는 자립생활주택뿐 아니라 자립생활주택 퇴거 후 지역사회에 제대로 정착하기 위한 지원과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애인들이 물리적 이주를 넘어 사회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 모니터링과 지역사회 지원망 구성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내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운영기관과 거주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이 참여하는 ‘서울시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 세미나’를 엽니다.

3. 장애인 취업 지원 확대 위한 ‘직업훈련센터’ 6개소 신설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취업 확대를 위한 훈련센터가 신설돼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맞춤훈련센터와 발달훈련센터 6곳을 11월에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훈련센터는 기존에 운영되던 서울, 천안아산, 창원센터와 함께 인천, 전주, 제주에 신설되며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과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되던 것과 더불어 이번에 전북 전주, 경기 수원, 대전에 추가로 신설됩니다.
이번에 장애인 취업 지원 훈련센터 6곳이 전국 곳곳에 개소됨에 따라 도심 접근성이 떨어졌던 장애인들이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지자체, 교육청과 연계해 장애인 직업훈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아산시, 장애인 고용창출·일자리지원 박차

충남 아산시는 어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하나마이크론, KB오토시스, 아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일자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생활안정 도모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창출은 물론 일자리지원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그동안 아산시에서는 일자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통로는 있었으나 장애인의 경우 취업과 취업 후 적응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아산시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장애인의 채용 및 취업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업체에서는 장애인 고용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직업훈련전문기관인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수요를 반영해 교과과정 설계부터 훈련생 선발, 맞춤훈련을 실시해 배치하는 등 장애인들이 취업현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습니다.

5. 시각장애 학생이 내리는 명판결…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성과 보고회

교육부는 그제 특수학교에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활동을 보고하는 권역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회는 시각장애 학생이나 청각장애 학생 등이 다니는 특수학교에서 진행된 자유학기제 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로, 지난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에 걸쳐 진행됩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지필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하고, 토론·참여식으로 수업하는 제도로, 교육부는 이번 학기부터 중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 바 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모의재판 수업이나 지적장애 학생들의 바리스타 직업체험 등 학생 특성에 맞춘 자유학기제 운영사례가 발표됩니다.
정인순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한 교실수업의 변화가 장애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 대전도시철도, 시각장애인 차량기지 안전체험19일 판암차량기지에서 대전맹학교 25명 전동차 시승, 안전시설·비상시 탈출요령 등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어제 대전맹학교 시각장애학생과 인솔교사를 초청해 판암차량기지에서 전동차 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학생과 인솔교사 25명이 참여했으며 전동차를 정비하는 차량기지에서 안전체험열차에 시승해 전동차 안에 있는 안전시설과 편의시설들을 체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전동차를 탈출하는 요령 등을 배웠습니다.
대전맹학교 송비정 교사는 “시각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운행 중인 지하철을 타거나 안에 있는 시설을 만져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 상황인데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도시철도공사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잘 보이지 않는 장애학생들이 체험 행사를 통해 도시철도와 전동차를 이해하고 위급상황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교통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이용 편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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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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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중증 장애인 등 부양 의무 기준 단계적 폐지

정부가 장애인연금을 받는 중증장애인과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65세 이상 노인, 30세 미만의 미혼모 등에 대한 부양 의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연금 수급자와 기초연금 수급자, 만 30세 미만 미혼모 등에 대한 부양의무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이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소득이나 재산은 수급자 선정기준을 충족하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했다가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은 93만 명에 달합니다.

2. 실로암 시각장복, 21일 ‘ 시각장애인 양궁 시연회’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모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국립서울맹학교 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 양궁시연회’를 개최합니다.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대중화되어 있는 시각장애인 양궁은 휠체어 규정을 제외한 모든 규칙이 일반 양궁과 같으며 장애인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일반 규정과 경쟁하는 종목입니다.
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실로암복지관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 양궁을 도입해 현재 세계적인 양궁명장 석동은 감독의 지도로 선수들을 육성하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석동은 감독은 1972년과 1976년 한국 양궁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영국 양궁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감독으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이끈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시연은 전맹 및 저시력 시각장애인 선수 모두 안대를 하고, 활을 당긴 자세에서 과녁을 맞힐 수 있는 조준틀을 활용해 이뤄집니다.

3. 알리바바, 시각 장애인 위한 ‘스마트 터치’ 개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부착식 스마트 스크린 ‘스마트 터치’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마트 터치는 2019년 초 출시 예정으로, 알리바바 산하 연구 기관 다모 아카데미의 작품입니다.
알리바바에 따르면, 스마트 터치는 얇은 필름 형태로 각 면에는 작은 햅틱 버튼 3개가 있어 ‘돌아가기’나 확인’ 등 자주 쓰는 명령이 가능하며, 인터페이스가 복잡한 앱 등을 사용할 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리바바측 관계자는 스마트 터치를 사용할 경우 헤드폰 없이도 스마트폰 텍스트를 음성으로 청취 가능하며, 통화나 온라인 쇼핑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50% 줄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진 자오 다모 아카데미 책임연구자는 테크크런치와 인터뷰에서 “터치도 시각장애인에게 음성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 터치 기능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며, “수익 창출과는 전혀 상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 자오는 “기존 앱도 조금 손보면 스마트 터치와 호환된다”며, “인기 앱에 기술을 넣어 더 많은 베타 테스터가 생기길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내년 출시를 앞둔 스마트 터치는 현재 베타 테스트 진행 중이며, 알리바바 앱 ‘타오바오’와 ‘알리페이’ 스마트 터치 특별판에서만 작동됩니다.

4. 정병기 충남도의원, 시각장애인 복지관 방만 운영 송곳 질의

충청남도의회 정병기 의원이 충남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방만 운영에 대해 송곳 질의를 펼쳤습니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문화복지위원회 정병기 의원은 충남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관장 채용과 자부담 문제 등 복지관 운영상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2012년 복지관장 채용 시 홈페이지 등에 관장채용에 대한 공고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공모절차도 진행되지 않은 채 충남시각장애인협회 자체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복지관장 채용이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이뤄졌다”며 “심지어 복지관장의 임기에 관한 규정 조차 없이 조직이 주먹구구식으로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정 의원은 “충남도와 사단법인 충청남도시각장애인협회 간 복지관 위수탁 협약에 따라 운영비의 일부를 자부담금으로 편성하게 돼 있는데도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교묘하게 자부담금으로 편성한 것처럼 편법을 쓰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관이 방만하게 운영된 데에는 집행부의 부주의도 한몫을 했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런 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5. 대구교육박물관, ‘특수교육실’ 시각장애 보조기기(교구) 전시 체험

대구교육박물관은 비장애인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점자 교과서 4종과 확대교과서 4종, 촉각자료 및 점자학습보드판, 화면낭독 프로그램 등을 특수교육실에 새롭게 전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타 박물관과는 달리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2015 개정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를 130% 확대한 확대교과서와 점자교과서를 전시해 친밀성을 높이고, 점자학습 보드판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써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은 “신체적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열정과 끈기가 비장애인들에게도 전해져 장애인들과 보다 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시각장애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북 상주시의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2일 예천지역 시각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손끝으로 보는 생물다양성’ 전시·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그간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실시해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청주 등 여러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이 전시관을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 김모씨는 “시력을 잃기 전 눈으로 보았던 것을 지금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져보니 너무 새로웠고 발톱모양, 생긴 모습, 털의 부드러움 등을 직접 경험해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민환 관장은 “손끝으로 보는 생물다양성 체험프로그램과 같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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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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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첫 전기 시내버스 운행
서울시내 일부 버스노선에서 전기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국민대에서 공덕동까지 운행하는 1711번 노선에 전기버스 9대를 투입해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말까지 3개 노선에 전기버스 29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2025년까지 서울 전체 시내버스의 40%인 3천 대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2. 인천공항公, 자율주행 셔틀버스 첫 시범운행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9일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서 국내 공항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는 KT와 국내기업 기술로 개발돼 최초로 임시운행면허를 받은 차량입니다. GPS 정밀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차량이 운행하는 순환도로 구간 약 2.2㎞를
시속 30㎞ 속도로 자율주행했습니다.
앞서 공사는 지난 10월 KT와 스마트공항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자율주행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시범운행 성공에 따라 자율주행 시대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세부추진방안을 수립해 자율주행차량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 구간을 운행할 고속셔틀버스를 추진합니다.
안정준 공사 스마트추진단장은 “다양한 분야에 첨단화된 차량기술 도입을 검토하겠다”며 “여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아프다’ 생각하면, 실제로 더 아파 (연구)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의미로 쓰는 불가의 경구인데요, 이 말이 고통과 관련해서 들어맞는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고통의 강도를 기대하는 행동이 자기충족적 예언이 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또 고통에 대한 기대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고통을 실제보다 더 아프게 받아들이는 효과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은 3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온도의 물체를 팔이나 다리에 대면서 얼마나 뜨거운지 묻는 실험이었습니다. 최고 온도는 뜨거운 커피잔에서 느껴지는 온도로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체를 몸에 대기 전에 ‘저온’ 혹은 ‘고온’이라는 단어를 보여주는 게 실험의 핵심 설정입니다. 온도는 단어와 무관하게 정했고 참가자들은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연구진은 실험하는 동안
참가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장치로 촬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온도와 상관없이 단어에 반응했습니다. ‘고온’을 봤을 때 더 많은 고통을 느낀 것입니다.
참가자들이 더 뜨거운 온도를 예상할 때, 즉 ‘고온’을 봤을 때, 위협과 공포를 관장하는 두뇌 부위가 활성화됐습니다.
토르 웨이저 교수는 “고통에 대한 기대와 실제 고통 사이에 서로를 증폭시키는 되먹임 효과가 있다”면서 “아플 거라는 예상이 강할수록 두뇌는 고통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두뇌의
그런 반응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더 키운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실험에서 흥미로운 대목이 있는데요, 자기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는 받아들이되,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는 이른바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이 확인됐다는 점입니다.
참가자들이 고통을 기대했을 때 실제로 강한 고통을 경험하면, 이후에 예상하는 고통의 강도는 더 커졌습니다. 그러나 강한 고통을 기대했으나 별다른 고통 없이 지나가면? 확증 편향이
없다면 고통의 기대치는 작아져야 하지만, 실험에서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리케 제프마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일부 만성 통증 환자들이 손상된 부위가 완전히 나았음에도 왜 여전히 고통을 느끼는지를 규명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돌아온 마법사 ‘신비한 동물 사전’…해리포터 흥행 이을까?
[앵커]
이번 주에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MBC 김미희 기자입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4&aid=0000891636

5. 내년부터 통신사 관계없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공간 무료 와이파이
한국도로공사가 내년 2월부터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고속도로 모든 휴게공간에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7월 이동통신 3사와 ‘무료 와이파이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휴게소 197곳을 비롯해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2곳, 환승정류장 3곳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그러나 무료 와이파이는 졸음쉼터에는 218곳 중 12곳에만 설치돼 있고 34개 주차장 휴게소에는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주차장 휴게소란 휴게소 예정부지에 편의점과 화장실 등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휴게소 신설 시까지 임시로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도로공사는 내년 2월부터는 졸음쉼터와 주차장 휴게소에도 공개형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졸음쉼터와 주차장 휴게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면 휴게소, 졸음쉼터, 주차장 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및 환승정류장 등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됩니다.

6. 조선의 귀신폭탄 ‘비격진천뢰’ 무더기로 발견
[앵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비밀 병기인 ‘비격진천뢰’는 왜군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무기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한폭탄이기도 한 ‘비격진천뢰’가 전북 고창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YTN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21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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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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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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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지도사가 남성 장애인 목욕시켜…학대 의혹도

[앵커]
한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남성 장애인을 여성지도사가 목욕시켜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에 학대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JTBC 배승주 기자입니다.

[A씨/ 전 00시설 생활지도사.
씻기면서 곤혹스럽기도 하고…]
[B씨/00시설 원장.
우리 상황이 남자 선생님도 부족하고…]
[A씨/ 전 00시설 생활지도사.
햇빛 구경도 할 수 없었고 방 안에만 거의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있었다.]
[C씨/전 00시설 직원.
사실 그건 아니었거든요. 그 공무원 입장에선 제대로 하는 일이었는데…]

2. “장애학생 폭행” 사회복무요원 3명 검찰 송치

장애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특수학교 사회복무요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장애인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서울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 3명을 불구속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앞서 인강학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학생들을 때리거나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전수조사를 벌여 사회복무요원 13명 가운데 4명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학교 CCTV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이들 가운데 3명에게 혐의점이 있고, 나머지 1명은 혐의가 불분명하다고 판단했습니다.

3. 장애인 단체들,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 마련하라’ 요구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어제 국회 앞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관련된 예산을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어제)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예산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장애등급제 폐지는 가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와 종합지원체계를 발표했지만, 관련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장애등급제를 폐지하려면 장애 유형에 맞춘 서비스를 위한 예산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수요를 뒷받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자, 지난달 26일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장애등급제는 장애 정도를 1등급에서 6등급까지 나눠 지원을 차등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정부는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없애는 대신, 장애인 개별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4. 서울시 유아특수학교 30곳 중 4곳 영양사 없어

서울 관내 유아특수학교 30곳 중 4곳에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선 의원이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에 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이같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내 유아특수학교인 서울효정학교, 수도사랑의학교, 누리학교, 광성하늘빛학교는 급식대상자가 50명을 초과함에도 영양사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한 유아특수학교는 보건교사가 급식업무를 담당해 학부모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선 의원은 “그동안 서울 관내 유아특수학교에는 영양사 등 급식전문인력이 부재해 다른 특수학교와 달리 관리 책임을 부여하기 어려웠고, 교육청 차원에서 급식 관련 컨설팅을 시행하려 해도 전문가가 없어 실효성이 의심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학교의 규모가 작다고 해서 급식 관련 사고의 가능성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규모학교인 유아특수학교에도 영양사가 반드시 배치돼야 하며, 가능하면 영양교사의 배치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 ‘제2회 대한민국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작품 모집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제2회 대한민국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작품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공모전 주제는 “함께 여는 세상 이야기”로 장애를 가진 학생과 함께여는 세상, 장애를 가진 학생과 함께 하는 미래 모습, 다 같이 참여하는 즐거운 학교생활 등입니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 대학생으로, 응모분야는 순수 창작된 그림, 포스터, 만화, 감상문, 생활, 글 영상 등입니다.
접수방법 및 세부내용은 부모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부장관상 9편과 교육감상 102편, 장애인단체장상 75편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6. ‘대구대 직업재활학과 30주년 기념행사’ 16일 개최

대구대학교재활과학대학 직업재활학과가 내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30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재활상담영역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란 주제로 진행합니다.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축사, 감사패전달, 직업재활학과의 역사적 발자취, 비전선포식이 진행되며, 학술대회에서는 강위영 명예교수가 ‘직업재활학과의 설치와 대한민국 장애인 직업재활의 의미’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합니다.
이어 나사렛대학교 우주형 교수가 ‘장애인복지법 개정방향: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제도를 중심으로’, 대구대학교 나운환 교수가 ‘장애인재활상담영역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로 각각 발제하며,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7.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 개소식 및 현판식 열려

창원시는 어제 창원스포츠파크 1층 사무실에서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창원시 장애인체육단체가 창원, 마산, 진해로 활동하고 있어 체계적인 스포츠 활동 지원에 어려움이 많아 장애인체육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3일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3차례 회의를 거쳐 규약과 임원 및 이사 추천 등 관련 제반규정을 마련했습니다.
9월 27일 창립총회에서 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당연직 회장으로 허성무 창원시장이 선임됐고, 각 분야 대표 29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돼 규약과 관련 제반규정에 대해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사무국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 5명으로 인력구성까지 마무리됐습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개소로 지역내 5만 여명의 장애인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각종 체육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하게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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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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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장애학생 부모 55% “학교서 인권침해”

◀ 앵커 ▶
특수학교 폭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정부가 해당 학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증장애학생의 실태를 조사했더니 학부모 절반 이상이 자녀가 학교에서 인권침해나 장애 차별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EBS 황대훈 기자입니다.

정순경 전국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 대표.
김기룡 중부대 중등특수교육학과 교수.
백수진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연구사.

2. 도로교통공단, 시각장애인 위한 ‘마음으로 듣는 교통안전 희망동화’ 오디오북 제작

도로교통공단이 오디오북을 제작했습니다.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교통안전 희망동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로, 공단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서울점자도서관 등과 함께 오디오북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차량 사각지대, 자전거 안전운전, 골목길 안전, 비오는 날 보행안전, 통학버스 안전승하차 방법 등을 전문 성우의 상세한 상황묘사와 배경음, 효과음으로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등의 사용법을 안내하고 비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시 도와주는 방법 등을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점자도서관, 맹학교 등 200여 곳에 오디오북으로 만날 수 있고, PC와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소리샘 사이트’ 등에서도 이요할 수 있습니다.

3. 전남대 학생들,청각장애인용 소리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안경 제작 ‘화제’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소리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청각장애인용 소리 시각화 안경’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 AuDis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 ‘Deep Learning을 이용한 청각장애인용 소리 시각화 안경’을 출품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리 시각화 안경’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듣지 못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캡스톤 디자인 수업에서 배운 인공지능 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해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8,000개의 음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제작됐습니다.
이 작품은 관련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과 함께 사업화 제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훈 학생은 “시각화 안경을 청각장애인들에게 기증하고 싶다”며 “LINC+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교육프로그램을 듣고,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8 산학협력 EXPO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을 비롯해 전국에서 무려 417개 대학·기관·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대회입니다.

4. 장애예술인 ‘예술 활동 증명’ 특별 현장 접수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어제부터 내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 증명 특별 현장 접수에 나섰습니다.
예술 활동 증명은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지원 대상임을 확인하기 위한 기본 절차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상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문학, 미술 등 15개 예술 분야에서 공개 발표된 예술 활동 실적 또는 예술 활동 수입 등이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예술 활동 증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 접수는 예술 활동 증명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예술인들을 위해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담당 직원들이 일대일로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온라인 회원 가입과 예술 활동 증명 신청을 돕습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서울에서의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장애 예술인들이 불편함 없이 예술 활동 증명과 예술인 복지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에서의 현장 접수창구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간의 협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증명을 위한 정례적인 현장 신청·접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2018 실천연구대회 ‘장애인, 일상의 삶을 살다’ 개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2018 실천연구대회 ‘장애인, 일상의 삶을 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실천연구대회는 ‘열린 대화: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말하다’와 ‘지역사회에서 학대피해장애인 삶의 변화를 말하다’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좌장은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습니다.
1부 토론회 ‘열린 대화: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말하다’에서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용진 정책위원장, 한신대학교 홍선미 사회복지학과 교수, 송승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장애 당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장애인의 인권보장 방향을 논의합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위원회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법 개정안을 올해 말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어 2부에 진행되는 ‘지역사회에서 학대피해장애인 삶의 변화를 말하다’에서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위기거주홈 사업을 중심으로 학대피해장애인의 삶에 나타난 변화에 관한 질적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보고회 발제에는 책임연구원을 맡은 성공회대학교 이복실 외래교수와 위기거주홈 장명훈, 최용빈 간사가, 토론에는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송남영 관장, 충현복지관 주거생활지원센터 이선영 팀장이 나섭니다.

6. 장애인자리 주차 ‘年 33만 건’…”벌금 너무 적나”

◀ 앵커 ▶
장애인 차량만 세울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얌체 차량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인식 부족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장을 MBC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위반 운전자.]
“1분도 안 됐는데 어떻게 위반이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나는 처음 듣는데… 댈 때 못 대게 했어야지 그럼.”
“아니요 과태료 낼 거예요.”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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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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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AG 출전 시각장애 선수, 적성검사 후 운전면허 ‘취소’

운전면허증을 가진 유도 시각장애인 국가대표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것과 관련해 적성검사를 거쳐 이들 선수의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해당 선수들은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다시 받았고, 시력이 운전면허 취득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취소 조치를 받았습니다.
앞서 시각장애 유도 선수 4명이 운전면허 적성검사에서 정상 시력이 나왔음에도 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들 선수가 운전면허 신체검사 기준을 통과해 1, 2종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며 실제 시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4명 중 3명은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습니다.
A모 선수는 양쪽 눈 시력 1.5로 기준을 통과해 2종 면허를 땄고, B모 선수는 양쪽 눈 시력이 1.0으로 나와 1종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선수가 정상 시력임에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게 아니라 국제시각장애스포츠연맹의 엄격한 매뉴얼에 따라 해당 스포츠 장애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행 IBSA 규정은 선수의 시각장애 정도에 따라 B1부터 B3까지 3등급으로 분류하며, IBSA의 스포츠 등급을 받으려면 국내 안과 전문의 의료진단서를 제출한 검증을 받게 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관리하는 장애인체육회는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도 시각장애 선수가 스포츠등급분류위원회의 장애 등급을 정상적으로 받았더라도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게 국민 정서와 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장애인체육회는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스포츠 등급 분류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선수들의 장애인 등록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입니다.

2. 장애인부모단체 “발달장애인도 함께 살아야…국가책임제 필요”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오늘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제19차 화요 집회를 열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 살고 싶다”며 “함께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 국가책임제를 요구하며 올해 4월 2일부터 68일간 천막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천막 농성 첫날에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209명이 삭발식을 했고, 4월 30일에는 2천500명이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삼보일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이후 정부에서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 수립 방안을 놓고 협의에 나서자 천막 농성을 접고, 6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같은 내용의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강정희 전남도의원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위반”

전남지역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공공기관 11곳이 법적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정희 전라남도의원은 어제 전남테크노파크, 생물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책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켜야 하는 11개 공공기관에 올해 장애인 평균 고용률은 0.77%로, 작년 1.3%보다 하락해 장애인 고용환경이 더욱 나빠졌다”며 기관장을 질타했습니다.
강 의원은 “기관별로는 전남개발공사 2.40%, 순천의료원 2.09%, 강진의료원 2.13%, 생물산업진흥원 2.63%, 전남테크노파크 1.88%였고, 광주전남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신용보증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관광재단, 남도장학회는 장애인 고용이 전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이상을 준수하도록 명시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의2를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의원은 “장애인 고용문제는 해마다 지적되는 사항인데, 오히려 장애인 고용이 줄고, 심지어, 23곳 공공기관 중 15곳은 아예 장애인 고용이 제로인 것은 매우 심각하고, 기관장들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4. 제1회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회 개최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사례에 대한 공유와 대응능력 향상,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들의 협력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제1회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회’를 엽니다.
‘장애인학대 없는 사회, 자유롭고 평등한 삶’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16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학대 사례 컨퍼런스와 상담원들의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해 애쓴 유공자 표창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일어난 주요 학대사례에 대한 효율성 있는 대응과 효과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족한 인력과 예산에도 헌신을 다해 업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하고자 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장애인학대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바라보며, 이번 대회 취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5. 장총련,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 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오늘 ‘2018 장애인당사자대회’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 11명을 발표했습니다.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은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0명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1명이 수상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기웅 사원,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최승민 센터장,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부설 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여현 소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신동현 사무총장, 한국청각장애인협회 홍은기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다희 대리,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경신 사무국장,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권혜원 국장, 에이블뉴스 이슬기 취재기자,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지원상담센터 유은일 센터장 등 10명입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수상자는 후평초등학교 최재웅 교사며, 시상식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6. SK 김선형, 시각장애인 위한 인공지능 스피커 기부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주장 김선형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를 기부했습니다.
김선형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을 방문해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100대를 기증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앞으로 100개소의 시각장애인 돌봄 현장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음성을 통해 음악, 오디오북, 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김선형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사회인 농구경기에서 출전해 시각장애인을 후원하기 위한 세 가지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김선형은 팀 승리, 트리플더블 및 덩크를 모두 성공할 경우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약 1500만원 상당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를 기부할 수 있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경기에 돌입한 김선형은 미션 달성에 부담을 느낀 듯 초반 슛 감각을 찾는데 애를 먹었지만 이내 공수 양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중요한 순간마다 3점포와 현란한 속공을 선보여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선형은 과감한 단독돌파에 이은 덩크를 선보인데 이어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플레이로 리바운드와 도움 개수를 차곡차곡 늘려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김선형은 “농구를 사랑하는 팬들과의 도전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적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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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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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각장애인 놀이기구 탑승 제한은 장애인차별’ 판결에 항소한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시각장애를 이유로 놀이기구 이용을 거부한 행위가 장애인차별이라는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1심을 진행해온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에버랜드의 항소에 대해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확한 재판부의 판단에 대해 에버랜드가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이고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장애인인권에 대해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러나 에버랜드 측은 지난 10월 26일 항소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결국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추련은 “에버랜드는 처음부터 시각장애인의 놀이기구 탑승 제한 이유에 대해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각장애에 대한 편견에 근거해 갖가지 주장을 펼쳤다”며 “현장검증과 감정 결과 등을 통한 재판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에버랜드는 항소해 다시 무엇을 다투고자 하는지 묻고 싶고, 왜 다투고자 하는지도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추련은 “삼성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한쪽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다고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시각장애인이 놀이기구조차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이러한 모습은 장애인을 권리를 가진 동등한 주체가 아니라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장추련은 “에버랜드는 재판부의 장애인차별 판단을 수용하고, 겸허하고 반성 어린 태도로 판결을 성실히 이행하라”며 항소 철회와 더불어 반성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장추련은 시각장애인의 놀이기구 이용을 거부한 에버랜드를 상대로 2015년 6월 19일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3년 4개월 만인 지난 10월 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7부는 “객관적 근거 없이 막연한 추측만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안전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높다며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장애인차별”이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2. 장애인 단체, “예산 확대” 촉구하며 국회 기습시위

국회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장애인 단체가 국회에서 장애인 예산 확대를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은 지난 5일 낮 12시쯤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기습 시위를 열고, “예산 편성없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는 사기 행각”이라며 장애인 복지 예산 확대와 장애인 수용 시설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휠체어를 탄 중증 장애인 10여 명은 사다리와 쇠사슬을 목에 걸고, 국회 관계자들과 2시간 동안 대치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조정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와 10분간 면담을 진행했고,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원장과 예산안과 관련해 만남을 갖기로 합의하면서 시위를 마쳤습니다.

3. 박언휘 박사의 ‘선한 리더십’, 점자책으로 발간

도서출판 북그루는 ‘미래를 향하는 선한 리더십’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점자책으로 출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지난 세월 동안 저자인 박언휘 의사가 가졌던 선한 리더십에 대한 신념과, 그동안 해왔던 자원봉사에 대한 고찰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그루 관계자는 “장애인 도서관, 점자 도서관, 특수학교 도서관, 공공도서관 장애인 자료실 등 시각장애인이 대여해서 열람할 수 있고 독서활용 대체자료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LG전자, 시각장애인용 TV 1만5000대 연말까지 보급

LG전자는 올해말까지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TV 1만50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저소득층, 장애등급, 나이 등을 고려해 선정한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 1만5000명에게 12월까지 해당 TV를 무료로 보급할 방침입니다.
이 TV는 화면크기를 기존 28인치에서 32인치로 키웠으며, 자막 기능을 강화했고, 방송에 등장한 인물들이 하는 말과 내레이션 등을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방송화면과 자막을 상하로 분리해 화면이 겹치지 않도록 했으며, 사용자 편의에 따라 자막 위치, 글씨 크기, 글씨 배경색 등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 모든 메뉴 사용 방법을 음성으로 알려주며, 일부 콘텐츠는 방송 장면을 음성으로 묘사해줍니다.
이 제품은 부분 확대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는 화면 중 확대해 보고싶은 부분을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최대 300%까지 키워서 볼 수 있습니다.

5. 애경산업, 시각 장애인 각막 이식 수술 지원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지난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애경산업 본사에서 시각장애인의 각막 이식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은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의 1년 간 순수익금의 1%를 시각장애인의 각막 이식 수술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애경산업 아이솔브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솔브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 시각장애인분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MOU를 맺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6. 정읍시보건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발 마사지와 발 건강관리 교육 실시

전북 정읍시보건소는 지난 5일과 8일 시각장애인연합회 생활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와 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읍시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악화된 발 건강을 살피고,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교육은 전주비전대학교 건강미용과 김경선 전 교수 및 보조강사 2명이 진행했습니다.
김 전 교수는 발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보행 시 발 건강을 해치는 보행습관 교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뒤, 보조 강사들과 함께 참여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족욕 및 마사지를 실시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행 시뿐만 아니라 늘 긴장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발 마사지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내년도 사업에도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느끼는 기회였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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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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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 셔틀버스, 서울도심 버스전용차로 달린다
정부가 서울도심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험운행을 허용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차세대 대중교통수단으로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선 실제 도로에서 안전성을 충분히 시험해야 한다”며 “하지만 기존 도로교통법상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대형차량이고 자율차에 대한 운행기준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셔틀은 세계적으로 개발열기가 높은 분야인 만큼 규제혁신을 통해 관련산업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월 국책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
개발에 대해 “자율주행차로 교통사고 제로시대가 이뤄지고 교통약자의 이용도 손쉬운 만큼 정부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대중교통기업인 트랑데브와 텔파이사가 2017년 파리 노르망디에서 자율주행 셔틀운행을 실험 중이며 핀란드 헬싱키와 독일 바이에른에선 이미 자율주행 셔틀 전용 노선을
신설하거나 운영 중입니다.
정부도 대중운송을 목적으로 하는 자율주행 셔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합니다.
개정안엔 자율주행 셔틀의 경우 자율주행 실험과 연구를 위해선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에 대해 버스 전용차로 통행을 허용합니다.
다만 필요에 따라 시장 등이 혼잡시간이나 보행자보호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운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법제처 심사 등 내년 3월 공포를 목표로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회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해외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상당부분 좁힐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경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예상되는 버스운전사 인력 감소 문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자율주행 기술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와 물류향상 등의 편익도 일반시민에게 보다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 중증 아토피 환자 10명 중 1명, 우울증·수면장애 시달려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환자 10명 중 1명은 불안·우울증·수면장애 등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토피는 다른 피부질환과 비교했을 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행실장애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토피와 정신질환의 상관성, 아토피 환자의 유병률 및 의료이용 행태를 연구한 결과를 8일 발표했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 아토피피부염(L20)을 주상병(병원을 찾은 주요 질병)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3만6천422명이었고, 이들의 정신질환 유병률은 9.59%였습니다.
유병률을 질환별로 보면 불안 3.40%, 우울증 2.47%, 수면장애 2.20%, ADHD 0.56% 등이었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 환자의 유병률은 불안 18.64%, 수면장애
13.81%, 우울증 13.08%로 아동이나 청소년, 성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아토피 환자를 다른 피부질환인 두드러기·건선 환자(13만9천486명)와 비교했을 때, ADHD는 아토피 환자에서 1.48배 많이 나타났습니다. 또 자폐범주성장애(ASD)와 행실장애도
아토피 환자에서 각각 1.54배, 2.88배 많았습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중증 아토피 환자들은 질환에 따른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신질환과의 상관성을 확인해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암 발견 ‘유방 촬영’, 20~30대는 득보다 실
[앵커]
유방암은 한 해에 2만 명 가까이 환자가 발생하는 여성 암 2위 질환입니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한데요, 마흔 살 이전에는 방사선을 이용한 유방촬영술이 오히려 해롭다고 합니다.
KBS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56&aid=0010638424

4. 캐논, 11월 대구와 광주에서 ‘캐논 아카데미’ 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1월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 광주에서 직접 캐논아카데미 사진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캐논은 그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로 진행
돼 여건상 참석이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해 사진 실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알짜배기 강의들만 골라서 구성했습니다.
대구와 광주에서 진행되는 11월 캐논아카데미는 총 13개(대구 7개, 광주 6개) 강의입니다. 사진 촬영 및 카메라 사용이 처음인 사람을 위해 카메라 용어와 모드 활용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는 ‘사진입문반’, ‘사진기초반’과 다양한 촬영 환경과 피사체에 따른 촬영 노하우를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하나하나 직접 알려주는 ‘인물포트레이트와 라이팅’, ‘풍경
촬영 노하우’, ‘여행 촬영 노하우’, ‘동영상 기능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사진 실력을 기초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짚어주며 전반적인 사진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캐논아카데미에서는 내가 가진 EOS 5D Mark IV와 더 친해질 수 있는 ‘5D Mark IV 사용법’ 강의가 함께 개설됐습니다. 대구와 광주 프로그램 모두 공통으로 개설된
이 강의는 조작 버튼의 용도부터 각각의 기능 설명,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방법들과 촬영 시의 노하우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그 동안 카메라를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했던 유저라면
해당 강의를 통해 내가 가진 카메라를 더 잘 알고, 이를 촬영 현장에서 곧바로 응용 및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캐논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캐논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5. 서울 아파트값 상승 멈췄다…개발 호재 지역도 거래 ‘뚝’
[앵커]
9·13 대책과 강력한 대출 규제 등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1년 2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서울 강남 3구에 이어 개발 호재 지역에도 거래가 뚝 끊겨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2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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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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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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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자 빠진 피난안내도, 재난시 시각장애인 안전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6일 피난촉지안내도 표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서준 연구원은 “현재 피난안내도에 점자 촉지도를 병기할 수 있는 표준안을 마련해야 하며, 피난촉지안내도의 설치 활성화를 위해 현행 점자안내판의 촉지안내도 단체 표준을 활용해 표준화를 추진해야한다.”고 제시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부장은 “건물 내부에 설치된 피난안내도에 촉지를 추가하는 것은 비용 측면에서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고, 시각장애인이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결정적 도움이 된다.”며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난대비시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정기교육 시행을 규정해야 하며, 시설 설치 뒤 피난관련시설 이용 교육과 홍보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주체는 이용자의 관련시설 이용과 안내를 위한 교육·홍보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특별시소방학교 김진근 소방경은 시각장애인 재난과 사고 안전대책을 위해 ▲촉각정보 전달의 패턴화와 표준화 ▲재난·대피경로 정보 안내 방안 ▲시각장애인 스스로 재난 대피를 위한 재난정보 전달체계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재난 경보를 획득하는 수단으로 청각과 촉각을 통한 정보수단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통조림 하나로 26인분 국 끓여라”…장애 아동어린이집 학대 의혹

경남 함안에 있는 한 장애전담 어린이집에서 원장과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급 장애가 있는 4세 아이 학부모라 밝힌 A씨가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한 글을 보면, “교사들 사이에서 4개월간 잦은 다툼이 진행돼 폭언, 고함과 욕설에 책상을 때리거나 서류를 내려치는 행동이 장애아동 8명 앞에서 이뤄졌다”며 “중재를 요청했으나 원장은 이를 묵인·방치해 아이들이 자해나 폭력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원장이 통조림 한 개로 교사 포함 26명이 먹을 국을 끓이라 했다는 증언도 있다”며 “올여름 재해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미리 시동을 켜 식혀두지도 못한 뜨거운 차에 아이들을 바로 태우기도 했으며 여기엔 3살도 안 된 아이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말도 못 하고 표현도 못 하는 취약 계층인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는 없는가”라며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계절에 맞는 환경에서 지낼 권리를 부디 찾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함안군 관계자는 “10월 말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재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어 결과가 나오려면 한 달 넘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어린이집 원장은 함안군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3. 장애학생에 일반학생 입시기준 적용한 고교…법원 “장애인 차별”

예술고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장애 학생에게 일반 학생 입학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유전성 질환을 앓고 있는 A양 측이 B고등학교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임시의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소송에서 본안 판결 확정 때까지 A양의 불합격 처분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A양은 지난해 10월 B고등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 응시했는데 A양은 실기 고사 성적이 만점의 60%에 미달해 불합격했습니다.
A양 측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일반학생과 동등한 입학기회를 보장하고자 하는 특별전형의 취지를 벗어났다”며 “위법한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 관한 입시요강을 적용해 불합격됐으니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4. “장애인 가족에까지 갑질”…인권위, 동산원 조사 착수

장애인 학대와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동산원에서 이사장이 직원과 장애인 가족을 상대로도 갑질을 벌였다는 폭로가 나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동산원 법인 대표인 서정희 이사장이 부하 직원과 장애인 등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진정을 접수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 이사장은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막말을 하고 장애인의 날과 부활절 등에 후원금을 강요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장애인 학대와 직원들의 인권침해 전반에 대한 부분을 살펴볼 계획이라며, 면담이나 자료요청 등 적절한 조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장애예술인 ‘예술 활동 증명’ 특별 현장 접수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 증명 특별 현장 접수를 실시합니다.
예술 활동 증명은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지원 대상임을 확인하기 위한 기본 절차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www.kawfartist.kr)을 이용해 상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문학, 미술 등 15개 예술 분야에서 공개 발표된 예술 활동 실적 또는 예술 활동 수입 등이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예술 활동 증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 접수는 예술 활동 증명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예술인들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담당 직원들이 일대일로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온라인 회원 가입과 예술 활동 증명 신청을 도울 예정입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서울에서의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장애 예술인들이 불편함 없이 예술 활동 증명과 예술인 복지 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에서의 현장 접수창구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간의 협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증명을 위한 정례적인 현장 신청·접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마음으로 봅니다’…시각장애인 이상 씨의 특별한 시구

[앵커 멘트]
어제 KBO리그 3차전에서 시각장애 열혈 야구팬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소리로, 마음으로 야구를 즐긴다는 이상 씨를 KBS 허솔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이상/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
[강영례/시구자 아내.
[이세희/시구자 딸.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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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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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동지역 횡단보도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엉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가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서울시 성동도로사업소 관할 교차로 367개소 총 1349개 횡단보도 점자블록, 볼라드 등을 현장조사한 결과, 대부분 부적정하게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점자블록의 경우 올바르게 설치된 것은 1349개 중 18.6%에 불과했으며, 부적정하게 설치되거나 미설치된 곳이 81.4%로 나타났고, 볼라드 322개 중 바르게 설치된 것은 단 10개인 3.1%였습니다.
또한 횡단보도에 장애물은 22.7%가 있었고, 음향신호기 버튼 전면에 점형블록은 22개인 1.6%였습니다.
연합회는 “횡단보도의 보행환경은 시각장애인의 생명과 직결된 것으로 횡단보도 이동편의 및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시설운영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시련은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부적정하게 설치된 곳의 개선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2. 서울시 無장애 관광서비스 매뉴얼 개발

서울시가 ‘무장애 관광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장애인 인권 향상과 차별 금지 등 포괄적 개념의 가이드라인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관광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관광약자 서비스 응대방법을 제시한 구체적인 매뉴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장애 관광 서비스 매뉴얼’에는 관광약자들이 서울을 여행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이 인지해야 할 기본 예절과 상황별 응대법을 담았습니다.
무장애관광 안내 시 지켜야 할 일반원칙은 ▲ 관광약자 당사자의 인권과 의견을 존중하는 ‘인권존중 원칙’ ▲ 서비스 대상자 본인에게 직접 묻고 적절한 시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접성 및 적시성 원칙’ ▲ 관광약자라는 이유로 분리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분리금지 원칙’ ▲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과 서비스를 구비하는 ‘의사소통 수단의 다양성 원칙’ ▲ 의사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포함하는 ‘최소설비의 원칙’ 등 5가지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매뉴얼을 관광안내소, 숙박시설 등 주요 관광지 주변 편의시설 천여 곳에 배부하고, 올해안에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매뉴얼에 담긴 주요 내용을 총 5편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3. 광주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강화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 인권보호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특수학교 장애학생 폭력 사건 등에 적극 대응해 꼼꼼한 폭력 예방 장치를 마련하고 특수학교 교육 여건도 함께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정책 개선 발표에 앞서 시교육청은 1일 오전 광주 지역 장애학생 학부모단체인 광주장애인부모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와 정책 제안을 수렴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정책을 살펴보면 우선 매년 학기별로 특수학교 대상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도 강화하는 한편 신고 의무 및 절차 등에 대한 특수학교 전 직원 대상 인권연수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 집합연수도 학기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정책 추진 과정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장애 관련 단체와 기관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 협의체’를 운영해 정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4. ‘2018 부산장애인채용박람회’ 오는 8일 개최

‘2018부산장애인채용박람회’가 “부산 잡 페스티벌” 의 일환으로 내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날 박람회는 34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서비스직·제조업·표준사업장·시설관리 채용관 등 총 5개 테마로 나뉘어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현장 면접이 이뤄집니다.
장애인들이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어통역, 즉석 증명사진 촬영·인화, 취업서류 접수 대행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구직 장애인은 증명사진, 이력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해 바로 현장에서 면접을 보면 됩니다.

5. 목포시,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에 나눔숲 조성

전남 목포시가 목포소망복지재단 복지시설인 소망장애인복지원에 복권기금 1억5,000만원을 지원 받아 나눔숲을 조성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과 숲을 통한 정서안정과 심신치유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소망장애인복지원 나눔숲은 2,600㎡ 면적에 나눔광장, 향기원, 유실수정원, 보담숲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나눔광장에는 야외무대, 느티나무 그늘목, 야외탁자, 액자벤치 등을 설치했고, 향기원과 유실수 정원에는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서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목서, 매화, 살구, 자두, 꽃사과 등 열매가 열리는 수종을 식재했습니다.
보담숲길은 시설 이용인의 편의를 위해 경사로가 없는 흙포장길을 설치하고 편백나무, 왕벚나무 숲을 조성해 무장애 힐링 산책로로 꾸몄습니다.
앞서 목포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동명영아원, 목포아동원 등에 나눔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 연말까지 유달산둘레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6. 제천시 장애인콜택시 내년 중 3대 증차

충북 제천시는 법이 정한 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를 내년 중 3대를 증차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애초 내년에 4200만원을 들여 1대를 늘리기로 했으나 이를 확대한 것입니다.
제천시의회 김병권(제천 나)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용 요청은 많지만 필요한 시각에 배차가 원활하지 않고, 농촌 지역은 시내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배차 거부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운영 개선을 시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장애인콜택시를 위탁 운영 중인 지체장애인협회도 문제가 많다”며 위·수탁 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의회의 지적에 따라 법정 보유 대수를 시급히 확보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운영자 교체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7. 100분간 시각장애 체험

청주에 시각장애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이 현장에 MBC뉴스 이지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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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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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여객시설,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는 인적서비스 제공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고속버스터미널 등 여객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교통사업자가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안내 보조 등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련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여객시설에서 안내판을 설치할 뿐 시각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인적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진정을 지난해 여러 건 접수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인적서비스 제공이 법령에서 정하는 의무가 아니고, 교통사업자가 각 시설의 여건에 맞게 제공할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제15조 제3항은 여객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교통사업자가 교통약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편의의 종류를 물적 서비스에 관해서만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내 보조 등 인적서비스를 규정하는 별도 근거는 없습니다.
코레일과 인천공항은 각각 장애인·노약자 도우미와 도움 요청 전용 전화를 두는 등 장애인에게 인적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인권위와 협의해 전국 19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각장애인이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법령에 따른 서비스가 아닌 만큼 추후 사업자 상황에 따라 인적서비스를 줄이거나 폐지할 수 있다는 게 인권위의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헌법 등을 근거로 법 개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2.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이행 사업주에 부담금 가산’ 추진

대기업 장애인 의무 고용을 촉진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사업체 2만8018곳의 장애인 근로자는 총 17만5935명으로 장애인 고용률은 2.76%입니다.
국가·자치단체 공무원의 경우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은 2.88%, 공공기관의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은 3.02%였으나, 민간기업의 경우 2.64%로 장애인 고용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근로자 10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장애인 고용 의무 이행비율은 23.9%로 300인 미만 기업이 52.2%의 이행비율을 보이는 것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이는 의무고용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독일, 일본 등에서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장애인 고용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개정안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는 사업주의 부담금을 가산해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찬열 의원은 “대기업들이 장애인 고용 의무는 외면한 채, 몇 푼의 돈으로 때우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온갖 사회공헌 활동엔 생색을 내면서, 법으로 명시된 최소한의 고용에 뒷짐을 지어서는 안 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책임을 다하길 당부한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3. 장애인고용공단, 제10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오는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는 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의 정책적, 학문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됐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 노동시장의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기획주제 발표와 함께 노동시장 정책, 고용안정, 고용서비스, 고용과 삶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눠 12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장애인고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4. 중견기업계,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

점자의 날을 맞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일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남성, 서연이화, 세방그룹, 한국콜마, SM그룹, 엘케이, 영진티아이엠 등 10개 회원사와 중견련 임직원 40여 명은 동화책 내용을 휴대용 점자인쇄기 볼로기를 사용해 점자 동화책을 만들어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 전달했습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보다 많은 회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시각장애 걷기 대회 자원봉사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3일 광주시민의 숲에서 열린 ’2018 시각장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오감만족 걷기 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복지학과는 시각장애인과 1대 1로 짝을 이뤄 2.5km 마라톤에 참여하고 오감만족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 페이스페인팅과 점자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방희명 학과장은 “재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이 전문역량강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한국동서발전, 전국지적발달 장애인복지대회 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오늘 울산시 동천체육관 및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기념식에서 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는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목표로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울산 개최는 2001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시도에서 선발된 2500여명의 발달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으며, 자기권리주장대회, 자조모임 ‘연결고리’ 활동보고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내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 자원봉사 활동 등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최초로 복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사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전기설비 점검, LED 조명 교체 등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거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에 보탬이 되는 여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에 시각장애 열혈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시각장애 열혈 팬이 시구자로 오릅니다.
KBO는 내일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시각장애인 57살 이상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야구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팬들이 직접 한국시리즈에서 시구할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시구자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이상씨는 평소 딸 세희양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해 포수 뒤 관중석에서 소리로만 야구를 즐겨온 열혈 야구팬입니다.
하지만 이씨는 올해 초 암 판정을 받은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야구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딸 이세희양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신청했습니다.
KBO는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상씨를 3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 100분간 시각장애 체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을 거니는 느낌은 어떨까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텐데요.
청주에 시각장애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MBC충북 이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www.mbccb.co.kr/rb/?r=home&c=73/79&mod=view&seq=0019&rvdate=20181102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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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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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그룹, 시각장애인위한 ‘점자달력’ 제작·기증

한화그룹은 ’2019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점자달력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0년 5,000부 제작을 시작으로 매년 부수를 늘려 10년이 되던 2009년부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5만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점자달력은 일반달력과 달리 점자의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판과 인쇄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화그룹은 점자 전문 출판·인쇄 사회적 기업인 ‘도서출판 점자’와 함께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1~6급 시각장애인 모두가 점자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달력의 숫자 크기와 농도 등을 보완했으며, 여기에 절기와 기념일, 음력 날짜까지 점자로 별도 표기했습니다.
김상일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장은 “사랑의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오늘과 내일이라는 의미를 심어줌으로써 인생을 계획할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달력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점자달력은 사전 신청한 300여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 및 개인들에게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2. 시각장애인용 ‘피난촉지안내도’ 필요한 이유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내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피난촉지안내도 표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진, 태풍, 산사태, 산불, 화재 등의 재난에서 재난대처능력이 취약한 시각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한 재난대비정보를 제공해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을 위한 재해재난 시 비상탈출용 피난촉지도 표준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법제화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이 ‘피난촉지안내도가 갖는 의미’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한시련 홍서준 연구원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피난촉지안내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발제합니다.
이어 영등포소방서 이평우 소방장, 서울특별시소방학교 김진근 소방경,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부장, 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백남중 부장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3. 강동구, 무인민원발급기에 음성안내와 점자라벨 등 기능 개선

서울 강동구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서비스, 키패드, 점자라벨 등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성 안내에 따라 키패드 조작이 가능하며, 이어폰으로도 안내를 들을 수 있고, 동전·지폐 투입구와 지문 인식기 등 주요 조작 부분에 점자 라벨이 부착됐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제 모든 구민들이 관공서에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로 밤이나 휴일에도 서류를 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민원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 차량, 지적ㆍ건축, 복지, 농ㆍ수산, 병무, 지방세, 교육, 건강보험 등 민원 서류 84종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4. (주)넥스트이노베이션, 중미 시각장애인을 더 넓은 세상으로 안내

(주)넥스트이노베이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접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용량 실시간 점자 변환 및 이미지 점자 변환 기술과 점자책 등 대체 콘텐츠 제작 및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트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넥스트이노베이션의 점자도서 기증식이 현지 외교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증식은 현지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대용량 실시간 점자변환 시스템인 ‘센시’는 현지에 도입된 뒤 많은 인력에 의존해 오랜 시간이 걸리던 기존의 점자도서 제작 방식을 실시간으로도 점자도서 제작이 가능한 환경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살바도르의 아나데이시 내무부 차관은 “한국정부의 도움으로 엘살바도르 정부기관에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작이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 중남미를 비롯해 북미 전역으로의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수요를 엘살바도르에서 공급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정부와 (주)넥스트이노베이션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배움에 차별받지 않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들을 더 넓은 세상으로 안내할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정보 제공을 통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넥스트이노베이션은 점자 및 이미지 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4월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8~19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재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 제작 및 e-book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중입니다.

5. 시각장애인, 방배역 스크린도어 공사중 선로로 추락

어제 오전 11시 50분 쯤, 스크린도어 교체 공사가 진행중이던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 사당 방면 승강장에서 시각장애인 49살 정 모 씨가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 씨가 선로에 떨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역사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정 씨는 교체작업을 위해 스크린도어가 치워져 있던 것을 모른 채 점자블록을 따라 걷다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강장에는 안전요원이 있었지만 정 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당시 공사중인 것을 알리는 안내방송도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포항시 남구보건소, 시각장애인 해병대 체험 가져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 활동지원인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해병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병대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해병대 1사단을 방문해 차상견학, 일월지 공원 나들이, 역사관 견학, 군복입어보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은 “외출이 쉽지 않은데 집 밖으로 나와 군부대 체험 및 나들이 활동을 하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영미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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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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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탄 드론 시험비행 가능해진다…”연내 기준·절차 마련”
1인승 유인드론에 대한 시험비행이 가능해집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장사(葬事)시설 유형을 확대하고 공공목적의 드론비행 시엔 사전승인절차가 생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5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먼저 1인승 유인드론 등 새롭게 개발되는 초경량 비행장치의 시험비행이 가능하도록 분류체계를 유연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항공선진국에선 플라잉 보드 등의 개발에 이어 개인비행체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국내는 행글라이더 등 8종 이외엔 시험비행 근거가 명확지
않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유인드론의 시험비행이 가능하도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축물 부식상태 원격촬영 등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점검이 가능하도록 시설물안전법 시행령도 내년까지 정비합니다. 이 경우 안전점검 비용이 약 12%까지 절감됩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제도 개선을 통해 불법어업 감독 및 연안관리 등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공공목적으로 긴급 드론비행이 필요한 경우 유선 통보 후 비행이 가능하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또 11월까지 도로포장 설계고시에 ‘기타 포장’항목을 추가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외에 성능이 우수한 폴리머, 플라스틱 포장 등 신소재 도로포장재 도입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연내까지 수목장림형 외에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장지 등 장사시설 개념이 수목형·화초형·잔디형 등으로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장사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훼손을 막고 부지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2. 유류세 6일부터 6개월간 15% 내린다
유류세가 6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인하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유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유류세 한시 인하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부과되는 유류세를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15% 인하한다는 내용입니다.
유류세 기준이 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 또는 개별소비세의 세율을 30% 범위에서 정부가 조절할 수 있는데 이를 줄여 기름값을 낮추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 유류세 인하로 휘발유 가격은 최대 ℓ당 123원, 경유는 87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30원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주유소의 재고 소진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유류세 인하가 곧바로 소비자가격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3.5원 오른 1689.7원입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판매가격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관계부처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3. 아빠 나이, 35살 넘으면 ‘튼튼’한 아기 태어날 확률 낮다
아버지 나이가 35살이 넘으면 자녀가 저체중,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끕니다. 이는 남자 나이 35세가
넘으면 정자에 있는 DNA가 매년 2개씩 변형돼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2일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교 마이클 아이젠버그 교수팀은 24세 이상의 미국 남성 4000만명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10년간 추적연구해보니 이같은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4000명을 Δ25세 미만(631만명) Δ25~34세(1828만명) Δ35세~44세(847만명) Δ45세~55세(109만명) Δ55세(11만명) 이상 등 5개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또 연구진은 미국 남성이 아버지가 되는 평균 나이는 30세로, 이 연령대가 포함된 집단을 대조군으로 잡았습니다.
그 결과 대조 집단에서 이른둥이(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은 10%에 불과했지만, ’35~44세’ 집단에서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은 12%로 높아졌습니다. ’45~54세’ 집단에서는
14%, 55세 이상에서는 16%로 나타났습니다.
또 아버지 나이가 많을수록 신생아가 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대조 집단에서 집중치료실 입원 비중이 5%로 나타난 반면 55세 이상 그룹은 10%로 2배 높았습니다.
신생아가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은 비중이나 저체중으로 태어난 비중 또한 아버지 나이가 많을수록 대조 집단에 비해 많게는 3배까지 차이가 났다.
아버지 나이는 엄마의 ‘임신성 당뇨’ 발병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임신성당뇨는 임산부가 밥을 먹지 않았을 때 혈당이 110~120mg/dL인 상태로, 신생아 저혈당, 감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5세 이상의 아버지인 경우 엄마가 임신성당뇨병을 앓을 확률은 대조 집단에 비해 28% 높았습니다.
연구진이 아버지와 신생아의 건강이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고 본 이유는 최근 미국에서 처음 자녀를 얻는 아버지의 나이가 30세에서 32살로 많아졌다는 통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연구진은 아버지 나이가 자녀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얻은 결과로, 앞으로 정자 DNA가 변형되는 패턴을 알아낸다면 노산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추가연구에서 아버지 나이가 신생아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과 자녀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마이클 아이젠버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아버지의 생물학적 나이가 자손뿐 아니라 아이의 엄마에게도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한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영국의학저널(The British Medical Journal)’ 11월호에 실렸습니다.

4. “신기술 가득”…국내 최대 미래 차 박람회 개막
[앵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최신 미래 자동차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 박람회가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신형 모델을 소개하고, 미래차 기술과 정보도 나누고 있습니다.
보도에 KBS 오아영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35966

5. 오늘부터 청계천 일대서 ‘서울빛초롱축제’
제10회 ‘서울빛초롱축제’가 오늘(2일)부터 1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수표교에 이르는 1.2㎞ 물길을 따라 열립니다.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를 주제로 총 68세트, 400점의 다양한 등(燈)을 선보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광교 아래에서는 등에 소망을 적어 청계천에 띄우는 ‘소망등 띄우기’와 직접 등을 만들어 보는 ‘전통 좌등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인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행사장이 일방 통행으로 운영됩니다.

6. 고효율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
[앵커]
유전자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교정 과정’을 거치면 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교정 도구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21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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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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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1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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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최저임금 호소’ 국회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최저임금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국회 일대에서 “최저임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다시금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국가 보장’ 집회를 진행했지만,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다시 한번 목소리를 내게 됐습니다.
윤창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세계 어느 나라도 복지시설에 최저임금을 책임지우지 않는다. 국가가 최저임금 수준으로 보충급여를 지급하거나 연금제도를 통해 기본 소득을 지원하고 직업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직업재활기금 여유금이 전체 1조3900억원의 63%인 8000억원이 넘었음에도 중증장애인 대책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이룸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김현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저임금 문제로 직업재활시설의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용부나 관리부처들과 협의를 하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연내에 기본적 개선안을 마련하고, 실행에 필요한 제도와 예산 마련 등이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비대위 관계자는 “연내에 개선안을 마련한다고 했지, 제대로된 대책이 나온 것은 아니”라며 “정부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투쟁은 이어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앞서 UN장애인권리위원회는 최저임금 적용제외를 폐지하고 보충급여 실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2. 그린라이트, ‘2018 서울교통문화상’ 대상 수상

▲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지난 29일 T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8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에서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설립 3년 만에 서울의 교통문화와 안전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습니다.
특히 법인 설립 이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초록여행은 기아자동차 대표 국내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사업 7년차를 맞아 장애인 차량지원 뿐만 아니라, 최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산림체험과 숙박지원까지 그 지원 범위를 넓혔습니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이동이나 문화에 제약을 느끼는 모든 곳에 우리 법인이 함께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3. 전 장애인단체장 사기·횡령혐의로 검찰행

재직 당시 고철수거 사업권을 얻는데 단체명의를 빌려주고, 이임 이후 K장애인단체로부터 송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변호사 비용을 받은 것과 관련해 K장애인단체 전직 회장이 횡령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0월 17일 A 전 회장 등 7명을 사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고철수거 업체에 장애인단체의 이름을 빌려주고 원자력발전소의 고철수거 계약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철수거 업체는 우선계약자로 선정될 수 있었는데, 정작 사업권을 얻었음에도 중증장애인은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2016년까지 고철을 재가공해, 몇십억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전 회장은 또한 이임 이후 K단체로부터 송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변호사 비용을 지원 받은 것과 관련해서도 횡령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잇따른 재심 장애 학생 폭행 징계수위 낮아져

장애 학생을 1년 넘게 폭행하고도 거듭된 재심 과정에서 징계 수위가 낮아져 장애인학부모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는 청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이 지적 장애 학생을 1년 넘게 폭행해 퇴학 처분이 내려졌지만, 이후 재심 과정에서 징계 수위가 낮아져 결과적으로 같은 학교에 남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피해 학생 부모와 함께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5.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선정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와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는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애연대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통합놀이터의 사회적 확산과 이해를 위해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디자인부문·공익광고부문) 공모전을 국내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놀이터 환경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통합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동시에 실현 가능성을 살린 참신한 놀이터 디자인이 다수 출품됐습니다.
그 결과,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입선 총 22작품이 선정됐습니다.
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은 떡갈나무 마라톤 김혜민, 주원주, 금나와라 뚝딱!강재현, 이동화, 동행 김가은, 정지우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한편,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혜화동 혜화아트센터 2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수상작 전시는 오는 9일~14일 엿새동안 계속됩니다.

6.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102호 제공

내년 서울시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02호의 자립생활주택을 제공하고, 보증금과 월세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19년 예산안을 35조 7843억원으로 편성해, 오늘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애인 82호, 정신장애인 20호 등 총 102호의 취약계층 자립생활주택을 지원하고, 시가 주택만 제공하는 ‘취약계층 지원주택’도 장애인80호, 노숙인 138호, 어르신 40호 등 총 258호를 공급합니다.
활동보조 지원 예산도 2618억원으로 편성하고, 장애인어르신 돌봄가족 휴가제’에 15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건강취약계층에게 질 높은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동 방문간호사도 771명 늘려 동별로 1.8명씩 운영할 방침입니다.

7. 대구대 대학원 장애학과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가 오는 9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장애학’은 장애를 개인의 결함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장애를 규정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요인 등을 탐구하며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중시하는 다학제적 학문으로, 올해 신설된 장애학과는 총 26명의 장애, 비장애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장애학 개론에서부터 장애학 질적연구방법론, 장애인 정책과 법률, 장애학 양적연구방법론, 장애와 문화예술, 장애학과 교육,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지원, 장애와 고용 등의 과목으로 편성됩니다.
입학생들에게는 대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이 지급되며, 장애 당사자에게는 장애학생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입학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학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장애학석사 학위가 주어집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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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0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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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마바우처 사업 시각장애인 혼자서는 결제도 할 수 없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결제 단말기와 바우처 청구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접근성 인식 부족으로 정작 시각장애인 안마사 혼자서는 사용조차 할 수 없게 만들어져 매번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약 1만여명에 이르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안마 바우처 사업에 따라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보장정보원의 차세대 전자바우처 시스템을 통해 요금을 국가에 청구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일부 결제 단말기에 시각장애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음성 읽기 기능이 없고 대금을 청구하는 차세대 전자바우처 시스템도 음성 번역기 사용이 불가능한 이미지로 제작돼 시각장애인 안마사 혼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마 바우처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하나로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 10%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노인 건강 복지와 시각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를 위해 시행됐습니다. 2017년 기준 이용자 수는 약 3만5천명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지원액수가 312억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남명기씨는 이런 문제에 대해 “구형 결제 단말기는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없어 혼자서는 쓸 수 없고, 음성 읽기 기능이 있는 신형 단말기 역시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똑같다”며 “영세한 안마원에서는 이 사업 때문에 오히려 비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 씨는 “시각장애인에겐 개인정보도 없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도 남에게 가르쳐줘야 하는 문제는 인권 침해”라며 문제 해결을 호소했습니다.
맹 의원은 “시각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 오히려 시각장애인들에게 차별적인 사회라는 점을 증명하는 사업이 됐다”며 “장애인 복지 주무부처인 복지부 산하기관의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구형 결제 단말기 교체와 차세대 전자바우처 프로그램 개편을 위한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장애인체전 폐막…경기도 종합우승, MVP는 수영 6관왕 정사랑

전북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어제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천5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가 차지했고, 충북과 서울이 2, 3위에 올랐습니다.
개최지 전북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수영에서 6관왕에 오른 정사랑이 차지했습니다.
올해 23살인 정사랑은 척수장애를 딛고 수영 여자 자유형 100m를 비롯해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면서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3. 전북맹아학교 소속 선수들,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수확’

전북맹아학교는 소속 선수들이 전북 익산에서 치러진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메달 3개를 수확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육상필드 남자 창던지기 F11에 출전한 조형관 선수는 23m 8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체전 일주일 전 훈련을 하다 왼손을 다쳤지만, 체계적으로 재활을 받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역도 남자 -66kg급 스쿼트 OPEN에 출전한 오승진 선수는 100㎏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체전에 올해 첫발을 디딘 장화익 선수도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13에서 21m 44의 성적을 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북맹아학교 관계자는 “장애인체전 준비로 구슬땀을 흘린 보람이 있어 기쁘다”며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4. [원주]“장애인 이동 위한 임차택시 도입” 촉구

강원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어제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촉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원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투쟁단은 이날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자체 특별교통수단이 장애등급이 없는 노약자, 요양병원 등에 포괄적으로 지원돼 오히려 이동수단이 절실한 장애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증장애인 이동권과 등급 외 이용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임차 택시와 바우처 택시, 저상버스 등을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진은 50여명이 참여해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시청까지 3㎞ 구간에서 이뤄졌습니다.

5. 서울시 첫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라매병원 내 개소

서울시 1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시립보라매병원에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서울시보라매병원 앞 전문건설회관 15층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공공병원에 설치되는 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는 재활의학전문가와 보건의료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3개팀 6명이 상시 근무합니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보건의료-복지 연계를 중점 추진합니다.
또 의료인과 의료기사, 약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종사자 교육에서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인 진료 시 유의사항, 장애인건강권 관련 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아는 전문기관의 지원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의료비 부담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강동구, 발달장애인 전문 홀트강동복지관 개관

서울 강동구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홀트강동복지관을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홀트강동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총 사업비 73억여 원을 들여 건립됐습니다.
시설은 연면적 2,675제곱미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직업훈련실, 언어치료·심리치료·감각통합치료 등의 전문 재활치료실, 집단프로그램실, 통합사무실, 상담실로 조성됐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홀트강동복지관이 개관돼 우리구 발달장애인 1,647명의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방안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복지욕구를 적극 반영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한국장애인문화협회-선수협, 26일 업무 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장애인 및 문화예술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교류를 위해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및 야구발전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장애인 문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돼 장애인 문화 향유권의 저변확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중원 회장은 “이번 협약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소외됐던 장애인에게 프로야구 선수와 직접 활동하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의 좋은 계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8. 아파트 12층 불…20대 발달장애인 숨져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중흥동에 있는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안에 있던 2급 발달장애인 20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시작된 불을 작은 방에 있던 A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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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0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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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일자리 급여 ‘쥐꼬리’ 인상 목소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를 맞아 ‘장애인일자리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미취업장애인의 일반노동시장으로 전이를 위한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반형일자리’와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로 구분돼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예산은 지난 2007년 81억6400만원에서 지난해 822억원으로 10배 이상, 배정인원도 지난 2013년 만4500명에서 지난해 만7352명으로 4년간 2852명 19.6% 증가한 가운데 참여인원도 같은 기간 33.7% 늘었습니다.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 지적장애,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순으로 집계됐고, 종합만족도 점수는 2014년 81.7점에서 지난해 85.8점으로 해마다 상승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자리사업 모두 급여 등 근무조건’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재정 확충을 통해 급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장기참여자에 대한 반복참여 제한을 강화해 민간일자리로 이전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취업 연계 전문 및 지원기관과 상시적으로 협력해 장애인 취업에 구체적인 연계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2. 평창동계올림픽 장애인차별, IOC 윤리위 간다

국내 장애인단체들이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폐막식 전광판에 수어통역 제공요청을 거부한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대상으로 장애인차별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장에 마련된 전광판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청각장애인들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차별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는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식 전광판에 수어통역을 제공하지 않은 것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차별행위라며, 폐막식에는 수어통역을 필히 제공하라”고 권고했으나, 조직위 측은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평창조직위에 연락을 취한 결과, 수어통역의 미제공이 IOC에 원인이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광판에 수어통역을 제공하는 것은 IOC 협의사항인데, 조직위의 수차례 독촉에도 IOC가 의견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부득이하게 통역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올림픽 행사에서 정당한 편의제공을 요청했음에도 이를 거부한 행위는 장애인차별금지법뿐만 아니라 UN장애인권리협약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세계인의 축제에서 장애인이 차별받고 배제당하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3. 장애인체육회, 개발도상국 초청 개발캠프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9일부터 9일간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18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장애인스포츠 개발캠프에는 대한민국, 에콰도르, 기니, 우간다, 카보베르데 등 총 14개국에서 탁구, 수영, 양궁 선수 52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부탄, 피지, 우간다 등 6개 국가가 처음으로 참가했고 에콰도르와 스리랑카가 4회 연속 참가했습니다.
참가 선수단은 닷새간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 전임지도자 등으로부터 집중 지도를 받고 있으며, 경복궁과 서울스카이 등 주요 관광지 방문, 태권도 교실, 다도체험 등 다양한 친교 프로그램도 참여합니다.
캠프에 참가한 에콰도르의 디에고 수영 코치는 “지난 3년간 에콰도르에서 11명의 선수단이 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지도자로부터 다양한 기술 및 지도법을 전수받았다”면서 “에콰도르 지도자를 대표해 캠프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 한국의 우수한 경기력을 직접 보고 배워 에콰도르에서도 더 많은 선수가 패럴림픽에 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습니다.

4. 2018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내달 1일 개최

서울시는 ’2018 서울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내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구에서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밝은 미소 환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됩니다.
개회식에 앞서 청각장애인합창단, 특수학교 학생 풍물단, 트로트가수 등이 참여하는 식전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대회 종목은 휠체어달리기, 게이트볼, 족구, 윷놀이대회, 단체줄넘기 등 5개로, 종목별 토너먼트 전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5. 행안부?경북도청, 29일 발달장애 특수학교 대상 재난대응훈련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청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 29일 안동영명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이 참여하는 ‘맞춤형 복합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언론을 통해 지난 2건의 특수학교 훈련사례를 접한 경북도청의 요청으로, 지역 소재 특수학교에 대한 초동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안동시 북북서쪽 6㎞지점에서 규모 5.4의 지진과 동시에 학교 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걸음속도를 고려한 개별 대피방법을 적용하고 의료정보 표식을 패용한 가운데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장애학생의 대피와 구조를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가는 것을 중점에 두고 진행했습니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특수학교 학생의 안전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전국 특수학교에 대한 재난대피체계를 마련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올해 처음으로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 서울효정학교를 대상으로 재난대응훈련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6. 경기도장애인지원센터, 가이드북 ‘똑똑누림’ 개정판 발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경기도 장애인복지 가이드북 ‘똑똑누림’ 1차 개정판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똑똑누림’ 개정판은 올해 정책 이슈와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중앙·경기도·31개 시·군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생애주기에 따라 생활영역별로 유형화했습니다.
또 점자 책자소개, 보이스아이코드 탑재 등 정보접근성도 높이는 데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가족의 서비스접근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종사자들이 ‘똑똑누림’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의 오프라인 배부와 더불어 온라인 배부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똑똑누림’은 도내 자치단체 장애인 담당부서, 장애인복지시설 등 장애인 유관기관 1400곳에 배부됐으며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7. 양천구, 오늘 ‘장애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 양천구가 오늘 오후 2∼4시 목동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양천구는 장애 당사자의 고민을 듣고 장애인 복지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를 열어왔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인과 부모,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1부 참여콘서트, 2부 소통콘서트, 3부 공감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1부 참여콘서트에선 장애인들의 난타공연에 이어 장애 인권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2부는 장애인 복지전문가와 관객들이 장애 인권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눴고, 3부 공감콘서트는 밴드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장애 인권 개선에 대해 다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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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3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