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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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용 점자카드 발급 ‘의무화’ 추진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모든 신용카드의 점자 카드 발급을 의무화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9월 금융위원회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생활 보호를 위해 카드사에 점자 카드 발급을 권고한 바 있지만 전업 카드사 중 단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카드사들이 일부 상품 2~3종에 대해서만 점자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점자 카드의 규격 및 재질마저도 카드사마다 달라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금융생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발의된 개정안은 중증 시각장애인의 신청이 있을 경우 카드사업자가 점자 카드를 발급하도록 했습니다.
또 점자표기 방식, 점자 카드 크기 등 점자 카드 발급 기준도 통일하도록 담아냈습니다.
신 의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시각장애인 금융서비스 차별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금융권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걸쳐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이랜드월드 등 28개 기업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랜드월드’를 비롯한 28개 기업을 ’2018년도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2002년부터 해마다 장애인고용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해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로 인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 기업에 선정된 이랜드월드는 상시 노동자 2천83명 중 장애인이 51명이고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이 49명에 달합니다.
의류·액세서리 분류 등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직무 적응을 위해 입사 초기 1 대 1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는 등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48명의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휴대폰·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인탑스’와 장애인고용률이 25.0%에 달하는 귀금속 제조업체 ‘주어링’도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에 선정됐습니다.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에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모범 납세자 선정 우대,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3. “AI 스피커, 시각장애인의 삶에 ‘빛’이 되다”

한 국내 이동통신사가 시각장애인 가정에 인공지능, ‘AI스피커’를 지원해오고 있는데요.
주변의 도움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던 시각장애인의 삶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OBS 최한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4. LG유플러스-네이버, 척수장애인 가정에 AI스피커·U+IoT 기기 보급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용산사옥에서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U+우리집AI 스피커를 비롯해 AI리모컨 등 U+IoT 기기 3종을 보급하는 행사를 갖고, 척수장애인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척수장애인이 기상 및 취침 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조명을 켜고 끄는 일부터 리모컨이 있어도 가전제품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의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네이버와 공동으로 U+우리집AI 스피커 및 U+IoT 기기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 스피커 300대와 네이버뮤직 이용권 및 ▲IoT 스위치 ▲IoT 멀티탭 ▲AI리모컨 총 3종의 U+IoT 기기와 2년간 요금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척수장애인들은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스피커와 IoT 기기를 활용해 말 한마디로 간단히 댁내 조명을 제어하고,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IoT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가전도 작동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거동이 어려운 척수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U+우리집AI 스피커 및 U+IoT 기능을 추가 개발하는 한편, 보다 많은 척수장애인에게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보급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北선수 10명 출전”

북한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선수 10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북한 장애인 대표팀을 지원하는 미국 킨슬러재단의 신영순 대표는 RFA에 “북한 장애인 선수 10명이 장애인아시안게임 양궁, 수영, 탁구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말했습니다.
RFA는 킨슬러재단이 “북한 장애인 선수들의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을 주선한 단체로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때도 북한 장애인 선수들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장애인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참가는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남북의 장애인 선수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 국가장애인체육훈련원에서 합동훈련을 했으며, 당시 현장에서 탁구 종목 남북 단일팀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장애인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 41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3천8백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6. 경기도장애인복지센터,10월 중 양평 등서 ‘무장애여행’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장애인 및 가족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무장애 여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무장애 여행은 GKL사회공헌재단과 도 위탁시설인 누림센터의 경기도 무장애여행 가이드북 ‘여행누림’의 발간기념 홍보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접근성, 이동 및 편의시설 등에 따른 이용 제약 때문에 쉽게 여행지를 선택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무장애여행은 10월 2일 양평 세미원 일원을 시작으로 30일 파주 임진각 일원, 31일 수원 화성 일원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들이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무장애 여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인천시, 장애인과 함께 ‘행복·화합 문화 한마당’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2018 행복·화합 문화 한마당’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천 송도센트럴파크공원 UN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인천시, 경인방송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한마당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축제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장애인 가족과 함께 하는 인천 행복투어’가 진행돼 인천의 주요 역사, 문화현장과 관광지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또 29일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걷기대회와 ‘행복&화합 문화 한마당 콘서트’가 열립니다.
30일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밸리댄스팀, 장애인생활신문 방송댄스팀이 공연하고,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장애인콜택시 탑승체험, 비누 만들기, 건강 안마 등 각종 체험행사와 노틀담, 핸인핸 등 장애인들이 만든 상품에 대한 홍보가 진행됩니다.
‘행복·화합 문화 한마당’ 관계자는 “행사의 기획부터 인천 지역 장애인, 비장애인 단체들이 함께 모여 준비했다”며 “차별 없는 화합이 주는 감동과 행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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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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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전날 오후 2-8시 교통사고 최다…”귀성길 조급운전 피해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5년간(2013~2017년)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전날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536건, 사망자 수는 11.9명이었으나, 추석 전날에는 일평균 810건, 16.4명이 사망해 각각 51.1%, 37.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전날 시간대별로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14시부터 20시까지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사망자 수는 18~20시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연휴 전날 교통사고 4048건 중 294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 중 법규위반사항은 안전운전불이행(50.8%), 신호위반(12.3%) 비율이
높았습니다.
한편 추석 당일의 경우 음주운전 사고 비율이 연휴 기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기간 중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2317건으로 전체의 11.1%를 차지하는 반면 추석당일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 2087건 중 음주운전이 262건으로 12.6%를 차지,
13.5%가 증가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추석 명절 기간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1일 전국 20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시행·안전한 카시트 사용·졸음운전 예방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운행 중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합니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온가족이 모여 풍성하고 행복하고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서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고속도로 휴게소의 진화’…청년창업·지역경제 거점으로 도약
고속도로 휴게소가 고객 중심의 휴게공간을 갖춘 환승거점이자 로컬 직매장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거점으로 도약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이용자 중심의 휴게공간으로 혁신하기 위해 2022년까지의 고속도로 휴게시설 중장기 혁신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계획에 따르면 휴식과 여행의 거점기능 강화를 위해 Δ휴게공간 입체화 등 신개념 휴게시설 모델개발 Δ수요자 중심의 주차장 표준모델 구축 Δ국민 먹거리 및 저렴한 커피 개발 Δ매장
구성 및 업종 다양화 등의 실행과제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휴게소 건물과 주차장 등을 이용자 편의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국민 먹거리와 커피를 개발합니다. 스마트 워크센터, 캡슐호텔 등을 설치해 휴게시설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여행과 비즈니스의 거점도 마련합니다.
도로 공간의 가치 향상을 통한 스마트 서비스와 공공교통의 거점 기능 강화를 위해선 Δ공공교통의 이동거점 모빌리티 허브 휴게시설 구축Δ휴게소형 하이패스IC 확대 Δ수소차 등 친환경
충전 기반시설 구축 등도 추진합니다. 휴게시설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 충전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도 지원합니다.
공공성 강화를 위해선 Δ국도 및 지역 공유형 휴게시설 설치 Δ화물차 편의시설 설치 Δ사회적 기업·청년창업 매장 도입으로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 Δ편안하고 즐거운 안심 휴식 공간 조성
등 5개 실행과제를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히 휴게소 내 사회적 기업 매장 신규 도입과 청년창업 매장의 확대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국토부는 Δ휴게시설 임대입찰 및 평가제도 개선 Δ입점매장 수수료율 인하를 통한 공정한 거래여건 조성 Δ공동구매 및 PB상품 개발을 통한 유통구조 효율화 Δ민관협력 신사업구조
개발도 추진해 휴게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3. 추석 택배량 급증…물품 분류에 배송까지 이중고
[앵커]
추석을 앞두고 택배 수요가 급증하면서 물품 분류부터 배송까지 도맡아 하는 기사들의 업무량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지난 여름 물품 분류 작업 보상을 놓고 노사 갈등을 빚었던 업계 1위, CJ대한통운의 경우 지금까지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차주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22326

4.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남성 금욕 기간 짧을수록 정자 질 좋아진다”
남성의 금욕 기간이 짧을수록 정자의 질(質)이 좋아진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셍징병원 연구팀이 실시한 선행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며칠간 금욕한 뒤 사정(射精)한 정자보다 한 번 사정하고 세 시간 뒤 다시 사정했을 때 정자의 활동성이 좋았습니다. 연구팀은
병원의 불임클리닉을 찾은 부부 500쌍을 대상으로 연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을 남성의 금욕 기간에 따라 가장 최근 사정한 때가 세 시간 이내인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이들에게서 채취한 정자를 이용해 체외 수정을 진행했는데, 금욕 기간이 짧았던 남성의 정자가 임신 성공률이 3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정자의 질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 대상자들의 정액과 정자를 봤더니, 금욕 기간이 세 시간 미만인 사람의 정자 활동성이 높았고, 정액 속엔 난자와 결합하는데 필요한 성분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금욕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던 남성의 정자는 활성산소에 노출돼 DNA가 손상될 위험이 컸습니다. 연구팀은 “임신 성공률을 높이려면 남성이 일정 기간 동안
금욕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연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며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라면 배란기 때 여러 번 임신 시도를 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국립공원 5대 명소
[앵커]
추석 연휴는 가을 산행의 낭만을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친지들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YTN 이승윤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9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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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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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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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아시안게임 결단식 “금메달 33개, 종합 3위 달성 목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이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선수단은 어제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9개,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걸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선임된 전민식 선수단장은 “국민의 기대에 맞는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고,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차관은 “선수가 흘린 피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2006년부터 4회 연속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 육상 전민재는 “내가 가진 기록을 깨는 게 목표”라며 “2020년 도쿄패럴림픽을 은퇴 무대로 삼고 훈련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씁니다.
여자 탁구 대표팀 서수연은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과 리우패럴림픽에서 모두 은메달에 그쳤는데, 이번 대회에선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장애인아시안게임에 17개 종목 3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2.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 야간 개방

장애인정보누리터가 야간에도 개방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장애인정보누리터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정보누리터는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한 장애인이 도서관 자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대면낭독실, 영상실, 정보검색대, 세미나실, 열람석, 보조공학기기 보관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일반 열람공간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지만 장애인정보누리터는 6시까지만 운영해 ‘장애인차별’이라는 지적도 일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당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은 장애인 이용자가 야간에도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비롯해 관련 사항검토에 적극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12월까지는 화요일에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야간개방일로 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3. 한국장애인재단, 2018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8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이 어제 오후 신한카드 신사옥 3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은 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UCC영상과 캠페인송, 포스터 등 총 372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총 19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향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되거나 YTN라디오와 동아일보를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가자의 따뜻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 YTN라디오 대표 대행은 “지난해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라디오 캠페인이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매체를 활용한 장애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4. 건보공단, 올해 하반기 장애인 62명 채용…전체 12.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하반기 장애인 직원 총 62명을 채용합니다.
특히 이번 장애인 채용은 규모면에서 하반기 신규 채용인원 중 12.4%를 차지해, 특별채용으로 50명을 선발한 상반기 보다 24% 더 많은 62명을 선발합니다.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합니다.
필기시험은 10월 27일, 면접시험은 11월 7일부터 8일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하며, 12월 31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수습 임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모집 직렬별 채용 인원은 행정직 300명, 건강직 90명, 요양직 94명, 전산직 13명, 기술직 3명 총 500명에 이릅니다.

5. 장애인 취업교육 지원 알펜시아 하우스 개관

평창알펜시아리조트가 장애인 취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는 어제 강릉 사회복지시설인 애지람에서 `알펜시아 하우스’ 개축식을 가졌습니다.
알펜시아 하우스는 호텔 객실을 그대로 재현한 직무체험 시설로, 애지람 거주 지적장애인들은 앞으로 이 시설에서 알펜시아호텔 매니저와 관리자 등으로부터 월 2회 객실관리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은 6개월 과정이며 교육 우수자는 직접 채용할 방침입니다.
앞서 3월 알펜시아는 고객응대 교육을 통해 지적장애인 6명을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각국 인사 환영 업무에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6. 해운대IL센터, 동화구연 프로보노 활동 진행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동화구연 나눔 활동을 펼칩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동화 구연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 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대상자들과, 해운대센터의 중증장애인 문화예술 자조모임이 함께 부산의 장애인거주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나눔 공연을 진행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인권, 차별, 장애인식 등의 내용을 담은 동화 구연과 함께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로보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관련내용은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7. 인권포럼, ‘제13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제13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오는 10월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합니다.
공모전 출품 부문은 자유주제(▲제품 및 인터렉션 디자인 ▲환경, 건축 및 실내디자인 ▲콘텐츠 및 UX 디자인)와 지정주제(▲재난안전을 위한 디자인)로 구성됐습니다.
예년과 달리 온라인 접수 단계에서 1,2차 심사를 모두 진행하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만 판넬 형태로 추가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올해 공모전 지정주제는 세월호 참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전 한화공장 폭발 등의 참사를 경험하며 달라진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해 ‘재난 안전을 위한 디자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제품, 환경, 콘텐츠 등 전 분야에서 재난정보 전달, 재난 경보, 대피소, 재난대비 물품 등에 재난 대응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노원IL센터 어울림, ‘2018 드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이 오는 10월 8일까지 ‘2018 드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교육은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드론협회 강사의 드론이론, 드론비행 시뮬레이션, 드론조립 및 수리방법, 드론비행 미션수행 등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노원IL센터 어울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센터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발송하면 됩니다.
이성수 소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에 대비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취업의 길이 될 것이며, 또한 장애인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아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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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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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연금 9월부터 20만→ 25만원 인상…20일 지급

중증장애인은 내일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기존보다 5만원 인상된 2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9월부터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연금은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로 구성돼 있는데, 기초급여는 일할 능력을 잃은 장애인의 소득이 줄어드는 것을 보전하기 위한 급여이며, 부가급여는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급여입니다.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약 25만5000명이 이번 인상 혜택을 받게됩니다.
복지부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인상으로 중증장애인의 빈곤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승일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현재 장애인연금 급여액은 일할 능력을 잃어 줄어든 소득을 보전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며 “2021년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의 기초급여액이 30만원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단체·정부 “내년부터 휠체어 사용 장애인 이용 가능한 고속버스 도입”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정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의 법정대수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 등 중형 저상버스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 등도 오늘 발표에 포함됐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대표는 “정부는 도로교통 사정 때문이 아니라 돈 때문에 장애인을 교통정책에서 배제해왔다”며 “앞으로 정부는 사람을 위해 투자해야 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도 “내년 추석부터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장애인단체, 장애등급제 폐지 촉구…”추석연휴 서울역 노숙농성”

장애인단체들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장애인 수용시설 폐지를 촉구하면서 어제 서울역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3대 적폐 폐지 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역 역사 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최근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및 종합지원체계를 발표했지만, 이는 예산을 확대하지 않은 ‘가짜’ 폐지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장애인수용시설 정책 역시 ‘탈시설’을 언급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시설 신규 입소 인원은 줄지 않고 탈 시설과 관련한 예산 배정도 없다”며 “부양의무자기준도 주거급여 외에 생계·의료급여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내에 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의 민관 협의체에서 논의한 각 부처 예산안을 기획재정부가 잘라버렸다”며 김동연 기재부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추석 연휴 하루 뒤인 27일까지 서울역에서 노숙농성을 하면서 이런 주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4. 남북한 장애인 복지증진 교류 협력 ‘맞손’

한국장애인연맹과 국제푸른나무는 그제 한국장애인개발원 5층 회의실에서 남북한 장애인 복지증진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이 우리 민족의 시대적 사명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북한 취약계층의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적 협력사업과 통일 민족의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쓸 계획입니다.
협약 체결 뒤 한국장애인연맹 황광식 회장은 국제푸른나무 곽수광 대표에게 북한의 중증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보치아 운동 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장애인연맹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민간 NGO단체인 국제푸른나무에서 진행돼 왔던 북한 장애인 지원 교류 사업에 함께 함으로서 남북한 장애인당사자 간의 만남과 교류가 지금보다 좀 더 활발해 질 것”이라면서 “장애인 당사자가 통일의 주체적 역할을 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5. 삼진제약 ‘게보린 정’ 패키지 변경…시각 장애인 위한 점자 표기 추가

삼진제약은 열진통제 ‘게보린 정’의 패키지를 변경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 변경은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일반의약품 표시기재 사항 개선을 반영해 이뤄졌습니다.
먼저 게보린 정의 성분 및 효능, 용법과 주의사항을 케이스 후면에 보기 쉽게 기재해 소비자의 가독성을 높였으며, 케이스의 크기를 키우고, 표기된 활자크기를 기존 활자보다 확대해 눈의 피로도를 낮췄습니다.
시각 장애인의 제품명 식별을 위한 점자도 추가했는데 케이스 정면 로고에 점자를 적용해 점자 표기를 확인하고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게보린 정의 패키지를 변경했다”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란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 마라톤대회서 인식개선 캠페인

SC제일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4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2015년부터 해마다 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2016년부터 3년째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60여명의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C제일은행은 대회장에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을 안내하는 홍보 배너를 설치했고,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에티켓 내용을 담은 캠페인 보드와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알리는 풍선을 달고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과 서로 팔을 묶어 5km를 함께 뛰는 가이드 러너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장애인먼저, 하반기 ‘옆자리를 드립니다’ 진행 기관단체 모집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18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하반기 공동사업을 진행할 기관단체를 모집합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소를 선정해 12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선정결과는 10월 8일 장애인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8.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 아들생일기념 시각장애인 3명 개안수술비 지원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 권영찬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첫째 아들 도연, 둘째 아들 우연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은 비용으로 시각장애인 3인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섰습니다.
지난해에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4인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한 바 있는 권영찬은 추석을 앞두고 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총 30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용을 지원했습니다.
권영찬은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내가 쓰면 한배 함께 나누면 10배의 감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권영찬은 “첫째 도연이의 8번째 생일과 둘째 우연이의 5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모아두었던 비용으로 아이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이번 가을을 앞두고 두 아이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3분의 개안 수술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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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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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천구, 이달부터 기초연금 ? 장애인연금액 최대 월 25만원 지급

서울 양천구는 이달부터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기준연금액을 최대 월 25만원까지 인상해 지급합니다.
현재 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인 어르신 중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 131만원, 부부가구 209만6천원 이하인 어르신에게, 장애인연금은 만18세이상 중증장애인 중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121만원, 부부가구 193만6천원 이하인 대상에게 최저 2만원에서 최대 20만9,96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초연금법 및 장애인연금법 개정에 의한 기초연금액의 상향조정으로 9월부터 최대 4만원 가량 증액된 금액으로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단, 소득인정액과 연금수령액에 따라 차등 지급하므로 개인마다 급여액이 달라집니다.
신규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 통장,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인상이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LG전자,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 개시

LG전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 서비스로 스마트폰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처음입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G전자 콜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하면 됩니다.
보증기간 내 제품 하자의 경우, 서비스 요금과 출장비는 무료이며, 당일 내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무료로 대여할 방침입니다.
또 LG전자는 이 같은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없도록 지역별 사회복지단체들과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상무는 “LG의 고객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단 한 분의 고객이라도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18일 양평서 개막…3천여명 참가

2018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양평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양평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파크골프와 휠체어경주, 게이트볼, 실내조정, 3대3농구, 탁구, 단체줄넘기 등 모두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이틀 동안 열리는 건 올해가 처음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재가 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쇼다운과 슐런, 한궁, 당구를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대회 기간에는 VR체험관과 금연지원센터, 양평 특산품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푸드트럭도 배치됩니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내년에는 예산을 더 확보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모든 참가자가 대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원주 장애인인권영화제’ 20일 개막

‘제13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센터 장애인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원주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개막일인 20일에는 벨라프라마, 원주시립합창단의 공연과 공모전 시상식,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최명길의 축사,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되고 공모전 최우수작과 초청작이 상영됩니다.
아울러 21일 오후 3시부터는 돌맹이밴드의 오프닝공연이 펼쳐지고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과 앙코르작품이 상영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장애에 대해 지니고 있는 그릇된 인식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고 장애인을 지역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인권의식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제주도의회 “도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전국 최하위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현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제주도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364회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도교육청 장애인 교원 고용률은 1.56%로 의무 고용률인 3.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이어 고 위원장은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의 장애인 의무 고용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중 14위를 기록했다”면서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고용부담금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1억382만원을 고용부담금으로 낸 데 이어 2016년 1억3078만원, 2017년 9993만원 등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승식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일정 비율이 넘도록 공고를 내고 교사를 모집하고 있지만 전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뽑지 못하고 있다”면서 “뽑지 못한 인원은 일반 응시자에게 기회를 돌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고수형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직무 특성상 장애인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부터는 시범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해서 기간제 근로자 10분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의정부경찰서, 시각장애인 30여 명에 ‘사회적 약자 맞춤 교육’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공동체 치안 구축을 위한 각 부서 및 기관간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지부 의정부지회의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경찰서 교통과, 청문감사관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함께 진행했습니다.
먼저 교통과는 시각장애 노인들의 보행안전 차원에서 운전자 눈에 잘 띄는 시각장애인용 지팡이와 신발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LED 라이트를 배부했습니다.
청문감사관실에서는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점자로 제작된 안내책자를 전달했습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서는 부채와 효자손 등 홍보물품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오상택 서장은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협력하며 공동체 치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교육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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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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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4일간 장정 끝에 폐회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울산과학대학교 청운체육관, 전하체육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418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종합 우승은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장려상 1개를 획득한 대구시가 차지했습니다.
점역교정 직종에서는 금메달에 경기도 김한, 은메달에 서울시 이송미, 동메달에 경상남도 허보은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오래 처음으로 치러진 안마 직종에서는 인천시 서재민, 경기도 이순상, 대구시 고은경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 원, 은메달 8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 장려상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 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이와 함께 메달 입상자는 2년간 해당 직종 국기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이 주어집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폐회식에서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이 승자”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2019년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 박병석 의원,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지난 12일 학대피해 장애인과 그 법정대리인에 대해 국선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최근 일명 ‘염전노예’, ‘축사노예’와 같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감금?폭행하는 등의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습니다.
그러나 피해장애인은 의사소통 능력이나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수사과정이 부실해지거나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미약한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성폭력범죄특례법?이나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에서는 범죄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형사절차상 피해를 방지하고 법률적 조력을 받기 위해 국선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제도가 장애인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 장애인에 대해서도 적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습니다.
박병석 의원은 “이번 개정법률안으로 학대범죄에서 피해장애인이 국선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게 되면, 형사절차상 부당한 피해를 방어하고 법률적 조력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3. SK텔레콤 ” 시각장애인 위한 AI 개발에 첫 발 내딛어”

SK텔레콤은 컴퓨터 비전 국제학회인 ECCV가 개최한 ‘VizWiz Grand Challenge 2018’에서 자사 AI센터 티브레인이 준우승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VizWiz Grand Challenge 2018’은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이 구축한 데이터셋을 활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에 대한 적절한 응답을 평가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통상 정제된 이미지와 질문에 답하는 기존 VQA 방식이 아닌, 1만 명 이상의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은 비뚤어지거나 질문과 관련 없는 이미지가 섞인 경우가 많아 정제된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인식능력이 필요합니다.
연구팀을 이끈 김진화 박사는 “이번 대회는 현실 데이터에 대한 인식률을 높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SK텔레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에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SK텔레콤 티브레인 담당 상무는 “이번 VizWiz 수상을 통해 SK텔레콤의 앞선 AI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AI 선행 기술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관련 연구 논문은 오는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신경정보처리시스템 국제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4. “우리도 당당한 주인공!”…‘ 장애인 일자리’ 돕는 美 해법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 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인데요,
특히 미국에서는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고용 문제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철우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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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9368&ref=A

[인터뷰 마리아/시각장애 미술가 : "작품을 만들 때 편안했어요, 작업을 하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애미 라이트/커피숍 창업자 : "지금까지 지적 발달 장애인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는데, 이 커피숍을 만들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었어요."]
- 동영상 시작 버튼에서 엔터!

5. LG유플 임직원, 바자회 성금으로 시각 장애인 책 선물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출력장치로,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꼭 필요한 기기입니다.
이번 지원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즐거운 나눔 경매?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에 재직중인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평소 아끼던 사인CD나 야구 점퍼, 소중한 추억이 담긴 유아용품 등 다양한 애장품을 아낌없이 기증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1천420만원 전액은 독서 보조공학기기 구매 비용으로 사용됐습니다.
기증식에 참석한 안병렬 LG유플러스 수도권인프라담당 상무는 “독서 보조공학기기가 작게나마 시각장애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진아 하트-하트재단 사무국장은 “시각장애학생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6. 충남도서관, 18·20일 장애인도서관 대체자료 이용 교육

충남도서관은 18일과 20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도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립장애인도서관 대체자료 이용 시범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국립장애인도서관 회원 가입 방법과 대체자료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합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는 점자도서와 녹음도서, 촉각도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는 해마다 충남도점자도서관에 대체자료 제작비 등 2억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다양한 대체자료를 이용하고 싶어도 회원 가입 절차를 몰라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이 도서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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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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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삼성전자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삼성전자가 2025년까지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레벨 5)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5G 등이 모두 결합하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 IT업계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종합기술원, 삼성 디바이스솔루션(DS) 반도체연구소 소프트웨어센터 등은 2025년까지 5단계 자율주행 플랫폼을 만든다는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바롬 삼성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경쟁사들은 라이다를 통해 내가 어디에 있는가를 파악하지만 상용화하는데 너무 고가라 어려운 점이 있다”며 “삼성전자의 경우 카메라 비전을
통해 현재 32cm 수준의 오차로 내 위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올해 30cm 미만으로 오차가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실험을 위해 두 대의 차량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해 5월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시범 운행 면허를 받아 경부 영동 고속도로를 시범 주행했으며, 올 3월
추가 면허를 취득해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일대를 달렸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2단계로 고속도로 주행시 앞차와의 간격이나 차선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전 전문연구원은 “지난해 면허 취득 후 그동안 7000km 가량 시범 주행을 했다”라며 “현재 고속도로에서 55km, 약 34분정도까지는 사람의 개입 없이 혼자서 다닐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2. “철길따라 문화예술 꽃핀다”…코레일·예술지원센터 업무협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1일 서울사옥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와 문화예술 연계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과 예경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한 철도 여행상품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공연이나 미술전시 관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함께 추진합니다.
특히 두 기관은 국내 미술행사와 연계한 신규 철도패스 미로랑(美路浪,아름다운 낭만을 찾아가는 길)을 함께 개발하고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KTX 왕복승차권에
비엔날레 입장권을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상품도 출시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비엔날레 연계 철도패스 미로랑은 3일 또는 5일 동안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통합이용권으로 국내 7개 도시 비엔날레통합패스나 미술주간패스 소지자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새로운 철도 관광의 패러다임이 만들어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철길을 따라 문화와 예술이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거장과 천재의 만남…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
[앵커]
정경화, 조성진, 한국 클래식의 간판스타들이 한 무대에 섰습니다.
바이올린의 여왕과 천재 피아니스트가 빚어내는 하모니를 KBS 장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20224

4. 가짜 약 잘 듣는 사람 따로 있다 (연구)
플라세보 효과, 즉 설탕 따위로 만든 가짜 약을 먹거나 거짓 수술을 받고 병이 호전되는 결과는 의학계에서 흔히 목격됩니다.
이 효과는 너무도 명확해서 각국의 보건당국은 약물이나 치료법의 효과를 검증할 때 반드시 진짜 처치를 받은 집단과 가짜 처치를 받은 집단을 비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약이나 치료법이 플라세보 효과를 능가하지 못하면 효험이 없다고 간주합니다.
플라세보(placebo)는 ‘기쁘게 해주리라’라는 뜻의 고대 라틴어에서 기원한 단어입니다. 아무 효과가 없는 약의 효과를 환자가 맹신하여 병이 치료돼버리는 자기실현적 예언인 셈인데요, 이런 ‘신기한’ 효과가 어떻게, 누구에게 발생하는지 아직 불명확합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대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플라세보 효과가 누구에게 어느 정도로 효과를 나타내는지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은 만성 요통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43명은 설탕으로 만든 가짜 약을 먹었고, 20명에게는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환자들을 8주 동안 관찰했습니다.
가짜 약을 먹은 환자의 절반은 통증이 30% 정도 줄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판 중인 약의 효과에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누구에게 가짜 약이 효험이 있을지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바니아 압캐리언 교수는 “환자 뇌의 해부학적 특징과 성격에 따라 위약에 대한 반응이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가짜 약이 잘 듣는 사람들은 편도체와 중격핵, 해마 등 감정과 보상 체계를 관장하는 뇌의 영역이 비대칭적이었습니다. 또 그들의 성격 역시 남달랐는데요, 정서적으로 자의식이 강했으며,
자신의 몸과 주변 환경에 대해 인지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압캐리언 교수는 “위약이 잘 듣는 사람들은 이미 두뇌가 반응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심지어 진짜 약이라고 속일 필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보다 큰 데이터로 재현이 되어야만 의료계에서 정식으로 채택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구 대상 역시 오랫동안 요통을 앓아온 환자들이어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큰 사람들이었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비교적 건강한 사람들은 자기 몸에 관심이 덜해서 통증이나 증상의 작은 변화에 둔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압캐리언 교수는 “의료진이 환자에게 나타날 플라세보 효과를 제대로 예측할 수 있다면, 특정 환자에게 위약을 처방하여 비용과 부작용이 덜한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고 미국 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5. 뇌·뇌혈관 MRI 건강보험 적용…71만 원→14만 원
다음 달부터 뇌와 뇌혈관에 대한 자기공명영상장치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환자 부담이 4분의 1수준으로 낮아집니다.
YTN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9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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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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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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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달장애인 부모 ‘분노’…지원 대책에 “들러리 된 기분”

[앵커 멘트]
발달장애인 종합 대책을 발표하기위해 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한 행사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중증 장애인 딸을 둔 한 어머니가 대통령 앞에서 “들러리가 된 기분”이라며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KBS 유호윤 기자가 전합니다.

[김신애/ 중증장애인 부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

2. 국토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표준조례 마련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이 지자체마다 상이하게 운영돼 지역별로 서비스 차별이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운영에 관한 표준조례’를 마련해 시행합니다.
표준조례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특별교통수단의 이용시간, 요금수준, 운행범위 등에 대한 최소기준 및 표준절차 등을 명시했습니다.
조례는 이용자 특성, 차량부족 등을 고려해 특별교통수단 외에 임차·바우처 택시를 적극 도입하고, 특별교통수단과 임차·바우처 택시를 함께 운영하는 경우에는 특별교통 수단은 휠체어 이용자가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별교통수단 등을 이용하기 위한 자격과 관련해 대중교통 이용 곤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의 자격요건과 심사절차 등을 구체화하고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이용시간은 상시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여건상 그럴 수 없을 경우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해 명시토록 했습니다.
특별교통수단 요금 상한선을 대중교통요금 기준 2배 이하로 명시하되, 여건에 따라 즉시 시행이 곤란한 지자체는 별도 시행계획을 마련해 제시하도록 했습니다.

3. 다음 달부터 보험 가입 때 ‘장애 고지’ 의무 폐지

다음 달부터 보험에 가입할 때 장애 사실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 청약서에 장애를 사전에 알리도록 한 조항을 10월부터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눈, 코, 귀, 언어, 정신 또는 신경기능 장애와 팔, 다리 등 신체장애 등을 보험사에 알리게 돼 있습니다.
금감원은 다만 장애인전용보험처럼 합리적인 이유로 장애고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금감원에 상품을 신고한 다음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 대상 1500명으로 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근로지원인 대상을 1500명으로 확대했습니다.
근로지원인 지원제도는 중증장애인이 핵심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체적 제약으로 부수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근로지원인을 배치해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직업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공단은 고용촉진기금 변경으로 예산 20억원을 추가 확보해, 기존 중증장애인 근로자 1200명에서, 300명을 추가로 확대했습니다.
근로지원을 원하는 중증장애 근로자는 사업주의 동의를 받아 공단 전국 지사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행업무와 장애특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서비스 지원 시간당 300원의 본인 부담금을 내면 됩니다.

5.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특허전략개발원 ‘기술사업화 촉진’ MOU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최근 장애인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망기술 기반 장애인기업 발굴, 중증·청년·여성 장애인기업의 지원확대, 지식재산 전략수립 관련 지역별 특화 교육 개최, 장애인기업 IP-R&D 전략수립 지원 등으로, 업무협력을 통해 상대적으로 경영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기업의 유망기술 사업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두 기관은 오는 10월부터 지식재산 전략수립에 대한 지역별 특화교육을 총 4회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 관계자는 센터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종로구, ‘종로 장애인통합회관’ 개관식 개최

종로구가 옛 종로 청사를 증축한 공간에 ‘종로 장애인통합회관’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구는 지난해 6월 청사 이전 이후, 유휴공간이 된 이곳에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장애인통합회관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증축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개관식은 1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으로 시작해, 감사패 전달, 구청장 기념사, 내빈 축사, 함께 완성된 시설을 순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통합회관 2층에 세워진 종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만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는 물론 사회적응, 직업훈련 등의 특화된 평생교육을 제공합니다.
3층에는 ‘종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등 5개 단체 및 ‘종로수어통역센터’와 같은 장애인 지원센터 2개소가 입주했습니니다.

7. 10년간 지적 장애인 ‘생계급여’ 1500만원 뜯어낸 40대 남성 검거

기초수급대상자인 지적 장애인의 생계급여를 10여 년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3시 50분쯤 지적장애3급의 기초수급대상자인 피해자로부터 10여 년간 총 천 5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49살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08년경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노숙인 보호시설에서 피해자를 알게 됐고 피해자가 매월 20일마다 지자체에서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장애수당을 지원받는 사실을 알고 이를 뺏기로 마음먹었습니다.
A씨는 한 달에 한 번씩 지원금이 나올 때쯤 피해자에게 돈을 달라고 욕설을 하는 등 겁을 줘 매달 적게는 2만 원에서 많게는 25만 원씩을 받아냈습니다.
A씨는 현재 일정한 주거와 직업이 없는 상태이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지난 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죄질이 중하지 않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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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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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길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사 ‘반쪽사과’ 비판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의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 참사와 관련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장애인단체가 ‘반쪽 사과’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서울교통공사의 발표와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늦었지만 서울교통공사가 신길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 참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에 대해 받아들인다”면서도 반쪽 사과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신길역 리프트 추락 사고는 지난해 10월 지체장애인인 한모씨가 1·5호선 신길역에서 리프트 탑승을 위해 승무원을 호출하려고 하던 중 계단으로 추락해 98일간 사경을 해매다 숨진 사건입니다.
신길역은 1·5호선 환승역으로 1호선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서는 리프트를 탑승해야하는데, 가파른 경사의 계단만 있을 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는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한모씨의 죽음이 서울교통공사에 책임이 있다며 책임 있는 사과와 함께 서울지하철 모든 역사 1동선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촉구하는 투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사고가 난지 327일 만인 어제 “지난해 신길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으로 공사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장애인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하철에서 리프트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장차연은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서울교통공사가 신길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 참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에 대해 받아들이지만 ‘반쪽 사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책임을 다하지 못해 사과한다면서 유족과의 책임 문제에 대한 법정소송은 그대로 진행하고 있고, 서울교통공사사장의 유가족에 대한 방문 위로도 없으며, 지하철 그린라이트에 참가한 공동대표와 활동가 전원에 대한 고소고발은 취하할 수 없다는 것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라 마지못해 한 사과의 표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개 사과의 내용에 포함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2022년까지 전 역사 1동선 엘리베이터 100% 설치’ 문구의 표현은 ‘서울시의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계획’ 충실히 이행’이라는 표현으로 서울시에 그 책임을 떠넘겨 버렸다는 설명입니다.
서울장차연은 매주 화요일 진행하고 있는 지하철 그린라이트 행동을 잠정 중단하고, 서울시도시교통본부장에게 제출한 ‘서울시 교통약자 이동권 6대요구안’의 수용과 함께 내년 서울시 예산 편성에 있어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 시각장애인 울리는 관공서 민원발급기

전북 전주시 공공기관에 설치된 일부 무인민원발급기가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점자패드와 음성안내를 통해 발급기를 이용하지만, 전주시에 설치된 총 39개의 발급기 중 22개는 장애인편의시설이 없어, 시각장애인이 무인발급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전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 11일 오전 11시께 전북도청 민원실 앞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확인한 결과, 음성안내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음성서비스를 통해 발급기를 이용하는 형편이지만, 음성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어폰 단자 역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또,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지불해야하는 경우, 동전과 천원짜리 지폐만 이용 가능했는데, 이 또한 투입구를 찾기 위한 점자가 없어 불편을 야기했습니다
특히, 발급기를 사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자패드는 설치돼 있지만, 실제 작동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관련 편의시설이 재대로 설치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빚고 있다”며, “시각장애인들 관련시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어려움을 알고 있어,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 이달까지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3. 정부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지원책 발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가 오늘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돌봄과 고용 등 발달장애인의 영유아기부터 청장년,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영유아기 발달장애 여부를 가리기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해 조기 검사 지원 대상을 기존의 1천 명에서 7천 명으로 늘리고 통합유치원과 특수학급도 지금보다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신설하고 청장년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고용을 위해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대상을 내년부터 올해의 두 배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노년층 발달장애인을 위해서는 내년까지 장애인검진기관을 지금의 3배 이상으로 늘리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후견인과 법률지원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생애 전 주기별 지원책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현재 국내 발달장애인이 22만6천 명에 이르고, 매년 3.6%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가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포용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함영주 하나은행장, 장애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금 전달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오늘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5억원을 후원했습니다.
함영주 행장은 이천훈련원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체험해 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함 행장은 “다음 달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스포츠 육성을 통해 여러분들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위해 현지 법인인 인도네시아 KEB 하나은행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지원센터인 ‘코리아 하우스’ 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홍보 부스 등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5. 서울시 13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3000여명 참여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내일 잠실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는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총 3000여명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 선수들이 참여해 어울림풋살, 다트, 400m계주, 컬링 등 총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선수는 장애인 85%, 비장애인 15%로 구성되며 시각·청각·지체·지적 등 모든 유형의 장애인이 골고루 참여한다.
이와 함께 캘리그라피 및 페이스페인팅, 캐리캐처, 즉석사진, 헤어스타일링 등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청각장애인 수어통역 지원 치과진료 상담 및 간이치료, 건강진단 및 진료상담, 휠체어 수리·교정부스도 마련됩니다.
시는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행사장에 배치하고, 의료진 7명 및 구급차량 2대가 대기합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메르스에 대비하기 위해 메르스 예방용 손세정제를 곳곳에 배치합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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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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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회 우리두리 쇼다운 대회 열려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서울 동작구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제3회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우리두리 쇼다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24명, 여자부 9명 등 전국에서 33명의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서울의 김준형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부산의 임순옥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아울러 남자부 2위는 인천의 이규일 선수, 3위는 서울의 정의석 선수, 여자부 2위는 대구의 정화영 선수, 3위는 인천의 박은희 선수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본 대회를 주최한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은 “급하게 준비하느라 미흡한 점이 많은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동작은 우리나라 쇼다운이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서울시 복지상 대상 ‘ 시각장애인에 도서녹음’ 김정숙씨

서울시는 28년간 240권의 도서 녹음으로 시각장애인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물한 81살 김정숙씨가 복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광화문’, ‘북간도’ 등 대하장편소설을 비롯한 240권의 녹음도서 제작에 참여했고 ‘문학기행’, ‘길 위의 인문학’ 등 시각장애인 문화행사 프로그램에 길안내 봉사자로도 수 년간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자원봉사자 분야 최우수상은 2007년부터 어르신·장애인·어린이의 이동, 식사, 방과 후 학습 등 일상을 두루 돌보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 마포 장애인 종합복지관 야간순회돌보미 60살 강순희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울러 우수상은 강동구 은퇴자 봉사회 임원으로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자원봉사에 힘쓴 68살 김진문씨와, 1999년부터 19년 동안 어르신 전문봉사활동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금천구 최초의 봉사단체 ‘그루터기’가 수상했습니다.

3. 현역 대상, 운전면허…일부 ‘ 시각 장애인 선수’ 자격 논란

[앵커 멘트]
다음달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각장애 대표 선수 가운데 일부가 현역입영 대상자고, 또 일부는 운전면허를 따서 차를 몬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선수들에게 신체검사를 다시 받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JTBC 강신후 기자의 목소리로 만나보시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1143

[장애인유도 국가대표 (현재 병역 대상) : 신검받을 때는 제가 눈이 그렇게 안 좋은지 몰랐거든요.]
[장애인유도 국가대표 (현재 운전면허 소지) : 차 몰고 다니면 안 되는데 가끔 짐이 너무 많을 때 운전해요.]
김응수/IPC 시각장애 등급 분류 의사

4. ‘메달 연금’ 대회 확대…” 장애인 선수로 전향 늘어나”

[앵커 멘트]
우리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성적은 최근 부쩍 좋아졌지만, 이들이 성과를 올리는 동안 기회를 빼앗겨 좌절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메달을 따면 연금을 주는 대회 폭을 넓히면서 이런 자격 시비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 JTBC 오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1146

홍순봉/시각장애인연합회장
[전 시각장애인 유도선수 : 절망감 정도가 아니에요. 걔들 나오면 무조건 기권하는 게 맞아요.]

5. 동부교육지원청, 시각장애 보조공학기기 이해 학부모 연수 및 학교 간 공동사업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시각장애 보조공학기기 이해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조공학기기의 종류와 활용 방안을 안내해 시각장애학생의 학습과 생활 적응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화면 확대기를 비롯해 광학 문자 인식기, 음성 출력기, 점자 프린터기 등과 같은 보조공학 기기들의 최신 모델과 사용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한 학부모는 “이런 기기들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자녀에게 더 적합한 기기를 찾아줬을 것 같다”며 “이번 연수가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연제곤교육장은 “장애유형과 개별 특성에 따라 교육적 요구가 각기 다른 만큼 그에 대한 지원 또한 유연하고 섬세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각장애 특성화 지원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각장애 특성화 센터로서 인천 관내 재학중인 시각장애학생의 점자교육, 개별상담, 보조공학기기 대여 및 관련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 GS샵 “ 시각장애인도 모바일 할인 동일하게 받으세요”

GS샵은 저시력 및 전맹 시각장애인이 전화를 걸면 상담원이 모바일 할인을 안내하고, 동일한 할인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GS샵은 모바일 앱 주문시 적용되는 할인 금액, 상품 쿠폰, 할인권, 행사 카드 즉시할인 등을 시각장애인에게 알리고 적용하게 되며,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들도 모바일 구매 시에만 누릴 수 있었던 가격적인 할인과 구매 후 지급되는 적립금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시각장애고객의 장애인등록증이 최초 1회 확인되면, 그 이후 전화 주문은 모두 시스템상 자동 계산돼 지속적인 할인이 가능합니다.
GS샵은 앞으로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과 협업해 해당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최누리 GS샵 CI사업부 상무는 “시각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다양한 모바일 할인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상담원들에 대한 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해 서비스 질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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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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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연합회 “자필 서명요구 차별 인정한 법원 결정 환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자필 서명 요구를 차별로 인정한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시각장애인이 자필로 서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부한 것을 차별이라고 인정하고 손해배상을 결정했습니다.
연합회는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이 자필 서명을 할 수 없어 금융서비스 이용에 상당한 차별을 받아왔다”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지만 금융권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에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의 제공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을 제한·배제·분리·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합회는 “법원의 이번 판결로 시각장애인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있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이어 시각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금융서비스 이용시 자필서명을 다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상품의 상품 소개, 약관 등을 점자, 확대문자 등으로 제공하며 ▲금융자동화기기를 장애인이 이용할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 한국 장애인단체총연맹 ” 장애인 일자리 예산 턱없이 부족하다” 지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정부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국정과제인 ‘탈시설’도 진정한 탈시설 목적을 이룰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한국장총은 내년에 23조 5000억 원을 편성한 ‘일자리’ 분야의 장애인 예산이 부족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장애인단체는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만 개 창출을 주장한 결과 민관협의체를 끌어냈다”면서도 “이번 예산안은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정부 고민을 전혀 느낄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장애인이 직접 노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3000개로 늘렸지만 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이 38.7%, 중증장애인 실업률이 7.7%인 것을 고려하면 아직 부족하다는 설명입니다.
또 중증장애인 5000명에 대한 지원고용 또한 한시적이어서 근본적으로 실업률 해소책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탈시설’ 관련 예산에 대해서도 커뮤니티케어와 연계한 예산이 매우 적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장총은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예산은 6억 6000만 원으로 장애인 1인당 330만 원 수준”이라며 “여기에 행정비용을 빼면 금액은 더 축소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결국 정부가 탈시설 내용을 2019년 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하고, 급하게 커뮤티니케어에 담은 모양새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내년 7월 장애등급제 폐지와 관련 예산을 찾아보기 어려우며, 장애인 학대 방지와, 인권 보호를 위한 충분한 예산 확대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문제릴 제기했습니다.

3.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울산서 11일부터 4일간 개최

울산시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울산과학대와 전하체육센터,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선수 등 800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1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개최 직종은 웹마스터, 전자출판 직종 등 20개 정규직종과 안마, 패션디자인 등 11개 시범직종, 네일아트, 도자기 등 9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등 총 40개 직종입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나머지 선수에게도 참가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4. 한시련,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 아태지역 분과 총회 참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오늘부터 이달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아시아·태평양지역분과, WBUAP 총회에 참가합니다.
WBUAP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WBU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분과를 뜻합니다.
WBU는 전 세계 160여 개 국의 600여 개 시각장애인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UN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유일한 시각장애인 관련 NGO입니다.
WBU는 시각장애인의 평등권과 기본권을 보장하고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 총회 회의록 보고 및 사무총장 선출, 시각장애인 재활 서비스, 웹 접근성 관련 회의, 시각장애인의 여행과 환경 접근성 등을 논의합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1998년 제9회 WBUAP 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참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교류 확대와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5. 한돈자조금, 시각장애인 위해 한돈 요리 점자책 발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7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 점자책 ‘한돈 요리 50선 점자 에디션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요리 점자책은 총 200권이 발간됐으며, 전국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맹학교에 총 100권을 배포합니다.
또한 점자 교재로 40권,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참여자들에게 30권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돈 요리 점자책은 한돈 간장 샐러드, 한돈 영양밥 등 한돈 레시피 50선을 선정해 시각장애인들이 요리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평소 시각장애인들은 직접 요리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한돈 요리 점자책 발간을 계기로 보다 쉽고 즐겁게 요리를 즐기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6.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 MOU 체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 31일 우춘재단과,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재활 의료사업과 경제적 자립기반구축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내용으로는 ▲재활 의료 장비 지원 ▲재활 의료 전문인력 교육 ▲시각장애인 축산 창업지원 사업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복지관은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성장률 연평균 7%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의료와 복지 시스템이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 장애인의 경제활동 및 자립 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업무협약 체결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복지관 최동익 사무총장은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우춘재단과의 신뢰 관계를 통해 시작됐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장애인지원사업 또한 다른 개발도상국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 등 총 13개국을 대상으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7. [세종시] 장애인거주시설 지적 장애인 A씨 관리소홀로 ‘사망’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 운영중인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30세 장애인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지난 달 29일 밤, 담당 사회복지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빵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사망했습니다.
A씨는 초등학생 수준의 지능을 가졌으며, 그동안 돌출 행동과 식탐이 유난히 강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설 관계자는 “당시 A씨가 빵을먹다가 기도가 막힌 것을 확인하고 급히 119에 연락했지만 병원으로 후송하는 도중 사망했다”며 “담당자의 관리소홀은 있었지만 시설 차원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가 사망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해당 시설은 아직까지 감독기관인 행정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해당 시설의 사건 은폐 또는 사후 처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곤련해 해당 시설 법인 이사장은 “A씨 보호자와 합의를 하기 위해 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이제 합의가 끝났으니 보고할 생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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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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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공단, 수원발KTX 등 신규철도 4건 설계사업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신규로 들어서는 철도 4건에 대한 설계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계에 돌입하는 구간은 Δ인덕원∼동탄 복선전철 Δ여주∼원주 철도 Δ인천·수원발 KTX 구간입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인덕원역-분당선 영통역-SRT 동탄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 여주∼원주 철도가 들어서면 인천에서 강릉까지 직통으로 열차운행이 가능하게 되어 강원도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 송도역에서 경부고속철도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수원발 KTX는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고속철도를 잇는 것으로 앞으로 인천과 수원에서도
경부·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상균 이사장은 “수도권 남부 고속철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인천과 강릉을 연결하는 철도 축이 완성돼 공공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광역알뜰교통카드’ 울산·전주 확대 시행
국토교통부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서민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정기권 카드가 교통비 정액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데다 보행·자전거로
쌓은 마일리지를 통해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해줘 최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6∼20일 울산·전주시민을 대상으로 500명씩 체험단을 모집한 뒤 체험단 활동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추가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울산·전주 시범사업은 지난 5∼7월
세종시 시범사업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청이나
전주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하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에 세종시·울산광역시·전주시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수도권을 포함한 타 도시에서도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를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박무익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제도 보완을 통해 내년에는 세종·울산·전주에서 본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으로 31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3. 잔잔한 백색 소음도 뇌 노화 촉진 (연구)
‘착한’ 소음으로 불리는 백색 소음도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색 소음은 다양한 주파수가 골고루 섞인 소리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빛이 섞이면 흰색이 되는 원리에 빗대어 백색 소음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백색소음에는 바람, 파도 소리 등 자연음과 카페나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웅성거리는 소리, 사무실의 공기 청정기 소리 등 생활환경음이 있습니다. 백색 소음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이런 백색 소음도 특정 화학 메신저를 파괴함으로써 뇌가 노화되는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의 모우나 아타라 박사는 “뇌가 백색
소음과 같은 무작위 정보를 받으면 부정적으로 다시 연결된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색 소음은 이명(귀울림) 환자의 귀에 끊임없이 울리는 소리를 가리고자 종종 사용됩니다. 이명은 뇌가 귀에 들리는 다른 소리를 걸러 낼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명 환자에게만 고음의 소음이 들리는 이유는 뇌가 귀에 의해 잡히는 다른 자극을 해석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 신호를 잘못 해석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증상은 이명 환자의 뇌에서 특정 화학 메신저의 고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수준의 백색 소음에 노출됐을 때에도 이명 환자에게서 일어나는 동일한 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백색 소음과 이명 모두 뇌의 노화 과정을 가속화한다”며 “백색 소음이 청력 상태를 치료하는데 추천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30일(현지 시간) ‘미국의사협회 이비인후과학지에 실렸습니다.

4. ‘상상된 경계들’ 현대미술 축제 막 올라
[앵커]
현대미술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광주비엔날레가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오늘부터 관람객을 맞습니다.
KBS 지종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17867

5. 엉덩이 단련하면 무릎 통증 줄어
엉덩이를 튼튼히 단련시키면 무릎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퍼듀 대학교 연구팀은 달리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슬개대퇴증후군이 있는 여성 달리기 선수 11명에게 6주 동안 매주 2번 30~40분 엉덩이 강화 훈련을 시켰습니다.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탄력밴드를 이용해 엉덩이를 단련시키는 훈련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운동 전후의 무릎 통증 정도를 1~10점으로 측정했습니다. 3은 달리기를 시작할 때 한번 통증을 느끼는 것이고, 7은 달리기를 멈춰야 할 정도로 매우 강한 고통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엉덩이 운동을 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엉덩이 근력이 더 강화됐으며 무릎 통증도 뚜렷이 줄었습니다. 7정도의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선수들은 2로 떨어졌으며 통증이 사라진
선수도 있었습니다.
슬개대퇴증후군은 여성 달리기 선수들이 겪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허벅지와 무릎 뼈 뒤쪽 이상으로 생깁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는 순간에는 고통이 없지만, 달리는 중간에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하며 점점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연구팀은 “슬개대퇴증후군은 연골을 손상시키며 관절염과 비슷한 방식으로 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엉덩이를 단련하면 무릎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스포츠학회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습니다.

6. 북한영화 5편 상영…울주세계산악영화제 7일 개막
[앵커]
제3회 울주 세계산악영화제가 7일 개막합니다,
영남 알프스 신불산 자락에서 열리는 영화제에는 5편의 북한영화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특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8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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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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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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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희연·김성태 특수학교 건립 ‘합의’ 반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강서구 한방병원 건립을 위한 학교부지 우선협조(제공) 합의를 두고 장애인부모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등 3개단체는 어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특수학교 건립에 대가를 지불하는 나쁜 선례를 남겼다”면서 “모든 장애가족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파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4일 조 교육감과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인근학교 통·폐합 시 해당 부지 한방병원 건립에 최우선적으로 협조(제공), 공진초 기존 교사동 활용 주민복합문회시설 건립, 신설 강서 특수학교 학생 배정 시 강서구 지역학생 우선 배정 등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김남연 대표는 “조희연 교육감은 특수학교 건립을 어렵게 하는 나쁜 선례를 만들었다. 서울시교육청은 불의한 합의를 철회하고, 교육감은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도 “(이번 합의로 인해)한국사회의 님비는 가속화될 것 같다. 특수학교를 짓겠다고 발표하면 님비세력은 반대를 할 것”이라면서 “조 교육감은 김 의원과 합의를 철회해 장애자녀를 둔 학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지 말아야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기자회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서진학교 건립을 합의하는 과정의 실무선에서 장애학부모님과 소통하고 있는지 알았다. 소통이 안됐다는 말을 듣고 너무 죄송하다”고 해명했습니다.

2. 졸업한 장애학생 10명 중 4명 진학·취업 못해

올해 고등학교·전공과를 졸업한 장애학생 10명 중 4명이 대학과 전공과에 진학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특수교육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와 전공과를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자는 총 만 63명으로,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절반에 못 미치는 47%가 대학 혹은 전공과로 진학했고, 전공과 졸업생은 20명 만이 대학 등에 진학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에 성공한 특수교육대상자는 24.3%에 불과했고, 전공과를 졸업한 대상자의 경우 취업률은 43.5%에 달했습니다.
대학·전공과에도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4399명으로, 고등학교 졸업자는 3137명, 전공과 졸업자는 1262명이었습니다.

3. 국민연금공단. 학대피해 미등록 장애인 ‘신속 등록’ 지원

국민연금공단은 어제 공단 본부에서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학대피해 미등록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대상자를 발굴해 공단에 지원을 의뢰하고 공단은 이들의 장애인 등록 절차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학대피해 미등록 장애인의 병원 검사, 심사서류 발급 등 준비 과정부터 장애인을 동행해 지원하고 관련 심사비용도 부담합니다.
해당 장애인의 욕구와 필요를 면밀히 조사한 후 지자체와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은종군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은 “학대피해 장애인 중 시간과 비용, 인력 문제 등으로 장애인 등록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곤란을 겪는 일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러한 문제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영희 공단 복지이사는 “학대피해 미등록 장애인 지원을 계기로 장애심사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장애인 인권과 복지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 추가 개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을 10월과 11월에 추가 개설합니다.
공단은 올해 5월 29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법정 의무교육으로 강화되면서 지난 석달 간 서울, 부산, 광주, 천안, 성남 등 전국에서 강사양성 과정을 개설해, 총 19회에 걸쳐 627명의 강사를 배출했습니다.
이번에 추가 개설되는 일반과정은 강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단 사이버연수원에서 과정별 신청기간, 교육기간, 장소, 우선 선발기준 등을 확인한 후에 신청하면 됩니다.
공단 김정연 교육연수부장은 “효과적인 인식개선교육이 되려면 무엇보다 역량을 갖춘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전문 강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시도 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침해 긴급 실태조사

최근 사립특수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세종교육청은 경찰과 상담센터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조사반을 꾸려 장애학생과 일대일 면담조사·교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성폭력 피해 사례가 있었는지 면밀히 밝힐 예정입니다.
대전과 충남교육청도 이달 중순까지 장애학생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해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6. 서울시복지재단, 장애인 자립생활 담은 ‘위스토리’ 창간

자립에 나선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기간행물이 창간됐습니다.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위스토리’를 지난 1일 창간했습니다.
창간호에는 동네 병원 소독실에서 일하며 자립생활을 즐기는 정미경 씨, 장애인 자조모임에 나가며 동료 장애인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김지영 씨, 자립생활주택에서 만나 결혼한 뒤 행복한 신혼살림을 꾸린 김영식·김현 부부 등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들의 경험담이 실렸습니다.
‘위스토리’는 계간으로 발행되며, 올 12월 한차례 더 나오게 됩니다.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재단 홈페이지에서도 PDF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발행인을 맡은 한영희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사회가 발전하고 장애인의 선택권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 정책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쪽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다”며 “위스토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응원해주시길, 또한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생각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 소프라노 조수미, 장애아동 위해 ‘휠체어 그네’ 선물

성악가 조수미 씨가 ‘희망그네’라는 이름의 휠체어 그네 1대를 서울시에 기증했습니다.
이 그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휠체어를 탄 채로 안전하게 그네를 탈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놀이기구입니다.
조수미 씨는 호주 공연 중 휠체어 그네를 처음 본 후 국내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전문 제작회사를 수소문해 2014년 첫 기증을 한 이래 지금까지 네 차례 휠체어 그네를 기증했습니다.
비싼 제작비와 긴 배송기간 때문에 첫 기부 이후 잠시 기부가 이어지지 못하기도 했으나 당시 이 소식을 접한 놀이기구 제작업체 ㈜보아스코리아에서 6개월의 작업 끝에 국산 휠체어 그네를 생산하게 됐고, 이후 조씨는 기부 릴레이를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조씨가 기증한 ‘희망그네’는 휠체어 그네 1개와 일반 그네 2개가 한 쌍으로 제작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탈 수 있습니다.
조씨는 “장애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면서 “모든 어린이가 함께 그네를 타는 모습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이어지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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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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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해야”…장애인단체 집단민원 제기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과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3대 적폐폐지 공동행동’은 부양의무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광화문역에서 5년간 벌여온 농성을 해제한 지 꼭 1년이 되는 오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올해 10월부터 주거급여에서 폐지되고, 내년 1월부터 생계급여와 의료급여에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부양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데 이는 사각지대의 일부에 해당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은 가난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부양의무를 지우며 가난을 대물림하고 있다”며 “여전히 가난한 사람 중 다수가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끼니를 걱정하고, 아픔을 참으며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난달 21일부터 2주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회복지노동자, 시민들로부터 받은 민원 102건을 모아 정부서울청사에 제출했습니다.
’3대 적폐폐지 공동행동’은 2012년 8월 21일부터 지난해 9월 5일까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장애인 수용시설 폐지를 촉구하며 농성을 벌여오다가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약속을 받고 해제했습니다.

2. 한국고용정보원, 장애인·고령자 홈페이지 이용 높은 편의성 인정 받아

한국고용정보원은 기관 홈페이지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같은 정보소외계층이 불편없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표준 지침을 따른 기관에 수여합니다.
고용정보원은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에 의뢰해, 7월부터 한 달간 서면·전문가·장애인 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이번 심사를 위해 지난해 최초로 인증마크를 받은 이후 홈페이지에 올린 콘텐츠와 개발 소스를 전면 재정비했습니다.
이와 관련 화면 낭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모든 그림 파일 이름을 내용과 일치하도록 바꿨고, 키보드만 사용하는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고려해 화면 스크롤, 아이콘, 버튼 등이 키보드만으로 조작될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이밖에도 적절한 링크 텍스트가 제공되고 정보소외계층이 이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전반을 정비했습니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거치면서 최초 인증 이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미흡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신규 고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라온건설,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 각막이식 수술비 `1004만원` 전달

라온건설은 어제 시각장애 2급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각막이식 수술비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라온 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밝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 후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지원대상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첩모난생, 안검하수 등 안구질환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입니다.
이번 기부금은 선천적 시각장애 2급을 진단받은 시각장애인 57살 이 모씨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 긴급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공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이 모씨가 밝은 세상을 볼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더 나은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1004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제8회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직원연수’ 진행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가 내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의 16개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합니다.
올해로 8번째인 본 연수에서는 선린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우종선 교수의 ‘Don`t Copy! Be Incarnation!’, 이노이벤트 이태희 실장의 ‘니캉 내캉 마카 모디라!’ 강의를 통한 종사자들의 조직 운영 및 경영관리도구 이해 향상과 레크리에이션 스킬 함양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개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수는 종사자 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번아웃 방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종사자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협업 확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5. 충남지역 40개 업체서 장애인 170명 채용

충청남도는 충남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도가 후원하는 ‘충남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내일 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충남도내 40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이들 업체의 구인 직종은 기술과 생산, 서비스 등으로, 총 모집 인원은 170여명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까지 한 번에 진행, 구직 장애인에 대한 편의를 높입니다.
박람회장 내에서는 이와 함께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작성, 면접 지원 등 취업 지원 서비스와 도내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전시 등도 열려 흥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립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로, 이번 채용박람회는 장애인 구직난을 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한약진흥재단, 대구시와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

한약진흥재단은 대구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관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어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한약진흥재단을 비롯해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의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관내 9개 공공기관입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관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약진흥재단 이응세 원장은 “장애인 고용안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당당한 역할 수행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간 더불어서 함께 공유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7.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필그림 앙상블의 ‘유럽의 팝뮤직, 인천의 팝뮤직’ 진행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인천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필그림앙상블과 함께하는 ‘유럽의 팝뮤직, 인천의 팝뮤직’ 라이브 공연을 어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했습니다.
필그림 앙상블은 바이올린과 기타 그리고 보컬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한 나눔의 공연과 음악교육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고 멋진 라이브 공연과 함께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약 100명의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에게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이렇게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문화스케치는 특히 접근성의 문제로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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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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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

올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일정은 다음 달 10일부터 29일까지로 총 12일 동안 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10일과 11일에는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복지부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열리며 15일에는 식약처, 16일에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17일에는 적십자사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공조직은행, 한약진흥재단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합니다.
18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을 대상으로 전주 또는 국회에서, 22일은 건보공단과 심평원을 대상으로 원주 또는 국회에서 국감이 진행되며 정확한 장소와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23일은 국회에서 장애인개발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인인력개발원, 보육진흥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진행되며, 24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국감에 오릅니다.
25일과 26일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부산식약청을 대상으로 국감과 현장시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모든 기관의 감사를 최종 마무리 하는 종합감사는 29일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 “가평군, 시각장애인연합회 센터장 승인 취소하라”

특혜 채용 및 보조금 횡령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군지회장 A씨에 대한 지역 내 시각장애인 회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 3월 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군지회와 장애인이동지원센터의 보조금 불법사용, 특혜 채용 등과 관련해 징계와 감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로 발송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는 보조금 불법사용과 특혜 채용 등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달 1일 가평군에 센터장 승인취소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가평군이 센터장 승인취소 요청을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지역 내 시각장애인 회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보자 A씨는 “무자격자 센터장과 사무원이 근무하고 있어 시각장애인의 권익이 무시되고 있고, 채용과 보조금 불법사용 등으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승인취소 요청을 받은 사람이 지회와 센터의 장으로 있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가평군은 하루 빨리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센터장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평군 관계자는 “센터장 선임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승인받아 군으로 신고하는 방식인데, 센터장이 결격사유가 있으면 센터 운영위원회에서 변경신고를 해 절차에 따라 검토 후 수리하는 것”이라며 “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시설장 변경신고가 들어오면 검토 후 관련절차에 따라 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대구시ㆍ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증진 ‘합심’

대구광역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지역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오늘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의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약진흥재단 등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지역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입니다.
이와 관련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들에게는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며, 당당한 사회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 “광주 장애인회관 건립, 신속 추진해야”

광주광역시의회는 어제 ‘장애인회관 건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김갑주 상임이사가 기조발제를 했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발제에서 “지역 내에서 장애인들의 역할이 증가하면서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며 다양한 유·무형의 생산 활동을 증대할 수 있는 실질적 공간인 장애인회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장애인회관을 통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나아가 지역사회가 발전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회관은 소통과 교류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종합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며, 시대가 빠른 속도로 변화해 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 50년~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장애인회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책토론회를 제안한 나현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회관건립에 대한 마중물 같은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며 “보다 많은 관심과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짓는 마음으로 집행부와 장애인단체와 서로 합심해 장애인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 장애인이 살기 편한 광주가 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장애인 단체로 위장해 공기업에 수백억 불법 납품… 단체 이사 징역

장애인 단체로 위장해 공기업에 수백억 원어치 제품을 불법 납품한 업체를 도운 장애인단체 이사가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4단독 정덕기 판사는 사기 방조 혐의로 기소된 60살 변모 씨에게 징역 8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변씨는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인 것처럼 속여 한전과 수의계약을 체결한 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선관과 보호판 207억 원어치를 납품한 업체에 장애인단체 명의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은 반드시 매년 구매물품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물품으로 구매해야 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직접 생산품에 한해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다고 규정한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이들 업체는 하청업체나 비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을 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으로 속여 납품했습니다.
변씨는 매년 매출액의 3%를 건네받는 조건으로 단체의 이름을 빌려주고 장애인 10명이 고용된 것처럼 허위로 출근 명부를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업체가 한전과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돕고 그 대가로 3억 700여만 원을 단체 명의의 계좌로 송금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장애인단체 명의만 차용해 업체가 계약을 체결하고 물품을 납품하는 행위를 방조했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데다 위 범행에 피고인의 가담 정도는 비교적 경미한 점, 피고인이 농아자인 점, 집행유예 이상으로 처벌받은 전력도 없는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6. 제주시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 호응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미취업 시각장애 안마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형 일자리사업으로,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가 지원대상 경로당을 선정하면 시각장애 안마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질환을 확인한 후 웰빙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 달까지 304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2만79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은 안마사 출·퇴근 및 서류작성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에는 시각장애 안마사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마사 1인당 하루 5명 내외의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은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경로당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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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9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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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등급제 폐지 앞두고 속타는 시각장애인…이유는?

정부는 내년 7월부터 6개 등급으로 나뉘어 있는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정도를 점수화해서 중증과 경증으로 구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에 시각장애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터뷰 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인터뷰 홍서준/1급 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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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17402&plink=ORI&cooper=NAVER

2. “최저임금의 30% 받아요”…외면받는 근로 장애인

요즘 최저임금에 관한 논란이 뜨겁지만, 논의 자체에서 아예 빠져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보호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경우 평균 월급이 최저임금의 30%에 불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방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은/지적장애 2급]
[인터뷰 강동욱/국립한국복지대학교 교수]
[인터뷰 최종태/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인터뷰 권미혁/국회의원/장애인고용촉진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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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2919&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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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아차 초록여행, 장애인 한가위 귀성 이벤트

초록여행이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장애인 가정에 고향방문을 지원하는 ‘한가위 귀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9월 18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가정에게는 추석 연휴 기간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비와 귀성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전동회전시트,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트랙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초록여행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2년 6월 시작된 ‘초록여행’은 경제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 때문에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 약자들에게 차량과 운전기사, 유류비 등을 제공해 가족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4. 하상장복, 시각장애청년 위한 ‘스타일링 프로그램’ 성료

하상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세븐윙즈 나만의 스타일 찾기’ 프로그램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모와 스타일이 하나의 능력으로 간주되는 요즘, 사회진출을 앞두고 스타일링 고민을 가진 시각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시각장애 청년 7인을 대상으로 헤어 스타일링 교육 및 체험, 메이크업 교육 및 체험, 슈트 스타일링 교육 및 체험, 사진교육 및 프로필 촬영, 참가자 사진전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높이는 셀프 메이크업 교육과 의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링 법을 배웠으며, 교육을 마친 뒤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메이크업을 받아 프로필 사진 촬영에 임했습니다.
참가자 이동진 씨는 “그동안 나의 스타일이 어떤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패션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호식 관장은 “앞으로 시각장애 청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 독립기념관,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 리플릿 발간

독립기념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리플릿을 발간해 전국에 소재한 시각장애인연합회 및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총 62개 기관에 배포했습니다.
리플렛은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원으로 발간됐으며, 8월 28일 배포를 완료했습니다.
본 자료는 기념관에서 발행하고 있는 리플릿 내용을 점자로 변환한 것으로 전시관별 주요 내용, 이용시간, 이용방법 등 기념관의 기본 정보를 제공합니다.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은 향후 편의시설, 식당 등에 대한 점자 리플릿을 제작함으로써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 복지관 이성재 팀장은 “이번 발간이 독립운동사의 중심인 독립기념관을 시각장애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 시각장애인에게 기념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6.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4일 ‘울산 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센터 3층 독립영화 봄:날 극장에서 울산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울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차별에 저항하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조명합니다.
상영작은 △어른이 되면 △딩동 △나는 세상을 느낀다 △봄빛 △낙서 △칼국수 먹으로 가는 소리 등 장애인 인권영화 6작품입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그림전시회가 미디어갤러리 빛:날에서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6일간 열립니다.
이인균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장애인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 사회의 왜곡된 인식이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제에는 울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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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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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9호선 2·3단계…서울교통공사 직영으로 전환한다
파업 직전 임금협상 타결을 이룬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가 오는 11월 말부터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영으로 전환됩니다.
9시간 마라톤 끝에 올해 임금인상률은 노조가 주장하던 24.8%에서 3.2%로 결정됐으며, 직원들 처우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서울교통공사 수준으로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임단협 결렬로 27일 오전 5시부터 파업한다고 했으나, 전날 밤늦게 합의점에 도달했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2·3단계 위탁운영으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였고,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다며 서울교통공사의 직영을 요구해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위탁계약이 끝나는 오는 11월27일 이후 서울메트로9호선운영㈜ 직원 전원을 고용 승계해 9호선 2·3단계를 직접 운영합니다.
9호선 2단계는 신논현역부터 종합운동장역 구간을 말하며, 3단계는 오는 10~11월 개통예정인 8개 역사를 말합니다.
9호선 2·3단계 직영전환에 대해 정의당 서울시당은 논평을 내고 “직영화와 고용 승계가 이뤄진 점은 환영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사가 합의문에 2020년 8월까지 단계적으로 9호선 2·3단계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을 서울교통공사 수준으로 개선할 것을 명시했지만, 2020년까지 기다릴 것이 아닌 당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9호선 1단계(개화∼신논현) 공영화 문제도 남아있다”며 “서울시는 2023년까지인 1단계 운영권의 계약 만료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운영권을 회수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민자고속道 통행료, 2022년까지 재정도로 수준으로 낮춘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민자 고속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18개의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통행료는 재정 고속도로 대비 1.43배 수준으로, 국민의 통행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서울외곽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3개 노선의 통행료 인하를 시행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로드맵에는 현재 운영중인 노선의 통행료 인하·관리계획, 신규 노선의 사업 추진 방향, 그리고 민자고속도로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운영 중인 노선의 평균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대비 2018년 1.43배 수준에서 2020년 1.3배 내외, 2022년 1.1배 내외로 단계적 인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해 국민 통행료 부담 경감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치매 환자 수면제 복용, 골절 위험 높인다”
치매가 있으면 불면증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치매 환자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졸피뎀 계열 수면제를 복용하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영국 애스턴 의대 연구팀은 치매 환자 4603명을 대상으로 수면제 복용과 골절 위험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이 중 졸피뎀 등 비(非)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를 먹는 환자는 2952명,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는 1651명이었습니다.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의 경우, 치매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논란이 있어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연구 결과, 수면제 복용 환자의 골절 위험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40% 더 높았으며 고관절 골절의 경우, 59% 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졸피뎀·조피클론·잘레플론 등 비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를 먹는 환자는 골절·고관절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며 “현재로서 수면장애를 겪는 치매 환자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할 만한
수면제는 없으므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거나 신체활동을 더 유도하는 등 약물을 쓰지 않는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4. 위암 젊을수록 공격적…‘미만형 위암’ 주의!
[앵커]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암은 주로 50대 이후에 생기지만, 2-30대 젊은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젊을수록 위암이 공격적이고 발견하기 쉽지않아서 치료가 어렵습니다.
KBS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15441

5. 올 가을, 국내에도 공유 ‘전동스쿠터’ 바람 분다
올해 가을부터 국내에서도 공유 전동스쿠터(전동킥보드) 서비스를 만나보게 될 전망입니다. 지바이크(대표 이강주), 올룰로(대표 최영우) 등 다수 스타트업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사업 모델인 만큼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지난해부터 공유 전동스쿠터 열풍이 뜨겁습니다. 공유 자전거처럼 힘들여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으면서도 교통체증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자전거보다
차지 공간이 작아 주차가 용이하며 요금도 부담 없는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차세대 라스트마일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스쿠터 위치를 파악하고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대여에 1달러(약 1100원), 이용 10분당 15센트(약 150원) 수준입니다.
지바이크는 기존에 이미 국내에서 공유자전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전동스쿠터로 서비스 확장이 용이합니다. 이미 지난 6월부터 국내 관광지 중심으로 파일럿 단계 시범 운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월 말 정식 서비스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기스쿠터뿐만 아니라 소형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지원모델을 늘릴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공유 전동스쿠터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올룰로가 최초가 될 예정입니다. 올룰로는 내달 10일 ‘킥고잉’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 29일부터 사전등록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룰로 관계자는 “서비스 지역, 운영대수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밝히기 어렵다”며 “이용요금은 미국업체들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동스쿠터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현행법상 인도에서 운행할 수 없습니다. 속도가 시속 15~25킬로미터 수준이라 차도에서 자동차와 함께 달리기에도 위험합니다. 이 때문에
자전거도로에서 전동스쿠터를 운행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됩니다.

6. 침대 위 휴대전화 충전?…“다른 곳에서 하세요”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지금, 휴대전화를 어디에 놓고 충전하고 계시나요?
침대나 소파 위에 놓고 충전하고 있다면 당장 다른 곳으로 옮기셔야 합니다.
그 이유를 채널A 이은후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15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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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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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예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