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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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지자체 장애인 교육은 ‘상승’, 복지는 ‘하락’

올해 전국 시·도별 복지 분야는 지난해 보다 하락한 반면, 장애인 교육 분야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복지분야 평균 점수는 46.44점으로 지난해 평균 점수인 48.91점보다 약 2.5점 하락했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지역은 대전으로, 7년 연속 우수 등급에 포함됐고, 제주, 서울도 우수등급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충북지역의 경우 지난해 59.03점으로 우수 등급에서, 올해 44.08점을 받아 보통 등급으로 하락했으며 경기 지역은 양호 등급에서 분발 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장애인 교육 분야 전국 평균 점수는 71.40점으로 지난 2016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지역은 경남이며, 대전, 울산, 충남, 제주가 우수등급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울산이 6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에 포함됐지만, 서울은 6년 연속, 부산과 경남은 2년 연속으로 분발등급에 머물렀습니다.

2. 서울시,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 활동 개시

동네 주민들이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로 나섭니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난 6~7월 시민옹호활동가를 모집하고, 최종 116명을 선발해 오늘 오후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일명 ‘옹심이’로 불리는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는 ‘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心)을 나누는 사람들’로, ▲관악구 ▲동작구 ▲도봉구 ▲강동구 ▲은평구 5개 자치구 주민입니다.
이들은 최종 선발된 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관에서 시민옹호활동가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옹심이는 앞으로 ▲은행 업무 ▲장보기 ▲카페 출입 등 장애인들이 낯선 부분에 대해 ‘동네 친구’처럼 동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익숙해지도록 돕게 됩니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인권을 옹호하는 각종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3. ‘내년 서울시 장애인예산 확보’ 투쟁 돌입

서울지역 장애인단체가 내년 서울시 장애인 예산확보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8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를 시작한 2011년부터 우리와 했던 소중한 약속들! 이제는 꼭 지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신철규 회원은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부족해 활동지원사가 없는 시간이 많다. 서울시는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을 보장해 장애인이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황선화 활동가는 “서울시는 이미 탈시설 정책을 추진해 올해부터는 2차 계획에 돌입한다. 높이 평가할만 하지만 전체 45개 시설에 2567명이 거주하는데, 이 속도로 추진하면 탈시설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2019 서울시 장애인정책 및 예산 요구안’과 관련해, 답변 수준과 박원순 시장 면담 여부에 따라 투쟁 방향을 정할 예정입니다.

4. ‘장애인재단 허브메신저 14기’ 5개월 간 활동 마무리

한국장애인재단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4기가 지난 27일 해단식을 갖고, 5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18명의 대학생들은 지난 3월에 선발돼 8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 장애인 공익사업 홍보 활동을 벌였으며, 지역사회 공공시설, 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조사하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광화문에서 열린 대학생활 박람회에서 허브메신저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와 장애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소통했습니다.
이날 해단식은 활동보고, 수료 및 시상, 활동 마무리 소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 전원에게 나눔활동증서가 전달됐습니다.
활동우수상을 받은 동덕여자대학교 서주현 학생은 “장애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인식이 개선돼 있다고 생각했는데, 허브메신저 활동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이 많았다”면서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과 깊이 이야기하고, 활동을 준비하면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재단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는 2010년 시작돼 매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15기는 내년 상반기에 모집할 예정입니다.

5. 대구, 무학 장애인 초등학력 취득 ‘나래과정’ 개설

대구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이 대구시청과 교육청의 지원으로 무학 성인장애인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장애인 문해교육프로그램 ‘나래과정’을 실시합니다.
그간 대구에서는 ‘내일학교’라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장애인을 위한 전문 강사와 편의시설 등이 제공되지 않아 질라라비장애인야학과 시청·교육청이 2년간의 협의 끝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됐습니다.
장애인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나래과정’은 무학의 장애인이 일정시간 수업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응시하지 않고도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내일 오후 5시 개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나래과정’ 학생대표 이상근 씨는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학교가 멀다는 이유로 가지 못해 졸업장이 없는 것이 평생의 한이 됐는데, 나래과정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뻐서 곧바로 신청했다. 학교까지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힘이 들지만 졸업장을 꼭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질라라비장애인야학 박명애 교장은 “시청·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학교 과정까지 개소하려 한다. 정부와 지자체가 장애인 교육에 앞으로 힘을 많이 써야 한다”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은 성인 장애인에게 검정고시 대비교육, 문화예술교육, 직업준비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구 유일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입니다.

6. 전주대-분당서울대병원, 중증 장애아동 대상 ‘통합진료 서비스’

전북보조기기센터는 오는 9월 6~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중증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경직 클리닉’을 운영합니다.
진료는 9월 6일 전북장애인복지관, 9월 7일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미만 전북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중증 장애 아동은 여러 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므로 진료뿐만 아니라 이동과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이번 통합진료로 한 곳에서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수의 전문의에게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 이후에는 보조기기 관련 상담과 평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진료 결과와 소득 분위를 고려해 필요한 수술과 보조기기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북보조기기센터 신현욱 센터장은 “찾아가는 경직클리닉을 통해 지역 장애 아동들이 편리하게 필요한 진료를 받고 보조기기 서비스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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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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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공원, 장애인에 성인보호자 동반요구는 차별” 인권위 진정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보호자 동반을 강요해 놀이공원 기구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이들이 동일한 사유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없었다”며 “놀이기구 이용을 거절한 이유가 명백한 차별행위이기 때문에 시정을 요구한다”며 진정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연대에 따르면 진정인인 청각장애인 배모 씨와 이모 씨는 비장애인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애인 우선 탑승제도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뇌병변장애가 있는 전모씨는 아이들도 이용하는 놀이기구에서 역시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용을 제한당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이모씨도 키가 180㎝지만 130㎝만 되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같은 이유로 타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씨의 경우 장애가 있어도 모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고난도의 놀이기구는 아르바이트생이 함께 탑승해서 지원해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사용 중이었고, 이미 다섯 번이나 사용했는데 6번째 방문에서 갑자기 성인보호자의 동반 없이는 이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대는 “놀이공원 측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진정인들의 놀이기구 이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실제로 놀이기구 운영 시에 발생하는 사고는 운영자의 책임”이라며 “놀이공원은 이런 책임을 장애인들에게 전가하며 무조건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놀이공원에는 별다른 이유와 설명 없이 장애인에게 비장애인 보호자를 동행하도록 강제하는 규정이 있다”며 “이는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차별하는 것으로, 관련 규정들을 즉시 삭제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여성 우선·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보행공간으로?

일정 규모 이상 건물은 ‘장애인 전용’ 과 ‘여성 우선’ 주차구역을 만들어 놓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백화점과 쇼핑몰에선 그저 시늉에 그친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SBS 노동규 기자의 보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3. 제11회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 아산대회 폐막

‘제11회’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 아산대회가 지난 27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8개 팀과 여자 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팀 전남A와 여자팀 서울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한장애인골볼협회 백남식 회장은 “모두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승부를 펼쳤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단 모두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골볼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골볼협회, 대한장애인골볼협회가 주관했습니다.
4. 김동식 서울시의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한빛예술단’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식 의원은 지난 23일 강북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이 운영하는 효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한빛예술단’을 방문해 활동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습니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으로서, 음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해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를 극복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나눔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인성함양에도 앞장서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입니다.
이날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한빛예술단 공연은 지난 2016년 1월 대한민국 최초로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생명존중 자살예방콘서트에서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비롯해 전국 순회공연으로 학교, 교도소, 소외지역을 돌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연을 보기 전 시민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한빛예술단의 수준을 저평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공연 관람 후 시민들은 시각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예술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표현했으며, 재공연 요청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4일과 16일에는 각각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와 롯데콘서트홀에서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Seoul Bridge Concert’라는 타이틀로 생명존중사상 고취를 위한 자살예방콘서트와 지하철역에서의 위로와 희망 콘서트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연자와 스탭 인건비, 음향, 조명, 이동 경비 등 소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원활하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빛예술단 공연활동에 대해 관계공무원과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예술공연이 생산품으로도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가구당 30만원 지원

충남 금산군보건소가 추진하는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장애인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보건소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가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가정내 안전장치 설치로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사업은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장애가정의 불편한 점을 파악해 의료재활센터에 대상자를 의뢰하면 현장 상담 및 평가를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산지역 장애인이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느껴오던 주거환경이 개선된 후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사업일몰시까지 매년 계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영동군,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배려창구 운영 ‘눈길’

충북 영동군이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을 위한 민원인 배려창구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노약자·장애인·임산부가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우선 처리해 줘 이용불편은 최소화하고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높이는 배려창구를 운영 중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민원인이 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유아용 의자도 비치했습니다.
군청 민원과를 비롯한 각 읍·면 민원실의 민원인을 위한 편의용품도 확충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민원을 해결하고 행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점자 민원안내서도 만들어 비치했습니다.
노인인구가 많은 영동군 특성을 고려해 지팡이거치대, 보청기, 확대경, 휠체어 등도 군청과 읍·면 민원실에 갖췄습니다.
아동을 동반하고 영동군청 민원실을 찾은 한 주민은 “아직도 행정기관을 방문할 때는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은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군의 배려창구 덕분에 이 같은 불편함이 싹 가셨고, 직원의 친절한 안내도 매우 좋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확산하도록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해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동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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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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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새로운 직업영역으로 개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를 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단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인 여성?장년?청년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직업영역개발사업을 실시해왔으며 그에 따라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청각장애인 네일아티스트, 발달장애인 편의점스태프,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등 직종이 개발됐습니다.
이번에 공단은 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해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를 장애인의 전략 직종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직업영역개발을 위해 강사 자격 취득자 중 일부를 선정하고, 장애유형별 특화영역 탐색과 교안작성 능력, 스피치 기술, 퍼실리테이션 등이 포함된 향상과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단 고용개발원 이정주 원장은 “장애인이 교육전문 강사로 진입한 모범사례를 도출하고, 장애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2.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 9월 7일 광화문광장 개막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18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이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찬란한 여정’이라는 테마의 개막 공연에서는 스웨덴 출신 중증장애인인 가스펠 가수 레나마리아가 삶의 즐거움을 노래하고,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과 하트시각장애인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길을 열다’라는 테마로 예술의 다양성을 선사하며 이집트 무용 공연과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집니다.
개막 공연을 필두로 다양한 장애인문화예술전문단체들이 광화문 광장 북측에 설치된 스테이지 A와 광장 남측에 설치된 스테이지+에서 국악, 클래식, 합창 등의 음악 뿐 아니라 무용, 뮤지컬, 낭독쇼, 패션쇼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무대 주변에서 공예, 영상, 회화, 서예 등의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공연과 전시 외에도 ‘빙 메디치’, ‘A+ 풍물한마당’, 나눔이벤트 행사,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키즈 페스티벌 등 축제 속의 축제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됩니다.
축제 관계자는 “‘A+ Festival’에는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 Ability, 열린 접근성 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 Activity를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축제에서 모두가 예술인으로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축제의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3. “日 정부, 장애인 고용실적 부풀렸다 들통”

일본 정부 부처들이 장애인 고용 실적 부풀리기에 나섰다가 적발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부처들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침을 위반한 사례가 수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장애인 고용 지침은 신체장애나 지적장애 등으로 진단받은 사람을 취업시켜야 장애인 고용 실적으로 인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 부처들은 시력이 나쁘거나 청력이 떨어지는 등 장애인이 아닌 경우까지 장애인으로 간주해 고용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장애인 고용 실적 부풀리기는 재무성과 경제산업성, 법무성 등 대부분의 부처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33개 중앙 부처에서 6천900명의 장애인을 고용했다고 발표했지만 이 가운데 수천 명이 사실상 장애인이 아니라고 교도통신은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내 장애인 단체들은 정부 부처의 장애인 고용 실적 부풀리기로 실제 장애인들은 고용 기회를 빼앗겼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4. 2018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 당구대회 개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가 ‘2018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 당구대회’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Q52당구클럽에서 다음 달 1일 개최합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의 사전대회 종목으로 진행되며 강동, 강서, 광진, 금천, 노원, 마포, 서대문, 성동, 성북, 송파, 영등포 등 서울시 11개 자치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회 종목은 3쿠션 복식 2명, 3쿠션 단식 1명, 1쿠션 단식 1명 등 단체전으로만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40분의 제한시간을 두고 이루어집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수를 발굴하고 서울의 장애인당구 동호인들이 더욱 늘어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여성 13명 성폭행”…경찰, 시각장애인 등록 50대 남성 수사

시각장애인으로 등록된 50대 남성이 여성 13명을 성폭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여성 13명을 성폭행하거나 특정 신체부위를 불법촬영했다는 취지로 고발된 59살 홍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홍씨의 개인 컴퓨터에는 여성 나체사진과 몰카 영상이 상당수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입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또 경찰은 홍씨가 시각장애인 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았는지 여부도 함께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홍씨는 성폭력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성폭행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6. 경기도 소방 시각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진행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어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소속 시각장애인 및 안마업소 종업원 등 2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점자책자로 만든 재난대응 매뉴얼을 활용한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동체험차량을 활용해 지진체험과 연기소화기 사용법 등 실제 재난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각장애인 소방안전교육을 준비하면서 점자책을 이용한 안전 매뉴얼 등을 만들었다”며 “아직 장애인들을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가 많이 부족하지만 재난본부에서 안전 사각지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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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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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18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 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2018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복지·교육분야의 지역별 결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눠 평가했습니다.
먼저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서울, 대전, 제주가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복지 분야의 올해 전국 평균 점수는 46.44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2.5점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분야에서는 대전, 울산, 충남, 경남, 제주가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교육 분야의 전국 평균 점수는 71.4점으로 2014년 70.63점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 예산 중 지방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장애인복지예산 지방비 비율에서는 제주가 74.96%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교육 분야와 달리 복지 수준 격차는 올해 다시 악화됐다”며 “민선7기 지자체장들은 장애인 복지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복, 시각장애인 25명 ‘효명장학금’ 수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 24일 2018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효명장학사업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 대학생을 발굴하여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시각장애대학생 25명에게 장학금 69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효명장학생 출신이자 서울시 공무원인 김장훈 주무관은“효명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꿈을 준비하고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효명장학생 선배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삶을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이아영 학생은 “효명장학금이 있었기에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었다”며 교사라는 꿈을 이루어 많은 학생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효명장학금을 통해 2010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총 268명의 대학생에게 약 9억 1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3. 의왕시, 장애인복지 문제 능동적 대응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의왕시가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위촉식에서는 장애인 관련 단체장과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을 위촉했으며 장애인 복지현황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위원들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건 발굴 등 민ㆍ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우리 시의 장애인복지 문제를 개선해 장애인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시의 장애인 복지정책 기본방향 및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4. 세종교육청-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상황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와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속 장애인 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원활한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과의 협업의 길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 지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게 되며, 장애인고용공단은 지원신청에 대한 검토평가와 지원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기술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공무원들은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원인 등을 보다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지원 사업이 원활히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땀 흘리고 있는 장애교육 가족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5. 아산시 장애인체육회, 제11회 전국 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 개최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제11회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장애인스포츠 인식을 개선하고 골볼종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7개 시 도에서 시각장애인 1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습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선수단, 임원진,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참가선수 모두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단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멋진 승부를 펼쳐,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6. 장애인 카누·해양스포츠대회 사천서 개최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대회와 해양스포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천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장애인 카누·요트·드래곤 보트 등 3개 종목으로 나누어 레이스를 펼칩니다.
아울러 대회 기간 해변에서는 친환경 해양스포츠와 각종 체험행사, 축하 공연 등도 열립니다.
시 관계자는 “평소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이 카누와 해양 스포츠를 통해 도전정신을 키우고 멋진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7. 흉기 난동에 보복 방화까지…40대 정신 장애인 구속

흉기난동을 부린 뒤 신고에 대한 보복으로 불까지 지른 40대 정신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흉기 난동을 부리고, 피해자의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최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정신장애 2급인 최씨는 지난 24일 오전 7시 13분 광주 동구의 한 인력사무소 앞에서 업주 김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날인 25일 김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생수병 3개에 담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김씨는 퇴근한 이후였고, 지나던 시민이 이를 발견해 큰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김씨가 무뚝뚝하게 대답해 기분 나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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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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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28∼29일 예매…스마트폰도 가능
코레일이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오는 28∼29일 이틀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예매합니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29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승차권은 온라인에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됩니다.
예매 대상은 9월 21∼26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입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합니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됩니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29일 오후 4시부터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부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명절 승차권을 살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명절 승차권을 예매하려면 개인용 컴퓨터에서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지정된 역 창구나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코레일은 평상시 모바일 승차권 발권율이 전체 발권 매체의 67%가량을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이번 추석부터 모바일 기기로도 예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명절 승차권을 구매하려고 새벽부터 대기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예매 시작 시각도 오전 7시로 변경했습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지정된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종전과 같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 톡’에서 직접 할 수 없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승차권 불법 유통과 부당 확보를 막고 더 많은 이용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까지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등록한 회원은 희망하는 날짜, 구간, 열차 종류 등의 여행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예매 당일 불러오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사전 입력 가능한 여행정보 건수를 기존 1건에서 4건으로 확대하고, 승차권 예약 가능 시간도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합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열차로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RT는 다음달 4~5일 예매가 가능하며 4일은 경부선, 5일은 호남선 예매를 진행합니다.

2. ‘돼지→인간 췌도 이식’ 이르면 연내 시도
인간과 비슷한 크기의 장기를 갖도록 개량된 무균 미니 돼지의 췌도(膵島)를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해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이르면 올해 말 국내에서 처음 시도될
전망입니다.
이종(異種) 간 장기 이식은 턱없이 부족한 장기 기증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관련 법·제도가 미비해 국가 차원의 규제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서울대 등 5개 연구기관 참여)은 23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정규(서울대 의대 교수) 사업단장은 “연말이나 내년 초 중증의 1형 당뇨병 환자 2명을 선정해 무균 돼지의 췌도를 직접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면서 “다음 달
기관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췌도는 위의 뒤편 깊숙이 위치한 췌장 안에서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조직으로 1형 당뇨병은 이 췌도가 완전히 망가져 인슐린이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생명 유지가 가능합니다. 췌도의 경우 뇌사자나 살아있는 사람의 것을 기증받기가 다른 장기에 비해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무균 미니 돼지로부터 췌도를 확보해 이식하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합니다. 일반 돼지의 3분의 1 크기로 개량된 미니 돼지는 임신 기간이 114일로 짧은 데다 한 배에
5∼12마리를 출산해 장기 확보가 어렵지 않습니다.
췌도 이식은 돼지의 췌장을 떼어낸 뒤 그 안에서 분리한 췌도를 동물(사람)의 간문맥(위장과 간 사이 혈관)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식된 췌도는 모세혈관들에 생착돼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사업단은 2015년 돼지 췌도를 영장류인 당뇨병 원숭이에게 이식해 3년 가까이(960일) 정상 혈당을 유지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임상적용 가능한 면역억제기술(장기 이식
시 면역 거부 반응 해결)을 개발해 임상시험 국제 가이드라인도 충족했습니다.
문제는 이종 이식 관련 법령과 제도가 국내에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이화여대 의대 권복규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기관의 관리 아래 투명하고 안전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 차원의 규제가 미흡하고 관리·감독할 부처도 지정되지 않아 임상시험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부터 이종 이식 관련
내용을 담은 법안이 3차례 발의됐으나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3. ‘취업난’ 속 소득분배 10년 만에 최악…‘빈익빈 부익부’ 심화
[앵커]
전체 가계 소득은 늘고 있지만, 소득 양극화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저소득층의 벌이는 줄고, 고소득층의 소득은 큰 폭으로 늘면서 소득분배 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KBS 신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13095

4. “모유 수유가 여성 뇌졸중 위험 낮춘다”
미국심장협회(AHA)는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나중에 뇌졸중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ABC 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미 캔자스 의대 예방의학·공중보건학과 리세트 제이콥슨 조교수 등 연구팀은 ‘여성건강계획관찰연구’(WHIOS) 대상이었던 8만19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의료기록과 운동 등 건강 관련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해 이런 결론을 얻어냈습니다.
연구팀은 폐경 후 여성을 대상자로 모유 수유를 했는지, 했다면 얼마나 오래 했는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 결과 모유 수유를 했다고 응답한 여성 가운데 51% 정도는 1개월에서 6개월간 모유 수유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22%는 7개월에서 12개월, 27%는 13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했다고 각각 응답했습니다.
연구팀은 운동이나 흡연 등 연구 대상 여성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해 모유 수유와 뇌졸중 위험 감소의 상관관계를 도출해 냈습니다.
그 결과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전체 여성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유 수유 경험 흑인 여성의 경우에는 뇌졸중 위험이 무려 48%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만일 임신 중이라면 당신과 당신 아이가 최대한의 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최소 6개월은 모유 수유를 하는 걸 고려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콥슨 조교수는 “모유 수유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많은 요인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며 “적합한 운동이나 건강식을 섭취하는 것, 금연하는 것,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 등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 말했습니다.

5. 130조 쏟아붓고도 저출산 ‘심각’…2분기 합계출산율 0.97명
[앵커]
정부가 지난 10년간 저출산 대책으로 130조 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저출산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가 지난 2분기에 0.97명으로 떨어져, ‘인구 절벽’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8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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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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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OOO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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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열차 예매 절차 간소화된다

추석 명절기간 시각장애인의 철도승차권 사전예매 시스템이 개선됩니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은 명절기간 한국철도공사 등 홈페이지에서 제한시간 내에 이뤄지는 승차권 예매 과정에서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이 미흡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특히 사이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각장애인이라면 음성 스크린리더를 통해 키보드로 화면의 구조를 파악하고 여행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비장애인보다 몇 배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각장애인들은 비장애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도록 명절기간 철도 승차권의 사전 예매시스템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추석부터 시각장애인으로 등록한 회원은 희망하는 날짜와 구간, 열차종류 등의 여행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예매 당일 불러오기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 사전에 입력 가능한 여행정보 건수가 기존 1건에서 4건으로 확대되고, 승차권 예약 가능 시간도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됩니다.
이번 시각장애인들의 요구를 한국철도공사 및 여객마케팅에 전달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시각장애 외에도 웹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나 상지지체장애 등 다른 장애 유형에 대해서도 추가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전주시,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준비 ‘만전’

전북 전주시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와 제38회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제99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38회 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는 전주에서 열리는 수영과 사이클, 농구, 시범종목인 택견 등 이번 전국체전의 10개 종목을 차질 없이 치러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종합상황실 구축과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장의 경우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막바지 시설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산악 종목이 개최되는 완산체련공원 인공 암벽장의 경우 이달 중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사이클 종목이 열리는 경륜장은 이달 중 최종 공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또 수영 종목이 펼쳐지는 완산수영장의 경우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돼 내·외부마감재 교체와 전광판 교체, 샤워장 및 탈의실 리모델링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9월 21일 공사가 완료되면 전주시장배 수영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체전 대비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장애인 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경기장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선수들의 기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여건을 대회 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아워홈, `시각장애인 쿠킹클래스` 개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어제 경기 여주 ‘라파엘의 집’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시각장애인과 생활재활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아워홈 쉐프와 함께 집에서도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바나나단호박 브레드’와 ‘무알콜 레몬모히또’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했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고 체험한 것에 대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도 요리를 활용해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부여군시설관리공단-부여군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김양태 이사장과 장현두 부여군장애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름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공단은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행사 및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복지관은 공단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에 힘을 보태고, 다채로운 사업에 관한 홍보 활성화에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양태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장애인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단 시설물 이용에 있어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제2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 성료

경기도의회의장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골프협회,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골프협회장, 유관기관장 등을 비롯해 도내 장애인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경기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 도모와 생활체육, 전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선수와 동호인부로 구분돼 총 7개 세부 종목에서 42명이 입상했습니다.
한편, 종합우승은 남양주시 선수단이 차지했고, 2위와 3위에는 각각 양평군 선수단과 하남시 선수단이 올랐습니다.

6. 고양시, 발달장애인·가족 대상 ‘목공 프로그램’ 운영

경기 고양시는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 도모와 함께 성취감 및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19일까지 ‘뚝딱뚝딱! 장애인가족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4파트로 분류, 한 파트당 3회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공DIY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스툴, 도마, 트레이, 티슈함케이스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 13일 시작한 첫 파트 ‘나만의 스툴의자 만들기’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의자를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공구와 전동공구의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함으로써 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당사자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 만든 물건의 소중함과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 지적장애인 유인해 휴대폰 개통하고 인터넷 사기 벌인 20대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휴대폰을 개통시킨 뒤 피해자 명의로 물품 사기를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5살 이모씨를 영리유인·협박·사기 혐의로 구속해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지적장애 2급인 30살 이모씨를 지인의 집으로 유인해 휴대폰을 개통시킨 뒤 이를 이용해 인터넷 카페 등에서 허위 물품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피해자가 숙식과 취업을 부탁하는 글을 인터넷 카페에 게시하자 피해자에게 접근해 자신이 숙식하고 있는 지인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피해자의 통장과 카드를 빼앗고 휴대폰을 개통하자고 꼬드겨 인터넷 물품 사기를 벌이는 데 이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피해자 명의로 된 휴대폰으로 인터넷 카페 등에 허위 글을 올려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총 10명으로부터 약 400만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도박자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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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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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등급제 내년 7월 폐지…중증·경증만 구분

내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부터 장애 1~3급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4~6급은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아니한 장애인으로 구분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의학적 상태에 따라 1급부터 6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각종 서비스 지급 기준으로 활용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이 활동지원급여,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등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장애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 인권위 “휠체어 장애인 저상 시내버스 탑승거부는 차별”

국가인권위원회는 저상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버스 정류소에서 기다리던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태우지 않고 출발한 건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며 해당 버스기사에게 인권위가 주관하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버스 회사 대표에게는 해당 버스기사에게 주의 조치를 할 것과 앞으로 장애인 버스승차거부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운전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할 것 등을 권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휠체어 장애인 A씨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버스 정류소에서 저상 시내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버스 운전기사에게 휠체어 리프트를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는 휠체어 장애인을 탑승시키지 않은 채 정류소를 떠났고, A씨는 ‘장애인 차별’을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해당 버스기사는 “다른 승객들이 승하차 하는 중이어서 뒷문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내려달라는 A씨의 요청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며 고의로 승차 거부를 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인권위는 그러나 해당 버스기사가 ‘A씨가 휠체어 리프트를 내려달라고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진술했고, 사건 당일에 회사 상부에도 이같은 사실을 보고한 점 등을 볼 때 ‘장애인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더불어 휠체어 승강설비가 장착된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만큼, 일반버스 운전자에 비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고 보고, 향후 재발 방지 차원에서 ‘장애인 인권교육 수강’ 등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3. 내달부터 장애인연금 부가급여액 변동 개선

다음 달부터 기초 급여에 더해지는 장애인 연금의 부가급여액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연도의 기초급여에 8만 원을 더한 금액을 부가급여액으로 하는 방식으로 기초급여액 인상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장애인연금은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로 구성되는데, 부가급여는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됩니다.

4. 바우처 부정수급 1만9306건 적발…장애인활동지원 최다

정부가 노인과 산모, 신생아, 발달장애인 등에게 지급하는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운용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점검대상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중 60%가 허위·부당 청구 등의 방법으로 결제한 만9306건, 부정수급액 3억9400만원을 적발했습니다.
바우처 사업별로 보면 장애인활동지원 부정 수급이 가장 많았고, 지역사회 서비스투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2개 사업이 총 적발건수 기준 약 75%를 차지했습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선방안 이행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관련 부처와 협조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서울시, 추경 투입해 139대 저상버스 교체

서울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시민 삶의 문제 해결에 집중 투자하는 내용으로 총 3조 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중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총 1465억원을 투자했으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범위 대상 확대를 위해 35개 사업에 62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우선 79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노후버스 139대를 저상버스로 교체합니다.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질 높은 종합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은평장애인복지관 건립과 성북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등에 131억원을 편성했습니다.

6. 장애인공단 홈페이지 이용만족도 조사…경품 지급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이용만족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홈페이지 이용만족도 수준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홈페이지 방문유형, 이용편의성 등 총 15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고용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경품도 지급합니다.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장애인 고용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제19회 장애인영화제’ 공식 포스터·트레일러 공개

다음달 7일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개막을 앞둔 ‘제19회 장애인영화제’ 트레일러와 포스터가 오늘 공개됐습니다.
장애인영화제 포스터와 엠블렘은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맡았던 헤이조 스튜디오의 조현열 디자이너가 맡았습니다.
또한, 트레일러는 김양희 감독이 연출한 가운데, 김 감독은 지난 2013년 단편 ‘보청기’를 출품해 장애인영화제에 참여했던 인연으로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됐습니다.
트레일러의 주인공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로, 한옥을 배경으로 정갈하고 함축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완성됐습니다.
한편, 장애인영화제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롯데시네마 합정점에서 사흘간 개최되며, PDFF경선, 장애인미디어운동, 국내초청, 해외초청, 사전제작지원 등 5개 부문 총 30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상영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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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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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탑승 보조 서비스 제공’ 추진

교통약자가 항공이나 철도를 이용할 때 탑승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승무원의 안전 교육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교통사업자가 교통약자 이용에 관한 정보와 한국수어·통역 서비스 등 교통 이용과 관련된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상당수 교통사업자가 교통 이용 정보 등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어 교통약자가 교통수단의 이용에 불편을 겪는 문제가 지적돼 왔습니다.
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로 구분되는 교통약자는 일반 이용객이 많은 교통수단의 탑승할 시 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지만 이에 대해 세밀한 대책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본 법안은 교통약자를 위한 탑승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법률에 예시하고 철도·항공기 등에 탑승하는 승무원도 교통약자 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김수민 의원은 이 개정안으로 “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 또한 자유로운 이동권을 가지며, 일반인과 똑같이 안전을 보호 받아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우리사회에 안전 사각지대가 사라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업무 개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어제 경기도 동부권역 내 사업주와 장애인 당사자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동부지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경기동부지사는 그동안 경기지사가 관할한 경기 남부 권역 가운데 ▲성남시 ▲용인시 ▲평택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안성시 ▲하남시 ▲양평군 등 9개 시·군에서 장애인 취업지원서비스, 장애인 고용 장려금 지급업무·부담금 징수업무 등 장애인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동부 권역의 고용의무사업체와 장애인 당사자가 성남시와 용인시에 50% 가까이 집중돼 있어 분당선, 신분당선, 경강선, 용인 에버라인 등 지하철을 통해 접근하는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분당선 오리역에 자리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정호연 지사장은 “경기동부지사 개소로 경기도 내 전체 장애인구 61.8%와 고용의무사업체의 77.6%가 밀집된 경기남부 권역에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아울러 경기동부 권역의 사업주와 장애인 당사자에게 양질의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물리적 거리 뿐만 아니라, 마음의 거리도 좁히겠다”고 말했습니다.

3.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방학 맞이 체험학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강원도 영월로 떠나는 레츠 고 시간탐험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체험학습은 시각장애인 가정의 학령기 자녀들이 방학 동안 도시와 집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 속에서 역사와 문화, 생태 등을 체험하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습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령포와 탄광문화촌 등을 돌아보고 동굴 체험판과 래프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방학 동안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습니다.

4. CJ푸드빌, 시각장애 아동-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희망 KIT’ 제작

CJ푸드빌이 ‘점자도서’, ‘양말인형’, ‘희망가방’ 등 총 3종의 ‘희망 키트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도상국 및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용품을 후원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키트 만들기에는 전국 각 지역별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하나 선택해 직접 제작했습니다.
CJ푸드빌은 이달 중 ‘체인지메이커’, ‘월드쉐어’, ‘굿네이버스’ 등 단체를 통해 국내 시각장애 관련 시설 및 베트남 등으로 완성된 키트 제품을 기부할 계획이며, 기트 구매 시 포함된 일부 금액은 시각장애인 의료비와 교육비 그리고 취약국가 현지의 식수위생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 대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장애인 명의빌려 특별공급 분양권 44개 당첨…일당에 징역형

장애인 명의를 빌려 아파트 특별공급 분양권 40여개를 따낸 뒤 이를 되팔아 10억원가량을 챙긴 일당이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 등 2명에게 징역 8월∼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판사는 또 이들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80살 B씨에 대해서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 3명은 2016년 5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장애인 44명의 명의를 빌려 경기 고양시 한 아파트 등 장애인 특별공급 분양권 44개를 따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특별분양이 일반분양에 비해 신청자가 많지 않아 당첨 확률이 높은 점을 노렸고, “300만원을 벌 수 있게 해주겠다”며 무주택 장애인들에게 접근한 뒤 장애인증명서·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건네받아 아파트 특별공급 분양권을 따냈습니다.
A씨 등은 이 특별공급 분양권을 되팔아 총 10억원가량의 전매 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판사는 “피고인들은 소외계층의 혜택을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했다”며 “특히 A씨는 범죄를 기획한 주범이어서 죄질이 가장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C씨는 장기간 구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고령이고 장애인 명의 모집책에 불과한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6. 세종시 시각장애인 볼링교실 ‘위풍당당 스트라이크’ 호응

세종시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8일부터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볼링교실 “위풍당당 스트라이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실은 나성동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되며, 12명의 참가자가 20회에 걸쳐 볼링을 배우고 향유하게 됩니다.
이준범 세종시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볼링을 통한 비장애인과의 교류로 시각장애인 볼링에 대한 이해 증진과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해 더불어사는 복지사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평소 시각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볼링을 매개로 생활체육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볼링교실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이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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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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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1만5천대 보급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저소득 시·청각장애인이 자막방송이나 화면해설방송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오늘부터 무상 공급합니다.
지난달까지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소득, 장애등급 등에 따라 적격자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합니다.
올해 보급대수는 지난해보다 3천대 늘어난 1만5천대입니다.
보급예정인 TV는 32인치형으로 청각장애인의 자막방송 시청 편의를 위해 방송자막과 폐쇄자막 분리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또한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해 방송화면 부분 확대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방통위는 하반기에 시·청각장애인용 TV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기능을 더욱 개선할 계획입니다.

2. 서울역사박물관, 시각·청각 장애인도 함께 영화관람

서울역사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매달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일반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상영하는 영화를 말합니다.
날짜별 상영작은 △8월25일 ‘마당을 나온 암탉’ △9월22일 ‘엄마의 공책’ △10월27일 ‘앙: 단팥 인생 이야기’ △11월24일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3편 △12월22일 ‘심야식당 2′입니다.
화면해설로는 배우 문근영, 이연희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안 되면 될 때까지” 장애인들, 해병대 병영 체험

사단법인 부산 국제 장애인 협의회 소속 장애인들이 해병대 병영 체험에 도전했습니다.
2박 3일간의 빠듯한 일정도 꿋꿋이 견디며 “안 되면 될 때까지” 정신을 배웠습니다.
연합뉴스 TV 고휘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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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19007900038/?did=1825m

4. [경기도청](양주시) 양주시, 장애인합창단 창단 … 가슴속 감동을 노래하다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는 지난 16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장애인 무료급소에서 ‘양주시 장애인합창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합창단원들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시립합창단 김인재 지휘자의 전문적인 지휘아래 합창의 기초 이론을 포함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윤표 지부장은 “합창대회에 참가하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공연하는 등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자 창단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모아 내는 합창소리가 감동의 울림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양주시 장애인합창단에는 노래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양주시지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5. 강남구, 발달 장애인 위한 우리동네 스페셜운동회 개최

강남구가 9월4일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건강축제 ‘우리동네 스페셜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리동네 스페셜운동회’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명이 참가하는 체육대회입니다.
대회 종목은 릴레이 점보 컵 쌓기, 볼링, 신발 던지기, 지그재그 왕복달리기, 무빙바스켓 등 5개입니다.
또 각종 공연과 8종 놀이형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회결과에 따라 종목별 우승상, 개인종목 우승상, 응원상 등이 수여됩니다.
강남구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전문체육프로그램 교육기관 ㈜위피크와 발달장애인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목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신체활동프로그램설명회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복지시설 17개소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김업일 보건과장은 “이번 운동회 개최를 계기로 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건강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은 독일 Lipoid 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문화 예술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날 연주회는 LUMEN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베토벤 합창단교향곡 NO.9 등 4곡과 다소니 뮤지컬단의 댄스,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오페라의 유령’, 등 다체로운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리브만 버기트 Lipoid 재단 이사장은 “짧은 기간동안 크게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에 놀랍고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 노력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Lipoid 재단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소질과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7. 장애인용 전동 스쿠터 야광 덮개로 교통사고 예방

최근 장애인용 전동 스쿠터의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진 가운데 영암군이 야광 안전덮개를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동스쿠터는 높이가 낮아 차량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데다 심야에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10일 전동휠체어와 스쿠터에 씌우는 야광 안전덮개 1500개를 제작해 각 읍면에 배포했습니다.
야광 안전 덮개를 전동휠체어와 스쿠터에 장착하면 운전자들의 눈에 띄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군의 설명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경로당 또는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연중수시로 계도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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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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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현장중심 철도 만든다”…정부, 철도안전계획 변경 추진

정부가 제3차 철도안전종합계획 변경작업에 착수합니다.
우선 철도안전 정책의 대상을 확대해 여객뿐 만 아니라 철도역사 내 편의시설 등 철도시설을 이용하는 일반 공중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합니다.
또 철도현장 작업자의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과 주 52시간 근무 등 근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합니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차량·시설·인적관리 등 철도안전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과제도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제3차 종합계획 확정에 앞서 전문성 확보와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을 포함한 정책연구용역을 이달 중 실시할 예정입니다.

2. “코레일 교통카드시스템 카자흐스탄에 수출한다”…해외 첫 진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오는 12월부터 카자흐스탄 제4의 도시 카라간다에서 ‘레일플러스’교통카드를 수출합니다.
코레일은 12월부터 2033년까지 15년간 카라간다 시에 약 234만장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합니다.
이어 승하차 시간·구간에 따른 이용내역 정산 및 요금 집계 업무를 수행하고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카라간다 시에 구축될 교통카드 시스템은 전국호환 규격의 교통카드 발행, 버스 결제 단말기 및 충전기 설치, 교통카드 이용정보 집계시스템, 버스운행정보시스템 등입니다.
코레일은 향후 악토베, 파블로다르 등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의 교통카드 사업 수주를 목표로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함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세균·악취 제거…여름철 신발 관리법

무덥고 습한 요즘은 집 안 청소부터 옷 빨래, 냉장고 안의 음식까지도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그중에서도 여름철 신발 관리 방법에 관해 준비했는데요.
세균과 악취 제거는 물론 신발의 수명까지 늘리는 방법 KBS뉴스에서 보도한 내용 들어보시죠.

4. `진료 중 성범죄` 의료인 자격정지 1개월→12개월 강화

진료 중 성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의 자격정지 기한이 기존 1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의 유형을 세분화해 처분기준을 정비한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개정안을 오늘부터 공포해 시행합니다.
개정안은 처방전에 따르지 않고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또는 제공할 경우, 허가받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자격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을 수 있습게 했습니다.
낙태를 하게 한 경우와 이 밖의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한 의료인은 각각 자격정지 한 달로 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진료 중 성범죄는 ‘비도덕적 진료행위’가 아닌 ‘불법행위’로 자격 제한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다”며 “외부에서 지적하는 것보다 의료계에서 직접 나서서 각종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진료행위에 대한 규제방안을 마련해 스스로 전문가 권위를 높여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5. 굼벵이·벼메뚜기 등 곤충 추출물,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효과

국내 연구진이 굼벵이, 벼메뚜기, 쌍별귀뚜라미 등 3종의 곤충에서 추출한 물질이 비만·당뇨·고지혈증·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고지방식이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도한 실험쥐 모델에 굼벵이, 벼메뚜기, 쌍별귀뚜라미 3종의 추출물을 각각 투여해 14주간 체중 변화, 혈청 내 지질 관련 인자 분석, 간 조직 내 지방 축적 관련 인자 분석 등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곤충 추출물을 투여한 모든 실험군에서 혈청 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량, 체중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발병 원인이 다양하고 치료에서도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 많지 않아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이 주요 치료 방법으로 제시돼 왔습니다.
채성욱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한 곤충추출물의 치료 효과와 작용기전을 과학적으로 밝힌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연구에 곤충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 입점사 13개로 확대

우체국이 알뜰폰 위탁판매 입점사를 9개에서 내년 13개로 늘리고 알뜰폰 판매 우체국도 기존 천500개에서 천800개로 확대합니다.
이에 대해 알뜰폰 업계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게 알뜰폰의 가장 큰 고민이었고 이를 우체국이 상당 부분 해결해줬다”면서 “우체국 금융 상품 주요 고객과 알뜰폰 고객층이 중장년층으로 겹쳐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기관이 위탁판매를 하고 홍보를 지원함으로서 중소 알뜰폰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무엇보다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알뜰폰의 경쟁력은 결국 이통사 요금제와의 차별화”라면서 “이통사 요금제에서 볼 수 없던 요금제를 구성할 수 있는 도매대가가 마련돼야 우체국의 판로확대 노력이 빛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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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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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지역 지자체 불합리한 벌점제도로 이용 제한

장애인권단체들이 경기도 지자체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침이 중증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차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경기도장애인차별철페연대는 지난 14일 오후 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경기도 장애인 이동제한 차별진정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콜택시 운영지침이 더 이상 장애인을 차별하는 행위를 지속하지 못하도록 인권위가 강력한 시정권고를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박김영희 대표는 “경기도 지자체가 특별교통수단에서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장애인이 필요할 때 특별교통수단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의 권리를 지켜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애린 사무국장은 “특별교통수단은 저상버스가 제대로 갖춰질 때까지 사용하라고 중증장애인을 위해 만든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경기도는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지 않고 장애인이 약속에 늦었다고 30~60일 이용제한을 걸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특별교통수단은 이용자에 맞게 운행돼야 하지만 예약해서 기다리는 것까지 쉽지 않다. 이번 인권위 진정을 통해 장애인 차별 조항을 삭제하고 경기도에 특별교통수단 증차를 요구해야한다. 서울도 연대해 투쟁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2. 장애인아동센터, 불량음식 주고서 ‘단순 실수’

【 앵커멘트 】
내 자식이 언제부턴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왔다고 생각하면, 부모로서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요.
공주의 한 장애인아동센터에서 불량 음식을 먹여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센터장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가 취재한 내용 들어보시죠.

3. 공공청사, 외국인·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개선

저시력 어르신이나 한글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도 공공청사 방문 시 큰 글씨나 숫자, 선명한 색상을 통해 안내판의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지자체 공공청사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위한 안내서를 배포해, 장애인·노인·영유아 부모·다문화 가족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청사 및 행정서비스에 접근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안내서는 청사 출입구·내부 이동 공간·안내표지 등 공공건물을 6개 공간 및 시설로 구분해 유형별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고, 청사 리모델링 시 적용 할 수 있는 내용을 별도로 수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유모차·휠체어·고령자가 쉽게 통행할 수 있도록 인도에서부터 청사 출입구까지 높낮이차이를 없애고, 가급적 자동문을 설치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또 건물 내부에는 크고 명확한 글씨체와 픽토그램을 활용하고 이동 동선을 고려해 바닥이나 벽면에 연속적 정보를 안내하도록 사진과 실제 사례들을 수록했습니다.
한편,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연령·성별·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제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뜻합니다.

4. 광명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내년 4월 완공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동에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장애인복지타운은 27억7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4층 연면적 962.40㎡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달부터 본격 공사가 시작돼 내년 4월 15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복지타운에는 1층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3층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4층 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사무실 등이 들어섭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복지타운이 건립되면 그간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 이 있었던 장애인과 그 가족이 자립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명시의 장애인 등록 수는 만3838명으로 주민의 약 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 전국 최초 광주 시각 장애인 활동 모은 ’40년사’ 발간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는 최근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했습니다.
‘시각 40년, 마음으로 보다’를 부제로 한 40년사는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이 협동의 첫 발을 뗀 지난 1978년부터 2017년 말까지의 40년 역사를 정리한 활동집으로, 1978년부터 창립 초기의 과정을 담은 ‘창립’편과 조직과 재정상황 변화를 담은 ‘운영’편, 회관 건립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대상 각종 지원·교육·문화·복지·협력활동을 담은 ‘사업’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부록으로 회원과 역대 후원자 명단, 40년 연혁, 회관 건립과정의 주요 자료 등을 실었으며, 지난해 1월부터 1년 6개월 동안의 자료조사와 집필 과정을 거쳐 40년사를 펴냈습니다.
특히 40년사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복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애썼던 초창기 눈물어린 활동,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이국에 사는 호남출신 재일동포들의 성금 모금, 그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재일동포 동강 하정웅 선생 등의 활동상이 사진자료와 함께 실었습니다.
최삼기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40년사는 사무실 하나 없이 거리를 헤매며 사회적으로 냉대 받던 시각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복지회관을 갖고 활동하기까지 눈물겨운 사연들이 많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40년사 출판을 계기로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주민센터 장애인 직원 주민에 폭행 당해

주민센터에서 일하던 장애인 직원이 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춘천시 소양동주민센터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중인 39살 지체장애 2급 여성장애인 행정도우미 A 씨가 주민 72살 여성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A씨는 눈이 충혈되는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현재 병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 B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직원 A씨가 이날 인사를 평소처럼 잘 하지 않고 커피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당시 민원상담실에는 동장과 총무계장 등이 있었지만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주민에게 폭행당한 것도 분하지만 정신적인 후유증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B씨는 “언쟁 과정에서 사소한 몸싸움은 있었지만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다”며 “조만간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해 당황스럽고 불쾌하다”고 답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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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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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체부, 장애인 체육센터 150개 신규 건립한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체육센터 150개를 신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장애인 체육,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비전으로 ▲장애인이 주도하는 체육 ▲장애인이 즐기는 체육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육 등 3대 추진전략을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먼저 2025년까지 장애인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150개를 신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시·군·구 단위로 건립되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시설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별 특화형 등으로 세분화해 건립될 반다비 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 및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문체부는 내다봤습니다.
문체부는 또 비용문제로 체육 활동을 못 하는 장애인이 없도록 현재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2019년 연구용역을 시행한 뒤 2020년 이후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체육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생활 체육교실도 현재 622개에서 2022년까지 1300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장애유형별로 다양한 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도 늘리기로 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도 대폭 확대합니다.
도종환 장관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은 장애인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핵심 유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 지하철 이동권 보장하라”…68일간 투쟁 돌입

지하철역 장애인 리프트를 철거하고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받기 위해 장애인 단체가 두 달여에 걸친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오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68일간의 지하철 그린라이트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신길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사고’ 1주기가 되는 10월 20일까지 68일 동안 매주 화요일 시청역에서 지하철 반복 승하차 투쟁을 할 예정입니다.
‘신길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사고’는 지난해 10월 20일 고 한경덕 씨가 1호선 신길역에서 지하철 리프트를 타려다 계단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98일간 사경을 헤매다 사망한 사고를 말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투쟁에서 이 단체는 신길역 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공개 사과와 지하철 내 장애인 리프트 철거 및 전 역사 100%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방안이 관철될 때까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3. 부산광역시청, 「제25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실시」

부산시는 내일부터 18일까지 포항 해병1사단에서 실시되는 ‘제25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및 충무공 이순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는 해병대 병영체험’ 발대식이 내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발대식은 개회사, 기수입장,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대회사, 축사, 장애인 남녀대표의 우리의 다짐, 합창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포항 해병1사단 병영체험을 위해 출발하게 됩니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일보사, 국제신문사, KNN, MBC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해병대 해양훈련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장애인들에게 ‘하면 된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재활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매년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등정한 바가 있는데, 최근에 한반도의 평화 정착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어 언젠가는 평양으로 갈 기회도 오리라 생각한다.”라면서, “장애인들이 병영체험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민주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4. 부산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대상 시·수필 공모

부산점자도서관이 오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50일간 전국 등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수필을 접수 받습니다.
주제는 자유이며, 시는 분량에 제한이 없고, 수필은 A4용지 2매, 점판용 점자지 5매~6매, 200자 원고지 8매 내외 등이면 됩니다.
접수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꿈긷는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후 ‘정보천국-운영자에게’ 게시판에 응모할 수도 있습니다.
당선자는 10월 26일 꿈긷는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되며, 당선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게재됩니다.
대상 1편에는 30만원, 최우수 1편에는 20만원, 우수 1편에는 10만원, 장려 2편에는 각 5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점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5.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 복달임 행사 개최

경기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9일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 3층에서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및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의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시각장애인 상호 간에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및 참사랑후원회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의 다과를 시각장애인들에게 대접했고, 흥겨운 노래 공연 재능기부로 행사 분위기는 한껏 흥이 돋았습니다.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 정성영 회장은 “항상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에 힘써주시고 남모르게 애써주신 운영위원회 회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생하는 시각장애인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6. 문근영, 시각장애인 위해 日영화 ‘앙’ 화면해설 재능기부

배우 문근영이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해 화면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합니다.
지난 7월 20일 문근영은 강남의 한 녹음스튜디오에서 신수원 감독이 연출로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화면해설 녹음을 마쳤습니다.
신수원 감독과 배우 문근영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던 영화 ‘유리정원’에서 감독과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이번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치게 됐습니다.
신수원 감독은 “눈으로 보는 매체인 영화가 ‘귀로 볼 수도 있는 매체’라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리정원’에서 함께 작업 한 문근영씨가 내레이션 녹음에 흔쾌히 응해주어서 즐겁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이 아름다운 영화가 장애를 넘어 모든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이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문근영은 “그동안 당연하게 누리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아무쪼록 영화의 따뜻함이 잘 전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수원 감독과 배우 문근영은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앙: 단팥 인생 이야기’는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에서 가게 주인 센타로와 알바 도쿠에 할머니, 그리고 외로운 단골 소녀 와카나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신수원 감독이 연출하고 문근영 화면해설 내레이션으로 제작된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배리어프리버전은 후반작업 및 자막작업을 거쳐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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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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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체부, 장애인체육센터 150개 건립·생활체육교실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장애인 체육, 모두를 위한 체육의 시작’이라는 비전으로 ▲장애인이 주도하는 체육, ▲장애인이 즐기는 체육,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육 등 3대 추진전략을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먼저 2025년까지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150개를 신규 건립하기로 했으며, 이는 시·군·구 단위로 운영하고 장애인이 우선해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시설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아울러 비용문제로 체육 활동을 못 하는 장애인이 없도록 현재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문체부는 2019년 연구용역을 시행한 뒤 2020년 이후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체육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생활 체육교실도 현재 622개에서 2022년까지 1,300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장애유형별로 다양한 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회가 일부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종목별 동호회 지원을 다양화하고, 생활체육교실 참여자의 동호회로의 전환을 우선 지원하며,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도 대폭 확대할 방침입니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전체 장애인 중 90%에 가까운 사람이 교통사고 등 사고로 인한 중도 장애인임을 고려하면, 오늘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은 장애인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핵심 유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인권위 “복지부, 소규모 공중시설 장애인경사로 설치권고 수용”

보건복지부가 음식점, 편의점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외 다른 대상자들과 형평성 문제를 들어 이 권고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인권위 권고 수용에 따른 세부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2019년까지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예산을 확보해 2020년 이를 시행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인권위는 2018년부터 신축되는 바닥면적 50∼300㎡인 공중이용시설에 휠체어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도록 ‘장애인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 시행령 등을 개정하라고 권고한 바 있으며, 이는 바닥면적 300㎡ 이상인 공중이용시설에만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현행 시행령에 따라 제기됐습니다.
지난 2014년 기준으로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없는 음식점 비율은 95.8%에 달하고, 제과점은 99.1%, 식료품 소매점은 98%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될 때 투자비용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라는 인권위 권고에 대해서는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재부는 “세액공제대상이 지나치게 확대될 우려가 있고, 소득이 높은 부동산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 형평성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고, 국토부는 “감면대상을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로 확대하는 것은 다른 감면규정 및 일반 도로점용자와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 곤란하다”며 불수용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기재부와 국토부의 이런 입장은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제도 개선 의지가 낮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방송통신서비스 맞춤 가이드북] 시각장애인·장노년용-관심사항에 맞는 특화 내용 눈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KAIT가 ‘행복한 이용자의 방송통신서비스 맞춤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일반인용, 청소년용, 장·노년용, 청각 장애인용, 시각 장애인용, 다문화 가족용 등 6개 종류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가이드북은 시각장애인 전용 TV 신청을 비롯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보조기기의 종류 등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기술돼 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특화된 가이드북 6종을 발간하면서 앞으로 국민 모두가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매우 흡족하게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용환 KAIT 부회장은 “이번에 발간한 방송통신서비스 가이드북을 통해 정보취약 계층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인지·예방하고 스마트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정보 격차가 없는 지능정보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복한 이용자의 방송통신서비스 맞춤형 가이드북은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 ‘와이즈 유저’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4. 한국 장애인재단, 드림카 프로젝트 하반기 모집

한국장애인재단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장애인과 장애계 단체 자동차 정비 사업 ‘2018 드림카 프로젝트’ 하반기 접수를 받습니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전국의 저소득 중증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계 단체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정비·수리해주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 수요자에 한해 접수가 진행됩니다.
다음달 3일까지 접수받으며,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격과 접수 서류는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을 포함한 제출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신청자를 위해 지역 장애인 사례관리 기관을 통한 추천과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모금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5. 시각 장애인 밀양지회장 4500만원 횡령, 경찰 조사 착수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장 54살 A씨가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장애인 고용 장려금 1,300만 원을 본인 명의의 계좌로 이체하는 등 총 4,500만 원을 유용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밀양시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직원 5명이 밀양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으며, 고발 내용에는 A씨가 지난 2월 시각장애인의 명절 선물 구입비를 부풀려 결재한 사실도 직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회의 한 직원은 “지회장인 A씨가 인사권을 비롯한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지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본인이 책임을 다 진다”면서 “회장이 수년간 보조금을 빼돌리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이같은 주장들에 대해 고발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 “자세한 것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 밝혀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사태 파악에 나선 밀양시는 “이 단체로부터 A 회장 사임서를 제출받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보조금 환수 등 행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횡령 수법에 비춰볼 때 추가적인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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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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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폭염 속 중증 장애인에 24시간 활동지원 제공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증장애인들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며 긴급구제를 결정했습니다.
지난 2일 뇌병변장애 2급의 중증장애인 A씨는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없는 야간에 고열과 가슴통증 등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A씨는 담당의사로부터 향후 안정 시까지 24시간 간병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서를 주민센터와 구청 등에 제출하면서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는 A씨를 비롯한 폭염 속 혼자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에 대해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복지부 장관과 서울특별시장, 해당 구청장에게 긴급구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유사한 처지에 있는 중증장애인에게도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집에서 검정고시 봐요”… 장애인 위해 첫 시범 도입

거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은 잠깐의 외출도 쉽지 않은 일인데요.
서울시교육청이 이들을 위해 집에 1인 고사장을 마련해주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YTN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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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3_2018081205394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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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에서도 청각 장애인이 모는 택시 달린다

조만간 서울에서도 청각 장애인이 모는 택시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소셜벤처 ㈜코액터스의 송민표 대표는 “서울의 한 택시회사와 최근 계약을 마쳤다”며 “경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택시는 손님과 직접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청각 장애인이 택시 운전대를 잡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코액터스의 택시 내 의사소통 애플리케이션 ‘고요한 택시’를 통해 승객과 소통이 가능해졌고, 올해 6월 경북 경주에서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고요한 택시’는 태블릿 PC로 기사와 승객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승객들은 음성인식을 이용하거나 직접 메시지를 적어 기사에게 목적지 등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기사는 운전 중 태블릿 PC를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목적지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상세한 주소를 입력하세요’ 같은 미리 정해진 간단한 문구를 선택해서 승객에게 알리면 됩니다.
송 대표는 “택시 안에서 승객과의 의사소통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사업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발판을 만드는 사업을 꾸려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4. 한국 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뮤지컬 시놉시스·대본 공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2018 이음 창작뮤지컬 ‘스테이지 이음’ 시놉시스와 대본 공모를 시작합니다.
스테이지 이음은 장애인 공연예술 분야의 작품 발굴과 제작 지원을 통해 우수한 뮤지컬 창작 레퍼토리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공모 주제는 작가만의 참신하고 독특한 감성을 담은 작품 또는 장애를 소재로 하여 장애예술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지원 자격은 한국 국적의 예술가 및 창작자로, 작가 개인 또는 작가 및 작곡가로 구성된 팀이나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음원이 있을 경우 음원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시놉시스 공모는 서류심사만 진행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하고, 대본 공모의 경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의를 거쳐 8월 말에 최종 선정자를 확정합니다.
선정자에게는 창작활동비 지급, 내년 창작뮤지컬 기회 제공, 성장 프로그램, 전문 제작사의 컨설팅 및 관리 등의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5. 원주시,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민세 점자안내문 발송

원주시는 도내 처음으로, 8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주민세 고지서와 점자안내문을 동봉 발송합니다.
대상자는 고지서 내용을 육안으로 인식할 수 없는 1급에서 3급 시각장애인 세대주 130여 명입니다.
점자안내문에는 주민세 정기분 고지와 관련된 안내사항과 납부방법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안내문 제작 과정에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원주지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시각장애인의 납세편의에 기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점자안내문 발송은 중증 시각장애인 납세자들의 권익향상과 알 권리보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한국 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에 류종춘씨 선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는 지난 10일 시골보쌈&감자옹심이 수유점 3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중앙회장으로 류종춘씨를 선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최성중 전회장의 사임으로 2021년 12월19일까지 잔여임기를 수행할 류 신임회장은 3살 때 홍역 후유증으로 장애인이 됐으며 명지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안동재활원 부원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0년 6월에는 장애학생을 위한 나눔고리장학기금을 조성해 아너소사이어티 28호 회원이 된 바 있습니다.
류 신임회장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포함해 모든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복지발전에 전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7. 현대엔지, 우즈벡서 시각장애인학교 기증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집성촌인 아흐마드 야싸비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새희망학교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아흐마드 야싸비 33번 학교에 새희망학교 7호를 기증했으며, 새희망학교 8호로 명명한 시각장애인학교에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아흐마드 야싸비 33번 학교는 고려인 후손들이 다수 다니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학교 건물에 컴퓨터?책상?의자 16세트를 포함해 전자칠판, 에어컨 등이 구비된 멀티실을 신설하고, TV, 복합기 등 교육기자재도 지원했습니다.
새희망학교 8호에 전달한 후원금은 점자판 3000세트 제작에 사용되며, 우즈베키스탄의 13개 시각장애인학교 학생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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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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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도로 휴게소에 사회적 기업 매장 1호점 문연다
한국도로공사가 8일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양평방향)휴게소에 사회적 기업 1호점인 경주제과 매장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경주제과는 경주 특산물인 경주빵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애인, 노약자, 여성 등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인증 받은 사회적 기업입니다.
공사는 1호점을 시범운영한 후 올 연말까지 전국 거점별 주요 휴게소 10곳에 사회적 기업 매장을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공사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 매장 1호점의 개장으로 저소득
노약자, 여성 가장, 지역 귀향주민 등 취약계층 4명이 새롭게 일자리를 얻게 됩니다. 주말과 휴가철 성수기에는 자활세대 청소년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합니다.
또 운영수익의 절반 이상을 종사원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기부에 활용하고, 당일 판매 후 남은 빵과 과자류는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합니다.
경주제과 이상운 사장은 “1호점인 우리매장이 꼭 성공해서 다른 사회적 기업도 휴게소에 많이 입점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강래 공사 사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 지역주민, 도공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 부산-싱가포르 하늘길 넓어진다…”주 14회 운항 확대”
지난 6월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행 하늘길이 더욱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이틀 간서울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부산(김해공항)-창이노선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를 최대 주14회까지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창이노선을 통해 약 190석인 A321-NEO, B737-MAX 기종은 주 14회 운항이 가능해집니다. 단 300석 이상 B777 항공기 등은 주 8회 운항만
가능합니다.
국토부는 이번 항공회담에 대해 양국 간 이해관계 대립이 첨예한 운항 가능 횟수에 대해 15년 만에 처음으로 합의를 도출해낸 것이라며 특히 중장거리 노선이 없는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
노선을 개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부산-창이 노선 운항횟수 증대를 통해 동남권 주민의 여행 편의를 제고하게 됐다”며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인 싱가포르와의 인적·물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3. “남자팬티, 헐렁해야 생식능력에 좋다” 美하버드대 논문
흔히 ‘트렁크 팬티’라고 일컫는 헐렁한 ‘복서 팬티’(boxer pants)가 꽉 끼는 팬티보다 남성의 정자 생산 등 생식능력에 좋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2007∼2017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불임클리닉 남성 환자 65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소 복서 팬티를 입은 남성들의 ‘정자 농도’(sperm
concentration)가 꽉 달라붙는 팬티를 입은 남성보다 25% 높게 나온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NBC방송과 영국 BBC방송이 9일 보도했습니다.
특히 정자의 생산 능력 개선은 남성의 고환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고환 주변의 온도가 섭씨 34도(화씨 92도)를 넘으면 정자 생산이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고환이 몸에서 다소 떨어진 채 늘어져 있는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논문은 설명했습니다.
몸에 달라붙는 삼각팬티인 자키(jockey)나 꽉 맞는 사각팬티인 브리프(briefs)는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음낭을 몸에 밀착시킴으로써 체온이 전달돼 온도를 올라가게 하는 데
비해 복서 팬티는 공간이 생겨 통풍이 잘됩니다.
이번 연구에서 복서 팬티를 입은 남성은 또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체 정자 개수도 17%가 많을 뿐 아니라, 헤엄치는 정자도 33%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온도 상승에 따른 정자의 형질이나 DNA 성분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연령과 체질량지수(BMI), 흡연 습관, 뜨거운 물 목욕 등 여러 가지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문제의 근원은 바로 팬티 내부의 높은 열에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정자를 만들도록 고환에 명령을 내리는 뇌의 호르몬, 즉 난포자극호르몬(FSH)이 복서 팬티 착용자들은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꽉 끼는 팬티 속에서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 정자 수가 감소할 때 FSH가 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국 셰필드대 남성병학 분야 앨런 페이시 교수는 각기 다른 팬티를 입은 남성들 사이에 FSH의 비중이 차이가 난다는 것은 달라붙는 팬티가 고환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시 교수는 팬티를 바꿔입는 것만으로도 생식능력이 떨어지는 남성들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논문의 저자인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호르헤 차바로 교수는 “정자의 전체 개수가 바뀌는 데 3개월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면서 “불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고, 임신은 둘이 함께하는 팀스포츠”라고 조언했습니다.

4. 피서철 유실 동물 급증…지난해 2만 마리 안락사
[앵커]
길에 버려지거나 관리 소흘로 길을 잃는 반려동물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런 유실동물은 특히 피서철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동물보호센터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수가 크게 늘면서 안락사를 시키는 안타까운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KBS 김나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08057

5. ‘서울우유 발’ 우윳값 인상 카드 만지작…빵·커피·아이스크림 ‘도미노 인상’?
서울우유가 우윳값을 인상하면서 경쟁 업체의 인상 도미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국내 유업체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가격 인상의 포문을 열면서 그간 가격 인상을 놓고 눈치싸움을 하던 경쟁 유업체들도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유제품뿐 아니라
우유를 원료로 쓰는 아이스크림, 빵, 커피 등의 제품도 줄줄이 오를 전망입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우유 제품의 가격을 오는 16일부터 3.6%(흰 우유 1ℓ 기준) 인상합니다. 소비자 가격은 소매 판매채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 90원,
80~100원 가량 인상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3년 이후 5년 만으로, 서울우유는 그동안 생 산비용이 증가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2016년 원유 가격이 인하됐을 때는
다른 업체와 달리 흰 우유 대표 제품의 가격을 40∼100원 인하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줄이려 노력했다”면서 “그간 생산비용이 증가하면서 이번 가격 인상이 결정됐다. 앞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우유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우유의 이번 인상으로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경쟁 유업체들의 가격 인상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윳값이 인상되면서 우유를 이용하는 빵, 라떼 등 커피류, 아이스크림, 분유 등의 가격 인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대해
유보적입니다.
A 커피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카페라떼 톨 사이즈 기준 에스프레소 샷 2개에 나머지는 모두 우유로 채운다”면서 “우윳값 인상에 따라 가격 인상 요인이 생겼지만 아직까지 커피 가격
인상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B 커피 프랜차이즈 관계자 역시 “우유 같은 원재료 가격이 올라도 대부분 B2B(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로 계약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납품가가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아 아직 가격 인상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과·제빵 업계도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C 제과·제빵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가격 인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D 제빵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우유 가격
인상이 당장 빵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우유를 비롯해 주재료,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 다양한 인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경우 가격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6. “바닷가도 뜨거워”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뚝’
[앵커]
사상 최악의 폭염이 피서지 풍속도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피서지인 동해안 해수욕장의 올여름 피서객이 큰 폭으로 줄었는데요.
낮에는 해수욕장도 너무 덥다 보니 피서객들이 계곡이나 실내 물놀이장 등으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YTN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7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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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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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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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 “장애등급제 완전히 폐지해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 종로장애인복지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에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장애등급제 완전폐지와 장애인 권리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지난 3월 장애등급제 폐지 계획을 발표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소득영역 개편은 2022년으로 미뤘다”며 “문 대통령의 임기 말에 과연 이것이 가능할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장애등급제폐지 민관협의체 논의를 거쳐 장애등급제를 대신해 내년 7월부터 도입하기로 한 ‘종합판정도구’는 자칫 등급제를 점수제로만 바꾸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 활동지원 24시간 보장’과 ‘탈시설’ 역시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었지만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우리와 한 핵심과제 이행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7~8월 장애인가구 전기요금 30% 추가 할인

정부가 7~8월 두 달간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계층 전기요금을 30% 추가 할인합니다.
여름철 전기요금이 3만원 가량 나오는 장애인 가정의 경우, 실제 내는 요금이 4000원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장애인 , 상이, 독립유공자는 현행 2만원에서 6000원을 추가로 감면하고, 기초수급자의 경우 생계·의료 수급자는 현행 2만원에서 6000원을, 주거·교육 수급자는 기존 1만2000원에서 3600원을 추가로 할인합니다.
백은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앞으로 국회와 긴밀히 상의하면서 누진제를 포함한 전기요금 체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개편 방안을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美 지카 감염 산모, 출산 아기 7명 중 1명 꼴로 장애

임신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7명 가운데 1명 꼴로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산모가 낳은 1살 이상 유아 천 450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6%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뇌와 뇌 손상 등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일반 신생아의 30배에 이릅니다.
이후 발달장애, 삼킴이나 운동 장애 등 지카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병까지 포함하면 14%에 이릅니다.
이들 감염자는 대부분이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며, 사모아와 마셜제도 출신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 CDC의 마거릿 호네인 선천성 질환 및 발달 장애 담당 국장은 이번 연구가 선천적 기형을 시간이 흐른 뒤에 뚜렷해지는 장애까지 포함해 대규모 조사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4. 발달장애 공익광고 활용, 대국민 인식개선 필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어제 ‘발달장애 인식개선 공익광고 강화방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박지민 사무관은 “미국, 영국과 같은 국가에서도 발달장애인이 가족 및 지역사회와 분리된 채 차별 받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1960년대 이후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이 커뮤니티 케어로 정책기조를 바꾸며 발달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단법인 밀알천자 남기철 대표는 “복지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한 홍보영상 또는 유인물 제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폐성 장애인을 비롯한 발달장애인의 실제 모습을 알리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개별 홍보물 제작과 반복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서울시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동수 전문의는 “발달장애 공익광고의 방향은 우리사회가 장애를 분리와 보호가 아닌 함께 가야 할 동반의 대상이라는 점을 국민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광고여야 한다”면서 “장애를 극복이 아닌 수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려는 노력과 함께 장애인의 존재 및 가치를 인정하는 정상화, 사회통합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문회원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은 “공익광고의 경우 장애인 소비자들은 장애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비장애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발달장애 공익광고 제작 과정에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광고 내용에 있어 비장애인과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의 책무성을 강조하는 광고 제작이 필요하며, 이 안에서 비장애인 모델이 함께 참여하는 것은 필수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개발원, ‘2018년 상반기 연구 성과 보고회’ 개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2018년 상반기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장애인 여가활동증진을 위한 국내외 여행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장애인일자리사업 연계 방안’, ‘장애인 일자리사업 개편방향 연구’, ‘장애인 지원서비스 품질관리 방안 연구’,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차별금지 법제 비교연구’, ‘장루?요루 장애인의 복지욕구 및 정책방향’,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청소년의 자립지원 강화 방안 연구’가 소개됩니다.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 장애인 관련 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상반기 연구보고서는 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유니버셜 디자인단 발대식 실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근 장애당사자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유니버셜디자인단’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10cm 턱나눔으로 세상과 소통하기’사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주민 등 누구나 다니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건물 턱과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개방형화장실 핸드레일 설치 ▲공공기관·사회복지기관 장애주차장 도색 ▲공공 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엘리베이터 점자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7. “무시당해” 부친 살해 30대 장애인 긴급체포

인천 서부경찰서는 부친을 살해한 혐의로 35살 지적장애 3급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자택에서 부친 63살 B 씨를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교회 목사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으로부터 사건을 접수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범행을 신고한 목사는 외출중이던 A씨 모친의 부탁을 받고 현장에 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었는데 아버지가 에어컨을 끄며 욕설을 했다”며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소견이 나오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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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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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 “장애등급제 완전히 폐지해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 종로장애인복지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에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장애등급제 완전폐지와 장애인 권리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지난 3월 장애등급제 폐지 계획을 발표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소득영역 개편은 2022년으로 미뤘다”며 “문 대통령의 임기 말에 과연 이것이 가능할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장애등급제폐지 민관협의체 논의를 거쳐 장애등급제를 대신해 내년 7월부터 도입하기로 한 ‘종합판정도구’는 자칫 등급제를 점수제로만 바꾸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 활동지원 24시간 보장’과 ‘탈시설’ 역시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었지만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우리와 한 핵심과제 이행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7~8월 장애인가구 전기요금 30% 추가 할인

정부가 7~8월 두 달간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계층 전기요금을 30% 추가 할인합니다.
여름철 전기요금이 3만원 가량 나오는 장애인 가정의 경우, 실제 내는 요금이 4000원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장애인 , 상이, 독립유공자는 현행 2만원에서 6000원을 추가로 감면하고, 기초수급자의 경우 생계·의료 수급자는 현행 2만원에서 6000원을, 주거·교육 수급자는 기존 1만2000원에서 3600원을 추가로 할인합니다.
백은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앞으로 국회와 긴밀히 상의하면서 누진제를 포함한 전기요금 체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개편 방안을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美 지카 감염 산모, 출산 아기 7명 중 1명 꼴로 장애

임신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7명 가운데 1명 꼴로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산모가 낳은 1살 이상 유아 천 450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6%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뇌와 뇌 손상 등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일반 신생아의 30배에 이릅니다.
이후 발달장애, 삼킴이나 운동 장애 등 지카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병까지 포함하면 14%에 이릅니다.
이들 감염자는 대부분이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며, 사모아와 마셜제도 출신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 CDC의 마거릿 호네인 선천성 질환 및 발달 장애 담당 국장은 이번 연구가 선천적 기형을 시간이 흐른 뒤에 뚜렷해지는 장애까지 포함해 대규모 조사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4. 발달장애 공익광고 활용, 대국민 인식개선 필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어제 ‘발달장애 인식개선 공익광고 강화방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박지민 사무관은 “미국, 영국과 같은 국가에서도 발달장애인이 가족 및 지역사회와 분리된 채 차별 받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1960년대 이후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이 커뮤니티 케어로 정책기조를 바꾸며 발달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단법인 밀알천자 남기철 대표는 “복지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한 홍보영상 또는 유인물 제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폐성 장애인을 비롯한 발달장애인의 실제 모습을 알리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개별 홍보물 제작과 반복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서울시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동수 전문의는 “발달장애 공익광고의 방향은 우리사회가 장애를 분리와 보호가 아닌 함께 가야 할 동반의 대상이라는 점을 국민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광고여야 한다”면서 “장애를 극복이 아닌 수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려는 노력과 함께 장애인의 존재 및 가치를 인정하는 정상화, 사회통합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문회원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은 “공익광고의 경우 장애인 소비자들은 장애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를 비장애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발달장애 공익광고 제작 과정에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광고 내용에 있어 비장애인과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의 책무성을 강조하는 광고 제작이 필요하며, 이 안에서 비장애인 모델이 함께 참여하는 것은 필수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인개발원, ‘2018년 상반기 연구 성과 보고회’ 개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2018년 상반기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장애인 여가활동증진을 위한 국내외 여행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장애인일자리사업 연계 방안’, ‘장애인 일자리사업 개편방향 연구’, ‘장애인 지원서비스 품질관리 방안 연구’,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차별금지 법제 비교연구’, ‘장루?요루 장애인의 복지욕구 및 정책방향’,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청소년의 자립지원 강화 방안 연구’가 소개됩니다.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 장애인 관련 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상반기 연구보고서는 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유니버셜 디자인단 발대식 실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근 장애당사자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유니버셜디자인단’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10cm 턱나눔으로 세상과 소통하기’사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주민 등 누구나 다니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건물 턱과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개방형화장실 핸드레일 설치 ▲공공기관·사회복지기관 장애주차장 도색 ▲공공 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엘리베이터 점자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7. “무시당해” 부친 살해 30대 장애인 긴급체포

인천 서부경찰서는 부친을 살해한 혐의로 35살 지적장애 3급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자택에서 부친 63살 B 씨를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교회 목사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으로부터 사건을 접수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범행을 신고한 목사는 외출중이던 A씨 모친의 부탁을 받고 현장에 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었는데 아버지가 에어컨을 끄며 욕설을 했다”며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소견이 나오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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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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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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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부,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수강의안’ 공모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성인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수강의안’을 공모합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팀으로 접수한 경우 10분간 강의 시연을 하는 최종심사 시 팀 전원이 참석해야 합니다.
제출하는 강의안은 ▲장애의 정의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의 행동특성 및 능력 ▲장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법 ▲장애인보조기구 및 장애인 편의시설 ▲그 밖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 등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의 6가지 내용이 포함돼야 합니다.
응모 희망자는 9월 14일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강의안 요약서, 강의 상세원고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강의용 PPT 자료 1부를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된 작품은 11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친 심사가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12월 21일로 예정됐습니다.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강의안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관리시스템에 게시해, 현장에서 성인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2. 日, 항공사에 장애인 탑승용 슬로프·리프트 설치 의무화

일본 정부가 항공사에 휠체어를 탄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게 승강기 등 관련 설비를 갖추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성은 항공법 등의 관련 규정을 개정해 오는 10월부터 항공사에 장애인의 탑승에 필요한 설비와 기구를 갖추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현행 사업계획에 장애인 탑승설비 지원 계획을 넣어 국토교통성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장애인 탑승 설비로는 지상에서 휠체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슬로프, 이동식 엘리베이터인 리프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 규정은 작년 한 항공사가 휠체어를 탄 장애인 승객에게 혼자 힘으로 계단을 올라가도록 한 일이 알려지며 사회문제가 된 데 따른 대책으로 마련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국토교통성이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배리어 프리’ 관련 대책으로 이런 새 규정을 신설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육성 ‘유소년 하계 스포츠캠프’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6일부터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등에서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18 유소년 하계 스포츠캠프’를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장애인체육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20세 미만의 지체장애 유소년 18명입니다.
참가자들은 홍영숙 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적성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해 수영, 육상, 탁구, 태권도, 사격, 파라아이스하키, 양궁, 카누, 배드민턴 등 12개 장애인체육 종목을 체험합니다.
캠프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캠프 기간 운영된 프로그램을 장애 유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페밀리 데이가 진행됩니다.
가족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반영됐다는 게 체육회의 설명입니다.
이명호 회장은 “장애 청소년들의 스포츠캠프 참가는 운동능력 발달과 종목 체험을 통한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립성을 향상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미래의 패럴림피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4. ‘인권 모범’ 보여야 할 국회·대법원,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

장애인고용법을 만든 국회와 ‘인권 최후의 보루’를 자임하는 대법원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향신문이 5대 헌법기관인 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국무조정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달 현재 장애인 고용률 정보 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회와 대법원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소속 기관 4곳을 보면, 국회사무처는 전체 직원 1383명 중 장애인 43명으로 고용률 3.11%를 보였고, 국회도서관은 317명 중 8명, 국회예산정책처는 138명 중 3명, 국회입법조사처는 126명 중 1명에 그쳤습니다.
대법원은 전체 직원 만7654명 중 장애인 직원 405명으로 법을 위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직원 306명 중 장애인이 7명이었지만 이 중 중증장애인 3명에 대해 2배 가산을 받아 장애인 고용률 3.27%로 법정 기준을 0.07% 차로 넘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직원 3104명 중 장애인 119명, 3.83%를 기록해 의무고용률을 지켰습니다.
조호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노동상담센터장은 “헌법기관이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으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까지 지키지 않는다”며 “장애인 권리의 기본조차 못 지키면서 헌법기관으로서 맡은 일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5. 김미선 작가, ‘2018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

구상솟대문학상운영위원회가 2018년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로 김미선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김미선 작가는 소아마비로 목발을 사용하는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교사임용고시에 합격했지만 교육공무원 신체검사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탈락했습니다.
이후 장애인 이용시설인 정립회관에서 근무하다 글을 쓰기 위해 사직하고 소설쓰기에 몰두해 1994년에 ‘동서문학’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문단에 등단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창작과 비평에 발표된 ‘눈이 내리네’ 외 단편 다수가 있고 단행본 ‘눈이 내리네’는 2013년 상반기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미선 작가는 “시 공부를 하며 마치 빽빽한 숲속을 헤쳐 나가다 마침내 산마루에 올라선 것처럼 눈앞이 환해지는 느낌이었다. 그 울림을 좇아 시가 나오기 시작했고, 외부에 정식으로 내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가장 권위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6.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등 저소득층 피서공간 활용 추진

경기도는 최근 폭염이 맹위를 떨침에 따라 장애인 복지관과 종교시설 등을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피서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37개 장애인복지관을 피서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폭염이 계속될 경우 저소득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교회, 성당 등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종교계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39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제는 다른 어떤 재난보다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더 커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7. 의정부시보건소, 장애인 가정에 ‘방문재활 서비스’

의정부시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병원이나 기관을 찾기 어려운 1~6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련됐습니다.
작업치료사가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에 따라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사자 평가를 통해 일상생활 동작지도 및 교육, 관절구축 예방·근력 증가 운동 및 교육, 가족 및 보호자 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또한 의료소모품을 제공하고 재활기록지를 작성해 대상자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광용 보건소장은”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방문재활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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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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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자’ 교육생 모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산하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제32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자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대상은 한시련 17개 시·도지부, 산하지회의 편의시설 담당 직원, 이수를 희망하는 사람,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 이수자,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모니터링 요원증 소지자입니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종류·기능, 편의시설 설치사례, 공공건물 편의시설 구조재질에 관한 세부기준, 여객시설 편의시설 구조재질에 관한 세부기준 등 이론 및 현장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홈페이지애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2. 코레일유통, 시각장애인 맞춤형 자동판매기 서비스 운영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전국 역사 내 자동판매기 운영 인력 29명에 대해 점자 교육을 하는 등 시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점자 교육은 역사 내 자판기에 올바른 점자스티커를 부착해 장애인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이뤄졌습니다.
코레일유통 자판기 운영 직원들은 자모, 약자, 문장부호와 기호, 숫자, 로마자 등에 대한 점자 교육을 수료해, 앞으로 자판기에 점자스티커를 붙일 때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레일유통은 2015년부터 전국 2천500여대의 자판기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해 운영하고 있고, 점자스티커 제작을 위한 전용 프린터와 용지를 구매해 8만장 이상의 스티커를 직접 자판기에 부착하고 있으며, 월 1회 정기적으로 부착상태를 점검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점자스티커를 제대로 붙여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고 정확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자 교육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3. 안내견 때린 영국 시각장애 견주..처음 안내견 뺏겨

안내견 얼굴을 10차례나 주먹질한 시각장애인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안내견을 뺏긴 사람 중 하나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영국 시각장애인 안내견협회는 지난 달 9일 정오 경 공원 근처에서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에게 소리를 지르고 주먹으로 가격한 익명의 시각장애 남성에게 안내견을 회수하는 한편 영구히 안내견 소유를 금지시켰습니다.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59세 남성이 이 학대 장면을 목격해 경찰과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하면서, 해당 시각장애남성은 덜미를 잡혔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선글라스를 낀 견주와 그의 아내는 안내견과 다른 검은 래브라도 반려견을 데리고 공원에 있었는데, 아내가 다른 반려견과 테니스공 던지기 놀이를 하는 사이 시각장애인 남편이 안내견에게 앉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안내견은 공을 주우려고 달려갔고, 그러자 견주는 소리를 지르며 안내견을 적어도 10번 때린 뒤 차 뒤로 질질 끌고 갔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목격자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었다”며 “견주에게 안내견을 뺏어야만 하는 것은 대단히 끔직하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충격적이어서 거기에 있던 사람 4~5명이 무엇을 할지 모르고 서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4. 한국기독교 시각장애인협회, 낭독봉사 및 목소리 재능기부 도움의 손길 필요

한국기독교시각장애인협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경 및 기독교 관련 서적 오디오북 제작에 필요한 목소리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시각장애기독교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점자나 오디오북 형태의 성경을 구하기가 어려워 제작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기독교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는 “기독교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성경 및 관련 도서 등의 오디오북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나 후원 및 목소리 재능기부, 낭독봉사, 자원봉사 등 현실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가족과 같은 사랑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기독교 시각장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시각장애인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독교 복지 사업단체로 비영리 목적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 ‘중구난방’ 점자블록 시각장애인 안전 위협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점자블록이 오히려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일보의 취재 결과, 전주시 동완산동, 삼천동, 전동, 인후동 등 전주 지역 대부분 인도에서 점자블록이 규정과 다르게 설치되 있었습니다.
노창옥 전북시각장애인 전주지회장은 “엉터리로 설치된 점자블록 탓에 시각장애인들이 다치는 경우가 많고, 집 앞 점자블록이 사라지고 훼손돼 도움을 요청하는 연락이 종종 걸려온다”면서 “전주시에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봤지만 반영되는 부분 없이 어렵다고만 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예산과 인력이 한정돼 있고, 관련 부서도 제각각인 탓에 점자블록 설치 및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점자블록 설치 운영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사실상 보도블록 설치나 유지보수는 민원이 제기돼야 현장을 보수할 수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과 도로안전시설설치및관리지침은 시각장애인의 이용이 많은 도로와 시설 주변, 시각장애인을 유도할 필요가 있는 곳 등에 대해 점자블록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6. 경북 시각장애인 노래실력 뽐내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난달 31일 경북시각장애인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도내 19개시·군 160여명의 시각장애인이 모여 축제를 즐겼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참여자들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이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지역 모 회원은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전국 ‘흰지팡이의 날 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 경북대표 가수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일근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능과 열정, 독특한 매력을 펼쳐 보인 참여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행사를 확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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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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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안마사 훈련수당 현실화 주목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10년간 동결됐던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직업 훈련수당이 내년부터 인상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일 대한안마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을 고용노동부로 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부터 이관되는 사업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수행하는 ‘장애인직업능력개발훈련’ 안마수련기관 지원이 포함됩니다.
현재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전국 13개 안마수련기관, 295명의 중도 실명 시각장애인 훈련생들에게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수당은 기본 월 10만원에 가족수당 3만원, 가계보조수당 7만원 등 최대 20만원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안마사협회는 이번 사업 이관으로 훈련수당의 동결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난해 기준 훈련수당은 기본 월 31만 6000원부터 최대 40만원까지이기 때문입니다.
대한안마사협회 김용화 회장은 “내년부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사업을 수행해 민간기관과 같은 훈련수당 지급 등 안마수련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장애 등급제 폐지, 시각장애인 쏙 빠진 종합판정표”

내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 폐지가 시행되는 가운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2일 성명서를 내고, 장애등급을 대신할 종합판정표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장애등급제 폐지’는 장애인의 욕구와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국정과제로 공식화댔습니다.
내년 7월 우선적으로 활동지원, 보조기기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에 등급을 없애고 종합판정도구를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2020년 이동지원, 2022년 소득?고용지원 서비스 등 단계적으로 종합판정도구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시련은 “장애등급제 폐지가 불과 1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어 기대보다는 우려 여론이 높다”면서 “등급제 폐지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체에서도 시각장애인 당사자 참여가 배제됐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종합조사도구 모의적용을 위한 3차례 시범사업에서 타 장애유형의 평균적 급여는 증가했고, 시각장애만 9.12시간의 급여시간이 감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민관협의체 운영, 종합조사도구 등 등급제 폐지 세부추진방안과 논의 진행상황을 시각장애인 앞에 공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시련은 ▲시각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종합판정표 ▲민관협의체에 시각장애인 당사자 참여 보장 ▲등급제 폐지 구체적 이행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3. 특수교육과 학생들 “정교사 임용늘려 과밀학급 해결해야”

전국의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5일 전국특수교육과대학생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부는 과밀학급을 줄이고 정교사 채용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의 질 향상에 앞장 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제5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2022년까지 22개 특수학교와 1,250개 특수학급이 신설되고, 특수교사 배치율도 92%를 달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 특수교사 임용시험은 377명 선발이 예고된 상황으로, 법정 정원 92%를 달성하기에는 터무니없다는 지적입니다.
강명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특수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0년 전 제정된 장애인특수교육법은 당시 선생님들이 삭발을 하고 아스팔트 위에 엎드리며 소리쳐 외친 결과”라며 “목소리를 내야 세상이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엄성민씨는 “특수교사 부족은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전문화된 개별화 교육을 받기 어렵게 만든다”며 “교육부는 특수교사 임용 선발 인원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교원수급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인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종사자 인력난 호소

보호자 사정에 따라 최대 1개월까지 장애인을 돌보는 인천지역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종사자들이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지침에는 단기시설 종사자 1명이 장애인 2.5명을 돌보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단기시설의 경우, 시설 정원 10명을 위해 배치된 사회복지사는 2~3명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오전·오후 교대로 근무하는데, 업무 강도가 높고 추가 근무가 발생하지만 인력 충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A시설은 일손이 부족해 경력이 많은 사회복지사가 행정업무까지 겸하는 실정입니다.
시설 관계자는 “복지사 1명이 5명을 데리고 취침근무를 하는 것은 버겁다”며 “병가나 연차를 내는 것조차 쉽지 않아 업무 도중 다쳤는데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단기시설 종사자들이 교대 근무로 고충을 겪는 것은 알고 있다”면서도 “인건비 가이드라인 내에서 지원금이 나가기 때문에 인력을 확충하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 배구교실 개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경기도 장애인 복지 종합 지원센터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배구교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배구교실은 지난 2일과 3일 총 2회에 걸쳐 수원에 위치한 수성고등학교에서 한유미 해설위원을 주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해 장애인들이 배구공을 가지고 많이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만들었습니다.
구단은 정기적으로 배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연고지인 수원시 배구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팬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지난 2012년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6. 강서구, 청각 장애인 전용 영상전화기 설치

서울 강서구는 구청 내 주요부서 및 각 주민센터에 수어 전용 영상전화기를 설치하는 ‘소리친구, 제 눈빛을 알아 맞혀주세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기존에 4개 행정기관에만 설치된 영상전화기를 민원관련 부서에 확대 설치해 청각장애인의 민원업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치대상은 강서구보건소 등 청각장애인의 이용이 많은 11개 기관이며, 이번 달까지 신규 영상전화기 설치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설치되는 수어 전용 영상전화기는 청각장애인이 구청 및 주민센터 방문 시 민원처리를 돕는데 활용됩니다.
수어로 청각장애인과 전담 통역사가 대화를 나누고 민원처리에 필요한 내용을 업무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스피커폰을 이용해 전달합니다.
구는 올해까지 주요 민원부서 및 20개동 주민센터 등 24개 시설에 전화기 설치를 마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경우 의사소통이 힘들어 그동안 행정업무를 보는 데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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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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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남양주-강남·잠실 M버스 3개 노선 신설
수원 남양주 등 경기 지역에서 강남역·잠실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열린 광역급행버스사업자 선정평가위원회에서 M버스 3개 노선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호매실↔강남역 노선은 ㈜용남고속버스라인, 수원터미널↔잠실역은 ㈜대원고속, 남양주 화도↔잠실역 노선은 ㈜대원운수가 각각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노선은 차량 구입과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택지개발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수원 호매실 경우 지금은 1회 환승을 거쳐 강남역까지 114분이 걸렸지만, 이번 M버스 노선 신설로 소요시간이 70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수원터미널↔잠실역 구간도 기존 90~150분에서 70분으로, 남양주 화도↔잠실역 구간 역시 기존 70분에서 60분으로 각각 짧아지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입석 및 환승에 따른 교통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교통약자용 마을버스 등 중형저상버스 새 기준 만든다
국토교통부가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3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토부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농어촌과 마을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중형저상버스 표준모델 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형 크기의 저상버스 도입을 위해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인 일반(대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중형 저상버스를 추가합니다.
기존 저상버스 표준모델 규격(1만500㎜이상)과 중형저상버스 규격간의 간격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대형) 저상버스 전체길이도 9000㎜ 이상으로 개정합니다.
저상버스의 안전확보를 위해 휠체어 탑승공간 설치기준과 휠체어 고정장치 설치기준, 휠체어 후방지지대 설치기준 등을 신설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저상버스가 도입돼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확대되고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휠체어 사용자의 안전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정안은 저상버스 제작업체, 연구진 등의 의견에 따라 보급 상용화를 위한 시설투자기간 등을 감안해 2020년부터 적용됩니다.

3. 고혈압 환자 ‘폭염 1도 ↑’, 콩팥손상 위험 55% 커진다
[앵커]
계속되는 폭염때문에 온열 질환자도 늘고 있지만 더 위험한 분들이 바로 고혈압 환자들입니다.
평소 고혈압 약을 드시는 분들이 6백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이 분들은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콩팥이 망가질 확률이 55%나 더 커진다고 합니다.
폭염속 고혈압 환자들의 건강관리 요령을 KBS 박광식 의학전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56&aid=0010605457

4. 똑같은 다이어트해도 효과 차이나는 이유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장내 미생물 구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이 26명의 과체중 또는 비만인의 비만 치료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과 체중 조절의 연관성을 밝혔습니다. 식단 조절, 운동, 생활 습관 변화 등 체중 감소를 위해
일정한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시행 3개월 후 참가자들의 대변 검사를 통해 장내 미생물을 분석했습니다.
비만 치료를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3개월 동안 참가자들은 평균 3.7킬로그램의 체중이 감소했습니다. 그들 중 9명은 체중의 5% 이상 살이 빠졌고, 연구팀은 이들이 평균
7.9킬로그램의 체중이 감소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평가하며 ‘성공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반면, 나머지 17명은 체중의 5% 미만으로 체중이 감소했고, 평균 감소 체중은
1.5킬로그램으로 체중 감소 폭이 작은 편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를 성공 그룹과 실패 그룹으로 나누어 대변 검체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성공 그룹에서는 ‘파스콜라르토 박테리아(Phascolarctobacterium)’가 많았고,
실패 그룹에서는 ‘디알리스터(Dialister)’가 눈에 띄게 많이 발견됐습니다. 연구팀은 체내에서 탄수화물을 태우는 역할을 하는 장내 미생물이 성공 그룹보다 실패 그룹에서 유의미하게
많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다른 사람보다 살을 빼는 것이 오래 걸리거나, 어려운 사람은 장내 미생물이 에너지로 탄수화물을 쓰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쓰는 것은 우리 몸에
적절한 방법이지만,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체중 감소 속도가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푸르나 카시얍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생활습관 개선과 식단 조절을 동일하게 조정했을 때, 장내 미생물은 체중감소의 정도에 중요한 결정요인이었다 “며 “탄수화물 대사
능력을 증가시키는 장내 미생물과 체중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메이요 클리닉 저널(Journal 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다.

5. 노인성 근감소증, 혈액으로 조기 진단
[앵커]
나이가 들면 근력이 떨어지는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만, 근감소증은 엄연한 노인성 질병입니다.
신체기능 장애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요.
이런 근감소증을 피 한 방울로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77056

6. ’82년생 김지영’을 듣는다…네이버, 오디오북 유료서비스 시작
네이버의 오디오 전용 플랫폼 오디오클립이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에 나섭니다. 네이버는 유료 서비스 확대와 사용성 개선을 통해 오디오클립을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네이버는 오디오클립을 통해 성우, 연극배우, 소설가, 연예인 등 다양한 창작자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유료 오디오북 30종을 내놨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해당 작품은 ’82년생 김지영’, ‘살인자의 기억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신경 끄기의 기술’ 등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연극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전문
연출을 통해 주인공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가 직접 낭독했습니다.
유료 오디오북은 오디오클립의 오디오북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와 90일 대여 중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작품 단위로 출판사가 정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구매한 작품은 오디오클립
앱에 내려받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아이돌 그룹이 낭독한 오디오북을 실시간 스타 개인방송 ‘브이 라이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10~20대 이용자들에게 스타 콘텐츠를 앞세워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책을 매개로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콘텐츠 실험에 나설 계획입니다. 첫 작품은 ‘GOT7′의 진영이 낭독한 ‘어린왕자’로, 9개 챕터를 낭독한
9개 영상과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등 총 11개 영상을 400코인(8800원)에 판매합니다. 어린왕자를 시작으로 ‘EXID’ 하니의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배우 정해인의
‘오 헨리 단편선’도 브이 라이브 영상과 오디오북으로 이달 중 공개합니다.
오디오클립은 올 4분기 중 일반 창작자들도 오디오북을 자유롭게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무료 오디오북도 연내에 1000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인희 오디오클립 리더는 “오디오클립은 다양한 출판사, 오디오 크리에이터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차별화된 오디오북 콘텐츠를 확대해나가겠다”며 “이번 오디오북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책 듣기’ 트렌드가 확산되고, 이를 통해 국내 출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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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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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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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코 “시각장애인 위해 따뜻한 목소리 기부해 주세요”

캠코가 오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 5, 여러분의 따뜻한 목소리를 기부해 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할 일반국민 70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로 ‘시즌 5’를 맞은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지식?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목소리를 통해 경제·인문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캠코는 올해 새롭게 제작될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 5’의 경우 시각장애인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그간 오디오북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베스트셀러와 생활도서까지 도서 종류를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코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접수하면 됩니다.
캠코는 신청자 중 온라인 자동 추첨을 통해 210명을 우선 선발한 뒤 온라인 낭독심사를 통해 최종 70명을 확정할 예정이며, 최종 발표는 9월 17일에 SMS로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 5’는 내년 상반기 중 CD로 제작돼 전국 맹학교, 도서관, 시각장애인 단체에 무료 배포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2.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일회용컵’ 사용 제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채용카페 I got everything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제한하고 고객에게 다회용컵 사용을 우선하도록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달부터 시행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개발원은 지난달 카페 I got everything 전 매장 24곳과 I got everything의 전신인 꿈앤카페에 트라이탄 아이스컵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트라이탄은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재질입니다.
이외에도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고객들에게 구두 안내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테이크아웃을 제외하고는 다회용컵 사용이 우선된다는 안내 문구가 담긴 홍보 포스터 및 미니배너를 계산대 하단 등에 비치했습니다.

3. “타 시·도 왕복 장애인콜택시 필요”…울산시의회 간담회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어제 부의장실에서 울산장애인인권포럼, 울산지체장애인협회, 여민포럼 관계자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서 박미경 울산장애인인권포럼 국장은 “울산지역 장애인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타 시·도 병원으로 갈 때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데, 갈 때만 콜택시가 지원되고 돌아올 때는 해당 지역에서 다시 장애인콜택시를 불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중증장애인의 경우 울산과 타시·도 간 왕복할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장애인콜택시로 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울산과 타시·도의 경계지역까지만 이용이 가능해 경계지역에서 다시 해당 지역의 장애인콜택시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타 시·도와 비교했을 때 울산시의 장애인 처우 관련 조례가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장애인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주요 현안들을 중심으로 추후 현장점검 등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 부천시, 6일 장애인복지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경기 부천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창의실에서 ‘부천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는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부천 지역의 특성 및 여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소득·연령 등 생애주기별 욕구조사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과업내용은 장애인정책의 기본방향 수립, 재가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서비스 이용자 실태 및 욕구조사,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장애인 특수교육 및 고용촉진 강화를 위한 사항, 장애인 권익보호와 사회참여 강화를 위한 사항, 장애인 시책의 수립·시행, 그 밖에 장애인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입니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장애인복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5.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제주역량강화캠프’ 진행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3개소 300여개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제주역량강화캠프를 엽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학교 제주역량강화캠프는 주중에 1-2회 진행되는 레슨을 3박4일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별 장애인 교육에 대한 사례나 정보 교환을 위해 강사진 세미나와 학부모세미나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5개분야로 10개의 과목으로 나눠져 과목별 레슨 5회, 합주 3회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제주역량강화캠프에서는 서울문화예술학교의 윈드앙상블이 제주국제관악제에 초청, 참가해 발달장애인 윈드앙상블의 연주실력을 펼칩니다.

6. 옥천군,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8대 시범 운영

충북 옥천군이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최초로 설치합니다.
군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사업비 650만원을 투입해 음향신호기 8대를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합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이들 8곳은 사전에 시각장애인협회 의견을 수렴해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됐습니다.

7. 본오2동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에서 선풍기 전달

경기 안산시 본오2동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에서 지난 31일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지내는 몸이 불편한 교통장애인 20명과 본오2동의 경로당 5개소에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안전신문고 운동 등을 통해 교통장애인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과 자립생활 지원으로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권익을 옹호하는 사단법인입니다.
송병헌 회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이번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 제7회 인천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개최

인천시는 내일부터 이틀간 선학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 장애인탁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장애인탁구 선수의 최강자를 겨루는 ‘제7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장애인의 신체재활 및 사회심리재활을 유도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성적이 선수에게 승점이 부여 되는 국가대표 선발 기준인 랭킹 포인트를 누적하는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 전문선수 304명이 출전하며, 장애유형과 장애등급별로 세부 분류한 24개 종목에 단식만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탁구를 즐기고, 장애인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장애인탁구 강국의 면모를 이어나가기 위해 다른 시·도와의 교류 활성화 등 장애인탁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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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8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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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하는 노인·장애인 생계급여 최대 월 14만원 추가로 받는다

이달부터 일하는 75세 이상 빈곤노인과 장애인은 최대 월 14만원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가로 지원받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대책 후속조치로 일하는 75세 이상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의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확대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취약계층의 소득인정액을 산정할 때 근로·사업소득액에서 먼저 20만원을 빼고 남은 금액에 대해 30%를 추가 공제합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대상자는 생계급여로 월 최대 14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노정훈 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노인과 장애인 1만 6000여명이 생계 부담이 줄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제 체결된 업무 협약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홍보 및 콘텐츠 개발·배포 등을 목표로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홍보와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장애인 근로자의 노무 상담 및 사업체 장애인 고용 확대 자문 등 두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동료 및 사업주들의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중증장애인 일자리 마련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이 오늘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굿윌이 필요할 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활용품 판매장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대전지역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증품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재사용 할 수 있는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기증이 가능합니다.
기증 참여는 1670-9125 또는 ‘굿윌이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가까운 굿윌스토어 기증센터나 기증함을 통한 물품 기증이 가능하며, 3박스 이상 기증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정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수거하는 방문수거도 진행합니다.

4. 전주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말하는 신호등 확대 설치

전북 전주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버튼을 누르면 안내멘트가 나오는 음향신호기를 확대 설치키로 했습니다.
시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편의 개선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중순까지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총 5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서학동 거산황궁아파트 부근을 비롯한 전주지역 30개 교차로에 음향신호기 61대를 신규 설치해 8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경수 교통안전과장은 “앞으로 음향신호기 고장 유무 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무선원격 감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교통약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데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중부소방서, 시각장애인 대상 소방안전 교육

서울중부소방서는 그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안전 취약대상인 시각장애인과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동의 제약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재난 발생 시 피난과 상황대처가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사시 대피방법ㆍ안전에 관한 정보 등을 알려주기 위한 서울시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서정화 소방관은 “이번 교육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화재 피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관계자는 “안전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항상 주위를 살펴야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6. 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 사회안전망 구축 앞장선다

제주시에 위치한 탐라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민·관 협력체계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지난 27일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입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복지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기가정 지원 ▲통합사례관리 공유 등을 협력하게 되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 기능 강화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습니다.

7. [제주특별자치도-노인장애인복지과] 제24회 연합회장기 전도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제24회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장기 전도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어제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64개팀 선수 및 응원단, 경로당 어르신 등 6백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모하며 그간 쌓아온 실력과 기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간 상호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원희룡 제주 지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참석 내빈들과 함께 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진행했습니다.
강경화 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우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8. 발달장애인 위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7일 개막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25개국 13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30여 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 개별 교수단,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페스티벌입니다.
‘투게더 위 캔! 투게더 위 플레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에게 음악 레슨과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을 펼칠 계획입니다.
나경원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국제 문화 축제인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며 “올해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하는 수준 높은 연주로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께 특별한 여름 선물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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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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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중증 장애인 이룸통장’…참가자 956명 약정

서울시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신설한 ‘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룸통장’이 8월부터 참가자 956명과 약정을 맺고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어제 용산구·종로구·중구·금천구·구로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서울시복지재단과 각 자치구청 등에서 통장 참가자와 가족들을 상대로 약정식을 개최하고 약정을 마치는 대로 8월분부터 저축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약정을 맺는 통장 참가자 956명을 장애 유형별로 살펴보면 발달장애 695명, 뇌병변장애 71명, 지체장애 50명, 청각장애 40명, 시각장애 41명, 정신장애 40명, 기타 19명 등이며, 참가자 평균 연령은 24.2세입니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장애인지역누리팀장은 “시와 재단은 단순한 적립금 지원에만 머물지 않고 사례관리와 다양한 서비스가 함께 지원되도록 서울시내 장애인가족지원센터(5개소)와 손발을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룸통장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청년이 매달 10~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시 재원으로 매달 15만원씩 추가 적립해주는 매칭저축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는 중중장애청년의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2. CJ프레시웨이,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도서’ 제작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6일 시각장애 아동들의 점자 교육을 위한 ‘점자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천, 수원 등 전국 5곳의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총 56명이 참여했습니다.
점자 교육 도서는 펠트지로 만들어진 모형과 점자를 비교하는 놀이를 통해 처음 점자를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50여권의 교육 도서를 전국 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충북중앙도서관, 시각장애인 점자 교실 6년째 무료 운영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중도 실명으로 인해 점자 해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교실을 6년째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은 충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주시지부와 연계해 신체적?사회적 장애로 교육 서비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연합회 소속 시각장애강사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중앙도서관 1층에 있는 점자도서관에서 점자 읽기, 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컴퓨터,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정보보조기기 활용 교육도 열립니다.
양개석 충북중앙도서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교육을 통해 재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아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가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광주 도시철도- 시각장애인연 ‘맞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인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측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시각장애인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대대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또 공사는 시각장애인 가정에 대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다각적으로 협력할 방침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광주지하철은 동행 도우미 제도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선7기 광주시의 7대정책 방향인 ‘소외와 차별없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똑바로 앉아라” 장애인에 전기파리채 휘두른 사회복지사

의자에 비스듬히 앉았다는 이유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전기파리채로 때린 사회복지사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징역 7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사회복지사인 A씨는 2016년 7월 전북 군산시의 한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 37살 B씨의 팔과 어깨를 전류가 흐르는 전기파리채로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의자에 비스듬하게 앉은 B씨에게 “똑바로 앉아라”며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6일 오전, 회의 도중에 군산경찰서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동료 재활교사 44살 C씨에게 “경찰 조사가 끝난 뒤 모두 죽일거다”라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비록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지만,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들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수사과정에서 불리한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직원을 협박한 범행은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6. 전북 시각장애인연합 부안지회, 마음으로 보는 숲속이야기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부안지회는 지난 24일 관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개암사 일대에서 숲체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숲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나무 열매와 매미유충을 직접 만져보고, 숲 속 식물의 잎을 냄새로 맡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최승열 씨는 “매일 35도가 넘는 폭염이지만, 전나무 그늘 아래 숲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재난대응 능력제고 훈련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오전 남강로에 위치한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진주지회 사무실에서 의용소방대 수호천사와 함께 시각장애인 및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방법과 신속한 대피 방법,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요령, 응급처치방법 등이 다루어졌습니다.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연계해 현장 방문 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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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3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