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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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중증 장애인 경력 공무원 21명 임용

올해 정부가 장애인 21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임용합니다.
인사혁신처는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 명단을 지난 26일 공개했습니다.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55명을 선발했습니다.
올해는 273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10.9대 1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 21명이 결정됐습니다.
직급별 합격인원은 7급 4명, 8급 1명, 9급 16명이며, 일반행정, 전산개발, 정보보호, 관세, 방송통신관련 특허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 임용될 예정입니다.
인사혁신처 박제국 차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시험을 통과한 합격자에게 거듭 축하를 드린다”며 “정부는 장애인들이 공직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 고령·미성년· 장애인 피조사자, 불공정거래 조사시 동석 허용

앞으로 장애인들은 불공정거래 조사 과정에서 가족 등 신뢰 관계자들의 동참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불공정거래 조사 시 배려를 요하는 피조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신뢰관계자 동석’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도 적용 대상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전달할 능력 등이 미약한 피조사자로 65세 이상 고령자와 미성년자, 장애인 등이 해당합니다.
조사에는 직계친족이나 형제자매, 배우자, 가족, 동거인, 보호시설 또는 교육시설의 담당자 등으로서 피조사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가족관계증명서나 재직증명서 등 피조사자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등을 통해 동석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동석자 수는 원칙적으로 신뢰관계자 1인으로 제한되며, 신청서에 신뢰관계자 인적사항과 필요사유 등을 기재하면 됩니다.
다만 조사방해, 기밀 누설 등 조사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동석이 거부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배려가 필요한 피조사자가 사실관계를 충분히 소명할 수 있게 돼 불공정거래 조사의 절차적 정당성과 조사결과에 대한 국민의 공감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작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여성네트워크,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 3개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들의 지역 평생학습 기반 사업 운영,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제도 개선 협력, 관계자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입니다.
평생학습 기반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2018 장애인과 함께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문학’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공연?예술을 배우고 뮤지컬 작품도 감상하는 ‘올 댓 뮤지컬’, 우정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 고전 ‘서유기’ 등이 마련됩니다.
또 젠더와 섹슈얼리티, 신경증과 우울증 등을 주제로 열리는 ‘우리들이 간다 : 시즌3′, 한국사 연속 특강 ‘단짠단짠 한국현대사’ 등도 진행됩니다.
김영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서비스 확대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4. 6·13지방선거 장애인 당선인 44명 축하연 성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애인 당선인 축하연이 지난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축하연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현재 광역 기초단체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당선자들과 장애인단체의 대표, 유관기관 책임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광환 상임대표는 “당선인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인의 복지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홍순봉 상임대표는 “장애인의 문제는 정당과 지역을 떠나서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각 지역에서 장애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규정과 조례를 입안하는 등 부족한 제도를 바꾸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애계는 그동안 장애인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정치에 참여하면서 장애인복지와 장애인편의시설 등 제도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회 의원 16명, 기초의회 의원 26명 등 총 44명의 장애인이 당선됐습니다.

5. 실로암 시각장복, 몽골 최초 시각장애인 커피전문점 오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내 정부 노동사회복지부 1층에서 몽골 최초 시각장애인 커피전문점인‘카페모아 울란바토르 1호점’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카페모아는 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커피전문점으로 2009년 처음 개소하여 지금까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모델링해 몽골에서 16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지원했으며, 그 중 9명이 바리스타로 취업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는 시각장애인 바리스타 2명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및 전문바리스타 기술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동익 사무총장은 “시각장애인 바리스타도 비장애인 바리스타들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페모아 울란바토르 1호점을 통해 취업을 하게 된 가슈랭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나에게 이런 기적 같은 기회가 주워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열심히 기술을 연마해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음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6. 광주시교육청 시각장애인용 민원실 ‘점자명함’ 제작

광주시교육청은 민원실용 ‘점자명함’을 제작해 시교육청 민원실과 광주지역 6개 복지시설에 비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점자명함에는 일반명함에 적혀 있는 기존 정보들과 함께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등이 ‘점자’로 표기돼 있습니다.
점자명함을 비치하는 복지시설은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등입니다.
광주시교육청 박치홍 총무과장은 “점자명함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가 있는 시민이 교육청의 각종 민원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7. 충북도,‘제17회 장애인 합동결혼식’ 개최

충북도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충청북도협회는 지난 28일 청주 엠컨벤션웨딩홀에서 ‘제17회 장애인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도내 장애인 부부 5쌍이 2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습니다.
주례를 맡은 조강현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모임 대표는 “매년 합동결혼식에서 탄생한 신혼부부들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오늘 10명의 신랑?신부의 미래에도 한없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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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3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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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라에서 신도림까지 29분?”…인천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추진
인천시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인천 청라연결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원종~홍대입구선 차량기지 확보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관련 사전 타당성 조사’를 올해 4월 착수해 진행 중”이라며 “여기에 원종∼청라 등 인천 구간을 추가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하기로 서울시와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사업은 홍대입구역~청라 32.78km, 까치산역~화곡역 1.90km 등 34.68km 노선을 신설해 서울 2호선을 청라까지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조4천700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7대3의 비율로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사업이 현실화되면 청라에서 신도림까지 환승 없이 29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박 시장은 지방선거 후보 시절 “2호선이 청라로 이어지면 부천 원종 인근 역에서는 10분대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며 ’10분대 서울 진입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2월 완료되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면 국토교통부에 2016~2025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인천시는 이밖에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2경인선은 구로~광명~시흥~서창~남촌도림~논현~남동공단~청학~인천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2. 보행자 통행로 최소폭 1.2→1.5m로 확대한다
가로수 등을 제외하고 보행자 통행에만 이용되는 보도 유효 폭 최소 기준이 현행 1.2m에서 1.5m로 상향됩니다.
국토교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을 전면 개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개정 지침에 따르면 먼저 보행자도로의 진행방향에 직각으로 설치하는 횡단경사는 기존 ’1/25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만해집니다.
유효 폭 최소 기준도 기존 1.2m에서 1.5m로 확대됩니다. 이 경우 보다 넓은 공간에서 통행할 수 있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함께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개정안은 또 보행자 안전성에 문제가 있거나 타일 등 현재 사용하지 않는 포장재료를 기존 지침에서 삭제하고, 포장공법별 시공 및 품질관리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포장상태별로 A부터 E까지 등급을 마련, 보행자도로는 C등급 이상 수준에서 관리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차량 감속을 위해 보도와 같은 높이로 설치하는 ‘험프형 횡단 도로’는 ‘고원식
횡단보도’로 용어가 통일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며 “도로관리청의 일관성 있는 보행자도로 설치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테라젠이텍스, 실종자확인 기술 개발한다…국책과제 선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는 실종자 신원을 확인하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국책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실종 아동 등 신원확인을 위한 복합인지기술 개발’입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이용해 실종자 신원 추론, 얼굴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연구과제 기간은 5년이며,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 12억원을 지원받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연간 2만여명의 아동과 1만7000여명의 치매환자 및 지적 장애인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제 책임자인 홍경원 테라젝이텍스 수석연구원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연령별 신체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기술은 실종자뿐
아니라 장기미제 사건 수사나 신원미상자 확인 등 광범위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더위를 날려버리는 얼음레저스포츠
[앵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시원한 곳 찾으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시원함을 넘어 ‘추위’까지 느낄 수 있는, 얼음 위 스포츠 놀이들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김민경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603028

5. “어린이 화상 주방서 많이 발생…밥솥·정수기 주의”
옷차림이 간소화되는 여름철에는 신체 노출이 증가해 화상 우려가 더욱 높아집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여름철에 가장 많은 화상 환자가
발생(31.6%)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어린이는 호기심이 많은 반면 반응속도가 느려 빠른 대처가 어렵고 피부가 연약해 화상사고에 매우 취약합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만 14세 이하 어린이 화상사고’는 총 2636건으로 전연령
화상사고(6640건)의 3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 화상사고의 대부분(88.2%, 2325건)이 ‘만 6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했습니다. 세부 발달단계별로는 호기심과 활동범위가 증대되는 ‘1~3세 걸음마기’에
57.5%(1515건)가 집중됐고 이어 ‘0세 영아기’ 19.6%(51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아’가 57.3%(1510건)로 ‘여아’ 42.7%(1126건)보다
14.6%포인트 높았습니다.
화상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영유아가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무르는 ‘가정’이 전체의 79.2%(2087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가정 내 화상사고의 절반 이상(57.8%, 1206건)은
전기나 가스를 사용한 가열 조리가 이루어지는 ‘주방’에서 발생했고, 이어 ‘침실·방’16.4%(342건), 거실 10.5%(22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 화상원인은 뜨거운 제품과 접촉하거나(49.1%, 1295건) 뜨거운 물이나 증기(46.7%, 1232건)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집어넣어 발생하는 전기화상(3.3%, 86건)과 빙초산·순간접착제 등으로 인한 화학화상(0.8%, 20건)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성장단계에 있는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화상사고는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흉터 생성으로 인한 관절 부위 운동제한이나 외모 스트레스에 따른 건전한 정신적 성장 저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으로 ▲전기밥솥 등 전열제품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둘 것 ▲어린이를 씻길 때 수도꼭지나 샤워기는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물을 받아서 할 것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안전덮개로 막아둘 것 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화상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으로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에 15~20분 정도 식힐 것 ▲부종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지 등 장신구는 제거할 것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물집은
터뜨리지 말 것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방문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등 주요 안전취약계층 대상의 위해사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을 강화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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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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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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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아특수교사 “태부족”‥장애어린이집 63곳 폐원 위기

세 살부터 의무교육 대상이 되는 장애아동들에겐 학교와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도 중요한 배움터인데요.
하지만, 유아특수교사가 부족해 폐원 위기에 놓인 장애전문 어린이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BS 황대훈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2. 한시련,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 성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 교원비저넨터에서 ‘2018년 시각장애청년 희망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캠프는 전국의 20~30대 시각장애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직무, 자립에 관한 당면 과제·미래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한시련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시각장애청년들이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3. 장애인먼저, 장애인권익증진 웹툰 무료 배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8년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웹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제작된 웹툰은 해마다 장애에 관련된 사회 이슈나 정책을 소재를 활용한 가운데, 올해에도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교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3편의 웹툰을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웹툰은 이윤희 교사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용품인 ‘흰 지팡이’ 제목: 흰 지팡이가 뭐에요?, 정다운 교사의 한글 점자의 창제 배경 제목: 또 한명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선생과 훈맹정음,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어’ 제목: 우리는 손과 눈과 얼굴을 보며 이야기해요 입니다.
웹툰은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게재 등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4. 강서구 주민센터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서울 강서구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의 행정서비스 이용을 돕고자 주민센터의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강서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까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와 16개 주민센터를 방문해 점검한 결과 ▲주 출입구 점자블록 이격 거리 미달 ▲화장실 점자블록 미설치 ▲계단 손잡이 점자 오기입 등 80여 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개선했습니다.
구는 이번 달 말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저시력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LED 8배율 확대경을 20개 전동에 배치합니다.
민원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업무, 제증명발급 등 일반민원 업무를 비롯해 사회복지급여, 장애인복지카드발급 등 점자 민원안내 책자도 각 동에 배포됩니다.
강서구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강서구 모든 주민들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장애 여학생 성폭행’ 특수학교 교사 검찰 송치

강원지방경찰청은 특수학교 교사 44살 박모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17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박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증거물 분석 결과와 피해자들의 진술, 보강 조사 등을 거쳐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박씨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A양 등 여학생 3명을 교실 등에서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2014년 4월 촬영된 동영상에서 특수학교 소속 또 다른 장애 아동이 방에 감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 부분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습니다.

6.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이천훈련원점 개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이 어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장애인종합체육훈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등에 마련한 카페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동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이번에 문을 연 이천훈련원점을 포함해 전국 24개 매장에 80여명의 장애인이 채용됐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카페 기자재 구입과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은 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생들의 수요와 입점여건 등을 고려해 카페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가 운영을 맡은 가운데 청각장애 근로자 2명과 청각장애 매니저 1명이 채용됐습니다.
카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매니저와 장애인 근로자가 풀타임으로 근무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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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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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회찬 의원 사망 소식에 장애계도 ‘침통’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 소식에 장애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그제 논평을 통해 “노회찬 의원은 장애인의 권리 쟁취, 장애인에 대한 차별에 함께 저항하고 싸웠던 의원”이라며 “고인은 사회적 약자들, 차별받는 사람들과 눈물 흘리며 그 고통을 함께 나누며 항상 그들의 편에 있었다. 그것이 정치이고, 희망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함께 투쟁했던 고인께 감사드리며 고인께서 이루지 못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역시 어제 논평을 내고 “장애인과 그 가족의 영원한 벗 노회찬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부모연대는 “(노 의원은) 장애인의 교육과 보육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과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에도 언제나 함께했다”며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장애인도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투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 의원은 지난 2005년 9월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으며, 선거방송 수어 방영 의무화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장애인 관광권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등 장애인 관련 법안을 다수 발의했습니다.

2. 장애인단체 간부 여성 장애인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경북의 한 장애인협회에 소속돼 있던 여성장애인들이 협회 회장에게 수년간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단체 협회장에게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여성들의 신고가 접수돼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한 장애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A씨가 협회 소속 여성장애인 6명에게 성폭력을 가했으며, 특히 여성 장애인 회원 B씨는 총 20회에 걸쳐 추행을 당했다고 고발했습니다.
B씨는 “같은 협회 연수생 언니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른 동생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나에게 털어놨다”며 “협회 회장의 권한이 막강하기 때문에 주변에 말하기가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A회장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성 회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친 적은 있지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았다”며 “성폭력·성추행 의혹을 부추기는 배후 세력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협회와 관련한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 장애인 6명의 진술을 토대로 성폭행 사실관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송기헌 의원 ‘장애인 활동보조인, 활동지원사’로 명칭 변경

장애인 ‘활동보조인’ 명칭이 ‘활동지원사’로 바뀝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그제 “장애인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활동보조인’의 명칭을 ‘활동지원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장애인의 활동보조를 제공하고 활동지원급여비용 일부를 보수로 지급받는 인력을 활동보조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활동보조인은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명칭으로 인해 직업에 대한 자존감과 업무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은 지난해부터 ‘활동보조인’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한 활동을 벌였고 지난해 11월 복지부에 장애인 이용자 및 노동자들로부터 받은 서명을 전달해 공식적으로 명칭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복지부는 올해 4월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의 새 명칭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를 선정해 ‘활동지원사’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법률은 개정되지 않아 ‘활동보조인’ 명칭과 혼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송 의원은 “직업적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명칭은 변경하는 것이 옳다”며 “명칭 변경으로 장애인활동지원 인력들의 직업적 자존감을 높이고, 이로 인해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전북교육청-장애인고용공단 ‘장애훈련센터 설립·운영’ MOU

전라북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어제 전북교육청에서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발달장애학생에게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 보다 많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북 지역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 직업교육 지원 체제와 지원이 강화되고 실질적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 학생이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사회로의 의미 있는 전환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올해 11월 전주시 인후동 타이어뱅크빌딩 11층~15층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5. 정보통신 첨단기술, 장애인 일상생활 불편개선에 활용

전라북도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는 어제 전주 터존부페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북지역 장애인복지 성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전라북도 ICT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ICT 핵심기술과 사회복지’ 및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융합 사고력’ 등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장애인복지관장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혁신이 장애인의 일상생활, 업무, 재활 등 장애복지에도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장애인복지관 운영에 접목해 볼 꼭 필요한 포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강해원 전북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요즘 장애인복지와 ICT기술 접목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면서 “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전라북도 장애인복지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인 여름 가족캠프’ 끝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2박 3일로 강원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시각장애인 가족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71명, 자원봉사자 21명, 운영진 14명 등 총 106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부모가 시각장애인인 가정은 휴가나 여가를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매년 가족캠프를 개최해 가족 간 추억을 만들고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캠프에서는 가족소개하기, 해양레저체험, 가족레크리에이션, 환선굴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가족소개하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간직하고 있는 재미있는 추억이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다른 가족들에게 소개해 가족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7. 진주소방서, 안전취약대상 시각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실시

경남 진주소방서는 어제 남강로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협회 진주지회 사무실에서 의용소방대 수호천사와 함께 시각장애인 및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진주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방법과 신속한 대피 방법,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요령, 응급처치방법 등을 진행했습니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연계해 현장 방문 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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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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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기술 출연연에 장애인 고용 늘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장애인 고용이 증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대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진단 및 맞춤훈련, 교육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 특성상 장애인 고용이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고 국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과학기술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 접근 어려운 비짓제주 손본다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이트로 꼽힌 비짓제주를 하루 빨리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짓제주는 제주의 관광정보를 한 데 모은 사이트로 제주관광공사가 구축했습니다.
앞서 비짓제주는 제주관광공사가 벌인 자체 평가에서 웹 접근성 지표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애인단체 실시한 평가에선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비짓제주는 키보드 접근성을 비롯해 ▷반복 영역 건너뛰기 링크제공 ▷온라인 서식레이블 제공 ▷이미지 대체 텍스트 제공 ▷주 메뉴 및 본문 접근성 등의 분야에서 중증 장애인이 접근하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조만간 전문 업체에 비짓제주에 대한 컨설팅을 맡겨 이 사이트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공인기관에서 심사를 받아 웹 접근성 인증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 17명, 일본 후지산 등반 성공

해발 3776m의 일본 후지산에 도전했던 동문장애인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 8명 등 총 17명이 전원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복지관 소속 등반대는 앞서 수 차례의 시각장애인 국내산행을 진행해왔으며 첫 해외 원정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간 일본 최고봉 후지산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등반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이종만 씨는 “첫 해외 원정 등반이라 감회가 새롭고, 코스가 길어서 힘이 많이 빠졌는데 역시 만만치 않은 원정 등반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 양회성씨는 “고산증세로 어지럽고 졸음이 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기가 힘들어 포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정상을 정복하고 싶은 열정과 자원봉사자님의 도움으로 끝가지 도전해 성공할 수 있었다”며, “혼자였으면 포기했을텐데 ‘함께 오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해외원정 등반이라는 꿈을 이루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분들과 함께 꿈을 이루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4.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제7회 정기연주회’ 성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지난 12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기념하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합주 ‘여민락’ ▲가사 ‘상사별곡’ ▲남도민요 ‘농부가’ ▲거문고 협주곡 ‘유현의 춤’ ▲김동진류 ‘대금산조’ ▲타악합주 ‘미르의 꿈’ 등이 연주됐습니다.
공연 사회를 맡은 국악방송 ‘김영운의 국악산책’ 진행자 김영운 교수는 “이번 공연으로 세종대왕께서 왜 시각장애인을 궁중악사로 두셨는지 알게 되는 공연이었다”며, “수준 높은 공연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연주회에 참석한 한 관객은 “매년 관현맹인 정기연주회 공연을 보러오지만, 연주회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기쁨을 준다”며, “연주자들 개개인이 주는 음악의 울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 강원고성 화진포해수욕장서 80대 시각장애인 쓰러져 숨져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15분께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에서 80살 이모씨가 쓰러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인 이씨는 일행 12명과 점심을 먹은 뒤 바닷물에 발을 담그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6. 양평군, 사회적 약자 위한 시각장애인 점자 안내서 발간

경기도 양평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점자 민원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군이 발간한 점자민원안내서에는 군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결혼, 임신, 출산지원에 대한 지원사업, 육아 교육지원 사업, 생활문화 지원 사업 등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들이 담겼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 민원안내서는 군청 주민지원과 민원실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됐습니다.
양평군 관계자는 “향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읍.면 민원실에 휠체어를 비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민원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7. 의령군, 점자민원 안내책자 배포… 시각장애인 편의 제공

경남 의령군은 시각 장애인의 민원업무 편의 제공을 위해 점자민원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자민원 안내 책자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인 경남의령군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의령군 인구, 면적 등 일반현황을 비롯해 장애인등록 안내, 장애수당, 휠체어 택시, 장애인일자리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작된 점자안내책자는 100부로, 군청 민원봉사과와 읍면 사무소에 비치됐습니다.
이선두 군수는 “여권업무,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등 군 및 읍면사무소를 찾는 시각장애인이 점자안내책자를 활용해 불편함이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세부내용을 담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 하동군, 시각장애인 화합 한마당

경남 하동지역 시각장애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제22회 시각장애인 단합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지난 18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관내 시각장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합대회를 통해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단체장, 진주·사천·고성 등 도내 3개 지회 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장학금·봉사금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김봉수 하동군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시각장애인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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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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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넥스트이노베이션,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넥스트이노베이션은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시각장애인용 점자변환소프트웨어 ‘센시 컨버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500만권의 전자책 중 시각장애인용 디지털 콘텐츠는 전자책 대비 2% 수준에 불과합니다.
넥스트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시각장애인의 불평등을 개선하고, 정보접근 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변환 소프트웨어 ‘센시 컨버터’를 보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센시 컨버터는 PDF 파일과 이미지 파일을 시각장애인용 텍스트파일과 점자파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추출하고 점자데이터로 변환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전 세계 언어에 대한 점자코드를 지원합니다.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쉽게 넥스트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비롯해 시각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시련 홍순봉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취약한 정보접근성을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 “발달 장애인이 포용받는 사회를…” 붉은 빛으로 물든 롯데월드타워

롯데는 지난 2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 ‘Light Up For Inclusion’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점등식은 스페셜올림픽의 50주년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점등 행사는 영국 런던아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CN타워,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 랜드마크 50곳에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월드타워가 유일하게 참여했습니다.
롯데지주 오성엽 부사장은 “전 세계 랜드마크들이 참여하는 점등 행사에 롯데월드타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도 다름에 대해서 편견 없이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행사입니다.
신체 능력과 상관없이 발달장애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능력에 따른 그룹화로 모든 참가자에게 우승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2013년에는 평창에서 제10회 동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3. 기아차, 장애인 여행편의 돕기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20일 경기도 평택시 라마다평택호텔에서 하모니원정대 6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비장애인 대학생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6박 7일간 초록여행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하모니원정대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지원자들 중 여행의도와 계획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40명을 최종 선발해 8개 팀을 구성했습니다.
각 팀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의 발대캠프에서 조사지역과 코스 등 세부일정을 자율적으로 기획했으며, 원정대 활동을 위한 기본 교육 및 팀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이어서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동안 팀별로 주요 여행지를 방문해 화장실,승강기,경사로,주차구역 등의 장애인 이동편의성을 조사합니다.
하모니원정대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불편함이 없는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하모니원정대가 일상적인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전국 각지의 여행명소를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4.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 신청 접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 프로그램 신청을 받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체험스쿨’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시각장애의 유형과 특성,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의 에티켓을 배우는 ‘시각장애인 이해 교육’, 시각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각장애 체험’,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문자인 점자의 이론 교육과 점자를 직접 새겨 명함이나 스티커를 제작하는 ‘점자 체험’ 등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상담 및 신청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5. 시각장애인 위한 손으로 읽는 전시회 열린다

오는 8월 2일부터 부산 양정상가 지하 1층 비밀기지에서 ‘손으로 읽는 전시회 – 골목부산’이 열립니다.
배리어프리 문화예술단체 ‘꿈꾸는 베프’는 장애인의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고, 시각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대를 위하여 손으로 읽는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각장애인 12명이 지난 5월 감천문화마을을 투어하고 직접 그린 그림 12점과 배리어프리 화면해설 작가들이 만든 촉각그림 4점이 전시됩니다.
부대행사로는 안대를 쓰고 시각장애인 여가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와 촉각으로 물건 맞히기 코너가 마련됩니다.
또한 점자지에 점필로 쓰는 방명록, 다양한 촉각 재료로 만드는 방명록 등 다양한 이색 방명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베프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는 것과 동시에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 LG유플러스-한국 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U+요술통장 여름캠프 개최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2018년 두드림 U+요술통장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칭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입니다.
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만원,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후원해 매달 10만원씩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매칭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지원됩니다.
최현필 LG유플러스 책임은 “두드림 U+요술통장에 멘토로 참여해 멘티가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7. 세종교육청,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우수기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의 제품과 용역서비스에 대한 우선 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 시교육청은 지난해 물품 구매액 1302억 원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27억 원을 구매해 총 구매액 대비 2.104%의 구매율을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관내 특수학교 학생 장애인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김보엽 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시설, 여성기업,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우선구매 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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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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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서울∼천안 급행전철 추가 운행
경부선 급행전철을 확대 운행하기 위한 급행화 공사가 시작됩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서울∼천안 등 경부선 전철에 급행열차가 추가로 투입돼 급행 운행간격이 현재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기존의 경부선 급행전철을 추가·확대 운행하기 위해 금천구청, 군포 2개 역에 대피선을 설치하는 공사를 20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비는 254억원이
투입되고 내년 하반기에 준공됩니다. 대피선은 일반 전철이 승객을 승·하차하는 동안 급행전철이 통과해 지나갈 수 있는 선로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급행화 사업이 완료되면 급행전철 운행횟수가 증가하고 환승 시간도 단축돼 수도권 경부선 전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급행열차를 타면 용산~천안
구간은 일반열차에 비해 23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열차를 급행으로 전환해 하루 20회 이상 급행 운행횟수가 증가할 수 있고, 현재 50분인 급행 운행간격이 약 30분 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습니다.
경부선 전철과 과천·안산선(오이도∼남태령) 전철의 환승역인 금정역에도 급행전철이 정차할 수 있게 돼 출퇴근 시 급행전철 접근성도 더욱 개선됩니다. 국토부는 급행전철 확대로 불가피하게
정차횟수가 감축되는 일부 역은 향후 운행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2. 코레일, ’1조원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 본격 시동
코레일이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동구청·중구청 및 지역상인회와 함께 대전역세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인 대전역 복합2구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앞서 대전시는 총 88만7000㎡의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중심에 위치한 대전역 복합구역(약
22만㎡)을 1, 2, 3구역으로 나눠 사업성을 높였습니다.
대동천 인근에 위치한 대전역 복합1구역은 조합이 설립돼 공동주택 등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고, 대전역 선로 위에 지정된 복합3구역은 향후 판매시설과 역무시설이 예정돼 있습니다.
코레일과 지자체, 지역상인회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대전의 균형 발전을 위해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에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와 상생협력 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연말까지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상생협력계획을 총괄하고 동구청과 중구청은 판매시설 개설 및 등록
등 행정절차를 맡습니다. 상인회는 점포 개설 등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은 사업비가 총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입니다. 2구역 면적 중 개발을 추진하는 상업부지는 3만2444㎡이고 이중 코레일 소유는 2만7740㎡로 약
86%에 달합니다. 상업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 등의 복합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50여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도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대전역에는 이르면 2021년 택시와 시내버스, 세종∼대전 간 광역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이 포함된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섭니다. KTX·무궁화호 등 철도나 지하철과 연계
환승할 수 있어 도심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사업개발과 함께 대전역 일대는 지역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그동안 낙후됐던 대전역 일대 원도심이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지자체, 지역상권과 상생협력을 통해 대전지역 균형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버스 갇힘 사고 예방한다,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육부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는 어린이 승·하차정보와 통학버스의 위치정보를 학부모와 교사에게 실시간 문자로 전송합니다. 학부모는 전송된 문자를 통해 탑승어린이 정보 및
승·하차시간과 운행차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희망학교 수요조사를 완료한 후 오는 2학기부터 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어린이통학버스 내 설치되는 단말기를 ‘디지털 운행기록계’ 분석기능과 연계해 통학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수집·분석하고, 위험행동 다발지점의 교통시설 개선 및 운전자
운전행태 교정 교육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단말기, 통신비 등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초기 비용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약 500대에 특별교부금 8억5000만원을 지원합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이동경로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통학버스 갇힘 사고 등을 예방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저혈압·심장병 위험!…불볕더위 속 건강 지키는 법은?
[앵커]
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쭉 빠지는 요즘인데요.
폭염은 온열질환 뿐만 아니라 저혈압과 심장병 위험도 높인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할지 KBS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56&aid=0010600133

5. 내년부터 20~30대 청년세대 피부양자도 건강검진 실시
20~30대 청년세대들의 건강검진 사각지대가 해소됩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해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에 대한 국가건강검진 적용방안’을 심의·의결하고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20~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돼 주기적인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같은 20~30대라도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은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청년세대간 형평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고 최근 청년들에게서 만성질환이 조기 발병됨에 따라 제도 개선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또 일반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40세·50세·60세·70세에만 시행하던 정신건강검사(우울증)를 20세와
30세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20~30대 청년세대의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가 해소됨에 따라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평생건강관리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약 719만 명의 청년들이 새롭게 국가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되며 수검률에 따라 연간 300억 원에서 500여억 원이 추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치는 청년세대간 형평성 문제 해소와 질병의 조기발견 목적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청년세대부터 적극
관리해 향후에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효과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6. “따릉이 안전모 갖다놓긴 했는데…”…서울시 고심
[앵커]
오는 9월 말부터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쓰도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는데요,
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이용자를 위해 무료로 안전모를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YTN 유투권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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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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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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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 학생 성폭행 발생한 강원 특수학교 교장 숨진 채 발견

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한 의혹이 발생한 강원지역 특수학교 교장이 오늘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등의 진술로 볼 때 자신의 아파트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소속 학교 교사의 장애 학생 성폭행 의혹에 대한 파문이 커지자 지난 16일 오후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특수학교 교사 박모 씨에게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 2. ‘2017 특수교육 실태조사’ 결과…“통합교육 향상”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 대상자 중 일반학급에 완전통합된 학생들이 3년전에 비해 늘고, 하루종일 특수학급에 분리돼 있는 학생들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2017 특수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특수교육 대상학생 수는 약 8만 9000명으로, 일반학생 수의 약 1.4%를 보였습니다.
특수교육 대상자 최초 선정·배치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28.2%)’이며 초등학교 시기에 취학유예(23.9%)가 가장 많았습니다.
일반학교 특수교육 대상자 통합교육 운영 형태는 ‘일반학급 완전통합’이 15.3%로 3년 전(9.5%)보다 5.8%p 증가했고 ‘특수학급 전일제 운영’은 2.6%로 3년 전(2.9%)보다 0.3%p 감소했습니다.
교육과정 편성 시 중요 고려사항은 ‘학생 장애 특성’(특수학교 94.4%, 특수학급 88.7%)으로 나타났고, 진로 및 직업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현장 또는 실천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44.9%로 3년 전(36%)보다 8.9%p 증가했습니다.

3. 내년 7·9급 공채 장애인 구분모집 6.8%로 확대

내년부터 7·9급 공채장애인 구분모집을 법정 의무고용비율의 두 배 이상 선발하는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7·9급 공채의 장애인 구분모집 비율을 6.4%에서 6.8%로 늘리는 방안이 담긴 가운데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은 기관에 장애인 공무원을 우선 배치하고, 고용개선계획을 이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시험 합격자 임용 시 초과현원을 인정해 중증장애인 채용을 독려하고 기관의 부담을 경감토록 지원합니다.
직장에서 장애인공무원이 불편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원인 지원을 2배로 확대하고, 공무원 온라인 교육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중증장애인 근무부서에는 성과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 확대, 수어·점역 등 특수언어직렬 등 장애인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4. 시각장애인 화면확대 프로그램 ‘룩스줌 2.0’ 출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확대 프로그램인 ‘Lux Zoom 2.0′ (룩스줌 2.0)을 출시했습니다.
‘Lux Zoom 2.0’은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의 글자와 그림을 확대하거나 색상을 반전시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최신 운영체제인 Windows 10을 지원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주요기능으로는 32배까지 다양한 확대가 가능하며, 색 반전효과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시각상태에 맞춰 컴퓨터 화면을 조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강조기능과 글자 보정기능, 화면 추적 기능, 듀얼 모니터 기능 등 각종 사용자 편의기능이 갖춰졌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Lux Zoom 2.0′데모버전은 재활통신망 아이프리와 실로암복지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고, 체험해보기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한 달간 기회를 제공합니다.

5. 제주 관광지 웹사이트 중증장애인 이용가능 15% 불과

제주도 내 관광지 웹사이트 상당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어제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지역 관광지 웹 접근성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중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인 A·B등급은 15개로, 전체의 14.7%에 불과했고, 중증장애인이 이용이 불가능한 수준 E·F 등급은 전체의 63.8%인 65개나 됐으며, 이 중 가장 낮은 F등급이 43개에 달했습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도 중증장애인이 활용하기에 어려운 E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포럼 측은 “제주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의 웹접근성 확보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의 가장 중요한 축인 관광향유권 확보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장애인 권리 확보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모두가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웹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중증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제주관광 정보를 탐색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관광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가공인 웹접근성 품질인증 기관인 웹와치가 수행했습니다.

6. 서울시, 양양 장애인 해변캠프 개장

서울시는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간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운영합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등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박 3일 동안 1인 당 2,000원의 이용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용 텐트·물놀이 안전용품·온수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용 텐트 야영공간과 휠체어, 베개, 이불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지난 24년 간 누적 인원 22만 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장애인 해변캠프는 하루 최대 4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도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는 캠프에서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 통행로(바닥 팔레트)와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하고 가족샤워장·시각장애인 안내촉지도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가족은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곰두리봉사협회에 참가 신청서를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7. 발달장애인 알권리 보장, ‘알다센터’ 개소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가 어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가 전국 최초로 알다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알다센터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읽기 쉬운 자료 제작 안내서(가이드라인)를 개발하고, 읽기 쉬운 자료를 제작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오는 9월에는 읽기 쉬운 자료제작 선진국인 영국·스웨덴을 방문해 관계기관에서 연수를 하고 11월에는 한국의 읽기 쉬운 자료개발 제작 가이드라인 및 교육과정 결과 발표, 해외의 읽기 쉬운 자료개발 정책을 공유합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발달장애 아이들은 본인만의 세계가 있는데 수단의 부재로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읽기 쉬운 자료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다리가 놓이면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국에 자치단체별로 생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피플퍼스트 김정훈 위원장은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선거공보물 때문에 참정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앞으로는 당사자가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만들어 배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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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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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학급 설치 어렵다는 이유로 전학 거부는 장애인 차별”

충북 청주의 모 사립 고교가 특수학급 설치가 어렵다는 이유로 전학 오기를 원하는 지적장애 학생을 받지 않았다가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관련 법 위반과 장애인 차별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 학교는 인권위 권고에 오는 9월 1일자로 특수학급을 설치해 이 학생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과 고교 2학년인 A 군 가족에 따르면 지적장애를 가진 A 군 학부모는 지난해 11월 인근 B고로 전학하기를 원했습니다.
재학 중인 고교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간 거리가 멀어 수업을 위해 교실을 오가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1년간 재학 중인 학교가 이동권을 보장하는 조치를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뾰족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자 A군은 사립인 B고로 전학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B고는 A군을 다른 장애학생처럼 일반학급에 편성할 수는 있지만 학교 여건상 그를 위해 특수학급을 개설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자 단 한 명이 요구해도 특수학급을 설치해야 하고, 교사 인건비와 교실 리모델링비, 교재교구비도 지원하겠다며 B고에 특수학급 개설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유휴교실이 없고, 장애학생들의 이동 환경도 미비하다는 이유로 계속 난색을 보였습니다.
A군 어머니는 “전학은 허용하지만, 특수학급 설치는 불가하다는 것이었는데 우리 아이는 완전통합 학급에서 공부할 형편이 아니었다”며 “장애 유형과 장애학생 개인에 따라 다른데 특수학급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은 차별이라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고등학교 과정 기준으로 특수교육대상자가 1인 이상 7인 이하인 경우 1학급을 설치해야 합니다.
충북장애인교육권연대는 지난 1월 말 “청주 동북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특수교육 대상자가 늘어 주변 학교가 모두 특수학급을 설치했는데 유독 B고만 장애학생 교육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항의 집회를 한 뒤 인권위에 제소했습니다.
진상 조사를 벌인 인권위는 지난 6월 “장애인 차별에 해당하고 법 규정에도 위배된다”며 B고에 특수학급 개설을 권고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B고부터 “9월 1일자로 특수학급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A군 가족은 이에 따라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전학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교육청은 B고에 특수학급이 설치되면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A군을 B고로 전학시킬 방침입니다.

2. 일하는 노인·장애인 공제 확대…생계급여 최대 14만원 더 준다

정부가 저소득층 소득 보장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제를 3년 앞당겨 폐지합니다.
생계급여 액수도 일하는 노인ㆍ장애인에 대한 소득 공제를 늘려 최대 14만원까지 더 줍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범부처 저소득층 소득ㆍ일자리 지원대책 발표에 맞춰 이 같은 정책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저소득층 가계소득 악화에 따라 소득ㆍ일자리를 보장하고 소득 분배를 개선한다는 취지입니다.
당초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복지부는 이를 앞당겨 내년부터 생계급여 수급자에 대한 부양의무제를 폐지키로 했습니다.
올 10월에는 당초 계획대로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완전히 폐지하고, 2019년에는 생계급여까지 범위를 넓힙니다.
다만 의료급여의 부양의무제 폐지는 2022년부터 실시됩니다.
일하는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겐 가구 소득 산정 시 근로소득 공제를 확대합니다.
현재는 근로소득의 30%를 먼저 공제하고 그만큼 생계급여를 추가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근로소득에서 20만원을 먼저 공제하고 남는 근로소득의 30%를 추가 공제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3. 캠코,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출판

캠코는 어제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4?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지식?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목소리를 통해 경제?인문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국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이제 국민과 함께하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캠코는 우리 이웃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솔선수범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그 동안 제작된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을 전국 맹학교, 점자도서관, 장애인 단체 등 200여 곳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삼육대, ‘장애인 예술의 이해’ 교양과목 국내 첫 개설

삼육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장애인 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장애인 예술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학기부터 도입되는 이 과목은 장애인 예술에 대한 이해와 이론 정립, 정책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수업은 15주차 과정으로 △장애인 예술의 이론 △한국 장애인 예술 △해외 장애인 예술 △장애인 예술의 마케팅·교육·운동·문학·발전 방향 등 장애인 예술 전반을 이해하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강의는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 맡습니다.
방 회장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문화 올림픽’으로 성공하면서 장애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이에 대한 기본교육이 요구돼 과목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성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학장은 “해당 교과목 개설을 계기로 장애인 예술에 대한 새로운 학문적 논의가 이뤄지고, 장애인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부천지역 병원 3곳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 사업

경기 부천시는 내년 4월까지 관내 병원 3곳에서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총괄하는 이번 사업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장애로 인한 2차 질환이 쉽게 발생하는 장애인들의 질환 및 2차 장애 관리율을 높여 장애인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부천시에서는 연세비전의원, 미래신경과의원, 부천시민의원 등 3곳에서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관리 또는 주장애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반건강관리는 1~3급 중증장애인의 만성질환관리 또는 장애관리서비스를 말하며, 주장애관리는 1~3급 지체, 뇌병변, 시각장애인의 만성질환관리 또는 장애관리서비스입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는 1년간 시범기간을 거쳐 내년에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6. 40대 장애인, 펜션 수영장에 빠져 숨져

펜션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장애인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펜션 야외수영장에서 44살 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는 지적장애 1급으로 같은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40여 명과 함께 펜션으로 여름 캠프를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튜브를 타고 있다가 익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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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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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 장애인 바리스타’ 매년 100명 넘게 뽑는다

스타벅스가 장애인 고용을 더 확대해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들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퍼스트잡 현장훈련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의 훈련 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직무지원인사업 수행기관 12곳과 연계해 퍼스트잡 현장훈련사업 참여 장애인을 모집하고, 스타벅스 매장에 직무지원인을 1:1로 배치해 바리스타 업무 교육과 함께 장애인의 출퇴근 훈련, 매장 동료들과의 관계형성을 돕는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석구 대표이사는 “장애인 고용 증진과 편견 없는 근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평생 직장으로서 장애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퍼스트잡 현장훈련사업은 미취업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시하던 직업재활훈련을 지역사회의 일반 사업체에서 실시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입니다.

2. 김현미 장관, 국회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관용차 주차 논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의원회관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관용차를 주차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는 백 의원이 같은 날 오전 6시 30분쯤 김 장관과 만나 대화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첨부됐습니다.
문제의 사진속에서 김 장관은 백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그 뒤에는 김 장관의 관용차인 검정색 카니발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차에 탑승하려는데 갑자기 (백 의원과) 만남이 있어 차로 출입구를 막을 수 없어 잠시 차를 댄 것”이라며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장애인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세우면 경고 없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합니다.

3. 한국복지방송, 시각장애인 위한 영어 교재 무상보급

한국복지방송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학생을 위해 개발된 영어 교재 무상 보급에 나섭니다.
이번에 보급하는 영어 교재는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오디오 교재에서 원어민이 말한 영어 문장을 다시 한국인 강사가 읽어주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실제 교재를 시범적으로 활용해본 시각장애인들은 “원어민의 말로만 들었을 때는 들리지 않던 문장이 설명을 들은 뒤에는 귀에 들어온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복지방송은 해당 교재를 전국의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우선 보급하고, 일반 학교에서 통합 교육을 받고 있는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도 보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4. 클라렌 시각장애인역도팀 창단

일반 기업의 장애인역도 직장운동부 첫 창단 사례인 ‘클라렌 시각장애인역도팀’ 창단식이 지난 13일 ㈜인터로조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클라렌 역도팀은 권태윤 감독과 시각장애 1급 김유협, 시각장애 3급 박한별 등 2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로조는 선수 고용, 훈련시설 및 활동, 대회 참가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인터로조 노시철 대표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통해 인류 행복에 공헌한다’라는 기업 비전에 따라 장애인 고용 창출은 물론 올바른 사회공헌활동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회적 활동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도팀 창단을 도와준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 회장의 큰 역할이 창단의 기틀을 마련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5. 이춘노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장

제6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장에 57살 이춘노 씨가 취임했습니다.
이달부터 관장직을 맡은 이 관장은 인천혜광학교와 한국방송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팀장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인천지부 사무국장과 인천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전무이사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춘노 관장은 “인천지역 시각장애인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통해 복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관장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송암점자도서관장도 겸직한다.

6. 장흥군,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호응’

전남 장흥군은 지난 11일 대덕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에 나섰습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전문 안마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취업을 하지 못한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울러 본 사업은 장흥군 신규시책 사업으로,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해 추진하며, 시각장애인 안마사 2명과 보조인력 2명을 채용해 진행합니다.
장흥군 10개 읍면 척수장애인 가정을 주 3회 순회하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수혜대상자는 1인당 2주에 1회씩 안마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서비스를 받게된 한 장애인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도 듣게 되고 병원 물리치료사보다도 훨씬 훌륭하다”고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사회와 단절되어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고독감 해소와 마비된 신체기능 회복은 가장 큰 숙원”이라며, “서비스 대상자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임실군, 시각장애인 하계 수련회

전북 임실군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 임실지회는 지난 13일 성수면 성수산가든에서 ‘임실군 시각장애인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한완수 전라북도의회부의장, 김원경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장, 시각장애인 회원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예술단 공연과 회원의 장끼를 뽐내는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습니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임실군 관내 300여명의 시각장애인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지원과 문화탐방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잠재적 능력을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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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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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근로지원인은 출장여비 없다? “차별”

국가인권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이 중증 시각장애인 공무원의 근로지원인에게 출장여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장애인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대책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전맹 시각장애인인 진정인은 “출장 시 장애인 당사자인 본인은 공무원 출장여비를 받고 있지만, 근로지원인에게는 해당 교육청이 출장여비를 지급하지 않아 근로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육청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근로지원서비스가 한국장애인공단 ○○지사와 업무협약에 의해 제공된 것으로, 근로지원인에 대한 출장여비 규정이나 지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단 ○○지사로부터 업무시간 내 관내외 출장은 근로지원인의 통상적 일반적 업무수행이므로 별도의 출장여비 지급이 필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한국장애인공단 ○○지사는 “공무원의 경우 근로지원인에 대한 여비 지급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교육청에서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라 지급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현재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장애인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장애인을 대리·동행하는 자 역시 차별행위의 판단대상이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권위는 “근로지원인에게 여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 근로지원 서비스를 제한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행위에 해당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교육감에게 향후 유사한 차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학교장에게는 장애인 근로지원인에게도 공무원여비 규정에 따른 출장여비를 지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2.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운동선수 결국 근로자로 인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경기도내 기업에 채용된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된 가운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근로자로서 활동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따지기보다 ‘장애인 고용’을 촉진해야 한다는 큰 틀에서 장애인운동선수들을 근로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등은 장애인운동선수들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후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장애인운동선수 채용에 나섰고, 그 결과 도내 8개 기업이 80여 명의 장애인운동선수를 채용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는 장애인운동선수들의 근로형태 및 사용자와의 종속 관계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장애인운동선수들을 근로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며 기업에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부과, 기업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단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결국 공단은 장애인운동선수들을 다시 근로자로 인정하고 기업들에 부과됐던 장애인고용부담금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3. 한국 시각장애인복지관, ‘ 시각장애인 독후감 대회’ 실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독후감 대회’ 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이 선정한 도서를 읽은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선정 도서는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남한산성 ▲네덜란드 살인사건 ▲힐빌리의 노래 ▲3층 서기실의 암호 등이며, CD녹음도서 또는 소리책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응모는 A4용지 2~3매, 원고지 1매 내외 또는 점자용지 6매 내외로 써서 전자우편과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19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은 성인부와 학생부로 나눠 6개 부문에서 총 8명을 선정합니다.

4. 장애인·비 장애인 함께하는 ‘속초 국제 장애인영화제’

▲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조직위는 지난 12일 서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의실에서‘2018 국제장애인영화제 발대식 및 홍보대사·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개그맨 표인봉씨가 장애인영화제조직위원회 조직부위원장으로 위촉되는 등 16명이 임명됐습니다.
또 오는 20일 마감하기로 했던 영화 공모전을 8월 10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는 영화감독 권성국,심사위원으로는 배우 양동근,PD 김희정이 위촉됐습니다.
한편 ‘2018 제5회 속초 국제장애인영화제’는 오는 9월 7∼8일 이틀간 속초 엑스포광장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Again’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별도 상영관 부스를 설치해 영화제 공모작 및 수상작, 국내외 초청작 등을 상영합니다.
또 다양한 장애 이색체험과 오프라인 마켓,글로벌 미디어국제교류 부스 및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아름다운 멋글씨 축제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5. 안동의료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

경북안동의료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돼 9월 중 본격 진료에 들어갑니다.
장애인건강권법이 지난해 12월 30일 시행되면서 정부는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공모결과 전국 8개소 중 최고 점수로 안동의료원이 선정됐습니다.
안동의료원은 9월 안으로 수어통역사를 두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출입구, 내부 이동경로, 접수대, 화장실 등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선/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청각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면안내문 비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청각안내시스템 설치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들의 건강권 강화는 물론 향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를 연계해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격차를 해소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6.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2주간 장애학생 생존수영 교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학생 생존수영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검단초등학교를 주축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 특수교육연구회 서구 C분과 15개 학교 장애학생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장애학생들의 원활한 교실 운영을 위해 9명의 지도강사와 각 학교 인솔교사 등이 함께했으며 단체 이동을 위한 버스 계약 등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시 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사업을 주관한 검단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서구지역 학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활동에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 방향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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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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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국제공항公, 9월1~2일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에서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공사가 여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EXO, 레드벨벳 등 한류스타와 피아니스트 양방언, 뮤지컬 배우 임태경, 국악인 송소희 등이 참여합니다. 공연 외에도 실내 가족영화관, VR 체험존, AR 트릭아트
포토존, 푸드트럭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국내외 관람객과 가족단위 방문객,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농어촌 벽지 적자 버스노선 없애고 ‘호출형 택시’ 도입한다”
정부가 농촌 등 벽지지역의 교통취약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불필요한 버스노선을 호출형 택시서비스로 대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국회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교통약자법)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개정안은 시장이나 군수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외 차량을 운행하거나 택시 등을 이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차량 운행이나 비용지원에 필요한 사항은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법안으로 기존 100원 택시 등 정부가 지원하던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을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정부는 2014년부터 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과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촌마을 고령·영세 주민들에게 택시와 소형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해왔지만 한정된 재원
탓에 지원대상을 10~20여개의 지자체로 제한해야 했습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는 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교통지원사업 대상을 전국 82개 군 지역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교통약자법도 이 같은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개정됐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정부는 교통약자법을 통해 하루 1~2명의 고객을 위해 유지되고 있는 벽지 버스노선 개선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하루 이용객이 극소수에 불과한 벽지 버스노선의 경우 1회 운행시마다 약 20만~30만원이 넘는 적자를 안고 운영되는 셈”이라며 “이를 교통수요자가 필요시 차량을
직접 호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공공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벽지주민은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택시 등 대체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취약한 재정상태에서 근로시간단축으로 노선유지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농촌지역의 지자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가 버스노선 대신 대체교통수단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과 동시에 부족한 재원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안팎에선 이 같은 교통약자 지원대책이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층 증가에 대비한 강소형 도시구상과도 맞물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소형 도시란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의 도시
4~5개를 핵심도시 중심으로 묶어 중심지에 병원과 교통, 기타 생활주요시설을 집약하는 5차 국토종합계획의 핵심정책입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안으로 일본이 추진 중인 콤팩트
도시 개념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행정구역의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고령층과 중심지를 손쉽게 연계할 교통수단이 필수적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벽지에서 병원 등 중심지 의료시설 접근이 용이한 호출형 택시서비스는 지자체의 재정효율성과 농어촌 등 지방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따끈따끈 최신 연구] “운동이 장내 세균 구성에 영향 미쳐 장 건강 좌우”
운동이 장(腸)내 세균 구성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내 세균은 면역력 등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연구팀은 운동과 장 건강 사이 관련성을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성인 남성 20명, 여성 17명을 트레드밀에서 뛰게 하면서 심폐 기능을 측정했다. 심폐 기능이
좋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그들의 대변을 채취해 대변 속에 ‘퍼미큐티스균’과 ‘박테로이데스균’의 비율을 분석했습니다. 퍼미큐티스균은 장의 손상을 막는 유익균이고,
박테로이데스균은 장내 염증을 만드는 유해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퍼미큐티스균이 박테로이데스균보다 많을수록 장이 건강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분석 결과, 심폐 기능이 좋을수록 퍼미큐티스균이
박테로이데스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트레드밀을 뛸 때 심폐기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운동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걸 뜻한다”며 “운동을 해서 심폐 기능이 올라가면 장내 세균 구성에도 영향을 끼쳐 장 건강이
좋아진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습니다.

4. 제22회 ‘BIFAN’ 개막…‘가상현실’ 체험 강화
[앵커]
실험적인 ‘장르 영화’가 펼쳐지는 국내 대표적 영화제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어젯밤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2돌을 맞아, 가상현실 체험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단장했습니다.
KBS 염기석 기자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97633

5. ‘한국 독립운동가를 소개합니다’…반크, 영문사이트 오픈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내년 3·1 운동 100년을 맞아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영문사이트(http://peacemaker.prkorea.com)를 오늘 13일 오픈했습니다.
‘The Unsung Heroes who fought for independence’(독립을 위해 싸운 숨은 영웅)이란 제목의 사이트는 전 세계 외국인 누구나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3·1 운동 100년을 앞두고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기획되고 있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활동은 미미해 이 사이트를 개설했다”며
“일본 정부가 올해 메이지 유신 150년을 기념해 한국 침략을 미화하고, 교과서에서 독도와 한국역사를 왜곡하며 세계에 퍼뜨리는 것을 막는 차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트는 ▲세계 속에 알려지지 않은 영웅 한국의 독립운동가 ▲제국주의와 싸운 평화대사 ▲3·1 운동 ▲한국의 독립운동가 12명 ▲독립운동가의 심장 독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등
6부분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소개된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사와 그 의미를 소개했고, ‘제국주의와 싸운 평화대사’에서는 100년 전 ‘동양평화론’을 꿈꾼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삶과 사상을 담았습니다.
’3·1 운동’에서는 3·1 운동의 세계사적 의미와 한국과 아시아에 미친 영향, 반크 청년들의 21세기 독립운동가 활동 등을 기술했고,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한
독립선언서도 실었습니다.
사이트에서는 김구, 안창호, 헤이그 특사, 앨버트 테일러, 일본인 후세 다쓰지, 신채호, 전형필, 주시경, 이태준, 유관순, 권기옥, 안중근, 스코필드 등 독립운동가 12명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크는 15만 명의 회원과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를 통해 전 세계에 SNS로 사이트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6. 흑타리·잎새…몸에 좋은 버섯도 국내산이 최고!
[앵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버섯의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품질 좋은 국산 버섯 신품종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들 버섯을 지역별로 특화해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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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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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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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어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장애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김인규 장애인재활협회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장애청년들이 국제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4년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4기 드림팀으로는 장애청년 33명과 서포터 등 총 64명이 선발된 가운데 미국, 영국, 덴마크, 태국으로 떠나는 해외 연수 6개팀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청년을 한국에 초청하는 한국연수팀 등 총 7개팀으로 구성됐습니다.

2. 세계 최초 장애인방송 이행검증 시스템 도입

방송사업자의 장애인방송 의무제공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올해 안에 ‘장애인방송 이행검증 시스템’ 시범운영을 목표로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방송사가 어떤 방송프로그램을 텔레비전에 송출하면 별도의 장애인방송 신호가 결합돼 송출되는 것으로, 분석기를 통해 별도의 신호를 해당 방송사가 송출하는지를 확인해 이행을 검증하게 됩니다.
수어의 경우 별도의 방송신호가 없는 만큼 인물인식프로그램을 통해 이행여부를 판단합니다.
이행여부 결과는 통계화돼 스토리지에 저장되며, 재단은 장애인방송 의무제공을 하지 않은 방송사에 대해 소명을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재단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구축하는 것으로, 현재는 장애인방송 이행여부만 파악하지만 향후 방송의 질적인 내용도 검증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3. 여성장애인 노동권 보장, ‘제17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개최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오늘과 내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7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올해 중점운동방향을 여성장애인 노동권 보장 및 확보로 선정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장애인 노동권의 보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비장애와 남성 중심 사회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알리게 됩니다.
개회식에서는 여성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활동가, 여성장애인 당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정한 ‘여성장애인 인권상’ 시상, 여성장애인 노동권을 위한 결의문이 채택됐습니다.
내일은 여성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해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과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중지를 모아 여성장애인에 노동권 실태와 현황을 나누고 대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4. AAC 정책확대 모색 ‘2018 보조공학 세미나’ 개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내일 경기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누림에서 ‘2018 보조공학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장애인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기 지원에 대한 국내제도와 정책현황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과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복지기술(Welfare Technology)’을 주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강종관 수석연구원이 강의합니다.
발제자로는 ‘장애인 보완대체 의사소통 보조기기 지원관련 국내 현황 및 정책적 확대방안’을 주제로, 부산장신대학교 특수교육과 김경양 교수가 나섭니다.
분과세미나는 ‘맞춤 보조기기 제작을 위한 3D 프린터 활용 및 적용사례’, ‘보조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장애인식 개선사업’, ‘보조기기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사례관리 시스템 소개’ 총 3가지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5. 서울 핵심 관광코스 관광약자 접근성 편의 조사요원 모집

서울특별시 무장애관광지원센터가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내의 핵심 관광코스의 관광약자 접근성 편의 조사를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합니다.
조사기간은 이달부터 10월까지로 서울시 내 주요 관광지 중 내·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빈도가 높은 관광지, 숙박지, 요식업체가 주요 대상입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 유경험자이거나 무장애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조사요원은 지원 서류 심사와 면접 절차를 거쳐 장애인 5명, 비장애인 1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조사방법과 조사보고서 작성 지침 등을 안내 받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6. 특수학교 교사, 장애 여학생 성폭행…”피해자 더 있다”

[앵커]
한 특수학교 교사가 지적장애여학생을 수년 동안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서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위해제 된 해당 교사는 곧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JTBC뉴스 조승현 기자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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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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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재판소,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설치… 시각장애인 음성안내도 서비스

헌법재판소가 최근 설치한 무인민원증명발급기는 시각장애인도 혼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가 국선대리인 선임 신청과 각종 민원서류 발급 등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및 점자 키패드 기능 등이 함께 탑재됐습니다.
한편, 본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 등·초본, 지방세 및 국세증명, 토지건축·차량관련 증명서 등 재판소를 찾는 민원인과 인근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합니다.

2. 서울 도서관?체육시설, 시각장애 편의시설 적정설치율 36%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산하 편의시설지원센터는 지난 3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서울시 소재 공공도서관 139개소와, 체육시설 91개소 등 총 230개소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점검 결과 공공도서관은 2,318개의 조사 항목 중 36.0%, 체육시설은 1,292개의 조사 항목 중 36.1%의 편의시설만이 올바르게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 설치현황을 보면 위생시설인 화장실의 적정설치율이 각각 11.5%와 8.0%로 가장 낮았으며, 점자블록, 점자표지판, 점자안내판 또는 음성안내장치의 경우 적정설치율이 각각 19.6%와 21.5%에 불과했고, 미설치율은 각각 58.4%와 59.8%였습니다.
한시련은 “주로 손잡이나 벽면, 바닥에 설치하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은 공사의 범위와 소요예산이 비교적 작게 들어 지자체나 시설운영기관이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며, “매년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요청을 해도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자체와 시설운영기관의 관심과 예산의 소액투자만으로 시각장애인의 삶의 큰 변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사회 구성원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라도 지자체와 시설운영기관의 지원과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의 시설 이용 편의를 보장하고,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시설 운영기관의 적극 대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3. ‘ 장애인기업 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 개최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기업 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장애인기업 인식개선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인지도 제고를 위한 내용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공모전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10팀 등 총 14팀을 시상하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 80만원 등 총 상금 400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출품은 개인 및 팀으로 모두 가능하며,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고, 참가신청 및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인지도가 아직 부족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수상작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SNS 홍보물로 사용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심사는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맡으며, 8월 중 선정 작품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4. 11살 파키스탄 소년 미르 난민신분 국내 첫 장애인 등록

난민으로 인정받았지만 장애인 등록이 거절되면서 지원을 받지 못해 학업을 포기했던 11살 파키스탄 소년이 난민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장애인으로 등록됐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파키스탄 출신 난민 11살 미르의 장애인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미르는 난민 인정을 받은 아버지의 초청으로 어머니 및 여동생과 함께 2015년 입국해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미르는 2015년 거주지인 부산 사상구에 장애인 등록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미르의 아버지는 법원에 장애인 등록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법정 공방 끝에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하며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난민이라는 이유로 장애인 등록을 거부당한 미르의 사연이 알려진 뒤 보건복지부가 난민도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한 결과로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미르의 장애인 등록은 지난달 15일 완료됐고 현재는 장애인 활동보조인을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경찰, ‘잠실야구장 장애인 노동착취’ 고물상 기소의견 송치

서울 잠실야구장 쓰레기장에서 60대 지적장애인에게 폐품 수집과 재활용 분류를 강요한 고물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지체장애 3급인 60대 남성을 잠실야구장 근처 컨테이너에 살게 하며 노동을 강요한 혐의로, 53살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에게 야구 시즌에는 한 달에 70~75만 원을, 시즌이 아닌 기간에는 한 달에 10여만 원을 주고 일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일을 시킨 것은 맞지만, 욕설도 하지 않았고 적절한 임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고용노동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6. 장수군 시각장애인하계수련대회 개최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장수군지회는 지난 4일 장수봉황대펜션에서 ‘시각장애인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련대회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관내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립심을 고취하고, 이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본 행사에는 장영수 장수군수를 비롯한 박용근 도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지역 내 시각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회원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봉애 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배우고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 장수군지회는 2008년부터 장애인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7.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포항세명기독병원, 업무협약 MOU 체결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의료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건강질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6일 포항세명기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시각장애인에게 건강주치의를 매칭해 만성질환, 장애 등 건강문제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항세명기독병원 김진의 행정처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지속적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일근 관장은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주치의 제도는 꼭 필요한 서비스”임을 강조하며 시각장애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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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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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보공단 장애인 채용 2022년까지 700명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채용한 상반기 신규직원 499명 가운데 10.2%인 51명을 장애인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최종 합격한 장애인 가운데 경증장애인은 33명이고, 중증장애인은 18명입니다.
이번 채용인원을 장애인 법정의무고용률로 환산하면 13.8%에 이르는 수치로, 지난해 공공기관 평균 장애인 고용인 2.98%와 비교하면 4배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공단은 해마다 장애인을 채용 인원의 7~10% 이상 선발해 2022년까지 전체 직원의 5%인 700명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참여하는 5자 간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13일 장애인 고용 조사 데이터 설명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이달 13일 오후 1시 30분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회의실에서‘장애인고용 조사 통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 연구자를 대상으로 데이터의 개요와 구조, 내용, 특성 및 주요 변동 사항을 설명합니다.
또한 개최 10주년을 맞아 장애인 노동시장 현황을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정주 원장은 “장애인 고용 관련 조사 통계 자료를 더 많은 연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애인고용조사 통계 데이터를 활용한 제10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는 11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될 계획입니다.

3. 시각장애교사 위한 직무연수 실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 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합니다.
일반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여러 기관에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 특성에 적합한 직무연수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에 평생교육팀에서는 2017년부터 시각장애인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4회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파워포인트 특강, 교육행정 특강을 진행하며, 특별히 행정실무에서의 보조공학기기 활용방법 및 업무포털 활용이 뛰어난 시각장애인 교사를 초청해 행정실무 방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최근 시각장애인이 진출하는 취업 영역은 넓어지는 데 반해 이들을 위한 시스템이나 배려는 미비한 실정”이라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시각장애인 교사의 실제적인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의 진출영역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4. “아파도 의사소통 어려워…”썩어도 모르는 장애인 치아

중증 지적 장애인들은 충치를 일찍 발견하지 못하고, 발견한 뒤에도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치과병원은 전국에 9곳밖에 없다고 합니다.
MBC 뉴스 최유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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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687692_226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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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 17명, 일본 후지산 등반 도전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중증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7명의 후지산 등반대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후지산 등반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후지산 등반대는 4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중증 시각장애인 8명과 1대 1로 매칭된 자원봉사자 등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복지관 월 1회 등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번 등반을 준비했으며, 앞서 2017년 9월에는 한라산 등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이종만씨는 “그동안 비장애인 산악회에 가입하여 그들과 함께 등반을 해 왔다”며, “시각장애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첫 해외 등반에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성복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등산을 통해 얻은 성취감과 용기로 사회의 장벽을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6. 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및 사진전시회 출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출범식이 4일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기존의 시각문화에 대한 상식을 뛰어넘는 전시기획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된 대표적인 시각예술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작가 4명과 함께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생 10명이 사진촬영 멘토 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사진촬영 기술 등을 배우고 직접 촬영한 작품을 선별해 11월 말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7. 2018 제7회 제주 장애인문화예술제 개최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제주도협회가 개최한 2018 제7회 장애인문화예술제가 지난 6일 오후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문화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과 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내 장애인 열두개 단체에서 약 200여명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대상은 희망의 노래를 합창한 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팀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우누스트리오, 희망나래일터, 제주장애인띠앗합창단팀이 받았습니다.
한편 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팀은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오는 11월 22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중앙장애인합창대회의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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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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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추석명절 열차 예매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진다
올해 추석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명절 열차 승차권의 사전예매가 가능해집니다. 예매시간도 오전 6시에서 7시로 늦춰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R은 이 같은 내용의 명절 승찰권 사전예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 동안 명절 승차권 예매는 개인용 PC나 역 창구에서 직접했지만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예매가 보편화된 만큼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평시 모바일 앱을 이용한 승차권 예매는 2011년 16%에서 지난해 67%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과 SR은 8월 초까지 명절 모바일 웹 개발, 예약 발매 시스템을 정비 후 사전 테스트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각각 8월28~29일, 9월4~5일로 예정(잠정)된 코레일과 SR의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밖에 고객편의를 위해 통상 오전 6시부터 실시했던 명절 승차권 사전예매시간도 7시로 1시간 늦춥니다.
한편 코레일과 SR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경우 이동 중이거나 음영지역에선 통신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통신상태가 좋은 지역에서 정지한 상태로 예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 차량 번호판 앞자리 수 세자리로 바뀐다…”내년 9월 적용”
내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자가용 등 비사업용 차량과 렌터카의 등록번호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릿수로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이같이 개정할 것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등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 국민 선호도가 높고 용량확보와 시인성 등에 유리한 앞자리 숫자 추가 방식으로 번호체계 개선안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숫자 추가 방식이 도입되면 승용차의 경우 2억1000만개의 번호가 추가로 확보돼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국토부는 충분한 번호용량 내에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번호 운영이 가능해져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이나 통일시대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도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번호체계는 2019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등록번호에 대해 적용되며 기존 차량의 경우도 소유자가 새 번호체계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번호 변경이 가능합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용량확대방안 확정 후 번호판 디자인과 변경서체 도입에도 즉시 착수해 연말까지 대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디자인 도입 및 서체 변경의 경우는 국민 선호도의 차이가 크지 않고 기존에 공개한 대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공론화가 필요한 만큼 다양한 선택안을 추가로 마련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번호체계 개편을 통해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부족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내년 9월 새로운 번호체계 시행에 차질 없도록 경찰청·지자체 등
관계기관과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잇몸 질환 남성, 발기부전 위험 2.17배 높아
치주질환 남성이 발기부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 치과대학 치주과 전문의 아마다 마르틴 교수 연구팀은 만성 치주질환이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다른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습니다.
발기부전 남성 80명을 포함, 158명(23~69세)을 대상으로 치주질환과 발기부전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본 결과 만성 치주질환이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2.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르틴 교수는 밝혔습니다.
이는 치주질환이 심장병이나 당뇨병보다 더 큰 발기부전 위험요인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치주질환과 발기부전이 연관이 있는 이유는 둘 다, 몸 어딘가에 염증이 있음을 나타내는 염증 표지 물질인 C-반응성 단백질(CRP: c-reactive protein)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마르틴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치주질환이나 발기부전 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있는 남성은 다른 남성에 비해 CRP의 혈중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는 밝혔습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CRP는 염증과 감염에 매우 민감한 단백질로 이 단백질의 혈중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RP는 음경 등에 있는 작은 혈관에 먼저 영향을 미친 다음 심장에 있는 큰 혈관으로 옮겨가 손상을 일으키는지도 모른다고 마르틴 교수는 추측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치주과학회 학술지 ‘치주과학 저널’(Journal of Periodontology)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4. 사우나 사망 78% ‘음주’…엎드려 자면 사망 위험 11배
[앵커]
술을 빨리 깨려고 사우나나 찜질방을 찾는 분들 이번 소식 귀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사우나에서 숨져 부검한 사람들을 분석했더니, 10명 중 8명은 만취 상태였고, 특히 엎드린 자세로 있을 때 사망위험이 11배나 높았습니다.
KBS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56&aid=0010595019

5. 네이버 AI스피커, 사용자 ‘목소리’로 말한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스피커에 사용자 목소리를 따라하고, 목소리로 사용자를 구별하는 기능이 생깁니다.
네이버는 4일 서울 강남구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열린 AI 테크 포럼에서 연내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
스피커 ‘웨이브’, ‘프렌즈’ 등에 적용된 음성인식·음성합성·언어처리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AI 스피커에 적용될 대표적인 기능은 딥러닝 기술 기반의 ‘개인화 모델링 서비스’와 ‘화자 인식’입니다. 개인화 모델링은 AI가 사용자 목소리 특성을 파악한 뒤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목소리를 따라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AI 스피커에 해당 기능이 도입되면 AI 음성을 사용자 목소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부모 목소리로 자녀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
모바일메신저로 음성 메시지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연예인, 유명인 목소리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개인화 모델링을 위한 음성 데이터 용량을 기존 100시간 이상에서 4시간으로 크게 줄였습니다. 더 적은 데이터로 음성합성이 가능한 기술 효율화를 이뤄낸 것인데요, 음성합성 기술을
개발한 김재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보이스 리더는 “4시간 정도의 음성 데이터만 있으면 사용자 목소리를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다”며 “실제 서비스가 가능한 수준까지 기술 개발이
이뤄졌기 때문에 조만간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자 인식은 AI가 목소리를 듣고 사용자를 구별하는 기능입니다. 등록 사용자 여부를 파악하거나 사용자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반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AI가 모바일메신저
‘라인’ 메시지를 읽어달라는 명령을 내린 화자의 목소리로 실사용자 여부를 판단하고 실사용자가 아닐 경우 해당 요구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음악 틀어줘”라는 명령을 내린 사용자가 누군지
판단해 개인 취향에 알맞은 음악을 재생하는 기능에도 활용됩니다.
다만 네이버는 구글의 ‘듀플렉스’와 같은 개인화 모델링 기반의 음성 예약 서비스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인호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NLP·대화 리더는 “듀플렉스와 같은
서비스는 현재로선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6. 저렴한 ‘신혼희망타운’ 10만 가구로 늘린다
[앵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이 10만 가구로 늘어납니다.
‘금수저’ 청약 논란을 피하기 위해 순 자산 2억 5천만 원 이하 요건이 들어갔습니다.
YTN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6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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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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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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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 영유아도 재난대피훈련…특수학교 맞춤형 재난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영유아 특수학교인 효정학교에서 맞춤형 복합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서울시 강북구 서북쪽 5㎞ 지역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하고 동시에 학교 안에서 불이 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 과정에서 담당 교사는 아기띠를 활용해 영유아를 가슴에 안고 대피하면서 교실문에 있는 아동카드 스티커를 영유아에게 부착했습니다.
이 스티커에는 장애 영유아의 이름과 생년월일, 행동특성, 긴급 연락처, 복용 중인 약물 등이 표기됐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특수학교 학생의 특성에 맞춘 표준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앞서, 효정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한 국내 최초 영유아 특수학교로, 교직원 32명이 2∼7세 시각장애 영유아 28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2. 대학·지역 사회에 장애 학생 맞춤형 일자리 2천 개 마련

올해 2천여 명의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장애 학생 맞춤형 일자리와 취업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학과 지역 산업체 등을 중심으로 장애 학생 2,115명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합니다.
이번에 마련될 일자리 수는 대학 내 35개, 지역 사회 580개, 기관과 기업 일자리 1,500개로, 기관·기업 일자리 마련에는 정부 예산이 투입됩니다.
대학 내 일자리는 우선 거점국립대학 9곳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이어 내년에는 모든 대학으로 장애학생 채용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지역사회 일자리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ㆍ기관이 장애인 고용 수요가 있는 지역의 산업체를 찾아 마련하게 됩니다.

3. 송기헌 의원, ‘장애인 전자정보 접근권 확대’ 개정안 발의

장애인의 전자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전자정보와 관련해 신체적·기술적 여건과 관계없이 접근성이 보장되는 웹사이트만을 규정하고 있어 각종 소프트웨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은 정당한 편의제공에 필요한 수단의 구체적인 내용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이 모바일이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인한 차별을 받더라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정안은 장애인이 전자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이용하는데 필요한 수단에 웹사이트,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명시적으로 규정했습니다.
송 의원은 “정보 관련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표준이나 정책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전자정보에 대한 장애인의 동등한 접근과 이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미래 장애운동세대 육성 ‘한국장애청년위원회’ 출범

한국장애인연맹이 이룸센터에서 장애,비장애청년으로 구성된 ‘한국장애청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장애청년위원회’는 미래의 청년 장애운동세대 육성을 통해 다양한 유형별 장애청년 당사자와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 장애관련 이슈를 발굴합니다.
또 모든 아태지역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채택한 ‘인천전략’의 주도국으로서 장애청년의 권리를 보장, 증진 및 옹호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0~39세의 장애청년 20명과 비장애청년 7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재익 해냄복지회 상임이사, 정지웅 배제대하교 복지신학과 교수가 자문위원을 맡습니다.
‘한국장애청년위원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아태장애청년 국제세미나’를 열고 한국뿐만 아니라 네팔, 파키스탄,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의 아태장애청년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제 장애청년간 네트워킹 및 모니터링 등을 진행해 각국 정부의 장애청년정책 건의 및 제언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5. 정춘숙, ‘부당 청구 장애인 의료비 환수’ 법안 발의

허위·부정 청구로 지급된 장애인 의료비를 환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이러한 내용의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의료급여 수급자인 장애인의 의료비 중 법정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을 뿐 허위·부정 청구로 지급된 의료비를 환수하는 규정이 없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허위·부당 청구된 장애인 의료비는 약 7만건, 총 34억6천만원에 달하지만, 현행법 때문에 환수하지 못했습니다.
개정안은 지방정부의 장이 ‘의료비의 지급이 거짓 또는 그 밖의 부정한 방법에 의한 경우 등에 해당하면 그 전부 또는 일부를 환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정춘숙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비 지원만 규정돼 있고, 부정하게 지급된 의료비 환수 규정이 없었다”며 “이번 개정안이 하루빨리 통과돼 입법상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6. 광주광역시, 지자체 최초 ‘근육장애인 실태조사’ 실시

광주광역시가 지자체 최초로 근육장애인 실태조사를 시행합니다.
조사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신경·근육계질환 27종에 해당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으로, 근이영양증, 척수성근위축증, 중증근무력증, 루게릭병 등을 포함합니다.
이달부터 9월말까지 100명 표본을 추출해 조사원이 조사 가구에 찾아가 1대1 면접 조사로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근육장애인의 건강상태 및 보건·의료 이용 실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만족도 △사회참여 및 일상생활 실태 등 근육장애인의 생활실태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을 비롯해 근육장애인 가족의 부양부담 및 우울감 등 보호자의 복지욕구까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익선 광주근육장애인협회 회장은 “근육장애인은 인공호흡기를 하거나 취침 시에도 케어가 필요한 특수성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실태조사는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의미있는 조사로, 근육장애인 실태와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정책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7. 지적장애 딸 성폭행 계부 중형·범행 묵인 친모 ‘집유’

서울고법 춘천지법 1형사부는 지적장애가 있는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의붓아버지와 이를 알고도 묵인한 친모에게 항소심에서도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딸이 임신 후 중절수술까지 받았던 사실이 있어 피고인이 성기를 삽입한 적이 없다는 주장은 받아드릴 수 없다”며 “당시 술에 만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점도 증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년간 이뤄졌던 반인류적인 범죄를 묵인한 친모 또한 죄질이 무겁다며,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과 고통은 앞으로도 쉽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7년간 강원 원주시 자신의 집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B씨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수차례 의붓딸인 C양을 위력을 사용해 성폭행 또는 성적학대를 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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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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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시간 단축 사각지대…장애인 활동 지원사

혼자서는 생활이 힘든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일상과 사회 활동을 돕는 분들을 ‘장애인 활동 지원사’라고 하는데요.
노동시간 단축으로 이번달부터 이들에게도 의무적으로 쉬는 시간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장애인은 물론 활동지원사들도 불만이 높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KBS 강푸른 기자의 보도로 들어보시죠.

2. 오늘부터 장애인복지카드·청소년증 ‘복지로’에서 재발급 가능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장애인복지카드 6종과 청소년증 재발급을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복지카드 6종은 장애인등록증, 장애인복지카드-직불, 장애인복지카드-신용,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 장애인통합복지카드B형-직불, 장애인통합복지카드B형-신용 등입니다.
그 동안 장애인이 장애인복지카드가 분실·훼손돼 갱신하려면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복지로를 통해 가정이나 직장에서 장애인 복지카드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장애인등록증, 복지카드, 청소년증 등이 준신분증임을 감안해 신규발급은 제한돼며, 공인인증을 통해 신분 확인이 가능한 본인만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3. 건보공단, 장애인보장구 지원 확대

건강보험공단이 그제부터 장애인보장구 지원을 확대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번 보장구 지원 확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과 ‘장애인보장구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으로 실시됐습니다.
보장구 지원 확대로 수동휠체어의 급여품목은 3가지로 분류돼 고가 제품까지 지원되고, 대상자가 일부 질환으로 제한돼 보장구가 필요한 장애인이 충분히 보장받지 못했던 욕창예방방석과 이동식전동리프트의 급여대상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수동휠체어는 급여대상자 기준에 따라 지원 가능하며, 이미 수동휠체어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내구연한 경과 후 신규 급여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휠체어사용자 중 욕창발생가능성이 높은 뇌병변장애인에게는 욕창예방방석을 지원하고, 침대와 휠체어로 이동이 불가능한 신경근육질환을 포함한 지체장애인에게는 이동식전동리프트를 지원합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장애인보장구는 공단에 등록한 업소에서 제품을 구입한 경우에만 지원한다”며 “보장구를 구입하기 전 공단에 등록된 제품인지, 판매업소가 공단에 신고된 업소인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건보공단은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약 4300명이 13억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4. MG새마을금고 재단, 시각장애인 촉각도서 전달식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그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시각장애인 촉각도서 및 보조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촉각도서교재 200권 제작 △시각장애인 보조기기 10대 등 88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시각장애인의 인지능력 확대와 정보접근 및 독서활동을 도모합니다.
촉각도서 제작지원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시각장애관련 교육기관의 사전조사를 통해 필요한 학습관련 촉각도서를 선정하고, 선정된 촉각도서는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제작해 관련기관에 보급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함께 지원되는 시각장애인 보조기기인 센스원은 전국 지역대표도서관과 시각장애인도서관에 공모를 거쳐 배포하게 됩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좀 더 나은 독서문화생활 향유와 정보접근이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대전 장애인단체 회장, 단식농성 들어간 이유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황경아 회장이 어제 허태정 대전시장을 향해 “장애계를 향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며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 천막을 펼쳐놓은 황 회장은 앞선 2일 허 시장이 시청 기자실을 방문 “장애인 등록을 반납했다”는 발언에 대해 “반납 했다고 해서 모든 의혹이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는 허 시장에 화가 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22만 장애인 및 가족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할 것이며 특히 중증장애인에게 사죄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고 애정이 있다면 장애인 특보를 임명해 장애인에 대한 진정성과 장애인 복지발전의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선거 과정에서 장애등급 의혹을 제기한 장애인 단체에 허태정 선거캠프와 장애인체육회 등이 외압성 연락을 시도한 점에 대해서도 명쾌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회장은 “위와 같은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6. 충청북도교육청,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교육 및 현장실습을 위한 어울림‘休’(헬스키퍼) 운영 예정

충청북도교육청은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직업능력 향상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바쁜 업무에 치친 도교육청 직원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어울림‘休’를 오는 9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사랑관 1층에 문을 여는 어울림‘休’는 지난 1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4월 운영학교 및 명칭 선정의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약 45일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현재는 운영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어울림‘休’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비장애인과의 행복한 동행으로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도교육청 내 다른 진로?직업체험시설인 ‘어울림방’ 카페와 더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부여하기 위해 선정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어울림‘休’는 직원복지 제공에 대한 측면도 있지만, 그 보다는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직업체험 기회 제공에 대한 의미가 더 크고, 향후 근무자 및 이용자에 대한 의견수렴과 예산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시설 여건개선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7. 청양군 ‘장애인 신문’ 무료구독 지원

충남 청양군은 정보 접근이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신문’의 모료 구독을 지원합니다.
무료 구독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중 1∼5급 등급 장애인 세대로 1가구에 보급대상 장애인이 2인일 경우 1부만 보급함을 원칙으로 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신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구독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연중 신청이 가능합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 및 정보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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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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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지방 장애인기능경기대회’ 920명 수상 영예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 ‘2018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총 9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한국폴리텍대학, 공업고등학교 등에서 CNC선반 등 20개 정규직종, 바리스타 등 11개 시범직종, 그림 등 3개 레저·생활기술 직종으로 나뉘어 열렸습니다.
전국적으로 387개 직종의 경기가 성립됐고, 참가자는 총 2722명이었습니다.
이중 금상 348명, 은상 327명, 동상 245명 등 총 920명이 수상했고, 입상자에게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시범 직종과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됩니다.
또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 시험이 입상일로부터 2년간 면제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됩니다.

2. 장애인 임대주택 등 지원…10개 시·군·구 내년 본격 추진

요양기관이나 장애인 시설 등에서 지내는 취약계층이 시설을 벗어나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10개 시·군·구에서 ‘탈시설 선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어제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방안, 정신건강분야 지역사회 정착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복지부는 내년부터 10개 시·군·구를 선정해 장애인 탈시설 선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탈시설 희망 장애인을 대상으로 탈시설 수요를 파악하고 정착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도사업 추진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시·군·구는 장애인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마련과 자립생활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지원을 하게 됩니다.
또 내년 7월부터는 1~3급 장애인에게 제공되던 활동지원서비스를 장애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종합조사 체계도 도입되며, 성인발달장애인의 여가·대인관계 형성·직업훈련 등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와 부모 사후 대비 공공후견 신탁제도 등도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올해 5월부터 시범사업 중인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를 확대 도입하고 재활의료기관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3. 선로에 떨어진 시각장애인 구한 청년 3명

캐나다 토론토의 한 지하철역에서 세 명의 청년이 목숨을 걸고 시각장애인을 구해 화제입니다.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4살 카일 버스킨은 얼마 전 토론토 브로드뷰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선로 쪽에서 희미한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울음소리의 출처를 찾던 버스킨은 선로 아래에 떨어져 있는 한 시각장애인 남성을 발견했고, 곧바로 선로 아래로 내려가 그를 들어 안전한 승강장으로 옮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승강장에 있던 또 다른 청년 2명이 힘을 보탰습니다.
버스킨은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도와달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당시 나를 도와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데 도움이 됐던 2명의 다른 청년들에게도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인간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했으며,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당시 긴박했던 구조 현장을 담은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현지에서는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남은 2명의 청년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 3명 ‘급여 받으며 운동’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어제 소속 선수 3명이 (주)갤럭시아에스엠과 고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탁구 나유성, 탁구 김서현, 배드민턴 박성한 등 세 선수는 이 기업에서 급여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시장애인체육회와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에스엠은 지난해 업무 협약을 맺고 기업과 선수를 이어주는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박신옥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선수들을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충북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부실

충청북도내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설치된 음향신호기 상당수가 고장난 채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달 27일 ‘도내 자치단체 음향신호기 설치 및 점자 불록 설치 현황’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충북도의 신호등 교차로는 총 2272곳이었으며 이곳에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총 1576개로 파악됐습니다.
시군 별로 보면 청주시가 645개로 가장 많았고 제천시 351개, 충주시가 344개, 음성군 192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주시와 충주시의 경우 음향신호기의 고장 비율이 높았는데, 청주시는 645개의 음향신호기 중 78개가 고장으로 사용이 불가했고, 충주시는 351개의 음향신호기 중 88개가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충북에는 총 8983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있어 음향신호기는 안전한 보행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하지만 도내 교차로 대부분에 음향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고장 난 채로 방치돼 있어 시각장애인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각장애인들이 맘 놓고 도로를 거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이야말로 선진국의 척도”라며, “보행 내비게이션 개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로사정에 대한 정보를 얻어 시각장애인들이 횡단보도 및 도로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 거창 시각장애인 약손봉사단 신원면서 재능기부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거창군지회 약손봉사단은 지난 달 25일 신원면 하원동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단원들은 20여 명의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사지, 안마, 지압, 쑥뜸 등을 제공했습니다.
이 자리에 있던 마을 어르신 A씨는 “날씨가 갑자기 많이 더워져 기운이 없었는데 구석구석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나니 몸이 한층 가벼워진 것 같아 좋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약손봉사단은 지난 2002년 결성돼 16년동안 꾸준히 거창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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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7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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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앤쇼핑, ‘ 시각장애인 전용 콜센터’ 운영…모바일 혜택 적용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홈앤쇼핑이 오는 7월2일부터 시각장애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현재 시각장애인은 주로 ARS나 상담원을 통해 상품을 주문해 비장애인에게 폭넓게 주어지는 모바일 홈쇼핑의 각종 할인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는 있습니다.
이에 시각장애인 전용 콜센터는 전화주문에서도 모바일과 동일한 10% 할인과 10% 적립을 상시 적용합니다.
단, 상담원을 통한 전화 주문만 모바일 혜택이 적용되며, ARS 주문은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이를 위해 홈앤쇼핑은 시각장애인 고객 등급을 신설하고, 시각장애인 고객의 전화 연결 시, 전담 상담원에게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응대 체계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시각장애인 고객 등급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홈앤쇼핑 콜센터 080-840-1111번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복지카드나 장애인증명서를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한시련 홍순봉 회장은 “시각장애인 전용 콜센터를 통해 모바일과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모든 모바일 홈쇼핑의 접근성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서울 3번째 동부지사 개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7월 2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서울동부지사를 개소한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중구 소재 서울지사, 영등포구 소재 서울남부지사에 이어 세번째로 개소된 서울동부지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성동구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간 서울지역 지사가 부족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공단은 이번 서울동부지사의 개소로 원거리에 거주하는 서울 동부권역 장애인과 사업주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가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공단은 현재 전국에 총 19개 지사에서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중 경기동부지사도 개소할 계획입니다.

3. 장애인차별금지 개선명령 거부하면 최고 300만원 과태료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을 보장하지 않아 개선명령을 받은후에도 시정을 거부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장애인차별행위 등에 대한 실태점검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시설이 개선명령을 거부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에 맞춰 기관·단체·사업장·시설 등을 대상으로 법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모니터링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분야별 평가결과에 따라 부적합 기관에 이를 개선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태점검에 대한 근거규정이 없어, 부적합 시설이 권고내용을 준수하지 않더라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최 의원은 “모니터링 제도가 단순히 개선방안을 안내하는 수준에 그쳐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계기관들이 장애인의 권익과 편의를 보장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한시련, 시각장애인 참정권 확대보장 개정법안 ‘환영’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공직선거법 제65조 제4항에 일부개정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현행법은 점자형 선거공보를 책자형 선거공보의 면수 이내에서 작성하도록 하고 있어 시각장애인은 후보자의 공약 및 관련 정보를 온전히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자형 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는 의무를 지고 있는 후보자는 대통령선거·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의 후보자로 한정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점자형 선거공보를 면수의 제약 없이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구시·도의원선거의 후보자도 점자형 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도록 해 시각장애선거인의 참정권 행사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시련은 성명서에서 “우리 50만 시각장애인들은 올바른 참정권 행사에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정부가 개정법률안을 마무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정보공개청구 자료 시각장애인에게 ‘무용지물’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이미지 형태의 전자파일로 제공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 권리가 침해됐습니다.
최근 시각장애인 A씨는 인권위에 과거 본인이 제기했던 B카드사에 대한 진정사건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위는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음성변환이 불가능한 이미지 스캔파일로 전달했습니다.
이는 정부기관이 문서 위·변조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이미지 형태의 파일로 공문서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씨는 텍스트 파일 혹은 음성변환용코드가 담긴 문서파일을 요구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장애인의 차별 구제를 위해 앞장서야 할 인권위가 오히려 장애인에게 차별을 했다”면서 “음성변환용코드가 담기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텍스트 파일 제공이 불가능하면 음성변환용코드를 넣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다른 기관이 이미지 형태로 전달한 문서를 텍스트 형태로 변환하는 것은 위·변조 문제가 있어 수용하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인권위 내부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국립 장애인도서관, 시각장애인 ‘도서관 콘텐츠 이용’ 돕는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18 도서관 콘텐츠 이용 역량 강화 순회교육」을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회교육은 충주성모학교, 청주맹학교, 한빛맹학교, 대구광명학교, 서울맹학교 등 5개교를 선정해, 시각장애 중고등학생 및 성인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수험서를 포함한 대체자료 제작 신청 방법 및 이용방법, 도서우편 택배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 등입니다.
또한,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도서관의 원문서비스 이용방법을 실습을 통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시각장애인들이 도서관에서 서비스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많이 이용하길 희망하며,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7.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 성료

제9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 대회가 6월29일부터 이틀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각각 B1, B2, B3 등급으로 나누어 단식경기로 치러졌습니다.
남자부는 B1에 일본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이와시타, B2에 전북시각장애인 연합회 서동수, B3에 전북맹아학교 맹한영이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B1에 전북맹아학교 박소영, B2에 일본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치바 미유키, B3에 일본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스즈키 쿠미가 1위에 올랐습니다.
시각장애인 테니스는 일본 시각장애인인 다케이 미요시가 소리 나는 공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 현재 20여 개 국가에 보급돼 있습니다.
경기장은 일반 테니스 경기장보다 작으며 특수 제작된 시각장애인용 테니스공과 라켓을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이 발족됐으며 이듬해부터 매년 우석대에서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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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6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9일 금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수도권 광역 급행전철 증편… 서울 출퇴근 최대 20分 단축
수도권 광역전철의 급행열차가 증편돼 서울 출퇴근시간이 최대 20여 분 단축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경원선, 장항선(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5개 노선에서 총 34회의
급행전철을 신설하거나 증편해 운행한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증편되는 급행전철은 출퇴근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에 집중 배치합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연간 480만
명(하루 평균 1만3000명)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인선은 현재 낮시간대만 18회 운행 중인 특급전동열차를 출퇴근시간대에 8회 신규 운행합니다. 특급전동열차는 전체 26개 역 가운데 주요 9개 역만
정차합니다. 이동시간을 일반전철보다 20분, 급행전철 대비 7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분당선은 수원~죽전 구간을 급행으로 달리는 급행전철 2회를 출퇴근시간대에 신규로 추가합니다. 전체 13개 역 가운데 5개 역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12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의선은 출퇴근시간대 급행전철을 2회 신규 운행합니다. 기존 낮시간대에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 운행하던 급행전철 10회를 문산역까지 연장합니다.
경원선(동두천~광운대)은 낮시간대 일반전철 10회를 급행전철로 전환해 운행합니다. 일반열차보다 이동시간을 12분 줄일 수 있는 급행전철이 15회로 늘어납니다. 경부·장항선(서울·용산~신창)은 장항선 구간(충남
천안~신창) 급행전철을 2회 추가해 급행 운행이 8회에서 10회로 늘어납니다. 신창역~서울·용산역 간 이동시간이 일반전철보다 22분 단축될 전망입니다.
급행열차 확대를 위해 국토부는 경부선 금천구청역, 군포역 등에 대피선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도입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2. 고속버스 3번 자리, 비상시 탑승객 돕는다…’국민안전 승무원제’ 도입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속버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승객이 고속버스 안전운행에 직접 참여해 도움을 주는 ‘국민안전 승무원제’를 7월20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국민안전승무원제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교통사고나 버스 내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운전기사와 함께 다른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고속버스의 이상 운행 및
이상징후 포착시 이를 운전기사에게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항공사에서 운영중인 항공기의 비상상황 발생 시 승무원과 함께 다른 승객들의 대피를 조력하는 비상구 좌석제도와 유사한 것으로 고속버스에 맞도록 적용해 시범적으로 도입했습니다.
노선은 운행횟수가 확보된 주요 노선으로 서울~부산, 서울~강릉, 서울~광주 3개 노선에 운행중인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대상입니다. 운전기사와 소통이 쉽고 전방 시야가 확보된 3번
좌석을 국민안전승무원 좌석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국민안전 승무원제 시범운영에 따른 참여현황 및 성과, 이용객 및 운전기사 만족도 등을 보아가며, 국민안전 승무원제 도입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한국인 고기 덜 먹는다…노년층 절반 ‘단백질 부족’
[앵커]
우리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예전보단 고기를 많이 먹고 있지만, 아직 권장 섭취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근육이 줄어드는 노년층은 육류를 통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KBS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56&aid=0010592136

4. 내향성발톱, 방치하다 보행장애까지…초기치료가 최선
최근 내향성발톱을 방치하다 수술받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발톱의 측면이 안으로 동그랗게 말리는 내향성발톱은 살 속으로 파고들어 감염성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다수 내향성발톱 환자는 발톱 주변이 빨갛게 붓거나 통증을 일으켜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적절한 조치 없이 지속적으로 방치하면 피부에 극심한 압박과 자극을 주며 발톱이
살 속을 점점 파고들어 심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할 경우 발톱 주변이 곪아 보행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장안동 참 튼튼 병원에서 내향성 발톱 관리법을 공개했는데요, ▲발톱은 둥글지 않게 일자로 깎는다 ▲평소에 자신의 발보다 작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지 않는다 ▲발톱에 상처를
입었다면 즉시 치료한다 ▲혈액순환을 위해 족욕이나 발마사지를 한다. 등입니다.
내향성발톱 초기에는 집에서 자가치료할 수 있습니다. 발을 물에 담가 발톱을 부드럽게 한 뒤 발톱을 살짝 들어 모서리 밑에 탈지면을 넣어주면 틈이 생기면서 통증이 조금 줄어듭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상태라면 병원에서 항생제, 소염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또 교정기로 발톱의 양 끝을 고정하는 시술이나 발톱 가장자리를 잘라내는 절제술 등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5. 떨어뜨리면 에어백 펴지는 스마트폰 케이스 ‘화제’
독일 대학생이 에어백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했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독일 알렌(Aalen) 대학 엔지니어 필립 프렌첼(Philip Frenzel)은 스마트폰이 떨어질 때 에어백 비슷한 것이 나와 충격을 보호해주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탑재된 센서는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낙하를 감지하면 케이스 안에 말려 있던 8개의 얇은 금속 판이 펴지면서 스마트폰 모서리를 보호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후 다시 금속 판들을 케이스 안에 집어넣어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이 아이디어는 독일 메카트로닉스 학회(German Society for Mechatronic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늘 7월 이 제품을 킥스타터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 “에어컨 가동 전 실외기 배선 점검하세요”
날이 점차 무더워지면서 그동안 묵혀둔 에어컨을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에어컨을 다시 가동할 때는 내부 청결뿐만 아니라 실외기 주변의 전기 배선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YTN 유투권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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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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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2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박소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