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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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소외 없는 서울…사각지대 없앤다

서울시가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관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돌봄사업의 전면 확대를 검토하고,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tbs 뉴스 이예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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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272168

-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재생되지만 소리 크기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2. 경기도, 중증 장애인 주택개조 57→100개소 확대

경기도는 중증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의 대상 가구를 지난해 57개소에서 올해 100개소로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 주택 편의시설은 현관 앞 경사로 설치, 화장실 내부 시설, 청각장애인용 시각 경보기 등 장애상태와 유형에 따라 1가구 당 38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50% 이하 1급과 2급 장애인에서 중위소득 70% 이하 1~2급과 3급 중복 장애인 가구로 완화했습니다.
보수항목도 장애인 편의시설에서 도배와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항목까지 확대했습니다.
자가 주택뿐 아니라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집주인의 동의서를 첨부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도는 지난 2월 1차 신청자 모집을 통해 79가구를 우선 선발했으며 나머지 21가구에 대한 사업신청은 4월 2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됩니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사업 대상이 확대되면서 장애인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면서 “장애인의 편익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3. “민주당, 비례후보 장애인 배제 움직임”···광주 장애인 단체 반발

광주지역 장애인 단체가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장애인의 비례후보 배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80여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광주장애인정책연대는 27일 오후 3시 북구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공동대응을 결의했습니다.
먼저 성명서를 발표한 뒤 다음달 3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민주당 광주시당 항의방문과 농성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정책연대 관계자는 “민주당 광주시당은 최근 선거에서 장애인을 당선권인 비례 2번으로 배정해 권익을 대변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3번으로 배정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정치구도와 법규 상 비례 3번은 정당 득표 90%를 얻어도 당선되기 어려운 배정”이라며, “장애인을 배제하려고 하는 민주당의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경기道 장애인체육회, 도지사기 겸 춘계전국 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 개최

‘2018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오는 4월 20일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장애인선수 200여 명, 비장애인 50여 명, 심판 및 운영진 50여 명 등 모두 300여 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최됐던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경기를 치릅니다.
장애인체육회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배드민턴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 및 선수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5. 천안 장애인종합복지관 내년 3월 준공

천안시는 동남구 삼룡동에 추진중인 천안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천안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총면적 322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복지관 내에는 장애인 전용목욕탕과 수치료실, 최중증 주간보호센터, 교육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복지관 건립으로 서북구에 편중된 장애인 시설 기반 불균형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장애인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상천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건립되면 장애인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6. 개발원,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 2곳 선정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8년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구례군장애인복지관 등 2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총 10명의 장애인이 참여해 신규 일자리를 경험할 예정입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기관 내 비치된 이동보조기기를 세척 및 소독하는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를 시범 운영합니다.
의정부성모병원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3명씩, 총 6명의 장애인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진행하는 템플스테이 보조원 직무는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 직무 유형으로 지리산대화엄사, 천은사 등 사찰에 총 4명을 배치해 프로그램 진행 보조, 사찰 시설관리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적용 가능한 신규 직무를 제시하고 해당 직무를 시범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발원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직무 채택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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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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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지역에 특수학교 설립 안 돼”…고함에 멱살잡이까지

서울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특수학교를 지으려고 하는데, 일부 동네 주민들이 또다시 설명회장에서 멱살잡이까지 벌였습니다. 집값 떨어지니까 안 된다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SBS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25853

2. 중증장애인 4D 영화관 입장 제한…인권위 “보호자 동행 요구는 차별행위”

국가인권위원회가 한 4D영화관에서 중증 장애인의 입장을 제한하고, 보호자 동행을 요구한 건 명백한 차별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지체장애 1급 장애인 A씨와 B씨는 지난 2016년 2월 C사가 운영하는 4D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하지만 영화관 직원이 이들에게 보호자의 동행을 요구하며 영화관 입장을 막아섰습니다.
C사 측은 “4D 상영관은 특성상 관람석의 앞뒤, 상하, 좌우 진동이 상당하기 때문에 중증장애인에게 관절, 팔, 목 등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화재 등 대형 사고가 발생할 경우 휠체어에서 그대로 착석해 관람이 가능한 2D 상영관의 장애인 관람석과는 달리 직원이 장애인을 안거나 업어서 휠체어 착석과 이석을 도와주어야 하므로 2D에 비해 장애인 관람객의 이동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에게 4D 상영관 이용 시 보호자의 동행을 요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4D 영화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중증장애인에게 일률적으로 보호자의 동행을 요구하는 행위는 장애를 이유로 영화관 이용을 제한 및 거부한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미 장애인 이용자의 낙상 등 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 관람석에 관람자의 허리를 감싸는 형태의 안전벨트를 설치했고, 관람 중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휴대용 비상호출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보호자가 중증장애인과 동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4D 관람석 작동방식의 문제라면 직원을 호출하는 것 이외에 별도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항이 없고, 직원의 호출은 장애인 이용자가 직접 비상호출벨을 눌러서도 가능하다”는 근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4D 영화관을 이용하려는 중증장애인에 대해 4D 영화관 이용 경험이나 장애 정도와 특성에 대한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고려 없이 단지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4D 영화관 이용을 일률적으로 제한한 점 등을 고려하면, 부상을 우려해 중증장애인에 대해 일률적으로 보호자 동행 하에 4D 영화관을 이용하도록 하는 행위에는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인권위는 C사에 4D 상영관 이용 시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고려 없이 중증장애인에게 보호자의 동행을 요구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중증장애인이 안전하게 4D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4D 관람석의 진동 정도나 진동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사전에 중증장애인에게 충분히 설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3. 서울시 ‘2018년 장애인복지관 개선계획’ 발표“장애인복지관 강점 살리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

서울시가 장애인복지관의 강점을 살리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비스와 소통체계를 높이는 내용의 ‘2018년 장애인복지관 개선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상담·재활·재가복지서비스·권익옹호 등 통합지원 전달체계 치료와 기능향상을 위한 재활중심 서비스를 펼쳤다”며 “최근 장애인 인권·사회인식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는 당사자 욕구 충족과 원활한 사회화가 과제로 떠오르면서 장애인복지관 재활서비스 등 그 이상의 복지를 추구하게 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개선계획에 따라 장애인복지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합니다.
올해 7월부터 1회 이상 재계약한 시설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재위탁해 수탁법인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책임감과 전문성을 살리도록 운영합니다.
성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낮 활동 시범사업도 눈길을 끕니다.
서울시는 “기존 복지시설에서 이용을 거부당한 성인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을 지원해 집 밖 다른 사람들과 호흡하는 사회적응을 도울 것”이라며 “올해 10개 장애인복지관에서 40명의 최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고 내년에 사업확대를 위한 기초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서울시는 △장애인돌봄가족휴식제 확대 △장애인 문화여가·자조모임 지원 △중증장애인 이불빨래·교체 지원 △장애인복지관 시설 확충 투자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시민옹호인 육성에 나섭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관 협업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소외되는 장애인 없이 생애주기별 서비스가 두루 제공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제주 여성장애인 年 50명 폭력 피해…지원조례 시급”

제주 여성장애인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경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장은 어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15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현재 제주 여성장애인들은 기본적인 권리 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소장이 공개한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상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성장애인 폭력 피해 건수는 2015년 58명, 2016년 47명, 2017년 55명으로 연 평균 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자의 80%는 모두 지적장애인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정신장애인,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방임 등 중복 피해도 2015년 8명, 2016년 10명, 2017년 5명으로 적잖은 실정입니다.
이와 함께 김 소장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여성장애인의 40.5%가 월 평균 근로소득 100만원이 채 안 되는 저소득층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소장은 “여성, 장애, 폭력, 빈곤에 노출돼 있는 여성장애인이 여성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는 일련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여성장애인 기본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소장은 조례 제정을 통해 Δ여성장애인 전담 병원 지정 Δ여성장애인 최저임금 보장 Δ여성장애인 성 특정 예산 현실화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장애인 죽도로 폭행하고, 곰팡이가 핀 음식 등 먹여와

장애인을 학대해온 경기도 양평 장애인거주시설 시설장과 시설장 부인이 법적처벌을 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재판부는 지난 23일 양평군에서 A장애인개인운영신고시설을 운영해온 시설장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과 범행에 사용된 도구 몰수를, 시설장의 아내인 김 모 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이모씨에게 “지적장애가 있는 거주인을 상당시간동안 쌀 창고에서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했으며 거주인들이 싸우자 재발방지를 위해 미리 마련해 둔 죽도로 관련이 없는 거주인들까지 때린 것은 훈육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모 씨가 주장하는대로 장애인들에게 곰팡이가 핀 음식,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제공해야 할 정도로 피고인의 운영시설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들이 자신의 비용을 들여 장애인을 돌보는 일을 해왔고,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장애인과 보호자 및 지인들이 피고인의 선처를 바라며 탄원한 점 등을 고려해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시설장 이모씨가 장애인을 통제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며 직원들 앞에서 죽도로 장애인을 폭행하고, 지시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장애인을 감금하고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이는 등의 혐의로 지난해 9월 폭행, 감금,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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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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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로구, 시각장애인 안마사업 추진

서울 종로구가 안마사 자격이 있는 시각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안마사업을 추진합니다.
(사)대한안마사협회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보조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총 12개조를 운영합니다.
종로구는 올해 말까지 경로당과 17개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방문 안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 관악구, 699㎡ 규모…’발달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서울 관악구는 발달장애인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관악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3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 12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쉽지 않아 평생 보호가 필요한 발달장애인들이 성인이 되면서 갈 곳이 없어 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센터는 연면적 699㎡ 규모로, 교육실, 체육실, 상담실, 조리실, 심리안정실 등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정원은 30명으로 학생들은 기본과정 2년, 심화과정 2년 총 4년 동안 교육을 받게 되는데 1년 연장신청이 가능해 최대 5년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상생활훈련, 의사소통 훈련, 문해교육, 여가·문화 교육, 직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사단법인 ‘함께 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에 위탁 운영되며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와 특수교사 등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12명 직원이 상주하게 됩니다.

3.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눔장학사업 업무협약 및 장학증서 전달식 가져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시각장애인가정을 위한 희망나눔장학사업 업무협약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업무협약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 자녀 12가정에 2년간 총 이천만원 상당의 장학금, 컴퓨터, 도서 등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희망나눔장학금과 장학도서, 컴퓨터와 멘토링서비스, 힐링&나눔 문화체험 등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운동의 일환입니다.
김기용 관장은 “시각장애인 자녀의 꿈을 지지하고 배움을 이어나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관심을 보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 교실형 생활체육 운영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교실형 생활체육 사업에 선정돼 천안시장애인체육회의 재정후원으로 시각장애인 댄스스포츠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시각장애인 댄스스포츠교실은 충남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가운데 20인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9월까지 복지관에서 연 20회 진행될 계획입니다.
김병환 관장은 “정기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사)아산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가져

(사)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시지회는 지난 20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하모니카와 기타 연주, 난타, 민요공연 등 내부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아산시시각장애인지회 창립 25년의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벌써 아산지회가 25년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며, “그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아산지회가 더욱더 발전하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돈 아산시지회장은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소외되는 시각장애인이 없도록 재활교육 및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 차별받는 장애인들이 없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창원소식]경남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도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등

경상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노인?여성?아동의 학대피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학대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입니다.
이들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대사건 발생으로 종합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동 대응하고, 상호 인력 및 자원을 지원하며, 지역 유관기관 사이의 업무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분야별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대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피해회복 지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모든 이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학대를 예방하는데 학대 관련 법정기관들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한 유관기관 간 시너지효과로 도내 사회적약자의 학대예방 및 권익보호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7. 제주 시각장애인복지관,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사회복지시설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 부문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장애인복지관 평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3년마다 진행하고 있는 평가로, 올해에는 전국 203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6개 분야 전 영역에 모두 90점 이상으로 A등급을 받아 2011년, 2014년, 지난해까지 3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예홍 관장은 “향후에도 제주도내 유일의 시각장애 재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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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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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공급 늘린다
대한항공이 오는 25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와 구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공급을 늘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합니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하계 스케줄에 미주행 항공편을 늘렸습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인천~댈러스 노선이 주 1회 늘어난 주 5회(월·수·목·토·일) 운항합니다. 인천~토론토 노선은
25일부터, 5월 1일부터는 인천~시애틀 노선이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합니다.
또한 유럽 노선도 증편 운항합니다. 하계 스케줄 시작과 함께 인천~로마 노선이 기존 대비 주 2회 늘어나 매일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프라하 노선은 주 1회 증편해 주 4회
(월·수·금·토) 이용 가능합니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화·목·토·일)로,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합니다.
아울러 동계 스케줄 기간 동안 계절적 특성으로 운휴했던 러시아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4월 19일부터는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4월 23일부터는 인천~이르쿠츠크 노선의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하계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미주 및 구주 주요 장거리 노선에 보잉 787-9 및 보잉 747-8i 등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확대해 승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 서울외곽순환 일산~퇴계원 1600원 인하…춘천고속道 인하 추진
오는 29일부터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33%까지 인하됩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승용차의 경우 연간 최대 75만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외곽순환 북부도로의 통행료 인하 실시협약 변경안이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외곽순환북부 도로의 통행료는 정부와 민자법인(서울고속도로)의 변경협약 체결을 거쳐 29일 0시부터 최대 33% 떨어집니다.
북부 구간 본선 최장거리인 일산∼퇴계원 구간 통행 시 승용차(1종) 통행료는 4800원에서 3200원으로 1600원(33%) 인하됩니다. 대형화물차(4종)의 경우 6700원에서
4600원으로 2100원(31%) 낮춰집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장거리 외에 나머지 구간도 재정도로 대비 1.9배에서 1.1배 이하 수준으로 통행료를 낮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국토부는 연내 수원~광명,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고 대구~부산, 천안~논산 구간도 추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통행료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물 알고 마시자…물의 효능과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ml 8잔 정도인 1.5~2L로 식사와 별개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소변이나 땀으로 1.3L 정도의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보통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에 좋다’라고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우리 몸 어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은 체내의 세포 손상을 입히는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며 미세먼지나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장을 활발하게 해 튼튼한 장 건강을 유지해 줍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의 혈액 농도가 진해져 혈액 순환이 저하됩니다. 이때 물을 잘 보충해주면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피로 해소 및 고혈압 심장병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체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몸속의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활성산소가 많아져 노화의 항산화를 성분을 파괴합니다.
신진대사 활동이 증가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체지방 감량과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식간에 마시면 포만감을 주어 식욕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간혹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라는 이들의 푸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물은 무기물이며 0kcal이므로 물을 아무리 마셔도 살은 전혀 찌지 않습니다. 섭취한 물의 무게로
인해 체중이 잠시 늘어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합니다.
물,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차갑지 않은 미온수를 식간에 20~30분 간격으로 나눠 마십니다. 또 아침 공복 자기 전에 한 잔, 식사 2시간 후에 한 잔, 식사 30분 전에 한 잔 마시면 신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물도 급하게 마시면 체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3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4. [이번 주 개봉] 돌아온 거대 로봇 군단, ‘퍼시픽 림:업라이징’ 外
[앵커]
이번 주 극장가 소식입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업라이징과 함께 작지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MBC 양효경 기자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4&aid=0000819309

5. 애플, 애플워치 밴드 신제품 이달 말 출시한다
애플이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스프링 밴드 콜렉션을 이달 말부터 출시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밴드는 스포츠 밴드 3종, 우븐 나일론 밴드 4종, 스포츠 루프 밴드 4종, 클래식 버클 밴드 3종 등 총 14종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3 38mm·42mm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모델에 블랙 스포츠 루프 밴드를 조합한 모델도 출시됩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밴드도 4종이 추가됩니다. 에르메스가 출시한 드라이빙 장갑을 모티브로 한 가죽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애플워치 본체 크기와 싱글 투어/더블 투어에 따라 총 네 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 밴드 새 제품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이달 말부터 출시됩니다. 애플 가로수길 등 리테일 매장과 프리스비·윌리스 등 프리미엄 리셀러, 애플 온라인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스포츠 밴드, 스포츠 루프 및 우븐 나일론 밴드가 6만 5천원, 클래식 버클은 19만 5천원입니다.

6. 짧아도 너무 짧은 휴가…1년에 일주일도 못가
[앵커]
한국인의 평균 휴가 일수가 1년 통틀어서 일주일이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소득 계층에 따라 문화·여가 생활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2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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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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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3일 금요일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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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시련, 제14기 중앙회장에 ‘홍순봉] 당선

홍순봉 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이사가 제14기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연합회는 어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1차투표에서 170표를 받아 1위에 오른 홍순봉 후보는 결선 투표에서 222표를 얻어 140표에 그친 최동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홍 당선인은 중앙회의 정책기능강화, 조직의 투명성 강화, 활동지원제도개선, 이동권 신장, 지회 운영의 내실화 등의 공약을 내걸고, 앞으로 4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당선 확정 후, 가진 홍순봉 당선인과의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

2. ‘2018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2018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대회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1개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3개 등 총 34개 직종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 쥬얼리디자인, 패션디자인 직종은 폐지하고 안마, 네일아트 2개 직종이 신설됐습니다.
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현재 만15세 이상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명시됐습니다.
입상자 특전으로는 정규 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시범 직종과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됩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4월 27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시?도 지부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참가 신청?접수를 하면 됩니다.

3. 난민 장애인지원 받는다…장애인복지법 개정

외국인이라도 난민 인정자에 한해 장애인 등록을 통해 각종 정부의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개정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이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장애를 가진 난민 인정자도 외국인으로 구분되는 탓에 장애인 등록 자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개정은 ‘난민 인정자도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수준의 사회보장을 받는다’는 난민법 제31조의 취지를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4. 장애인먼저, 2017년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 출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7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을 출간했습니다.
‘장애인패싱’은 지난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종합일간지, 8개 경제지 및 45개 지방일간지를 모니터 한 결과를 담았습니다.
주요 신문에서 나타난 비하용어 모니터는 총 3198건으로, 가장 많은 검색 용어는 벙어리 703건, 정신지체 519건으로 집계됐씁니다.
‘2017년 장애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에서 한경MONEY 배현정 기자는 “지난해 12월 1일 장애등급제 폐지안을 담은 장애인복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국내 주요 10대 종합 일간지에서도 99건의 기사가 검색됐지만 영향이나 후속 대안에 관한 뉴스는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는 ‘장애인 개인 예산제’ 관련 뉴스는 단 1건에 그쳤다”고 말했씁니다.
‘2017 모니터 보고서’는 전국의 도서관 및 장애 관련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5. 전국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 전용 복지차량 지원

내년까지 전국 모든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전용 복지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지자체 복지서비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차량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복지차량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읍·면·동에 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용 전용차량을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복지부는 2016년부터 지난해에 걸쳐 1814개소 읍면동에 복지차량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는 847개소 읍면동에 추가 보급합니다.
내년에 441개소에 추가 보급이 이루어지면, 전국 모든 읍면동의 사회복지공무원은 전용 복지차량을 이용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복지부는 복지차량 보급과 함께, 현장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가상 동행 IT기기인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도 총 2541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6.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어제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 1월 구청 인근 건물의 4~6층을 임대하고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연면적 521㎡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센터는 교실, 체육실, 심리운동실, 상담실, 조리실, 심리안정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교육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각각 2년으로 구성되며 주 5일 운영하는 5개의 정규반으로 운영됩니다.
교육내용은 일상?자립생활교육, 사회적응교육, 의사소통, 건강관리, 직업교육 등이며, 정규반 월 이용료는 20만원입니다.
도봉구에 거주하는 학령기 이후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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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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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대통령 개헌안 장애인 차별개선 의무 명시

문재인대통령의 헌법 개정안 속 기본권 분야에 장애인의 독립된 인격체 존중 및 차별 개선 노력 의무가 명시된 반면, 수어 및 농문화 등의 언어다양성이 포함되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개헌은 기본권 및 국민주권 관련 조항을 강조함으로써 국민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장애인과 관련해서는 성별·장애 등 각종의 이유로 차별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국가의 개선 노력 의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한편,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점을 분명하게 했습니다.
다만, 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단체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이 주장해온 언어 및 문화다양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장애인권리협약에 따르면 한국수어는 국어와 동등한 언어로서의 지위가 인정된다”며, “개헌안에 언어 및 문화다양성을 포함시켜달라”고 성명을 낸 바 있습니다.

2. SC제일은행, 시각 장애인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SC제일은행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7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아시아 여행안내서로, 한국, 대만, 일본, 중국, 홍콩에 위치한 주요 여행지 100곳에 대한 콘텐츠로 채워집니다.
여행전문작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 화면해설 작가진이 협업을 통해 이들 장소에 대한 내용을 개발 및 감수할 예정입니다.
녹음 참여를 위한 목소리 기부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됩니다.
신청자들은 다음 달 20일에서 22일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되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서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목소리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되는 100명의 기부자는 오는 5월 중 녹음에 참여하며, 완성된 콘텐츠는 6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 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모든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 모두 42곳에 기부됩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여행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은 현지 곳곳을 잘 알려줄 착한 목소리”라며 “아시아 곳곳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목소리 기부 희망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전국 노숙인· 장애인·정신재활 시설 53곳 ‘서비스 미흡’

노숙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가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평가한 결과, 100곳 중 8곳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숙인 생활시설 113곳, 장애인복지관 203곳, 정신요양시설 59곳, 정신 재활시설 285곳 등 66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평가를 한 결과, 미흡 수준인 하위 D, F등급을 받은 곳은 8.0%인 53곳이었습니다.
우수 등급인 상위 A, B등급 시설은 84.7%인 559개소로 대부분 시설이 일정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점평균은 88.5점으로, 2014년의 89.7점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A등급을 받았거나 이전 평가보다 20점 이상 상승한 곳은 지원금과 표창 등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D 등급과 F 등급 시설에는 방문 컨설팅과 집합교육을 받게 됩니다.
평가결과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발달 장애인 지원예산 태부족…국가수준 계획 수립하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촉구 대정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모연대는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된 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정부가 관련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않아 사실상 이 법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발달장애인법을 이행하려면 매년 최소 427억∼815억 원이 필요하다고 추산되는데 정부는 발달장애인 지원에 올해 85억 원의 예산만 반영했다”며 “이는 박근혜 정부 때의 연 90억 원보다도 더 삭감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발달장애인법에 따라 중증장애인 직업훈련시설, 행동발달증진센터, 위기발달장애인 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발달장애인 여가·문화·체육시설 등을 새로 설치·운영하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에 총 910억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종술 부모연대 회장은 “정부가 치매는 책임지면서 발달장애인은 모른 체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한정원, 호주절단 장애인 골프대회 여자부 우승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장애인골프단 한정원 사무국장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호주절단장애인골프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주에 있는 Bankstown Golf Club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약 50여명의 호주, 뉴질랜드, 유럽의 절단장애인 골프선수가 출전했습니다.
3일간 라운드의 총 타수를 합친 스트로크 방식으로 랭킹을 가렸으며, 이 대회의 우승으로 한정원 사무국장은 유럽투어 랭킹에 오를 예정입니다.
한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 참가 후 아시아 절단 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호주에서는 장애인들이 늦은 티타임에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도 장애인들을 더욱 배려하는 골프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우승소감을 전했습니다.

6. ‘강제추행 혐의’ 전 진주시 장애인복지관장 검찰 송치

경남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강제추행 혐의로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 관장은 지난해 11월 진주지역 장애인 어린이집 합동발표회에 술에 취한 채 참석해 보육교사 1명을 여러 차례 껴안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달 초 진주 여성단체가 A 관장의 추행 의혹을 폭로한 직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진주여성회 등 진주지역 21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공적인 행사 자리에 술에 취해 참석한 것부터 자질이 의심스러운 데다, 아무렇지 않게 타 시설 교사를 포옹하고 몰상식한 행동을 일삼았다”며 “공적인 자리에서 이 같은 성추행을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선 얼마나 많은 피해를 양산했을지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A 관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늘사랑복지재단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재단 측은 이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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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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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4기 한시련 중앙회장 선거 내일 열려

제14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제14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대의원총회’가 내일 오후 1시 30분 KT대전인재개발원 제1연수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종 의사결정과 함께 앞으로 4년간 한시련을 이끌어갈 중앙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선거는 제14기 한시련 중앙회 대의원이 투표하는 간접선거로 이뤄지게 되며, 1차 투표에서 1위가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상위 2인이 결선 투표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제13기 한시련 중앙회장인 기호 1번 이병돈 후보, 제13기 한시련 중앙회 상임이사를 맡았던 기호 2번 홍순봉 후보,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기호 3번 최동익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KBIC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은 성음회와 함께 내일 있을 한시련 중앙회장 선거 실황을 인터넷과 전화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2.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 장애계 인사 비례대표 당선권내 공천 요구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비례대표 당선권 내에 장애계 인사를 공천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 제도권 정치는 장애인의 정치참여에 대해 감정적으로는 공감하지만,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위한 제도적 조건과 구조에 대해서는 낮은 인식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장애인과 같은 사회소수자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고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수자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고,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0년 민선 5기 지방선거와 2012년 19대 총선 과정서 다수의 장애인당사자가 의회로 진출했으나, 제도적 보장에 의한 정치참여는 아니었다.”며 “여성의 경우 공직선거법 6장 47조③항에 비례대표의원선거는 후보자 중 100분의 50이상을, 지역구 의원선거는 100분의 30이상을 추천하도록 규정해 여성의 정치참여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 처럼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정당은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당직 및 공직에 장애인 할당을 명시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장애인의 정치적 소외는 사회에서 장애인의 소외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또 사회소수자에 대한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비례대표에 장애계 인사를 당선권 내 공천 ▲정당이 지급받은 경상보조금 중 일부는 장애인정치발전을 위해 사용 ▲공직선거법 제47조에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및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장애인 후보 10%이상 할당 ▲공직선거법 제47조에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지역구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장애인 후보 10%이상 할당 등을 요청했습니다.

3. 국회도서관, 시각장애인 편의기술·자동 통역 최첨단 입법지원 서비스 시연

국회도서관은 오늘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첨단 정보통신기술 발전 및 지식정보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TRI가 개발한 최첨단 지능형 신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성식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회의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국가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국회도서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첨단 지능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국회 입법지원 서비스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 성공 모델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인공지능 ‘엑소브레인’을 활용한 법률분야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지능형 정보기술을 활용한 4차산업혁명 선도 도서관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한국 도서관의 미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첨단 지능형 기술 중 도서관 서비스와 관련된 신기술 시연회도 개최됐습니다.
시연한 기술은 ▲시각장애인 편의성을 극대화한 전자책 서비스 기술 ▲이어셋을 귀에 꽂기만 하면 음성인식 및 자동 통역이 가능한 Zero UI 자동통역 기술 ▲대화형 영어 말하기 학습 기술 ▲기가급 데이터를 순간 전송하는 초고속 근접통신 기술 ▲상황인지 기반 범용인증플랫폼 등 5가지 기술입니다.

4. 화성시, 성폭력 피해 여성장애인 위한 솔루션 마련 나서

경기도 화성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성폭력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장애인들의 인권을 지키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여성장애인 성폭력 위기지원 및 사례개입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원사회복지회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화성서부경찰서, 송산면 맞춤형복지팀, 여울림복지관,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성폭력 피해 여성장애인을 위한 신속한 대응 및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기관별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송산면과 화성서부경찰서는 수사의뢰 지원, 여울림복지관 및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생활환경 개선 및 일상생활 서비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5회 이상 상담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원용식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인천시, 장애인 이동권 대폭 보장

인천광역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장애인도 어디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이동지원센터 운영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개 분야 11개 핵심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계획을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중점 추진방향을 정하고 이를 위한 11개 핵심사업을 선정했다”며 “올해도 작년에 버금가는 성과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예산은 전년 대비 약 3억원이 늘어난 총 98억 원으로 시보조금 91억원과 인천교통공사 예산 7억원이 투입됩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콜택시는 매년 40만명이 넘는 교통약자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기반 시스템과 서비스를 강화해 이용건수를 50만건 이상으로 높이는 등 교통약자도 어디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캠코, 공유재산 위탁개발로 구리시 장애인 복지시설 건립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경기도 구리시와 지난 16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캠코의 공유재산 위탁개발을 활용해 추진되며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 수행을 위한 공공시설을 공급함으로써 구리시 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식·기술 습득과 재활활동 지원 강화 등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연면적 4400㎡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준공 후에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시설 ▲장애아동 수영장 ▲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해 장애인 교육 및 복지·행정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캠코가 초기 사업비를 조달하고 구리시가 개발비용을 장기간에 걸쳐 상환하는 방식으로 구리시는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초기 재정부담 없이 공급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적기에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행정수요를 충족하는 등 수준 높은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캠코는 이번 위·수탁계약 체결로 지난해 11월 갈매동 복합청사 및 여성회관에 이어 이달 교문1동 복합청사, 인창동 주민센터 등 구리시와 총 5건의 공공청사 위탁개발 사업을 진행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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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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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크로스컨트리 신의현,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金

어제 막을 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 선수가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의현은 지난 17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낸 건, 지난 1992년 알베르빌 동계패럴림픽에 선수단을 보낸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2. [패럴림픽] ‘육상선수 출신’ 황민규, 알파인스키 대회전 시각장애 13위

‘육상선수 출신’ 장애인 알파인스키 유망주 22살 황민규가 자신의 첫 패럴림픽 무대를 마쳤습니다.
황민규는 지난 14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해 1,2차 합계 2분37초08로 18명 중 13위에 올랐습니다.
오전에 열린 1차 시기에서 1분21초23으로 13위에 자리했던 황민규는 오후 2차 시기에서 1분15초85를 기록하며 합계 순위 13위를 유지했습니다.
앞서, 고교 시절 장애인 전국체전 육상 종목 3관왕을 차지해 주목받았던 황민규는 운동을 시작한 지 1년만에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쓰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3. [패럴림픽] 최보규, 크로스컨트리 시각장애 10km 15위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최보규가 크로스컨트리 시각장애 10km 경기에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보규는 지난 17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시각장애 10km 경기에서 30분06초4를 기록해 출전선수 17명 중 15위를 마크했습니다.
최보규는 앞서 열린 바이애슬론 7.5km에서 14위, 12.5km에서 13위를 기록했고 15km에서는 12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이드러너 김현우와 함께 나선 최보규는 이날 초반부터 중하위권에 처졌지만 중반 이후 스웨덴 선수의 기권으로 한 단계를 끌어올렸고 1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4. 패럴림픽 시각장애 양재림, 회전 7위로 대회 마감

장애인 알파인 스키의 기대주 양재림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회전 7위로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양재림은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회전 시각장애 부문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02초 63으로 2차 시기 레이스를 펼친 12명 중 7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알파인스키에 유일하게 출전했던 양재림은, 앞서 열린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에서는 각각 9위에 오르고 슈퍼 복합에서는 실격해 회전 7위가 이번 대회 자신의 최고 순위입니다.
양재림은 1차 시기에서 가이드러너 고운소리의 신호에 따라 1분 00초 22로 7위에 결승선을 통과했고, 2차 시기에도 1분 02초 41로 7위를 기록했지만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영국의 메나 피츠패트릭이 차지하면서 전관왕(5관왕)을 노린 슬로바키아의 헨리에타 파르카소바를 2위로 밀어냈습니다.

5. 인권위, 영화관에 청각 장애인 편의제공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영화 상영 전 피난안내 영상물에 광고를 포함하며 수화 및 자막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판단해, 해당 영화관에 청각장애인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피난안내 영상물의 광고 삭제와 적합한 내용의 수화 및 자막 제공을 권고했습니다.
장애계 단체 활동가 A씨는 “영화관에서 제공하는 피난안내 영상물에는 수화가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비상구와 출구 등 표시가 명확하지 않고, 피난과 상관없는 광고내용이 포함돼 있어 청각장애인이 집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상영시간이 너무 짧아 관련 내용을 인식하기 어렵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영화관측은 ‘현재의 피난안내 영상물이 청각장애인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화를 삽입하면 관객의 시선이 분산되고 자막을 추가하면 정보가 과다해져,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객 모두 피난안내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우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수화나 필수 정보에 대한 추가 자막이 과다한 정보 제공이라 보기 어려우며, 오히려 수화와 자막, 이미지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정보 제공이야말로 관객에게 피난안내 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하게 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영상물 제작비용이 막대해 과도한 부담이라는 주장도 관객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목적과 해당기업의 영업규모를 감안하면, 이행 불가능한 부담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기업에 ▲피난안내 영상물에 광고 삭제 ▲청각장애인에게 적합한 수화 제공 ▲스크린, 비상구, 출구 등 필수 정보 표시 및 적절한 자막 내용과 속도 개선을 권고했으며,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소방청에는 관련 법령 개정과 해당 기업의 개선조치에 대한 관리감독을 권고했습니다.

6. 한국당 김명연 의원, ‘ 장애인 택시 증차’ 법안

비장애인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는 장애인택시 운행대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국회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은 비장애인 기준에 맞춰진 장애인택시 운행대수 산정기준을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증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은 장애인택시 운행대수 산정기준을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일반택시 산정기준인 비장애인 200명당 1대로 똑같이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등록장애인에 비해 장애인 택시 운행대수가 현저히 부족해 장애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초래했다는 지적입니다.
김 의원은 “현재의 산정기준은 장애인의 이용수요와 불편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들이 택시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에어비앤비에서 ‘ 장애인용 숙소’ 손쉽게 구해요

지체장애인 등 휠체어 이용자들도 손쉽게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16일, 장애인 게스트들의 접근성 높은 관광숙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21개의 검색필터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까지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 정도만 확인 가능했으나 새 필터 추가로 인해 ‘방문턱 여부’, ‘입구 크기가 휠체어 들어갈 수 있는지’ , ‘장애인용 침대를 갖추고 있는지’, ‘휠체어 타고 샤워실 이용 가능한지’, ‘복도가 충분히 넓은지’, ‘장애인용 주차공간 유무’ 등 휠체어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검색 필터를 추가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스린 마디팔리 접근성 향상 부서 총괄팀장은 “장애인이면서도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에어비앤비에 변화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새로 도입한 필터를 통해 장애인 여행객이 머물 수 있는 집을 좀 더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에어비앤비의 사명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가, 어디에서든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이번 필터를 시작으로 에어비앤비의 접근성 향상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1월 ‘장애인을 위한 에어비앤비’로 불리던 ‘어커머블’을 인수한 뒤, 이 회사의 공동창립자 중 한명인 스린 마디팔리를 에어비앤비의 접근성 향상 부서 총괄팀장으로 임명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캘리포니아시각장애인자문위원회(CCB)와 자립생활 센터 재단(CFILC), 자립생활 국가위원회(NCIL)와 접근성 향상 필터 개발을 위한 협력도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디팔리는 지난 9일 열린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맞춰 평창을 방문해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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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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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약자 걸음 고려” 녹색신호 8초 더 길어진다
[앵커]
길을 건너다 보면 횡단보도의 녹색 보행신호가 짧게 느껴질 때 많죠.
경찰이 서울 시내 횡단보도의 녹색불을 지금보다 더 길게 그리고 더 자주 켜기로 했습니다.
채널A 전혜정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449&aid=0000148667

2. 중증 폐질환자, 살아있는 사람 ‘폐 이식’ 가능해진다
중증 폐 질환자가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를 이식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폐 질환자에게 생명유지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폐’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폐 이식 수술은 뇌사자에서 적출된 폐가 있을 때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뇌사 환자는 폐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뇌사자의 장기 기증에 의한 폐 이식 건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폐 이식팀이 말기 폐부전으로 폐의 기능을 모두 잃은 딸에게 부모의 폐 일부분을 떼어내 이식하는 ‘생체 폐 이식’에 처음으로 성공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의료진은 학회와 정부기관, 국회 등에 폐 이식 수술의 의료윤리적 검토를 호소해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중증 폐 질환자는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기다리지 않고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의 일부를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할 수
있는 장기 수도 현행 6종에서 폐가 추가돼 7종으로 늘어납니다.
복지부는 소아 신장 이식대기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 필요성을 감안해 소아의 연령 기준을 ’11세 이하’에서 ’19세 미만’으로 변경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18세, 스페인은
15세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장 기증자가 소아이면 전국의 소아 신장 이식대기자에게 우선 이식하고, 소아의 신장 이식을 성인의 신장·췌장 동시이식보다 우선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신장 이식 희망자와 신장·췌장 동시이식 희망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동시이식 환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해왔습니다.
개정안에는 장기 이식 대상자가 정해진 이후에는 다장기 우선원칙 적용을 배제한다는 내용도 들어갔습니다. 장기 이식자들 사이의 사정 변동으로 새로운 이식 대상자를 선정할 때 여러가지
장기를 한꺼번에 이식할 대상자를 우선하는 원칙 때문에 기존에 선정된 대상자가 탈락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복지부는 단체 또는 개인의 의견을 다음 달 25일까지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3. 아이에게 주스보단 생과일 먹여야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과일 주스를 먹입니다.
과일에서 짜냈으니 탄산음료나 스포츠 음료에 비해 건강에 이로울 것으로 여기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에게 물은 결과는 달랐습니다.
뉴캐슬 대학교 영양학과 클레어 콜린스 교수는 ‘생과일을 그대로 먹으면 섬유질을 섭취하기 때문에 포만감도 생기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예컨대
오렌지 하나를 생과일로 먹으면 70Kcal의 열량과 4g의 섬유소를 섭취하지만, 오렌지 주스 250ml를 마시면 열량은 120kcal에 달하지만 섬유질은 1g에도 못 미칩니다.
멜버른 대학교 치과 데이비드 맨튼 교수는 ‘주스의 당분은 치석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고, 과일 주스의 산(acid)은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굳이 주스를 먹이려면 간식으로 주지 말고, 식사 시간에 다른 음식과 함께 먹도록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코펜하겐 대학교 산드로 데마이오 교수는 주스의 높은 당분은 비만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곧바로 피에 흡수돼 혈당치를 교란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고 말했습니다. 주스 대신 생과일을 먹으면 당분 섭취도 줄고, 당분이 혈류에 섞이는 속도도 완만해집니다. 생과일의 섬유소는 내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는 ‘주스 한 잔에는 21g, 무려
다섯 티스푼의 설탕이 들어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4. 카카오톡으로 병원 대기 순번 확인한다
카카오 임지훈 대표가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애플리케이션 ‘똑닥’을 서비스하는 비브로스와 제휴를 맺는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비브로스는 국내 EMR(전자의무기록)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 진료기관의 접수와 예약 관리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카카오는 ‘병원 모바일 대기 현황판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합니다. 이는 진료 접수한 환자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는 매번 환자를 호명해야하는 병원 데스크의 번거로움, 진료 순서를 놓치지 않기 위한 환자들의 무한 대기 등 진료 기관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카카오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최적화된 알림톡을 새롭게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및 알림톡, 챗봇 등을 통해 비브로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박정호 카톡사업전략담당 이사는 “카카오는 비브로스와 함께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을 발견 및 연결시켜줌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카카오톡의 새로운 사용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적인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모바일 대기현황판 서비스를 시작으로 똑닥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5. [강원] 세계인에 주목 받은 정선아리랑, 대중화 나선다
[앵커]
민요 정선아리랑이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고유 가락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요, 올림픽을 계기로 정선 아리랑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SBS 김기태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62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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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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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1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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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럴림픽] ‘고운소리 따라 달린’ 양재림, 여자 대회전 시각장애 9위

시각장애 알파인스키 선수 양재림이 패럴림픽 여자 대회전 9위에 올랐습니다.
양재림은 어제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시각장애 부문에서 1,2차 합계 2분38초42를 기록했습니다.
1차 시기에서 1분20초81로 9위에 이름을 올린 양재림은 2차 시기에서 1분17초61로 시간을 단축했지만 합계 순위에서도 9위에 자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슈퍼대회전에서 9위에 오른 뒤 13일 슈퍼복합에서 실격한 양재림-고운소리 조는 오는 18일 열리는 회전에 출전해 메달을 노립니다.

2. 장애인·노인돌봄기관 종사자 4만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받는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장애인 및 노인돌봄기관 종사자도 일자리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약 4만명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혜택을 추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자리안정자금 운영규정에 따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과세소득 5억원 초과 사업주 △임금체불로 명단공개 중인 사업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인건비 등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주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대폭(16.4%) 올랐지만 장애인 지원 및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는 최저임금 인상분만큼 처우가 개선되지 않았다”며 “열악한 처우가 계속될 경우 사회돌봄서비스가 약화될 우려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3. 김예원 변호사, ‘제1회 곽정숙 인권상’ 수상

곽정숙 기념사업회가 올해 2주기를 맞아 ‘곽정숙 인권상’을 제정해, 첫 수상자로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故 곽정숙 국회의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상임공동대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제18대 국회에 입성해, 3년 연속 국회 사무처가 뽑은 국회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장애인·여성·아동에 대한 인권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예원 변호사는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재단법인 동천에서 의족에 산업재해가 인정되도록 대법원 판례를 이끌어 내는 등 유의미한 사회변화에 기여했습니다.
2014년부터 3년간은 서울장애인인권센터에서 1000건 이상의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상담을 수행했고, 각종 장애인 인권 관련 매뉴얼을 제작하고 집필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만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 법률사무소 장애인권법센터를 개소해 장애인 법률지원, 정책연구, 제도개선 등을 해오고 있씁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곽정숙 2주기 추모문화제’와 함께 열립니다.

4. 장애인권 ‘#미투, 너의 권리를 존중해’ 수강생 모집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미투, 너의 권리를 존중해’라는 주제로 늘봄장애인권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은평늘봄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찾아가는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매년 진행해왔으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서울 및 일부 경기지역 초중고, 장애인시설 등에 파견돼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미투, 너의 권리를 존중해’라는 주제로 미투 캠페인을 반영해 무성시 돼왔던 장애인의 성을 짚어봅니다.
오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강으로 진행되며, 신청서는 은평늘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접수하면 됩니다.

5. 장애·비장애 경계 없앤 ‘체험 공간’…화합의 축제로!

[앵커멘트]
평창 패럴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는 경기 관람 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파트너십 기업들이 선보인 특별 체험 시설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없앤 화합의 공간으로 인기입니다.
KBS 김문영 기자가 알려들비니다.

6. 돌봐준다더니…마을 이장 지적장애 여성 상습 성폭행

충북 옥천의 한 마을 이장이 수십년간 지적 장애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적 장애 3급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67살 B씨를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장애인보호기관에서 “B씨가 초등학생 때부터 수십 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30여년 전 지적 장애가 있는 A씨의 어머니를 보호시설에 입소시킨 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A씨의 후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 등에서 혐의점이 확인돼 수사하고 있다”면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A씨 앞으로 나온 기초생활 수급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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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1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제14기 한시련 중앙회장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

2018년 3월 15일 대전광역 시립산성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제14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장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 실황입니다.

2018년 3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 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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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 권고, 국토부·기재부 수용, 버스업체 불수용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 보장에 대해 정부는 ‘수용’ 입장인 반면, 고속?시외버스 업체들은 “과도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불수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14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고속·시외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에 휠체어 승강설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이용에 차별을 겪고 있다며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인권위는 국토교통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고속·시외버스업 체 대표 등에도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인권위에 오는 2019년부터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할 수 있도록 고속·시외버스 일부 노선에 시범운행을 추진한다며 ‘수용’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광역·시외버스로 활용 가능한 2층 저상형 전기버스를 올 연말부터 개발·도입할 계획이며, 버스 상용화에 필요한 지원제도도 추후 마련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 또한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탑승 가능한 고속·시외버스 표준모델 및 안전기준 등이 마련되면 법령 개정,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재정지원 검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반면, 고속·시외버스 업체들은 고속·시외버스 휠체어 승강설비 설치 및 사전예약시스템 마련을 위해서는 과도한 비용이 소요되며, 버스 터미널 공간 확보 뿐 아니라 급정거 등 사고 발생 시 휠체어 사용자의 안전 문제도 따른다며 ‘불수용’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인권위는 향후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 보장과 관련, 국토부 및 기재부가 시행 예정이라고 밝힌 사항에 대해서는 그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운행 중인 고속·시외버스 총 1만730대) 중 휠체어 사용자 탑승 편의시설이 갖춰진 버스는 한 대도 없습니다.

2. ‘패럴림픽 기념’ 시각장애인 주연 뮤지컬 성황리 마무리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 기간인 지난 11일 강릉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시각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 뮤지컬“더 라스트 콘서트”가 성황리에 공연됐습니다.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은 시각장애인 김지호씨의 연기와 노래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함께 참여한 뮤지컬 배우 박진호, 김기태, 김도연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작품성으로만 관객들이 평가해주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대회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으로 공연된 ‘더 라스트 콘서트’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이 대본을 쓰고 가족 뮤지컬 안내견 탄실이를 연출한 강재림씨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앞으로 열리게 되는 많은 장애인예술가의 공연도 흥행 속에서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13일에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소속 7080밴드가 강릉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16일에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2연승에 빛나는 지체장애인 여가수 배은주씨의 단독 무대가 평창 라이브사이트에서 이어집니다.
폐막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강릉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각장애인 성악가 박성철, 수화창작무용팀 비츠로와 남성 4인조 그룹 엘페라, 발달장애인 천재국악소녀 이지원등이 오십분에 걸쳐 드림콘서트 더힐링이란 제목으로 공연합니다.

3. 이마트, 올해 장애인 100명 신규 채용…19일부터 접수

이마트는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서 접수를 받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4월부터 직무 맞춤훈련과 현장실습 등을 거친 후 늦어도 5월에는 정식 입사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올 한해 약 1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주로 부츠, 몰리스펫샵, 등 전문점 사업 분야에 배치돼 포장, 정리, 진열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마트는 2015년 30명, 2016년 158명, 2017년 174명 등 2017년 말 기준 총 800명의 장애인을 고용했습니다.
이번 채용을 통해 9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면 고용증진법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 2.9%를 처음으로 넘어섭니다.
한편, 이마트는 장애인 파트너가 점포에 조기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전문 직무 신설 ▲사내 직업생활상담사 확대 ▲장애인이 행복한 근로 문화 정착 등입니다.
김맹 이마트 인사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신사업을 통해 장애인 사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4. 한국농아인협회-시각장애인연합회, 제1기 한글자막 화면해설(배리어프리)영화 서포터즈 모집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1기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홍보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블로그나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주요 활동은 배리어프리 영화 홍보,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분기별 1회 이상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후기 작성 등입니다.
활동혜택으로는 실적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 인정, 화면해설 녹음과 수어 등의 교육체험, 활동기간동안 매월 개봉되는 배리어프리 영화 무료관람 등이 있습니다.
영상편집 및 포토샵 사용 가능자는 우대하며 합격자 발표는 26일 개별 통보합니다.
사업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첫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이번 서포터즈 모집을 계기로 본 사업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보다 확산되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청각장애인들이 최신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를 제작해 매달 상영하고 있습니다.

5. 장애인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4기 모집

한국장애인재단이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4기”를 모집합니다.
허브메신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사업을 알리는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장애인 인식개선 카드뉴스 및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한국장애인재단의 공익사업 취재, 유니브엑스포 참여 등이 있으며 활동 기간은 4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개월입니다.
활동이 끝난 후 수료증과 자원봉사 인증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우수상, 우수 활동팀 등의 부상도 수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6. 송파구, 장애인시설 45곳 인권침해 조사

서울 송파구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펼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 생활시설과 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총 45곳입니다.
장애인 인권실태조사단이 장애인과 종사자 1천200여 명을 직접 만나 개별 면담 등을 통해 인권침해 여부는 물론 건강·안전·종교·사생활 등의 권리보장 여부를 세심히 살필 방침입니다.
또 현장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합니다.
조사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인권침해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즉시 서울시 장애인 인권센터에 심층 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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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월 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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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평양에 발 못 붙여”…北 패럴림픽 출전에 ‘선수 급조’ 의혹

북한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사상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북한 내부에서는 장애인 선수 육성과 관련한 의혹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이 지난 1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은 이번 평창패럴림픽에 북한 대표로 출전한 장애인 선수들을 ‘급조된 선수’로 여기고 있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지금까지 북한에서 장애인 선수가 존재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어떤 선수들이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올림픽을 정치적인 캠페인으로 이용하기 위해 급조된 선수들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평양에 살았다고 소개하며 “그런데도 평양에서 장애인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도 평양에 장애인 운동선수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김정은 시대에 들어 체육을 대중운동으로 장려한 것은 맞지만, 장애인 체육시설이나 체육활동은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장애인 선수의 출현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도 했는데 ‘월미도체육단’이나 ‘압록강체육단’ 같은 북한 내 국가체육단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사고 이후 장애를 입은 사람일 수 있지만, 그는 “그 외 장애인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국가 체육선수가 되는 것은 북한에서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RFA는 지난해 한국에 온 탈북민 A씨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는데 A씨는 “장애가 있는 사람은 평양에 발도 들이지 못하게 한다”며 “장애인 국가 체육선수를 육성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농아학교나 맹인학교가 있지만 그런 학교에서 체육인을 양성하지는 않는다”면서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는 북한이 대외선전 차원에서 만들어낸 선수”라며 의혹에 힘을 보탰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지난 11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좌식 경기를 치른 김정현과 마유철을 포함해 총 20명이며, 참관 선수 4명과 북한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장인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2012 런던 하계패럴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패럴림픽에 선수를 출전시킨 바 있으나, 동계패럴림픽 출전은 평창이 처음입니다.

2. [패럴림픽] 캐나다 시각장애 스키선수 맥키버, 5회 연속 금메달 위업

캐나다 장애인 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브라이언 맥키버가 패럴림픽 5연패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맥키버는 어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20㎞ 시각 경기에서 46분 2초 40의 기록으로 불가리아 홀룹 유리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맥커버는 가이드 그레이엄 니시카와와 함께 출발해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압도적인 레이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세 때 스키를 배운 맥키버는 12세 때 첫 정식 대회에 참가하며 스키선수의 꿈을 품었지만 19세 때 황반부 시각세포가 손상되는 스타가르트병을 앓고 시력의 90%를 잃었습니다.
장애인이 됐지만 운동을 포기하지 않고, 탄탄하게 쌓은 운동 실력을 바탕으로 캐나다 장애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된 맥키버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거머쥐며 역사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금메달 2개,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선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맥키버는 2010년엔 비장애인 선수들과 겨뤄 당당히 캐나다 비장애인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과 밴쿠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될 뻔했던 맥키버는 올림픽 경기 전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2014년 소치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싹쓸이하며 출전하는 대회마다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그는 2018 평창패럴림픽 첫 종목에서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3. 장애인체육회 전문응원단, 패럴림픽 현장 응원 펼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문 응원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전문 응원단은 프로야구 응원으로 잘 알려진 박기량 치어리더를 초청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후원사, 일반 국민 등이 응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지난 10일, 11일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열띤 응원을 펼친 응원단은 앞으로도 열띤 응원을 펼쳐 경기장의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선수단에게도 힘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박기량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면서 “우리 선수단이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모든 것을 대회에서 쏟아내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단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문 응원단과 더불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태극기와 응원도구를 나눠주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입니다.

4. 패럴림픽 빛내는 숨은 주인공 ‘장애인 자원봉사자’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인 평창 패럴림픽에 국내외 장애인 3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패럴림픽의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KBS 정면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6&aid=0010554122

5. 한시련,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 개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는 4월 10~13일,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제3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연합회 산하 17개 시도지부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부족한 지역의 편의시설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편의시설 설치 지침 공유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각 지역 내 주체적인 모니터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외부강의, 이론교육, 현장교육, 평가로 구성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편의지원센터 모니터링 요원으로 임명돼 이후 진행되는 전국 단위의 주민센터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6.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주말행복배움터 ‘꿈꾸는 토요스쿨’ 인기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3월 24일 토요일부터 12월까지 시각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천안시 지원을 받아 “2018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을 진행합니다.
본 사업은 시각장애인 가족단위로 함께 하는 수영, 청각미술놀이, 제빵, 도예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토요일, 월 2회 이상 진행합니다.
참여대상은 가족구성원 중 시각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천안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가 있는 가족이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19일까지입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각장애인 가족은 041-413-7043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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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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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 ‘평창 국제 장애인 인권포럼’ 열어… 유엔 최초 시각장애 대사 참석

외교부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맞아 지난 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평창 국제 장애인 인권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인권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주제로 100여명의 국내외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유엔 최초 시각장애인 대사인 월튼 웹슨 주유엔 안티구아바부다 대사와, 싱가포르 최초의 여성 장애인 국회의원 치아용용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장애인권리협약과 지속가능개발 의제의 이행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우리 측은 오준 전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의장의 주재로 전문가들이 정애포괄적 사회개발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장애여성과 장애소녀의 인권, 접근가능한 관광,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법 앞에서의 평등 등의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이번 포럼은 평창 패럴림픽의 홍보와 장애인의 권리 증진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2. 취업률 하위라고 중증 장애인인턴제에 시각장애인 배제?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인턴제 사업에 시각장애인이 배제됐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우리동작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 과정에서 올해 ‘중증장애인인턴제’ 장애유형 변경을 발표했는데, 참여대상에 시각, 간, 심장, 안면장애가 제외되고 언어, 뇌전증장애가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장애인고용공단 측은 “3년마다 실시하는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라 장애인 취업률 하위 10개에 속하지 않는 장애유형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이는 재조사가 이뤄지는 2021년까지 유효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우리동작은 설명했습니다.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촉진을 위해 힘써야 할 장애인공단에서 인턴제사업 지원대상을 제한하는 것은 중증장애인의 직업개발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제도적으로 지원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원대상의 확대는 커녕 제한하는 것은 본 사업의 취지인 직업개발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 장애로 인해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 장애인공단은 인턴사업의 대상자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직업개발과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3. 패럴림픽 시각장애 양재림, 알파인 슈퍼대회전 9위

한국 장애인 알파인스키의 기대주 양재림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첫 경기에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재림은 어제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슈퍼대회전 시각장애 부문 경기에서 1분 43초 03을 기록해 전체 참가 선수 11명 중 9위에 올랐습니다.
태어날 때 망막 병증으로 왼쪽 눈은 전혀 볼 수 없고, 오른쪽 눈은 10분 1만 보이는 양재림은 가이드러너인 고운소리의 신호에 따라 슬로프를 내려왔습니다.
첫날 슈퍼대회전에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양재림은 하루를 쉰 뒤 내일 슈퍼복합에서 메달에 다시 도전합니다.
한편, 이 부문 금메달은 이번 평창 패럴림픽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슬로바키아의 헨리에타 파르카소바가 가져갔습니다.

4. 서강대, 시각장애 학생 해외 연수 실시

서강대학교가 주관하고 정인욱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제12회 시각장애 고등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 간 영국의 스토니허스트 칼리지에서 진행됩니다.
시각장애 고등학생들을 위한 이번 해외 연수의 모집 정원은 7명이며, 서강대학교 학생 봉사자와 인솔자가 동행하게 됩니다.
정인욱복지재단에서는 일부 개인부담금을 제외한 해외 연수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시각장애 고등학생은 정인욱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서강대 이메일로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배영길 서강대 사업본부장은 “시각장애학생들이 이번 연수 기회를 활용해 영어공부는 물론, 독립적인 한 사람으로서 생활의 경험을 쌓아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수 참가자 선발전형은 서강대학교에서 오는 31일에 진행될 계획입니다.

5. 서울맹학교에 시각장애아동 위한 ‘글빛 도서관’ 개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지난 8일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국립서울맹학교에 “글빛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도서관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각장애학생들이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서가를 재정비했습니다.
또 촉각북과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열람실,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을 마련했습니다.
서울맹학교의 한 학생은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을 자주 오는데 책상, 의자가 많이 없고 책을 찾기가 힘들어서 아쉬웠다”며, “하지만 지금은 도서관에서 제가 보고 싶은 책을 찾아서 원하는 곳에 앉아서 마음껏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200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학습보조기기, 장학금, 안질환 의료비 지원은 물론 직업체험활동, 문화활동 지원 같은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중,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전국 시각장애학교 도서관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주맹학교 외 총 5개 도서관을 개관 완료했습니다.

6. 익산경찰서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시각장애인 배려”

익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근무하는 인권·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들이 보다 세심한 범죄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피해자 지원제도안내 QR코드를 삽입한 점자명함을 제작해 배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사용 중인 일반명함 재활용을 통해 앞면은 소속, 직책, 이름,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점자로 새겨 넣었고, 뒷면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피해자보호·지원제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했습니다.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제작된 이들 전담경찰관들의 점자명함은 특히 상담 및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각장애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 사각지대 및 불편 해소 차원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진영 청문감사관(경정)은 “점자명함 제작은 범죄피해자 및 시각장애인과의 소통, 그리고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작은 실천이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이 두 번 세 번 눈물짓지 않는 그날까지 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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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제14기 한시련 중앙회장 후보자 1차 합동토론회 실황

2018년 3월 12일 이룸센터에서 있었던 제14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장 후보자 1차 합동토론회 실황입니다.

2018년 3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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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평택서 서울 가기 편해진다…M버스 2개 노선 운행
연내 인천과 평택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인천터미널~서울 역삼역 노선은 인천제물포교통, 평택 지제역~서울 강남역 노선은 대원고속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선정된 2개 M버스 노선은 차량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올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터미널~역삼역 M버스 노선은 구월·서창지구 등 연계교통망 부족으로 서울 진입이 불편했던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버스로 110분(1회 환승)
걸리던 시간이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65분으로 단축됩니다.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 역시 평택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과 교통비를 절감해줄 전망입니다.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SRT로는 8850원, 시외버스로는 6650원의 비용이 드는데
M버스 신규 노선으로 비용이 3000원으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김기대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 수도권 지역의 신규택지개발 및 입주 등에 따라 기존 지역에 비해 교통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협의해 노선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우울증 막으려면…잘 때 침실 어두워야 (연구)
희미한 빛이라도, 잘 때 쏘이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나라 대학교 연구진은 863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면 시 침실의 조도를 정밀하게 측정했습니다. 이후 2년간 수면일지를 작성하며 우울증세에 대한 면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73명에게서 우울증상이 나타났는데, 연구진은 이 증세가 수면 시 빛과 관련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자는 동안 5 럭스 이상의 빛이 쐬는 사람은 완벽한 어둠에서 잠든 사람과
비교할 때 우울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훨씬 높았습니다. 5 럭스는 촛불 하나를 켰을 때 45cm쯤 떨어진 거리에서 느껴지는 밝기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얼마나 오랜 기간 빛에 노출돼야 위험한 것인 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거 햄스터 실험에 따르면 수면 시 5 럭스의 빛을 5주 이상 쏘였을 때 우울감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바야시 교수는 ‘잘 때 쏘이는 빛은 생체 시계를 교란시켜 멜라토닌 분비를 줄이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정신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나, 젊은이들의 눈이 빛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수면 시 빛은 청소년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바야시 교수는 ’70대 노인의 눈이
빛을 수용하는 능력은 10대의 1/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자는 동안 다양한 광원을 차단, 침실을 어둡게 유지하는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참신하고 손쉬운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렸습니다.

3. 수박·참외가 벌써…제철 사라진 과일 시장
[앵커]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과 참외가 벌써부터 시장에 나왔습니다.
딸기는 이미 겨울 과일로 변신해 감귤을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했는데요.
제철이 사라진 과일 시장, KBS 이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52925

4. KT-KY금영그룹, ‘AI 노래방’ 업무협약 체결
KT가 KY금영그룹과 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래방 서비스 개발·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T 측은 인공지능 같은 KT의 신기술을 KY금영그룹 서비스에 접목한 노래방 서비스 개발·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KY금영그룹과 함께 ‘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확장을 위해 KT 인공지능 ‘기가지니’로 ‘부르는 음악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제목을 음성으로 말하면
노래를 찾아 노래방 서비스로 선곡해주는 식입니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양사간 협력으로 신기술을 접목한 노래방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가지니 이용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KT의 인공지능 신기술을 노래방
시장에 맞게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군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허용…제설·제초 ‘열외’
[앵커]
앞으로 군 부대 병사들 일과 후에는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됩니다. 제설이나 제초 같은 작업에도 동원되지 않습니다.
JTBC 박현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76674

6. 유튜브 2년만에 월이용시간 3.3배 증가…카카오톡 네이버 넘어서며 동영상 대세 확인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앱 이용시간이 최근 2년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의 빠른 성장세로 국내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이용시간을 훌쩍 뛰어넘어서며 가장 많은 시간 사용되는 앱이 됐습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한국의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집단 조사한 결과 올해 2월 국내 주요 앱(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페이스북) 가운데
유튜브가 가장 많은 시간인 257억분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는 지난 2016년 3월 월간 이용시간이 79억분에 불과했지만 2년만에 3.3배가량 이용시간이 늘어났습니다.
2016년 3월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앱은 카카오톡이었습니다. 당시 월 189억분으로 유튜브에 비해 2.4배가량 많은 사용시간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네이버가 109억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서비스 이용 비중이 늘어나면서 2017년 6월 유튜브의 월이용시간이 201억분으로 카카오톡의 216억분에 근접하더니 급기야 2018년 2월에는 카카오톡 179억분에
비해 1.4배 가량 많은 사용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유튜브가 대폭 이용시간을 늘리는 사이 카카오톡과 네이버는 2년 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의 월간 총 사용시간은 2016년 3월 49억분에서 올 2월 42억분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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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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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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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X 승하차 서비스’ 장애인 불편·혼란 초래

코레일이 승하차 시 진행하는 교통약자 배려서비스가 정작 장애 당사자에게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역무원, 열차승무원 등이 대상자 이름, 열차시간 및 열차번호 등의 정보를 공유해 출발역부터 도착역까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 응대를 위한 서비스 매뉴얼이 내부적으로 존재하지만, 장애인 응대 방법 수록에 그치고 있어, 도우미 서비스의 절차 및 범위·역할 등은 명시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코레일에 승하차 서비스 지원 별도 매뉴얼 제작 및 매뉴얼 기반의 교육 시행을 건의했습니다.
솔루션 관계자는 “효과적인 도우미서비스 지원을 위해 서비스 대상, 절차 및 범위, 역할 등을 체계적·세부적으로 명시한 매뉴얼을 제작하고 승무원 및 기관사 교육 시 의무 교육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 취업격차·근속기간·임금 ‘열악’ 여성장애인

남성 장애인과 여성 장애인 취업 격차가 약3배로, 전체 남녀 경제활동인구 격차인 1.3배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률의 경우 남성 장애인은 약 46.8%인 반면 여성 장애인은 22.4%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남성 장애인의 평균 근속기간은 약 6.9년으로 여성 장애인은 남성에 비해 약 2.9년이 짧은 4년이었습니다.
평균임금은 남성이 약 202만원, 여성이 약 112만원으로 1.8배의 차이를 보였으며, 비정규직 비율은 남성 장애인이 66.8%, 여성 장애인은 71.3%로 집계됐습니다.
인 의원은 “여성에게만 열악한 고용·노동 현실이 더 아프게 다가온다”며 “특히 신체 및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장애인의 상황은 더욱 열악하기에 정부와 지역사회가 하루속히 현실적인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장애인공단, 노사 합동 ‘성희롱 방지 대책’ 발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 성희롱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피해 신고 부담 경감, 2차 피해 방지, 사건 대응력 제고 및 행위자 엄중 조치, 예방교육 내실화, 성희롱 관련 조직문화 실태조사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았습니다.
피해자의 신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단 내 고충상담창구 뿐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서도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고, 가해자 및 주변인에 의해 빈번히 발생하는 2차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소문 유포자에 대한 제재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행위자에 대해서는 교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사 대기 기간 중 전문기관을 통해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징계 후에도 연 1회 이상 2년간 위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성희롱 예방교육 참여가 의무화되며 불참 시 승진 제한 등 인사 불이익 조치가 취해집니다.

4. “서울시 장애학생 교육정책 제안서” 전달

전국장애인부모연대서울지부와 서울특수학교학부모협의회는 최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청에 ‘서울시 장애학생 교육정책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제안서는 완전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서울형 통합교육 환경 조성,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내실화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 중증 중복장애학생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방과후학교 지원확대 등이 담겼습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김남연 대표는 “우리가 특수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것은 장애 비장애 학생 간 통합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시 교육청은 그동안 미뤄왔던 통합교육을 어떻게 할 지 반드시 논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애학생을 위한 내실있는 방과후 교육지원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중증장애 학생을 위한 간호사 배치, 의료지원이 안돼 학생과 부모들에게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면서 “시 교육청은 통합교육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5.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어떻게…서울교육청 설명회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오후 3시 종로구 학교보건원 소강당에서 ‘통합교육중점학교(정다운학교) 운영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통합교육중점학교는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관리자·일반교사·특수교사 등 교직원 전체가 협력해 운영하는 학교로, 지난 2012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35개교가 지정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장애이해교육, 통합 방과후 및 동아리 활동, 학교 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교육중점학교 우수사례를 신규 운영학교와 다른 시·도에 공유하는 자리로, 신규 통합교육중점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례발표는 학교급별, 장애유형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Δ통합교육 거점센터 및 통합교육거점 유치원 운영(2개 기관) Δ초·중·고 통합교육중점학교 운영(3개 기관) Δ통합스포츠클럽 운영(1개 개관) 등 총 3개 영역으로 소개됐습니다.

6. 장애인개발원, 인스타그램 계정 ‘This is me’ 오픈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어제 인스타그램 ‘This is me’공식계정을 열고, 장애인의 모습을 감각적인 색채와 트렌디한 효과로 표현한 오픈영상을 공개했습니다.
‘This is me’는 우리 이웃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우리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기 위한 캠페인 메시지입니다.
개발원은 인스타그램 개정 오픈 기념으로 내일부터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오는 22일 장애인개발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This is me’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필사진 촬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장애인의 모습을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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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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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들의 겨울스포츠 축제 동계패럴림픽 9일 개막

장애인들의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모레(9일) 막을 올립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모레 저녁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인 세계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선수들은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0위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 선수 2명을 파견해 남북 선수단의 공동입장이 진행됩니다.
패럴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나란히 입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전체 49개 참가국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남북이 함께 입장할 예정입니다.■

2. 패럴림픽 붐업’ 장애인SNS홍보단 출동

장애인들이 오는 9일 개막하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의 분위기 띄우기에 나섭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어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 장애인 가운데 SNS에 능한 20명의 청년으로 `평창패럴림픽 장애인 홍보단’을 꾸려 탐방을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평창과 정선, 강릉 지역을 방문해 각종 경기장을 소개하고 주변 맛집과 문화 유적 등을 돌아보면서 SNS로 대회를 알렸습니다.
홍보단은 대회 기간 한 차례 더 개최 지역을 찾아가 국내외 홍보 활동을 벌입니다.
홍보단의 모든 경비는 배우 김윤진과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김병지 이사장이 지원합니다.
김윤진은 “평창올림픽을 시청하면서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국제적인 이벤트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바꿔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장애인 홍보단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지 이사장은 “패럴림픽 홍보에 장애인들이 직접 나선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SNS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3. 고양시 장애인 응원서포터즈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관

경기도 고양시가 장애인 응원 서포터즈 75명과 함께 오는 13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경기 응원에 나섭니다.
고양시는 매년 ‘고양시장애인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장애인 무료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각종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지원과 함께 관내 장애인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됐습니다.
이번 응원은 장애인이 최적의 조건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꿈의 버스’ 2대와 전세버스 1대 등 편의를 제공 받아 이뤄집니다.
꿈의 버스는 장애인 가족의 나들이·여행 등 외부활동을 위해 버스 운행을 제공하는 고양시의 복지서비스입니다.
이어 오는 15일, 16일에도 꿈의 버스를 활용해 47명의 장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고양시 연고선수로 등록돼 있는 고양시 아이스워리어스 장애인하키클럽 이용민 선수가 출전하는 강릉 하키경기장을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병행합니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1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기간 중 고양시 홍보부스 설치, 셔틀버스 지원 등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지원에도 적극 나선 바 있습니다.

4. 이천에 대규모 장애인복지관 짓는다

경기도 이천시에 장애인 복지시설을 총망라한 ‘장애인복지 요람’이 들어섭니다.
이천시에 따르면 2014년부터 이천시 신둔면 일대에 대규모 이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은 부지면적 1만3774㎡,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초 완공됩니다.
복지관에는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등 10곳 이상의 재활시설과 함께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가 갖춰집니다.
그동안 장애인들은 장애인을 위한 종합복지관이 한곳 밖에 없는 데다, 공간도 협소해 불편함을 겪어왔습니다.
시는 장애인복지관이 완공되면 기존 복지관을 이용하던 장애인들의 불편이 완벽히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했다”며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아산시 중앙도서관점, 장애인카페 개소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중증장애인 4명 채용

충남 아산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아산시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에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I got everything’ 카페는 공공기관이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공공과 민간기관이 연계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아산시가 선정됐습니다.
카페운영은 아산시가 장애인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한국농아인협회충남협회 아산시지회가 운영하게 됐으며, 카페 인테리어 및 시설 설치, 표준화 장비구입을 통해 지난 5일 개소하게 됐습니다.
개소식에는 송명희 복지문화국장, 김규철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영본부장, 임승택 한국농아인협회 이사, 노윤철 충남농아인협회장, 김성완 아산시농아인지회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및 장애인 당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송명희 복지문화국장은 “장애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된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산시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카페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6. [부산]장애인 복지정보 종합포털 새단장

부산지역 복지관과 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은 복지 포털 사이트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복지정보 종합포털 ‘복지뱅크’를 새로 꾸며 다시 가동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복지뱅크는 공공·민간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포괄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8월 운영을 시작해 현재 300개 이상의 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은 개편한 복지뱅크에 ▷장애유형·욕구·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서비스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복지 시설 ▷지역 장애인 복지 참여·지원·행사 소식 ▷생애주기별 복지 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 첫 싱글 ‘알바트로스’ 발매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가 첫 싱글을 발매합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에 따르면 김지호는 오는 9일 생애 첫 디지털 싱글 ‘알바트로스’ 음원을 공개합니다.
팝발라드에 서정적인 느낌의 곡 ‘알바트로스’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김지호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습니다.
‘알바트로스’는 MBC 드라마 ‘보고 싶다’ OST와 ‘나도 꽃’ OST 등을 작곡한 장제헌이 작곡하고, 시각장애인 음악천재로 잘 알려진 엠피아엔터테인먼트의 음악감독 이기현이 편곡을 맡았습니다.
김지호는 “비록 볼 수 없는 장애인이지만 꿈을 향한 도전과 용기는 그 어떤 사람 못지 않고 높고 강하다는 것을 노래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장애가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어도 우리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알바트로스처럼 가장 멀리 가장 높게 비상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싱글 제작을 기획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배은주 대표는 “시각장애인으로서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김지호와 그의 생애 첫 싱글 ‘알바트로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2018 평창 패럴림픽이 끝난 후에도 장애체육인과 장애예술에 끊임없는 관심과 박수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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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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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등급제 31년만에 폐지

지난 1988년 11월 처음 도입됐던 장애등급제가 31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습니다.
정부는 어제 이낙연 총리 주재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등급제 폐지를 비롯해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할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은 장애 정도에 따라 1~6등급이 부여돼, 급수에 따라 복지 혜택을 차등적으로 받았습니다.
예컨대 장애인의 외출을 도와주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장애 등급이 1~3등급이어야 하고,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 콜택시는 1~2등급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장애 등급이 4등급인 장애인은 현실적으로 혼자 외출이 불가능하더라도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이에 정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장애 등급에 상관없이 당사자가 특정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당국이 가정을 방문해 장애 정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차적으로 내년 7월부터 외출 도우미 지원 같은 일상생활 지원 분야부터 시작해 2020년엔 장애인 전용 콜택시 이용 등 이동 지원, 2022년부터는 장애인연금 지급 등 소득·고용 지원 분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등급제 폐지에 따라 복지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그에 필요한 추가 인력과 예산을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와 전문체육위원회 개최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어제 사무처에서 2018년도 1차 생활체육위원회와 전문체육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장애인체육회 사업부서 주관으로 운영하는 위원회들은 각 사업마다 올해의 장애인체육 시책운영에 맞게 사업을 배정하고 각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는 자리입니다.
생활체육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9일 공모 접수된 장애인단체, 기관, 시설 학교, 경기가맹단체 등에서 공모로 접수된 사업을 선정해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문체육위원회에서는 올해 우수선수(28)명, 꿈나무선수(5명), 단체우수팀(31팀) 선발 및 경기단체 장비 및 훈련용품지원, 가맹단체운영비 및 대회참가보조금 대상 배정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박신옥 사무처장은 “인천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각 위원회와 지속적인 논의와 해결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성추행’ 진주 장애인복지관장 처벌 요구…관장, 최근 사표

경남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보육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주여성회 등 시민단체는 어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복지관 관장 46살 A씨가 지난해 11월 10일 술에 취한 채 장애인 어린이집들이 함께 하는 발표회 자리에서 보육교사를 포옹하는 등 성추행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회견에 참석한 여성들은 “특히 A 관장은 보육교사에게 ‘오늘은 내 것이다’라며 상식을 벗어난 발언도 일삼았다”고 개탄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복지관을 관할하는 진주시는 A 관장의 성추행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한 뒤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A 관장은 “발표회를 마친 뒤 피해 보육교사에게 ‘친근감의 표현’이었다며 사과했고, 보육교사가 받아들인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장 관련 성추행 진상조사를 거쳐 적절한 조처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관장은 지난 2일 장애인복지관 위탁법인인 늘사랑복지재단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마산회원구,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추가 설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강화를 위해 북성초등교 삼거리 외 7개소에 사업비 3000만원으로 음향신호기 21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횡단보도 신호등주에 설치되며, 보행자가 버튼이나 리모컨을 이용해 보행신호 방향과 시기를 음성 안내 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장치입니다.
김용운 구청장은 “이번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추가 설치로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강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음향신호기를 설치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제천시, 맞춤형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충북 제천시는 장애인 재활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내일부터 올 11월 30일까지 맞춤형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합니다.
제천시보건소는 재활치료의 기회가 부족한 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차 장애예방은 물론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자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와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체성분검사와 체력검사 등 사전평가 실시 후 전신스트레칭, 짐볼과 도구를 이용한 관절가동운동, 근력강화운동, 균형운동, 유산소 운동 등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후에는 개별 신체기능 향상을 비교 분석해 평가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보건소관계자는 “장애인 특성상 개개인의 신체기능 상태가 다르므로 전문가의 일대 일 맞춤지도에 의한 체계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며, “신체적 기능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동작을 향상시켜 재활의지를 강화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6. 김해시도시개발공사, ‘ 시각장애인 운동교실’ 운영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늘부터 해동이국민체육센터 헬스장에서 ‘시각장애인 체력증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각장애인 운동교실’은 신체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및 동반인 20~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런닝머신, 사이클 등 기구와 신체를 이용한 유산소운동, 밴드, 근력운동기구, 홈트레이닝 방법 등 시각장애인의 건강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운동으로 체계적인 체력증진을 유도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조돈화 사장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뿐만 아니라 장애인관련 각 협회와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개설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대상 ‘헬스프로그램’, ‘수영강습’, ‘아쿠아로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관련협회와의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장애인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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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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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군, 패럴림픽 대비 장애인편의시설 점검

평창군은 5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대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접근성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도시는 관광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 관광약자가 보편적인 관광 향유권을 보장받는 것을 말합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무장애 관광도시 창출 협약’을 맺고 지난 1년간 사업 홍보와 신청 접수, 민간시설 접근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민간 사업장의 자동문, 경사로, 화장실 등의 개선 사업으로 음식업소 115개, 숙박업소 8개, 공용화장실 1개소가 선정돼 장애인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사업에 참여한 음식·숙박업소 외부에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다는 표지를 부착해 장애인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했으며 평창군 문화관광홈페이지에도 접근성 개선사업 참여업소를 게시했습니다.
이밖에도 군은 패럴림픽 경기가 열리는 대관령면 지역 내에서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주요도로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휠체어가 다니기 불편한 5개소에 대해 경사로를 추가 보완할 예정입니다.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 향후 패럴림픽 유산이 돼 평창을 무장애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 패럴림픽 메달의 비밀… 시각장애인 배려 ‘점자’ 사용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은 지난달 끝난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과 거의 비슷하지만 숨겨진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점자’를 사용한 것입니다.
먼저 동계패럴림픽 대회명인 ’2018 평창을 점자로 새겨 넣었습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상징인 오륜마크 대신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 엠블럼이 점자로 새겨졌습니다.
아울러 패럴림픽이 추구하는 ‘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수평으로 개최 도시 평창의 산과 구름, 나무, 바람을 패턴화해 촉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선수들도 메달을 만져보고 평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한편 15개 종목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던 평창 동계올림픽과 달리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는 6개 종목에 걸쳐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레이스를 펼칩니다.

3. 서울시, ’2018년 장애인공무원 지원 계획’ 수립 시행

서울시는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조직적응과 직무수행을 위해 ’2018년 서울시 장애인공무원 지원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지난 2013년 7월 청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장애인공무원인사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했으며, 매년 ‘장애인공무원 지원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는 장애인공무원의 경력개발 강화,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확대 실시, 직무코디네이터 역할 확대, 근무환경 개선 지원 총 4개 목표 12개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먼저, 현재 근무 중인 장애인공무원의 장애유형 및 직렬별 직무배치 사례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직무배치 적합성을 높여 경력개발을 강화한다.
장애유형에 따라 실제로 맡고 있는 업무를 상세히 파악해 최적화된 업무를 발굴하고, 적합업무 중심의 맞춤형으로 직무 배치합니다.
또한, 비장애인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실·국에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을 확대하고, 장애인을 대할 때 구체적 대응법 및 에티켓 등을 소개합니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대전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초과 달성!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각급학교 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고용률 3.5%로 정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2.9%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교육청은 현재 장애인 근로자 127명을 학교 및 기관에 배치해 청소보조, 사서보조, 배식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신규 채용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계속근무기간 2년이 도래하는 장애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 인건비 전액을 지원하고, 장애인들이 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현장실습 및 직무, 보수교육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대전교육청 정종관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LG유플러스, 음성인식 기술로 시각장애인 일상 도움

LG유플러스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U+ 우리집 AI’로 달라진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상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1급 시각장애인인 조현영 씨와 8개월 된 아들 최유성군이 출연했습니다.
영상에서 U+ 우리집 AI는 조 씨가 유성 군의 식사를 챙겨 주고 약을 먹어야 할 시간 알람을 음성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확인하고 실내 환경을 제어하는 것도 말 한 마디면 가능합니다.
조씨는 “U+ 우리집 AI 서비스로 아이와 더 많은 교감을 나누고 일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연말부터 스마트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이번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이달 1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시각장애가정 500가구에 U+ 우리집 AI를 제공했습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더 빠르고 앞선 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그 기술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6. 슈피겐코리아, 후원금 전달 통해 시각장애인 30여명 개안수술 지원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전달한 지원금으로 30여명의 시각장애인이 개안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슈피겐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게 개안수술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측은 “개안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술이 시급하거나 금전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사내 자선 경매 행사를 진행하고, 회사 차원에서 일정 금액을 더해 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저소득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그 중 일부를 전 직원이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한 연탄기부 캠페인, 만화, 웹툰스쿨을 통한 발달장애 청소년 재능발굴프로젝트 등 사회적 약자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7. 시각장애인에 작은 모니터 주고…”실적 나쁘다” 해고

같은 직장에 취직했던 장애인 부부가 취업 석 달 만에 동시에 해고됐습니다.
부부는 법적으로 장애인을 뽑아야 해서 채용만 해놓고 필요한 장비들을 제공해주지 않았다고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김정우 기자입니다.
[인터뷰 정지웅 :/시각장애인]
[인터뷰 정지웅 :/시각장애인]
[인터뷰 이승헌/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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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49779&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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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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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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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철 평택~오송, 3조원 투입해 지하선로 추가 건설
국토교통부가 고속철도 평택~오송 구간(45.7㎞) 상하행 선로 1세트를 기존 선로 지하에 추가로 건설합니다.
국토부는 2023년까지 3조904억원을 투자해 지하 선로 1세트를 추가 건설할 것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지하 선로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처럼 지하 40m 이상 깊이에 터널을 뚫어 선로를 놓는 방식으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신규 선로가 건설되면 KTX와 SRT가 평택~오송 구간을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횟수가 190회에서 380회로 증가합니다. 고속철도 운행 회수를 늘리고 선로 용량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고속철도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습니다.
이밖에 추가 선로를 지하에 건설하면 지상에 건설할 때보다 토지 보상비가 27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지하로 건설하면 기존 계획과 달리 천안아산역은 만들어지지 않을
계획입니다.

2. 도로·철도에서 택지개발까지…공공측량에 드론 띄운다
앞으로 도로나 철도, 택지개발 등 공공측량 분야에 드론이 적극 활용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3월까지 제도를 정비해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을 본격화하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공공측량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발주하는 Δ도로 Δ철도 Δ공항 Δ수자원 Δ택지 개발·단지 조성 공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국토정보원 관계자는 “그 동안 드론에 대한 지침이 없어 공공측량의 적극적인 활용이 어려웠다”며 “이번 작업지침 마련으로 측량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한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 제작 방식과 성과심사 제도 개선안을 내달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정보원은 새로운 지침을 통해 공공측량에 드론촬영이 보편화될 경우 항공촬영에 비해 약 30%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1650억원의 공공측량 비용 중 283억원을 드론시장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토정보원 관계자는 “드론시장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간정보에 적극 도입해 선순환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운동, 무작정 오래했다가 건강 망칠 수 있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건 두 말하면 잔소리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오랜시간 운동을 했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운동시간이 늘어난 만큼 운동 효과가 계속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짧은 시간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같은 운동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주 모나쉬대 영양학 리카르도 코스타 교수팀은 달리기, 사이클링 같은 고강도 운동을 2시간 이상 계속하면 위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해 국제학술지 ‘영양 약리학과
치료법’에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이 지난 20년간 발표된 8편의 관련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운동으로 인한 소화관 기능장애의 시작은 강도 높은 운동을 2시간 계속해 신체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이
60%에 이르렀을 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의 강도가 높을수록, 운동 시간이 길수록 소화관 기능장애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는 위장장애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때문에 코스타 교수는 “고강도 운동을 하다 위에 통증을 느끼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 매일 ‘만보 걷기’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영국 마이클 모슬리 박사팀은 하루에 만보 걷기보다 짧고 굵은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하루 만보 걷는 그룹과 하루 세 번 10분씩 집중적으로 빠르게 걷는 그룹으로 나눠 심장박동, 호흡 등 신체 변화와 운동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0분 집중 걷기 그룹이 만보 그룹보다 중고강도 신체활동을 30% 정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보 그룹은 평균 약 8km를 걸었으며, 10분 걷기 그룹은 약
2.4km를 3000보 정도에 걸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이어도 걷기의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일정한 속도로 걷기보다 걷는 속도를 자주 바꾸는 것입니다.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진이 러닝머신을 이용해 실험한 결과 같은 속도로 꾸준히 걸을 때보다 속도를 자주 바꾸면서 걸을 때가 칼로리 소모량이 6∼20%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위로 받고, 위로 주는” 따뜻한 힐링 영화
[앵커]
어느덧 봄이 가까워졌는데요.
이번 주에는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습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MBC 양효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4&aid=0000813571

5. 네이버, 모바일 검색 통해 오디오 콘텐츠 제공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통합검색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먼저 네이버는 ‘오디오클립(audio clip)’의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범위의 오디오 콘텐츠로 적용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오디오클립은 네이버의 여러 음성 기술과 함께
오디오 콘텐츠를 보다 쉽게 창작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 300여개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검색창에 오디오클립에 포함된 콘텐츠 명을 입력하면, 해당 콘텐츠가 속한 채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고, 콘텐츠도 바로 재생해 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분야 인기
오디오’카테고리를 통해, 찾은 콘텐츠와 유사한 콘텐츠들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콘텐츠 명을 정확히 알지 못해도, ‘영어 오디오’ ‘육아 오디오’ ‘비트코인오디오클립’과 같은 ‘특정 키워드 + 오디오 혹은 오디오클립’의 형태를
검색해도 해당 콘텐츠와 리뷰, 관련 동영상, 지식백과 등의 정보까지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향후, 네이버는 PC 버전에서도 오디오 콘텐츠 검색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6. 곤충 단백질 사료로 ‘반려견 알레르기’ 잡는다!
[앵커]
반려견의 알레르기를 치료하는데 곤충 단백질을 이용한 사료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초로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의 애벌레를 이용해 반려견 기능성 사료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이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YTN 송태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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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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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3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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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최저임금 차별’ 바로잡는다…고용부, 민관TF 구성

고용노동부가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제외 제도 개편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TF에 참여하는 위원들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장애인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TF는 어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논의를 거쳐 중증장애인에게도 최저임금 적용 방안을 마련하고 법 개정 등 제도 개편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용부는 이와 별도로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중심의 공공부문 일자리 만 개 도입을 위한 TF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에 구성된 민·관 합동 TF에서 어려운 장애인의 현실을 고려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 도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복지부, ‘장애인 활동보조 가족 허용’ 검토

올해 보건복지부가 제한적으로 가족에 의한 장애인 활동보조 허용을 검토합니다.
복지부는 이달 발표될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속 ‘활동지원 내실화 등 복지서비스 확대 과제’에 이 같은 내용을 담는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활동지원법령에서는 가족에 의한 활동보조를 제한하되, 활동지원기관이 부족한 지역, 천재지변, 수급자가 감염병 환자인 경우 지자체장의 결정으로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활동지원급여 월 한도액의 50%를 감산 적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슷한 돌봄 서비스인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당사자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가족인 요양보호사에게도 요양급여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에 장애계에서는 “도저히 장애가 심해 활동보조인을 구할 수 없다”며 가족이 활동보조를 할 수 있게 해달란 요구를 끊임없이 제기했지만, “자립생활 저해”라는 일부 장애계 반대에 부딪혀 지난 2015년 검토되던 복지부 시범사업도 좌절된 바 있습니다.
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관계자는 “장애계 성명서, 국민청원 등 가족에 의한 활동보조를 촉구하는 의견이 많았다.며, 활동보조인 매칭이 힘든, 가장 필요로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허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3. 평창패럴림픽 49개국 570명 참가 “역대 최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가 오는 9일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집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등록해,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5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대회 보다 4개국, 23명의 선수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개최국인 한국은 6개 전 종목에 36명, 북한은 1개 종목 총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은 지난 소치대회 보다 8개의 금메달이 늘어나 역대 최고 규모인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칩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인 만큼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평창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4. 평창패럴림픽 장애인 국가대표 공식 응원가 발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응원가와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응원가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습니다.
대상은 박형준 씨가 작곡하고 팝페라 듀오 ‘라보엠’이 부른 ‘하나 된 열정‘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인디밴드 이스트코너의 ‘Wassup 평창’, 양진영의 ‘하나 된 열정’, 우수상에 ‘노래해’, ‘하나 된 불꽃’, ‘Passion of PyeongChang’ 등 5곡이 선정됐습니다.
관련 응원가와 영상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제11대 한국장애인연맹 회장에 황광식씨 선출

한국장애인연맹 제11대 회장으로 황광식 씨가 당선됐습니다.
황광식 신임 회장은 전국장애인한가족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운동의 초창기를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한국DPI 고문을 지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정부의 장애인정책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지표개발, 지속적인 조직의 발전을 위한 시스템 개발, 기존·신규 활동가의 교육과 역량강화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황 신임 회장은 “당사자운동에 있어 한국장애인연맹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이며,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광식 신임회장의 임기는 총 4년입니다.

6.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안전사고 설문조사 실시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가 올해 보조기기 사용 및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위한 설문조사를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016년 말 시행된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실시되며, 보조기기 안전사고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보조기기 사용 안전 가이드라인 제작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설문조사는 보조기기 안전사고 경험이 있는 당사자 및 관계자가 직접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조기기안전사고 설문” 배너를 클릭하면 됩니다.
한편, 조사는 장애인의 일반사항, 장애유형?등급, 보조기기 사용기간, 사고유발원인, 사고형태, 발생시간, 신체 손상부위, 보조기기 교육여부 등을 포함합니다.

7. 특수학교 에어컨 사용 제한 학교장 해임처분

특수학급 수업시간에 에어컨을 켜지 못하도록 지시한 인천 남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결국 해임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달 26일 징계위원회를 갖고 58살 교장 A씨의 해임처분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교장은 특수학급 교실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말라고 지시를 하고 장애학생의 교육프로그램에 쓰여야 할 특수교과운영비를 다른용도로 사용토록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당교장은 “지원을 과도하게 받는 장애학생은 습관이 되고 장애학생이 학교를 졸업하면 부모가 책임을 진다”며 부적절한 발언도 서슴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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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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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올해 중증장애인 25명 국가공무원으로 경력채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공직사회에 차별 없는 균형인사를 위해 도입돼 2008년부터 작년까지 총 234명이 선발됐습니다.
올해는 7급 6명, 8급 1명, 9급 17명, 연구사 1명을 선발합니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정보시스템 관리, 의약품 조제, 특허심사, 관세, 농식품개발 등입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장애유형에 따른 차별은 없습니다.
이번 채용은 4월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원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모집단위별 세부 응시요건과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됩니다.

2. 평창 패럴림픽 ‘장애인 인권 옹호 미디어 세미나’ 열린다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앞두고 주한EU대표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인권 옹호 미디어 세미나’가 오는 3일 오후 2시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에서 열립니다.
유럽연합은 이번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민주주의, 법치, 인권 및 기본적 자유, 인간 존엄성 존중, 평등, 연대 등 EU의 설립 가치를 상기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세미나 취지를 알렸습니다.
주한EU대표부는 “본 세미나는 최근 EU 대표부에 의해 출범된 EU 언론인상과 관련이 있다. 이를 통해 2018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차별 금지와 다양성에 대한 우수한 언론 보도를 찾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조엘 이보네 주한EU 대표부 수석정무관이 ‘EU에서의 차별, 사회적 배제 및 부정적 고정관념에 대한 문제 제기’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욤 고베르 벨기에 패럴림픽위원회 마케팅&미디어 매니저가 ‘패럴림픽 대회 소개: 역사, 가치, 주요 과거 사건, 국가적 경험 등’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하이빈 조우 ILO 글로벌 비즈니스와 장애 네트워크 컨설턴트가 ‘장애와 차별금지’를 주제로 발표하며, 시나 폴슨 서울유엔인권사무소 소장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3. 광주시, ‘ 장애인 스케이트’ 서울시에 기증

광주시는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을 앞둔 어제 상호 교류 협력도시인 서울시에 ‘장애인 스케이트’를 기증했습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은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스케이트를 5대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시가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 스케이트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대구시에도 ‘장애인 스케이트’ 5대를 기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장애인 스케이트’는 시에서 인권도시를 지향하면서 자체 개발한 특허품으로 시는 이 스케이트를 활용해 3년 전부터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 “발달장애인도 당당하게 참정권 행사를”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발달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및 투표절차에 대해 맞춤형 안내를 실시하고 체험투표소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말과 그림을 통해 투표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실제 투표소와 동일하게 체험투표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투표의 전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 유권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참정권을 당당히 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소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참정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선거참여 보장을 위한 선거서비스 제공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전문가 사례자문위원 위촉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어제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개인별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사례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사례자문위원으로는 eye전북심리상담연구소 박숙현 소장, 전라북도교육청 특수교사 이인선, 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해경 교수, 우석대학교 재활학과 정승원 교수, 전북장애인복지관 정호영 관장 등 의료, 상담, 복지, 교육 등 발달장애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 11시 전북발달센터에서 위촉식이 진행됐습니다.
자문위원들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시 다양한 분야의 발달장애 관련 전문가,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박승택 전북발달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 개인별지원계획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조언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6. 정신장애인 틈새미술관 개관

광주시 남구 정신장애인 요양시설인 소화누리는 정신장애인들이 창작한 미술작품으로 아르브뤼작품 전시관인 틈새미술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아르브뤼’는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이 미술제도 바깥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며 프랑스 화가 장 뒤뷔페가 1945년 정신질환을 앓은 환자들의 창작작품을 지칭해 처음 사용했습니다.
틈새미술관에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도슨트 7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도슨트들은 양성과정과 실습을 거쳐 미술관 안내와 작품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틈새미술관 개관전시에는 13명의 아르브뤼 작가의 작품 22점이 전시중입니다.
소화누리 관계자는 “틈새미술관은 개관전시를 시작으로 정신장애인의 작품을 상설 전시해 당사자들의 작품과 디자인 상품을 판매해 경제적 자립을 도울 계획”이라며 “정신질환자가 아닌 예술가로서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7.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장애인복지시설 희망 나눔 음악회

린나이코리아의 기업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23일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망 나눔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강서구청에서 주관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600여명을 초청해 이뤄진 이번 공연은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객원 연주자와 가수가 나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대표인 가수 배은주씨와 유포늄 연주자 정주수씨를 비롯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이 출연해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을 위한 열린 음악회,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등 희망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공연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1986년 창단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올해 4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정기공연 역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8. 전현무, 한혜진과 데이트 중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주차… “깊이 반성”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제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인터넷 매체 ‘더 팩트’는 전현무가 한혜진의 집과 인근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는데 이 매체가 보도한 사진 가운데 전현무의 차량이 한혜진의 아파트 앞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사진들이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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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