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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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달서구, 시각장애인 복약안내 점자스티커 보급 업무 협약 가져

대구 달서구는 어제 오후 1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달서구약사회와 시각장애인 복약안내 점자스티커 보급 업무 협약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글을 읽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이 약물 복용 시 정확한 복약 사항을 인지 못해 약물 오·남용 문제에 고스란히 노출된 점을 감안해, 시각장애인들의 약물 오·남용을 사전 예방하고 건강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 후 준비를 거쳐 올해 4월부터 시각장애인들은 약사에게 요청하면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 복약 시기, 방법 등 점자 형태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약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내 스티커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부호 점자 형태로 표시될 전망입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약안내 점자스티커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약물 오·남용을 미연에 방지해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약사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장애인 누구나 ‘함께하는 세상, 하나 되는 우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복, 시각장애대학생 효명장학금 수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2018년 상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시각장애대학생 18명에게 장학금 총 5천 3백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선태 목사, 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총재 김건철 장로, (주)AMO그룹 김병규 회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 한국장로신문사 유호귀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선태 목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반복하는 것”이라며, “목표를 세웠다면 이룰 때까지 반복하여 성취해내는 장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선배 효명장학생이자 강원명진학교 교무부장 배대식 교사는 “감사를 마음 속에 가지고 있으면 소용이 없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진영 학생은 “효명장학금이 있었기에 로스쿨까지 진학할 수 있었다”며, “받은 것은 잊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공부에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 부산경찰, 시각장애인 편의 위한 ‘경찰서 문턱 낮추기’ 진행

부산경찰이 부산지역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경찰서 문턱 낮추기’ 사업을 진행합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시각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경찰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와 합동으로 인권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단은 내일 부산 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부산 지역 15개 전 경찰서에 대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장애인등편의법’ 개정에 따라 신축되는 국가·지자체 건축물은 배리어프리, 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 의무화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어 부산경찰도 이에 동참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경찰은 이번 진단으로 ▲정수기 등 냉·온수 안내 점자 부착 ▲안내표지판 높이 및 위치 조정 ▲촉지도·약시자용 돋보기 구비 여부 확인 ▲점자블록 위치 및 수량 점검 등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고려해 제반 시설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진단에 참여하는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황정현 센터장은 “그간 시각장애인들이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데 있어 문턱이 높았다”며 “시각장애인들이 경찰서를 좀 더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은 향후 인권 진단을 통해 소속 직원들에 대한 ‘사회적 약자 배려’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시각장애인 염지애 씨, 조선대 박사 학위 취득

조선대학교는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시각장애인 염지애 씨가 사회복지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녹내장으로 인해 2006년부터 시력을 상실하기 시작한 염지애 씨는 2010년 장애등록을 한 뒤, 지난 2015년 조선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염지애 씨는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점자프린터가 구비돼 있어 필요한 자료를 점자로 출력할 수 있었고, 장애학생 도우미에게 기본적인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염 씨는 “조선대 대학원의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교수님들의 이해와 배려로 큰 어려움 없이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다”면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취득을 통해서 다양하고 변화하는 복지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5. 시각장애인 주택 점자표지판 지원

익산소방서는 어제 시각장애인 주택 20가구에 피난안내용 점자표지판 부착을 지원했습니다.
피난안내용 점자표지판은 시각장애인에게 화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피난약자인 시각장애인에게 소방이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섬세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지난해 시각장애인 주택 122세대에 말하는 소화기 등을 보급했으며, 129명의 시각장애인에게 119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을 지원하고, U-119안심콜 서비스와 각 가정별 피난계획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6. ” 시각장애인 위한 연합회 만들 것”

경상북도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제14기 김일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제14기 회장 취임 축하 꽃다발 전달, 공로패 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차량후원 전달식,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는 포항 지진으로 시름에 잠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0KG 백미 150포의 후원품을 포항시 우창주민센터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일근 회장은 “지난 임기 4년 동안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연합회,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드는데 헌신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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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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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인상시기 1월로 앞당겨져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의 인상시기를 내년 4월에서 1월로 앞당기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은 매년 전국소비자 물가 변동률만큼 연금액을 인상하고 있으나, 이를 1월이 아닌 4월에 반영해 연금 급여액의 적정성, 다른 공적연금과의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이는 전산 시스템 등이 갖춰지지 않았던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당시 분기별로 연금을 지급하던 관행이 유지된 것으로, 기술적 문제가 해소된 상황에서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번 국민연금법 개정법률안이 시행되면 내년부터는 4월이 아닌 1월부터 물가인상률이 반영된 3개월치 국민연금이 제대로 지급됩니다.
또한 국민연금 인상 시기를 따르도록 규정된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도 함께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 강준 연금급여팀장은 “국민연금도 매년 1월부터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직역연금과 형평성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적극 발굴해 명실상부한 국민의 연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LG전자, UAE서 장애인용 모바일앱 경연대회 ‘코드캠프’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의 ’1971 플래그 아일랜드’에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 경연대회인 ‘코드캠프’를 열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도록 입체음향이 적용된 모바일게임이 1위로 선정됐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강의 녹음 텍스트 변환 앱과 주변 상황 알림 앱이 각각 2, 3위에 올랐습니다.
수상팀에게는 스마트폰,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상품이 제공됐으며, 특히 1·2위 팀에게는 오는 8월 우리나라로 초청해 기업탐방과 보조공학기술 세미나 참석 등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월부터 서울대 이상묵 교수와 함께 UAE 대학생 45명, 국내 대학생 10명을 각각 선정해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LG전자와 서울대 QoLT센터, UAE의 장애인단체 SCHS 등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AT에듀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AT에듀컴에 참여한 국내 대학생 일부는 시각, 지체, 청각 등의 장애를 갖고 있다”면서 “이들을 비롯한 참여 대학생들은 장애인이 근무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IT 컨설팅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춘천]中 장애인예술단 초청공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감동과 열기를 패럴림픽으로 잇기 위한 중국장애인예술단의 ‘마이 드림’ 공연이 춘천에서 펼쳐집니다.
3월3일 오후 2시와 6시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좌석표 2,000매가 지난 1일 행사 안내와 동시에 모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이 드림’은 중국 정부가 2008베이징하계올림픽 당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초청해 선보였던 중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입니다.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중생을 살피는 관음보살을 형상화한 천수관음을 다양한 무용으로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공연은 100분간 무용·경극 합창 등 18개 장르로 진행되며, 특히 무용수들의 일사불란한 군무는 ‘하늘이 내린 기적의 춤’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모두 청각, 시각 등의 장애를 갖고 있으며 감동의 무대를 통해 매 순간 인간 승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술단 측은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자 3월4일 자체적인 추가 공연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광주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에 시각장애인 김갑주씨 선임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에 김갑주 전 광주시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상임이사 공모 결과, 응모자 4명 중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김갑주 씨를 상임이사로 결정했습니다.
김 씨는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시각장애인협회 회장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이사, 광주보건대 겸임교수, 대한안마사 협회 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광주·전남 여성장애인연대 이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광주YMCA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광주복지재단 이사, 광주교도소 교화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열린 행정을 상징하는 기관으로,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장애인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임이사로서 비전을 밝혔습니다.

5. 장애인상 수상 후보자 추천

포항시 장애인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포항시 장애인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장애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3월9일 금요일까지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로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됩니다.
장애인상은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3월 말경 공적확인 및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자를 최종 확정합니다.
시상식은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때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포항시장 상패가 전달됩니다.
한편 2012년 4월 포항시 장애인상 조례가 제정돼 2013년부터 장애인상 5명, 장애인봉사상 2단체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6. 광주시, 중·장년 장애인 생활지원포럼 개최

광주시 중장년장애인 생활지원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오전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광주시 중장년장애인 생활지원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약 1만 4천여만 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의 보호시설이 없는 관내 ‘복지 사각화’ 현상을 스스로 해결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 중장년장애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 마련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과 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중장년생활지원을 위한 정책 반영을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토론과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토론에 나선 동원대 김재열 교수는 장애인복지현안에 대한 시의 소극적 운영을 현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한편, 장애인관련 시설의 확대를 골자로 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소미순 의원은 “광주시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포럼을 통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제시된 의견들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7. 부산시 ‘발달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추진계획’ 수립·시행

부산시는 발달장애인에 안정적 생활기반을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역사회 돌봄, 자립 성장, 주거 기반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동안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주간에 돌봄이 필요한 성인발달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여가, 취미 등의 주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가족의 주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권역별로 주말 일시보호시설 4개소를 설치합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의 돌봄 문제를 안정적 일자리로 매치하고자 퍼스트 잡, 맘 모니터단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주거 지원체계를 구축해 자립생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창호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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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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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역 내 소음·진동 줄이는 슬래브궤도 국내 최초 개발
국내 최초로 역사 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열차궤도가 개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진동을 줄여주는 사전제작형 플로팅 슬래브궤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천역에 시범설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사전제작형 플로팅 슬래브궤도는 궤도를 공중에 띄우는 부유궤도 원리를 이용해 열차 운행시 선로 아래로 전달되는 소음진동을 줄이는 ‘ㅍ’형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궤도개발과 함께 열차운행 중단없이 이를 설치할 수 있는 철도기술도 갖춰 선로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궤도교체로 역사 내부의 소음과 진동이 줄어들면 역을 이용하는 고객뿐 아니라 역무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건물의 내구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이 신규 궤도는 약 1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향후 소음진동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 과음, 65세 이전 치매 위험 높인다
과음을 계속하면 65세 이전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중개보건경제학회 미하엘 슈바징거 박사팀은 2008~2013년 사이 여러 형태의 치매 진단을 받은 110만9343명의 진단 전 의료기록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알코올 남용에 의한 뇌 손상이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등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을 3배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과음, 폭음에 의한 뇌 손상은 5세 이전에 발생하는 초로기 치매(early-onset dementia)와 상당한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초로기 치매가 발병한 환자 5만7000여명 중 39%가 알코올 남용에 의한 뇌 손상, 18%는 다른 알코올 남용 장애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슈바징거 박사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치매의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슈바징거 박사는 하루 와인 1잔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거나, 발병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알코올은 어떤 신체 기관이든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면서 “간과 신장, 심장은 물론 뇌까지 추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됐으며, 21일(현지시간) 미 CNN뉴스 등이 보도했다.

3. KT, 더블할인 멤버십 출시…도미노 피자?베스킨라빈스 40% 할인
KT가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3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기존 혜택보다 2배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KT 가입자는 한 달에 한 번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일반 고객 3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전고객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과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더블 할인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블할인 멤버십 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할 필요없이 KT 가입자면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연령별 이용패턴을 분석해 더욱 차별화된 선택형 멤버십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불 붙어도 끄떡없는 겔 형태 ’2차 전지’ 개발
[앵커]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2차 전지’는 불 속에서 쉽게 폭발하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불 속에서 폭발하지도 않으면서 겔 형태로 돼있어 잉크처럼 발라 쓸 수도 있는 리튬 2차 전지가 개발됐습니다.
MBC 유영재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811015

5. 식신, 한·영·중·일 4개국어 서비스
맛집추천서비스 업체 식신(대표 안병익)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다국어 서비스는 국내 357개,
해외 438개 소도시의 6만개 추천 맛집이 대상입니다. 지역명과 매장명, 주소, 매장 소개 정보, 리뷰 등 맛집의 상세 정보까지 다국어로 제공합니다.
식신은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다국어 QR코드 메뉴판을 서비스하는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 맛집배달 식신히어로와 함께 앞으로
외국인 대상 맛집 배달 서비스도 오픈하는 등 외국인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올해 다국어 서비스 이외에 외국인 대상 사업도 확대해 글로벌 푸드테크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스토킹 처벌, 징역형까지 가능해진다
[앵커]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스토킹 행위에 대한 처벌이 징역형까지 내릴 수 있게 강화됩니다.
데이트 폭력 행위에 대해서도 적정 형량이 선고될 수 있도록 엄정한 사건처리 기준이 마련됩니다.
YTN 김형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1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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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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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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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설공단, 서울 장애인콜택시 50대 평창조직위 지원

서울시설공단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장애인콜택시 50대를 조직위원회에 지원합니다.
공단은 그제 서울 도봉구 창동역 환승주차장에서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33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측에 인계했습니다.
이날 지원된 차량은 2018 평창 패럴림픽 대회기간 내내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숙소에서 경기장 및 미디어센터 등으로 이동할 때 수송을 담당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월 1차로 17대의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를 조직위원회측에 인계한 바 있어 이번 패럴림픽에 총 50대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2018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가 2003년부터 도입해 운영중인 장애인콜택시는 특장차량 437대, 개인택시 50대 등 총 487대입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VR) 지팡이’ 개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VR 기술을 활용한 지팡이를 개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팀은 HTC VIVE 헤드셋 및 추적기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VR 지팡이 ‘카네트롤러’를 최근 공개했는데, 이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주변 공간에 대한 정확한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네트롤러는 주변 물체를 두드리는 효과를 3D 사운드나 진동을 통해 알리며, 사용자는 이 알람을 통해 장애물이나 벽, 서로 다른 질감의 바닥 등을 각각 인지할 수 있고, 카네트롤러의 추적기를 통해서는 실제의 지팡이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카네트롤러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에서 실내의 경우 9명의 참가자 중 8명이 성공적으로 주변 환경을 탐색했다”며, “반면 실외에서 진행된 시뮬레이션에서는 이보다 적은 6명의 참가자가 성공적으로 주변 환경 탐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구팀은 “이 제품이 상용화된다면 교통량이 많은 도로나 변수가 많은 복잡한 상황에서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탐색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 제10회 전국 장애인문학공모전 개최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0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 동시 등 운문과 단편소설, 동화, 수필 등 산문으로 나눠 공모하며, 주제는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주제’입니다.
장애인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4월 6일까지 우편이나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 200만원이,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15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70만원, 동상 3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30만원, 가작과 장려상 각각 5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20만원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한편, 본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 올림포스호텔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족문화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4. 인천관광공사,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운영

인천관광공사는 그제 인천경제청과 함께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 초청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는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 60여명과 부모들을 초청해 공사 직원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점심식사 및 컨벤시아에서 개최 중인 체험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행사 후 인천관광공사 측은 점자책으로 만들어진 송도컨벤시아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배리어프리 시설로서의 컨벤시아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관광지 소개자료를 점자로 제작하는 재능기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교육과 실명예방교육, 점자역사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관광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대 개발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 부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 생계비횡령 및 무임금 노동시킨 농장주 검찰 고소

장애인의 생계비와 기초연금 등 7,600만원을 유용하고, 무임금으로 일을 시켜온 버섯농장 주인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부산 강서구청과 실시한 사례관리대상자 논의 중 장애노인 71살 정 모 씨가 3년 가까이 버섯농장 옆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무임금으로 노동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컨테이너 주거 지원 방안을 논의하던 중, 부산옹호기관이 조 씨의 통장내역을 확인해본 결과 농장주인 조 모 씨는 정씨가 돈 관리를 못한다는 이유로 지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정씨 앞으로 지급한 생계비와 기초연금 6,700여만 원, 명지거주이전지원비 570여만 원, 정씨 개인의 근로소득 370여만 원 등을 횡령해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농장주인 조씨는 정씨의 생활비 명목으로 썼다고 주장했으나, 부산권익옹호기관이 통장 내역을 조사한 결과 정씨가 모르는 보험료를 비롯해 부동산 수수료, 특정 정당의 당비까지 지출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권익옹호기관 김태훈 팀장은 “정씨의 주거공간은 중고 컨테이너에서 달랑 전기담요 하나만 있었을 뿐, 구청서 사례지원이 있기 전까지는 해당 공간조차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공간이었다.”며 “농장주가 정씨의 생활비로 돈을 썼다는 건 어불성설이며, 사안의 심각함을 고려해 지난 20일 조씨를 ▲최저임금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준사기죄 ▲횡령죄 등으로 부산서부지방검찰청 인권전담 형사 1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씨는 지체장애 4급으로 등록돼 있으나, 실제 만나보니 지적장애가 있었다.”며 “정씨에게 형이 한명 있으나, 치매 때문에 함께 살 수 없어 인근 양로원으로 전원 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6. 익산소방서, 시각장애인 안전체험관 방문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지회는 어제 익산소방서와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의 협조로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참여한 시각장애인 17명은 화재 연기, 탈출체험, 지진체험, 태풍체험 등 각종 재난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체험은 익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겨울철 들어 세 번째로 이루어졌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지회장은 “익산소방서에서 보급한 점자판 소방안전교육교재로 화재시 행동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실제로 재난체험을 해보니 재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태어나서 처음 해 보는 재난안전체험이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익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시각장애인이 이번 재난안전체험으로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피난안전약자를 위해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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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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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4800여개 만든다

부산시가 올해 4800여개의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어제 ’2018년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공공부문 장애인 공공 일자리 3235개와 민간부문 좋은 일자리 1600개 등 총 483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부문에서는 Δ장애인일자리사업 Δ공공기관 장애인고용확대 Δ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Δ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 Δ중증 장애학생 인턴제 채용 등 5개 사업에 248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민간부문에서는 Δ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운영 Δ장애인 호텔리어 프로젝트 추진 Δ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자원 Δ장애인채용박람회 개최 Δ장애인 표준사업장 설치지원 Δ장애인 일자리통합지원센터 등 6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신창호 시 사회복지국장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이들에게 특화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기업 등 민간과의 연계체계를 더욱 강화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시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경기도, 발달장애인 자립 훈련센터 유치

경기도는 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도와줄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전문 직업교육 훈련기관입니다.
공단은 센터 설립 부지를 선정한 뒤 건물임차·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연내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장애인 직업훈련시설이 부족해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훈련센터 현장방문, 도교육청과의 지속적 협력 등을 통해 적극적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유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훈련센터는 사회진출을 포기하기 쉬운 발달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해 원활한 직업생활과 사회생활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지난 19일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교육실에서 장애인 학대 예방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의 학대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체계 구축 ▲장애인 학대사건 발생 시 상호인력과 자문 지원 ▲장애인 학대와 권익옹호 관련 전문 자문 ▲학대피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시행, 지원망 구축 ▲장애인 학대예방과 학대행위자 교육을 위한 계획 수립과 강사연계 등을 협약범위로 선정해 장애인 학대 예방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경기도에서 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효과적인 권익옹호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4. 소상공인연합회, 인천 장애인단체와 MOU 체결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어제 인천 계양구청에서 인천시신체장애인복지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두 단체는 인천지역 장애인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협약식에 앞서 장정하 인천시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게 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최 회장은 감사장 수여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한데 뭉쳐 지역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신체적으로 어려운 분들과 작은 가게에서 어렵게 장사하시는 소상공인들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사회봉사에 나서는 것은 사회의 근본을 따뜻하게 바꾸는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진천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고지서 발급

충북 진천군은 2018년부터 부과되는 지방세에 대해 납세 고지서를 읽을 수 없는 1~3급 시각장애인 300명을 대상으로 점자를 통해 부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고지서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점자고지서는 일반고지서와 함께 일반 봉투에 동봉해 우편으로 발송 됩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지방세 점자고지서 발급은 납세자 권리보호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시책으로 정기분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에 적용됩니다.
송상호 세정과장은 “그동안 지방세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었던 시각장애인들이 이번 점자고지서 발행으로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화천해냄평생대학 개강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화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천해냄평생대학 개강식을 어제 화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가졌습니다.
화천해냄평생대학의 프로그램은 합창, 미술, 사진, 아트서예, 한글 등의 정기프로그램과 문화공연 관람과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돼 운영하며, 오는 12월까지 연중 프로그램으로 주 2회 화천 일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화천해냄평생대학을 통해 화천지역 내 주민이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삶의 활력을 극대화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7.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실시

경기도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강좌는 헤어디자이너 & 메이크업, 아로마 테라피, 바리스타 자격증과정, 여성장애인 리더십 향상 아카데미 교육, 동료상담가 리더자 과정 연수, 당구교실, 문해교육, 영어 말하기 기초 교육, 플로리스트 등 총 10개 과정이며 육아, 가족폭력, 사회서비스, 직업에 대한 상담사례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참여대상자는 수원, 성남, 용인, 부천, 안산, 안양, 화성, 평택, 시흥, 광명, 김포, 군포, 광주, 이천, 오산, 안성, 의왕, 하남, 여주, 과천, 양평에 거주하는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031-631-7874 또는 이메일 hlog_i06285@naver.com, 팩스 031-631-2354로 접수할 수 있으며 강좌별 10명을 기준으로 접수를 마감합니다.

8. ‘여직원 23명 성추행’ 장애인복지관장 구속

여직원 수십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장애인복지관 관장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충북지역 한 장애인복지관 관장 61살 A 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 사회복지사와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의 가슴과 얼굴 손 등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피해자는 23명으로, 임신부 1명도 포함됐습니다.
A 씨의 성추행 사실은 지난달 퇴사한 한 여직원의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여직원은 경찰에서 “혼자 결재 받으러 관장실에 갔는데 A 씨가 옷깃을 세워준다며 가슴을 스치듯 만졌다. 수지침을 배웠다며 배와 손등을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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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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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아닌 사람이 외국에서 안마업…대법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 안돼”

시각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외국에서 안마업을 했더라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일본에서 안마시술소를 열고 종업원들로 하여금 손님들을 상대로 유사성교행위를 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나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전부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재판부는 “안마사를 시·도지사의 자격인정을 받은 시각장애인으로 제한하는 규정은 시각장애인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직업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일본에서 우리나라 시·도지사의 자격인정을 받지 않은 종업원들로 하여금 안마를 하게 했다 하더라도 종업원들의 안마행위가 의료법 88조 3호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의료법위반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렇다면 내국인이 대한민국 영역 외에서 안마업을 하는 경우에도 안마사가 의료법에 따른 자격인정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는 그릇된 전제에서 의료법 위반 부분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은 위법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나씨는 2010년 3월쯤 일본 도쿄에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안마사 자격이 없는 남자 종업원들을 고용해 동성 손님들을 상대로 마사지와 함께 유사성행위 영업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과 2심은 나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 추징금 1억2900여만원을 선고했으며, 이에 나씨가 의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며 상고했습니다.

2. 광명시, 히딩크 감독과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건립 협약

경기도 광명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축구장이 건립됩니다.
광명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과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하안동 하안배수지 내 시립족구장에 1,680㎡ 규모의 인조 잔디 풋살 경기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오는 4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경기장이 건립되면 시각장애인과 시민들의 건강 및 체육여가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광명시가 장애인 시설을 설치하고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장애인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기대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히딩크 재단을 설립하고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 일환으로 2007년부터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3. 문학에 꽃 피운 장애인 꿈,희망

장애인들의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역량을 발굴하는 ‘제10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공모는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주제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됩니다. 공모전
수상자는 4월 12일 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시상식은 4월 18일 인천시 중구 올림포스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은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150만원, 은상 3명 70만원, 동상 3명 30만원, 가작과 장려상 각 5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또 입상작은 「해 누리 문학 Vol.10」 작품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방에 거주하는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참석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1박 2일 호텔 숙박권과 인천 관광지 여행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4.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작품 5개· 장애인극단 2곳 공모

서울시는 오늘부터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의 연극·뮤지컬 작품과 ‘장애인 공연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전문 장애인극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매년 우수작품 5개를 선정해 공연을 원하는 자치구의 사전 신청을 받아 작품당 5회씩 무료 순회공연을 진행합니다.
지난해에는 판소리에 마임을 결합한 떼아르뜨 봄날의 ‘심청’,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체험연극 ‘BRUSH’,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인형극 ‘빈대떡 신사’ 등이 8개 자치구를 찾았습니다.
장애인 공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전문 장애인 극단 2곳을 선정해 작품 제작부터 발표까지 공연활동 전반을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문화예술판과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이 각각 연극 ‘추신’과 ‘옥상 위를 부탁해’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시 문화예술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단체는 서울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에 선정합니다.

5. 바드코리아, 척수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돕는 ‘Yes, I Can’ 캠페인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2018년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 프로그램을 위한 일상홈 참여자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4~5주간 일상생활, 가사활동, 문화 여가프로그램, 교류프로그램 등을 진행합니다.
참여자가 혼자서 사고 이전의 일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문코치, 심리상담가, 직업재활전문가 등이 함께 합숙 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모집 대상은 사고나 질병으로 중도장애인이 된 척수장애인 가운데 현재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며, 총 8명을 모집해 4~5주 간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근회 회장은 “척수장애인의 빠른 사회복귀를 도와주자는 취지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24명의 수료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본인의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척수장애인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6. 보호시설 입소한 지적 장애인, 돌아갈 집 되찾았다

보호시설에 입소했다는 이유로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던 지적장애인이 돌아갈 집을 되찾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8단독 이보람 판사는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적장애 2급 장애인 남모 씨를 상대로 낸 건물명도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남 씨는 1991년부터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SH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했습니다.
아파트 명의자였던 어머니가 2015년 사망하자 명의자는 남 씨로 바뀌었습니다.
SH는 남 씨가 2016년 요양원으로 주소를 옮겼고 남 씨 동생들이 사실상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며 임대계약을 해지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판사는 “동생들은 남 씨의 보금자리를 돌보기 위해 관리했을 뿐이고, 동생들 명의의 우편이나 소포도 대부분 남 씨의 편의를 위한 물품을 구입한 것”이라는 남 씨 측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어 “SH가 제출한 증거들을 종합해 보더라도 남 씨가 이 사건 주택을 동생들에게 전대했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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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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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동계올림픽도 청각·시각장애인 차별?

가칭 장애벽허물기 등 장애계단체는 어제 국가인권위원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방송 중 청각·시각장애인의 시청권을 보장하지 않은 방송3사와 정부를 상대로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수어통역과 화면해설 방송이 일부에서만 제공해 한국수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이나 화면해설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이 개회식 중계방송을 제대로 시청할 수 없었다.”며 항의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별진정인 윤정기 씨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에는 누가 어떻게 매달을 따고, 저 장면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왜 환호성을 지르는지,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는지, 소리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나는 알 수 없던 것들.”이라며 “이후 30년 사이 ‘장애인차별금지법’과 ‘한국수화언어법’을 제정했으며, 많은 인식의 변화 등이 있었지만 (청각장애가 있는 나는) 1988년 당시나 지금이나 ‘벽’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진정인인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병철 소장은 “평창 올림픽이 국내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갖고 개회식을 기다렸으나, 시각장애인 당사자인 나에게는 중계방송이 상당히 미흡했다.”며 “올림픽을 두 번이나 치르는 나라임에도 시·청각 장애인의 시청권을 고려하지 않는 등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고,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재발방지를 위한 정부와 방송사 대책 마련 ▲앞으로 진행할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패럴림픽 등 관련 행사 중계방송의 수어통역과 화면해설 지원 ▲수어통역과 화면해설을 근본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조치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송법’, ‘장애인복지법’, ‘한국수화언어법’과 관련 시행령 개정 등을 요구했으며, 기자회견 뒤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2. 한은, 시각장애인 지폐점자카드 발급 보급 계획

한국은행이 시각장애인의 지폐 인식을 도와주는 플라스틱 카드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현재 신권지폐 앞면에는 금액표시 아래 1000원권은 점자 1개, 5000원권은 점자 2개, 1만원권은 점자 3개, 5만 원권은 선 5개 식으로 얼마짜리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용 점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시각장애인들은 이를 인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애초에 점자가 튀어나온 정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이마저도 마모된다는 설명입니다.
이번에 발급할 플라스틱 카드는 지폐의 길이 차이를 이용해 금액을 구분합니다.
카드에는 위치별로 각 금액이 점자로 찍혀 있고, 카드에 지폐를 넣어 접었을 때 끝에 위치한 점자를 인식하는 식으로 쓰입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개선이 나오지 않는 한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연구원은 “아무리 플라스틱카드가 있다고 해도 지폐를 하나하나 대조하다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잘못 인식해 더 큰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도 다반사”라며 “정확한 기술적 검토를 통해 지폐에 타공 방식으로 점자를 새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장애인 목욕, 이성이 도우면 인격침해”…요양병원들 ‘한숨’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목욕을 동성이 아닌 이성이 돕는 행위가 인권침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일선 의료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9일 남성거주인을 여성생활교사가 목욕시키는 등 인권침해를 한 장애인거주시설의 원장에게 관행개선과 인권교육 실시를 권고했습니다.
비록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목욕을 시켰다 하더라도 동성이 아닌 이성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상당한 수치심을 줄 수 있으므로, 이성의 종사자가 목욕을 시키는 행위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진정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게 인권위의 판단입니다.
이 같은 인권위 개선 권고안이 내려지자 노인요양시설 등 일선 의료현장에선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조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설 측은 “거주인은 남성이 70%인데 생활교사는 남성이 50%이기 때문에 목욕을 도울 때 성비를 맞출 수 없었다”며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것은 차량과 활동보조 인력 등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인권위는 해당 시설장에게 관행 개선 및 인권교육 시행을 권고하고 관할 시장에게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요양병원 한 관계자는 “시설 내에 남성 생활교사를 확충하기 어려운 게 병원들의 현실”이라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개선책 마련이 먼저 이뤄지고 나서 환자의 인권도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본다”고 토로했습니다.

4. 서울시, 5년간 장애인 탈시설 가속화 추진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탈시설 가속화 및 거주시설 변환 중심’을 중점적으로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을 변화시킵니다.
서울시는 향후 5년간 서울시 인권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제2차 인권정책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함께 누리고 포용하고 참여하는 인권특별시 서울’이란 비전 아래 37개 추진과제, 100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장애인 관련으로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누구나 손쉽게 도시공간을 공유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자립체험공간 확보 및 탈시설 인식조성’이 중심이 됐던 1차 도입기에서 한 발 나아가 2차 발전기에서는 ‘탈시설 가속화 및 거주시설 변환 중심’을 중점적으로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합니다.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나 짐을 든 시민 및 여행객 등 누구나 장애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단순한 보행환경 개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제도화, 무장애 관광 도시 등도 추진합니다.
이외에도 장애인 인권센터 기능 확대, 발달장애인 전 생애 지원서비스 제공,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체계 효율화, 재난약자를 위한 서울재난안전포털시스템 개발 구축, 장애청소년 미술교육지원 등을 추진합니다.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한 서울시 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은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참여, 공유, 포용이라는 키워드가 인권의 관점을 통해 서울 시정을 꿰뚫을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5. “시각장애인 안마사 3호침, 고유업무로 인정해야”

대한안마사협회가 그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보건복지부의 안마침 유권해석 30주년을 맞아 ‘안마침의 역사적 배경과 향후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마침 전문가들을 초청해 안마침의 역사와 현상황을 되짚어보고 향후 올바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연과 토론회 형식으로 개최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료교육은 1898년 평양맹학교의 실기과목 중 마사지 교육에서 싹터, 1913년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경성제생원’ 맹아부 3년 과정으로 구체화 됐고, 시각장애인 졸업생은 경무총감령 제10호 ‘안마술·침술·구술영업취체규칙’에 따라 안마사, 침사, 구사 자격증을 각각 취득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정규교육을 통해 배운 안마침을 자극요법으로 시술하고 있지만 현재 법원의 잣대는 침의 종류와 규격에 관계없이 침으로 인체에 침습하는 행위 자체가 무면허의료행위로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94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맹임침법제화에 대해 진정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1995년 4월 4일, 10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3호침을 법제화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후 2013년 12월 3일 최동익 의원이 의료법에 안마사의 3호침 사용을 명문화하기 위해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사협회의 방해와 관계부처의 소극적인 대처로 명문화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열린 세미나는 안마침 종사자 약 100여명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안마침의 유권해석 30주년을 맞아 그 의의를 재조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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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KBIC

2018년 2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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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대학생 도우미 제도 강화…급여 상한액 33만→128만원

정부가 장애대학생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도우미 급여 한도를 기존의 4배 수준으로 끌어올려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일반인이나 대학생이 장애대학생의 공부와 통학을 도울 경우 급여를 주는 사업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 학생이 우선 지원받을 수 있고, 대학 특별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친 경증장애 학생도 가능합니다.
올해는 도우미 1인당 월 한도액을 33만원에서 128만원으로 95만원 높인 가운데 강의 등 대학에서의 학습지원은 일반도우미, 수화통역이나 속기는 전문도우미, 실시간 강의 속기 등은 원격교육도우미가 맡게 됩니다.
기존에는 도우미의 급여 상한 때문에 장애대학생이 여러 명의 도우미로부터 번갈아 도움을 받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급여가 현실화되면 학생들이 더 안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사업에 대한 대학 관계자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23일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116개 대학에서 763명의 도우미가 905명의 장애대학생을 도왔습니다.

2. 무인단말기 설치 시 장애인 편의 제공 ‘의무화’

모든 유형의 장애인이 무인단말기를 쉽게 이용하도록 정당한 편의제공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국회 김수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터치스크린 등 전자방식으로 주문 또는 결제하거나 각종 정보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단말기가 공공장소, 식당, 공항, 철도, 지하철,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돼 그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무인단말기 대부분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또는 음성안내가 지원되지 않거나 신체의 불편함으로 이용하기 불가능한 위치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에 개정안은 터치스크린 등 전자방식으로 주문 및 결제를 처리하는 무인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토록 의무화했습니다.
또한 교통사업자가 무인단말기를 설치해 사용자에게 발권·탑승수속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토록 강제했습니다.

3. 조배숙 의원, 민방위기본법 개정안 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이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장애인권익옹호활동단 삼별초가 공개한 창원지역 민방위 대피소 방문 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315개소 중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곳은 129곳에 불과했습니다.
경사로가 전혀 없거나 경사로에 문제가 있는 대피소는 50%에 달했고, 대피소 96%에 점자블록이 없었으며, 97%는 시각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이런데도 현행 민방위기본법에는 비상대피시설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명시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지침에는 장애인 둥의 대피사항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관련 제도가 미비한 실정입니다.
개정안에는 장애인 등의 대피에 관한 사항을 민방위기본계획에 포함시키고 비상대피시설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대피시설이 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 못하면 장애인들은 국가의 보호로부터 소외된 상태로 재난을 맞게 되는 것”이라면서 “유사시 장애인 대피를 보장해 국가의 가장 근원적인 책무인 국민안전 보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장애인권교육 콘텐츠 활용 가이드북 무료배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장애인권교육 콘텐츠 활용 가이드북’과 ‘장애인 인권상담 사례집 Ⅰ·Ⅱ’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장애인권교육 콘텐츠 활용 가이드북’은 효과적인 인권교육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제작됐으며, 인권교육 콘텐츠 살펴보기, 인권교육 콘텐츠 활용하기, 부록으로 구성됐습니다.
‘장애인 인권상담 사례집 Ⅰ·Ⅱ권’은 연구소의 전국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실태를 이슈화하고, 장애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응방법과 과제를 모색하고자 발간됐습니다.
Ⅰ권은 통계로 보는 장애인 인권상담, 핫이슈 살펴보기, 장애인 인권상담 Q&A, Ⅱ권은 부록으로 장애인 인권상담 기관, 권익옹호기관, 장애인복지관 등 주요기관의 정보가 수록됐씁니다.
자료집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하면 됩니다.

5. 장애인공단, 소속기관장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성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9일 소속기관장 및 본부 부장급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여부 판단기준, 성희롱 사건 발생 시 소속기관장의 역할과 대처방법 등을 다뤘습니다.
또한 공단은 향후 노·사 협력을 통해 ‘성희롱 예방대책’을 수립해 직장 내 성희롱을 근절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6. 평창패럴림픽 국대 정승환·서보라미, 장애아동 후원금 전달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 선수와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서보라미 선수가 지난 10일 대한사회복지회에 장애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아동들의 생활비와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정승환 선수는 “항상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았다. 늘 나눌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나눔의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후원을 결정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서보라미 선수도 “우리를 시작으로 다른 선수들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 장애인은 늘 도움만 받는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인식개선의 계기도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정승환 선수는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국내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며, 서보라미 선수는 한국 노르딕스키 1호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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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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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제보자 누구야” 장애인시설 보복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조치를 권고받은 장애인거주시설이 내부고발자를 색출하고 있다는 보복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이 시설이 입소 장애인 사이 성폭행을 방조하고 장애인들의 돈을 뜯어내 시설 공용물품을 쓰는데 사용한 사실을 확인해 시정조치 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 후 시설은 내부고발자를 찾아 나섰고, 이미 문제제기를 해왔던 사회복지사 A씨는 자신이 지목됐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A씨는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돌아온 직후인 지난달 30일 시설로부터 ‘복무규정 위반’, ‘기관 명예 실추’ 등의 이유로 인사위원회 출석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사태를 인식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는 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행위를 금지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위반의 소지를 들어 시설에 징계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시설은 인권위 부분만 싹 뺀 채, 근무 태도 등을 이유로 A씨에게 2차 인사위원회 출석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시설 측은 내부고발자 색출과 그에 따른 불이익 처분에 대해 “내부 규정 위반자에 대해서 우리 절차에 따라 징계하려는 것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인권위법 부분은 뺀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최정규 변호사는 “4년 동안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던 직원에게 인권위 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갑자기 징계하려는 것”이라며 “공익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라 생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인권위 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며 “피해상황과 사실관계 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법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시각장애인들, “온라인 쇼핑, 차별행위 조사해야”…인권위에 집단진정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온라인 쇼핑 이용에 대한 장애인 차별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집단 진정서 50건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각장애인들은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구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는 형태로만 제공하고 있어 구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국가가 2008년부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기업들의 풍토로 인해 법으로 보장된 장애인의 권리가 지속적으로 무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이 국민 누구나가 누려야 할 서비스임을 감안하면 진정서에 제기된 피해사례는 결코 무시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는 시각장애인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차별 방지 및 국민에 대한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 보호를 위해 보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차별관행을 중지시켜야할 때이다”고 촉구했습니다.

3. 성남시,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기획·운영 기관 공모

성남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비영리 민간장애인 단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등 6개 영역입니다.
각 영역에서 장애인 대상 한글교실, 검정고시반, 직업훈련 교육, 레저스포츠 교육, 성 교육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포함하면 됩니다.
시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8개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4~11월 프로그램 운영 기간에 소요되는 강사료, 교재비, 홍보비, 실습비 등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공모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법인설립 허가증 등의 서류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 1층 평생학습과로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

4. 장흥군,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개소

장흥군은 지난 8일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생활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차량 1대를 배치해 시각장애인의 출·퇴근을 비롯한 민원업무, 병원 이용, 외출 등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운행요금은 관내 1천원, 관외는 킬로미터당 200원이 추가되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에 제약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삼섭 장흥부군수는 “앞으로 센터가 시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하반기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차량을 늘려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경기도, 보조기기 사후관리 사업으로 발달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기도는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경기도 보조기기북부센터가 지난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그간 발달장애인 37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2명의 교육생이 서울대병원에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4명의 교육생이 방문 서비스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에는 도 보조기기북부센터에서 3명의 교육생을 공개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사업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맞는 직무개발과 맞춤형 지원이 뒷받침됐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보조기기 세척사업의 매뉴얼과 사업 운영모형 개발, 세척수요와 시장성 조사 연구를 거쳤으며, 발달장애인 교육생과 교육강사, 직무지도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보조기기 세척 관리는 사용자의 건강 및 보조기기 내구성과도 직결되어 이용자의 호응이 높으며, 노인 인구의 증가로 연간 8%씩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주연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은 “보조기기 사후관리 사업이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직무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지역 공동체가 함께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6. 청주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건립 추진

충북 청주시가 장애인복지타운 조성을 위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2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착공을 거쳐 2019년 2월 준공한 뒤 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내년 3월 개관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흥덕구 신봉동 500번지 현 견인보관소 부지에 2층 518㎡규모로 들어섭니다.
집단활동실, 일상생활훈련실, 직업적응훈련실 등을 갖추고 청주지역 내 직업재활시설이나 표준사업장으로 취업하기 위한 재활기능 기초훈련과 직업기초 기능훈련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인구 100만 청주시를 대비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및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장애인복지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장애인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주시에는 현재 직업재활시설 15곳과 장애인표준사업장 6곳에서 근로장애인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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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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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7년간 막혔던 서초역~내방역 ’25분→5분’
서울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을 잇는 서리풀 터널 개통 시기가 내년 2월로 잡혔습니다. 터널이 개통하면 주변 도로를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해당 구간을 오갈 수 있어 운행 시간이
25분에서 5분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길이 360m의 터널을 포함한 전체 구간 길이는 1280m입니다. 터널 내부에는 왕복 6차로와 폭 2.4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설치됩니다. 그동안 서초대로는 중간에 국군 정보사령부가 있어 강남 동서를 오가는 시민들이 길을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5년 11월 정보사가 안양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개통 이후 테헤란로와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금융, 정보기술 벨트가 동작구와 영등포구까지 연결되는 신테헤란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부산외곽순환도로 7일 완전 개통… “김해~부산 30분대 연결”
김해와 부산을 잇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돼 서부경남과 동부산권이 30분대 거리로 좁혀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28일 전체 구간(48.8㎞) 중 노포~기장 분기점 11.5㎞를 우선 개통한데 이어 7일 나머지 구간 37.3㎞를 완전 개통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진영분기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선) 기장분기점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신설 노선으로 2조3332억원을 투자했습니다.
개통 노선은 경남 김해와 동부산을 직선으로 연결했으며 전체 연장의 78.8%를 교량(82개소, 17.4㎞)과 터널(14개소, 21㎞)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경남 김해시에서 부산 기장군까지의 주행거리는 17.2㎞(66→48.8㎞) 줄어들고, 주행시간도 20분(50→30분)가량 단축됩니다.
또 기존의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선) 등 동남권 핵심 고속도로와 모두 이어져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교통축이 형성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남해고속도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이 분산되고 창원과 김해 산업단지와 부산신항 등 항만 물동량 이동이 수월해져 연간 약 1730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토부는 이번 개통으로 부산 도심의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서부경남권과 동부산권을 3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돼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1분 다리떨기의 놀라운 효과
직장 업무나 공부, 연휴 긴 운전, 장거리 비행 등으로 오래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기만 하면 ‘심부정맥 혈전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혈전증은 다리 정맥의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혈전이 생기고, 혈관을 막는 질환입니다. 드물지만 핏덩어리가 폐동맥을 막아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옴짝달싹못하고 앉아있을 때 1분만 ‘발가락 운동’을 해도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발가락 운동은 신발을 벗든 신든 발가락만 바닥에 닿게 한 채 발뒤꿈치를 들어 위아래로 떨듯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다리를 떠는 동작입니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팀은 건강한 젊은 남녀 11명에게 3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있게 한 뒤, 먼저 양쪽 다리의 피흐름을 측정하고 그런 다음 한 쪽 발만 1분간 발가락 운동을 하도록
한 뒤 피흐름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오래 앉아 있으면 혈류량이 줄어들었지만 1분간 발가락 운동을 한 다리의 혈류량은 혈관내피기능 장애를 예방할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의 1분간 평균 움직임은
250회였습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국내에서 1000명 중 약 1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평소 심부정맥 혈전증을 예방하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연구진은 “중간중간 일어나고 걷는 게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땐 가끔이라도 발가락 운동을 해 주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전국 첫 ‘에너지 자립 인증마을’ 조성
[앵커]
겨울엔 한파, 여름엔 불볕더위 탓에 전력난이 극심한데요.
내가 쓰는 전기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전국 첫 ‘에너지 자립 인증마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KBS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43226

5. 카카오페이지, ‘제1회 웹툰-소설’ 공모전 개최
카카오페이지가 제 1회 웹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그 동안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모전을 진행하며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해온 카카오페이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단독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해당 공모전에는 연재 경험이 없는 순수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체 연령가의 순수 창작 컬러 만화라면 장르 및 소재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고 최소 40화 이상 연재가 가능한 장편이면 됩니다. 참가자는 3월 31일까지 작품 개요와 완결
시놉시스, 캐릭터 시트, 3화 이상 완성 원고와 5화 이상 콘티 등을 포함해 메일(webtoon@podotree.com)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당선작은 2018년 4월 30일 카카오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대상(1명)에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1명)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3명)에게는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수상작은 모두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으로 연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카카오페이지는 단독으로 진행하는 제 1회 웹툰 공모전 외 CJ E&M과 공동으로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습니다.
참가자는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혹은 장르들이 혼합된 장편 소설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3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제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당선작은 5월 11일 카카오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대상 작품(1명)에 1,500만원, 금상(2편)에 각각 700만원, 우수상(2편)에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당선작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며, CJ E&M과 영상화 판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포도트리의 황현수 사업총괄 부사장은 “웹툰과 소설 공모전을 통해 재능 있는 작가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신인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탄생할 수 있는 창작 기반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특수 원격 촬영장비로 한강다리 안전 진단한다
[앵커]
영화 촬영에 주로 사용되는 무선 원격 특수촬영장비가 한강 다리 안전점검에 투입됩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구간이나 사각지대도 살펴볼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안전진단한다고 다리를 통제할 필요가 없어 차가 막힐 염려도 없습니다.
YTN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1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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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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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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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적용제외 단계적 개편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이 중증장애인들의 최저임금 보장을 위해 단계적으로 최저임금 적용 제외 제도를 개편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 고용촉진기금을 활용해 중증장애인에게 적정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영주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 조항을 폐지하라’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농성하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포함한 장애인총연합회, 고용노동부가 TF를 구성해 최저임금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재가장애인 ‘5명 중 1명’ 생활체육 활동 참여

재가장애인 5명 중 1명이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 장애인 생활체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주 2회 이상 집 밖에서 운동을 하는 장애인은 20.1%로 전년 대비 2.4%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장애인생활체육참여율을 21.2%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보다 적극적으로 장애인들을 생활체육 현장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시·군·구 기초단체 지역 장애인들도 생활체육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기존 450명에서 577명으로 대폭 확대 배치합니다.
또한 지난해 1개소에서 시범 운영되던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3개소로 늘릴 예정입니다.

3. ‘광주장애인정책연대 2018 지방선거 대책본부’ 구성

광주장애인정책연대가 어제 ‘2018 지방선거 대책본부’ 를 꾸리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대책본부는 오는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당사자의 정치참여 지원, 투표소 편의시설 설치 등 참정권 확보 투쟁을 위해 구성됐습니다.
지방선거대책본부는 이날 현판식과 함께 정책개발분과, 정치참여분과, 참정권확보분과, 운영지원분과의 조직을 구성하고 오는 3월 대규모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어 장애인의 투표독려를 위한 현수막 게첨,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정당별 비례대표 득표권 확보활동과 지방선거 광주지역 후보자들의 장애인복지 관련 정책공약 검토 및 의견개진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인춘 광주장애인정책연대 상임대표는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해, 장애계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한 선거대응활동이 시작되고 6.13지방선거를 통해 장애인복지의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고교생 3,300명 대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올해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장애학생 3,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진로설계컨설팅과 취업준비프로그램 등 장애학생이 교육현장에서 노동시장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조기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500여 명의 장애학생에게 진로설계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5. 서울시, 장애인 등 ‘통행 취약지역’ 지도 구축

서울시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통행 취약지역’ 위치정보가 표시된 지도를 제작합니다.
현재 토지정보 상에 ‘자동차 통행 불가능’으로만 돼있는 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 왜 통행이 불가능한지까지 분석하고 이 자료를 포함해 통행 취약지역위치정보가 표시된 지도를 구축합니다는 계획이다.
조사는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시에 계단이나 축대로 막힌 도로, 막다른 도로 같이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의 세부적인 현황을 함께 조사하게 됩니다.
우선 올해 강북?양천?금천?관악 4개 자치구를 시범 구로 선정해 도로 조사를 실시하고, 구축된 자료에 대한 활용도 분석·검토 및 보완 등을 거쳐 내년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통행 취약지역위치정보 지도는 오는 11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공개됩니다.

6. 인권위 정신장애인 지자체 조례 시정 권고 환영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장애인의 복지시설 이용 금지 내용이 담긴 지자체 조례를 시정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보도자료를 내고 환영을 표했습니다.
앞서 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정신장애인의 복지시설 이용을 제한하거나 퇴장하도록 하는 조례 현황을 모니터링해, 74곳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신장애인을 차별하는 조례 128건을 확인했습니다.
인권위는 이에 대해 정신장애인의 복지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조례를 장애인차별로 판단하고, 해당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에게 해당 조항 삭제를 권고했습니다.
모니터링 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이번 권고를 크게 환영한다”면서도 “정신장애인의 공공시설 이용을 가로막는 지치법규는 모두 234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 공간인 기초자치단체 의회 방청을 금지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모든 공공시설이 정신장애인의 이용 및 출입을 금지하는 자치법규가 일괄 개정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7.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공정여행 지원 사업 ‘Love Connected’ 실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공정여행 지원 사업인 ‘하나된 사랑! 가자 평창으로! Love Connected’를 실시합니다.
공정여행 지원 사업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과 강원도 일대 지역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씁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장애인복지관 228개소를 대상으로 지역별 시·도협의회 추천을 통해 장애인과 동반인 포함 256명을 선정해 오는 9~11일, 10~1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2회 진행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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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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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6년 지적장애인 보금자리 일방 폐쇄 웬말이냐” 반발

민주노총 광주지역 일반노동조합은 어제 오전 10시 광주시청 앞에서 사회복지시설 광주사랑의 집 폐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사랑의 집 폐지 절차가 당사자들의 의사는 빠진 채 폐쇄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장애인의 강제이주 조치 계획을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측에 따르면 천주교 인보회가 운영하는 광주사랑의집은 장애인 23명과 직원 14명에게 사전 설명도 없이 지난 5일 광주시 서구에 시설폐지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김민철 광주지역 일반노동조합 사무국장은 “광주사랑의 집 여성수도자들이 남성 장애인을 직접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폐쇄를 요청했다”면서 “30년 넘게 남성 장애인시설로 운영하다가 노동자들과 장애인을 내쫓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서구 장애인복지 관계자는 “지난 5일 폐쇄신고서가 접수됐다”면서 “광주사랑의집에서 첨부한 전원대책 계획에 따르면 무연고자인 장애인 8명은 광양의 한 시설로 갈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결정된 것은 없다. 장애인들의 의사를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사랑의 집은 사랑의 선교 수도회에서 지난 1981년 10월4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행려자 보호를 위해 창립됐으며, 1994년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인보회가 인수한 이후 광천동에서 용두동으로 시설을 옮겼습니다.

2. 장애인 몰래 건강보조식품 1억원치 구입

경북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이 입소자 동의 없이 건강보조식품을 사고, 인건비와 수당을 부풀려 지급하는 등 위법`부당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3개월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13곳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한 결과 총 49건의 위법`부당한 사항이 적발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도는 수사의뢰 1건, 징계요구 2건, 보조금 환수 4건, 행정처분 31건 등 총 99건의 조치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경주의 한 복지시설은 입소자 44명의 장애수당과 연금 등을 사용해 건강보조식품 약 1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거주인 16명의 동의는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관계자는 “원하지 않는 입소자를 고려하지 않고 건강보조식품을 한꺼번에 샀다”면서 “다단계 업체로부터 구매한 점을 고려했을 때 대가를 받았을 수도 있어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경남도-유관기관,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손잡다

경상남도는 어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장애인 관련 유관기관과 장애인의 고용확대 및 생산품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경호 경남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국장애인개발원,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남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 등 7개 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취업알선, 직업훈련, 장애인생산품 판매지원 등 장애인 고용관련 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일반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의 경우, 사회참여의 기회가 제한돼 있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애인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며, 고용확대를 통한 자립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4. 2018년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8년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기관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및 장애인복지단체, 그리고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경험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입니다.
모집유형은 직무개발형과 지역맞춤형 등 2개 유형으로, 직무개발형 시범사업은 장애인 당사자의 장애 특성과 욕구 등을 고려해 다양한 신규 직무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또 지역맞춤형 시범사업은 지역의 자원, 장애인구, 수요자 욕구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 장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사본 각 1부씩이다.애인 고용 및 취업 기회 확대를 꾀합니다.
신청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기한 내에 ‘e나라도움’에서 공모 신청 후 접수담당자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5. 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근로 안내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무적응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료가 마련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담당자의 사업내용 이해를 높이고,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직무적응 등을 위해 맞춤형 교육자료 책자와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안내자료는 일반배포용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버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로 만들었습니다.
교육자료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번 교육자료 제작 및 배포와 함께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 미실시 사업수행기관 34곳을 직접 방문해 참여자 기본교육 현장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6.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산모전문안마사양성교육 실시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여성시각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산모전문안마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교육 대상자는 충남도에 거주하는 여성시각장애인으로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맹학교 또는 안마수련원 졸업예정자이며, 산모의 신체 특성에 따른 전문 안마교육과 현장실습 진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인원은 상·하반기 4명씩 총 8명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상반기 훈련생을 모집키로 했습니다.

7.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이름공모

부산 해운대구는 반여동에 건립 중인 장애인복지관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장애인복지관은 반여동 1502-147번지에 들어서며 총면적은 1천982㎡이고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복지관에는 상담실, 언어·미술·재활 치료실, 통합감각실,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서 지역장애인에게 상담, 재활치료, 자립 지원, 가족 지원, 교육,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름 공모기간은 이달 13일까지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우편발송하거나 재송동 구청 별관 행복나눔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8. 울산 공립특수학교 첫 4년제 대학 합격한 시각장애 차대희 양

울산의 공립특수학교에서 처음으로 4년제 대학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울산혜인학교는 오는 13일 졸업하는 3학년 차대희 양이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대구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울산의 공립특수학교 2곳 가운데 4년제 대학 합격자 배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급 시각장애인인 차양은 혜인학교가 개교한 2008년 초등학교 3학년에 전학 와서 시각부에서 공부했습니다.
차양은 “어린 시절부터 저의 양육과 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위탁모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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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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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이 못 읽는 점자신용카드?

카드사들이 시각장애고객을 위해 점자카드를 발급하고 있지만 일부 카드는 시각장애인이 읽지 못하는 등 부실하게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를 제외한 7개 카드사들은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점자카드를 발급하고 있고, KB국민카드의 경우 모든 신용·체크카드를 점자카드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이 요청하면 카드에 점자를 입히는 방식으로,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조만간 모든 전업 카드사가 점자카드를 출시하는 만큼 시각장애인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카드에 적힌 점자가 시각장애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규격이나 재질에 맞지 않아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을 인식하기 어렵다는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재 점자카드 관련 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은 별도로 없는 상황으로, 카드사들이 알아서 점자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연구원은 “기호는 일치돼 있지만 소재 등에 따라서 규격 등이 다른데 공인된 협회에 자문을 하지 않아 시각장애인들이 읽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라면서 “2012년 신한카드가 연합회 산하 점자도서관과 제휴를 맺고 점자카드를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점자카드에 대해 자문한 카드사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관련 규정이 들어 있는 ‘금융소비자 모범규준’은 행정지도 사항이라 의무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2. 오제세 의원 “국가, 개인 장애인시설도 보조금 줘야”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도 법인운영 시설과 같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음에도, 국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에 관한 보조금 지급 규정은 장애인복지법 제8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4조로 개인과 법인 시설을 차별하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음에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개인 시설에 대해서는 국가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 의원은 “이런 보조금 차등 지원은 개인 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악화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 하락을 유발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오 의원은 “개인 운영 시설과 법인 운영 시설 간 보조금 차등 지원은 필연적으로 입소자 간 불평등을 발생시킨다”며 “차별 없는 서비스 제공과 질 향상을 위해서 국가는 보조금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당선작 선정

세종특별자치시는 반곡동 66-6번지 일원에 들어설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사이를 잇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세종시는 이번 설계공모 심사에서 조망과 효율적인 접근성 확보, 자연환경 등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계획을 적용하고 사업부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및 부지 북쪽으로 향후 조성될 광역복지센터 및 동쪽의 삼성천과의 연계성, 이용자의 편의증진 등을 고려했습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사이를 잇다’는 심사에서 ▲무장애 공간계획 ▲자연과 도시의 소통공간을 조성하는 랜드마크적 공간활용 ▲이용자 동선과 기능배분을 통한 접근성 및 편의성 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당선안을 토대로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해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 12월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
곽병창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이를 잇다“는 자연과 사람,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를 잇는다는 의미로, 산과 하천 사이의 흐름을 연결하듯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자연, 시민, 다양한 문화가 서로 소통하고 공존하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4. 光銀 “ 시각장애인 위해 스마트폰 음성안내 서비스”

광주은행이 시각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한 ‘보이스코드 프로그램’을 이달 1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보이스코드 프로그램’은 금융상품 안내장이나 홍보물 우측 상단에 보이스코드 바코드를 함께 인쇄해 스마트폰을 통해 스캔시 해당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것으로, 시각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고 알기 쉽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향후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웹캠을 이용한 수화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해 광주시청지점과 동구청출장소, 서구청출장소, 남구청출장소, 북구청출장소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이스코드 프로그램 도입으로 시각장애인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의 금융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세종대 세종지팡이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감전시회’

세종대학교는 세종KB창의나눔봉사단 세종지팡이팀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가 최근 부천시 도당어울마당에서 다감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감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 작품에 IT기술을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로, 시각장애인을 이해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세종지팡이팀에 따르면, 다감전시회에는 다양한 감각, 다정다감, 다가감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소속 시각장애인 12명이 4번에 걸친 미술수업에 참여하며 창작한 천연비누, 자화상, 컵받침, 지점토 등이 전시됐고, 일부 작품은 세종지팡이 팀원이 대학교 수업에서 배운 3D 프린팅 등 IT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또 비장애인을 위한 체험존도 마련됐는데, 여기에서는 점자 스티커 만들기와 시각장애인 보행 도우미 체험이 이루어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현자 씨는 “세종지팡이팀 덕분에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이를 통해 긍지가 생겼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6. 슈피겐코리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금 전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0일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업체인 슈피겐코리아로부터 저소득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슈피겐코리아 창립 9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환한 세상의 빛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자선 경매행사를 진행해서 얻은 수익금과 회사에서의 추가지원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 전액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시각장애인 30명의 개안수술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는 지난 2015년 위메프와 진행한 ‘나눔 DAY 프로모션’에 이어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딜라이브 착한콘서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나 지역 단체와의 연대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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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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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4기 한시련 서울시지부장에 윤상원 후보 당선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시지부장으로 기호 3번 윤상원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윤상원 당선인은 지난 3일 용산 서울맹학교에서 진행된 제14기 한시련 서울지부장 및 대의원 선거에서 총 2,640표 중 887표를 얻어 33.60%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당선인은 공약으로 서울지부 독립 법인화 실현, 직업재활시설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회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목적 회관을 건립하고, 지부 사무실 입주, 스포츠관련센터 개설, 회의실 및 세미나실 대관 등을 추진해 찾아오는 회관, 함께하는 회관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지부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2월까지입니다.
다음으로, 윤상원 당선인의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육성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2. 서울시, 25개 장애인복지기관서 중증 장애인 인턴 모집

서울시는 중증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25개 기관에서 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 인턴은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 등 25개 기관별로 1명씩 채용합니다.
신청 대상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으로, 복지관이나 IL 센터 등에서 상시 근무한 경험이 없어야 합니다.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근무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주 5일 하루 8시간씩 합격한 기관에서 일하게 되며, 월 21일 근무 기준으로 175만74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10개월 간 중증장애인 인턴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해당기관의 4대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습니다.
김인철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중증장애인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맞춤형 교육훈련과 취업경험 기회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중증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지역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 실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 서울시, 장애인 가족과 1박2일 평창 올림픽여행 떠난다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장애인과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 9일과 10일 평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 첫째날은 강릉과 정선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은 패럴림픽 경기를 관람합니다.
여행 코스는 장애 유형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후각으로 커피향과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강릉 테라로사를 지나 오죽헌, 경포대로 이동하고, 청각·발달 장애인은 볼거리가 많은 레이바이뮤지엄과 광부체험관 등을 둘러봅니다.
둘째 날에는 다함께 알파인스키나 바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고 월정사 전나무숲길 등 평창 일대 관광지를 둘러본 후 서울로 돌아옵니다.
평창 특별여행 참가신청은 장애인복지관이나 관련 단체 단위로만 가능하며 내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됩니다.

4. 경기도, 청각 장애인 인공와우 수술·재활 치료 지원

경기도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합니다.
인공와우 수술은 전자장치를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의 귀 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하는 수술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600만원까지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수술 후 다음 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재활치료비를 매년 3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0일까지 시·군의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신청 받은 뒤 22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통해 소리를 찾으면 다양한 사회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5. 대구시설공단, 중증 장애인 대상 고향방문지원 서비스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일 설 명절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중증장애인에 한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나드리콜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서비스 대상자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나드리콜 회원이며, 오늘부터 2월 9일까지 콜센터로 사전신청하면 됩니다.
운행 지역은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이며 요금은 6,600원입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이 나드리콜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 장애인노르딕 신의현, 월드컵대회 금메달…패럴림픽 정조준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이 2018 부오카티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평창패럴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신의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핀란드 부오카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부오카티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7.5㎞ 남자 좌식부문에 출전해 26분8초1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특히 이 종목 세계랭킹 1위인 러시아의 이반 고루브코프를 꺾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함께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이정민은 28분 48초 5의 성적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이 참가했으며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7. 천안시 정신 장애인 차별 조항 폐지할까

천안시가 조례로 복지관 및 복지회관에 정신장애인 이용을 제한한 것은 부당하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정 권고를 받았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국가인권위는 권고문에서 조례의 정신장애인 복지시설 이용 제한 조항은 장애인 차별행위에 해당하는 만큼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가인권위에서 개정을 권고받은 시 조례는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노인종합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노동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네 개 사항입니다.
복지 전문가들도 정신질환자의 복지시설 이용 제한 조항이 시대에 뒤떨어진 차별 규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의 정신보건 관계자는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 불릴 만큼 현대인들에게 정신질환은 보편화 됐다”며 “정신질환자들의 복지시설 이용 제한은 편견을 부추기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안의 한 장애인단체 대표도 “정신질환자 이용 제한 조항은 정신질환자를 지역사회에서 배제하는 차별행위”라며 “하루 빨리 조례를 개정해 정신질환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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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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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내~KTX광명역 직통버스 배차간격 “1시간→30분 단축”
부천 송내역과 KTX광명역 간 직통셔틀버스 배차간격이 기존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됩니다. 운행시간도 첫차는 30분 당기고 막차는 1시간 뒤로
늘려, 1시간30분 연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 같은 내용의 직통버스 운행확대 방안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1일 이후 8808번 버스 운행시간은 송내역 기준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광명역 기준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코레일은 배차 간격을 줄이기 위해 추가로 버스 2대를 투입했습니다. 코레일과 부천시는 이후 추가협의를 통해 직통버스의 배차간격을 15분 이내로 단축하고 이용수요를 고려해 첫차와 막차
시간도 추가연장할 계획입니다.
한편 송내역~KTX광명역 직통버스는 운행 한 달 간 약 7000명이 이용했고, 연간 약 10만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평창올림픽 심야관람객 위한 KTX 좌석 늘린다… “7100석 추가 투입”
평창동계올림픽의 심야관람 수요를 위해 임시열차 7100석이 추가 투입됩니다. 또 철도안전을 위해 보안검색, 대체수송 확보 등 다양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과 경강선 KTX 임시열차 운행계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
이와 관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9일과 25일 각각 임시열차 4회를 추가운행합니다. 야간시간대 정기열차 운행횟수가 적은 8일·10일, 24일에도 각각 하루 1회와 2회씩 임시열차가 ㅂ니
운행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시열차 운행에 대해 “올림픽 기간 중 경강선 KTX는 하루 51회 운행되나 경기 중 30% 이상이 오후 10시에 종료돼 심야시간대 관람객 이동이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시열차 승차권은 GO-평창 앱이나 코레일톡, 철도공사 홈페이지, 역 창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올림픽에 대비한 철도안전대책도 추진됩니다. 특히 올림픽 기간 중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역, 서울역 등 8개 주요역에는 엑스레이 검색대, 폭발물 탐지장비 등을 활용한
보안검색이 강화됩니다.
탐지견을 활용한 철도역 순찰도 실시됩니다.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거점별 제설열차를 마련하고 적설량에 따른 서행운전을 실시합니다.
열차운행이 중지된 경우엔 전세버스·택시 등 대체수송 수단을 적극 투입해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열차사고를 대비해 사고복구를 위한 장비도 강릉차량기지 등 주요 거점에 상시 배치합니다. 예비열차(3편성)도 확보해 비상 시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는 곳에 전진 배치합니다.
이밖에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 12명을 올림픽 기간 중 주요 거점에 상시 배치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어 Δ시설물 Δ해빙기 Δ철도차량 Δ주요시설 및 역사 등 주제별 안전점검을
올림픽 전 교차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열차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임시열차 투입 후에도 필요에 따라 추가 임시열차를 운행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허벅지 탄탄해야 피로 덜 느낀다
허벅지 근육은 인체 근육 가운데 가장 크고, 근육 양이 지방과 당분 대사에 영향을 끼칩니다. 허벅지 근력이 강한 사람은 체력과 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허벅지가 얇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2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허벅지 근육은 사람이 서고 걷는 힘을 지탱하고 허리를 보호해준다’며 ‘허벅지가 튼튼하면 오래 서있어도 피곤하지 않고 몸의 에너지를 보강해준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허벅지가 굵다고 무조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이 잘 발달돼 두껍게 가꿔진 허벅지가 건강에 좋은 것이지 지방이 많아 두꺼운 허벅지는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 들수록 근육도 노화하기 때문에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은 하체 운동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람의 체중을 구성하는 것은 지방과 근육, 뼈와 같은 지방외의 것, 즉 제지방입니다. 제지방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역할이 약해집니다. 나이 들수록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는
제지방 아닌 지방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인슐린은 핏속의 포도당을 간이나 근육에 저장시키는데 평소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적으면 ‘창고’가 부족해 인슐린의 저장 시스템이 깨지고 뱃속이 기름지게 되면서 배가 나오고
각종 성인병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의 지방은 쌓이고 다리 근육은 위축됩니다.
헬스클럽에서는 제자리에서 걷는 운동 기구인 스텝퍼 등을 사용해 이 부위를 강화해주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야외에서는 자전거 타기가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고루 발달하게 해줍니다.
집에서는 스쿼트 운동을 하면 됩니다.
스쿼트 운동이란 상체를 세우고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오리처럼 내밀고 무릎과 허벅지를 90도 각도로 만든 뒤 앉았다 일어섰다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단순한
앉았다 일어서기 운동이라든지 계단 오르내리기도 허벅지 근육 발달에 크게 도움 됩니다.
그러나 허벅지 근력만 강화하는 운동에 치중하면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전신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허벅지뿐 아니라 가슴 근육, 복근 등 큰 근육
운동부터 한 뒤 작은 근육 운동으로 옮겨야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근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집주인 동의 필요 없어”
[앵커]
전세 사는 서민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보증해주는 보험상품 가입이 오늘부터 더 쉬워지고 보증범위도 넓어집니다.
MBC 노경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802712

5. “우리집 ‘초미세먼지’ 수치는?”… ‘어웨어 민트’ 출시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비트파인더가 초미세먼지 측정 기능을 강화한 실내 공기측정기 신제품 ‘어웨어 민트’를 출시했습니다.
노범준 비트파인더 대표는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실내 물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은 피부 및 호흡 질환, 천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민트는 실내 공기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웨어 민트(이하 민트)는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온도 △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 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 공기환경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2015년
선보인 어웨어의 후속작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했습니다. 현재 어웨어는 미국 최대 이커머스 아마존의 공기측정 분야에서 평점 및 판매 1위를 기록 중입니다.
민트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화학물질, 초미세먼지 등을 측정하는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와 EPA(미국환경보건국) 등 공신력 기관들의 기준을
활용한 초미세먼지 지표 ‘어웨어 스코어’도 제공합니다. 어웨어 앱에서는 공기 질 개선 팁과 건강, 알레르기, 육아 등 관심사 설정에 따른 공기 관리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비트파인더는 그동안 어웨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민트를 비롯한 어웨어 제품들은 구글 ‘네스트’, 아마존 ‘에코’, SK텔레콤 ‘스마트홈’ 등 AI(인공지능) 기기 및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대연 한국사업개발총괄은 “AI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 업체들과 협업하면서 어웨어 제품들이 공기 질 분야의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로
출시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6. ‘최대 30% 할인’ 알뜰 교통카드 도입한다
[앵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최대 30% 할인되는 정기권, 이른바 ‘알뜰 교통카드’가 올해 시범 도입됩니다.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도 추진됩니다.
YTN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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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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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2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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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소규모 공중이용시설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년부터 새로 짓는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습니다.
더불어 “내년부터 50제곱미터가 넘는 시설은 출입구 문턱을 제거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시설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에 따른 도로점용료를 감면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경우 투자비용이 세액공제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관련법 개정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사회생활 대부분 시설물 중심으로 이뤄지는 현실을 고려할 때 장애인에게 시설물 접근권은 반드시 보장돼야 하는 권리”라며 “시설주의 비용부담이나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일정규모 미만의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일률적으로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편의점, 약국 등은 누구나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이지만 현행법상 규모가 3백 제곱미터 이하인 경우 장애인 편의시설을 두지 않아도 된다”며 “이는 장애인의 접근권을 제한해 헌법상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등을 침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장애인개발원 채용 비리 적발 수사 의뢰

한국장애인개발원 고위인사가 인사담당자에게 특정인을 채용하도록 지시해 면접시 고득점 부여 등의 방법으로 특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전체 1190개 기관 중 964개 기관?단체에서 총 4788개의 지적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채용비리 연루자는 이날부터 즉시 업무배제되며 검찰 수사결과 기소될 경우 즉시 퇴출되고, 본인이 기소되지 않더라도 본인 채용과 관련된 자가 기소될 경우 즉시 업무배제 후 일정한 절차를 거쳐 퇴출됩니다.
징계관련 건이 발생한 66개 기관은 이날 기관명을 우선 공개하고 그 내용은 2월말 경 징계확정 후 주무부처에서 공개합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채용제도 개선을 위해 채용비리 연루자 엄중 제재,상시감독 및 신고체계 구축, 채용과정 투명성 제고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3. LG유플러스, 시각장애 가정에 ‘U+우리집AI’ 스피커 지원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가정 500가구에 인공지능(AI) 스피커 ‘U+우리집AI’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5∼10세 자녀를 둔 시각장애가정이나 부모가 시각장애인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들 가정에는 U+우리집AI와 지니뮤직 음악서비스 24개월 이용권을 지원하고, 점자 가이드북과 스티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녹음한 음성가이드도 제공합니다.

4.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 장애인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을 담당할 장애인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엑셀 및 한글 사용이 가능하고 웹하드, P2P, 포털 등 온라인 서비스에 높은 이해와 관심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채용분야는 주간, 야간, 심야 근무형태로 구분되며 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시간, 야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4시간, 심야는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3시간씩 각각 주 5일을 근무합니다.
2월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2월 말경 직무교육을 받고 3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10개월간 온라인상 불법 복제물의 유통방지 활동 및 침해예방 등 모니터링 업무를 하게 됩니다.
제출서류는 개발원 홈페이지에서 각종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직업재활팀 혹은 한국저작권보호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5. 장애인학대예방 홍보영상 ‘어서와 신고는 처음이지?’ 배포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학대예방 홍보영상 ‘어서와 신고는 처음이지?’를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이 홍보영상은 장애인학대 신고방법(1644-8295)을 안내해 국민들의 장애인학대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영상은 전래동화 심청전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각각 3분·1분짜리 두 편의 영상으로 구성됐습니다.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 영상이 앞으로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언론매체, 학교, 장애인단체 등에서 송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영상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유튜브 등 인터넷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9에 따라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17개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설치됐습니다.

6. 서울 지하철 ‘휠체어 이동’ 엘리베이터 확대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2020년까지 12개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추가로 설치해 엘리베이터 1역 1동선 확보율을 94%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엘리베이터 1역 1동선 확보율이란 전체 역 중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만을 이용해 지상과 대합실, 승강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역의 비율을 말합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 역 중 엘리베이터 1역 1동선이 확보된 역은 249개역으로 90% 수준입니다.
먼저 올해는 3호선 종로3가역이 준공을 완료해 지난달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7호선 건대입구역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1동선이 확보되지 않은 28개 역 중 신설 공사시행 예정인 12개역을 제외한 16개역은 환기실 저촉, 지상 보도폭 부족 등으로 엘리베이터 설치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이들 역에 대해서는 환기실 재배치 등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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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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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고속버스 탄다…의무화 법안 국회통과

이르면 내년부터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마음 편하게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등 장거리 버스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따르면 장거리 버스에 휠체어 탑승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지난 2016년 11월 대표발의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된 법률은 장거리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휠체어 탑승 장치를 연차별, 단계별로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시행령을 통해 정해집니다.
현재 운행 중인 노선버스에 휠체어 탑승 장치를 설치하거나 휠체어 탑승 장치를 장착한 신형버스를 도입하는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하는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버스 사업자는 휠체어 탑승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승하차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하고, 일반 버스와 휠체어 탑승 버스의 배차 순서를 적절히 편성해야 합니다.
또 국토부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에 기존 저상버스 외에 휠체어 탑승 장치를 설치한 버스가 추가됩니다.
현재 시내버스의 경우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저상버스가 많이 보급돼 있지만,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등은 입석이 없는 좌석제이고 장거리 운행을 주로 해 휠체어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할 경우 휠체어는 짐칸에 실어야 했습니다.
국토부는 R&D 사업으로 시외버스에 장착하는 휠체어 탑승 장치의 표준모델 개발을 위한 기획연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표준모델과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본연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이 법은 버스 업계 등이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공포되고 나서 1년 후 시행됩니다.

2. 서울시 “장애인 인권 증진에 힘쓴 시민 찾습니다”

서울시는 신체·정신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립한 장애인과 장애인 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개인·단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월 1∼20일 후보 추천을 받아 오는 4월 열리는 장애인의 날 행사 때 ‘서울시 복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가 수상자 6명을 선정합니다.
작년에는 손, 발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 졸업 후 서울 덕수초교 국어교사로 임용된 박성욱 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후보자 추천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또는 자치구 장애인복지 담당 부서에 내면 됩니다.

3. 광주시, 장애인 정책 컨트롤타워 들어선다

광주광역시에 장애인 통합복지서비스를 총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가 전국 최초로 설립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어제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갖고 지원센터 설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광주복지재단 산하에 장애인지원단을 출범시켜 기능을 수행해왔으나 장애인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컨트롤하는 역할에 한계가 있어 장애인 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치 등을 주도할 컨트롤타워 역할의 기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8월 자문위원회와 실무TF 구성, 자문회의·실무TF회의, 장애인계·시민사회단체·복지재단과의 간담회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설립 작업에 박차를 가해왔습니다.
앞으로 광주시는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운영, 상임이사 공모, 법인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직원 채용 등에 이어 4월 초에는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 임시사무실을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정신을 기반으로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장애인 복지를 구현하겠다”면서 “종합지원센터가 최고의 장애인복지 허브기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강남구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장애인통합지원센터’로 탈바꿈

서울 강남구는 수서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장애인 통합지원센터’로 새롭게 확장, 증축하는 공사를 다음달 초 시작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장애인 통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전체 건물면적 9570.97㎡ 규모 면적입니다.
기존 1층과 2층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보호작업장, 한우리 주간보호소, 강남단기보호소가 그대로 위치합니다.
증축되는 3층에는 장애특성과 인지능력에 따른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업적응훈련장과 근로작업장이 들어서고, 4층에는 전 생애에 걸쳐 돌봄이 필요한 성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를 마련합니다.
또 5층과 6층에는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전용 다목적 강당을 설치해 수서 ·세곡지역의 늘어난 복지수요를 충당합니다.
이규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생활하는 강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애인 배려정책을 적극 추진해 장애인이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않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거창군, 장애인복합문화관·노인복지회관 개관

경남 거창군은 어제 장애인과 노인의 커뮤니티 장소로 기대되는 장애인복합문화관과 노인복지회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복합문화관은 2층 건물로 장애인 단체 운영 시설과 센터 사무실,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소, 소회의실,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3층 규모의 노인복지회관은 노인회 사무실, 강당,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이뤄져 장애인과 노인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군은 최초의 BF건물로 건립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종전에 흩어져 있던 열악한 시설을 2년여끝에 한곳으로 모아 건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6.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함께 웃는 상담소’ 개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함께 웃는 상담소’가 내달 2일 충남 보령에 개소합니다.
함께 웃는 상담소는 장애인들을 위한 인권상담 및 부모교육, 성폭력예방교육을 기본교육으로 진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심리상담이 이뤄집니다.
더불어 재능기부를 통한 정기적인 나눔봉사 및 물질나눔과 연계활동이 이뤄지며, 지역네트워크의 전문강사 인력풀을 통해 수준 높은 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상담소에 찾아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 교류분석상담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천연아로마오일 도자기 목걸이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7. 장애인 복지급여 횡령한 사회복지시설 운영자 수사기초생활수급비 2억7000만원 빼돌려

경북 영양경찰서는 발달장애 1급 장애인 41살 A씨 등 9명의 기초생활수급비 등 2억7000만원을 횡령한 사회복지시설 운영자 60살 B씨와 사회복지급여 실태 점검을 형식적으로 처리한 공무원 45살 C씨 등 담당공무원 3명을 검거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영자 B씨는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를 허술하게 점검하는 점을 이용해 장애인이 관리위탁을 맡긴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개인의 농지구입 자금으로 사용하거나, 과수원 농사에 필요한 농약 비료를 구입하고, 운영자 가족의 생활비 등으로 지출해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공무원 C씨 등 3명은 복지급여 수급권 침해가 있는 경우 직무고발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고발을 하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급여 관리실태 점검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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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3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