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선거법이 시각장애인의 후보 알권리 제한”

오는 6월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상 선거공보 매수제한 규정 때문에 시각장애인은 후보자에 대해 온전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주장이 다시한번 제기됐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정책실 김훈 연구원은 “선거법에 따르면 책자형 선거공보의 경우 대통령 선거는 16면 이내,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는 12면 이내, 지방의회 의원 선거는 8면 이내로 각각 작성해야 한다”며 “점자를 사용하면 보통 2∼3배의 용지가 더 필요한데, 현행법상 일반형과 점자형의 면수가 같게 제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훈 연구원은 “이렇다 보니 점자형 선거공보는 일반형에서 일부 발췌된 내용으로 제작될 수밖에 없다”며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및 후보자 정보 습득 기회가 제약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에 일반형과 같은 내용을 담은 점자형 선거공보를 제작해 달라고 선거 때마다 요청했지만, 여전히 바뀐 것은 없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전에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김 연구원은 “음성 제공으로 점자를 갈음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문제”라며 “이는 점자형 선거공보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 음성으로만 제작해도 된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공직선거법 65조 4항 본문 중 ‘점자형 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여야 하되…’로 시작하는 부분을 ‘점자형 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여야 하되, 추가로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할 수 있다’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집수리 ‘ 올해 1,000 가구 돌파… 참가자 모집

서울시가 지난 9년 동안 진행해 온 ‘저소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사업’의 누적 대상이 올해 1,000 가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저소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사업’은 거주환경, 장애유형, 행동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무료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으로 시작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지원가구를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150가구로 늘렸고, 예산도 7억 원으로 편성해 다음달 23일까지 관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를 모집합니다.
최종 선정된 가구에 시각장애인에게는 디지털리모컨 도어락, 가스자동차단기, 청각장애인인 경우 화상인터폰 설치, 휠체어이용인은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택 진입로와 현관 바닥의 높낮이를 제거하고, 경사로를 만드는 등 당사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김인철 복지본부장은 “저소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사업은 당사자에게 생활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시 복지본부 전체적인 사업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3. 조석영 강북 장애인복지관장 서울 장애인복지관협회장 재임

조석영 서울 강북장애인복지관장이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재임됐습니다.
조 관장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제10대 회장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조 회장은 “협회장을 맡은 임기동안 장애인복지관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협력해 함께 성장하고, 장애?비장애라는 차별과 편견을 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10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입니다.

4. 광명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

경기도 광명시가 다음 달부터 1~3급 중증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주민등록증을 발급합니다.
시각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신청하거나, 이미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1~3급 시각장애인이 동 주민센터에서 점자스티커를 신청하면 시 민원여권과에서 취합해 제작한 뒤 동 주민센터에서 해당 신청인에게 교부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감동 민원서비스를 구현해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점자주민등록증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주민등록정보를 수록한 투명 점자 스티커를 주민등록증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발급됩니다.

5. 광주 중증 장애인 채용 교육기관 ‘만족도’ 높다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광주시 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들의 채용만족도가 86.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주 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산하 37개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관의 86.2%가 ‘중증장애인 직원이 상당한 도움이 되고 채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교육청은 이번 조사가 ‘2018년도 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의 배치기관 선정을 위해서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조사결과는 실질근로에 있어 각 기관?학교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채용자가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6. 삼척시, 도내 최초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강원도 삼척시는 장애인공무원의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 능률성 제고를 위해 도내 지자체중 최초로 편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16년 4월 ‘삼척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 후속 조치로 지난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공무원의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시는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공단에 출연하며 공단은 근로지원인 배치 및 업무용 보조공학기기·장비 지원과 사후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7일까지 장애인공무원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편의지원 사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신청한 공무원의 장애 유형 및 등급, 수행업무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근로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장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편의지원을 통해 장애인공무원의 근로환경이 개선돼 원활한 업무수행과 능률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성폭행 개념도 모른 지적 장애인 무죄…법원 “진술 신빙성 없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인이 검찰 조사 당시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점이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 2급 30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평소 알고 지내던 31살 지적장애인 B씨를 폐가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 신문 조서 등 A씨 혐의를 입증하려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신빙성이 없다고 봤고, A씨가 지적장애인으로 100분가량 진행된 검찰 조사 당시 조사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성폭행 의미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A씨를 상대로 한 조사는 그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A씨처럼 의사소통과 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의 경우 국선변호인 등 조력이 필요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점도 검찰 조사 신빙성을 떨어지게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 시각장애인 위장’ 대입 부정입학자 5명 적발

교육부는 장애인특별전형 지원 서류 위조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5명의 대입 부정입학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에 대한 조사 결과 고려대 1명, 서울시립대 3명, 전주교대 1명 등 3개교에서 5명의 대입 부정입학자를 확인했습니다.
부정입학자 5명은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시각장애 6급으로 위조된 장애인등록증을 제출했습니다.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부정입학자는 입학이 취소되었고, 전주교대 부정입학자는 입학취소가 진행 중입니다.
이들 부정입학자에 대해서는 경찰청에서 별도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수능 특별관리대상자 지원서류 위조여부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부정입학자 중 3명이 수능에서 특별관리대상자로서 시간연장 등의 혜택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조사 결과 서류위조가 확인된 경우에는 수능성적 무효 조치, 경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등 별도의 지원 자격이 설정된 모집단위에 대해서도 지원 서류 확인절차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2.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이달 18일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6일 “제2터미널을 방문한 결과 점형블록 등 일부 장애인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은 법 규정에 맞게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2터미널은 개장 일주일 만에 이용객 37만4000여명이 다녀갔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51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설 곳곳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대는 “제2터미널 3층 출국장 장애인화장실 앞에는 점형블록이 있었지만 화장실까지 오는 길을 찾을 수 있는 유도블록이 없어 불편했다”며 “1층 입국장 화장실 앞에는 점형블록 조차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애인화장실 사이에 있는 비상전화가 일반 성인의 가슴높이를 기준으로 설치돼 있어 휠체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어렵고, 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유아용 변기가 있는 바람에 휠체어 회전을 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연대 관계자는 “제2터미널이 일반 이용객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아직 불편한 점들이 많다”며 “인천국제공항은 제2터미널이 비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편리한 곳으로 자리 잡도록 시설을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국민대생, 국내 최초 장애인용 모바일 지도 제작

국민대 학생들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국민대 커뮤니티매핑 프로젝트는 사회문화나 지역의 이슈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3회차를 맞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을 활용해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안내하기’를 주제로 약 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음식 △휴게 △보건의료 △숙박 △문화ㆍ체육 등의 생활시설을 돌아다녔고, 4000개에 달하는 거대한 자료에 사진과 설명을 붙여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정영만 한국근육장애인협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전달식에서 “국민대 학생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지도와 정보가 지역사회의 많은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4. 경증 장애인에 자연휴양림 이용권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급에서 6급 경증장애인 중 장애수당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바우처 사업으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소외계층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1월말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12일부터 연말까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전국의 자연휴양림, 숲 체원 등 66개소에서 입장료, 체험료, 숙박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용권자가 20인 이상 동일 장소에서 출발하는 경우 단체버스 지원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용권 홈페이지 및 우편으로 가능하고 발급신청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5.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시각장애인 편견딛고 감동 무대 ‘박수 갈채’

시각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는 인천혜광학교 학생·동문이 주축이던 기존 인천혜광시각장애교향악단에, 다른 지역의 시각장애인까지 단원으로 받아들이며 지난해 1월 창단된 오케스트라입니다.
단원들은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의 10여 곡을 안정적으로 연주했습니다.
인천시립합창단도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넬라판타지아’,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등을 연주하며 무대를 꾸몄습니다.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혜광학교 학생들과 호흡을 맞춘 첫 연주였는데, 실력이 부족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너무 완벽하고 훌륭한 연주를 들려줬다”고 격찬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이날 연주회를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고주형 단원은 “가족뿐 아니라, 인천시 공무원과 많은 시민 앞에서 연주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오늘 연주회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6. 골프존뉴딘그룹, ‘뉴딘파스텔’ 직업 장애인합창단 오디션 개최

골프존 뉴딘그룹이 설립한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합창단의 단원 모집 오디션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뉴딘파스텔은 올해 1월 초부터 직업장애인합창단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이번 오디션과 면접전형을 통해 합창단원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오디션에 참가한 30여명의 지원자들은 각자 준비해온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 참석한 박정민씨는 “음악인이라는 꿈을 성취하기 위해 이번 오디션에서 최선을 다했다”라며 “단원으로 합격해 저의 음악적 재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눌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합창단의 단원으로 채용되면 급여 및 복리후생을 받고 직업 음악인으로서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7. 경북도,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서둘러

경상북도가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28일 올해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배연창, 구난용 미끄럼틀, 직통계단, 자동개폐장치 등의 소방 안전시설 설치와 노후시설 이전신축 및 개보수 등을 위해 30개 시설에 26억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주와 포항의 지진, 제천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각종 재난이 잇따르자 ‘장애인거주시설 안전 및 피난 매뉴얼’을 추가 제작해 시설별로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시설장 주관으로 반기별 정기 안전점검을 의무화하고 그 결과를 시군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 장애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화, 인명대피, 유도 요령 등에 대한 소방교육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 시설 보강사업 예산을 소방·전기·가스 설비와 노후시설에 우선 지원하고, 재난사고 대비 직통계단과 배연창 설치 예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
1. 평창·강릉~서울 무료 셔틀버스, 내달 10일부터 서울광장 출발
평창동계올림픽 때 서울과 강원 평창·강릉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다음달 10~25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3월9~18일 서울광장과 평창·강릉 올림픽경기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평창e버스’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평창행은 오전 9시30분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낮 12시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에 도착합니다.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IBC국제방송센터, 월정사도 들릅니다. 귀가 버스는 오후 8시20분
월정사에서 출발, 오후 11시30분 서울광장에 도착합니다.

2. 코레일, 26일부터 동해선 포항~영덕 운행 시작
코레일은 26일 오늘부터 동해선 포항~영덕 간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영덕 간 동해선은 무궁화호 열차가 상하행 왕복 14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34분입니다. 포항역 첫 열차는 오전 7시58분이며 막차는 오후 7시30분입니다. 영덕역은 첫차가 오전
8시52분 막차가 오후 8시50분입니다.
좌석은 지정석으로 운영되며 KTX와 환승하는 경우 30% 할인됩니다. 정기권 구입시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신분증 없어도 지문으로 신원확인, 국내선 항공기 이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김포·제주공항에서 국내선을 탈 때엔 지문과 손바닥 정맥 인식만으로 신원확인이 가능해집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더라도 비행기 이용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이 같은 생체인식 서비스를 29일부터 김포와 제주공항 국내선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체인식은 지문과 손바닥 정맥을 탑승수속에 활용하는 방식”이라며 “기존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는 여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생체인식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3층과 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에 마련된 등록대를 방문해 신분증 제시 후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거쳐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됩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처음 생체정보 등록 시에만 신분증을 제시하고 이후에는 신분증 없이 전용게이트를 통해 보안검색장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생체인식 서비스를 여객이 많은 김포·제주공항에 우선 도입하고, 올해 안으로 김해, 대구, 청주공항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4. 달걀, 아기 두뇌 발달시켜 (연구)
달걀이 아기의 두뇌 발달과 기능 증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쿨 연구팀은 에콰도르에서 생후 6~9개월 된 아기 16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아기 80명에게는 6개월 동안 매일 한 개의 달걀을 먹게 했습니다. 나머지 아기들은 달걀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후 혈액 검사를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광물성 영양소) 수치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달걀을 먹은 아기들은 콜린과 디에치에이(DHA)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 B 복합체 콜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는 뇌 발달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달걀이 아기의 성장을 돕고 발육 부진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의 로라 이아노티는 “달걀은 우유나 씨앗처럼 신체 기관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달걀에는 필수 지방산과 단백질, 콜린, 비타민 A, 셀레늄 등 주요 영양소가 들어있다”며 “특히 다른 식품에 비해 달걀은 이런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17년 12월 ‘디 아메리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트리션에 실렸습니다.

5. 中, 세계 최초 ‘원숭이 복제 성공’…금단의 선까지?
[앵커]
중국이 체세포를 이용해서 원숭이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인간과 가까운 영장류를 복제한 건 세계 최초인데요.
대단한 성과인 건 맞지만 언젠가 복제인간이 실현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최훈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800843

6. “키 큰 사람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낮다”
키가 큰 사람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보다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질환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팀은 2005∼2008년 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 참여한 성인 1천652만8천128명을 2015년까지 평균 9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
키와 심혈관계질환 사이에 이런 상관관계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의 키를 10단계로 나눠 각 질환과의 관련성을 살폈습니다.
이 결과, 키가 큰 그룹일수록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낮아지는 ‘반비례’ 관계가 관찰됐습니다. 질환 사망률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이런 연관성은 20∼30대의 젊은 연령층보다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더 뚜렷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입니다.
연구팀은 여러 다른 병력과 음주, 흡연 등의 위험요인을 모두 보정했을 때 키가 5㎝ 차이로 큰 사람은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및 사망의 위험도가 최소 4%에서 최대 8%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최의근 교수는 “이번 분석은 기존에 서구에서 발표된 여러 연구결과와 다르지 않다”면서 “그 원인으로 학계에서는 유전적으로 작은 키로 결정된 사람이 처음부터 높은 질환 위험을 갖고
태어났을 가능성, 유년시절의 환경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교수는 “성인의 키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크지만,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할 수만 있다면 여러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어릴 적부터 키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역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7. [녹색] 농업도 빅데이터 시대…생산 늘고 편해지고
[앵커]
최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야가 늘고 있는 가운데 농업에도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농사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고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편리한 농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10584

———-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선만 밟았는데 과태료 부과?!…칼 같은 장애인주차구역에 “융통성은 없나요?”

장애인주차구역의 과태료 처분이 일정한 기준 없이 이뤄지는 일이 발생해 도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장애인주차구역 신고 건수는 9만 6천638건으로, 이 중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총 7만 4천214건입니다.
하지만 현장 단속 직원의 판단이나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된 사진만으로 위반 여부가 정해지고 있어 도민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주차구역의 선만 밟고 있어도 과태료가 부과된 도민들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인에 거주하는 A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여러 대의 차량이 한쪽으로 치우친 채 주차돼 있어 어쩔 수 없이 장애인주차구역의 선을 밟은 채 차를 댔습니다.
하지만 같은 아파트 주민 중 한 명이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B씨의 차량을 신고해 B씨 역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억울함에 B씨는 본인이 소속된 맘 카페에 하소연을 올렸고 댓글에는 “선만 밟아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지 몰랐다”, “선만 밟고 있는 건 융통성 있게 좀 넘어가 줄 수 있는 것 아니냐” 등의 현실을 반영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주차구역의 단속반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도 “현행법상 원칙적으로는 선만 밟아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 남북 화합의 장 된 ‘ 장애인 스키 월드컵’

북한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처음 만난 남북한 선수들은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평화 패럴림픽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 특파원입니다.
인터뷰 김정현/北 장애인 스키 선수 :
인터뷰 이정민/한국 장애인 스키 대표 :
인터뷰 장국현/北 장애인 스키 선수단장 :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98220&ref=A

- 동영상 시작 버튼에서 엔터를 누르면 재생됩니다.

3. 위성곤, ‘사회적· 장애인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 지원’ 개정안 발의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기업의 사업 판로 확장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24일 사회적기업 육성법,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대한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사회적기업의 설립·운영에 필요한 시설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구체적 규정이 없고, 공공기관 등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역시 단순히 구매계획과 실적만을 공고하도록 하는 데에 그쳐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장애인기업 제품에 대해서도 계획 이상의 구매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있을 뿐 이행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고, 우선구매 대상 제품의 범위에 용역 등이 포함되는 지의 여부도 불명확하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습니다.
이에 “사회적기업에 대한 시설비 지원 등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방법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공공기관 등으로 하여금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일정비율 이상의 구매목표를 설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장애인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범위를 용역 및 공사 수행까지 확대하고, 우선구매 계획 이행을 강제하는 등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위 의원은 “사회적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은 대부분 영업활동 역량이 일반기업보다 낮기 때문에 판로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개정안을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4. 대구대, 발달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생 추가 모집

대구대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단과반과 정규반 학습생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먼저 3개월 과정의 단과반 수업은 주 2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각각 진행됩니다.
 모집과목은 미술치료, 음악치료, 통합 예술치료, 방송댄스, 원예케어, 짐볼드럼, 토탈공예, 푸드아트테라피 등이며 신청자가 많은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개설합니다.
6개월 과정으로 주 5일간 운영하는 정규반도 학습생 15명을 모집합니다.
 학습생은 인문교양교육, 기초문해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문화예술교육 등을 배우며 일상 생활 자립 및 직업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대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전남도교육청-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장애학생 일자리 위해 뭉쳤다

전남도 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3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전남직업능력개발원 직업체험관 및 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두 기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속기관인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 장애학생 직업체험관과 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부터 공동 연계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전남직업능력개발원 내 직업체험관의 14개 직업체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 및 훈련 대상 장애학생들을 선발해 일자리 진출을 도울 방침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전남직업능력개발원 내 직업체험관 및 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관리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합니다.
또 장애학생 부모교육, 특수교사 및 기업체 인사담당자와의 네트워크 등을 전남교육청과 협력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장애인의 사회로의 완전통합은 일자리 창출에 있다” 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 취업 활성화와 고용 증대 등 상호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수교사를 전문가로 장애학생을 직장인으로!’라는 전남특수교육의 비전이 가시화 되도록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 [전북도]전국장애인부모연대중앙회 전북서 각종 의혹에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중앙회가 24일 전북도청에서 시설 장애인 성추행과 폭행, 사문서 위조 등 전북지부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중앙회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전북지역 장애인 당사자들과 그 가족을 비롯한 모든 도민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전주시 민관합동 특별지도점검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전북지부 이사회를 소집해 지부장 해임과 동시에 이사회를 해산했으며, 현재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수습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부장 1인 독점 운영으로 인한 문제들을 보완하겠다”며 “전북지부 이사회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외부 이사 도입과 기존 이사 퇴출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는 지난해 지부장 자녀의 시설 장애인 폭행·성추행, 지부장의 시도 지원 사업비 유용 등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농아인 상대 사기단 총책 징역 20년 선고…형량 논란

자신과 같은 농아인들에게 1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뜯어낸 사기단 총책이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투자사기 사건으로는 처음으로 범죄 단체 조직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하지만 법 조항에 따라서 형이 낮춰졌고 돈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JTBC 배승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73263

2. 장애인먼저, 2017년 11월~12월 ‘이 달의 좋은 기사’ 선정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17년 11월~12월 ‘이 달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1월에는 서울경제 신다은 기자의 “[사각지대 놓인 발달장애인 성교육] 친근감 표시하려다 범법자…잘못된 성 인식에 음란물 모방도” 외 2건과 12월에는 경향신문 이재덕, 장회정, 홍진수 기자의 ‘[장애와 함께 크는 사회]“기계는 거들 뿐, 교실선 똑같은 학생입니다”’ 외 2건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998년부터 10개 중앙일간지와 4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이 달의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획 모니터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서비스를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장애 비하용어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81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에 검색된 비하용어는 총 343건으로 이 중 ‘정신지체’가 92건으로 검색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 ‘벙어리’ 68건, ‘장애자’가 5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월에 검색된 비하용어는 총 256건으로 ‘벙어리’ 60건, ‘정신지체’가 45건으로 나타났으며, 모니터링한 기사는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3. 노인·기초수급자·장애인 5년간 빚 못 갚으면 채무 면제

은행연합회가 70세 이상 노령자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증장애인, 소액 채권자가 5년간 빚을 갚지 못하면 채무가 면제되는 내용의 모범규준을 마련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장기적으로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의 신속한 재기와 금융거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출채권의 소멸시효 관리 등에 대한 모범규준’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은행별로 달리 운영하고 있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경우 또는 일정금액 이하인 채권 등 소멸시효를 연장하지 않을 수 있는 기준을 일원화했습니다.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사망자 ▲노령자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기타 각 은행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으로서 내규로 정한 자 등입니다.
일정금액 이하인 채권이거나 소멸시효 중단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원금잔액이 일정금액 이하인 채권 ▲원금이 전액 상환되고 미수이자만 남아있는 채권으로 일정금액 이하인 채권 ▲기타 법규 등에 따라 채권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 등입니다.
다만, 일정금액 이하인 채권의 경우, 일정금액 수준을 동 모범규준에 명시하는 것은 은행권의 자율성 침해 소지가 있어, 은행이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은행별로 정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모범규준 제정을 통해 관행적인 소멸시효 연장을 최소화하고 소멸시효 완성채권에 대한 채무 면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장기?소액연체자 등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규 개정 및 전산 개발 등이 완료되는 은행부터 순차적으로 올해 2월 안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 골프존·골프존유통, 장애인고용공단과 일자리 창출 나서

골프존뉴딘그룹의 계열사인 골프존·골프존유통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들 계열사는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체결식에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진홍섭 고용창출부 차장, 황보익 서울지사장, 김영근 대전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기원 대표이사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충남,장애인 차별 심층조사 벌이기로

충청남도가 장애인 학대와 차별 피해 조사에 나섭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심층조사팀을 구성해 장애인 거주시설 내 학대피해가 의심되면 지자체와 함께 현장조사와 이용자 면담 등을 실시해 학대피해 사실여부를 파악합니다.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거주시설 이용자와 학대피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학대피해 관련 심층조사를 벌이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도내 장애인 가운데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학대 의심사례를 조사합니다.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권침해와 거주 시설 장애인 당사자의 자조적 생활에 대한 부분을 점검합니다.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해 10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문을 열고 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피해장애인상담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6. 셀바스 헬스케어,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특허 취득

셀바스 헬스케어가 시각장애인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점자정보단말기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점자정보단말기로 문서를 작성할 때 표의 병합상태, 서식, 표 안 데이터 포함 유무 등을 점자로 출력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셀바스 헬스케어의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에 적용하면 문서 내 표를 점자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문서나 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병탁 셀바스 헬스케어 대표는 “휴대성을 강화한 소형 점자정보단말기와 사무환경에 최적화한 제품 출시를 올해 준비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직업 다양성을 확대하고 사무직군 종사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대구 수성도서관, 2018년 시각장애인 이해와 점역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점자체험교실 운영

대구수성도서관이 시민들의 시각장애인 이해 증진과 점역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점자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2018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점자체험교실은 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실에서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점자체험교실 참여를 통해 점역 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구수성도서관은 1991년 시각장애인실을 개실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우편, 택배, 가정방문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택배를 이용해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2017년에는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단말기 △점자라벨러 △점자프린터 등을 구입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대체자료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장애인 가족 명의 렌터카도 장애인주차구역 이용 가능

앞으로 장애인 가족 명의로 빌린 렌터카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해집니다.
또 장애인 인권침해는 물론 안전성 측면에서도 논란이 있던 ‘경사형 휠체어 리프트’는 이제 설치가 금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돼 오는 4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인 본인이 장기 대여·임차한 차량만 장애인주차표지를 발급했는데, 시행령이 개정되면 ▲장애인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 ▲외국인 등의 명의의 대여·임차 차량도 장애인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단기 대여·임차에서도 장애인 주차 표지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는데, ▲자동차를 수리하거나 정비한 경우 ▲제주도 등 도서에서 대여·임차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복지부는 “장애인 등의 이동권 및 접근성 보장을 통한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건축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월말부터 장애인생산품 인증제 폐지

장애인생산품 인증제도가 시행 11년만인 오는 6월20일부터 폐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중이며,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입니다.
‘장애인생산품 인증제’는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단체에서 생산한 물품의 품질향상 및 신뢰도 제고를 통한 판매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도입, 시행됐습니다.
그러나 200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정에 따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도입 등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정책환경의 변화로 이 제도는 사실상 사문화 됐습니다.
또 장애인생산품 인증 신청이 2011년도 40개에서 2015년도 4개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인증제의 실효성이 저하됨에 따라 법 개정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인증제는 폐지 수순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그 전에 인증 받은 장애인생산품은 시행 후 3년동안 인증 표시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2008년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이 생기면서 관련 내용들이 다 넘어가서 실효성이 없다”며, “인증 신청도 2016년 이후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월 28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장애인고용공단·전남교육청 발달 장애인 직업진로 개척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직업진로 조기개척에 나섭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전남교육청과 오늘 전남교육청에서 전남직업능력개발원 직업체험관 및 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단은 직업체험관을, 전남교육청은 직업전환 중심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각각 공단 산하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 설치해 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 발달장애학생의 직업 진로 조기 개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 호텔린넨 체험 등 순수체험관 6개, 식품포장 등 훈련겸비 체험관 7개 등 총 13개의 체험관을 오는 3월까지 설치합니다.
이곳에서는 기숙형 직업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및 교직원 연수 등 발달장애인의 자립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직업전환 중심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설치 및 상주인력 배치를 통해 공단의 직업체험관 운영을 지원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생애주기에 맞는 직업전환교육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전남교육청의 업무협약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 추구라는 단일 가치로 교육과 고용이 충분히 협업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장애인 일자리 마련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충청북도는 올해 말까지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농업인들이 지적측량을 신청할 경우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감면 기간은 올해 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적용분야는 지적공부정리를 위한 분할측량과 경계확인을 위한 경계복원측량 등 모든 지적측량분야에 적용됩니다.
감면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1~3급 장애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보조를 받아 농업기반시설을 건립하거나 농촌주택 개량을 하는 농업인 등입니다.
도 관계자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이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농업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남구보건소, 시각장애인과 가족 대상 재활프로그램 운영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건강관리가 취약한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과 건강증진교육을 연중 실시합니다.
운영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운동교실 △영양교육과 건강식 만들기 △건강체험학습 △구강, 금연 건강교육 등으로 시각장애인들의 만성질환 통증 완화와 신체적·정서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동남보건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오는 4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이 결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제출된 상징물 공모 응모작을 심사해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5종의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엠블럼은 전남의 영문 ‘J’와 여수 심벌마크를 이용 휠체어를 타고 역주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선정됐고, 여수시와 전남도의 캐릭터인 ‘구키’와 ‘남도’가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은 마스코트로 뽑혔습니다.
포스터 선정작은 힘차게 골인하며 환호하는 육상선수를 중심으로 각 종목의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입상자에게는 엠블럼 150만 원, 마스코트·포스터 각 100만 원 등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징물을 대회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6월 ‘장애등급제 폐지’ 종합판정도구 완성

보건복지부가 본격적인 장애등급제 폐지를 앞두고 오는 6월까지 서비스를 판정할 종합판정도구를 마련하고, 11월까지 거주시설 장애인에 대한 탈시설과 더불어 지역사회 정착방안을 내놓을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 ,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는 지난 18일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란 주제로 2018년 업무계획을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보고했습니다.
복지부는 6월까지 등급제를 활용하고 있는 총 79개의 서비스 제공기준을 정비해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능력, 주거환경 등을 고려한 ‘종합판정도구’를 마련하고, 내년 7월부터 활동지원, 보조기기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에 한해 우선 적용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장애인 탈시설화’에 대해서는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장애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방안을 발표합니다.
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오는 2022년까지 약 만5000명을 배치하고, 정신건강사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올해 어린이재활병원 1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4개소로 확대하고, 장애아동 주치의 도입, 재활수가개선 검토 등 장애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한시련 서울지부장 입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 개최

앞으로 4년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를 이끌어갈 후보들의 정책을 듣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지회장당선연대는 내일 오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 제14기 지부장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연대는 공지문에서, 입후보자들의 지부운영정책, 특히 지회 발전을 위한 공약 및 정책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히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KBIC는 내일 토론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황을 직접 생중계합니다.
한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제14기 지부장 및 서울특별시지부 대의원 겸 전국대의원 선거는 오는 2월 3일 서울맹학교 이료전공교육관에서 오전6시부터 오후7시까지 진행됩니다.

3.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자료 및 책자, 동영상 배포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무수행 및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 책자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합니다.
교육자료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전국 수행기관 및 사업참여자 배치기관의 담당자에게 사업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직무적응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책자는 교재 및 안내자료로 구성됐으며, 교재의 경우 안전보건교육 및 성희롱예방교육을 위한 교재와 사업참여자의 기본교육 시 활용 가능한 소양교육 교재로 구성됐습니다.
교재는 일반교재, 알기 쉬운 책, 알기 쉬운 책 가이드북 등 3종이며, 안내자료는 일반배포용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버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로도 제작됐습니다.
책자와 동영상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4.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설립 10년만에 단체 해산

장애인 문화권, 교육권 등에 중점적인 활동을 이어 온 장애인정보문화누리가 설립 10년만에 해산합니다.
장애누리는 운영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오는 2월 8일 오후4시 열리는 정기총회를 끝으로 단체 해산의 뜻을 밝혔습니다.
장애누리는 지난 2008년 12월 설립 이후 장애인의 방송권, 문화접근권, 정보권 확보를 위한 100일 시위를 비롯해 장애인의 영화관람권을 위한 140일 시위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농아인의 교육권 및 수화언어권공대위 연대 단체를 조직하고 그 사무국을 맡아 수화를 한국어와 동등한 언어로 인정하는 ‘한국수화언어법’ 제정 운동을 시작하고 법안 제정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장애누리 관계자는 “2012년 이후 운영진의 단체 지원이 어려워지면서 활동가들의 자부담으로 단체를 운영하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이 지속됐다”며 “안팎으로 여러 문제가 누적돼 부득이하게 해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5. 출입구 찾기도 어려워…장애인 비행기 여행은 꿈?

장애인들이 장거리 여행을 가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탈 때 따라가 봤더니 문제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SBS 한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6. ‘수십억 빚’ 병원장, 허위 장애진단서 남발한 혐의로 실형

수년간 환자들에게 허위로 장애진단서 수십 건을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양상윤 판사는 허위 진단서 작성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형외과 전문의 61살 S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S씨는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 골절상을 입은 환자에게 ‘운동 범위가 75% 이상 감소해 하지관절 장애 6급 3호로 인정된다’는 허위 소견을 적은 진단서를 써 주는 등 지난 2009∼2011년 총 30건의 장애진단서를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S씨가 병원에 환자를 끌어오기 위해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S씨가 혐의를 계속 부인했고 항소심에서 다툴 여지가 있는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
1.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손님맞이 분주
[앵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공식 개항했습니다.
여객인원이 두 터미널로 분산되고, 서비스는 더 편리해져, 공항을 찾는 승객들의 편의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YTN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07923

2. 리튬배터리 내장 스마트가방 기내 반입 금지
내 가방의 위치 추적이 가능해 인기를 모은 스마트 여행가방을 들고 비행기에 타기 어려워졌습니다. 내장된 리튬배터리 발화 위험 우려로 주요 항공사들이 운송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스마트 여행가방의 항공 운송을 일부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항공사 관계자는 “지난주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 여행가방
규정 공문을 받았습니다. 스마트 여행가방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한 위치 추적, 캐리어 무게 측정, 전동 이동, 자동
잠금,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가방을 말합니다. 젊은 여행객들에게 화제가 되며 인기 상품이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스마트 수하물 가방이 내부 리튬배터리로 인해 과열이나 발화 위험이 있어 별도 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아메리칸, 델타,
사우스웨스트, 알래스카 등 미국 주요 항공사들도 15일부터 리튬배터리 내장 스마트 여행가방 운송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스마트 여행가방에 장착된 리튬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모델은 위탁 수하물 탁송, 휴대 수하물 반입을 모두 허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리튬배터리가 분리되는 가방은 운송이 가능하지만 위탁 수하물로 부치려면 장착된 리튬배터리를 분리해 보내야 합니다. 분리한 리튬배터리는 단락 방지 조치를 하고 승객이 직접
휴대해야 합니다. 가방을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고 싶다면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상태여야 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여행가방이 비행기 반입이 가능한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공항에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시내버스 타고 서울 누비 는’수호랑·반다비’
다음달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캐릭터를 입힌 시내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빕니다.
서울시는 스키·컬링 등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수호랑·반다비의 모습과 평창올림픽 응원 문구로 외부를 감싼 시내버스 100대를 운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대상 버스는 광화문, 서울역,
강남역, 동대문, 여의도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경유하는 143번 등 50개 노선입니다.
서울시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개·폐막일 등 이동 수요가 많은 총 10일간 시내 주요 지점의 버스 막차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올림픽을 관람하고 심야에 서울로 돌아오는
시민들을 배려한 조치입니다. 연장 운행 대상은 서울역, 상봉역, 고속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11개 노선입니다.

4. 가벼운 머리 충격도 뇌 손상 (연구)
뇌진탕을 일으킬 정도의 큰 충격이 아니더라도 머리에 반복해서 충격이 가해지면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클리블랜드 클리닉, 하버드 의과대학 등과 공동으로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과 만성 외상 성 뇌 변증(CTE) 등 뇌 질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7년간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경기 중 뇌진탕이 아닌 머리 부상을 입은 17~18세의 운동선수 4명의 뇌를 검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의 뇌에서 부상 후 24시간 만에 혈관이 새고 신경퇴행성 뇌질환과
연관이 있는 타우 단백질이 형성되는 등 CTE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의 뇌를 사망하기 직전에 머리에 상처가 없었던 비슷한 연령대의 운동선수 4명의 뇌와 비교했습니다. 사망한 이들의 뇌는 연구팀에 기증된 것입니다.
연구 결과,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던 선수들에 비해 머리에 충격이 없었던 선수들의 뇌에서는 병적 측면에서 어떤 변화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또 머리에 반복적으로 상처를 입게 만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뇌진탕과 같은 심각한 증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뇌에서 눈에 띄는 병적 변화가 일어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의 리 골드스타인 박사는 “만성 외상 성 뇌 변증이 머리 부상 직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의 대부분은 뇌진탕을 일으킬 정도로
크지 않은 것”이라며 “이 때문에 이런 가벼운 충격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성 외상 성 뇌 변증 환자의 약 20%는 뇌진탕과 관련된 기록이 없다”며 “뇌진탕과는 별도로 반복되는 신경 외상이 심지어는 10대를 포함한 젊은이들에게서도 조기에 만성
외상 성 뇌 변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브레인(Brain)’ 저널에 실렸습니다.

5. 반려견 안전의무 강화…사망사고 시 최대 3년 징역형
[앵커]
최근 반려견이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관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서 숨지게 할 경우 주인은 최대 징역형까지 처벌을 받게 됩니다.
MBC 남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98889

6. “인터넷 불편 상담 1위는 개인정보 침해”
인터넷 이용 시 불편 사항을 다루는 118상담센터에 지난해 접수된 민원 중 개인정보 침해가 30.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작년 118상담센터의 접수 민원은 총 33만6천407건이었고, 이 가운데 30.9%(10만3천873건)가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된
문의였습니다. 이어 해킹·바이러스 22.0%(7만4천37건), 스팸 15.77%(5만3천39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KISA는 “작년에는 랜섬웨어, 스미싱(금융사기), 화상통화 해킹(몸캠), 대통령 선거 관련 문자 발송 등과 관련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린 작년 5월에는 상담 건수가 4월보다 35배가량 급증했습니다.
KISA는 이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경찰청, 소비자원 등 유관기관과 상담센터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이계남 118사이버민원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가 필요한 상담 사례가 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대한장애인체육회 “북한 평창패럴림픽 참가 환영”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북한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파견 의사와 관련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평창패럴림픽을 계기로 남북 장애인 체육 교류에 물꼬가 텄으면 좋겠다”며 “대회 이후에도 교류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단일팀 구성 가능성에 관해선 “북한의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장애인노르딕스키 종목 마유철(27), 김정현(18)을 출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평창패럴림픽은 3월 9일 개막하며, 이번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처음입니다.

2.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촌장에 박은수씨 선정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촌장에 박은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선수촌장은 선수촌을 대표해 의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박은수 부회장은 대구광역시 휠체어농구단 단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스포츠행정가출신입니다.
한편, 위촉식은 오는 23일 평창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3.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소득 관계없이 받는다

이달부터 지적·자폐성 장애인 가족들도 가계소득과 무관하게 정부의 휴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법에 따라 1월부터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 소득기준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발달장애인 가족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월 소득이 2인가구 467만7천원, 3인가구 696만원, 4인가구 796만8천원, 5인가구 810만원을 넘으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휴식지원사업은 1년에 한 번이라도 마음 놓고 푹 쉴 기회를 주기 위해 2015년 말 도입됐습니다.
연간 1회 1인당 최대 22만7천원의 여행경비와 장애인 돌보미를 지원합니다.

4. 올해 세계 최초 ‘장애인 전용극장’ 설립 추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예술인들의 활동 공간 및 접근성 부족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세계 최초로 장애인 전용극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어제 이음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문화예술 세미나’에서 이 같은 국가지원정책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 이사장은 “현재 251만명의 장애인이 있지만 예술활동을 하는 장애인의 정확한 통계는 아직까지 없다며, 단체 등록자들을 토대로 약 2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을 뿐 현재 활동중인 예술가를 파악해 지원분야, 수준과 범위 수요를 파악하고 합당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부터 장애인전용극장 설립을 위해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도 관련 연구를 하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도 의견을 나눈 내용”이라며 “세계적으로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런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예술인 자립을 위한 최소생계보장, 전문성 강화 등 자생력 강화,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도 제언했습니다.

5. 시민단체 “장애인차별 사회복지사업법 규정 폐지하라”

한국정신장애연대 등 시민단체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질환자의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제한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정신장애인들은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사회복지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며 “이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대해서도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을 폐지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6. 한국복지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금 전면 폐지

한국복지대학교가 지난 15일 대학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대학에서는 처음으로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한국복지대학교의 등록금은 학기당 평균 134만7000원으로 2009학년도부터 동결해 왔습니다.
이상진 총장은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해주기 위한 결정”이라며 “입학금 폐지와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정 수입 부족분은 대학회계 효율화 및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재정수입의 다변화를 통해 보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장애인 동포 자립 돕는 희망의 카페

[앵커]
미국에서 장애인 동포를 채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카페가 설립됐습니다.
취업 교육을 받아도 구직이 쉽지 않은 장애인 동포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ytn 김길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인터뷰 이남승 / 손님.
[인터뷰 이지혁 / 빈야드 커피숍 직원.
[인터뷰 조앤 리 / 빈야드 커피숍 직원 어머니.
[인터뷰 최병락 / 세미한 교회 담임 목사.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중증·여성 장애인, 경증·남성 장애인 고용률 절반에도 못미쳐

장애인 고용이 여전히 경증·남성 장애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발간한 ’2017 장애인백서’에 따르면, 2016년 5월 장애인 고용률은 36.1%, 실업률은 6.5%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성별로 분석했을 때, 남성 고용률은 47.1%였으나 여성 고용률은 20.8%로 남성에 비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정도에 따른 고용률 격차도 두 배 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경증장애인의 고용률은 43.6%였지만 중증장애인 고용률은 19.7%에 불과했습니다.
장애인 취업자의 일자리 분야는 ‘제조업’이 15.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농업, 임업, 어업 및 광업’이 15.2%, ‘도매 및 소매업’이 9.1%,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7.2% 순이었습니다.
장애인개발원은 “고용환경 및 구직자원 변화에 따른 장애인고용제도 개선이 요구된다”며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기업매출은 증가하나 고용인원은 감소하므로 현행 고용인원 중심의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청각장애인 절반이 “재난 정보 얻는 방법, 모른다”

지진·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청각장애인의 경우 의사소통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난 상황에 취약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발간한 ‘2017 장애인 백서’에 따르면, 20세 이상~70세 미만 356명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재난 구조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재난 발생 시, 국가가 제공하는 재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 긍정 답변이 34.8%, 부정 답변이 44.9%로 조사됐습니다.
주 활동 공간에 재난 발생 알림 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18.7%에 불과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은 재난 발생 시, 조기에 도움을 요청하는 데에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재난 발생 시 위험 상황을 스스로 주변에 알릴 수 있는지와 관련해서 긍정 응답이 31.7%, 부정 응답이 37%였습니다.
응급상황을 알리기 위한 공공기관 및 관련 기관 연락처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 수준인 25.7%에 그쳤습니다.
개발원은 “시각경보장치의 확대 설치, 수어통역사를 통한 화상 통역서비스의 활용 강화, 소방공무원의 기본적인 수어 교육 이수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일반 가구에서 감지형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 됐으나, 시각적 경보가 제공되지 않아 청각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한다. 청각장애인 거주 가구에 시각경보기 설치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3. 경북도, 장애인 지원서비스 확대…“주민센터로 신청하세요”

경상북도가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청자격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장애인복지법상 1~3급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활동지원 인정조사표에 따라 신체·기능상태 및 활동지원에 필요한 정도 등을 조사해 지원시간이 결정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원경 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사회서비스 제도 확대를 통해 좀 더 행복하고 따뜻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 수료식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장애인정책포럼과 배재대 자치여론연구소가 주관한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가 그제 총 1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해 10월 16일 개강한 제1기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는 대전지역의 장애인 단체장과 임직원, 활동가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교육인과 각 정당의 국회의원을 강사로 선정해 장애인 복지정책과 실천, 지방정치, 입법의 중요성과 과제 등을 주제로 전문적인 장애인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정치아카데미에는 대전지역 장애인 15명이 참석해 교육생 전원이 수료증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대전장애인정책포럼 황경아 상임대표는 “대전장애인정책포럼은 매년 대전장애인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역량 있는 장애인 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1기 장애인정치아카데미 강사로는 정지웅 배재대 복지신학과 교수, 김동기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채식 우송정보보대 사회복지과 교수, 이은권 국회의원, 박상도 충효인성교육대전교육원 원장, 임연선 한국리더십연구원 원장, 김동희 대전대 한의대 교수, 이상민 국회의원, 최호택 배재대 법무·행정대학원 원장, 박은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가했습니다.

5. 수원시의원 봉사단 장애인복지관 찾아 일 돕고 근심 덜고

경기도 수원시의회 의원봉사단은 그제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발달장애인들의 근로작업 조력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 새해맞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원봉사단 소속 의원 10명은 시설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과 미용소품을 제작하는 장애인들을 돕고 근로활동을 체험했습니다.
근로활동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근로환경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의원들은 근로 장애인과 작업을 하며 소통하고 복지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은 “의원들이 봉사단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봉사는 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시의원 봉사단 박순영 단장은 “의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혹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다 성장하고 배우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 아산장복, ‘2018년 여성장애인모임’ 참여자 모집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오는 31일까지 ‘2018년 여성장애인모임’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여성장애인모임은 여성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해 생활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산장복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아산장복은 2월 실시되는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참여자들의 욕구에 따라 화훼활동, 아트활동, 요가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산지역 여성장애인은 누구나 아산장복 지역권익옹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7.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25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신년음악회’ 인천시 장애인 문화예술운동지원조례제정 첫 열매

인천광역시는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4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인천의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에 따라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기반 확립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 및 사회적 배려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는 인천혜광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시각장애 교사 등으로 단원이 구성됐으며, 악보를 볼 수 없어 전부 외워야 하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그 동안 여러 차례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주회에서는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와 인천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하며 현악&목관 앙상블, 타악앙상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카르멘서곡을 시작으로 넬라판타지아, 사운드오브뮤직 등 15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특별한 감동과 기쁨으로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며 “인천에서 장애인 예술과 장애인식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더 높아져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복지부, ‘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 참여의사 모집

보건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시작 예정인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장애인건강권법’ 제16조에 따라 장애 1~3등급이 자신의 건강관리의사를 선택하고, 관리의사로부터 만성질환 또는 장애관리 등 자신의 건강문제를 지속적·포괄적으로 관리 받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의사는 보건복지부 공고문을 참조한 뒤 서류를 구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장사업실 전자우편, 팩스, 우편,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자격요건 등을 확인해 오는 3월중 참여의사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선정 후에는 장애인건강관리의사 시범사업의 내용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 만성질환·장애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환자교육·상담 등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건강관리의사는 1년마다 장애상태, 만성질환 등 건강상태를 평가해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교육·상담을 제공하며, 타 전문과목 병·의원에 의뢰 연계 등 이용 조정 역할을 수행합니다.

2.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장애인고용부담금 설명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11일 ‘2018년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납부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근로자의 2.9%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해야 하며,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경우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의 사업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신고·납부해야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150여 사업체가 참석했고, 부담금 신고, 납부 절차 안내, 장애 인식개선교육, 표준사업장 사업홍보 등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김태양 지사장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우리 사회가 어디에 왔는지 알 수 있는 척도”라며 “서울남부지사에서도 장애인고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부산은행, 고령· 장애인 고객 전용 맞춤창구 운영

BNK부산은행은 고령·장애인 고객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를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NK금융그룹의 경영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는 고령금융소비자와 장애인 고객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전용창구로 지정해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고령금융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맞춤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고객에게는 담당직원이 장애유형별 응대요령을 숙지해 원활한 금융상담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BNK부산은행 권미희 부행장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금융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 경기도, 마을버스 전체에 청각 장애인 LED 안내시스템 구축

올해 말까지 경기도내 모든 마을버스에 청각장애인들의 버스 이용편의를 돕는 ‘LED 문자안내시스템’이 설치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2018년 한 해 동안 도내 마을버스 1649대를 대상으로 ‘LED 도착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버스 LED 도착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은 마을버스 외부에는 행선지 안내 LED 전자문자안내판을, 내부에는 정류장 안내 LED 전자문자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청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시각적으로 정류장 도착 및 행선지 등의 안내 문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도에 따르면, 2016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본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했고, 이어 ’2017년도 본예산’에 예산을 반영함으로써 사업추진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감안해 전액을 도비로 지원했으나, 이후 도의회 협의를 통해 올해에는 도비 50%, 시군비 50%로 사업비 분담률을 조정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올 연말 사업이 완료되면 2019년 1월부터는 도내 마을버스 전체 차량에 LED 문자안내시스템이 구축된다”며 “향후에도 저상버스 확충 등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5.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 사업설명회·이용자 간담회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설명회 및 1분기 이용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영종예술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사업설명회와 이용자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본 행사는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연초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18년 복지관 서비스 방향 및 프로그램 안내가 이뤄졌으며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유용한 관련정보도 제공됐습니다.
김기용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해 당사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사자로부터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대상 발굴과 해소를 위해 시각장애인을 지원하도록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앞장서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대전 동구, 장애인보장구 필수 정보 알리미 사업 첫발

대전 동구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사업 중 하나로 이달부터 장애인보장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정보 알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의료급여 지원으로 전동스쿠터 등 4종의 이동용 보장구를 이용 중인 대상자에게 이달부터 가로 15cm, 세로 9cm 크기로 구입일과 내구연한, 관리수칙, 부정사용 시 조치 등의 필수정보가 담긴 알리미 스티커 1천매를 제작해 배부합니다.
구 관계자는 “스티커는 보장구의 교체시기를 간편하게 전달해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하고, 보장구 재판매 등의 부정사용을 일정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구는 동 주민센터에 스티커를 배부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보장구 등록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하며 신규 또는 재구입하는 이용자에게는 보장구 비용 청구 시 스티커를 함께 교부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시각장애인 위한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이용 접수 시작

국립중앙도서관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서비스 접수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은 음성 및 점자 도서 형태로 약 40만 권의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미국 베네테크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형태의 도서관 이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노르웨이, 덴마크, 호주 등 약 70개 이상의 나라가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해당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시각장애인 50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올해 서비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선착순(100명)으로 이뤄집니다.
신청은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한 등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팩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이 접수되면 1년간 가입비와 연간 이용료를 지원받아 도서관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무료 열람할 수 있습니다.

2. “실종 장애인 시신 무연고 처리라니…”

지난해 대구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나간 뒤 시신으로 발견된 B씨와 관련해,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등 시민단체는 지난 12일 강대식 동구청장과 손영진 대구 동부경찰서장, 해당 재활원장 등을 상대로 인권침해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대구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설의 관리 소홀로 지적장애인이 실종됐고, 사망사건 처리 과정에서 기본적인 절차도 지켜지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10월 1일 오전 9시 30분께 A재활원을 나간 뒤, 행방불명됐으며, 같은 해 11월 27일 인근 산기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근처에서 발견된 옷가지가 B씨가 실종 당시 입고 나갔던 옷과 동일하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DNA 대조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대구 동구청은 B씨의 시신을 무연고자로 처리해 화장을 진행했습니다.
박명애 420장애인연대 대표는 “이름도, 가족도 있는 B씨가 무연고자가 됐는데 관계당국은 법적 절차에 따랐다고 한다”며 “자기 자식이 죽어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경찰은 B씨 실종 당시 재활원의 관리 소홀이 있었는지를 수사 중입니다.

3.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

경기도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을 각각 공모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먼저 도는 이날부터 2월9일까지 비영리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지원 사업’을 공모합니다.
대상사업은 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장애인 적합 직종 개발 및 운영, 중증장애인의 고용촉진·직업재활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입니다.
신청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 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의 보조사업자도 이날부터 2월9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은 장애당사자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양성해 학교, 공공기관 등에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인을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 현장훈련을 통한 강의 방법 학습기회 제공, 학교/공공기관에 장애강사 파견 등에 총 93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평창 메달 ‘파란불’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일본 국제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13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노르웨이를 6대 0으로 꺾고 5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일본, 체코, 노르웨이 등 4개국이 기량을 겨뤘습니다.
대표팀은 풀리그로 치러진 예선에서 체코를 4대 1, 일본을 9대 1, 노르웨이를 3대 2로 누르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준결승에서 일본을 다시 만나 5대 0으로 승리한 뒤 예선에서 연장 끝에 힘겹게 이겼던 노르웨이를 결승에서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평창 패럴림픽에서 미국, 체코, 일본과 조별리그 B조에 속한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54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패럴림픽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14일 귀국한 대표팀은 18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춘천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5.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합니다.
입사 희망자는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토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됩니다.
지원자는 면접 전형과 최대 5주 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하게 됩니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사와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비롯해 장애별로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재 총 232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어,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율이 3.2%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키워준 고모 폭행해 숨지게한 20대 지적 장애인 ‘징역 15년’ 선고

초등학교때부터 10년 동안 키워준 고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장애인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4일 대구고법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온 피고인의 고모가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고통 속에서 삶을 마쳤을 것으로 보인다”며”피고인의 죄질이 극히 무겁고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지난해 1월15일 오전 8시께 대구시 서구에 거주하는 고모 C를 찾아가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C씨를 20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부모의 이혼과 조부모의 사망으로 2007년 6월부터 고모 C씨와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용돈 문제로 집을 나와 선배인 B씨와 함께 모텔에서 생활하다가 C씨를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
1. SRT 설 열차승차권 오는 23~24일 이틀간 예매
SR이 2018년 설 SRT 승차권을 23~24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23일은 경부선, 24일은 호남선 승차권을 예매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집니다.
예매대상은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모든 SRT열차 승차권이며 인터넷 70%, 역 창구 30%가 각각 배정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24일 오후 4시부터 28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승차권 예매 후 남은 승차권은 24일 오후 4시부터 판매합니다.
SR은 설 SRT 승차권 예매 편의를 위해 2018년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19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SR 관계자는 “설 승차권은 한번에 최대 6매까지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가 제한된다”며 “또 SRT앱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상기간 동안엔 SR과 코레일 간 온라인 상호발매도 불가합니다. 이밖에 동일 시간대 열차는 중복 예약되지 않으며, 장거리 이용객을 위해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승호 사장은 “설 이용객들을 위해 SR은 총 30만5860석을 공급할 것”이라며 “편안한 고향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청주공항 가는 길 빨라진다…옥산~오창 고속도로 14일 개통
옥산~오창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천안~청주공항길이 40분대로 줄어듭니다.
국토교통부는 충청내륙 지역에 위치한 옥산~오창 고속도로를 오는 14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연장 12.1㎞, 왕복 4차로로 2014년 1월 착공 후 3778억원을 투자해 4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옥산~오창 구간의 개통으로 천안아산 KTX역과 청주공항을 고속도로로 연계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경우 천안에서 청주공항으로 가는 길이 54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행료는 전 구간주행 시 승용차 기준 15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07배 수준입니다.
통행료 납부편의를 위해선 원톨링시스템을 도입, 재정고속도로와 연계해 이용해도 요금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옥산~오창 고속도로 개통으로 297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되고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공항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살찌면 기억력 떨어진다.. 식사량 조절에 문제
과체중이나 비만이 기억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심리학 루시 체크 박사는 18~35세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일화 기억’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일화 기억이란 과거에 있었던 어떤 특정 상황과 그 때 했던
자신의 행동, 느낌, 시각적-청각적 정보 등을 기억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가자들의 신체질량지수(BMI)는 18(저체중)에서 51(심각한 비만)까지 다양했습니다.
테스트는 이틀에 걸쳐 컴퓨터 화면에 복잡한 장면을 주고 그 장면 속에 스스로 보물들을 감추어 두었다가 나중에 감추어둔 때와 장소를 기억해 다시 찾아내는 보물찾기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테스트 성적이 15%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지식에 관한 기억, 장기기억 기능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는 성적이 정상 체중 그룹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체크 박사는 “얼마 전에 먹었던 식사의 내용을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해 그 식사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게 남아있지 않아, 앞으로 먹을 식사량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화 기억 기능 저하가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 식욕은 배고픔을 감지하는 호르몬이 조절하지만 심리적 요인도 식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실험심리학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BBC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4. 신용카드 포인트 현금화 간편해진다…현금 전환제 확대
[앵커]
앞으로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현금화로 바꾸는 게 지금보다 수월해지고 해외에서 카드를 썼을 때 내는 수수료는 낮아집니다.
MBC 김재경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96893

5. 226kg 짐 나를 수 있는 드론 개발됐다
항공 우주기업 보잉이 226kg에 달하는 무거운 짐을 싣고 운반할 수 있는 거대 드론을 공개했다고 IT매체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보잉은 이 드론을 ‘무인 수직이착륙(eVTOL) 화물 비행체 프로토타입’이라고 명명하며, 이 드론이 향후 자율비행 항공기의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추진 시스템에 의해 구동되는 이 드론은 8개의 로터가 달려있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드론의 크기는 길이 4.57m, 너비 5.49m, 높이 1.22m, 무게는
339kg입니다.
보잉 측은 엔지니어들이 이 드론을 만드는 데 설계부터 제작까지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히며, 미국 미주리 주에 위치한 보잉의 연구소에서 첫 번째 비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잉의 최고기술 책임자(CTO) 그레그 히슬롭(Greg Hyslop)은 “이 드론은 보잉의 수직이착륙(eVTOL) 전략의 주요 단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거대 드론은 보잉이 미국 항공 연구업체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를 인수한 후 4개월 만에 나온 것입니다.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는 우버와 협력해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택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보잉은 이번에 개발된 드론이 오로라가 우버를 위해 설계하고 있는 수직이착륙 항공 택시를 보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손발보다 겨드랑이·배에 핫팩…’저체온증’ 대처법은?
[앵커]
매서운 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한랭질환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이 대표적입니다. 두 달 사이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체온증에 대처하는 방법을 JTBC 어환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72286

———-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보장, 환노위 관심 가져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중증장애인 노동권 보장 확보를 촉구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를 점거한지 51일째인 어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서울지사를 점거한 이들의 요구안은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만개, 최저임금적용제외 폐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개혁 등 총 3가지로, 현재 고용노동부와 요구안 논의를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논의 중입니다.
이들은 “예산 마련과 최저임금법 개정 등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국회의 역할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노동위 차원에서 중증장애인 노동권보장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정책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김남연 부회장은 “중증장애인들은 보호고용 정책 아래 한달 5만원 받고 식대를 7만원 낸다. 보호작업장은 생활시설로 전락한 현실”이라며 “중증장애인 노동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생존권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전장연은 기자회견 이후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장과 각 당 간사 의원들에게 면담 요청 공문을 접수했습니다.
2. 임금 못받는 장애인근로자 많아 대책마련 시급
임금을 받지 못한 장애인근로자들이 많아 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장애인노동상담센터에 접수된 2017년 장애인 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상담 420건 중 임금체불과 관련한 상담이 24.2%에 달했으며, 뒤를 이어
부당처우, 부당해고 실업급여미지급, 퇴직금미지급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피상담자의 장애유형으로는 지체장애가 68.8%로 가장 높았으며,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신장장애, 지적·정신장애 뇌전증 순이었습니다.
또 경증장애가 89.2%로 중증장애인 10.8%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20대가 57.2%로 가장 많이 상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상담을 의뢰한 이들의 97%는 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서울 거주자(46%)가 가장 많이 상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장애인노동상담센터 조호근 센터장은 “생계를 오직 임금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장애인근로자에게 임금체불은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의 대책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3. 전주교대서도 장애증명서 위조 부정입학 사례 적발
장애증명서를 위조해 대학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 합격한 사례가 또 드러났습니다.
전주교대는 재학생 A씨가 2014학년도에 위조한 시각장애 6급 증명서를 제출해 장애인 특별전형에 합격한 사실을 최근 적발했습니다.
전주교대는 최근 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열어 이 학생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만간 교수위원회를 열어 입학 취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해당 학생들이 비리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유명 입시브로커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는데 교육부와 전주교대는 이번에 적발된 A씨 역시 이 브로커를
통해 증명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2013∼2014학년도에 고려대 1명, 서울시립대 3명 등 4명이 시각장애 증명서를 위조해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 합격한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4. 안마사로 구성 협동조합도 안마시술소 개설 허용 입법 추진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도 안마시술소 등을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법이 추진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최근 시각장애 안마사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 등 복지증진을 위해 안마사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안마사 이외에는 안마시술소 또는
안마원을 개설할 수 없는 것으로 제한돼 있어 조합의 설립 목적에 따른 사업 수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권 의원은 안마시술소 또는 안마원을 개설할 수 있는 자의 범위에 안마사 뿐 아니라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안마사를 소속 구성원으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을 포함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해 안마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5. 천안시, 최중증장애인 24시간 상시돌봄체계 마련
충남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최중증 독거장애인의 24시간 활동을 지원하는 상시돌봄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최중증 독거장애인들의 숙원이었던 24시간 활동지원에 대한 추가지원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한 결과 최종적으로 ‘동의’를 얻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홀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 활동보조를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서비습니다.
현재 최중증 독거장애인은 하루 24시간 중 국가지원 법정급여 13시간과 충청남도에서 제공하는 추가급여 4시간을 합쳐 17시간 정도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 세부운영계획 마련으로, 최증중 장애인에 대한 24시간 상시돌봄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며 사회약자도 최소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6. 장애인 배려는 어디에…? 문화올림픽 주 무대 시설 논란
[앵커멘트]
평창올림픽 때 문화올림픽의 거점 역할을 할 강릉아트센터가 지난달 준공됐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찾아올 관람객 가운데는 장애인들도 많을 텐데요.
이곳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기자가 그 현장에 장애인들과 같이했습니다.
[인터뷰 장인선 / 뇌병변 장애 1급.
[인터뷰 윤재선 / 지체 장애1급.
[인터뷰 박종태 / 인터넷 장애인신문 객원기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지회장 후보 ‘선거법 위반’ 논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가 지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회장후보와 선거관리위원장 대의원후보 등이 모여 술자리를 가졌던 사실이 밝혀져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진상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와 회원들에 따르면 지회는 지난 5일 제6대 파주시지회장 선거를 진행해 A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파주시 지회장에 당선 됐습니다.
그러나 A지회장은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3일 파주시 금정2길의 한 음식점에서 대의원후보와 선거관리위원장 등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맥주와 소주 등의 술을 시켜 나누어 마신 뒤 당시 지회장 후보인 A 지회장이 술값을 계산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술자리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대부분의 회원들은 선거 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 것이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지회 회원인 B씨는 즉각 경기도 지부와 파주시지회에 민원을 제기하고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회원 C씨는 “공명하게 치뤄야 할 지회장 선거에서 지회장 후보가 선거관리위원장을 배석시키고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은 명확히 선거법 위반”이라며 “지회장은 선거 전부터 불투명한 지회 운영으로 회원들에게 불신을 사더니 선거전에서까지 이렇게 분란을 일으키니 지회장 자격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A 지회장은 “술자리를 함께 한 것은 사실이지만, 호형호재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술자리로 선거 관련 이야기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A 지회장은 지난 5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장 선거에서 5대에 이어 6대 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2. 산단공, 국가자격시험에 장애인·취준생 등 감독관으로 적극 활용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에 어르신과 장애인, 취업준비생 등을 시험감독관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어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2월부터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취업준비생 등을 시험감독관으로 위촉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감독관 모집은 전국 24개 지사에서 모집공고 뒤 선발해 교육과 모니터링 등의 단계를 거쳐 인력풀을 운영하고 각종 자격시험 때 감독위원으로 배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올해 약 7만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시험 감독위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 의원은 “일당 7만 원의 비정규직이지만 공공기관부터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고성군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교육 개강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도전

경남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제 장애인분과 특화사업인 장애인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바리스타 전문교육 ‘바리스타를 꿈꾸며’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지역 내 처음으로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한 여가활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 교육참여자 중 7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12회 바리스타 심화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진 위원장은 “교육 참여자들은 자격증 취득 후 고성읍 일원에 거리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들이 장애를 딛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명주 장애인 분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의 취업능력을 이끌어 내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자격증 취득 후 취업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영광 장애인콜택시 전달식

전남 영광군은 지난 5일 군청 광장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으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이 1대 추가 도입돼 총 3대를 운영해 교통약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광 장애인 콜택시는 2017년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대 운영을 시작으로 연간 4천676명이 이용했으며 앞으로 많은 이용객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전과 친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아주대병원-청음회관, 청각장애인을 위한 MOU

아주대병원은 어제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의 이번 만남은 청각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의료 전문기관과 복지 전문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음회관 심계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 분들이 전문 의료 서비스를 통한 신체적 치료와 복지 서비스를 통한 심리적 치료를 함께 제공받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청각장애인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탁승제 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의 청각장애인 내방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청각장애인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순창군, 농업인·국가유공자·장애인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전북 순창군은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2월31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30% 경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상은 정부보조로 시행하는 사업 중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농촌주택 개량사업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이 소유한 토지 등입니다.
이에 따라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사업 확인서 또는 농촌주택 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통지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군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신청하면 됩니다.
순창군 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농민,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뉴딘파스텔, 직업 장애인 합창단원 모집

골프존뉴딘그룹의 계열사로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된 뉴딘파스텔이 이달 17일까지 직업 장애인 합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뉴딘파스텔의 직업 장애인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음악 단체입니다.
모집대상은 국내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의 장애인으로 음악가로서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열정과 재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합창단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이며, 단원들에게는 급여 및 각종 복리후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합창단원 채용 상세 사항 및 접수 양식은 골프존뉴딘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장애인개발원, 전문대생 대상 쌍용곰두리장학생 수십명 선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수십명 규모의 ‘2018년도 쌍용곰두리장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가운데 성적우수장학생, 예·체능특기장학생, 정보통신특기장학생입니다.
신청방법은 재학 중인 학교의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학교장 명의에 의한 정식공문을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외협력부로 우편접수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와 관련한 기타문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외협력부로 하면 됩니다.
한편, 쌍용곰두리장학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초대 회장인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출연한 기금으로 지난 1995년 시작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한국 장애인개발원, 22일부터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2018년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는 이번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 관련 과 및 28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45개 추천기관을 통해 1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올해의 장애인상 운영사무국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이 45개 추천기관별 1명씩 총 45명에 대한 2차 접수를 진행합니다.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로 추천되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적조서 및 공적개요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경력 및 재직증명서, 이력서, 사진,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1차 접수기간 내 각 추천기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2차 접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 기간 내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는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에 대해 공적확인 및 심사를 진행해 4월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일부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표창 및 상금 각 1,000만 원씩이 전달됩니다.

2.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가족 장애이해교육 교육생모집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족 장애이해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 간 하루 2시간씩 진행됩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시각장애의 이해와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 소개, 바른 안내보행법, 보행체험, 저시력체험, 시각장애인 여가활동체험 등이 마련됐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중도시각장애인의 가족들이 시각장애로 발생하는 심리적, 외형적, 병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재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인간문화재 조경곤 고수” 인천 서구청장 출마 선언 “오는 12일 시각장애인 대상 재능나눔 공연”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인 조경곤 고수가 오는 6월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서구청장에 출마합니다.
조 고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과 경인아라뱃길을 활용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거점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 공연과 김치문화를 접목해 판소리·탈춤·무용 등 모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고수는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연간 최대 7200만명 중 10% 정도만이라도 인천 서구에서 한국문화의 진면목을 접한 뒤 대한민국의 곳곳을 찾아 관광에 나설 수 있도록 관문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장애인 예술가들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조 고수는 “지금까지 수십년간 쓰레기 악취로 고통받아온 서구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중 아직 방치되어 있는 땅 30만평을 활용해 민속촌을 만들어 한국전통 콘텐츠를 365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입장도 제시했습니다.
조 고수는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지팡이를 짚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겠다”며 “지난 22년간 서구에서 살면서 느낀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지역 내의 불법소각문제 민원만큼은 반드시 해결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4. 김보성의 ‘의리’는 2018년에도 계속… 시각장애인 기부금 2천만원 쾌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이자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김보성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이번 겨울은 여러 부정적 사건들의 영향으로 기부 문화가 예년보다 위축됨을 느꼈다”며 “시각장애인의 처우와 인식개선, 그리고 권익 향상을 위해 나눔 의리를 대중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김보성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5. 광주 첫 장애인 복지 컨트롤타워 3월 출범

광주 장애인의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이자 허브 역할을 할 핵심거점 기구가 설립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장애인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3월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단체 간 컨트롤 타워, 정책개발과 지원, 장애인단체 및 시설 지도자 등 역량 강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립생활 지원확대 등 장애인 관련 전반 내용을 아우르는 공적기구 설립은 광주에서 처음입니다.
종합지원센터는 광주복지재단에서 다루는 장애인지원단 업무를 이관받는 등 장애인 관련 정책을 대폭 보완·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달까지 지원센터 정관과 운영규칙·사업계획수립 및 예산서 작성을 마련한 뒤 법인 설립을 마치고 관련 조례 제정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관련 정책과 지원 업무가 중복되거나 유사한 경우도 많아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컸다”며 “장애인 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 복지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못 받은 법정수당 달라” 진정서 내자 전원 해고된 장애인 활동보조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며 “받지 못한 법정 수당을 달라”고 요구한 장애인 활동보조인들 전원이 시설 측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가운데, 해당 활동보조인들은 “수당 문제를 제기하자 보복성으로 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진주 해인사자비원 사회활동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을 돌봐온 활동보조인들에 따르면,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거나 주말에 일하는 경우가 잦았음에도 초과·휴일근무 수당 등을 받지 못했습니다.
해당 활동보조인들은 미지급된 수당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센터 측은 “복지부가 주는 수가가 너무 적어 휴일과 초과근무 시 이를 지급하기 어렵다”며 주지 않았고, 이에 ㄱ씨 등 활동보조인 10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돌아온 답은 ㄱ씨 등 10명 전원에 대한 ‘재계약 불가’였습니다.
활동보조인 ㄱ씨는 “올해도 계속 일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다른 센터로 가고 싶어도 진주시내 다른 복지시설에 ‘블랙리스트’가 퍼져 우리를 채용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전덕규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사무국장은 “받지 못한 법정 근무수당을 달라고 요구한 것에 따른 보복성 해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센터 측은 “계약직 보조인들의 계약 만료에 따른 근로관계의 종료일 뿐”이라며, “재계약은 전년도 계약에서 서로에게 만족감을 주었고, 다음 근로조건에 대해 협의가 잘 이루어져야 가능한 부분으로, 전년도 계약에서의 만족감도 부족할 뿐 아니라 올해 근로조건에 대한 협의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평창]패럴림픽 대비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완료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를 위한 음식·숙박업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평창군과 사단법인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건축사협의회는 평창군 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124곳을 선정해 경사로와 자동문, 화장실 등을 장애인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협의회는 평창과 강릉, 정선 등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도시 내 음식·숙박업소 등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했습니다.
또 개최도시들은 개선사업에 대한 홍보와 음식·숙박업소의 신청서 접수, 사업 진행 등 원활한 업무추진을 도왔습니다.
평창군은 참여 업소를 알리기 위해 강원도 편의시설지원센터 홈페이지, 2018 평창패럴림픽조직위원회와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명기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평창을 방문하는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 “방방곡곡 패럴림픽 알려요” … 장애인 국토순례단

강원도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2018평창패럴림픽 홍보에 나서 화제입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들은 지난해 9월 11일부터 올해 3월8일까지 180일 동안 2018평창패럴림픽 홍보를 위한 국토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더줌 미디어 서명택 감독은 국토순례단과 함께 전국을 순례하며 2018평창패럴림픽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입니다.
김해시에 사는 박윤자 씨는 “올림픽에 장애인이 참여하는 건 알았지만 패럴림픽이 무엇인지 국토순례단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신기해했습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순례 기간 각 지자체별 문화체육행사에도 참여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국토순례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패럴림픽 홍보물을 안 받아줘서 서운하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다니는 동안 열심히 알리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국토순례단은 부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세종시, 경기도, 일본 후쿠오카 등을 순례했으며 패럴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경북, 충북, 서울, 경기 지역 등을 완주할 계획입니다.

3. 시각장애인이 주인공인 영화 ‘두 개의 빛’ 조회 수 2000만건 돌파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C랩의 저시력 시각장애인용 솔루션 ‘릴루미노’를 주제로 제작한 단편영화 ‘두 개의 빛이 조회수 2,0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예고편과 메이킹 필름, 출연자 인터뷰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설명 버전 등 영화 관련 영상을 합친 전체 조회 수는 3,300만 건 이상입니다.
두 개의 빛은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특별상영회를 연 뒤 온라인에 배포됐습니다.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11개 언어 자막이 담겼습니다.
배우 한지민은 시각장애를 가진 당찬 성격의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을, 아이돌 그룹 출신 박형식은 시력을 잃어 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 역을 맡았습니다.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는 단순한 줄거리 속에 시각장애인의 애환은 물론 사회의 선입견이 녹아 있습니다.
국내외 영화 리뷰나 댓글 등에서도 “짧은 시간에 무한감동을 준 영화” “시각장애인에 대해 조사가 잘 됐고 연기도 좋다” “광고라 해도 칭찬합니다” 같은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릴루미노는 지난해 8월 VR 전문업체 오큘러스가 운영하는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됐으며, 이달 9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선글라스 형태의 ‘릴루미노 글래스’ 시제품이 공개됩니다.

4. “우리는 친구”… 시각 장애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시각장애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학습이 겨울방학을 맞아 큰 인기라고 합니다
인형극을 연습하고 요리를 하면서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 기자입니다.
어수진(청주 맹학교 6학년) :
소원진(청주 산남초등학교 4학년)
김은정(충북 중앙도서관 주무관)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91133&ref=A

- 동영상 시작 버튼에서 엔터.

5. 여수시, 신장 장애인 투석혈관 개통술 비용 지원

여수시가 신장장애인 투석혈관 개통술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신장장애인이 혈관투석 문제로 시술을 받을 경우 본인부담의료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신장장애인은 원활한 투석 치료를 위해 동맥과 정맥을 연결해 혈관을 굵게 만드는 ‘동정맥루’ 시술을 받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협착·폐쇄·혈전증·석회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투석혈관 개통술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혈관 속에 미세한 의료기구를 넣어 좁아진 부위나 막힌 부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시술입니다.
시는 신장장애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석 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장장애인들의 시술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경기 화성 단독주택 화재로 혼자 살던 청각 장애인 숨져

경기도 화성시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홀로 살던 60대 청각장애인이 목숨을 잃었스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6살 A씨가 숨졌습니다.
청각장애인인 A씨는 동네에서 폐지를 줍는 일을 하면서 다른 가족 없이 홀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은 면적 95㎡가량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있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는 한편, A씨 시신을 부검해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
1. 코레일, 설 열차승차권 오는 16~17일 이틀간 예매
코레일이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6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대상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입니다.
관광전용열차는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입니다.
승차권은 인터넷 70%, 역 및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17일 오후 4시부터 1월 21일 24시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됩니다.
예매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1월 17일 오후 4시부터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설 승차권을 예매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올해부터 예약부도 최소화와 실제 구입자의 승차권 구입기회 확대를 위해 설 승차권에 한해 반환수수료 기준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추석 특별수송기간 중 판매된 승차권(총 680만매)에서 264만매(38.9%)가 반환돼 명절승차권 선점에 대한 문제점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 많은 이용자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승차권 불법유통과 부당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지만 잔여석을 판매하는 17일 오후 4시부터는 예매가 가능합니다.
장거리 이용고객의 승차권 구입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코레일은 설 승차권의 편리한 온라인 예매를 위하여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12일 오후 2시에 사전 오픈합니다.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열차시각표, 결제기한, 예약매수 등 예매사항에 대한 안내와 예약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사전 등록한 회원은 예약 가능 시간이 기존 3분에서 10분으로 연장되고, 사전에 희망 날짜·열차종류·구간 등의 여행정보를 미리 저장해 예매 기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서울 지하철 인터넷 올해 100배 빨라진다…8호선부터 도입
올해 6월 8호선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 지하철에 지금보다 100배 빠른 무선인터넷 통신망이 깔립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초당 1기가비트(Gbps)급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 기술을 개발해 서울 지하철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서울 지하철 와이파이 방식으로 사용하던 와이브로(WiBro) 기반보다 약 100배 빠르며 LTE 기반보다는 30배 빠릅니다.
와이파이는 낮은 용량 탓에 접속이 잘되지 않는 데다, 접속돼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습니다. 연구진은 MHN 기술로 데이터 전송이 이뤄질 경우 지하철 탑승자 550명이
동시에 고화질(HD)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범위라고 설명했습니다.
기가 와이파이 MHN 기술 상용화 추진 컨소시엄은 지난해 말 서울 지하철 8호선 5개 역사 구간에서 최종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달리는 열차에서 평균 전송속도가 초당
1.1기가비트 이상 나왔다고 연구진은 전했습니다.

3. “위 내시경, 자칫 병변 놓친다… 환자 19% 병변 2개 이상”
위암 또는 위 선종을 제거하기 위해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 5명 중 1명이 2개 이상의 동시성 병변을 갖고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환자가 2개 이상의 병변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이 1개만 찾아 치료하고 다른 병변을 발견하지 못하면 나중에 해당 부위가 악성 암 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박재명·이한희 서울성모병원 위암 센터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위 종양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 1천107명을 조사한 결과, 2개 이상의 동시성
병변을 가진 환자가 190명(18.7%)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국가 암 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 검사는 위암을 조기 발견해 생존율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첫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이 발견되지 않는 비율도
약 10~14%에 이릅니다.
이한희 교수는 “위내시경 전문의는 환자의 위에서 암을 발견했을 때 병변이 또 있을 수 있으므로 전체 위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얻기 위해 연구진은 동시성 병변을 모두 찾은 ‘완전검사군’(46명)과 병변 일부를 늦게 발견해 치료가 늦어진 ‘불완전검사군’(37명)의 내시경 검사 평균
시간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완전검사군의 검사시간은 6.5분이었지만, 불완전검사군의 검사시간은 3.8분이었습니다.
박재명 교수는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후 장기 생존율이 95% 이상”이라며 “의료진이 충분한 시간 동안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해 병변 부위를 최대한 찾아야만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지’(Surgical Endoscopy) 최근호에 게재됐습니다.

4. ‘작심삼일’ 과학적 근거 있다…극복 방법은?
[앵커]
무술년 첫 해를 보면서 “올해 이것만은 꼭 해야지” 다짐한 분들 많으시죠.
잘 지키고 계신가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습니다.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오늘이 바로 2018년 셋째 날입니다.
그런데 작심삼일의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습니다.
결심을 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3일이면 수명이 끝나기 때문인데 과연 극복할 방법은 없을까요.
채널A 김예지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145138

5. “100% 완전충전, 배터리에는 더 안 좋아요”
최근 불거진 애플의 아이폰 배터리 사태 이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배터리 상태는 어떠한 지, 앞으로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미국의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스마트폰 배터리 생산업체 카덱스의 자료를 인용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최근 보도했습니다.
카덱스가 제안한 휴대폰을 충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해주는 것입니다. 충전할 콘센트가 눈에 띈다면 몇 분이라도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카덱스는 덧붙였습니다. 배터리가 아주 조금 남았을 때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소위 ‘과도한 방전(deep discharge)’이라는 현상이 발생해 배터리 노후화를 심화시키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방전되기 전 몇 분 동안이라도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배터리 수준은 65~75%. 스마트폰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항상 65 %에서 75 % 충전 된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 가장 오래 지속된다고 카덱스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늘 배터리 상태를 65~75%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럴 경우, 그 다음으로 가장 좋은 충전범위는 45~75%입니다.
휴대폰을 100% 완전 충전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카덱스에 따르면,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충전 할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100%
완전 충전은 고전압이 배터리에 스트레스를 주고 장기적으로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6. 눈 덮인 자작나무숲…“동화 속 겨울왕국 같아요”
[앵커]
오늘(4일)은 가히 경이롭다고 할 만한 이색적인 풍광의 겨울 관광후보지 한 곳, 소개해 드립니다.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이 하얀 눈과 만나, 러시아 소설 속 무대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KBS 김나래 기자가 소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34122

———-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장애학생 많은 공립 특수학급, 교사 부족

장애학생들이 공립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가장 많이 배치되고 있지만, 대부분 시도가 특수교사 법정기준을 지키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지표로 보는 이슈 ‘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현황 및 시사점’에서 공립 일반학교 위주로 정규 특수교사를 증원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특수교육 대상자는 총 8만9353명으로,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된 학생이 53.2%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공립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이 81.8%로 국립 1.3%, 사립 16.9%에 비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다수의 시도 교육청에서 특수교사 법정정원이 준수되지 않고 있어 괴밀학급이나 부실교육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공립 일반학교 특수교사 증원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현재 법정정원 대비 공립 정규 특수교사 비율은 67.2%, 기간제는 14.4%로 일정 부분이 기간제 특수교사가 배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정규 교사 위주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장애인 보조기기 본인 부담금 개선 ‘촉구’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장애인 보조기기 건강보험급여적용 확대’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장애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어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보조기기구입 본인부담금을 개선해 장애인 당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보조기기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을 제대로 할 것과, 필수 보조기기인 점자정보단말기, 보완대체의사소통기기 급여를 지원할 것, 보조기기본인부담금을 낮춰 장애인 당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농성하던 장애인의 죽음…7년 만에 사과한 인권위

7년 전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서 점거 농성을 하던 장애인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인권위가 전기와 난방 공급을 끊고 식사 반입까지 제한하면서 인권을 침해한 가해자라는 비판이 나왔는데 인권위가 지난 2일 뒤늦게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sbs 이병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성호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권순자 故 우동민 씨 모친.

4. 공중이용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기준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을 면적 300㎡ 이하의 공중이용시설에도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바닥면적인 300㎡ 이상인 음식점, 제과점, 상점, 학원, 도서관, 운동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서만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반면 장애인, 노인, 임산부는 300㎡ 이하의 소규모 시설인 식당, 상점, 운동시설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음식점의 95.8%, 제과점 99.1%, 식료품 소매점 98%가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실정입니다.
신창현 의원은 “동네 식당, 제과점, 편의점 등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자유롭게 식사하고 물건을 살 수 있어야 한다”며 개정안 발의 이유를 전했습니다.

5. 경기북부에서 지적장애인, 8년간 강제노역 당해

경기북부의 한 시장 채소가게에서 8년간 사실상 무보수로 착취당하던 40대 지적장애인이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인권센터에 따르면, 지적장애2급의 a 씨는 지난 2009년 봄, 돈 벌게 해준다는 사장의 말에 속아 8년간 시장 한쪽에 난방도 안 되고 씻을 공간도 없는 가게 귀퉁이 방에서 생활하며 강제노역에 시달렸습니다.
a 씨는 가게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이를 판매하거나 배달하는 등 온갖 일을 다 하며, 때로는 사장에게 폭행당하기도 했습니다.
a 씨가 강제노역 굴레에서 벗어난 건 지난해 3월, 이를 지켜보던 한 지역주민이 인권센터에 제보하면서였습니다.
현재 a씨는 위장병과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해서 살고 있으며, 사장은 임금 체불로 인한 근로기준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인권센터는 밝혔습니다.

6. 이웃 지적장애인 성폭행한 불법체류자 징역 5년

전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이웃에 사는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50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A씨의 신상정보를 5년간 공개할 것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25일 오후 1시쯤 전북 전주 시내 원룸에서 지적장애 3급인 30대 여성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성폭행하는 등 2차례에 걸쳐 B씨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1년여간 이웃으로 지낸 B씨가 지적 상태가 온전하지 못한 점을 악용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지적장애인을 두 차례나 성폭행해 그 죄질이 매우 무겁다”면서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중증장애인 노동조건 개선 촉구 도심 야간집회 열어

최저임금 예외조항 폐지, 공공일자리 창출 등 중증장애인의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하는 도심 야간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앞에서 중증장애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노동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전장연은 “최저임금 제외 조항이 적용되는 중증장애인의 근로는 ‘노동’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중증장애인을 차별하는 해당 조항을 폐지하고 공공일자리를 신설해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중증장애인도 일할 권리가 있으며 효율성을 이유로 일자리를 주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며 “정부는 81만 개의 공공일자리 가운데 1만개를 중증장애인에게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 능력이 현저히 낮은 경우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최저임금 적용 제외 대상이 됩니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장애인들은 근로 능력 낮은 자로 분류되고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앞서 전장연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청사 앞에서 ‘고 우동민 열사 7주기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2.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 상향 조정…월 121만원 이하면 수령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이 상향 조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선정기준액 고시’ 일부개정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은 배우자가 없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경우 월 119만원에서 월 121만원으로 조정되고, 배우자가 있는 중증장애인 가구의 경우 월 190만4000원에서 월 193만6000원으로 오릅니다.
선정기준액은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게 설정한 기준금액으로 물가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정해집니다.
2010년 도입된 장애인연금은 2014년 기초급여액이 2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이후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난해 20만6050원에서 올 9월에는 25만원으로 오르고 2021년부터는 3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3. [부산]장애인정책 5개년 기본계획 마련

부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부산복지개발원에 장애인정책 5개년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공청회와 보고회를 거쳐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장애인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장애인 당사자, 전문가, 현장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태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 자료 분석을 통해 부산지역 장애인의 욕구를 확인하고 이를 반영했습니다.
특히 안정적 지역사회 기반 구축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서비스 필요에 따른 주거가 확보된 지역사회, 적절한 경제활동 및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차별이 없고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정신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추진전략으로 설정했습니다.
아울러 시는 지원주거의 도입, 장애인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장애인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폭력피해 장애인 쉼터 운영, 정신장애인 재활서비스 강화 등 18개 핵심과제도 선정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의 시행으로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4. 점자블록 지킴이선… 시각장애인 눈이 된 송파

서울 송파구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지역에 ‘점자블록 지킴이선’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점자블록 지킴이선’은 점자블록 안쪽에 별도의 선을 표시해 시각장애인용 통행선인 점자블록을 침범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구 관계자는 “점자블록 주변에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협하는 시설물 등이 없어야 하는데도 그동안 일부 지역에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무분별하게 놓아둬 불편을 초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주요 역 주변 점자블록 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시각장애인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자전거·오토바이 거치대를 이동시키는 등 조치를 마쳤습니다.
구는 ‘점자블록 지킴이선’에 대한 주민의견과 함께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도 접수 중입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점자블록 지킴이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더불어 구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킴이선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영등포구, 사서도우미 등 발달장애인 채용

서울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발달장애인 일자리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신규 모집인원은 6명으로,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발달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무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이며 4대보험 가입, 시급 9100원을 지급합니다.
희망자는 3일부터 12일까지 발달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대상자를 우선 선발하고 2월 중 3주간의 실무수습기간을 거쳐 적합성을 판단한 뒤 2월 말 정식 채용여부를 결정합니다.
신규채용자는 3월부터 서남권글로벌센터, 구립장애인사랑나눔의 집, 문래정보도서관 등 유관기관에서 사서도우미, 급식보조, 바리스타로 근무하게 됩니다.

6. ‘시각장애인 가족 장애이해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2일까지 ‘시각장애인 가족 장애이해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프로그램은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시각장애인의 이해, 바른 안내보행법, 보행체험, 저시력 체험, 시각장애인 여가활동 체험 등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7. 시각장애인과 함께 제작한 국가지질공원 오디오북 발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시각장애인과 함께 제작한 국가지질공원 안내 오디오북 ‘손끝에서 감동의 목소리로 울리는 지질공원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디오북은 제주도, 울릉도·독도, 부산, 청송 등 우리나라 지질공원 10곳의 각종 정보를 시각장애인 13명의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오디오북 제작으로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봉사의 주체가 돼 활동하는 계기를 주고, 오디오북 청취자에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한 장가영 씨는 “시각장애인이라 아나운서라는 꿈을 버리고 살았는데 이번 오디오북 제작 참여는 내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8. SC제일은행, ‘타임카드’ 이용 적립금 1억 3565만원 시각장애인 연주단에 기부

SC제일은행은 2017년 한해 모은 타임카드 이용 적립금 1억3565만원을 카드 이용 고객명의로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고객 동의를 받아 카드 이용금액 0.1%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매년 연말 사회공익 단체에 기부해왔습니다.
올해 타임카드 기부 적립금은 1억3565만원으로 총 3만7000여명 고객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적립된 기부금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에 전달 돼 단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주활동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홍성준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이사는 “타임카드를 사용해 시각장애인 연주단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익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8년 1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화요일, 2018년에 보내드리는 첫 KBIC 뉴스입니다.
—–
1. [올해 바뀌는 보건복지제도② 장애인 지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 운영

지난달 30일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겅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올해부터 장애인 건강 상태 개선, 의료서비스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한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지정, 재활의료기관 지정 제도 등이 도입됩니다.
이와 함께 국가 차원의 장애인 건강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 및 시·도 별 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정 운영되며,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권 교육도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특히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은 국정과제에 포함돼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비정규직 173명 정규직 전환 완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 비정규직 173명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기간제 근로자는 117명, 용역 근로자는 56명으로, 임금은 직무등급에 기반한 임금체계를 적용해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정년이 지난 용역 근로자 고령자 37명은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고, 전산직·콜센터 용역근로자 35명에 대해서도 내년에 추가로 정규직 전환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체계적인 인사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조직융화 및 사기진작을 통해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아주대학교의료원 장애인 고용 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장애인 고용 우수 기관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협력해 행정 사무보조, 환경 미화, 약품 포장, 병원 안내, 이동 지원 등 장애인 근로자에게 적합한 12개 직무를 선정하고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3년 동안 장애인 고용률은 연 평균 0.64% 증가해 2017년 2.07%의 고용률을 달성했습니다.
탁승제 병원장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장애인 직업생활상담원 자격을 취득한 인사담당자가 장애인 고충 상담 등을 진행하며 장애인 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기도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KB證, 시각장애인 다수 고용 공로 감사패 받아

KB증권이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사랑의 안마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 다수를 고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사랑의 안마서비스’는 KB증권이 직접 채용한 시각장애인 헬스키퍼를 인근 노인복지센터 등에 배치해 치매 어르신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2010년 2월 2명을 채용한 것을 시작으로 8년째 이어온 ‘사랑의 안마서비스’는 KB증권의 지역사회 밀착 사회공헌 의지와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따라 지속 확대돼 현재 영등포 및 강남 소재 6곳의 봉사센터에서 헬스키퍼 13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우수한 헬스키퍼 인력풀을 제공해 ‘사랑의 안마서비스’가 KB증권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개발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에게 꾸준한 취업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네팔, 시각 장애인 등산객 등 에베레스트 등반 제한 논란

올해부터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시각장애인의 등정 성공 소식을 듣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네팔 일간 히말라얀타임스 등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최근 산악규정을 개정해 시각장애인과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 등은 원칙적으로 에베레스트 등 히말라야 고봉 등반 허가를 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또 에베레스트 등을 등정하려는 이는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소한 한 명의 가이드를 동반하도록 해 단독 등반을 금지했습니다.
네팔 문화관광부는 등반을 안전하게 하고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같이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등반 요건 강화에 일부 산악인들은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두 다리를 잃은 미국인 하리 부다 마가르는 앞서 “이러한 조치는 차별적이고 부당하다”면서 “네팔 정부가 어떻게 결정하든 간에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산악인 앨런 아르네트도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조치가 진정으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해마다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이들의 절반은 등반 경험 부족 등을 이유로 금지해야 할 것”이라고 남겼습니다.

6. 증평군, 삼보사거리에 시각장애용 음향신호기 설치

충청북도 증평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삼보사거리 교차로에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4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그동안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없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던 곳으로, 군은 보행 약자의 안전 및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음향신호기를 설치했습니다.
증평군 관계자는 “향후 점진적으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추가 설치를 할 계획”이라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안마사, 50대 남성 얼굴 물어…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지압원에 찾아와 영업방해를 한 50대 남성의 얼굴을 문 혐의로 시각장애인 안마사 46살 황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달 25일 오후 11시께 자신이 일하고 있는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지압원에서 술에 취한 58살 김모씨가 초인종을 누르고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소란을 피우자 넘어뜨리고 얼굴 광대뼈 부위를 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황씨는 전날에도 술을 마시고 찾아와 영업을 방해한 김씨가 또 소란을 피우자 화가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보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8. ” 장애인 부정입학 4명, 1억2천만원 건네”…수능 부정 응시도

[앵커 멘트]
장애인 특별 전형을 악용한 입시 부정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2곳에서 적발된 부정 입학생 4명이 브로커에게 1억 200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또 수능시험을 볼 때 허위 문서로 혜택도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JTBC 유한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71392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월 2일 화요일, 새해 첫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
1.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31일 개통…이동시간 30분 단축된다
경기 성남과 이천을 잇는 국도 3호선(47㎞)가 31일 오후 2시부터 완전 개통됩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도 3호선 성남~이천 구간은 총 사업비 1조5735억원이 투입돼 4~6차선으로 건설됐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국도의 정체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고속도로 교통망 연계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25㎞를 우선 개통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잔여 구간인 광주~이천 구간(22㎞)까지 완전 개통함에 따라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개통으로 성남~이천 구간의 이동시간은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절반가량 단축된다는 설명입니다.
이밖에 국토부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 도로망 완성을 위해 내년부터 이천~장호원 구간(6.1㎞)의 신규 설계를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

2. 4000억 투자해 ‘스마트공항’ 구축…출국 수속시간 17% 빨라진다
약 4000억원을 투자해 앞으로 집에서부터 공항 수속, 목적지 도착까지 여행객의 모든 경로에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항’이 구축됩니다. 정부는
스마트공항을 통해 2022년까지 출국 수속시간을 17% 줄이고 연간 2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4차산업협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국토부는 공항까지 보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합니다. 공항 접근교통 사전예약, 자택 수하물 위탁 등 서비스를 통해 빈손여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내년 1월 개장해 그간 서울역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던 지방여행객의 이동시간을 단축합니다. 웹모바일 지정좌석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까지
확대하고 KTX역-공항 간 수하물 수송 서비스도 도입합니다.
체크인, 수하물위탁 등 공항 내 절차도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주차장 등 터미널 외에서도 수속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천공항 보안검색 시간 단축을 위해 병렬검색대를 도입하며 생체정보로 항공권 예약 자동확인 시스템 도입도 추진합니다.
여행객에 필요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 대기시간이 긴 환승여객을 위해 가상현실(VR) 체험존을 구축하고 VR을 이용해 모바일로 결제하는
스마트 면세점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공항 내 여객흐름. 시설관리, 실시간 방재 및 테러 대응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항 정보 통합센터를 설치하고 공항운영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깁니다.
이밖에 드론을 활용한 시설관리, 로봇과 첨단자동차 도입 등으로 관련 국내기업의 육성을 돕는 한편 한국형 스마트공항 모델을 개발해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공항 구축에 따른 운영 효율화로 연간 약 20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서비스 분야 매출도 최소 5~1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스마트공항이 미래 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면서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뇌 건강, 채소 섭취량에 달렸다.. 최대 11년 차이
매일 녹색 채소를 먹으면 뇌가 많게는 11년은 더 젊게 유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카고 러쉬대학과 터프츠대학 공동 연구진은 평균 나이 81세(58~99세) 성인 남녀 960명의 녹색잎채소 섭취량을 10여년 동안 추적조사했습니다.
시금치, 케일, 양상추 등과 같은 녹색잎채소에는 엽산, 루테인, 질산염, 비타민K 등이 풍부합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채소 섭취량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최상위 그룹은 하루 평균 1.3인분의 채소를, 최하위 그룹은 평균 0.1인분을 섭취했습니다.
최상위 그룹의 섭취량은 샐러드용 생채소 1컵 또는 익힌 채소 반 컵 정도 분량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1년 마다 참가자들의 기억력과 사고력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의 뇌 건강 점수는 매년 떨어졌지만, 채소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뇌 건강 점수가 연간 0.05% 포인트나 덜 감소했습니다.
이 차이는 11년에 달하는 수치로 분석됐습니다.
연구팀의 마사 모리스 박사는 “매일 채소를 먹는게 뇌 건강 유지에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다”면서 “하루 1~2번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신경학’에 발표됐으며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소개했습니다.

4. 대출 빚에 허덕이는 청년층…금융사기 먹잇감
[앵커]
지금 대학생들은 방학기간이라 아르바이트 많이 하실 텐데요.
이 뉴스 보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돈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는 돈 많이 준다고 하면 솔깃하기 마련이죠.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한 금융사기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MBC 이기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93680

5. 네이버 쇼핑, 신규 창업자 1만5천명 지원
네이버가 올해 무료 상품 등록 플랫폼 ‘스토어팜’을 통해 신규 창업자 1만5천명, 연 매출 1억원 이상 판매자도 1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푸드윈도의 산지직송 서비스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농업 창업자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올 해 푸드윈도 판매만으로 ‘억대농부’를 바라볼 수 있는 월 거래액 1천만원 이상을 기록한 생산자는 70여 명에 이르며,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푸드윈도를 활용하는 농업 창업자도
지난 해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네이버는 판매자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창업, 사업운영에 대한 교육 및 시설, 공간 지원은 물론, 판매자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3년간 200억원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윤숙 네이버 플랫폼 커머스 리더는 “내년에는 판매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보다 고도화하하겠다”며 “서비스에도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인 ‘AiTEMS’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해 다양한 상품들이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세포사멸 억제’ 기능 규명해 암 치료 가능성 높여
[앵커]
다른 세포와 달리 암세포는 ‘세포 사멸’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원인을 밝히는 것이 암 치료에 무척 중요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에서 활동하는 표적 유전자의 세포사멸 억제 기능을 처음 밝혀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99607

———-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2월 2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