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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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여행의 동반자 기아차 ‘초록여행’ 5주년 사진전 개최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국내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출범 5주년을 맞이하여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날짜는 12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초록여행에 대한 이해’, ‘초록여행과 자연’, ‘초록여행 가족여행’, ‘초록여행 특별여행’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기아차 ‘초록여행’ 사업은 교통약자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에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무상지원하고 있습니다.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유류비를 제공합니다.
2012년 출범 이후 단순한 가족여행지원 뿐만 아니라 명절에 고향을 다녀오지 못한 분들을 위한 귀성지원, 장애가족 입대 장병 면회지원, 중증장애인 근로자 여행지원 등으로 약 3만 3천여명의 여행을 지원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초록여행’ 의 발자취를 함께 하는 사진전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무릎담요와 텀블러를 제공합니다.
또한 초록여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류지원, 경비지원 차량 우선예약권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2. 서울시, ‘발달 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 성료

서울시는 27일 오후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마누엘’에서 ‘서울시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햇습니다.
시는 지난해 5월 CJ대한통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발달장애인이 1인 또는 2인 1조가 돼 택배사업 거점 인근 아파트에 택배를 배달하거나 수거하는 사업입니다.
시가 택배 신청을 받고 아파트, 지역주민 등과 협의한 후 CJ대한통운이 택배물량, 영업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1호 노원 거점에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가 개소됐으며 내년 1월에는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개소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3개에서 100개까지 늘어납니다.
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문화사업, 장애인 소독사업 등을 장려하고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김 정무부시장은 “발달장애인 택배사업이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은 물론 다른 민간 기업과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3. 삼성서울병원·삼성물산패션부문, 하트포아이 캠페인으로 시각장애 어린이에 희망 선사

삼성물산 패션브랜드 구호와 르베이지는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시각장애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하트포아이’ 캠페인의 2017년 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하트포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아이들과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유명 연예인과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2006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4억7000여만원이 모였고, 올해 6000만원을 더했습니다.
이 기금은 사시를 비롯해 백내장이나 녹내장, 의안삽입,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50명의 수술을 돕는 데 쓰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박서보 화백이 최근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와 협업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전해 주어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서천군, 장애인 성추행 의혹에 은폐 급급

충남 서천군 시각장애인지회가 운영하는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A씨가 동료 여성 장애인 B씨를 상습적으로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지난 26일 접수됐습니다.
그러나 해당 부서와 센터가 가해자를 격리해야 한다는 성 관련 사건 기본 매뉴얼을 무시한 채 사건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센터 사무국장은 B씨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자 센터가 운행하는 소형차에 A씨와 B씨를 함께 태운 후 “시끄럽게 하지 말라”며 대화로 해결하라고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지난 26일 또 다른 장애인이 A씨의 성추행 사실을 신고하자 오히려 사무국장을 두둔하며 다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센터 관계자는 “인권센터에서 조사 나오는데 가해자인 A씨를 왜 격리시키느냐. 하루 이틀 같이 있는다고 무슨 일 생기느냐“고 말해 성 관련 사건 기본 매뉴얼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센터 사무국장은 “마땅히 얘기할 곳이 없어 소형차에 함께 태운 후 둘이서 얘기하라고 했다”면서 “B씨가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5. 가평 시각장애인 연합회 회장, 보조금 유용 ‘의혹’

경기도 가평군 시각장애인연합회장 A 씨가 군청에서 지급한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7일 군과 시각장애인 연합회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수차례 걸쳐 일명 ‘카드깡’으로 약 200에서 25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조금 유용에 대해 폭로한 연합회 관계자는 “A 회장이 지난해 4월18일 K관광 버스대여비 50여만원, 5월11일 은빛실버축제에 H대 꽃 화원 45만원과 S골 식당 50여만원 등 수차례에 걸쳐 보조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보조금 사용과정에서 규정에 없는 퇴직금 과다지급이 있었고, 보조금 집행과정에서 법인통장으로 지출돼야 하지만 센터통장에서 임의로 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군관계자는 “현재 근무 중인 사무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카드 자료를 검토해 보조금 목적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면 회수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회장은 “개인적인 공금 유용은 없고 오로지 사무실 운영 용도로만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6. 실종 20대 지적 장애인 2개월만에 주검으로 발견

대구에서 실종된 20대 지적장애인이 2개월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구 동구 팔공산 한 개울가에서 심하게 훼손된 남성의 시신이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DNA감식 결과, 동구 한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하다 지난 10월1일 실종된 A씨로 확인됐습니다.
실종 당시 경찰은 열흘간 경력을 투입해 사라진 A씨를 수색했지만, 아무런 흔적을 찾지 못하고 수색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대구시는 사망 사실을 통보 받고, 생활인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없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시설의 관리부실 부분에 대해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대구시 차원에서도 조만간 점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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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8일 의료법 82조 1항 등에 대한 위헌제청 법률심판 뉴스속보

제작 및 진행: 권순철 / 리포터: 김예은 / 통신원: 남명기 / 게스트: 박재관

2017년 12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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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마사법 위헌법률심판 내일 선고

시각장애인만 안마사의 자격을 부여하는 의료법 82조 1항 등이 또 다시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의료법 82조 1항 등의 위헌제청’ 등 총 44건의 사건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헌제청 법률심판은 지난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허용한 의료법 82조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번에 열릴 12월 선고의 방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의료법 82조 1항 등에 대해 지난 2008년과 2010년, 2013년에 합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KBIC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은 내일 오후1시부터 의료법 82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관련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2. 서울시립대·고려대, ‘ 장애인증명서 위조’ 학생 입학 취소키로

장애인증명서를 위조해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부정 입학한 학생들에 대해 서울시립대와 고려대가 입학을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부정입학이 확인된 경영학과 재학생 2명과 도시행정학과를 다니다가 자퇴한 1명의 입학을 취소하기 위해 내년 1월 12일 청문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청문을 마친 뒤 재학 여부와 관계 없이 이들의 합격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고려대도 부정 입학한 것으로 드러난 경영학과 학생 1명의 입학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실제 장애인이지만 고려대 입학 당시에는 장애인 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려대는 학생 본인과 관할 구청을 통해 부정입학 사실을 확인한 상태로, 올해 안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이들 4명이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지 않고서 위조한 문서를 대학에 제출해 2013∼2014년 입시 특별전형에 합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5년치 전형 결과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 새해 서울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100개로 늘어난다

서울시가 발달장애인 택배사업을 내년 4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일자리도 100개까지 확보합니다.
시는 내년 1월 노원구 중계동과 금천구 등에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 3개소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소는 지난해 5월 시와 CJ대한통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이 협약을 체결해 노원에 1호 거점이 생긴 데 이어 현재 하남, 송파구, 강서구 등 3개 권역에 4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사업소가 4개 거점, 7개소로 증가하면서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3개에서 100개까지 늘어납니다.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혼자 혹은 2인 1조로 거점 인근 아파트에 택배를 배달하거나 수거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들의 행동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로 꼽힙니다.
택배 작업은 신축 아파트 등 택배수요가 발생하는 지역 인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시가 신청을 받아 시설을 확보하고 아파트 및 지역주민 등과 협의하면 CJ대한통운이 택배물량, 영업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단순 제조 및 임가공에 치중됐던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 체력에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배송하기 때문에 매일 3~4시간 걷는 효과가 있어 심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에 조종란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제14대 이사장에 조종란 전 고용촉진 이사가 임명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조 이사장은 1990년 10월 장애인고용공단에 입사해 고용지원국장을 거쳐 고용촉진이사를 역임했으며, 공단 퇴직 후에는 성민복지재단 산하 성민복지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장에서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임기는 2020년 12월26일까지입니다.

5. “울산 장애인자립생활 예산, 서울과 20배 격차”

울산광역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 오늘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자립생활지원 예산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구체적인 요구안으로 자립생활센터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예산 편성, 자립생활 증진을 위한 체험홈 자립홈 설치, 장애인 이동권 확보 대책 마련, 최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 실시를 들었습니다.
울자연은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기준 25개 자치구에 국비지원 센터 7개소, 시비지원 센터 35개소 등 총 41개소에 대한 전체 예산이 총 48억원에 달하는 반면, 울산시는 국비지원 센터 1개소, 시비지원 센터 2개소, 총 3개소에 대한 전체예산이 2억500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서울시와 울산시의 장애인구율은 8배 차이지만 장애인자립생활지원 투입 예산은 20배 정도다. 부산시와도 약 7배 격차가 난다”며 “울산시는 장애인복지 정책의 흐름에 너무나 느리게 반응하고 있다. 자립생활을 하고자 노력하는 장애인들의 의지를 꺾고 장애인복지를 후퇴시키는 결과”라고 꼬집었습니다.

6. 北 장애인 스키선수단, 1월 프랑크푸르트 전지훈련· 평창 참가는 미지수

북한 장애인 스키선수단이 다음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동계훈련에 들어간다고 27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RFA와 인터뷰한 미국 민간단체 킨슬러 재단의 신영순 대표는 “북한의 장애인 선수들이 다음 달 중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인근 스키장에서 동계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 대표는 “북한 선수단이 이달 초부터 10여 일간 백두산에서 전지훈련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킨슬러 재단이 북한 장애인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봄 북한 측의 동계올림픽 참가 의향을 담은 편지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에 전달하도록 중재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표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선 “북한 당국이 결정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7. 하이트진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표기’ 소주 페트 제품 출시

하이트진로가 시각장애인들의 제품 선택권 확대를 위해 소주 페트류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해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점자 표기가 적용된 제품은 참이슬 후레시 소주 제품 중 400㎖, 500㎖, 640㎖, 1800㎖ 등 4개 제품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소주 페트 제품의 점자 표기 재적용을 시작으로 하이트진로의 모든 페트 제품으로 확대해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성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점자 표기는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쉽게 주류와 다른 음료를 구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 제공의 방법인 만큼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 증대는 물론 건전한 주류 문화를 정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8. 삼성 스마트 TV,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편의 기능 확대

삼성전자는 오늘 “2018년형 QLED TV 등 UHD TV 전 제품에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주요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해 TV시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2018년형 삼성 QLED TV와 UHD TV에 새롭게 추가된 장애인 접근성 관련 기능은 ‘저시력자’들의 TV 메뉴 가독성을 높여 주는 ‘메뉴 색상 반전’ 기능, 색을 전혀 인지 할 수 없는 ‘색맹’ 시청자들이 영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흑백’ 기능,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 시청자를 위한 ‘자막 위치 조정’ 기능, ‘색약자’들의 색상 인지 정도를 파악해 인지하지 못하는 특정 색상을 강조하고 보정해 줌으로써 풍부한 TV 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씨컬러스’ 앱 지원 등 총 4가지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다양한 고객들이 제약 없이 TV 시청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인들의 TV 접근성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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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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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사자 의견 반영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발의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장애인 당사자 단체의 의견을 반영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의 범위를 사회적 요인까지 포함해 정의하도록 했으며, 정당한 편의 범위 또한 제도적 편의로 넓혔습니다.
또 직장보육서비스 이용에 대해 정당한 편의제공 대상을 장애여성에서 장애인으로 확대했으며, 교육 편의제공 수단으로 한국 수어 뿐 아니라 외국수어 통역, 발달장애인에게 교육에 필요한 쉬운 단어나 그림으로 표현된 문서 등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2. “장애인 취업 늘었지만 100만원도 못 받는다” 보도 해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얼마 전 에이블뉴스가 보도한 ‘장애인 취업 늘었지만 100만원도 못 받는다’기사에 대해 22일 해명자료를 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앞서 에이블뉴스는 장애인고용공단이 발간한 ‘2017년 3/4분기 장애인 구직?구인 및 취업 동향’ 자료를 인용해 1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취업자가 12.4%로 조사돼, 제대로 된 노동권이 지켜지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애인고용공단은 전체 취업자 7103명 중 1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분류된 취업자는 879명으로, 통계상 오류는 없지만 이중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받는 취업자는 84명으로 전체 취업자 중 1.2%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이 84명은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를 받은 취업자 20명, 가족 사업장 근무 등으로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취업자 3명, 임금은 확인되나 근로조건이 파악되지 않아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것으로 분류된 취업자 61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단은 또, 나머지 795명은 주 40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 등으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받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과 함께 국가지질공원 오디오북 발간

시각장애인과 함께 만든 국가지질공원 안내 오디오북 ‘손끝에서 감동의 목소리로 울리는 지질공원 안내서’가 발간됐습니다.
오디오북엔 제주도, 울릉도·독도, 부산, 청송 등 우리나라 지질공원 10곳의 각종 정보가 시각장애인 13명의 목소리로 담겼습니다.
지난 10월 발간했던 ‘한국의 지질공원’을 점자책과 시각장애인 음성을 담은 CD로 구성했습니다.
오디오북은 성인·어린이용 2가지로 제작됐으며, 전국 교육청과 도서관에는 이달 말 배부될 예정입니다.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한 장가영씨는 “아나운서라는 꿈을 버리고 살았는데, 오디오북 제작 참여가 내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태 국립공원관리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은 “오디오북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빛맹학교의 협조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도민 80%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덜 돼”

경기도민 5명 중 4명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 서비스 활성화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가 도민 천3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장애인어울림스포츠센터 건립 관련 온라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9.6%가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별로 활성화돼 있지 않은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전혀 활성화돼 있지 않다’고 응답한 21.7%를 포함하면 전체 응답자 중 81.3%가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인 ‘장애인어울림스포츠센터’의 건립 필요성을 묻는 문항에서는 ‘매우 필요하다’ 40.3%, ‘대체로 필요하다’ 51.7% 등 압도적으로 찬성 여론이 높았습니다.
반면, 스포츠 센터 확충과 관련해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5.8%에 그쳤고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72.2%에 달했습니다.
장애인 체육시설로 이동하기 위한 소요 시간과 관련해 대부분 30분 내 이동거리에 체육시설이 설치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시각장애1급 정기봉씨, 올해도 저금통 기부 동참 ‘훈훈’

지난해 12월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줬던 시각장애1급 정기봉 씨가 올해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저금통을 전달했습니다.
정 씨가 저금통에 모아온 금액은 87만5150원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정기봉씨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돕고 싶다”면서 “지난해에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6. 화성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32명 모집

경기 화성시가 내년 3월 2일 개소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모집합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곳으로, 봉담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동탄어울림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이 위탁운영을 맡았습니다.
두 곳 모두 낮 시간 동안 장애인 보호와 교육재활, 사회심리재활, 사회적응, 체험학습,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용신청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로 가능하며, 이후 직원들과의 상담을 거쳐 각 16명씩 총 32명을 모집합니다.
이용대상은 화성시 동부 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장애인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별 장애인 수요를 바탕으로 동부지역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2개소 더 설치할 계획”이라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7. 사랑과평화복지재단 호세아동산 장애인거주시설평가서 전국 1등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사랑과평화복지재단 호세아동산이 보건복지부 2016년도 장애인거주시설 평가에서 전국 1등(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신망애복지재단 산하 신망애재활원, 참누리요양원, 단기보호센터, 공동생활가정도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와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의 총 6개 영역을 중심으로 집중 평가했ㅛㅡㅈ이다.
두 법인의 설립자 김양원 목사는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평소 장애인의 인권을 지키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땀과 열정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이 함께한 결실”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그동안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진 쾌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양주시는 남양주를 더욱 품격 있는 복지도시로 만들어 준 사랑과평화복지재단과 신망애복지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평가 결과에 힘입어 더욱 남양주와 경기도를 선도하는 복지시설로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는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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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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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따릉이’ 앱, 시각장애인 이용 불편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이 장애인이 이용하기 매우 불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웹발전연구소가 최근 따릉이 앱 접근성을 평가한 결과 콘텐츠, 비즈니스 기능은 우수한 반면 시각장애인의 이용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에 평가 결과, 시각장애인이 따릉이 앱을 이용하기 위해 메뉴와 내용을 읽어주는 보이스 오버 기능 사용시 전체메뉴 부분을 누를 수가 없었고, 메뉴에 들어갔다가 이전 버튼을 누르면 이전 화면이 나오지 않고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다 이전 버튼을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도 ‘로그인’으로 잘못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따릉이 보급은 서울시가 시행한 잘한 정책이지만, 양적 확대에 앞서 앱의 미흡한 점을 보완해서 다양한 시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 미국 시각장애인 교육시장 안착

셀바스 헬스케어는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가 최근 미국 내 70% 이상 시각장애인 교육시장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소네5는 세계 최초로 구글 GMS 디바이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특히 미국 내 총 42개 맹학교 중 29개 맹학교에서는 기존 경쟁사 제품 대신 한소네5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내년 상반기까지 42개 전 맹학교에 한소네5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셀바스 헬스케어 유병탁 대표이사는 “기존 하드웨어 기술에 계열사들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더해짐에 따라 그 기술력을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8년 휴대가 편리한 미니 제품 및 사무환경에 최적화 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일반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미 시각장애인이 모금하던 자선냄비 도난 당해

시각장애인 봉사자가 모금하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도난을 당해 화제입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헌터 무톤은 휴스턴의 월마트 앞에서 구세군 봉사활동을 하던 중 잠깐 화장실을 다녀 온 사이 자선냄비를 도난 당했습니다.
구세군은 “도난 당한 자선냄비에 300달러 상당의 기부금이 들어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헌터 무톤 씨는 “정말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 갔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며, “시각장애인이 모금하던 자선냄비를 훔쳐갔다는 사실 또한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은 보안 자료를 검토하며 용의자를 수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상명대, 25~31일 시각장애인 사진전시회

상명대학교는 오늘부터 이달 31일까지 ‘마음으로 보는 세상-종로 이야기’를 주제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를 선보입니다.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마음으로보는세상이 주최해 마련됐습니다.
시각장애인에게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진전에는 40여점의 촉각사진, 빛으로 보는 사진 등의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전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작가들은 ‘종로’를 주제로 활동에 나섰으며,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 멘토로 참여해 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습니다.

5. 제1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골볼대회 오산시민회관서 성황리 개최

경기도 장애인골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1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골볼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오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내 8개 시·군 지회에서 남자 8개 팀, 여자 5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안산시팀, 준우승은 남양주시팀, 3위는 오산시팀과 평택시팀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여자부 우승은 남양주시팀, 준우승은 오산시팀, 3위는 구리시팀과 평택시팀에게 돌아갔습니다.

6. 익산소방서 시각장애인 안전체험 활동

익산소방서는 지난 20일 전라북도119안전체험관에서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전북시각장애인협회 회원 21명에게 안전체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11월 14일 체결한 ‘특수계층 안전취약자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시각장애로 인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몸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재난종합체험동에서 화재·연기 탈출 체험과 교통안전 체험, 지진체험, 태풍체험 등 각종 재난을 몸소 체험하며 대피와 행동요령에 대해 익혔습니다.
익산시각장애인협회 류명현 회장은 “지난번 업무협약으로 보급받은 점자판 소방안전교재로 교육을 받고 오늘 실제로 직접 체험해보니 처음에는 두렵고 무서웠지만 재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소재실 방호구조과장은 “몸으로 체험하고 기억하는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각종 피난약자의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익산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말하는 소화기 20대, 사랑의 김장 김치 10박스, 점자판 소방안전교육 교재 개발·보급 등 시각장애인들을 지원했으며 시각장애인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20여대를 보급·설치 할 예정입니다.

7. 가상현실, 시각장애를 뛰어넘다…VR기기부터 점자시계까지

장애인을 위한 IT 기술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차별의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TV조선 홍연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48&aid=0000230867

(인터뷰) 시각장애인 노영서 씨

(인터뷰) 시각장애인 노영서 씨

(인터뷰) 정희주 씨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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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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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과 강릉 1시간54분 만에 주파…KTX 경강선 노선과 요금은?
원주∼강릉 구간 철도 개통으로 오늘 22일부터 서울∼강릉 간 KTX 운행이 시작됩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KTX는 기존 경의선·중앙선 등 노선을 지나 원주부터 강릉까지 새로 놓은 경강선 노선을 달립니다.
이에 따라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릉까지 5시간47분(무궁화호 기준) 가량 걸리던 운행시간이 1시간26분으로 대폭 줄고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1시간54분이 소요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강릉 KTX 운행에 앞서 지난달 30일 열차표 예매를 시작했다”며 “현재 예매율은 20%를 넘겨 호남선 등 다른 노선과 비교하면 1.3∼2배 수준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열차 이용 요금은 서울~평창의 경우 1만9700원, 청량리~평창 구간은 1만8000원입니다. 아침 일찍 열차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강선의 정차역은 인천국제공항-검암역-서울역-청량리역-상봉역-양평역-만종역-횡성역-둔내역-평창역-진부역-강릉역 순입니다.

2. 제주항공, 1월4일부터 최대규모 항공권 할인 판매…인천-도쿄 3만9400원부터 :
제주항공이 1년에 1월과 7월 딱 2번만 실시하는 최대규모의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JJiM)’ 예매를 한국 시각으로 2018년 1월 4일 오후 5시부터 1월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선은 1월4일, 국제선은 1월5일 같은 시간 예매를 시작합니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수하물(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연중 가장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입니다.
이번 ‘찜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2018년 3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를 받기 때문에 사전에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찜 항공권’은 정규 항공권에 비해 운임이 매우 낮은 대신 무료수하물 위탁서비스가 포함돼 있지 않으며, 일정변경이나 취소 등에 제한조건이 있으므로 노선별로
예매일정을 사전에 알아두고 여행계획을 확실히 세운 뒤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선별 ‘찜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1만100원 △부산~오사카 3만3300원 △인천~도쿄 3만9400원
△인천~괌 7만55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7만9300원 등입니다.

3. “60세 이상, 하루 4천보 이상만 걸어도 뇌건강↑”
60세 이상 노인들은 하루 4천 걸음 이상만 걸어도 뇌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뇌의 정보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기억이나 합리적 추론 등에 조금씩 어려움을 느끼는 등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거나 늦추는데 운동을 비롯한 신체활동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들이 기존에 있었습니다.
또 뇌의 두께와 용량이 뇌 기능과 관련 있으며 특히 두께는 뇌의 미묘한 변화를 측정하는데 더 민감하고 중요한 수단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세멜 신경과학 및 인간행동 연구소’의 프레바 싯다르트 박사팀은 신체활동이 뇌 두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불평하는 60세 이상 노인 29명을 상대로 신체활동량을 측정하고 입체 MRI로 뇌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그 결과 매일 4천보 이상 걷는 그룹이 그 미만을 걷는 그룹에 비해 뇌 중앙측두엽 속의 기억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인 해마의 두께가 훨씬 두꺼웠습니다. 또 방추상회를 비롯한
해마 주변 뇌 조직 두께도 더 두꺼웠습니다.
나아가 신경심리학적 검사를 했을 때 신체활동이 더 활발했던 그룹의 집중력과 정보처리 속도가 더 좋았습니다.
아울러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일련의 정신적 기량들을 일컫는 ‘두뇌의 실행기능’도 매일 4천 보 이상 걸은 그룹이 훨씬더 나았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학술지 ‘알츠하이머 질환 저널’(JAD)에 실렸습니다.

4. 눈 대신 한파…”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
[앵커]
성탄절이 다가오면 누구나 눈이 내려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눈 대신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추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97122

5. [문화광장] 20년 전 명작 영화 ‘타이타닉’ 재개봉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이 내년 초, 국내 재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의 침몰 사고를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1997년 개봉 당시 전 세계 7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국내에서는 이듬해 개봉하며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타닉은 지금까지도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개봉 20주년을 맞아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재개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명작의 힘을 입증했다는 반응 속에 국내에서는 내년 2월 1일부터 재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6. 글자만 2억 자 ‘훌쩍’…AI, 45년 걸릴 고전번역도 ‘척척’

조선 후기 때 거의 3백 년 동안 왕의 비서들이 왕 주변에 모든 일을 적어놓은 승정원일기라는 국보가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한글로 번역하는데 거의 50년이 걸릴 정도인데,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을 썼더니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SBS 정구희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9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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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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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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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등록증 위조 대입비리 적발…4년제 대학 전수조사

교육부는 장애인등록증을 위조해 대학입시에서 장애인 특별전형에 합격한 사례가 발견돼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부정 합격 사례가 확인된 대학은 2곳이며, 부정 합격생은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부정 합격생은 행정기관에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가짜 공문을 위조해 대학에 제출해 합격했습니다.
이들은 대학이 장애인등록증 발급기관에 문서의 진위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데다 장애인특별전형이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크게 낮아 합격이 쉬운 점을 악용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조사를 마무리한 뒤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2. 유모차형 휠체어 출입거부 외식업체 인권위행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4개 단체가 어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모차형 휠체어 출입을 거부한 외식업체 원할머니를 상대로 인권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장추련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장애아동과 부모님 70여명이 제2롯데월드를 단체 방문한 가운데, 식당 여러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유모차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다섯명과 어머니가 해당 식당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결국 출입을 거부당했습니다.
이에 어머니들은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아기용 식탁의자를 사용할 수 없고, 이 유모차형 휠체어는 장애인용 휠체어”라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지만, 직원은 ‘부피가 크고 위험해서 안된다’는 이야기만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인단체는 “유모차형 휠체어의 경우 어린 장애자녀와의 이동과 생활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보장구임에도 유모차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제대로 보장구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차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 강력한 시정권고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장애인 정보접근성 정책총괄 컨트롤타워 필요

정부의 장애인 정보접근성 관련 업무가 분산돼 있어 접근성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노석준 교수는 어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열린 ’2017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제언했습니다.
노석준 교수는 “접근성 차별 진정은 인권위에서 웹 접근성 관련 민간업무는 과기부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협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어떤 부서가 맡던 컨트롤타워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간기관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패널티 제공 없이 자발적으로 정보접근성을 증진하거나 인식을 제고하도록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보다 실질적인 정보접근성증진, 인식제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언어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행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의회는 어제 제27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조례안은 서울시장에게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증진과 보완대체의사소통체계구축의 책임을 규정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장이 각종 장애인보조기기 등의 정당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행정·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뇌병변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번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됩니다.

5. 서울시, 추가 공채시험…장애인 26명 등 301명 채용

서울시가 어제 2018년도 정기 공채 외에 ‘추가 공개경쟁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6명을 포함한 총 301명을 채용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04명, 일반기계 9급 53명, 일반전기 9급 29명, 일반토목 7급 6명·9급 63명, 건축 7급 5명·9급 41명으로 이중 장애인 채용은 일반행정 9명, 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2명, 일반토목 6명, 건축 4명입니다.
응시원서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제9회 보조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제9회 보조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4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28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이 오디션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제품부문 대상은 Power Suit팀의 ‘상지 근력 보조 인공 근육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이, 디자인 부문의 대상은 이창민 씨의 ‘지체 뇌병변 장애 아동을 위한 목욕의자’가 수상했습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현대자동차그룹대표이사상과 함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한편, 보조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다양한 보조기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7. 소리없는 음향신호기…시각장애인 ‘위험한 외출’

제주도내 곳곳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의 보행권 보장에 도움을 주는 음향신호기가 제 역할을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 달무교차로 인근에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6개 중 4개가 소리가 나오지 않고, 나머지 2개는 소리가 아주 작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음향신호기 앞에는 점자블록 없이 설치됐고, 일부 지역에는 점자블록과 음향신호기가 거리를 두고 설치되면서 시각장애인들이 음향신호기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점자블록과 음향신호기 거리가 떨어져 있거나 위치도 제각각이어서 횡단보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음향신호기가 있다 하더라도 소리가 작게 들리는 등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음향신호기 설치는 자치경찰단에서 하고 있지만 점자블록은 건설과에서 설치하면서 애로사항이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8. 지적장애인 고용해 목돈 가로챈 40대 여성 입건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고용해 돈을 가로챈 45살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지적장애 3급인 52살 B씨를 자신이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 고용해 여성 소개비, 이자 놀이 등의 명목으로 167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가 공장에서 일하면서 모아둔 목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B씨는 사회복지사에게 도움을 받아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고, A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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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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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마사법 위헌법률심판 내주 목요일 선고

시각장애인만 안마사의 자격을 부여하는 의료법 82조 1항 등이 또 다시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의료법 제82조 제1항 등의 위헌제청’ 등 총 44건의 사건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헌제청 법률심판은 지난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허용한 의료법 82조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함으로 인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번에 열릴 12월 선고의 방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의료법 82조 1항 등에 대해 지난 2008년, 2010년, 2013년에 합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2. “장애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해 발표”

정부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의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장애인 근로자는 오히려 사내 차별로 인해 퇴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 근로자의 퇴직률은 지난해 1.23%로 전체 근로자 1.06%보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장애인의 비자발적 퇴직률은 14.7%로 전체 근로자보다 약 4% 포인트 높았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지난해 장애인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부당 처우와 관련된 상담이 25.6%로 가장 높았고, 부당해고, 임금체불이 뒤를 이었습니다.
장애인 고용의무제는 사내 차별을 해소하지도 못할뿐더러 본래 목표인 고용률도 높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어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고용의무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미국의 장애인균등지수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종인 나사렛대 인간재활학전공 교수는 “미국장애인협회가 DEI를 통해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장애인 통합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내년 7월까지 한국형 장애균등지수를 개발해 기업들을 평가한 뒤 내년 말쯤 지수가 높은 기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3. 장애인 노르딕스키 신의현, 월드컵서 메달 3개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 2017~2018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신의현은 어제 캐나다 캔모어 월드컵 대회 최종일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부문 12.5㎞에서 44분39초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신의현은 앞서 15일 바이애슬론 15㎞에서 동메달, 17일 바이애슬론 7.5㎞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의현은 한국 장애인스키 사상 첫 패럴림픽 금메달 유력 후보입니다.
28세 때 교통사고로 두 무릎 아래를 절단한 신의현은 2009년 휠체어 농구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에 입문한 뒤 장애인아이스하키와 휠체어사이클, 장애인노르딕스키 등으로 종목을 넓혔습니다.
내년 3월 패럴림픽에선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등 노르딕스키 6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4.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창단 물꼬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숙원 사업인 실업팀 창단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제43차 이사회의 예산승인을 받아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창단에 필요한 예산 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실업팀 창단은 전남도와 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전남도의회가 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번에 실업팀 창단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에는 오랜 기간 장애인 선수들의 꿈과 희망이었던 실업팀 창단도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전문체육위원회와 경기가맹단체 워크숍을 통해 특정 종목을 지정해 선수를 구성하는 기존 창단방식에서 벗어나 전남도 장애인체육 경기력 향상에 가장 적합한 종목과 공정한 지원을 위해 공모공고를 통한 실업팀 종목을 정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5.파파존스,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갓 구운 피자 선물

파파존스가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 파파존스는 지난 14일 충주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복지시설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피자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성심맹아원을 찾은 파파존스는 푸드트럭 ‘매직카’를 동원해 시각장애 아동 100여 명에게 갓 구워낸 피자를 전달했습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매년 충주 성심맹아원을 찾아 피자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파파존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파파존스는 지난 6월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창원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들에게 피자 150판을 지원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6. 영등포구, 장애인 돕기 나눔 한마당 개최

서울 영등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와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등포구 구립장애인복지시설인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이 주관하며 지역 내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해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1부 초청공연에서는 ▲장애어르신들의 벨칸토 핸드벨 공연 ▲다운증후군장애인 댄스팀 공연 ▲통기타 공연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어 복지시설 활동 동영상 상영, 장애인복지유공자 11명 표창 수여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는 쌀, 라면, 이불, 생필품 등 각계의 후원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다양한 물품을 전달합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돌아보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위한 화면해설영화 무료 배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올해 시청자미디어재단 공모전 수상작품 11편과 광주센터 우수 영상물 4편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영화인 화면해설영화로 제작해 무료 배포합니다.
화면해설영화는 시각장애인도 TV방송물과 영화 등을 감상하기 쉽게 화면의 모든 영상요소들을 언어로 설명해주는 영화를 말합니다.
한편, 광주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화면해설영화제작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 15여명이 전문 장애인방송제작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 시각장애인·비장애인 구성 ‘노원합창단’ 단원 모집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내달 5일까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노원합창단 단원을 모집합니다.
노원합창단은 매주 금요일 발성, 발음, 호흡, 표정, 화음 연습 등 전문적인 합창 교육과 가곡, 동요, 민요,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합창곡을 선곡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장애를 넘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노원합창단은 노래를 사랑하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월 5일까지 접수 가능합니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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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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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동 힘든 장애인 병원 갈때 구급차 지원된다

거동이 힘든 장애인이 병원에 갈 때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특별교통수단, 이른바 장애인콜택시를 주로 이용했는데,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운영한다는 법정 기준 때문에 장애인콜택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침대에서 지내기만 해야 하는 와상 환자들은 장애인콜택시조차 이용하기 힘들다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복지부는 이런 점을 감안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기 힘든 장애인은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 규정을 새로 만들고, 구급차를 이용할 때 비용도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수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는데, 이에 대해 임을기 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은 “원래는 중앙정부에서 구급차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예산을 신청했지만 반영하지 못했다”며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되 장애인콜택시 수준인 30% 자부담 정도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 과장은 “장애인콜택시 보급도 늘리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 장애인 인권교육 활용가이드북·사례집’ 발표회 개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2층 교육실1에서 ‘장애인 인권교육 활용 가이드북 및 인권상담 사례집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장애인 인권 상담 사례집’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전국 인권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실태를 이슈화하고 장애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응방법 및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고, ‘장애인권교육 콘텐츠 활용 가이드북’은 연구소에서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개발·제작한 콘텐츠를 알리고,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인권교육의 확산을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발표회 1부에서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국 장애인 인권상담 전화 1577-5364를 통해 접수된 총 7832건에 대한 상담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유형별 주요 상담사례와 지원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발표순서는 첫 번째로 ‘사례집 제작 취지 및 과정’과 ‘통계로 살펴보는 인권상담’ 발표를 연구소 인권센터 조주희 팀장이 진행하고, ‘장애인 인권상담 사례집’ 발표는 상담유형을 총 2파트로 나누어 신체자유의 권리, 재산권, 노동권은 경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건희 국장이, 교육권, 접근권, 건강권, 기타는 연구소 인권센터 백지현 간사가 발표를 맡았습니다.
이어지는 2부 발표회에서는 ‘장애인 인권교육 콘텐츠 활용 가이드북’에 대한 소개와 인권교육 현장에서 교육대상 및 주제에 맞게 적용 가능한 콘텐츠 활용 Tip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3. 평창 기대주 신의현, 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메달 3개 획득

2017 캔모어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신의현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신의현은 캐나다 앨버타 주 캔모어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마지막 날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부문 12.5㎞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그는 44분39초3을 기록해 42분55초2의 러시아 고르브카 이반, 44분30초1의 미국 노슨 다니엘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신의현은 바이애슬론 15㎞에서 동메달, 바이애슬론 7.5㎞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2.5㎞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평창패럴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4. 부산시 시각장애인 위해 ‘재해유형별 행동요령’ 점자 제작

부산광역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재해유형별 시민 행동요령’을 점자로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유형별 시민 행동요령에는 태풍, 호우, 지진, 폭염, 한파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두어야 할 11가지 재해 유형별 대피요령과 집 안팎에서의 행동요령 등이 수록됩니다.
부산시는 행동요령 200부를 시범적으로 제작해 부산점자도서관, 부산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맹학교에 우선 배부하고, 이후 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재해유형별 시민 행동요령’ 매뉴얼을 시각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보완해 나눠 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5. 인천시 ‘ 장애인 자립지원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는 다음 달 21일 인천형 탈시설 및 자립지원 사업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소통 및 공감형성을 위해 ‘장애인 자립지원 소통공감 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와 ‘탈시설-자립지원 민관 실무협의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은 “함께 하면 더 좋은 동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날 워크숍은 인천시 장애인자립기반팀장의 ’2017. 탈시설-자립지원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서울시 거주시설인 교남소망의 집 황길자 통합지원센터장의 ‘지역사회기반의 삶의 공간 재편’, 서울시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윤두선 센터장의 ‘탈시설 네트워크 협력방안’ 발표를 통해 타시도의 자립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세희 옹호자립지원팀장의 인천시 우수사례를 함께 하며 타시도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실천역량 제고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장애인거주시설 은광원 거주인들의 ‘휠체어 댄스’, 인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용인들의 난타 공연, 전문 컨설턴트의 ‘웃음으로 소통하기’ 시간을 통한 레크리에이션 등 유관기관 종사자들 간 거리를 좁히고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입니다.
김태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탈시설, 인권강화 등을 지향하는 장애인 복지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사회 내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및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기반 조성 마련을 위해 민과 관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들, 파주 지회장 징계 요청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지부 파주시지회장 선거를 1달여 앞두고 현 지회장에 대한 도덕성과 자격론이 도마위에 올라 화제입니다.
최근 현 지회장에 대한 부도덕성을 상위 기관인 경기지부에 상신하고 징계를 요청한 한시련 파주시지회 회원들에 따르면, 현 지회장인 54살 A씨는 지난 2013년 파주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을 지내다 2014년 1월 실시한 한시련 파주시지회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지회장 입후보 자격을 갖추기 위해 파주시장애인이동지원센터장 직분을 내려놓아야 했음에도 연합회 선관위에만 사표를 제출한 채 선거에 출마해 지회장에 당선됐습니다.
현 지회장의 이같은 사항을 경기도지부에 상신해 징계를 요청한 회원 B씨는 “지난 2014년 1월 선거 당시 입후보 자격으로는 부적격한 상태에서 출마해 당선 됐음이 현재 확인됐으니 투명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규명하고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며 “정관을 준수하고 올바른 조직운영을 위해 철저히 조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다른 회원 C씨는 “지난 2014년 1월 선거 당시 파주시장애인이동지원센터장직에 사표를 내지 않고 출마한 것은 우리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의 선거규정 제7조를 위반한 것”이라며 “현 지회장이 부도덕하게 선거에 출마하고 그것도 부족해 월급까지 수령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회장 A씨는 “모든 문제는 적법하게 수행했으며 월급 수령 등 잘못 된 것이 있다면 행정기관의 지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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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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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이신설선 시각장애인 편의 개선 ‘묵묵부답’

지난달 개통돼 운영 중인 ‘우이신설 경전철’에 대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편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관련 기관은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15일 한시련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한시련과 서울시, 우이신설경전철주식회사는 편의시설 개선에 관한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시련은 우이신설선 역사에 축소 설치된 선형블록과 미흡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고,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운영기관에게 관련 사항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 후 10월 23일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요구가 담긴 문서를 우이신설선 운영기관에 서면 전달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관리감독 기관인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운영기관에 재차 지시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은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시련 관계자는 “우이신설선 운영기관이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의무를 다해주길 거듭 촉구한다”면서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우이신설선 운영기관 관계자는 “한시련의 문의에 회신을 해야 했지만 다른 업무 때문에 늦어졌다”면서, “내부에서 검토한 안을 갖고 내주 한시련과 협의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개관, ” 장애인들에게 아름다운 디딤돌 될 것”

경기도 화성시에 첫 장애인복지관이 조성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5일 개관한 아르딤복지관은 부지 8073㎡, 연면적 13414㎡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주요 시설은 치료실과 주간보호센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당구장, 탁구장, 정보화교육장, 장애인카페 ‘허그컵’ 등입니다.
본관과 연결된 별관에는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이 설치됐으며, 관내에 산재해 있던 장애인단체와 부설센터 8개소가 무상으로 입주했습니다.
특히 아르딤복지관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화장실 사용 유무 표시등, 엘리베이터 내부 확인 모니터, 발달 장애인을 위한 외출 알람시스템, 주차 가능 여부 표시등, 휠체어가 탕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중 재활실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췄습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르딤복지관은 장애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디딤돌’이라는 의미가 담긴 네이밍으로 특허청 업무표장에 등록됐습니다.

3. 부천 舊 내동119안전센터에 ‘ 장애인회관’ 건립

부천시는 장애인 자활지원 및 복지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장애인회관 ‘힐링 꿈터’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장애인회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장애인 공동작업장, 무료급식소,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섭니다.
그 동안 장애인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사무실을 사용해 온 장애인단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한 다양한 장애인복지 욕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장애인단체간의 상호 네트워크 형성, 장애인복지사업의 집중화 및 고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회관에 장애인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신체기능 유지회복을 위한 체력단련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4. “향기와 함께 걸어요”…광주시, 시각장애인 산책길 조성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청각과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광주 시민의 숲에 들어섭니다.
산책로 이름은 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걷는다는 의미로 ‘한마음길’로 정했습니다.
TV조선 박건우 기자입니다.
[인터뷰] 김갑주 / 광주시 시각장애인협회장
[인터뷰] 윤장현 / 광주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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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5/2017121590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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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발로 뛰며 복지사각 지대 발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최근 1개월 동안 음봉면 16개 법정리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했습니다.
직원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최소 5가정 이상 주민을 찾아가 마을 내 거주 중인 장애가정을 탐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사각지대 장애가정은 정보접근성이 낮아 복지관 정보 습득에 취약하거나, 이동 부담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가정은 별도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간단한 정보제공만으로 변화가 가능한 경우에는 즉각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본 기관에서 제공 불가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외부 기관에 요청하여 서비스 제공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연계했습니다.
이번 ‘지역주민의 온도높이기’ 프로그램은 음봉면 지역 주민이 장애인 복지와 사례관리를 이해하고, 장애 가정이 발견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산시 권역 내 복지사각지대 장애가정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6. 아파트 부정 청약해 4억 챙긴 장애인단체 간부들 검거

부정한 방법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거액을 챙긴 장애인 단체 간부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택법 위반과 업무 방해 혐의로 장애인 단체 간부 A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다른 장애인 단체 간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아파트를 분양받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 장애인들에게 돈을 주고, 특별 분양 공급 신청 명의를 대여했습니다.
그 후 부산 신규 분양 아파트 9곳에 장애인 특별 분양을 신청해 15가구를 분양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부정하게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매해 4억여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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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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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부순환로 ‘국민대입구 진입램프’ 15일 개통
서울 성북구 정릉로 국민대입구에서 내부순환로 마장 방면과 북부간선도로 태릉 방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가 15일 오늘 개통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내부순환로 홍은램프에서 월곡램프 방향으로 약 9㎞ 구간에는 진입 램프가 없어 성북구 정릉동·성북동, 강북구 미아동 주민들은 월곡램프나 하월곡램프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정릉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습니다. 한편 국민대입구 진입램프는 2013년 12월 착공해 4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2. 인천→서울역 ‘○만원’…정액택시 나온다
서울역~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 요금이 딱 정해진 택시가 나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미터기에 찍힌 요금에 의존하지 않고 운행 구간ㆍ시간에 따라 가격을 매길 수 있게 관련 규정이
마련돼서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ㆍ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택시에 정액운임제를 도입하는 게 핵심입니다. 특정 구간을 운행할 때 적용하는 구간 정액운임제와 특정 시간 동안 이용할 때 내는 시간 운임제를 모두 가능토록 했습니다. 이전까지 택시요금은
관할관청의 검정을 받은 미터기에 의해 산정된 금액을 내야 했습니다. 구간 정액운임제는 버스로 치면 셔틀버스, 시간 정액운임제는 ‘대절’ 택시로 볼 수 있습니다.
국토부 측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해 승객 요구도 많아지고 있는데 택시 운임은 미터기 중심으로 돼 있어 한계가 있다”며 “공항 등에선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당요금 징수 사례가 여전히
있어 정액운임제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가 개정안에서 거론한 정액운임제 적용 예는 주요 교통거점시설ㆍ여객수송구간입니다. 공항ㆍ항만ㆍ고속철도역과
여객이동 빈발 구간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술 마실 때 담배 당기는 이유.. 끊으려면
술을 마시면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고 합니다. 알코올이 니코틴 분해를 촉진해 담배를 찾게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로스웰파크 암연구소 연구팀은 남성 흡연자 22명에게 술을 끊게 한 다음 술을 끊은 직후, 4주 후, 7주 후 니코틴 대사의 부산물인 ‘코티닌’의 혈중수치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술을 끊은 지 4주가 지나서야 니코틴 대사 속도가 느려지면서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연구팀은 알코올이 니코틴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니코틴 분해 속도가 빨라지면 니코틴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담배를 더 찾게되고, 그만큼 담배 끊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음주 중 담배가 생각나는 것은 물론 하루 흡연량이 늘어나며, 담배를 끊었을 때 금단증상도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금연을 위해서는 잠시 술을 멀리하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약물-알코올 의존’에 실렸습니다.

4. 1~2만 원 패션 팔찌에 ‘중금속 범벅’…기준치 720배 검출

요즘 젊은 층에서 많이 찾는 패션 팔찌에서 중금속들이 허용 기준치보다 700배나 넘게 검출됐습니다. 어디서,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SBS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94818

5. 하루종일 켜는 난방기구, 당신의 피부에는 적신호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방기구로 인해 저온화상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문혜림 교수는 14일 “45도가량의 비교적 낮은 온도의 열에도 지속해서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이처럼 낮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후 화상을
입는 것이 바로 ‘저온 화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람의 피부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열에 노출되면 변형이 일어납니다. 끓는 물의 온도인 100도에는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48도에서는 5분,
50도에서는 3분, 60도 이상에서는 8초 정도 노출되면 단백질이 파괴돼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화상을 입는 저온화상의 경우 피부가 붉어지는 가벼운 증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심하면 물집이 잡히고 괴사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낮은 온도이므로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하지 못한 사이 피부 깊은 속까지 열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온화상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성인보다는 유아나 노약자,
환자 등이 더 주의해야 합니다.
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기구의 올바른 사용이 필요합니다.
전열기구 사용 시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고 온수매트나 전기매트의 경우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그 위에 이불을 깔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온화상이 발생하면 먼저 시원한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을 이용해 화상부위를 식혀줘야 하며 충분히 열기가 식은 후에는 연고나 크림을 발라줍니다. 또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문 교수는 “저온화상에 노출된 경우 눈으로 보기에 화상이 크지 않다고 응급처치만 하거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장시간 노출되면 상처가 깊을 수 있어 응급처치 후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6. ‘골리앗’ 스크린 독과점…행동 나선 영화계 ‘다윗들’
[앵커]
올 한해 영화계에서는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뜨거운 화두였는데요.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영화인들의 저항이 다양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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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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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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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개인예산제 연구용역 긍정적 검토

청와대가 장애인 개인예산제도 연구용역 요구에 긍정적 검토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서울지역장애인소비자연대 최태준 공동대표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가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실 행정관과 가진 면담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
면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지역장애인소비자연대 최태준 공동대표는 “복지부가 개인예산제도 연구용역에 착수를 하게 되면 연락을 준다고 했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는 “개인예산제도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피력하는 활동지원서비스, 탈시설 자립생활, 일자리 및 건강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제도”라면서 “이 제도는 반드시 국가의 정책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한편, 개인예산제도는 장애인 당사자가 받는 서비스의 총량을 바우처 형식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각기 다른 명칭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 특수학급 “에어컨 켜지 마” 교장 파면 촉구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특수학급 수업시간에 에어컨을 켜지 못하도록 지시한 한 초등학교 교장에 대한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7일 인천 남구 A초등학교 교장에 대한 장애인차별진정 사건에 대해 장애인차별과 평등권 침해로 판단된다면서 인천시교육청에 교장 징계를, 행당 교장에게 장애인 인권교육 수강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인천 남구 A초등학교 교장은 특수학급2반 수업시간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못하도록 직접 지시하고 지시가 지켜지지 않자, 행정실장을 불러 2시간 동안 질책하는 등 장애학생을 노골적으로 차별했습니다.
또한, 교장은 “특수 교육대상 학생은 해줘도 기억을 못한다.”, “일반학생들에게 돈 쓰는 것 이상으로 쓰지말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도 서슴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책위는 “소수의 사회적 약자도 사회구성원으로서 누려야할 기본적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교장이 장애인차별 행위를 지시하고 교육예산마저 집행을 거부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놀라움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이런 교육자가 인천 교육현장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수치”라면서 “인천시교육청은 즉각 A초등학교 교장을 파면해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3. 장애인 근로자 중 비정규직 60% 넘어

최근 3년간 장애인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이 절반을 넘었고 정규직 장애인 근로자 중 여성 비율이 현저하게 낮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임금근로자 근로 형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구 임금근로자중 정규직 비중은 지난 2014~2016 3년간 41.5%에서 39%로 약간 감소했으며 비정규직 비중이 2014년 58.5%에서 지난해에는 61%로 증가했습니다.
정규직 장애인 근로자 중 남성 비율은 82.5%인 것에 비해 여성 비율은 17.5%에 불과했습니다.
장애정도별로 살펴보면 정규직에서 경증장애인은 84,6%, 중증장애인은 15.4%로 집계됐으며, 비정규직에서도 각각 79.7%와 20.3%를 보였습니다.
장애유형별 구성을 보면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지체장애의 비중이 약 65%로 가장 높았습니다.
보고서는 “ 외환위기 이후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노동시장의 일자리 상황 역시 악화돼 비용절감, 탄력적 인력운용의 목적으로 비정규직의 비중이 확대되는 등 고용형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고 언급했습니다.

4. 장애인건강검진기관 수어통역사 의무배치 명시

보건복지부가 장애인건강권법 속 장애인건강검진 지정 인력 기준에 수어통역사 의무 배치를 명시한 것에 대해, 한국농아인협회가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농아인협회는 오는 12월 30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속 농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수어통역사 배치를 요구해 왔습니다.
특히, 장애인건강검진기관을 지정할 때 검진 과정에서 농인(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 필요한 수어통역사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회는 “건강검진 과정에서 한국수어사용자인 농인의 의사소통에 필요한 수어통역사가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조치를 환영한다”며 “농인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정부, 지자체, 의료계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5. 장고협, ‘2017 노동법률 순회교육’ 영상 온라인 공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2017 노동법률 순회교육이 종료됨에 따라 청각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노동법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황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근로기준법?노동관계법 상 구제절차, 민사절차 및 법률구조 총 2편으로 구성됐습니다.
손영호 회장은 “많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며“앞으로도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2017노동법률순회교육’으로 검색하면 해당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6. 경기북부지역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부족

경기북부지역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양시의 경우 이용대상자 만1천352명이 거주하는데 지역 내 8개 보호시설의 수용가능 정원은 269명에 그치고 있으며, 남양주시도 8천289명이 거주하는데 시설 정원은 100명, 의정부도 6천80명 중 60명 등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경기도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대한 지원을 기존 시설 당 천만 원을 지원하던 것에서 시설운영비 1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장애인들을 위한 어린이집’이라고 보면되는데 시설의 필요성을 알고 있어도 건물 임대료 부담 등의 이유로 시군에서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간보호시설은 중앙정부에서 복합타운 등을 건립해 종합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누구?!시리즈’ 10종 발간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시리즈’ 10종을 발간했습니다.
‘누구?!시리즈’ 주인공 10명은 문학 김환철, 손병걸, 음악 김경민, 김예지, 정상일, 최준, 미술 이은희, 탁용준, 무용 강성국, 김용우입니다.
이들은 개인 자서전이 없는 장애예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협회는 선정했습니다.
방귀희 대표는 “장애인예술은 ‘장애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예술인 스토리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시리즈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누구?!시리즈 100권’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누구?!시리즈’와 장애인문화예술 잡지 ‘e美지’ 등 20종의 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전시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대학로 이음센터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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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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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 공개, 시각장애인까지 고려했다?

한민족의 상징인 ‘한글’과 개최도시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메달이 처음으로 일반인에 공개됐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 “내년 3월 9일부터 펼쳐지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을 이날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름 92.5㎜, 두께 최소 4.4㎜에서 최대 9.42㎜ 규격인 메달 앞면은 패럴림픽 엠블럼 ‘아지토스’과 함께,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대회명 ‘2018 평창’을 점자로 새겨 넣었습니다.
또, 개최도시 평창의 구름과 산, 나무, 바람을 각각 패턴화 함으로써 촉감으로도 평창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측면엔 ‘평창동계패럴림픽이공일팔’의 자음인 ‘ㅍㅇㅊㅇㄷㅇㄱㅍㄹ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뒷면은 평창 패럴림픽 엠블럼과 아지토스를 좌측에, 우측에는 세부 종목 명을 표기했습니다.
특히, 이날 공개한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은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표면이 사선으로 표현된 것과는 달리, 패럴림픽 정신인 ‘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수평선으로 구성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차이점입니다.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한국의 문화적 요소와 더불어 패럴림픽 무브먼트 정신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특히 시각장애를 가진 선수들도 메달을 만져보고 평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패턴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 복지시설 내 CCTV의무화 마련

앞으로는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CCTV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어제,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에게 적절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 내 CCTV설치를 의무화 하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사회복지시설 원장 아들이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 4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및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자신이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을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적발되는 등 장애인보호시설 내 인권침해 사건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감시하는 CCTV 설치가 의무화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실제로 복지부와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거주시설 1,484곳 중 CCTV가 설치돼 있는 시설은 단 540곳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개정안은 ▲장애인 거주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는 장애인 공동이용 시설 내 장소에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관리 ▲장애인 등 정보주체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상정보의 수집·저장·관리·열람 등을 위한 기준 마련 ▲이를 위반한 경우 시설 개선, 벌칙 및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발생하는 장애인학대의 예방에 기여하도록 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정부는 지난 2016년 남원 ‘평화의 집’ 사건 이후 장애인 인권보호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거주시설 내 CCTV설치 지원을 약속했지만, 설치율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권위 권고안대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적인 CCTV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SKT, 장애인 부모에 위치확인 IoT 기기 ‘키코’ 3천대 기증

SK텔레콤은 오늘 한국장애인부모회에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자녀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기 ‘키코’ 3천대를 지원했습니다.
키코는 위성 정보를 이용하는 글로벌위치서비스로 피보호자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열쇠고리 형태 기기입니다.
또 위치 확인 기능 외에도 특정 지역을 지정하고 피보호자가 이를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안심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애 자녀의 갑작스러운 이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키코 기증을 통해 장애인 실종을 예방하고, 지적장애나 시각장애, 지체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장애인 일터 ‘보나카페’ 9호점 문 열어

경기도 광명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 장애 청년들의 일터인 ‘보나카페’ 9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나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으로,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시는 2012년 광명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시청 민원실에 1호점 영업을 시작으로 시민체육관·보건소 등에 8호점을 열어 청년 장애인 158명에게 일터를 제공했습니다.

5. 양양, 장애인 일자리 공개모집

강원도 양양군은 2018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1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일반형 일자리 6명과 시간제 일자리 2명 등 모두 8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며, 참여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서류를 준비해 군 주민생활지원과 장애인복지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하지만 장애인 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6. 윤장현 광주시장 시각장애인 산책로 현장 점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그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북구 ‘광주시민의 숲’에 조성중인 시각장애인 산책로 현장을 찾아 최종 안전점검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광주시민의 숲’에 1㎞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산책로는 폭을 더 넓히고 손잡이를 설치했습니다.
산책로의 이름은 장애인협회와 공직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 돼 함께 걷는 ‘한마음 길’로 정했습니다.
산책로에는 초화류 19종 1만509그루를 심고 음성신호기와 스피커를 설치해 꽃향기를 맡으며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갑주 시각장애인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광주시 장애인복지과, 종합건설본부 시공부서,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7. 아픈 언니 잃고 시각장애 어머니 돌보는 현대판 심청이

효심이 지극한 현대판 ‘심청이’에게 주는 제19회 가천문화재단 심청효행대상에 경기 부천여고 2학년 김예현양이 선정됐습니다.
가천문화재단은 심청효행상 10명, 다문화효부상 3명, 다문화도우미상 2명 등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양은 망막 손상으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어머니를 돌보며 함께 사는 외조부모를 살뜰히 챙기는 효녀입니다.
시각장애 2급인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돌보면서도 학교 성적은 중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3년 전 암을 앓던 5살 터울의 언니를 잃는 큰 상처를 안고서도 오히려 어머니가 상심하지 않도록 애써 웃으며 가족들을 배려하는 그의 당찬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19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은 이달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립니다.
심청효행대상은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1999년 심청전 원작의 무대로 추정되는 백령도에 심청 동상을 제작해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으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천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 등이 상금과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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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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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장애인체육선수 고용촉진사업, 2년간 201명 취업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촉진 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201명의 선수가 50개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선수를 추천하면 기업이 채용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근로감독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도는 지난해 60명에 이어 올해 12월 현재 141명이 추가로 취업에 성공해 안정적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선수는 훈련시간이 근로로 인정돼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정적 재활과 경제활동이 가능합니다.
기업 역시 장애인 고용부담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경우 기업 홍보효과까지 얻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선수출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8명을 선발하고 훈련 지도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은 “장애인체육선수 고용 사업은 장애인 취업문제와 기업의 장애인 채용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주)넥스트이노베이션, 엘살바도르의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책 제작 사업 업무협약

주식회사 넥스트이노베이션은 현지 시간 12월 4일 중미 엘살바도르 정부기관 및 협회와 시각장애인 교육문제 해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부, 국립대학교, 국립도서관 등과 협력해 점자물 제작과 활용을 위한 국가단위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협약식에서는 넥스트이노베이션에서 자체 개발한 솔루션 ‘SENSEE’를 이용하여 스페인어를 점자로 변환 후 즉시 제작물로 출력하는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현지 시각장애인학교 교장인 엘리시아 오란테스는 “그동안 교재가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돼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SENSEE의 도입을 통해 교육환경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서인식 대표는 “IT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과 교육문제를 해결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향후 중남미 전역에 사업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시, ‘ 장애인 전용 택시’ 사업자 50명 모집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8일까지 ‘장애인 전용 택시’를 운행할 개인택시 사업자 50명을 모집합니다.
장애인전용 개인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콜을 받아 운행하며, 별도로 지정한 외부표식과 콜장비를 부착해야 합니다.
지원 자격은 만 65세 미만의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개인택시 사업자이며, 장기 무사고 운전자, 가족 중 장애인이 있는 사람,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자원봉사 다수 경험자를 우대합니다.
이번에 선정되는 사업자는 내년 1년 동안 개인택시를 장애인 전용 택시로 운행하게 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지윤 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깊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개인택시 사업자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4. 하티스트, 시각장애 인식개선 ‘빛·공감’ 展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삼청동에 위치한 하티스트에서 지난 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빛·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시각장애에 대한 스토리텔링존, 릴루미노 개발과정 소개, 방문고객 대상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존에 희미하게 보던 사물을 비교적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과 함께 진행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에서 시각장애 아동이 직접 그린 작품도 전시됩니다.
조정훈 삼성전자 C랩 CL은 “잔존시력이 남아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앱 개발을 시작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저시력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하티스트, 삼성물산, 삼성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 이해를 돕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있으나 마나 한 ‘ 시각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기’

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할 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데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이 기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MBN 신재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무인민원발급기 TTS
▶ 인터뷰 : 홍서준 / 시각장애인
▶ 인터뷰(☎) : 구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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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407468

- 뉴스 화면에 진입하면 재생됩니다.

6.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최우수기관 2년연속 선정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실시한 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10일 아산시에 따르면 복지관은 직업재활프로그램사업인 ‘잡을 잡자’를 통해 2015년부터 총 38명의 중증장애인들이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취업욕구가 있는 성인 발달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부품제조 및 온천수를 활용한 화장품 제조업 분야에서 직무훈련과정과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복지관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창호 관장은 “오늘의 좋은 성과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 담당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7. 금산군, 노인·중증 장애인가구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충남 금산군이 노인, 중증 장애인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해 운영합니다.
기준 완화 대상은 신청가구의 65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부양의무자 가구, 20세 이하 장애인 연금 수급자이며, 소득 재산 하위 70%와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군은 본인의 소득이나 재산은 수급자 선정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부양의무자가 있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군 홈페이지 및 LED전광판,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또 차상위 계층에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빈곤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이 기초생활보장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나설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는 “노인·중증장애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구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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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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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남양주·수원서 서울 오가는 M-버스 4개 노선 신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M-버스 4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노선은 ▲ 고양 원당↔서대문역 ▲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 수원 권선↔잠실역 ▲ 수원 호매실↔강남역 등 4개입니다.
고양 원당↔서대문역 노선은 원당지구∼원흥역∼원흥지구∼연세대 앞∼이대입구역∼충정로역 구간을 오갑니다.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노선은 화도읍 월산지구∼마석역∼서울춘천고속도로∼잠실역 구간을 운행합니다.
수원 권선↔잠실역 노선은 수원터미널∼권선·신동·망포지구∼망포역∼경부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락시장역∼잠실역 코스로 운행하며 수원 호매실↔강남역 노선은 수원서부차고지∼호매실지구∼서수원IC∼과천봉담고속도로∼교대역∼강남역을 오갑니다.
신설되는 M-버스 4개노선은 내년 초 사업자 선정 공모 이후,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적합한 사업자를 심사·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선정은 내년 4월중 완료하고, 운송준비기간을 거쳐 상반기 중에 운행을 개시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예상수요, 교통여건,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설 노선을 선정했다”며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 시간 단축, 서민 교통비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 연말 강남·홍대에 심야 올빼미버스 달린다
송년행사가 많은 연말 서울 강남과 홍대를 지나는 심야 올빼미버스 노선이 임시로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8일부터 2018년 1월1일 오전 3시30분까지 올빼미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N854번(사당역~건대입구역)과 N876번(새절역~여의도역)입니다. 기간 중 매주 5일간(수~일) 운행하며 승객이 많은 성탄절 당일과 1월1일도 포함합니다.
N854번은 강남역, 역삼, 논현지역과 택시 승차거부 주요 발생지점인 사당역, 이수역, 건대입구역 등을 지나며 N13, N37, N61번 등 기존 올빼미버스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N876번은 홍대입구역을 비롯해 승객의 행선지가 많은 응암동, 당산, 영등포와 택시 승차거부가 잦은 여의도역까지 운행합니다. N16, N26, N62, N65번 등 기존 올빼미
환승버스노선과 환승도 편리합니다.
도심지역 올빼미버스 노선 중 N13, N15, N26번은 연말 임시로 2대씩 증차합니다. 서울역, 종각역, 종로 2~3가, 동대문 주변 등 택시 승차거부 현상이 잦은 곳을 지나는
노선입니다. 오전 1~2시 사이 투입해 배차간격이 10분가량 단축됩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송년회가 많은 연말 심야 귀갓길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도록 한시적으로 올빼미버스 노선을 운영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운행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은
올빼미버스와 같이 시민 교통수요를 채우는 맞춤형버스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男 단 음식 많이 먹으면 우울증 위험 ↑
남성이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역학·공중보건연구소 아니카 크뉘펠 박사는 남성 5000여명과 여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약 20여년간 당분 섭취량과 정신건강 문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들에게서 당분 섭취량과 우울증 사이의 강한 연관성이 드러났습니다.
설탕의 하루 섭취량 상위 그룹(67g 이상)은 하위 그룹(39.5g 이하)에 비해 5년 후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정신장애 발생률이 23% 높았습니다.
당분은 주로 가당 음료, 케이크, 과자 등 음료와 식품에 첨가됐습니다.
크뉘펠 박사는 참가자 중 여성의 표본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에 이러한 연관성이 포착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습관, 다른 건강문제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했지만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남녀 포함)의 설탕 섭취량dl 정신장애가 없는 사람의 설탕 섭취량보다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울증, 불안장애가 먼저 왔고 좋지 않은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 단것을 많이 먹게 됐을 수 있다는 이른바 역인과성을 부정하는 결과입니다.

4. 재계도 “근로시간 단축”…현실로 다가오는 ‘저녁 있는 삶’
[앵커]
직장인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은 먼나라 얘기로 들리곤 하지요. 그래서 여야가 단계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만들었고 재계가 이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휴일 수당의 인상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법안이 통과될 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JTBC 박영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69461

5. 생리컵, 내년부터 국내서도 살 수 있다
생리컵을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페미사이클’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 용품으로, 생리대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 허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허가된 생리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소재 펨캡사(社)가 만든 것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등 1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페미사이클’은 내년 1월부터 판매되며 3가지 크기의 제품이 출시됩니다. 식약처는 심사 과정에서 세포 독성, 피부 자극, 제품 중
중금속 등 용출 여부, 내구성, 순도 등을 점검했으며, 이 제품은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사가 제출한 인체 적용 시험에 따르면, 생리컵 사용 후 독성쇼크증후군(TSS)이
발생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TSS는 황색포도상구균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고열,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을 동반하며 즉시 치료받지 않는 경우 쇼크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삽입형생리대인 ‘탐폰’을
장시간 사용한 여성에게 발생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 제품이 3번의 생리 주기 동안 해당 제품을 사용한 후 생리혈이 새는 여부, 활동성, 냄새 방지, 편안함, 편리함 등을 두루 판단하는 유효성 평가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식약처는 국내 제조 생리컵 1품목과 수입산 2품목에 대해서도 허가 심사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여러 종류의 생리컵이 시판될 전망입니다.
생리컵을 살 때에는 본인의 질 입구에서 자궁경부까지의 길이를 검지손가락으로 확인한 후 신체에 맞는 크기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용 전에는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끓는 물에 약
5분간 소독후 사용해야 하며 전자레인지나 알코올로 소독해서는 안 됩니다.
생리컵은 실리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질 내 진균,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TSS를 경험한 사람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성장기 청소년,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자궁내
피임 기구(IUD)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은 전문의와 상담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TSS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생리컵을 제거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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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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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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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장애인연금 인상시기 9월로 연기

야당의 반발로 내년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시기가 4월에서 9월로 늦춰졌습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를 개최해 정부안 대비 1000억원 감소한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이중 복지부 소관 예산은 정부안보다 1조원 감액된 63조 1554억원으로 이는 올해 본예산 57조6628억원 대비 5조 4927억원 증가한 액숩니다.
장애인연금이 정부안 보다 346억9500만원이 감액된 6008억7700만원, 기존 이용자가 증가한 장애인 활동지원 예산이 정부안보다 190억원 증액된 6907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외에도 특수교육보조원 지원 확대 25억원, 서울맹학교 노후시설 개선 7억원,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신설 59억원이 각각 편성됐습니다.

2. ‘차별에 저항한 영상활동가’ 고 박종필 감독,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

지난 7월 28일 별세한 영상활동가 고 박종필 감독에게 한국장애인인권상이 수여됐습니다.
인권매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고 박종필 감독은 장애·빈민 운동에서부터 최근 세월호 참사까지, 20여 년 가까이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미디어활동가로 현장을 지키며 인권유린문제를 담은 ‘끝없는 싸움-에바다’를 촬영하고, ‘장애인 이동권 투쟁보고서-버스를 타자!’, ‘시설장애인의 역습’ 등을 제작했습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고인은 한국 사회 내 미비한 사회 안전망과 소수자를 차별하는 현실을 영상에 담아 현장의 처절한 모습을 알려왔다”면서 시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권실천부문 수상자로는 30여 년간 장애인 인권 실태를 기사를 통해 알린 이태곤 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과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전화사서함을 운영하는 ‘성음회’가 선정됐습니다.
기초자치부문에는 ‘경기도 광명시’가, 공공기관부문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수상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 각계에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실천해 온 사람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9년에 시작했으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실천부문, 인권 매체 부문, 기초자치부문, 공공기관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시상하고 있습니다.

3. 장애인거주시설 우수사례 공모전 총 8편 시상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지난 5일 카톨릭청년회관에서 2017년 장애인거주시설 우수사례 ‘삶이 있는 이야기’ 공모전 우수작 총 8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이번 에세이 공모전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자기 삶’을 살고 있는 장애인의 이야기를 찾고, 장애 여부를 떠나 사람살이의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가운데 총 62편이 접수됐다.
심사는 언론, 예술, 복지 분야 등 4명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2편, 장려상3편, 특별상2편 등 총 8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에이블뉴스 백종환 대표는 “내 집이 아니고 여럿이 산다는 것은 장애인에게는 불편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면서 “장애인의 개인적 삶을 보장하고 지원하려는 부분을 심사과정에서 엿볼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설협회 황규인 회장은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이용장애인이 자기 삶을 사는 ‘삶이 있는 집’이라는 이미지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장애인거주시설을 비롯한 비장애인들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법원 “휠체어 장애인 차별한 버스…전용구간 마련해야”

버스에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구간을 설치하라는 취지의 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버스업체 A사가 지체장애인 김모씨에게 정신적 고통에 따른 배상액 30만원을 지급하고 휠체어 승강 설비가 설치된 버스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전용공간을 확보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해당 버스가 저상버스에 해당하지 않는 점 등을 들어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따른 전용 공간 확보 의무가 없다며 김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씨는 수동식 경사로가 설치된 A사의 버스에 탑승했지만 휠체어 사용자 전용공간이 없어 장애인차별법이 금지하는 차별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장애인이 측면을 바라본 상태로 버스가 운행하면 다른 승객들보다 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탑승해 있는 동안 모멸감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5.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 실천 위한 만화 배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먼저’ 실천을 위한 하반기 웹툰(만화) 6편을 제작해 배포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6편 중 3편은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장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요 ▲섣부른 오해는 싫어요 등으로 강서구 특수학교 님비 현상을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나머지 3편은 제19회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수상작인 △영욱이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할아버지의 손가락을 제작해 장애인식개선 자료로 활용토록 했습니다.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제작되고 있는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인 ‘용하다 용해 무대리’의 강주배 작가와 ‘참쌤스쿨’에 소속된 교육대학교 학생,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해마다 장애와 관련한 사회 화제나 정책 소재로 12편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6.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우선예약객실’ 확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이달부터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기존 34개에서 48개로 확대 운영합니다.
장애인우선예약은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민주유공 부상자 등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제도로, 일반예약에 앞서 매월 4일부터 5일간 예약이 진행되고 추첨제로 운영합니다.
이번에 추가 확대한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은 그동안 실수요자인 장애인 등 휴양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침대, 화장실 안전바 등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편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7. 성희롱 논란 장애인개발원장 ‘사퇴’

직원 성희롱 논란에 휩쌓인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이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황 원장은 지난 4일 개발원 월례조회를 통해 “죄송하다. 오늘부로 개발원장을 사임하겠다”며 사표 제출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언론은 2015년 취임한 황 원장이 여직원에게 수시로 성희롱 발언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직원들로부터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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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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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콜택시’ 강원도 전역 누빈다

시군 관내만 운행하던 강원도 장애인 콜택시가 내년부터 타 시군으로의 관외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강원도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장애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40억 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내년 1월 1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관외운행’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장애인 콜택시의 관외운행은 그동안 운영비 부담으로 시행되지 못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었고, 장애인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개선을 건의해왔습니다.
이에 강원도는 올해 초부터 정부에 건의해 복권위원회의 심사, 의결과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복권기금을 확보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에서 운행 중인 99대의 장애인 콜택시와 내년 추가로 도입되는 8대 가운데 총 28대를 관외운행 전담차량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박재명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장애인 콜택시 관외운행 확대는 교통 약자의 복지 실현을 위해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재정 확대를 통해 신속히 도입했다”며 “앞으로 교통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해 차별화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연금 인상시기도 내년 9월…기초연금과 같이 미뤄져

여야가 2018년 예산안을 협상하면서 기초연금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연금 인상시기도 내년 4월에서 9월로 늦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여야는 기초연금뿐 아니라 장애인연금도 내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애초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현행 월 20만원에서 내년 4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올려서 지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여당의 이런 계획에 대해 야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기초연금 등을 올리면 여권에 유리해진다고 반대해왔습니다.
장애인연금은 2010년 도입돼 2014년 기초급여액이 2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이후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2015년 20만2600원, 2016년 20만4010원, 2017년 20만6050원 등으로 조정됐습니다.

3. 캠코, ’2017 장애인 인권상’ 공공기관부문 수상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7 장애인 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1999년부터 매년 장애인 인권에 공헌한 실천가와 기관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캠코는 임직원이 직접 오디오북을 만들고 점자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한 것과 청각·발달장애아 오케스트라단을 창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4.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행복나눔리더컨퍼런스 개최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8일 오후 6시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2017년 행복나눔리더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애써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며 프로그램 결과발표로 빛드림문화예술제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복지관 김병환 관장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인 만큼 충청남도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여성장애인중창단 ‘담쟁이 코러스’ 14일 정기연주회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여성장애인중창단 ‘담쟁이 코러스’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담쟁이 코러스는 뇌병변, 지체, 지적, 정신장애를 가진 당사자로 구성된 중창단입니다.
중창단은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에 의해 지난 2016년 여성장애인조직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됐습니다.
정기연주회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담쟁이 코러스는 나의노래, Eres Tu,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주옥같은 노래 10곡을 선보입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됩니다.

7. 제주 장애인문화예술작품 연합전시회 9일 개최

제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사업의 일횐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KBS제주방송총국 전시실에서 ‘장애인문화예술작품 연합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장애인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는 문화예술을 매개로한 장애·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전시회에서는 제주도내 장애인복지기관 8곳에서 운영한 문화예술 평생교육,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등으로 만들어진 사진, 미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물 150점이 선보여집니다.
또 평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제주도내 장애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 상담창구도 운영될 계획입니다.
참가기관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세종&유미 아뜰리에, 유진단기거주시설, 정혜재활원, 창암교육활동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태봉 관장은 “문화예술활동 참여는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 개개인의 잠재된 능력과 힘을 일깨워 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며 “보다 많은 장애인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나아가 변화와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제주도장애인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7. 부산서 50대 장애인 숨진 지 1주일 만에 발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던 50대 장애인 남성이 숨진지 1주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사하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30분께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57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안방 침대 위에 누운 채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척추질환 등으로 장애 5급인 A씨는 혼자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원은 경찰에서 “1주일 전부터 형과 연락되지 않는다는 A씨 동생의 부탁을 받고 비상열쇠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8. ‘삼바 축구’ 배우러 간 北 장애인 축구단

북한의 농아축구대표팀이 브라질을 방문해 삼바 축구를 익혔습니다.
브라질 팀과 친선 경기를 펼치고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브라질의 축구 문화에 감탄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526396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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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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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예술 무한 가능성 ‘한·중·일 장애인예술축제’ 성료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 기념, 한·중·일 장애인예술축제’가 지난 1일 강릉 시청 2층 대강당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나를 넘어 우리로(Us Over Me)’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소수 예술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는 서울과 강릉에서 양일간 진행됐습니다.
전날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 공연의 열기를 이어받아 1일 강릉에서는 한·중·일 장애인 예술팀의 공연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탐방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방송인 강원래의 진행 아래 휠체어 국악인 허정,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휠체어 무용가 김용우 그리고 휠체어 가수 배은주가 한국대표로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안무연출가 오마에 코이치, 왼손 피아니스트 타테노 이즈미, 중국 장애인예술단 소속 휠체어 듀엣가수 LOVE팀과 농아무도팀으로 구성된 중·일 장애인 예술팀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화답했습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은 “이번 축제는 한중일 장애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장애인 예술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수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장애인 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는 문화적 기폭제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방송인 이해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2017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서 특별상 수상

방송인 아나운서 이해솔이 지난 1일 열린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2017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낭독봉사자로 오랜기간 녹음 봉사를 하던 이해솔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 점자도서관이 송출하는 팟캐스트 ‘열린회전문’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습니다.
이해솔은 수상소감에서 “부족한 제게 이런 의미있는 상을 주신다는 건 더욱 열심히 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우리 일상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정보가 부족해서 소외 받지 않을 수 있도록 관련 소식들을 잘 전달하고, 즐거운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송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재능기부 참여가 가능한 ‘열린회전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업데이트 되며 팟캐스트와 팟빵에서 청취 할 수 있습니다.

3. 빅뱅 승리, 목소리 재능 기부…” 시각장애 아동들 위해 기부”

빅뱅 승리가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섰습니다.
승리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비롯,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인디애나,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아트 전시로, 특히 각국의 개인 소장 작품 중 엄선한 160여 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기획전입니다.
승리는 “평소 좋아했던 팝아티스트들과 더 많은 미술 작품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다”면서 “여러 작품의 배경과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 수 있어 즐거웠다”고 오디오 가이드 녹음 후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오디오 가이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승리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4. 광주시, 근육 장애인 종합지원대책 내년 시행

광주광역시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근육장애인 지원을 위해 ‘근육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근육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은 올해 9월 광주 근육 장애인 정책연대에서 제안한 정책제안서를 기본으로 근육 장애인 협회 직접 방문, 의견청취와 사전조율을 통해 기본안을 마련하고 지난 11월 확정했습니다.
시가 마련한 근육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을 보면, 시는 6개 사업에 1억240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지역 근육장애인은 현재 200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장애 분류 15개 유형에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수치 파악은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5. 한국국토정보공사(LX),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2000부 기증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일 ‘2018년 점자달력’ 탁상용 2000부를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10년 이상 이어온 점자달력 제작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발행부수는 2만 부 이상입니다.
박명식 사장은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생활의 편의 및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라며 “시각장애인들과 비시각장애인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사장은 “소외계층을 배려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 부산시, ’2017 교통선진화 장애인 시민 전진대회’ 개최

부산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장애인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한국교통장애인부산시협회 주관으로 내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7 교통선진화 장애인 시민 전진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통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춤, 마술 등 공연이 펼쳐지는 식전행사와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등이 이루어지는 공식행사,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됩니다.
공식행사 시상식에서는 △의정봉사부문 의정대상에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 밖에 △노수용 한국교통장애인부산광역시협회 사무처장 △김만조 한국교통장애인부산시협회기장군지회 봉사단장 △강은점 신명사 대표 △성석동 수근종합건설 대표이사 △오경숙 부산시민국악예술단 단장 등 5명이 부산시장상을 받게되는 등 총 34명이 수상하게 됩니다.
또 부산은행은 생활이 어려운 교통장애인 가족 등을 위한 장학금을 13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7. 영등포구, ‘2018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8일까지 ‘2018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 모집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29명, 시간제 일자리 8명으로 총 37명이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됩니다.
주요업무는 영등포구 각 동 주민센터 및 유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 및 환경정비 지원, 장애인편의시설 모니터링, 장애인시설 업무보조 등입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을 원하면 오는 8일까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정책팀으로 제출서류를 구비해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발굴 및 제공을 통해 이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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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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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특수학교 2022년까지 22개 신설…특수교사 배치 확대

교육부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특수학교를 최소 22교 이상 신설하고 특수학급도 유치원 400학급, 초·중·고 850학급 등 모두 1250학급 증설합니다.
현재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은 전국에 174개 학교, 1만325학급이 운영중으로 오는 2022년에는 196교, 1만1575학급으로 각각 늘릴 예정입니다.
대학 부속 특수학교나 병원 내 특수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를 설립하고 유아단계에서는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1:1로 운영하는 통합유치원을 17개 시·도에 1개 이상 설립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67.2%에 불과한 특수교사 배치율을 2022년까지 대폭 확충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 40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합니다.
또한 장애유형별 거점지원센터를 현재 42개소에서 2022년 50개소로 늘리고, 의사, 치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치료지원전담팀을 50팀 이상 운영합니다.
수화통역사, 점역사 등 전문도우미는 올해 140명에서 2022년 200명으로 확대하고,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을 위해 내년 학력인정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2022년까지 개발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오해가 해소되고, 학생들이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시각장애인의 염원 송암점자도서관 6년만에 개관

인천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역 내 첫 점자도서관인 송암점자도서관이 29일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은 남구 학익동 시각장애인복지관 측면에 위치하며, 지난 4월부터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상 3층 건물로 세워졌습니다.
열람실과 점자도서제작실, 녹음실 등의 시설과 한글점자의 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리는 ‘송암 박두성 기념 전시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는 6년 전부터 점자도서관 건립을 추진했으나 국비 등 건설비용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전액 시비를 투입해 건립하게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접근으로 좀 더 쉽게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정보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 한-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협회 상호교류 추진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과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협회가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맹 일행단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압둘라예프 부회장에게 특수 제작된 테니스 라켓 10여 개와 테니스공 세트 등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오찬호 우석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테니스에 대한 시범경기와 경기요령 등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 출판사와 섬유회사 등을 방문해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라종일 회장은 “테니스 장비 지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 연내 비정규직 218명 정규직 전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연말까지 비정규직 2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공단은 3일 “취업성공패키지 전문인력·훈련센터 운영인력·보조공학기기 지원인력 등 기간제 노동자 120명과 경비·청소·시설관리 노동자 98명을 연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기간제 노동자 128명 중 일시적 채용인 육아휴직 대체자 8명을 제외한 120명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용역노동자의 경우, 전체 133명 중 전산직·콜센터·생활관 사감직 35명을 제외한 경비·청소·시설관리 9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지난달 20일 공단 대강당에서 기간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특별채용 설명회’를 열어 특별채용 절차·일정을 공지하고 보수체계·복리후생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박승규 이사장은 “정규직 전환 결정으로 공단 훈련센터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에게도 양질의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5. 인천시, 장애인선수 기업채용 업무협약 체결…年24명 채용 예정

인천광역시는 주식회사 갤럭시아에스엠과 장애인선수 채용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한국장애인문화 스포츠육성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엘리트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고용으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인천장애인체육회 오상미, 허윤정 선수가 주식회사 인코스파트너스와 근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달에 2명씩, 일년동안 24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승목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체육 분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 정책으로 인식하여 사회적 분위기 및 인식을 변화시키고 장애인스포츠 저변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장애인선수들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업체들과 함께 노력하여 장애인체육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6. 네이처리퍼블릭, 지적 장애인 응원 ‘#그리다꿈 캠페인’ 진행

네이처리퍼블릭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지적장애인들을 응원하는 ‘그리다꿈’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그리다꿈 캠페인은 지적장애인들이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넓히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미술 교육 후원 캠페인입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사회적 브랜드 키뮤와 함께 선보인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을 계기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에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와 웹툰 작가 기안84, 모델 박성진, 아티스트 김세동 등 디자인과 예술 관련 셀럽들이 참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캠페인 슬로건인 ‘디자이너를 꿈꾸는 지적장애인의 꿈을 함께 그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제작 스토리와 셀럽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그리다꿈, #그린홀리데이에디션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유하고, 지적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그린 홀리데이 핸드 앤 네이처 대용량 핸드크림’ 2종 세트 정품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7. 제3회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5일 성남실내체육관서 열려

‘제3회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5일 오전 11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시각, 청각, 지체, 지적발달 장애인 548명과 응원단,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등 모두 9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식 종목은 게이트볼, 골프, 론볼, 볼링, 골볼, 수영, 탁구, 배드민턴 등의 8개이며, 플라잉디스크, 스태킹, 슐런 등 3개 종목의 시범 경기도 열립니다.
태권도는 격파 왕, 농구는 자유투 왕을 뽑는 이벤트도 진행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종목별 토너먼트 또는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후 1에서 3위에게 상장, 상품 등을 시상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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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2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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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무안공항 경유’ 확정
광주광역시 송정~전남 목포를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호남고속철 사업계획 적정성을 재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남고속철 1단계(충북 오송~광주 송정)는 2015년
개통했으나 광주송정역 이남 구간은 노선협의 지연에 따라 사업추진이 중단됐습니다. 국토부는 노선 변경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관계부처와 협의한 뒤 내년에 변경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안공항 경유 노선이 확정되면서 양대 교통축인 경부선, 호남선의 고속철도망이 완성됐다”며 “전남지역 성장동력 확충 등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국내 연구진, 새로운 탈모 치료물질 개발 착수
국내 연구진이 모낭을 재생시키는 탈모치료 물질을 개발해 대머리 치료용 발모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최강열 교수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윈트신호전달계를 조절해 모발 생성을 억제하는 CXXC5 단백질을 발굴하고, 이를 타깃으로 하는 재생성 발모제를 개발 중에 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윈트신호전달계는 세포내에서 다양한 생리·병리현상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호전달계로 암, 골다공증, 비만, 상처 치유, 모발 형성 등 치료제 개발의 주요 타겟입니다.
이 연구는 피부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에 10월 20일 게재되었습니다.
머리카락 성장속도를 조절하는 기존 탈모치료제는 이미 진척된 탈모에 효능이 없고 남성호르몬 억제에 따른 부작용이 있어, 이를 극복할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합니다.
최근 윈트신호전달계가 발모 및 모발 줄기세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었지만, 발모를 조절하는 단백질이나 구체적인 조절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CXXC5(CXXC-type zinc finger protein 5) 단백질이 디셰벌드 단백질에 결합하여 윈트신호전달계의 활성을 저해하고, 이는 모발 형성을 저해한다는
것을 생쥐모델 실험과 인간 모유두세포(모낭의 중심세포) 연구를 통해 밝혔습니다. 디셰벌드는 윈트신호전달계에서 세포 밖의 신호를 세포 안으로 매개하여 전달계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또한 CXXC5(와 디셰벌드 단백질의 결합을 방해하는 물질(PTD-DBM)을 개발했으며, 이 물질을 윈트 활성화제와 함께 인간세포나 생쥐에게 처리 시 성체줄기세포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모낭이 재생되는 ‘재생성 발모효과’를 나타냄을 밝혀냈습니다.
최강열 교수는 “이 연구는 모발 형성 조절에 관련된 단백질을 발굴하고, 이를 제어하여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신물질을 개발한 것”이라며 “개발된 물질은 혁신신약 약물로써 대머리
치료는 물론 피부조직의 손상까지 재생시키는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3. [녹색] 양보다 맛…벼 재배면적 줄여야
[앵커]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쌀이 남아돌지만 뾰족한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는 벼 재배면적을 더 줄이고 수확량이 많은 품종보다는 맛이 좋은 쌀 재배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88689

4. 로봇이 주문부터 요리까지
로봇이 주문부터 요리까지 모든 걸 해결해주는 식당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로봇들이 레스토랑에도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씨넷은 대표적인 로봇 식당 중 하나로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있는 무인레스토랑 이트사(Eatsa)를 소개했습니다. 이 식당은 손님들이 아이패드로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자동판매기를 통해 주문한 식사를 제공해줍니다.
이트사는 지난 17일 자사 레스토랑 자동화 플랫폼을 캐쥬얼 레스토랑 체인 와우바오(Wow Bao)에 다음 달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와우바오 매장은
손님들이 앱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찐빵을 주문한 다음, LED가 켜져 있는 음식 보관함에서 주문한 식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작은 음식 보관함 앞에는 언제 요리가 준비되는 지도
미리 알려줍니다.
최초의 자동주문 플랫폼을 장착한 와우바오 체인은 다음달 1일 시카고 골드 코스트 지역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와우바오는 내년에 해당 체인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트사와 와우바오의 로봇 기술은 손님들이 음식을 주문하고 제공받는 매장의 모습을 변화시켰지만,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로봇이 부엌에서 근무 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카페X(Cafe X)와 줌(Zume)은 로봇이 까페라떼와 피자를 만듭니다. 여기서 일하고 있는 로봇은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미소 로보틱스가 개발한 주방 로봇
플리피입니다. 이 로봇은 내년 초 캘리버거 레스토랑에서 본격적으로 햄버거 패티를 구울 예정이며, 캘리버거는 2019년 말까지 50여개 매장에 플리피 로봇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플리피 로봇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사용해 굽고 있는 햄버거 패티의 익은 정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때문에 완벽한 미디움 레어 상태에서 햄버거 패티를 뒤집습니다. 로봇에 장착된 인공 지능은
햄버거 패티 뿐 아니라 다른 주방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로봇 기술들은 식당에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에겐 나쁜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식당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직률이 높은 편입니다. 미 노동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레스토랑 근무자의 이직율은 지난 해 76%였습니다. 따라서 식당 주인이나 관리자는 보다 안정적인 대안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소유하고 있는 얌 브랜드(Yum Brand) CEO 그렉 크리드는 올해 초 CNBC에 2020년 중반에서 후반까지 인간 역할을 하는 로봇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레스토랑을 완전히 자동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주문의 일부가 바뀔 것”고 말하며 “제조 부분은 조금 먼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소 로보틱스 CEO 데이비드 지토 역시 “로봇 혁명이 지속되는 동안에도 인간은 계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5. 피부는 물론 뇌에도…”자외선 노출될수록 기억력 떨어져”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면서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자외선이 피부뿐 아니라 뇌 기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습니다.
SBS 조동찬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9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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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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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윤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1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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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장연 장애인공단 점거농성 응원 이어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중증장애인 노동권 확보’를 요구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를 점거한지 열흘째 되는 가운데, 농성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은 기업들에서 거둬들인 고용부담금이 1조원이나 쌓여가고 있음에도, 그것이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지원에는 전혀 쓰이지 않고 있다”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점거를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장애인위원회도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는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적용제외에 대상에 대해서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 근거에 따라 삭제를 권고했다. 이는 협약을 체결한 국가 간의 최소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한 도리이며, 약속”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녹색당도 성명을 내고, 장애인고용공단이 있지만 국가는 공단 정책과 운영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고, 공단도 장애인의 고용의 실질적인 증가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장관과의 면담과 중증장애인 노동권 3대 요구안 논의를 위한 협의기구 설립 요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1일 공단 서울지사를 점거하고,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만개 쟁취, 장애인최저임금적용 제외조항 삭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 지하철 ‘청각장애인 비상안내 서비스’ 저조

지하철 화장실내 청각장애인을 위한 비상 안내서비스가 3.4%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석달간 전국 지하철·철도역사 153개소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청각장애인이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등 밀폐된 공간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락처가 제공되는 곳은 지하철 엘리베이터 15.5%, 화장실 3.4%였습니다.
철도도 각각 26.7%, 4.6%로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지계됐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4월 장애인차별예방 현장 모니터링단(158명)을 구성하고, 5월부터 7월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장애인의 접근성과 차별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3. 장총련,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총 10명 시상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어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7 장애인당사자대회’를 열어, 총 10명에게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을 수여했습니다.
장애인당사자대회는 UN이 정한 제25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당사자와 각계각층의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실현, 장애인당사자의 참 주권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는 대횝니다.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은 지난 2006년에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올해 장애인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 10명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는 나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계천 소장, 늘뫼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차경선 소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정영찬 사무처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준환 시설지원부 대리,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이희정 사무처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임봉기 대구협회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조완희 과장,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유승준 사무총장,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최희은 팀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혜정 팀장입니다.

4. 연구소,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영상·게임 개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27일 장애인권 교육용 콘텐츠로 동화책 ‘똥! 똥! 똥!’을 발간했습니다.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은 지난 2014년부터 넷마블이 연구소와 함께 4년째 발간 중인 어깨동무문고로, 유아나 초등학생 시기의 장애인식개선과 건전한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제작돼 왔습니다.
올해는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을 활용한 참고용 ‘영상’도 2종(교사용, 아동용)으로 제작해 학교 인권교육 현장에서 참고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링크를 공개합니다.
동화책 ‘똥! 똥! 똥!’은 미로공원이 있는 현장체험학습에서 자폐적 특성을 많이 지닌 주인공과 한 조가 된 친구들이 미로공원을 빠져나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뤄 평소에 주목받지 못했던 친구의 활약과 협력과 이해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교육 영상은 동화책 후속활동이 이어질 때 교육적 효과가 높아짐에 주목해 영상 동화책과 동화책과 관련해 나누고 싶은 의제를 담은 아동용 영상, 아이들과 동화책을 읽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업 방법을 제시하는 교사용 영상 두 가지로 제작했습니다.
동화책은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도서관, 장애관련 기관 등에 배포했으며 교육 영상은 어깨동무문고 홈페이지ㅇ세ㅓ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5. 장애대학생 2명에게 ‘제2회 씨알장학금’ 전달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제 2회 ‘씨알장학금’대상자로 ‘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김민재씨, 중도장애 이후 소설가에 도전하는 이의빈씨를 선정했습니다.
‘씨알장학금’은 장애대학생들이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경험함으로써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미래와 세상을 향한 도전정신을 갖게 하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삶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명의 장애대학생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센터의 동료상담가와 멘토를 연결해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김민재 씨는 전신마비 장애학생으로 ‘화이트 해커(white hacker)’가돼 컴퓨터 보안을 책임지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삼육대 컴퓨터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선정자 이의빈씨는 축구선수가 꿈이였으나 사고로 전신마비의 중도장애를 갖게 됐으며 소설가의 새로운 꿈을 찾아 서강대 국제인문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한편, ‘씨알장학금’ 전달식은 다음달 1일 오후 센터 교육실에서 열립니다.

6. 장애인먼저, ‘이 달의 좋은 기사’ 선정·발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이 달의 좋은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8월에는 한겨레 이현숙 기자의 “전동휠체어로 지하철 타려면 30분 헤매기 일쑤”와 9월에는 한국일보 박선영 기자의 [장애를 아십니까] “장애의 편견 넘어 함께”… 웅천 초교의 기적, 10월에는 한국일보 안병수·최형창?서필웅 기자의 [평창, ‘올림픽의 저주’ 끊어라]관심 못받는 패럴림픽… ‘찬밥’ 신세될라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10월 이 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주제로 한 기획기사로, [평창, ‘올림픽의 저주’ 끊어라]관심 못받는 패럴림픽… ‘찬밥’ 신세될라는 패럴림픽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파급효과와 선순환구조를 가져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는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 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인관련 기사의 질적향상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998년부터 10개 중앙일간지와 4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장애나 장애 관련 이슈를 다룬 기사를 UN 장애인 관련 보도지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7. ‘정직원’ 미끼로 성희롱…앞뒤 다른 공공기관장

[앵커]
공공기관에서 성희롱이 있으면 기관장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겠다, 얼마 전 정부의 발표였는데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수장이 수시로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JTBC 강희연 기자의 보도 들어보겠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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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3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