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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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에서는 택시도 환승 할인…30일부터 시행
[앵커]
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탈때 금액을 깎아주는 ‘환승’할인제도 아시죠. 교통정체가 극심하기로 유명한 부산에서 이 제도를 택시에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택시로 갈아타면 500 원을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채널A 정용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449&aid=0000140098

2. 전국 8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 울산에 생긴다
국토교통부가 국내 8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을 울산지역에 신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울산 삼동면 하잠리 일원에 신설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고도는 지상으로부터 150m, 면적은 축구장 5개 면적인 약 5만2000㎡에 달합니다. 드론 전용 비행 구역 내에서는 무게에
상관없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습니다.
비행구역 명칭은 ‘UA* 38 ULJU(울주)’ 로 지어졌으며 비행구역은 공고기간을 거쳐 12월7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3. 아동 비만 감소에 효과 ‘식생활 체험교육’ 늘린다
보건복지부가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61개 학교 아동 2천357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과체중·비만
아동의 비율이 17.1%에서 14.6%로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식생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체 활동과 과일 간식 제공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됐습니다.
올해 참여 아동 2천357명 가운데 신장·체중 실측 자료가 없는 아동을 제외하고 1천354명의 체질량지수(BMI) 변화를 3개월간 살펴본 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
232명(17.1%)이었던 과체중·비만 아동은 3개월 후에 198명(14.6%)으로 감소했습니다.
정상체중 집단은 1천122명(82.9%)에서 1천156명(88.4%)으로 늘었습니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비만도를 판명하는 기준으로 쓰입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성별·연령별 체질량지수 범위 값을 기준으로 상위 85∼95%에 들어가면 과체중, 95% 이상에 들어가면 비만으로 판단합니다. 또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일
때도 비만으로 봅니다.
과체중·비만율 감소 정도는 과일 간식을 규칙적으로 제공받은 경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008년 11.2%, 2012년 14.7%, 2016년 16.5%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작년 기준으로 아동·청소년 110만명이 비만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내년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4. 멜론, 신규 하이퀄리티 음장효과 ‘하이브리드 EQ’ 공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멜론 안드로이드 앱 4.5.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이퀄라이저(EQ)’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음장은 최적의 청음을 위해 소리나 음색을 바꿔
기기에서 부족한 음질을 보완하는 효과를 말합니다.
청음 가능한 주파수를 63Hz~16Khz 대역으로 세분화해 EQ를 10밴드로 확장하여 더욱 섬세한 음질 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이브리드 EQ는 드라이브·써라운드EQ와 오토튜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공간에 따라 스피커와 감상자 간 거리를 스스로 측정해 최상 음향 수준을 찾아줍니다. 오토튜닝은 플레이리스트 수록곡
간 음량 편차를 최소화하거나 최대 음량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멜론 앱은 개인의 청력, 감상 환경에 따라 최상의 사운드를 찾아줍니다.
사운드에 전문 지식이 없어도 청력, 취향, 공간, 감상 환경, 음악 장르 등 세분화된 요소에 맞춰 손쉽게 음장효과를 조정합니다. 음원, 멜론 라디오, 어학 등 적용 범위를 넓혀 전체
멜론 오디오 콘텐츠를 향상된 음질로 이용합니다.
한희원 멜론 마케팅본부장은 “음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호하는 음향 수준도 높아져 개편을 앞두고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빅데이터 기반 개인별 맞춤 음악
추천뿐 아니라 취향,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음향효과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뮤직라이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넘어지고 차에 치이고…’도로 위 좀비’ 한국도 대책 시급

일명 스몸비 문제는 우리에게도 해당되지요. 스마트폰과 관련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스몸비 관련 규제는 없는데, 대책과 함께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김혜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580177&date=20171026&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5

6. 아르바이트생 “내가 노키즈존 찬성하는 이유는”
아르바이트생 대다수는 노키즈존 확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바천국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알바생 1092명을 대상으로 ‘노키즈존에 대한 알바생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 73.5%는
‘유아 혹은 유아 동반 부모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알바생들이 가장 난처했던 경험으로는 ‘소란 피우는 아이를 부모가 제지하지 않는 상황(60.4%)’을 택했습니다.
기타 난처했던 상황으로는 ‘청소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테이블을 더럽힌 상황(14.6%)’, ‘본인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 갑질을 부리는 상황(6.6%)’, ‘그릇, 컵 등
실내 제품 및 인테리어를 훼손한 상황(5.4%)’, ‘다른 손님들의 불만이 접수된 상황(5%)’, ‘아이만을 위해 메뉴에 없는 무리한 주문을 하는 상황(4.8%)’, ‘매장에 있는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요청을 하는 상황(3.1%)’ 등이었습니다.
당시 근무지는 ‘음식점(48.6%)’이 가장 많았고, ‘카페(27.3%)’, ‘쇼핑센터(6.2%)’, ‘영화관 및 공연장(4.5%)’, ‘기타(13.4%)’ 순이었습니다.
알바생 과반수는 노키즈존 사업장 확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75.9%가 노키즈존 사업장 확산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찬성하는 이유 1위로 ‘매장 내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41.9%)을 꼽았습니다.
이어 ‘위험한 상황이 줄어들 것(30.6)’, ‘다른 손님들의 눈치를 보는 일이 줄어들 것(11.1%)’, ‘까다로운 요구가 줄어들 것(10.3%)’, ‘기타(6.1%)’순으로
답했습니다.
반대로 노키즈존 사업장 확산에 대해 ‘반대한다(24.1%)’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 ‘일부 개념 없는 부모들의 행동을 일반화하는 것 같아서(40.1%)’라 답했습니다.
기타 답변으로는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해결 된 문제라 생각해서(22.2%)’, ‘노키즈존이 확대되면 육아가 더 힘들어 질 것이라서(13.1%)’, ‘기타(12.8%)’, ‘차별적
행위인 것 같아서(8%)’, ‘너무 과민 반응하는 것 같아서(3.7%)’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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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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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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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교원 인력·보조기기 지원 찬밥 취급

각 시·도교육청의 장애인 교원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장애인 교원에 대해 보조인력 지원은 올해 기준 10개 교육청에서만 47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조공학기기와 장비 등도 최근 3년간 광주, 대전, 충남 제주 등 4개 교육청에서 광학돋보기 2대를 포함해 21대의 장비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올해 장애인 교원 지원 예산 총액은 보조인력 지원 6억474만원, 보조공학기기 및 장비 지원 1377만5000원으로 총6억5450여만원에 그쳤씁니다.
박경미 의원은 “장애인 교원은 학생을 가르칠 때 국가의 지원을 더욱 필요로 하므로 교육공무원법 등을 개정해서 지원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며 “교대와 사대 등에서 장애 학생들이 많이 다닐 수 있도록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국내 최초’ 발달장애어린이 공공 치료센터 문 연다

서울에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 어린이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공공 치료센터가 내일 개원합니다.
서초구 내곡동 시립어린이병원 부지 내에 5층짜리 단독 건물에 들어선 센터는 의사와 치료사가 협업해 진료부터 문제행동·재활치료, 가족지원까지 통합 치료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유전학클리닉에선 유전 질환이 의심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어린이를 진단하고 가족유전 상담도 진행됩니다.
앞서 서울시는 2013년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서울시 예산 118억원과 삼성 200억원이 투입돼 건립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내 최대, 유일의 공공 발달센터를 통해 부족한 공공의료 안전망을 확충하고, 더 많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내달부터 저소득 노인·중증 장애인 가족 부양부담 줄어

다음달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 가족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 수급신청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는 소득·재산 하위 70%에 속해야 하지만, 여기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0년까지 약 4조3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상자별·급여별로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입니다.■

4. 약자 배려 없는 공항, 장애인 편의시설 ‘엉망’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들의 장애인이동편의시설 설치와 관리가 미흡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에 따르면, 원주공항과 사천공항, 광주공항 등 일부 공항에는 약자배려를 위한 화장실 세면대, 소변기 등 기본적인 시설이 없었습니다.
또한 김포, 제주에는 그 동안 시설 개선이나 증축, 이전 등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아 기준에 미달하는 점자안내판이 설치돼있는가 하면, 대구·원주공항처럼 아예 점자안내판을 설치하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임 의원은 “해마다 김포공항 등 소관 운영 공항이 세계공항서비스품질평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다툰다며 자랑하던 한국공항공사가 정작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시설 설치에는 무관심했다”면서 “공항 이용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이용 당사자의 시각에서 시설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5.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 본격 도입

올해말부터 장애인재활 서비스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가 본격 도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제도는 장애인재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2월30일부터 시행됩니다.
시험은 내년부터 연 1회 이상 실시되고, 필기시험 과목은 재활상담, 재활행정, 재활정책, 직업평가, 직무개발과 배치, 직업재활개론, 재활사례관리 등 7개입니다.

6.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

한국복지대학교가 ‘2017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며, 공모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애대학생 또는 보호자, 지도교원과 지원 업무담당자, 일반·전문·원격 도우미 등입니다.
도우미 지원을 받으면서 느낀 점, 성과, 미담 등 도우미 지원과 연관된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해 참여하면 됩니다.
제출된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은 장애학생의 학업과 관련된 각종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1학기의 경우 전국 107개 대학 737명의 장애대학생이 도우미 지원 서비스를 이용했고, 573명의 도우미가 활동했습니다.

7. 한자협, 자립생활 장애인 ‘자립왕’ 12명 선정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자립왕’ 총 12명을 선정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지난 2003년 10월 20일 창립한 이래 한국사회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쟁취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자립생활 장애인’ 즉, ‘자립왕’을 지난 10주년 기념식부터 꾸준히 선발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협의회 측은 이들은 오랜 기간 시설에서 거주하다 부족한 사회적 지원 상황에도 스스로 자립을 계획하고 준비해 지역에서 당당한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자립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자립을 하고자 하는 장애인에게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자립을 독려하는 등 해당지역 장애인의 권리와 지역사회 자립지원 정책을 위해 현장에서 그리고 생활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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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6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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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장애인콜택시 437대 전차량 ‘안전기준 미달’

서울시가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437대 전부가 충돌 시 휠체어가 넘어지는 등 국제 안전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 시험평가에서 휠체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부적정’ 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며 오늘 서울시에 리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된 휠체어 탑승객 안전장치 시험평가 결과 차량 충돌 시 휠체어 이동량 기준 초과, 차량 내 충돌, 휠체어가 넘어지는 등 휠체어 탑승자의 안전에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의 장애인 콜택시는 그랜드 카니발과 그랜드 스타렉스 등을 임의개조한 차량으로 현재 437대가 운행 중이며 하루 평균 탑승 인원은 3654명입니다.
최 의원은 “정확한 안전 기준 없이 개조가 진행되는 경우 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은 물론 보험사의 피해보상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서울시와 국토부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휠체어 탑승공간을 해외와 같이 750㎜×1300㎜로 규정하고 휠체어 고정 장치와 탑승객 구속 장치를 유럽 기준에 맞추도록 하는 등 기준안을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최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 운영 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이 ‘부적정’ 사실을 파악하고도 별다른 한 달 넘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부적정 사실이 지난달 21일 열린 교통안전공단과의 ‘제6차 특별교통수단 등 휠체어 이용자 차 실내 안전장치 기준검토 의견수렴 협의체’에서 제기됐음에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없었다는 겁니다.
이에 최 의원은 “장애인단체가 장애인 콜택시의 고정 장치, 차량 변형에 따른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제작사측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2. ‘시각장애인의 눈’ 카메라 보급…써봤더니 ‘무용지물’

서울시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면서 5억 원을 들여서 특수카메라를 사서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걸 써본 장애인들은 헛돈 썼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SBS 한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79257

3.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용 쇼핑몰 꿈드래 매출액 3.8억원, 0.07%에 불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용 인터넷 쇼핑몰인 꿈드래 실적이 전체 우선구매액의 1%에도 못 미쳐 판로확대라는 목적이 무색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꿈드래 쇼핑몰의 매출액은 3.8억원으로 전체 우선구매액 5,312억원의 0.07%에 그쳤습니다.
쇼핑몰을 통한 우선구매 건수도 1,154건으로 전체 우선구매 22만6,187건 중 0.5%로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은 2015년 4,640억원에서 2016년 5,312억원으로 672억원 증가하며, 2년 연속 법정구매율 1%를 상회했습니다.
오제세 의원실에 따르면 전체 중증장애인생산시설 539개소 중 1/4인 144개소만 꿈드래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된 상품수도 1,060건에 불과해 한정된 상품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제세 의원은 “꿈드래 쇼핑몰 매출액이 구축?운영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실정”이라면서도, “열악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홍보채널 확보와 판로확대를 위해서 쇼핑몰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의원은 “신규로 지정되는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가입시켜 상품을 다양화하고 구매자의 특성에 맞춘 편의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에게 꿈을 주는 쇼핑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복지관 앞 보행환경 열악 ‘사고 위험’

제주시 월평동에 있는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월평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복지관까지 700m 구간은 급커브가 많은 가운데 아라~봉개를 오가는 차량들의 통행이 잦은 곳입니다.
그러나 복지관 앞 왕복 2차로에는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경계석이 없고, 차량들이 인도를 진입해도 막을 안전시설이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폭 2m의 인도에는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유도할 점자블록도 설치되지 않았고, 시멘트 포장길로 방치돼 길을 건너는 장애인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55살 김모씨는 “보행환경이 열악해 주위의 도움 없이는 길을 건널 수가 없다”며 “차량이 옆으로 쌩쌩 지나갈 때면 사고가 날까봐 항상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제 제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시각장애인들이 복지관을 갈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지만 제주시는 배려를 하지 않고 있다”며 “하루 500명이 방문하는 복지관 인근 도로를 장애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고경실 제주시장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인도와 점자블록 설치를 요구하면서 예산 2억원을 확보해 내년 중에 보행자 전용 인도와 안전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UNIST, 2년 계약직 장애인 계약해지…인권위 조사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 계약직 직원 3명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 평가를 했지만 낮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 직원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라고 반발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해 인권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2015년 채용된 이들 직원은 모두 2년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했고, 2년이 다 돼 계약이 해지되는 시점을 앞두고 이번 평가를 받았습니다.

6. 경기교육청, 장애인용 승강기 미설치 80개교에 180억원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장애인용 승강기 미설치 80개 학교에 180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율은 90%로 이번에 80개교를 지원하면 2층 건물과 건물 상황이 특수한 130개교가 미설치교로 남습니다.
도교육청은 미설치 학교에 대해 학교 건물 구조의 특수상황을 기술적으로 검토한 뒤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권오일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내 모든 학교에 승강기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중소기업진흥공단, ’2017년 장애인 청년인턴’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모레까지 장애인 청년인턴을 모집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7년 장애인 청년인턴’ 채용을 위해 10월 27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분야는 장애인 청년인턴으로, 채용인원은 총 5명입니다.
중진공은 사회형평적 채용 실천을 위해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법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경상남도 소재 학교 졸업자를 우대해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형은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입사지원서에는 학력, 가족사항, 나이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으며 경험, 경력, 교육사항 등에 대해 자신의 능력을 기술하도록 개편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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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읜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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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소리와 글자로 영화 즐겨요”…제7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시청각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7회 서울 배리어프리영화제’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립니다.
23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작 ‘소나기’와 폐막작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달드리)를 비롯해 장편 및 특별상영작, 한글자막 단편 애니메이션 등 총 30편이 영화제 기간 상영됩니다.
‘소나기’는 황순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변요한이 화면해설을 맡았습니다.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버전은 정재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요원이 화면해설에 참여했습니다.
또 ‘노무현입니다’ ‘박열’ ‘택시운전사’,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목소리의 형태’ 등 올해 큰 인기를 끈 작품들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공개됩니다.
상영작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영상자료원을 통해 예매도 가능합니다.
한편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합니다.

2. [중부청] 장애인 세정지원 안내책자 발간

중부지방국세청은 장애인을 위한 세정지원 안내책자를 지난 11일 발간한데 이어, 관내 장애인 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청에 따르면 이번 책자에는 장애인에 대한 소득세 경감, 상속·증여세 경감, 장애인 고용기업에 대한 세액의 공제·감면 등 각 세목별로 흩어져 있던 각종 세금 지원 내용이 정리되어 담겼습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기업이 보다 쉽게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중부청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이와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민원실, 영세납세자지원단, 민원실 장애인 전용창구, 국선대리인 이용절차 등 각종 납세편의 및 권익보호 제도를 소개해 장애인들이 세무관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책자 내용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책자 7천부를 별도로 발간해 관내 유관기관에 배포했습니다.
중부청 관계자는 “향후 각 지자체 장애인 복지담당부서 및 주민센터에까지 책자를 보급해 장애인 등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경기도, 장애인 및 가족 위한 TOGETHER 콘서트…강원래·이동우 출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제4회 누림콘서트 ‘TOGETHER’를 개최합니다.
KBS 장웅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그룹 틴틴파이브 멤버이자 시각장애인 연예인 이동우 씨, 클론 멤버인 강원래 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유명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 강원래, 이동우 씨의 출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식개선 체험 및 보조기기 정비?세척 서비스, 장애부모 동료상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버블아트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도내 장애인 및 가족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누리기 바라며, 앞으로도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4. 군산시, 장애인콜택시 운영자로 전북지체 장애인협회 선정

전북 군산시는 23일 장애인 콜택시 운영기관으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11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장애인 콜택시 운영 업무를 지회에 맡길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지난 8월 장애인 콜택시를 위탁 운영해온 한 장애인센터와 잦은 민원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에 이용자들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콜택시를 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군산시지회는 콜택시 이용자에게 친절서비스 제공, 야간시간대 이동권 보장, 365일 24시간 운영, 카드결제기 설치, 노후차량 대차 등을 약속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수탁기관을 성실히 지도·감독해 이용자 편의 증진에 노력 할 것”이라며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요구사항과 의견수렴을 위해 연 2회 이상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제주국제 장애인인권영화제 내달 개막

제주국제장애인권영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우리 자신의 목소리로’를 주제로 장애와 인권에 대한 국내·외 작품 18편을 상영합니다.
개막작은 장애인 친구 세 명의 위험천만하지만 유쾌한 여행이야기를 그린 ‘아스타 라 비스타’가 선정됐습니다.
폐막작에는 고등학교 수영선수와 몸이 불편한 그의 형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다룬 ‘잠몰이 오릅니다.
한국 뿐 아니라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등의 작품들도 상영되는 데다 이 사회에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작품 관람은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됩니다.

6. 강원, 장애인 생산품 판로개척 팔 걷었다

강원도가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나섭니다.
강원도는 오는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의 희망과 기적’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3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홍보 동영상 상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및 장애인직업재활 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도내 2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유기농 쿠키 및 제과제빵 시식, 생산품 홍보, 장애인보장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도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매로 연계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홍보와 지역사회 참여, 장애인생산품 판로지원 확대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마을 뒷산 올라간 장애인 부부 실종 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충북 옥천에서 마을 뒷산에 올라갔다가 소식이 끊긴 장애인 부부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3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옥천읍 마항리 뒷산에서 74살 A씨와 57세인 부인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A씨 부부의 사위로부터 실종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 등과 함께 수색에 나서 2시간 30여분이 지난 뒤 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청각장애와 지적장애가 있는 A씨 부부는 지난 20일 조상의 산소가 있는 마을 뒷산으로 올라간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시신에 외상 등이 없었던 점으로 보아 실족사 등을 염두에 두고 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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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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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패럴림픽 준비 태권도, 장애인올림픽 경기규칙 마련

태권도가 장애인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도쿄 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세계태권도연맹이 경기시행규칙 등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세계연맹은 그제 영국 런던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고 장애인올림픽 태권도경기시행규칙과 올해 말 첫선을 보일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시행규칙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 2020 도쿄 장애인올림픽 참가 선수 규모와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습니다.
장애인올림픽 사상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에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렸습니다.
손과 팔의 절단 정도에 따라 분류된 겨루기 K44의 남녀 각각 3체급에 체급별 12명씩,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세계연맹 경기시행규칙에 따라 2020년 1월 세계랭킹 기준으로 K44 종목 남녀 3체급의 상위 4명과 K43 종목 남녀 3체급의 상위 2명이 속한 국가협회에 올림픽 자동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국가협회는 체급별로 남녀 최대 3장씩, 총 6장의 자동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체급에서는 국가협회에 1장의 출전권만 돌아갑니다.
장애인올림픽 대륙선발전은 2020년 1월에서 4월 사이에 열립니다.

2.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회, 개발도상국 장애인지원 심포지엄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법인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글래드호텔과 이룸센터에서 개발도상국 장애인지원사업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실로암 국제장애인지원사업 대상 국가의 파트너 기관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해당국의 장애인지원사업 사례와 성과를 발표합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 다스탄 국회의원, 몽골국립의과대학 발지냠 박사,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국립안과병원 야히야 병원장, 미얀마장애인연합회 아웅 꾸 민 회장, 몽골시각장애인연합회 게렐 회장, 라오스장애인협회 통찬 프로젝트 매니저, 스리랑카 장애인재활재단 시릴 회장, 네팔청각장애인협회 락스미 협회장 등이 이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합니다.
또,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이해균 센터장, 국립중앙의료원 윤상철 안과전문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장애인지원사업에 관한 종합토론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 3조에 장애인이 포함된 것을 계기로 삼아 2015년 국제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장애인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의료, 직업재활, 교육, 이동권, 정보접근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몽골, 라오스, 스리랑카, 네팔, 필리핀, 베트남,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등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은 한국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서 장애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보건의료분야는 많이 앞서가고 있지만, 장애인 복지 분야는 첫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개발도상국 장애인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현지 의료진과 병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근본적인 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의 실제적 직업 획득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3. 이랜드리테일, 70여명 장애인 직원 정규직 전환

이랜드리테일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입사한 장애인 직원 중 4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이랜드크루즈에서 개최된 초청행사에는 이랜드리테일 소속 장애인 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해 만찬을 즐겼습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장애인 직원들이 현장에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랜드리테일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직원은 지난 9월 기준 중증 43명, 경증 28명 총 71명으로, 이들은 장애인 고용공단에서 추천을 통해 채용됐으며 현재 고객 응대 및 상품진열, 매장관리, 고객 상담실 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통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장애인 직원 가족 초청 행사”라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내달 장애인 직원 추가 채용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영서, 디지털 정규 앨범 발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영서가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디지털 정규 앨범 ‘Four Seasons’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노영서의 디스코그래피 첫 행보로, 앨범에 수록된 곡은 노영서 헌정곡인 마리아 레온체바의 ‘Four Seasons’ 작품입니다.
이 곡은 1년 열두 달이 지니는 감성을 풀어낸 작품으로, 트랙마다 한 달씩 총 12곡이 수록됐습니다.
이 앨범은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툴뮤직에서 총괄기획?제작했으며,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피아니스트 노영서는 올해 상반기 독일의 할레극장 감독 Ira Jung에게 직접 초청제의를 받아 현재 한국-독일 투어콘서트를 진행 중입니다.

5.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비 장애인 점자교육생 모집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비장애인 점자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점자에 관심이 있는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 및 직업능력개발, 자원봉사자로서의 인적자원을 양성하고자 점자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복지관 3층 아람실에서 오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내일까지 복지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시각장애와 점자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 광주 광산구의회,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조례 마련

광주 광산구의회가 지역 내 장애인들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산구의회 조승유 의원은 제233회 임시회에서 ‘광산구 장애인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비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저조했던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발의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조례안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교육, 공연, 창작 활동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조례안은 광산구청장이 매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토록 규정했고, 지원계획에는 정책의 기본목표와 방향을 담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의 안정적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공연 및 전시활동 개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 작업 공간 확보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포함시켰습니다.
그밖에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광산구 소재 단체 등에 필요한 경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표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승유 의원은 “이 조례가 장애인의 평등권 보장이라는 가치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문화향유 권리를 증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조례안은 20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산업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후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공포절차를 거쳐 바로 시행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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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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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세종·양산~인천공항 등 4개 고속버스 노선 신설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양산~인천공항 등 4개 노선이 신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노선 중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 등 4개의 노선을 신설하고 37개의 기존 노선 사업계획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새로 신설되는 4개의 고속버스 노선 중 서울~세종 국책연구단지 구간은 세종시민들의 승하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경부버스터미널~세종버스터미널 노선 외 별도 노선을 신설한 것입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 경부버스터미널~세종 국책연구단지~세종 버스터미널을 1일 20회 운행하게 됩니다.
환승 불편과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Δ양산~인천공항(1일 6회 운행) Δ당진~부산 사상버스터미널(1일 4회 운행) Δ천안~김해공항~김해버스터미널(1일 6회 운행) 노선도 신설됩니다.
이밖에 1일 6회 운행했던 용인~진주 노선 중 2회분을 용인~진주 혁신도시~진주 노선으로 분할하는 등 37개 노선이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조정됐습니다.
특히 수서고속철도(SRT) 개통 등으로 수요가 감소한 12개 주요노선에 대해선 주중과 주말의 운행횟수 조정을 허용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41건의 노선신설과 사업계획변경 인가 내역은 19일부터 해당 운송사업자에 통보되며 내년 1월까지 적용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 SRT 수서역 철도역사 최초 스마트 공기관리 체계 만든다
철도역사 최초로 SRT 수서역 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기질관리 솔루션이 추진됩니다.
SR은 미세먼지 등 역사내 공기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KT와 IoT를 활용한 SRT 수서역 미세먼지측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SRT 수서역에서는 Δ미세먼지 Δ초미세먼지 Δ온도 Δ습도 Δ생활가스(VOCs) Δ이산화탄소 등 7가지 실내외 공기질 상태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됩니다.
이후 실내 공기질에 따라 환기시스템이 자동으로 연동되는 스마트 공기질관리 솔루션이 운영된다는 설명입니다.
이밖에 SR과 KT는 협약에 따라 유해공기질 DB 구축과 미세먼지 맞춤형 대응매뉴얼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찬 SR 안전본부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철도 역사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공기질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SRT 수서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원주 문화의 거리에 야시장 생긴다…푸드바이크 운영
원주 문화의 거리에 야시장이 생깁니다.
원주 문화의 거리 상인회는 ‘푸드바이크’(Food + bicycle의 합성어) 골목 야시장을 오는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2017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의 하나입니다.
푸드바이크는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식 판매장이며, 문화의 거리 골목 야시장은 모두 15대의 푸드바이크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푸드바이크 운영 사업자는 청년창업자, 다문화, 장애인, 사회적 약자 등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합니다.
푸드바이크 골목 야시장 추진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은 18일 “골목 야시장이 성공하면 도심의 역사와 문화 접목으로 원도심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4. 굳게 닫혔던 서울 비밀 지하공간 3곳 시민에 개방

서울 시내 곳곳에 있는 비밀지하공간 3곳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됩니다
여의도 지하벙커를 비롯해 유령역으로 불리던 신설동역 지하역사, 그리고 경희궁 방공호를 KBS 박진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13557

5. 정자가 얼마나 노쇠했는지 측정 ‘정자 수명 계산법’ 개발
남성의 정자가 얼마나 노쇠했는지를 평가하는 ‘정자 수명 계산법’이 개발됐습니다.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유타대학교 티머시 젱킨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DNA의 분석에서 나온 데이터를 이용해 정자의 노후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만들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여성의 임신 나이가 자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남성 나이도 마찬가지라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유타대 연구팀은 남성 350명의 정자의 유전체를 분석해 남성의 노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147개 지점의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 147개 지점의 남성 정자 DNA 상태를 평가하는 분석 방법을 만들었으며, 이 계산법으로 역추적한 남성의 나이를 95%의 정확도로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남성 정자의 조기 노화 여부나 임신 성공 능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흡연자의 정자는 훨씬 더 노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예컨대 담배를 피우는 40세 남성 정자는 비흡연 44세 남성의 정자 나이와 같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정자 DNA의 변화가 여성 임신 당시 상대 남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의 자폐증과 조현병 발생 위험이 더 큰 것과 관련 있는지는 규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로운 유전자 돌연변이가 후손에게 유전되는 양이 어머니의 것보다 4배가량 더 많고, 이 돌연변이는 인간 진화와 종의 다양성을 위해 필요하며 대부분 무해하지만 극히 일부는
어린이의 유전성 희귀질환이나 난자·정자의 건강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는 등의 연구결과는 이미 나왔습니다.
유타대 젱킨스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10월 28일~11월 1일 열리는 ‘미국생식의학회’(ASRM) 연례 학술총회에서 발표합니다.

6. 제주도, 바오젠 거리 개명 추진…’중국색 지우기’ 한창
[앵커]
지금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1년 가까이 끊긴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동안 중국인들을 위해 조성했던 거리의 이름을 아예 바꾸는 등 중국색을 지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JTBC 최충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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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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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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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시 4개 구 횡단보도 보행환경 위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편의시설지원센터가 지자체와 시설운영기관에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한시련 편의시설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보행안전법 등에 근거해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강남·서초·강동·송파구 관할 교차로 499개소 총 2,169개의 횡단보도의 점자블록과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인 볼라드 등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편의시설이 부적정하게 설치되거나 미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자블록의 경우 78.4%가 부적정하게 설치되거나 미설치됐고, 볼라드 역시 82.3%가 횡단보도에 부적정하게 설치된 것으로 나타나 시각장애인이 독립적인 횡단보도 접근과 차도 횡단에 어려움이 있고 안전상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횡단보도에 장애물이 있는 곳이 28.9%이며, 음향신호기 버튼 전면 점형블록 설치는 1.7%에 그쳤고, 볼라드를 피하는 것을 돕는 전면 점형블록은 4.3%만 설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편의시설지원센터는 “점자블록은 횡단방향과 대기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횡단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시설”이라며 “점자블록은 규정된 정확한 위치에 설치돼야 하며 횡단보도의 시설이나 파손된 채 방치되지 않도록 시설관리주체의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볼라드는 횡단보도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의 진입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이지만 부적정하게 설치된 볼라드는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이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법적규격에 맞는 교체와 보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2. 안마업무는 시각장애인에게만 허용

서울중앙지방법원 제9형사 항소부는 안마 업무를 시각장애인이 아닌 직원에게 맡긴 A안마업소 업주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안마 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2016년 8월에서 2017년 3월 사이에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시각장애인이 아닌 직원을 마사지사로 고용해 안마를 하도록 하다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에 대해 의료법위반 혐의를 적용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고, 이에 불복한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인정을 하는 의료법 규정은 시각장애인의 생계를 보장하고 실질적 평등을 구현하며,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실현시킨다는 의미에서 목적이 정당하고, 안마업은 시각장애인이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이라는 측면에서, 시각장애인이 아닌 사람에게 안마사 자격인정을 하지 않는 의료법 조항은 비례원칙 위반이나 직업선택의 자유 및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 벌금 100만 원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대법원 판결(2013도10904)과 헌법재판소(2011헌가39)에서 이미 여러 차례 시각장애인 안마사 제도를 규정한 의료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면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주도록 한 의료법 조항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는 이유로 무죄를 주장하면서, 해당 의료법 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인정하는 현행 의료법 규정도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서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도 기각했습니다.

3. 금호석유화학, 시각장애인에 10년째 흰지팡이 지원

금호석유화학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지팡이를 비롯한 보장구 일체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으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까지 약 만 3000여개의 흰지팡이를 포함해 총 2만여 개의 시각장애인용 보장구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지원했습니다.

4. 필리핀 최초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정보도서관 서비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세계 흰지팡이날에 맞춰 필리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음성정보도서관 ‘Siloam & RBI Phone’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습니다.
필리핀 음성정보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재활정보, 뉴스, 녹음도서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웹과 모바일 앱 서비스입니다.
이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2013년부터 자체 개발해 국내로 보급해 온 ‘실로암포네’ 의 필리핀 버전으로, 필리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습득을 위해 개발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측은 “필리핀은 7,000개가 넘는 섬나라로, 모바일 무선인터넷 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축돼 있어, 스마트폰 사용량이 높은 편”이라며, “이에 본 사업은 필리핀 내 시각장애인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정보력으로, 우리나라의 인터넷 발달은 시각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올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었다”며 “이번 필리핀 음성정보도서관 서비스가 필리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캠코,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공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사회공헌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캠코는 이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해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공헌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캠코는 지난 2012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서민금융제도 안내 리플릿과 금융·경제 분야 점자도서를 제작해 시각장애인 금융교육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한 국내 최초 그림해설 오디오북 제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경제·인문학서적 등 총 200권의 오디오북을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장애인 단체 등 200여 곳에 무료로 배포해 오고 있습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지식습득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과 일반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돼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의창구, 시각장애인 위해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시각장애인이 주민등록증 휴대 시 다른 카드들과의 구분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법 제24조에 따라 중증시각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면 점자 주민등록증으로 제작해 발급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1에서 3급 시각장애인이며, 투명점자스티커를 제작해 주민등록증에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신규로 신청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에서 가능하며, 기존 주민등록증 소지자는 전국 읍?면?동에서 가능합니다.
의창구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시각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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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9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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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의무고용 30대 대기업중 27곳이 안지켜···부영·대림 1% 미만

30대 대기업중 27곳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장석준 의원이 오늘 고용노동부 산하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30대 대기업중 27개 기업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근로자 총수의 일정비율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고용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2.7%였으며, 2017년은 2.9%, 2019년부터는 3.1%로 기준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사업체는 2014년 1만4223개에서 2015년에는 1만4699개로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1만4936개로 조사됐습니다.
30대 대기업중에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3곳만 의무고용률을 채웠고 나머지 기업들은 모두 의무고용률에 미달했습니다.
특히 부영, 대림, 한진 등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1%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석춘 의원은 “장애인들에게 근로권은 생존과 직결된 기본적인 권리”라며 “기업들이 사회적 공동책임을 저버리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존 방식과는 다른 좀 더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충북도 ‘제38회 흰지팡이날’ 전국시각장애인복지대회

충청북도는 어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제38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전국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주관으로 충북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제37사단 군악대와 듀엣코리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흰지팡이 전달식과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우수지부 표창,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충북을 찾은 전국시각장애인에 대한 환영사에서 이시종 도지사는 “지난달 체전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앞서 개최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수어연설을 통해 수어만큼 어렵고 중요한 것이 시각장애인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시각장애인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3. LG전자, 시각장애인에 AI 음성인식 세탁기 기증

LG전자는 어제 열린 ‘흰지팡이의 날’ 행사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LG 트롬세탁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LG 트롬 세탁기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을 탑재해, 사용자가 전원 켜기, 세탁 코스 선택, 세탁 시작 등을 모두 음성만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트롬 세탁기는 전국 15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교육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전무는 “시각장애인은 물론 소비자 누구나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인공지능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용 점자컴퓨터 ‘한소네5′, 구글서 첫 인증

국내에서 개발된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가 세계 최초로 구글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는 차세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가 구글의 GMS Devi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한소네5는 셀바스 헬스케어의 보조공학 브랜드인 HIMS의 기술력에 계열사의 IT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시각장애인은 이를 통해 파일관리, 인터넷, 문서작성, 이메일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한소네5는 시각 장애인에게 익숙한 점자 인식기능은 유지하면서 슬림한 바디와 세련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한소네5는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는 면에서 획기적인 기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오산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안내 책자 발간

경기도 오산시는 최근 시각장애인의 민원편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점자 민원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자 민원안내 책자는 본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처리하고 있는 민원사무 중 가장 많이 신청하고 있는 주민등록, 인감과 사회복지급여 및 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 등 시각장애인 관련 민원업무를 중심으로 신청대상자, 신청방법, 관련 법규와 처리기간 등 민원사무 처리에 관련된 사항을 점자로 수록했습니다.
점자 민원안내 책자는 동 주민센터와 시각장애인협회, 사회복지관 등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계법령 개정 등으로 변경될 경우 이를 수정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을 배려하고 시민의 작은 불편과 다양한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경기도장애인체육회·수원FC가 함께하는 ‘희망 돋움 축구교실’

수원FC 시민축구단은 어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율천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재능기부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FC 축구단 코치진 및 선수단이 일일 강사로 나서 수원 율천고 장애학생과 축구를 통한 소통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 기술 및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율천고 학생들은 내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경기도교육감배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해, 수원FC 선수단의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경기도와 처음으로 강습회를 실시한 수원FC 이영헌 팀장은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장애학생들을 초대해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강습회 마련을 약속했으며, 좋은 성적과 더나아가 시민구단으로서 성숙하고 모범된 구단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7.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제5회 한국피플퍼스트대회의 사전행사인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6일 서울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한국피플퍼스트대회란 국내외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옹호 활동가, 발달장애인 가족, 조력인, 종사자, 전문가 등이 모여 그간의 자기권리 옹호 활동 성과 및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발달장애인 행사입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의 자기권리옹호역량강화기관인 사브, 일본의 피플퍼스트 및 한국의 피플퍼스트 발달장애인 국제 리더들의 자기권리옹호 운동 특별 대담이 진행됩니다.
또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옹호 및 자립생활 분야의 저명한 석학인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교 Joe Caldwell 교수 및 대만, 홍콩 등 전문가들의 국·내외 연구 발표와 포스터 논문 발표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주최측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옹호 및 지역사회 자립생활과 관련된 분야의 그간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자기권리옹호 운동 및 지역사회 자립생활의 현황과 미래 과제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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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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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박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대국민 호소

대한안마사협회가 어제 세종로공원에서 전국 시각장애인 안마사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마사제도 합헌 촉구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위헌제청 합헌판결 ▲불법 무자격 안마행위 퇴출 및 옥외광고물 철거 ▲안마 바우처 예산 확대 ▲안마사에 관한 규칙 개정 ▲안마시술의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 ▲3호침 법제화 등 6가지를 요구했습니다.
대한안마사협회 김용화 회장은 “안마를 통해 우리는 어둠속에서 빛으로 살아오고 있는 생존권”이라며 “안마사자격 제도는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 삶의 모든 것, 생명, 희망의 끈”이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은 “2013년 6월 헌법재판소에서는 전원일치로 합헌판결을 내린 바 있는데 이미 결정된 일을 4년 뒤에 위헌제청을 청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언제까지 시각장애인들은 길거리에서 생존권을 목놓아 외쳐야 하냐”며 답답한 속내를 피력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는 “시각장애인이 안마사가 되려면 맹학교 3년, 안마수련원 2년 등 총 1000시간이 넘는다. 안마사와 불법 마사지사와 어떻게 비교할 수 있냐. 합헌은 물론, 안마사들의 신분 보장을 준의료인 정도로 격상시키고 국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급여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 이낙영 전 대표는 정부를 향해 “지난해 7월 불법 마사지 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던 약속을 빨리 시행해 불법 행위를 근절시켜달라”는 청원서를 낭독했습니다.

2. 영문 장애인증명서 온라인발급 가능해진다…권익위 개선권고

영문으로 된 장애인증명서와 미성년 장애인의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 해소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영문 장애인증명서를 정부민원포털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권익위는 또 정부가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면서 미성년 장애인에 대해서만 온라인 신청을 제한하는 방식은 이들의 정보 접근성을 저해한다고 판단해, 미성년 장애인도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권익위는 자동차검사수수료를 전액 결제한 뒤 나중에 중증장애인은 50%, 경증장애인은 30% 감면액을 돌려받는 방식이 불편하고, 행정 비효율을 초래한다며, 처음부터 감면된 검사비로 결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전달했습니다.

3. 여객시설·화장실 시각장애인 촉지안내도 개선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버스터미널, 지하철 등 여객시설과 화장실 이용이 쉬워질 것으로 전망도비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편의시설지원센터는 최근 시각장애인용 촉지안내도 단체표준을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내용은 여객시설의 촉지안내도에 대해 설치된 점자블록을 단순화해 유도동선으로 표기, 시각장애인의 여객시설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또한, 점자 규격을 변경해 국가기술표준 기준에 준하도록 했으며, 저시력인을 고려해 촉지안내도 내의 글꼴을 단순한 고딕 계열의 글꼴을 사용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이 밖에 촉지안내도 내의 촉지기호를 변경했으며 여러 시설물의 촉지기호를 새로 추가했습니다.

4. 장애인문학 가치 평가 ‘솟대평론’ 창간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문학지 ‘솟대문학’를 폐간한지 2년 만에 장애인문학의 가치를 평가하는 ‘솟대평론’을 창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솟대평론’ 창간호는 장애인문학에 대한 정의와 장애인문학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에 나타난 장애인문학을 살펴보았으며 시, 소설, 영상문화 분야에서의 장애인문학 작품론을 실었습니다.
또한 장애인문학을 대변하는 ‘솟대문학’ 25년을 재평가하는 솟대문학 평론 코너와 2017년 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인 김대원 시인의 문학 세계를 깊이있게 조명했습니다.
방귀희 발행인은 “솟대문학이 폐간된 것은 예술계의 지원을 제한하는 블랙리스트에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악을 금치 못했었는데 이제 그 충격에서 벗어나 더 발전된 장애인문학을 보일 것”이라며 “솟대평론을 통해 장애인문학이 하류 문학이 아니라 독특한 경험문학으로 인간 존재론에 대한 고백임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솟대평론’에는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인 김종회 박사를 비롯한 문학평론가와 작가 17명이 참여했습니다.

5. 장애인택시 기사, ‘감금 혐의’로 검찰에 송치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어제 시각장애 승객의 하차 요구를 무시한 채 30분 동안 차량에 태워 달린 혐의로 택시 기사 A씨를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발표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장애인 학교에서 16살 B군을 자신의 택시에 태워 성남시 수정구로 이동하다 B군에게 욕설을 하며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군이 다른 경로를 요구하자 욕설을 하고 하차 요구를 무시한 뒤, 종로구 낙원상가 근처에 잠깐 내렸다 다시 태운 뒤 4㎞ 정도 더 달려 약수역 근처에서 내리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승객의 하차 요구를 무시하고 운행한 것도 감금에 해당한다며 A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 “문체부 산하·유관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 절반 불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유관기관들 중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준수하고 있는 곳이 절반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문체부 산하기관 등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38개 기관 중 의무고용비율을 위반한 기관은 18개로 47.3%에 달했습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연합뉴스가 각각 2억8200만원, 1억5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부담금을 낸 기관이었으며, 단 한명의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은 기관도 11개로 집계됐습니다.
곽 의원은 “문화예술·체육 영역만큼 장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도 없다”며 “문체부는 장애인들에게도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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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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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시각장애인 편의 눈 감았나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 4년간 ‘0건’

인천지역의 시각장애인 편의를 위해 마련된 ‘점자 주민등록증’ 사업이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2009년 처음 마련된 점자 주민등록증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투명스티커에 따로 점자 표기해 부착한 것을 말합니다.
시각장애인이 주민등록증을 꺼낼 때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포인트카드나 복지카드 등과 헷갈리지 않도록 배려한 것으로, 발급 대상은 1~3급 시각장애인입니다.
15일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인천지역에서 발급된 점자 주민등록증은 3건에 불과합니다.
서울과 대전은 지속적인 전수조사와 홍보를 통해 2015년과 지난해 각각 644명과 316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주민등록증을 배부했습니다.
반면 인천의 경우 홍보부족과 사업의 연속성이 떨어져 발급은 정체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주민등록증에 투명 점자스티커가 부착돼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시각장애인을 인지할 수 있는 등 장애인의 편의 외에도 점자 주민등록증은 발급 효과가 크다”며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문자와 같아 실제로도 필요한 서비스인 만큼 사업이 잘 이어졌으면 한다”고 아쉬워했습니다.

2. 평택시, 장애인 자립 위한 체험홈 개소식 개최

평택시는 자립의지가 있는 시설 및 재가 장애인들이 일정기간동안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홈을 설치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권달주 IL협의회장, 김병태 경기북부인권센터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세교동에 위치한 체험홈은 남녀 각 1채씩 총 4명이 입주했으며, 장애인들이 일반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일상생활과 사회적응 교육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공간입니다.
체험홈 입주자 이모씨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사회에 나와서 나만의 공간을 갖고 평범하게 살아보게 되어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체험홈 생활을 통해 자신이 삶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갖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2017 경기도 시각장애인볼링대회, 양주볼링센터서 개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양주볼링센터에서 ’2017 경기도시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복지관 볼링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더 나아가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및 삶의 질 향상과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열립니다.
출전 부문은 TPB1, TPB2, TPB3, 슈퍼 약시부로 나누어 선수, 심판 및 운영요원 등 약 110여명이 참가합니다.
시각장애인볼링은 비시각장애인볼링과 다르게 레인에 설치된 가이드레일을 이용하여 투구하는 방식입니다.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에게는 각각 출전부문에 1위 20만원, 2위 15만원, 3위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이번 2017 경기도시각장애인볼링대회가 시각장애인 볼링의 저변확대 뿐만아니라 경기지역 우수선수 발굴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태권도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 런던 세계선수권 출전

6명의 태권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가 오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출국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 우승자에게 세계태권도연맹 랭킹포인트 100점이 주어지는 G10 등급대회로 50개국에서 약 5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장애인 태권도의 겨루기 경기 규칙은 대부분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으나, 경기 시간이 1분 3회전으로 짧고, 선수 안전을 위해 머리 공격을 금지한 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KTAD는 선수 6명과 임원 및 스태프까지 총 12명으로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KTAD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제7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15일 오후 1시 인천공항을 떠난 선수단은 대회를 마치고 21일 오후 2시 25분 입국할 예정입니다.

5. 충북 장애인 문화예술 발자취 사진에 담다

충북문화재단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표현기회를 제공하는 ‘이음+세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자취, 함께 걸어온 이야기’ 사진전을 오는 17~22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음’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연결고리를 뜻하며, ‘세움’은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희망의 이음을 일으켜 세운다는 뜻입니다.
충북장애인사진협회는 2004년 처음 결성되어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10여년 동안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그간의 노력이 담긴 작품과 10여년 동안 힘들게 성장한 단체의 기록들을 전시합니다.
‘발자취 하나’에서는 각종 대회 수상작품이 전시되며, ‘발자취 둘’에서는 단체 구성원 활동사진 및 2004년부터 모아두었던 기록 인쇄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전 축하행사는 21일 오전 11시 충북문화관 잔디밭에서 장애인 풍물패 및 담쟁이 모듬북 난타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됩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용기를 가지기를 바라며, 향후 전시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경북 지적 장애인 축구공 하나로 한마음 되다!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는 지난14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제15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지적장애인 축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또한 예선에서 탈락한 8개 팀도 별도로 마련된 미니올림픽에 참여하여 승패보다는 친목과 화합에 더 큰 의미를 두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순진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축구대회가 지적장애인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7. 억대 정부지원금 빼돌린 장애인표준사업장 대표 적발

장애인표준사업장 대표가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지급된 억대의 정부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50살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2014년 9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장애인 고용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것처럼 속이거나 구매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13차례에 걸쳐 정부지원금 2억4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10여개의 납품업체에 지위를 이용해 단가를 부풀린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구하거나 가족 명의 유령회사로부터 장애인 투자시설 관련 물품을 구매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횡령한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A씨는 이와 같은 수법으로 빼돌린 2억4천만원 중 1억3천만원 상당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횡령 금액을 전액 회수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이 취소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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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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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내버스 8개 장거리노선 운행 조정···졸음운전 등 대형사고 방지
서울시가 버스기사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장거리노선을 분할하는 등 버스노선을 일부 조정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은평·마포·서대문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중 8개 노선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장거리를 운행하는 3개(703·706·760번)노선이 분할 또는 단축됩니다.
703번은 파주 문산에서 서울역까지 86㎞를 운행하던 것을 불광역까지만 운행하고 노선번호를 774번으로 바꿉니다. 서울시 시내버스중 가장 운행거리가 긴 노선인 706번은 파주 교하·운정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던 것을 불광역까지만 운행하고 노선번호를 773번으로 변경합니다.
760번은 파주 금촌에서 출발해 영등포역까지 78㎞를 운행하는 노선인데 앞으로는 761번(진관차고지~영등포역)과 775번(파주 금촌~구파발역)으로 분할됩니다.
또한 은평구·서대문구 경유 노선 5개를 조정해 차내 혼잡을 줄이고 회차지점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할 방침입니다.
704번은 은평뉴타운 3·5·7단지가 아닌 은평뉴타운 2·11단지를 운행하게 됩니다. 7019번·7714번은 7019번으로 통합되어 백련사로 구간 차내 혼잡이 해소되고 배차간격이 1~2분 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7723번은 앞으로 하나고·진관사 부분을 운행하지 않고 종점이 구파발역으로 바뀝니다. 출·퇴근시간 차내 혼잡으로 버스 탑승이 어렵던 은평뉴타운(상림마을)에서 구파발역까지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존 회차지점(한옥마을 입구)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7733번은 노선번호를 7734번으로 변경합니다. 이 버스는 은평구 대표 혼잡구간인 백련사 주변, 서대문구 대표 혼잡구간인 명지대~홍대입구 구간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원흥지구는 경유하지 않지만 경기도 버스 733번이 이 구간을 대체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또 장거리노선 단축에 따른 여유 차량을 705번, 720번, 7211번 등 승객 수가 많은 노선에 배차해 시민 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는 장시간 운행에 따른 운전기사 피로누적을 줄이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상 규정된 운수종사자 휴게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서울시는 소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장거리 노선은 주요 권역간을 환승 없이 1번에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해당 노선 운수종사자는 약 4시간 가량 쉴 틈 없이 운전을 해야 한다”며 “차량 정체
시에는 5시간 가깝게 운행하는 경우도 있어 운전자의 용변권 확보 난항, 피로누적·스트레스 등 운전근로자의 인권·근로여건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 15일 오전 세종대로·종로 등 일대 부분 교통통제
오는 10월 15일 오전 세종대로와 종로, 동대문 등 시내 일부에서 부분 교통 통제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12일 “15일 오전 8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2017 서울달리기대회’(Seoul Race)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동대문→을지로→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들어오는 10㎞ 부문과 종로, 동대문, 고산자교, 청계천변을 거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까지 이어지는
하프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10㎞ 부문은 세계 엘리트 선수들과 국내·외 마스터스가 함께 경쟁하는 오픈국제대회로 진행됩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특히 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10㎞ 부문 마스터스
부문에 직접 참가합니다.
이날 마라톤 대회로 15일 오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서울광장 주변을 포함 종로, 동대문, 을지로 등지에서 단계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시는 “교통통제로 인한 서울달리기대회 주로 구간의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우회로 안내 등의 자세한 내용을 교통방송 홍보, 시내 도로전광판표지(VMS) 표출, 달리기대회 구간 주변
현수막 사전 게시 등을 통해 시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라며 “하프코스는 청계천 및 한강시민공원내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교통통제 구간을 최소화했다”며 “한강시민공원내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타기 등을 일시 제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미래 에너지 ‘수소연료’ 값싸고 쉽게 만든다
[앵커]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가 조만간 고갈되고, 청정에너지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수소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죠?
국내 연구진이 물에서 수소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68780

4. 카톡으로 삼성 냉장고·세탁기·에어컨 제어한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제품에 탑재돼 카카오톡이나 음성으로 삼성 세탁기, 에어컨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와 삼성전자는 카카오의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를 토대로 스마트 생활 가전 서비스를 구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지난달 삼성의 AI 음성 비서 ‘빅스비’에 카카오
아이를 연동하는 데도 손을 잡았습니다.
스마트 생활 가전 서비스가 도입되면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의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로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가령 여름철 차 안에서 ‘30분
뒤 도착하니 집 시원하게 해줘’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나 음성으로 명령하면 에어컨이 가동돼 원하는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식입니다. 냉장고 안의 식품 목록을 파악해 AI가 레시피를
추천하고 부족한 식재료는 카카오톡 장보기로 자동 주문하는 등의 기능도 가능해집니다.
양사는 에어컨 켜고 끄기 등 기본 조작을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하는 기능을 먼저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어 ‘출근준비’ ‘취침준비’ 등 특정 상황에 맞는 명령만 내려도 AI가 여러
가전을 맥락에 맞게 구동하는 기술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가전제품의 소모품 상태와 교체 주기를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알려주고, 기기가 고장나면 AI가 소모품을 직접 주문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스마트 사후 관리’ 기능 개발도 추진합니다.
김병학 카카오 AI부문 총괄부사장은 “삼성전자와의 추가 제휴로 모바일과 가전 영역에서 많은 이용자가 카카오 아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5. 젊어진 日 노인들…격한 운동 즐긴다
[앵커]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는 노인들의 체력이 나날이 ?아지면서 즐기는 운동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암벽타기와 사이클 같은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건 이제 더 이상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상황입니다.
KBS 나신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1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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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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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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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 오늘 개최···10월15일은 ‘흰지팡이의 날’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제38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열었씁니다.
이날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안마업 협동조합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권익 향상, 인식개선에 앞장 선 시각장애인 조대래씨 등 시민 7명이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씁니다.
이어 예선을 통과한 12개조가 노래자랑을 펼쳤고, 시각장애인 일자리로 떠오르는 바리스타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습니다.
앞서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 WBU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15일을 공식 제정했습니다.

2. 장애아어린이집 10곳 중 4곳 전담교사 부족

전담 특수교사가 부족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전체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있는 전국 115개 시군구의 177개 어린이집 가운데 45개 시군구의 어린이집 72곳이 장애영유아 현원 대비 전담 특수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통합 어린이집이 있는 전체 168개 시군구 내 924곳의 어린이집 가운데 28개 시군구의 어린이집 135곳이 장애아 현원 대비 전담 특수교사가 부족했고, 7개 시군구의 11곳 어린이집은 장애아 전담 특수교사가 아예 없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교사 수 점검 권한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두고 있지만 지자체마다 점검 시기나 방식이 제각각이라 관련 법 규정은 사실상 ‘있으나 마나’”라며 “복지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관련 어린이집을 전수조사하고 장애영유아가 안정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우이신설 경전철 시각장애인 선형블록 누락

지난달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이자 무인운행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했지만, 선형블록 누락으로 시각장애인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우이신설 경전철’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시각장애 당사자들의 민원을 받아 조사한 결과, 각 편의시설마다 선형블록 연계가 돼 있지 않아 선택권 보행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시련은 “선형블록은 단순히 바닥에 노란선의 블록을 깔아놓는 장식품과 같은 시설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에게는 나침반이자 안전선”이라며 “이번 경전철이 대중교통을 마음 놓고 이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급감시키는 요소를 지닌 채 개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시련은 도시철도 운영기관 및 관리 기관과 대면해 시각장애인 보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번의 사안에 대한 해결 촉구와 기존 도시철도 역사내의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선형블록 유도와 향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건설시 같은 차별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약속받을 계획입니다.

4. 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13일 광주서 열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는 내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웨어러블 확대독서기, 블루투스 안경마우스, 수동휠체어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오토박스 등 국내외 54개 보조공학기기 업체의 최신 기기와 신기술이 소개됩니다.
행사장은 보조공학기기 주제관, 상용 보조공학기기 전시관, 차량용 보조공학기기 전시관 등 총 128개 부스로 꾸며지며, 김문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와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로봇공학과 보조공학의 접목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가수 더크로스 김혁건 씨의 공연과 장애인식 개선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인 장애인과 사업주뿐 아니라 시민들이 보조공학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조공학기기는 장애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직업생활 등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된 기깁니다.

5. 장애인 이용 못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수두룩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모든 장애인이 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선방안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전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가운데 장애인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장애인도 접근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의 필수규격으로 지정된 편의기능은 시각·청각장애인 등 일부 유형에 국한된데 반해 지체장애인과 저시력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기능은 선택규격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이에 솔루션은 규격 중 선택규격에 명시된 장애인 편의기능을 필수규격에 포함하도록 건의했고, 장애인용 기기 확대·설치를 위해 동일한 설치장소(관공서 등) 내 복수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경우 최소 1대 이상의 장애인용 기기 배치를 의무화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내구연한이 끝날 시기가 되면 장애인전용 기기로 반드시 교체하는 방안도 건의했습니다.

6. 동작구, 장애인 당사자 중심 장애인정책 만든다

서울 동작구가 내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동작구 거주 장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는 8개 그룹으로 그룹별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의견을 아이디어 카드에 적어 제출하는 브레인스토밍기법으로 진행됩니다.
제출된 아이디어 카드는 삼육대 산학협력단 연구원이 현장에서 분석ㆍ구조화해 전체적인 데이터 맵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토론 결과는 장애인 관련 정책 결정 등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동작구 관계자는 “우리구 장애인 숫자는 만5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3.5%에 달한다”며“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애인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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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2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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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개 시·도 주민센터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설치율 33.8%에 불과

전국 9개 시· 도 주민센터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부적정, 미설치율이 66.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강원도, 경기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9개 시·도에 있는 주민센터 324개소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결과, 9개 시·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은 33.8%, 부적정 설치율은 27.1%, 미설치율은 39.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인 점자 안내판 또는 음성안내장치 적정 설치율이 9.9%에 불과했고, 점자블록과 점자표지판 역시 적정 설치율이 각각 19.7%, 22.4%였습니다.
9개 시·도 중 주민센터 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광역시로 49.1%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26.7%인 강원도였습니다.
부산시의 경우 편의시설 자체가 아예 설치되지 않은 항목이 많아 미설치율이 5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시련은 “매년 주민센터 모니터링을 하고 있음에도 적정설치율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시각장애인 시설 이용 편의를 보장하고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지자체와 시설 운영기관의 적극적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2. 불량 장애인용 방송수신기 만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제조한 장애인용 방송수신기에 다수 불량품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삼성전자가 제조해 보급한 장애인용 방송수신기 불량률이 7.4%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지난해 배터리 결함으로 폭발 논란이 있었던 갤럭시노트7의 불량률이 0.0024%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삼성전자가 장애인 방송수신기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알 수 있다는 김 의원의 지적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000년부터 매년 제작업체를 선정해, 선정된 업체가 제작한 수신기를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에게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수신기를 제작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이며, 이 사업을 위해 집행되는 예산은 매년 30억 정도입니다.

3.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경기도의회,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류재구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교육 및 홍보에 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개정안은 도지사가 소속 공무원, 도민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관련 정책을 추진하도록 명시했습니다.
또 인식개선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교육을 적극 실시하도록 하는 한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도, 시ㆍ군 계획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류재구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조례로 규정한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부산시, 12일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 개관

부산시는 내일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부산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 개관식’을 개최합니다.
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9에 근거해 설치되고,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3년간 위탁 운영합니다.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학대사건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및 응급보호·조치, 상담 및 사후지원, 장애인 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보장 상담, 교육 등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의 학대예방과 인권보장을 위한 중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 남양주시, 중증장애인 숙원 ‘장애인365쉼터’ 본격 가동

경기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365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기존 장애인거주시설인 신망애재활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 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7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장애인 365쉼터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고, 중증장애인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선정시설에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습니다.
‘장애인 365쉼터’는 권역 내 장애인 부모들이 갑작스런 경조사나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 경우 1일 2만원의 이용료로 1회 최장 30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중증장애인 부모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긴급보호시설이 관내에서 선정된 것은 의미가 있다. 단기간이지만 내 자녀처럼 정성껏 보호해주고 응급서비스를 해주는 안전망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며 깊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6. 보령시, 시각장애인 재난 대응 종합 매뉴얼 제작·배부

충남 보령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인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점자와 음성을 활용한 종합가이드북인 ‘손으로 보는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제작·배부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재난 대응 종합 매뉴얼은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재난 예방과 대처 요령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력자 및 관련 종사자, 재난 담당자에게 유용한 자료 및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손으로 보는 자연재난 행동요령’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기초로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성했습니다.
책자는 전맹용 점자 매뉴얼과 저시력인용 매뉴얼을 통합해 1권으로 제작했습니다.
또 저시력 장애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큰 글자,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음성 녹음파일도 함께 탑재했습니다.
한진호 안전총괄과장은 “2013년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변의 도움 없이 대피 가능한 장애인은 전체의 20%이고 장애인의 71%는 재난에 대비한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으며 장애인의 50%는 재난대피계획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취약점을 해소하고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7. 종로구, 시·청각 장애인 대상 고궁체험

서울 종로구는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 ·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귀로 보고 눈으로 듣는 고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는 행사는 시각, 지적, 지체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경복궁과 창경궁을 시 ·청각장애인 종로문화해설사의 고궁 해설로 관람한 뒤 체험활동도 가질 예정입니다.
비영리시민단체인 한국의 재발견이 주관하며, 현대 로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총 60명의 장애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함양시키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는 문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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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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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등…중증 장애인 생산품 의무구매 불이행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55개 공공기관 중 18개 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1%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을 달성하지 못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에는 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한전KDN 등 대형 공공기관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특히 대한석탄공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중소기업연구원 등은 0.1% 이하로 매우 낮은 구매율을 보였습니다.
소관부처별로는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 중 12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9개 공공기관 중 4개, 특허청 산하 5개 공공기관 중 1개 등 산자중기위 산하 55개 공공기관 중 18개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의무구매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어기구 의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공공기관들은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지원하는데 앞장서야한다”고 지적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특별법까지 제정해서 마련한 제도인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1%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청년 장애인 채용정보의 장 ‘장애대학생 채용설명회’ 13일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오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2017 장애대학생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두산, 한국전력공사, 인사혁신처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정부부처 총 12개소가 참가해 채용정보를 설명합니다.
또 참가기업 및 기관의 인사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채용정보관, 자기소개서 작성법·면접전략 등을 일대일로 안내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됩니다.
박승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장애대학생 등 청년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단은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청년장애인들이 희망하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년째를 맞이한 장애대학생 채용설명회는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방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3. 성남시 경증 장애인 수당 5만원으로 1만원 올린다

경기도 성남시가 3~6급 저소득층 경증장애인 4105명에게 이달부터 매월 5만원의 장애수당을 지급합니다.
이는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월 1만원이 많은 액수로, 성남시는 이를 지급하기 위해 지난달 말 3개월분의 추가경정예산 1억2315만원을 편성했고, 내년에도 4억9260만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한 상태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 제49조에 따라 ‘만 18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운데 장애 등급 3~6급’입니다.
1~2급 저소득층 장애인은 장애수당(월 4만원) 외에도 장애인 연금, 사회적응 활동, 의료기, 재활보조기구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 이번 1만원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김제균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3~4급 저소득층 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데다가 취업도 어려워 정부 지원금(4만원)만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서 “예산 범위 안에서 추가 지원금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4. 실로암 시각장복지관, 독거 및 고령 시각장애인위해 추석 행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8일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및 고령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추석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진뷔페에서 진행했으며, 시각장애인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60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주간보호센터의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준비한 공연, 노래자랑, 선물 증정, 점심 식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철순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런 행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남기씨는 “명절행사에 참여하니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황금연휴라 불리는 이번 추석명절이 지역사회 독거 시각장애인들에겐 더욱 외로운 시간일 수 있다”며, “비록 반나절동안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이 명절의 따뜻함과 풍성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경기도,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82명 취업 성공

경기도가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을 통해 82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은 지난해 3월 시행 이후 그동안 141명의 택시면허 취득을 지원했고, 그중 58%인 82명이 도내 45개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특히 취업자 82명중 48명이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올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도는 연말까지 60명 추가 취업을 목표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 운전면허 소지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택시면허취득에 필요한 비용과 택시회사 면접 등의 취업 알선을 지원하며, 채용이 확정된 장애인에게는 운전연수와 보조기기 설치 등 차량개조 및 수입저조가 예상되는 운행 초기 5개월 사납금 일부를 지원합니다.
강윤구 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택시운전원 양성 사업의 성공사례 홍보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전 시·군의 사업체 발굴에 주력해 많은 지역의 장애인이 안정된 일자리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보령시, 시각장애인 재난 대응 종합 매뉴얼 제작·배부

충남 보령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점자와 음성을 활용한 종합가이드북인 ‘손으로 보는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재난 대응 종합 매뉴얼은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재난 예방과 대처 요령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력자 및 관련 종사자, 재난 담당자에게 유용한 자료 및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손으로 보는 자연재난 행동요령’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기초로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성했고,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속에서 자주 겪게 되는 재난사고를 중심으로 재난 상황별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편집한 것이 특징입니다.
책자는 전맹용 점자 매뉴얼과 저시력자용 매뉴얼을 통합해 1권으로 제작했으며, 저시력 장애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큰 글자,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음성 녹음파일도 함께 탑재했습니다.
한진호 안전총괄과장은 “2013년 유엔 재해경감전략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변의 도움 없이 대피가능한 장애인은 전체의 20%이고 장애인의 71%는 재난에 대비한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으며 장애인의 50%는 재난대피계획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취약점을 해소하고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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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0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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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아닌 안마사 고용한 업주, 의료법 위반 벌금형

안마 업소를 운영하면서 시각장애인에게만 허용된 안마사 일을 장애인이 아닌 직원에게 맡긴 업주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는 마사지 업소 운영자 한모 씨의 의료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8∼11월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시각장애인이 아닌 직원을 마사지사로 고용해 안마하게 한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됐습니다.
의료법에 따르면 영리 목적으로 안마할 수 있는 안마사 자격은 시각장애인에게만 주어집니다.
한씨는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주도록 한 의료법 조항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정식 재판을 청구하는 한편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1심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제도는 시각장애인에게 가해지는 차별을 보상하고 실질적 평등을 이룰 수단으로 정당성이 인정된다”며위헌제청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이미 여러 차례 시각장애인 안마사 제도를 규정한 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2. 4개 장애인 극단 뭉쳤다…’ 장애인창작단막극축제’ 26일 개막

2017 장애인창작단막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홍대입구역 JU씨어터에서 열립니다.
장애인창작단막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이 주최하는 공연 축제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4개 장애인 극단에서 총 38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이 단독으로 참여한 전년도와 달리 발달장애인 극단 ‘멋진친구들’, 청각장애인 극단 ‘난파’, 시각장애인 예술단체 ‘춤추는헬렌켈러’ 등 총 4개 장애인 극단이 함께합니다.
공연은 4일간 평일 20시, 주말 15시와 18시 등 총 6회차로, 회당 약 70분간 펼쳐집니다.
이 밖에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인액터스 연인팀이 홍보·마케팅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페스티벌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페스티벌 일정 및 자세한 공연 내용은 휠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홍보·마케팅을 담당한 인액터스 연인팀의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3. “ 시각장애인, 주요 식품쇼핑몰 이용 어렵다”

국내 주요 식품쇼핑몰에서 시각장애인이 상품의 상세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가 최근 주요 식품쇼핑몰 10개를 선정해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시각장애인 사용자평가단이 식품쇼핑몰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상품검색, 상품정보 확인, 상품구매, 이벤트 확인 등 5개 주요 기능에 대해 이용가능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회원가입과 상품검색은 모든 쇼핑몰에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상품의 특징과 구성, 유통기한과 같은 상품 상세정보는 샘표식품마켓을 제외한 9개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벤트 정보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상세정보와 대체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시각장애인들은 이벤트 참여와 관련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제품구매의 경우 제공되는 모든 결제수단인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실시간 계좌이체, 간편결제, 페이 등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한시련은 “회원가입·상품검색은 가능했지만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없었다”며 “상품구매기능이 이용 가능하더라도 상품의 특징·장점·구성 등 상세정보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매 결정을 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4. 래퍼가 된 시각장애 청소년들

대전 맹학교에 재학중인 시각장애 학생들이 가슴속에 품은 생각을 랩으로 노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힙합의 원조인 ‘MC메타’가 명예교사로 나서 녹음에 참여했는데 곧 공개된다고 합니다.
TJB 이인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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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jb.co.kr/sub0301/bodo/view/id/28261/version/1

- 스크린리더로는 영상 재생에 접근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5. “전국 영화관 장애인 관람석 1.76% 불과…장애인 문화향유권 보장에 소극적인 문체부”

전국 영화관 관람석 중 장애인 전용은 1.76%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전국 150개의 상영관 16만2천302석 가운데 장애인 관람석은 2천856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에서는 자동문 미설치 시설이 63.1%, 장애인용 승강기 미설치 시설이 39.8% 등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전국 공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에 대해서는 문체부가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전수조사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 의원은 “대학로 소극장 같은 곳에서 장애인들이 연극이나 뮤지컬관람이 쉽지 않은 것이 우리 현실”이라며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6. 장애인시설 가교행복빌라 이사 전원교체 새출발

광주시는 거주시설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와 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사회복지법인 ‘가교’가 시설장을 새로 채용하고 정이사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가교’ 임시이사회는 지난달 동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을 역임한 임은주 씨를 가교행복빌라 시설장으로 채용한데 이어 최근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최완욱 소장 등 9인을 법인 정이사로 선임, 임시 이사의 임무를 종료하고 정이사 체제를 갖췄습니다.
이사 9인은 학계·법조계·종교계·장애인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3인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의 추천을 받아 선임됐습니다.
광주시는 정상 운영이 불가능한 사회복지법인 ‘가교’에 지난 5월부터 임시이사 7인을 선임·파견하고, 물의를 일으킨 법인 임원 해임 의결, 법인 출연자 해임에 따른 정관변경, 인권침해 가담 종사자 조사 및 조치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회복지법인 ‘가교’가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정이사 체제로 새 출발하게 된 만큼 가교행복빌라 명칭에 걸맞은 장애인의 행복한 집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습니다.

7. 양양서 80대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지적 장애인 징역 5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지적 장애인 아들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25년 전부터 우울증 등을 앓고 있던 A씨는 안방에서 함께 식사하던 노모에게 ‘몸이 아프니 병원에 입원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노모는 가정형편을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화가 난 A씨는 노모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수차례 폭행했으며, 노모는 흉·복강 손상으로 인해 숨졌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어머니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반인륜적이고 결과가 중대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다만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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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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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 191개 휴게소 와이파이(Wi-Fi) 무료로 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추석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는 이동통신 3사와 무료 Wi-Fi 확대 협약을 체결해 전국 휴게소에 Wi-Fi 기지국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해 교통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영동고속도로 등 13곳 휴게소에는 대용량 기가(GIGA) Wi-Fi 설비를 설치해 이용객이 몰려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인천·평택~서울 간 M버스 노선 만든다…”내년 상반기 운행”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 구월·서창지구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서울행 광역급행(M)버스가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인천터미널~역삼역, 평택 지제역~강남역 구간 등 2개의 M버스 노선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한 2개 노선은 수도권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예상수요와 교통여건,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습니다.
노선신설에 따른 M버스 사업자 선정은 10~11월 중 공모 후 연말까지 완료합니다. 이후 운송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자 선정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행계획, 근로자 처우개선 등 안전 분야 평가비중을 21%에서 41%로 강화했습니다.
김기대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광역급행버스 노선신설을 통해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KTX 승무원 오늘 파업 돌입…”운행엔 지장 없어”
[앵커]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 승무원들이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29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돌입합니다.
임금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인데, 귀성길 열차 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시창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64412

4. “심정지로 아이가 쓰려져도 주변인 절반만 심폐소생술”
병원이 아닌 곳에서 갑작스럽게 소아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발견자의 절반만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곽영호 교수팀은 2012∼1014년 사이 ‘병원 밖 심정지’ 등록시스템에 수집된 19세 미만 소아 심정지 환자 1천47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소생’(Resuscitation) 최근호에 발표됐습니다.
논문을 보면 병원이 아닌 곳에서 소아 심정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초기 발견자의 절반(49.1%)가량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초기 발견자와 심정지 아동의 관계에 따른 분석에서는 아이를 모르는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한 경우가 29.2%였습니다.
반면 아이의 가족이 초기 발견자인 경우에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57.4%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또 선생님이나 승무원, 경찰관 등의 사회단체의 책임자가 초기 발견자인 경우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77.1%에 달했습니다.
연구팀은 아이의 가족이나 해당 단체의 책임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비율이 낯선 이가 시행하는 비율보다 각각 1.75배, 8.9배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초기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높을수록 생존 퇴원율도 상승했습니다. 낯선 이보다 가족이나 해당 단체 책임자가 심폐소생술을 한 경우 생존 퇴원율은 각각 2.15배, 2.58배로 높게
평가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심정지 환자 곁에 있던 가족이나 일반인, 주변 사람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심정지가 갑자기 발생해도 몸속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산소가 4분여 동안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지면 뇌 손상 없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처치 없이 4분이 지나면 산소 부족으로 뇌가 손상되고, 10분 이상 지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결국, 4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고려하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명과 살아난 이후 건강상태는 의료인이나 소방대원이 아니라 희생자 주변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의식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를 한 후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하면 됩니다. 이때 가슴 정중앙을 1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성인의 경우 5㎝ 깊이로, 어린이는 4∼5㎝ 깊이로 눌러줘야 합니다.
곽영호 교수는 “119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에 초기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소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신경학적 기능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며
“소아 환자의 가족이나 주변 관계자들이 체계화된 소아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5. ’60% 소멸’…절반도 못 쓰는 통신사 포인트, 이유 있었다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꼬박꼬박 사용하고 계신가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며 보통 수만 점씩 주고는 하는데, 이걸 다 쓰기란 쉽지 않지요. 사용하는데 제한이 많습니다.
SBS 최우철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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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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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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