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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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활동지원 추석연휴 급여량 감소 해소

보건복지부가 이번 추석 연휴 중 임시 공휴일인 10월 2일과 대체휴일인 10월 6일 이틀 동안 주간시간에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를 쓸 경우, 평일 단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 이용자는 평일 단가로 결제하고,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휴일 단가로 서비스 비용을 지급받게 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10월에는 긴 명절 연휴로 다른 달보다 휴일 단가로 지불해야 하는 공휴일이 많다. 하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장애인 이용자가 본인의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급여량 내에서 이용 가능한 급여시간이 줄어드는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가사활동, 신변처리 또는 이동보조 등을 도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제도로 연간 7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장애인성폭력 전과자가 ‘장애인활동보조인’…복지부는 ‘방치’

성폭력 전과자가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어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복지사업 재정지원 및 관리실태Ⅱ’ 감사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감사원이 서울시·경기도의 활동보조인을 표본으로 범죄경력을 조회한 결과 13명의 성범죄자와 8명의 폭력·상해·사기·횡령 등의 전과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활동보조인 계약을 하기 전에 이미 전과자였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감사원은 전했씁니다.
감사원은 “해당 시·군·구는 활동지원기관이 소속 활동보조인에 대해 범죄경력 조회를 하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자격취소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고, 복지부는 이를 지도·감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복지부 장관에게 시·군·구로 하여금 범죄경력자 21명의 활동보조인 자격을 취소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고, 전체 장애인 활동보조 인력을 대상으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범죄경력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3. 장애인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제작···초고층 신축시 BF인증 의무화

정부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9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장애인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안전 종합대책’은 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법률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재난·안전 사고 통계가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재해연보와 국가화재통계에 장애유형과 수준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장애 특성을 고려한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제작하고 비상대피시설과 임시주거시설중 장애인 편의(안전)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를 갖춘 대피시설 위치 등을 안전디딤돌 앱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재난·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초고층과 지하연계복합건축물의 신축 시에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또 장애학생 학교생활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특수학교 신축 시 복도, 긴급 대피 공간, 창문 등의 시설·설비 기준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점검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재난현장 대피훈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4. 이총리 “시설거주 장애인 자율성 침해 않도록 배려해야”

이낙연 총리가 어제 오후 청주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라우렌시오빌’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라우렌시오빌 권순오 원장으로부터 시설현황을 들은 후 직접 물리치료실과 입주자 주거공간 등을 둘러보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이 총리는 “라우렌시오빌이 장애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잘 실천해온 것으로 안다”며 “라우렌시오빌의 사례가 확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씁니다.
이어 “지나친 규율에 의해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의 자율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라우렌시오빌은 2015년에 설립된 장애인 거주시설로, 입주자 대표가 시설 운영회의와 직원 면접에 직접 참여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여가활동이나 주거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등 장애인 자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현재 지적장애 성인 3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5. 축구로 희망 얻은 시각장애 소년.’..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대상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YTN라디오와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제3회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이 어제 신한카드 본사 포스트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초등학교 특수교사 장훈이 씨와 대학생 김용우 씨가 만든 ‘다름이 준 희망’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UCC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동영상 UCC는 희귀병으로 시력을 잃은 평범한 10대 소년이 시각장애인 축구를 통해 희망을 얻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11건의 UCC 영상과 캠페인 송이 접수됐으며 대상 1팀을 비롯해 모두 15팀이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받았습니다.

6. 경찰청 본청 장애인고용률 5년간 ‘최하위’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찰청(본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지난 5년 내내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오랫동안 장애인 고용률이 법정기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다가 지난해 3.3%를 달성했고 올해 7월 기준 3.46%으이 고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진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소속기관별로 살펴보면, 특히 일반공무원이 690여 명으로 가장 많은 경찰청의 경우 5년 내내 고용률이 1%에도 미치지 못했고, 일반공무원이 580여 명인 경찰병원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고용률이 1%대에 머물다 올해들어 8명을 추가 고용했지만 여전히 2%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경찰 전체로 볼 때 장애인 법정고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일반공무원의 수가 가장 많음에도 장애인 고용률이 오랫동안 개선되지 않고 있는 본청과 경찰병원의 장애인 고용률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현장 수사 외근 등을 제외하고 상시적인 내근 업무 등이 가능한 경찰관의 경우, 현재 법이 개정되지 않아 장애인 의무고용에서 제외돼 있지만 장애인 채용을 정책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 적극 협력 

단국대학교병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시각장애인의 각막이식 수술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각막이식 수술사업 대상자의 안정적인 수술 및 진료, 수술 대상자를 발굴하고 선정하며,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라이온스클럽에서 이송하는 각막의 통관과 안전한 수송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료 각막이식 수술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림픽라이온스클럽과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해 미국에서 제공받은 각막을 저소득 시각장애인에게 수술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해용 청주상당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클럽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시각장애인이 새 삶을 얻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종태 단국대병원장도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시각장애인 수술대상자가 선정되면 철저한 사전 건강검진과 수술, 저소득층 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 등을 강화해 많은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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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8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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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모든 자치구에 장애인학교…특수학급도 신ㆍ증설

장애인 특수학교가 한 곳도 없는 서울 8개 자치구에 특수학교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제(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립특수학교 신설 지속적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장애학생이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법이 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수학교가 없는 자치구에 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서울 내 전체 대상 학생의 약 22%인 2천800여명으로 교육청은 일반 학교 안의 특수학급도 함께 늘리기로 했습니다.

2. 시각장애인 사각지대..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 발급률 10% 불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주민등록증 점자스티커 발급률이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시각장애인용 주민등록증 투명점자스티커의 발급이 5700여 건에 그쳤습니다.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1급부터 3급까지 중증 시각장애인이 관할 시군구 자치단체에 시각장애인용 주민등록증 투명점자스티커 발급을 신청하면 지자체는 점자도서관 등 제작기관에 제작을 의뢰, 구매해 신청인에게 제공합니다.
진선미 의원은 “5년간 투명점자스티커 구매 현황을 보면 꾸준히 수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은 공공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힘든 만큼 지자체에서 점자스티커와 같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꾸준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CJ CGV, 장애인개발원에 장애인자립지원 기부금 쾌척

한국장애인개발원은 CJ CGV와 어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전달식에서 CGV는 ‘패스카드 나눔 Edition’ 판매수익금의 10%를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전달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장애인 일터 기자재 제공 등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자립 기반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고, 자폐인 디자이너 그림을 활용한 ‘패스카드 나눔 Edition’ 4,000세트를 전국 50개 CGV 극장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협약 이후 양 기관이 약속한 사항들을 지켜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감사하다”며 “이번 패스카드를 접한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되고,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는 통합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4. 실로암시각장복, 시각장애인 오디오형 뮤지컬 개최시각장애인에게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이 참여하는 오디오형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내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학교 학생 20명,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이용자 3명이 함께 한 팀을 꾸려 지난 7월부터 준비한 공연입니다.
오디오형 뮤지컬은 말 그대로 오디오 형식으로, 청각을 이용해 내용 및 감정을 전달하는 뮤지컬이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공연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하는 취지로 열리게 됐습니다.
오디오형 뮤지컬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5.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11월 9일-12일 개최 확정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립니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관, 서울특별시,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일정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1년 배리어프리영화 심포지엄으로 문을 연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올해로 7회를 맞아 장애,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영화제의 특성을 포스터에 담아냈습니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어르신, 어린이, 비장애인도 다 함께 배리어프리영화를 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에 대한 취지를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나흘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펼쳐질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개폐막작, 장편상영작, 한글자막 단편애이메이션 상영작 등 30여 편의 배리어프리영화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6. 장애인 급여 받으려 아들 사체 유기한 비정한 父

장애가 있는 아들이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뒤 장기간 장애인 급여를 받아온 비정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이 같은 혐의로 7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12월께 대장암 등 지병을 앓던 정신장애 2급 아들 38살 B씨가 사망하자 시신을 영천 금호읍 금호강변에 암매장한 뒤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A씨는 아들 명의의 장애인 급여 등을 총 210회에 걸쳐 1800만원 상당 부정수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특히 A씨는 지난 15일께 경찰서를 방문해 “약 2개월 전 함께 낚시를 갔던 아들이 과자 심부름을 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실종신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수년 전 부터 B씨 행적이 전혀 확인되지 않는 등 범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즉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A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4일 간 아들 B씨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천 금호강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 A씨 진술을 토대로 B씨의 시신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B씨의 정확한 사망 시점 규명을 위한 보강수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7. 볼리비아, 중증 장애인 의무고용 할당·장애연금 지급

볼리비아가 일정 비율의 중증 장애인 고용을 의무화하고 일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에게 매달 소정의 장애연금을 지급한다고 라 라손 등 현지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날 수도 라 파스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정부 각료와 여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애인 관련 기념식에서 장애인 의무고용 할당과 연금 지급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정부 등 공공부문은 전체 정원의 4%를, 민간 부문은 2%를 각각 중증 장애인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일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에게 월 35달러의 장애연금을 지급합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장애인의 고용 안정과 질을 높일 수 있는 법안을 시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중증 장애연금은 중앙 정부의 지원 아래 각 자치단체가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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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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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 “점자 보드게임으로 금융 재밌게 배워요”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금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점자 금융교육 보드게임 ‘터치터치 금융여행’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보드게임은 게임판과 코인, 게임카드 등 모든 기자재를 점자로 처리하고, 일반 보드게임보다 크고 내구성 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게임판과 게임말은 이동과 위치 고정이 편리하도록 자석으로 만들고, 게임설명서는 점자형태와 함께 음성파일로도 제작했습니다.
게임은 주어진 자금으로 저축과 보험, 투자, 소비, 기부 등 다양한 금융활동을 하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며, 게임 1회당 40분 가량 소요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보드게임을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합리적 금융의사 결정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에 배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장애인체육회 조직개편, ‘1실 7부 1센터 1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사무처와 이천훈련원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부서 간 업무조정을 통한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목적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직제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지난 22일부터 기존 1실 6부 1팀에서 1실 7부 1센터 1팀으로 조직이 개편됐습니다.
조직이 개편되면서 권익보호센터는 기존의 감사실에서 분리하고 사무총장 직속으로 편제해 장애인선수의 성폭력 예상 및 심리상담 업무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전략기획부는 정책기획부, 홍보마케팅부는 홍보부, 대회운영부는 대회지원부, 훈련지원부는 훈련육성부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체육진흥부와 경영관리부는 명칭이 변경되지 않았고, 이천훈련원 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경영관리부를 경영관리부와 시설관리부로 분리했습니다.
교육연수팀의 경우 기능을 강화해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양성 외에 대회지원부의 생활체육 지도자 연수·통합체육의 연수 및 체육진흥부의 전문 인력 양성업무를 수행토록 했습니다.
여기에 훈련지원부 내 스포츠과학팀을 별도로 운영해 체계적인 스포츠과학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3. 이시종 충북지사 ” 장애인 테마파크 추진하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장애인 관련 시설을 집약한 장애인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 확대 간부회의에서 “장애인 먼저라는 충북의 캐치프레이즈가 대내외적으로 많이 각인됐고, 총리도 장애인체전 격려사를 통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전국체전보다 장애인체전을 먼저 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고 1만5000명이 꽉 찬 종합운동장에서 한 것도 처음”이라며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감동적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는 장애인 체육사에 획기적인 일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인 먼저’라는 브랜드는 우리가 키워갈 필요가 있고, 충북이 ‘장애인 먼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장애인단체, 장애인체육회, 충북연구원 등 단체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큰 방향으로 의견을 나눠보라”고 지시했습니다.

4. “충남 시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설치 3년째 연기”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연 도의원은 지난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각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김 도의원은 “충남 도내 시각장애인의 생활적응 훈련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설치는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들의 숙원 사업인데, 지난 2015년부터 제안돼 왔지만 매번 예산 부족의 이유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3년째 연기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갑자기 시력을 잃은 장애인들은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복귀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장 필요하고, 여기에는 약 4개월에서 5개월 정도가 소요되는데 현재 이런 훈련이 일부라도 가능한 곳은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유일하다”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천이나 태안, 금산과 같은 곳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매일 천안까지 왕복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 도의원은 “각 지역에 별도의 훈련장을 만드는 것은 인력과 예산 낭비를 가져오게 된다”며,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근처에 훈련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공동생활 가정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여주시, ‘시각 장애인 점자 민원 안내책자’ 제작 배포

경기도 여주시가 시각장애인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증명 발급’ 및 ‘여권업무’등 활용도가 높은 민원업무에 대한 점자 안내 책자를 제작해 시청민원실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했습니다.
이번 점자 민원 업무 안내책자에는 주민등록등·초본·인감증명서·가족관계 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업무, 여권업무, 무인민원발급서비스 안내와 부동산 실거래 신고안내, 도로명 주소 부여 신청 안내등 민원실을 찾은 시각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세부 내용이 담겼습니다.
시 관계자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청각장애인 및 노약자 민원인을 위해 보청기 및 확대경을 시청 민원실 및 12개 읍·면·동 사무소에 구입 비치하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는 등 민원인 편의 제공과 고객만족 행정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봉화군, 장애인 복지 책임진다

경북 봉화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인 ‘장애인복지센터’가 완공돼 어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봉화군 장애인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258제곱미터 규모로 단체별 사무실, 장애유형별 각종 교육실, 건강증진실, 대강당 등 교육시설과, 휴게실, 식당 등 휴게시설, 장애인보장구 수리실 등 필요시설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건립된 장애인복지센터는 장애인들의 권익옹호, 장애인자립지원, 재활치료, 직업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 생계곤란 장애인을 돌보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연계해 장애인의 사회진출과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할 계획입니다.
박노욱 군수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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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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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중증 장애인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 실시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총 200명을 대상으로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중증 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식사나 대소변 처리가 어렵고 화재나 가스 사고 또는 인공호흡기가 고장나는 등의 안전사고에 취약합니다.
또한, 경증 장애인이나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사회행사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중증 장애인은 상대적으로 더욱 큰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시는 활동보조인력의 공백이 생기는 명절 등에 중증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활동보조인력은 24시간 중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을 신청받아 하루 2~3회 직접 방문하며, 개인위생관리, 체위 변경, 식사 관리, 건강상태 확인, 응급상황 확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오는 27일까지 평소에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던 제공기관 또는 거주지 관할 자치구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김용복 시 복지본부장은 “유례없이 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실시하는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통해 독거 중증장애인의 불편함과 소외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 한국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브라질에 ‘희망의 빛’ 연주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오케스트라가 남미 브라질에서 감동의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브라질 ‘장애인의 날’에 펼쳐진 공연에 시민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김종훈(한빛예술단 마에스트로)
박진혁(한빛예술단)
리아 크레수크(시각장애인)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엄청난 장애가 있었을텐데, 큰 도전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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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52113&ref=A

- 동영상 시작 버튼에서 엔터.

3. 부산교육청,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만들기 공모전’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오북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교 22개팀, 중학교 15개팀, 고등학교 17개팀 등 모두 54개팀 학생 273명이 참가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독서교육에서 강조하고 있는 ‘즐겁고 깊이 있는 독서’, ‘함께 나누는 어울림 독서’, ‘학생 체험 중심의 자발적 독서’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심사하여 우수 오디오북을 선정하고, 부산점자도서관, 부산맹학교, 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에 기증할 방침입니다.

4. 인천 남구, 중증 발달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시작

인천시 남구는 이달 21일 집이나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던 발달장애인 중 자립을 희망하는 이들이 입소하는 체험홈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체험홈은 주안동에 있는 한 주택에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 3명이 일반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함께 거주합니다.
입소자들은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거주하며 일상생활과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자립 준비를 마친 후에는 지역사회로 나가 독립하게 됩니다.
최근 장애인들의 탈시설과 자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체험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구는 지난 2013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설치해 현재까지 4명의 장애인이 자립생활 체험을 마쳤으며, 이중 3명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독립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는 이번 체험홈 운영으로 인천지역 7개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중 2곳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5. 설리번학습지원센터, 시각중복장애아동들의 ‘소소한 음악회’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야외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제 2회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음악회는 2017년 상반기부터 음악교육사업 프로그램을 수강한 시각장애아동·청소년 22명이 준비했으며, 가족 및 지인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음악회에서는 1~2부에 걸쳐 판소리, 피아노, 바이올린, 뮤지컬, 드럼 등 다양한 연주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교육생들의 부모님과 지역사회 점자교실 자원봉사자들이 다과 및 행사 진행을 도우며,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시각장애아동·청소년 음악교육사업은 시각장애학생의 장애 특성과 음악적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음악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각중복장애학생들이 손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전문음악인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박은애 센터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무대이기에, 소소한 음악회는 그 자체로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봉사자분들께서 요긴한 손길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6. ’2017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 성료

’2017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우리가족 자랑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입니다.
먼저 북부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직접 만든 도예품과 목공예, 그림, 사진작품 등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됐습니다.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문화공연도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시각장애인 댄스스포츠, 지체장애인 밴드, 장애인부모 우쿨렐레, K-POP 댄스 등 예술동아리의 멋진 공연이 펼쳐져 객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클론의 멤버 강원래 씨가 사회자로 참여했으며, 특히 자신의 히트곡으로 깜짝 무대를 꾸며 축제의 의미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송유면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오늘 멋진 무대를 보여준 강원래 씨처럼 우리 사회에는 문화예술계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장애인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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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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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천에서 안산까지 24분…소사~원시 복선전철 내년 개통 박차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부천시 소사~안산시 원시 민자철도 시험운행을 개시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소사역에서 대야, 시흥시청 등을 지나 원시역까지 23.3㎞ 구간, 12개 역을 경유하는
철도입니다. 내년 상반기 철도가 개통되면 이 구간을 지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현재보다 한 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업계는 경기 시흥 장현·능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역 주변 주택 밀집지역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소사~원시선은 북쪽으로 현재 건설 중인 대곡~소사 민자철도와
연결됩니다. 대곡~소사선은 대곡역에서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일산구간(지축~대화), 경의선 등으로 이어집니다.
소사~원시선은 또 남쪽으로 현재 공사 중인 서해선(충남 홍성~안산 원시) 등과 연계됩니다. 경인선,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금정~오이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는 역이
마련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부천 소사동에서 안산 원시동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30분이 소요된다”며 “하지만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면 약 24분만에 도달해 1시간 이상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 이색공간…’애견 놀이터에 골프장까지’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초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이색 고속도로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선 안성(서울)휴게소에는 전국 휴게소 최초로 병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과, 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 등을 진료과목으로 하고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만성피로클리닉 혹은 여행자클리닉 등 고속도로 이용 관련 특화된 진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경부선 망향(부산)휴게소를 포함한 고속도로 10개 휴게소에는 약국이 있습니다.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멀미, 과식·소화불량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구급약품이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됩니다.
올해처럼 연휴가 긴 추석에는 휴게소로 여행을 갈 수도 있습니다. 동해선 구정(동해)휴게소에서는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고, 동해선의 동해(동해)휴게소와 옥계(속초)휴게소에는 동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갖춰져 있어 광활한 바다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견놀이터가 있는 휴게소도 있습니다. 영동선 덕평휴게소는 이미 애견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명소로 애견체험학습장, 천연 잔디 운동장, 다양한 애견 레포트 장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이곳을
목적지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덕평휴게소 외에도 경부선 죽암(서울)휴게소, 서해안선 서산(목포)휴게소, 남해선 진주(부산)휴게소, 순천완주선 오수(전주) 휴게소 등에도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해안선 고창고인돌(서울)휴게소에는 9홀 미니골프장이 있습니다. 나무채로 나무공을 치는 방식의 파크골프장으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장비는 휴게소에서 무료로 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영동선 용인(서창)휴게소를 비롯한 고속도로 9곳 휴게소에서는 세차도 가능합니다. 귀성길에 미처 세차를 하지 못했거나 귀경길에 성묘, 장거리 운행 등으로 더러워진 차량을 정비할 수
있습니다.
신재상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교통 및 편의시설 발달로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지면서 고속도로 이용빈도가 높아지고 고속도로 휴게소가 하나의 생활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휴게소가 오감만족을 줄 수 있는 복합 휴게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홍삼 ‘진세노사이드’, C형간염 바이러스 억제효과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팀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g3성분이 C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또 진세노사이드 Rg3가 C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독성도 회복시켜 경구용치료제의 부작용인 두통, 메스꺼움 등을 개선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장재영 교수팀은 C형간염 바이러스가 지속성 바이러스감염, 미토콘드리아의 변화를 일으키고 경구용신약제도 미토콘드리아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에 주목해 이번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결과 진세노사이드 Rg3만이 강력하게 C형간염 바이러스 억제력을 보였으며 추가연구에서는 C형간염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진세노사이드 Rg3로 처리하면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회복시키고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경구용 C형간염치료제와 진세노사이드 Rg3가 동시에 투여되면 경구용 C형간염치료제에 의한 미토콘드리아손상까지 회복됐습니다.
장재영 교수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g3성분은 C형간염바이러스의 활동을 강력히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사용 중인 C형간염치료제의 부작용도 줄이고 새로운 치료제개발에
이번 연구가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재영 교수팀의 연구논문은 간분야 세계최고 권위학술지 헤파토롤로지 9월호에 게재됐으며 C형간염에 대한 Rg3치료제와 Rg3투여방법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특허등록을 받았습니다.

4.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1만 원·대형마트 30만 원”
[앵커]
추석 명절 차례상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
다행히 추석을 앞두고 채소와 소고기 등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오히려 지난해보다 차례상 비용이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아낄 수 있는지 MBC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88469

5. 카카오, 심리진단 ‘마음날씨’ 서비스 시작
카카오가 본인의 심리상태를 측정한 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마음날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는 같이가치 인터넷 홈페이지 상단에 ‘마음날씨’라는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마음날씨는 ‘나의 안녕지수’, ‘마음챙김’. ‘힐링사운드’ 등 3개 하위 메뉴로 구성돼 있습니다.
‘나의 안녕지수’는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함께 개발한 콘텐츠로, 심리상태에 대한 측정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녕지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의 안녕지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시로 변화하는 주가지수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의 심리상태 변화 추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성별, 지역별, 연령별로 안녕지수를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안녕지수 통계는 정신건강 증진과 관련한 정책 실현을 위한 참고 자료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안녕지수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재 자신의 심리상태를 기록할 수 있으며, 최근 7일 간 서비스를 이용한 다른 사람들의 심리상태와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세부 메뉴인 ‘나는 누구일까’, ‘행복진단’ 등을 통해 본인의 성향을 측정할 수 있고,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각 개인의 심리상태에 대한 측정과 진단이 끝나면 개선을 위한 맞춤식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마음챙김’을 통해서는 명상 콘텐츠를, ‘힐링사운드’를 통해서는 자연의 소리를
서비스합니다.
특히 마음챙김 콘텐츠는 한국MBSR연구소, 주혜명마음챙김연구소,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등 국내 최고의 명상 전문가 그룹이 개발했습니다. 또 카카오 톡테라스라는 이름으로 카카오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음챙김 프로그램도 공개합니다.
홍은택 카카오 소셜임팩트팀장(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대표)은 “기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방안으로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녕지수를 측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안녕지수의 측정을 통해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 지난해 사망 1위 ‘암’…대장암 사망률, 위암 첫 추월

지난해 사망자 수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가운데,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보다 처음으로 높아졌습니다.
KBS 임승창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0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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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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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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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장 추석연휴 어쩌나…복지 사각지대 몰린 장애인들

[앵커 멘트]
길게는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휴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 상시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인데요.
jtbc 최하은 기자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2. 국회 교문위, 특수학교 설립·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결의안 의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등 42명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계획한 특수학교가 차질없이 신설돼 장애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할 것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특수학교와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도록 노력하고, 특수교사 정원 확충과 영유아단계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기회 확대 등을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 신설 추진 과정에서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우리 사회의 척박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줬다며, 더는 장애학생과 부모의 당연한 권리가 짓밟혀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처리 10주년을 맞는 해지만, 주민 반대로 지난 15년간 서울에서는 특수학교를 한 곳도 신설하지 못했다며 지역주민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영화진흥법 등 의무규정 개정, 매뉴얼 개발 추진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지난 18일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영화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철환 활동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속 영화사업자의 자막과 화면해설 제공을 의무규정으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속 영화관 사업자의 영화관람 콘텐츠 제공 의무화 신설, 저작권법 속 장애인 영화 콘텐츠를 자막, 화면해설, 수어 등을 편집할 경우 저작물 사용 가능 등을 제언했습니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김재왕 변호사는 미국 장애인법에 따르면,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는 미국 전역의 공공시설이나 영화관이 장애인 이용자에게 자막 및 화면해설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단일 상영관에 자막장비 넉대, 화면해설 장비 1대를, 16개 이상의 상영관이 있는 멀티플렉스 극장은 자막장비와 화면해설 장비를 각각 12대와 8대를 구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정책연구원은 기술표준화 방안이나 자막 및 화면해설 제작지침 등을 마련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대를 갖추고 콘텐츠 제작 및 제작 영화의 의무화 등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 시스템의 폐쇄형 전환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 내년도 유·초등 특수교사 전국서 638명 선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18년도 공립 특수학교 초등교사와 유치원교사 총 638명을 선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교 초등교사 39명, 유치원교사 24명을 선발 예정인 가운데 장애인선발 인원은 초등교사 25명, 유치원교사 18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9명, 유치원교사 24명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각 시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1차 시험은 11월 11일에, 2차 시험은 내년 1월 3일~5일에 진행됩니다.
특히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장애유형별로 1.5배 혹은 1.2배가 주어지며, 편의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편의지원 신청서, 장애인복지카드 등 구비서류를 원서접수 마감일 안에 제출하면 됩니다.

5. 한시련, ‘2017 전국심화재활교육’ 실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오늘과 내일 충남 공주 소재의 동학산장에서 ‘2017 전국심화재활교육’을 열었습니다.
교육은 재무회계의 이해, 힐링을 위한 토크콘서트,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이용에 대한 이해,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소개와 주요 이슈 등으로 진행됩니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 과정을 통해 단체 고유의 특성을 이해하고, 업무능력 향상과 각 지부 및 지회 간 우호적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전국 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장애인 복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보이지 않지만 몸으로 익혀서”…’빛이 된’ 마림바 연주

‘마림바’라는 악기는 크고 건반도 많아서 배우기 무척 어려운데요,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한 젊은이가 마림바 연주자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sbs 조지현 기자와 만나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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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1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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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장애인체전 폐막…충북 ‘종합 1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개최지인 충북은 지난해까지 11연패를 거둔 경기도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펜싱에서 4관왕을 차지한 김선미가 선정됐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육상 강별이 받았고, 지도자상은 육상 이수진 감독과 역도 정주환 감독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장애인 먼저’라는 구호 아래 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한 달 앞서 열려 남다른 의미를 가졌습니다.
내년 대회는 전북 익산에서 열립니다.

2.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 가족 공공시설 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 가족 등 요금감면 대상자가 체육·문화·주차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온라인으로 감면자격을 실시간 확인해 요금을 바로 적게 낼 수 있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등 9개 공공시설 관리·운영기관과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행안부는 감면 자격 정보를 보유한 보건복지부·보훈처·교육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국세청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감면 자격 확인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공공시설 운영기관 가운데 서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7월부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간 감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3.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 북부청사서 22~23일 개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경기북부에서 펼쳐집니다.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2017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됩니다.
올해에는 ‘우리 가족 자랑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내 장애인가족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가수 클론의 멤버 강원래씨가 사회자로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경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도내 장애인과 가족들의 정서함양과 문화향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재능 있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발굴해 끼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4.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옆자리를 드립니다! ‘어둠속의 대화’ 참가자 모집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공동사업 ‘옆자리를 드립니다!’ 에 참여를 희망하는 저시력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프로그램으로 저시력 장애인과 자원봉사들이 1:1로 매칭해 전맹 시각장애 체험프로그램인 ‘어둠속의 대화’를 함께 참여해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보편화된 편견과 장애에 대한 무지 해소를 통해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됐습니다.
공연은 10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북촌동 어둠속의 대화 공연장이며, 모집인원은 저시력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10명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28일 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5. 하나금융나눔재단,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장애인 이동용 차량 기증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장애인용 이동 차량과 대형 세탁기계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정신지체 및 중복장애를 지닌 250여명의 장애인들이 재활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시설로 지난 1961년에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250 여 명의 장애가족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데 안전한 발이 돼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2005년 12월에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입니다.

6. 온주완x진세연,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온주완과 진세연이 제18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온주완과 진세연은 이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향유권을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이번 장애인영화제 슬로건 ‘우리를 영화로 피우리라’를 통해 영화와 관객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장애인영화제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온주완 진세연이 함께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 CJ CGV, CJ파워캐스트, 롯데시네마, 차홍아르더, 투바앤, 키노빈스 등의 후원을 통해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됩니다.

7. 지적장애인 상습 폭행 ‘나쁜 이웃들’

지적장애인을 감금해 무차별 폭행한 이웃 주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어제 지적장애인을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49살 A 씨를 구속하고, 폭행에 가담한 49살 B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전 3시쯤 북구 죽도동 한 오피스텔에서 지적장애 2급인 50살 C 씨를 25분간 화장실에 가두고 온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 씨의 추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8. 입술로 점자책 읽는 시각장애 홍콩대학생 英에 장학금 유학

점자책을 입술로 읽는 홍콩의 한 대학생이 영국 명문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떠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SCMP에 따르면 홍콩의 명문대학인 중문대에 다니는 24살 창쯔콴은 최근 한 장학재단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전액 지원받는 장학금을 받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으로 석사 과정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유아 때부터 시각장애인이었던 창쯔콴은 초등학교 때 청각에도 이상이 생겼고, 손가락으로 느끼는 촉각도 부족해 점자책을 손가락이 아닌 입술로 읽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은 그는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쏟아 공부에 임했고, 결국 대학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중문대에 진학했으며, 중문대에서도 최우수 학생에게 주는 청밍 상을 받았습니다.
창쯔콴은 “보통 사람들이 성취하는 것을 얻기 위해 몇 배의 시간을 들여야 했다”며 “영국에서 장애인을 위한 사회 정책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창쯔콴에게 장학금을 준 장학재단은 그가 원한다면 장학금 수여 기간을 당초 1년에서 3년까지 늘려줄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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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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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승조 의원 “복지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금 1300억원 미사용”

보건복지부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바우처 중 무려 13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오늘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복지부의 사회서비스사업 바우처 미사용 금액은 1342억8400만원에 달했는데, 금액별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미사용액이 518억2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발달재활사업 바우처 미사용액이 390억9200만원, 장애인사업 바우처 미사용액 307억4300만원 순입니다.
바우처 미사용율 기준으로는 언어발달사업 바우처 미사용율이 53.3%로 가장 높았고, 발달장애인부모상담사업 미사용율 28.0%, 발달재활사업 미사용율 27.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바우처가 생성되려면 바우처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직접 신청할 때만 생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바우처를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사업, 노인돌범서비스 등은 사용율이 높지만, 취약계층이 직접 찾아와서 사용해야 하는 언어발달과 발달재활사업 등은 미사용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부의 사회서비스사업 바우처 미사용액이 한 해 동안 1342억원을 넘는다는 것은 너무 크다”며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많은 금액의 바우처가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하고 사용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복지부의 사회서비스사업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민간기업이 참여하지 않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위해 정부가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2. ” 장애인고용증진협약 맺은 기업도 여성 장애인 외면”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은 53개 기업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11개 기업의 여성장애인 고용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은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장애인고용증진협약기업 남녀비율 현황’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은 기업 53곳 중 여성장애인 고용률이 10% 미만인 곳은 11곳으로 현대오일뱅크 1명·2%, 삼성전기 14명·5.8%, 삼성디스플레이 29명·7.1%, 삼성전자 97명·6.9%, 한화시스템 1명·3.9%, SK하이닉스 12명·9.2% 등은 한 자리수에 그쳤고 코카콜라음료주식회사와 세메스, 유비케어, 미래에셋생명보험, 이테크건설은 여성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김삼화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새일센터에서 구직을 원하는 여성장애인이 매년 1천명을 웃돈다”며 “대기업·공공기관의 여성장애인 채용이 매우 인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여성장애인 경제활동 확대를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직업상담·직업연계를 비롯해 여성장애인 고용에 따른 취업지원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3.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시각장애학생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각특성화거점지원센터로써 강북권역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미술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실시했던 ‘찾아가는 예체능교실’의 프로그램 평가를 기반으로 시각장애학생의 미술교육에 대한 욕구를 고려해 보다 집중적이고 개별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각장애학생의 사회·정서적 발전 도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통합 기회를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조형요소와 원리 탐색하여 표현하기 △기본 미술 기능 익히기 △그림책·촉각책 만들기 △입체작품 만들기 △소리경험을 통한 작품제작하기 등으로, 개별 학생의 시각적 특성 및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각거점특성화센터로써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통합교육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세종발달 장애인지원센터, 지역 장애인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세종시장애인활동지원기관과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 및 인권침해 관련 현안에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어제 오전 11시 세종발달센터 이정원 센터장, 세종자립생활센터 김지혜 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세종발달센터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관련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의 장애인 유관기관들의 공동 발전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김지혜 소장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원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른 유관기관과도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5. 전북 시각장애인도서관, ‘비전나눔 2017′ 장애인 독후감 시상식

장애인들의 책읽기 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헬렌켈러복지회가 주최하고,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비전나눔 2017’ 장애인독후감 현상 공모 시상식이 지난 14일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작가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배현근 씨가 ‘비밀의문’으로 영예의 대상을, 김융자 씨가 ‘하늘 어딘가에 우리집을 묻는날’으로 금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배현근 씨는 “장애인 독후감 대회가 많아져 장애인들도 점자·녹음도서를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송경태 관장은 “예산이 허락하는 한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고 장애인들의 문화복지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옥천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집 발행

옥천군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로 된 민원업무 안내집을 발행해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했습니다.
이 안내집에는 사회적약자 여권 무료등기 서비스, 민원후견인제, 민원안내도우미 등 9가지의 군 민원시책과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 등 5가지 제증명 민원에 대한 정의와 함께 신청절차, 유의사항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 민원 활용도가 높은 장애인활동 지원, 공공요금 감면, 세제혜택 등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책의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에 관한 내용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각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제증명 민원과 복지민원에 대한 안내집을 점자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공감과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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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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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자메뉴판 보급 협약식… 시각장애인 “이제 ‘혼밥’ 할 수 있어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롯데리아는 지난 1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인화여고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자메뉴판 보급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점자메뉴판 보급화 정책은 인화여고 3학년인 채현아·신현서·신승은·이예진 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5월 국민신문고에 ‘프랜차이즈기업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뉴판 보급화’ 입법청원을 제안한 뒤 설문조사, 캠페인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활동에 국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롯데리아 측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며 점자 메뉴판 보급화 정책이 현실화됐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바쁜 수험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시각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힘써준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점자 메뉴판을 이용해 햄버거를 주문해본 류창동씨는 “항상 식당에 오면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했는데 이제는 음식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식당에 점자메뉴판이 보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대표로 발언한 이예진 학생은 “점자메뉴판은 단순 메뉴판이 아니라 가게 직원들에게 ‘우리 가게에 시각 장애인이 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부평구, 발달 장애인 홀로서기 돕는다

인천 부평구는 지난 14일 십정동 다섬프라자 7층에서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인천지역 시설 장애인 가운데 발달장애인 비중은 70%에 달하지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13곳 모두 신체장애인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권익옹호,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 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발달장애인만을 위한 자립생활센터는 인천에선 이번이 처음이고,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서울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가 인천시 등으로부터 월 500만원을 지원받아 위탁·운영합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달장애인의 사회 인식 개선과 자립 지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총명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이들 권리를 지키기 위해 힘을 쓰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3. 남양주시 호세아동산, 2016년도 장애인거주시설 평가 최우수 선정

남양주시는 15일 사회복지법인 사랑과평화복지재단 호세아동산이 2016년도 장애인거주시설 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에 대해 전국 1,87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호세아동산은 모든 항목에서 A등급 평가를 받고 장애인 거주시설 중 전국 1위, 최우수 장애인거주시설로 평가받아 인센티브 700만원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및 부상을 받았습니다.
호세아동산은 2005년에 설립된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생활재활, 의료재활, 사회재활, 직업재활, 언어치료, 작업치료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의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조주현 원장은 “호세아동산이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남양주시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대가 없이 도움을 주시는 지역사회 후원자,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이라고 수상의 공을 돌렸습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4. 전북 시각장애인도서관, ‘비전나눔 2017′ 장애인 독후감 시상식

장애인들의 책읽기 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나눔 2017’ 장애인독후감 현상 공모 시상식이 14일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현근(뇌병변시체장애 2급)씨가 ‘비밀의문’으로 영예의 대상을, 김융자(시각 1급)씨가 ‘하늘 어딘가에 우리집을 묻는날’으로 금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배현근씨는 “장애인독후감 대회가 많아져 장애인들도 점자·녹음도서를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송경태 관장은 “예산이 허락하는 한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고 장애인들의 문화복지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입술 바르고 눈화장 했을 뿐인데 여성 장애인 “많이 이뻐졌나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본부와 손잡고 여성 장애인들을 위해 화장법을 알려주는 ‘아리따운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4일 경주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부산의 20~40대 여성 장애인 50명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70명 등 모두 1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장애인들과 1 대 1로 매칭돼 눈화장을 쉽게 하는 법, 계절에 어울리는 입술색, 얼굴별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가리는 메이크업 기법 등을 집중 교육했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체장애든 정신장애든 젊은 여성 장애인의 1순위 관심사는 뷰티”라며 “의식주 뿐만 아니라 이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아리따운 드림 프로젝트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면서 지난해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상 단체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 김미강씨는 “예쁘게 화장을 한 뒤 나들이를 한 건 아주 어렸을 때가 마지막 기억”이라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체험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 남친 카드 훔쳐 70만원 빼간 60대 검거

시각장애인인 70대 남자 친구의 카드를 훔쳐 70만원을 인출해간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20분쯤 시각장애 3급인 A씨의 통장 카드로 현금 70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남자친구인 A 씨의 휴대전화기 케이스에 끼워져 있던 카드를 몰래 꺼내 돈을 찾은 뒤 다시 제자리에 넣어뒀습니다.
하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 씨가 통장 잔액이 갑자기 줄어든 것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해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 씨는 평소 A 씨가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카드로 돈을 찾을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몰래 봐뒀다가 범행에 이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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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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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추석부터 명절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된다
다음달 추석부터 명절 전날과 당일, 다음날 등 총 3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6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제3경인 도로와 서수원~의왕 도로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합니다.
면제대상은 10월3일부터 5일 사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입니다. 2일 고속도로를 진입해 3일 빠져나가는 차량이나 5일 진입해 6일 나가는 차량도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통행료
면제는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게 적용됩니다.
이밖에 국토부는 평창올림픽 본행사 기간(2018년 2월9~25일, 17일간)과 페럴림픽(3월9~18일, 10일간) 기간 등 총 27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로 면제할 방침입니다.
대상도로는 대선공약에 따른 영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안과 행사장 인근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두고 검토 중입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통해 국민들의 고향길이 가벼워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부담 경감 등 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코레일, 주말 일부 KTX 운행구간 연장
코레일이 열차 이용 확대를 위해 오늘 15일부터 주말에 운행하는 일부 KTX의 운행구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KTX는 수원∼부산 구간 4개 열차, 용산∼익산 간 2개 열차, 서울∼마산 간 2개 열차로 모두 8개 열차입니다.
수원∼부산 구간 KTX 임시열차는 주말 이용객을 위해 상·하행 각 2회씩 4개 열차를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오는 12월 경강선 KTX 개통 전까지 운행합니다.
서대전역을 경유해 용산∼익산구간 운행하는 KTX 상·하행 각 1개 열차를 전주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서울∼마산 구간을 운행하는 상·하행 각 1개 열차는 진주역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열차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3. 햇볕이 뿜어내는 영양소 ‘비타민D’…이런 효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타민D의 일일 영양소 섭취기준을 기존의 2배로 올렸습니다. 성인 기준 비타민D 충분섭취량(하루 충족해야 하는 영양소의 적정섭취량)은 5㎍였으나 이제는
10㎍으로 증가했습니다. 비타민D가 뼈·근육·면역력 등 신체에 미치는 중요성이 대두되는 반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비타민D 부족 인구 비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떤 식품에 들어있을까?
비타민D는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절·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 비타민D는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미국 조지아 대학의 연구를 통해, 겨울철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계절적으로 일조량이
적은 시기가 분명해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였습니다. 직장이나 학생처럼 하루 종일 햇볕이 없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또 염증성장질환 환자·소장절제술을 받은 사람·노인도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려면 하루 최소 15분 이상 햇볕을 쫴야 합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가 적당하며 몸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버섯, 참치, 연어, 새우 등의 식품 섭취를 통해서도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은 스테로이드제가 조골세포를 방해해 골밀도가 낮아지므로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단, 비타민D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칼슘이 과도하게 흡수돼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경우 하루 100㎍를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4. 올해는 맛 좋은 과일이 풍성
[앵커]
올해는 봄 가뭄에다 여름철 고온과 장마철 비도 많아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추석을 앞두고 날씨가 좋아 농산물의 품질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특히 과일은 맛도 좋고 풍작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58861

5. 약정할인 25% 오늘부터 실시
약정할인 25% 상향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약정할인요금제에 가입하는 휴대폰 이용자들은 매월 청구되는 스마트폰 요금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지침대로 약정할인률을 기존 20%에서 25%로 상향합니다. 월 5만원의 통신요금을 납부하는 이용자는 기존보다 약 2500원을 더 할인받게 됩니다.
약정할인률이 상향되면서 이동통신시장에는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동통신 이용자들은 휴대폰을 개통할 때 약정할인과 공시지원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시지원금은 평균 10~20만원선으로 최대 33만원을 넘기지 못하는 반면 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경우 이보다 2~3배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의 경우 공시지원금은 최대 20만원 중반이지만 약정할인제도를 선택할 경우 2년동안 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신업계는
약정할인제도에 가입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약정할인제도 상향과 맞물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이 출시된다”며 “가입자 대부분이 약정할인에 쏠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통신사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6.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생명을…‘새활용’ 디자이너
[앵커]
버리는 물건에 디자인을 입혀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재활용’이 아니라 ‘새활용’이라고 부른다는군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 분야 디자이너들을 채널A 조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13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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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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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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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일 충주서 개막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닷새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장애인체전이 비장애인 대회인 전국체전보다 먼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충주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8천529명이 참가해 육상과 역도, 골볼, 휠체어테니스 등 26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종합우승 1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참가 시도 중 가장 많은 773명을 파견하고, 개최지 충북은 763명, 서울은 730명이 출전합니다.
지난 대회에 이어 선수부(25개 종목)와 동호인부(16개 종목)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 장애인개인예산 제도화 릴레이 1인시위 돌입

서울지역장애인소비자연대가 지난 12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개인예산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소비자연대 정진구 공동대표는 “지체장애인의 경우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많은 사람은 급여가 700~800만원 가까이 들어오지만, 이걸로 할 수 있는 것은 활동지원서비스 이외에는 없다”며,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장애인 개인예산제도가 절실하다”고 토로했씁니다.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인 이연우 씨는 “센터로부터 장애인개인예산제도 시범사업을 제의받아 참여했는데,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꿈꿔온 가수를 접고 살았지만 시범사업으로 보컬강습을 받을 수 있어 꿈을 현실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도가 있어 내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면 나는 지역사회와 조금 더 빨리 만났을 것”이라면서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떳떳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대안으로 제도화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서울소비자연대 소속 회원들은 다음달까지 1명씩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동안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3. 향후 5년 특수교사 법정정원의 92% 확보

김상곤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오는 2022년까지 특수교사를 법정정원의 92%까지 높이고, 특수학교 18개를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장애인 보모, 민주당 의원 등 마포구 우진학교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특수학교 설립은 우리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조만간 마련 예정인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 특수교사 및 특수학교·학급확대 방안을 포함해 적극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철학이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예외가 아님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은 교육정책을 총괄할 국가교육회의에 특수교육 관련단체 혹은 전문가를 포함시켜 분야별 전문위원회에 특수교육 특별위원회를 설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4. 민주 의원 68명 “강서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해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어제 서울 강서지역에서 일부 주민의 반발로 갈등을 빚는 장애인 특수학교의 설립이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영호·민병두·박 정 의원 등 민주당 의원 68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장애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특수학교가 설립돼야 한다”며 “강서지역 특수학교가 모두의 박수 속에 설립돼 편견이 없고 배려가 넘치는 아름답고 성숙한 사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분들과 찬성하는 분들이 특수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며 “서울시교육청 또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울 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 터에 추진 중인 강서 특수학교 설립을 두고 이 지역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일부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5. “어린이집 교사가 장애아동 가슴 깨물어” 학대 주장 제기

제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학부모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장애아동 A군의 가슴 부위를 무는 등 학대 행위가 있었다며 해당 교사와 원장을 상대로 한 고소장이 접수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 부모는 지난달 아들의 가슴에 치아 자국이 나고 멍이 든 것을 보고 어린이집을 찾아 폐쇄회로TV 영상에서 한 교사가 A군의 가슴을 무는 정황이 담긴 장면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군 부모는 “이 어린이집에서는 작년에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검찰에서 기소까지 했지만 결국 법원에서 무혐의가 나왔다”며 “이후로 제대로 된 재발 방지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또 유사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 접수에 앞서 해당 교사와 원장이 찾아와 자수했다”면서 “어린이집 현장 조사를 하고 CCTV 영상을 확보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교사를 조사한 결과 아이를 문 사실을 인정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학생 자주적인 삶 위한 ‘씨알장학금’ 지원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30일 자정까지 장애학생의 자주적인 삶을 위한 ‘제2회 씨알장학금’ 신청을 받습니다.
장학금 신청은 2017학년도 현재 서울 소재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장애인이거나, 서울에 주소를 두고 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이면 가능합니다.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장학금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2명의 학생은 각각 장학금 15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가의 지속적인 멘토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씨알장학생 선정 결과는 10월 27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11월 3일 센터 교육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7. 김성일 전 장애인체육회장 IPC 집행위원 당선

김성일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8회 2017 IPC 정기총회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에 당선됐습니다.
IPC 집행위원은 4년 임기동안 IPC 전략계획 설정과 IPC 총회에서 확정된 비전 실천,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의 전반적인 확인과 감독, IPC 총회 승인사항에 대한 심의, IPC 정책, 규정, 규칙 및 상임위원회 규정에 대한 승인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성일 당선인은 앞으로 6개월 남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개도국 장애인체육 지원을 통해 전 세계 장애인들의 스포츠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통합사회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집행위원 선거에 앞서 치러진 IPC 위원장 선거에서는 앤드류 파슨스 현 부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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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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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점자 없는 마트…”우린 물건도 못 사나”

지난 7일 장애인을 위한 음성·점자 안내를 제공하지 않은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정보이용 차별 피해보상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시각장애인들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정보이용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장애인 정보이용권 차별철폐 성명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의 홍수 정보화시대 속에서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은 철저히 소외됐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나 점자설명을 제공하지 않은 업체가 있다”며 “장애인의 권리와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체 3곳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시련에 따르면 정보격차해소운동본부는 시각장애인 963명으로 구성된 소송인단을 꾸리고 지난 7일 이마트, 롯데마트, G마켓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피해보상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비단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장애인이 세상의 정보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됐다”며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근거해 장애인의 권리를 충분히 확보되길 소망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도 “우리는 고도로 발달한 정보사회에 살면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산다”면서도 “하지만 정보사회가 진전될수록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는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재희 한국농아인협회 상임이사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목적으로 10년 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됐지만 무엇하나 달라진 것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대형마트뿐 아니라 교육현장에서도 당연히 장애인에게 제공돼야 할 점자나 수화화면, 낭독 프로그램 등 의사소통기구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고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150여명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1조가 ‘전자정보 이용에 대한 차별금지’를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는 기업이 있다”고 비판하면서 Δ모든 장애인의 정보이용권 보장 Δ장애인차별금지법 제21조의 준수 및 전자정보 범위 확대 Δ기업과 기관의 정보이용권리 박탈 행위 중단 등을 요청했습니다.

2. 무허가 승마업체와 재활사업 벌인 장애인단체 적발

대구 남구에 있는 한 장애인단체가 무허가 승마업체와 연계해 장애인 재활승마사업을 벌인 것으로 남구청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남구청은 해당 장애인단체를 사회복지사업법 및 장애인재활지원법 등 위반 혐의로 대구 남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이 장애인단체는 지난해 9월부터 무허가 승마업체와 장애인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승마업체는 이를 통해 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승마업체는 관할 당국에 승마사업 인가조차 받지 않았고, 업종도 ‘말 관리업’으로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승마업체 대표가 해당 장애인단체의 모체인 A사단법인 대표의 활동보조인으로 밝혀져 부실 운영으로 부당이익을 취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6월 해당 장애인단체에 대한 정기감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해당 장애인단체가 승마 사진 등을 감사자료로 제출했으나 여러 문제점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습니다.

3. 충주시 전국(장애인)체전 셔틀버스 운행장애인체전 개회식 및 전국체전 개ㆍ폐회식 관람객 위해 오후 2~10시 운행

충북 충주시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시는 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15일과 전국체전 개회식과 폐회식 날인 내달 20일과 26일 오후 2~10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벼스 운행은 1코스와 2코스로 나눠, 1코스는 종합운동장, 건국대사거리, 충주역, 하이마트, 삼원초등학교, 국민은행, 호암사거리를 순환하며, 2코스는 단월초등학교 임시주차장으로부터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호암택지를 왕복하는 노선입니다.
한편, 시는 단월방면 시내버스도 양대 체전 기간 동안 노선을 변경해 충주종합운동장 앞에서 정차하도록 했습니다.

4. CU, 편의점 직업 체험 진행…장애인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직업 체험 및 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CU는 어제 문을 연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편의점 교육 시스템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직업 훈련 및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CU는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편의점 근무자로서 생생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훈련센터 내에 실제 점포를 그대로 연출한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상품 검수 및 진열, 점포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민승배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CU가 가진 전국적인 편의점 인프라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편의점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5. LG유플러스, 시각장애학교에 보조기기 기증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청주맹학교에 독서확대기, 인쇄물 음성출력기, 점자프린터 등 보조공학기기를 지난 8일 기증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충북 청주시 탑동에 위치한 청주맹학교는 1967년에 개교한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으로 현재 108명이 재학 중입니다.
이 학교의 시각장애학생들은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장치인 보조공학기기가 없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은 청주맹학교에 기기를 전달한 후 시각장애학생들과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해 함께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
기증식에 참석한 강종일 LG유플러스 NW운영그룹 서부운영담당은 “시각장애학생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접근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학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내달 25일 개막

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18회 장애인영화제의 공식포스터는 1회부터 17회까지의 모든 영화제의 이미지를 느낌표에 담아 좀 더 성숙한 영화제를 표현했으며, 영화와 관객이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음 바람을 담았습니다.
모두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18회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립니다.
영화제에서 상영될 모든 영화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제공됩니다.
이밖에도 26일, 27일 경선작 상영에선 감독과의 대화가 마련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이 이뤄집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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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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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963명, 온라인 쇼핑몰 상대로 소송…한시련 ‘적극 지지’

지난 7일, 정보격차해소운동본부가 시각장애인 소송인단을 모집해 대형 쇼핑몰을 상대로 웹사이트 이용 차별의 피해 보상 위자료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것과 관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어제 지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앞서 시각장애인 963명은 이마트, 롯데마트,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사를 상대로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지 않아 웹사이트 이용에 차별을 받는다며 57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기업들이 웹사이트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때 시각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지속적으로 자행하는 등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을 규탄”한다며 “시각장애인의 정보이용 차별에 따른 피해를 알리고 이를 구제함으로써 기업들의 위법행위를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시련은 정부는 국민의 일원인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의 정보이용권을 실효성 있게 보장해야 한다면서 이번 소송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시련은 “정부가 모바일 이용환경에 대해 국가표준을 만들어 2016년 고시했지만, 장애인차별금지법에서는 관련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아 장애인의 정보이용권에 대한 권리를 사실상 방치”했다면서 “장애인의 정보이용 권리를 보호하고 육성해야 할 정부가 경쟁력 강화와 규제 개혁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우며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들의 논리와 이익만을 대변하는 작금의 현실에 우려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 장애인 건강 담보 못 하는 ‘ 장애인건강권법’ 하위법령, 장애계 강하게 비판

지난 달 18일 입법 예고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에 대해 장애계가 정책건의서를 수차례 전달했음에도 보건복지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는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7개 핵심 사항에 관한 장애계 의견을 구체적으로 전달했음에도 복지부가 이를 모두 거부”하고 있다면서 “복지부가 장애인 건강을 둘러싼 의료계 입장과 국립재활원 업무 내용을 장애인건강권으로 둔갑시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는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소득보장 다음으로 의료보장 욕구가 높다”면서 “그러나 장애인건강권법은 250만 장애인의 기대와 달리 고작 9억 원의 내년 예산 배정에서 좌절하면서 집행력 없는 법으로 전락해 ‘텍스트 서비스’란 말이 나올 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복지부는 장애인의 조사망률이 전체 국민에 비해 5배나 높은 주요 원인이 장애인이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열악한 이동권 환경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하위법령에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하위법령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병원 예약 시간에 맞춰 의료기관 방문을 할 수 없는 등의 문제가 그대로 지속된다는 주장입니다.
또, 이들은 전신마비 등으로 와상상태거나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장애인은 구급 차량을 이용하게 하지만 이용요금의 35%는 장애인이 부담하게 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네트워크는 “아직도 돈이 없어 제때 끼니를 거르는 장애인이 19.3%에 달한다”면서 “두세 번만 병원 방문하면 자부담으로 장애인연금마저 모두 다 훅 날아가 버리는 장애인의 빈곤한 현실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병원 가기가 힘들어 소리 없이 죽어 나가는 장애인의 죽음의 행렬을 언제 멈추게 할 것인가”라면서 “법에 명시된 의료기관 접근을 위하여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독립적인 의료기관 접근을 위한 이동권을 제공·운영”하는 방안을 하위법령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3. 시각 장애인용 점자 신용카드 올해안에 일반화된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신용카드가 올해안에 일반화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에 접수된 건의를 수용해 시각 장애인용 점자 신용카드의 출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각 장애인들은 신용카드 여러 장을 쓰는 경우 구별이 어려워 카드 번호를 외워서 쓰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비씨와 신한 등 8개 전업 카드사가 모두 올해 안에 대표적인 카드 2~3개를 점자로 발급하기로 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4. 김미화 ” 장애인학교 때문에 집값 떨어져? 상관 없더라”

‘집값 하락’을 이유로 장애인 특수학교 건립에 반대하는 강서구 지역 주민에게 방송인 김미화 씨가 “집값 걱정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김 씨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구 수서동의 아파트 한가운데 삼성의료원 바로 앞에 밀알학교라는 장애인학교가 있다”면서 “처음 이 학교를 지을 때 주민들이 집값 떨어진다며 연판장을 돌리고 밤에 횃불을 켜고 당번 서며 공사를 못 하게 막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 씨는 “지금 집값 상관없이 천정”이라면서 “우리 더불어 살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은 “멜번에는 시내 한가운데 노른자위땅에 최고의 사립고등학교가 있고 바로 담장도 없이 청각장애학교가 훨씬 좋은 시설로 자리하고 있다”며, “지자체별로 장애인학교 의무로 설립해야 합니다. 집값? 진짜 그렇게 살지 맙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벨기에 집 근처에 중증 장애인 시설이 있어서 한국생각하고 물었다. ‘저 시설 들어올 때 주민들 반대 없었냐고’ 그러자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며 ‘그럼 저 사람들 어디로 가?’”라고 했다며 “선진국이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올렸습니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하려 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힌 상황으로, 강서구 주민 측은 “강서구을에서 3선에 성공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공약대로 한방병원을 건립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5.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 ‘화폐속 역사인물을 만나다’ 역사문화체험 진행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를 통해 ‘스토리텔링이 있는 화폐 속 역사인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4번의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틔움버스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또는 단체에 대형버스와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우리들의 문화현장답사 4회차로 시각장애인과 안내자 43명은 만원화폐의 주인공인 세종대왕 영릉을 탐방하고 여주도자세상 내에 위치한 남혁도예에서 나만의 개성있는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68살 시각장애인 이 모씨는 “가족과 함께 이번활동에 참여하게 됐고,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날씨도 너무 선선하고 솔향기가 나는 숲길을 걷고 문화해설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훗날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한번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6. 끊기고 막히고… 시각장애인 가로막는 도로 위 장애물

최근 곳곳에 보행자 전용거리가 생기고 있는데요, 시각장애인들은 아직 이런 거리를 편하게 걷기 힘들다고 합니다.
MBN 서영수 기자가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172838

인터뷰 홍서준 / 시각장애 1급
인터뷰 구청 관계자
인터뷰 김도경 /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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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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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하는 즐거움의 울림… 장애인문화예술축제 12일 개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인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이 12~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9회째를 맞는 올해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함께하는 즐거움의 울림’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로 꾸며집니다.
12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1천여 명으로 구성된 1004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축제 기간동안 창작뮤지컬, ‘똑같이 다 함께 콘서트’, 휠체어합창단연주회, ‘퓨전낭독쇼’, 풍물한마당, ‘장애부모힐링백일장’, 부스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누리집과 행사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됩니다.

2. “체전 편안하게 관람하세요” 장애인 전용 주차장 350면 확보

충북 충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진행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서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용 주차장 350면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시는 충주종합운동장 주차장 중 4·5구역을 장애인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해 장애인주차카드를 부착한 장애인 탑승차량과 장애인 단체나 시설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관람객 차량은 인근 호암택지지구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단월초등학교를 임시 주차장으로 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시는 이외에도 주차장과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행사장까지 배려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배려도우미는 장애인들의 개회식 관람에 도움을 주고자 밀착 동행하는 일대일 맞춤형으로 운영됩니다.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거나 충주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종합안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15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태양을 품은 사람들’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3. 지난해 주시청시간대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실적 MBC 0건, SBS 1건

MBC와 SBS가 장애인방송을 주시청시간대에는 거의 편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유승희 국회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시청시간대에 장애인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함에 있어 SBS는 1건, MBC는 0건에 그쳤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시청권 보호가 미흡하다고 지적했고, 방통위는 2015년 이후 장애인방송제작지원사업 인센티브 지급 시 ‘주시청시간대 장애인방송 편성 실적’을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 2016년 11월 기준 37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3억 2615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습니다.
이 중 KBS, MBC, SBS, EBS등 중앙지상파는 719건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는데, EBS가 63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MBN, JTBC, TV조선, 채널A 등 종편4사를 포함해 분석하면, 인센티브 지원을 받지 못한 방송사는 MBC, SBS, JTBC 3개 사로 나타났습니다.
유 의원은 “방송사업자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제작물 또는 서비스를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시청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주시청시간대를 벗어나 심야, 낮 등의 시간 위주로 편성되고 있는 장애인 시청 편의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 ’2017년 공무원 면접캠프’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일 장애인의 공직진출 지원을 위해 ’2017년 공무원 면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장애인 45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 대비를 위한 특강 및 그룹별 1대 1 모의 면접을 실시합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위촉해 ‘공무원 면접의 이해와 합격요령’ 특강을 실시하고 국가직, 지방직 및 군무원 등 직렬별로 그룹을 나눠 개별 면접 클리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군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들은 이번 면접캠프를 통해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이번 면접캠프가 공직진출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면접기술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공직진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5. KF, 국내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체 해외 투어 지원

공공외교 전문기관 KF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글로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장애인 오케스트라 2개 단체의 해외 투어를 지원합니다.
먼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9월 14일부터 6일간 캐나다 벤쿠버 일대에서 4회에 걸친 순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06년 창단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 30여명으로 구성돼며, 국내외 음악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지금까지 세계 550회 이상의 연주를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 시각장애인 50여명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9월21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에서 3개 도시 순회공연을 진행합니다.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들의 전문 연주를 통해 장애인 예술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악보 없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어 관객들에게 배려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습니다.
KF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세계인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 장애인 협박 상습 돈갈취 10대 이례적 실형

이른바 ‘조건만남’을 빌미로 지적 장애인에게 상습적으로 돈을 갈취한 10대에게 공갈죄로는 이례적으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0일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성민 판사는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장기 3년 6월·단기 2년 6월과 벌금 1000만원을, 친형 B씨에게는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C양에게는 소년보호처분 가운데 가장 중한 장기 소년원 처분을 내렸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0월 형인 B씨, 형의 여자친구인 C양과 짜고, C양이 지적장애 3급인 D씨와 조건만남을 하도록 했습니다.
A군 형제는 모텔에서 나오는 D씨를 붙잡아 “미성년자를 건드렸다”고 협박해 직불카드를 빼앗은 뒤 두 차례에 걸쳐 530만원을 인출했습니다.
A군은 형이 입대한 후에도 D씨를 협박해 50만원을 송금 받는 등 석 달간 7차례에 걸쳐 모두 2050만원을 빼앗았습니다.
D씨는 A군의 지속적인 갈취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가운데 A군은 소년법을 적용받는 범죄소년이지만 참담한 결과에 책임이 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점, 미성년자인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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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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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일 마라톤대회…서울 여의도·상암동 교통 혼잡 예상
서울지방경찰청이 오는 10일 마라톤으로 여의도, 상암 등 도심 곳곳의 교통이 통제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MBC플러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7년 서울아 운동하자 MBC+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로 10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35분까지
여의공원로·여의서로·노들길·양화대교·양화로·월드컵로 일부구간이 통제됩니다.
또 이날 오전 9시~9시 40분 새문안로·통일로 일부 구간에서는 경향신문사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47회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교통 통제됨에 따라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청은 ▲여의공원로 ▲여의서로 ▲노들길 ▲양화대교(남→북단) ▲양화로 ▲월드컵로(합정역·성산초교앞·망원우체국앞·마포구청역·월드컵 경기장 사거리 등) ▲내부순환로 성산램프(성산대교
방면) ▲새문안로 ▲통일로 등이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차량이용 시 통제구간을 살펴 사전 원거리로 우회로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교통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390여 명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플래카드 330여 개를 설치합니다. 또
교통방송과 가로변 문자전광판 등을 이용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할 계획입니다.

2. 찬바람 불면 혈관 조심…심·뇌혈관 질환에 도움 주는 필수 식품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관 질환에 적색 등이 커졌습니다. 신체가 온도 변화를 맞추기 위해 혈관수축이 쉽게 발생하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데요, 이때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심 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이나 식습관을 비롯해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 또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파란 영양제’라고 불리는 블루베리에는 ‘테로 스틸 밴(pterostilbene)’이란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비만과 심장병 등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동맥경화,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영양연구센터 연구팀은 규칙적인 블루베리 섭취가 폐경 전 여성의 혈압 및 동맥 경화를 개선한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어의 오메가 3 지방산은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오메가3은 항응고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을 유지하고 트라이글리세라이드(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의
일종)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체내에서 생성이 안돼 식품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연어를 3주간 먹으면 HDL이 10% 증가한다고 합니다.
현미, 오트밀과 같은 곡물에서 발견되는 용해성 섬유는 동맥벽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끌어내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오트밀은 식이 섬유인 베타글루칸이 100g당 18.8g이나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8∼23%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호두, 피칸, 아몬드 등 견과류의 섭취는 혈관을 깨끗이 하는 좋은 습관입니다. 규칙적인 견과류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팀은 폐경기 이후 여성 중 견과류 등 비타민 E 함유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60%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향상시켜 동맥의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킵니다. 동맥 플라크는 일종의 지방덩어리로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정기적으로 사용한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41% 낮았습니다. 올리브오일을 추가한 지중해식 식습관이
말초동맥 질환 발병 위험을 64%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다크초콜릿의 폴리페놀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이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을 더 쉽게 흐르게 하는 화합물인 ‘산화질소’를 형성하도록 도와줍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많이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17%나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3. 취미·특기를 직업으로…‘창직’의 세계
[앵커]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요즘 지금껏 세상에는 없는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취미나 특기를 신종 직업으로 탄생시키는 ‘창직’의 세계를 KBS 오승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502804

4. ‘수돗물에 미세플라스틱’ 해외 연구결과에 환경부, 국내 실태조사
환경부가 국내 수돗물 속의 미세플라스틱 함유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세계 각국의 수돗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조사는 국립환경과학원과 분석 전문기관이 함께 진행하며, 대상은 상수원 종류(하천, 댐, 소규모 저수지)와 정수장 처리방법(고도처리, 표준처리) 등 유형별로 구분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 고도처리, 표준처리, 막여과 등 각 정수처리공정별 미세플라스틱 제거효율을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지자체 등과 함께 정수처리효율 제고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조사기간은 분석장비 설치와 분석방법 정립 등을 감안해 정수는 약 1개월, 상수원수는 약 3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상수원수에는 각종 이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미세플라스틱과 분리하기 위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하다”며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해서는 국내 전문가,
외국 연구기관 등과 협의·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 언론매체 오브미디어(Orb media)는 미국 미네소타대와 함께 세계 14개국 도시에서 모은 500㎖ 수돗물 샘플 159개를 조사한 결과
이중 83%에서 미세플라스틱(2.5㎛ 크기 이상) 합성섬유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94%가 미세 플라스틱에 오염됐고, 가장 수치가 낮은 유럽도 72%나 됐습니다. 연구진은 세탁 과정에서 나오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 섬유가 주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5. 전화 한 통이면 ‘뚝딱’…판치는 2500원짜리 ‘수제 담배’
[앵커]
2015년 담배값이 오른 뒤 좀 더 싼 담배를 찾는 수요가 늘었습니다. 담뱃잎을 말아서 피우는 수제담배가 그 중 하나인데, 요즘 늘고있는 ‘담뱃잎 방’에서 불법으로 파는 경우가
많고 미성년자도 택배를 이용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JTBC 윤정식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6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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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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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8일 금요일 생 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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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 시대가 서러운 시각장애인…온라인몰에 ‘집단소송’

[앵커]
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나 쇼핑을 하는 게 일상이 됐다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장벽입니다.
장애인들의 인터넷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건, 법으로도 명시돼 있습니다만, 지키는 기업들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시각장애인들이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을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jtbc 신진 기자가 시각장애인들을 만났습니다.

2. 복지부 산하 8개 기관 장애인고용률 미달

보건복지부 산하 25개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인 기관이 총 8개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출한 “2016년 12월 기준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현황”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낮은 기관은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었고, 이어 한국장기기증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애인 고용률이 가장 높은 기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의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 곳이 고용률을 달성한 기관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승희 의원은 “일할 수 있고, 일하고 싶은 장애인이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장애인 복지”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금을 지급하게 하는 것보다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경남도는 발달장애인가족 피눈물 방치 말라”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는 어제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달장애인 정책 총 6가지 요구안을 촉구했습니다.
부모회는 “하루 24시간, 평생 돌봄을 책임져야하는 가족의 멍에는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고, 영유아·학령기에는 양육문제, 어린이집, 학교 문제, 재활치료 문제로, 성인기에는 낮에 마땅히 보낼 곳이 없어서 껌딱지처럼 다 큰 자식을 부모가 데리고 다녀야 하는 비정상적인 현실 속 우리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누구를 믿고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그 동안 억눌려 왔던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경상남도에 6가지 정책을 만들어 경남도의 손에 들려주었지만 돌아온 것은 전형적인 관료적 답변이 전부”라며 “요구안을 즉각 이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경남도에는 만500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약 6만여명의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편, 6가지 요구안은 ▲모든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추가시간 제공 등 발달장애인 낮 활동 서비스 확대 ▲현장중심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활성화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발굴 육성 ▲발달장애인 쉼터 설치 운영입니다.

4.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예산 확보·권한 강화 돼야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예산 부족, 권한 부재 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김대명 입법조사관보는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국내외 동향과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소식지 ‘이슈와 논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옹호기관의 주요 업무는 ▲지역 옹호기관에 대한 지원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연구, 실태조사 ▲프로그램 개발 보급 ▲교육·홍보 ▲전문인력의 양성, 능력 개발 ▲관계 기관법인·단체· 시설 간 협력체계의 구축·교류 ▲장애인학대 신고 접수 등입니다.
김 조사관보는 옹호기관이 신고접수에서부터 현장조사, 응급조치, 피해 장애인 회복 등 옹호기관의 업무는 매우 자세하지만,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조사관보는 중앙 옹호기관은 기관장 1명과 4명의 직원이 연간 3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고, 지역 옹호기관도 비슷한 인력 규모와 하반기 기준 9,5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노인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비하면 부족한 액수라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옹호기관의 업무 영역을 장애인 학대 문제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 문제 등으로 확대해나가는 방안과 위탁 운영 방식의 특성상 제기될 수 있는 수탁기관의 독립성 확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깊이 있게 검토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계, 탈시설 등 ‘지역사회 정착’ 1805억원 요구

장애계가 국회에 탈시설을 포함한 지역사회 정착 예산으로 총 1805억원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7개 장애인단체는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예산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장애와인권 발바닥행동 문혁 활동가는 “중앙정부는 30인 이하 시설을 만들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전혀 연구한 바 없고, 복지부 실태조사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 결과가 나온적도 없다.며 “정부는 시설 예산만을 늘려오고 탈시설 자립생활 예산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회장 직무대행은 “활동보조 예산속 단가 만760원이 담긴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됐는데, 사실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인데 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인상액”이라며 “활동보조인의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최소 만3000원정도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 서울시,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실시

서울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약 만8000여명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발달장애인 거주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 지원현황, 의사소통, 일생생활 실태 등 재가 발달장애인의 개별적인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해 약 30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얻은 정보는 서울시가 구축하는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전산관리되며 향후 서울형 발달장애인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에는 지체·뇌병변 장애인 전수조사를, 2019년도에는 그 외 유형 장애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7.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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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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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억대수익 불법 안마시술소 운영 시각장애인 형제, 보조금 카드깡

불법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억대 이익을 거두는 40대 시각장애인이 친형과 함께 1억6천여만원의 지원금과 연금을 가로챘다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와 장애인 연금 등 1억6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시각장애인 40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A씨의 친형 52살 B씨를 불구속입건하고, 이들 형제를 도와 지원급여의 부정수급을 도운 혐의로 활동보조인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시각장애 1급인 A씨는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바우처 카드 형식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 1억100만 원을 허위 청구해 가로챈 혐의입니다.
또 2015년 2월부터 억대수익 사실을 숨기고 장애인 연금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각장애인인 B씨는 2012년 2월부터 5년 5개월 동안 5천8백만 원의 활동 지원급여를 가로챈 혐의입니다.
조사결과 A씨는 매달 1천300여만 원씩 이익을 거두는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이런 사실을 숨기고 소득이 없는 것처럼 속여 장애인 연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 사건과는 별도로 다른 시각장애인 업주로 내세워 불법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검찰이 항소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A씨와 B씨는 활동보조인과 짜거나 가족들을 동원해 본인들에게 지급된 바우처 카드를 허위로 결재하는 속칭 ‘카드깡’ 방식으로 지원급여를 받아 가로챘습니다.
활동보조인들은 월 10여만 원의 수수료를 받고 지원급여가 입금된 통장을 A씨와 B씨에게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올해 장애인 보조금 불법 수급 사실을 집중적으로 수사해 모두 44명의 장애인 등이 7억원상당을 가로챈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이 정도 높이는 절벽이나 마찬가지”… 졸음쉼터 장애인 시설 미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확대 설치 중인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장애인에게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지난 5월 ‘졸음운전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발표하고 전국 졸음쉼터 216개소 중 화장실이 없는 68개소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입구와 내부가 넓고 장애물이 없는 장애인 칸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관리하는 졸음쉼터는 총 22개소 중 18개소에 화장실이 설치돼있지만 비장애인 위주의 화장실과 편의 시설이 설치된 기존 졸음쉼터에 대해선 시설 개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 관계자는 “향후 화장실을 설치하는 68개소에는 모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졸음쉼터가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기존 졸음쉼터에도 시설 개선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발달장애인 가족들 “하루 24시간·평생 돌봄 인내에 한계”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는 6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를 상대로 “발달장애인가족을 위한 복지정책을 입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애인부모회는 “발달장애인가족들은 하루 24시간, 평생 돌봄을 책임져야 하는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며 “영유아·학령기에는 양육문제·어린이집·학교문제·재활치료 문제로, 성인기에는 낮에 마땅히 보낼 곳이 없어 다 큰 자식을 부모가 데리고 다녀야 하는 비정상적인 현실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4년 6개월간 홍준표 지사 시절에는 불통과 무시로 일관해 가족들이 피부로 느끼는 삶은 점점 더 악화됐다”라며 “경남도는 더 기댈 수 있는 언덕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로운 도지사 권한대행이 취임해 희망을 기대하고 발달장애인가족들의 염원을 담은 정책을 전달했지만, 문제 인식조차 없는 전형적인 관료적 답변이 전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부모회는 경남도를 상대로 모든 시·군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원, 주간 보호시설 예산 확대, 현장 중심의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활성화 계획 수립,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4. 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서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2015년부터 매년 대회에 참여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해왔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230명의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SC제일은행은 대회장에 시각장애 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이 담긴 기념품을 배포했고 에티켓 포토존도 운영했습니다.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시각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또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과 서로 팔을 묶어 5km를 함께 뛰는 가이드 러너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 밖에도 대회 운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장은 “시각장애인도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제79회 전국 시각장애인 독후감 현상공모전’ 작품접수

부산점자도서관이 오는 12월 29일까지 ‘제79회 전국 시각장애인 독후감 현상공모전’ 작품을 접수받습니다.
공모전은 시각장애인의 건전한 독서문화 향상과 자아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원고의 분량은 A4용지 3매, 점판용 점자지 4매,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입니다.
최우수작품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우수작품 20만원, 장려작품 10만원이 주어집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시각장애인은 누구나 꿈긷는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정보천국-운영자에게 게시판에 응모하면 됩니다.
우편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상로 72번길 9 부산점자도서관 독후감 현상공모 담당자 앞으로 발송하면 됩니다.

6. ‘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 출범

제주장애인연맹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양용석 제주장애인연맹 회장과 김동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보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총 15명의 조직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물론 비장애인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7. 시각장애인 가수의 실제 사연 담은 창작 뮤지컬 ‘더 라스트 콘서트’ 광화문 무대에

실제 장애인 예술가의 삶을 다룬 논픽션 창작뮤지컬 ‘더 라스트 콘서트’가 오는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 메인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더 라스트 콘서트’는 오는 12~14일 개최되는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천상의 목소리로 대중에게 알려진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김지호는 갑상선암으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기적적으로 목소리를 찾고 가수의 꿈을 이룬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의 주연배우 박진호와 김기태, 김도연 등의 배우가 함께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팀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달간 매일 6시간씩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해 왔으며, 시각장애인 1급 김지호도 연기는 물론 군무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여 공연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함께하는 즐거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함께 해, 즐길 락, 울림 향 총 3개의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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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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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명절 기차표 예매 개선 ‘무용지물’

최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내놓은 명절 열차승차권 사전 예매시스템을 두고 시각장애인 단체가 “시각장애인의 명절 열차승차권 문제가 개선돼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어제 성명서를 발표하고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와 관련해 50만 시각장애인을 우롱한 코레일은 사과를 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한시련은 코레일의 명절 열차승차권예매 전용 홈페이지가 시각장애인의 열차 승차권 예매를 차별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코레일은 시각장애인을 비롯 모든 장애인·비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한 명절 열차승차권 사전예매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코레일이 도입한 예매시스템은 명절 열차승차권 사전 예매 홈페이지에 출발역, 도착역, 승차시간 등 여행정보를 사전에 입력하고 예매 당일 미리 기입한 정보를 통해 열차 승차권을 예매하는 방식입니다.
한시련은 “코레일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시스템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정보를 입력하는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해 이 시간이 지나면 자동 로그아웃하는 타임아웃을 적용하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시각장애인의 실제 사용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지 않았고 사후약방문의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라면서 “시각장애인을 우롱한 코레일은 즉각적인 사과를 하고 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입장 및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한시련은 “시각장애인의 차별이 지속될 경우 코레일을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하고 문제가 해소될때까지 가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국내 최초 시각장애 유아특수학교 ‘서울 효정학교’ 개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 유아특수학교인 ‘서울 효정학교’가 지난 1일 개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효정학교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의 산하기관으로, 2년 간의 공사 끝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
2세부터 7세까지의 시각장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교는 국내에 전무하였으나 서울 마주협회와 경주마들의 주인인 마주들의 5년간 지속적인 후원으로 서울 효정학교가 개교하게 돼 장애 아동들의 조기교육에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효정학교는 말을 테마로 꾸며졌는데 총 7개 교실은 학교 건립에 힘써준 지속적인 후원자이자 한국 최고의 경주마 7마리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어린이점자도서관과 옥상운동장도 경주마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또 각 교실 옆에는 해당 경주마의 나눔이야기가 담긴 스토리월과 사진도 전시돼 말을 통한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은숙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서울 마주협회와 기부천사 경주마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내 최초 시각장애 유아학교가 건립된 것을 축하한다”며 “ 앞으로 기부천사 경주마들의 따뜻한 나눔이 널리 퍼져 더 많은 반려동물 명의 기부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엔제리너스커피, 시각장애아동 위한 오디오북 제작 기부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고객과 임직원이 기부한 중고도서로 제작한 오디오북을 지난 28일 국립서울맹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기부한 중고도서를 제휴사 ‘알라딘’에 판매한 수익금과 롯데지알에스의 좋은세상 기금으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음성지원 기능이 반영된 초등학교 1~3학년 국어 교과서를 제작 기부했습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은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직접 매장에 기부한 도서 판매수익금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한, 참여형 공유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4. ‘곰팡이 핀 음식 먹이며 폭행까지···’ 장애인 시설 운영한 50대 목사 구속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곰팡이가 핀 음식을 주며 학대한 것도 모자라 무임금 노동까지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된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목사 55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아내 63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양평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중증장애인 24명을 때리거나 상한 음식을 주는 등의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예산을 아끼기 위해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 과정에서 이씨 부부가 장애인들에게 농사일을 시킨 뒤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설 감사를 통해 문제가 적발되면 운영자 이름을 바꿔가며 운영해왔다”며 “추가로 범죄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부산대서 장애인표준사업장 문 연다···부산지역 대학서 처음

부산대학교는 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부산대 산학협력단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카페 M’을 설립하기로 하고 내일 오후 2시 학내 기계관 301호 라운지에서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법인을 설립한 뒤 올해 2월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사업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94.83제곱미터 규모의 카페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해 이날 장애인표준사업장 ‘Cafe’ M’의 문을 열게 됐습니다.
부산대의 첫 장애인표준사업장인 ‘Cafe’ M’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을 받아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는 등 카페 근무 요건을 갖춘 장애인 10명이 자체 운영합니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우리 ‘Cafe’ M’ 장애인 사업장은 부산지역 대학으로서는 처음, 국립대 중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된 곳”이라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추가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지역사회 발전을 성실히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영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장애인표준사업장 ‘Cafe’ M’의 운영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비장애인과 함께 협력해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을 계기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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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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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시, 발달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가칭 공감복지통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공감복지통장은 일하는 장애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기간은 3년이며,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 중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에게 자격이 주어집니다.
시는 발달장애인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고,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거나 주거시설을 마련할 경우 필요한 소요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를 하고,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다른 장애 유형보다 취업률이 낮고 취업이 된다고 해도 임금 수준이 낮아 이들을 위한 별도의 소득 보장제도가 필요했다”며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이색 전시 ‘그림 없는 전시회’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내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진갤러리에서 ‘그림 없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1부 ‘시각장애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 2부 ‘세계의 촉각 명화’로 구성됩니다.
1부는 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작가로 참여하여 쓴 글을 작품으로 전시합니다.
글로 돼 있는 작품은 홍익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다시 그림으로 구현해 시각적 재미 또한 제공할 예정입니다.
2부 ‘세계의 촉각 명화’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이 2016년부터 제작해 온 촉각명화 14점을 전시합니다.
이중섭, 밀레, 세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몬드리안 등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누구나 그림을 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새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3. 은평, 중증 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서울 은평구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란 이용자가 화재, 가스, 신체사고 등 위험한 상황을 맞았을 때 응급상황을 감지해 119 및 지역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응급 구조·구급 시스템입니다.
전송된 응급신고를 받은 119 및 지역센터에서는 이용자가 응급상황에 노출돼 있는지 영상 및 유선연락을 통해 확인합니다.
만약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가장 가까운 기관을 중심으로 응급출동, 구호활동 등 신속대응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 ’2017 국제장애고용포럼’ 서울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7국제장애고용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서는 장애인구의 고령화 문제, 정신적 장애인구의 증가 등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방안과 급격한 미래 산업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애인 고용 전략을 모색합니다.
5일에는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크리스토퍼 프린즈 OECD 수석정책분석관이 ‘장애인 고용 변화와 전망에 따른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과 독일 연방노동사회부 및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에서 각국의 장애인의무고용제도의 성과와 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6일에는 스웨덴 정부가 370여개 보호고용시설을 모아 만든 기업인 ‘삼할’과 프랑스 장애인들이 보호고용에서 일반 노동시장으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인 적응기 기업들의 연합인 ‘유네아’ 소속 패스트로드, 한국의 표준사업장 ㈜하누리에서 각국의 장애인 고용 사례를 발표하게 됩니다.
7일에는 태국 등 개발도상국의 장애인 고용사례와 일본, 영국의 장애인 고용정책 및 일자리 전망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박승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따른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사회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경기도지사기 전국 장애인태권도대회, 3일 이천 청강문화산업대서 열려

전국 장애인태권도인들의 축제 ’2017 제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가 3일 이천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3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경희대태권도장천사총본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우승을 이끈 정민영과 이승철 감독이 각각 최우수선수와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습니다.
준우승은 부산 동현학교에 돌아갔고 종합 3위는 의정부 송민학교, 감투상은 부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장려상은 용인대태권도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한영순 초대회장, 도장애인 태권도협회 안창현 부회장, 나사렛대학교 정윤기 교수가 도장애인체육회장상을 받았습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최고가 되기 보다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의 대중화와 뛰어난 선수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6. 안산시, ‘이음채’ 정신 장애인 주거훈련시설 운영

안산시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자립생활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주거 훈련시설인 ‘이음채’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음채’ 운영은 도내 각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을 만큼 정신장애인 가족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음채는 다가구주택 3가구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주거훈련시설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해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합니다.
정신보건전문 요원 4명을 배치해 △증상관리 △개인위생 △요리 △청소 △시장보기 △의복관리 △대중교통이용 등 1대 1 맞춤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입소자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현재는 여성정신장애인 주거훈련 시설만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추가 시설을 확보해 남성정신장애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포항제철소, 장애인통합지원센터 착공…내년 상반기 완공

포항지역 장애인들의 보호부터 재활, 거주까지 도와주는 맞춤식 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내년 상반기 건립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일 오후 2시 포항 덕수성당 주차장에서 시도의원,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포항시 북구 덕수동에 건립되는 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469㎡의 부지에 연면적 943㎡ 4층 건물로 지어지며,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장애인들이 거주할 수 있는 단기보호시설이, 3층과 4층에는 재활시설인 주간보호시설과 자립형 생활시설인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보호 사각지대에 있었던 포항 및 인근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장애인 보호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을 통합해 운영하는 미래지향적인 복지시설”이라며, “이번 건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자립과 재활의지를 갖고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7년부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장애인, 다문화 가정, 피학대노인과 여성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시설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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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9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화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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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앱으로 추석 열차예매…’밤샘’ 옛 풍경 사라졌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위한 서울역 풍경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사전예매가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지만 스마트앱 등
온라인 창구가 발달하면서 과거와 같은 장사진은 보기 힘들었다는 평가입니다.
3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사전예매는 공급좌석 374만석 중 127만석이 판매돼 총 34%의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승차권 예매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절반가량 줄었다는 평가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체 승차권 중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비중이 70%에 달해 역 창구 마다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이 전보다 확연히 짧아졌고, 다른 사람 보다 먼저 고향 가는 승차권을 구하려고 역에서 밤샘하는 사람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역뿐만 아니라 용산역, 부산역 등 이날 전국 주요 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코레일은 특히 올해 예매 행렬이 줄어든 까닭은 대체휴일과 한글날 연휴까지 연결돼 휴일이 최대 10일에 이르러 귀성 인파가 고루 분산됐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 기기 사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홈페이지 예매가 보편화된 것도 주요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 개통과 함께 2004년 추석
승차권부터 온라인 예약이 도입됐다”며 “인터넷 예매와 현장 발권분을 나눠 발매해 역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명절 승차권을 손에 쥘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과거에 비해 명절에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객 부모가 늘고 1인 가구 등 고향을 찾지 않는 ‘나홀로 족’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입니다.

2. 코레일 예매 실패했다면? 괜찮아, SRT 2017년 추석 기차표가 남아 있잖아
전국민의 수강신청이라 불리는 코레일의 ’2017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마무리된 가운데 SRT의 추석예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RT 측은 ’2017년 추석 SRT 승차권 예매’를 5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승차권은 9월 29일(금)부터 10월 9일(월)까지 11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승차권입니다.
먼저 SRT 경부 노선은 9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SRT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실시되며 지정한 역 창구(SRT 정차역 및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광명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SRT 호남 노선은 9월 6일입니다.
SRT앱과 자동발매기, SR고객센터에서는 승차권을 에매할 수 없습니다. 또 추석 승차권은 SR-코레일 간 온라인(홈페이지·앱)상호발매를 하지 않으며, SR은 예약대기 제도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SRT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예매개시 전 회원번호, 비밀번호, 이용방법 등을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또 예매 시작 직후에는 많은 고객이 동시에
집중돼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대기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됩니다. 예약요청 가능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한 후에는 재접속해야 합니다.

3. “환절기면 기승부리는 비염, 내버려두지 마세요”
건조한 환절기에 에어컨은 비염환자에게 치명적입니다. 실제 비염환자 40%에서 에어컨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끄는 등 적절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날씨로 사람들의 옷차람이 바뀌고 있지만 낮에는 더워 에어컨을 트는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알레르기비염에 걸리면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며 눈, 코, 귀가 자주 간지럽습니다. 특히 급격한 온도변화를 겪으면 기관지가 건조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비염증상이 심해집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하려면 우선 적당한 습도, 온도,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외온도차를 5~8도 정도로 유지하고 적어도 2시간에 20분씩은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의 건조하고
찬 공기는 상태를 악화시키고 필터의 곰팡이와 세균은 코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2주에 한 번은 청소해야합니다.
또 비염이 자연치료 될 것이라 생각해 내버려두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이는 비염을 만성으로 만들어 부정교합, 턱관절장애, 두통 등 2차질환을 부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특히 비염에 걸리면 코가 막혀 자연스레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구강호흡을 오래 하면 턱뼈가 과도하게 발달하고 혀가 치아를 눌러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이 발생해 얼굴변형의 위험이
커집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알레르기비염환자는 코 안쪽이 부어 자연스레 입으로 숨쉬게 된다”며 “이런 습관은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얼굴모양까지 변형시키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4. 설탕 대체 천연 감미료 인기
[앵커]
최근 식품업계는 설탕 줄이기 경쟁이 한창입니다.
지나친 당분 섭취가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소비자들의 성향도 바뀌고 있기 때문인데요.
설탕 대신 기능성 감미료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YTN 이하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51727

5. 헬로모바일 “데이터 10GB가 월 2만원대”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를 월 2만원대에 제공하는 ‘보편 USIM 10GB’ 요금제를 1일 출시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음성 통화 100분, 문자메시지 100건, 데이터 10G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본료는 부가세 포함 월 2만97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10월31일까지 요금제에
가입하면 7700원이 할인돼 기본료 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제휴카드(롯데카드)에 신규 가입한 뒤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1만7000원을 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월 기본료가 5000원까지 떨어지는 셈입니다.
헬로모바일의 USIM 요금제는 약정 없이 가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해지 위약금도 없습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데이터를 많이 쓰고 통화와 문자를 적게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적합한
요금제”라며 “다른 통신사와 비교할 때 절반 이하의 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요금제 가입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사이트나 가까운 대리점에서 할 수 습니있다.

6. “스프레이, 초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하다”
[앵커]
헤어스프레이나 데오드란트… .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수많은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들이 있죠.
그런데 이것들이 초미세먼지보다 호흡기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채널A 윤승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9&aid=0000136831&date=20170831&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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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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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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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유니버설디자인’ 편성

서울시는 시교육청과 협력해 9월부터 ‘유니버설디자인 인성·창의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첫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초등학교 5학년이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사고가 가장 유연한 시기라고 판단해 교육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교육청에 신청한 40개교(120학급) 초등학교 5학년 약 3000명이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 인성?창의체험교육’은 학생들이 고령화?장애로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개선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효과와 만족도를 분석하고 향후 서울시내 599개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시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 기초단체 장애인생활체육시설 설립 근거 마련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 장애인 전용 생활체육시설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자동문 등 장애인의 이동에 필수적인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진 생활체육시설은 33%로, 장애인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정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은 전국에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114개소를 운영중인데, 이 중 50%인 68개소를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적정한 수요조사를 통해 시·군단위까지 필요한 곳에는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군 단위까지 들어선다면, 장애인들이 부담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장애인의 체육복지권과 건강권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면서 “신체적 특성으로 평소부터 적정한 운동량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에 대한 지원은 배려가 아닌 당연한 권리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 “모든 장애인은 시설이 아니라 사회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탈시설-자립생활대회 “다 나와 살아!”가 지난 29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장애계단체인 ▲탈시설당사자모임 벗바리▲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이 주최했고, 탈시설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참여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씁니다.
대회는 1부 ‘눈으로 말하다’, 2부 ‘탈시설을 외치다’. 3부‘수용시설폐쇄를 외치다’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진웅 씨는 아침에 라면 먹는 사진을 보여주며 “시설에서 아침 7시에 라면 먹는 것은 생각해 본 적 없다. 하지만 지금은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내가 먹고싶은 것을 먹을 수 있다.”며 시설생활과 자립생활에서의 삶의 차이를 전했습니다.

4. 장애인ㆍ비장애인 한데 뭉쳐 한강 래프팅 도전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늘 오전 10시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제10회 한강어울림래프팅대회’를 열었씁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회는 지적, 시각, 청각, 지체, 통합 장애를 지닌 18개팀이 장애인을 최소 6명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잠실대교 남단에서 출발, 한강 중간에 위치한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1㎞ 코스로 실시됐습니다.
대회 현장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홀탁구 등 체험부스와 심폐 소생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씁니다.
서울시는 안전 사고에 대비해 수상 인명 구조원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래프팅보트의 사전 상태를 점검했씁니다.

5. 국립생태원,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이솝우화 발간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청각·시각 장애인을 위해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이솝우화’를 수어영상 도서와 점자 도서 등 2가지 형태로 보급합닏아.
청각 장애인용 수어영상 도서는 40편의 이솝우화 에피소드를 5∼10분 길이의 영상으로 각각 제작해 원하는 동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화와 생태정보를 구연하는 수어통역사 2명이 참여했으며, 음성 내레이션과 자막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점자 도서는 2권으로 발간해 배포합니다.
이번 발간물은 다음 달 초부터 전국 장애인 도서관과 청각·시각 장애인 단체 등에 무료 배포될 예정입니다.

6. 발달장애인 미술전 ‘그림, 태어나다’ 개최

열림일터가 종로구 혜화동에 소재한 혜화아트센터에서 ‘2017년 제6회 열림일터 미술전시회 – 그림, 태어나다’를 개최합니다.
내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열리며, 지난 2012년부터 열림일터에서 미술지도를 해 오고 있는 이강분 작가와의 협력한 작품 전시가 이뤄져 보다 풍성한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장애 예술인들의 미술작품을 접목한 다양한 상품이 제작, 판매됩니다.
미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열림일터 현대견 직업훈련교사는 “몰입해서 자신만의 표현방식으로 작품을 창작해내는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열림일터는 현재 42명의 발달장애인이 경제·사회적 자립을 꿈꾸며 일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지난 2012년부터 일과 시간 중 미술활동을 진행하며 만들어진 작품의 전시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7. ‘장애인 스마트팜’ 주제 디자인 워크숍 개최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자인예술학부는 KT와 공동으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2017 캠퍼스 아시아 디자인 리더십 썸머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 연세대, 중국 저장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8개팀으로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은 워크숍 주제인 ‘미래의 장애인 스마트팜 디자인’에 맞춰 사전 과제, 특강 및 견학, 본 과제를 2주간 수행했습니다.
본 과제 발표회 우수 제안으로는 ‘스텝퍼(stepper)’란 이름으로 시각장애인이 점자로 고설배드의 위치를 조정하고, 휠체어를 탄 사람들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휠체어에 고설배드 조정 핸들과 작업 레일 설치를 제안한 팀이 선정됐습니다.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내·외부 센서를 통한 온〃습도 감지와 실시간 모니터링 제어 기능을 더해 농작물을 원격 관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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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