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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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수당 지원 사각지대 놓인 경증 장애인

정부가 시행 중인 장애인복지사업이 일부 개선됐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9일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011년과 2014년 장애수당 및 장애인연금의 효과성을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2011년 대비 2014년 ‘빈곤갭 비율’은 1급~2급의 경우 6.4%로 증가했으나, 3급과 4급~6급은 각각 2.6%, 2.5% 증가에 그쳤습니다.
‘빈곤갭’이란 빈곤선 미만의 소득을 유지하고 있는 가구를 빈곤선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뜻합니다.
3급 및 4급~6급 장애인가구의 빈곤갭 감소는 곧, 이들 가구가 빈곤선에 근접하도록 지원하는 정도가 지난 2011년에 비해 2014년에 약화됐음을 의미합니다.
1급~2급의 중증장애인에 비해 3급~6급의 경증장애인에 대한 제도의 효과성이 떨어진 것인데, 경증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장애 수당은 최근 10년 새 3만원에서 1만원 인상된 4만원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 기초생활대상 장애수당과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간 연례적인 내역변경이 발생하고 있어 내역변경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역변경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국회에서 확정한 예산을 자체적으로 변경해 집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향후 보다 정밀한 예산 추계를 통해 과부족을 최소화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2. 法, 장애인도 벌금 대체 사회봉사 허가

장애인에게 벌금 대체 사회봉사제도를 허락하지 않았던 법원의 결정이 항고심에서 뒤집혔습니다.
29일 의정부지법과 장애인권법센터에 따르면 의정부지법은 지체장애 1급의 김모씨가 검찰을 통해 신청한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허가’를 기각한 1심 결정을 파기하고 김씨에게 벌금 대체 사회봉사를 허가했습니다.
법원은 항고 인용 결정문에서 “김씨가 비록 장애인이기는 하나 육체적 노동이 아닌 다른 형태의 사회봉사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으로 있는 김씨는 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삭감 문제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의정부시장실을 점거하고 공무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28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씨는 벌금형이 확정되자 ‘사회봉사로 대신하겠다’며 법원에 벌금 대체 사회봉사를 신청했지만 법원은 김씨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이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변론을 맡은 장애인권법센터의 김예원 변호사는 “향후 장애인인 피고인이 벌금 대체 사회봉사를 신청하는 경우 사회봉사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 점과 장애인도 사회봉사에 대한 능력과 의사가 충분한 점 등이 고려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활동에는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면서 “벌금을 내든 봉사로 대체하든 선택권이 보장됐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3. 장애인 사격선수간 성폭력 사건…연맹은 ‘수수방관’

국가대표 출신 장애인 사격선수가 동료 선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두 선수가 사격 대회에 같이 출전하도록 방치했습니다.
연합뉴스 TV 차지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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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830001300038/?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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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스리랑카 장애인 지원 본격 시작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8월 21일 스리랑카 파운데이션 홀에서 향후 스리랑카 지역의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소요 비용과 필요 물품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수화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비 8,000달러, 농업교사 인건비, 커피나무 1,000그루, 엠피쓰리 플레이어 100대 등이 지원됐습니다.
특히 수화통역센터 설치운영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적절한 모델이 개발될 경우 스리랑카 정부의 전국적인 사업 추진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스리랑카대한민국대사관 장원삼 대사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스리랑카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스리랑카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은 “장애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직업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일”이라며, “장애인지원사업이 스리랑카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 경기도, 장애인가족 맞춤형 복지서비스 운영모형 연구 토론회 개최

경기도 광역·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 정립과 장애인가족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기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모형안’이 마련됩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경기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모형 연구결과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경기도 내에 운영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9개이지만, 지역 내 장애인복지기관과의 역할 중복 및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 체계의 부재 등으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4개의 권역별 거점으로 운영되는 ‘광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 모형안’ 및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지역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통합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제시했습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경기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운영모형안’ 연구를 진행함으로서 지역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확대 근거 마련과 체계적인 센터 운영, 장애인가족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유경미 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역할을 정립하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운영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장애인가족의 다양한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도봉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이 건립돼 9월4일 개관합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은 2013년 계획 수립 이후 서울시 심사와 설계 공모를 거쳐 2015년 11월 착공했고, 1년 9개월 간의 공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장애인 재활치료, 평생교육, 문화와 여가 지원, 직업 교육, 취업 지원, 가족 지원, 장애인보장구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 사업이 이곳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9월 11일에는 복지관 초기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날부터 프로그램 이용 접수도 받을 예정입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세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을 마련하여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내 장애인 복지를 한 단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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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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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정책 공모전 수상작 발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6월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내가 만드는 장애인고용정책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체감도 높은 장애인 고용 정책을 수립하고자 진행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7개 분야에 총 159건의 정책제안서가 접수됐고, 공단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4건의 정책제안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우수상은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사업체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 교육 의무화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제로한 김경옥, 김정진 씨의 팀으로,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장애인고용 저조기업을 대상으로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제도에 대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자는 내용입니다.
또 다른 우수상은 ‘전국 광역권에 장애인고용공단 산하 표준형 장애인재활사업장 운영’을 주제로 한 박장원 씨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균등한 직업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단에서 광역별로 표준형 장애인재활사업장을 직접 운영해 전국에 표준화된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장려상에는 강동욱 씨의 ‘직무교육 연계를 통한 부담금 감면 제도’, 유성민씨의 ‘소규모사업장을 위한 장애인고용수당 신설’이 선정됐습니다.

2. 고객이 기부한 헌책, 시각장애아동 위한 새책으로 ‘탈바꿈’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앞서 엔제리너스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장에서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고객과 임직원이 기부한 중고도서를 제휴사 ‘알라딘’에 판매한 수익금과 롯데지알에스의 기금을 활용해 음성지원 기능이 반영된 초등학교 1∼3학년 국어 교과서의 오디오북을 제작했습니다.
국어 교과서는 국립서울맹학교 교직원들이 꼽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었다고 엔제리너스는 설명했습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은 고객과 임직원이 직접 매장에 기부한 도서 판매수익금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한 ‘참여형 공유가치’ 창출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태광그룹 티시스, 시각장애인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태광그룹 IT 계열사 티시스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 강당에서 등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시각장애대학생 및 시각장애인 가정의 대학생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등대 장학사업은 시각장애대학생 및 시각장애인 가정의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매 학기마다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에는 선발 인원을 기존에 비해 두배 이상 늘려 신청자가 급증하는 등 어려운 형편의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선발된 장학생 8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그 중 1000만원은 티시스 후원금으로 600만원은 복지관 사업비로 마련됐습니다.
티시스 최창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시각장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기길 바라고 꿈을 잃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양하은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무엇보다 힘든 점은 단순히 경제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현실의 무게감 때문에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경제적 도움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응원을 받은 것 같아 꿈을 향한 준비를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4. 인천시,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확대 운영

인천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재활센터가 확대 운영됩니다.
인천광역시는 다음 달부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1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역내 자활센터는 계양구·부평구·서구·남동구 각 2곳, 남구·연수구 각 1곳 등 총 10군데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는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 자활센터를 지원하기 시작해, 2013년 5곳이 운영에 들어갔고 2014년 1곳, 올 상반기 2곳이 추가돼 현재 2300여명이 이들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200여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립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의 지원을 위해 특화된 자립생활센터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정책 기조에 맞춰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증장애인 자활센터는 장애인 관련 정보와 권익옹호 활동,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 시설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장애 동생 살해한 지적 장애인 항소심서 감형

자폐성 장애가 있는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인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살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인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 했습니다.
앞서, 지적 장애 3급인 김 씨는 자신과 자폐성 장애 1급인 동생의 장애로 어머니가 괴로워한다며 지난 해 11월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6. 광주 남구, 시각 장애인 ‘점자 민원 안내책자’ 제작

광주광역시 남구가 시각 장애인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증명 발급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 활용도가 높은 민원 10종에 대한 점자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에는 제증명 발급 및 여권신청,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증명 발급과 관련해서는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안내를 비롯해 주민등록증 등·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지방세 완납증명서 발급, 인감증명서 및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발급, 건강진단 결과서 등의 내용이 담기게 됩니다.
이와 함께 여권신청 안내와 사회보장급여 제공·변경 신청 및 장애인 등록 신청, 사회서비스 이용권 신청·변경, 복지대상자 자금대여 신청, 장애인 보장구 의료급여 신청 등의 내용도 포함됩니다.
남구는 조만간 점자 안내책자 발간 작업을 진행한 뒤 내달 중에 해당 점자 책자를 16개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남구청 종합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남구 관계자는 “시각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증명 민원 및 복지 민원에 대한 안내 책자를 점자로 제작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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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8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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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장애인단체와 민관 협의체 구성…광화문 농성 풀린다

정부가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 장애등급 폐지와 관련한 민·관 협의체 구성에 나섬에 따라 서울 광화문 지하도에서 5년 넘게 농성에 나섰던 장애인·빈곤단체가 다음달 5일 농성을 풀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이 지난 25일 오전 ‘장애인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공동행동’의 광화문 천막농성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힘써 온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5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목숨을 잃은 18명의 장애인 사망자 영정사진 앞에 헌화한 뒤 공동행동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공동행동 측은 정부가 부양의무제와 장애등급제의 단계적 폐지를 국정과제로 추진키로 한 데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의 완전 폐지를 주장했고, 장애등급제 폐지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5년간 농성현장은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농성장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된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공동행동이 요구한 민·관 협의체 구성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행동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다음달 5일 농성을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2. 2017년 제1회 장애인편의증진대회, 9월 2일 광화문광장서 개최

장애인의 정보접근 보장을 통한 사회 참여와 인권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권리와 인권을 보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제1회 장애인편의증진대회’가 다음달 2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장애인편의증진대회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누구나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를 주제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과 이동을 편리하게 해주는 신형보조공학기기와 특장차 등 편의시설 전시 및 홍보, 장애체험행사인 “희망나루” 등 여러 홍보 부스를 통해 비장애인들의 참여를 이끕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해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2017년 제1회 장애인편의증진대회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서울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서울시장애인단체가 기획해 명실상부한 서울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대학생들에게 총 5600만원 효명장학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 강당에서 ‘2017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시각장애 대학생 21명에게 장학금 총 5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효명장학사업은 시각장애인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취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맹인선교부가 1983년부터 2003년까지 970여 명에게 장학금 5억원 이상을 지원했던 사업을 2010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재시작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나 아닌 다른 이를 위해 사는 것이 진정 가치 있는 삶이다. 세상에 등불과 희망의 길라잡이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효명장학생 선배 나신애씨는 “효명장학금은 내 삶을 변하게 만들어준 터닝포인트였다”며 “어려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큰 꿈을 바라보고 도전하는 효명장학생이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AMO그룹, 실로암안과병원 등 여러 기업과 단체를 비롯해 김정자 사모, 박성만 목사, 최병호 목사 등의 개인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4. 양주 덕현고 학생들, 직접 만든 반찬으로 시각장애 어르신들 돕기 화제

홀로사는 시각장애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동아리를 만들어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덕현고 3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운영 중인 자율동아리 ‘Cook for the Blind’입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올해 초부터 양주시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시각장애인 다섯 가정에 한 달에 1~2회에 걸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Cook for the Blind’ 동아리는 장애인 담당 사회복지사로부터 시각장애인들 중에 반찬을 만들기 어려워 식사할 때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지 못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의 재능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누기로 결심했습니다.
동아리 박영선 반장은 “장래 요리 관련 업종으로 진출하게 됐을 때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요리를 만들고, 나의 재능을 경제적 수단으로만 여기지 않고 봉사하는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는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5. ‘제31회 시각장애인용 편의시설 점검자 양성교육’ 개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내일부터 9월 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제31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자 양성교육을 개최합니다.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17개 시도의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족한 지역의 편의시설 전문가를 충원합니다.
교육내용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별 기능 소개와 점검 방법 강의 등 이론교육과 실제 현장에서 교육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공공기관 2개소, 여객시설 1개소에 내방해 직접 조사해보는 현장교육 및 현장실습으로 구성됐습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시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한시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로 하면 됩니다.

6. 레이양, 2년 연속 시각장애인 마라톤 홍보대사 위촉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돕기에 나섰습니다.
레이양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레이양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제3회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2일 오전 8시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달리기 코스,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남산 지부장은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선생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레이양은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이상으로 8월 28일 월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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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RT 조기예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돼요”
수서발 고속열차(SRT)를 조기예매하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SR은 SRT 이용객 교통비 부담완화와 이용 확대를 위해 조기예매할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조기예매할인은 9월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13개 열차, 호남선 14개 열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조기예매는 서두를수록 할인율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발 SRT 376열차의 경우 운행 16일전까지는 30%, 2일전까지는 20%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기예매 할인 승차권은 SRT앱과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SR 회원에 가입해야 합니다.

2.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보행 중 횡단보도서 가장 많이 발생
우리나라 어린이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보행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사고는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청의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는 차량 탑승 시에 많이 발생(62.1%)했고 사망 사고는 보행 중(64.6%)에 가장 많았습니다. 차량 탑승자 사고가 보행자 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했고, 이
중에 보행자 사망이 차량탑승자 사망보다 5배 높았습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벨트 착용률은 68.1%였고, 안전벨트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의 2배였으며, 자전거 등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38.3%였고, 안전모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 보다 높았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교통사고나 낙상, 추락 등 사고를 막고 이러한 사고로부터 다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 원인과 위험요인을 밝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전문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손상예방 정책 수립과 대국민 예방수칙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비만한 데다 근력까지 떨어진 중년남성, 골절위험 2.6배
비만한 데다 근력까지 떨어진 중년 남성은 골절 위험이 최대 2.6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신찬수 교수와 김정희 교수 연구팀이 한국인 유전체 역학연구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평균 55.5세) 4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근육량 및 지방량과 골절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남녀별로 근육량과 체지방에 따라 정상군, 근감소증군, 비만군, 근감소성 비만군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골절에 미치는 영향을 평균 9.4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남성의 77명(3.5%,), 여성의 203명(7.7%)이 최소 1회 이상 골절을 일으켰는데, 남성의 경우 비만하고 근육량이 적을수록 골절 위험이 커졌습니다. 근감소증 남성에서는
근육량이 정상인 남성에 비해 2.2배 골절위험이 컸습니다. 여기에 비만까지 겹치면 골절 위험이 2.6배까지 높아졌습니다.
반면 여성에서는 4개 그룹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근육량 유지가 골절 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요소로 확인된 것입니다.

4. ‘E형 간염’ 소시지 파문…유럽산 판매 잠정 중단
[앵커]
‘살충제 계란’에 이어 이번에는 ‘E형 간염소시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문제가 되고 있는 유럽산 비가열 햄과 소시지에 대한 유통과 판매를 잠정중단했습니다.
뷔페에 있는 익히지 않은 살라미와 와인과 곁들여서 많이 먹는 생햄인 ‘하몽’ 등도 주의해야 하고, 소시지 등 가공식품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2&aid=0000273705

5. 카카오, 다음에 ‘동물’ 탭 신설
카카오가 다음 앱 및 모바일 다음에 ‘동물’ 탭을 개설해 다양한 동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서 제공 중인 ‘탭’은 각 주제별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뉴스, 랭킹 등 기본적인 카테고리를 비롯해 홈앤쿠킹, 스타일, 자동차,
여행맛집 등 현재 총 13개의 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동물’ 탭은 최근 1인 가구와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토끼, 햄스터 등 반려동물을 비롯해 야생, 이색 동물 등 모든 동물 관련 콘텐츠와 함께 유기동물 후원, 스타들의 동물 등 다양한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려인을 위해서는 동물병원, 검사, 영양제 등 질병 관련 정보와 미용, 의복, 간식 레시피, 반려동물 동반 케어서비스 등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동물을 살리는 스토리펀딩’ 코너를 통해 유기동물 후원, 동물 보호법 청원 등 동물 관련 자선/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독려하고 있으며,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1분
쇼핑을 통해 반려 동물 관련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전지선 카카오 포털기획팀장은 “이번에 신설한 동물탭은 국내 포털 서비스 최초의 동물 전용 카테고리로, 반려인에게는 정보와 공감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유저에게는 재미와 따뜻함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6. 휴대전화 케이스 ‘유해물질’ 무더기 검출…안전 사각지대

스마트폰에 씌우는 보호 케이스에서 온갖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문제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이런 물질들을 써서는 안 된다는 안전 기준이 아예 없다는 겁니다.
SBS 곽상은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6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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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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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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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 교육없이 교육개혁 없다”… 장애인단체, 국가교육회의 규탄

지난 17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교육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장애인 교육이 누락되자 전국 장애인들이 이를 지적하며 법안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4개 장애인단체는 어제 오후 서울 여의도 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앞에서 ‘장애인 교육 제외한 국가교육회의 설치 운영규정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애단체는 “한국사회의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문재인정부가 17일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의 주요 심의·조정 내용에 장애인 교육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고 지난달 19일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을 20대 국정전략의 하나로 삼았다”며 “특히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지원 강화를 목표로 ‘특수교사·학교 확대’와 ‘통합교육 지원교사 배치’ 등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계획한 바 있다”고 상기했습니다.
장애단체는 “그러나 정작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교육회의 주요 내용에는 장애인 교육 내용이 빠졌다”며 “중장기 국가계획과 교육재정확보, 교육기회 보장 방안을 관장하는 국가교육회의가 장애인 교육을 빠뜨렸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애단체는 “교육개혁의 중추 기구인 국가교육회의의 심의·조정 내용으로 반드시 ‘장애인 교육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며 국가교육회의 상설 전문위원회에 ‘장애인 교육위원회’를 추가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장애인들은 국가교육회의에 방문해 교육부의 입법예고에 대한 수정입법요청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2. 정신적 장애인을 위한 의사결정지원제도 도입 토론회 개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정신장애인복지지원법 추진 공동행동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의원실 및 자유한국당 이종명의원실과 함께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의사결정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적장애·자폐성장애·정신장애를 포괄하는 정신적 장애인이 헌법에 따라 평등권과 자기결정권을 향유하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지원법과 정신건강복지법 등의 법률에서 의사결정과 의사표현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점에 착안하여 정신적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인권보장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미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위원장인 이동석 교수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제철웅 교수가 발제를 맡아 의사결정지원제도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도입방안에 대하여 발표하며, 장애인단체총연맹 권재현 국장,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노경희 국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전창훈변호사, 한국정신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신석철 소장,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가 토론을 맡았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신적 장애인의 인권이 보다 충실히 보장될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 경기도의회, 공공시설 장애인석 보강 조례안 추진

경기도의회는 윤화섭 의원이 낸 ‘공공시설내 최적의 장애인관람석 지정 설치운영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도내 공공시설 장애인관람석 설치 기준을 기존보다 구체화하는 등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휠체어사용자를 위한 관람석뿐만 아니라 휠체어사용자가 아닌 장애인을 위한 관람석도 설치하게 했습니다.
또 출입구나 피난 통로 접근이 쉬운 곳을 정하게 했고, 보조기·목발·교정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관람석 구조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28일까지 입법 예고를 거쳐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4. 대전시 서구,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서식 제작

대전광역시 서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 서식을 담은 책자를 제작해 구청 민원봉사과와 23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자에는 활용도 높은 민원 서식 15종이 수록됐습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 서구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행정 정보를 담은 ‘서구소식’도 점자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천안서북서, 시각장애인용 점자명함 제작

천안서북경찰서는 시각장애 민원인을 위해 점자명함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자명함은 천안시 쌍용동 소재 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협약헤 직원들의 기존 명함에 소속, 이름,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점자로 새겨넣어 제작했습니다.
박세석 천안서북서장은 “점자명함은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작은 실천이며, 점자명함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 민원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포항시 남구보건소, 시각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그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개강했습니다.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기능저하로 신체적 활동이 매우 부족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운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재활촉진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됩니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 가능한 관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재활운동 교실을 통해 소외계층이었던 장애인들이 기본적인 생활 외에도 사회참여와 신체적 활동을 통해 서로가 아낌없이 격려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7. 비만 오면 누전·누수… 시각장애 학생들의 ‘불안한 등굣길’

[앵커 멘트]
인천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학교에서 비만 오면 천장에 물이 새고 누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복도도 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라는데 개보수 요청에서 교육당국은 5년째 무응답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KBS 우한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495091

박정희(혜광학교 학생)
이석주(혜광학교 교감)
오상근(한국건축시공학회장)
교육청 관계자: “당시에는 이제 규정이 맞기 때문에 건축 허가랄지 다 났을 거예요. 긴급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법적으로 (설비 기준령을) 소급 적용을 가능한 한 안 하는 것으로…”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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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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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크애니, 시각장애인용 증명서 솔루션 ‘보이스바코드’ 공개

마크애니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증명서 음성확인 솔루션 ‘보이스바코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보이스바코드는 기업 및 기관 등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증명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입니다.
이 제품은 ‘방송통신표준’ 규격 준수 및 고밀도 2차원 바코드 기술 적용을 통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했고, 기존 증명발급시스템과의 연동 등 다양한 시스템 운영환경을 지원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앱 및 소프트웨어개발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과 편의성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마크애니 출력물 위변조방지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의 경우, 이 제품을 기존 솔루션과 간편하게 연동해 안정적으로 상호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장애인의IT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계의 참여는 아직 저조한 상황”이라며, “이 제품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국내외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 장애인 시설 없이 자립 돕는 기틀 다졌다

광주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재단 회의실에서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운영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주거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홈에는 거주시설에서 20년 이상 살아온 장애인 등 13명이 우선 입주합니다.
체험홈은 최대 2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자립능력 준비정도에 따라 완전자립 또는 자립가정 ‘우리집’으로 전환해 자립생활 준비과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체험홈 5채와 자립가정 5채 등 모두 10채의 임대보증금, 편의시설 설치비 등 2억9500만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들 시설에는 모두 4명의 전담인력이 배치돼 자립을 돕게 됩니다.
체험홈에 입주하는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개인별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해 ▲요리, 의생활 등 일상생활 기술훈련 ▲근린생활시설 이용, 금전관리, 여가활동 등 사회활동지원 ▲ 기타 자립생활 프로그램 이용 등을 훈련하게 할 방침입니다.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협약식은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의 기틀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라며 “우리 재단은 장애인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아름다운 삶을 힘차게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군산시, 장애인 콜택시 대안 모색

군산시가 ‘장애인콜택시위탁사업’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위탁 운영해 온 군산시 장애인복지회 자립생활지원센터와 위탁사업운영 계약을 지난 19일 해지했습니다.
계약 해지는 최근 일부 장애인 이용자와 위탁사업자간 콜택시 운영을 둘러싸고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불친절한 서비스 등의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시가 운영권의 포기를 요청했으며 장애인복지회가 이를 수용해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새로운 위탁업체가 선정될 때까지 장애인 콜택시를 직영 운영할 예정이며, 콜택시운영과 관련된 기간제 근로자 17명의 고용은 모두 보장됩니다.
군산시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들의 운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카드 결제기 도입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야간 운행시간 연장 등 최적의 운영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군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위탁 운영한 장애인단체가 운영상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잡음이 일었다”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향상 계획을 제시하는 업체를 새 사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인천대회 개최

‘2017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가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러림픽 붐 조성을 위한 D-100일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개인과 단체 등 모두 14개 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에는 청천교회 장애인 예배 공동체 회원 중 15명으로 구성된 새내기 팀이 ‘컵타’ 공연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어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 12인 앙상블과 5중주 공연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여성 플루트 듀엣 아띠플루트 앙상블 등 다체롭고 열띤 경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1~3위로 수상한 팀은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장애인 재활시설이 개인 별장?…세금 ‘줄줄’

지자체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장애인 재활시설이 운영자 개인 별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이런 사실을 몰랐던 것도 모자라, 시설을 크게 늘리라며 예산까지 책정해줬습니다.
MBN 강세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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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319010

- 링크로 들어가면 뉴스가 재생됩니다.

6. 전동휠체어 탄 장애인,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사망

장애인이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끝내 참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22일 오전 10시 54분께 광주 동구 소태동 인근 광주천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2시간 30여분만에 광주 남구 방림교 인근 지역까지 수백m 물길을 타고 흘러간 장애인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광주지역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78.5㎜의 비가 내려 광주천의 수위가 평소보다 불어나 있었습니다.
사고지점 인근에 거주하던 A씨는 전날부터 내리던 집중호우로 하천이 불어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천변 도로를 지나다 고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족은 “자전거 도로를 겸한 하천로는 평소 A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던 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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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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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을 위한 주치의 제도 시작된다

장애인을 위한 주치의 제도가 도입되고, 편의시설과 의료장비 등 접근성을 고려한 건강검진 기관이 지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30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지난 18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는 1~3급의 중증장애인이 거주지역 또는 이용하던 병원의 의사를 주치의로 선택해, ▲장애 특성에 따른 주장애관리 및 만성질환 등 일반건강관리 ▲일상적 질환의 예방 및 관리 ▲전문적 의료서비스 이용의 연계?조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일반건강관리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사가 제공하며, 주장애관리는 장애 관련 전문과목 의사가 제공해, 장애인은 필요에 따라 원하는 유형의 주치의를 선택해 이용하면 됩니다.
비장애인에 비해 낮았던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의 이유가 됐던 시설과 편의도 장애인건강권법과 함께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다음달 2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기타 제정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의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인권위, 휠체어 장애인도 고속·시외버스 탈 수 있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고속·시외버스에 휠체어 승강설비를 설치하지 않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일부에 휠체어 승강설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사전예약을 받는 등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고속버스 이동편의시설 설치비 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휠체어 이용 가능 시외·시내버스를 확대하는 데 필요한 재정·금융·세제지원을 확대 시행할 것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전국에서 운행 중인 시외버스 만730대와 시내버스 4635대 중 휠체어 탑승 편의시설을 갖춘 버스는 경기도에서 운행 중인 직행좌석형 2층 시내버스 33대(서른 석대) 뿐입니다.
인권위는 호주·영국·미국 등에서는 국가가 고속버스의 휠체어 관련 설비 규정을 의무화하고 최종적으로 모든 고속버스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개발원, 장애인식교육 우수강의안 공모…상금 650만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대상 장애인식교육 우수강의안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이번 공모는 우수강의안을 발굴·보급함으로써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대상은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오는 9월 29일까지 강의안, 참가신청서, 강의안 요약서 및 상세원고, 강의용 자료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강의안은 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강의안 작성 요령을 참고해 작성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예선 및 본선,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말 발표 할 예정입니다.
수상작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3팀 각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집니다.

4. 내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도 25만원으로 인상

장애인연금도 기초연금과 마찬가지로 현행 월 20만6천50원에서 내년 4월부터 25만원으로, 2021년부터는 30만원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장애인연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마련해 오늘부터 9월 12일까지 입법예고했습니다.
장애인연금은 2010년 도입돼 2014년 기초급여액이 2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이후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2015년 20만2천600원, 지난해 20만4천10원, 올해 20만6천50원 등으로 조정됐습니다.

5. 중증장애인 동반자 교통약자 지위 추진

중증장애인 동반자를 교통약자에 포함시키고, 장애인 차량 및 어린이 통학차량의 임시 주정차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씁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현행 법에는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은 교통약자로 포함하고 있으나, 중증장애인을 동반한 사람은 교통약자로 포함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요구돼 왔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입니다.
또한 장애인 및 어린이 이용차량의 주정차가 빈번한 학교, 학원,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시설 주변 도로에 대한 주정차 금지제도가 오히려 이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6.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9월20일까지 한 달간 ‘제8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부문은 문예, 미술, 사진 등 총 3개로, 1인 석점까지 출품할 수 있습니다.
문예 부문은 A4용지 2~3장 이내, 미술 부문은 회화로 4절지 또는 10호, 사진 부문은 3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사진이면 출품 가능합니다.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입선, 특별상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 가작과 입선은 기념품)이 주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으로 생긴 특별상 시상이 늘어나 장애 정도와 작품의 수준, 재활을 위한 노력 등이 고려된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7. 60대 지체장애인 여성 성폭행하려한 50대 ‘징역 4년’

제주에서 지체장애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60대 지체장애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습니다.
재판 조사 결과 김씨는 A씨가 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자 이내 나쁜 마음을 먹고 피해자를 넘어뜨려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목격자의 일관된 진술을 종합해볼 때 신빙성이 있어 피고인의 범죄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이전에 성폭력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만으로도 재범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해 신상정보 공개는 명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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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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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절기차표’ 시각장애인도 이제 ‘빠르게’ 예매 가능

명절 때마다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열차 예매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25일 2시 개설되는 ‘추석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에 승객들이 희망하는 날짜, 열차 종류, 구간 등의 여행 정보를 미리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실제 예매일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이며 사전에 관련 정보들을 입력하면 예매당일 불러오기를 통해 빠르게 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앞서 장애인단체들은 명절 기차표 중 70%가 인터넷으로 사전 판매됨에도 로그인 후 3분 만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야 하고 요청 시도 또한 6회로 제한된 예매시스템 때문에 시각장애인의 경우 예매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해왔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지난달 21일 코레일에 고객이 사전에 예매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두고 불러오기를 통해 빠르게 예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코레일은 지난 9일 공문을 통해 의견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코레일은 올해 연말 마무리될 홈페이지 전면 개선과정에서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포함할 방침입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관계자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이 예매를 할 때 걸리는 시간이 개선됐다”며 코레일의 장애인 요구 수용을 환영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이달 25일 개설되는 코레일의 추석 열차표예매 홈페이지를 실제로 사용해 본 뒤 추가적인 개선점 등이 확인되면 이를 코레일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2. 삼성전자, 시각장애인용 VR기기 전용앱 무료 공개

삼성전자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VR, 가상현실 기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각보조 앱 ‘릴루미노’를 어제부터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공개했다면서 기어 VR과 호환되는 갤럭시 S7 이후 스마트폰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빛을 지각하지 못하는 이른바 ‘전맹’을 제외한 1~6급 시각장애인들이 기어 VR을 통해 실행하면 왜곡되고 뿌옇게 보이던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빛을 되돌려준다는 의미의 라틴어인 릴루미노는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 참여한 임직원 3명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C랩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조직 관행과 틀에서 완전히 탈피하는 것으로, 아이디어가 채택된 임직원은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직접 팀원을 모으고, 예산을 편성하고, 근무 장소와 시간도 결정할 수 있도록 완전한 자율권이 부여됩니다.

3. 인권위, 중증·정신 장애인 수용시설 첫 전면 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증·정신 장애인 수용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증·정신 장애인 수용시설만 집중해 실태조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권위는 지난 6월부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함께 중증·정신 장애인 수용시설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시설은 장애 1~2급 장애인을, 정신요양시설은 만성적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실태조사는 전국 중증장애인 시설 233개소 가운데 40개소, 정신요양시설 59개소 가운데 35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개별 면담 및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정신보건법의 개정 법률인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권보호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중증장애·정신요양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인권침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인권침해 발생 시 대처가 매우 어려워 이들에 대한 치료와 보호가 적절한 환경과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지, 인권침해가 없는지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김수현 靑수석 “장애인들, 체감할 변화 느끼게 준비할 것”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어제 “반드시 이 정부가 마치기 전까지 (장애인들이) 체감할만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수석은 이날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 행사에서 KBS 최초의 여성 장애인 앵커로 활동한 홍서윤씨가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을 적용하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 수석은 “외국인이 휠체어를 타고 서울에 온다면 이동 수단 뿐 아니라 불편한 구석이 많다”면서 “우리도 1997년부터 관련법을 만들었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정부가 (장애인의 보편적 삶을 위한 정책을)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넣었다”고 강조했습니다.

5. 음성군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편의 ‘나 몰라라’…“안전 위협”

다음달 15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종목과 오는 10월 20일 전국체육대회 댄스스포츠 종목 등이 개최될 충북 음성체육관이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형식적으로 대처해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음성군과 이용 주민들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종목이 개최되는 음성체육관은 화장실을 제외한 장애인 편의시설이 태부족해 장애인 편의를 위해 설치된 화장실조차 외부에 이용 안내 표시가 전혀 눈에 띄지 않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이 심각해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 61면의 주차 공간에 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1면 밖에 없고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입구 경사로와 반대편에 위치해 장애인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르면 화재발생에 대비해 소화기를 설치하고,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에 피난안내도를 부착하거나 피난방법에 대해 고지해야 한다고 돼 있음에도 체육관 내 피난안내도는 관중의 시야에 미치지 않는 관객석 뒤 방송실 앞과 관객석 아래 빈 공간에 부착돼 많은 문제를 드러내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음성군 시설관계자는 이에 대해 “점자블록?점자손잡이?시각장애인 안내 설비 등에 대해 맹인이 체육관에 오지 않는다”며, “장애인 통행 가능한 계단?휠체어 리프트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당초에 이렇게 설비된 것이고 와도 몇 백명 오지 않는다”고 무책임하게 밝혀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내세우고 있는 음성군체육회 관계자도 “화장실 이용 외에는 문제 사항이 없다”며 태부족한 장애인편의시설을 모르쇠로 일관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6.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직업훈련생에 장애인 운전교육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8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장애인 운전교육지원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편의증진, 성공적인 구직활동 및 사회적응 제고 등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운전면허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험장에서의 장애인 운전교육지원 업무는 지난 16년 4월부터 시행됐으며,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운전능력 측정, 학과교육, 기능교육 및 도로주행교육 등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전시험장은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직업훈련생에게 무상으로 운전교육을 실시해 운전면허취득을 지원하고,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시험장으로부터 의뢰받은 운전면허 획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정보 및 일자리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이상택 원장은 “도로교통공단의 운전교육지원을 통해 장애인 직업훈련생을 비롯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안정된 직업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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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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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이달 29~30일 예매
코레일이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오는 29∼30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9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3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합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대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입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지만, 잔여석을 판매하는 30일 오후 4시부터는 예매가 가능합니다.
장거리 이용고객의 승차권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추석에 열차로 고향을 방문하려는 분들이 원활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즐거운 명절에 편안히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창 닫고 에어컨 켜면 차 안 미세먼지 ‘뚝’

[앵커]
비가 내리면서 지금은 대기 질이 괜찮지만, 최근 미세먼지 신경쓰는 분들 많은데요.
운전 할 때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면 차량 내 오염 물질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KBS 노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495066&date=2017081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3. 일어나자마자 커피 드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이를 ‘모닝커피’라 하는데, 기상 후 1~2시간 이내에 커피를 마시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합니다.
가천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커피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2~3배로 높습니다. 기상 후 1~2시간 이내에는 몸을 각성시키는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가 최고조에 달하는데, 여기에 커피까지 각성 작용을 해 문제입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에는 두통, 속 쓰림, 가슴 두근거림 등이 있습니다. 커피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코르티솔 분비가 덜한 오후 1시 30분~5시 정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피 속 카페인이 위에서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어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커피를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별 포장된 커피믹스를 마실 때
포장지로 커피 물을 젓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지에 사용된 폴리프로필렌(PP) 등의 화학성분이 뜨거운 열에 의해 커피로 흘러 들어가 내분비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깨진 액정 스스로 복구하는 스마트폰 나오나
모토로라가 열로 깨진 스마트폰 액정 화면을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IT매체 더버지는 16일(현지시간) 모토로라가 최근 특허 출원한 ‘형상기억고분자(shape memory polymer)’ 소재로 만들어진 스마트 글래스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액정 유리의 세부적인 모양을 기억하고 있다가 액정이 깨지면 깨진 부분에 열을 가해 손상된 부분을 복구해 줍니다.
이를 위해 ‘형상기억고분자(shape memory polymer)’라는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 소재는 열 사이클(thermal cycling) 현상을 통해 깨진 스마트폰 액정 외관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단, 스마트폰 액정이 복구되는 중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 소재는 LCD 또는 LED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액정 복원을 위해 고분자를 가열하게 되는데 이 때 스마트폰 사용자의 체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술은 깨진 스마트폰 액정을 완벽하게 복구하는 기술이라기 보다 깨진 부분을 메우는 식으로 복구하는 방식이며 액정 전체가 완전히 파손됐을 경우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향후 이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된다면, 스마트폰 액정 파손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걱정을 덜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레저·힐링 함께하는 쇼핑의 진화…스타필드 고양 가보니
【 앵커멘트 】
쇼핑뿐만 아니라 놀거리, 먹을거리를 다양하게 갖춘 이른바 쇼핑 테마파크가 요즘 인기인데요.
아이와 엄마, 아빠, 애완견까지 배려한 각종 시설로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 이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1164186

6. 서울시 ‘달리는 중환자실’ 이용 1천 건 돌파
서울시가 서울대학교 병원과 손잡고 지난해 1월에 시작한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 이용 건수가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을 앓는 중증환자를 특정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주고, 그사이 환자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 관찰이나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대 병원은 치료용 특수구급차 1대와 전문의와 간호사 등 17명으로 구성된 이송팀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송 중에도 의료인의 처치가 가능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해마다 심뇌혈관 응급 환자 2만5천 명, 심장 정지 환자 4천6백 명이 발생하지만 24시간 응급실을 갖춘 55개 병원 중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5개 정도여서
병원 간 이송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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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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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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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 경사로’ 설치 두고 경산시와 장애인단체 충돌

지난 3월 경산시가 경산역 인근에 위치한 모 서점 측의 장애인경사로 도로점용 신청을 불허하고 이에 반발한 서점운영자의 취소청구마저 기각되자 장애인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사로는 서점 운영자 A씨가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해 설치했지만 경산시는 통행 방해로 인한 지속적 민원발생과 안전사고 위험 등을 이유로 도로점용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지난 6월13일 공익변호사들과 함께 경사로 불허처분의 취소판결을 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최근 경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역시 ‘경산시의 행정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은 16일 성명을 통해 “인도의 폭이 충분해 통행에 지장이 없으며 안전사고 역시 과도한 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경산시가 또다른 불허이유로 내세운 건물의 구조변경과 이동식 경사로 설치 주장에 대해 “세입자가 건물의 구조를 변경하기 어렵고 이동식 경사로는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야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자유로운 접근권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산시는 경사로 도로점용 불허 처분과 관련해 지난 4월 4일과 4월 11일 두 차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애인단체 9개가 참석했으나 해당 서점 운영자인 A 씨에게는 사전에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20경산공투단은 “경산시와 경북 행정심판위는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권리를 외면했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1인 시위, 대시민 선전전 등 부당한 행정처분에 맞서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여기어때, ‘열린 관광지’ 인접 장애인 편의 숙박시설 18곳 선정

국내 대표 숙박 O2O ‘여기어때’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 관광지‘와 가까운 숙박시설 중,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진 18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용인 한국민속촌 △경주 보문관광단지 △대구 근대골목 △순천 순천만 습지 △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 등의 근처 숙소를 한데 모았습니다.
이들 관광지 정보는 여기어때 내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한편, 여기어때는 장애인, 반려동물인 등 관광약자를 배려한 ‘배리어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국내 숙박 O2O 서비스 중 처음으로 장애인 편의 숙소 검색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어때는 전국 호텔, 리조트, 캠핑, 펜션 등 숙박업체 5만여 곳을 전수조사해 숙박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를 파악하고, 숙박정보에 ‘장애인편의’를 표기했습니다.
현재 여기어때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장애인편의’ 숙소 수는 1050여 개입니다.

3. 이스타항공, 장애인 할인제도 확대

이스타항공이 장애인 할인제도를 어제인 16일부터 확대 실시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전 노선에서 1~4급 장애인, 1~3급 장애인의 동반보호자 1명 및 1~4급 소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통상운임의 40%였던 할인비율을 50%로 확대했습니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항공권 구입 및 탑승 시 장애인 복지카드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됩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장애인 대상 운임 할인 혜택 확대 및 운임규정 변경을 통해 이스타항공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항공사로서 고객여러분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5~6급 장애인 중 제주도민, 군산시민, 다문화가정 및 만 65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0~15% 할인을 시행하며 장애인 고객에게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청주시,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설립 추진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자립형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설립을 추진합니다.
16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의 ’2017년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신규 설치 수요조사’를 통해 청주시가 보호시설 설치 대상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장애인 성폭력피해자는 2011년 1355명에서 2014년 3986명으로 3배나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은 청주를 비롯해 대전, 충남, 부산, 광주, 경기, 전남, 제주에 각 1곳씩 8개에 불과합니다.
2014년 기준 입소정원도 한 곳당 10~15명 정도로 전체 보호인원은 108명에 그쳤습니다.
이 때문에 장애인 피해자도 일반 성폭력피해자와 마찬가지로 독립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모든 행정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시는 다음 달 보호시설 착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시설은 청원구 사천동 천주교회유지재단 인근에 지상 2층, 198㎡ 규모로 지어집니다.

5. 제18회 요넥스배 전국 장애인배드민턴대회 개최

인천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선학체육관에서 제18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신체재활 및 사회심리재활을 유도하고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 전문선수 및 동호인선수 200명이 출전하며, 선수부 21개, 동호인부 9개로 나누어 치러집니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21점, 5전 3선승제으로 운영되며 현·전 국가대표선수들이 모여 최고의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대회 둘째날인 오는 1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50분까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타 시·도와의 교류 활성화 등 장애인배드민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광주시장기 전국 장애인 좌식배구대회 열린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이달 19일과 20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17 광주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21년 동안 무등기대회로 개최해 왔으며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에 기여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입니다.
경기는 3전 2선승제 25점 방식이며, 예선 조별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남자 12팀ㆍ여자 6팀ㆍ일반대학부 6팀 등 24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이명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1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가 광주시장기 대회로 격상해 열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전국 최고의 대회인 만큼 각 팀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최고의 승부를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7. 증평군, 시각장애인 위해 ‘점자 민원안내 책자’ 비치

충북 증평군이 군청 민원실을 비롯해 읍, 면사무소 등 주요 민원부서에 ‘점자 민원안내 책자’와 각종 편의시설을 비치했습니다.
16일 군에 따르면 ‘점자 민원안내 책자’에는 시각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행정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책자에는 생활분야에서 필요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안심 상속 원 스톱 서비스, 민원24, 무인 민원발급기 등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또 민원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신청자격, 신청방법, 구비서류, 처리절차, 지원내용 등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휠체어 전용 데스크, 민원안내요원, 취약계층 전용 창구 등을 운영해 호응받고 있습니다.
홍성열 군수는 “점자 민원안내 책자는 충북의 군 단위 가운데 시각 장애인을 위해 최초로 발간한 책자로 알고 있다”라며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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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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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 “부양의무제 단계적 완화 안돼…전면 폐지해야”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공동행동’은 광화문역 지하 노숙농성 5주년을 일주일 앞둔 지난 14일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즉각 전면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부양의무제 단계적 폐지안’은 폐지가 아니라 완화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정부는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은 2018년 10월에 폐지하고, 생계·의료급여의 경우 가구 특성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들은 “대선 후보 시절 부양의무제 폐지를 약속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경제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지제도를 현실적 수준에서 완화하겠다’고 한다”면서 “빈민과 장애인에게 복지제도는 협의의 대상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는 이날부터 효자치안센터 인근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했으며, 오는 18일 오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5주년 집중결의대회’를 열고 농성할 계획입니다.

2. 장애인활동지원사 15명, 법정수당 지급 요구 집단진정

경남 진주시 장애인활동지원인 15명이 지난 14일 소속된 활동지원기관 ㅎ센터를 상대로 근로기준법이 정하고 있는 법정수당 미지급분 지급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고용노동부에 접수했습니다.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에 따르면 ㅎ센터는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에 준해서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보건복지부 지침보다도 낮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활동지원인들에게 올해 전국 최저수준인 6930원을 시급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담긴 인상된 (시급) 240원 전액을 인건비와 경비로 지급”하라는 내용을 지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활보노조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정부가 수가를 낮게 책정한다는 것을 핑계로 노동자에게 법정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해왔다”면서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요구에 대해서는 언제나 적자라서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노동자의 입을 막기도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집단진정에 대해 노동부가 올바른 결정을 내려 달라”고 요구한 뒤 “불법이 판치는 장애인활동지원 현장의 문제에 대해 정부와 활동지원기관 모두가 책임 있는 태도로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ㅎ센터는 활동지원인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관리감독을 요구해 시정권고를 받고서야 진정 당일 이달부터 시급을 7020원으로 인상할 것을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네이마르, 장애인 국제기구 친선대사로 임명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파리 생제르맹 소속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장애인 국제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됐습니다.
네이마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국제 장애인 비정부기구(NGO)인 ‘핸디캡 인터내셔널’의 친선대사로 위촉됐습니다.
1982년 설립된 핸디캡 인터내셔널은 네이마르가 앞으로 빈곤국가의 장애인과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마르는 기자회견에서 “이곳에 와서 대사로 임명돼 매우 기쁘다”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권리와 더 나은 처우를 원한다. 그들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자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 이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기꺼이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날 핸디캡 인터내셔널이 지뢰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유엔기념광장 내에 세운 대형 ‘부러진 의자’ 조형물 위로 올라가 축구공을 차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4. 현대오토에버, 장애인 헬프 앱 개발 콘테스트 시상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4일 장애인 헬프 앱 개발 콘테스트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콘테스트에 응모한 팀 중 10팀을 선발해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총 22팀이 응모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콘테스트는 합목적성, 편의성, 독창성, 완성도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지하철 배리어 프리 앱 아이디어를 낸 카디(CADI)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장애학생 캠퍼스 라이프 지원앱 아이디어의 M2M팀, 장애인 SOS앱 아이디어의 SOS팀 2팀이 수상했습니다.
이 외 7개 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으며 총 4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수상한 모든 팀은 나흘간 전문교육을 받아 실제 구현할 앱을 기획하게 되며 이 중 6개 팀에게 앱 개발 지원금 200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후 5개월 간 앱 개발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앱을 제작한 뒤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5. 법정 공방속 3년 만에 장애인 판정

교통사고로 우측 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된 장애인이 3년간 법정투쟁 끝에 장애인으로 인정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장애인 A씨가 남구청을 대상으로 한 장애등급결정처분 청구의 소에 대해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남구청이 원고에 대해 내린 지체장애 등급외 결정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연금공단과 이의신청에 따른 심사절차에서 자문의사가 우측 무릎관절 전방동요의 정도 10㎜ 미만이라고 판단하더라도 해당 심사 결과가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또 타 병원에서는 원고의 우측 무릎관절의 전방동요는 10㎜ 이상이라고 판정했기에 A씨를 지체장애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06년 6월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교통사고가 발생해 우측 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 견열 골절 등이 일어나 2008년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측 무릎 관절에 10㎜이상 전방동요가 남아있어 하지관절장애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았으나, 남구청은 A씨에게 장애인이 아니라며 등급 외 결정을 내렸고 A씨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어르신 위해 구 소식 읽어드립니다”

시각장애인과 노인 등 글을 읽기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소리로 듣는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이주 외국인 등 정보 소외계층의 편의를 위해 들을 수 있는 ‘으뜸서구소식’을 발행했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소리로 듣는 소식지는 서구에서 발행하는 ‘으뜸서구소식’을 대본으로 만든 뒤 녹음해 음성파일로 지원하는 소식지 낭독서비스입니다.
소식지 녹음은 구청 내 서구 음악방송 스튜디오에서 자원봉사로 진행한 가운데, 20분 내외로 재생시간을 줄였으며 각 기사마다 다채로운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넣어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서구 홈페이지의 서구 소식란에 들어가 ‘으뜸서구소식’ 8월호 음성파일을 클릭하면 소식지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QR 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 소식지를 접할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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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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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코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에 1만3000명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4 ‘마음으로 듣는 소리’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한 결과 1만3000여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지난해 시즌3 제작부터 ‘마음으로 듣는 소리, 당신의 목소리를 기부하세요’ 캠페인을 열고 오디오북 제작 참여에 일반인 공개 모집을 해왔으며, 올해에는 참여자 모집인원을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재능기부자 선발은 성별·연령별 신청인원에 비례해 온라인 자동추첨방식으로 120명을 우선 선정하고, 이후 온라인 낭독심사를 통해 오는 28일 최종 60명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선발된 60명에 캠코 직원 60명을 더한 120명은 9월 중순 무렵 전문 성우로부터 낭독특강을 받은 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과 부산에서 녹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4에서 제작될 65권은 그간 오디오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역사, 에세이, 육아,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내년 5월경 출판돼 전국 맹학교, 점자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200여 곳에 CD 형태로 무료 배포될 예정입니다.
한편, 캠코는 국내 최초로 ‘그림해설’과 ‘만화도서’까지 오디오북으로 제작해왔으며, 시즌3까지 제작된 총 200권의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2. “제주도 외지인 장애인콜택시 이용제한은 차별”…인권위 진정

장애인단체가 제주도민과 외지인에게 장애인 콜택시 이용 횟수에 차이를 둔 제주도의 조치가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상행동 장애와여성 마실’과 제주대 장애인권대책위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 장애인 이동권 제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 오후 서울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도는 제주도민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콜택시를 하루 4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반면 외지에서 온 장애인은 하루 2회만 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와 같은 조치가 거주지를 이유로 교통약자를 차별하지 못하도록 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어긋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제주도에 장애인콜택시 외에 저상버스 등 다른 장애인 이동수단이 없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하루 2회만 장애인콜택시를 탈 수 있다면 왕복 일정을 고려할 때 하루에 한 곳만 방문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도에 장애인은 돈이 없으면 오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성토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권위에 제주도교통약자이동증진센터와 제주도,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한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3. 실로암 시각장복, 미얀마 장애인 지원사업 진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장애인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기증식을 실시했습니다.
미얀마장애인지원사업은 지체장애인의 이동권 지원, 장애아동재활사업, 시각장애인 교육지원사업 등 장애 특성에 따라 여러 형태로 진행되며 미얀마지체장애인협회 MPHA, 에덴장애아동센터 ECDC, 미얀마시각장애인협회 MNAB, 양곤 장애인직업훈련학교 등 여러 현지 기관과 연계해 실시됩니다.
지난 8일, 미얀마 양곤 센트럴 호텔에서 진행된 미얀마 장애인 지원사업 실시를 위한 기증식에서는 지체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스테인레스 크러치 100조, 장애아동재활치료기기 및 교구 22종, 시각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한 신형 점자프린터 및 점자교과서 제작비 등을 지원했으며, 실로암에서 자체 제작한 시각장애인용 화면확대프로그램 LUX ZOOM을 기증했습니다.
기증식에 참여한 에덴장애아동센터 재활담당 다자니 사웅 매니저는 “장애아동에게 적절한 특수교육은 필수적인데, 실로암의 지원을 통해 아동에 국한해 진행해 온 프로그램을 청소년까지 확대했으며 수업의 질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 양곤 장애인직업훈련학교에서 진행한 기증식에서는 지체장애인의 컴퓨터훈련을 위해 최신형 컴퓨터 9대를 기증했습니다.
양곤 장애인직업훈련학교 다우 넌트 교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4년 동안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해 수업을 진행해 잦은 고장으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실로암에서 컴퓨터를 기증해주어 앞으로 컴퓨터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2017년도 국제장애인지원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합니다.

4. 대전시 ‘ 장애인 활동 서비스망 구축사업’ 행안부 공모 선정

대전시의 ‘장애인 활동 서비스망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장애 발생부터 재활 및 자립까지 필요한 정보 등에 관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의 7만1425명의 장애인들의 정보 부족 등에 의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사업으로 평가됐습니다.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는 출생, 영유아, 청·장·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지자체 공공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연말까지 장애인들이 생애주기별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장애인 및 가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장애인 개인별 최적화된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여행·관광콘텐츠 및 생활서비스 등을 통합하는 온라인 토탈서비스망을 구축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5. 문병원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시각장애인 복지문제 간담회

문병원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지난 8일 오전 10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와 울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복지현안 문제와 관련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진호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장은 “현재 울산시 시각장애인은 5000여 명이며, 복지관의 연간 이용인원이 5만9000여 명이지만 복지관의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어려운 점이 많아 별도의 시설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자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팀장은 “시각장애인의 이동지원을 위한 차량으로 10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차량이 4대나 있어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교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팀장는 “차량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제때 이용이 불가하거나 합승과 장시간 탑승으로 인한 불편으로 차량증차 및 운전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호 점자도서관장은 “점자도서관은 공간이 협소해 도서관 본래의 기능인 출판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인력·운영비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문 위원장은 “점자도서관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력, 예산, 프로그램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관계자들은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전,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인력증원 및 운영비 지원, 중구시각주간보호센터 이전 및 중식비 지원 등도 주문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현재 울산시 시각장애인이 5000명에 이르는 만큼 이제는 하나의 복합시설에서 원스톱복지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의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심도있게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의 어려움은 충분히 잘 알고 있으며, 건의된 사항은 충분히 검토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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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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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대출신청때 차별”…장애인단체, 공익소송 제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장애인단체들은 지난 11일 “장애인의 금융 거래를 제한하는 차별 행위를 금지하라는 내용의 공익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절차나 검증 없이 일률적으로 장애인을 의사무능력자로 판단해 금융거래를 제한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명백한 차별 행위”라며 “농협중앙회 등을 상대로 차별 구제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소 등에 따르면 시각장애 1급인 A 씨는 지난 7월 경기 안양시의 한 농협에서 햇살론 대출을 신청했지만 ‘자필 서명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부당하고 후견인과 함께 올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활동보조인과 함께였지만, 해당 농협 측은 ‘대필 거래는 가능하나 되도록 지양해야 한다’는 내부 규정이 있어 후견인 동행을 요구한 것이라 설명했다고 단체는 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A 씨는 시각장애만 있을 뿐 정신적 제약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금융거래 시 후견제도를 이용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해당 농협은 후견제도에 대한 몰이해로 신체적 장애를 가진 시각장애인에게 규정에도 없는 후견인을 동행하도록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농협과 농협중앙회는 장애인 차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 교육 등 금융 차별에 대한 재발 방지 대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 釜山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엔 ‘그림의 떡’

부산시와 16개 구·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0대 중 8대가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이어서 ‘첨단 스마트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시와 16개 구·군에 따르면 시민들이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찾지 않고 집이나 직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서류를 24시간 연중무휴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1년 이후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7월말 현재 부산진구 22대 등 135대입니다.
하지만 부산장애인협회가 조사한 결과 이들 무인민원발급기 135대 가운데 80%인 108대가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조작 불가능, 시청각 장애인의 음성·표지판 안내 미제공, 점자 라벨 미부착, 이어폰소켓·촉각모니터 부재, 화면확대기능 미제공 등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민원발급기가 개발돼 공급되고 있지만 부산지역은 10년 이상 독점적으로 제품을 납품해 온 업체 2곳이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소홀하다는 지적입니다.
부산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외면한 채 특정업체의 제품을 고집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포기한 것”이라며 “독과점적인 행태를 바로잡고 공정경쟁에 의한 투명한 행정집행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충북교육청,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안해도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의 장애인 평균 고용인원은 190명으로, 기관 의무고용인원인 16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한 푼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90%로, 이를 달성하지 못한 기관·사업주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야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해 매년 고용부담금을 내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경주지역 중증장애인 위한 ‘바다캠프’ 실시

경북 경주지역 중증장애인들이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식히는 바다캠프를 실시했습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한전 KPS 월성 2사업처와 함께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연동마을 해변에서 바다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바다캠프는 신체적·사회적 제약으로 여가생활의 제약을 받는 중증장애인들이 바다캠프를 통해 더 넓은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어울림의 기회를 갖고, 일상탈피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캠프에는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및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및 활동가, 경주시청 복지지원과 관계자,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및 장애인기관단체장,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 한전 KPS 한마음 봉사단, 경주천마로타리클럽, 장애인활동지원인 등 약 9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2017 바다캠프’ 참가자들은 탁 트인 해변에서 봉사자들의 따스한 손길과 함께 마음껏 해수욕을 즐겼으며,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기쁨을 함께 누리는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바다캠프에 참가한 뇌병변장애인 최모씨는 “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로 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연에 몸을 맡기고 일상으로의 탈출을 꾀함과 동시에 자신감도 생기고 도전의식도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 중부교육지원청, 2017 시각장애학생 또래모임 ‘Happy Together’ 운영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북권역 소속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또래모임 프로그램 「Happy Together」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중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시각특성화거점지원센터로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비슷한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사회성 신장, 대인관계 능력 향상,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 등 또래모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각장애학생 9명은 이틀간 초등학교 고학년반, 중학생반으로 나눠 서울맹학교 또래 친구들, 대학생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정보교류 및 자조모임의 기회를 갖고 문화체험과 진로체험, 직업체험과 또래모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6. 장애인복지시설장 아들,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의혹

장애인 복지시설장의 아들인 20대 남성이 직원으로 채용돼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북 전주시는 지난 11일 전주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서 근무하던 24살 A씨가 지적장애 30대 여성 B씨 등을 성폭행한 정황을 파악, 전주 완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전북지방경찰청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의혹은 시가 그룹홈을 운영하는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민·관이 진행한 특별감사 과정에서 이 시설 원장 아들 A씨가 그룹홈에 거주하는 복수의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붉어지게 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장애인단체 직원으로 채용돼, 일주일에 3일씩 남성 그룹홈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시는 A씨가 남성 그룹홈과 여성 그룹홈의 출입문 비밀번호가 같았던 점을 이용해 여성 거주 공간에 드나들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 시설에서 근무하던 복수의 여성 장애인이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는데, A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사법기관의 판단이 필요해 고발장을 접수했다”면서 “우선 해당 시설에 사는 장애인들을 임시 거처에 옮긴 뒤 다른 시설로 전원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장애인 협박·감금·폭행… 20대 2명 실형·집유

또래 장애인을 협박해 돈을 빼앗고 폭행·감금한 뒤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까지 빼앗은 20대 두 명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월세를 내지 못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2014년 2월, 울산 남구의 한 원룸에서 또래인 지적장애 1급 C씨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때릴 듯이 위협해 은행에서 300만원을 대출받게 한 다음 대출금을 빼앗아 썼습니다.
이들은 며칠 뒤 다시 C씨를 위협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해놓고 건네받아 자신들이 사용했습니다.
이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수시로 C씨를 때렸습니다.
한번은 원룸에서 이유도 없이 C씨 옷을 벗기고 옷걸이봉으로 폭행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아 숨겼습니다. 이어 열흘 넘게 원룸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가뒀습니다.
재판부는 “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범행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A씨는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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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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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까지 광역철도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국토교통부가 모든 광역철도 역사에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을 2017년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모든 광역철도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승객의 선로 추락사고 등을 예방하고 승강장의 먼지와 소음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영수 국토부 철도시설안전과장은 “연말까지 설치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 및 품질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스크린도어 고장-사고도 최소화하도록 안전대책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코레일 “혼잡하지 않은 전철 칸을 골라 타세요~”
앞으로 수도권 전철 이용객은 혼잡하지 않은 전철 칸을 골라 탈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전철 승객의 탑승 상황을 알려주는 ‘객실혼잡도 안내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동열차 승강장 전광판에 도착 예정 열차의 승객 탑승상황을 여유, 보통,
혼잡 3단계로 표시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전철을 타기 전에 여유 있는 칸으로 미리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전철 이용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혼잡한 칸에 승객이 편중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차내에 설치된 단말기 정보로 승하차 인원을 쉽게 산출할 수 있는 버스와 달리, 전철은 칸별 승하차 인원을 측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코레일 철도과학기술연구원은 전동열차의 각 객차별 승객 수에 따른 무게를 혼잡도로 변환하여 승강장의 행선안내표시기(전광판)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코레일은 우선 경강선 이매역에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기술적인 검증이 끝나면 점차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객의 관점에서 전철역의 안내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동열차 이용 편의를 더욱 증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3. 잘 때 몸부림 치면 파킨슨병 예측 가능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며 안정떨림, 경직, 운동 완만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입니다.
파킨슨병 환자는 60세 이상에서 인구의 약 1% 정도로 추정되며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다인성 가설’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들은 가족력 없이 발병하지만 약 10%
정도에서는 가족성 파킨슨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여섯 개의 유전자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가족성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아니더라도 해당 유전자가 암호화하고 있는 단백질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가족력이 없는 파킨슨병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잠 잘 때 나타나는 행동장애를 보면 파킨슨병의 증상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연구팀은 ‘국가 환자 기록’에 등록된 파킨슨병 환자 1만 3700여명과 이들과 성별, 사회적 지위, 교육적 배경 등이 같은 5만 3600여명의 건강한 사람들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파킨슨병을 진단 받기 8년 전에 환자들이 렘수면 행동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체는 꿈을 꾸는 동안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렘수면 중에 근육 움직임을
차단합니다.
하지만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으면 잠을 자는 중에도 평소와 똑같이 움직이며 소리 지르고 침대 위를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심각하면 폭력성을 보이고 환자 자신이나 가족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을 진단 받기 8년 전 환자들은 렘수면 행동장애와 같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난다’며 ‘렘수면 행동장애를 앓는 사람들이 모두 파킨슨병을 앓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직 효과적으로 파킨슨병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만큼 이번 연구 결과는 일찍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4. 자식 있어 혜택 못 받던 ‘빈곤 노인’도 ‘기초생활수급’ 수혜
[앵커]
100만 명 가까운 빈곤층이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빠져왔는데요.
정부가 빈곤의 사슬로 불린 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이준희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83065

5. “여름날 어울리는 곡 찾아줘”…멜론 AI 음악검색 도입
카카오 산하의 디지털 음원 서비스 멜론은 인공지능(AI) 음악검색 서비스인 ‘멜론 스마트 아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아이는 모회사 카카오의 음성 인식 기술을 토대로 대화형 조작체제를 갖췄습니다. 스마트폰에 ‘가수 아이유가 부른 여름날에 어울리는 노래를 찾아줘’ 등으로 주문하면 AI가 이를
이해하고 곡을 찾아줍니다.
멜론 스마트 아이는 현재 아이폰용 멜론 앱(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에 먼저 도입됐고 안드로이드폰 버전은 이번 달 중순 이내로 나올 전망입니다.
멜론 운영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 1위 음원 서비스로서 장기간 음악 소비에 관한 빅데이터(대용량 전산자료)를 축적해 AI의 검색 정확도가 높다”며 “원하는 노래가 잘
생각나지 않을 때나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을 때 등에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원 시장에서는 AI 비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말만 하면 간편히 좋은 음악을 찾을 수 있어 고객이 당장 느낄 효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멜론의 라이벌인 지니뮤직은 올해 6월 AI 기반의 음성 검색 기능인 ‘지니 보이스’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멜론·지니뮤직과 함께 국내 음원 시장의 ‘톱3′로 꼽히는 벅스뮤직 측의
관계자는 “당장 AI 비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은 없지만 여러 가능성을 보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 “인삼이 김밥에?”…무농약 새싹인삼 식재료로 인기
[앵커]
4년 키운 인삼 만큼이나 사포닌 함량이 풍부한 새싹인삼으로 김밥이나 음료,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음식점들이 성업 중입니다.
한달만 키우면 줄기와 잎, 뿌리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 새로운 인삼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2&aid=00002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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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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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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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학대 신고인 보호 강화’ 추진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대상자를 확대하고 신고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 2014년, 전남 신안의 염전 업주들이 지적 장애인을 상대로 수년간 강제로 일을 시키고 폭행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신안염전노예사건’이 계기가 됐습니다.
당시 정부는 장애인 인권유린과 노동착취 근절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지금까지도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한 각종 학대행위는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인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지난 2015년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립근거를 마련했고,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출범하게 됐습니다.
현행법은 장애인학대의 예방과 피해 장애인의 발견·치료·보호 등을 위하여 장애인학대의 신고 및 응급조치의 의무, 장애인학대사건의 심리에 있어서 피해 장애인의 보조인 선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운영, 사후관리 등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학대 신고인에 대한 보호가 아동학대 등 다른 법령에 따른 신고자에 대한 보호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신고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보다 효과적으로 응급조치나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에 대한 협조요청, 소속 직원의 학대 관계인에 대한 조사·질문 및 장애인학대사건의
심리에 있어서 피해 장애인을 위한 보조인으로의 선임 등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에는 이에 관한 규정이 없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학대 관련 전담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개정안에는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대상자를 확대하고 신고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여 장애인학대 신고를 활성화하고,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수사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장애인학대
현장에 출동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직원 등이 관계인과 관련 서류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상희 의원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학대행위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보다 실질적인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장애인학대 전담기관으로써 장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오리온,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후원 협약…장애인 자립 돕는다

오리온은 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은 오리온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의 직업 훈련 과정을 후원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오리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베이킹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진행비를 전액 지원하며 그동안 일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직업 훈련 보조 봉사활동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등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오리온 초코파이 100박스와 친환경 가습기 80개도 전달했습니다.
오리온은 국내외에서 ‘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월드비전 및 EBS와 함께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매해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다문화 대안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연말 나눔 행사인 ‘정 친구 오리온’을 통해 제품을 전달하고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베트남 현지 농가에 1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전달하는 등 감자 농가를 지원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도 펼쳤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용산구 장애인들의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사는 정(情)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밀양시, 찾아가는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힐링교실 운영

밀양시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 ‘찾아가는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힐링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힐링교실’은 하남읍 수산 소재 ‘이레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합니다.
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힐링교실은 쉽고 영양만점인 집밥요리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음악·미술치료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손씻기 위생교육, 성인권교육 등을 실시해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정서적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능력향상을 목표로 운영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서비스 확대로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신감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도 제고 등 장애인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 권영진 시장, “희망원 거주 장애인 자립 도울 터”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희망원의 시설 규모를 줄이고 거주 장애인의 자립을 적극 돕겠다”고 8일 밝혔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대구희망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거주 생활인들의 인권을 향상하고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시장은 또 희망원 수탁법인인 전석복지재단에 “2018년 말까지 장애인 거주시설을 폐쇄할 방침이다. 탈시설 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대구시는 희망원 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탈시설 자립 지원팀’을 신설했으며 오는 10월에는 탈시설 욕구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탈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단기 자립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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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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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시각장애인연합, 역사 내 올바른 점자블록 설치 촉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서울시 내 지하철 역사에 제대로 된 점자블록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한시련에 따르면 대부분의 점자블록이 행정 편의로 해석·설치돼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과 출구를 직접 찾아가거나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선 지하철역 출구와 승강장 등으로 이어지는 승강기까지 동선에 유도블록 미설치 ▲시각장애인의 동선을 고려하지 않은 시공과정 등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또한 지하철역 안의 주요지점까지 선형블록으로 유도해야 하지만 대합실·승강장에서 승강기까지, 계단, 환승통로로 유도하는 점자블록이 배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회 관계자는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권리가 있는 지하철역이 선형블록 등 점자블록을 축소 설치하고 시각장애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며 “서울시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모든 도시철도 사업자는 시각장애 유형을 고려하지 않는 시공을 중단하고, 기존에 설치된 점자블록의 재정비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평등한 보행권을 적극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서울시, ‘발달장애인 독립생활’ 지원 시범사업 첫 시행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주거공간을 갖고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자신이 생활하게 될 집을 스스로 선택하고, 전문 인력인 ‘주거코치’가 이들이 사실상 자립이 가능해질 때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거코치는 개인별 주거생활지원 계획에 따라 주택을 순회하며 안전관리, 집안관리, 건강관리, 의사소통 지원 등 발달장애인의 거주생활 전반을 살피고 돕게 됩니다.
기존 발달장애인의 거주 모델은 대규모 시설 중심이었으나 이번에 시범 시행하는 ‘지원주택 주거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을 목표로 한 대안적인 모델로 평가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자치구를 통해 시범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발달장애인 거주생활 지원서비스 매뉴얼, 서비스 대상자 선정 기준, 지원인력 배치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3. 학대 등 인권침해 경기북부 장애인 법률 지원받는다

차별과 학대 등 인권침해를 당한 경기북부 장애인들이 필요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는 어제 오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 거주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을 위해 전문적인 인권상담과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인권상담, 법률정보 제공, 사례지원과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의정부지부는 인권 진정사건과 범죄 피해자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가정폭력 관련 사건에 대한 1차 무료상담, 소송대리비용 무료 지원 등의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리 회복과 실질적인 피해 구제와 권리보장 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입니다.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는 경기도가 지난해 설치한 기관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인권침해 또는 차별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제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4. “강제하차 장애인 술 취해”…코레일 거짓말 드러나

지난달 YTN의 ‘서대전역 지체장애인 강제하차’보도와 관련해 당시 “술에 취해 어쩔 수 없었다”던 코레일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장애인을 강제로 끌어내리면서 다치게 한 혐의로 무궁화호 여객전무 44살 유 모 씨와 역무원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5월 19일 자정쯤 서대전역에서 지체장애 4급 65살 김계술 씨를 기본 규정을 어기고 무궁화 열차에서 강제로 끌어내리는 등 과잉 대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철도경찰대는 애초 코레일 측이 김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서비스 업무 지침에는 소란이 벌어질 경우 진정부터 시키고 여의치 않으면 철도경찰대에 연락해 다음 역에서 내리게 해야 하지만, 기본적인 노력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강제 하차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했습니다.

5. 장애인재활협회, 인도네시아 기술대와 장애인 정보통신기술센터 개소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인도네시아 국립기술대학교에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자카르타 시내와 반둥 지방도시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인도네시아 데폭(Depok)시 소재 PNJ 국립기술대학의 ICT센터는 재활협회의 장애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지난해 부터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소식에 참여한 훈련소 대표 마리아 씨는 “ICT강사나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가 꿈이지만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자 특별한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집에 머무르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 진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씁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나운환 부회장은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 협회가 국가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장애인의 교육이나 고용 등의 문제는 국가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과 데폭시가 그 역할에 앞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PNJ 대학교 압딜라 학장은 “본 사업은 정보 통신부와 교육부 등 중앙부처 뿐 아니라 지방정부에도 알려낼 계획.”이라며 “PNJ 대학이 그 본보기를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씁니다.

6. 우석대 새빛장학회, 장애학생에 장학금 전달

우석대학교 새빛장학회가 어제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특수교육과 신보미 학생 외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새빛장학회는 특수교육과 교수와 교육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대학원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장애학생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장학회로, 지난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130여 명에게 3천 8백여 만 원을 지급해 왔습니다.
김응권 총장은 이날 새빛장학회를 대신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선배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학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특수교육과 신보미, 전유림, 함승연, 윤민우 학생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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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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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해영 의원, 장애인 참정권 보장’‘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국민의 기본권중 하나인 참정권을 장애인이 행사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에 대한 투표편의제공 및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은 장애인의 투표편의 제공을 위한 특수투표용지와 보조기구의 제작을 임의사항으로 두고 있고, 투표소의 장애인 접근성 고려와 투표관리관·투표사무원의 장애인 투표편의 지원의 내용은 전혀 담겨져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에 투표관리관·투표사무원 에게 장애인 투표지원 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고, 투표소의 설치위치는 반드시 장애인 통행이 가능한 편의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투표용지 또는 투표보조기구의 제작 및 사용에도 의무규정을 뒀습니다.
김해영 의원은 “참정권은 국민이 주권자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본권 중 하나”라며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장애인들의 주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탄자니아 시각장애인 22명 무료 개안수술 시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 22일부터 29일까지 탄자니아 국제장애인지원사업을 위한 기념식 및 무료 개안수술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개안수술은 실로암안과병원과 협력해 탄자니아 백내장질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시행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45세 여성 자질라 씨는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갈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개안수술을 지원받아 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실로암안과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8일에는 탄자니아 모시 지역에 위치한 모시 중학교에서 시각장애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습니다.
장학생은 초등학생 12명, 중고등학생 10명으로 이들에게 총 1000달러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대륙은 어느 곳보다 장애인 지원이 시급한 곳”이라며, “이번 탄자니아 사업이 아프리카 장애인복지 분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탄자니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3. 장애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극장···남산예술센터 ‘불편한 입장들’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제작사 0set과 손잡고 특별기획 프로그램 ‘남산 아고라 2017 불편한 입장들’을 오는 18일 선보입니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남산 아고라’는 시민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중심지로 기능했던 고대 그리스의 광장 아고라에 착안한 남산예술센터의 사업입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는 공간으로서의 극장성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이번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극장은 분명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지만, 누구에게는 불편한 공간인데, 무엇보다 장애인 관객과 장애인 창작자에게는 제약이 뒤따른다”면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그동안 주 대상이 되지 못했던 사람들의 입장에 관해 생각해보며, 새로운 환경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4. 인천광역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장애인용 택시 리프트 장착 특장차량 140대 중 노후차량 30대를 신차로 교체했습니다.

시는 2006년∼2007년식 노후차량 30대를 1억 2천만 원을 들여 신차로 교체하고 8월부터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에 사들인 신차로 내년 3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때 외국 선수단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체를 통해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 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시각장애인 지원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 더불어민주당 류재구 의원은 지난 달 28일 부천시 시각장애인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간담회를 부천상담소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평수 경기도 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장, 오세철 부천시 안마원 원장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어울림사회봉사회, 강병일 시의원, 부천시 생활안정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안마원 운영자는 “다수의 시각장애인에게 안마서비스는 생계의 수단”임을 강조하면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안마 바우처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안마원 운영난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또 어린 자녀를 둔 한 시각장애인은 “방과후에 자녀를 돌볼 곳이 마땅치 않아 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데 맞벌이 가족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이마저도 이용이 힘들다”며 이 부분에 대한 제도 개선을 제안했습니다.
그밖에도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은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중 포괄적 장애인 콜택시 운영, 유도블럭, 점자블럭, 대중교통 안내음성 등의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며 제도적 지원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류재구 의원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면서 “오늘 제시된 시각장애인의 어려움 및 불편사항, 개선의견들은 시·도 관계자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정기적 소통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파악하고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제주 12개 교차로에 지능형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교통약자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문사거리 등 12개 교차로에 지능형 시각장애인용 음향 신호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기존 음향 신호기는 실시간 동작 상태 등 고장 유무 확인이 곤란해 자체점검 및 이용자의 제보에 의한 사후 고장처리에 의존했지만, 이번 음향 신호기는 전용회선을 사용해 신호기의 동작상태 및 고장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담당자의 핸드폰으로 알려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김경선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노후 및 고장난 음향 신호기를 지능형 신호기로 점진적 추가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교통신호 신기술을 도입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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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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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부, 시각장애인용 ‘복지서비스 안내서’ 발간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개정 발간된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시각장애인용 음성 및 텍스트 데이지 형태로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습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조해 제작한 파일에는 중앙부처 373개 복지서비스가 담겼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상황별로 나열됐으며, 생애주기별, 대상특성별, 가다나순 색인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파일은 사회보장위원회, 보건복지부, 복지로, 국립장애인도서관,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을 통해 직접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데이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제 디지털 문서 규격인 디지털접근정보시스템의 약자로, 목차를 구분 변환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일입니다.

2. 대구 거주시설 설립 추진 ‘뿔난’ 장애인들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북구에 신설 장애인 거주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장애인들이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420대구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는 지난 4일 대구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는 시대를 역행하는 수용시설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거주시설 확충은 물리적인 건축물 하나가 들어서는 문제가 아니다. 시가 시설 수용정책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고 싶다. 대구시는 신규시설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장애인 거주시설 신설을 억제하겠다고 한 시장님의 약속을 간과하고 (시설 설립을)진행했다”면서 “(장애인단체와 한) 약속을 안 지킨 부분은 있지만 행정 절차상 하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3. ‘공직선거법 장애인 참정권 침해’ 헌법소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4개 단체가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선거법이 장애인 참정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쇼습니다.
앞서, 지난 대통령 선거일에 한 뇌병변장애인이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진행하려했으나 해당 선관위 직원으로부터 관련법에 따라 직원의 입회 하에 투표를 진행할 것을 주장하며 입장을 제지했다고 이들은 설명했습니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장애 당사자가 정확히 자신의 의사결정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선관위 직원이 무조건 선관위 1인과 같이 들어가야 한다며 강제한 것은 ‘장애인을 차별해서는 아니 된다’는 헌법 위반이자 제11조,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무시한 명백한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직선거법과 선관위 지침은 ‘가족이 아닌 보조인 1인을 통해 기표행위를 하려는 모든 장애인에 대해 선거권을 박탈’한 반헌법적인 중차대한 문제”라며 “내년도 지자체 선거와 2020년 국회의원 선거까지 영향이 미쳐 장애인의 참정권, 기본권이 침해당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인천시, 33개 장애인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실태점검 실시

인천시가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관내에 등록된 장애인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33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단체의 등록요건, 공익활동 실적 등을 확인해 유명무실한 단체를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의 효율을 높이고자 직접 방문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어야 하며 회원은 100인 이상으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관련법에 따라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면 국가기관, 지자체의 공무사업 등에 신청할 수 있으며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 및 조세감면, 우편요금 지원, 기타 행정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의 등록사항 변동 및 정비요인의 발생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단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5. 포스코,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에 ‘경량 썰매’ 기부

포스코는 지난 5일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2017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 A-pool’ 개회식에서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에 자체 제작한 썰매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썰매는 포스코의 신소재인 고망간 방진강,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스테인리스강 등을 적용해 포스코와 썰매 설계·제작업체인 매시브블레이드가 공동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모델입니다.
포스코는 경량화와 고강도화를 위한 소재 선정부터 성형 및 용접을 매시브블레이드는 부품 설계 및 조립을 담당했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먼저 제작된 썰매 1대를 전달했으며, 나머지 썰매는 8월 중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달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위한 훈련과 실전 경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이번에 제작한 썰매가 기존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하던 썰매보다 34%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도 뛰어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 개최 및 썰매 제작 지원 등 장애인아이스하키의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6. 광주시,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5개년 계획 수립 관심

광주광역시가 중증장애인 홀로서기를 돕는 ‘탈시설자립생활지원 5개년 계획’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1단계로 700여명 중증장애인 가운데 137명의 자립을 돕게 됩니다.
홀로 살아갈 주거공간 마련을 돕고, 500만원 한도에서 생활비를 지급하는 등 자립환경을 구축한데 이어, 적응 기간을 갖도록 캠프와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자리를 찾도록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관련 기관과 실무위원회와 협의체를 꾸려 자기 계발, 대인관계 형성, 정서적 안정 등 모든 영역에서 지원하고, 주기적인 검진과 주치의 지정으로 건강관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7. 청각장애인 편의위해 정차역 문자안내 확대해야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교통사업자가 정차역 문자안내를 확대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진정인 청각장애인은 A공사의 정차역 음성안내가 2회인 것에 비해 문자안내는 1회에 불과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의제공이 미흡하다며 장애인 차별로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A공사는 청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도우미 제도를 운영 중이며, 정차역 문자안내 확대는 예산이 수반될 뿐 아니라 객차 내 모니터로 영상정보사업자가 광고사업을 하고 있어 문자안내 횟수를 확대하면 해당 영상정보사업자의 광고사업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문자안내를 통해서만 정차역 정보를 알 수 있는 청각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불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차역 문자안내 확대가 A공사의 예산상 지나친 부담을 준다거나 영상정보사업자의 광고 사업에 과도한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인권위는 정차역 문자안내를 1회만 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평등권을 침해한 것으로 보고, 해당 공사에 문자안내 횟수 추가 및 상시적 문자안내 시스템 구축을 권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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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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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별로 들쑥날쑥한 ‘스크린도어’…설치 여부 왜 다를까
[앵커]
지난 2일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40대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이런 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설치한 게 스크린도어인데 사고 현장에는 없었습니다. 노선별로
스크린도어의 설치 여부가 크게 다릅니다.
SBS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055&aid=0000555399

2. 제주항공, 8월부터 기내서 제주바다 캔들과 향수 판매
제주항공이 제주바다와 바람을 향과 색으로 활용한 향초와 향수를 기내에서 판매합니다.
제주항공이 8월부터 기내 판매서비스인 에어카페를 통해 ‘제주바다캔들’과 ‘브리즈 제이’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제주바다캔들은 제주에서 고둥 등을 활용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샐리
민씨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소재로 만든 향초로 우선 300개를 1만5000원에 한정 판매합니다. 천연조개와 콩에서 추출한 재료인 소이왁스로 제작됐으며 향초에 불을 붙이면 하얀 향초가 투명한
옥빛의 아름다운 제주바다 색으로 변하면서 비밀메시지가 나타난다는 설명입니다.
브리즈 제이는 국내 1세대 조향사인 정미순씨와 제주항공이 함께 개발한 제주항공의 첫 번째 향수입니다. 제주의 삼다 중 하나인 바람을 소재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착용하는 스카프를
활용한 향수병이 인상적입니다. 8월 한 달간 300개 한정판매하며 가격은 3만원입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향과 색 등을 활용한 제주의 바다와 바람은 어디서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여행자들이 제주에서 느낀 다양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제주마케팅”이라고 말했습니다.

3. 식약처, 수술 로봇시스템 레보아이(Revo-i)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래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술 로봇시스템 ‘레보아이(Revo-i)’를 3일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보아이는 환자 몸을 최소한으로 절개한 후 로봇 팔을 몸속에 삽입해 의사가 3차원 영상을 보며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담낭절제술과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 수술 때
사용됩니다.
레보아이는 4개의 로봇 팔을 이용해 수술 부위를 파악하고 절개·절단·봉합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수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제품으로는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이 개발한 ‘다빈치’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그동안 허가된 수술 로봇은 수술부위 위치를 안내하거나 무릎, 인공 엉덩이 관절 수술 시 뼈를 깎는 데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수술용 로봇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효과를 통해 내시경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시간 단축과 출혈량 감소 등으로 환자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KTX 마일리지로 편의점 결제·대중교통 이용한다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고, 모바일 충전수수료도 없애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섭니다.
코레일은 스마트폰에 설치해 사용하는 ‘모바일 교통카드 R+(레일플러스) 앱’을 개발하고 오는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교통카드 R+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기차여행 앱 ‘코레일 톡+’ 우측 상단에 ‘R+교통카드’를 클릭해서 무료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교통카드 R+로 KTX 승차권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최대 11%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코레일 톡+ 에 쌓여있는 KTX 마일리지를 R+로 자동 전환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철도 역사 내 던킨도너츠, 네이처리퍼블릭 등 유통업소 570여개, 스토리웨이 편의점 300여개, 전국 위드미 편의점 2천여개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서울,
용산, 대전, 동대구, 부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로 모바일 교통카드 R+를 이용한 금액만큼 카드 결제일에 청구하는 후불형 서비스를 이용하면 충전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코레일은 앞으로 신한 FAN(앱 카드), 삼성페이 이용자에게도 모바일 교통카드 R+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5. ‘나쁜 유전자’ 잘라내기 성공…생명윤리 논란은 남아
[앵커]
부모의 유전병은 자식들에게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한국과 미국의 공동연구팀이 인간 배아에서 나쁜 유전자만 골라 잘라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유전병에서는 벗어날 수
있겠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논란이 남아있습니다.
JTBC 이정엽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159958&date=20170803&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5

6. 그린스토어, 뇌 건강기능식품 ‘메모리 업’ 출시
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가 뇌 건강기능식품 ‘메모리 업(MEMORY UP)’을 출시했습니다.
4일 그린스토어에 따르면 메모리 업은 포스파티딜세린(PS)과 은행잎추출물(징코빌로바) 등을 주원료로 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의 개선, 학습력, 수행능력이 향상된 것이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된 식약처 기능성 원료입니다. 메모리 업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준에 맞춰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함유했습니다.
은행잎추출물(징코빌로바)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어와 색채의 기억력, 학습의 효율성, 작업 기억력, 혈액 점성, 혈관 확장성이 유의적으로 개선됨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메모리 업 추천 대상은 뇌 건강이 신경 쓰이는 성인, 기억력을 높이고 싶은 분, 두뇌 메모리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 노후의 두뇌 건강이 염려되는 분, 인지력과 기억력이 저하되어
고민하는 분 등입니다.
그린스토어 R&D연구소는 “나이가 들어서 깜빡깜빡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두뇌에 좋은 영양 섭취, 적절한 취미, 운동을 통해 두뇌 건강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모리 업(MEMORY UP)은 전국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약사와 영양사의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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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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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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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통위, 저소득층 대상 장애인용 TV 3일부터 보급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해 장애인용 TV를 오늘부터 보급합니다.
지난 6월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적격자로 우선 선정된 1만 6백 명부터 보급을 시작하고, 11월까지 1만 2천대를 보급할 방침입니다.
올해 보급되는 TV의 크기는 28형 69.5cm으로, 청각장애인의 자막방송 시청 편의를 위해 자막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막의 색상·폰트·크기 등이 변경 가능합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해 채널변경, 프로그램명, 메뉴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의 음질과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점자 및 단축키가 포함된 전용리모콘이 제공되고, 영상으로 제작된 사용설명서가 TV에 탑재돼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방통위는 하반기에 시·청각장애인용 TV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능을 더욱 개선할 계획입니다.

2. 장애인 쉼터를 권익옹호기관이 위탁? ‘반대한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학대받은 장애인의 임시 보호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쉼터를 위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장애인단체가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7월 24일 최도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자체는 쉼터의 운영업무를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권익옹호기관에서 쉼터를 운영하다 장애인 학대사건이 발생한다면, 신뢰가 중요한 기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면서 “그렇다고 감시자인 권익옹호기관에서 운영하는 쉼터를 스스로 감시하는 자가당착에 빠질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현장조사, 응급조치, 피해자지원, 사후 관리 등을 주로 담당합니다.
이러한 업무의 특성상 권익옹호기관에는 조사의 공정성, 기관의 신뢰성이 동반돼야 하고, 장애인학대 감시기관으로서 운영의 독립성은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한국장총은 “장애인쉼터는 인권침해를 받은 장애인이 제2의 피해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운영해야 한다”며, “장애인 학대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3. 지적 장애인 부부를 30년간 노예처럼…경찰 수사

강원도 화천의 한 지적장애인 부부가 30년 동안 노예처럼 살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16시간씩 일하고 돈을 받기는커녕, 욕설과 폭행에 시달려왔습니다.
JTBC 이선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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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705/NB11502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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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발달 장애인오케스트라 제주국제관악제 무대 선다

제주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하음앙상블’이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제주국제관악제 무대에 오릅니다.
하음앙상블은 제주도 내 발달장애인들로 이루어진 관현악 연주단체로 현재 1에서 3급의 발달장애인 2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작은 음악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국제관악제에서는 프리즘 앙상블과의 협연도 예정돼 있어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음악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하음앙상블 측은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과 같은 하모니와 선율에 격려와 응원을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5. 충남발달 장애인센터-법률공단 천안출장소 협약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2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 천안출장소와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달장애인 민사·가사 및 형사 법률구조업무, 발달장애인에 대한 권익옹호 관련 정보 공유, 발달장애인 법률지원을 위한 연계방안 마련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선 충남발달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법률적 지원을 통해 당사자와 가족의 권익옹호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개소한 충남발달센터는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1만 1700여 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해 개인별지원계획 수립과 서비스 연계, 피해 또는 가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현장조사 동행과 보호, 공공후견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6. 경남도, ‘제27회 장애인 야영대회’ 개최

경상남도는 ‘작은 변화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제27회 장애인야영대회’를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거제시 동부면 가배랑리조트수련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자립의지와 강인한 정신력을 갖게 하고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양트래킹, 바다래프팅, 카약, 갯벌체험, 신문 만들기, 장기자랑 등으로 장애인이 직접 모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동료 간의 우의 증진과 사회생활 적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8월 2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과 축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인숙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야영대회는 우리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자립생활 및 재활의지를 높이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KBIC 팟캐스트 팟빵 업로드 중단

앞으로 팟빵에서 KBIC 뉴스 등 KBIC가 제작한 팟캐스트를 들을 수 없게됐습니다.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K.B.I.C.는 앞으로 팟캐스트 서비스 중 하나인 ‘팟빵’에 제작중인 팟캐스트를 별도로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팟빵이 최근 팟빵 서비스와 팟호스팅 서비스 통합 이후 RSS Feed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변경된 정책은 팟빵 호스팅을 쓰지 않는 팟캐스트의 경우 팟캐스트 제작자가 팟빵에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에피소드가 노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KBIC 관계자는 “팟캐스트라는 본연의 취지와 팟빵의 정책이 맞지 않고, 센스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취한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부득이 내부 논의를 거쳐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업데이트될 팟캐스트 에피소드는 애플 아이튠즈, 팟티, 센스월드 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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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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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클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장애인 고용률 5% 달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유니클로는 전세계적으로 장애인 사원 채용을 적극 도모하고 있으며, 한 점포당 1인 이상의 장애인 사원 채용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총 117명, 고용률 5%의 장애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는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유니클로는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장애 사원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장애 사원이 근무하는 전국 매장을 전담 직원이 주 2회씩 방문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업무 적응을 지원합니다.
또 점장을 대상으로 연2회 정기적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성호 유니클로 대표는 “안정적인 고용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책무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창출로 장애 사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 영등포구, 노후아파트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영등포구가 노후아파트 단지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모든 아파트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에 따라 관련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법률 시행 이전의 노후 아파트는 이러한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사용하는 주민들은 일상생활의 많은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영등포구는 주민참여예산 5천만 원을 확보해 아파트 주출입구의 경사로, 계단 손잡이봉, 장애인 주차구역 등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는 1998년 4월 11일 이전에 건축허가된 아파트 116개 단지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후 2017년 내에 현장 조사와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의 복지증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성남도시개발공사,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개선

성남도시개발공사는 8월부터 탄천종합운동장 볼링장의 일부 레인을 ’장애인 우선 사용 레인’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볼링장의 2개 레인을 평상시에는 일반레인으로 사용하다가 장애인 이용자가 요구할 시 복지카드를 확인한 이후 우선 배정합니다.
또한 1에서 3급 장애인과 보호자 1인 또는 4에서 6급 장애인은 이용 요금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황호양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회원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지역주민이 무료로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보조경기장 주차장 야간 무료운영’을 오는 8월 16일부터 시행합니다.

4. 발달 장애인 홀로서기 돕는 ‘안녕하우스’

광주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산구지부는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안녕하우스’ 준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안녕하우스는 지역사회 안에서 재활과 자립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체험 등을 제공해 발달장애인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시설입니다.
1층에는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들어섰고, 2층에는 공동생활가정이 꾸려졌으며,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안녕하우스 신축은 지난해 장애인들의 보호·교육 시설로 임대해오던 복지협회 건물이 매각되면서 추진됐습니다.
발달장애 1급의 20대 아들을 둔 부모 4명은 자녀가 주체성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독립된 주거공간을 만들기로 합의한 뒤 건물의 신축비용으로 2억원을 마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원금 2억3000여만원을 비롯해 법무사·건축설계사·유리업체·벽창호업체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백순영 광주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산지부장은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안녕하우스 마련에 힘써 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안녕하우스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닌 이웃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제1회 장애인 생활수기 공모, 한국가톨릭 장애인사목협의회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협의회가 ‘제1회 가톨릭 장애인 생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신앙과 장애,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장애인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담은 수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응모 주제는 △개인 또는 단체의 장애 관련 나눔 이야기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협의회 활동과 관련한 희망 이야기 △신앙생활 중 장애와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 △장애와 함께하는 가족 또는 이웃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 이야기 등입니다.
응모 자격은 가톨릭 신자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사목 및 복지 관련 활동가 혹은 종사자이며, 수필, 시, 그림일기의 형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분량은 A4용지 5매 이내이며, 협의회 누리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10월 21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시상식은 11월 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립니다.

6. 한국 장애인개발원, 편의증진 민간교육 참가자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17년도 제1차 편의증진 민간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편의증진 민간교육’은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 기준 안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교육청의 담당 공무원, 건축사 및 건축사무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사업입니다.
교육내용은 ▶편의시설 설치 및 유니버설환경에 대한 이해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환경에 대한 이해 ▶BF인증의 이해 및 항목별 적용방법 등입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7. KBIC 팟캐스트 팟빵 업로드 중단

앞으로 팟빵에서 KBIC 뉴스 등 KBIC가 제작한 팟캐스트를 들을 수 없게됐습니다.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K.B.I.C.는 앞으로 팟캐스트 서비스 중 하나인 ‘팟빵’에 제작중인 팟캐스트를 별도로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팟빵이 최근 팟빵 서비스와 팟호스팅 서비스 통합 이후 RSS Feed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변경된 정책은 팟빵 호스팅을 쓰지 않는 팟캐스트의 경우 팟캐스트 제작자가 팟빵에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에피소드가 노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KBIC 관계자는 “팟캐스트라는 본연의 취지와 팟빵의 정책이 맞지 않고, 센스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취한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부득이 내부 논의를 거쳐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업데이트될 팟캐스트 에피소드는 애플 아이튠즈, 팟티, 센스월드 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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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8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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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보공단,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 위한 ‘웹 접근성’ 높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이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스크린리더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미지를 음성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적절한 텍스트를 제공하는 등 건강iN 홈페이지를 개편해 전문가 심사에서 과락 없이 합격했고 사용자 인증 심사에서 웹 접근성 준수율 100%로 평가 받았습니다.
또 공단은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건강iN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메뉴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반응형웹 등 최신의 I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건강iN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키고, 본인 및 가족의 건강관리에 유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웹 접근성’은 장애인, 고령자 등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 사이트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인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의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유형별 사용자가 주어진 과업의 수행가능여부를 평가하는 사용자 심사에서 각 준수기준을 동시 만족하는 경우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입니다.

2. 시각장애인 교사 위한 ‘특수분야 직무연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속한 시각장애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직무연수는 시각장애교사들의 직무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에서 마련됐습니다.
본 연수는 행정실무특강, 오피스활용교육, 프레젠테이션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시각장애교사들은 스크린리더 및 확대프로그램 등의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업무포털에 능숙한 동료의 행정실무 방식을 공유받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됩니다.
실로암 김미경 관장은 “장애인 복지 분야가 발전할수록 시각장애인이 진출하는 취업 영역은 넓어지는데, 각 영역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스템이나 배려는 미비한 실정”이라며 “이번 시각장애인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시각장애인 교사의 실제적인 직무 역량을 높이고, 더 나아가 시각장애인의 진출영역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직무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3. (주)나눔누리 등 ‘ 장애인 고용 우수업체’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LG디스플레이가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주)나눔누리 등 16개 업체를 2017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이 중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체는 13개사이며, 재선정된 사업체는 3개사입니다.
이번에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주)나눔누리는 LG디스플레이가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한 LG그룹 최초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파주 및 구미 공장에서 스팀세차, 카페, 헬스키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나눔누리는 상시근로자 544명 중 248명이 장애인 근로자이며, 이중 174명은 중증장애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주)유진택시는 ‘장애인은 운전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을 운전직, 정비직 등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주)유진택시는 상시근로자 51명 중 21명이 장애인 근로자이며, 이중 9명은 중증장애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확대 및 고용유지, 중증 및 여성 장애인의 고용창출 등을 심사하여 매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하고 있으며,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을 받으면 장애인고용시설자금 융자.무상지원 선정 시 우대,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국방부 물품 및 일반용역 적격심사 시 가점, 조달청 물품 및 일반용역 적격심사 가점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4. 함께해요,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한 복지정보 검색대회 참가자 모집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정보 검색대회’를 이달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복지정보 검색대회는 2017년 광주광역시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보장 실태와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살려보자! 장차법 21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검색대회는 총 20명의 시각장애인이 화면읽기 프로그램 센스리더를 이용해 출제된 문제를 풀고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색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시원한 빙수 기프트콘을 증정하고, 입상자 3인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실비가 지급되는 FGI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본 대회에 관한 문의는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5. 광양서 ‘포스코배 전국 장애인 아이스하기대회’ 열려

’2017 포스코배 전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회’가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주관으로 광양 부영빙상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인천, 전남 총 3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뤘으며 인천이 2승으로 1위, 전북과 전남이 각각 2위와 3위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김순기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광양지역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경기력 제고와 국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이번 대회를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6. KBIC 팟캐스트 팟빵 업로드 중단

앞으로 팟빵에서 KBIC 뉴스 등 KBIC가 제작한 팟캐스트를 들을 수 없게됐습니다.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K.B.I.C.는 앞으로 팟캐스트 서비스 중 하나인 ‘팟빵’에 제작중인 팟캐스트를 별도로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그제인 지난 달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팟빵이 최근 팟빵 서비스와 팟호스팅 서비스 통합 이후 RSS Feed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변경된 정책은 팟빵 호스팅을 쓰지 않는 팟캐스트의 경우 팟캐스트 제작자가 팟빵에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에피소드가 노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KBIC 관계자는 “팟캐스트라는 본연의 취지와 팟빵의 정책이 맞지 않고, 센스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취한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부득이 내부 논의를 거쳐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업데이트될 팟캐스트 에피소드는 애플 아이튠즈, 팟티, 센스월드 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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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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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삼킴 장애학생, 학교가 의료 조치 지원”

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학생이 학습하는 데 필수적인 의료 조치를 학교가 지원할 것을 특수학교에게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31일 A특수학교장에게 장애 정도가 심각하고 두 가지 이상 장애가 있는 중도중복장애 학생에 대해 가래흡인 의료조치 편의를 지원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삼키는 행위가 힘든 장애 학생은 일정 시간마다 가래를 인위적으로 뽑아내는 흡인 조치가 필수입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뇌병변1급 장애인인 임모 학생은 이 같은 삼킴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2013년 3월 A특수학교에 입학 후 담임교사가 가래흡인 조치를 했지만 이듬해 11월 조치 과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자 A특수학교장은 이 같은 조치를 중단시켰습니다.
전국특수학교 학부모협의회의 학부모들은 지난해 이 학교가 장애 학생의 원활한 학습활동을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는 중도중복장애 학생 가운데 섭식·배설·호흡·복약 등을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같은 도움은 장애 학생의 건강과 생명유지에 관련된 의료조치이자 장애학생의 학습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교육부장관에게도 장애 학생의 학습활동에 필수적인 의료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2.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종단 대장정

충북도체육회는 31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종단 대정정’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종주단 140여 명은 단양부터 청주까지 북부권과 영동부터 청주까지 남부권 등 두 구간에 걸쳐 다음 달 4일까지 4박 5일 간 도보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종주단은 도내 시·군을 돌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와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충북 유치 운동 등을 홍보하고, 수해지역을 지날때는 복구지원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도민화합을 위한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3. 이기창 경기남부경찰청장 취임…”정의·인권 실현”

신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이기창 치안정감이 취임했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정의’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청장은 “정의의 첫걸음은 불법행위를 한 대상자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같은 잣대를 적용해 조치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또 인권 수호 경찰이 되기 위해 여성이나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 조직 내부의 만족도가 높아야 국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라며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한시적인 전담팀을 구성, 동료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4.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통신비 월 1만 1천 원 인하

새 정부의 통신비인하 방안 중 하나인 저소득 어르신의 이동전화 요금 감면이 내년 초 시행됩니다.
소득 하위 70%,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대상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31일) 이런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등 절차와 고시개정을 거친 뒤 2018년 2∼3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환경 변화로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는 저소득 고령층(기초연금수급자)에게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재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인데 여기에 기초연금수급자를 추가한 것입니다.
요금감면 대상 서비스는 이동전화 서비스, 개인 휴대통신 서비스, IMT-2000 서비스 및 LTE 서비스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일몰시한이 없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내 가구평균 통신비는 2013년 이후 감소추세지만, 고령층의 경우 가계통신비는 증가추세입니다.
60대 이상(가구주)의 가계통신비는 2013년 8만4천 원(가계지출 대비 통신비 비중 4.1%)이지만, 작년에는 8만9천 원(4.2%)이 됐습니다.
국내 고령층 빈곤이 심각하다는 것도 이번 개정안 배경 중 하나입니다.
2014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노인 빈곤율은 12.1%인 반면, 한국의 경우 48.8%에 달합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구체적인 감면 금액은 명시되지 않았으며, 과기정통부는 이후 고시에서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6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기초연금수급자의 통신비를 한 달에 1만1천 원을 감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만큼 할인액은 1만1천 원이 될 공산이 커 보입니다.

5. KBIC 팟캐스트 팟빵 업로드 중단

앞으로 팟빵에서 KBIC 뉴스 등 KBIC가 제작한 팟캐스트를 들을 수 없게됐습니다.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K.B.I.C.는 앞으로 팟캐스트 서비스 중 하나인 ‘팟빵’에 제작중인 팟캐스트를 별도로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어제(지난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팟빵이 최근 팟빵 서비스와 팟호스팅 서비스 통합 이후 RSS Feed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변경된 정책은 팟빵 호스팅을 쓰지 않는 팟캐스트의 경우 팟캐스트 제작자가 팟빵에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에피소드가 노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KBIC 관계자는 “팟캐스트라는 본연의 취지와 팟빵의 정책이 맞지 않고, 센스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취한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부득이 내부 논의를 거쳐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업데이트될 팟캐스트 에피소드는 애플 아이튠즈, 팟티, 센스월드 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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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3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