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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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 하루 이용승객 1만8천명 늘었다
안산선 등 수도권 4개 노선의 급행열차 확대로 하루 평균 철도 이용객이 1만8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급행열차를 확대한 Δ경인급행선 Δ경의선 Δ수인선 Δ안산선의 승객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전에 비해 하루평균 승객이 1.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앞서 차량운행계획을 조정해 수도권을 지나는 4개 노선에 대해 지난 7일부터 급행열차 확대 운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경인급행선의 경우 급행열차 확대운행 전(7월1~6일) 승객평균보다 확대시행 후(7월7~17일) 급행열차 운행역의 하루평균 승객은 평일엔 1.6%, 주말은 2.1%나 증가했습니다.
인원으로는 평일 7486명, 주말 7995명씩 늘었습니다. 경의선(평일 기준)은 0.4% 늘었고 안선선도 1.2% 증가하여 하루 평균 각각 292명, 2302명 늘어났습니다.
다만 인하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수인선의 경우 여름방학의 영향으로 0.1% 감소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급행열차 운행이 승객들의 수요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시설개량을 통해 경부선과 분당선, 과천선 등의 급행열차 운행 확대가
이어지면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세계 간염의 날… 간암 씨앗되는 ‘간염’ 예방수칙
오늘(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입니다. 세계 간염의 날은 간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검사·치료를 활발히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국제 기념일입니다.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염증성 간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고 심하면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염의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간염은 대표적으로 A형·B형·C형 등이 있습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며, 가족·학교 등에서 집단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만성 간염으로 악화되지는 않으며, 현재
예방 백신이 있습니다. B형과 C형은 간 경변·간암 등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간암의 원인을 술로 알고 있지만, 실제 간암의 약 80%는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B형·C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기나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 닿을 때 전염됩니다. B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있으나 치료제가 없고,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으나 치료제가
있어 완치율이 높은 편입니다.
간염에 걸리면 보통, 복통·구토·오한·발열·설사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간 기능이 저하돼 만성피로·소화장애·호르몬 불균형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B형·C형 간염을 앓았던 사람의 경우, 파키슨병·담낭용종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 간염은 1~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자신이 간염에 걸린지 모르고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있습니다.
A형·B형간염은 예방 백신을 맞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체 검사를 한 뒤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등의 위생관리 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음, 과로 등 간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허리 휘는 산후조리원…‘산모 돌보미’ 어떠세요?

아이를 낳은 산모들에게 비싼 산후조리원 비용은 또 하나의 부담입니다.
2주일 정도 이용에 수백만 원이 드는데요.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자치단체가 산모돌보미 제도를 적극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BS 최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486878

4. “해외여행때 많이 쓰는 앱은 트립어드바이저·스카이스캐너”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쓰는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은 호텔 예약 서비스인 ‘트립어드바이저’와 저가 항공권 검색 앱인
‘스카이스캐너’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NHN애드는 해외여행 성수기인 이번 달 셋째 주(10∼16일) 국내 스마트폰 앱 사용 행태를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국내 누적 설치자가 144만8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으며 이번 달 셋째 주에 이 앱을 새로 설치한 사람은 17만9천여명입니다.
미국계 서비스인 트립어드바이저는 호텔과 음식점에 관한 방대한 여행객 후기가 최대 장점입니다. 이 앱은 특히 40대(26%)와 50대(21%)의 설치율이 높았습니다.
스카이스캐너의 누적 설치자는 127만여명이고 7월 셋째 주 신규 설치자는 5만7천여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앱은 항공권 가격비교 검색이 익숙한 20대(38%)와 30대(33%)
사이에서 특히 설치율이 높았습니다.
유명 숙박공유앱인 ‘에어비앤비’도 누적 설치자가 68만5천여명으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7월 셋째 주에 이 앱을 새로 내려받은 이들은 4만1천여명에 달했습니다.
여행 경비 가계부 앱인 ‘트라비포켓’도 누적 설치자 5만4천여명, 신규 설치 2천여명으로 여행 관련 앱 중 반응이 좋았다고 NHN애드는 전했습니다.
트라비포켓은 여성 설치 비율이 70%에 달해 남녀 설치율이 엇비슷했던 트립어드바이저 등 다른 3개 앱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여행경비를 꼼꼼히 기록·관리하는 수요는 여성이 훨씬 많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NHN애드 관계자는 “숙소·항공권 예약뿐만 아니라 여행 일정 관리, 환율 계산 등 다채로운 여행 앱이 쏟아지면서 스마트폰으로 해외여행 준비를 하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어떤
앱을 쓰느냐에 따라 여행 경험이 달라지는 시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천만∼2천만명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용자 빅데이터(대용량 전산자료)를 토대로 앱 설치자를 통계 추정했습니다.

5. 인터넷 은행 2파전, 각종 조건 비교해 보니…
[앵커]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의 등장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이 양사 경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두 회사는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모바일 영업방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이용 범위나 서비스에서는 차별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3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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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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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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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내 장애인용 점자블록 5천여개 2020년까지 정비

서울시는 시내 대로변 보도에 있는 점자블록 5천여 곳을 2020년까지 지속해서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 점자블록은 횡단보도 진행 방향과 일치하지 않거나 노후·파손된 것 등이며, 턱 낮춤 시설은 차도와의 높이차를 아예 없애는 쪽으로 고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 22억원 외에도 추경 예산 3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달까지 도심 21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설계 용역을 벌여 정비 대상 3천924곳을 발굴했습니다.

2. 서울시, ‘장애인 힐링 해변캠프’ 강원도 양양에 개장

서울시가 강원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 ‘장애인 힐링 해변캠프’를 8월21일까지 운영합니다.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수욕장 환경을 구성했고, 휠체어전용 이용도로는 물론 장애인전용 화장실, 시각장애인 점자안내판 등을 갖췄습니다.
물놀이 이외에도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노래자랑대회, 해변 보물찾기, 해변 시네마, 수영강습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프로그램이 마련했습니다.
장애인 힐링 해변캠프에서는 소화기, 온수보일러, 해충퇴치기, 심장제세동기 등을 설치했으며, 수상안전요원 4명은 24시간 상주하며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장애인 힐링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 단체 등은 누구나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3. 장애인활동지원 지원대상 2500명 확대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 예산안 속 장애인활동지원 예산이 204억원 추가로 증액됐습니다.
이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은 당초 월 1500명의 지원대상 확대가 반영된 정부안이 확정됐으나, 국회에서 1000명이 더 늘어났씁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 관계자는 “활동보조 수가를 9240원에서 만100원으로 까지 확대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으나 막판 조율에서 실패해 결국 대상 확대만 증액됐다”면서 “이용자가 2500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활동지원인력 또한 1660여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박능후 복지부장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신임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과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복지부는 그간의 선성장·후복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복지와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 국가를 위한 큰 틀과 세부전략 수립을 주도해나가야 한다”면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아동수당을 도입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특히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전 생애에 걸쳐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대폭 확충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복지-일자리-경제가 선순환 하는 황금 삼각형을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 뿔난 장애인들 ‘文대통령 나쁘자나’ 1인시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이 총 30일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문재인대통령의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장애인 수용시설 폐지 공약이행을 외치며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어제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김주현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인수위원회에 제안한 내용을 국정운영에 반영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해 조금은 기대했지만 부양의무제는 이전에 비해 조금도 나아가지 못했으며 장애등급제 또한 중경단순화 수준에 머물렀다”며 “우리는 만 5년을 광화문 농성장에서 너무 많이 기다려왔다. 3가지 요구를 온전히 받아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첫 1인시위를 진행한 박래군 소장은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기 위해선 12조원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방산비리 2건만 해결하면 가능하다. 예산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며 “1인시위를 통해 절실한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인시위는 오는 8월 25일까지 매일 오후12시부터 1시간여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6. 장애인권 사각지대 구금시설 엄중조사 요구

장애인권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벌금을 노역으로 대체하고자 서울구치소에 간 장애인권활동가들이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4일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서울구치소 내 반인권 처우 및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공동행동 이형숙 공동대표는 “우리는 의무관에게 전동휠체어와 에어매트 반입을 요구했지만 의무관은 죄를 짓고 구치소에 왔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답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명숙 활동가는 장애인권 활동가들이 벌금을 낼 수 있다면 노역투쟁을 할 권리를 줘야한다면서, “노역투쟁을 할 수 있도록 서울구치소의 변화가 필요한데, 이는 인권위의 몫”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공동행동 이형숙 공동대표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옥순 사무국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인권위를 방문해 서울구치소에 대한 인권침해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7. 학대 피해장애인 쉼터, 정부가 직접 챙긴다

학대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임시 보호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피해장애인 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장애인을 가해자로부터 분리하고 종합적인 사후지원을 할 수 있도록 피해장애인 쉼터를 시범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피해장애인 쉼터의 장애인복지시설로서의 법적 지위가 불분명하고, 쉼터의 설치와 운영 주체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한정돼 있어 국가의 책임과 의무가 배제돼 있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습니다.
개정안은 장애인복지시설 종류에 피해장애인 쉼터 추가, 쉼터의 설치?운영 주체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쉼터의 업무 내용과 운영업무의 위탁과 이 경우 비용지원 등에 대한 법적 근거 등이 담겼습니다.

8. ‘제18회 장애인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장애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25일부터 열리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를 함께 이끌어 나갈 자원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전 활동 부문, 영화제 행사기간 부문 2가지로 나눠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운영팀, 초청팀, 홍보팀, 기술팀 등으로, 활동한 시간에 따라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의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9월 29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한편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는 경쟁작품 및 해외작품 등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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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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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소규모 장애인시설…50+보람일자리 사업 추진

서울시는 종사자 인력이 부족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50+보람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며, 만 50세에서 67세의 시민은 희망하는 시설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121개소에 각 2명, 장애인단기거주시설 40개소에 각 3명 등 총 362명을 모집합니다.
선발자는 다음달 14일부터 해당 시설에 배치돼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고, 월 80만 원 가량의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백일헌 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이 사업으로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 이용 장애인이 이전보다 한층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 서울시설공단, 8월부터 장애인 서울시티투어버스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야외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무료 서울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투어 프로그램은 서울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서울시청 시민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립중앙박물관, 대림박물관 등 시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공단은 14회에 걸쳐 총 12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단체로도 신청 가능하며, 버스 한 대에는 휠체어 3대를 포함해 총 9명이 탈 수 있습니다.
이지은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 분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경기도, 중증장애 긴급보호시설 ‘ 장애인 365쉼터’ 운영

경기도는 가정에서 중증장애 자녀를 보호하는 부모들을 대신하는 긴급보호시설 ‘장애인 365쉼터’를 9월부터 도내 4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중증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은 병원 입원이나 경조사 등 긴급사유로 집을 비워야할 때 단기간 이용이 가능한 긴급보호시설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장애인거주시설과 단기보호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365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도내 장애인 부모들은 1일 2만원의 이용료로 최장 30일까지 자녀를 쉼터에 맡길 수 있습니다.
쉼터에는 전담 사회복지사가 2명씩 배치돼 중증장애 자녀들을 돌보게 됩니다.
이병우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365쉼터 사업은 장애인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처음 제안을 받은 후 남경필 지사가 적극 추진을 결정했다”며 “4개 권역별로 운영한 뒤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4. 인권위, 발달 장애인 학생 체벌한 교무행정직원 징계 권고

장애인 체벌이 헌법이 보장하는 인격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A 고등학교 교장에게 장애인을 체벌한 학교 교무행정 지원사를 징계하고,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할 것을 권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 B 씨의 외삼촌은 B 씨가 A 고등학교에서 직무지도를 받고 근무하는 동안 담당 교무행정 지원사인 C 씨가 플라스틱 자로 손바닥을 때리고 벌을 줬다며 지난 2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 조사에서 C 씨는 “피해자에게 도서관 정보기기를 함부로 만지지 못하도록 강하게 주의를 줬지만, 자리를 비운 사이 컴퓨터를 무단으로 만지고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등 업무를 마비시켜 체벌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는 이와 관련, “B 씨가 발달장애인이라는 사실을 C 씨가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며 “플라스틱 자로 피해자의 손바닥을 때리고 벌을 준 행위는 신체에 고통을 주고 수치심과 모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서울시교육감에게 관내 학교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교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시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장에게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5. ‘김포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센터’ 들어서나

김포시의회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감시와 위반차량 신고ㆍ접수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기구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습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지킴이 센터’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장애인 등의 접근권 및 이용권 보장을 위한 연구ㆍ조사, 개선 홍보 업무를 맡게 됩니다.
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시설에 설치된 전용주차구역 감시 및 위반차량 신고·접수 등의 업무도 수행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염선 의원은 “도내 13개 시군에서 이 조례안이 제정돼 시행되거나 준비 중”이라며 “운영예산과 방법 등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는 장애인 고용창출과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센터 운영과 관리에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 관계자는 “단속이 아닌 신고와 시설관리 업무를 맡게 돼 문제는 없지만 예산이 관건”이라며 “부족한 부분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예산을 활용하고 내년부터 지체장인 등을 선발해 시설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청각 장애인 건강관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안성시수화통역센터와 청각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협약은 평소 병원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성병원은 ‘표준의료 상담 문진표’를 제작해 비치하고,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해오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상담환경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안성시수화통역센터도 상담사 파견과 영상통역 등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숙 안성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7. “교통약자 이동권ㆍ 장애인 자립생활 보장하라”

안동공동투쟁단이 25일 안동시청 앞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특별 교통수단 법정대수 도입과 1일 2회로 제한된 이용횟수 제한 폐지를 촉구하는 한편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5개년 계획 수립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방비 예산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안동의 경우 특별 교통수단의 법정 대수는 18대이지만 현재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차량은 13대뿐입니다.
나머지 5대는 안동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형태로 장애인단체와 시설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안동공동투쟁단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예산은 중증장애인의 삶에 비상구와 같다”면서 “안동시는 탈시설·자립생활 요구에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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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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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 시각으로 개선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월부터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장애인단체, 지자체 등 71곳의 외부기관과 함께 전국 186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 1,488개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했습니다.
합동점검 결과 휴게소 장애인 편의시설 중 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럭, 주차구역 등 498건을 개선키로 했으며, 6월까지 395건에 대한 개선을 끝냈고, 나머지 103건은 휴가철 이후 휴게소별 진행되는 리모델링 공사에 반영하거나 운영업체의 추가 검토를 거쳐 올 연말까지 개선할 계획입니다.
세부 개선사항은 장애인화장실 98건, 점자블럭 97건, 장애인 주차구역 92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에 따라 장애인화장실 내 수평?수직 손잡이를 기준에 맞게 다시 설치하고, 점자블럭은 장애인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위치를 조정하거나 새로이 설치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표지판도 장애인이 알아보기 쉽게 정비했고, 이밖에 장애인용 경사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 장애인 보관함도 일제 정비했습니다.
김성준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운영차장은 “장애인단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비장애인이 볼 수 없었던 개선점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휴게소 모든 시설을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2. 서울시 소재 424개 주민센터 시각장애인 접근성 열악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서울시 소재 주민센터 424개소에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시정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한시련은 매년 서울시 소재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법률’에 근거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 금년 대상시설은 주민센터로 현장 조사는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 총 6,879개의 조사 항목 중 올바르게 설치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은 단 24.4%에 그쳤으며, 부적정하게 설치되어 있거나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은 75.6%로 드러났습니다.
편의시설 항목별 설치현황을 보면 점자업무안내책자나 8배율확대경 등 비치용품의 적정설치율은 3.3%로 가장 열악했으며, 위생시설 10.0%, 안내시설 15.3%, 내부시설 30.7%, 매개시설 40.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시 구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은 중랑구 주민센터가 18.2%로 가장 낮았고, 양천구 주민센터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미설치율은 49.8%로 가장 높았으며, 강북구 주민센터의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은 설치는 되어있지만 부적정하게 설치된 비율이 52.8%로 이 부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중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인 점자블록, 점자표지판, 점자안내판 또는 음성안내장치의 조사결과를 보면 총 20,336개 중 적정설치율이 16.8%에 불과했으며, 부적정하게 설치되거나 미설치된 경우는 83.2%로 나타났습니다.
한시련은 “매년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요청을 하고 있음에도 적정설치율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지자체와 시설운영기관의 작은 관심과 예산의 소액 투자만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삶에 큰 변화를 도모할 수 있고,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라도 지자체와 시설운영기관의 지원과 노력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2017년도 라오스 장애인지원사업 진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국제장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라오스 사업 진행을 위한 기증식 및 현지 개안수술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기증식에 참여한 윤강현 라오스 대사는 “지금까지 많은 단체들이 라오스를 지원해왔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실로암이 펼치는 사업은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사는 “이 같은 실로암의 지원을 통해, 라오스 보건과 복지 분야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백내장 수술 장비 1대, 백내장 수술 재료 인공수정체 500안 및 인젝터 500개를 라오스 국립안과병원을 포함해 라오스 현지병원 5곳에 전달했으며, 실로암안과병원과 협력해 라오스 비엔티엔에 거주하는 백내장 질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개안 수술도 시행했습니다.
의료장비 지원을 받는 버세오주립병원의 캄파야 폼파냐 병원장은 “먼저,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실로암이 기증한 장비와 기술은 라오스의 장애인들과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실로암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라오스 장애인콜택시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기증식도 같은 날 라오스 장애인협회에서 진행됐는데, 실로암 병원 측은 “지난해 차량 및 장애인콜택시센터 운영을 위한 지원에 이어, 올해에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해 라오스 비엔티엔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동익 사무총장은 “어떤 사람들은 ‘국내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해외에까지 사업을 진행하느냐’고 묻지만, 한국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기까지는 다른 나라의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었다”며, “이번 라오스 사업은 라오스도 한국처럼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모하길 기대하는 마음이 담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2017년도 국제장애인지원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4. 강남구, 시각장애인 돕는 사물인터넷 무 장애길 첫발

서울 강남구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5개소, 총 1470m 규모 사물인터넷 무장애길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습니다.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각장애인 사물인터넷 무장애길’은 시각장애인 길 안내를 위한 사물인터넷 음성안내 시스템이 구축된 보행로로, 이 시스템은 보행로에 설치된 비콘 센서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성정보에 익숙한 시각장애인에게 정확한 위치와 주변시설 정보를 자동 음성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설치된 평면 중심의 점자블록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현재 보행 주변상황을 알려주어 시각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동선 단절이 많은 점자블록의 단점도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는 올 9월까지 비콘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시범운영해 보고, 이용률과 편의성 등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규형 사회복지과장은 “사물인터넷이 이미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듯이 장애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홍천] 시각장애인 위한 민원안내 점자 책자 제작

강원 홍천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업무안내 점자책 3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자에는 각종 증명 발급, 부서 전화번호, 장애인 등록 절차 등 민원제도 및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홍천군은 이 책자를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배포해 시각장애인은 물론 시설 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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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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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 장애인 등 관광약자 지원조례 제정 주장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재화 의원이 관광약자를 위한 지원조례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1일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대구시 장애인 등 관광약자 지원 및 환경조성 조례’제정을 위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제는 장애인도 여행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에 나설 뜻임을 표했습니다.
토론에서 이 의원은 “관광약자 지원조례는 장애인 등 관광약자의 여행권에 대한 실질적 보장을 위해 필요한 실천적 조례이므로 관광약자의 여행권을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대구도 빠른시일 내에 관광약자 지원조례가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관광약자를 위해 관광시설 기본설계에서부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설계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장애인 등 관광약자의 여행권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대구시도 하루빨리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영주시 장애인시설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영주시보건소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사회복지시설를 방문해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시는 시설입소자들 대부분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한 상태로서 치과병원 방문이 자유롭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시는 장애인 구강보건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은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후 치주질환이 있을 경우 스켈링을 실시하고, 시린이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 및 치아홈메우기 등도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초기 충치가 발견되면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예약 시스템도 운영해 구강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등 구강건강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구강보건사업에 중점을 두고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나서는 구강의료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나감으로서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동작구, 뇌병변 장애인 행복 건강교실 운영

동작구가 이달 25일부터 8월10일까지 지역내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행복 건강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건강교실은 동작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3주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뇌병변 장애인의 실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부터 맞춤형 요리법, 그리고 운동치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특히 중앙대병원 교수와 보라매병원 물리치료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참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동작구 뇌병변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전화(☎820-9692)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총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혼자 거동이 불편한 경우 보호자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건강교실은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재활사업”이라며 “건강증진은 물론 든든한 가족지지를 통해 장애인의 온전한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4. 시각 장애인 위한 ‘시내버스 점자 노선안내’ 제작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광주 시내버스 노선 정보 등을 담은 ‘점자 노선 안내 책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시내버스 점자 노선안내 책자 1000부를 제작해 시각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 협회, 점자 도서관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시민에게 시내버스 노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안내 책자를 발간해 왔습니다.
이번 점자 책자에는 노선 점자와 함께 약시자도 보도록 부록으로 굵고 큰 글자로 인쇄한 묵자도 담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5. 9월부터 경기도에 중증장애인 긴급보호시설 문 열어

오는 9월 가정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중증장애 자녀를 임시로 보호하는 긴급보호시설이 경기지역에 마련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동서남북 4개 권역에 ‘장애인365쉼터’를 설치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장애인 365쉼터는 중증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병원 입원이나 경조사 등 긴급사유로 집을 비워야 할 경우 장애인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용료는 하루 2만원으로 최대 30일까지 쉼터에 맡길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곳에 전담 사회복지사 2명씩을 배치하고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될 ‘장애인365쉼터’는 장애인거주시설과 단기보호시설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조성되면 다음달 7일까지 시·군을 통해 희망 시설을 접수합니다.
지난 5월12일 남경필 지사가 경기도내 장애인 단체장들과 간담회에서 단체장들로부터 제안받은 것으로 경기도는 시범 실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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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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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도로 휴게소 9월부터 무선 인터넷(WI-FI) 무료 제공
9월부터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성남 교통센터에서 KT 등 이동통신 3사와 무료 WI-FI 서비스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통신비 절감방안 중 하나인 공공 WI-FI 확대를 신속히 이행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91곳과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3곳,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4개소에서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WI-FI 제공설비가 없거나 일부 통신사의 설비만 설치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습니다.
박상욱 사업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영동과 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 휴게소에는 대용량 기가 WI-FI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직장인 평균 출퇴근 시간 ’101분’…지하철-자가용-버스 순
서울 거주 직장인의 일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은 101.1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근 소요시간은 48.1분, 퇴근 소요시간은 53분으로 퇴근 시 소요되는 시간이 출근 시 보다 다소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퇴근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거주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이 134.7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이어 거주지를
기준으로 기타지역 거주(118.8분), 경기도 거주(113.4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거주지와 근무지를 교차하여 출퇴근 시간을 분석한 결과 ▲기타지역 거주-서울 근무 직장인의 출퇴근 시간이 155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서울 거주-경기도
근무(153.7분), ▲서울 거주-기타지역 근무(150분) 등의 순으로 나타나 거주지를 벗어나 타지역으로 출퇴근 시 소요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의 주된 출퇴근 교통수단은 ▲지하철(27.7%)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자가용(26.3%), ▲버스(20.7%), ▲버스-지하철 환승(17.1%), ▲도보(3.9%) 등의
순으로 나타나 65.5%의 직장인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퇴근 시간 동안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중복응답) ▲음악 듣기(48.4%)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인터넷 뉴스 검색(43.9%), ▲라디오 청취(21%),
▲모바일 게임 하기(20.5%),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14.3%) 등을 하며 이동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직장에 지각한 경험이 있냐고 묻자 55.7%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지각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457명을 대상으로 지각하는 주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40.7%)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늦잠을 자서(28.7%),
▲지하철 고장 및 지연운행(13.6%), ▲기본적으로 긴 통근거리(11.4%), ▲폭우, 폭설 등 궂은 날씨(2.6%) 등을 지각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3. “치아 상태 안 좋으면 치매 걸릴 확률 높다”
치아 상태가 안 좋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구강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치매 관리와 구강건강의 중요성’ 토론회에서는 이같은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이날 패널토론에 참여한 박미애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에 따르면 남아있는 치아가 10개 미만인 사람은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이 커지므로 치매에 걸리기 전에 구강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아가 안 좋은 경우에는 식사를 거르게 돼 영양 공급 상태가 불균형하기 때문에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박 부센터장은 “틀니를 착용하는 한 노인이 제때 식사를 챙기지 않아 인지기능이 나빠지면서 치매에 걸리는 사례가 있다”며 “평소에 구강건강 관리에 신경쓰면 치매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부가 치매와 구강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성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는 “저작 기능(음식을 씹는 기능)이 뇌의 인지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로 입증된 바 있다”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면 저작
기능이 활발해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므로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4. 美 광우병 재발에 수입 소고기 검역 10배 강화
[앵커]
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이 재발하자, 정부가 검역 물량을 10배 늘리는 등 검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고령의 소에게서 나타난 광우병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차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36835

5. “누구나 농부가 될 수 있다”…스마트 화분 ‘플랜티’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한동안 한눈을 팔면 빛과 물, 양분 부족으로 시들해지기 일쑤입니다.
스마트 화분 ‘플랜티’는 식물을 키우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일상 생활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제품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식물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물을 줄 수 있습니다.
플랜티를 개발한 엔씽의 김혜연 대표(31·사진)는 “플랜티는 누구나 농부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동네 골목골목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커넥티드 농장’을 만드는
것이 플랜티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 설립된 엔씽은 스마트 화분뿐 아니라 농장을 화분 키우듯이 쉽고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컨테이너형 스마트 농장도 개발했습니다. 2015년 미국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를 통해 1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를 통해 덴마크에 컨테이너형 커넥티드 농장을 수출했습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KDB산업은행과 중국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25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엔씽은 농업의 미래를 IT 산업이나 자동차 산업과 같이 만들어가고 있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과도한 농약을 사용하는 재래식 대량 생산 방식의 농업이 친환경 다품종
농업으로 전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설마 걸리겠어?” 하다가 관세 폭탄…면세품 집중 단속

해외에서 물건을 사 올 때 면세 한도가 600달러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 넘는 건 괜찮겠지, 설마 걸리겠어.’ 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지요. 정부가 휴가철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SBS 송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55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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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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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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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플러스,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홈플러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장애인 고용에 관한 인식개선 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서울 및 수도권 점포에 장애인 60여 명을 추가 채용하고, 내년에는 장애인 채용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각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국내 대표적 유통기업인 홈플러스와의 협력으로 장애인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광주시, 장애인 여행 맞춤형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광역시는 장애인의 여행 편의와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예산으로 장애인 여행지원 전문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성교육은 지난 17일 시작해 4개월간 기존 광주 문화관광해설사 중 1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여행 지원 전문 문화관광해설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교육과정은 장애의 이해와 의사소통, 장애인 해설안내 기법,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4개 분야 총 50시간으로 관광지에서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교육 위탁기관인 광주관광발전연구소는 효과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장애인 관광 협력을 위해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 여행지원 전문해설사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부터 장애인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전문 해설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장애인 여행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관광욕구 충족 및 문화·인권도시로서의 광주 이미지를 제고하고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남원시,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실태 집중조사

전북 남원시는 지역사회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실태 집중조사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조사 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시는 인권침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합니다.
등록 장애인 중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인권침해가 의심되는 장애인의 경우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되면 관련기관에 신고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사후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신체적, 성적 폭력이나 강제 노동, 경제적 착취가 장애인 인권 침해사례, 비위생적 환경 등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유기와 방임 또한 인권침해에 해당됩니다.
치료받지 못한 상처를 오랫동안 갖고 있거나 지나치게 굳은살이 박인 손과 발, 마른체형의 영양부족 상태, 타인과의 접촉을 회피하고 눈치를 보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상태, 비위생적인 상태, 계절에 맞지 않는 의복 차림 등이 장애인 학대를 예측하는 징후입니다.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은 인권침해와 학대, 차별에 많이 노출돼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 문화·체육 공간으로 각광

충남 홍성군 장애인 스포츠 센터가 서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새로운 문화체육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 스포츠 센터는 1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면적 4155㎡로 지난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은 헬스, 배드민턴, 탁구, 유아체육, 요가, 필라테스, 댄스스포츠로 구성됐으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헬스프로그램은 전문트레이너가 배치돼 부위별 재활운동을 도와주며 휠체어 운동기구를 활용한 체력단련도 가능합니다.
장애인 참여자를 위한 가족동반 샤워시설을 설치하고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체육교실을 마련해 부모님들도 걱정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게 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운동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건강과 사회성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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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7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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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고용정책 만들어보세요’…8월 11일까지 공모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8월 11일까지 ‘내가 만드는 장애인고용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고용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감도 높은 장애인 고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상작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 계획’에 반영됩니다.
최우수상 1편은 200만원, 우수상 2편 각 100만원, 장려상 2편은 각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응모 관련 내용과 관련 서식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전주시,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 돕는다
전북 전주시가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돕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어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종주 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소속 장애인공무원 근무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공단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공무원 근무지원에 대한 관심과 맞춤형 지원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 소속 장애공무원이 비장애공무원과 동등한 근무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나은 근무환경 속에서 공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사항 및 앞서 지난해 제정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를 토대로 앞으로도 공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3. 장애인개발원 부산센터-동부산대,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확대키로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그제 동부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의 상담·교육지원에 필요한 시설 활용 등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부산발달센터는 부산 지역 내 1만2,000여 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해 전 생애에 걸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후견지원, 권리구제 등 권익옹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4.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 맞손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어제 관내 유관기관인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각각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발달센터는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서비스 영역에서 소외될 수 있는 위탁가정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연계 및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발달장애인 가족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서비스 지원을 연계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5.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 걱정 줄었으면”
경기도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금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수리비용 지원한도가 연간 30만원 이내로 인상됨은 물론, 이에 해당하지 않는 장애인의 수리비용 지원한도를 연간
10만원 이내에서 연간 20만원 이내로 인상합니다.
이는 기존 조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의 경우 연간 20만원 이내, 차상위계층의 경우 15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을 30만원 이내로 확대 통합한
것으로, 수리비 부담 경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 방 의원은 “인근 성남시 등의 관련 조례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따로 두지 않고 통합해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차상위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처할 경우가 높은 만큼 이를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조례안 개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6. 홍천군,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책 제작·배포
강원도 홍천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업무안내 점자책 300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책자에는 각종 증명 발급, 부서 전화번호, 장애인 등록 절차 등 민원제도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들은 책자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음성안내만 의존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습니다.
책자는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배포합니다.
군 관계자는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 “시각장애인 한화 청주 홈경기 초대합니다”
KBS청주방송총국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스포츠 접근성 향상을 위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함께 시각장애인 야구장 초청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와의 3연전 마지막 날 진행되며 시각장애인 25명이 참여합니다.
KBS청주는 장애인들이 더욱 생생한 경기를 즐 수 있도록 소형 라디오를 선물해 라디오 중계를 청취할 수 있게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KBS청주 이해수 아나운서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관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한화 구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청주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BS청주의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은 주파수 90.0MHz로 들을 수 있습니다.
8. 노인·장애인만 괴롭힌 동네 조폭…항소심서 형량↑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만을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일명 ‘동네 조폭’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형량을 늘려 선고했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오늘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6시께 함께 술을 마시던 50살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B씨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린 뒤 얼굴을 수차례 때려 뇌내출혈 등으로 인한 편마비가 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7시 5분께 거동이 불편해 상점 앞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73살 C씨에게 다가가 “왜 의자에서 안 일어나”라며 욕설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 수차례
흔들어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교통사고로 다리 등을 다쳐 전동스쿠터를 타고 지나가던 장애인 41살 D씨에게 “왜 인사를 안 하느냐. 90도로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지나가라”며 때릴 것처럼 협박해 자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90도로 인사를 시키거나, 술을 사러 가야겠다는 이유로 D씨의 스쿠터를 뺏어 타는 등 노인·장애인·여성 등 동네 주민 10여명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에 취약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이유 없이 폭행 및 협박을 반복적으로 지속했다”며 “피고인 때문에 지역 사회가 공포에 시달렸고,
다수의 폭력 전력이 있음에도 동종 범행의 누범 기간에 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어 “엄하게 처벌해 피고인을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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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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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시각장애인 5만명, 구강검진 및 치료 우대 혜택 열려
올해 7월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비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김진식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장과 구지은 유디치과 동두천점 대표원장은 7월 3일자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시각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지역 유디치과 지점을 이용하는 도내 거주 시각장애인은 ▲진료 상담, ▲스케일링, ▲실란트, ▲임플란트, ▲충치보철치료, ▲치아교정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도내 시각장애인 및 가족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 및 유선접수를 통해 유디치과 지점을 신청하고 안내에 따라 해당 지점에 내원하면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식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5만여 명의 시각장애인 및 가족이 진료비 우대혜택을 비롯하여 구강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그간 무료이동진료, KT&G복지재단의 상상펀드 의료비지원 사업 등 다양한 외부공모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2. ‘ 장애인 고용정책 만들어보세요’…8월 11일까지 공모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가 만드는 장애인고용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고용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감도 높은 장애인 고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입상작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최우수상 1편은 200만원, 우수상 2편은 각 100만원, 장려상 2편은 각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응모 내용 및 관련 서식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안서는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3.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 참여자 공개모집
캠코는 이달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할 일반국민 60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로 시즌4를 맞은 캠코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의 지식?문화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난 시즌3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법률 도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위인전과 과학만화 등 총 200권의 오디오북이 제작됐습니다.
특히, 캠코 임직원들이 목소리 재능기부에 직접 참여했던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지난해 시즌3부터는 공개 모집을 통해 일반국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캠코 오디오북 시즌4에서는 시각장애인 수요조사를 통해 그간 오디오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역사서, 에세이, 육아, 요리 분야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제작합니다.
또한 일반국민 재능기부 참여인원도 기존 30명에서 6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캠코직원 60명을 합해 총 120명으로 진행합니다.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목소리 기부는 온라인 자동 추첨을 통해 120명을 우선 선발 후 낭독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60명을 확정합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 오디오북을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식/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캠코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성폭력에 울고… 갈곳없어 또 우는 女 장애인 피해자
여성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들이 입소할 수 있는 경기 지역 보호시설은 단 1곳에 불과해 시설 확충이 요구됩니다.
특히 피해자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없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17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경찰 등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는 2011년 1천355명에서 지난해 3천986명으로 3배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에 위치한 여성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총 5곳으로 이 중 1곳만이 여성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입니다.
또한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피해자들은 시설 부족으로 비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기도 하지만 기관의 여력이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법정 입소 기간인 2년이 지나도 피해자들이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길 꺼리는 탓에 5년 이상씩 시설에서 지내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에 자립형 보호센터나 공동생활시설 등 제도적 시스템을 갖춰 장애인 피해자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도 관계자는 “보호시설과 자립형 센터 등 시설을 설치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역 이기주의로 인해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방법을 강구해 피해 여성들이 당당히 홀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지장협 김광환 회장 취임…“새로운 장애인운동 전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이 17일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장협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대 장애인단체인 지장협이 다시 한 번 구두끈을 다잡아 매고 새로운 장애인 운동을 펼쳐 나가야 할 때”라며 “장애인이 하는 일은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동안 장애인운동을 직접 체험하며 느낀 진리는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는 것이었다”며 “아직도 미완성 단계에 있는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올바르고 정당하게 제도 개선과
정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회장은 공약으로 내건 중앙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 중앙회장 소환제도 마련, 지방조직의 운영지원 방안 마련, 장애인 의회정치대학 운영, 지체장애인 종합연수원 마련 등의 공약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김 회장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회장, 제7대 지장협 중앙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지장협을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6. 유은혜 의원, ‘대한민국 장애인국제 무용제 사진전’ 개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오늘부터 7월 21일까지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KIADA’ 사진전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장애인무용의 성취를 세계 속에 알리고자, 한국·일본·독일·스페인·핀란드·미국 등 6개국 17개 작품 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KIADA2017 조직위원회는 “세계장애인무용계를 선도해나가는 대한민국장애인무용의 성취를 알리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해외 무용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여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장애인무용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KIADA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유은혜 의원은 “장애인무용만의 무용미학과 예술적 가치를 담은 사진 관람을 통해 공연장을 직접 찾은 것만큼이나 장애무용예술에 대한 신선함과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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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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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노약자 등에 ‘열린관광지’ 매년 20곳 늘린다
정부가 내년부터 열린관광지를 해마다 20개씩 늘려 앞으로 5년 동안 총 100개의 열린 관광지를 추가합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국민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지정됐습니다.
열린관광지로 선정되면 안내 책자, 점자 가이드북, 무장애 웹페이지 등과 화장실, 주차장, 수유실, 편의시설, 진입경사로 조성 등 시설 개·보수를 포함한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됩니다.
한편 2015년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관광지 500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이 접근하기에 양호한 관광지는 1.8%에 불과했고, 반면 미흡한 수준인
관광지는 5배에 달하는 9%로 나타났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시각·청각 장애인을 배려한 안내시설이 전반적으로 가장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그동안 관광의 산업적인 측면이 많이 강조되고 복지 관광은 약화됐다”며 “새 정부 관광정책 기조가 국민의 쉴 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보행 약자를 위한
관광지 등 복지 관광을 정책의 주요한 과제로 삼고 계획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국내외 장애인정책 동향 ‘코디슈’ 발간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국내·외 장애인정책 동향집 ‘코디슈(KoDDISSUE)’ 1호를 발간했습니다.
코디슈는 장애인정책 분야의 시의성 있는 이슈와 정책현안에 대해 통계·제도·정책·사례·기존문헌 등을 살펴봄으로써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 장애인정책 관련 다른 나라의 사례 및 이슈를
다룸으로써 장애인정책 수립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제작됐습니다.
첫 호에서는 새 정부 장애인정책 공약 총평과 해외 장애인정책 동향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새 정부 장애인정책 공약 총평으로는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득 교수의 ‘새 정부 장애인정책에 대한 기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의 ‘제19대 대통령선거 정당별
장애인정책 공약의 평가’ 등을 담았습니다.
또한 해외 장애인정책 동향으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율희 연구원의 ‘일본의 정신장애인 고용의무화’ ▲조상은 부연구위원의 ‘대만의 새로운 장애판정체계 도입과 현재’ ▲김민
부연구위원의 ‘미국 Healthy People 2020’ ▲서원선 부연구위원의 ‘영국의 직업재활 기관인 잡센터 플러스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도르트문트대학 특수교육학과 김용진
박사의 ‘독일의 연방참여법의 가능성과 한계’ ▲프랑스 파리 12대학 노인복지학 오윤지 박사과정의 ‘프랑스 새 정부의 장애인정책 공약’ 등 6개국의 장애인정책 관련 내용이
수록됐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코디슈 자료집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알림 메뉴의 간행물 코너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3. 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시상 명칭 공모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단체상 시상 명칭을 참신하게 변경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공모 부문은 대회기간 중 가장 모범적인 시?도에게 주어지는 모범선수단상을 포함해 입장상, 격려상, 성취상, 진흥상, 질서상 등 총 6개입니다.
심사기준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잘 표현하는가, 기존 명칭들과의 차별화(트렌디함, 참신함, 친근함), 시상부문별 의미를 잘 나타내는 가입니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개 부문 중복 응모 및 수상도 가능하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체육회 공모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작은 8월 중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됩니다.
4. 여객선, 장애인 차별 개선…휠체어 승강설비·전용 화장실 마련
장애인이 차별 없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회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휠체어 승강설비, 장애인전용화장실 등 교통약자를 위해 필요한 편의시설을 포함하도록 선박안전법상 ‘선박설비기준’을 올해 말까지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상여객운송사업자가 장애인 승·하선 시 필요한 인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여객선 이용을 제한·배제·거부하지 않도록 사업자를 지도·감독할 계획입니다.
한국해운조합회도 여객선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인권위 권고사항을 59개 회원사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인권위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과 시·청각 장애인 등이 여객선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해수부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한국해운조합회에
권고했습니다.
5. 낭독쇼 ‘정경부인이 된 맹인이씨부인’, 장애인 배우 2인 선발
오는 9월 16일 열리는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인문학 낭독쇼 ‘정경부인이 된 맹인이씨부인’에 장애 배우 3ㅜ 명이 선발됐습니다.
프로그램의 공동 주관사인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지난 10일 ‘정경부인이 된 맹인이씨부인’의 비공개 배우 오디션을 열어 뛰어난 노래와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인
시각장애인 신창숙 씨와 한빛맹학교에 재학 중인 11살 최윤서 양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주인공 이씨 부인 역을 맡게 된 신창숙 씨는 “50대를 눈앞에 두고 꿈만 꾸었던 도전을 했다.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정경부인이 된 맹인이씨부인’은 조선시대 여성장애인이었던 이씨 부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신씨와 최양은 이달 말부터 공연기획사 스튜디오뮤지컬과 함께 연습에 들어갑니다.
6. IT 스타트업, 장애인 구직활동에 힘 모아
장애인을 위한 IT/스타트업 진로설명회가 200여 장애인 구직자, 학생 및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5일 개최된 ’2017 장애인을 위한 IT/스타트업 진로설명회’는 8개 기업이 행사 주최 및 장애인 진로상담 및 채용사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설명회는 3개의 강연과 기업별 회사소개 및 채용부문 발표, 그리고 대면 진로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기관, 기업 관계자가 무대에 올라 장애인 채용 성공사례와 채용제도 및 혜택, 판매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례를 발표했고, 2부는 8개 참여기업들의 회사 소개와 채용부문
발표, 장애인 진로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설명회 참여 기업들은 기획 취지를 살리고, 행사의 수혜자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카페 ‘여기모임’을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하고, 이메일로 이력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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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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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가철 중부·영동고속도로 뻥 뚫린다…”전차선 이용 가능”
한국도로공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8월15일까지 25일 동안 중부(호법~하남분기점)와 영동(여주∼강릉분기점) 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를
중단하고 전차선 통행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9월30일부터 10일 동안 추석연휴 기간에도 전차선 통행을 통해 교통정체를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중부·영동고속도로의 시설개량공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토요일에는 강릉방향, 일요일에는 인천방향의 편도 2개 차선을 개방한 상태”라며 “특히 이번 휴가철에는 전
차선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11월부터는 대부분의 국간에서 2개 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밖에 공사는 강원권을 찾는 운전자는 해당구간의 정체가 예상될 경우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서울 1호 경전철 ‘우이~신설線’ 안전문제로 개통 9월로 연기
이달 말 예정된 서울 첫 경전철 우이신설선(우이동~신설동·11.4km) 개통이 9월 2일로 한달 가량 연기됐습니다.
막바지 열차 안전성 검증 과정에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열차 운행 간격인 2분 30초가 교통약자 등을 배려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열차운행 간격을
당초보다 30초 늘린 3분으로 조정하고, 안정성을 확보한 뒤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11일 서울시는 “영업시운전 단계에서 원래 계획했던 열차 운행 간격(2분 30초)이 짧아 교통약자를 배려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됐다”며 “해당 시간대 배차 간격을 3분으로
늘리고 이로 인한 추가 영업시운전 진행에 따라 9월 2일로 개통 일자가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정릉~성신여대역~보문역~신설동역 등 정거장 13개소, 연장 11.4㎞ 규모의 서울 첫 경전철입니다. 열차당 객실은 2칸으로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2009년 9월 공사에 착수한 뒤 올 3월 대부분 공사를 마치고 4월부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 중이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을 우선으로 9월 2일까지 반드시 우이신설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대기오염 심해질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 2배”
[앵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문제는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엔 대기오염이 심한 곳에 사는 사람일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S 박광식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56&aid=0010480224

4. [休테크] 스마트폰에 물 들어가면 전원부터 차단을
여름 휴가철에는 스마트폰이 물에 빠진다거나 배터리에 이상이 생기는 일이 늘어납니다. 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은 물에 빠뜨린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몇몇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대부분 중저가폰엔 방수 기능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름 휴가철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려 고장 수리를 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예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수영장이나 바닷가로 갈 때는 방수팩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물이나 모래, 먼지 등을 차단할 뿐 아니라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해줍니다. 미처 방수팩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에 물이 스며들면 전기회로가 손상돼 부팅이 되지 않거나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물이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배터리를 해체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는 일체형 폰은 곧바로 전원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분리했다면 유심칩이나 SD카드 등
주요
구성품도 모두 빼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말릴 때에는 헤어드라이어 같은 기기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내부 부품이 열로 인해 고장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배터리도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차량 내부에 보관하고 있던 배터리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사광선에 차량이 장시간 노출되면 내부 온도가 크게 상승해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을 떠날 때는 차량과 연결된 ‘시가잭’ 충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일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시동을 걸 때는 스마트폰을 분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에서
빼두는 게 배터리와 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5. 서울 지하 유령역의 비밀

서울에 비밀 지하 공간이 여러 곳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의도 지하벙커를 비롯해 서울역사 박물관 방공호, 그리고 신설동역 지하 3층 이른바 ‘유령 역’ 같은 곳입니다.
길게는 70년 넘게 잠들어 있던 이런 비밀공간들이 문화시설로 바뀌어 올해 10월 공개됩니다.
SBS 이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95065&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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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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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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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3대 적폐 청산,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하라!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공동행동은 지난 11일 열린 포럼 행사장에서 3대 핵심의제에 대한 문재인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하는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활짝 열린
포럼’을 열었습니다.
공동행동 이형숙 공동상임대표는 “지난 5년 동안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자 기준, 탈시설 관련 기자회견을 매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최초로 3대 적폐 청산을
약속했다.”며 “100대 국정과제에 우리의 목소리가 담기지 않는다면 가만이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현수 정책조직실장은 “장애등급제는 지난 2010년부터 ‘장애등급심사’ 및 재심사가 도입돼 운영되면서 장애인들을 사회에서 배제하는 장치로 작동했다.”며
“보건복지부는 UN장애인권리협약에 따른 장애인위원회의 권고사항마저 무시하며 의학적인 손상의 기준만을 강화해 많은 장애인이 오히려 기준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조아라 활동가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시설인권 침해문제는 어느 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시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구조와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라며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내 탈시설·자립생활전환과를 설치해 탈시설 전환주거 서비스 제공, 자립생활주택·탈시설 독립주택의 설치·운영, 탈시설 정착금 제도화·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2. 장애인재활협회, ‘장애와 개발’ 국제세미나 성료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지난 11일 ‘아태지역 장애와 개발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열었습니다.
이날 아태지역의 네팔, 몽골,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태국, 캄보디아 등의 장애청년들로부터 각 국의 장애현황 및 욕구들을 듣는 한편, 한국에서는
다양한 국제기구와 장애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오준 전 UN대사의‘국제사회에서의 장애인권리보호’라는 특강을 통해, UN CRPD의 재정의 중요성이 언급돼 장애인의 복지정책에 대한 교육과 고용에 대한 권리보장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3.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위탁기관 자격 논란
장애인 단체들이 어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복지법인의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위탁선정에 반발, 위탁 선정 취소와 자격기준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종인사무국장은 “인천이 전국 최초로 위탁 선정이 됐는데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이었다. 성명서를 내고 반발했음에도 인천시는 묵살했다. 석달이 지났지만
홈페이지 구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며 “‘전문성과 실력을 가진 단체였는가’ 의구심이 생긴다. 이 문제가 전국적으로 퍼지지 않길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박김영희 상임대표는 “사회복지법인은 시설 안에서 극명하게 이뤄지고 있는 인권침해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권익옹호기관이 법인이 아닌
장애인단체나 인권 활동가들이 있는 곳에 위탁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공익인권법센터 공감 염형국 변호사도 “복지부에 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을 자격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법인에게 까지 열어놓은 결과가 이런 사단에 까지
이르렀다”며 “복지부에서 지침이라도 내려 다시는 시설을 운영하는 법인에 위탁하는 몰상식한 일이 없길 바란다”고 피력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울산사회복지법인 권익옹호기관 위탁 철회, 인권적 역할 고려한 자격기준 명시, 권익옹호기관 위탁과정 투명히 공개, 권익옹호기관 권한과 역할 명확히 규정, 충분한 예산과
인력 확보, 폐쇄적 운영 방지책 진행, 당사자 점검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총 7개 요구안을 청와대 민원실, 보건복지부,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 프로그램 ‘코리안 죠스’ 출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인 JAWS for Windows(조스 포 윈도우즈) 18을 한글화해 출시했습니다.
JAWS for Windows는 미국 Freedom Scientific(프리덤 사이언티픽)사에서 개발한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으로 34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55개국에
보급돼왔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된 윈도우 10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해, 터치 모니터나 태블릿 PC에서도 키보드 없이 터치스크린의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JAWS만의 다양한 제스처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구글 독스와의 호환성을 향상시키고 웹페이지 혹은 PDF 문서를 읽을 때 읽는 부분을 표시해 비장애인들과의 협업이 원활하다는 게 복지회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마우스를 움직일 때 마우스 포인터 위치의 내용을 읽는 기능이 추가됐고, 점자정보단말기의 퍼킨스식 점자 키보드를 활용해 한글과 영어, 구두점 등을 약자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한편, Korean JAWS for Windows 18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정보기술개발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버전 구매자는 구매 시점에 따른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5.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50여명 공개 채용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올 하반기 50명 이상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신규 채용합니다.
입사 희망자는 모집 기간인 오는 17일까지 스타벅스 채용사이트나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최종 평가를 거쳐 9월 입사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을 이어오고 있씁니다.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203명이 전국 매장에서 근무 중이며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3%입니다.
6. 정찬민 용인시장, 장애인 500명과 맞장토론
정찬민 용인시장이 혁신적인 장애인 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500여명의 장애인들과 ‘현장 맞장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시장이 장애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놓고 질의응답식 토론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11일 12개 장애인 단체 회원 500여명과 가진 토론회에서, 장애인부모회 김희주 회장은 “언남동 옛 경찰대 부지에 지적발달장애아들을 위한 시설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지체장애인협회 강석원 회장은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에 주차장지킴이센터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장애인주차구역 질서를 위해 읍면동 등의 공공청사 뿐 아니라 주거단지, 유통시설 등 사회계도를 통해 위반사례를 줄여가는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고,
경찰대 부지는 각계각층 시민들을 위한 최선의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한 자리에 모여 시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감동했고 시간이 너무 짧을 정도로 좋았다”며 큰 호응을 나타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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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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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저소득층 신분증만 있어도 통신비 감면받는다
앞으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이 이동통신 요금감면을 신청하기 위해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할때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신분증만 챙겨가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간소화 서비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을 오늘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보편적 역무 제도의 취지에 따라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통신서비스 요금감면 신청에 대한 절차를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을 통해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법 개정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금도 이통사는 전기통신사업법 제 4조에 따라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등에 대한 요금감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감면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각종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장애인에 대한 요금감면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등 다른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대상자 확인을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행정적 과정도 복잡했습니다.
그러나 개정안은 미래부가 보편적 역무인 취약계층 통신요금 감면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의 자격 정보 등을 기관별로 연계·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도입합니다.
아울러 미래부가 부정적인 요금감면정보시스템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에게 요금감면 대상자 확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요금감면시스템
구축·운영 업무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인에 대한 통신요금 감면은 기존에도 진행됐는데 효율적 시스템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가 없었다”며 “이번 법 개정안을 통해 취약계층이 보다 수월하게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은 입법예고를 마친 후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분당선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무임승차 없다…운영난 때문
수도권 민자 전철 신분당선 사업자인 신분당선이 적자 해소를 위해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일부 무임승차 대상자로부터 요금을 받겠다고 국토교통부에 신고했습니다.
11일 ㈜신분당선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신분당선은 지난 7일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으로부터는 요금을 다 받고, 국가 유공자에 대해선 현재처럼 요금을 받지 않겠다는
계획을 국토부에 전달했습니다.
신분당선이 ‘운임 변경’을 신고했지만, 기본적으로 국토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임승차 대상자로부터 요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분당선은 적자 누적으로 2014년 이후 자본 잠식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기준 누적 적자는 3931억원입니다.
이에 ㈜신분당선과 국토부는 기존 무임승차 대상자에게 신분당선 요금을 전부 다 받거나 요금 일부만 받는 방안 등을 놓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3. 국립재활원-서울주택도시공사, 장애인 무료운전교육 업무협약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1일 국립재활원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게 무료운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립재활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 중 운전교육 대상자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연계 받아 무료운전면허 취득·운전적응·도로연수 교육과
차량개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게 무료운전교육 서비스를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국립재활원에 서비스를 연계키로 했습니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운전이 활성화되고 장애인의 이동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4. 청주시-SK하이닉스, 장애인·고령자 일자리 ‘협약’
충북 청주시가 SK하이닉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장애인 및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11일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훈 시장과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 장동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이상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가 올 하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오는 2018년까지 장애인 100여 명을 고용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앞으로 시는 일자리 구인·구직 홍보 및 알선 등 행정 지원을, SK하이닉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속 확대 및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구직자
모집·선발 및 직무개발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은 맞춤형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됩니다.
행복모아는 반도체 방진복, 클린룸 부자재 등의 제조, 세탁 및 유통을 하는 업체로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2016년 11월 공장건립에 들어갔으며 2018년까지 1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승훈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일자리 창출과 우리 지역 내 장애인 등에 대한 고용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해 발굴하고 구인 구직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법원, 장애인 승차 거부한 버스회사에 위자료 지급하라고 판결
법원이 장애를 지닌 대학생의 승차를 거부한 버스회사에 대해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민사1단독 정도성 판사는 A씨가 경기 평택시 등지에서 버스노선을 운영하는 버스회사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뇌 병변 1급 장애인으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A씨는 지난해 4월 10일 평택역 앞에서 이들 버스회사 소속 버스를 타려다가 버스에 설치된 횔체어 승강장비 고장을 이유로 승차를
거부당했습니다.
A씨는 이후로도 같은 이유 또는 버스 기사의 휠체어 승강장비 사용법 무지 등의 사유로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승차 거부는 같은 해 11월 1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이에 A씨는 승차 거부에 따른 정신적 고통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법원은 버스회사들에 각 100만원의 위자료 지급과 소속 기사들에 대한 승차 거부 금지, 휠체어
승강장비 사용법 교육을 명령했습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 회사들은 교통약자법과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이로 인해 원고가 이동권을 침해당하고 장애를 이유로 승차 거부당했다는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으로
볼 수 있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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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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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연금 받으세요” 미리 알려준다…이력관리제 시행
장애인연금 수급 자격을 자동으로 안내해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장애인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도입을 규정한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오는 8월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장애인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제도는 장애인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수급희망자를 대상으로, 탈락한 시점 이후 5년간 매년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해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신청을 안내하는 제도입니다.
그 동안 장애인연금을 신청했다가 소득·재산기준 등을 미충족해 탈락한 경우, 추후 기준을 만족해도 행정적인 번거로움 등으로 재신청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장애인연금 수급희망자가 이력관리를 신청하면 별도로 재신청하지 않고도 매해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지원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연금 신청을 안내받게 됩니다.
장애인연금 지급 신청의 방법 및 절차는 전화나 서면, 전자우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됩니다.
2. 부산 9월부터 장애인 콜택시 스마트폰 앱으로 부른다
부산에서도 오는 9월부터 장애인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지난 2015년 서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장애인이 앱을 내려받아 1차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은 지금처럼 콜센터를 활용하면 됩니다.
지금은 장애인이나 가족이 콜센터에 직접 전화해야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보니 출·퇴근과 병원 진료 등을 위해 장애인이 많이 이동하는 시간에는 전화가 몰려 예약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르면 이달 안에 앱 구축을 마무리하고 시각, 신장, 지적, 발달 등 장애 유형별로 지원자를 선정해 다음달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이어 9월 1일부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에 우선 적용하고 문제가 없으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택시인 두리발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3. 시각 장애인 위한 첫 ‘점자 불교의식집’ 출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불교의식집이 처음으로 출간됐습니다.
조계종 10교구 본사 은해사는 그제 경내 중악관에서 ‘법산스님 금강경 4만독 기념법회와 점자불교의식집 출판기념 작은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이사장 혜성 스님이 제작한 점자불교의식집은 이날 금강경 4만독을 성만한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 스님의 후원으로 빛을 보게 됐습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은 혜성 스님에게 후원금을 전하며 “앞으로 은해사도 장애인 불자들의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대표로 ‘점자불교의식집’을 부처님전에 봉정한 한국시각장애인불자회 강태봉 회장은 “책 출판에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4. SPC그룹,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통큰 지원’ 나서
SPC그룹이 서울시 9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우리밀 6톤을 무상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원재료값 부담으로 우리밀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작업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 물량은 이들 서울시 9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이 하반기 사용할 전량에
해당합니다.
또 그룹은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내 장애인 작업장 9곳에 제과제빵 기술교육과 원재료, 기자재 등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해피투게더
베이커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SPC삼립 연구소에서는 우리밀빵 레시피 제공과 제조기술 교육을, SPC그룹 디자인센터는 포장재 디자인 개선, SPC 식품안전센터는 HACCP 인증 관련 자문 및 식품 관련 법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우리밀 무상 지원을 통해 장애인 작업장과 우리밀 생산 농가와의 상생도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인 작업장은 원가 부담을 줄여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고, 생산 농가는 우리밀 제품의 저변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부산시, 13일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1주년 기념행사
부산시는 모레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 및 가족, 관련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앙상블 ‘더날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박서정 센터장의 기념사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년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집니다.
2부에서는 참석한 발달장애인 부모와 관련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이해 ? 성인기의 성과 지원방향’과 ‘성인발달장애인의 일자리와 진로방향 모색’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됩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각각 2억3500만원 씩 총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설치했으며, 지난해 7월 개소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생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맞춤형 평생계획을 설계해주는 ‘개인별지원계획’,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후견인 선임을 지원해주는 ‘공공후견지원’,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에 대한 보호조치, 형사사법 절차를 지원해주는 ‘권리구제’ 사업 등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관련기관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등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기껏 찾아갔더니 엉뚱한 곳… 시각 장애인 안 내도 유명무실
[앵커멘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주변에 어떤 시설물이 있는지를 점자나 기호로 표현한 지도를 촉지 안내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이 촉지 안내도를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MBN 전민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273058

인터뷰: 황재선 / 시각장애 1급
인터뷰: 황재선 / 시각장애 1급
인터뷰: 홍서준 / 시각장애인 이동지원센터 연구원
인터뷰: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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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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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설에 고성까지‥특수 학교 주민토론회 ‘ 파행’

서울 강서구 옛 공진초등학교 자리에 특수학교를 짓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지역주민 토론회가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특수학교를 짓자는 시교육청과 한방타운을 건설하자는 주민들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Ebs 황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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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713945/N

- 링크로 들어가면 뉴스가 재생됩니다.

2. 청음회관, 청각 장애인 평생학습포털 ‘하이런’공개

청음회관은 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각장애인 평생학습 포털 ‘하이런을 공개했습니다.
‘하이런’은 청각장애인 생애주기 맞춤형 학습 사이트로, 모든 자료에 자막을 입혀 전 연령의 청각장애인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400여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며 올해 말에는 800여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청각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은 “자막 지원을 통해 불편함이 개선되고, 청각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등하게 학습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청음회관 심계원 관장은 “청각장애인의 평생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이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른 장애,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오제세 의원 “중증 장애인 기초급여액 30만원으로 인상 필요”

중증장애인 기초급여액을 2019년까지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액의 15% 수준인 3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의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안을 6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장애인 연금제도 중 기초급여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은 지난해 기초급여액에 소비자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정하고 기초연금법에 따라 기준금액이 고시된 경우 그 기준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2017년 산정된 기초급여액이 기초연금법에 따른 기준연금액과 같은 20만6050원에 그치고 있어 현재 급여수준으로는 중증장애인의 빈곤완화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현재 지급되는 장애인 연금액은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해 기초급여액 인상을 위한 산정방식을 개선해 기초급여를 더 늘려야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전했습니다.

4. 김제시,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추진

김제시는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대상자 45가구를 선정해 1가구에 최대 38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내용은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주출입구 접근로 포장, 경사로 설치 등으로 가구 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우선순위는 장애등급이 높은 지체 및 뇌병변·시각장애인 가구, 장애인 다수 가구, 지체 및 뇌병변?시각장애와 다른 장애 유형이 중복된 가구, 고령 장애인 가구,주택개조가 시급한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가구 순입니다.
시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8월말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주택 개조사업이 필요하나 서류작성이나 시공자 선정 등 사업추진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한일택 건축과장은 “관련법에서 정하고 있는 설치방법을 준수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주거시설 개?보수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부천시 장애인 재활운동센터 문 열어

부천시보건소 내에 문을 연 재활운동센터가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20여 종의 공압식, 등속성, 수력저항식 운동장비를 갖췄으며, 재활이 필요한 시민들의 기능장애 완화와 장애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재활운동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신체장애인은 부천시보건소에 접수해 상담과 평가를 받은 후,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3개월 동안 매일 2시간씩 재활운동을 진행합니다.
3개월 이용 종료 후에는 지도받은 가정운동을 실천하며 주기적으로 보건소 방문과 전화를 통해 관리를 받게 됩니다.
김복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복지를 위한 노력을 조금씩 체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시작으로 장애인을 위한 시스템이 점차 갖춰지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부천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6. 인천시, ‘제13회 지적발달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인천광역시는 7일 「제13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자기권리주장대회」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먼저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인천시장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진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총 20개팀이 참여해 언어 발표와 예술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부문별 최우수자에게는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본 대회는 발달장애인 스스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판순 보건복지국장은 “오랜 시간 노력의 결실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인천시 장애인복지 예산의 증액과 돌봄가족 휴식지원,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 발달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7. 건양사이버대,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 MOU

건양사이버대와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가 7일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상호발전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보완적 업무 교류를 통해 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배움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세부협력 사업은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원에게 사이버대학 통한 교육 기회 제공 △전주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원과 가족 입학 시 대학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 △상호 보완적 마케팅 홍보활동 △정보 교환·각종 행사에 관한 행정적 교류 등입니다.
체결식에 참석한 서용완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장은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 깊은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해 우리 대학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석 총연합회장은 “건양사이버대와의 협약체결은 우리 연합회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연합회원들이 그동안 간직해온 꿈과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대학과 손을 꽉 잡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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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1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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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RT 힐링여행 프로그램 만든다…국내 관광상품 개발
SRT 운영사 SR이 여행사들과 손잡고 ‘휴식할 권리’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SRT 휴식할 권리 프로그램은 국내 여행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또 다른 일이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R 관계자는 “어느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국내여행 베스트 상품으로 꾸려지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SR는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달 30일 새로 단장한 용두산 내 부산공원과 송도 케이블카, 임시수도기념관 등을 답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호 SR 사장은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고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승강장 틈새 ‘발빠짐’ 막는 안전발판 개발
전철 승강장 틈새에 발빠짐 사고를 막는 안전발판이 개발됐습니다. 읽기 편한 광섬유 표지판도 새로 고안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통안전 기술 4건을 교통신기술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중 자동 승강장 안전발판 기술은 무경첩 방식을 적용해 스크린도어 지지하는 장치와의 간섭을 해소해 열차 승?하차 중 승강장 틈에 발이 빠지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광섬유 자동 삽입 장치를 이용한 발광형 표지판 제작 기술은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광섬유 삽입 작업을 로봇이 대신합니다.
직경이 작은 광섬유를 정밀하게 삽입해 읽기가 편하고 표지판의 부분별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이밖에 터널의 토사 사용량을 저감하는 기술과 철도 레일체결장치의 체결볼트 손상을 억제하는 기술도 신기술로 채택됐습니다.

3. 혈중 칼륨수치 높을수록 사망 위험 높아
혈중 칼륨 수치가 높을수록 환자의 사망 위험이 최대 4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은 2013년 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신장기능지표와 칼륨 수치 검사를 시행한 1만7천777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체내 칼륨 수치가 기준보다 높은 환자의 급성 신손상 발병 위험은 정상 환자 대비 3.6배, 부정맥 발병 위험은 4.8배에 달했습니다. 보통 우리 몸속 칼륨 수치의
정상치는 혈중 3.5~5.5mmol/L(리터당 3.5~5.5밀리몰이라고 읽어주세요~)입니다.
급성 신손상은 신장 세포가 손상돼 우리 몸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태를 칭합니다.
이와 함께 혈중 칼륨 수치가 기준보다 높은 환자의 입원 30일 내 사망률은 정상환자의 4배, 1년 장기 사망률 역시 2.1배에 달했으며 부정맥 발병 위험은 4.8배였습니다.
김 교수는 “당뇨병, 만성 콩팥병, 빈혈 등과 같은 급성 신손상의 발병 우려가 있는 환자라면 칼륨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4. 10월 2일 공휴일 검토…추석 ‘황금 연휴’
[앵커]
올 추석 연휴는 최장 열흘의 황금 연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공휴일 사이에 끼어 있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김관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8&aid=0000215651

5. 지니뮤직, 신촌에 음악의 거리 조성
스마트폰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이 서울 서대문구청과 협력해 신촌 연세로 360m 구간을 ‘음악의 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니뮤직은 이 거리에 QR코드가 삽입된 음악상징물 40개를 설치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는 ‘음악의 거리’ 선포식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젊은이들이 먼저 찾고 즐기는 음악의 거리가 되도록 20대의 감성으로 접근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촌 연세로는 첨단IT 기반 음악서비스와 라이브
음악으로 살아있는 음악의 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삼계탕 대신 전복·장어 등 ‘바다 보양식’ 인기
[앵커]
무더위가 찾아오면 삼계탕이 불티나게 팔리던 복날의 모습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닭고기 소비는 꾸준히 줄어든 대신, 전복과 낙지 같은 새로운 보양식이 인기입니다.
MBC 양효걸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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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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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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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취약 계층 영구 임대 주택 5천 가구 건설

인천시가 오는 2027년까지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영구 임대주택 5천 가구를 건설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2019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300∼600가구씩 맞춤형 임대 주택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주 대상은 인천 지역 기초 수급자와 장애인, 한 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임대 주택을 노인이나 장애인의 주거 특성은 물론 가구 수까지 고려해 맞춤형으로 지을 예정입니다.

2. 장애인 전용보험 대폭 늘린다

정부가 장애인에 대한 보험료 할인 확대를 추진하는 등 장애인보험 활성화에 나섭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다음주에 ‘장애인보험 활성화 및 지원 방안’을 발표합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금감원은 현재 일부 보험사가 운영 중인 장애인 할인특약을 확대하는 등 할인 적용 대상 상품을 늘리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는 장애인등록증상 1~3급 장애인에게 자동차보험료를 8% 정도 할인해주는 ‘나눔친서민특약’이 있는데 이 같은 특약을 확대한다는 얘기입니다.
또 장애인들은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일반 보험에 가입하기 힘들지만 신한생명은 장애인 전용 암보험인 ‘신한행복나눔보장보험’과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이 같은 장애인 전용 보험 또한 확대 출시를 유도해 보험 가입 자체가 안 되는 장애인의 보험 혜택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일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장애인이 쉽게 장애인 전용 상품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특약을 마련해 현재 장애인 전용 보험에 주어지는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생명은 ‘함께멀리 기부특약’이라는 특약을 만들어 보험 계약자가 기부 의사가 있으면 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는 대신 이를 기부 금액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금감원은 건보통계 등을 활용해 장애인 위험률을 산출하고 장애 유형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에 장애인보험 코너를 만들어 온라인을 통한 장애인보험 가입도 돕는다고 합니다.
다만 보험업계 일각에서는 사회적 약자 배려라는 취지에 동의하지만 ‘실손보험료 인하’ 압박에 이어 장애인보험료 인하 요구까지 더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A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장애인 특성상 사고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를 할인하기가 쉽지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할 경우 오히려 보험사가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어 일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건보공단, 청각장애인을 위한 검진안내 수화언어 서비스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5일부터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청각장애인 검진대상자에게 수화언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검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수화언어 콘텐츠를 제작해 건강iN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화언어 콘텐츠는 건강검진 사업 안내(비용, 절차, 유의사항 등), 문진표 작성 방법(4종 : 일반검진, 생애전환기건강진단, 암검진, 구강검진) 등 검진 시 필요한 사항을 담은 동영상과, 문진표를 작성해 즉시 출력할 수 있는 작성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문진표 작성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 중 기존 종이 문진표 서식의 글자를 제대로 인지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프로그램 상에서 직접 문진표 작성이 가능하도록 수화어 동영상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문진표 서식 문항별로 프로그램 상에서 작성 및 저장이 가능하므로 작성된 문진표를 파일로 저장 또는 출력할 수 있습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이번 청각장애인 검진대상자를 위한 수화언어 서비스 제공과 같이 장애인 수검 편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검진취약계층의 수검률 향상을 통한 건강형평성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대법원 5년 간 장애인 의무고용률 한 차례도 안 지켜

대법원이 최근 5년간 현행법상 규정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단 한 차례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대법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법원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2.5%로 법정 의무고용비율 3.2%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한 고용부담금도 1억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2016년 기준 대법원의 장애인 고용률은 공무원 정원 1만6904명 대비 425명으로 2.51%에 그쳤습니다.
법정 의무고용기준 위반에 따른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액수도 2012년 590만원, 2013년 1220만원, 2014년 3149만원, 2015년 5460만원으로 4년간 매년 급증했습니다.
송석준 의원은 “사법부가 법률상 규정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킴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장애인의 권리실현과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장애인재단, 교통사고 당한 자폐인 진모씨 치료 긴급지원

한국장애인재단이 4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교통사고를 당한 중증장애인 진모씨의 치료를 위한 긴급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긴급지원은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가 진씨의 사례를 접수 받고 긴급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습니다.
진씨는 지난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해 두개골이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2차적인 뇌 손상을 막기 위해 머리뼈를 만들어 뇌를 보호하고, 티타늄으로 제작된 인공뼈를 넣는 등 수술을 반복했고 현재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입니다.
진씨의 치료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가족들의 수입으로는 가중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은 현장심사를 통해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긴급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재단은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진씨의 치료와 건강에 대한 사례 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긴급지원사업은 천재지변 또는 그에 준하는 긴급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에 대한 사례를 연중 수시로 접수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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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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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장애인개발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1천건 돌파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어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 예비인증 1천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BF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시설의 설치·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1천번째 예비인증을 받은 곳은 경북 봉화군에 들어설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으로 지난달 26일자로 BF 예비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BF 예비인증을 얻은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대지면적 약 7만 1천평 규모로 들어서는 자연친화적 문화·휴식 공간으로, 해당 공간은 산지에 설치돼 휠체어, 유모차 등의 접근성 확보가 어려운 시설물이었지만 이번 BF 예비인증을 통해 완만한 경사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또 전동카트 운영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등 시설이용 약자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2019년 말 경 완공 예정인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이 BF 본인증을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신청할 경우 본인증 신청비용인 4백 3만원을 감면 지원할 예정입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장애인이 편리한 시설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편리하다”며 “각종 건축물이나 공원, 도시 등을 조성할 때 설계단계에서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고려해 진행한다면, 향후 개선을 위한 추가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2. 서울 장애인 40만 명에 ‘평생교육’ 지원

서울 시내 장애인 40만 명에게 정규 교육 과정 외에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박마루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지난달 29일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을 보면 서울시장이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이를 지원할 계획도 마련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시설을 설치하고, 그 운영경비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박마루 의원은 “지난해 기준 서울 시내 등록장애인은 39만 천여 명으로 서울시 인구의 3.8%를 차지하는데도 전문교육시설이나 특화된 프로그램이 부족해 제대로 된 평생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 장애인창작아트페어 10월 개최…17일부터 작가 공모

장애 예술인들의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제4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이번 프로그램 주최 기관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출품 부문은 서양화·한국화·서예 등 평면과 조각·공예·설치 등 입체로 나뉘며, 개인전이나 단체전 전시 경력이 있는 장애 예술인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장애인창작아트페어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열람하거나 장애인창작아트페어조직위원회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개인 부스 전시와 3인전, 아카이브 전시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4. 완주군, 장애인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본격화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장애인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북 완주군이 본 사업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완주군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에 따른 장애인서비스 지원의 효율성 제고와 복지서비스 수급자격 및 서비스 적격성 등을 심사할 장애인서비스 지원위원회 구성과 위촉을 마쳤습니다.
이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됐고, 향후 장애인등급제 개편을 앞두고 시행 중인 지자체 시범사업을 주관하게 됩니다.
군은 복지허브화 지역인 삼례, 봉동, 용진, 이서의 2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보조와 보조기기, 응급안전·야간순회·보행훈련의 신규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제공기관은 6명의 서비스 제공 수행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서비스 지원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시범사업의 중요한 성과지표가 도출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은 의학적 판단에 근거해 장애등급을 정하고 등급별 기준에 의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제도의 폐단을 없애고 장애인 개개인의 복지 욕구와 사회적 환경적인 요인을 반영한 장애종합 판정체계다.

5. 유디치과ㆍ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구강진료 지원 협약식 맺어

유디치과는 지난 3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경기지역에 거주중인 시각장애인 및 가족의 구강건강 증진 및 진료비 혜택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지역 30개의 유디치과 지점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인 환자와 시각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사업 및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유디치과는 경기도 내의 약 5만여 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각 지회의 사회복지사를 통해 내원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치과 진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구지은 유디치과 동두천점 대표원장은 “유디치과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6. [천안시] 충남 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공연관람 지원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천안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연을 지원했습니다.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1일 천안 지역 거주 시각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인 ‘이은미 with 민경인 트리오’공연을 지원했습니다.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가족공연 관람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시각장애인 및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 횡성소방서, 시각장애인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

강원 횡성소방서는 어제 오후 1시부터 횡성군지회 교육장에서 관내 시각장애인과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화재 시 독자적 대처 능력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의 화재에 대한 이해와 사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시 대피 방법 ▲올바른 119 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병은 서장은 “이번 교육이 시각 장애인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화재피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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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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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8회 한·중·일·러 시각장애인 테니스 대회 성료
제8회 한·중·일·러 시각장애인 테니스 대회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스니다.
대회는 단식 B1, B2, B3으로 진행됐으며, B1 남자부와 여자부는 전북맹아학교 최한영 선수와 우석대학교 홍미경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B2, B3 남자부에서 우석대학교 소병인 선수와 전북맹아학교 서동수 선수가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단체상은 전북맹아학교에게 돌아갔으며, 페어플레이어상과 장려상은 각각 전북맹아학교 김희찬, 김영일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시각장애인 테니스는 일본 시각장애인인 다케이 미요시 씨가 소리가 나는 특수 공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 현재 세계 20여 개 국가에 보급돼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을 발족해 2010년부터 시각장애인 테니스 대회를 매년 우석대학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2. 광주시,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설립…9월 문 연다
광주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장애인 학대 사건의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의 사후 지원을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립·운영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장애인 인권 상담과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응급조치 등입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 학대사례 판정위원회를 운영하며, 피해 장애인과 그 가족 등에 대한 상담과 사후관리도 진행합니다.
아울러 아동과 노인, 발달장애인 등의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학대 예방과 차별금지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합니다.
기관은 장애인의 접근성 등을 고려한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대기실 등을 갖추고, 기관장과 팀장 등 1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원할 공식기관은 처음”이라며, :장애인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습니다.
3. [ 장애인체육] 농아인 대표팀, 데플림픽 결단식…”종합 3위 목표”
청각 장애인 선수들의 올림픽인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이천훈련원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사상 최대 규모인 14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17개를 따내 지난 2013년 소피아 대회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표팀은 13일 터키 삼순으로 출국해 오는 18일부터 13일간 올림픽에 참가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멋진 승부를 보여줄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4. 부천시보건소, 시각장애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부천시보건소는 시각장애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매월 2회 점자도서관인 ‘해밀도서관’을 방문해 건강검사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시각장애인 대체자료를 제작·제공하는 해밀도서관은 요가, 생활영어, 노래교실,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부천시보건소의 이동검진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여가생활 뿐 아니라 건강생활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해밀도서관 유혜정 사서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시각장애인들이 이러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불균형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대전시 장애인복지관, 건강카페 수익금으로 복지관 치료아동에게 장학금 전달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일 건강카페 수익금으로 복지관 이용자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복지 향상이라는 건강카페의 당초 설치 운영취지를 살리고자 마련됐습니다.
복지관은 서비스 이용자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명을 선별하고 장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이모 군의 아버지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이 됐다는 말을 전달받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마음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복지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윤창노 관장은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수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일들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장애체육인 고용은 일석이조 효과” 道 장애인체육회ㆍ기업 간담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장애인과 장애체육인 고용촉진을 위한 경기도와 기업간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체육인 취업기반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장애인선수와 고용기업 대표들의 현안 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홍보와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 기업체의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류성목 화성이엔씨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 고용부담금도 줄이고 사회적 책임도 이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진다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어 조숭원 그랜드힐튼호텔 인사팀장은 “낯선 사업이다 보니 실무자들이 기업 경영진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장애체육인들의 부상 문제, 장애인고용공단과 협조 등 기업 부담을
덜 수 있는 보완된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 주간정책회의 주제로 선정해 완벽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장애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남 지사는 장애체육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천재욱 큐메이트 대표를 비롯한 13명의 기업 대표에게 상생협력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고용 촉진을 당부했습니다.
7. 전기 파리채로 장애인 폭행한 재활교사
지적장애인을 파리를 잡는 전열 기구로 학대한 사회복지시설 재활교사와 돈을 빼돌린 원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활교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이 근무하던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 1급인 B 씨의 팔과 어깨, 허벅지 등을 전기 파리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기에 대인 탓에 B 씨는 몸에 화상 등의 상처를 입었고 현재는 다른 시설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A씨는 장애가 있는 B 씨가 의자에 똑바로 앉지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 시설을 운영하던 원장 C 씨는 시간 외 수당 수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근무하지 않고 시간 외 수당을 허위로 신청해 46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시설의 재활교사로부터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며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는 끝까지 수사해 엄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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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7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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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만 개 만들어 달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난 달 3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장애인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을 동등한 경제활동인구로 대우하는 노동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회장은 장애인 고용을 재활이 아닌 자립의 차원에서 바라보고, 한 명의 노동자로 대우하는 인식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장애인도 한 명의 노동자라면 동일노동에 한해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고미숙 사무국장은 “사회가 장애인 일자리를 노동이 아니라 시혜 차원에서 접근하면 장애인 일자리의 질은 결코 보장될 수 없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중증 장애인을 고용해서 무슨 생산성이 있겠냐는 사회의 시각이 바뀌지 않으면 경제활동인구에서 계속 배제될 수밖에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81만 개 일자리 중에서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만 개와 장애여성의 50%가 취업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요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 희망원 사건 연루자 모두 유죄 선고에도 장애계 “유감”

장애인을 감금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대구시립희망원 전 원장을 비롯한 총 7명이 모두 유죄가 선고된 가운데, 대구희망원대책위가 유감스러운 판결”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전 국민을 분노케 한 희망원 사태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비해 결코 무겁지 않으며, 받아들이기 힘든 유감스러운 판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지급받은 사안과 납품업체와 공모해 거액의 비자금을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목공제회를 통해 불법적으로 조성한 실체를 법원에서 일부 인정한 것과 생활인 감금에 대해 원장신부와 국장을 공동정범으로 인정한 것은 의미있는 판결이라 생각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감금에 대해 공범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 또 다른 재판인 김 모 전 총괄원장 신부 등 간부 7명에 대한 선고재판이 오는 7일 열리는데, 반인권적 감금행위는 김모 원장의 재직기간에도 있었고, 희망원 역사가 곧 감금의 역사라 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엄격한 법적용이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돼 법 앞에 모두 평등함을 증명할 것을 재판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서울시 장애인 등 주거약자 지원 조례’ 제정

서울시의회 우창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달 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우 의원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을 향상시키고,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주거약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지원계획을 수립해 ‘서울특별시 주거기본조례’에 따른 주거종합계획에 포함되도록 했습니다.
또한, 주거약자에 대한 주거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해 주거약자의 활동능력에 적합하도록 주택개조비용 지원을 규정함과 동시에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지원센터를 둘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통과된 조례는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친 후 공포 시행될 예정입니다.
우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민의 약 17%에 달하는 주거약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제정을 통해 주거약자지원에 있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이 일반 시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 주거정책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4. ‘2017 지방장애인기능대회’ 수상자 906명 배출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 2017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총 90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지방장애인경기대회는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고 기능수준 향상과 직업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2854명의 참가자들은 CNC선반 등 20개의 정규직종과 바리스타를 비롯한 12개 시범 직종, 2개의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회 결과 337명이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 234명, 동상 245명 총 906명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입상자에게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이 각각 지급됐습니다.
한편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입상일로부터 2년간면제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5. 인천시 7월부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간 멘토링 사업 전개

인천시는 이달부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프로그램 보급 활성화를 통한 이용 장애인의 자립생활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그동안 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해 온 기존센터 중 지난해 자체평가 결과 상위 순위 3개 센터와 신규센터 3곳을 일대일로 매칭해 「멘토링 데이」 지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기존 센터에서는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주요사업 및 우수프로그램 소개, 자립생활센터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처리 방법 전달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천시에는 총 13곳이 있으며, 약 2300여명이 상시 센터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6. 전투·작전 중 부상 유공신체장애 병사 대상 ‘부사관 임용 제도’ 본격 시행

전투 또는 작전 중 다쳐 신체장애를 갖게된 유공신체장애 병사가 부사관으로 임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관련 법령 개정을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며 “먼저 해군이 내일부터 부사관 임용을 희망하는 유공신체장애병사를 모집하고, 육군도 이달 중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투·작전 중 부상으로 장애인이 된 병사는 자신이 희망해도 현역 복무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제도 개선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장애를 얻은 병사들에게 현역 복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예우이고 보훈이라는 공감대 아래 장애인 고용 확대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야 한다는 것 또한 반영됐씁니다.

7. 강원도내 지체장애와 지적장애 청소년, 동계올림픽 스포츠 체험

강원도는 어제부터 7일까지 엿새간 강릉과 평창 일원에서 장애청소년과 보호자 40명을 초청해 2017 하계드림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컬링센터에서 휠체어컬링을 비롯한 장애인아이스하키, 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 빙상종목을 체험합니다.
이외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방문해 슬라이딩센터에서 봅슬레이도 타는 등 2018 평창 대회의 현장도 함께합니다.
아울러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선수 등 국내 동계스포츠 전문지도자를 초청해 훈련도 진행합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장애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자연스럽게 2018 동계패럴림픽대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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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6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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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급행열차 도입 추진
국토교통부는 내달 7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등 4개 노선에 급행열차를 신설·확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인선(용산∼동인천)에는 국내 최초로 특급급행열차가 투입됩니다.
낮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회 운행하며 전체 26개 역 가운데 9개 역에만 정차합니다.
정차역은 동인천·주안·부평·송내·부천·구로·신도림·노량진·용산이며 용산에서 동인천까지 40분이면 도착합니다.
현재 26개 역에 모두 정차하는 일반열차는 용산∼동인천 60분, 급행열차는 16개 역에 정차하며 47분 소요됩니다.
경의선(서울∼문산)에는 서울역∼일산역 구간에 급행열차를 10회 추가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일산 구간 급행열차가 14회로 늘어나며 이동시간은 일반열차 이용 때보다 6분 단축됩니다.
수인선 인천∼오이도 구간에도 급행열차가 8회(상행 5회·하행 3회) 신설됩니다. 이 구간에는 현재 일반열차만 하루 164회 운행 중입니다.
급행열차는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 운행하며 전체 14개 역 중 7개 역만 정차합니다.
정차역은 인천·인하대·연수·원인재·인천논현·소래포구·오이도역이며, 인천역에서 오이도역까지 23분이면 도착합니다.
안산선(오이도∼금정)은 기존 급행열차 종착역이 안산역에서 오이도역으로 연장됩니다.
기존 급행 노선이 ‘산본∼안산’에서 ‘산본∼오이도’로 연장되면서 오이도역에서 수인선 급행으로 환승하기도 편리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인천∼금정 이동시간이 13분 단축됩니다.
국토부는 급행열차를 확대하면서 일부역은 불가피하게 정차 횟수가 줄어들어 일부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있지만, 감축 횟수를 최소화하고 사전 수요 조사 등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승객 편의를 위해 올해 안에 청량리역(광역·ITX 등) 개선 작업을 마치고,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 신도림역(1·2호선) 등 5개 역의 역사 개선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서울-동해안 90분 시대 개막…서울~양양 고속도로 완전 개통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자동차로 90분 만에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150.2km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km구간이 30일 개통되면서 서울과 강원도 양양을 잇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했습니다.
이번 개통 구간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홍천, 인제, 양양군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2조 3783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 왕복 4차로 도로입니다.
서울에서 동홍천(78.5km)까지는 지난 2004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개통한 데 이어 시작한지 13년 만에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됐습니다.
또한 인천공항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양양까지 2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어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인천공항에서 평창, 강릉 올림픽경기장까지 가는 길이 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고속도로 2개뿐이었으나 이번 도로 개통으로 3개 노선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량 분산으로 휴가철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영동고속도로와 주변 국도의 교통소통이 한층 원활해져 동해안을 오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입니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인해 서울에서 동해안 가는길이 무척 편리해졌다”며 “강원 북부 및 설악권, 동해안권의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술 센 사람, 통풍 걸릴 위험…술 약한 사람의 2.27배
술에 강한 체질인 사람은 통풍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술이 센 사람은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아도 알코올 분해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차이로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격심한 관절통을 일으키는 통풍은 혈중 요산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발병하며 중·장년층 남자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일본 방위대 의대 연구팀은 이런 연구결과를 영국 과학지 ‘사이언티픽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마쓰오 히로타카 방위대 의대 교수와 사키야마 마사유키 군의관 등은 알코올 분해과정에 작용하는 “ALDH2″ 유전자의 차이에 주목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 유전자의 활동이 약한 사람은
술에 약하게 됩니다.
연구팀은 남성 통풍 환자 1천48명과 요산치가 정상으로 통풍에 걸리지 않은 남자 1천334명의 유전자를 비교해 ALDH2 유전자의 차이가 통풍 발병 위험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유전자의 활동이 좋아 술이 센 사람의 통풍 발병 위험은 술이 약한 사람의 2.27배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물론 술이 센 사람은 음주량이 늘어 통풍에 걸릴 가능성도 있어 이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음주습관이 없는 남자들과 비교했습니다. 월 1회 미만 음주하는 통풍 환자 118명과 통풍이
아닌 사람 313명을 조사한 결과 술이 센 사람의 통풍 발병 위험이 1.9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쓰오 교수는 “술이 센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통풍에 걸리기 쉽다”면서 “요산치를 의식하면서 통풍의 원인이 되는 비만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전했습니다.

4. ‘문 콕’ 사고 짜증나요!…비좁은 주차칸 넓힌다

차 문을 열 때 옆차의 문을 치는 이른바 ‘문콕 사고’
주차 한 칸의 너비가 너무 좁은게 이유로 지목돼왔는데요
앞으로는 이 너비가 조금 넓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KBS 유지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475033

5. 카카오택시 올 하반기부터 유료화 추진
카카오택시가 올해 하반기 유료화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무료였던 카카오택시 서비스에 ‘콜비’를 받거나 ‘웃돈’을 얹어 더 빠른 탑승이 가능하게 하는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만 지니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자동결제 시스템’도 연내 개발할 방침입니다.
30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택시를 운영 중인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올 하반기 콜비와 웃돈 등 카카오택시 전용 수익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멜론과 카카오게임, 웹툰 등 카카오가 보유한 콘텐츠를 이용하면 택시 할인 쿠폰도 주는 식도 도입됩니다.
카카오택시는 지난 2015년 3월 출시 이후, 1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지만 정작 무료 서비스만 적용된 탓에 수익이 없었습니다.
이에 올 하반기부터 기존 서비스보다 진일보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유료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카카오택시는 이미 올초부터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 올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자동결제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앱 미터기 없이 택시기사가 택시에 부착된 기계식 미터기로 계산된
택시요금이 카카오앱 내에서 자동결제되는 방식입니다. 또 중국 알리페이와 제휴를 맺고 있어 중국 관광객들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도 카카오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업계에선 국토부가 택시운송사업법상 미터기 요금 외 추가요금을 제시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해 콜비와 웃돈 등 신규 서비스가 해당 규제를 어떻게 피해갈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제 SK텔레콤은 2015년 ‘티맵택시’에 호출 시 최대 5000원의 웃돈을 부를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가 서울시의 시정 조치를 받고 해당 서비스를 제외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택시 수익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인 것은 사실이나, 웃돈을 주고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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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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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6월 3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