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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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문자 생활을 위한 ‘점자법’ 시행령 30일 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시각장애인의 문자생활을 위한 법적 기반이 되는 ‘점자법’의 시행령 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점자법’은 시각장애인의 문자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 5월29일 제정?공포됐으며, 시행령에는 △실태 조사의 범위 △점자로 제작할 교과용 도서의 범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자출판 시설의 요건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점자 관련 정책을 올바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점자 관련 실태를 정확히 조사해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점자법’ 시행령에서는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 관련 인력의 점자사용능력에 관한 사항 △국민의 점자에 대한 인식에 관한 사항 △점자 사용 환경에 관한 사항 △점자교육에 관한 사항 △점자 관련 전문인력에 관한 사항 △점자의 제작 및 보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 ‘점자법’에서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용 도서를 점자로 제작·보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마련된 시행령에서는 그 범위를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과서 전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점자법’ 시행령에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자출판 시설의 기준과 대상도 규정했습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점자 관련 실태 조사를 통해 좀 더 현실에 근거한 점자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점자출판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점자물의 제작과 보급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 장애인 의료접근성, 의료장비 이대로 좋은가’ 공청회

충북대학교병원은 내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의료접근성, 의료장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실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공청회는 발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충북대학교 박종혁 교수는 ‘장애인 건강측면에서의 장애인 맞춤형 의료장비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충북대학교 신광수 교수는 ‘장애인 기술 혁신 사례와 전략’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아울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문석 교수는 ‘뇌성마비 혹은 소아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기의 현실적인 문제점 및 개선사례’를 언급합니다.

3. 중국 치안대, ‘공격 방송’ 스피커 들고 이리저리…시각 장애인 안마사 조롱 논란

중국의 한 지역 치안대원이 스피커를 끄려 달려든 시각 장애인 안마사를 조롱하는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망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윈난 성 쿤밍 시의 한 거리에서는 며칠째 치안대원들과 영업 중인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안마사들이 거리에서 손님을 모으려고 하는 동시에 반대편 치안대 스피커에서는 “정식 안마소를 찾아가야 한다”며 “거리에서의 불법 영업은 근절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논란이 된 치안대원의 안마사 조롱은 지난 25일 오후 3시쯤 벌어졌는데, 방송을 참다못한 안마사가 치안대원이 든 스피커를 끄려고 달려들자 스피커를 든 채 이리저리 도망가는 대원의 모습이 주변에서 지켜보던 시민의 휴대전화에 찍혔습니다.
이 영상이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지만, 치안대 측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치안대장 지씨는 “그동안 수십명의 대원을 현장에 내보냈다”며 “앞으로도 사태가 나아지지 않는 한 계속 대원들이 거리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적절치 못했다”며 “치안대원들 눈에는 안마사들이 단지 조롱거리일 뿐이었느냐”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해 현지 안마사들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 서귀포 서부도서관, 시각 장애인 대상 독서 프로그램 운영

제주 서귀포시 서부도서관은 내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에 서귀포시 중문동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독서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들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과정은 총 10회에 걸쳐 ‘너는 특별하단다’,’마음 숲 물 한 모금’등 10권의 책을 선정해 매 회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감상을 나누는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및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귀로 읽는 독서, 마음으로 보는 독서’프로그램을 계기로 독서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독서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도서관 이용률이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5. 대구희망원대책위 “경찰 폭력진압에 장애인 등 다수 부상”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와 인권운동연대는 어제 “지난 22일 희망원 사태 해결을 위해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 경찰이 참가 장애인 등을 폭력적으로 진압해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 등은 성명서에서 “당시 참가 장애인과 대책위는 건물 손괴 등 의사가 없었음에도 사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미란다원칙 고지 등 절차를 지키지 않고 진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참가 장애인 왼쪽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등 16명이 부상하고 휠체어 파손, 안경·휴대폰 분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중부경찰서 측은 “시설보호 요청을 받은 뒤 법 절차에 맞춰 정상적으로 경력을 운용했다”며 “당시 경찰관 일부도 부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6. 세상에 없던 말… 장애인 위한 ‘야구 수어’ 탄생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가 청각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여태껏 단 3개에 불과했던 야구 수어를 크게 늘려 청각장애 팬들이 야구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KBS 강재훈 기자의 목소리로 만나보시죠.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461718

중계멘트
박대순(농인야구협회 심판)
이미혜(수어통역사)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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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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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양시 내이동 장애인 행정 도우미 화제

경남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 행정 도우미가 업무처리과정에서 보여준 정성과 배려가 민원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는 사연이 최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내이동 복지센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장애인 행정 도우미로 근무하고 있는 김혜빈씨로,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을 위해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성심성의껏 응대하는 김씨의 자세는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절함에 감동받아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센터를 다시 찾은 한 민원인은 “김씨는 숱한 민원인들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밝고 친절하게 대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이 아닌 다른 업무에 대해 문의하여도 최선을 다해 답변해 주는 등 큰 도움을 받았다”며 칭찬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인천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합동 지도·점검 실시

인천시는 오늘부터 7월7일까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43곳 중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제외한 34개소를 대상으로 군·구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으로 구분됩니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활동보조 35개소, 방문목욕 6개소, 방문간호 2개소 총 43개소의 기관이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인천시와 군·구 관계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지원기관의 운영실태, 서비스 제공, 이용자 관리, 운영 관련 의무, 예산·결산 및 계약·지출 등 재무회계관리,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3. 인권위 “장애인 버스탑승 때 안전조치 소홀하면 차별”

지체장애인이 저상 버스에 탔을 때 버스 기사가 고정장치·안전벨트 등 안전장치를 소홀히 하면 차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 탑승 때 아무 조치를 안 한 것은 부당하다는 정모 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해당 버스회사 대표에게 직원 인권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또 경북 경산시장에게는 관내 교통 사업자들에 ‘저상 버스 운전자 운행 매뉴얼’을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정 씨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뇌병변장애인 김모 씨가 지난해 4월 경산시 영남대 앞 버스정류장에서 저상 버스에 탔는데도 버스 기사가 휠체어를 고정하고 안전벨트를 착용시키는 등 조치를 하지 않자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차별을 받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을 규정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어 저상 버스 운전자가 장애인에게 휠체어리프트와 경사판 등 승강 설비를 제공하고 승차 후 휠체어 고정 고리와 안전장치를 조치한 후 출발하도록 규정한 경산시의 ‘시내(저상)버스 운전자 운행 매뉴얼’을 인용해 이러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이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버스 기사는 “저상 버스 운전자로서 혹여 장애인 승객에게 불편을 주거나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 각성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세밀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인권위는 전했습니다.
김선영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은 “비장애인인 승객도 장애인 승객을 배려해주기를 바라지만, 특히 교육을 받은 운전기사는 장애인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줘야 한다”며 “때로 ‘장애인이 있는지 보지 못했다’·’전동리프트가 고장 났다’ 등 이유로 그냥 지나치는 일도 많은데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국민인수위 공식 출범…정책제안 접수

국민이 직접 정권을 인수한다는 뜻이 담긴 국민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인수위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참여기구로, 앞으로 100일 동안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합니다.
이를 위해 ‘광화문 1번가’로 이름 붙인 참여공간을 온라인과 세종로 한글공원에 동시에 마련하고 각각 모레와 내일부터 정책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마음연구소 소장과 최초의 여성 장애인 앵커 출신인 홍서윤 장애인여행문화연구소 소장이 국민대변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이라며, 활동 종료와 함께 대통령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경찰청 “사전등록제도 실시로 실종신고 30% 감소”

어린이의 지문이나 얼굴을 등록해 실종됐을 때 신속하게 찾도록 하는 경찰의 ‘사전등록제도’ 실시 이후 실종신고가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사전등록제도 도입 이전인 지난 2011년 2만 8천여 건이던 실종신고가 지난해 만 9천여 건으로 29%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8살 미만 어린이를 기준으로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을 때 부모에게 인계되기까지 평균 나흘 정도 걸리던 실종 시간이 사전등록을 한 경우 평균 46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사전등록제도를 이용하려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드림’을 내려받아 어린이나 장애인, 치매 노인의 지문과 얼굴 사진 등 신상정보를 직접 등록하면 됩니다.

6. 대구 사회복지관 옥상에 불…장애인 등 대피 소동

26일 오후 4시 10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 한 사회복지관 옥상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복지관에 있던 장애인과 노인 등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옥상 창고에 있던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지관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7. 바다에 빠진 시각장애인 시민과 해경이 구조

바다에 빠진 시각장애인을 시민과 해경이 힘을 모아 구조했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11시 30분쯤 목포시 해안동에 있는 한 위판장 인근 바다에 빠진 70살 강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강 씨를 발견한 시민들이 밧줄을 던져 구조를 시도했고, 강 씨는 밧줄과 구명 환에 몸을 의지하다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시각장애인인 강 씨가 불편한 몸으로 부두 가장자리를 걷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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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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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여의도 ·잠실역 출퇴근 M-버스 9월부터 운행
운영 사업자가 확정된 송도지역 출퇴근형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9월부터 본격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평가단을 개최해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송도~여의도·송도~잠실역) 사업자로 이삼화관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출퇴근형 M-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M-버스 형태로 운행을 하고 그 외 시간은 다른 운송사업 투입을 통해 차량 및 운전자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형태입니다.
특히 이삼화관광은 선정과정에서 ΔGPS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관리 Δ소통채널 다각화 Δ공기 청정기 설치 등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 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은 차량과 차고지, 사업계획 등의 준비가 완료된 이후인 9월경에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하루 이용객 82만명…서울역 유라시아망 교통허브 만든다
수색~광명 KTX 노선 등 5개 노선을 서울역에 추가하는 통합개발 연구가 본격 추진됩니다. 하루 82만명이 이용하며 통일 이후엔 유라시아 철도망의
출발역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은 통일에 대비해 서울역을 유라시아 중추 교통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역 통합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공동착수하고 24일 이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서울역에는 이미 운행중인 7개 노선에 더해 ΔKTX 1개 노선(수색∼광명) Δ수도권 광역급행망 2개 노선 Δ신분당선
Δ신안산선 등 5개 신규 노선이 추가로 구축됩니다.
신규노선이 모두 구축되면 서울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현재 33만명에서 82만명으로 급증하게 됩니다. 특히 서울역은 통일이 될 경우 경의선과 경원선은 물론 유라시아 철도망의 아시아측
출발역이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의 구축계획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역 지하공간에 장래 신설되거나 기능이 강화될 노선들의 종합적인 노선 배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하공간에 간선철도와 지하철·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상부에는 주변지역과 연계되는 상업·유통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한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통연구원과 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서울시가 연구한 서울역 일대 미래비전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중앙과 지방정부, 교통과 도시정책을 융복합적으로 연계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역이 통일시대의 유라시아 허브교통망이자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커피, 간암 예방에 효과있다
커피가 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25일 가디언 인터넷판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과 에든버러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총 250여만 명이 대상이 된 26편의 연구논문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을 이끈 사우샘프턴 대학의 올리버 케네디 박사는 커피를 하루 2~5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가장 흔한 형태의 간암인 간세포암(HCC:
hepatocellular cancer) 위험이 20~50% 낮게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커피를 하루 1잔 마시는 사람은 간세포암 발생률이 20%, 2잔 마시는 사람은 35%, 5잔
마시는 사람은 50%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 커피도 카페인 커피보다는 적지만 이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잦은 음주, 과체중, 흡연, 당뇨병,
B형 또는 C형 간염 등으로 간암 위험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도 이러한 효과는 뚜렷했습니다.
다만 이는 단순한 관찰연구 결과여서 커피의 이러한 효과가 어디서 오는 지는 알 수 없다. 영국 간 재단(British Liver Trust)의 앤드루 랭포드 회장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만성 간 질환과 간암 발생률이 낮게 나타나는 것은 커피가 갖고 있는 항산화, 항염증, 항발암 성분 때문일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4.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내년부터 전액 정부 지원”
[앵커]
박근혜 정부 4년간 해마다 논란이었죠.
2조 원 어린이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교육부가 이제 전액 부담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기획재정부는 처음 듣는다는 반응입니다.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놓고 논란은 예상됩니다.
MBC 박성원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68348

5. 희귀질환 23종 건보 특례 추가, 진료비 10%만 부담
피부 조직이 변하는 ‘색소 실조증’ 등 23개 극희귀 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다음 달부터 크게 낮아집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색소 실조증’을 비롯해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23가지 극희귀질환을 ‘희귀질환 산정 특례’ 적용 대상으로 추가해 건강보험 진료비의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극희귀질환은 환자가 200명 이하로 극히 적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말합니다.

6. 친환경·에너지절감 단독주택 취득·재산세 15% 감면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인증을 받은 주택에 최대 15%의 세제감면 혜택과 용적률 완화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동시에 받은 세종시 단독주택에 2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현판식을 개최한 길마당 제29호는 단독주택으로는 세종시 최초이자 국내 2번째로 녹색건축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동시에 취득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길마당 단독주택은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국토부의 2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며 “해당 주택엔 5년 동안 최대 15%의 재산세과 취득세
감면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외에도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모두 받을 경우 해당 주택엔 용적률과 높이제한이 최대 15%까지 완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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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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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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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장애인 편파보도 MBC 정정보도 촉구

최근 MBC가 보도한 장신장애에 관한 리포트에 대해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편파보도라며 해당 방송국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MBC는 지난 17일 ‘정신질환자 만 9000명 퇴원, 안전 문제 없나’ 제목의 리포트에서, 60대 남성이 아기를 안고 있던 여성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친 사례와 아들이 친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사례를 들면서 두 사람 모두 조현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부 조현병 환자의 공격적인 성향을 정신질환자의 가족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하면서 오는 30일 시행되는 정신보건법 개정안 때문에 공격적 성향을 가진 정신질환자의 입원이 어려워진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김진구 활동가는 지난 23일 상암동 mbc 사옥 앞 규탄 기자회견에서, MBC의 보도는 정신질환자 또는 정신질환자로 추측되는 사람들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불공정한 보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이 보도로 인해 정신장애를 가진 당사자들에게 다양한 차별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고 나아가 신체적 구금, 폭행, 탄압, 억압 등 인권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최용기 회장도 “MBC는 마치 정신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살면 안 되는 것처럼 왜곡했다”면서 “MBC는 편파보도를 중단하고 즉각 사과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 시각장애인도 정보공개 내용 쉽게 확인한다

앞으로는 정보공개 통지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대한민국 정보공개시스템에서 교부하는 모든 정보공개 통지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오늘부터 시행합니다.
음성변환용 정보공개 통지서는 오른쪽 상단에 통지서 내용을 저장한 음성변환용 코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코드를 인식하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음성 서비스 제공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보공개법 전면 개정과 시스템 재정비를 통해 모든 국민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정부’ 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씁니다.

3. 이종명, 장애인 기본법 제정안 발의 “시혜에서 권리로”

자유한국당 소속 이종명 의원이 어제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에서 ‘권리를 갖는 주체’로 바꾸는 ‘장애인기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날 발의한 제정안은 2006년 유엔(UN)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협약’의 이념과 내용을 국내법에 명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법률에서는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손상을 장애로 정의하고 있지만 ‘장애인기본법’에서는 ‘여러 가지 장벽이 되는 환경적 요인들과, 손상이라는 개인적 요인 간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참여에 제약을 받게 되는 상태’라고 규정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소속의 국가장애인정책위원회와 그 밑에 1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상설 사무국을 설치하도록 해 실행력을 담보하도록 마련했습니다.
이와함께 장애인정책영향평가와 장애구분통계의 법적 근거도 마련해 기존의 정책들이 장애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장애인개발원 기능강화 장애인복지법개정안 발의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어제 장애인 관련 법안 2건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우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버스의 이동경로를 알려주는 위치기반 무선통신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보행우선 구역에서 보행자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음향신호기 등 보행경로 안내장치를 설치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이와함께 발의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정관으로 정하고 있는 사업의 내용을 법률로 명시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장애인 복지정책 관련 자료 수집과 구축 등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 의원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승하차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포함하도록 해 강제성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장애인 단체나 기관과 중복돼 예산낭비등 비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왔다”며 “장애인개발원의 역할 및 수행 사업 범위를 장애인 관련 정책개발 및 조사, 연구로 명확히 법률로 규정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5. 장애아동·노인 학대사건 발생시 공동 대응 맞손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어제 장애아동 및 장애어르신에 대한 학대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주요 장애아동·장애노인 학대사건 발생시 공동 대응하고, 상호 인력 및 자원을 지원하며 지역기관 사이의 업무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장애아동·장애노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시적인 교류와 상호 자문을 통해 장애아동·장애노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은종군 관장은 “장애인학대는 전 연령대에 걸쳐 발생하는 문제로 세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장애를 가진 아동과 노인에 대한 학대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피해자들을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 기관은 각각 장애인복지법, 아동복지법, 노인복지법에 따라 설치된 장애인·아동·노인학대예방 전문기관입니다.

6. 장애인에겐 머나먼 ‘서울로 7017′

[앵커]
지난 20일 보행길로 태어난 서울역 고가, 새 이름은 서울로 7017이죠.
개장일에만 15만 명 넘는 시민들이 몰리며 ‘걷는 도시’, ‘보행 친화 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는데요.
하지만 장애인 등 이른바 보행 약자들에게는 그다지 걷기 쉬운 길이 아닙니다.
ytn 홍주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7. 손흥민, 장애 아동들과 축구 교실서 뜻깊은 시간

올 시즌 21골을 넣어 유럽리그 한 시즌 한국인 최다골 기록을 넘어선 손흥민 선수가 장애 어린이 30명을 상대로 축구 교실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팀 동료와 함께 서울 시립뇌성마비 복지관 어린이들에게 기본 기술을 가르치고 이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홍콩으로 출국해 소속팀 이벤트 경기에 참가한 뒤 오는 29일 축구대표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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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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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체육 간판스타’ 홍석만, 韓 최초 IPC선수위원 선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간판스타 홍석만이 지난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제75차 IPC 집행위원회에서 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홍석만은 지난 2016 리우패럴림픽 기간 중 IP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권에 들지 못했으나, 이번 IPC 집행위원회에서 출석위원 전원 만장일치에 의해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IPC 선수위원은 IPC가 주최하는 각종 회의 및 국제대회 등에 참석해 선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장애인선수들을 위한 권익 증진 사업 및 의견 수렴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은퇴 이후 진로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만들고 공유합니다.
임기는 2년으로 2018년 9월까지이며, 평가에 의해 연임이 가능합니다.
홍석만은 오는 11월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IOC 및 IPC 선수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 상담부터 취업까지…부산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 개소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상담부터 취업까지 전문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부산에서 문을 엽니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장애인종합회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해 부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본 센터 개설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직장과 직업을 알선해 자립을 돕고자 설립됐습니다.
장애인종합센터 3층에 전체 면적 427.12제곱미터 규모로 평가실과 상담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업지원팀은 직업상담과 직업능력평가,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취업지원팀은 구직·구인상담, 취업알선 등 장애인들의 취업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의 취업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문체부, 평창올림픽 개최도시 장애인 접근성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도시 민간 편의시설의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강릉과 평창의 음식점, 숙박업소, 관광시설 등의 장애인 접근성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 점검에는 문체부 체육협력관, 장애인체육과 담당자, 강원도ㆍ강릉시ㆍ평창군 장애인 접근성 개선 담당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문체부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11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체결한 ‘무장애 관광도시 창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문체부는 강원도 및 개최도시(강릉ㆍ평창ㆍ정선)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이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4. 발달 장애인훈련센터, 광주에 세 번째로 문 연다

서울과 인천에 이은 세 번째 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다음달 광주광역시에 문을 엽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광주시교육청은 23일 오전 광주 서구 교육청 회의실에서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적장애나 자폐증 장애인 같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특화된 직업교육훈련과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공단은 광주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시설과 설비를 제공하고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합니다.
또한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센터에서 훈련받을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고 교육일정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박승규 이사장은 “광주센터 운영 동반자로 나서 주신 광주시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센터가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과 직업교육훈련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5. 남부대,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 선정

남부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부대학교는 10월 31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과 네일아트 과정, 네일 및 페디큐어 전문가 과정,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네일아트와 네일 및 페디큐어 전문가 과정은 수료 후 창업을 할 경우 점포 보증금과 시설자금·운영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원 김원진 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2016년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을 성공리에 수행한 결과”라며 “현장 즉시적응 전문 인력 양성과 성공적 창업 유지를 위한 특성화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법무법인 수호· 장애인권법센터와 업무협약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오는 26일 법무법인 수호, 장애인권법센터와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합니다.
두 기관은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법률상담과 소송자문을 지원하고, 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와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사법적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법률지원체계의 토대가 마련되면서 장애인 인권보장의 수준을 한 층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무웅 센터장은 “장애인 인권분야 전문변호사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권리구제 및 법률상담과 관련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7. 장애인 차별받지 않는 사회분위기 조성 앞장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는 2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서 장애인권익옹호를 위한 장애인권카툰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적 홍보효과가 큰 장애인권카툰전시를 기반으로 올바른 사고전환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역별 장애인 인권보장 관련 조례제정을 함께 촉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포항예술고 학생들이 장애인인권과 관련해 직접 그린 카툰과 함께 인권만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올바른 장애 이해하기 OX퀴즈문제 풀기 인권강화 홍보 리플렛 배부,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청원서 서명운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법인은 지난 19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장애인건강걷기대회’에서 장애인권 카툰전시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경북도내 관공서 및 학교, 복지관, 각종 행사장 등을 찾아가 일반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장재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권 카툰전시회를 실시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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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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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먼케어, 시각장애인 독립보행 위한 음성 내비게이션 개발

시각장애인이 지하철·터미널처럼 넓고 복잡한 공공시설 실내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으로 보행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는 음성 내비게이션이 개발됐습니다.
보행 안내 시스템 ‘비콘’은 GPS 서비스가 불가능한 실내에서 경로 결정지점에 도착했을 때, 스마트폰에서 방향 전환 등 보행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지하철·터미널 내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의 이동 동선을 따라 주요지점에 비콘을 설치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앱을 실행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비콘으로부터 신호를 받아 문자·음성으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소의 주요 목적지에 대한 목록과 경로가 스마트폰에 표시되고, 음성 안내를 따라 원하는 곳으로 가는 방식입니다.
음성 안내 서비스는 ▲개찰과 방향으로 가세요. 출발! ▲중앙통로 방향으로 가세요. 직진! ▲분기점 방향으로 가세요. 좌회전! 등과 같이 TTS를 통해 제공됩니다.
또, 목적지까지 가는 중 중요 지점은 주변 상황 인식을 위해 음성 안내가 되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보행 안내 서비스가 제공돼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울러 비콘은 시각장애인들이 낯선 장소에서 길 안내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전기공사가 필요 없어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에 비해 보급이 편리하고 소요예산이 절감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윤대섭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우리나라의 첨단 ICT 융합기술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한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향후 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비콘은 휴먼케어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중소기업 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기관 매칭형 연구과제로 개발했습니다.

2. 법률로 만든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직원 100%가 비정규직

발달장애인지원법률에 따라 전국에 설치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8곳의 전체 직원 142명이 100% 비정규직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지원법률의 핵심 사업으로 중앙센터 1곳에 13명, 지역센터 17곳에 129명이 근무하는데 센터장 이하 팀장과 직원 등 모두가 1년 단기계약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가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데, 개발원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은 보건복지부가 2년 단위로 운영을 맡겨 부득이 직원을 비정규직으로 채웠다”고 설명했고, 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예산 당국에서 정규직 인원을 한 명도 주지 않아 정규직을 채용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노정훈 장애인서비스과장은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위탁사업이어서 수탁기관 입장에서 평생 그 기관의 사업으로 남을지 확신이 안 서기 때문에 비정규직을 뽑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 문화체육행사

경기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18일 금촌체육공원에서 ‘2017년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회 회원들에게 문화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친목도모 등 건전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회원 및 보호자,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 김준태 부시장이 참석해 ‘눈감고 사과깎기’ 경기 등 시각장애 체험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윤현묵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장은 “사회 활동이 적은 시각장애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올해 10월 있을 ‘흰지팡이의 날’ 기념 행사도 파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2000년 10월 1일 설립돼 파주시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를 추구해 왔으며 점자교육, 텐덤싸이클, 음악교실, 문화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안동시, 시각장애인용 점자 보도블록 정비

경북 안동시가 교통약자의 도로이용 편의제공을 위해 점자보도블록 정비를 추진합니다.
안동시는 교통약자의 도로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정비사업을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애인시설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점자블록이 손상되고 노후된 지역과 설치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지역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점자블록정비사업은 기존에 설치된 코팅 처리된 점자블록을 미끄럼방지 점자블록으로 교체해 보행 중 발생하는 미끄럼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교차로와 버스 승강장 주변에서 이뤄지는 만큼 사업기간 동안 현장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전주 노인 · 장애인복지관 또 부실 운영

전북 전주시 관내 복지관 대다수가 투명한 운영 차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이나 관련법들을 대수롭지 않게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강력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A노인복지관은 지난해 1월 2일자로 4명의 내부 승진인사를 시행하면서 ‘A노인복지관 운영규정’ 제3장 제16조 제2호의 규정에 의해 후보자 선정 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명해야 하지만 이 규정을 무시했습니다.
A 복지관은 시 재무감사 결과 인사위의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운영위원회 회의 안건에만 부의한 후 승진 임용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약직 등 5명을 신규 임용함에 있어, 임용 전 관할 경찰관서의 임용 예정자에 대한 범죄경력 여부를 조회한 후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임용해야 하지만 결격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지 않고 임용 후 4일~82일이 경과한 뒤 범죄경력 조회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B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중식위탁 업체를 선정함에 있어 ‘지자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고에 의한 일반입찰의 방법을 취하지 않고, 직전년도 위탁 운영 업체와 재계약 하는 방식으로 선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울러 업체 선정 공고문에 기재된 ‘위탁급식 영업의 신고를 필한 자’로 입찰 참가의 자격을 제한하고도 낙찰자 결정시 해당 영업신고를 필하지 않은 참가자를 낙찰자로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 감사담당관실은 A복지관의 ▲종사자 임용 ▲집단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 및 공고 ▲물품관리 ▲차량운행 ▲법인전입금에 관한 사항 등과 B복지관의 ▲중식 위탁운영 업체 선정 ▲활동지원 사업 단체복 구입 ▲물품관리 ▲법인전입금 등의 부실운영을 적발해 각각 ‘주의’ 행정처분을 요구했습니다.

6. 밀양 찾아가는 시각장애인 건강교실 운영

경남 밀양시는 ‘찾아가는 시각장애인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시각장애인 건강교실은 가곡동에 소재한 경남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에서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로 운영됩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도구를 이용한 음악놀이가 진행되고, 침시술 등 한방진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초검사 건강 상담, 중풍예방 교육 등은 강용운 공중보건한의사가 맡아 진행합니다.
밀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시각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재활 의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참여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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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가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2 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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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시 기사들의 아주 특별한 동행

날씨가 화창한 날, 어디라도 훌쩍 떠나고 싶지만 몸이 불편해 떠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탑승한 손님들을 젊은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일명 ‘청춘택시’가 구로구 주차장에 늘어서 있습니다.
지역 내 8개 택시회사 기사들이 모인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모시고 파주 명소 탐방에 나선 것입니다.
벌써 14년째, 매년 이맘 때면 날씨 좋은 날을 골라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택시기사들은 병원진료나 문화체험 등 외출이 필요할 경우 이들의 발을 자처해 왔으며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혜택을 보았습니다.

2. ‘임대주택’ 기회 놓친 취약계층 내일부터 즉시 지원

내일(18일)부터 주거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계층에는 입주자 모집 시기와 관계없이 연중 수시로 전세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국토부는 매년 연초에 한 번 진행되는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제도를 주거 취약계층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공급 방식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으로 주거 지원의 시급성이 인정돼야 합니다.
시급성 여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현장 방문을 통해 판단합니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토지주택공사 등에 지원을 요청한 사람과 비영리 복지기관이 지자체 등에 추천한 사람을 대상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세임대는 토지주택공사 등이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자에게 다시 임대하는 공공임대 제도입니다.

3. 검찰 “이웃 초등생 살해 10대 자폐성 장애”…기소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을 유괴해 숨지게 한 10대 소녀가 자폐성 장애를 앓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미성년자 약취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17살 A 양의 정신감정이 끝나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 양의 정신감정을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의뢰한 결과 자폐성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는 잠정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성 장애의 하나로 인지 능력과 지능은 비장애인과 비슷하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고 특정 분야에 집착하는 정신 질환입니다.
A 양은 지난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공원에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제10회 KPH 강남베드로병원배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

강남베드로병원과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한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서 강원도청이 우승했습니다.
21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강원도청이 고양 아이스워리어스의 기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10회 KHP 강남베드로병원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는 총 다섯 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지난 19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전에 이어 어제(20일) 열린 본선 경기에서는 아산스마트라이노가 인천바로병원에 이겨 4위를 차지했고, 고양 아이스워리어스가 서울연세이글스를 이겨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윤강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강남베드로병원장)은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앞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펼쳐졌는데, 이를 계기로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HP 강남베드로병원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재활의지 고취를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대회입니다.

5. 서울로 7017 20일 10시 개장…‘고가도로가 공중정원으로’

45년간 자동차 길로 이용되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꽃과 나무 가득한 공중정원으로 단장을 마치고 20일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 서울로 7017을 개장하고, 오후 8시 공식 개장식을 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서울로 7017은 폭 10.3m, 길이 1천24m 도로를 시민·관광객을 위한 보행길로 바꾼 대형 프로젝트로 사용하지 않는 철길에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만든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를 벤치마킹했습니다.
길게 뻗은 길을 따라 50과 228종, 2만 4천여 개 꽃과 나무가 이름 순서대로 심겨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건물과 연결 통로 등을 통해 남대문시장, 한양도성, 남산, 약현성당 등 관광명소와도 연결됩니다.
서울로 7017에서는 계절마다 특색있는 축제가 열리고,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파티,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장애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안전점검 등 최종 마무리 작업을 마쳤다.”면서 “서울로 7017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 서울 관광명소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서울시 “베이비부머 세대와 시각장애인 위한 상생 일자리 늘린다”

서울시가 베이비부머 세대 중장년층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장애인 생활이동센터는 이동이 어려운 시각 장애인과 신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해 일상생활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시는 인원을 지난해 20여 명에서 올해 54명까지 늘려 출·퇴근 시간 등 수요가 많은 시간대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엄의식 복지기획관은 “이 사업은 50+세대에게는 사회공헌을 통한 건강한 인생 후반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에게는 생활이동 편의를 높이는 상생형 복지 일자리라는 점에서 유의미한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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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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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제주도 애월에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들어선다
제주도 애월 지역에 무동력 레이싱을 주제로 한 스마트 테마파크가 들어섭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 벤처기업 ‘모노리스’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약 14만㎡ 대지에 조성하는 ‘9.81파크’ 종합유원시설사업을
승인했습니다.
‘9.81파크’는 무동력 차량(4바퀴가 달린 모터가 없는 카트형 차량)을 타고 중력가속도(g=9.81m/s²)를 이용해 경사진 도로를 내려가는 ‘그레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 놀이시설입니다. 이 시설은 올 여름 착공에 들어가 2018년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그레비티 레이싱은 미국과 영국, 호주 등지에서 유행하는 스포츠로 차량에 모터가 달리지 않아 안전하면서도 소음이 없고, 친환경적이라 팬층이 두텁습니다. 첫 공식 경기가 1904년
독일에서 열렸고, 현재 영국 전역에 걸쳐 수십여개 지역 챔피언십 대회가 있을 정도로 오래된 스포츠지만,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입니다.
특히 모노리스는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AR)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모노리스 관계자는 “ICT·IoT·VR·AR 기술을 접목한 전용 레이싱 머신과 트랙, 게임 설계(Gamification) 엔진 등을 직접 개발했다”며 “앞쪽에는 애월바다와
비양도를, 뒤쪽에는 한라산과 바리메 오름을 두고 레이싱을 하면서,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실시간 주행 데이터에 기반을 둔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말싱 고속철도’ 4공구 토목설계로 ‘한국사업단’ 선정
‘말싱 고속철도 한국사업단(한국사업단)’이 세계 유수의 기업과 경쟁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말싱 고속철도) 일부 구간의 토목 설계용역을
따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가 국제 입찰한 말싱 고속철도의 토목 설계용역(RDC)에 한국사업단이 4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세랑고르(Selangor)주와 네그리 셈비란(Negeri Sembilan)주 경계에서 멜라카(Melaka)주와 조호르(Johor)주 경계까지 약 108㎞ 노선의 고속철도
토목구조물의 설계를 시행하게 되며 용역금액은 40여억원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은 연말 발주 예정인 말싱 고속철도 AssetsCo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유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한국고속철도의 코리아 브랜드 홍보 등 수주 경쟁력
강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학력 낮아 보인다” 부정적 인상…억울한 ‘안면 홍조’
[앵커]
얼굴빛이 사람 첫인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까 싶은데요.
붉은 얼굴이, 그렇지 않은 얼굴에 비해 부정적 인상을 준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MBC 나윤숙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214&aid=0000767443

4. 배달의민족, 외식 자영업자 대상 마케팅 스쿨 진행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전수하는 ‘꽃보다매출 시즌3-우리가게 마케팅 스쿨’을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 업주들은 8주 동안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배우고, 국내 대표 외식업계 CEO들의 실전 특강을 듣습니다. 전문지식과 실전이 어우러진 일종의
‘자영업자를 위한 단기 MBA 과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프로그램 교육 총괄은 우아한형제들의 최고자문위원인 신병철 박사가 맡습니다. 신 박사는 강연에서 고객 지향 마케팅 전략, 시장 선도 전략 등 자영업자가 처한 상황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또 매주 진행되는 외식업계 성공 CEO 특강에는 장보환 하남돼지집 대표, 이효찬 스타서빙 대표, 장조웅 60계 치킨 대표,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섭니다.
천세희 우아한형제들 서비스운영실 이사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한편 교육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업계 전반의 서비스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며 “결국
그 혜택은 소비자에게 돌아가 업계의 선순환 구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우리나라 최고 발명품은 훈민정음”…특허청 페이스북 설문
특허청이 발명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설문조사를 했는데, 최고의 발명품에 훈민정음이 선정됐습니다.
전체 유효 응답의 3분의 1이 훈민정음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세종대왕과 신하, 국민이 함께 만든 상생의 이모티콘’이라는 댓글 등을 덧붙였습니다.
2위는 거북선이었고, 금속활자와 온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커피믹스와 ‘이태리타월’도 발명품 1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 총길이 1.2km ‘장대 화물열차’ 운행…수송량 두 배
[앵커]
연결된 화차만 80량, 총 길이가 1km를 넘는 국내 최장의 ‘장대 화물열차’가 시험 운행에 성공했습니다.
일반 화물열차보다 수송량이 2.4배 많아 물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1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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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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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정화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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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항공사, 장애인 이동권 보장 권고 ‘수용’

국내 항공사들이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항공기 탑승시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해 일체 수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 미흡, 정보 접근권 제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직권조사를 실시해 지난 해 10월 각 해당 기관장에게 관련 정책 권고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공항공사는 여객탑승교를 공항 건물 구조 상 설치할 수 없는 3개 공항에 휠체어 승강설비를 금년 중 구비?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혀왔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여객탑승교와 항공기가 연결되는 부분의 높낮이차를 제거하기 위해 이동식 경사판을 지난해 말 74개 탑승교 전체에 비치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7개 항공사도 인적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담당 직원 교육, 내용 휠체어와 상반신을 가눌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한 고정용 안전벨트 비치, 장애인이 항공기 이용 시 사전에 항공사에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등을 현재 시행 중이거나 향후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의 항공기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이들 기관들이 향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사항에 대해서는 그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2. UN 첫 발달장애인 위원 “장애인 스스로 의사결정 중요”

UN장애인권리위원회 최초로 발달장애인 위원으로 선출된 로버트 마틴은 어제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옹호운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씁니다.
피플퍼스트 운동은 1974년 미국에서 시작된 발달장애인 권리운동으로 “우리는 장애인이기 전에 사람”이라는 한 발달장애인의 발언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뉴질랜드와 영국 등 43개 나라에서 피플퍼스트 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피플퍼스트’는 작년 10월 출범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틴은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것을 좋지 않게 보기도 하지만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결정하며 성인으로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 것을 주고받을지 이런 작은 것을 결정할 때도 발달장애인이 목소리를 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등 시민이 있는 것도, 그 밑에 낮은 등급의 시민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서 “모든 시민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발달장애인 (수용) 시설을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 “장애인도 대형병원에서 일할 수 있어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대내외 유관기관 협력 모델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관내 휠체어 보장구 관리직무’를 발굴해 장애인이 대형병원에 진출하는 첫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대부분 의료법인에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없었으나 병원 내 휠체어 소독세척, 정비 등의 직무를 발굴해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4살 함모 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2015년 12월까지 일반 사출 공장에서 기계정비 보조직무로 일하던 중 갑작스러운 공장 화재와 장애인에 대한 차별 대우 등으로 퇴사했습니다.
이후 공단의 유관기관 협력 사업으로 지난 1일 서울대병원에 취업했습니다.
함 씨는 “서울대병원에 취업하게 돼 기쁘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순홍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함씨의 이번 취업으로 발달장애인도 대형병원 뿐 아니라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대기업도 장애인 고용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습니다.

4. “장애 벽 허물자”…기아차, 5기 대학생 ‘하모니원정대’ 모집

기아자동차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여행과 자원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하모니원정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모니원정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국립특수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전국 주요 관광지의 장애인 관람접근권과 관광편의시설을 조사하고, 무장애 여행코스 개발활동을 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지난 2013년 출범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참가동기와 장애인 관광활동에 대한 관심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장애대학생 20명, 비장애대학생 30명 등 총 50명을 선발합니다.
모집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최종 선발된 50명은 장애대학생 2명, 비장애대학생 3명의 5인 1팀으로 하계 방학기간 발대캠프, 해단캠프 포함 10박 11일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발대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7일 동안 전국 관광지의 장애인화장실, 주차구역, 주출입구, 접근로의 경사로 여부 등 장애인 이용편의시설 조사와 무장애 여행코스 개발활동을 진행하며,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과 UCC 제작을 통한 홍보도 병행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원봉사활동인증서가 지급되고, 우수활동팀에게는 정부기관장, 국회의원, 기아차 대표이사 외 후원기관의 표창이 수여됩니다.

5. 장애인개발원, 업무협약 체결…오는 6월 스타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어제 오후 이룸센터에서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반형일자리참여자를 대상으로 정보기술자격 및 직무역량 교육을 수행할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애인개발원은 지난 3월 전국의 정보화교육 수행이 가능한 장애인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 등을 거쳐 전국 시?도별 1개씩 총 17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수행기관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12회에 걸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정보기술자격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종료 후 10월 중 취업 전 기술 등 직무역량과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을 1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황화성 원장은 “협약을 체결한 17개 수행기관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 장애인개발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장애당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17개 기관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명도장애인복지관, 본리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재활지원센터,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진해장애인복지관,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고양시지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지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충북지회입니다.

6. 한국-이스라엘의 ‘장애인 복지 분야’ 함께 고민하다

이스라엘의 장애인권 개선 방향과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 복지 활동을 공유하고, 한국과 이스라엘,양국의 장애인 복지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단체인 일란과 하우스오브휠즈 관계자들은 최근 이룸센터에서 직접 활동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단체는 장애어린이와 비장애어린이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스라엘 대사관은 양국의 장애인 복지 분야 성장을 위해선 보다 적극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7. 수원시, 장애인 등 의사무능력자 노예사건 막는다

경기 수원시는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중 의사 무능력(미약)자에 대한 급여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의사 무능력자는 자신이 하는 행위의 의미나 결과를 판단할 정신 능력이 없는 이를 지칭하는 행정용어입니다.
이번 점검은 수년간 노동을 시키고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가로채는 등 지적장애인을 비롯한 의사 무능력자 권리 침해 사례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수원시는 이들에 대해 급여 수령 여부, 지출 내용 등을 확인해 권리 침해가 있는지 점검하니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 시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각종 복지급여가 수급자 본인을 위해 사용되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5월 현재 수원시에 기초생활보장 급여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이는 정신의료기관 장기입원자 85명, 정신장애인 49명, 치매 노인 52명 등 287명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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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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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학생체전 16∼19일 충남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1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가 어제부터 오는 19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1,641명, 임원과 관계자 1,492명 등 총 3,133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육성종목과 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로어볼, 이스포츠 등 보급종목까지 총 15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룹니다.

2. 한국지체 장애인협회, 제8대 중앙회장 선거 김광환·조향현 출마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8대 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31일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자와 기호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총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기호 1번 김광환 후보는 58세로,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중앙회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기호 2번 조향현 후보는 49세로, 전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3.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홍보대사에 개그맨 이수근 위촉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기업의 인식 개선과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개그맨 이수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 KBS 18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근 씨는 14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양돈자조금 관리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김포시, 대한신장학회 등 많은 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백규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이수근 씨를 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 3만 9000여 개 장애인 기업의 인식 개선과 센터 인지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수근 씨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센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장애인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여러 방면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 활동보조금 부정수급한 장애인센터 소장 등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장애인 활동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모 장애인센터 소장 53살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하는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가량 장애인 활동보조금 1120만원을 정부로부터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자신의 센터에 근무 중인 1급 지체장애인의 이동 등 활동보조를 한 사실이 전혀 없었지만, 마치 한 것처럼 꾸며 국고 보조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인천 시각장애인 ‘건강하나+행복이음’ 재활대회 열어

인천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2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8회 인천시각장애인 재활대회 ‘건강하나+행복이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내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대회로 꾸며졌습니다.
1부에서는 시각장애인 여성중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타의 모범이 된 시각장애인 및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2부에서는 O·X퀴즈 및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습니다.
박용월 인천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연합회는 재가 시각장애인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시각장애인 권리보호와 삶의 질 향상, 직업영역의 확대 등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6. 발달 장애인 협동 풋살 프로그램 ‘SH발로차FC’ 창단

발달장애인 협동 풋살팀 ‘SH발로차FC’가 창단했습니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SH스포츠에이전시는 스포츠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협동 풋살 프로그램으로 축구단 SH발로차FC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축구는 누구나 동등하게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SH발로차FC를 창단하면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은희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및 발달장애인 체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SH스포츠에이전시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7. 충남 예산서 시각 장애인 농수로에 빠져 숨져

어제 오전 11시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농수로에 시각장애 3급인 79살 강 모 씨가 빠져 숨졌습니다.
강 씨는 집 앞에 있던 폭 5m, 깊이 1.2m 정도의 농수로에 빠졌으며 100m 정도를 떠내려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숨진 남성이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8. (사)전북 시각장애인연합회, 제18회 심청이 상 시상식

전라북도 시각장애인연합회는 어제 전주 덕진공원 내 만남의 장소에서 ‘제18회 심청이 상 시상식 및 함께하는 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봉양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시각장애인 노창옥 씨에게 전북도지사 표창이, 고창지회 홍매화 씨에게 도의회 의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김원경 회장은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역 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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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한빛방송반] 스승의 날 특집방송

한빛맹학교 학생 자율동아리 한빛 방송반(HANBIT BROAD CAST, HBC)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방송반에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쓴 재미난 사연과 감사편지, 그리고 우리 한빛맹학교 학생들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편지를 패키지로 묶어 학생들의 신청곡과 함께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 본 방송은 한빛맹학교의 지원으로 KBIC가 송출하게 됐습니다.

2017년 5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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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시련, ‘ 시각장애인 지역순회 재활교육’ 실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17년도 시각장애인 지역순회재활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한시련 산하 17개 지부에서 시각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교육 주제를 선정해 진행합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시각장애인 영양실태 및 위생관리, 시각장애인 일자리 사업, 시각장애인의 올바른 손 씻기와 결핵예방법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변경되는 장애인 복지사업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ARS 1577-6655번을 통해서 연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시련 중앙회 또는 해당 지역 지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2. 판교 테크노밸리에 모인 시각장애인들,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다

주식회사 다누온이 주관하는 ‘에이블톤’이 지난 4월 29일과 30일 1박2일로 스타트업 캠퍼스 2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에이블톤 행사는 시각장애인도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는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참가한 4개팀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지하철 공익요원에게 연결시켜주는 어플’, ‘공공장소, 편의점 24시 약국 등 주변 편의시설 안내 어플’,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해 발걸음을 측정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실내용 네비게이션’ 등 획기적인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중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를 모티브로 한 ‘사필귀정’팀이 접근성 고려, 아이디어 및 현실성 등의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누온은 전세계 2억 8천 5백만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게임, 모바일 접근성을 갖춘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올 4월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아 큐레이션하고 시각장애인용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BF APPS’ 모바일 앱을 출시했습니다.
다누온은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시될 수 있도록 투자 연계 및 교육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 SC제일은행, 시각장애 청소년에 `꿈 백과사전` 기부

SC제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에서 ‘꿈 백과사전’ 기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월 진행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통해 120명의 목소리 기부자를 선발해 꿈 백과사전을 제작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꿈 백과사전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 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유관 단체 및 맹학교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접해볼 수 있도록 무료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공됩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장은 “꿈 백과사전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미래를 꿈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SC제일은행은 장애를 넘어 누구나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동과 교육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일반인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실용, 문화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 및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29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3400여종과 2만1400부의 오디오북과 점자책이 제작됐습니다.

4. 우석대 소병인 학생, 세계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준우승

우석대학교는 특수교육과 3학년 소병인 학생이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소병인 학생은 6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이번 대회 저시력 단식부문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으며,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가르시아 시모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패했습니다.
소병인 학생은 “많은 분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었지만, 준우승에 그쳐 아쉽다”라며 “앞으로 있을 한·중·일 대회에서 우승하여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특수교육과 3학년 김주상 학생은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진자 특수교육과 교수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스페인, 영국, 독일, 멕시코 등 11개 국가 62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5. 우리동작IL센터, ‘제2회 우리두리 쇼다운대회’ 개최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동작구 동양중학교에서 ‘제2회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우리두리 쇼다운대회’를 개최합니다.
쇼다운은 탁구와 마찬가지로 테이블에서 두 선수가 각자의 라켓으로 하나의 공을 치고받으며 겨루는 구기종목입니다.
테이블의 양쪽 끝에는 골 포켓이라고 부르는 반원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안으로 공을 집어넣으면 점수를 얻게 됩니다.
쇼다운 저변 확대와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쇼다운에 관심이 있는 등록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6. 시각장애인 맞춤형 ‘안마원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이 2017년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안마원 창업과정’에 참여할 시각장애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초교육인 창업기초 소양이 이달 25일에서 26일까지, ▲특화교육인 안마원 창업과정이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 이외에도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의 점포보증금과 창업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 점포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기업·창업지원 사업에 신청 시 가점을 부여 하는 등 창업 후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안마원 창업과정’ 신청 및 문의는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하면 됩니다.

7. 시각장애인 울리는 ‘엉터리 앱’, 기능 개선 시급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 시각장애인들은 잘 사용하고 있을까요?
화면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MBC 뉴스 이준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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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309161_21414.html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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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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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희망원 새 운영기관에 전석복지재단

인권유린과 거주인 사망사건 은폐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대구시립희망원의 새 운영기관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전석복지재단을 수탁기관으로 결정하고 3년 동안 희망원 운영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전석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돼 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2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희망원을 운영한 천주교재단은 최근 비자금 조성과 인권유린 등의 의혹이 불거지자 운영권을 대구시에 반납했습니다.

2. 군산시 하절기 대비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군산시는 태풍·집중호우·혹서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및 식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설 자체점검 및 점검반을 통한 확인점검을 실시하며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직원 안전교육·훈련사항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태풍·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한 준비상태 ▲식중독 예방 등 건강관리 계획 등을 점검합니다.
시에서는 하절기 안전관리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소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실시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해 재난·재해를 사전 대비하고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지적장애 모자 15년간 무임금으로 일 시켜

충남 당진의 한 식품공장 대표가 지적장애를 가진 엄마와 아들에게 15년 동안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일을 시켜오다 적발됐습니다.
천안 고용노동지청은 지난 2001년부터 지적장애 2급인 60대 여성과 그 아들에게 임금과 퇴직금 등 4억4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정 씨가 임금뿐 아니라 피해자의 장애인 연금 2천여만 원도 가로챘고, 상습 폭행 사실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4. 여수시, 제25회 전남 장애인체전 종합우승

제25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수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수시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해남군에서 열린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4만2172점을 얻었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지난달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2연패에 이어 이번에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까지 2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전남 제일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습니다.

5. 인권위 “장애 교사 직무수행 지원 안 하면 차별”

장애를 가진 교사에게 보조 인력과 기구를 지원하지 않는 건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경기도 교육감에게 장애인 교사가 원활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중학교 국어 교사이자 지체 1급 전신마비 장애인인 A 씨는 수업 준비와 출퇴근이 어려워 해당 교육청에 근로지원 인력과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지난해 9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에 대해 국가공무원인 장애인 교사에 대한 지원은 인사혁신처 담당이라며, 교육청은 지원할 권한과 예산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위는 관련법에 따라 교사 임용권이 있는 교육감이 장애인 교사를 지원해야 하며, 이를 지원하지 않는 건 헌법에서 보장하는 평등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6. “미 민간단체 방북…장애인 지원 논의”

미국의 민간구호단체 대표가 최근 북한을 방문해 장애인 지원 문제를 협의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민간구호단체인 킨슬러 재단의 신영순 대표가 7박 8일 동안 북한에 머물면서 장애인 지원과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북한의 장애인 탁구 전국대회 결승전도 관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신 대표는 지난 1998년부터 정기적으로 북한을 방문해 장애인과 고아들을 지원해왔고, 최근 미국에서 독립적인 구호단체인 킨슬러 재단을 발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삼성전기, 12년째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제12회 삼성전기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배드민턴 구단을 운영하는 삼성전기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장애인 대회를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 55개 팀 260명이 선수로 참가했습니다.
삼성전기 임직원, 서포터즈 등 1300여명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선수의 이동을 보조하는 자원봉사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삼성전기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도 대회 참가 장애인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펼쳤습니다.
대회 선수 대표인 박진영 씨는 “삼성전기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리다”며 “올해도 많은 응원 속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벌써 내년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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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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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공단 포항~영덕 구간 공사 순항… “12월 개통 목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중 12월 개통을 위한 포항~영덕 구간(44.1㎞) 공사가 순항 중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포항~영덕 구간에 궤도(철로)의 품질확인을 위한 각종 검증작업을 완료하고 궤도부설공사를 완료했다”며 “이 구간의 4개 역사 공정률도 71%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는 신호·통신 시스템의 각종 기기 시험이 가능하도록 전기 공급도 실시된다는 설명입니다.
김효식 본부장은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하면 버스로 6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35분 단축된다”며 “이 경우 KTX 포항 노선과 연계한 관광수요 및 지역투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국산 감지센서 단 자율차 실제 도로 달린다
국산 감지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만도의 자율주행차는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18대의 차량과는 달리 자체 개발한 감지센서와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특히 만도의 자율주행차는 앞으로 제동장치와 조향·현기장치도 국산화할 계획입니다.
해당 차량은 앞으로 경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내에 마련 중인 32만㎡ 규모의 케이 시티(K-City) 뿐만 아니라 실제 도로에서 다양한 성능을 시험하게 됩니다.

3. 매일 30분 조깅, 생물학적 노화 늦추는 데 도움(연구)
매일 30~40분씩 조깅을 하는 것이 노화와 연관된 염색체의 ‘텔로미어’가 점점 닳는 것을 막아 세포를 9년 정도 젊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이 학술지 ‘예방의학’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운동하는 사람의 염색체를 조사한 결과 정기적인 신체활동이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부분으로 염색체를 보호하고 복제를 돕는 데, 세포분열을 할 때마다 짧아져 마침내 보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세포는 기능을 멈추고 죽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텔로미어는 생물의 오랜 수수께끼인 노화를 설명하는 요소로 간주됩니다.
연구팀은 세포 노화와 신체활동이 관련 있는지 검증하고자 5823명의 건강 정보와 텔로미어 길이를 비교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의 신체활동을 62개로 나누고 일정 시간 동안 수행한
신체활동 수준을 계산했습니다.
그 결과 매우 활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세포 나이가 약 9년 정도, 적당히 활동하는 사람에 비해 약 7년 정도 젊었습니다. 이때 ‘매우
활동적’이라는 수준은 여성의 경우 매일 30분씩, 남성의 경우 매일 40분씩 조깅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요 연구자인 래리 터커 교수는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고 싶다면 규칙적으로 매우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운동은 사망률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것과 함께
텔로미어를 보존하는 효과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4. 울산서 전국 최대 규모 봄꽃축제, 6천만 송이 만개
[앵커]
전국 최대 규모의 봄꽃축제가 울산 태화 강변에서 개막됐습니다.
형형색색의 봄꽃 6000만 송이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66608

5. SR, 가정의달 맞아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SR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16일 SRT 수서역에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여행가수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방송엔 스윗소로우·악동뮤지션·홍진영·아스트로 등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이어 SR 광고모델 배우 지진희가 SRT를 탑승한 소감을 이야기합니다.
SRT 특집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며 현재 홈페이지에선 방송에서 소개될 기차여행 사연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객과 인근 주민에게 새로운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인공강우가 해결책 될까?
[앵커]
기상청이 올해 가을쯤,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험을 시행합니다.
자체 항공기를 이용해 처음 도전하는 건데, 그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08913

7. “알파고 비켜”··· 카카오, 한국기원과 AI 연구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과 한국기원이 바둑을 활용한 딥러닝 오픈리서치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브레인과 한국기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를 국내외 인공지능 연구자들과 공유 함으로써 한국 바둑의 성장에 기여할 다양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바둑을 활용한 다양한 딥러닝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토대 및 오픈 플랫폼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카카오브레인은 자사 기술 인력들을 투입해 한국기원에서 제공하는 대국 관련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바둑 딥러닝 오픈리서치에 참여하는 연구자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 을 구축하고, 관련 연구 활동에 필요한 각종 기술 정보들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한국기원은 바둑 딥러닝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관계에 있는 인터넷 바둑업체와 공동으로 카카오브레인의 연구 활동에 협조하며, 향후 관련 연구에 한국기원 소속 바둑 전문 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입니다.
김남주 카카오브레인 AI 연구 총괄은 “바둑은 많은 인공지능 기술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지만, 아직 연구 활동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개발 환경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력이 바둑 인공지능 연구는 물론 관련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로 이어져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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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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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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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시대 개막, 장애인들과 약속한 정책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41.1%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장애인공약 발표와 더불어 장애계와 연이은 정책 협약을 통해 장애인정책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먼저 장애등급제 폐지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해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권리보장법 내용에는 장애인학대 및 갈취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 장애인법률 상담 및 인권보호 제도 강화 등이 담겼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생의 주요한 원인인 부양의무자 기준도 단계적으로 폐지합니다.
문 대통령은 궁극적인 폐지 원칙을 천명하고 세부적인 로드맵을 구성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사회 정책으로, 임대주택 확충, 자립지원금 지원, 탈시설지원센터 운영, 탈시설 장애인부양의무자 규정 적용 우선 폐지 추진 등을 약속했으며, 주택 및 지역사회에 유니버설디자인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건강권을 위해서는 건강주치의 및 장애인보건의료센터 도입을 추진하고, 장애인보조기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 및 장애아재활센터 확충 등도 약속했습니다.
장애예산도 점진적 확대해 부양의무제의 단계적 폐지, 장애등급제 폐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출예산 증가에 대비합니다.
이외에도 장애극복 과학기술 개발 지원, 장애인 소득 보장, 일자리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여성 장애인을 위한 지원 강화, 장애인 학습과 문화생활 지원 환경 조성, 장애인도 편안하게 관광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등도 공약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장애인단체들과 연이은 정책협약을 통해 당초 발표한 공약보다 진일보한 정책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2017대선장애인연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11개 공약 내용 이행은 물론, 새 정부 출범 이후 시행될 장애인정책 집행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 보장을 공약했습니다.
실효성 없는 현행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확대·개편해 중앙정부 차원의 거시적인 장애인정책을 수립하고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장애인정책을 통합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이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도록 대책을 수립하고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을 마련해 장애인의 주거권이 보장될 수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10만원 인상, 특수교사 확대 및 장애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지원, 여성장애인 지원법 제정 및 임신·출산·양육 지원 확대, 시청각 장애인 접근권 보장 위한 지원체계 수립, 자립생활 전환 위한 지원체계 제도화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의 협약에 따라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장애영아학급·유치원 특수학급 확충, 대학 내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설립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급 확대,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제도화,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시간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2.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2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해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에서 구매 총액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공공기관 중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우선구매비율 법적기준 1%를 훨씬 웃도는 7.38%를 초과 달성해 평가점수 100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구매액은 3억 7800만 원에 달해 담당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규 이사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장려를 통해 장애인들의 소득보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실 구매 비율을 더 높여 중증장애인들의 자활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단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비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구매 전시회, 장애인 생산품 구매 품목 지정, 전사적 우선구매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엔제리너스, 시각장애인 위한 ‘헌책 기부 프로그램’ 운영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매장을 통해 기부한 헌책을 제휴사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및 전국 11개 맹학교에 무상으로 배포하는 공유가치 창출 활동입니다.
헌책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50% 할인, 알라딘 도서 적립금 쿠폰을 다음달 25일까지 증정합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폭 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 도내 장애인 하나로… 화성서 또하나의 도민체전 팡파르

도내 장애 스포츠인들의 잔치인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부터 사흘간 화성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화성 관내 15개 경기장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6개 종목에 31개 시·군에서 2천899명이 참가합니다.
이는 지난 해 포천시에서 열린 제6회 대회 때보다 400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시·군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장애인체전 방식의 종합점수제를 도입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종합우승 3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가 266명으로 가장 많고, 부천시 203명, 용인시와 시흥시가 15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종목별로는 게이트볼이 23개 시·군에서 301명이 참가해 가장 많고, 탁구 186명, 파크골프 167명, 볼링 159명에서 1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여합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31개 시·군 선수단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5.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올림픽 2관왕 김광진과 함께하는 탁구생활체육강습회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 스타인 패럴림픽 2관왕 김광진 선수와 함께하는 장애인탁구강습회를 운영합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모한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9월까지 장애인탁구강습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김광진 지도자는 1988년 서울/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금까지 선수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체육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김광진 지도자는 “내가 탁구로 쌓은 경험이나 노하우가 인천탁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이번 강습회를 통해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을 발굴해 후배양성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강습회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5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6. 인하대병원-청음회관, 청각 장애인 지원 협약

인하대병원은 지난 5월8일 청음회관과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대상 인공와우수술비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소리를 잃은 아이들에게 인공와우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장려를 도모하는 협약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봉사단 운영 등 청각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음회관은 한국농아복지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한 故 운보 김기창 화백이 1985년 사재로 설립한 기관으로 청각장애인의 평등한 사회참여와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복지혜택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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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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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에게도 참정권을 달라”… 장애인 단체들 집회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이었던 어제, 장애인 단체들이 참정권을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 참정권 확보를 위한 요구안을 발표했는데 투표소 접근성 확보, 선거 기간 편의 제공, 선거사무원 등 장애인 지원 교육 강화,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참정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도 여전히 전국의 사전투표소 10개중의 2개는 장애인이 아예 접근할 수 없었다”며 “장애인은 투표소 앞에서 휴지조각이 되어가는 자신의 권리를 지켜봐야만 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하면 좋고 안 해도 크게 문제없는 법의 느슨함 속에서 장애인의 참정권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며 “장애인도 한 표를 가진 소중한 유권자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투표권은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보장 받아야 하는 뿌리와 같은 권리”라며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 문화체육관광부, 오는 10월 제12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장애 문화예술시상식이 오는 10월 20일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문화협회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과 전문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독려해 장애인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문별 후보자 추천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7월 14일까지 받습니다.
추천 부문으로는 미술부문, 음악부문, 문학부문, 대중예술부문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문별 심사를 통해 4개 부문 통합 최고 점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상금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우수상은 4개 부문 통합 차점자가 수상하게 되며 국무총리 표창과 트로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고, 각 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씩 지급됩니다.
또 공로상으로 장애인문화예술발전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수여하는 지원 부문과 장애문화예술인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는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육성 부문이 있으며 지원 부문에는 국회의장 상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육성 부문에는 헌법 재판소장 상과 트로피가 지급됩니다.

3. 시각장애 치료 위한 인공망막 개발…90% 물 재질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인공망막 개발에 성공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옥스퍼드대학 화학과 소속 바네사 레스트레포-쉴드가 이끄는 연구진은 90%가 물로 이뤄진 젤리 같은 물질의 히드로겔 및 단백질 세포로 이뤄진 두 개의 막을 이용해 인공망막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스트레포-쉴드는 “히드로겔과 단백질 세포의 합성 물질이 전기적 신호를 생성하고, 이것이 우리의 안구 뒤쪽에 있는 뉴런을 자극해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의 눈은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금속 등이 든 인공망막을 삽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데, 이번에 개발한 인공망막은 부드러운 히드로겔을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인체 친화적이고 부작용이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4. 우석대학교 학생들,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출전

우석대학교 학생들이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우석대학교는 특수교육과 3학년 소병인, 김주상 학생이 이번 대회 저시력 단식 부분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알리칸테 파우 가솔 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스페인, 영국, 독일, 멕시코 등 11개 국가 62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룹니다.
소병인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 밤낮으로 쉬지 않고 땀 흘려 노력해왔다”며 “많은 분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괄지원을 맡은 정진자 특수교육과 교수는 “선수와 코치들이 한 몸이 돼 땀 흘리며 여기까지 달려왔다”며 “선수들의 그간 노력이 메달 획득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테니스는 일본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미국, 영국 등 20개 국가에 보급되어 있으며, 그동안 20개 국가에서 개별 대회를 진행해 왔고, 2015년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관련 콘퍼런스가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면서 국제연맹이 결성됐습니다.
국내에는 2009년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주최로 시각장애인테니스 시범경기가 우석대학교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2010년부터 매년 한,중,일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를 우석대학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5. 대구 중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 발간

대구광역시 중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구정업무와 행정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주요 민원업무의 처리절차와 집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 중구 특수시책, 장애인 공공요금 감면과 세제혜택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의 민원실, 장애인 단체 이용 시설 등에 배부됐습니다.
윤순영 청장은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행정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포함된 내용에 주의를 기울였다”며 “이 책자를 통해 시각장애인들도 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 전주시, ‘ 장애물 인식’ 시각장애인 지팡이 개발 나서

전북 전주시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장애물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합니다.
전주시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전주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와 함께 IT 기술 등을 접목한 인권보호 스마트 지팡이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질 스마트 지팡이는 초음파센서를 활용해 장애물 유무와 위치를 시각장애인에게 진동으로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시 관계자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접근해 다양한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 평등”이라며 “시각장애인들 보행권의 평등한 확보를 통한 안전한 보행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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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9일 화요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에 보내드리는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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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 8일부터 시작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보급사업’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고에 따르면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화면낭독 S/W, 특수마우스, 영상전화기 등 84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비가 지원됩니다.
구매비는 저소득계층의 경우 정부지원 90%, 이외의 계층은 보조기기 구매비의 2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단, 본인의 등록 장애유형과 관계없는 장애유형의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없으며 재보급기간 이내에 동일품목의 보조기기를 타 정부기관에서 보급 받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구매해 보유하고 있는 사람 등은 보급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방문, 우편,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거주지 접수처에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1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2. 장애인 가구 절반은 고령자 가구…“주거 지원 시급”

장애인 가구의 절반이 고령인데다 생활 수준마저 열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장애인 가구 중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는 47.3%로 집계됐습니다.
고령 장애인 가구 가운데 저소득층 비율은 78.1%로 나타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이들이 느끼는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는 4점 만점에 2.47점을 기록해 전체 장애인 가구보다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령자 장애인 가구의 주택 만족도는 민간임대보다 공공임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공임대를 우선 지원하고 민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고령 장애인을 위해 주거비 경감과 주택개조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점자 세계지도 제작, 시각장애인 수업 활용

세계지도와 우리나라 지도가 점자로 제작됐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세계지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6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점자로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130여개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지도는 세계지도와 국내 주요도시, 전국 맹학교 안내지도로, 점자 세계지도는 세계 150여개 나라의 위치정보와 산맥, 사막 등의 지리정보를 담아 대륙별로 확대해 제작했습니다.
국내 주요도시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 서울시를 제작한 데 이어 6대 광역시와 제주도까지 확대한 것으로 군·구 단위의 행정구역과 지하철, 복지시설 등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행정구역별 점자지도와 관광안내지도를 포함해 제작했으며, 제주만의 독특한 지형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맹학교 안내지도는 교내 보행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전국 맹학교 14곳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시설과 인도, 정류장, 점자블록 등 관심정보를 표시한 ‘맹학교 주변지도’와 교내시설 위치를 표시한 ‘교내 안내지도’를 제작했습니다.

4. 한국장애인재단, ‘2017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한국장애인재단이 ‘2017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40초 이상 1분 이내의 ▲UCC영상과 ▲캠페인송 2개 부문 작품을 공모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7일까지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3일에 발표되며,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UCC영상과 캠페인송 각 부문 별 최우수 1팀에게는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신한카드 ? YTN라디오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원, 입상 4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됩니다.
이번 공모전에 수상작으로 선정 된 작품은 한국장애인재단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5. 전남장애인체육대회 10일 해남서 ‘팡파르’22개 시군 4000여명 참가… 20개 종목 열전 펼쳐

전남 해남군이 내일부터 사흘간 제25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전남 22개 시군의 선수단과 경기임원 등 4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당구, 론볼,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등 15개 정식종목과 다트, 바둑, 승마, 테니스, 펜싱 등 5개 시범종목이 치러집니다.
경기는 우슬경기장을 비롯해 금강체육관, 조오련 수영장 등 해남군 곳곳에서 펼쳐지며 내일 오후 2시에는 우슬체육관에서 개회식이 개최됩니다.
대회기간동안 우슬체육관에는 컬롤링, 디스크골프, 후쿠볼, 보치아, 골볼, 컬링 등 6종목의 장애인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실내 체험존을 운영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섭니다.
해남군은 대회기간 중 선수단 체류와 경기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각종 경기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숙박업소 경사로 설치 및 이동 화장실 설치 등 장애인 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 99살 노모 모시는 시각장애 아들의 효심

어제가 어버이날이었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소개하겠습니다.
시각장애1급인 아들이 99살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눈이 돼 보살펴준 은혜를 다 갚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김형종 씨의 사연, KBS 박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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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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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낡은 공중전화 부스, ‘음성 책’ 공간으로 재탄생

오래돼 방치된 공중전화 부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녹음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공중전화 부스를 관리하는 KT링커스는 비영리단체 라이터스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오디오북 녹음 공간으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달 안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스에서는 신청자가 라이터스 측이 제공한 글을 직접 녹음할 수 있고, 시각장애인이 와서 들어볼 수도 있으며, 녹음된 파일은 인터넷 또는 CD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KT링커스 관계자는 공공 서비스라는 공중전화 부스의 사용 목적에 맞아 라이터스의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진행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 “홍준표, 지적 장애인 ‘차떼기’ 동원…사퇴해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이 지적 장애인을 유세와 사전 투표에 동원하고 2번을 찍으라는 연습을 시켰다는 보도가 나오자, 각 정당은 일제히 비판 논평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홍 후보는 이미 15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식한 전력이 있다며 부패 기득권 세력의 온상인 자유한국당이 무법천지
선거판을 만들 셈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대위 김유정 대변인도 홍 후보가 입으로는 장애인이 평등한 사회를 말하면서 장애인의 투표권 행사를 왜곡, 강요하고 있다며, 파렴치한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선대위 조영희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썩은 구태 정치를 비판하는 것조차 국민에 민망할 지경이라며 60년대 자유당을 향해 역주행하고 있는 한국당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선대위 한창민 대변인도 홍 후보가 관권 동원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까지 이용해 치졸한 선거행태를 벌이고 있다며, ‘불법 천국’인 자유한국당을 국민이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3. 치매 어머니 모시는 시각장애 아들

시각장애인이 된 아들을 보살피던 어머니에게 중풍과 치매가 왔습니다.
그동안 보살핌을 받던 아들이 이제는 거꾸로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있는데요.
99세 노모의 어깨를 열심히 주무르는 아들 56세 김형종 씨.
어머니의 야윈 몸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어 손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 씨는 서른 살 무렵, 갑자기 앓게 된 안구질환으로 시력을 잃었는데요.
,/.그때부터 어머니는 1급 시각장애인이 된 아들의 눈이 되어줬습니다.
하지만 2007년 어머니께 중풍이 오면서 상황은 바뀌게 됐는데요.
2년 전부터는 치매 증상까지 보이면서 김 씨의 손길이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김 씨는 손의 감각만으로 요리는 물론 빨래와 청소까지 익히면서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어머니와 아들은 그렇게 서로에게 기대며 21년이란 세월을 견뎌왔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이 좋아져 함께 산책하러 나가는 것이 소원이라는 김형종 씨.
어둠을 극복한 깊은 효심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4. 전주시, ‘장애물 인식’ 시각장애인 지팡이 개발 나서

전북 전주시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장애물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합니다.
전주시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전주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책임교수 한우용)와 함께 IT 기술 등을 접목한 인권보호 스마트 지팡이 개발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지팡이는 초음파센서를 활용해 장애물 유무와 위치를 시각장애인에게 진동으로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시는 전주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 학생들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하기로 하고 이날 이 학과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시 자치행정과 인권팀(팀장 이미선)은 이런 내용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I Create Town, 내가 만드는 마을’ 착한상상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따내 국비를 지원 받게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접근해 다양한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 평등”이라며 “시각장애인들 보행권의 평등한 확보를 통한 안전한 보행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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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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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산~여의도 2023년 30분대에 간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노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현재 한시간 30분이던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듭니다. 총연장 43.6㎞로 2023년 말 개통 예정입니다.
이 노선은 안산 한양대에서 광명시 등을 거쳐 여의도까지 39.6㎞, 송산차량기지 근처 국제테마파크에서 원시선 환승역까지 4㎞ 구간 등으로 이뤄집니다. 정부와 사업자가 위험을 분담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다음달 신안산선 세부 협상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트루벤은 3개월 안에 시공사를 선정해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부 기술 사양, 책임준공 여부 등 관련 협상을 최대한 빨리 진행해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불면증 증상 지속은 위험… 병원 찾아 빠른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해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 과다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년) 불면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9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11년에 약 32만5000명이었던 불면증 환자들은 2015년에 45만6000명으로 40.19%나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불면증 극복하는 법으로 ASMR 영상, 잠이 온다는 음료수, 심지어 수면유도제까지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조금 더 푹 자게 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불면증의 근본 치료 방법이 되진 못합니다.
신체적 피로감, 집중력 저하, 의욕 저하 등의 불면증 증상은 일시적 현상일 수도 있지만 3달 이상 지속될 경우 만성 불면증이 되고, 여기에서 더욱 악화되면 우울증, 불안증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면제 복용은 약을 끊었을 때 불면 증상이 심화되고,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떨어질 수 있어 섣불리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불면증이 나타났다면 우선 생활 습관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최대한 심신을 편안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별다른 개선
효과가 없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 불면증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불면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찾았다면 우선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가 실시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환자가 수면 상태에 놓여 있을 때 발생하는 뇌파와 근전도, 심전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검사로 결과를 통해 환자 개인별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들은 잠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잠드는 힘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으므로 수면제 대신 이러한 생각을 바로잡는 인지치료, 행동을 바로 잡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면증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완치가 되지 않는 난치성불면증이라면 뇌파치료를 통해 환자 머리에 전극을 붙이고 뇌파를 기록한 뒤, 특정 뇌파를 늘리고 또 다른 뇌파는 줄이는 방식의 뇌파
치료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은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불면증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대개 나아지지만 만성 불면증이 계속되는데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욱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정신과 방문 없이도 불면증 전문의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3. 갈 길 없는 전동휠…’아찔한 질주’ 여전
[앵커]
바퀴 달린 발판 위에 서서 달리는 이른바 ‘전동휠’ 타는 분들,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서 한강공원에서 부쩍 많아졌는데요. 보행자와 부딪히거나 뒤섞이거나 하는
안전 문제가 논란입니다.
JTBC 박소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437&aid=0000153514

4. 네이버, 국내외 미세먼지 흐름 예측 정보 강화
네이버가 모바일 검색을 통해 대기 흐름에 따른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예측 기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예측 범위도 국내를 넘어 중국과 일본까지
확대합니다.
그동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자외선등 국내‘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해왔던 네이버는 미세먼지에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들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및 일본 지역의
초미세먼지 흐름까지도영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날씨 영상’ 정보를 강화했습니다.
기존에 제공하던 ‘대기환경정보’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등에 대한 수치 중심의 정적인정보였다면, 이번에 강화된 날씨 영상 정보는 국내 지역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한중일 지역의
초미세먼지의흐름을 지도 상에 시각화시킨 동적인 정보입니다.
네이버는 변화하는 대기오염 정도를 단계별 색상으로 표현해, 사용자들이 시간에 따른 미세먼지 흐름을 한 눈에 예측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측 단위도 세분화 시켰습니다. 기존에 제공하던 대기 정보가 ‘현재’와 ‘오전’,‘오후’로 구분됐다면, 새로강화된 영상 정보는 한 시간 단위로 대기의 흐름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보다
세밀하게 시시각각 변하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상태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발 미세먼지에 대한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대기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영상도 제공합니다. ‘한중일 초미세먼지’를 검색하면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의
초미세먼지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상희 네이버 날씨 서비스 담당 매니저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국내외 미세먼지 흐름에 대한 영상이 사용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란다”며 “해당 기능을 연내에
PC로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경남 하동서 ‘천년의 향’ 야생차 축제 개막
[앵커]
경남 하동에서 야생차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햇차를 맛보고 찻잎 따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MBC 이종승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6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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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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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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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달 장애인 위한 쉬운 대선 공약집,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책자 배포는 불가능

국내 최초로 발달지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쉬운 대선 공약집이 제작됐습니다.
발달장애인 전문 콘텐츠 기관인 피치마켓은 19대 대선 후보가 제출한 10대 공약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이 읽을 수 있도록 쉽게 만든 공약집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쉬운 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작된 공약집은 5명의 주요 대선 후보가 제출한 공약을 발달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과 어휘로 번안하고 총 70여 개의 삽화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피치마켓은 쉬운 글 대선 공약집을 책자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었으나 공직선거법 제93조에 따라 책자 배포는 위법의 여지가 있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는 현재 마련된 법안을 존중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피치마켓은 발달장애인의 정보 평등을 위해 청년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단체로, 연구와 당사자 감수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읽는 문학 도서를 출판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정보 평등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2. 경남선관위, 시각장애유권자에 ARS 음성투표안내 서비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선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투표 안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선관위는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협회 소속 시각장애인 유권자 5000여 명에게 ARS시스템 전화를 이용해 음성으로 안내합니다.
이 서비스는 도선관위가 경남시각장애인복지협회 시·군 지회별로 활용하는 통신사의 ARS에 선거정보가 담긴 녹음파일을 입력해 이뤄집니다.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관계자는 “국내 시각장애인들의 점자해독율이 낮아 구·시·군선관위에서 발송한 점자형 투표안내문을 실제 활용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며 “또 점자형 투표안내문에 음성변환 바코드와 음성 투표안내 CD를 받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활용하기 어려웠으나 이번에 보급된 음성안내서비스는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시각에서 아직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도내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서울시 장애인 건강권…보장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조례안에는 ▲장애인의 건강권 보호와 실현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시민의 의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시행계획 수립·시행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을 위한 사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서울시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등이 담겼습니다.
박 의원은 “장애인복지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의 의료기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 확보와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주치의 제도 시행, 장애 특성별로 특화된 건강검진 시행이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향후 장애인건강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수정·보완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이 건강권 보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대구시립희망원 장애인시설 폐쇄된다

2년8개월 동안 129명이 숨진 대구시립희망원은 내년 말까지 일부 시설이 폐쇄되고, 이곳의 장애인들은 독립생활을 하게 됩니다.
대구시와 천막농성을 벌여온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 2일 오후 대구시립희망원 일부 시설을 폐쇄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내년까지 대구시립희망원의 장애인시설인 ‘글라라의 집’을 폐새하고, 6월1일부터 3년 기한으로 민간위탁한 뒤 기한이 끝나면 대구복지재단을 설립해 운영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또 오는 7월 중 대구시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안에 ‘탈시설자립지원팀’을 설치해 장애인의 탈시설 자립을 돕기로 했습니다.
전근배 장애인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 정책국장은 “글라라의 집을 폐쇄하면서 내년 말까지 이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70여명은 시설에서 벗어나 2∼3명씩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독립생활을 하는 자립생활체험홈에서 생활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숙인과 장애인 등 1200여명이 생활하는 대구시립희망원은 1980년부터 대구 천주교유지재단이 대구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해 온 곳으로, 2년8개월 동안 129명이 숨지고, 폭행··강제노동·비자금 조성 등 비리가 불거지면서 지난해 10월 검찰이 수사에 나서 전·현직 직원 18명과 공무원 등 25명을 입건해 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5. 태백시,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추진가구 당 380만원 상당의 주택 개?보수비 지원

강원 태백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재가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주택 개조사업에 나섰습니다.
시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1~6급 등록장애인 중 중위소득 50% 이하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가구를 선정해 가구 당 380만원 상당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지원우선순위는 지체 및 뇌병변·시각장애인으로 장애등급이 높은 가구, 장애인 다수 가구, 지체 및 뇌병변?시각장애와 다른 장애 유형이 중복된 가구, 고령장애인 가구, 저소득장애인 가구 순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미 지원을 받은 가구는 형평성을 고려해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으며, 임대주택에서 거주하는 장애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시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5월중으로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원내용은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주출입구 접근로(마당) 포장, 경사로 설치, 주택 개조 시 파손된 도배 및 장판보수 등입니다.

6.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박두성 선생 탄신 129주년

[앵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신 129주년 기념행사가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한글 점자를 만들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한평생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습니다.
연합뉴스 신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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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맟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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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들 ” 장애인에 최루액 난사한 경찰…국가가 배상하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루액에 맞은 피해자 33명에게 각 700만원을 배상할 것을 국가에 요구하는 소송을 지난달 20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14년 4월20일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후 참가자들은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버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장애인 200명이 고속버스 20대에 나눠 타는 ‘희망고속버스’ 행사를 진행하고자 승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를 불법집회로 보고 참가자들을 제지하며 해산명령을 내렸습니다.
참가자들과 경찰이 대치하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경찰은 최루액을 사용했습니다.
이날 발언에 나선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대표는 “저는 ‘왜 표를 샀는데 버스를 탈 수 없느냐’고 외쳤다“며 “그 외침이 부당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희망을 만드는 법 김재왕 변호사는 “당사자들은 표를 정당하게 구입하고 버스를 타러 갔지만 경찰은 길을 막고 버스를 타지 못하게 했다”며, “개인의 권리를 실현하고자 했지만 공권력이 방해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최루액의 경우 살포 필요성이 있더라도 얼굴을 향해 쏘면 안 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경찰은 이것을 모두 어겼다”며, “소송 과정에서 장애인들이 입은 피해가 보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낡은 공중전화 부스, 시각장애인 위한 녹음공간으로 변신하다

오래된 공중전화 부스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녹음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비영리단체 라이터스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오디오북 녹음 공간으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공익 활동을 펼쳐온 라이터스는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에 나서면서 이동식 녹음 부스를 기획했다가 기존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KT링커스에 협조를 요청해 서울맹학교 인근의 공중전화 부스를 제공받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개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새롭게 재탄생할 공중전화 부스에서는 신청자가 라이터스가 제공한 글을 직접 녹음할 수 있고, 시각장애인이 와서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라이터스는 녹음 파일을 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거나 CD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스는 내부에 오디오북 장비를 설치하는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달 중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3. 관악구, 장애인공무원 근무환경 바꾼다

서울 관악구는 장애인공무원 편의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관악구청 직원 1454명 가운데 장애인 공무원은 72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네 번째로 많습니다.
관악구는 협약 체결 이후 지역 내 장애인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공단에서는 장애인공무원의 장애유형 및 등급, 수행업무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떤 지원을 할지 결정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장애인공무원 편의 지원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 등 폭넓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장애인공무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장애인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4. 원주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단속 강화

강원도 원주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단속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누구든지 단속대상이 되며 과태료는 10만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의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됩니다.
현재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1일 평균 약 25건의 시민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반드시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해 지난해부터 올해 4월 현재까지 총 3356건을 단속하고 2억9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5. 제12회 경기도 장애인풋살대회, 파주에서 개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오는 26일, 파주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대회는 도내 18세 이상 장애인으로 구성된 24개 풋살팀이 예선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동안 경기남부지역에서만 열렸던 본 대회가 경기북부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들을 위해 남부와 북부에서 균형 있게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센터 관계자는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로 그동안 갈고 닦은 풋살 실력을 발휘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6. 용인자연휴양림, 장애인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됐습니다.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들은 용인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요건을 갖추기 위해 지난 2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가를 고용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자들에게 고품질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 수급자를 산림복지소외자로 정해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7. 김종철 경찰서장, 장애인 까페 일일점장 ‘눈길’

김종철 속초경찰서장이 지난 2일 속초시 정보스포츠센터 내에 설치된 중증장애인 카페 2호점 ‘I got everything’일일 점장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카페는 중증 장애인들의 고용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1월 개소되었으며 수익은 전액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을 맞은 김종철 서장은 주문을 받아 바리스타에게 전달하고 제조된 커피를 직접 배달했습니다.
또한 이날 일일점장 소식을 접한 이병선 속초시장, 김종희 속초시의장, 진전사 득우스님 등 관내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이 방문하며 카페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속초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일일점장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 까페가 더욱 더 번창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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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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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측, 시각장애인 위해 ’10대 공약’ 소리파일로 제작·공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문재인의 10대 공약’을 소리파일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후보의 공약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파일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공약을 담은 공보물에 점자를 넣은 경우는 있었습니다.
이번 소리파일 제작 및 공개는 문 후보가 지난 2월19일 저서 ‘대한민국을 묻는다’ 소리책 녹음 당시 시각장애인들과 약속한 것으로, 이 소리파일은 문 후보의 10대 공약을 선관위 제출본 그대로 녹음한 것이 아니라 전문성우가 듣기 편하도록 문어체를 구어체로 바꿔 담았습니다.
문 후보 측은 ’10대 공약’ 소리파일 공개 이후, 장애인 관련 부분과 핵심 공약들을 추가로 소리파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시각장애인들, 상품권 쓸 수 있게 QR코드 삽입 요청

시각장애인도 상품권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권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내 17개 장애인 단체들에서 참여한 ‘장애인제도개선 솔루션’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되는 200여종의 상품권에는 크기나 재질 등에 대한 기준이 별도로 없어 시각장인들은 상품권을 전혀 활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상품권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월말 발행잔액 기준 30조원에 달하지만 상품권 표준약관에는 상품권의 발행자, 권면액, 유효기간 등만 규정하고 있어 화폐와 달리 점자모형 표기나 크기 구분이 없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상품권 구분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장애인 단체들은 “상품권을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각장애인들은 사기 등 금융사기에 노출돼 있고 물품구매시 경제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장애인 단체들은 상품권에 QR코드 삽입을 제안했는데,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을 읽어 상품권과 관련한 중요한 정보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시각장애인들로서도 그나마 경제적 의사결정권과 정보접근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3. 제9회 ‘김안과병원배 한국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성료

김안과병원은 ‘제9회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난 달 26일 충주 소재 중원골프클럽에서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맹부 5명, 약시부 11명 등 16명의 시각장애인선수와 코치 16명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안과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골프협회와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 선수와 일반인 코치가 2인 1조로 포섬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2명이 한 팀을 이뤄 하나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는 전맹 부문에서는 남금주 선수가, 약시 부문에서는 최이섭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성주 김안과병원 의무원장은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활동 폭을 넓히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시각장애인이 한 팀을 이룬 일반인 코치와 호흡하며 장애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스포츠”라고 말했습니다.

4. 구호, 시각장애아동 수술 지원 캠페인 ‘하트 포 아이’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구호는 2006년 이후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해 셀레브리티와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패션 아이템들을 제작·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자녀 소을·다을 남매가 함께했으며,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 글로벌 패션 모델 아이린,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 작가 등 각계각층의 셀럽과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나눔에 동참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된 판매 수익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시각장애 아동들의 수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윤정희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사업부장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업계의 리딩기업으로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이 좋은 선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호의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상품은 어제부터 전국 구호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천안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민원서식 배부

충남 천안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서식을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점자 민원서식은 신체적 장애로 민원 처리가 불편한 시각장애인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활용도가 높은 민원서식 16종을 수록했습니다.
제작된 점자민원서식 50부는 읍·면·동·각 구청·시청 민원실에 비치됐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민원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 이번에 제작된 점자 민원 안내서가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도 민원서식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경산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경산소식’ 발간

경북 경산시는 각종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 경산소식’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현재 시에 등록된 1200여명의 시각장애인 가운데 점자나 묵자가 아니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없는 1~3급 시각장애인은 181명에 달합니다.
이에 시에서는 다음달부터 일반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점자 경산소식’을 매월 100부 발간해 관내 시각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 세대 등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최계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장은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암흑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결핍 해소를 위한 경산시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일반인과 장애인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것 못지않게 소수.취약계층들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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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5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일 월요일 근로자의날에 보내드리는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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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시민 만 명 ‘온국민 멘토단’ 임명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사회 각계각층 시민 만 명으로 구성된 ‘온국민 멘토단’을 만들고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온국민 멘토단’ 임명식을 열고 청년IT스타트업 대표인 최훈민 씨, 시각장애인도서관장 박광재 씨, 워킹맘 이유미 씨 등을 대표 멘토로 임명했습니다.
안 후보는 기성 정치인이나 기득권이 아닌 일반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멘토단을 대선 기간 동안 국민 자문기구로 활용하고, 당선되면 대통령 직속기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 고의 사고로 음주 운전자·지적장애인 등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운전자와 지적장애인에게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의 사고로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14명을 붙잡아 송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송 씨 등은 2년 동안 서산 지역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음주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고 15차례에 걸쳐 3천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을 태우고 사고를 낸 뒤 이 장애인에게 상대방 차에 타고 있던 임산부의 아기가 낙태됐다고 속여 합의금을 뜯어내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3. 제19대 대통령선거, 장애인콜택시 무료 이용하세요!

인천시는 거동 불편 장애인들을 위해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5월 4 5일과 투표일인 5월 9일에 투표소를 방문하는 1,2급 장애인, 3급(뇌병변,하지지체), 65세이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인천시민에게 무료로 장애인콜택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인천시민과 보호자는 인천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로 문의 및 전화 예약후 이용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해서 인천시가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제공하는 장애인 콜택시 무료운행을 통해 투표율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제2의 도가니’ 인강원 前 원장 유죄 확정

장애인의 급여와 수당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의 장애인 거주시설 인강원의 원장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과 사회복지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강원 원장 이 모 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혐의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공소시효가 완성돼 일부 혐의를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은 원심이 법리상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소속 장애인에게 지급돼야 할 근로 급여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채고 장애수당 2천여 만을 빼돌려 직원들과 해외여행을 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원장인 이 씨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지난 2007년 12월 20일 이전에 이뤄진 범행은 공소시효가 완성돼 일부 혐의는 처벌할 수 없다며 형량을 징역 1년으로 낮췄습니다.

5. 북, 다음 달 유엔 특별보고관 방문 첫 허용

유엔 인권 이사회는 카타리나 데반다스 아길라 특별보고관이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어린이를 포함한 장애인 인권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길라 보고관은 주로 평양과 황해남도 지역을 둘러보며 장애인 권리 보호와 국제 협약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마지막 날 방북 결과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인권 이사회에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북한이 유엔 특별보고관 방문을 허용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유엔은 2004년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을 임명했지만, 북한은 그동안 여러 특별보고관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6. 장애인 고용률 전년 대비 고작 0.04%p 증가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 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전년과 비교해 0.04% 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기관과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2.66%로 전년보다 0.04% 포인트, 3천7백여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비율은 2.81%, 공공기관은 2.96%, 민간기업은 2.56%로 소폭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기관과 기업의 비율은 절반도 못 미치는 47.9%로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곳에 대해선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0.2%씩 상향조정됨에 따라 장애인 고용을 늘릴 수 있도록 인식 개선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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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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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뚜벅이 여행’ 쉬워진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가 공항에 급행버스를 신설하고, 간선·지선버스 환승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의 대중교통 체계 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의 개편은 이르면 올 8월부터
시행됩니다.
급행버스는 12개 노선이 신설되며 제주공항에서 읍·면 소재지 등 주요 정류장만 거칩니다. 출발 간격은 30~40분 정도이며 급행버스를 타면 도내 어디든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환승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간선·지선버스 요금은 1200원(교통카드 1150원)이고, 두 차례 무료 환승이 가능해집니다. 읍·면 소재지 17곳과 서귀포시
성읍리, 의귀리, 하례리 등 20곳에 환승 정류장이 생기고, 인구가 밀집한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洞) 지역엔 각각 22개 노선, 14개 노선의 간선버스를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급행버스와 간선·지선버스 간의 환승 체계도 구축합니다.
오정훈 제주도 교통관광기획단장은 “복잡한 현재 버스노선 체계를 급행과 간·지선 체계로 분리했다”며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이동·관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개편안에 대해 주민 공람을 하고, 6월에 노선과 운행시간표를 확정합니다. 관련 안내 책자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 지도 길 찾기에서는 경로 검색을 통해 최적의 노선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 [단독]프리미엄 버스 6월에 노선 늘린다…서울~대구등 추진
우등 고속버스의 단점을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이 빠르면 6월부터 확대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만큼 좌석이 편안하고 편리한 고속버스를 말합니다. 특히 21인승 구조로 독립적이고 안락한 좌석, 개별 모니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A-EBS(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LDWS(차선 이탈 경보장치) 등 최첨단 안전장치도 탑재했습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운행한 프리미엄 버스는 현재 서울~부산 구간 12대, 서울~ 광주 구간 15대가 투입돼 하루 20회씩 운행 중입니다.
두 노선의 우등버스(3만4200원·2만6100원)보다는 1.3배가량 비싸지만 고속철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다 편의성이 높아 그 동안 운행구간 확대 요구가 높았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에 200㎞ 이상 장거리 노선 중 수요가 높은 곳에 프리미엄 버스 운행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특히 서울~대구 노선 등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3. 예약 안 돼 있고 환불 불가, 호텔 예약사이트 이용 주의
[앵커]
해외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인터넷 예약 사이트 이용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예약이 안 되거나 환불을 해 주지 않아 피해를 입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MBC 송양환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61723

4. 비행기서 보채고 우는 아이…’항공성 중이염’?
이제 주말이면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지로 향하는 건 생각만 해도 즐겁지만, 어린아이가 있다면 사정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갑작스레 아이가 보채고 운다면 초보 부모에게는 여행 시작부터 힘든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행기를 탔을 때 아이가 갑자기 우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항공성 중이염’입니다.
중이염은 감기나 독감에서 비롯되는 합병증 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이 질환은 목 안 뒤쪽의 편도선 후방에 ‘유스타키오관’(Eustachian tube)이라는 통로를 통해 염증이
중이까지 감염되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중이염과 달리 항공성 중이염은 갑작스러운 기압의 변화로 발생합니다. 귀 안쪽과 바깥쪽의 기압이 같도록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관’이 정상적일 때는 별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감기에 걸렸거나 비염, 축농증이 있는 사람은 항공성 중이염이 유발되기 쉽습니다.
특히 이관이 덜 발달한 유아가 비행기에서 이유 없이 계속 우는 경우에는 항공성 중이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아를 동반한다면 감기증상이 있는지, 중이 자체에 염증이 있는지를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유아의 경우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젖꼭지를 물리거나, 아이들은 사탕을 빨게 하면 좋습니다. 빨거나 삼키는 작용으로 이관을 자주 열어주면 압력의 변화로 이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이착륙 시 잠들지 않도록 해 하품을 자주 하게 하는 것도 이관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잠이 들면 귀가 압력을 조절하는 기회를 놓치므로 가급적 깨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귀마개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귀마개는 소음을 차단해주기도 하지만 외이와 내이의 압력을 조절해 귀의 통증을 줄여줍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추호석 전문의는 “만약 감기나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이 비행기를 탄다면 이착륙 시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으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두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를 풀듯이 살짝 ‘흥’을 2, 3번 해 주면 이관이 열려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추 전문의는 조언했습니다.

5. 차세대 신소재와 디스플레이의 만남
[앵커]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는 화질의 반응속도가 LCD보다 천 배 이상 빠른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데요.
이 OLED와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이 만나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새롭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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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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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