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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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충분한 선거 정보 못 얻어”

대선일이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유권자들은 오늘까지 선관위가 발송한 선거 공보물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에게 배달되는 점자 공보물의 단어수가, 일반 공보물에 비해 최고 70%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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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123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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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각장애인 위한 특별 선물 세계 첫 ‘점자 여권’ 나왔다

한국조폐공사는 25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정책연구원에게 점자여권을 발급,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자여권이 발급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점자여권은 지난달 2일 ‘여권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발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문 성명, 여권번호, 발급일, 만료일 등 여권 주요 정보가 새겨진 투명 점자스티커를 여권 앞표지 뒷면에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1급에서 3급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44개 여권사무 대행기관 및 175개 재외공관에서 신청 접수해 조폐공사에서 발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점자여권 발급으로 그간 해외여행에서 본인의 여권정보 확인에 불편을 겪어온 시각장애인들의 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최초의 점자여권 발급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 개발과 생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불편사항 없게’…서울로 7017, 장애인이 사전점검

서울시는 다음달 20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 개장에 앞서 각계각층 시민 총 400여명이 참여하는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8일 장애인과 관련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서울로 7017에 접근하고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집중 점검합니다.
이들은 서울로 7017 종점부인 만리동에서 퇴계로 인근까지 이동하며 만리동 광장 방향 엘리베이터도 시승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서울로 7017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로 폭부터 엘리베이터 등 접근로, 음수대 같은 편의시설까지 보행약자 눈높이에 맞춰 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보행로 폭을 휠체어 2대가 동시에 지나갈 수 있는 2.5에서 3.5m까지 확보하고, 화장실 출입구 경사를 설치기준보다 완만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17개 전체 진입로에는 현재 위치를 소리로 알려주는 음성 유도기를 설치하고, 보행동선 시작과 종료 지점에는 목적지 정보를 전달하는 점자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찾아내 시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며, 다음달 15일 2차 점검에서는 1차에서 나온 건의사항이 반영됐는지 여부도 확인합니다.

4. 올해 청소년 760명에 장학금, 장애인 300여 명 특채 계획

이마트가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채용 확대에 적극 나섭니다.
이를 위해 5차례의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해 300여 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월에 2017년 1차 장애인 특별채용을 통해 64명의 장애인을 채용했습니다.
이마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PP센터 신규 직무를 개발했습니다.
실제로 작년 6월 이마트 성수점 이마트몰 PP센터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최봉준 씨는 “지난 10년간 외식업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사업장이 폐업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마트에서 정규직 장애인 특별 채용을 한다기에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입사 후에도 상사와 주변 동료들의 세심한 배려 덕에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김맹 이마트 인사담당 상무는 “이마트는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고용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성추행으로 내홍 겪는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또 인사권 놓고 시끌

성추행 사건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또다시 인사권을 놓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취임한 시장애인체육회 황중석 상임부회장과 박신옥 사무처장이 사무처 인사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26일 시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황 상임부회장이 기존 사무처장의 인사권과 결재권 등을 상임부회장으로 위임받는 사무위임 전결 내규 변경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내규는 인사권과 결재권 등은 본회 사무처장에게 있고, 상임부회장은 회장의 지휘·감독을 받아 본회의 대외적 업무를 관장 한다로 역할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상임부회장 권한을 제한해 자칫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를 이끄는 사무처장과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이 같은 내부 변경 방안 추진과 관련, 박 사무처장은 물론 일부 사무처 직원들, 장애인체육계 원로까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 사무처장은 “하나의 규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때 바뀌는 것”이라면서 “규정까지 바꾸면서까지 조직을 장악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애인체육계의 한 원로도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낙하산인사로 내려왔을 때부터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며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이 아닌 장애인선수들이 진정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6. 경기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립 5년만에 이용자 6배 증가

경기지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이용자수가 설립 5년만에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용자수는 센터가 설립된 2012년 1천84명에서 지난해 6천431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전신마취 환자는 2012년 87명에서 2016년 813명으로 10배 가까이 늘어 중증장애인들의 치과진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도는 지난해 2억6천200만 원이던 운영지원금을 올해 3억8천600만 원으로 증액해 장애인 구강진료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는 장애인 치과진료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과 치과영역 중증장애인, 치과영역 경증장애인은 각각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50%, 30%, 1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천788명의 장애인이 치과진료비 2억7천400여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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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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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차별예방을 위해 장애인이 직접 나선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권리협약’의 실효적인 국내 이행을 위해 장애인이 포함된 ‘장애인차별예방 모니터링단’을 다음달부터 7월까지 석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니다.
인권위는 올해 전국 6개 권역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등 총 158명의 모니터링 단원을 위촉했으며, 97명을 지체·뇌병변·시각·청각장애인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모니터링단은 매달 2차례 대상기관을 방문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장애 차별 사례 등을 발굴하는 역할을 사게 됩니다.
올해는 Δ지하철, 철도 역사 Δ초·중·고등학교, 직업교육훈련기관 등 총 350여 곳에 대해 장애인 접근성과 정당한 편의 제공 여부를 모니터링합니다.
인권위는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미비한 기관에 대한 개선 유도, 법령·제도 등의 개선, 정책 권고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권위의 장애인차별예방 모니터링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2.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목표 2년째 달성

보건복지부는 공공기관들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액은 5천312억원으로, 이는 전체 구매액 46조8천179억원의 1.13%에 해당합니다.
우선구매 목표치를 달성한 해는 2015년과 지난해였으며, 법이 시행된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공공기관들이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 보고한 액수는 5천796억원으로 작년 구매액보다 9.1% 증가했습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특별법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업무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사들일 때 중증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1% 이상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3. 2018평창, 국내 최대 지적장애인 축제와 함께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국내 최대 지적장애인 행사를 통해 대회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어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 ‘제31회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종목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사생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2000명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로, 조직위는 VR스키점프와 휠체어컬링, 장애인아이스하키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동계스포츠 체험존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올해 11월부터 전국을 돌게 될 올림픽 성화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스타 장애인아이스하키 한민수 선수는 장애아들이 동계스포츠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미니 강습도 열었습니다.
한편, 올해로 31번째를 맞는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소외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열렸습니다.

4. 경기도,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총력”

경기도는 올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도입 확대 등 4개 분야에 도비 228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앞장서서 추진하는 분야는 ▲장애인콜택시 도입 확대 ▲저상버스 도입·운영비 지원 ▲광역이동지원시스템 구축·운영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운영 등입니다.
우선, 중증장애인의 이동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도입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버스 승·하차 시 계단이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 도입을 위해서는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 총 112억원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도가 각 시·군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연계하고 총괄하기 위해 구축한 ‘광역이동지원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합니다.
이밖에도 도·시·군, 버스업체(조합), 장애인협회 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도로환경 만들기 협업을 추진해, 신규 설치 정류소 또는 주요 환승거점 정류소부터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5.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의 10호점 돌파와 카페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사업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카페에 표준화를 적용하고 시장경쟁력을 갖춰 지난해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SNS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I got everything을 방문하고 사진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소정의 상품이 전달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5일 I got everything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6. “시각장애인 당사자 바우처 카드 사용 불편 해소될 것 ”

활동지원서비스 바우처 카드에 부착이 가능한 점자스티커가 발급돼 카드식별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우선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자바우처 시스템 내 페이지를 만들어 수요조사를 한 후 6월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에게 우편발송 한다는 계획입니다.
바우처 카드의 점자스티커는 여러 카드 중 바우처 카드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점자문구가 들어갑니다.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는 “점자스티커가 부착되면 카드 식별이 용이해진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아무래도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질 것”이라면서 “향후에는 점자스티커를 부착한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추진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실제로 시각장애인 강창식씨는 바우처 카드의 식별에 어려움을 겪어 국가인권위원회에 점자스티커 부착을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7. 복지부,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발간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373개)를 한 권에 담은 ‘2017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해 발간했습니다.
이번 복지가이드북은 현장공무원 설문조사, 사회보장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제기된 개선사항, 올해 신설·변경된 복지서비스 내용 등을 반영했습니다.
‘대상별 e-book 및 QR코드’ 제작, ‘지원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 추가, ‘포켓용 주요사업50 소책자 및 노령층 맞춤형 가이드북’ 제작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포수량을 전년 7만부에서 20만부로 크게 확대했고, 작년부터 정부기관 및 관련 기관 등에서 이 책을 활용해 자체 제작할 수 있도록 원문 제공과 저작권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국민연금·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복지서비스가이드북’과 ‘홍보포스터’를 배포하고,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에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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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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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휴게소 장애인 시각에서 편의시설 일제 개선

한국도로공사가 이달 말까지 장애인 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섭니다.
이는 법적 기준에 미흡하거나 장애인의 입장에서 설치되지 않은 시설물을 개선해 불편사항을 없애기 위해 실시되며,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미흡한 시설은 상반기 중 정비를 끝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정비기간 동안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을 집중 개선하며, 장애인 화장실 내에 있는 대?소변기와 보조손잡이, 세면대, 거울, 비상전화기, 장애인 편의시설 보관함도 관련 기준과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제 개선할 전망입니다.
오인권 한국도로공사 휴게소관리부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일평균 15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공공시설로서, 중증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를 가진 분들도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시설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며 “앞으로 졸음쉼터에도 장애인용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습니다.

2. 정희시 경기도의원, 시각장애인 복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군포1 더불어민주당 정희시 의원은 지난 21일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등과 함께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김진식 회장, 군포시시각장애인협회 이진원 회장, 성복임 군포시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확보를 위한 조치 및 주간보호시설 설치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웹 접근성 확보 및 주간보호시설 신설 모두 꼭 필요한 정책이면서 집행 가능한 사업이므로 의회, 시, 도가 함께 협의해 2018년에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제22회 광주 시각장애인 자립한마당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는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주 서구 상무지구 상무시민공원 광장에서 ‘세상속愛 함께’라는 타이틀로 ‘제22회 광주시각장애인 자립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로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회원 상호간 소통하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를 조성키 위해 시각장애인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식전 행사로는 난타 공연과 민요 공연이 이루어지며, 오전 11시부터 열릴 기념식에서는 동강 하정웅 선생을 비롯한 장애인 후원자에게 추대장과 감사패, 동고동락패 전달식에 이어 유공자 표창, 달리기 봉사단체 협약식, 체험수기 당선작 시상이 이어집니다.
이어 오후에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어울마당이 이어지며 안마봉사, 도예공방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김갑주 회장은 “장애인들이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와 복리증진을 도모하여 온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실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기업체 등 사회지도층의 장애인 일자리 복지 나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낙동강생물자원관 ‘ 시각장애인 특화 전시체험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7년 제2차 시각장애인 특화 ‘손끝으로 보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맞춤형 전시체험프로그램으로, 눈으로 보는 전시에서 탈피해 시각장애인이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인 촉각, 후각, 청각으로 전시관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북극곰, 얼룩말 등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30여종의 동물박제들을 1대1 맞춤형 해설을 들으면서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촉감으로 느껴볼 수 있으며, 실물박제 외에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의 꽃과 잎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등 체험교육을 통해 이름으로만 듣던 식물들을 자세히 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6년 시범운영과 올해 1차 프로그램은 60대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고, 제37회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대구광명학교에서 열린 2차 프로그램에서는 시각장애를 가진 유치원생과 초등생 16명을 초청해 진행했습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손끝으로 보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이 쉽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편안하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실종’ 60대 시각장애인 17시간 만에 폐가서 구조

60대 시각장애인이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7시간 만에 폐가에서 떨다 구조됐습니다.
경기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께 양주시에 사는 1급 시각장애인 66살 A씨가 연락 없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관과 경찰 등 약 30명이 투입돼 일대를 샅샅이 뒤졌으나 자정까지 A씨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인 20일 오전 7시께 수색이 재개됐고, 이날 낮 12시 15분께 인근 폐가에서 A씨를 찾았다는 주민 제보가 들어와 119대원들이 즉시 A씨 구조활동에 나섰습니다.
폐가에서 발견된 A씨는 이동하던 중 길을 잃었고, 해가 지자 추위를 피해 폐가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원은 물론, 마을주민들까지 나서 소중한 생명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씨는 몸에 타박상을 입고 저체온 증상을 보였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병원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6. 시각 장애인의 야구 팟캐스트…‘귀로 보고 전해요!’

앞이 보이지 않지만 야구 중계를 듣고 팟캐스트 방송을 제작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있습니다.
KBS 문영규 기자의 목소리로 만나보시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446741

팟캐스트 방송
권순철(야구 팟캐스트 PD)
이창훈(야구 팟캐스트 진행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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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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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부터 용산~대전 구간에 ITX-청춘열차 달린다
다음달부터 경부선 용산~대전 구간에 ITX-청춘열차가 운행됩니다.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5월1일부터 운행하는 용산~대전 ITX-청춘열차는 주중 기준 하루 12회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새마을호에 준해 Δ노량진 Δ신도림 Δ수원 Δ평택
Δ천안 Δ조치원역에도 정차합니다.
운임은 새마을호와 동일하게 용산~천안 구간은 9000원, 용산~대전 구간은 1만57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일반열차로는 처음으로 광역전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노량진역에 정차해 열차를 이용한 출퇴근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TX-청춘 경부선 운행으로 일반열차 총 공급 좌석 수도 기존 11만544석에서 11만 4660석으로 4116석 늘어나 열차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이란 설명입니다.
또 강남권에서 경부선 열차를 탈 때에는 신도림역이나 노량진역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원강선 철도 세계 최초 LTE-R 통신망 구축
원주~강릉(원강선) 철도 구간에 세계 최초로 LTE-R 통신망이 구축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제표준 기반의 고속철도급 LTE-R 통신망을 원강선 구간에 구축하고 기능구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LTE-R은 상용 스마트폰인 LTE 단말기 기능에 무전기 기능을 추가해 철도운영 및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관제통화와 다자간 동시 통화, 비상 통화 등의 고유기능과 공단에서 개발 중인
KRTCS 열차제어시스템의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연회는 원강선 철도현장(평창)과 철도교통 관제센터(서울), 철도공단 본사 상황실(대전)을 연결해 영상통화 등 LTE-R 기능시현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그 동안 철도무선 통신은 고속철도의 경우 외산기술에 의존하는 방식을 혼용하는 등 3개의 무전기를 사용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LTE-R 통신망은
빅데이터와 영상서비스 등의 고품질 통신을 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외산장비 기술종속이나 국내기술 해외진출 어려움 등도 이번 통신망 구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LTE-R 통신망은 현재 국내기술표준 제정을 추진 중이며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사업 등 해외철도사업 진출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최첨단 의수·의족…현실은 “우리에겐 그림의 떡”
[앵커]
의족, 의수 등 보조기구가 필요한 장애인은 20만 명에 달하는데요,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해, 대다수 장애인들에게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MBC 장현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60140

4. 패스트푸드 광고 노출, 미취학 아동의 건강 위협(연구)
미취학 아동이 텔레비전 패스트푸드 광고에 자주 노출될수록, 패스트푸드 소비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연구팀이 학술지 ‘공중보건영양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평균 4.4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광고가 미취학 아동의 패스트푸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TV광고를 많이 본 아이들은 패스트푸드도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 548명의 도움을 얻어 자녀의 TV 시청 시간, 선호 채널, 패스트푸드 소비를 조사했습니다. 다음으로 각각의 TV채널에서 송출된 패스트푸드 광고의 노출
빈도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 광고에 보통 수준과 높은 수준으로 노출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패스트푸드를 섭취할 가능성이 30%나 높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아이의 부모가 패스트푸드를
먹는 빈도,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라는 변수를 통제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은 TV프로그램과 TV광고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광고의 메시지에 설득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아이들이 자주 보는 TV채널에는 패스트푸드
광고를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만 패스트푸드 업체가 아동을 대상으로 송출하는 광고에 지출하는 비용은 한 해 5억 달러 이상이다’라며 ‘부모가 자녀의 TV시청을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동이 보는 채널에는 패스트푸드 광고를 금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5. 의로운 일 하고도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
[앵커]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한 사람, ‘의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사상자 제도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의로운 행동을 한 사람을 심사위원들이 사기꾼으로 몰아세우는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법으로 규정된 의사상자 지원책도 여러 제한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YTN 김주영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0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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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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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0일 목요일 장애인의날에 보내드리는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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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권 공대위, “문화접근권 확보 공약 수용” 촉구

장애인 문화접근권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후보자들에게 장애인문화권 공약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문화공연장 편의시설 설치, 정보 접근환경 단계적 의무화, 온라인으로 공연정보 매표 가능하도록 단계적 의무화, 장애인창작 지원과 관련 정책 마련, 법률 제개정 및 예산 확보를 통한 장애인의 보편적인 정책 마련 등 입니다.
시각장애당사자인 동서울장애인자립센터 오병철 대표는 “화면해설 영화는 한두 번 정도 기회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적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며, 내가 원하는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정당하게 돈을 낼 수 있는 선택 의사가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애인정보문화누리 함효숙 청각장애 활동가는 “요즘 문화컨텐츠가 늘어나고 재미있는 것들이 늘어나지만 수화통역이 없으면 그림의 떡”이라며 “청각장애 후배들을 위해 문화생활 즐길 권리를 쟁취하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서울시, 중증장애인 5명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5명을 경력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 9급 1명, 세무 9급 2명, 수의 7급 1명, 녹지 9급 1명 등 총 5명을 뽑아 자치구와 시 시민건강국, 공원녹지사업소 등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으로, 행정·세무직은 3년 이상 경력자, 수의·녹지직은 자격증 소지자라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 달 15∼19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앞서 서울시는 고용 여건이 취약한 중증장애인에게 공직 임용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2009년 중증장애인 채용시험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5명의 장애인을 채용했습니다.

3. 서울시, 장애인 점자·녹음·촉각도서 제작 등에 8억 지원

서울시는 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점자 도서 제작 등에 지난해보다 8천만원 많은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시내 11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만드는 대체자료는 점자 도서, 전자점자 도서, 녹음 도서, 촉각 도서 등으로, 지난해 점자 도서 천41종, 녹음 도서 7천312종, 전자 도서 3천210종, 점자 라벨 도서 331종 등이 제작됐습니다.
제작한 대체자료는 점자 프린터로 인쇄하거나 CD, 테이프 등으로 만들어 관내 열람, 방문·우편·택배를 이용한 대출, 이동도서관 차량을 통한 대출·열람 등으로 서비스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서관별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작년 84개 프로그램을 천35회 운영하며 2만792명에게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 신기술 인증

전자기 유도방식을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이 신기술인증제도 인증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제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신기술 인증기업 및 평가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8개 신기술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인증된 시각장애인용 초소형 촉각셀 기술의 경우 주식회사 닷이 개발한 기술로, 점자로 된 스마트워치에 적용돼 무게와 단가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갑니다.
한편, 신기술인증 제도는 국내 기업, 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우수한 신기술을 인증함으로써 상용화를 촉진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정부 기술개발사업 및 인력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조세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생산시 국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수의계약 등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장총련, 제도 개선 ‘2017 권익지원단’ 활동 시작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장애제도 개선과 새로운 정책안 개발을 위한 ‘2017 권익지원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4일 첫 회의를 가진 ‘2017 권익지원단’은 주요 이슈로 ‘장애 관련 법률, 소득보장, 재난문제, 국제협력교류, 장애인 인권 보장 등을 선정했습니다.
그 외 중요도, 장애포괄, 실현가능성의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누락되거나 제외된 정책제안, 또는 활동가들의 현장 활동을 통해 체험한 정책의 사각지대를 포괄할 수 있는 제도의 개선안, 정책안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총 4번의 회의를 갖고 장애당사자 관점의 연구조사를 통한 제도개선 및 정책을 개발,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토론회 등을 통해 장애정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제도 및 정책의 시정을 촉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6. ’2017 장애인복지 발전 정책토론회’ 성료

장애인단체들이 지난 1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장애 당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애인복지 발전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주제 발제에 나선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선우 교수는 “앞으로 장애인복지예산의 대폭적인 증가는 특정 정부의 결단에 달린 것이 아니라 전체 국가 재정의 규모를 늘리기 위한 대안과 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한 결정을 둘러싼 국민적 합의 도달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단체도 장애인복지예산만을 어떻게 늘리도록 요구할 것인가 보다는 장애인복지예산 증가에 대한 국민적 동의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은 “반세기전에 울려 퍼졌던 미국 백악관에서 선언된 장애사회의 폐기론이 21세기를 지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가슴 절절하게 와 닿고 있는 것은 절박성”이라면서 장애인문제의 올바른 해결에 대한 비극과 낙관의 공존과 권리를 중심으로 한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김호식 관장도 “앞으로의 장애인복지예산 및 사회복지예산의 증가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장애인복지예산 증가에 대한 국민적 동의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7. 식약처, 청각장애인용 의약품 설명 영상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청각장애인용 의약품 설명 수화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화동영상에는 중이염, 당뇨병 등 7개 질환에 쓰이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정보 등이 담겼으며, 영상에 자막과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동영상이 청각장애인의 의약품 안전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청각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약품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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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0일 목요일 장애인의날에 보내드린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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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아이스하키, 패럴림픽 첫 메달 희망가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의 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7위인 한국은 18일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장애인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5위인 강호 이탈리아에 슛아웃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연장전에 따른 승점 1점을 추가해 승점 10점을 만들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4위 이탈리아의 승점은 8점이어서 한국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4위로 동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7개국 가운데 5위 안에 들면 평창 패럴림픽 출전권을 얻게 되며, 한국은 이번에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패럴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한국은 3회 연속 패럴림픽 본선에 진출했는데,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습니다.

2. 시각장애 학생도 미대 갈 수 있을까…진학돕는 프로그램 생긴다

시각장애가 있어도 미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집니다.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은 시각장애 아동의 ‘미대 진학 프로젝트’의 사전 워크숍 개념으로 ‘오픈 칼리지’를 올해 8월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강의는 8주간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의의 깊이와 집중도를 위해 정원은 10명 내외로 제한했습니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오픈 칼리지에서 ‘오감’을 모두 활용한 교육을 통해 재능에 꽃을 피우게 됩니다.
단순히 예술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독립적으로 생계를 꾸리고 예술활동을 펼쳐야 할지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도 이뤄집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특별전형이 있는 미술대학의 교수진과 대학생이 참가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들의 눈 관계자는 “이달부터 전국 12개 맹학교를 다니면서 참가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학생 명단을 먼저 확정한 다음 그에 맞춰서 강사진을 꾸릴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학생들만 미대 진학이 두려운 게 아니라, 우리나라 미대도 시각장애 학생을 어떻게 가르칠지 아직 낯설어하더라”면서 “첫 오픈 칼리지가 학생과 미대 교수진·관계자가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3. “우리도 스마트폰 쓰고 싶어요”… 시각장애인 불만 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이후 시각장애인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차별을 느꼈다는 진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호균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정책팀장은 18일 전북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2008년 4월1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1만320건의 진정사건이 접수된 가운데 장애유형별 진정은 지체장애가 전체의 33.0%인 340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시각장애 22.2%, 발달장애 12.5%, 청각장애 11.0%, 뇌병변장애 7.2%, 정신장애 3.9%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애유형별 차별영역 접수 현황을 보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의사소통 진정이 전체의 10.0%인 103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외에도 지체장애인의 시설물접근과 교육, 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의사소통, 발달장애인의 교육, 정신장애인의 괴롭힘 등의 진정이 주로 접수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만320건의 진정 가운데 1만77건을 처리했으며, 4608건은 조사대상으로 결정했고, 나머지 5469건은 각하 등으로 처리했습니다.
조사대상 사건 4608건 중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로 판단해 권고한 사건은 383건, 조사 중 해결된 사건은 2335건, 합의종결된 사건은 355건, 위원회 조정 전 성립 사건은 5건 등이었습니다.
정 팀장은 “조사대상 중 66.8%인 3078건에 대해 차별시정이 이뤄진 셈”이라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장애인 차별시정과 인권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4. 장애인도 취업이 가장 절실해요

4월 20일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를 앞두고 각종 기념식과 문화 행사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애인들의 가장 큰 관심과 어려움은 역시 취업이었습니다.
YTN 신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뷰: 김민석 / 장애인문화인쇄협회 주임]
[인터뷰: 박소연 / 성은학교 취업준비생]

http://www.ytn.co.kr/_ln/0115_201704190109508298

- 동영상 시청 도움말에서 위쪽 화살표 2번, 링크에서 엔터를 누르면 광고와 함께 재생됩니다.

5. 인천경찰, 장애인을 위한‘범죄피해 예방 점자 안내서’제작

인천지방경찰청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점자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서에는 피해신고·상담 방법, 성폭력 예방요령, 피해자 보호지원제도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제작한 점자 안내서 3,000부를 일선 경찰서 민원실과 수사팀 등에 비치하여 시각 장애인 응대 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용월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점자 안내서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범죄피해 예방과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시민의 체감 안전을 더욱 높이는 한편, 경찰과 전문가, 시민 등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발달장애인 권익보호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6. 지적 장애인 금전·노동 착취 부부 고발

지적장애인을 10여년 간 노예처럼 부린 농민 부부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역 농민 A씨 부부에게 10여년간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하고 농사일을 하며 폭행을 당해온 지적장애인 B씨를 긴급구제 조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 부부는 B씨를 10여년 간 자신의 집 행랑채에 머물게 하면서 농사일을 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부부는 B씨의 기초생활수급비가 들어오는 통장을 관리하며 약 4년간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1700여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신의 대출금 변제에 480여만원을 쓰고 1500여만원을 별도로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권위는 “A씨 부부가 피해자에 대해 금전과 노동을 착취하고 폭행을 한 행위가 묵인될 수 없다”며 기초생활수급비 통장을 관리하며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A씨 부부는 인권위 조사에서 “B씨의 통장과 카드를 관리하다 돌려줬다”며 “B씨가 집안일을 거들어주기는 했지만 몸이 불편해 일을 잘 하지도 못했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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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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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개소…개인별 맞춤서비스 지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관내 발달장애인 900여명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연계할 세종특별자치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고와 지자체 예산 각각 1억5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을 투입해 설치했습니다.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돼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하며 개인별지원팀과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등 3개팀으로 운영됩니다.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개인별 욕구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평생교육, 직업재활 및 공공일자리제공, 양육지원, 가족지원, 재활치료, 문화·체육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시키는 전 생애에 걸친 개인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권리의 보호 및 구제활동, 공공후견인 지원 등 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상담과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지난해 2월 대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마지막 17번째로 문을 연 세종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모든 발달장애인의 숙원인 전국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발달장애인 맞춤형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서 더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롯데멤버스, 시각장애 아동 위한 점자책 총 7100여권 제작

롯데멤버스는 어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점자책을 기증하는 ‘포인트 퍼블리셔 6차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6회째를 맞이한 ‘포인트 퍼블리셔’ 캠페인은 엘포인트 회원들의 포인트 기부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제작?기증으로 이어지는 롯데멤버스의 사회 공헌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롯데멤버스는 현재까지 7100여 권의 점자 동화책을 제작해 전국 특수 학교 및 한국점자도서관에 전달했으며,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과 과정 연계 도서를 점자책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경제 교육의 중요성에 비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현실에 착안해 ‘시각장애 아동들의 경제교육 지원’을 주제로 점자책을 제작했습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포인트 퍼블리셔는 회원들이 기부하는 엘포인트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책 제작을 지원하는 캠페인인데, 엘포인트 회원들의 작은 포인트가 모여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가 되고, 이 점자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완성된다”며 “점자책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세상을 보는 힘을 선물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엘포인트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점자책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차원의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서초구 늘봄카페 11호점 개소

서울 서초구는 장애인의 날인 이달 20일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건물 1층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인 ‘늘봄카페 11호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늘봄카페 11호점’은 23.1제곱미터 규모의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일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공간을 내어줬고, 지역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체 5곳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을 댔으며, 운영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맡았습니다.
서초구는 지난해 서초동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1호점을 낸 이후 서초구 청사 1층, 반포도서관, 서초문화예술회관, 심산문화센터 등 10곳에 늘봄카페를 냈으며, 11호점을 포함하면 모두 70명의 발달장애인이 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4. 대전교육청 ‘ 시각·청각 장애 방문교육’ 영유아로 확대

대전시교육청 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는 기존 의무교육 대상 학생뿐만아니라 유치원과 가정에 있는 시각·청각장애영유아와 재택 시각중복장애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시각·청각장애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8천200만원을 들여 다목적 독서확대기 등 33종의 최신 보조공학기기를 확충했고 휴대용 독서확대기, FM송수신기, 광학문자판독기 등을 구매했습니다.
또 시각·청각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대여 및 대체 교과서 등 학습자료 지원사업과 청각장애학생 원격 속기지원, 점자교실,시기능훈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각·청각장애학생이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어깨동무’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잔존시력 활용 교육 등 조기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 영유아의 장애를 보완하고, 보다 성공적으로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각장애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기능훈련’과 가족지원서비스사업을 확대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장애 영유아와 재택 시각중복장애학생들까지 지원을 확대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장애를 보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빛고을 시각장애인볼링축제 한마당 성료

광주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광주시 서구 시티볼링장에서 ‘제8회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볼링 저변확대와 삶의 질 향상, 시·도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 볼링동호회 16개 클럽 1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대회 진행은 시각장애 정도에 따라 TPB1, TPB2, TPB3 남·녀 3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조별 상위 6위까지 시상했습니다.
B1 전맹부에서는 525점을 획득한 울산의 김영철과 503점을 얻은 경북의 김현진이, B2 약시부에서는 765점을 획득한 서울의 김재철과 608점을 얻은 대전의 최경숙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3 남녀 통합 약시부에서는 768점을 획득한 대구의 윤원민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명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눈으로 보이는 것만의 편견과는 달리 마음으로 보고 느끼며 세상을 살아가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교훈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의 맛있는 도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요리교실이 수 년째 이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자세한 소식, 연합뉴스TV 이준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252163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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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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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철도1호선 타고 다대포해수욕장 간다…신평~다대 14분대
부산도시철도를 타고 다대포해수욕장을 한번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신평역에서 이동시간도 13분 이상 줄어듭니다.
국토부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부산철도 1호선 다대구간을 개통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호선 다대구간은 총사업비 9590억원을 투입해 2009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8년 만에 완공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1호선 종점인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 7.98㎞가 연장됐으며 정거장도 6개소가 추가됐습니다. 1호선 규모도 34개역(32.5㎞)에서 40개역(40.48㎞)으로
늘어납니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4분대, 평시에는 6분대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특히 새로 도입된 전동차는 좌석공간이 430㎜에서 450㎜로 20㎜이상 넓어지고 4세대 이동통신기술인 LTE-R을 도입해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다대구간의 개통으로 서부산권이 부산 도심지와 연결되는 대중교통체계가 완성됐다”며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을숙도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버스 졸음운전 첨단장비로 막는다…모니터링 장치 등 개발
버스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막는 모니터링 장치가 개발돼 내년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버스운전자 졸음·부주의 운전 모니터링 장치’ 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를 대상으로 한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이후 최종점검을 거쳐 해당 장치 상용화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예방장치는 Δ얼굴모니터링장치 Δ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 Δ운전자착용 밴드로 구분됩니다.
얼굴모니터링장치는 운전석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돼 운전자의 얼굴방향과 눈꺼풀 감김 정도로 운전자 피로상태를 측정합니다.
차량 내부에 장착하는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은 앞 차와의 추돌거리 예측, 지그재그 주행 등 차량의 궤적변화 등을 통해 위험상황을 예측합니다.
운전자가 손목에 착용하는 운전자착용 밴드는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감지하고 위험상황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단 관계자는 “얼굴인지장치와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위험상황이 확인되면 운전자착용 밴드에 진동이 발생해 운전자의 주의운전을 유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이번 장치는 운전자의 생체변화와 차량의 비정상 주행정도를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졸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쌀로 만든 맥주, 맥주용 쌀 품종 ‘한가루’ 개발
[앵커]
쌀맥주, 아직 생소하시죠?
보통 맥주는 보리나 밀로 만드는데, 이번에 맥주용 쌀 품종이 새로 개발됐습니다.
쌀 함량 40%의 쌀맥주, 어떤 맛일까요?
MBC 장유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58582

4. 고강도 신체활동 자주 하면 행복감 높다(연구)
숨이 차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자주 할수록 ‘행복하다’는 느낌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신체활동에는 달리기나 농구, 축구 등 구기운동과 아령
들기, 팔굽혀 펴기와 같은 근력 운동이 포함됐습니다.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이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2009-2013년)에 참여한 37만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 신체 활동을 주 1회 이상 하는 청소년들은 같은 기간 신체활동이 전혀 없었던 청소년들에 비해 ‘행복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41%-53% 더 높았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26%-35% 더 높게 나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 주 동안 달리기 등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에 많이 참여할수록 ‘스트레스가 낮다’,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많았습니다. 이 같은 효과에도 불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은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입니다. 국내 청소년들이 1시간 이상 운동하는 날은 평균 3.5일로 OECD 회원국 평균(3.8일)보다 낮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한편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 호르몬은 혼자 하는 운동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단체 운동을 할 때 2배 더 분비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나와
행복감을 느끼는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어울려 신체활동을 하면 통증을 덜 느끼고 즐거움을 더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정신건강과 신체활동(Mental health and physical activity)’에 게재됐습니다.

5. 늙어가는 1인 가구…”30년 뒤 홀몸 노인 3백만”

[앵커]
30년 뒤 2045년에는 홀로 사는 노인 가구가 300만 가구를 넘어 현재의 4배가 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런 노인 1인 가구는 전체 1인 가구 가운데서도 40%나 차지하며 가장 보편화 된 가구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유정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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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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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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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제노역 등 인권침해피해 장애인 보호위한 ‘쉼터’ 시·도에 설치
앞으로 지적장애인에 대한 강제노역 등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사후보호를 위한 ‘쉼터’가 시·도 단위에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피해장애인 쉼터 운영 등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5월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규칙은 시·도지사가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에게 쉼터 운영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쉼터는 학대 등 인권침해를 받은 입소장애인에 대해 숙식제공, 상담 및 치료, 의료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운영은 장애인복지시설과 분리해 최소 33㎡이상의 거실과 상담실, 의무실, 집단활동실 등을 갖춘 별도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고, 쉼터별 시설장 1명, 생활지도원 등 돌봄전담 종사자
4명, 기능직 1명 등 6명을 배치토록 했습니다. 자격기준은 시설장은 경력 5년 이상의 1급 또는 2급 사회복지사,
또 입소정원은 10명, 운영시간 주 7일(24시간)으로 정하는 등 쉼터의 관리기준도 제시했습니다.
쉼터는 인권침해 피해 장애인의 분리 및 일시보호, 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의 기능을 수행하는 곳으로 2015년 서울·경기·전남·경북 등 4개 지역과 지난해 충남(공주), 제주 등
2개 지역에 조성됐습니다.
2. 인권위 “항공기 전동휠체어서비스 안하면 장애인 차별”
항공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분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지체장애 A씨는 지난 2015년 8월16일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 여객기에 탑승해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분리하라는 직원의 요구에 따랐다 목적지에서 재장착하는
과정에서 고장이 나자 진정을 냈습니다.
항공사는 진정인이 제품 명세서와 운용지시서를 사전에 제출하지 않아 도움을 제공할 수 없었고, 전동휠체어 모델이 다양해 항공사가 사전에 모든 명세서·운용지시서를 입수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인권위는 항공사가 ‘장애인차별금지·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제공해야 하며, 국토부 고시인 ‘항공위험물 운송기술기준’에 따라 적합한 안전운송
조치 등을 취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는 항공사가 배터리 분리·장착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휠체어 이용자에게 요구한 것은 합리적 이유 없이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제공을 거부한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인권위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국내 항공운송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한 지도·감독을 시행하라고 권고했습니다.
3. 복지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부정적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연대는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정훈 정책국장은 현재 장애인복지법이 장애인 삶과 권리를 뒷받침 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권리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폐기하자는 것”이라고
설득했습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태현 실장은 “장애인권리보장법에서 얘기하는 모든 것을 실행시키기 위한 준비가 돼있지 않거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목적세, 공익펀드를 조성해서 우선적으로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의견을 보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대 전문위원도 “국회에서 의원 중심으로 법을 논의하게 되면 방대하고 전문적이라 더욱 지체될 우려가 있다며, 장애계 연대체에서 실무팀을 꾸려 복지부 실무자들과
주기적으로 논의해 주요쟁점을 정리해서 올려준다면 효율적으로 심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반면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임을기 과장은 권리보장법의 기본적인 키워드 자기결정권에 대해서는 복지부도 적극 공감하고 있고,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일”이지만, 권리보장법을 제정하려면 다른 법률 규정법까지 모두 건드려야 한다”고 법 제정의 신중함을 표했습니다.
이어 “장애 개념을 사회 문화적까지 넓히자고 하는 주장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으로 현재 일상생활 신체적, 정신적 장애 불편함 범주에도 적용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범위를 넓히면
넓고 얇은 서비스가 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4. 장애인 요구 쏙 빠진 이동편의증진계획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제3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에 특별교통수단의 안전벨트 의무화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재차 건의했습니다.
솔루션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을 확정·고시했지만, 솔루션이 수년간 건의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할인, 장애인 보행편의
위한 안내표지 개선,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적용 대상차량 확대 등은 반영이 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경과 및 반영여부 회신을 공식요청했고 특별교통수단의 안전벨트 의무화, 우대교통카드의 불편사항, 타 지역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주체 통합 구축 등을 추가 건의했습니다.
솔루션 관계자는 “국토부는 장애인 당사자가 토로하는 불편이 계획 안에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해 조속히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5. 장애인활동지원 수익, 노동자 처우에 사용돼야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이 지난 11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복지부의 허술한 관리감독과 낮은 장애인 활동지원 수가로 인해 현장에서 고통 받고 있다며 근본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활보노조에 따르면, 경기도 한 A기관은 최근 활동지원사업 수익금 1억5000만원을 타 사업비로 사용하겠다며 노동자 대표에게 합의서 작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활동보조인들은 수익금 중 3분의 1을 주휴수당 등 인건비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활보노조는 “정부의 지침에는 수익금을 노동자 처우개선에 최우선 사용하라고 정해져 있고, 노동자 처우가 근로기준법 최저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사실은 기관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라면서
“수익금을 타 사업에 쓰겠다는 배경은 정부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지침을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사업비 사용내역 공개를 의무화해야 하고, 처우개선 항목 또한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며 “정부는 지침이 현실을 반영하도록 개정하고,
활동지원기관에 대한 관리감독도 철저히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6. CD·ATM 표준 개정, 장애인 접근성 강화 요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 ‘CD/ATM 표준’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CD/ATM기기는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저시력과 전맹으로 구분해 확대화면과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은행사별·기기의 기계별 숫자키패드의 위치, 순서배열,
카드·통장 입출구 위치, 이어폰 꽂이의 위치가 달라 시각장애 당사자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이용가능한 전면형·측면형 CD/ATM의 경우 출입구 폭과 내부의 활동공간이 좁아 당사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한국장총은 시각장애인 당사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은행별·기기별 숫자키패드 위치 등 표준화작업,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출입구 폭 및 내부 활동공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전국의 은행사에 위치한 CD/ATM기기가 개선되는데 오랜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은행사별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무인 CD/ATM의 위치정보 서비스에 장애인의 접근가능
여부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도록 건의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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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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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서 세계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의 마지막 대회인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이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장애인아이스하키는 랭킹에 따라 A·B·C 풀로 나뉘는데, 각 풀에서 최하위를 한 국가는 하위 풀로 내려가게 되며 우승 국가는 상위 풀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인 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을 비롯해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등 7개팀 110여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상위 5개 팀은 내년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며 나머지 팀들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 다시 토너먼트 예선을 치러야 합니다.
‘빙판 위의 메시’라 불리는 정승환 등 도청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대표팀은 최근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어 내년 평창 본무대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됩니다.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그동안의 테스트이벤트 개최 경험을 토대로 완벽한 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한시련,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 실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3일에서 7일까지 제2회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 교육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연합회 산하 17개 시·도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편의시설 설치 지침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각 지역 내 주체적인 모니터링을 활성화하고자 개최했습니다.
교육에는 전국 시/도에서 14명이 참석했으며, 외부강의, 이론교육, 현장교육, 평가로 구성됐습니다.
외부 강의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중앙지원센터 홍현근 국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김인순 부장이 맡았습니다.
이어 이론 교육은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별 기능소개와 점검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교육은 서울시 내에 위치한 주민센터 6곳에 내방해 직접 조사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생들은 향후 시각장애인편의지원센터 모니터링 요원으로 임명돼 이후 진행되는 전국 단위의 주민센터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 경기도의회, 장애인고용촉진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임병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임 의원의 개정조례안은 도 공공기관의 경영실적평가에 장애인 고용 촉진과 직업 적응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합니다.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 조사 대상기관에도 공공기관을 추가해 의무 고용률에 못 미치는 경우 의무고용을 권고하거나 내용을 공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시·군,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그 동기를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한돈자조금,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열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6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5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이용한 토마토 카레와 오이김치 등의 메뉴를 소개해 행사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점자 요리책도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 한국복지대학교 평택캠퍼스, 장애인 고용창출 위한 산학협력 협약
한국복지대학교와 주식회사 제니엘은 지난 10일 한국복지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교육·연구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학생 취업 연계 및 현장 실습교육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상진 총장은 “장애인에게는 취업이 자립의 계기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제니엘과의 MOU가 장애학생 90% 이상 취업이라는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반겼습니다.
박인주 회장은 “모든 사람이 일하는 사회가 복지국가이고 제니엘은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취업 지원을 수행해 장애인 고용창출에 의미있는 시작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답했습니다.
6. 경북선관위, 도 단위 장애인단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 단위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장애인유권자 참정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습니다.
10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열린 업무협의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선거 참여 기회 확대와 투표 편의 보장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유권자 선거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장애인 차별적 환경이 사라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유권자를 위해 특수 제작한 선거용품을 전시하고 사전투표 체험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경북도선관위는 장애인 참정권 확대를 위해 임시경사로 설치, 점자형 선거공보 의무화, 시각장애인용 투표 보조용구 및 특수형 기표 보조용구 개발, 장애인용 기표대 설치,
수화통역사 투표사무원 위촉 등을 갖추는 데 힘을 보탠 바 있습니다.
7. 고려대안산병원,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 치료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1일 오후 본관 13층 대강당에서 청음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안산병원은 청음회관 회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음회관은 안산병원 인공와우 이식환자들이 보다 편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차상훈 병원장은 “이번 청음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심계원 관장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청각장애인들이 재활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산병원과 상호 협조해 불편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음회관은 한국농아복지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한 고 운보 김기창 화백이 85년 설립했으며, 청각장애인에게 복지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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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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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 중증 시각장애인 대상 점자여권 발급
이름과 여권번호 등이 점자로 기입된 ‘점자여권’을 중증시각장애인이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교부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부터 세계 최초로 점자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점자여권의 도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이 해외여행 시 항공과 숙소 등 예약과정에서 점자로된 여권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권민원업무와 관련한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등 국민 애로사항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한국 시각장애인복지관, ‘열린 회전문’ 팟캐스트 오픈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팟빵에 팟캐스트방송 ‘열린회전문’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열린회전문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이 없는 공간이며 삶을 살아가면서 풀어낼 수 있는 소소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으로, 교통방송 공미정
MC와 정보문화팀 강순자 팀장이 서포트가 되고 청취자가 주축이 되는 참여형 방송입니다.
‘열린회전문’은 시사, 화제거리를 다루는 수다 있수다, 한방상식과 시각장애인 건강상식을 다루는 건강있수다, 책이나 영화, 노래 등을 다루는 문화있수다까지 크게 3가지 주제로
꾸며집니다.
청취방법은 모바일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팟빵’을 검색해 설치한 후 ‘열린회전문’ 또는 ‘13671’을 검색하면 됩니다.
방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3. 원주시, 음향신호기 정비로 시각장애인 보행 편의 제공
강원 원주시는 시각장애인의 이동 편의 제공과 안전한 신호교차로 보행을 위해 음향신호기 정비를 완료하고 68개를 증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스위치, 유도음, 음성상태 등의 불량을 정비했으며, 이번 신규 설치로 302개의 음향신호기를 확보했습니다.
또 시는 시각장애인의 요구 시 즉시 보수, 신설할 수 있도록 예비품을 준비했고,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보수에 필요한 물품을 연간 단가공사에 반영했습니다.
박상복 교통행정과장은 “음향신호기는 모든 신호교차로에 설치되어 있진 않지만, 설치 요구 시 즉시 설치하여 시각장애인의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전주 덕진도서관,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서비스 추진
전주시립도서관이 책 읽는 전주 구현을 위해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낭독서비스는 시각장애인들이 일반적으로 책을 읽는 점자도서 외에 음성을 통해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녹음도서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낭독봉사자는 덕진도서관 사랑모임회원 5명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린점자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5권의 녹음도서를 낭독하게 됩니다.
덕진도서관에 따르면, 낭독서비스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정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3개월 동안 주 1회 방문해 3시간 정도 낭독할 수 있는 책임감과 끈기, 봉사정신, 표준어
구사능력을 갖춘 봉사자들을 선정했습니다.
녹음봉사에 참여한 이경화 송천도서관 사랑모임회원은 “‘숨결이 바람 될 때’라는 책을 낭독하고 있는데, 내가 느꼈던 깊은 감동을 목소리로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돼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낭독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봉사를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5. 보조금 허위결제 횡령한 장애인단체 지회장 벌금형
의정부지법 형사11부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양주시 모 장애인단체 지회장 55살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2년 3월부터 같은해 7월까지 바우처 이용자 카드를 허위로 결제하도록 회원들에게 지시해 3231만여원을 받고, 보건복지부로부터 보조금 6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국가 보조금 예산 관리가 저해되고 정당하게 보조금을 지원 받아야 할 사람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공적 자금의 운용과 집행에 대한 도덕적
해이는 국민세금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A씨는 장애인단체 지회장으로서 범행을 주도하고 실행을 지시하는 등 범행 가담 정도가 무겁지만,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부정하게 지급 받은
보조금 전액을 반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6. 천안 동남구 보건소, 시각장애가정 건강교육 실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시각장애 가정을 위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건강교육은 부모가 시각장애가 있어 초등학생 자녀의 건강관리가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저소득 시각장애가정 자녀들과 부모가
자기관리능력을 향상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과정은 올바른 영양교육과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별 운동 코칭, 만성질환 관리교육, 멘토로 투입된 일반대학생의 보건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이한순 동남구 건강관리과장은 “의료이용이 불편한 시각장애인과 자녀들을 직접 만나 개인별 건강상담과 교육, 대학생 멘토교육을 진행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7. 장애인 단체 지원 제도 악용한 ‘군납 비리’ 적발

장애인 단체의 명의를 빌려 경쟁 입찰을 피해가며 우리 군에 수십억 원대 군복을 불법 납품한 제조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역 군인과 방위사업청 관계자를 함께 구속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MBC 박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757352

(녹취) 군복제조업체 관계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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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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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속180km’ 일산~삼성 광역급행철도 사업 본격 추진
수도권 도심을 시속 180㎞로 주파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 중 첫 번째 노선인 일산~삼성(A노선) 사업이 본격 착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일산~삼성 37.4㎞ 구간 광역급행철도 민자사업에 대한 타당성분석을 마치고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올 하반기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말 개통합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간 총 83.3㎞를 경유하는 노선입니다. 이중 삼성~동탄 구간(39.5㎞)은 지난달 착공했고, 파주~일산
구간(6.4㎞)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평균속도는 일반 지하철의 3~4배 높은 시속 116km로 이동시간이 Δ킨텍스~서울역(26㎞) 13분 Δ킨텍스~삼성(37㎞) 17분 Δ동탄~삼성(38㎞)
19분으로 단축됩니다.
국토부는 일평균 30만명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2025년 기준 승용차 통행량이 일일 5만대 가량 감소하는 등 도로정체 해소와 지하철 혼잡도 개선 효과도
탁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BTO-rs) 방식으로 추진돼 재정사업 추진 대비 30~40% 재정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은 민간의 수익과
비용에 대한 위험을 정부가 일부 분담함으로써 사업의 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추진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국토부 박민우 철도국장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도시철도 분야에 KTX가 도입되는 것으로, 도시교통체계를 완전히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올해부터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음주운전 기준 강화
올해부터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대형 화물차의 사고 예방을 막기 위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장착도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에 따르면 국토부는 먼저 올해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련 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안전띠 착용 위반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 좌석엔 좌석 안전띠 경고장치 설치도 의무화한다는 설명입니다.
음주운전 처분 기준도 법안 추진을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합니다.
사업용 차량의 교통안전 대책도 추진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수업체 특별교통안전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대형 사업용 차량의 위험운전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차 LDWS 장착 의무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경우 길이 11m 초과 승합차나 20톤 초과 화물·특수차는 모두 LDWS 장착대상이 됩니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운수업체에 대해선 전세버스 단체할증을 강화하고 화물차량 단체할증제도도 도입합니다.
국토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000명대로 줄이기 위해 올 한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라며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지 않도록 안전한 교통환경을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두뇌 쓸수록 식욕 높아지는 이유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직장인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고 머리만을 쓸 때에도 식욕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왜 그런걸까요.
이와 관련해 생각을 많이 하면 식욕이 왕성해져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캐나다 라발대학교 연구팀은 두뇌 사용과 식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학생 14명에게
세 가지 일을 시킨 뒤 이들이 먹는 음식 양을 관찰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앉은 자세로 쉬기 △문서를 읽고 요약하기 △기억력, 주의력, 각성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컴퓨터 테스트 등 세 가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각각의 임무를 마치고 45분 뒤
이들은 뷔페에서 원하는 만큼 음식을 먹었습니다.
연구팀은 머리를 써야하는 두세 번째 임무가 쉬는 임무보다 단지 3칼로리의 열량만 더 필요하다고 계산했습니다. 칼로리 소비 측면에서는 생각을 하는 지적 업무가 에너지 소비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구결과 실험 대상자들은 문서를 읽고 요약한 후 203칼로리 이상, 컴퓨터 테스트를 받은 후 253칼로리 이상을 먹었습니다. 쉬고 난 뒤 먹은 음식 칼로리와 비교했을 때 각각
23.6%, 29.4% 많은 수치입니다.
임무 수행 중일 때와 전후 각각 채혈한 실험 대상자의 혈액 검사 결과에 따르면 두뇌를 써야하는 지적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실험 대상자의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변화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는 머리를 쓰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거나 포도당 연소에 따른 생물학적 반응 탓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뇌가 활동을 하면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고 이를 벌충하기 위해 섭취 충동을 일으켜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변한다는 설명입니다.
연구팀은 ‘머리를 쓰는 일을 할 때 과잉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는 점과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선진국에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쓰는 지적 업무를 한다는 추세를 고려하면 이는 무시해서는 안 될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내용은 미국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4. 헷갈리는 갑상선암 과잉진단 기준…美서도 논란
[앵커]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하면서 과잉진단 논란이 큽니다.
이 문제로 미국에서는 새 진단기준까지 만들어졌는데요.
이게 한국인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MBC 나윤숙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56814

5. ‘스마트폰으로 신생아실 아기 본다’ 남양베베캠 출시
SK브로드밴드가 남양유업과 제휴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아기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지능형 CCTV ‘클라우드 캠’을 남양유업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한 남양베베캠은 CCTV가 찍은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남양베베캠이 설치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가족들은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조리원에 요청해 아기의 자리 번호를 등록하면 신생아실의 아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남양베베캠은 현재 대형 산후조리원 위주로 도입됐으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육아 콘텐츠와 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돈 받고 포털 연관검색어 조작…소비자만 피해
[앵커]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는 포털사이트의 연관 검색어.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사람들이 함께 검색한 다른 단어들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게 돈 받고 조작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JTBC 송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37&aid=000014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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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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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김태형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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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등급제도’ 폐지 위한 ‘개인예산제도’ 제안

[앵커 멘트]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장애계는 이를 대비한 정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복지tv 이명하 기자가 현장 다녀왔씁니다.

2. ‘2017년 한국 점자 규정’ 고시…10년 만에 개정

그동안 시각장애인계 주 관심사 중 하나였던 한국 점자 규정이 1-년 만에 ‘2017년 개정 한국점자 규정’으로 고시됐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2차 개정은 현행 규정 내 일부 조항의 내용의 정확성을 높이고 예시 부분을 보완했으며, 2014년 한글 맞춤법 문장 부호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의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씁니다.
개정된 한글 점자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괄호 점형을 ‘2-3-6점 3점, 6점 3-5-6점’으로 개정해, 이제까지 같은 점형이었던 붙임표와 달리 표기함으로써 중괄호로 승격시키는 등의 예외 규정들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또한 화살괄호를 새로이 제정해 따옴표와 점형이 같았던 낫표를 대신하게 했으며 줄표와 줄임표의 띄어쓰기는 묵자를 따르기로 했고, 논란이 됐던 ‘성, 정, 청’ 약자와 받침 ‘쌍시옷’ 약자는 개정되지 않았습니다.
수학?과학?컴퓨터 점자에서는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쉼표, 순열?조합의 문자 등을 묵자 그대로 점역해 수식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음악점자에서는 현행 음악 점자 규정에서 ‘국악점자’와 ‘서양음악 점자’로 절을 나누어서 제시했으나 ‘서양 음악’ 점자가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측면을 고려해 독립된 분야로 분리했습니다.
한편 개정된 ‘한국 점자 규정’과 신구대조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와 시각장애인 통신망 ‘넓은마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3. 서울 지하철 장애인 불편사항…휠체어 타고 현장조사

서울시는 장애인이 겪는 지하철 이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오늘 오전 지하철 김포공항역 등에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는 지체장애인 우창윤 시의원과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이사,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김포공항역을 출발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이동하며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4월 한 달 동안 40여 명의 시민봉사자가 시내 10여 개 지하철역을 휠체어로 체험한 결과를 토대로, 교통약자용 지하철 환승 단면 지도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휠체어 현장조사를 진행해 올해 말까지 최대 40개의 지하철 환승 지도를 제작하고, 환승 표지판 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시·청각 장애인 대규모 체육대회 시청권 배제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올림픽 등 메가이벤트 중계에 장애인의 시청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방송법은 방송사업자가 장애인의 시청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이용한 방송을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방송법 시행에 관한 방송통신위원회 규칙 조문 속에는 이 같은 내용이 없어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방송이 주 시간대를 제외한 낮과 심야시간대에 편중돼 있는 게 현실이라고 솔루션은 설명했씁니다.
솔루션은 “올림픽 등 국제체육경기대회 시청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편중돼 있는 프로그램, 시간대를 개선해 장애인의 시청권이 보장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5. 인권위, 유엔에 ‘정신장애인 강제입원’ 지적

인권위가 유엔인권이사회에 정신장애인의 비자의 입원을 우려하며 사회복귀 및 탈시설 등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권고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유엔인권이사회의 대한민국에 대한 제3차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UPR 실무그룹에 이 같은 내용의 국가인권기구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4년 6개월 주기로 실시되는 UPR은 유엔회원국의 인권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권고하는 제도로, 대한민국에 대한 UPR은 지난 2008년, 2012년에 이어 금년 11월 경 제3기 심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개선의 여지가 많고 정신장애인의 경우는 여전히 지역사회에 의한 치료보다는 병원치료, 특히 자의가 아닌 비자의 입원이 많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의 사회복귀 지원 및 탈시설화 등 장애정책의 전환 및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6. 장애인 시급 2천600원…멀기만 한 자활의 꿈

[앵커]
올해 최저 임금은 지난해보다 7.3% 인상된 6천470원인데요.
하지만 중증 장애인들의 지난해 평균 시급은 절반도 안 되는 2천630원이었습니다.
장애인들의 최저임금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최지숙 기자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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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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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관위,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편의 확대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장애인 유권자의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투표편의 제공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8개 장애인단체 대표 및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회의를 열어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편의 강화, 선거정보 제공 확대 및 공정성 확보 대책 등을 설명하고, 참정권 보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 자리에서 거동불편, 시각장애, 청각장애, 발달장애 선거인 등을 대상으로 투표가이드북 제작, 모의투표체험 실시, 교통수단지원 확대 등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와 함께 각 투표소별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장애인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윤소하 의원, 시각장애인 의약품과 건식 표시 의무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표시방법을 의무화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과 건강기능식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약사법 개정안은 현행 13종으로 분류돼 유통되는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 그 제조?수입자가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 등에 제품명, 효능, 효과, 용법, 용량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점자 및 점자, 음성변환용 코드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및 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도록 해 시각장애인의 의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법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의 용기?포장에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한 영업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약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이나 소비자가 직접 구입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제공이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사용빈도가 높은 안전상비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정보제공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약품 사용에 도움이 되고 정보접근 권리를 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시각·청각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베리어프리 영화관 개관

‘베리어프리 영화관’이 대구 남구 계명대 대명캠퍼스 디지털산업진흥원 6층에 개관했습니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스크린 씨눈’과 ‘동성아트홀’의 공동 기획으로 탄생한 베리어프리 영화관은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기획됐습니다.
본 영화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영화 장면 장면마다 음성해설이 이루어지며, 청각장애인을 위해 영화속 대사와 소리 등에 대한 설명이 자막으로 제공됩니다.
베리어프리 영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2시30분과 5시30분에 상영될 계획이며, 이번 달 상영작은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비밀’, ‘미라클 벨리에’, ‘술이 깨면 집에 가자’ 등 네 편입니다.

4.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제작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각장애인을 위한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는 지난 3년간 캠코 임직원들이 목소리 기부를 통해 만든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에 이어, 시각장애인의 독서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특히, 캠코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분야 도서 약 10권을 점자도서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남정현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은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라는 이름처럼 시각장애인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시각장애인분들의 금융정보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시각장애인 악사의 ‘우리 소리 진수성찬’…국립전주박물관 야간 공연

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5일, 4월 야간개장 문화공연으로 시각장애인 궁중악사와 함께하는 ‘우리 소리 진수성찬’을 개최합니다.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궁중 연례악과 판소리, 대금독주 거문고 독주, 단소산조, 성장구 놀이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악사들로 구성된 한국 전통음악 공연단으로, 조선시대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고 궁중잔치나 내연에서 연주를 하던 관현맹인 제도를 재현하고자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창단한 예술단입니다.

6. “볼 수 없어도”… 시각장애인,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 승리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캡콤의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대회 초반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둬 화제입니다.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 현지 언론은 스벤이라는 이름의 네덜란드 선수가 스페인에서 열린 ‘스트리트 파이터5 소닉 붐’ 대회에서 상대방을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벤은 경기에서 무사시 선수를 맞아 케릭터 ‘켄’으로 대결을 펼쳐 2대 1로 이겼습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스벤은 “시력을 잃고 더 이상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2′가 발표된 뒤 사운드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다른 격투게임도 플레이해왔지만,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5′의 사운드가 상당히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벤은 “캐릭터가 발로 차고 주먹을 날릴 때 다른 방식으로 소리가 난다”며, “오랫동안 소리를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밀양소방서 시각장애인 기초소방시설 보급

밀양소방서는 지난 달 31일,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시지부를 통해 주택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16명에게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습니다.
또 화재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의 효용과 관리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특히, 시각장애인 등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계층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최우선 보급 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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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4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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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부부 집에 놀러가 남편 폭행하고 아내 추행한 50대 ‘실형’

수원지법 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남씨는 지난해 9월26일 오후 9시에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그의 아내 B를 만나 술을 마시고 인근에 있던 A씨 부부의 집으로 술자리를 옮겼습니다.
A씨 부부의 집에 도착한 남씨는 A씨가 주방으로 이동한 사이 B씨의 어깨를 잡아 바닥으로 밀쳐 넘어뜨린 뒤 그녀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만졌습니다.
그는 A씨가 이를 말리자 “힘도 없는데 왜 까불어”라고 말하며 팔을 꺾은 후 발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다시 B씨의 신체를 만지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시각장애 1급으로 범죄 행위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인인 피해자를 강제 추행하고 이를 말리려던 배우자인 신체장애 3급의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범행의 동기와 경위, 피해자들의 장애 정도 등에 비춰 그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평소 피해자들이 장애인임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범행했고, 배우자가 보는 앞에서 피해자를 추행한 점에서도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2. “지적장애인 대출받게 해서 돈 뜯고 폭행”…경찰 조사 중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적장애 2급 남성을 때리고 협박해 5천여만 원을 대출받게 하고 월세 치킨집을 인수하게 한 혐의 등으로 A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피해자가 원해 대출과 가게 인수를 도와준 것이며, 폭행도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자는 폭행 후유증으로 보이는 이명과 스트레스성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 울주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수영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 수영교실’ 수업을 울주군청소년수련관 수영장으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매주(수ㆍ금)복지관에서 진행하던 것에서 벗어나 더 먼 거리와 깊은곳에서 수영함으로써 자신감과 생존수영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습니다.
김민희 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이동수업을 계기로 발달장애 아동의 생존수영 능력을 높이고 스스로 수영장에 입·퇴장 해 봄으로써 사회적응력 향상에도 도움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4.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30일 회의실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문상익) 등과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사)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부모회(회장 박영재)과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부찬), (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덕수)도 함께했습니다.
5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달장애인 권익보호와 인권향상, 발달장애인 서비스 질의 향상, 발달장애인 관련 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강석봉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인구는 여전히 증가추세”라며 “경증에서 중증까지 생애주기를 고려한 서비스 지원체계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16년 12월 개관해 발달장애인 대상 전문상담,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권리구제, 공공후견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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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3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3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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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량리~강릉 철도 6시간에서 1시간 12분 ‘속도혁명’ 코앞
원주∼강릉 120.7㎞ 전 구간 레일 연결이 완료됐습니다. 이로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이 이용할 동서횡단철도건설사업이 막바지 공정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 전 구간에 대한 궤도연결이 완료해 29일 강릉역에서 레일연결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월 노반공사를 마친 데 이어 이번에 궤도 연결까지 마무리되면서 인천국제공항∼강릉 277.9㎞ 전 구간이 하나로 이어졌습니다.
최고속도 시속 250㎞의 고속열차가 다니게 될 원주∼강릉 구간에는 궤도틀림이 거의 없고 비산먼지 발생이 적은 콘크리트 궤도가 적용돼 안정성이 높고 환경적으로도 우수하다는 게 공단측
설명입니다.
전 구간이 이음매 없이 하나의 연속 레일로 이어져 열차 통과 시 외부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8㎞ 길이의 강릉터널에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콘크리트 도상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최신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열차의 진행 방향을 바꿔주는 분기기에는 눈과 얼음을 녹이는 가열장치를 설치해 동절기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선로전환 장애를 최소화 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현장작업이 단순해져 공기와 사업비가 대폭 줄었다”며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한 ‘KR형 레일체결 장치’를 활용해 궤도 자재 국산화율 100%를 실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오는 6월까지 역사·시스템을 비롯한 후속공정을 진행하고, 시설물 검증·영업 시운전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 연말 개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적정량 음주, 8가지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
술은 가볍게 한두 잔 먹으면 건강에 이롭다는 게 정설입니다. 남성은 2잔, 여성은 1잔 기준입니다. 다양한 심장질환 중 3분의 2는 알코올과 이 같은 긍정적인 상관성을 보입니다.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적정량의 음주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건강상 혜택을 줍니다. 단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 같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성인 200만 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소비량과 12가지 서로 다른 심장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실험 초기 실험대상자 중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분석 결과, 심장질환 중 8가지 유형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적당량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낮은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심장질환 위험률을 12~56%
떨어뜨렸습니다.
8가지 심장질환에는 심장마비, 뇌졸중, 심장건강이상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사망 등이 속합니다.
또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마시는 사람들보다 불안정 협심증의 위험률이 33% 높았으며, 술을 아예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은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으로 조기사망할
위험률 역시 56% 높았습니다.
단 8가지 심장질환을 제외한 나머지 4가지에 대해서는 알코올이 이 같은 심장 보호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이에는 경미한 수준의 뇌졸중들이 포함됩니다.
이번 연구는 심장질환을 종류별로 나눠 살펴봤다는 점에서 이전 연구들과 차별성을 지닙니다.
단 술과 심장질환 사이의 연관성에는 한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는 평생 단 한 번도 마시지 않는 사람, 또 술을 끊은 사람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 중 후자에
해당하는 술을 끊은 사람들은 과거에 술을 많이 마신 이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이후 술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이미 심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상태일 수 있단 의미입니다.
따라서 알코올과 심장 건강의 연관성은 좀 더 정밀한 실험을 필요로 한합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캠브리지대학교 전염병학과 연구팀은 이와 관련한 연구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차후
진행할 연구에서는 맥주, 와인 등 술 종류별로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살필 계획입니다.
3. 사립대 등록금 더 비싼데…교육 여건은 악화, 왜?
[앵커]
등록금에 허리가 휠 정도라고 하죠.
특히 사립대 학생들은 국공립보다 한 해 평균 3백만 원 이상 더 내고 있습니다.
등록금 1천만 원을 넘어선 곳도 수두룩합니다.
이렇게 돈을 더 내는데도 사립대 교육 환경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돈을 쌓아두기만 하고, 학생들에게 부담을 지우기 때문인데요.
MBC 임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54743

4. 2017 서울모터쇼…27개 업체 300대 차량 전시
2017 서울모터쇼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3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현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 9곳과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입차 업체 18곳까지 모두 27개 업체가 참가해 차량 300여 대를 전시하며,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의 진화된 기술을 선보입니다.
신차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이 2가지,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이 18가지, 국내 최초 공개 모델은 22가지에 이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고, 자율주행차 시승 행사는 일반인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친환경차 시승행사는 전시 기간 내내 진행됩니다.
5. “착륙할 곳이 없다” 패러글라이딩 위험천만
[앵커]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볼까, 한 번쯤 생각해 본 분들 있으실 겁니다.
최근 패러글라이딩 체험 업체들이 늘고 있는데, 안전 교육이나 장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착륙장 시설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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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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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 3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OOO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