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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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무료 책 배달 서비스 두류도서관, 지원 대상 확대
대구 두류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 ‘책나래’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책나래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도서를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두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1년 7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지식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6급 시각장애인, 1~3급의 등록장애인, 노인장기요양 등급자, 국가유공상이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2월부터 4~5급의 등록장애인, 노인장기요양 등급자, 국가유공상이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책을 배달받으려면 책나래 홈페이지(cn.nl.go.kr)에 회원가입을 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1회 10권까지 최대 30일간 대출할 수 있고, 다 읽은 책을 반납할 때도 책나래 홈페이지에 반납 신청만 하면 됩니다. 대출 및 반납에 따른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2. 인천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관 건립 추진
인천시는 이번 3월부터 10월까지 남구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옆 주차장 부지에 21억원을 들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을 건립합니다. 이 도서관은 연면적 7만6,655㎡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일반열람실, 유아열람실, 서고 외 점자도서 제작실 및 녹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또 한글점자 훈맹정음의 창시자인 인천 출신 송암 박두성을 기리는 ‘송암박두성기념관’도 이곳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 1월 중 전국 점자도서관 6곳에 대한 사례조사를 마쳤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송암박두성 선생에 대한 교육 영상물을 제작하여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3. 포항시, 장애인 동행콜 차량에 소통안내판 설치
포항시가 다양한 소통 채널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상대적으로 정보 공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 위해 동행콜 차량에 소통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교통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시정의 주요 사항을 알리는 채널이 미비함에 따라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행콜 차량 20여 대에 소통 안내판을 설치해 다양한 시정현안 사항을
홍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요 홍보내용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긴급 현안사항이나 대형사업 등 주요 시책 중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되는 사업들입니다.
지난달에는 모범운전자회 포항지부 및 남·북부 모범운전자 택시 내에 300여 개의 소통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하루 개인택시 이용객이 15명일 경우 일일 약 4천5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여유롭게 소통 홍보판을 접함으로써 홍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청소년 ‘성장-멘토링’ 실시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는 우정사업본부 주최, 우체국공익재단 및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장애가정청소년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3회 째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은 저소득장애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해 건강하고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1년 동안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일상생활관리, 학습 및 학교생활지원, 문화체험, 캠프,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지원대상은 멘티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또는 차상위 150%가정의 장애가정 초등학생자녀(8세~13세)로 본인 또는 부모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멘토는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멘토링사업에 대한 이해, 자원봉사 경험, 성실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입니다.
멘토, 멘티 신청기간은 3월 10일까지이며, 성장-mentoring 에 지원을 희망할 경우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멘토링 담당자 031-203-1665 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5. 한국 스타트업 ‘점자 스마트워치’ 써보고 감탄한 시각장애인들
한국 스타트업 기업 ‘닷’은 세계 최초 점자형 스마트 워치 ‘닷 워치’를 출시했습니다.
닷 워치의 모양은 일반 스마트 워치와 똑같지만, 액정화면 대신 24개의 점자 핀이 놓여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이 핀들이 움직여 메시지나 알림을 점자로 변환시켜
줍니다.
또한 이 기기에는 SNS·날씨·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알림 기능이 포함되어 잇습니다.
시각장애인 아르투로 에스피노사는 “이제 닷 워치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근처 커피가게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다른 시각장애인 에릭 가예고스도 “내 삶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가예고스는 “획기적인 발명품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했습니다. 닷 워치의 가격은 약 30만원으로 점자 리더기의 10분의 1 수준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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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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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만원입석’ 사라진다…상습지연도 ‘철퇴’
차내 혼잡을 야기했던 무궁화호 등 일반철도의 입석비율이 탄력적으로 조정됩니다. 낡은 무궁화의 내외장 시설이 올해말까지 전면 교체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일반열차 서비스 개선방안을 23일 발표했습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무궁화 등 일반열차에 고정적으로 발매하던 입석승차권 발매비율(100%)을 다음달부터 50%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해 차내 혼잡도를 줄입니다.
4월부터는 주말 등 혼잡도가 높은 구간과 시간대엔 임시열차를 증편하거나 객차를 추가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고속열차에 비해 빈번했던 일반열차의 지연운행도 크게 개선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3월부터 상습지연 열차를 선정해 7월부터 2개월간 특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승객의 환승 편의를 위해선 대전역과 동대구역, 익산역 등 주요 환승역을 중심으로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간의 환승시간을 20분 이내로 단축합니다.
일반열차 승무원의 서비스도 크게 개선됩니다. 코레일의 경우 ‘코레일톡+’ 앱을 활용해 4월부터 승객이 승무서비스를 직접평가할 수 있게 했으며 열차승무원의 서비스교육 강화와
외부전문가
평가도 병행합니다.
바닥재, 냉방장치 등 낡은 무궁화호의 설비도 올해 말까지 모두 개선하기로 했는데,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우물수거주기를 단축하고 설비개량을 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객차 간
통로와
차량외관도 전면 개선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견 수렴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횡단보도 ‘녹색불’ 횟수 늘린다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2명 가운데 1명이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차량 빨간불’ 시간을 늘리고 ‘횡단보도 녹색불’ 횟수를 늘리는 등의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편을 통해 보행자 사망자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345명 중 보행자가 57.7%인 199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행자 사망자 수는 2014년 220명, 2015년 213명, 2016년 199명으로 계속 줄고 있지만 사망자 비율은 각각 55.1%, 57.3%, 57.7%로
증가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자동차 등록대수는 늘고 있다. 도로는 2014년(8214㎞)에서 2015년(8215㎞) 사이 단 1㎞가 늘어나는 데 그치는 등
도로 연장에 한계가 있는 것도 보행자 사망 비율이 늘어난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빨간불’ 시간을 1∼3초 확대해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비울 여유시간을 늘립니다. 차량 신호가 적색으로 바뀐 뒤 곧바로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이 되는 게 아니라 두 신호 모두 둘
다 적색인 상태를 유지한 다음에 녹색불이 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보행 수요가 많은 곳, 빨간불 시간이 길어 무단횡단이 잦은 곳을 파악해 차량 주행 신호 한 번에 보행 신호를 한 번 켜던 것에서 두 번으로 늘립니다. 폭이 서로 다른 차도가
만나는 사거리도 폭이 넓은 쪽과 좁은 쪽의 신호 시간을 서로 달리해 보행에 편의를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교차로에서 꼬리 물림 현상이 일어날 경우 차량 신호를 자동으로 빨간불로 바꿔서 교차로에 차량 진입을 막는 ‘앞 막힘 예방 제어 시스템’을 현재 85개소에서 15개소
증설합니다. 직진과 좌회전이 같이 있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이 별로 없을 때, 좌회전 신호를 자동으로 단축하거나 아예 생략하도록 하는 ‘좌회전 감응기법’도 현행 69개소에서
20개소 추가할 계획입니다.
3. 정부 ‘금요일 오후 4시 퇴근’ 추진, 내수살리기 총력
[앵커]
정부가 얼어붙은 내수를 살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금요일 조기 퇴근제를 유도해서 소비를 촉진시키고 국내 여행도 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염규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43266

4. 9시간 이상 수면, 치매 유발 위험 있다(연구)
긴 수면시간이 치매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습니다.
미국 보스턴대학 신경의학 연구팀이 학술지 ‘신경학’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이 그 이하로 자는 사람보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높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치매를 앓는 사람은 약 4600만 명이며, 2050년에는 그 수가 3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만큼 치매는 나이가 들어 대부분의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번 연구는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에 생활패턴도 해당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연구팀은 프래밍험 심장 연구에 등록된 성인 5209명의 수면 패턴을 조사하고 이것이 후일
알츠하이머 발병과 관계가 있는지 10년 동안 추적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9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내 알츠하이머가 발병할 확률이 2배나 높았습니다. 더불어 교육 수준도 치매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9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은 그보다 덜 자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6배나 높았습니다. 이런 결과는 9시간 이상 자더라도 고등교육을 받았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을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수면 시간이 긴 사람들은 뇌 용적률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긴 수면 시간이 치매의 원인이 아니라 치매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하는데
그렇다면
수면 시간을 줄인다고 해서 치매의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을 분석하면 어떤 사람이 향후 10년 내 치매 진행할 위험이 있는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5. 로봇의 피부 역할 ‘촉각 센서’ 개발
[앵커]
로봇의 피부 역할을 할 수 있는 촉각 센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실리콘과 탄소 소재를 활용해 인체 피부처럼 촉각을 인식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어 미래 산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7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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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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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OOO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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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 장애인에 대한 시각은 우리 사회 수준 규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가 22일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장애인 기본소득 전격 시행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등급제 폐지 △장애인 최저임금 보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장애인 기본소득은 이 후보의 대표적 공약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장애인들에게 연간 10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토지배당 연 30만원을 합하면 연간 3조 2500억원의 장애인 직접 보조금이 지급되며, 이는 현 장애인 지원예산 1조55억원의 3.23배 규모입니다.
또한 이 후보는 장애인 최저임금 보장도 강조했습니다.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낮은 사람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되, 고용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저임금액 일부를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기금’에서 지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우리는 모두 장애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장애에 대한 시각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우리 사회의 복지수준을 규정한다”며 “장애인 지원 정책개발과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융합수업 대세라는데‥지도서도 없는 시각장애 교사들
시각장애인들의 문자인 ‘점자’에도 일반 문자와 동일한 효력을 부여하는 점자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 쓰이는 교사용 지도서 등에 대한 점자 번역 규정이 모호해, 시각장애 교사들의 교육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입니다.
EBS 이수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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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644596/N

-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재생됩니다. 리포트 내용이 길어 시간에 따라 양을 줄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삼성전자 시각장애인용 VR 솔루션 스페인서 첫선
삼성전자가 잔존 시력이 있는 시각장애인이 앞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첨단 가상현실 기기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공개합니다.
최근 캐나다의 ‘이사이트’가 잔존 시력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착용하면 앞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이사이트 바이저3’을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가 어떤 시제품을 공개할지
주목됩니다.
이번에 선보일 C랩 과제는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TV 시청 등을 돕는 ‘릴루미노’, 스마트폰과 PC의 고사양 콘텐츠를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모니터리스, 가상현실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해 볼 수 있는 ‘빌드어스’, 360도 영상을 이어보며 가상 여행을 체험하는 ‘트래블러’ 등입니다.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이들 C랩 과제는 아직 시제품 단계지만, MWC 참가자에게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상용화가 가능한지 타진해 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MWC는 이달 27일부터 3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됩니다.
4. 엔비디아 시각장애 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개최
엔비디아가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는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 및 청주 지역 맹학교의 보조교사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미술 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진행된 엔비디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또 다른 방식의 비주얼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7년간 총 120여 명의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를 선발해 매년 시각장애 학생 70여명의 미술 수업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 시작에 앞서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장애를 간접 체험해봄으로써 시각장애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마다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다졌습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서포터즈와 시각장애 학생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공유하는 뜻 깊은 경험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술 수업을
통해 빛을 보여주고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 충북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로드맵 설정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 전국 장애인 체전 홍보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14일 신설된 대외협력팀을 중심으로 충북도 공보관실, 정보통신과, 일선 시/군 홍보 관련 부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본 계획은 총 3단계로, SNS, 밴드, 카페 등을 이용한 컨텐츠를 발굴하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해 폭넓게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로 체전인지도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 운영과 자체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2단계로 SNS 콘텐츠 개발/제작, ‘대학생 서포터즈’운영과 명예홍보대사 위촉 등 인적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홍보를 추진합니다.
3단계는 집중홍보 단계로 언론홍보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회를 홍보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추진단 관계자는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3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선수단과 보호자 8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6. 서초구립 ‘발달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개 오디션
서초구는 ‘서초 한우리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을 앞두고 25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15명의 단원을 선발합니다.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은 트럼팻,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본,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단원을 선발하며, 총 34명의 발달장애인이
지원했습니다.
지휘는 유니즌 오케스트라 이현주 음악감독이 맡게 되며, 비장애인 연주자 5명도 재능기부로 참여합니다.
오케스트라는 3월부터 본격 연습을 시작해 7월 창단연주회 및 외부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거쳐 12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구는 이들 단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단복 및 멘토링 캠프, 합주 연습, 개인 연습공간 등을 제공합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오케스트라는 발달 장애인들이 꿈꿔 와던 일을 하며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더 많은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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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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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활협회, ‘장애청년드림팀’ 13기 참여자 모집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2017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제13기 참여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합니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적극적이고 유능한
장애청년, 비장애청년들이 주축이 돼 해외연수 진행을 통해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발될 13기는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이란 주제로 총 70명, 7개 팀으로 선발합니다.
모집부분은 기획테마 3팀, 공모테마 4팀으로 ‘기획테마 1팀’은 한국에 초청될 아시아태평양지역 장애청년들과 함께 국내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나머지 기획테마 2팀은 ‘장애인의 빈곤과
국제협력’ 이라는 주제로 각각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 중 한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공모테마 네 개 팀은 장애이슈 중 자율적으로 연수주제와 방문할 국가를 선정해 이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의 방법, 연수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3월 초에 전국 각지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서류심사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2. 한자연, ‘2017 자립생활 대상’ 수상자 발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2017 자립생활 대상’ 수상자 총 14명을 지난 20일 발표했습니다.
‘2017 자립생활 대상 시상식’은 자립생활 운동 및 정책발전에 공헌하거나 자립생활을 몸소 실천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개인이나 센터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자립생활 대상’ 수상자는 센터 부문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인부문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김철호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안윤자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등입니다.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감사패, 센터는 상금 300만원, 개인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됩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월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하는 제10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2017 자립생활컨퍼런스’에서 진행됩니다.
3. “장애학생 갈 곳 없다”,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기열 시의원은 지난 20일 의회 의원회관 별관에서 진행된 27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 보고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강서구에 짓기로 한
특수학교 공사가 차질없이 이행되기를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 경우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은 특수학교 수가 적어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또는 통합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공진초가 이전하면서 발생한 부지 일부를 이용해 특수학교를 신설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8월 31일에는 ‘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안)’을
행정예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특수학교 설립이 지연되는 상황입니다.
박기열 의원은 “현재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에 비해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해 장애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반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특수학교 설립이 지연이 되고
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나 공연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를 제안하고 대화를 통해 주역주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역주민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설득해 공진초등학교 이적지에 특수학교가 계획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4. 장애인개발원-중부대학교, 복지 진흥·자립지원 협약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중부대학교는 장애인 복지와 교육의 조사·연구·평가 및 정책개발, 복지진흥, 자립지원 등을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중부대학교 금산캠퍼스 산학협력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과 중부대학교 홍승용 총장,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배병휴 센터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중부대학교는 장애인 복지와 교육의 조사·연구·평가, 정책개발에 대해 협력하고, 장애인 가족지원 및 관련 서비스의 정보제공과 그에 따른 연수 등에
대해 상호교류하게 됩니다.
또한 중부대학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자원봉사 인력과 자문인력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장애인 복지 진흥과 자립지원 등과 관련한
연계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중부대학교가 장애인 복지와 정책개발 지원에 앞장서 줘 매우 고맙다.”며 “장애인의 복지진흥과 자립지원에 있어서 지역사회의 역할과 전문인력의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 중부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5. 제주도,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조성에 55억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영관광지는 18억8000만원을 투자해 한국관광공사의 2015년 관광환경 실태조사 내용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관광약자의 관광수요가 많은 관광지와 유료관광지를 우선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사설관광지는 2억5000만원을 투자해 업체에서 일정부분 자부담을 원칙으로 화장실과 주요한 출입로를 정비하고, 음식점은 관광식당, 모범음식점, 우수관광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희망하는 업체에 3억6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숙박업소도 3억9000만원을 투자해 일반숙박업은 우수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관광숙박업은 호텔업 등급 현장평가 기준에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기준, 이동로 확보 등의 평가지침을
강화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관광약자를 위해 전세버스는 5년 동안 10억원, 렌터카는 리프트 승합차를 갖출 수 있도록 2021년까지 7억원을 투자하고, 무장애 관광환경 시설과 설비를 적극적으로 갖춘
시설은 현장실사 등을 거쳐 3년간 인증을 해주고 관광진흥기금을 우선 융자와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6. 장애 딛고 선 무대…“발음 연습만 하루 3시간”

장애인 배우의 무대에서의 활약, 사실 자주 보기가 쉽지 않죠?
엄청난 노력과 자기 관리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장애인 있습니다.
이들이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KBS 임종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2월 2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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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OTP 대리수령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인터넷뱅킹을 위해 OTP, 즉 음성 일회용비밀번호 발급이 필요할 경우 대리인이 이를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17년 상반기 비조치의견서 등 일괄회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의 경우 자필 서명이 쉽지 않고 거동이 불편해 영업점 방문이 어렵지만 일부 은행에서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관련 법규를 근거로 대리발급을
불허해왔습니다.
이번에 금융위가 향후 문제가 생겨도 제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냄에 따라 시각장애인들도 보다 손쉽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필수과목 되는 中 ‘정보 교과’… 시각장애인 어쩌나
내년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정보 교과’가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변경되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이들의 수업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시력 시각장애 아이를 둔 40살 김모 씨는 “학교는 교과 운영 계획을 세우고 교사 수급에 나서는 등 분주하고, 코딩 학원 열풍도 분다는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준비나 논의는 아예
없다”며 “당장 아이들이 수업 중에 우두커니 있거나 다른 수업으로 대체될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맹학교 등도 ‘시각장애 중학생의 정보교육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아직 전무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완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정책팀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 교과서 논의도 지지부진한데 정보 교과 논의는 엄두도 못 내는 게 현실”이라며 “교재는 점자책으로 만들 수
있지만 실습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팀장은 “맹학교도 문제지만 최근에는 일반 학교로 진학하는 저시력·전맹 학생이 많아 고민이 더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 산하 국립 특수교육원은 향후 맹학교 및 특수교육 담당 교사를 상대로 간담회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맹학교를 비롯한 일선 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하겠다”며 “점자정보단말기를 이용하거나, 저시력 학생은 화면 확대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판결] 면접시 청각 장애인에 ‘문자통역’ 등 편의제공 않았다면
장애인차별금지법 적용대상인 교육기관이 교육훈련생을 모집하면서 청각장애인에게 면접 때 ‘문자통역’ 등의 편의를 제공하지 않은 채 불합격시켰다면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8부는 청각장애 2급인 A씨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중부기술교육원을 관리·운영하는 B복지재단을 상대로 낸 장애인차별행위중지이행청구소송에서 “B재단은 A씨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최근 원고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중부기술교육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적용대상인 교육기관”이라며 “교육원은 장애인이 교육훈련생 선발과정에 지원하는 경우 응시자의 장애 유형 및 정도를 고려해 문자통역,
시험시간 연장 등 편의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씨는 장애인으로서 선발과정에 지원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전달했음에도 교육원은 A씨가 장애가 없는 사람과 동등하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았다”며 “A씨가 배우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 것만으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서 규정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육원은 A씨가 선발과정에서 장애 때문에 불합격한 것이 아니라 정당한 사유에 따라 탈락했다는 점에 대해 입증하지 못했다”며 “선발과정에서 교육원의 차별행위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경험칙상 분명하다”고 판시했습니다.
ㄴ한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4조 1항 3호는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에 대해 정당한 편의 제공을 거부하는 경우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4. “떼지 말아주세요” 9세 시각장애 어린이가 쓴 은밀한 점자편지 화제
최근 서울 곳곳에서 포착된 의문의 점자 포스터가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밤 한 SNS에는 ‘홍대에서 본 이상한 포스터…누가 해석 좀…’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포스터에는 “떼지 말아주세요”라는 요청과 함께 점자가 가득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후 점자를 해석할 수 있는 한 네티즌이 댓글로 해석본을 올리며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9살 시각장애 어린이가 가을에 공연을 하는데…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같은 아픔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편지 형식의 초대장이었고, 사실 지난해부터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어려워 무대에 설 수가 없었다며 올해는 꼭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해석한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응원하며 후원 인증샷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포스터의 주인공인 시각장애 어린이의 공연은 문화예술교육 ‘더베프’에서 진행하는 ‘국제 장애 어린이 축제’로 알려졌습니다.
5. 장애인 전동차만 골라 훔친 ‘나쁜 도둑들’
장애인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차만 골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50만원 상당의 장애인 전용전동차 2대를 훔친 58살 A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달 14일 오후 10시 8분쯤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54살 B씨가 공용복도에 세워 둔 장애인용 전동차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같은 날 같은 아파트에서 다른 층 공용복도에 세워둔 장애인 전동차 1대도 끌고 갔습니다.
조석수경위는 “절도범중 한명은 전동차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며 “훔친 전동차를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한 것으로 봐서 시간이 지나면 가져다 판매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6. 시각 장애인 이용 쉽게…경북경찰청 점자 민원안내서 제작
경북지방경찰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안내서를 만들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시각장애인이 경찰서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해 2개월간 대구대 점자도서관, 경북시각장애인협회와 함께 ‘점자 종합민원안내서’를 제작했습니다.
안내서에는 범죄 피해자 보호제도, 고소·고발 등 민원 안내 11종, 민원서식 7종, 법률지원 정보를 담았으며 도내 경찰서 민원실, 시·군 장애인협회, 점자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찰서 민원실 근무자, 시각장애인협회, 대구대 점자도서관과 힘을 모아 안내서를 지속해서 보강하고 비치장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점용 경북경찰청 민원실장은 “시각장애인이 경찰서에서 일을 보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해 알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안내와 서식을
선별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2월 2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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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수익 보장” 같은 처지 장애인 가정 돈 가로채
장애인 자녀를 둔 50대 주부가 같은 처지의 부모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이다 구속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뇌성마비를 앓는 자녀가 다니는 재활 병원에서 만난 장애인 가족 3명과 지인, 동창 등에게 접근해, “펜션 사업, 사채업에 투자하면 매달 백만원씩
이자를 주겠다”며 속여 총 12명으로부터 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A씨는 “가족이 크게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이자를 많이 주고 원금도 필요하면 바로 돌려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가 실제 이자를 꼬박꼬박 지급하자 의심 없이 돈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같은 장애인 재활 병원에서 만난 장애인 가정 부모들은 “설마 같은 처지인 A씨가 거짓말을 할 리 없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투자받은 돈을 다시 이자로 지급하는 속칭 ‘돌려막기’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가던 A씨는 지난 1월 돈이 다 떨어질 기미를 보이자 돌연 잠적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고소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A씨는 충남 천안에서 검거됐습니다.
2. 정부, 올 상반기 중 장애인 금융서비스 이용 종합 대책 마련
정부가 장애인의 금융이용 서비스에 대한 차별 및 애로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장애인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임 위원장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장애인의 금융이용 애로에 관한 현장의 의견과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금융이용 실태점검을 통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등을 계기로 그간 금융권에서는 장애인 금융이용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왔으나 정책이 단편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요자 체감도가 낮고
장애인의 금융이용도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에서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보험가입 제한?차별 관행 개선, 장애인 부양 신탁 규정의 개정 등을 건의했으며 본인확인
ARS 인증방식 및 수화 통역 등 서비스 미제공으로 애로가 있었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 관행이 여전히 남아있는 등 금융권의 애로해소 노력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인정하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장애인의 금융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금년 중 장애인단체 및 금융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장애인들의 금융접근성 개선 노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우선, 오는 3월 중으로 ‘장애인 금융이용 실태조사
TF’를 구성해 장애인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애로사항 등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중 실태조사를 통해 부당한 차별 관행이 발견될 경우 이를 개선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인프라 보완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마련 후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성과보고회 개최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사무처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강원도와 경기도, 서울시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수원시 소속 선수들은 빙상과 휠체어 컬링 2개 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5, 은메달
6개를 획득하며 경기도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내응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실력이 성장한 선수들이 많다. 이 모든 것은 보호자 분들의 고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원시장애인체육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더욱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신설 신호등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의무화”
울산시는 최근 문병원 시의원의 서면질의와 관련, 현재 울산지역에 설치된 음향신호기 290개를 점검한 결과 11개가 고장난 것으로 조사됐다며 즉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부산의 경우 2016년부터 디지털 음향신호기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나, 운영효과는 아직 검증이 안된 상태라며 문 의원이 제시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 확대 및 디지털
관리방식 도입’은 ‘교통약자 이용편의 증진계획’ ‘교통영향평가’ 등에 기본과제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도시 택지개발 조성 등 신규로 설치되는 횡단보도는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를 의무화해 시각장애인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운전면허시헙장과 지체장애인 이동권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7일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지체장애인 이동권 향상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운송업 직종 고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교육지원 및 도로주행 연수 서비스 제공 ▲운전면허 취득 장애인에 대한 운송업 고용연계 활동 협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실시 및 정보 제공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활동사항 공동 홍보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경기도협회 및 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지체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 운송업 직종 고용연계를 통해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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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0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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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10곳 중 1곳 이상 ‘낙제점’
아동과 장애인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 결과 10곳 중 1곳 이상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286곳, 장애인거주시설 천134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61곳 등 총 천881곳을 대상으로 한 ’2016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미흡 수준인
D, F 등급을 받은 곳은 12.9%인 242곳으로 집계됐씁니다.
이러한 등급을 받은 시설은 장애인거주시설이 17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시설 중에는 신설됐거나 소규모인 곳이 많아 재정·조직과 인적자원관리 등 조직 운영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점 평균은 84.7점으로 2013년 평가보다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올해 처음 평가에 포함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소규모 시설이 낮은 평가를 받은 영향으로 분석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회시설평가제도는 3년을 주기로 시행되며 1년 차에 장애인복지관·정신요양시설·사회복귀시설·노숙인복지시설, 2년 차에 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양로시설·한부모가족복지시설, 3년
차에 아동복지시설·장애인거주시설·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2. ‘시각장애인 불편’ 자전거 경사로 폭 0.2m로 좁아진다
시각장애인이 계단 손잡이를 이용할 때 발에 걸려 불편을 초래했던 자전거 경사로 폭이 좁아집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골자로 하는 ‘자전거 이용시설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하철 역사사 등의 계단에 설치되는 자전거 경사로 중심과 벽면 사이 최소간격이 0.35m에서 0.2m로 축소됐습니다.
이는 시각장애인, 고령자들이 계단 손잡이를 이용할 때 자전거 경사로가 발에 걸리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이 사전에 자전거 경사로가 시작되는 지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계단과 경사로 전면에 점자블록이 설치되며, 발이 자전거 경사로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끝부분이
돌출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엘리베이터 등 자전거를 이동시킬 수 있는 수단이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돼 있는 경우 자전거 경사로를 설치하지 않도록 하는 예외 규정도 신설됐씁니다.
3. 장애인·빈민 사회보장 파괴, 사회보장기본법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3개 단체는 어제 사회보장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장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맞춤형 복지’와 ‘사각지대 없는 복지’등 5대 중점사항을 내세우며 ‘사회보장기본법’을 개정했지만,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15년
4월 ‘지자체 사업 조정’ 등을 통해 3조원 재정 절감을 골자로 하는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신설·변경 사회보장제도 협의·조정’을 본격화함으로써 이른바
‘복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씁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박근혜 복지법이라고 불리는 현 ‘사회보장기본법’은 사회보장 ‘파괴’ 법이라 칭해야 한다며 이번 정부에서 추진된 악질적인 정책들의 근거이기에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3년 이후 4년간 무려 1130건의 ‘사회보장제도 협의·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보장위원회의 역할을 중단시키고 ‘불승인’ 처리된 지자체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4. 시행 코앞 점자법 반쪽짜리 문체부 시행령안
오는 5월30일 본격 시행될 점자법을 두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이룸센터에서 ‘점자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문체부가 내놓은 안에 따르면, 5년마다 점자발전기본계획 수립, 점자사용 실태조사, 점자교육의 기반 조성, 점자문화의 확산 등의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3년마다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능력, 점자에 대한 인식, 점자 사용 환경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국민의 점자에 대한 의식 등 포괄적인 내용도 담겼습니다.
아울러 점자출판 시설 기준은 장애인도서관, 점자도서관 점자도서 및 녹음서 출판시설 등으로 한정했으며, 점자출판시설은 국가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 점역?교정사 1명 이상이 상근, 점역
편집과 점자 인쇄에 사용할 컴퓨터를 2대 이상, 점자 인쇄기 또는 점자제판기 1대 이상 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반면, ‘점자 전문인력’의 경우 관련 연구와 협의를 거쳐 정하도록 해 현행 점역교정사제도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3월초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5월말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5. 장애인고용공단-세종시, 장애인 공무원 5% 달성 MOU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오늘 세종특별자치시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상호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세종시와시 산하 공기업의 장애인 공무원(근로자) 고용률 5%를 달성할 때까지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장애인공단과 협력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실시, 장애인 직업상담 및 직업능력평가 등의 직업 지도 등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세종시의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필요한 모든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美 상원 ‘정신 장애인 총기 소유 허가 결의안’ 통과
미국 상원이 정신 장애인의 총기 소유를 제한한 규제를 없애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결의안은 지난 2일 하원에 이어 오늘 상원도 통과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 남았습니다.
정신 장애인의 총기 소유를 제한하는 규제는 지난 2012년 정신장애 학생이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숨진 사건이 일어난 뒤 만들어졌습니다.
이 규제로 총기 소유를 할 수 없게 된 사람은 7만5천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전미 총기협회의 후원을 받는 의원들과 장애인 권리 옹호단체는 규제에 반대하면서 폐지를 주장해
왔습니다.
7. 법원, 지적장애인들 감금하고 돈 뺏은 남성 징역형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여관에 감금한 다음, 현금을 빼앗거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팔아치운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제11 형사부는 지적장애인에게 거짓말해 감금한 뒤 이들로부터 현금을 빼앗은 62살 백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백 씨가 과거 상해, 사기 등의 전과로 실형 1회, 집행유예 4회 등의 선고를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정신장애 3급 50살 서 모 씨에게 “옷을 사주겠다”고 말한 뒤 종로구 동묘역 부근에 있는 한 여관으로 데려가 감금하고,
서 씨의 주민등록등본 등을 빼앗아 대출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현금 십여만 원을 빼앗고, 지적장애인들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2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10곳 중 1곳 이상 ‘낙제점’
아동과 장애인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 결과 10곳 중 1곳 이상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286곳, 장애인거주시설 천134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61곳 등 총 천881곳을 대상으로 한 ’2016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미흡 수준인
D, F 등급을 받은 곳은 12.9%인 242곳으로 집계됐씁니다.
이러한 등급을 받은 시설은 장애인거주시설이 17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시설 중에는 신설됐거나 소규모인 곳이 많아 재정·조직과 인적자원관리 등 조직 운영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점 평균은 84.7점으로 2013년 평가보다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올해 처음 평가에 포함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소규모 시설이 낮은 평가를 받은 영향으로 분석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회시설평가제도는 3년을 주기로 시행되며 1년 차에 장애인복지관·정신요양시설·사회복귀시설·노숙인복지시설, 2년 차에 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양로시설·한부모가족복지시설, 3년
차에 아동복지시설·장애인거주시설·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2. ‘시각장애인 불편’ 자전거 경사로 폭 0.2m로 좁아진다
시각장애인이 계단 손잡이를 이용할 때 발에 걸려 불편을 초래했던 자전거 경사로 폭이 좁아집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골자로 하는 ‘자전거 이용시설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하철 역사사 등의 계단에 설치되는 자전거 경사로 중심과 벽면 사이 최소간격이 0.35m에서 0.2m로 축소됐습니다.
이는 시각장애인, 고령자들이 계단 손잡이를 이용할 때 자전거 경사로가 발에 걸리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이 사전에 자전거 경사로가 시작되는 지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계단과 경사로 전면에 점자블록이 설치되며, 발이 자전거 경사로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끝부분이
돌출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엘리베이터 등 자전거를 이동시킬 수 있는 수단이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돼 있는 경우 자전거 경사로를 설치하지 않도록 하는 예외 규정도 신설됐씁니다.
3. 장애인·빈민 사회보장 파괴, 사회보장기본법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3개 단체는 어제 사회보장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장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맞춤형 복지’와 ‘사각지대 없는 복지’등 5대 중점사항을 내세우며 ‘사회보장기본법’을 개정했지만,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15년
4월 ‘지자체 사업 조정’ 등을 통해 3조원 재정 절감을 골자로 하는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신설·변경 사회보장제도 협의·조정’을 본격화함으로써 이른바
‘복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씁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박근혜 복지법이라고 불리는 현 ‘사회보장기본법’은 사회보장 ‘파괴’ 법이라 칭해야 한다며 이번 정부에서 추진된 악질적인 정책들의 근거이기에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3년 이후 4년간 무려 1130건의 ‘사회보장제도 협의·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보장위원회의 역할을 중단시키고 ‘불승인’ 처리된 지자체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4. 시행 코앞 점자법 반쪽짜리 문체부 시행령안
오는 5월30일 본격 시행될 점자법을 두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이룸센터에서 ‘점자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문체부가 내놓은 안에 따르면, 5년마다 점자발전기본계획 수립, 점자사용 실태조사, 점자교육의 기반 조성, 점자문화의 확산 등의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3년마다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능력, 점자에 대한 인식, 점자 사용 환경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국민의 점자에 대한 의식 등 포괄적인 내용도 담겼습니다.
아울러 점자출판 시설 기준은 장애인도서관, 점자도서관 점자도서 및 녹음서 출판시설 등으로 한정했으며, 점자출판시설은 국가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 점역?교정사 1명 이상이 상근, 점역
편집과 점자 인쇄에 사용할 컴퓨터를 2대 이상, 점자 인쇄기 또는 점자제판기 1대 이상 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반면, ‘점자 전문인력’의 경우 관련 연구와 협의를 거쳐 정하도록 해 현행 점역교정사제도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3월초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5월말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5. 장애인고용공단-세종시, 장애인 공무원 5% 달성 MOU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오늘 세종특별자치시와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상호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세종시와시 산하 공기업의 장애인 공무원(근로자) 고용률 5%를 달성할 때까지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장애인공단과 협력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실시, 장애인 직업상담 및 직업능력평가 등의 직업 지도 등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세종시의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필요한 모든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美 상원 ‘정신 장애인 총기 소유 허가 결의안’ 통과
미국 상원이 정신 장애인의 총기 소유를 제한한 규제를 없애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결의안은 지난 2일 하원에 이어 오늘 상원도 통과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 남았습니다.
정신 장애인의 총기 소유를 제한하는 규제는 지난 2012년 정신장애 학생이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숨진 사건이 일어난 뒤 만들어졌습니다.
이 규제로 총기 소유를 할 수 없게 된 사람은 7만5천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전미 총기협회의 후원을 받는 의원들과 장애인 권리 옹호단체는 규제에 반대하면서 폐지를 주장해
왔습니다.
7. 법원, 지적장애인들 감금하고 돈 뺏은 남성 징역형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여관에 감금한 다음, 현금을 빼앗거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팔아치운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제11 형사부는 지적장애인에게 거짓말해 감금한 뒤 이들로부터 현금을 빼앗은 62살 백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백 씨가 과거 상해, 사기 등의 전과로 실형 1회, 집행유예 4회 등의 선고를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정신장애 3급 50살 서 모 씨에게 “옷을 사주겠다”고 말한 뒤 종로구 동묘역 부근에 있는 한 여관으로 데려가 감금하고,
서 씨의 주민등록등본 등을 빼앗아 대출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현금 십여만 원을 빼앗고, 지적장애인들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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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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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대수, ‘ 장애인 생활복지지원법안’ 대표발의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장애수당 인상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부가급여 인상을 위한 ‘장애인연금법’ 일부 개정 법률안 등 두 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통신비, 교통비 등 장애로 인한 추가적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장애수당, 부가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 장애인실태조사에서 장애로 인한 추가적 비용이 경증장애인 월평균 12만원, 중증장애인 월평균 21만원으로 나타나 사실상 지급 받고 있는 2만원에서 8만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경 의원은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그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법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한국지체 장애인협회, 2017년 신년인사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어제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최근 4년간의 성과를 조명하고 한 해 실천계획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광환 중앙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난해에 3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제 새로운 30년 미래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정직함과 도덕성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지장협을 만들어 장애인 복지를 선진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 데 힘을 모아 전진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전국 지체장애인 지도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방문한 고규창 충북 행정부지사는 “정의란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라며 “정의로운 충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종성 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선거개혁위원회를 통한 투명한 인사시스템 확립 △상향식 인사관리 개선 △정부 정책 T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정책기능 강화 △30주년 사업 성공적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어진 특강에서 김광환 중앙회장은 2017년 실천계획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 본격화 △장애인 문화체육 지원 방안 체계적 정립 △장애인 정보지원 및 활용
활성화 등을 선언했습니다.
3. 전국 장애인 대상 스키학교 개막
동계종목 체험 기회가 적은 전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평창에서 스키학교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7 장애인스키학교’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됩니다.
장애인스키학교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등 장애인동계 종목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53명의 지체, 청각, 시각장애인 및 지도자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계종목을 체험하고, 참가자 레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상급자 코스인 심화학교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4. 지적 장애인 부부 속여 휴대폰 요금 1800만원 ‘폭탄’ 만든 대리점
한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이 지적장애인 부부를 속여 3년 동안 1,800만원에 달하는 요금이 부과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지적장애여성의 아버지는 오늘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통화에서 “작년 10월 딸 핸드폰이 끊긴 사실을 알고 통장을 확인하니 딸 부부가 핸드폰이나
태블릿PC 등을 8대나 소유하고 있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아버지에 따르면, 피해자 부부는 대리점 직원이 요금을 더 싸게 해준다는 말에 새 폰에 가입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새로운 폰과 번호로 가입하면서 해약된 휴대폰 기기
가격을 계속 부과받았습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딸이 신청조차 하지 않은 전화번호가 개통돼 지속적으로 요금이 고지서에 청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딸의 신상정보나 결제수단을 도용해 누군가 개통을 하고 이
요금 체계로 전화를 썼다고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피해자 아버지는 “대리점에 부당한 요금의 환불 조치를 요구했지만 대리점 측은 자신들이 인정하는 부분만 해결해 준다고 말해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대리점에서는 전화가 오지도
않고, 본사 전화번호는 가르쳐 주지도 않는 상황이고, 두 달 동안 쫓아다닌다고 힘들었는데 아직까지 별 얘기가 없으니 답답하다”고 토로했습니다.
5. 울산 북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해 내실화 추진
울산 북구는 지난 달부터 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센터장과 상담가 2명만 근무했던 센터에 이번 지원으로 인력이 충원되면서 중증장애인 자립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울산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동료상담, 자조모임 운영, 중증장애인가족 희망여행 나들이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윤여현 센터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주체자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꾸준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지적 장애인 7년간 임금 착취 50대 구속
지적장애인에게 7년 동안 매월 20만원씩만 주고 자신의 축사에서 강제로 일을 시킨 50대 사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경남 진주지청은 지적장애인을 고용해 일을 시키고 임금 7200여만원을 착취한 57살 김모씨를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지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7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합천의 한 축사에서 지적장애 3급인 54살 안모씨를 감금해 일을 시키고 최저임금에 턱없이
부족한 매월 20만원만 지급해 7200여만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씨는 강제로 일을 시킨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같이 일하던 동료 근로자 1명을 숨기게 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노동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안씨는 조사과정에서 “7년 전 합천의 한 정미소를 그만 둔 후 길에 앉아 있는데 김씨가 강제로 축사로 데리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안씨가 길에 초췌한 모습으로 앉아 있어서 밥을 주려고 데려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장애인 첼로 연주단 ‘날개’의 다시 꾸는 꿈

발달장애인들로 이뤄진 국내 유일의 첼로 연주단이 활동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4년 넘게 이어진 기업의 후원이 갑자기 끊겼기 때문인데요.
단원들이 직접 모금 캠페인까지 벌이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KBS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419703

조홍희(발달장애 3급)
국성연(부모)
오새란(음악감독)
이현진(연주단 관계자)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2월 1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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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 위한 ‘착한목소리페스티벌’ 개최…1만3000명 방문
SC제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일반인 1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의 일환으로, 일반인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별도의 자격 없이 누구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취지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SC제일은행 임직원, 직장인, 학생, 가족단위 참가자, 장애인 등이 방문했습니다.
오디션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 심사위원 앞에서 꿈 백과사전에 수록될 원고를 낭독하며 오디션을 치렀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된 1000건의 직업소개 내용을 현장에서 녹음해 기부하는 ‘목소리기부존’과 ‘꿈 백과사전 미리보기 존’ 등의 참여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목소리 기부자 120명은 오는 20일 발표되며, 이들은 꿈 백과사전에 수록될 100개의 흥미로운 ‘직업탐색 콘텐츠’ 및 시각장애 청소년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대학교 전공과목 5개를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진학 콘텐츠’ 낭독 봉사에 참여합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의 결과물이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풍성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데 의미가 깊어서 매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통해 제작되는 한국직업사전 및 꿈백과사전의 오디오 디지털 콘텐츠는 오는 4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모든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에 기부되며, 무료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작·배포될 예정입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장애학생 취업지원 18개 지사로 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크투게더 센터’로도 불리는 이번 사업은 올해 수행 기관이 기존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등 13개 지사에서 울산, 전남 등 18개 지사로 늘어났습니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은 장애학생의 취업을 위해 고등학교 2·3학년, 전공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준비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2013년 처음 도입돼 9000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난해 전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4.3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본 사업 참여 희망자는 공단 18개 지사로 문의하면 됩니다.
3. 구로구 지하철에 가면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있다
서울 구로구가 어르신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활용해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활동을 펼칩니다.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는 하루 평균 5명 이상의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된 관내 4개 지하철역에서 목적지 안내, 환승역 이용 편의 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활동인원은 온수역 32명, 천왕역 16명, 구로디지털단지역 16명, 남구로역 16명 등 총 80명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온수역은 4인 1조, 나머지 세 역은 2인
1조로 3시간 4교대로 근무합니다.
4. 미 시각장애인, 기도하다 눈이 ‘번쩍’.. 의학적 설명 불가
미국에서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장애 여성이 교회에서 기도를 하다 기적처럼 시력을 되찾아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다프네 구티에레즈는 뇌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지난 2012년부터 시력을 잃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살던 다프네는 지난 1월 피닉스에 있는 세인트 조셉 매로나이트 성당에서 기도를 하던 도중 몸에 이상한 기분을 느꼈고, 다음날에도 성당을 찾았는데 전날 느꼈던 신체의
이상한 기운을 또 한번 감지했습니다.
얼마 뒤 다프네는 눈이 불에 타는 것 같은 뜨거움과 심한 통증을 느끼다 갑자기 시력을 되찾았습니다.
주치의 보릭 전문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에 다른 2명의 전문의에게도 진료를 부탁했다”며 “사실 의학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흘 뒤 의사들은 다프네의 시력이 완전히 회복됐다는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이 일이 일어난 뒤 다프네가 시력을 되찾은 날을 기념해 매 달 18일마다 이 성당에서는 특별 미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5. ” 장애인 낳은 부모가 죄”…유명 유튜버 장애인 비하 논란
구독자만 43만명에 이르는 한 유명 유튜버가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튜버 김모씨는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신상 유포한 사람 잡았다’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모씨의 방송을 지켜보던 한 시청자가 그의 신상을 유출시켰고, 김모씨는 “유포자를 잡고 보니 장애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모씨는 신상 유포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사과 방송을 진행했는데, 그는 신상 유포자에 대한 분이 풀리지 않는 듯 욕설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너는 일반인들보다 덜 떨어지는 장애인”이라며 “너 인생 평생 그러고 살아야 하는데 너가 뭔 죄야. 너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잘못 있는 거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너 정신지체 장애인인거 알지”라며 “너 길거리가면 손가락질 받는 장애인 새끼”라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너 하나 잘못 낳아서 너네 엄마아빠는 욕을 먹고 있다”며 “뭔 말을 하던 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방송 즉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는데, 한 쪽은 “신상 유포자가 김모씨의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아버지의 신상까지 퍼뜨리고 욕까지
하고 다녔으니 저 정도는 양호한 것 같다”는 입장이며, 다른 한 쪽은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저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6. 무주 무풍파출소 경찰관, 시각장애인 노트북 찾아 돌려줘
시각장애 노인이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와 핸드폰을 분실했으나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무사히 되찾아 화제입니다.
무주경찰서 무풍파출소 소속 이광옥 경위는 지난 7일 오후 7시경 무풍면 관내를 순찰하던 도중 시각장애인으로 보이는 노인이 도로에서 고등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이 경위에 따르면, 이 노인은 무풍면에 거주하는 70살 박모 씨로 김천에서 버스를 타고 무풍에서 하차했는데 500만원 상당 점자정보단말기와 70만원 상당 핸드폰이 들어있는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습니다.
이에 이 경위는 즉시 인접 파출소인 김천경찰서 대덕파출소에 분실물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한 후 물건을 분실한 박 노인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약 10Km 가량을 달려
김천방향으로 향하던 버스를 발견하고 버스 안을 수색해 분실물을 회수하게 됐습니다.
또 박 노인이 시각장애인인 점을 감안해 무풍면 자택까지 순찰차로 안전하게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노인은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친절한 경찰의 도움으로 소중한 물건을 찾았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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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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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각장애인 의료상담 문진표` 제작
대구의료원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표준 의료 상담 문진표`를 제작해 각 진료과에 비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청각장애인 환자는 진료 시 메모지 또는 수화통역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전문용어가 많은 의료 상담 특성상 수화통역의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원활한 진료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증상과 다른 진단과 처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은 이러한 문제점 대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원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 출장 동행 여직원 성추행… 장애인 단체 회장 피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한 장애인 단체 회장 김모씨가 이 단체의 신입 직원이던 A씨를 추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27일 A씨와 함께 중국 상하이로 출장가서 A씨의 엉덩이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 같은 모습이 담긴 호텔 로비 CCTV 영상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으며 김 회장이 성희롱을 했고 단체 사무실에서 자신의 허리를 감싸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 다.
이 단체는 A씨의 문제제기를 일부 받아들여 지난해 12월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회장에게 정직 1개월, 감봉 6개월 처분을 내렸으나 A씨는 ‘솜방망이 처분’이라고 반발해 퇴직한 뒤
이 단체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3. 삼성화재, 장애인 앙상블 ‘비바챔버’ 첫 정기연주회
삼성화재는 10일 서울 강남구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첫번째 「비바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2015년 5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장애인 앙상블로 「뽀꼬 아 뽀꼬」음악회와 더불어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 학생들을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입니 다.
앙상블은 총 16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년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제 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대한민국 어울림축전’ 등 외부공연에도 참여해 수준급
실력을 갖췄습니다.
4. ‘머물 곳 없는’ 인천지역 성인 발달장애인들
인천시 부평구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21살 아들과 함께 사는 김모씨는 학교를 졸업한 아들을 받아 줄 곳을 1년여 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중증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김씨의 아들은 졸업한 장애학교 특수 전공과정에서 이미 떨어졌고, 보호작업장이나 직업재활훈련시설 면접에서도 받아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보호작업장 면접을 봤지만, ‘아들이 너무 산만하다’는 이유로 입소를 거부당했습니다.
김씨는 “면접장을 나와 차 안에서 우리 아이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생각하다가 한참을 울었다”며 “발달 장애인은 집에만 있으면 상태가 더 나빠진다. 지금이야 괜찮지만 내가 더 나이를
먹으면 우리 아이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태산”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인천지역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진로·취업 교육을 전담하는 ‘인천 발달장애인 훈련 센터’가 개소했지만 김씨와 같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은 아직도 시설이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숫자는 1만768명.
이 중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은 72%에 해당하는 7천82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들이 갈 수 있는 곳은 3가지에 불과합니다. 특수학교 내 전공과를 가거나 보호작업장·직업재활훈련시설 또는 주간보호센터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공과나 보호작업장·직업재활훈련시설이 있어도 중증 발달장애인은 쉽게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의무교육이 아닌 전공과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보호작업장·직업재활시설은 관리가 편한 경증 발달장애인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중증 발달장애를 가진 성인 장애인은 주간보호센터로 갈 수밖에 없지만, 수용 인원이 부족해 3년 이상 대기해야 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직 학교에 다니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5. 청주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우수
청주시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장애인일자리 사업으로 18억56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해 중중장애인을 우선 채용해 행정도우미 82명, 장애인복지일자리 140명,
시각안마사 파견사업 10명 등 모두 232명을 110여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올해 채용된 행정도우미는 시청이나 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사회복지·장애인복지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복지일자리사업에 채용된 근로자는 디엔디케어, 급식도우미, 실버케어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에게도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수복지연계 일자리사업도 병행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은 시각장애 안마사가 노인복지관, 경로당에서 방문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유형별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상두 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이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최고의 장애인복지서비스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서울시 영등포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화장실 개조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화장실 개조·문턱 제거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 자격은 장애등급 1~4급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 가구, 저소득 국가유공자이며 장애등급이 높은 순, 소득수준이 낮은 순, 개조가 시급한 순을 고려해 선정합니다.
단 임차가구는 임대인이 개조와 1년 이상 거주를 동의한 경우에만 가능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화장실 개조·문턱 제거·안전손잡이 설치·디지털 리모컨 도어락 설치 등입니다.
선정된 가구에는 전문 교수 및 건축가 등으로 이뤄진 현장기술자문단이 현장을 방문해 해당 가정의 장애유형을 반영한 전문적인 설계와 시공을 시행합니다.
주거편의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2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장애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세심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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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3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0일 kbic 뉴스

1. 국토부, ‘위아래’로 열리는 스크린도어 추진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위아래’로 열리는 스크린 도어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8일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발생시 열차를 멈추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의 좌우개폐방식 이외에 상하개폐방식도 시범도입하고 관제센터에 스크린도어 고장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위아래로 열리는 스크린도어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철도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정부와 기업에서 약 82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돼 추진되어온 개발 사업입니다.
이 경우 전동차와 스크린도어의 간격이 50cm로 기존보다 3배 이상 넓어 좁은 틈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문의 폭도 기존(2.1m)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난 10m 가량으로 변경됩니다. 현재 대구 문양역에 이같은 상하개폐식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는데 현재까지 장애물센서 오작동율이
3.6%로 좌우 개폐식(41.6%)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스크린 문의 폭이 넓어져 벽 자체가 위로 올라가는 방식을 선택할 경우 전동차의 출입문 위치와 상관없이 다양한 열차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해외사례의 경우 현재 오스트리아는 경사가 심한 승강장에 판넬 타입의 상하 개폐식 스크린도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가나가와현 쯔키미노역에도 비슷한 방식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습니다.
2. 삼겹살 먹을 때 곁들이는 ‘상추쌈’…암 발생 억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상추, 마늘이 빠지면 안 되죠. 실제로 상추쌈이 구운 고기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송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55&aid=0000502906

3. 한국, 웨어러블 기기 국제표준화 주도한다
우리나라가 웨어러블 기기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착용형 스마트기기 기술위원회’의 국제간사국 지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IEC는 1906년에 설립된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규격 제정 기관으로 산하에 80여개의 기술위원회(TC)가 있으며 이중 ‘착용형 스마트기기 기술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이번에
신설된 것입니다.
TC의 국제간사국이 되면 국제간사를 지명할 수 있고 국제 표준 제정에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국제간사의 주도 하에 표준화 일정이 잡히기 때문에 국내 기업이나 연구원이 표준을 제안하면 좀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간사는 또 국제 표준화 활동 전반을 관리하게 되며 각국이 표준화 추진 방향을 국내에 전파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착용형 스마트기기 핵심기술인 전자섬유(E-Textile), 인체 안전성, 제품의 신뢰성 등과 관련된 표준화 활동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한편 착용형 스마트기기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700억 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국내에서도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19대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 하나입니다
4. 닭·소·돼지고기에 우유까지…축산물 먹거리 비상
[앵커]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 AI 사태에 구제역까지 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축산물 먹거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YTN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72573

5. 속눈썹 접착제에 기준치 최대 2천 배 유해물질
인조 속눈썹을 붙일 때 사용하는 일부 접착제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속눈썹 접착제 2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2천180배에 달하는 포름알데히드가 나왔고, 이 가운데 9개 제품에서는
톨루엔도 검출됐습니다.
해당 성분들은 피부나 안구에 접촉할 경우, 화상과 통증,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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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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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 )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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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제일은행 “10일부터 사흘간, 시각 장애인 위한 ‘착한목소리 페스티벌’ 실시…
SC제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종로구 은행 본점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기부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페스티벌은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선발하는 ‘착한목소리오디션’과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직업사전을 현장에서 녹음해 기부하는 ‘착한목소리 기부존’, ‘꿈 백과
미리보기 존’ 등으로 구성됩니다.
‘착한목소리오디션’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공식 사이트와 행사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심사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선발한 20명의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시각장애인이 듣기 좋은 목소리, 따뜻함이 있는 목소리 등을 기준으로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목소리 기부존’은 오디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객들이 목소리 기부에 동참해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된 직업 중 1000개를 오디오 사전으로 제작합니다.
이밖에 꿈 백과에 수록될 흥미로운 직업을 담은 ‘미리보기 존’과 착도프의 역사 및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등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미란 지속가능경영팀장은 “지난 6년여 동안 약 29만 명의 일반인들이 ‘착한도서관프로젝트’에 동참해왔다”며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 지적 장애인 요금폭탄 물의, LG유플러스 ‘도덕적 논란’ 확산
지적장애 부부에게 3년동안 1800여만원의 요금폭탄을 물게해 물의를 빚고 있는 LG유플러스에 대한 도덕적 책임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지적장애의 딸을 둔 아버지 A씨는 작년 10월 갑자기 딸의 휴대폰이 끊긴 사실을 알았고 요금내역과 딸 내외의 통장을 체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핸드폰과 태블릿PC 등을 모두
8대 소유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A씨는 “3년간 사용한 핸드폰 요금이 1800만원이 넘고 매달 평균 40에서 70만원의 요금이 나왔다”며 “장애인이어서 이렇게 당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또한 “저도 LG에서 35년간 근무를 했고 누구보다도 LG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하지만 해당 대리점의 나몰라라 식의 대응에 정말 아버지로서 통곡할 심정이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해당 대리점장은 “오늘 장시간 만나 대화를 했고, A씨가 요구하는 부분을 받아들여 2대만 빼고 나머지 기기의 해지와 이에 대한 위약금, 기계값 등을 모두
해결해 주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울산 직영점 관계자는 “대리점은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특별히 통제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번호변경을 위한 기기변경을 하면 남는 게 없어, 편법이지만
신규가입을 유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규명 변호사는 “사물 변별력이 떨어지는 심신미약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등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심신상실 상태에서의 계약은 무효화를 주장할 수 있다”며,
“지적장애 3급이라는 것을 알면서 강압적으로 판매를 유도했다면 계약취소나 반환을 요구할 수도 있고, 사기 건으로 형사고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성남시, 아동 심리 치료, 장애인 보조기 대여…바우처 지급
성남시는 지역 사회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자는 월 8만원에서 18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12개월간 받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아동, 노인, 장애인, 가족·성인 등 모두 2천700명에게 9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우리아이 심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아동 정서발달,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서비스 등입니다.
다음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보조기기 대여, 맞춤형 운동,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서비스가 있습니다.
노인 분야는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를, 가족·성인은 통합 가족 상담을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사회 서비스를 받으려는 대상자는 매달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업별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다음 달부터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예산군,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 발급수수료 지원
예산군이 장애인통합복지카드 A형의 발급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장애인통합복지카드는 기존의 장애인등록증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을 통합한 A형과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기능이 있는 B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중 B형은 보건복지부와 협약된 신한카드사에서 제작 비용을 부담하지만 A형은 본인이 4000원의 발급 수수료를 납부해야 했습니다.
이에 군은 장애인통합복지카드 A형의 발급신청자를 대상으로 카드 발급 수수료를 연중 지원합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연간 300여 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전남도, 장애인 구강진료 10개 시·군 확대
전라남도가 장애인 구강진료서비스를 위한 순회 진료버스 운영 지역을 당초 5개 시·군에서 10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는 이동치과차량이 없는 10개 시·군의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충치 치료, 스켈링, 틀니 관리 등의 구강진료를 실시합니다.
이동치과차량 미보유 시·군은 목포시, 나주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 신안군 등입니다.
장애인구강 진료이동버스에는 교수 1명과 의사 3명, 치위생사 2명 등이 탑승하며, 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두 번 광주·전남권역을 순회하며 진료하게 됩니다.
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해 구강진료를 받은 장애인에게는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에서 50%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순석 도 보건의료과장은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전남을 구현하기 위해 건강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6. ‘청각·언어 장애인 민원 환영해요’…도봉구 수화통역사 배치
서울 도봉구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민원처리를 돕기위해 구청 민원여권과에 수화통역사를 배치했습니다.
그간 구청민원실을 찾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은 수화통역사가 없어 민원 상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달부터는 구청 민원여권과에 전문 수화통역사가 상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들의 민원처리를 돕게 됩니다.
수화통역사들은 내방 민원상담 및 통역, 영상전화를 활용한 수화통역, 관공서 및 유관기관 등으로 출장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수화통역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1층 민원여권과로 방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청 민원부서에서 수화통역 서비스를 실시해 장애인들의 언어권을 보장함은 물론이고 민원행정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7. 충남서부 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은 지난 7일 관내 장애인 50여명을 초청해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폴 매카트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시작으로 재즈 및 팝송, OST 등 8곡의 클래식 음악연주로 진행됐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에는 곡에 대한 해설로 이해를 도왔으며, 참석자들은 연주가 끝날 때 마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음악회에 참석한 장애인들은 “클래식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은 드믄 기회인데 일일이 곡에 대한 설명까지 덧붙여 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1990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으로 문화 소외 지역에 찾아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도 막바지 추위는 더 강해지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9도로 출발해, 한낮에도 영하 3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 많은 눈이 내린 한라산과 일부 호남지역으로는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레까지 한라산과 울릉도는 최고 50㎝, 호남 서해안 지역도 15㎝ 안팎의 많은 눈이
오겠고, 서울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눈이 오지 않는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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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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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 시각장애인 안내…서울 노인 일자리 5만6천개 만든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소득을 보태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5만 6천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업의 3분의 2가 넘는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월 22만 원을
받는 사업입니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해 소득 창출을 꾀하는 일자리로 지하철·아파트 택배 배달, 쇼핑백 제작 등이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역에서 시각장애인을 돕는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를 38개역 548명에서 97개역 1천624명으로 3배 가까이 늘릴 방침입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을 알선하거나 시험감독관·관리사무 등 단기 인력파견을 제공하는 인력파견형 일자리도 2천843개 만들어집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에게는 보람이 되는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경기교육청, 장애인 고용률 바닥 “이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공무원 고용률이 의무고용률의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공무원 고용 현황은 전체 공무원 정원 9만2천331명의 1.54%인 1천422명으로, 의무고용률인 3.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도교육청의 장애인공무원 고용률은 2012년 1.04%에 이어 2013년 1.12%, 2014년 1.14%, 2015년 1.54% 등 매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의무고용률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원자격증 취득자와 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 의무고용률을 달성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교육청이 파악한 전국 13개 교육대학교별 장애인학생 입학정원 현황을 보면 경인교대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18명, 한국교원대 각 2명, 춘천교대 각 5명, 공주교대 각 6명,
청주교대 각 0명 등 대부분 소수의 인원만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도별 장애인교육공무원 선발 경쟁률은 2015년 0.59대 1에 이어 지난해 0.78대 1, 올해 0.66대 1 등 최근 3년간 지원자 수가 모집인원보다 적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올해부터 3.2%로 상향 조정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할 경우 2020년부터 고용부담금을 부과하도록 결정하자 도교육청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단기간의 채용 확대가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정부는 이 같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며 “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조만간 타 시도교육청과 함께 정부에 불합리한 정책의
조정 또는 폐지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3. 중증 장애인 두 번 운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인 활동지원인 제도,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장애인은 장애인대로, 보조인은 보조인 대로 어려움을 겪는 실정입니다.
TJB 김석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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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jb.co.kr/sub0301/bodo/view/id/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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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천에도 발달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기관 개소
고용노동부는 8일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하고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과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협업해 설립한 정부 3.0의 모델로, 인천시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고등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및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한 이들의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는 대인관계능력 등 사회성 향상을 위한 훈련도 제공한다.
훈련시설 외에도 실제 사업장과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직무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취업 가능성이 높은 주방보조, 의료세척, 포장, 유통서비스, 사무행정보조 등의 직무에 대한 체험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한 체험관을 구축ㆍ접목했으며 이를 위해 순천향대학부천병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28개 기업체와 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천지역의 산업 트랜드와 장애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지원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이 행복한 성인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증 장애인 채용 카페 6호점 오늘 대구 달서구청서 개소식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제6호점이 대구시 달서구청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제6호점 개소로 대구광역시에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총 5곳 생겼으며, 중증장애인 15명이 채용돼 근무하고 있습니다.
카페 개소와 관련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내 인테리어 및 시설 설치비 지원, 카페 위탁운영 기관 선정,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등 카페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달서구청은 민원인 및 공무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청 건물 1층 로비에 카페 공간 약 6평을 제공합니다.
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종 행사가 열리는 토요일에도 수시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I got everything 제6호점 개소로 대구시에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5곳이 생겼다”며,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참여 보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6. 주택관리공단 ‘ 시각장애인용 점자고지서’ 발행
경남 진주 주택관리공단은 6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아파트 관리비 점자고지서를 최초 발행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자체에서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한 전국 310개 아파트단지에서 장애인 영구임대 4584가구, 국민임대 4352가구, 공공50년 763가구 등 총
9699가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옥희 사장은 “그동안 시각장애 입주민에게 관리비 등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점자고지서 발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이 해소돼
다행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택관리공단은 다각도로 장애인 세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거복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7. 의령, 어르신ㆍ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
의령군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2017년 무료틀니 및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 30명,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6명 등 총 36명에 대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무료 틀니 지원사업의 경우 지역 내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기초수급 의료급여자,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건강보험료 5만 9천원 이하 납부자로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합니다.
또한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은 1~3급 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로 고령자를 우선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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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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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회 장애인 동계체전, 7일부터 열전 개시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이 개막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부터 나흘간 강원도와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7개 종목에 선수 421명과 임원 및 관계자 459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88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습니다.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휠체어컬링은 지난달 개관한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빙상과 아이스하키는 각각 서울 동천빙상장,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경기가 치러집니다.
특히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가 장애인 동계체전에서도 처음 열리는 가운데 ’2017 알펜시아 월드파라 알파인스키대회’와 연계해, 한국 선수 10명이 동계
패럴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확보에 나섰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는 동계 패럴림픽 사전점검대회와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국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 중증장애인 직업적응훈련·취업지원 매뉴얼 발간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계획에 기반한 직업적응훈련과 취업지원 매뉴얼’을 발간했습니다.
이 매뉴얼은 직업적응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 종결까지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또한, 정보화 능력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종을 반영하고 직종개발을 위한 세부전략을 추가 구성하는 등 최근 장애인 패러다임이 반영됐습니다.
아울러 매뉴얼은 실천적인 서비스 내용 및 방법, 서비스 과정의 연계, 서비스 과정 별 서식 및 작성방법,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활용 등도 제시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개발원 홈페이지 자료실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개발원은 지난 2010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운영 매뉴얼’과 2015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계획에 수립을 위한 직업상담과 직업평가 매뉴얼’을 펴낸 바 있습니다.
3. 부산시, 중증장애인 야간순회방문서비스 추진
부산시가 ‘2017년 중증장애인 야간순회방문서비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야간순회방문서비스는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중증장애인 가정을 매일 방문해 위생관리와 체위 변경 등 신체관리를 비롯해 체온·호흡기 관리, 응급상황 발생시 119 연계
등 위기 상황에 대응·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습니다.
지원 대상 장애인은 척수손상·루게릭병·뇌병변 등으로 인한 와상·사지마비, 24시간 인공호흡기 착용자 등을 우선 선발하며, 활동지원급여 인정점수 400점 이상, 1인 독거가구
추가급여를 지원받고 있는 장애인이 해다오딥니다.
본인이나 가족, 대리인 및 복지담당공무원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가정방문을 통해 현지조사 후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A씨는 “아파서 고열이 나는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못해 불안한 생활을 했으나 야간순회방문서비스 전담인력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응급처치를
받고 다음날 활동지원인이 조기 출근할 수 있는 연락망까지 구축돼 생활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부산시가 수행기관 2곳을 선정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가 이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것을 희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4. 미래에셋생명, 노인·장애인 등 배려창구 운영
미래에셋생명은 이달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한 배려창구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 등입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별도 접수표를 받아 배려창구에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배려창구를 찾은 고객에게 더욱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고 미래에셋생명 측은 설명했습니다.
5.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책배달 서비스’ 251만명으로 확대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달부터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기존 128만명에서 2배인 251만명으로 확대하고, 책나래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습니다.
지금까지는 시각장애인 1~6급, 시각 외 등록장애인 1~3급, 장기요양 등급자 1~2등급, 국가유공상이자 1~3급 등 128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앞으로 등록장애인 1~5급,
장기요양 등급자 1~5등급 및 국가유공상이자 1~5급까지 123만여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책나래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이용도서관이 통합회원제로 운영되는 공공도서관일 경우 이를 일괄등록토록 하는 등 보다 편리하게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6. 강서구,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
서울 강서구는 장애인의 성공적 자립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2017 장애인 꿈과 희망job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강서구직업재활센터와 프로그램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만 18∼40세의 구직 장애인 20명을 모집했습니다.
강서구는 연말까지 직업적응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한 후 일정 수준에 도달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직업적응훈련은 바리스타, 디퓨저, 향초 제작 과정 중 개인별 선호도와 능력에 맞춰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합니다.
7. 15년째 익명 기부…“장애인 복지에 써주세요”

극심한 취업난 속에 장애인들이 직장을 구하기는 더 어려워졌는데요,
저소득 장애인들의 취업을 위해 써달라며 15년째 거액을 내놓고 있는 익명의 재단이 있습니다.
KBS 이세중 기자가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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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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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제일은행-한국고용정보원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MOU
SC제일은행은 지난 3일 한국고용정보원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한국고용정보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협업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SC제일은행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일반인들이 직접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부하게 됩니다.
매 시즌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이번 시즌6의 주제는 ‘꿈 직업백과’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꿈 직업백과’의 제작을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은 100여 개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와 전망, 구직자의 자질 등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SC제일은행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목소리 기부희망자를 모집해 녹음과 제작, 기부활동을 진행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된 약 1만 2천 개의 직업을 오디오 사전으로 제작해 기부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한국고용정보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한걸음 더 다가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구에 난방유 지원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대한석유협회와 함께하는 ‘2017년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구 6세대에 난방유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빈곤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실시하고 대한석유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시각장애인복지관은 각 가정당 40만 원씩 모두 240만 원의 난방유를 전달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김기용 관장은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은 특히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 2명에 빛 선물한 권사님
암과 싸우다 별세한 성도가 자신의 각막을 기증하면서 시각장애인 2명이 생명의 빛을 보게 됐습니다.
주인공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만나교회 신자인 고(故) 허정경 권사로 지난달 28일 별세 직후 각막이 2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됐습니다.
허 권사는 2005년 남편과 함께 ㈔생명을나누는사람들에 사후 각막과 뇌사 시 장기기증 등을 서약했습니다.
허 권사의 남편인 정진덕 권사는 2일 “아내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주님의 사랑을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주님과 함께 있게 된다는
것을 믿었기에 마지막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습니다.
허 권사의 각막 기증은 별세 당일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에서 진행되었고 기증된 각막은 정밀검사를 거쳐 시각장애인 2명에게 이식됐습니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장기기증 서약은 활발하지만 허 권사처럼 실제 기증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4. 서울시, 장애인 인턴 운영기관 모집…1곳당 1천520만원 지원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턴제를 운영할 기관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1년 이상 장애인 관련 사업을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원 센터로 선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1곳당 1천520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격 심사와 서면 심사를 거쳐 교수와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기관현황·사업수행능력·사업계획·정성평가 등을 따져 고득점순으로 선정합니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에서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자치구 장애인 관련 부서(사회복지과 등)에 방문해 제출하면 됩니다.
5. ‘차별을 넘어’…15년만에 교사 된 뇌병변 장애인 장혜정씨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뇌병변 1급인 장혜정씨가 2017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특수교사직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장씨는 대학 시절 중등 특수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딴 뒤 2004년부터 임용시험에 응시했습니다.
2014년 1월 특수교사 임용시험 장애 구분 모집에서 1차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수업 실연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면접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탈락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씨는 시교육청이 의사소통 보조기구와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은 채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락시킨 것은 장애인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7월 임용고시에 지원한 지체장애인에게 면접시간을 연장해 주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며 장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항소심에서도 패해 법원 판결에 따라 지난달 18일 장씨에게 면접 기회를 줬으며 결국 합격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1심 패소 뒤 항소심을 제기하는 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장씨의 아버지 경수씨는 “수업 실연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고도 면접에서는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0점을 받아 결국 불합격이 돼 소송을 제기했다”며 “늦게나마 딸이 꿈을 이루게
돼 마음이 풀린다”고 말했습니다.
통화에 어려움이 있는 장씨는 아버지를 통해 “선생님들의 은혜를 입어 공부를 했고 기필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다”며 “특수 교육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6.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저소득 장애인 무료 구강건강 지원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실된 구강건강과 저작기능을 회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2017 무료 틀니,보철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임플란트 지원 사업은 3월16일까지, 틀니,보철 지원 사업은 10일부터 4월 19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두 사업의 지원 조건은 서울특별시 거주 저소득 등록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대상자이며 선정자는 지원 절차에 따라 검진 후 진료부 소견 및 의료사회복지사의 상담을 통해 각
지원 사업의 심사 기준표에 의해 선별될 예정입니다.
올해 치료비 지원금은 2억2368만원으로 임플란트 지원 사업은 1인 최대 2개, 틀니,보철 지원 사업은 1인 최대 틀니 2개와 지대치 4개까지 지원됩니다
금기연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장은 ‘구강질환은 당장 생명과 직결되지 않다는 이유로 도움 받아야할 많은 저소득 장애인들이 외면 당하고 있다. 이번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비용경감은 물론 높은 병원 문턱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회복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각 지원 사업은 신청 및 접수 기간에 맞춰 장애인 등록증과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고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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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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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지하철 9호선, 올 연말 ‘지옥철’ 악명 벗는다
‘지옥철’로 악명 높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올 연말이면 4량에서 6량으로 늘어난 열차 운행으로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당초 내년 상반기 투입 예정이던 6량 열차를 올해 연말부터 3대 조기 편성해 운행하는 내용이 포함된 ‘9호선 혼잡도 해소대책’을 1일 밝혔습니다.
기존 서울 지하철은 1~4호선 10량, 5~7호선 8량 등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인기 노선인 9호선은 그동안 4량으로 운행돼 극도의 혼잡을 빚었습니다.
서울시는 신규 도입차량을 4량에서 6량으로 늘리는 증량작업을 완료한 후 단계적으로 투입해 혼잡도를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6량 열차 3개 편성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내년 6월까지는 6량 열차를 17대로 늘려 급행 노선에 투입해 혼잡도를 130% 정도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급행을 6량으로 운행하면 혼잡도가 현재 190%에서 130∼140%까지 낮아질 것”이라며 “그동안 숨쉬기조차 어려웠던 열차 내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고, 옆 사람으로 인해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2. 올 하반기 서울-부산 무정차 고속철 생긴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안에 도착하는 ‘무정차 고속철’이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1일 최종확정했습니다.
철도산업 기본계획은 앞으로 철도산업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5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철도 운영 △철도 건설 △철도 안전 △철도산업 생태계 육성 △철도
공공분야 거버넌스 개편이라는 5개 분야에 대한 목표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국토부는 효율적인 철도 운영을 위해 빠른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우선 고속철의 정차 횟수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부산을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무정차 서비스를
도입하고 3회 미만 정차 횟수도 올해부터는 운행 횟수의 15%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역·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뿐만 아니라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수서고속철(SRT)에서도 무정차 열차를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국 주요 거점을 시속 200㎞ 이상 고속화철도로 연결하는 간선 네트워크도 구축합니다. 고속열차 서비스와 단거리 셔틀열차 서비스를 결합해 고속서비스 수혜지역을 셔틀열차가 운행되는
지역까지 확대해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철도 안전을 위해 고속철도는 내년, 일반철도는 2019년까지 내진 보강을 완료키로 했으며 광역철도 스크린도어 역시 올해 말까지 100% 설치하는 등 안전성 확보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은 현재 여건과 중장기 미래 변화를 충실히 반영해 수립했다”며 “철도가 국민 행복과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세부 추진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2cm 더 큰다” 키 조절 핵심 유전자 83개 발견
[앵커]
최근 국제 공동 연구진이 키와 관련된 핵심 유전자를 83개 찾아냈습니다.
유전자에 따라서는 2cm 이상 키를 크게 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아이들 성장치료에 새 길을 열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 전동혁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32353

4. 충치예방 성분논란 자일리톨, 내년 3월 본격재심사
충치예방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일리톨이 재심사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의 자일리톨에 대한 재평가를 내년에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새로 나온 국내외 연구논문 등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재평가를
실시,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드러나면 기능을 엄격하게 제한하거나 아예 퇴출할 방침입니다.
자일리톨은 식약처가 직접 그 기능성을 인정해 고시한 ‘고시형 원료’가 아니라 제조업체가 개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해달라고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승인해준 이른바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4년 7월에 자일리톨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해주면서 ‘충치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등의 표시를 하거나 광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식약처가 그간 인정한 199종의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질병(충치) 발생 위험 감소기능’을 부여한 것은 자일리톨이 유일합니다.
게다가 2008년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지 않은 일반식품인 자일리톨껌에 대해서도 식품의 표시광고 허용 범위를 벗어나 ‘충치 예방’이란 표현을 쓸 수 있게 하여 사실상
허위표시, 과대광고를 할 수 있게 길을 터준 셈입니다.
세계치과연합(FDI)의 국제치과저널에 2012년 8월 실린 연구보고서는 자일리톨의 충치 예방 효과에 대한 근거가 빈약하다며 무작위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치과협회도 협회지(JADA)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서 무작위 대조연구를 통해 33개월 동안 69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일리톨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자일리톨을 매일
복용해도 충치 발생을 막는데 통계적으로,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 효과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에 앞서 감사원은 ‘건강기능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에서 이런 국제연구결과를 근거로 식약처에 자일리톨 재평가를 지시하는 한편, 제조업체들이 일반식품인 자일리톨
함유 껌을 만들어 팔면서 ‘충치 예방’이란 표현을 쓰지 못하게 조치토록 했습니다.
5. “운전 중에도 게임” 포켓몬고 요지경
[앵커]
세계적인 게임 ‘포켓몬고’가 최근 우리나라에도 상륙해 인기몰이 중이지만, 부작용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모 시설이 놀이터가 되는가 하면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해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6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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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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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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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인권단체 “시설 격리 아닌 자립 보장하라”
장애인 인권단체 소속 장애인 70여명이 어제 광화문광장에 모여 “정부는 탈시설-자립정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는 “정부는 모든 장애인이 지역사회로부터 격리되지 않고 동등한 선택권을 갖고 완전한 통합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예산
1조5000억원을 모두 장애인 자립을 위해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에 반복되는 인권침해와 비리를 개인적 일탈로 보아선 안 된다”며 “중증장애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사회로부터 격리한 채 집단생활을 강제하는 것이 근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양유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도 “대한민국이 비준한 UN ‘장애인권리협약’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통합을 기본원칙으로 천명하고 있다”며 “시설을 만들어 장애인을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장애인을 위하는 길”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명동성당에서 시작된 ‘탈시설 순례투쟁’은 광화문광장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자립 필요성을 담은 ‘탈시설 권리 선언문’을 낭독하며 종료됐씁니다.
2. 양승조 의원,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개정안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발의했습니다.
‘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행법상 기초연금으로 받은 금품에 대해서는 압류할 수 없다는 규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시 기초연금만 입금되는 지정
계좌를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수급자와 배우자 모두 기초급여를 받을 시 각각의 기초급여액을 감액하던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그동안 기초연금이 다른 금품과 섞이게 되면 압류 금지 효력이 미치지 않았던 제도를 개선하고, 주거비?관리비 등을 이유로 감액하던 장애인연금법 조항을 삭제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3.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장애인 18명 공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어제 2017년 교육공무직원(장애인)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18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공채에는 총 188명이 지원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선발한 합격자는 직종별로 행정보조원 4명, 청소보조원 8명, 도서관(실)보조원 3명, 급식보조원 3명으로 나타났씁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19세 급식보조원, 최고령은 만42세 청소보조원이었으며, 20대와 30대가 각각 12명과 4명, 10대와 40대 각각 1명으로 집계됐씁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중증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생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장애인 대상 공무직 공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4. 경기도, 올해 장애인 60명 택시기사 취업 지원
경기도가 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 차원에서 올해 60명의 장애인을 택시기사로 채용합니다.
도내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인 장애인으로 경기도는 이를 위해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택시면허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택시업체 면접 등을 알선할
계획입니다.
채용이 확정된 장애인에게는 운전연수와 보조기기 설치 등 차량개조와 수입저조가 예상되는 운행 초기 5개월 사납금 일부 등도 지원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고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앞서 지난해 30명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 사업에선 장애인 126명이 참가해, 74명이 택시운전면허를 취득하고 3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5. 강릉, 장애인 콜택시, 폭설에 임의 운행 중단 논란
지난달 강원 지역에 내린 폭설로 장애인 교통수단인 ‘강릉행복콜’ 운영이 예고없이 일시 중단돼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씁니다.
최근 강릉시청 온라인 민원상담에는 지난달 20일 강릉행복콜 운행이 일시 중단된데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게재됐씁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병원에 갔다가 귀가하려고 행복콜을 불렀는데 운행이 중단됐으니 다른 차를 이용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며 “휠체어 때문에 일반 차는 이용하기 힘들다고 이의를
제기했더니 몇시간 후에야 차량을 보내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당부서에서는 운행 일시 중단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해 민원 대처가 늦어지는 등 혼선이 빚어지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씁니다.
강릉행복콜 관계자는 “순식간에 폭설이 쏟아져 승객 안전 등을 고려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강릉행복콜은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로, 하루 평균 이용횟수가 100회에 이릅니다.
6. kt, 홈런존 수익금 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
프로야구단 kt 위즈는 어제 수원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홈런존 수익금 기부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의 기부금은 지난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외야 좌측의 지니뮤직 홈런존을 통과해 모인 50만원을 적립해 마련됐습니다.
한 시즌 동안 박경수 선수의 4개를 비롯해, 15개의 홈런으로 모은 총 750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됐습니다.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는 이 기금으로 시각장애 김현진 씨와 이은복 씨 등 총 5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7. 구리시, ‘시각장애인 위해 점자 소식지’ 발행!
경기 구리시가 2017년 1월호부터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을 점자책으로도 발행했습니다.
총 100부가 발행되는 점자 ‘구리소식’은 책 앞부분에는 점자가, 책 뒷부분에는 묵·점자 혼용 도서 형태로 꾸며졌습니다.
구리시는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와 협의하여 점자‘구리소식’지를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인 단체 및 개인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손남숙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소식지를 발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뻤다”며, “시 승격 이래 처음으로 발행되는 점자 소식지를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는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점자용 구리소식지 발행은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정보 공유는 물론 복지,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시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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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2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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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대출 보험가입 거절 없앤다…금융서비스 불편 개선
금융위원회가 장애인의 금융상품 가입 차별을 없애고 영업점 창구 등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개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 관련 정책은 산발적이고 단편적이어서 장애인의 개선 체감도가 낮았는데, 실제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장애인 금융 차별 진정건수는 2013년 55건,
2014년 62건, 2015년 82건 등으로 계속 증가해 왔습니다.
금융 현장에서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대출이 안 되고 카드 발급이나 보험 가입까지 거절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장애인 차별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1분기에 금융상품과 판매채널별로 조사하기로 하고, 이 과정에 장애인단체를 참여시켜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금융상품 가입 때 장애인에 대한 불합리한 거절 관행을 고치고 차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2일 ‘2017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내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3.0에 따라 장애인고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자리에서는 2017년 변경된 장애인고용제도와 취업지원서비스 등
공단의 주요 사업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특히 공단은 올해 대구와 광주에 설립 예정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천안과 창원에 설립 예정인‘맞춤훈련센터’등 직업능력개발사업에 대한 변화와 함께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실시,
고용부담금 기초액 상향 등 올해 달라지는 장애인고용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장애인단체나 복지관 등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3. 충북도의회, ‘ 장애인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 제정 토론회
‘충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모레 오후 2시부터 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례 제정 취지 및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과 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토론은 이광희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충북사람연대 송상호 대표,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최난나 부회장, 충북도 곰두리체육관 안종태 관장, 충청북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전찬근 센터장,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순희 관장,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센터장 등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이광희 위원장은 “지난 해 오창 축사노예 사건으로 알려진 지적장애인 학대 사건 이후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도 차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조례 제정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책복지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3월 중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작성해 4월 임시회 때 발의할 예정입니다.
4. 장애인 임신ㆍ출산ㆍ양육 매뉴얼 발간
전남도가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임신ㆍ출산ㆍ양육 정보 및 관련 지원 정책 등 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매뉴얼을 발간했습니다.
매뉴얼에는 여성 장애인 임신ㆍ출산 준비, 장애 유형별 임신ㆍ출산 유의사항,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현황,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정책 등을 비롯한 7개 분야
93개 사업을 담았습니다.
특히 비장애인이나 남성 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지인 여성 장애인의 건강권과 모성권을 보장받도록 장애 유형 및 상황별로 임신과 출산,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관련 정보를
쉽게 찾도록 분류했습니다.
또한 전남도가 운영 중인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수화통역센터, 광역이동지원센터, 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등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도 빠짐없이
소개했습니다.
매뉴얼은 전남지역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와 공공산후조리원, 시군, 장애인단체 등 일선 복지 현장에 배부했으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활용토록 전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5. 30년 병수발에 지친 50대, 장애인 형 찌른 뒤 자수
부산 영도경찰서는 술에 취해 간병해 오던 형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영도구 자신의 집에서 누워 있던 형 59살 B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병 수발이 힘들어 형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백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0여 년 전부터 뇌병변 장애와 간암을 앓고 있는 형과 함께 살면서 간병을 해오다 최근 의료지원금 축소 등으로 생활고를 겪으면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담당 경찰은 “이들 형제는 별다른 직업을 가지지 못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신병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흉기에 찔린 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광명시,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직접 찾아가 청소해드립니다”
경기도 광명시는 주거 위생상태가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청소와 정리를 해주는 ‘위 클린 사업단’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단 운영은 광명시가 현재 저소득 홀몸어르신이나 장애인가구를 찾아가 전등 교체나 보일러 수리, 보온망 설치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기동반’에 이어
복지소외계층 시민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시는 위 클린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에 사업비 4700만원을 편성했고, 정리수납자격증 소지자를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위 클린 서비스 대상자는 홀몸어르신·장애인·한부모 가정 가운데 스스로 정리정돈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입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게 하면 되고, 담당자가 신청 대상자를 확인한 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지만 혼자 수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돕는 광명시 생활복지기동반과 이번에 시작하는 위 클린 사업으로 복지 소외계층에 있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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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월 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3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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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 장애인 신상, 모바일로 등록하세요
경찰이 모바일로 지문을 포함한 신상정보를 사전 등록하는 ‘안전드림앱’을 통해 빠른 실종사건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신상정보 사전 등록대상인 경기남부지역 18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은 총 184만 9225명입니다.
이 가운데 총 61만684명이 경찰에 지문 사전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등록률은 33%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10명 중 6명 이상이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제도 취지에 걸맞은 효과를 보긴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는 경찰서를 방문해 직접 지문과 신상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로 사전 정보를 등록하는 ‘안전드림앱’을 개발, 최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문과 신상정보를 사전등록하면, 실종사건 발생 시 주변 경찰서나 택시업체 등에 대상자의 사진과 신상정보 등을 한번에 유포해 실종자를 찾아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전 등록은 실종사건 발생 시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안전드림앱’을 통해 대상자들이 쉽게 제도에 참여할 수 있어 실종사건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 인천시 ‘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 차량무상지원 서비스 눈길
인천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가족, 친구들과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도록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시는 관내 거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수차량 3대를 포함 5대의 승합 차량을 확보하고, 무상제공 서비스를 지원해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떠나자! 장애인가족 공감여행’은 자가용이 없거나 교통편 및 열악한 편의시설 등의 제약으로 개별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연간 최대 5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는 2월 2일 오후 3시 출정식을 시작으로 2월3일부터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시는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으로 장애인과 가족 등 1095명에게 테마여행을 제공한 결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원이 있어 개별여행으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고 느끼는 공감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국제 장애인올림픽위(IPC) 러시아 참가금지유지 .. 러 해제요구 기각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국제장애인올림픽 경기참가금지를 부분적으로 해제해 달라는 요청을 도핑 스캔들을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러시아 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IPC에 다음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의 예선전에 자국 선수들이 참가할 수있게 해달라며 “구체적인 보증”을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원회는 IPC이사회에서 이 제안이 거부되었다고 발표했을 뿐 자신들이 제안했던 “보증”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자국 선수단의 금지약물복용과 정부의 조직적인 은폐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세계반도핑기구의 리차드 매클라렌 조사관이 지난 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수백명의 도핑테스트 탈락자가 적발됐으며 그 중에는 장애인 올림픽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장애인올림픽 위원회는 약물사용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은 전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4. 실로암시각장복지관, 스리랑카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스리랑카 장애인재활재단에서 ‘스리랑카 장애인지원사업을 위한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스리랑카 장애인지원 사업은 지난해 10월 현지 농학교, 스리랑카 장애인재활재단, 스리랑카 장애인단체연합과 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습니다.
먼저 청각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지원사업으로 현지 농학교 학생들에게 그래픽디자인 교육과 농업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또 휠체어와 핸드바이크, 클러치 등 이동보조기기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보조기기를 제작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스리랑카 시각장애인협의회는 보조공학기기인 화면확대 프로그램 룩스줌을 보급해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사용과 재활을 도울 방침입니다.
김미경 관장은 “스리랑카 장애인의 39%는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고 장애인 고용율도 매우 낮은 상태”라며 “이에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직업재활지원사업을 지원하여 직업
기반을 강화하고 제도적 발전까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5. 인천 학익동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관 건립
인천시는 학익동 시각장애인복지관 제2주차장 부지에 점자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시비 21억7000만원을 들여 대지 351제곱미터, 연면적 766제곱미터 규모로 점자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열람실, 서고, 점자도서제작실, 사무실, 3층에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 녹음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시는 오는 3월 공사를 착공해 9월 완공하고 10월 개관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전문도서관 건립으로 시각장애인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문자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6. 장애인 작업장 제품…‘품질로 승부’
중증장애인들이 직업 재활을 하며 제품을 만드는 사업장은 전국적으로 5백곳 가까이 됩니다.
주로 공공기관에 납품을 하는데, 품질 면에선 조금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요.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로 인정받는 제주지역 장애인 사업장을 KBS 윤지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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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0080&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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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충주시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충북 충주시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31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장애인 1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나 매년 제공되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어 만족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이에 시는 올해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 자체적으로 2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또한 시 자체 일자리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까지 사업수행기관 접수를 받았으며, 내달 중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일자리 확대 시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충분한 일자리가 제공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직업경험 및 사회참여를 확대해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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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31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