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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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고향에 가고싶다”…이동권 보장 촉구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전북지역 장애인들이 전북도와 버스회사들을 상대로 저상버스 도입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북장애인차별철페연대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도 버스 타고 고향에 가고 싶다. 전북도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북도는 지난해 10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 시외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전북도는 비용과 도로사정 등의 이유를 들어 현재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모든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및 도로를 차별없이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며 “교통약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예산과 행정의 우선순위 때문에 박탈당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고 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고 터미널 주차장으로 이동해 버스기사에게 시외버스 탑승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에 세워진 모든 버스가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가 아니어서 끝내 장애인들은 표를 구입하고도 버스에 타지 못했습니다.
일부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고 높은 버스 계단을 오르려 했으나 거듭되는 실패에 낙담한 듯 탑승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들을 태우지 못한 버스기사는 “같은 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하지만 버스의 구조가 이렇다보니, 장애인들을 태우지 못하고 떠난다. 행정이나 버스회사에서 장애인들이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를 많이 보급해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돈을 주고 표를 구입해도 버스에 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북도와 버스회사는 예산과 도로사정 핑계로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려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세금감면 장애인용 차량, 배기량 상향 추진
장애인용 자동차의 세금감면 기준을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철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은 장애인이 정원 6명 이하의 보철용·생업활동용 승용자동차에 대해서만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은 자동차에 휠체어 등 보조장비를 싣거나 보호자가 동승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할 때 현행 배기량 제한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개정안은 장애인용 자동차의 취득세와 자동차세 세금 감면기준을 2000cc에서 2500cc로 확대해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세제감면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의원은 “장애인용 차량으로 주로 사용되는 승용차는 LPG연료 차량이 주를 이루는 만큼, 공간이 협소해 많은 불편함이 따랐다”며 “이번 법안을 필두로 장애인분들의 복지개선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3. 대한 장애인체육회, 2017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17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시작을 전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2017 삼순데플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및 2018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훈련 개시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의 격려사, 휠체어컬링과 노르딕스키 종목 선수들의 국가대표 선수 다짐, 후원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동훈 제2차관은 “정부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과 2018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일수를 확대하고 실업팀 창단과 스포츠 과학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며 “남은 기간 부상 없는 훈련을 통해 최상의 몸 상태로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4. 여수시, 전남 최초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여수시에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 건립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주철현 여수시장과 도·시의원,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남체육공원에서 ‘여수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여수 진남체육공원 입구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천249㎡ 규모로 올해 말께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여수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목욕탕,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장애인 체육회 사무실 등이 입주하게 됩니다.
5. 진도군, 장애인 형제…지역 온정으로 사랑의 집 신축 시작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지역사회의 온정과 후원으로 새 보금자리가 마련됩니다.
전남 진도군은 어제 오전 군내면 금골마을에서 이동진 군수를 비롯해 13개 기관 ·사회단체장과 후원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 신축식을 가졌습니다.
도로변 작은 컨테이너에 거주해 오다 이날 새 집 신축을 시작한 B씨 형제는 신체적인 장애 등으로 일용근로자로 일하면서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처지였습니다.
이에 진도군과 지역사회의 주도로 각계의 온정과 후원의 손길이 모아지고, 진도군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추천 등으로 1,500만원의 사업비가 확정돼 주택
신축이 시작됐습니다.
민 ·관의 협력과 마을 주민들의 품앗이 봉사 등으로 오는 2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주택 신축사업에 들어간 B씨 형제 집은 입식부엌과 욕실을 갖춘 쾌적하고 안락한 새 집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날 새 집 신축을 시작한 B씨 형제는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지어진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우리 형제들이 겨울에는 보다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들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에 신축을 시작한 집은 진도군 특수시책과 지역사회 사회단체 등 민 ·관이 협력해 이뤄낸 놀라운 기적이었다”며 “군은 앞으로도 희망지원복지단을 활발하게 운영,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대전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확정
대전광역시는 어제 시청 화합실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시행계획은 2014년 세워진 중장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정책여건 변화를 반영해 수립하게 됩니다.
2017년 시행계획은 9개 분야 28개 핵심과제 63개 세부과제로 총 사업비 960억 원을 투자해 장애인 일자리확대, 복지시설 확충, 인권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대전시 이미자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 유무를 떠나 최고의 가치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며 “인권보호를 위해 장애인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고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시 내 유휴
토지를 활용한‘행복어울림농장’운영 등 장애인 복지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서천군장애인복지관, ‘별마루학당’ 참여자 모집
충남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여가를 통한 문화생활을 위한 ‘별마루학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마루학당’은 별이 잘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복지관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학당에서 꿈을 이루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3월부터 운영되는‘별마루 학당’은 문해교실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8개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어 신청 및 이용이 쉽도록 마련된 시스템입니다.
‘별마루학당’의 주요 프로그램은 문해교실, 정보화 교실, 미술교실, 문학교실, 국악교실, 건강체조, 탁구교실, 파크골프 등이며 한 번의 등록으로 3~4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마루 학당’에는 서천군 거주 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등록비는 1만원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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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KBIC

2017년 1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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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광학교 김수연양 시각장애 딛고 서울대 합격
광주 세광학교 학생들이 2017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와 단국대, 조선대 등에 합격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24일 세광학교에 따르면 시각장애 1급인 김수연 학생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정시에 합격했습니다.
평소 음악, 정보, 문예 분야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김양은 “장래 소망은 영어 번역가”라며 “대학에서 전공에 매진해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단국대에는 정해훈, 김한나 학생, 조선대에는 강소라 학생이 합격했습니다.
이번 대입 결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세광학교 이민진 담임교사를 비롯한 교과담당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로 가능했습니다.
세광학교는 진로인성캠프, 진로의 날, 현장직업체험, 대학 일일체험, 영어 에세이대회, 영어 말하기대회 등 각종 활동으로 학생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세광학교 김은희 교장은 “학교 특수성과 소수라는 구성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시각장애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 충남 시각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양성교육 훈련생 모집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바리스타 양성교육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자격증 취득과정 및 시음회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자격증 취득과정은 다음달 5일까지 4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의 욕구가 높은 자 또는 구직을 위한 훈련을 희망하는 자입니다.
연중 진행하는 시음회 훈련은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 및 출·퇴근이 가능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시 모집 중입니다.
자격증 취득과정반 교육은 기본 커피 제조과정 및 실기시험 대비로 진행되고 시음회 훈련은 전반적인 매장관리 및 손님응대, 메뉴제조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사회 내 많은 카페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현장실습 및 취업이 가능한 카페가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 장애인 경제활동참가율 男 47% VS 女 20%
서울 거주 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급여 수준이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발간한 ‘장애여성 고용증진을 위한 교육콘텐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서울시 등록 장애인은 총 39만33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자는 22만8813명, 여자는 16만4568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6만4000여명 많았습니다.
이중 남자 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7.2%였지만 여자 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7%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장애인의 성별 격차는 고용형태와 임금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취업한 남자 장애인의 정규직 비율은 75.7%였지만 여자 장애인의 정규직 비율은 61.1%로 남자보다 14.6% 낮았습니다.
월 평균임금은 남자 장애인 160만7000원, 여자 장애인 111만4000원 등으로 여자 장애인 임금이 남자 장애인의 69.3%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조자경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장애여성은 성차별과 장애차별이라는 이중 장벽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여성 채용계획이 있는
사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훈련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4. 여수·강진에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문 열어
전남도가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로 추가 지정한 여수제일병원과 강진의료원이 24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습니다.
그동안 여성 장애인은 전용 의료장비 및 편의시설을 갖춘 전문 병원이 없어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6월, 거점 산부인과로 지정한 목포미즈아이병원과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이어 2곳을 추가 지정해 총 4곳에서 거점 산부인과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4곳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후, 병원에 사업비를 지원해 장애인 의료장비 구입과 편의시설 개보수를 마쳤습니다.
또한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거점 산부인과로 지정된 병원에는 ▲전동식 수술대 ▲휠체어용 체중계 ▲이동식 초음파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자동문 ▲경사로 등이 설치돼 여성 장애인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현숙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거점 산부인과 확대 운영을 통해 장애인도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자신의 꿈을 당당히 이룰 수 있도록
온정있는 복지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5. 스포츠안전재단, 서울시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스포츠안전재단과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스포츠 활동 참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장애인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스포츠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 장애인 체육 선수 및 동호인들의 사후보장제를 위한 스포츠공제 서비스 지원,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등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곽해곤 사무처장은 “안전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 및 장애체육인들의 안전한 스포츠 참여 환경을 구축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기대했습니다.
이에 스포츠안전재단 노태강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41만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마음 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해 ‘전문체육인 상해보험’ 등을 출시해 기존 생활체육인에서 엘리트 선수까지 보장 영역을 확대하고, 각종 상해 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6. 시각장애 딛고 어둠 속 희망 보다
실명작가 박환의 특별전이 지난 19일부터 서울 서초동 갤러리 쿱에서 이어지며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차례 입선하고 한국전통미술대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받는 등 동양화와 서양화를 오가며 촉망받던 전업작가였으나 지난 201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박 작가는 만질 수 있는 실로 스케치를 하고 나무, 청바지, 흙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며 다시 자신의 세계를 그려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이 개막한 후 전시장에는 평소보다 2배가 넘는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수지 갤러리 쿱 큐레이터는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선보인 박환 작가의 작품이 뜻깊어 이번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그림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 크게 감동하고 돌아가는 관객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박 작가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꼈을 때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내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박 작가의 사고 전·후 그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7. 김계홍 휴세코 대표, 대한 장애인축구협회 맡는다
LIG그룹 계열사 휴세코의 김계홍 대표이사가 제4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계홍 신임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장애인 축구 발전과 장애인 선수의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날 자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을 비롯한 150 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축구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김계홍 회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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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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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선출 ‘난항’
‘제10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 선출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장총련은 지난달 27일 이룸센터에서 총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상임대표를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선출 절차 과정상의 문제가 제기돼 무산됐습니다.
이후 이사회에서 합의추대 방식으로 상임대표를 선출할 것을 결의하고 여러차례 이사회 개최를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장총연 관계자는 “과반수 성원이 되지 않아 이사회는 무산됐고, 잠정 연기된 상황”이라며 “상임대표의 임기가 정기총회까지인데 정관에 보면 후임자가 나올 때까지 전임자가
임무를 수행하도록 돼있다. 당분간 현 안진환 대표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 청각장애인 두 번 울리는 ‘전남도’…단 1명만 지원받아
전라남도가 도내 청각장애인 만여 명 가운데 수술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고 홍보했으나 그 대상이 정작 단 1명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전남지역 청각장애인 1~4급 등록자 만 409명 가운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수술비용 1인 650만 원까지, 수술 다음 연도부터 2년간 1
명당 연 300만 원까지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설이나 가정에서 생활하는 청각장애인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재활치료 후 회복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은 경우 수술비용과 수술 후 2년 동안 재활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도가 올해 확보한 관련 예산은 단 7백만 원에 불과해 1명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올해 예산은 7백만 원 이지만 신청자가 많으면 추경예산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생활 형편이 어려워 수술하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 많이 있으나 이 같은 제도가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홍보차원에서 자료가 조금 과장됐다”고 덧붙였씁니다.
3. 장애인체육회, 선수 출신 첫 회장 이명호 당선
[앵커멘트]
대한장애인체육회 제4대 회장으로 선수 출신 이명호 씨가 당선됐습니다.
선수와 행정가로 지낸 경험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잘 녹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복지TV 정두리 기자가 만났습니다.
4. 제주 우도등대에 던진 동전, 시각장애인 삶 밝힌다
제주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우도등대 소망항아리에 던진 동전들이 제주 시각장애인을 위해 쓰입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우도등대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에 1년 동안 모아진 동전 307만원 상당을 제주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내 등록 시각장애인은 4200여 명으로, 이번 성금은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재활복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고경만 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은 “우도등대 공원을 방문할 때 한 번쯤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져보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며 “소원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동전 하나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도봉 정상에 있는 우도등대는 제주도 최초의 등대로, 1906년 3월 첫 불을 밝혔습니다.
5. 대구, 중증장애인 대상 고향방문지원 서비스 제공
대구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중증장애인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나드리콜 차량을 지원합니다.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나드리콜 회원들이 대상이며, 서비스 제공 지역은 경산시와 고령군,칠곡군 등 인접 시·군으로, 요금은 6천6백원입니다.
대구시설공단은 많은 대기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회원당 편도 서비스만 제공하기로 했는데, 왕복 이용을 원할 경우 하루나 이틀 뒤 날짜로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6. [B급통신] 시각장애인 위해 ‘오디오 성인물’ 개발한 성인 사이트
시각장애인의 건전한 성생활을 위한 성인 동영상이 개발돼 화젭니다.
영국 ‘더선’은 지난 19일 한 성인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오디오 성인물’을 소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대형 성인 사이트의 이 서비스는 영상물을 재생하기 전 자신이 원하는 성우를 고를 수 있고, 영상을 재생하면 성우가 모든 상황을 해설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성우는 상황, 배경, 배우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의상, 자세 등의 상세한 부분까지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경험해본 한 시각장애 남성은 “훨씬 더 생생하고 실감 난다”고 말하며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성인 사이트 관계자는 “시각 장애인도 성욕을 해소하거나 성적 판타지를 충족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들에게 더없이 좋은 서비스”라며 “시각보다 청각에 더 예민한 사람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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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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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의·중앙선, 21일부터 지평역까지 연장운행 개시
코레일은 경의·중앙선 지평역 시설개량이 완료돼 오는 21일부터 전동열차를 지평역까지 연장운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경의·중앙선(문산~용문) 전동열차가 용문~지평 구간(3.6㎞)에 하루 8회 연장운행됩니다. 운행시간은 출·퇴근 및 통학 편의를 위해 지평역 기준 오전 6시~8시대와
오후 4시~8시대에 각 4회 운행합니다.
지평역에는 승강장 육교, 고상홈 지붕 및 엘리베이터(3대) 등 고객 편의 시설이 추가 설치돼, 기존 무궁화 열차 뿐 아니라 전동열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권태명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지평역 전동열차 연장운행으로 인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경의·중앙선 이용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3월 도입 M버스좌석예약제, 급하게 취소하면 페널티 문다
3월 도입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좌석예약제에 페널티 도입이 검토됩니다. 승객이 예약한 좌석을 취소할 경우 요금의 10~30%를 수수료로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2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앞서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M버스 좌석예약제 도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M버스 좌석예약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좌석을 예약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지난해 8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버스에 좌석예약제를 운영을 해보려 한다”며
M버스 좌석예약제 도입은 입석금지에 따른 승객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실제 39인승이 대다수인 M버스는 입석이 금지돼 있어 앞선
정류장에서 좌석이 다 차면 무정차로 통과해 승객들의 대기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등 좌석이 빠르게 채워지는 시간엔 M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은 종점까지
이동해
버스를 타기도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기·인천 등 2~3개 노선에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좌석을 미리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앱을 통해 손쉽게 예약한 좌석을 직전에 취소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장거리 구간의 이동 직전 좌석이 취소되면 공석인 자리를 다른 승객이 놓치게 될 뿐만 아니라
운영업체에도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열차 예약 시스템과 같이 취소수수료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착 1시간 안에 취소는 요금의 30% 정도를, 3시간 안엔 10%
정도의
취소 수수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토부는 M버스의 출퇴근 무정차 통과를 막고 승객들의 안정적인 좌석확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마스크 없는 야외 근로자 건강 ‘빨간불’

이틀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한반도뿐 아니라 주변 바다까지 붉게 물들였죠.
그런데 오늘(19일)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깨끗해진 바다와 달리 내륙만 붉게 남아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된 내륙에선 기체 상태로 있던 오염 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미세먼지가 추가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렇게 2차 생성된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인체에 더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야외 근로자들이 마스크조차 없이 일을 하고 있어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KBS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

0409828&date=20170119&type=2&rankingSeq=2&rankingSectionId=103
4. 20대 시청자 5명중 1명, 스마트폰으로 방송 본다
20대 시청자 약 5명 중 1명은 TV 수상기 대신 스마트기기로 방송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좋아하며, 실시간 시청보다 몰아보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해 6월7일∼8월19일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7천3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방송 매체 이용행태’ 결과에 따르면
‘방송프로그램을 TV수상기 대신 스마트기기로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비율이 20대 응답자 중에서는 20.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대 중에서는 17.3%, 30대는 14.2%, 50대는 9.8%, 40대는 9.5%, 60대는 6.1%, 70대 이상은 3.7%가 TV수상기 대신 스마트기기를 선호했습니다.
방송프로그램을 실시간 시청하는 것보다 몰아보기를 선호하는 비율도 20대에서 21.9%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송프로그램을 볼 때 스마트기기보다 화면이 큰 TV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여전히 더 많았습니다.
KISDI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청 행태가 변화하면서 TV수상기의 지위가 위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방송프로그램 시청의 주류는 TV수상기”라며 “스마트폰 보급이
고연령층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방송 시청 매체로써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 인천공항에 초소형 캡슐 호텔…”쪽잠 불편 해결”
[앵커]
일본에 널리 보급된 1~2인용 초소형 호텔, 이른바 ‘캡슐 호텔’이 인천공항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 공항에서 쪽잠을 잤던 이용객들이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6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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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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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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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약 사각지대 시각장애인…점자 의무 아닌 ‘권장·독려’ 탓?
정부가 시각장애인들의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들이 겪는 불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상자 안에 여러의약품이 섞여 있는 경우 의약품 구입 당시 아무리 복약설명을 듣는다 해도 구분이 어렵다”며 “종이상자 안에 들어있는 알약 통과
약 봉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종이상자에 들어있는 약이 무엇인지 점자로 표시한다면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청원했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69조에 따라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의 명칭, 품목허가를 받은 자 또는 수입자의 상호
등을 점자표기 병행토록 하고 있다”며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에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해 가정상비약은 제품명, 사용설명서 주요내용의 점자표기를 권장하는 등 의약품
제조·수입자에게 점자기재가 가능한 제품에 점자를 표시하도록 권장·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위해 2012년부터 음성안내를 위한 바코드 표시위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앱 ‘온라인의약도서관’으로 바코드검색과 음성변환 기능을 연동한
의약품 정보의 음성 출력 서비스를 확대·제공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정보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지난해 안전상비의약품에 점자표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 “의약품 용기나 포장에 제품의 명칭, 효능·효과 등의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기에 대해서는 하위 법령에서 점자표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임의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사실상 대부분의 의약품이 점자표기를 하지 않고 있어 시각장애인이
의약품의 명칭 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2.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소
전남 광양시는 시각장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둥지를 틀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시력 상실로 심리적 불안감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관내 시각장애인 732명의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연면적 127㎡ 규모에 사무실, 정보화교육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원센터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 광양시지회에서 4명의 직원을 두고 운영을 책임집니다.
특히 주간쉼터 운영과 식주 생활 및 건강 위생 관리 교육, 보행, 점자, 정보화 교육 등 시각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고령, 질병, 사고 등으로 시각을 상실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편안한 보금자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배재대ICT융합센터,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앱 개발
장애인들이 손쉽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웹이 전국 처음으로 개발됩니다.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는 오늘 배재대 대덕캠퍼스에서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빅데이터·정보보호융합기술협회, 엔씨에스파트너와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앱 개발을 위한
‘민·관·산학정부3.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반인들을 위한 운전면허 시험안내 웹이 개발돼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장애인용은 없어 장애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는 6월 개발 완료 예정인 장애인 전용 웹에는 면허취득 안내 절차부터 학과시험 준비, 모의주행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탑재합니다.
특히 오는 3월 개강하는 여성가족부 지원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과정 교육생들이 팀별로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직접 개발에 참여합니다.
웹은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4. 우창윤 서울시의원, 장애인 대선공약기획단 발족
더불어민주당 우창윤 서울시의회 의원이 대통령선거에 앞서 장애인공약기획단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단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추천하는 현장활동가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기획단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구체적 제언을 받아 최종안을 마련한 후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우 의원은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시의성있는 정책을 마련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인다는 원칙하에 세부사항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5. 속초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
강원도 속초시는 지난해 1월 개소한 청사 내 장애인카페 ‘Cafe 해오미’에 이어 정보스포츠센터 내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을 어제 개소했습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기관연계 중증 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지원사업으로 선정돼 500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한 사업으로 중증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치했습니다.
특히 ‘I got everything’은 기존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사업의 시장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장진우’에서 개발한 브랜드로 이번 개소는 전국에서는 5호, 강원도에서는 최초
개소이며 강원도 내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2개소 이상 문을 연 카페도 속초시가 최초입니다.
이 카페는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속초시지부에서 위탁운영하며,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2명 채용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4명을 추가적으로 고용해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스페셜티급 원두를 사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정보스포츠센터는 하루 이용객이 천명이 넘으나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부족으로 카페 개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며 ”카페 ‘I got everything’이
특수 장애학교인 청해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한 장애인 일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채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 ‘2017년 문화날개 아카데미’ 장애인 수강생 모집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서울시 거주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2017년 문화날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재봉, 뜨개질, 선물포장, 프랑스자수, 컴퓨터 교실, 바리스타 교실, 보치아, 문화강좌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과목당 5~1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보치아와 문학강좌를 제외하고 월 1만원씩 수강비가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는 오는 2월28일까지 센터 02-6338-5224번으로 하면 됩니다.
7. 지적 장애인 상대 농지 판매금 편취 사기범 구속
지적 장애인을 상대로 농지 판매금을 편취한 사기범이 구속됐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2015년 4월께 지인으로 오래전부터 알게 된 피해자 55살 A씨의 소유 농지를 판매하게 해 “인삼밭 경작 비용으로 사용하고 높은 이자를 쳐서 바로
갚아주겠다” 속여 피해자로부터 판매대금 5500만원과 교통사고 보험 수령금 700만원 등 15회에 걸쳐 1억2000만원을 편취한 46살 B씨를 검거해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의자는 오랫동안 피해자와 신뢰관계를 쌓아왔고, 인지 능력이 다소 떨어진 피해자에게 고리 이자를 주겠다는 방법으로 피해금을 빌려 가로챈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피의자 B씨는 특별한 생계 수단이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을 생활비나 유흥비로 대부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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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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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아동 학대문제 심각…가해자 4명중 3명이 친부모
장애아동 학대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4명중 3명이 친부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학대피해 장애아동 서비스 지원체계 마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사례로 신고된 장애아동은 2013년 281명에서 2014년 427명,
2015년 467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병행하는 경우가 전체 29.8%로 가장 많았으며, 방임,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 학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체 아동학대 신고 건수 중 약 70%만 실제로 학대가 있었다고 판정받는 것과 달리 장애아동이 피해를 봤다는 신고는 모두 실제 학대가 이뤄진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서해정 장애인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장애아동은 신고가 잘되지 않아 실제 학대 사례는 더 많을 것”이라며 “학대피해 아이를 발견하는 인식부터 학대 판정, 추적 조사, 재학대 방지 등
모든 지원체계에서 비장애 아동과 달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인식이 높아졌지만, 학대를 겪은 장애아동을 안전하게 돌보고 제대로 조치할 수 있는 공간은 아직 부족하다”며 “장애아이가
쉼터에서 치료받고 머무를 수 있게 특성화·전문화된 공간을 마련하는데 관련 부처나 지역 사회의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신의현, 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첫 금메달…2관왕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의현은 우크라이나 리비프에서 열린 ’2017 리비프 파라노르딕스키 월드컵’ 크로스컨트리 5㎞ 남자 좌식 부문에서 18분14초6의 기록으로 우승한 데 이어 크로스컨트리 15㎞ 남자
좌식에서 45분53초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건 신의현이 처음입니다.
현재 장애인노르딕스키 대표팀은 캐나다 국가대표 수석코치 출신 캐스퍼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23일 저녁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3. ‘특별한 동네 지도’ 장애인들 힘으로 직접 제작

장애로 인해 길을 이동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 장애 당사자가 제일 잘 알겠죠.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려고 각종 제도와 길을 안내하는 지도가 제작되기도 합니다.
이번엔 장애인들이 직접 안전보행지도를 만들었습니다.
mbc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 장애인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경쟁률 10.5대 1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하는 중증장애인 대상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시험이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4개 직종에 18명을 선발하는 2017년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채용 시험 원서접수 결과 189명이 접수해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선발 직종별로 도서관보조원이 3명 모집에 44명이 지원해 1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청소보조원이 8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0.6대 1, 3명을 모집하는 급식보조원은 26명이 지원해 8.7대 1, 4명을 모집하는 행정보조원은 34명이 지원해 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선발된 중증장애인 공무직원은 하루 5시간 근무에 월 평균 110~1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되며 2년 후 재계약이 이뤄지면 무기직으로 전환돼 정년을 보장받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오는 25일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2월1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5. 충남 올해 장애인 특수학급 21학급 신증설
장애인 교육기관이 부족했던 충남 서남부권에 앞으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신설됩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 강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내년 3월까지 논산에 특수학교인 ‘논산나래학교’를 설립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적·정서장애 학생을 위한 시설로 유치부와 초중고교에 걸쳐 146명을 교육합니다.
충남도교육청은 또한 도내 유치부와 초중고교에 걸쳐 특수학급 21학급을 올해 증설하고, 전문기관 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6. 시각장애인 13년 봉사…“따뜻한 손길 나눠요”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각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많이 가진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넉넉한 마음을 가졌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 새삼 느끼게 됩니다.
KBS 이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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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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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금융기관 이용 쉽게 개선안 만든다
장애인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당하는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당국이 전 금융권에 걸쳐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 전용 금융상품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 중 실태조사를 하고 상반기 내에 차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장애인이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증여세를 면제하는 특별부양 신탁, 저신용 장애인 대상 미소금융 지원 강화, 모바일과 자동금융거래단말기 및 창구에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 포함됩니다.
또 금융회사에 장애 유형별 세부 응대지침을 마련하게 하고, 장애인 응대 전담 직원을 두는 창구도 늘리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복지시설과 연계해 장애인 맞춤형 금융교육을 늘릴 계획입니다.
최준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장애인의 불합리한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요자 체감도가 낮다”며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통해 장애인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 국립중앙도서관, 시각장애인 영어권 자료 무료 이용 지원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내 거주 시각장애인 100명에게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36만6,800여 종의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은 일반적인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형태의 도서관입니다.
북셰어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노르웨이, 덴마크, 호주 등 약 70개 이상의 나라와 협약을 맺고 36만6,800여 종 이상의 콘텐츠를 국외 거주 시각장애인에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은 오늘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국내 거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연간 이용료 및 사이트 이용법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시각장애인은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3. 시각장애·사지마비 ‘ 장애연금’ 더 빨리 준다
시각장애, 암 장애 등 일부 장애에 대해 국민연금 지급이 지금보다 빨라집니다.
지난 13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을 개정해 행정예고하고 2월 2일까지 의견수렴 뒤 고시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복지부는 시각장애, 사지마비, 혈액·조혈기 질환, 악성신생물 등 4개 장애에 대한 국민연금 장애심사 판단 기준을 개선했습니다.
또 이 4개 장애유형에 대해서는 앞서 장애등급 심사에서 초진일과 완치일의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완치일을 초진일로부터 6개월에서 1년으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개정 전에는 초진일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난 시점을 완치일로 판단해 장애 정도를 심사했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의 경우 국민연금에 가입하기 이전에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았더라도, 국민연금 가입 중에 눈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현장에서 말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연구용역 작업과 관련 의학회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4. 60대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걷다 기차에 치여 사망
일본에서 60대 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함께 걷다 기차에 치여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중부 사이타마현 남동부 와라바시의 한 역사에서 안내견과 기찻길 옆 인도를 걸어가던 시각장애인이 열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이날 오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사고 지역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보도블록이 있었지만 인도 구간이 좁아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폐쇄회로 화면을 확인한 결과 이 60대 남성은 역사 계단을 내려와 2m 폭의 좁은 인도를 걷고 있었고, 사고 당시 역사에는 직원 4명이 근무했지만 사고 현장 인근에는 서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시각장애인이 열차에 부딪히는 사건은 48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 구리시, 시각장애인협회 생활이동지원센터 노후차량 교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구리시 근로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차량 교체는 지난해 10월 구리시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기능 보강 추가 사업에 구리시 시각장애인협회 생활이동지원센터의
노후된 차량의 교체를 요청하면서 이뤄지게 됐습니다.
교체차량은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리프트시설이 설치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차량 인도식에서 “앞으로도 구리시는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가 되도록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장애인 복지 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美대학생들, 장애어린이에 ‘사랑의 로봇팔’ 선물
[앵커 멘트]
팔이 없는 아이들에게 성능 좋고 저렴한 로봇팔을 만들어주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 이주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723875

[스테파니 발데라마/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손가락을 연결하고 난 뒤에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색칠을 해줍니다.”
[앨버트 마네로/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로봇팔을 마련해주자는 게 우리의 분명한 목표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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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6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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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항 거점 항공사 ‘에어포항’ 9월 취항
경북 포항을 거점으로 한 소형항공사 ‘에어포항’이 오는 9월 취항합니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의 소형항공사 설립 파트너(사업자)로 선정된 동화컨소시엄이 11일 에어포항 항공법인을 설립하고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등 30여명으로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에어포항은 TF팀을 구성한뒤 김포공항 인근에 서울사무소를 개설하고 운항증명(AOC)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취항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에어포항은 오는 3월 캐나다 봄바르디어사에서 만든 50인승 CRJ-200 기종을 도입해 오는 6월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AOC) 승인을 받아 9월에 취항할 예정입니다.
에어포항 측은 취항이 본격화되면 연차적으로 항공기 5대 까지 도입해 운항키로 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을 기반으로 하는 에어포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포항시와 경북도도 국토부 승인이 나면 각각 20억원씩 출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천연 채소-과일 주스, “정서-심리 안정에도 도움”
채소-과일을 저속 착즙해 만든 천연주스를 3주간 섭취하면 공격성은 줄고 자기 존중감은 늘어나는 등 정서-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천연주스 등 건강 식품의 꾸준한 섭취가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결과여서 주목됩니다.
배재대 심리철학상담학과 최애나 교수가 지난해 7월 만 3-5세 유아 24명과 이들의 부모 24명 등 모두 48명에게 매일 천연주스 각각 80㎖, 400㎖씩 3주간(21일) 섭취하게
하고, 주스 마시기 전후 그림검사 등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습니다.
최 교수는 당근 55g, 파프리카 30g, 사과 35g을 저속 착즙 방식으로 짜 얻은 천연주스 80㎖를 유아에게 제공했으며 부모용 주스는 케일 240g, 브로콜리 80g, 사과
240g, 레몬 5g을 착즙해 제조했습니다.
최 교수는 ‘그림검사에서 공격성 점수가 천연주스를 마시기 전과 후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며 ‘의존성 점수는 천연주스를 마시기 전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고 자율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림검사, 즉 인물화검사(DAP)와 HTP(P)검사도구를 통해 평가된 공격성 점수는 천연주스를 마시기 전 평균 4.5점에서 3주 후 1.5점으로 감소했습니다.
최 교수는 ’21일간의 천연주스 섭취에 따라 성인은 체중이 평균 2㎏ 감소하고 유아는 아토피 증상이 완화됐다. 배변 활동도 규칙적으로 바뀌는 등 신체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며
‘천연주스 섭취 후 이런 신체적 변화가 공격성을 낮추고 자기 존중감을 높이는 등 심리-정서적인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풀이했습니다.
최 교수는 ‘천연주스 섭취가 부모-유아의 신체-생리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며 ‘좋은 먹거리는 정신적인 문제로
많은 문제와 범죄가 끊이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 의미 있는 해결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은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전했습니다.
3. 돌아온 연말정산 시즌, 꼼꼼히 챙기는 법 총정리
[앵커]
연말정산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이에 맞춰 연말정산 서비스가 15일 개통된다고 하는데요.
귀찮으시더라도 꼼꼼히 챙기셔야겠습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을 MBC 양효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23158

4. 미국산 달걀 표본 도착…다음 주 본격 유통
검역과 위생검사용으로 쓰일 미국산 달걀 표본 150kg이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내일 국내 유통용 달걀 2백 톤이 도착하면, 다음 주 후반쯤에는 일부 마트에서 미국산 달걀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업체 한 곳이 본격적인 수입에 앞서 살모넬라균 검사 등을 미리 받기 위해 표본 150kg을 들여왔다며,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 하역해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역에 최장 8일 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내일 다른 업체 두 곳이 정식 수입하는 물량 200톤은 다음 주말쯤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먼저 판매가 결정된 곳은 롯데마트로, 롯데마트는 기존 거래처인 계림농장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수입한 달걀 150만 개, 약 100톤 분량을, 전국 114개 점포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하얀 계란’이란 상품명으로 선보일 미국산 달걀은 30개들이 한 판이 8,990원에 판매될 예정이고, 한정된 물량을 고려해 일반 소비자는 1인 1판, 개인 사업자는 1인 3판으로
구매가 제한됩니다.
5. 겨울철 가 볼만한 곳…남도 멋과 맛의 향연
[앵커]
겨울철에도 남도에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전남은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100곳 가운데 9곳이 선정됐는데요.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할 수 있는 남도의 관광지를 YTN김범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5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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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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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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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시각장애인 바우처 택시제도 도입
서울시가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해 바우처 택시 제도를 도입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바우처 택시 제도가 시행됩니다.
바우처 택시 제도는 1~3급 중증 시각장애인이 일반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의 일정부분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들어 택시요금이 2만 5000원이 나오면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1만 5000원을 지원해 주는 형식입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바우처 택시 제도 1차 시범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시 장애인자립지원과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 제도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중증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신장장애인도 바우처 택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도 불편 없이 동계올림픽 즐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평창, 정선이 `무장애 관광도시’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도와 올림픽 개최지 3개 시·군,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는 어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무장애 관광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무장애 관광도시는 남녀노소,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를 의미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접근성 기준에 맞춘 경기장, 숙박, 선수촌 등 대회시설 준비로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문체부는 강릉, 평창, 정선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토대로 음식점, 숙박시설 등 민간시설 1,101개 중 733개소를 선정해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또 공중화장실 62개소를 리모델링합니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경기장 주변 화장실 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 18억5,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콜택시 차량 139대와 저상버스 44대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패럴림픽대회 관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선수촌 440세대 중 182세대를 휠체어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3. 오색케이블카 현수막 장애인 비하 논란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변경 부결에 반발하며 내건 플래카드 중 강원도 양양군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장애인·시민·인권운동 73개 단체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여전히 지방자치단체가 필요에 따라 장애인을 이용하고 장애인 혐오 표현을 사용하는 현실을 개탄한다며 양양군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성명에서 이들은 양양군수는 장애인차별 혐오 표현을 현수막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혐오 현수막이 게시된 장소에 공개사과 현수막 부착을 요구했습니다.
또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차별 현수막이 게시된 경위를 낱낱이 밝히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양양군 각 기관이 철저히 받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오색케이블카 건설 욕심을 버리지 못한 세력들은 필요에 따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들먹이며 케이블카 건설을 정당화하려는 위선을 중지할 것과 케이블카 건설 재시도 중단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은 “관계자들에게 신중치 못한 판단으로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고 즉시 철거했다”며 “별도의 공개 사과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영주시의원, 장애인에 폭력 행사로 물의 빚어
경북 영주시의회 58살 이모 의원이 지난 10일 장애인 58살 이모씨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날 이 의원은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피해자 이씨와 통화를 하면서 폭언이 오고 갔으며 언쟁이 과열됨에 따라 상스러운 욕설로 시비가 돼 식당으로 찾아온 이씨에게 주먹으로 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이 씨는 “장애인협회 문제로 사무장과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이 전화를 받아 욕을 하기 때문에 왜 욕을 하느냐며 찾아가 따지자 갑자기 폭력을 행사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며 이 의원의 처신을 봐가면서 경찰에 고소할 생각이다고 말했습니다.
5. 인천시, 재가 장애인 위한 두루美사업 만족도 98%
인천시가 재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시행중인 두루美사업의 이용만족도가 98%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생활이 어려운 중증 재가 장애인의 밑반찬부터 생필품을 챙기고 심리정서 등을 지원하는 두루美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를 통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루美(미)사업’은 시의 시조(市鳥)인 두루미와 같은 이름으로 재가 장애인들에게 생활전반을 두루 나눠
아름답게 지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시는 만족도, 욕구조사 결과 및 우수사례를 종합해 성과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며 올해는 기존사업에 건강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가해 보다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루美사업을 희망하는 재가 장애인은 지역 주민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가정방문 조사를 통해 선정, 지원하게 됩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원 내용을 추가해 거동 불편한 재가 장애인들이 두루美 라는 이름 하나로 각종 어려움이 두루두루 해소돼 생활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통합지원을 할 수 있는
복지모델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6. 평창군 이영은씨 시각장애···폐지·빈병 주워 판매한 수익금 9년째 기부
강원 평창군 평창읍 용항상촌길에 거주하는 73살 이영은씨가 9일 쌀 80kg과 현금 24만원을 평창읍사무소에 기부해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읍에 따르면 이영은씨는 시각장애인으로 아직도 스물여덟살 때 아사의 극한상황에 읍사무소에서 지원받은 보리쌀 한말을 잊지 못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시각장애인으로 불편한 몸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한 쌀과 현금은 평창읍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해드릴 것이고 올해도 주민들이 나눔 문화정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영은씨는 2008년 기부를 시작한 이후 폐지와 빈병을 주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9년째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7. 지적장애인 10년 모은 노모 병원비 가로챈 40대 구속
30대 지적장애인이 노모 병원비로 10여 년 동안모은 전 재산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적장애인 38살 강 모 씨에게 접근해 사채업을 같이 하자며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45살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이 다니는 파주시 한 성당에서 알게 된 강씨에게 접근, ‘사채업을 같이 해보자. 사업하려면 차량이 필요하다’고 속여 강씨 명의로
1천600만원의 중고차를 산 뒤 이를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어 최씨는 같은해 6월 초 강씨가 병든 어머니를 위해 10여 년 동안 공사현장 등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은행에 병원비 2천430만원을 모아둔 사실을 알고 “직원들 인건비를 줘야
하니 돈을 빌려 달라”고 속여 이 돈도 모두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강씨에게 운전을 가르치기 위해 차량을 산 것이라고 진술하는 등 뻔뻔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기 등 전과 14범인 최씨는 가로챈 돈 전부를 생활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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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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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각장애인 NO” 이용 거부한 볼링장 고소
서울시 송파구의 한 볼링장에서 게임을 하던 시각장애인이 이용을 거부당하자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지난 8일 지인들과 함께 송파구의 한 볼링장에 방문했습니다.
경기를 하던 중 볼링장 직원이 김씨 일행에게 다가와 시각장애인인 손님들의 안전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씨는 일행 중 2명은 저시력 장애인이어서 볼링을 하는데 문제가 없고 전맹 시각장애인 역시 활동보조인이 도움을 줘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말했지만 종업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김씨는 카운터에 있는 사장에게 “왜 우리가 볼링장에서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경찰을 불러서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말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역 지구대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은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니 각서를 쓰고 볼링을 할 것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씨 일행은 중재안을 거부했고 지구대로 가서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조사를 받고 전맹인 이모씨가 장애인 차별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작성했습니다.
김씨는 “사장은 지체장애인은 되고 시각장애인은 안된다거나 왜 출입을 할 때 시각장애인이라고 카운터에 말하지 않았느냐는 등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도 했다”면서 “이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장과 직원은 장애인 인권교육을 받고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볼링장 책임자는 “볼링장에서는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며 시각장애인을 차별한 것은 아니고 안전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볼링장에 방문하면 안전수칙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이 원하면 하게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시각장애인의 사고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인이
동석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 ‘열차표 못사겠네’… 시각장애인, 설 예매사이트 개선촉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9일 설 열차 승차권 예매 사이트의 시각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코레일에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설 승차권 예매가 이뤄지는 전용 사이트가 시각장애인을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회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전용 예매사이트에서 표를 혼자 힘으로 예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3분 안에 예매를 완료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접속이 끊어지고, 접속 횟수도 6차례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시련은 시각장애인들이 원활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승차권 예매 시 반응 시간 제한 폐지·홈페이지 접근성 개선 ▲정보접근성 취약계층 위한 승차권 일부 할당 ▲전화
예매 서비스 추가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 준수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코레일측은 이에 대해 “조속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제안을 검토한 뒤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오는 추석 명절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서울 시각장복, 중도 시각장애인 기초재활교육생 모집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이 중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초재활교육 63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 내용은 기초재활인 점자교육, 보행훈련, 컴퓨터교육,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재활활동 프로그램으로 심리치료, 기악교실, 직접재활기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활의지를 높일 방침입니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7일부터 7월7일까지 총 18주간으로,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모집대상은 기초재활교육을 받지 않은 중도 시각장애인 8명이며, 2월 24일까지 수시 접수를 받습니다.
4. 마포구, 달라진 노인· 장애인 복지 정책 시행
마포구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분야정책이 시행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먼저 재산이 전혀 없이 근로소득만으로 생활하는 노인 가운데 월 소득이 230만원인 노인까지도 소득 인정액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연금 역시 단독가구는 월100만원에서 월119만원으로, 부부 가구는 월160만원에서 월190만4000원으로 선정 기준액이 상향됐습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오는 3월부터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 30명에게 재활치료와 체육활동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시합니다.
또 올해부터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표지를 변경해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박홍섭 구청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전남도, 자활기금· 장애인복지기금 지원 신청하세요
전남복지재단은 올해 ‘자활기금 지원사업’과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자활기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광역?지역자활센터,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최근 1년 사이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사업 실적이 있는 기관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활기금 지원사업의 경우 자활기업 생산품 경쟁력 강화사업, 자활기업 시설·장비 개선사업,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지원사업 등이며, 총 지원 규모는 5천만원입니다.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직업 재활 및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 교육 및 정보화 지원, 치료·상담 및 인식 개선 분야에서 모두 2천7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을 바라는 기관은 오는 31일까지 전남복지재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지정된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된 신청서는 2월 중 정해진 심사 절차에 따라 심의한 뒤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곽대석 대표이사는 “자활기금과 장애인복지기금이 꼭 필요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혜자들이 기금 지원을 받아 꿈을 이루고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 팬스타라인닷컴, 신혼 장애인부부 초청 무료 크루즈 체험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라인닷컴은 오는 14일 부산지역 신혼 장애인부부 5쌍을 팬스타드림호로 초청해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크루즈 체험에 나서는 장애인들은 지난해 11월 18일 부산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연을 맺은 신혼부부들입니다.
이들은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평소 여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크루즈를 체험하게 됩니다.
팬스타드림호가 구간을 운항하는 동안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화려한 불꽃쇼를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계획입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장애인부부들에게 최상급 객실인 디럭스 스위트와 고급 와인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팬스타라인닷컴은 매년 부산지역 장애인, 시설아동 등을 초청해 무료 크루즈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김치, 라면 등을 지역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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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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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주치의제도 올해 말 시행한다
올해 말 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장애인단체 학계 의사단체 정부 관계자 등이 모여 장애인 주치의 모형이나 수가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올리고 하반기에 시범사업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
임종한 인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는 “진료비 지불체계, 주치의와 코디네이트 등 장애인주치의사업 인력에 대한 지원과 교육수련 강화가 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 성공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장애인은 병원으로 이동하기 불편하고 의사소통도 어렵다보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지 않는 경향이 있어 건강을 악화시키곤 한다”며 “정부는 신속하게
제도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건강주치의는 ‘장애인의 건강을 가장 먼저 대하고 포괄적, 지속적, 전인적으로 관리하며, 필요시에는 적합한 다른 시설이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일을 맡는 일차의료 의사로서,
장애인이 주치의로 지정한 경우’를 말합니다.
2. 장애인·저소득층 통신요금 기본료 감면 법안 발의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통신요금 기본료를 감면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모든 전기통신사업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정도, 공공의 이익과 안전, 사회복지 증진 및 정보화 촉진을 고려해 의무적으로 보편적 역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으며, 요금 감면 등 그 구체적인 내용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에는 기간통신사업자가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에 대해 통신요금 중 기본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담겼습니다.
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짐으로써 사회취약계층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2017 드림프로그램 개최, 장애인부문 7개국 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1년 앞두고 어제부터 오는 2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빙상경기장 일원에서 2017 드림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0개국 170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부문에서는 7개국 27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피겨, 쇼트트랙 등 종목별 훈련과 올림픽시설 견학 및 동계스포츠 체험, 서울투어, 강원도투어 등으로 이루어지며,
장애인부문 참가자들은 스키 종목을 체험하게 됩니다.
드림프로그램은 지리적 특성으로 눈ㆍ얼음 등을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와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됐으며 장애청소년은 2011년 처음
참가했습니다.
4. [기업] LG, 한국·UAE 대학생과 장애인용 앱 개발 시작
LG전자가 우리나라, 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최근 앱 개발 능력을 갖췄으면서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은 한국 대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사전 교육을 마치고 다음 달 말부터는 아랍에미리트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용 앱 개발을 시작해 오는 7월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 대학생들간의 교류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생들의 창의적 결과물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옥션, 장애어린이 재활 응원위한 ‘마네킹 챌린지’ 동참
옥션이 스피킹맥스와 함께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네킹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마네킹 챌린지는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참가자들이 마네킹처럼 부동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옥션은 최근 진행한 ‘스피킹맥스’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마네킹 챌린지 형태로 제작해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상 내용은 스피킹맥스 광고 촬영 모습이며, 방송인 유병재가 외국인을 만나 영어마비가 오는 모습이 마치 멈춰 있는 마네킹과 흡사해 재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마네킹 챌린지 기부활동은 옥션 페이스북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SNS 활동을 취합한 숫자에 100원을 매칭해 장애어린이들에게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옥션 마케팅실 관계자는 “최근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아이돌 등이 좋은 취지와 의미에서 마네킹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며 “옥션에서도 마네킹 챌린지를 통해 SNS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6. 메릴 스트리프 “장애인 모욕” vs 트럼프 “가장 과대평가된 배우”
미국 유명 여배우인 메릴 스트리프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상대를 비난하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스트리프는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버리 힐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지난 대선 기간에 장애를 가진 기자를 모욕하는 트럼프를 보고 너무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가장 비난받고 있는 사람들이 영화배우와 외국인, 언론인이라며 할리우드에서 외국인을 축출한다면 미국에서는 풋볼이나 격투기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여배우들 가운데 한 명이 메릴 스트리프라며 자신을 잘 모르면서 공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리프는 선거에서 대패한 힐러리의 아첨꾼이라면서 자신은 결코 장애인 기자를 모욕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7. 장애 수당 훔치고 흉기로 협박한 40대 입건
장애를 가진 지인의 정부 지원금을 훔친 것도 모자라 흉기로 위협까지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늘 지인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1일 오전 9시쯤 익산시 주현동 지인 56살 임 모 씨의 집에서 현금 10만원과 쌀 1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이를 알아챈 임씨가 거세게 항의하자 훔친 쌀을 던지고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뇌병변 1급 장애인 임씨가 매달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마땅한 직업이 없어서 생활비로 쓰려고 지인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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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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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 장애인 앵커 선발 착수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장애인 뉴스앵커를 선발합니다.
KBS가 홈페이지에서 게시한 공지를 보면, 오늘부터 오는 금요일 저녁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로 접수를 받습니다.
응시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서 생방송 진행이 가능한 자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및 실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오는 23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오는 3월 6일 이후에 방송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첫 장애인앵커로 활동했던 이창훈 씨는 “그동안 앵커를 꿈꿔왔던 많은 동료들이 이 기회를 잘 살려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2. 건양대, 장애청소년 위한 겨울방학교실 운영특수교육대상학생 체험형 진로·직업 프로그램
건양대학교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특성화사업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한국장애인부모회 논산지부와 협력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논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10여 명과 건양대
인문학관에서 ‘2017 장애학생 겨울 방학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올해로 12년째 진행된 이번 장애학생 겨울방학교실은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음은 물론, 재학생들에게는 전공 교과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업자료 및 교재교구를 제작해 실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교실은 ‘건양 상사, 꿈꾸는 인턴’이라는 주제로 장애 청소년들과 ‘판매부 : 고객응대의 비법’, ‘복지부 : 라인댄스’, ‘포장부 : 디퓨저 포장법’, ‘고객센터 :
친절사원의 비법’, ‘생산부 : 쿠키 크라프트’, ‘디자인부 : 필통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실질적이고 개별화된 체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을 보조교사로 배치함으로써 개개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비 특수교사로서의 역량을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앞서 중등특수교육과와 아동보육학과 재학생 20여명은 지난 해 2학기부터 ‘장애학생을 위한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라는 교과목 담당교수의 지도를 받아 전체 주제와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했고, 각 직업 분야별 수업계획서를 작성한 다음, 현장전문가를 초빙해 사전 모의수업을 하고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활동 내용과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등 장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3. 영등포구 버스정류장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설치
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버스정류장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그동안 점자블록이 없던 버스정류장 174곳 중 가로등과 가로수 등 지장물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점자블록 설치가 가능한 101개소가 정비됐습니다.
구는 서울시가 마련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표준안을 버스정류장별 여건에 맞게 적용했으며, 이번 정비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이 편리해지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우천 시 버스정류장내 미끄럼에 의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 보차도경계석 표면을 거칠게 가공하는 작업을 병행실시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보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내보도를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점자블록이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계약직 여직원에 안마 강요…인천 장애인체육회 간부
인천 남부경찰서는 여직원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간부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 9월부터 1년여간 계약직 여직원 B씨에게 안마를 강요하거나 손을 만지는 등의 행위로 성적 수치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지난해 8월께 선수 학부모 C씨의 어깨를 만지고 등을 쓰다듬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A씨의 행위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지만 그가 계약 연장 등의 권한을 갖고 있어 그동안 저항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씨 역시 경찰에서 “아이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두려워 성적 수치심을 느꼈지만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체육회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 경기도, 중증 장애인 주택 편의시설 지원
경기도가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현관 앞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화장실 내부 시설을 개선하는 등 주택 내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1·2급 장애인이 있는 도내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나 차상위 가구 62호로 자가주택 뿐 아니라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도 집주인의 동의서를 첨부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편의시설은 현관 앞 경사로 설치, 화장실 내부 시설 개선, 청각장애인용 시각 경보기, 수평 안전 손잡이, 문틀 단차 제거, 휠체어용 개방형 싱크대 설치 등 장애상태와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됩니다.
도는 3월까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거쳐 4월 중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받고 5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6월부터 현지조사와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철중 주택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의 주택개조 지원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도시 거주 장애인 가구 등의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사업성과에
따라 2018년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6. 대전 동구, 장애인 행복터전! ‘아름다운복지관’ 준공
대전 동구는 장애인 행복터전이 될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을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서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오는 4월 공식 개관하는 아름다운복지관은 사업비 89억 원을 투입해 2015년 11월 착공했습니다.
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765제곱미터 규모로 재활치료실, 정보화교육실, 체력단련실, 다목적강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구는 아름다운복지관 건립공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난 달 28일에는 장애인단체, 시공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과의 합동 시설점검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현택 청장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될 아름다운복지관의 준공을 구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는 4월 공식개관 할 때까지 최적격의 수탁법인 선정, 내실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등과 함께 셔틀버스 운영,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접근성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 증차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장애인 콜택시를 8대 증차해 총 3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차량 8대는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 장착이 완료됐고, 신규 운전원에 대한 친절교육 및 차량동승을 통한 실습교육을 마쳤습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1~2급 장애인은 4310명으로 법정 보유대수는 22대지만,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증차한다는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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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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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당~광명역 KTX셔틀버스 11일 본격 운행…마일리지도 도입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11일부터 사당~광명역 구간을 15∼20분 만에 오가는 KTX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KTX셔틀버스는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사당역과 광명역을 직행하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270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 5분, 그 외 시간 10분입니다.
KTX셔틀버스의 운임은 2400원(교통카드 기준)이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환승할인도 가능합니다. 특히 KTX와 함께 이용할 경우 새로운 철도 여행 앱 ‘코레일톡 플러스’

통해 1000점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을 통해 코레일톡 플러스로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적립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KTX셔틀버스는 사당역에서 광명역까지 15∼20분 만에 운행하는 직행버스로 노선번호는 8507번이다. 사당역 4번 출구 앞 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습니다.
KTX셔틀버스로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하게 될 경우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타는 것보다 소요시간이 약 20∼30분 단축되고 운임도 2100원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한국도로공사, 충전식 선불 하이패스카드 출시
한국도로공사가 충전식 선불 하이패스카드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를 오는 9일부터 보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양한 선불카드를 시장에 내 놓아 선불카드시장의 경쟁을 유도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이 카드는 충전후 사용하는 선불형 카드로 무기명식으로 발매하며, 하이패스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기명식으로 전환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구입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하이패스센터에서 현금으로 가능합니다. 충전은 고속도로 휴게소(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무인충전기 이용)와 하이패스 센터에서 현금으로 가능하며,
앞으로 모바일 충전앱 등을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의 출시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료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시장의 건전한 경쟁체제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망가진 생체리듬 ‘빛’으로 조절한다, 우주 실험 착수
[앵커]
하루 16번씩 해가 뜨고 진다는 우주정거장, 그곳 연구자들의 생체 리듬은 엉망일 수밖에 없는데요.
빛으로 깨진 생체리듬을 되돌리는 실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잘 되면 수면장애 치료 등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MBC 손병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20282

4. 고혈압 비상, 예방에 좋은 칼륨 함유 식품은?
최근 고혈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 섭취를 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반면 칼륨이 많은 식품을 즐기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국대 운동처방재활학과 신윤아 교수가 대학생 462명(남 221명, 여 241명)을 대상으로 혈압-음식 섭취량, 신체활동량을 측정한 뒤 소금, 칼륨 섭취량과
혈압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신 교수는 소금과 칼륨 섭취량이 중간 정도(각각 하루 2.8-3.8g 섭취)인 대학생의 고혈압 발생 위험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소금 섭취와 칼륨 섭취가 모두 많은(하루
3.8-13.4g) 남녀 대학생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기준보다 각각 2배(남)-3.1배(여) 높았습니다.
소금 섭취는 많지만(하루 3.8-13.4g) 칼륨 섭취는 적은(하루 0.6-2.8g) 남녀 대학생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기준보다 각각 12.2배(남)-25.2배(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서 칼륨 섭취가 부족하면 남자 대학생은 6배, 여자 대학생은 8배나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신 교수는 논문에서 ‘과다한 소금 섭취는 동맥 혈관의 탄력성을 낮추고 혈관구조를 변형시켜 고혈압을 유발한다’며 ‘채소 과일에 풍부한 칼륨이 혈압 상승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한편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성인 하루 칼륨 섭취량(4700mg)의 약 11%에 해당하는 422mg이 들어 있으며 고구마(중간 크기)에도 542mg의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잎채소류인 근대 한 컵에는 961mg, 시금치 한 컵에는 839mg, 단백질이 풍부한 콩에도 종류에 따라 한 컵에 700-1200mg 정도의 칼륨이 함유돼 있습니다.
5. 얼음이 안 언다, 겨울축제 비상
[앵커]
어느 새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이 지났지만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로 유명한 강원도에서조차 이상 고온에 겨울 축제가 줄줄이 연기됐고 스키장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5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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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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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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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장애인배구협회 비리·전횡 밝혀달라” 진정 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소속 한 심판이 “협회와 협회소속 심판위원회의 직무유기와 비리 혐의 등의 전횡을 밝혀달라.”며 문화체육관광부에 진정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소속 L심판은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철저하게 조사해 협회의 기강이 올바로 설수 있도록 지도해주길 바란다”며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L심판은 진정에서 “협회 K 심판위원장 겸 심판이사는 FIVB국제심판이지만 장애인배구계에서 거의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심판이사로 재임하면서 각종 비리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015년 대의원총회자료에 따르면 2015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A팀 감독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골프채를 제공 받았고, 심판이사의 직분을 망각하고 A팀을 격려
방문했다”며 “또 다른 K 심판간사와 함께 3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2015년 8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심판강습회에 A팀 감독이 강습료 미지불과 강습회에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A급 자격증을 발급했다가 취소했다”며, “K 심판이사도
강습료를 내지 않고 A급 자격증을 발급받았다가 반납한 사실이 있다”고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K 심판이사는 ‘2016년 전국체육대회’ 감독자회의 겸 심판클리닉에 참여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공식 경기가 진행되는 첫 날 정오를 넘겨 체육관에 나타났다”며 “
전국체육대회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소꿉장난도 아닌데 심판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L심판은 공모사업 대상자를 바꿔치기한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L심판은 “협회는 지난해 11월초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WPV에서 주관하는 ‘2016 TOKYO International Course’에 지원할 3명의 심판을 공개 모집해 11월
11일 마감했다”며 “그 결과 K, J, Y심판이 지원, 협회와 심판위원회는 논의 끝에 국내 테스트 없이 이 코스에 보내는 것으로 이날 확정한 데 이어, 이 같은 사실을 사무국을
통해 11월 11일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한장애인배구협회는 공모 마감 3일 뒤인 11월 14일 K씨 대신 H씨로 대상자를 바꿔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협회 사무국에서는 “‘11월 11일 00시 00분에 H씨의 서류가 접수됐고 K씨가 가지 않는다고 해 H씨로 바꿨다”며 “3명이 갈 수 있는데 어쨌건 3명을 보낸 것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L심판은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모기간을 넘겨 서류를 바꿔치기 한 것은 공문서 위조라고 생각한다”며 “심판이사와 간사, 협회 사무국이 이 같은 불법에 공조한 것으로
직무유기와 비리 혐의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진정을 접수했습니다.
2. 장애인 택시 ‘두리발’ 교체시기 도래…어떻게 가야하나?
지난해 하반기에 도입된 순환 버스식 ‘다인승 두리발’이 이용 불편으로 장애인들 사이에서 외면을 받는 가운데, 노후차량 교체시기에 맞춰 즉시콜제 다인승 두리발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현재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두리발 보유 수는 모두 128대입니다.
장애인 인구를 고려한 부산의 법정 보유 대수는 182대로 현재 54대나 부족해, 부산지역 장애인들은 오랫동안 배차 지연의 불편함을 감수해왔습니다.
특히 전체 차량 중 6대를 제외한 122대는 차량 1대당 휠체어를 1대밖에 싣지 못하는 구조라 배차 지연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켜왔습니다.
장애인들은 이를 해결해달라며 오래전부터 부산시에 다인승 두리발을 도입해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
시는 장애인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9월 처음으로 휠체어 5대를 실을 수 있는 순환버스식 다인승 두리발 1대를 영도구에만 국한해 운영하기 시작했지만 기존의 콜택시 방식이 아닌
순환버스식으로 운행하고 있어 이용률은 예상치의 1/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해 12월 말에 도입된 2인 휠체어 장애인 탑승이 가능한 5대의 콜택시형 두리발이 운행되고 있지만, 부산지역 단체 이용객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상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노경수 소장은 “2인승으로 바꾸는 것이 적은 비용으로 지금의 배차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 두리발 담당자는 “올해 새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한 상태”라며 “지난달부터 2인승 두리발을 도입해 운행하고 있지만, 해당 차량이 부산의 지형과 맞는지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차종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광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속도낸다
광주광역시가 관내 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탈 시설 자립생활 지원에 속도를 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거주시설 내 중증장애인의 자립 욕구에 비해 지원 체계가 미비해 탈 시설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직업과 주거 등의 요인으로 해당 지역 거주시설에 입소를 원해도
과원으로 입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장애인단체 등과 협의해 오는 6월까지 ‘중증장애인 탈 시설 자립생활 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해 향후 5년 동안 광주지역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700여 명
중 100여 명에 대해 해마다 단계적으로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우선 5개년 계획 수립을 추진할 TF를 구성해 거주시설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연차별 자립대상 인원을 파악해 대상자별 자립생활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TF는 탈 시설 자립생활에 대한 시설종사자,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 보호자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을 홍보하고 교육 방안을 수립키로 했습니다.
4. 서울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위한 조례 오늘부터 시행
서울시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박마루 의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 공포·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문화예술진흥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등에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지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원을 해야할 자치법규가 마련되지 않아 현실성있는 지원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기본계획 수립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사업에 대한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기관 설치 등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제도적으로 장려·지원하는 내용을 담아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는 비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저조했던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5. 식약처, 산모·노인·장애인 이용 급식시설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모, 노인, 장애인, 아동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전국에 있는 산후조리원 617개소, 노인요양시설 2천93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26개소, 아동복지시설 281개소 등 총 4천457개 시설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 부패·변질 원료 사용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 조리실 위생적 취급기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입니다.
식약처는 “식품 위생, 안전이 각별히 요구되는 취약 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련 업계는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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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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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시 교육청, 임용탈락 뇌병변 장애인 재시험 결정
지난해 뇌병변장애인 임용시험 불합격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판결에 승복하고 당사자가 면접시험을 다시 볼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본 소송은 2014년 교사임용 면접시험에서 정당한 편의를 제공받지 못한 뇌병변장애인 장혜진씨가 ‘불합격 처분을 인정할 수 없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입니다.
지난해 광주지방법원은 1심 선고에서 “불합격처분을 취소한다”며 장씨의 손을 들어줬고 광주고등법원 역시 교육청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장씨는 오는 18일 특수교사 임용시험의 면접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교육청은 원활한 시험을 위해 장씨로부터 편의지원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특히 장씨가 제출한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하나하나 직접 써보고 사용을 결정했습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장씨가 제출한 편의지원신청서를 반영해 면접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개발원, ‘2017년도 쌍용곰두리장학생’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7년도 쌍용곰두리 장학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은 일반대학교나 대학원,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1급~4급 장애학생 가운데 성적우수장학생, 예·체능 특기장학생, 정보통신 특기장학생입니다.
개발원은 1월 말 쌍용곰두리 장학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적?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합니다.
일반대학교와 대학원 장학생의 경우, 학기 당 150만원씩 2년간 지급되며 전문대학교 장학생에게는 학기 당 100만원씩 1년간 지급됩니다.
신청방법은 재학 중인 학교의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학교장 명의에 의한 정식 공문을 개발원 대외협력부로 우편 접수 및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쌍용곰두리장학사업과 관련한 기타문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외협력부로 할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정보] 장애인 주차증 확~ 바뀝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8일까지 2개월 동안 ‘장애인 자동차 주차 가능 표지’를 교체합니다.
기존 표지는 노란색 사각형이지만 새 표지는 휠체어를 형상화한 원형입니다.
또 기존 표지는 본인용과 보호자용의 모양과 색상이 똑같고 글자로만 구분했지만 새 표지는 본인용은 노란색, 보호자용은 흰색으로 구분해 쉽게 눈에 띄게 했습니다.
새 표지에는 정부 상징 문양의 홀로그램이 들어가고 접착 뒤 제거하면 표기 내용이 훼손되도록 하는 등 위조나 변조 방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표지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가족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새 표지를 재발급받으면 됩니다.
홍보·계도 기간인 8월까지는 기존 표지도 이용할 수 있지만 9월 1일부터는 반드시 새 표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 표지를 사용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용 오디오 콘텐츠 개발 캠페인 실시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오디오북을 시각장애인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이번 콘텐츠의 주제는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으로, 약 100개의 직업과 대학교 전공과목 등에 대한 소개가 담길 예정입니다.
목소리 기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 1층 ‘착한목소리 기부존’에서 녹음을 하면 됩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전남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육성 ‘전국 1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시ㆍ도 생활체육 육성분야에서 96.8점의 높은 점수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ㆍ도의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성과, 정책반영, 행정, 위원회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전남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공모사업 최다 선정, 생활체육 참여자 확대, 모든 영역의 장애인 참가 및 만족도, 노력도, 자치단체장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생활체육우수지원 운영사례 전국 2위로 상금 300만원을, 시도 장애인체육발전 방안 경진대회 1위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또 생활체육 통합교실 우수지원부문 전국 4위,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상도 수상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올해 14만여명의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17%에서 20%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우수선수 지원 강화, 전문지도자 배치 등을 통해 전국대회 성적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열 사무처장은 “지난해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잘 해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6. 유정복 인천시장, 장애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장애인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단체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 시장은 3일 인천시청 인근 한식당에서 17개 장애인단체 단체장 23명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유 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와 행복한 장애인 가정을 만들기 위한 휴식지원사업 등 인천형복지모델 추진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또 민관이 협력해 중증 재가 장애인을 지원하는 두루미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인천시는 장애인 소외지역인 강화에 거주시설인 요한의 집을 개소하고 동구에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건립을 추진중이며, 오는 4월에는 ‘장애인인권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유 시장은 “장애인복지단체장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할 것”이라며 “올해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천형 복지모델로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아산BIGS 농구팀 동계집중훈련 돌입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적장애청소년농구팀 아산BIGS가 동계방학기간을 활용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습니다.
아산BIGS는 아산시 관내 7개 학교에서 12명의 장애청소년 농구선수를 모집해 구성된 팀입니다.
훈련은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16시부터 18시까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체육관에서, 수요일과 금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순천향대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학기 중에 하기 힘든 기초체력훈련을 중점으로 부족한 개인기본기술을 가다듬고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장인 홍석호 학생은 “지난해 아쉽게 우승하지 못했던 대회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면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영 아산 BIGS 코치는 “추운 날씨와 방학기간인데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집중훈련을 통해 기초체력 및 기본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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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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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관위,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선거 위탁관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8일 열리는 제4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선거를 위탁관리합니다.
당선자는 오는 2월23일부터 4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되며, 후보자등록 신청은 1월5~6일 이틀에 걸쳐 중앙선관위에서 받습니다.
후보자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동안 선거공보와 전화, 명함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일에는 투표 장소에서 후보자의 소견발표가 가능합니다.
특히 선수·지도자를 대표할 선거인단 선출에는 중앙선관위가 개발·지원하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 활용돼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기부행위 등 법 위반자는 엄격하게 처벌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2. 헌재 “공무상 질병 퇴직 후 얻은 장애…’상이연금’ 소급 적용해야”

공무 수행 중 얻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퇴직한 군인이 이후 장애가 발생해 상이연금을 지급하도록 법을 개정하면서 소급 적용하는 규정을 두지 않은 군인연금법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A씨 등이 청구한 군인연금법 제23조1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7(헌법불합치) 대 1(합헌)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재는 다만 해당 조항에 단순 위헌을 선고할 경우 법적 공백 상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는 2018년 6월 30일을 시한으로 입법자가 개정할 때까지 계속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헌재는 “퇴직 후 신법 조항 시행일 전에 장애 상태가 확정된 군인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도 하지 않은 것은 그 차별이 군인연금기금의 재정 상황 등 실무적 여건이나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정당화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퇴직 후 장애 상태가 확정된 군인에게 그 장애 상태의 확정 시기가 신법 조항 시행일 전이라는 이유만으로 상이연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는 것은 종전 헌법불합치 결정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덧붙였습니다.

3.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됩니다.
씨토크는 스마트폰을 통해 청각 장애인 수화 통역센터 등과 연결, 다자간 통화가 가능한 `아이씨토크`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특정 지역에서만 통화가 가능해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으나 아이씨토크는 일반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수화 통역센터에 연결할 수 있고, 070 개별 번호를 부여해 청각장애인이 신속하게 다자간 통화를 하도록 지원합니다.
씨토크 관계자는 “기존 영상통화 앱으로 다자간 통화 연결하는 단계를 최소화해 불편함을 줄일 것”이라면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씨토크는 다산콜센터와 손말이음센터, 공공기관과 지자체, 도시철도 정보센터 등에 청각 장애인용 영상전화기와 통화회선을 공급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4. 충남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남도가 지난해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17개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도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 도는 총점 87.9점을 획득하며 지난 2015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Δ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지원 사업 동호인 및 교실 등록 인구 증가 Δ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신규 참여 인원 및 상담 건수 증가 Δ시·도별 자체예산 확보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갑다.
또 시·군 지부 차량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고 시·군 장애인체육회 설치율과 현장 평가 및 참가자 만족도 제고 등의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성과 평가(80%)와 위원회 평가(10%), 행정 평가(10%), 정책 반영 평가(10%) 지표에 대한 현장 평가와 만족도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노철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3년째 점자책 만들며 ‘장애의 벽’ 넘은 기특한 학생들

광주의 한 고교 동아리가 3년째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도서를 만들어 기증해 화제입니다.
광주 동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돈돈혜’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도서를 만들어 최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4년 광주시교육청 학교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점자 도서를 만들기 시작한 ‘돈돈혜’는 지난해 4월부터 점자 도서 52권을 만들었으며, 지난 3년간 만든 도서는 무려 218권에 달합니다.
이들은 또한, 최근에는 세광학교 시각 장애인 선생님을 초청해 시각장애 이해교육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돈혜 회장 전미르 군은 “점자는 시간이 많이 들고 단순 반복 작업이라 힘들었지만,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이 책을 재밌게 읽을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정호경 교감은 “처음에는 점자를 생성하는 자동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모르고 한 자 한 자 정성을 들여 점자를 찍어야 했다”며 “봉사를 하면서 장애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고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답했습니다.

6. 장애 넘은 우정으로…나란히 대학 합격

지금 대학 입시는 수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고, 정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6년간 우정을 쌓아온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이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가슴 따뜻한 사연을
KBS 김진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7. “장애인 등록해줄게” 속여 2억 원 챙긴 3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장애인 등록을 미끼로 비장애인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여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비장애인 7명에게 장애인 등록비 명목으로 모두 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점집 등에서 만난 피해자들에게 “시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사무관인데 중증 장애인으로 등록해 평생 월 360만∼600만 원의 보조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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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7년 1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월요일, 정유년 새해 첫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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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장애인개발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내자료 제작?배포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안내 자료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이 책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제작됐으며 발달장애인이 알기 쉬운 버전과 일반 버전 두 가지로 공개됩니다.
발달장애인이 알기 쉬운 버전은 제작 과정에서 사업 현장전문가 및 발달장애인당사자와 부모의 자문 및 감수를 받았습니다.
이 책은 휴대가 간편한 핸드북 크기에 일반 버전 16페이지, 알기 쉬운 버전 32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이 책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방법 및 기간, 유형별 직무내용, 복무규정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시?도, 시?구?군청, 민간위탁사업수행기관 등 440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 특수학교 3학년 및 전공과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자는 일반형일자리인 전일제와 시간제, 복지형일자리인 참여형과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특화형일자리인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과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등으로 구분해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근무하게 됩니다.
2. 영등포구, 발달 장애인 공개 채용
서울 영등포구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기 위해 공개 채용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에는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채용되면 하루 5시간 주 5일 구청에서 근무하며, 생활임금을 포함해 시간당 7,818원을 받게 됩니다.
모집 인원은 5명이며, 희망자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3주간 직무훈련 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채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삼성화재 ” 시각장애인 안내견 봄이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보인다”
삼성화재가 새해를 맞아 ‘봄이’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봄이’는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 캐릭터로, 세상의 불안에 맞서 밝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자는 삼성화재의 브랜드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삼성화재 최경아 브랜드전략파트장은 “2017년에도 고객에게 불안과 걱정 없는 따뜻한 봄날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당 이모티콘은 ‘새해 봄 많이 받으세요’, ‘감기 조심’ 등 봄이 캐릭터 12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4. 발달· 시각장애인 ‘푸르메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클래식 합주단체 ‘푸르메오케스트라’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창단기념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진행되며, 종로장애인복지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공동 주관합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최종길 관장은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푸르메오케스트라가 장애인 직업재활의 한 분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창단기념
연주회가 푸르메오케스트라가 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푸르메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종로장애인복지관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5. 경기 화성시, 장애인 차별 없는 ‘희망도시’ 만든다
경기도 화성시는 올해부터 5년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화성시는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평등사회 구현’ 등 3개의 정책목표를 세우고 장애인 인권센터 설치 등 핵심과제 9개를 추진합니다.
시는 최근 ‘화성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차별 없는 도시 밑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점진적 사회 참여 증진과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 위한 화장실 편의시설 정비
대구 수성구는 지역 공원과 유원지 내 화장실 20곳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성구 공원과 유원지 내 화장실 주변에는 점자블록 등의 시설물이 부족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한 민원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수성구는 사업비 500만원을 투입해 화장실 입구에 점자블록과 점자안내판을 설치하고 일부 화장실의 턱을 낮추는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휠체어, 유모차 이용객 등 보행 약자가 편리하게 공원·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7. 여전한 ‘비양심 주차’, 장애인 표시도 위조
[앵커]
요즘도 이런 분들 있나 싶지만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차를 대는 사람들 아직도 많습니다.
장애인 표시까지 위조해서 갖고 다니는 행태도 여전한데요.
MBC 송양환 기자가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717329

(주차 위반 운전자): “제가 다리가 아파서… 갈 거예요.”
(최금란 씨)
(박헌교/서울 강서구청 주무관)
(이현우/경기 광명시청 주무관)
(정용수/보건복지부 사무관)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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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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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평창동계올림픽 수송 KTX가 책임진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 및 관계자와 관람객은 KTX로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레일은 28일 오후 서울 사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코레일은 △동계 올림픽 특별교통대책 수립 및 시행 협력 △첨단 철도교통기술 활용 및 홍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인력지원 및 정보공유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레일은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약 5만 명에 달하는 선수·임원과 1일 약 1만 9천명의 관람객의 수송을 담당하게 됩니다.
2017년 말 원강선(원주~강릉)이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약 2시간 안에 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역, 청량리역, 상봉역 등에서 총 51회의 KTX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가적인 행사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코레일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2. 아파트 주차장 외부차량에 유상대여 허용…도심 주차난 해소

내년 하반기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차장의 유상대여가 허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간공유 활성화 방안을 29일 발표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은 입주자 공유 부대시설이라 원칙적으로 유상대여 등 영리 목적의 이용이 불가능하나 국토부는 지난해 8월 공간공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카셰어링 사업자에게 유상대여를 허용하도록 관련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 협약을 통하거나 공공기관이 주차장을 관리하는 경우 공동주택 주차장의 유상대여를 허용하도록 내년 하반기 중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행령 개정안엔 유상대여를 허용하기 위한 입주민의 동의비율이나 주차대수, 위치 등을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포함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근거 규정을 담을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주차장의 유상대여가 허용되면 우선 서울 등 주차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부수적으로 불법주차 등에 따른 교통체증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 “무단투기는 수거 안 해” 두 달째, 넘치는 쓰레기…효과는?
[앵커]
경기도 오산시가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두 달째 아예 수거하지 않고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지 않는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MBC 정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16895

4. 손쉽게 체온 높이는 4가지 방법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몸의 면역력을 굳건히 해 다양한 질환을 예방합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12% 감소하고, 몸 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집니다. 날이 추운 겨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체온 높이는 법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입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도우며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온을 유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의 대부분은 체온 유지에 쓰입니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으며,
걷기 운동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둘째로 따뜻한 물에 몸 담그기입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을 즐겨 마시고 41도 정도의 욕조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욕조에 10분 가량 몸을 담그면 체온이 1도
정도 올라갑니다.
셋째로 술과 담배 끊기입니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체온이 유지되므로 혈관에 무리를 주는 담배와 술을 피해야 합니다. 혈압을 높이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줄이기입니다.
요가나 명상, 심호흡 등의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이완요법을 하면 흥분된 교감신경이 가라앉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대표적 이완요법인 명상은 눈을 감고 호흡을 하면서 공기가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식으로 시도합니다.

5. 올해 잇단 ‘환경 분쟁’…배상액 ‘천차만별’
[앵커]
각종 소음이나 진동, 일조권 등 환경 문제 때문에 분쟁이 생기면 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배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올해에는 다른 해에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환경 분쟁들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YTN 이승윤 기자가 결산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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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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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3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