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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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국 설치된다

지속 발생하는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전국에 설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배포한 ‘2017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의 조항 신설로 설치 근거를 마련해 중앙권익옹호기관 1개소와 시도별 지역권익옹호기관 17개소가 설치됩니다.
기관에서는 학대예방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장애인 학대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장애인학대 사고의 신고접수 및 현장출동, 피해 장애인 응급보호 및 회복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2. 서울시 장애인 집수리 7년간 848가구…만족도 94.3점

서울시는 저소득장애인 집수리사업을 7년간 총 84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100가구로 시작돼 올해는 106가구에 실시됐습니다.
디지털 리모컨 도어락, 맞춤형 싱크대와 경사로 설치, 화장실 문턱 제거 등이 제공됐으며, 올해 집수리를 받은 가구의 만족도는 평균 94.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집수리사업은 1~2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세대원이 장애등급 1~4등급이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경우가 해당됩니다.
아울러 장애 국가유공자까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수리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신화 김동완, 목소리 재능기부…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제작

신화 김동완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에 홍보대사로 참여했씁니다.
김동완은 ‘착한목소리프로젝트 시즌6’를 통해 제작되는 꿈 백과사전 프로젝트에 참여해 ‘방송연출가’ 스크립트를 녹음했습니다.
또, 목소리 재능기부와 더불어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뜻 깊은 선행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홍보 영상에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은 내년 4월경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 배포될 계획입니다.
소속사 CI ENT는 “이 같이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아티스트를 비롯한 관계자들 모두 영광이었으며,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이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문화 및 경제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영화, 미술작품, 문화재, 청소년 경제교육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만드는 목소리 기부 캠페인으로 배우 송중기와 이종석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4. 최성준 방통위원장 “장애인 방송접근 환경개선 노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어제 스마트 수화방송 시범방송이 실시되고 있는 성남시 수화통역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는 방송영상과 수화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제공하고 수신기에서 두 영상을 동시에 한 화면에 재생해 수화영상의 크기와 위치 조정, 생성과 제거가 가능한 신규 서비스입니다.
지난 9월 YTN, JTBC, KT스카이라이프, SK브로드밴드가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에 참여한 뒤 11월 KBS와 CJ헬로비전이 추가로 참여해 6개 사업자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범방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험용 수신기를 설치해야 하며, 현재 체험을 희망한 청각장애인 210가구와 전국의 15개 수화통역센터에서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시범방송 기간 중 스마트 수화방송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청각장애인 300여명과 사업자 의견을 수렴해 스마트 수화방송의 기술을 보완해 상용화를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성준 위원장은 “신규 서비스 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미디어세상을 위해 정부, 사업자, 장애인단체 등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5. 청주 ‘축사 노예’ 장애인 피해자 1억6000만원 배상 확정

청주 ‘축사 노예’ 사건 피해자 지적장애2급인 A씨가 가해자인 농장주로부터 1억6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A씨가 농장주인 김모씨(68) 부부를 상대로 낸 임금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배상액을 강제 조정했습니다.
청주지법 민사2단독은 지난 5일 김씨 부부는 A씨에게 밀린 임금과 피해에 대한 위자료 등으로 1억6000만원의 합의금을 지급하라는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강제조정은 법원이 임의로 합의금을 정해 조정하는 것으로 당사자들이 결정문을 받고 2주 이내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확정됩니다.
앞서 A씨는 김씨부부를 상대로 19년동안 받지 못한 임금 8000여만원과 물리적·정신적 위자료 1억3000만원 등 2억1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 서귀포IL센터, ‘장애인 픽토그램 사용매뉴얼’ 제작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장애인 픽토그램 사용 매뉴얼’ 33종과 스티커 8종을 전국에 배포합니다.
이번 픽토그램은 언어적 소통이 힘든 장애인이 일상생활시 정보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장애당사자에 의한 맞춤 픽토그램을 개발해 관광, 문화, 접근, 보조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보급해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앞으로도 센터는 장애인 픽토그램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인 정보접근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매뉴얼은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7.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추행 70대 ‘징역 4년’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7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74살 김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3년간 공개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10월 말 우연히 알게 된 지적장애 3급의 20살 A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추행하고 며칠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자신을 따라오면 돈을 벌게 해 주겠다며 A씨를 유인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김씨가 “A씨와 합의해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가 성적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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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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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 ‘ 시각장애인용 금융 가이드북’ 발간

금융감독원이 시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을 오디오북과 점자도서 형태로 발간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권으로 구성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을 발간해왔는데, 25만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에게도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 책을 시각장애인도 볼 수 있도록 점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책은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 삽화 등 시각 자료를 음성화 및 점역이 가능하도록 서술식으로 편집했습니다.
또 지루하지 않도록 권별로 총 5인의 다른 성우를 활용하고 카툰의 경우 등장 인물간 생동감 있는 대화 형태로 녹음했습니다.
발간한 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전국 도서관 내 시각장애인 열람실,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등에 CD와 점자책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특히 전자점자도서와 오디오북 음원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교육센터와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 및 시각장애인 재활통신망 넓은마을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앞서 금감원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MoU를 맺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생활 종합안내서인 금융닥터 1332를 점자책과 오디오 북으로 제작한 바 있습니다.

2.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장애인.저소득층이 ‘행복한 여행’ 조례 만들어”

앞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여행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태수 의원이 관광취약계층 여행 기회 확대 및 장려를 골자로 발의한 ‘서울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가 제27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조례에는 서울시장이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활동 진흥을 위해 시책을 마련하고 관광 활동지원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또 관광 활동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등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이에 따른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표창을 수여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관광활동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 의무 조항은 관광활동의 범위와 보험수혜 대상자를 특정하기 어려워 상임위원회 검토과정에서 삭제됐습니다.
이번 조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40만명과 장애인 39만명 등 79만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태수 의원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관광지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시책을 시행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며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관광약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3. SKT, 장애인 등 정보접근 취약층 서비스 앞장…”T스마트청구서, 앱 접근성 인증”

SK텔레콤은 자사 청구서 애플리케이션 ‘T스마트청구서’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앱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앱 접근성 평가 심사에서는 장애인을 포함한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앱 콘텐츠 인식 용이성’, ‘인터페이스 조작 편의성’,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구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는 ▲고객 상황에 맞게 자막·음성 등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조작 버튼 크기와 간격을 여유 있게 만드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간편보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작은 글씨가 불편한 고객은 화면 터치 한번만으로 청구서 내 주요 정보를 큰 글씨로 볼 수 있습니다.
안근 고객중심경영본부장은 “이번 앱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객에게 차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 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인 및 노인 등 정보접근에 취약한 고객도 모바일 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된 앱을 인증하고 이를 상징하는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4.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직 놓고 ‘반란?’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안한 현직 사무처장의 연임안을 거부했습니다.
인천시와 시 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유 시장은 약 2주 전, 시 장애인체육회의 기존 사무처장이 연임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시 장애인체육회 이사들은 그제 열린 이사회에서 현 사무처장 연임 동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사실상 유 시장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사무처장 자리의 공백이 불가피해진 것은 물론, 이사회와 유 시장 간 마찰을 예상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장애인체육회 한 관계자는 “사무처장과 이사들이 소통하지 못하면서 사이가 좋지 않았고, 특히 상임부회장과는 목소리를 높여 다투는 등 문제가 많았다”면서 “유 시장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문제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사들이 유 시장에게 반기를 든 것은 아니고, 현 사무처장의 대외 활동과 소통 등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무처장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방법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5. 영광군, 장애인 콜택시 본격 운영

전남 영광군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 2대를 도입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합니다.
영광군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 2대를 구입하고 민간위탁 운영자 심사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그 동안 장애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콜택시는 1ㆍ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전라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1899-1110으로 콜 또는 예약방법으로 이용하고 기본요금은 1000원입니다.

6. 광주 자립 장애인, 먹거리 ‘팍팍’·통신비 ‘헉헉’

광주복지재단이 지난 5∼6월 광주지역 시설장애인 54명과 자립장애인 50명 등 104명을 대상으로 면접 방식으로 자립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지역 탈시설 자립장애인들의 먹거리와 통신비 부담은 큰 반면, 자립정착금은 서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명 중 8∼9명은 나홀로 사는 1인 가구이고, 상당수는 정부 복지정책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시설 거주 장애인 10명 중 4∼5명은 자유로운 독방을 갖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재단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정착금 확대 ▲주거지원센터 설치 ▲탈시설 지원 5개년 계획 수립 ▲긴급활동 지원 확대 ▲자산형성 지원사업 확대 ▲기술훈련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12가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복지재단 장현 대표이사는 “장애인 단체와 거주시설, 자립생활센터 등과 장애인자립생활지원협의체를 조속히 구성, 장애인 자립생활 매뉴얼을 개발하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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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8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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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2만9000여 발달장애인 개인별 맞춤 지원 센터 개소

서울시 장애인 인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2만9000여 발달장애인들이 개인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중구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예산과 국고를 5:5 비율로 각각 2억3500만 원 씩 총 4억7000만 원을 투입, 설치했습니다.
센터는 발달장애인이 개인별 상황에 따라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알맞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조사와 피해자 보호에 나서고, 공공후견인을 지원하는 등 권익옹호 업무도 수행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 내일 오후 3시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습니다.
이동수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의견을 반영해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본격 서비스 돌입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의 권리 등 보호를 위해 경북 안동에 조성된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도가 총 4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위탁기관 선정, 사업계획, 보건복지부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설치됐습니다.
특히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장애인 관련기관으로 서비스 연계를 지원합니다.
또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합니다.
경북도 이재일 복지건강국장은 “도는 이 센터를 통해 앞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지원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아산시, 장애인자립분야 충남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충남 아산시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6년도 장애인자립분야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을 비롯한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관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에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을 위해 쓰레기종량제봉투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했습니다.
또 장애인주간보호 센터를 추가 설치해 발달장애인에게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며, 주간보호를 통해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및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해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분야도 2016년도에는 11억 6636만 7000원을 구매해 구매목표액 대비 128.6%를 달성했으며 2015년 구매액 대비 230.8%를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희망나눔 결연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도움을 주는 결연자와의 1대1 결연을 통해 안부전화, 가사지원, 물품지원, 인권보호활동 등을 추진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4. 의정부시청·천주교수원교구, 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어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시설 포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수상기관으로는 국가·공공 부문에 의정부시청 자원순환과, 경기도시공사 내부고객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사회복지·단체 부문 최우수상 기관으로는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이 차지했으며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세광기업이 그 뒤를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유석영 원장은 “경기판매시설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과 더불어 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 고용 안정화와 자립 및 재활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판매시설이 생산시설과 구매기관의 매개체로써 소비자 중심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유통을 다양화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 장애인 채용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을 담당할 장애인을 채용합니다.
모집기간은 2017년 1월 2일까지이며 1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엑셀 및 한글 사용이 가능하고 웹하드, P2P, 포털 등 온라인 서비스에 높은 이해와 관심이 있는 등 온라인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합니다.
채용분야는 주간 및 야간 재택근무자로 구분되며 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씩 주 5일, 야간은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1월 중 직무교육을 받고 2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 2018년 1월까지 1년간 온라인상 불법 복제물의 유통방지 활동 및 침해예방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6. 장애인.임산부 등 위한 제주관광 가이드북 ‘이지제주’ 발간

제주특별자치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는 접근 가능한 제주관광 가이드북 ‘이지제주 Vol4′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번째로 발간된 이지제주는 관광약자인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정보가 수록돼 있습니다.
이지제주에는 접근 가능한 여행코스가 수록된 코스북과 병.의원, 심야약국, 전동휠체어급속충전소, 공공화장실 등 제주관광에 필요한 알짜 정보가 담겼습니다.
고현수 제주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장은 “실제 관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들에 대한 정보를 관광약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접근 가능한 제주관광의 홍보와 더불어 제주를 찾고자하는 관광약자의 여행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접근 가능한 제주관광 가이드북 ‘이지제주’는 제주웰컴센터, 제주국제공항 종합관광안내센터 등 관광객이 주로 찾는 장소에 비치돼 있습니다.

7. 피치마켓, ‘발달장애인 작가 삽화전’ 28일까지 진행

피치마켓이 내일까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삽화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발달·지적장애인 작가들이 직접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삽화로 그려냈다는 점입니다.
발달장애 콘텐츠 전문 단체 피치마켓은 올해 여름부터 9명의 발달장애인 작가를 모집해 삽화가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진행했습니다.
6개월간 진행된 삽화가 양성 과정은 현직 화가 및 미술 전문가와 함께 도서 삽화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쳤으며, 올해는 총 9명의 작가가 삽화가로 성장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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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7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3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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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주-영덕 고속道 개통…수도권서 영덕까지 3시간 주파
경북 상주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23일 오후 6시 개통됐습니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도 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이면 영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상주-영덕 고속도로는 상주시 낙동면에서 영덕군 영덕읍까지 연결하는 107.6㎞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2009년에 착공, 2조7000억원을 투자해 7년 만에 개통된 것입니다.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주에서 영덕까지 통행거리는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52.1㎞ 단축되며 통행시간도 145분에서 65분으로 줄어들 뿐만 아니라 물류비용은 연간
1510억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상주-영덕 고속도로에 이어 내년 상주-영천 고속도로(민자)와 2023년 포항-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북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동서축과 남북축이 형성돼
국가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 코레일, 최고속도 시속 352km 열차 2021년까지 16량 도입
코레일이 현대로템의 한국형 차세대 고속차량 16량을 오는 2021년 3월말까지 590억 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KTX-산천과 같은 국산 고속열차는 동력추진 장치가 열차의 앞과 뒤 차량에 집중 배치된 ‘동력집중식’으로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구입을 결정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각 객차마다 엔진을 장착하는 열차로 운행최고속도가 320km/h이며 설계최고속도는 352km/h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가 될 전망입니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국가 R&D사업인 HEMU-430X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해 좌석효율화와 가·감속 능력의 향상, 엔진이 분산돼 일부 장애가 발생해도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엔진이 객차의 하부에 배치됨에 따라 차량 전체의 공간을 객차로 활용할 수 있어 좌석 수가 KTX-산천의 363석 대비 약 40~50%(회전식 515석~고정식 549석) 증가하고,
2편성을 연결할 경우 총 좌석 수는 최대 1098석으로 KTX-산천 3편성을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특히 시속 3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230초로 종전 KTX-산천의 316초 보다 1분 26초나 단축돼 정차역간 거리가 짧고 곡선 선로가 많은 국내 철도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입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더 많은 고객을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이 도입되면 고속철도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세계 철도시장에서 동력분산식 열차가 급성장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성장기 청소년 척추 휘는 ‘척추측만증’ 주의보
뼈는 부쩍부쩍 자라는데 장시간 앉아 있어야 되는 청소년들에게 흔한 질병이 척추측만증인데요.
특히 근육량이 적은 여학생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제때 치료받는 게 중요한데, 아이들의 척추건강,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MBC 조국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214&aid=0000714466

4. 식신, 외식 선불카드 ‘식신 다이닝카드’ 선봬
하나의 카드로 다수의 레스토랑을 할인받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선불카드가 나왔습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나 유명 맛집에서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선불형 외식카드 ‘식신 다이닝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식신 다이닝카드는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식객촌, 월향, 문샤인,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아띠, 크레아, 르지우 등 1000여개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지역 및 레스토랑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이닝카드의 장점은 가맹된 레스토랑에서 결제 시 다양한 할인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며 SMS 또는 카카오톡으로 선물도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다이닝카드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고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결제할 때 제시하면 됩니다. 현재 5만원, 10만원, 20만원, 50만원의 네 가지 권종이
준비돼있으며 사용시 해당 금액만큼 충전 금액에서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식신은 이번 다이닝카드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20%까지 할인 받고 다이닝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연말까지 제공하며 구매자 대상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더블 혜택으로 증정합니다.
5. 도수치료 소비자 불만 급증…치료 비용도 2배 차이
[앵커]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만져서 하는 도수치료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치료 방법이나 과정, 비용에 대한 기준이 없어, 서울 강남과 강북의 치료비가 2배나 차이 났습니다.
YTN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4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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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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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3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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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노인 정보접근권 절실, 제도 마련 필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난 20일 개최한 ‘장애인·고령자 정보접근권 보장 토론회’에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노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ICT(정보통신기술) 접근권 보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보 접근성 보장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정보취약계층에게 스스로의 권리를 찾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시련 이병돈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고령자 등 정보접근취약계층은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은 고사하고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서도 소외되고 있으며, 250만에 이르는 장애인과 가파르게 늘어가고 있는 고령층도 디지털 정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적 배려와 시행은 더 이상 미뤄둘 수 없는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시련 강완식 팀장은 “정보 관련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표준이나 정책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ICT 이용에 있어 국민들의 정보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 접근권 정책 수립 및 제도마련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이성일 교수는 “현재 국내의 접근성 관련 제도는 변화하는 융합환경과 시장흐름이 반영되지 못하고 대응이 너무 느리다며, 일부 관련 표준이 마련돼 있으나 표준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당위성 및 정책의 지속적인 집행을 위해서는 법제도에 명시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 내년도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 119만원

내년도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올해 월 100만원에서 19만원 인상된 119만원으로 상향조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장애인연금 선정기준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은 단독의 경우 올해 월 100만원에서 내년 119만원으로, 부부가구의 경우 월 160만원에서 190만 4000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다른 소득 없이 거주하는 주택만 보유한 중증장애인의 경우(대도시 단독가구 기준) 보유한 재산이 최대 4억 9200만원이어도 장애인연금 대상자로 포함됩니다.
아울러 재산이 전혀 없이 근로활동 소득만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중증장애인의 경우(단독가구 기준) 월 소득이 최대 230만원이어도 소득인정액에 따라 최대 28만 401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50만명 정도 되는데 이 중 68%가 장애인연금을 받고 있다”면서 “선정기준액이 상향조정 되면 70.4%까지 연금 수급대상자가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장애인체육회장 선거, 내년 1월 18일 실시

장애인체육의 새 수장을 뽑는 제4대 회장 선거가 내년 1월 18일에 실시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내년 1월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제4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며 “회장 당선인은 제3대 회장 임기만료일 다음 날인 내년 2월 23일부터 4년 동안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시·도 장애인체육회장 17명, 가맹단체장 31명, 대한민국 국적의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1명, 선수대표 8명, 심판대표 4명, 지도자대표 4명, 학계 대표 2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67명이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지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투표용지 게재 순위 추첨을 하게 됩니다.

4. 곽병원, 민간병원 최초 장애인스포츠팀 창단

곽병원이 민간기업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스포츠팀을 창단합니다.
곽병원은 내일 본관 5층 종합검진센터에서 ‘곽병원 장애인 볼링 스포츠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김지은, 홍원주, 정윤경 선수 등 3명이 창단 멤버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지은 선수는 2013년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3관왕과, 지난해 세계농아인 볼링선수권대회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를 따낸 바 있습니다.
홍원주 선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TPB 2인조 종목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정윤경 선수도 2013, 2014년 전국종목별선수권대회 개인전 1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선수들은 실업팀으로 매월 급여를 받으며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씁니다.

5. 국가·지자체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상향

내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2%로 상향 조정됩니다.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현재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의 의무고용률은 3%로, 개정안은 단계적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3.2%, 2019년부터 3.4%로 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2.7%인 민간기업 의무고용률은 내년부터 2.9%로, 2019년부터는 3.1%로 상향조정됩니다.
또한 의무고용률을 미준수한 경우에도 고용부담금을 납부하지 않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2020년부터 납부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의무고용률 상향으로 늘어난 일자리에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전문화?확대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6. 한국장애인재단, ‘접근 가능한 관광’ 활성화 논의

한국장애인재단이 어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의 접근 가능한 관광,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여름 ‘독일과 벨기에의 접근 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연수를 다녀온 사회복지와 관광 분야 자문교수와 장애인단체 실무자로 구성된 연수단원이 결과를 보고하고 사례와 시사점, 그리고 국내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는 유럽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ENAT’의 역할과 주요 성과를,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유니버설디자인연구소 우창윤 소장은 벨기에 플랜더스 지역의 관광청의 접근가능한 관광 정책과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황은선 팀장은 독일관광청 ‘GNTB’의 접근 가능한 관광을 위한 제도와 역할, 그리고 현황에 대한 소개를 이어나갔으며,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기술센터 염진영 실장은 독일의 접근 가능한 관광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 ‘NatKo’의 주요 활동 및 성과와 독일철도청 DB의 서비스 제공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 “국내의 경우, 관광 취약계층들에 대한 관광 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면서 장애인들의 선택과 결정을 보장하며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위한 정책과 이를 위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형성과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씁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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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2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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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장애인 활동지원 ‘전국 최고’

전라남도는 2016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남지역 5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서비스 내용, 운영 실태 등 사업 운영 전반을 평가한 결과 전남지역 16개소 모두 ‘보통’ 이상으로, 9개소가 ‘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광양지체장애인협회, 순천척수장애인협회, 순천팔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개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예산의 누수를 방지하고, ‘장애인 바우처사업 부정수급 예방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최우수’ 기관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활동지원 서비스품질 최우수기관’ 인증 현판을 수여받고, 기관 당 3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신현숙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그동안 전력을 다해 추진해온 장애인 복지사업 발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도민에게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평가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장애인단체 등이 운영하는 기관 30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2. 삼성화재, 시각장애인 12명에 안내견 무상 기증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20일 서초동 삼성금융연수원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했습니다.
이번에 안내견을 기증받는 시각장애인은 김동현씨와 양지호씨 등 총 12명입니다.
김동현 씨는 안내견을 계기로 동료 안내견 파트너와 결혼까지 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
동현씨는 “20대에 첫 번째 안내견 덕분에 아내를 만났고, 30대에 두 번째 안내견을 만나며 딸 ‘리하’를 얻었다”며 “‘몽실’이가 리하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1995년 이후부터 안내견과 생활하고 있는 양지호 목사는 “안내견은 사람에게 다가가기 힘든 제게 생활의 원동력이자 삶의 일부다. 새로운 안내견 한울이와 잘 지내겠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증식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는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소개영상 상영, 1년 동안 예비안내견을 맡아 키우며 사회화 과정을 도운 자원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기념연주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뒤 삼성화재가 에버랜드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2마리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해 현재는 59마리가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3. 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개최

‘2016 마음으로 보는 세상-10주년 기념 특별전’이 이달 27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본 특별전은 시각장애인 작가들이 작업한 60여점의 사진작품과 작품을 활용한 3D프린팅 촉각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각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이 7명의 시각장애인의 멘토로 지정돼 사진교실, 사진촬영 및 선별, 전시회 준비 등 다양한 활동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전시회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4. 장애인 인권 지킴이 ‘경기북부 장애인 인권센터’ 개소

장애인들의 인권 보장을 지원하는 ‘경기북부 장애인 인권센터’가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의정부시 민락동 성산타워 3층에 자리잡은 인권센터에는 센터장 포함 4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장애인 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 현장조사, 권리구제 방안 마련, 법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인권센터는 공무원 대상 장애인 인권 교육, 발달장애인 교안 제작, 장애인 인권 강사 양성과 운영 등 교육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경기도 장애인 차별 금지와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3년 11월 수원 인계동에 첫 장애인 인권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그러나 31개 시·군의 장애인 인권 상담을 맡기에는 한계가 있어 북부센터를 추가로 열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 51만2천882명의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14만6천315명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살고 있습니다.

5. 롯데홈쇼핑, 시각장애아동 위한 오디오북 제작 기부

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음성지원 기능이 반영된 동화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욱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을 기획한 것입니다.
지난 5월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오디오북 제작발표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쇼호스트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50권 분량의 오디오북을 제작했습니다.

6. 경기도 나는카페-서로좋은가게, 발달 장애인 일자리창출 손잡아

경기도 나는카페가 사회적기업 ㈜서로좋은가게와 함께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산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지원 도모, 자활·노인·장애인·사회적기업 등 취약계층 생산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로좋은가게는 신규 매장 개설 시 나는카페가 개소 될 수 있도록 장소 및 인력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나는카페는 취약계층 생산품들을 서로좋은가게를 통해 공급 받아 카페 내 매장을 통해 판매합니다.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좋은가게와 나는 카페가 상호협력을 통해 Win-Win하는 상생의 문이 열렸다”면서 “협약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사회적법인-기업-경기도 간 복지거버넌스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시상식’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2016년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광주시체육회가 운영한 SRC보치아교실은 장애인생활체육 교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발달장애볼링교실과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리시브 배드민턴교실은 각각 주민센터 장애인스포츠교실 부문과 장애인생활체육클럽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수사례 선정은 올 한해 운영된 170여개 생활체육 교실 및 클럽 중 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에서 평가했으며, 우수사례 자료를 시ㆍ군지부 및 가맹단체, 복지관 등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의 생활 속에 파고드는 체육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수사례 선정 시상식을 더욱 발전시켜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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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1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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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시교육청, 내년부턴 임용시험서 ‘ 장애인’ 차별 못해
내년부터 중등교사 임용 면접시험에 대한 ‘장애인 편의 제공’ 규정이 강화되는 가운데, 뇌병변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 제공을 하지 않고 탈락시킨 광주시교육청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공립중등학교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뇌병변 1급의 장애인에게 제공해야 하는 편의제공 규정을 상세히 명시했습니다.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시/도 교육청은 면접시험에서 뇌병변 1급의 장애인에게 ‘시험시간 1.5배 연장, 장애특성 면접위원 사전 고지, 전담도우미 지원, 자료작성용 컴퓨터 제공,
관련서식 확대 제공, 보조공학기기 지참 허용, 휠체어 전용책상’ 등의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특히 보조공학기기란 공학과 전자 기술을 활용해 노인과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한 기기를 말합니다.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뇌병변장애인이 의사 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도 지참이 가능합니다.
한편 뇌병변장애인 장혜정 씨는 2014년 광주시교육청 공립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했으나 최종 심층면접에서 ‘0’점을 받고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당시 장 씨는 시교육청이 면접 과정에서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편의 제공이 불충분했다며,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고 장애인 차별에 대해 3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지난 13일 다시 기각 판결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2.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 운문 대상 황신애씨, 산문 대상 제삼렬씨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심사 결과가 19일 발표됐습니다.
올해 문학상에는 총 299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수상자 20명에게 2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시 ‘책상의 한’으로 운문부 대상을 수상한 황신애씨는 2004년 다발성경화증 확진을 받은 후 최근에는 거의 침대에서 생활하기에 이르렀지만 3년 전부터는 하루 4시간씩 창작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신애씨는 “고운 시, 신비로운 시, 사랑하는 시, 그리고 끊을 수 없는 밉고도 이쁜 시를 찾아가면서 제 모습도 찾아가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산문부 대상 수상자 제삼열씨는 선천성 녹내장으로 인한 1급 시각장애인입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에게 동화책 한 권을 선물로 받은 때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삶을 재밌게 살아가게 해 준 그 선생님이 무척 고맙고 그립다”며 “마음에 쏙 드는 소설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예산을 마련해줘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2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오후 2시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진행됩니다.
3. 매립형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 보급 ‘맞손’
부산교통공사와 주식회사 휴먼케어가 19일 부산교통공사에서 매립형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 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휴먼케어는 부산교통공사에서 특허 출원 중인 ‘매립형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를 제조해 판매합니다.
기존에 설치되던 음성유도기의 경우 건물 외벽에 별도로 설치되어 전기배선 등 미관상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판매되는 음성유도기는 엘리베이터 매립형으로 미관상 수려하며 유지보수가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4. K뱅크, 시각장애인.고령자 대상 대면영업 가능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가 비대면 거래가 어려운 고객에 한해 제한적으로 대면영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별도의 지점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자동화기기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영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렇다 보니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기 이용이 힘든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층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K뱅크는 이르면 내년 초 제한적 대면업무 처리 방식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면 거래는 스마트폰 등 기기 문제로 기술적인 사유가 발생하거나 고객이 새로운 거래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 비대면으로 거래를 마무리짓지 못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이들 고객이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할 경우 콜센터 직원이 유선으로 금융 계약을 체결하거나 본점이나 대면센터 방문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다만 오프라인 영업을 허용하면 일반 은행과 외형상 구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고객센터 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입니다.
5. 옥션, 장애인용품 전문관 ‘케어플러스’ 오픈
인터넷 쇼핑몰 옥션이 장애인과 만성질환자·환우가족들을 위한 장애용품 쇼핑 전문관 케어플러스를 오픈합니다.
케어플러스에서는 실수요자조사를 통해 10여개 장애용품 상품군을 우선 선정해 소개합니다.
휠체어·지지워커·리프트 등 이동 도움 용품을 비롯해 도뇨·장루·상처관리용품 등 장애인 반복구매용품, 안전손잡이·음성증폭기 등 만성질환 돌봄용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장애용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 공유 커뮤니티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옥션 케어플러스는 만성질환 환우들이 필요한 용품 정보를 주로 병원이나 복지관 등을 통해 얻는다는 불편함에서 착안했습니다.
취급매장이 적고 가격이 높은 장애용품들을 쉽게 비교하고 배송 받을 수 있게 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영 옥션 리빙레저실 실장은 “케어플러스 오픈을 통해 250만 장애인과 장기질환환우 및 가족들의 전문용품 쇼핑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6. 발달 장애인 희망일터 ‘꿈더하기 협동조합’ 설립
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꿈더하기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갑니다.
영등포 유스 스퀘어 소통관 2층에 문을 연 ‘꿈더하기 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생산하거나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이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협동조합은 도자기와 재생비누, 베이커리, 더치커피 등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과 영등포구자원순환센터 텃밭에서 재배중인 농작물을 판매합니다.
아울러 기부 받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구들은 대여도 할 예정입니다.
판매촉진을 위해 매장 근무 인력 2명 외에 인터넷 판매 전담 인력 1명, 택배지원 업무 3명을 배치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발달장애인들의 강점인 성실함과 꼼꼼함을 살리고, 길을 찾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들을 택배서비스 인력으로 활용하는 등 이들의 재능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꿈더하기’ 사업이 이번 협동조합 설립으로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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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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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 학생 서울대 수시 합격 “수업 내용 항상 상상하며 학습했어요”
부산남고 3학년 전홍주 군이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에 합격했습니다.
전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망막 황반변증으로 시력을 잃어 독서확대기 없이는 책 읽기가 버거운 2급 시각장애인입니다.
처음엔 수업 내용을 모두 외우려고 애썼지만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수업 내용 중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나 의문점은 모두 수첩에 적었고, 당일 모두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읽는 속도가 느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교과서나 좋아하는 소설책의 녹음 파일을 들으며 집중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전 군은 “이런 학습 방법을 통해 시각 장애라고 하는 것은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지 결코 장벽이 아님을 깨닫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남고 이수한 교장은 “3년 동안 수업시간에 졸거나 야간 자습을 빼먹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문과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성실한 학생”이라고 흐뭇해 했습니다.
2. 할리스커피, ‘ 장애인 고용’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 표창
할리스커피는 ?㈜할리스에프앤비가 지난 16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기 고용 유지 등 장애인 자립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발굴 및 취업훈련 종사자 표창’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업훈련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이나 특수학교 교사, 위탁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표창입니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으로 2016년 기준 기업 의무 고용률의 약 2배 가량인 5.1%의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중증장애인의 비율이 95% 이상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할리스에프앤비는 결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리턴십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구미’
구미시가 ‘2016년 장애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합동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시행한 시범사업은 기존 장애 등급에 따른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 대신 개인별 환경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에 선정된 구미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323명의 장애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제공계획이 적절히 수립됐는지 심의하는 ‘장애인서비스지원위원회’를 설치·운영해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와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특히 주간활동서비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야간순회활동서비스, 보행훈련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4. 일부 법원·검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관리 ‘엉망’
서울지역 일부 법원과 검찰청 등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규격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비장애인 주차를 묵인하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장애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은 ‘시설주 등은 주차장 관계 법령 등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기준에 따라 해당 대상시설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서부지검의 경우 장애인주차구역 법정 규격을 지키지 않은채 일반 주차구역과 똑같은 규격으로 설치했으며, 서부지법 공사로 건설부자재가 산재해 있어 장애인 운전자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부지검 관계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하루라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급하게 설치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겼다”며 “규정에 맞춰 설치할 수 있도록
증축을 계획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부지법과 동부지법은 비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부지법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된 차량은 법원 재판참여관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붙이지 않거나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타지 않은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공공기관 이용율이 다른 기관에 비해 높은 만큼 공공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5. 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저소득 장애인가정 학생을 위한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장기동 엔젤스데이 파티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우3노상주차장의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장애인 학생과 장애가정의 자녀 2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입니다.
연합회는 현재 주차장 운영수입을 통해 10개소의 장애인단체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롭게 장학사업과 인권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선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장준초 회장은 “장애인 학생 및 가족 여러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더 많은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유영록 시장은 “장애인 단체에서 수익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장학금 받은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6. 장애인 아티스트와 비 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인천시는 장애인 아티스트와 가족,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인 인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을 17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및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복지를 구현하고자 실시한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성과로 마련됐습니다.
참여자들은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사물놀이, 판소리, 합창, 하모니카 합주, 포크 기타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뛰어난 기량과 재능을 표출했습니다.
아울러 영종예술단, 청소년활동지원센터 외 2개 단체의 찬조 공연과 소리새, 비타민엔젤, 이지라이프의 특별공연이 어우러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장애인들의 자립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7. 시각 장애인 ‘산에서 실종’ 가까스로 구조
야산에서 사고를 당한 50대 시각장애인이 가까스로 경찰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충북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보은군 보은읍에 사는 A씨가 한쪽 눈이 실명 상태인 아버지 B씨가 집을 나간 뒤 연락이 없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직원들과 경찰 타격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수색을 계속한 끝에 밤 9시 20분쯤 야산에서 쓰러져 있는 B 씨를 발견했습니다.
B씨는 저체온 증세를 보였지만, 충남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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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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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 여성 고용률 21%… 40~50대 실업률 높아

장애 여성의 취업률이 전체 여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어제 ‘장애 여성 취업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성인지통계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현재 15세 이상 장애 여성은 102만 8000명에 이르며, 이중 취업자는 21만 6000명, 실업자는 만 7000명, 비경제활동인구는 79만 5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 여성의 고용률은 21%로 장애 남성 44.7%, 전체 여성 49.9%, 전체 남성 71.1%와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장애 여성 고용률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초반 48.4%까지 상승했다가 40대 후반까지 감소한 후, 50대 초반 다시 증가하다 이후에는 감소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전기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고용센터 센터장은 “우리사회의 장애 여성들의 취업 현황은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장애 여성 취업 확대를 위해서는 성차별 금지, 일·가정 양립, 모성보호, 성희롱 예방 등 여성 취업 정책의 충실한 추진과 함께 장애 여성의 직무능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사정책과 직장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애 여성에 대한 취업 및 고용유지 등 각종 취업지원 관련 지원을 장애 유형별로 세분화해 추진함으로써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북한도 비준

북한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한 가운데 공식 발효는 내년 1월 초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유엔은 북한이 지난 6일자로 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했고 이에 대한 확인서를 9일 발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북한은 지난 2013년 7월 협약에 서명을 했고, 약 3년 반이 지나 이번에 비준을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최명남 북한 외무성 부국장의 말을 인용해 ‘실제로 북한은 2013년 11월, 장애인 복지의 국제적 기준을 반영해 장애자보호법을 개정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제61차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은 170여 개국이 비준했으며, 한국은 지난 2008년 12월에 비준한 바 있습니다.

3. 서울시교육청, 전국 최초 발달장애학생 직업체험센터 개관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직업체험·훈련 전문기관인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센터는 오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교육계·장애인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발달장애학생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이 훈련센터는 서울지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 후 1~2년이 지난 발달장애학생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한 직업체험실습실을 구축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초·심화 직업체험을 실시합니다. 도서관 사서, 쉬운글 번역, 바리스타, 제과제빵, 사무행정,
이를 위해 우편분류 및 택배, 의류분류, 요양간병 등의 직무에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12개 사업체와 연계합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교육훈련실습이 실시된다면 학생들의 현장적응력과 고용연계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4. 대한안마사협회 김용화 회장 연임 성공

김용화 대한안마사협회 현 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13일 열린 제21대 대한안마사협회중앙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자 4378명 중 2263명의 표를 얻은 기호 2번 김용화 후보가 2010명의 표를 얻은 기호 1번 박언춘 후보를 누르고 제21대 중앙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김용화 당선인은 인천혜광학교 고등부를 거쳐 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사무국장,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20대 중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재직 기간동안 연간 수천억대의 무자격 마사지 상품권을 판매하던 소셜커머스업체와 6개월간의 투쟁 끝에 전면 판매 중단, 포털사이트 각종 마사지업체 광고행위 중단 등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용화 당선인은 “즐겁고 기쁜 마음보다는 막중한 짐을 두번 지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이 마음을 추스려서 안마업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 당선인은 내년 1월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대한안마사협회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5. 학교폭력 가해·피해학생 상급학교 진학시 분리 필요

국가인권위원회는 어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에게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이 상급학교 진학 시 서로 다른 학교에 배정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부 장관에게는 분리배정 관련 규정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현행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학교폭력 가해학생이 ‘전학 조치’될 경우,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을 서로 다른 상급학교에 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학 조치’외 출석정지나 학급교체 등의 조치를 받은 경우에는 분리배치할 별도의 규정이 없는 실정입니다.
인권위는 “서면사과, 접촉금지, 학교교체 등의 처분을 받은 가해학생이 피해학생과 같은 학교에 배정되면 2차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면서 “피해학생의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 할 여지가 있어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 내 학생들의 통학이 가능한 상급학교가 하나인 경우 등 현실적인 제약이 있을 수 있고 학교폭력의 정도와 특성,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관계회복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6. 제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매출액 꾸준한 증가

제주도내 장애인들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상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제주도내 9개 중증장애인생산시설에서 지난 10월까지 생산?판매된 총매출액을 보면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된 총88억 34000만원으로 집계됐씁니다.
2014년 91억 3400만 원, 지난해 100억 2300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연말까지는 110억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결과는 끊임없는 생산관리를 통한 고품질화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 장애인직업능력 향상, 공공분야의 홍보강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인한 것으로 제주자치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그동안 구매활성화 민?관 추진협의회 구성?운영, 공공기관 구매 관계자 교육, 제주지역 공기업 관계자와 3개기관 회의 개최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7. 화순군 장애인 콜택시 이용요금 인하

화순군이 장애인 콜택시 이용 요금을 이달부터 인하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콜택시 기본요금이 1500원에서 500원으로, 추가 1km당 요금은 375원에서 250원으로, 시외요금은 일반택시요금 50%에서 시외버스요금 1.5배로 낮아졌습니다.
군은 또 현행 2대를 운행하던 장애인콜택시도 추가로 1대를 증차해 장애인 이동편의 수요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용대상과 이용시간도 늘려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화순군은 조정된 이용요금을 적용하면 이용자의 요금부담이 45%정도 절감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은 장애 1,2급과 시각장애 5급까지로 이용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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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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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시각 장애인 단독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성공”

구글이 13일(현지시간) 동반자 없는 시각장애인의 단독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에 성공했습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 무분인 웨이모는 법적 시각장애인인 스티브 메이헌이 이날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구글의 젤리 모양 완전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성공적으로 테스팅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근 10년에 걸친 구글 엔지니어들과 직원들의 테스팅을 거친 후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확신의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와 같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메이헌은 “만약 당신이 누군가가 운전하는 차를 탔을 때 눈을 감고 있으면 그 사람이 훌륭한 운전자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듯이 자율주행차는 매우 훌륭한 운전자였다”고 말했습니다.
존 크래프치크 웨이모 CEO는 이번 시각장애인의 자율주행 테스팅의 성공에 대해 “우리가 많은 사람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코스타 사마라스 교수는 “웨이모의 이번 시험운행 성공은 우버, 리프트, 그리고 자동차 회사들에 자율주행차 시장 점유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 천안시민연대 “장애인 죽음 외면하는 천안시 규탄한다”

천안시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 확보 시민연대는 오늘 충남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장애인의 죽음 외면하는 천안시를 강력 규탄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6월과 9월 중증장애인이 호흡기가 뇌사상태에 빠져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됐다”며 “이 사건들은 사람으로서 받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을 침해당한 제도적 죽임이고 타살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이런 제도적 타살은 수십년 동안 변함없이 반복되고 있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수 많은 장애인들이 얼어 죽거나 화재 시 대피하지 못해 죽거나 호흡기가 빠져 죽는 등 상상할 수도 없는 이유들로 죽임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는 최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이 24시간 지원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천안의 27개 시민단체들은 천안시장애인활동지원24시간확보를위한시민연대를 조직하고 천안시에 장애인활동지원 24시간 집행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10월에는 시민 캠페인을 통해 무려 1413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론화하고 양승조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며 “11월에도 천안시장 면담 및 TFT구성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천안시에 사업 집행을 요구했으나 사회보장기본법을 핑계로 천안시장으로서 책임져야할 천안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생존권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안시민연대는 “천안시는 더 이상 대중을 농락하지 말고 사회보장기본법이라는 방패 뒤에 비겁하게 숨지도 말고 그 책임을 다해 의지를 갖고 사업을 실제로 집행해야 할 것”이라며 “활보24시연대는 오늘 기자회견 이후 그동안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던 천안시를 강력 규탄하고 활동지원 24시간 집행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선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키비탄 “충주 인도 곳곳 장애인 통행 보조시설 훼손”

충북 충주 시내 인도에 설치된 장애인 통행 보조시설이 설치 기준에 미달하거나 훼손된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키비탄한국본부 충주클럽이 그제 문화동 이마트 사거리부터 제1로터리를 거쳐 용산교에 이르는 구간의 양방향 인도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 통행 보조시설이 여러 곳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각장애인 통행 유도선이 교통시설물이나 자전거 거치대에 가로막힌 곳도 있었고, 인도와 도로가 만나는 부분에선 유도선이 끊어지거나 정지선 블록이 없는 곳도 많았습니다.
일부 점포 부근은 차량 주차 등을 위해 유도선을 임의로 없애고 인도 중간에 시멘트 포장을 한 곳도 있었습니다.
키비탄은 훌륭한 시민정신 함양을 표방한 국제봉사단체로, 시민권을 뜻하는 라틴어 ‘키비타스’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4. 경기장애인체육회,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 시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각종 장애인체육 사업과 실적 등을 홍보했지만 보다 신속한 정보제공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옐로아이디를 개설했습니다.
옐로아이디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검색란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입력하면 친구로 등록할 수 있으며, 친구 등록한 이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 개발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5. “독일 벨기에 장애인 관광” 장애인재단 21일 여의도 이룸센터 세미나 개최

한국장애인재단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의 접근가능한 관광,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접근가능한 관광이란 이동, 시각, 청각, 인지적 측면 등의 결핍으로 관광 상품이나 서비스, 환경에 접근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독립적이고 평등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사회복지와 관광분야 자문 교수와 장애인단체 실무자로 구성된 연수 단원이 독일과 벨기에의 접근가능한 관광을 지원해 운영하는 정부기관과 단체 및 전문가를 만나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접근성을 극개화한 독일과 벨기에 관광 시스템을 근거로 국내 적용가능성을 찾아보면서 국내 장애인 관광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에서 발표, 공유되며, 세미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합니다.

6. 전국 장애인 인권센터의 인권상담 현황분석 보고회 개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전국 장애인 인권센터의 인권상담 현황분석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보고회는 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약 4년 동안 전국 장애인 인권상담전화를 통해 접수된 총 22,411건에 대한 상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장애인 학대사건에 대한 상담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학대사건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예방센터 조문순 센터장은 “장애인 인권 상담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학대 상담은 2014년 1,433건, 2015년 2,379건, 2016년도 상반기 2,109건으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장애인 인권상담의 흐름을 살펴보고 앞으로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7.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장애인 SW로 인터넷 사회공헌상

게임사 엔씨소프트 산하의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장애인 의사소통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개발한 SW인 ‘나의 AAC’는 뇌성마비·자폐·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사진·그림을 통해 다른 사람과 대화하게 돕습니다.
‘나의 AAC’는 태블릿 PC·스마트폰·PC용 버전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측은 “종전 보안대체 의사소통 기기가 80만∼300만원에 달해 구매·관리가 쉽지 않았는데 무료 SW로 이런 문제를 풀어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등이 받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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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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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휠체어 사용자 고속버스 탈 길 열린다…정부, 내년부터 연구

휠체어에 탄 장애인도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버스 개조방안이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8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3년간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시외버스 개조차량 표준모델’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길이 130㎝, 너비 70㎝, 탑승자 포함 무게 275㎏의 휠체어가 버스에 들어가도록 승강 설비를 설치하는 버스 개조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목표입니다.
또 개조된 버스가 실제 운행됐을 때 휠체어에 탄 승객은 물론 버스 자체도 안전하도록 검사·관리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것도 연구목표 중 하나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버스에 휠체어를 고정하는 방법이나 사고가 났을 때 휠체어에 탄 승객이 탈출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는 개조대상 버스를 선정하는 기준과 버스운송사업자들이 버스를 개조하도록 지원하는 방안, 버스터미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장애인 휴식공간 등 관련 인프라를 갖추는 방안 등이 연구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제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휠체어 승강장치 패키지를 개발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뿐 아니라 유모차 이용자 등이 버스를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정미소에서 장애인 착취 논란…경찰 조사

경기도에 있는 정미소에서 40대 지적 장애인이 수년 동안 착취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장애인은 관련 기관의 도움으로 구조됐지만, 정미소 측은 여전히 학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3. 광주교육청, 뇌병변장애인 임용 불합격 항소심 패소

“임용시험 과정에서 정당한 편의를 제공받지 못했다”며 뇌병변 장애인이 제기한 소송에서 광주시교육청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8일 광주고법은 뇌병변 장애인의 특수교사 임용시험 불합격처분 취소 소송에서 광주시교육청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청이 면접시험 중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아 간접 차별이 인정된다는 1심 판결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소는 “교육청은 1심 판결 이후 항소가 아닌 장애인 응시자에 대한 정당한 편의 제공 방안을 마련해야 했다”며 “하지만 교육청의 항소로 원고는 2017년 임용시험을 준비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애인 임용시험 응시자 및 현직 장애인 교원에 대한 정당한 편의 제공 방안 마련을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판결문을 받고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뇌병변 장애 1급인 35살 A씨는 지난 2013년 중등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 면접에서 의사 소통이 어렵다는 이유로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불합격 처분을 받았습니다.

4. 대구시 장애인 복지예산 동결·축소 반발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가 대구시의 내년도 장애인 예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투쟁연대 소속 회원 50여 명은 어제 시청 앞에서 2017년도 장애인 예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투쟁연대는 시가 탈 시설과 자립생활 추진을 위한 핵심적 예산을 동결·축소하거나 반드시 반영이 필요한 예산을 아예 편성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장애인 활동지원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중대한 장애인에게 24시간 지원도 2015년부터 내년도 예산에 이르기까지 계속 동결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설거주인의 대부분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탈 시설 연구용역사업조차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투쟁연대는 전했습니다.
투쟁연대 관계자는 “장애인 탈 시설과 자립생활권리를 유폐시키고 있는 시장과 시를 강력 규탄한다”며 “더 이상 허울 좋은 말과 계획이 아니라 실질적인 예산반영에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장애인들과의 소통시간을 마련,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5. 충북장애인복지관協, 발달장애인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도협회는 발달장애인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적응에 필요한 신체·여가·기술 등 여러 능력을 스스로 신장시키는 교육 내용을 담았습니다.
충북도협회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부터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오는 1월 충북도청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어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12개 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180여명에게 제공됩니다.

6. 천등산휴게소(제천 방향), 장애인 주차구역 자체 점검

한국도로공사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휴게소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자체 점검을 강화합니다.
천등산휴게소는 이 기간 비장애인 차량의 불법주차 단속뿐만 아니라 장애인 차량 스티커 위·변조 의심 차량, 장애인 탑승자 없이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하는 차량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주는 문화를 정착하고 고객들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천등산휴게소 금정민 소장은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질서를 어지럽히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며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천우희 화면해설 재능기부

배우 천우희가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화면해설 녹음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홍지영 감독과 천우희의 참여로 화면해설 녹음을 마쳤습니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한글자막과 배우 천우희의 음성으로 화면해설이 만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천우희는 바쁜 일정에도 배리어프리버전의 취지에 공감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통해 화면해설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천우희는 차기작 ‘어느 날’에서 시각장애인 ‘미소’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시각장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겨났으며 마침 화면해설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버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는 전 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기욤 뮈소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키친’, ‘무서운 이야기’, ‘결혼전야’ 등 충무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지영 감독의 신작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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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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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등 39만명 대상 전기·통신료 감면 신청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이동통신비, TV 수신료 등의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39만5천명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올해 신규 복지 수급 대상자와 기존 대상자 자료를 바탕으로 한전, 한국가스공사, 미래창조과학부, KBS와 협의해 요금감면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대상자들은 감면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오는 12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요금감면 신청은 한전, 도시가스사, 이동통신사, KBS에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요금 고지서 등을 제출한 뒤 일괄적으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에 요금감면 안내로 15만∼20만명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요금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발굴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장애인 주차증 내년부터 눈에 확 띄게 바꾼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 동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를 집중적으로 교체하고, 3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6개월 동안 계도 기간을 거쳐 9월1일부터 새로운 모양의 표지를 전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뀌는 표지는 장애인 본인이 운전하는 경우 노란색 바탕, 보호자가 운전하는 경우 흰색 바탕에 동그라미 모양입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없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는 현행대로 초록 바탕의 사각형 모양이 유지됩니다.
복지부는 “등록 장애인의 사망 등으로 장애인 표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됐는 데도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적발된 경우가 있다”며 “일괄 교체를 통해 부정 사용을 방지하는 것이 교체의 첫 번째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위조·변조를 막고 주차 가능 여부를 밖에서도 알아보기 쉽도록 하는 것도 교체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3. 시각장애인연합회, ‘저시력 체험안경’ 개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저시력 체험 안경을 개발했습니다.
한시련에 따르면, 이 안경으로 백내장·녹내장·망막색소변성증·당뇨성망막증·황반변성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시련 관계자는 “저시력 체험 안경을 통해 비시각장애인들의 눈 건강과 실명예방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시련은 향후 이 안경을 활용해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4. 시각장애인역리학회, 미래 발전방안 제시 학술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소재학 미래예측학 박사를 초빙해 ‘21세기 시각장애인 역리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안모색’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제1회 학술세미나인 이날 행사에는 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심남용 관장과 세종사이버대학교 오윤진 교수,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박사가 발표자로 초빙됐습니다.
소재학 박사는 세미나에서 “급변하는 미래디지털사회 대비 시각장애인 역리학계가 나아갈 방안 제시”라는 논문 발표를 통해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술업계의 변화 과정 및 신비와 미신적 요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동양 역학, 사주명리학 등이 현대인의 논리적 사유체계에 부합되는 합리적인 이론체계를 갖춘 동양 미래예측학으로 승화되어 가는 과정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심남용 전 관장은 “시각장애인과 역학”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역학을 통해 존재가치를 구현하고, 자존감을 획득하며,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으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재정립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고 독려했습니다.
세종사이버대 오윤진 교수는 “시각장애인 역학인 양성 직업재활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조사 연구” 논문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실시되어 온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지 않고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좀 더 많은 것을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각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직업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 교수는 대인관계 기술, 일상생활 기술, 체력훈련 등을 포함한 맞춤형 훈련의 필요성과 창업 지원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제도의 개선 등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5. 공무원 학원 KG패스원 한교, 시각장애인 위한 공무원 시험 장학 선행 펼쳐

공무원 학원 ‘KG패스원’이 최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서울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된 ’2017년 공무원 진출 대비반 운영 및 합격자 대상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KG패스원은 지난 2008년 이후 ‘공직 진출 대비반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1 맞춤 학습과 진도율 관리, 멘토 시스템 도입, 동기부여를 위한 학습지원, 특강 및 모의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3명의 시각장애인들이 공직 임용에 성공했고, 내년도 시험에서는 약 40명의 시각장애인 수강생들이 해당 학원의 도움을 받아 공직 임용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KG패스원 공무원 한교 이성규 원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합격에 뜻을 품은 시각장애인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며 다른 수험생들에게도 충분히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방면에 걸쳐 장학 지원 선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본 학원 지원을 통해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은 올해 5명으로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2명, 서울시 9급 일행직 2명, 부산시 9급 일행직 1명 등입니다.

6. 전남 시각장애인 사물놀이패, 전국대회 동상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물놀이패가 ‘2016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2016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는 시?도별 예심을 거쳐 선발된 전국 14개 공연단 214명이 참가했으며,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물놀이패는 이 대회에서 삼채가락, 세마치장단, 동살풀이를 엮은 사물놀이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물놀이패는 2015년 8월,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사물놀이패 구성 후 처음으로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동상 수상 쾌거를 거뒀습니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각장애인들이 열심히 참여해온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활동을 진흥하고 폭넓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신한은행이 후원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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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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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싸고 빠르게”…강남권 고속철도시대 개막
[앵커]
서울 강남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가 오늘 개통돼 내일부터 정식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보다 좀 빠르고, 표값도 좀 싸다고 합니다.
채널A 김의태 기자가 안내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9&aid=0000117933&date=20161208&type=2&rankingSeq=4&rankingSectionId=103

2. 순창 채계산에 국내 최장 270m 구름다리 만든다
전북 순창군이 적성면 채계산에 국내에서 가장 긴 270m 길이의 구름다리를 만듭니다.
구름다리는 적성면 괴정리에 있는 채계산 중턱 해발 60~65m 지점의 능선과 능선을 연결하며 다리 높이는 평균 63m, 폭은 1.2~1.5m입니다.
국비 31억원을 포함해 모두 62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착공해 201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바닥의 일부 구간은 발아래가 내려다보이는 강화유리로 만들어 관광객과 등산객이 스릴을 만끽하게 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은 구름다리를 인근 장군목 주변에 조성할 집라인(Zipline, 줄을 타고 하강하는 레포츠), 암벽등반 및 산악자전거 코스, 용궐산 자연휴양림 등과 연계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구름다리는 순창 관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최대한 특색이 있으면서도 안전한 다리로 만들어 500만 관광객 유치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고구마 끓인 물, 체중 감량 효과(연구)”
고구마를 조리하거나 끓여서 나온 물이 소화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고구마는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한 작물로 특히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 비타민A가 많아 노화 방지, 암 예방에 탁월합니다. 적혈구 생성과 에너지 대사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국립농업 및 음식연구기구(National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Organization) 연구팀은 고구마를 조리할 때 남는 녹말물에 있는 단백질이 소화를 돕고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세 집단의 쥐에게 고지방 식단을 제공한 후 첫 번째 집단에는 고농도의 고구마 단백질 추출물을, 두 번째 집단에는 저농도의 고구마 단백질 추출물을, 세 번째
집단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28일 후에 쥐의 몸무게와 함께 간 질량, 지방 조직, 콜레스테롤 수준, 식욕을 억제해 체지방을 줄이는 렙틴과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분비량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고농도의 고구마 단백질 추출물을 섭취한 쥐 집단은 몸무게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준도 크게 낮아졌으며 렙틴과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분비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구마 추출물이 식욕을 억제하고 식물을 소화하는 지질대사를 통제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음식과 다이어트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채소 중 하나이며 면, 빵, 사탕 등 다양한 음식으로 가공되나 그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은 버려집니다. 연구팀의 이시구로 박사는 ‘우리는 대개 고구마의 단백질을 함유한 부산물을 버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연구를 통해 환경과 산업, 건강에 모두 득이
되는 활용법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헤일리욘’에 실렸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인구는 현재 추세라면 오는 2031년에 정점을 찍은 뒤 2032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취업난에다 소득 양극화로 결혼과 출산을 피하는 젊은이가 늘어 앞으로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100년 뒤에는 인구가 1,500만 명으로 쪼그라들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YTN 이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42403

5. SK텔레콤, 버스로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센터` 개시
SK텔레콤이 키즈폰 `쿠키즈워치` 고객이 있는 곳으로 버스를 보내는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쿠키즈워치` 서비스 특성상 어린이가 에프터서비스(A/S) 센터 방문이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 이동식 버스 형태로 고안된 서비스입니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 센터`에서는 가입 상담, 현장 개통, AS 등 `쿠키즈워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쿠키즈워치` 고객은 쿠키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버스 운영 시간 및 장소를 참조해
방문 시간을 예약하면 됩니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부천시, 하남시, 수원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거점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달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에 방문 고객에게 수제 쿠키 및 핫팩을 증정합니다. `쿠키즈워치 준2·3` 고객에게는 이용 빈도에 따라 텀블러, 칫솔, 터닝메카드·시크릿
쥬쥬 등 인기 장난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합니다.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은 “어린이 IT 시장은 잠재 시장을 넘어 주력 시장으로 부상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ICT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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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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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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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장애인 생존권 확보 2박3일 노숙농성 돌입

장애인들이 내년 예산심의를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장애인 생존권 예산 확보를 위한 2박3일간의 노숙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서울시의회는 내년도 장애인 생존권 예산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이 확대를 요구하는 예산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예산, 자립생활주택 예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예산,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예산입니다.
마포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상만 소장은 “우리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를 향해 규모에 맞는 장애인복지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장애인 예산 확대를 약속한 바 있으나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해야할 주무부서가 시장의 지시를 안듣고 있다”면서 “우리는 장애인자립지원과가 주는대로 받기만 할 수 없다.”고 촉구했습니다.
자립생활주택 이용인 송용헌씨는 “서울시는 2017년까지 서울시의 시설거주 장애인 600명을 자립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 자립생활주택이 200채 필요하지만 2017년 예산에는 10채를 만들 정도만 올라가 있다”면서 “서울시에는 현재 자립생활주택이 50채 밖에 없다. 우리는 시설장애인 모두가 자립할 때 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장애인단체 활동가들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에게 요구안을 전달했으며, 곧바로 노숙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내일까지 농성은 진행됩니다.

2. 장애인들 “지하철은 고통수단” 쏟아진 항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어제 이룸센터에서 ‘제4회 아고라’를 개최하고, 장애인의 지하철 이용실태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은 코레일이 운영하는 지하철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점과 무분별하게 설치된 볼라드 문제를 지적했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송치현 강사와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원준 활동가는 호선 별로 제각각인 휠체어 안내표지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하철 역사 내에 퍼져 있는 장애 차별적인 요소도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은 “출입문 근처에 공간을 표시해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나 유모차 공간을 비워두길 바라는 ‘공존’을 설치해 국민들에게 탑승 협조를 바라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 내년 장애인 활동보조 수가 9240원 확정

내년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당 수가가 924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와함께 대상자도 6만3000명에서 6만5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안보다 297억원 늘어난 5461억 원입니다.
앞서 장애계는 수가 현실화를 외치며 만1000원 인상을 요구한 가운데, 국회 상임위가 이를 반영해 9800원으로 의결했지만, 예산심사과정에서 올해 대비 240원 인상에 그쳤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 중 직접 일자리가 1525개로 추가돼, 총 814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수급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장애인연금이 5600억원으로 50억 인상, 장애수당도 781억원으로 부족 예상액이 증액됐습니다.

4. “김포 장애인 학대 시설 전 직원 교체를”

김포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 중인 장애인보호시설에서 발생한 장애인학대 논란과 관련해, 8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어제 김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설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의 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것이 학대인지도 판단하지 못하고, 장애인의 도전행동에 대해 ‘폭력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도 재단이 아무런 조치없이 눈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단과 시설이 장애인보호 시설 내에서 자행되는 장애인 폭행을 당연시하는 비인권적인 행위와 인권침해에 대해 문제인식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이용장애인 인권보장과 부모입장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김포시에 시설장을 비롯한 전 직원 교체와 재발방지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5. 파주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관리 허술

파주시가 시각장애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사용하는 음향신호기를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시내 주요도로와 보행자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270여개로,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블럭을 통해 횡단보도에 도착한 뒤 신호등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위치안내와 신호등 음성과 음향으로 안내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파주시가 설치한 음향신호기중 일부는 고장이 나거나 작동불능 상태지만 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설치된 지 1년내에는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가 가능하지만 파주시에 설치된 신호기는 2년 이상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수리시 교체에 따른 예산이 추가로 낭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현묵 파주시각장애인 지회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음향신호기는 망망대해의 등대와도 같은 존재지만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시에 이같은 문제점을 전달해도 예산타령만 할뿐 시각장애인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파주시관계자는 “음향신호기 1대당 73만원이지만 별도의 예산이 책정된 것이 아니라 교통시설물을 한 부속물로 구입하는 것이 다반사”라며 “현재 몇 개의 신호기가 고장이 났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며 예산문제가 있어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음향신호기 12대를 구입했으며 내년에는 추가로 필요한 지역을 파악해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6. 오승환,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이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어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미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오승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오승환은 시즌 동안 달성한 세이브 당 적립금을 조성해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으로 후원했습니다.
이와함께 오승환과 선수촌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신인선수지원금도 전달됐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선수촌병원의 소개를 통해 오승환 선수가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됐다며 오승환의 대중적 영향력과 장애인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고려해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7. 장애인 생활비 찾아준 초등생 ‘훈훈’

이래 저래 요즘 좋은 소식 접하기 참 힘들죠.
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이 석 달 동안 모은 생활비가 든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하루도 안 돼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선행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의 한 초등학생이었습니다.
KBS 곽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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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0일 케이빅 핫라인

한주간의 장애계 소식을 정리하는 KBIC 종합보도전문 프로그램.

2016년 12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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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 대구도시철도공사,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업무협약 체결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사단법인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는 6일 공사 종합청사 5층 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약자인 시각장애인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현장점검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5년에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역사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장애인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도시철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선 및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김재룡 회장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에도 좋은 결실을 거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졸업&입학을 앞둔 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

기아자동차 대표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오는 2월 졸업과 입학을 앞둔 장애인 가족에게 올뉴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졸업식과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온 초록여행은 올해 장애인 가족 여행지원으로 제공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졸업 또는 입학을 앞둔 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 신청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 사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선정자 발표는 12월 28일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됩니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여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뉴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 지원도 가능합니다.
초록여행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제공합니다.

3. 도경수 ” 시각장애 役, 체험한 후 그 때 생각많이 하며 연기했다”

배우 도경수가 영화 ‘형’을 촬영하던 순간들을 회상했습니다.
도경수는 5일 오후 4시 30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된 ‘도경수 배우를 만나다’에서 영화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항상 좋았다”는 도경수는 “웃으면서 촬영을 많이해서 정말 재밌었다”며 현장에서 가장 잘 끌어줬던 분으로는 조정석을 꼽았습니다.
이어 가장 집중에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도선수 역과 시각장애 역할이라 언급했습니다.
도경수는 “어떻게 공감해드릴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해서 체험을 하는 곳에 간 후에 그 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연기를 했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셨을까 정말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경수,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형’은 지난 11월 23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입니다.

4. 익산시, 2017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익산시는 2017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일반형 일자리 30명, 시간제 일자리 9명, 복지일자리 97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 일자리 1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 7명 등 5개 분야 153명입니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며, 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각 기관에 배치돼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주고 장애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5. 인천시, 발달 장애인 지원 위한 전문 지원센터 개소

인천지역 1만600여명의 발달장애인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전문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6일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인천지역 발달장애인 등 100여명과 함께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억7천만 원을 들여 설치됐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합니다.
개인별지원팀,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등 3개팀 9명이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발생 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원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인프라가 갖춰졌다”며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눠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천에는 지난 10월 기준 13만5천290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7.7%인 1만605명이 발달장애인입니다.

6. 실로암 시각장복,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 성료

사단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일 키르기스스탄 국회에서 장애인지원사업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증식에는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정병후 대사, 키르기스스탄 다스탄 국회의원, EOSC 엘레나 대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익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복지관은 기증식을 통해 점자교재 제작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점자프린터 3대, 럭스 줌 100대를 전달했습니다.
최동익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키르기스스탄 장애인 분야가 자체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7. 세종시 장애인연합회, 합동결혼식 개최

세종시장애인연합회가 사실혼 관계에 있으나 경제적 여유와 기타 사유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5가구를 선정해 어제 세종웨딩홀에서 제1회 세종시장애인합동 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세종시가 주체한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홍영섭정무부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장애인연합회 단체장과 각기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선정규 고려대 부총장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행복한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각 가정에 신혼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오영철 회장은 각 가정에 50만원씩을 후원했습니다.
특히, 이날 합동결혼식은 비장애인도 함께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들이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훈훈함과 함께 의미를 더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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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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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밝은누리’ 등 3개 사업장,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올해의 편한 일터’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이 일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밝은누리 등 3개 사업장을 2016년 ‘올해의 편한 일터’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편한 일터’상은 장애인고용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올해는 네 번째 시상입니다.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밝은누리가 선정됐습니다. 밝은누리는 기존 건물의 보수를 통해 지체장애인 근로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출입구 경사로 및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했고,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의료실, 북카페, 안마기계 등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설치·제공해 장애인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도모했습니다.
우수상인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에는 유진택시와 올컴이 선정됐습니다. 유진택시는 택시회사 최초 BF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장애인 화장실, 샤워실 등 위생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시각장애인들에게 건물 내부를 알려주는 촉지도식 점자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올컴은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장애인 근로자에게 치아 정기검진 무상지원 등의 복리후생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편한 일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근무하기 편리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모든 사업장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확대되고 장애인 고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 울산 중구 장애인배드민턴 이삼섭 ‘체육훈장 청룡장’

울산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 소속 이삼섭 선수가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중구에 따르면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 이삼섭 선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54회 체육의날 기념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정부 포상의 일환으로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습니다.
당초 이삼섭 선수는 태풍 ‘차바’ 피해복구 중인 10월 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청룡장을 수상해야 했으나, 같은달 21일부터 진행된 장애인전국체전의 준비 등으로 인해 이후에야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수가 수상한 청룡장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올해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선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 등 모두 13명이 수상했습니다.
장애인 체육발전유공 부문에서 청룡장을 수상한 이삼섭 선수는 지체장애 1급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WH1급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이삼섭 선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훈장에 걸맞게 최고의 기량으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국내 장애인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고, 울산 중구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전국 장애인 예술공연단 ‘행복나눔 페스티벌’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예술공연단들이 춤과 노래 실력을 겨룬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을 진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도별 예심을 거친 14개 공연단이 합창과 난타, 밴드연주, 사물놀이, 밸리댄스, 수화 뮤지컬 등을 공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KBS 이지연 아나운서가 재능기부로 사회를 맡았고 신한은행이 예산 일부를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와 기부로 마련됐습니다.

4. 복지부-충남도, 장애인시설 합동안전점검

보건복지부는 충남도와 충남 공주시 소재 지적장애인시설인 ‘소망공동체’를 찾아가 장애인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시설 내 소화전·소화기 등 소화설비와 피난기구의 설치·관리 여부, 난방기 작동여부 등입니다.
이어 복지부와 충남도는 공주시 산성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주민에게 한파대비 행동요령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동절기 안전사고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15일부터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한 겨울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간 독거노인 동절기 안부 확인 방문·전화, 경로당 난방비 지원, 노숙인 응급잠자리 확충 등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활동도 실시 중입니다.

5. 용인시 수지구, 자동차세 고지서 활용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이 갈수록 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 뒷면을 활용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12일 발송 예정인 자동차세 정기분 고지서 7만여건에 관련 내용을 인쇄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자동차가 아닌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을 경우 과태료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재하는 등 주차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는 내용이 고지서 뒷면에 설명됩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위반차량을 찍어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동차세 고지서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6. 엔비디아, 시각장애 학생 미술교육 지원

엔비디아가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를 모집합니다.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는 2009년부터 진행된 엔비디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엔비디아의 핵심 자산인 ‘풍부한 비주얼 경험’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또 다른 방식의 비주얼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엔비디아는 지난 7년간 총 120여명의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를 선발, 우리들의 눈의 프로그램 ‘찾아가는 미술 수업-맹학교 미술수업’ 보조교사로서 매년 70여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의 미술 수업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지난 여름에는 ‘터치 비주얼 전시회’를 개최해 그간 본 프로그램과 함께 해온 시각장애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시각장애 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서울에서 15명, 청주에서 4명 선발되는 이번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8기에는 1년간 꾸준한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엔비디아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후 2017년 1월8일까지 작성한 지원서를 이메일 kor_nvidia@naver.com으로로 접수하면 됩니다.

7. ‘고양이띠 요리사’ 셰프 이기우♥시각장애인 김소라, 일상 로맨스 호평

‘고양이띠 요리사’가 셰프와 시각장애인의 일상적인 로맨스를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리브TV 레시피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는 베트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셰프 여문준과, 여행을 떠난 시각장애인 이수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고양이띠 요리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을 맛깔나는 영상미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 음식을 둘러싼 두 남녀주인공의 로맨스를 따뜻하면서도 경쾌하게 그려내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일반적인 ‘남녀 관계’로 바라보는 시선이 새롭다는 평입니다.
‘고양이띠 요리사’를 연출하는 올리브TV 김영화 PD는 극중 이수지의 시각장애 설정에 대해 “‘드라마 제작에 앞서 실제 시각장애인 분들을 만나 보니 시각장애가 그 분들에게는 전혀 ‘장애’가 아니더라. ‘장애-비장애’라는 구도를 떠나 두 주인공이 동등한 입장에서 요리를 접하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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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6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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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교육청, 시각장애 교직원 ‘업무용 메신저’ 개발

강원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각장애 교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스크린리더와 호환되는 업무용 메신저를 개발해 이번 달부터 운영합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용 메신저 기능개선 사업은 올해 3000여만 원 예산으로 추진됐습니다.
장상기 기록관리담당 사무관은 “업무용 메신저 기능개선을 계기로 강원교육구성원 누구나 불편 없이 업무소통을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내 시각장애인 교직원은 지방공무원 13명, 일반교원 1명, 특수학교 교원 11명 등 25명입니다.

2. 한국 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16 장애인당사자대회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라는 슬로건으로 를 개최했습니다.
장총련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당사자의 인권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한 장애인단체 활동가를 격려하기 위해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 상을 시상했습니다.
또한 장총련은 제4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장애인당사자 관점에서의 평가와 제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올해 한국의 복지 상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3. MS, AI로 시각장애인용 워드·파워포인트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워드·파워포인트의 이미지를 설명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IT전문매체 더버지는 “MS는 알트텍스트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미지 및 슬라이드 덱 캡션을 자동으로 설명하도록 MS 오피스 기능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화면상 정보를 오디오로 변환하는 이 기능은 시각장애인 등에게 유용할 전망입니다.
오피스 365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서비스는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할수록 프로그램은 계속 향상될 것”이라며 “이는 풍부한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페이스북도 지난 4월 비슷한 서비스를 발표하는 등 최근들어 많은 기술업계가 AI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와 비디오를 분석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4. 성북 시각장복, 시각장애체험관 개소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난 달 24일 시각장애체험관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체험관은 시각장애에 관한 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체험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통합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시설공단 ” 장애인 전용택시기사 모집”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전용택시를 운행할 개인택시 사업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전용 개인택시는 일반택시와 달리 거리를 배회하지 않고 콜을 받아 운행하며 운행구역, 이용요금, 운행요령 등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은 장애인콜택시 운행기준을 따르게 됩니다.
지원자격은 만 63세 미만의 서울개인택시 사업자로 접수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장기 무사고운전자, 가족 중 장애인이 있는 사람,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합니다.
이번에 선정되는 사업자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개인택시를 장애인전용택시로 운행하게 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6. ‘서울판 도가니’ 장애인시설 송전원 폐쇄 완료

‘서울판 도가니’로 논란이 된 인강재단 산하 장애인거주시설 송전원이 지난 3일 폐쇄됐습니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은 “인권침해 물의를 빚은 장애인거주시설 송전원이 폐쇄됐다”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전국의 인권침해 시설을 즉각 폐쇄하고 탈시설 자립계획을 즉각 수립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발바닥행동에 따르면 송전원의 거주인 인권유린은 지난 2014년 진행된 민관합동조사에서 드러났으며,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됐고 같은 해 11월 조사결과 거주 장애인에 대한 탈시설, 전원조치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이듬해인 2015년 8월에는 서울시장애인권센터가 송전원에서 거주인에 대한 폭력, 성추행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특히 송전원의 관계자가 거주인의 동의 없이 강제로 사후피임약을 먹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도봉구는 2015년 10월 2일 송전원에 시설폐쇄 통보를 내렸지만 거주인에 대한 지원계획 부재 등으로 시설폐쇄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2016년 1월 거주인을 대상으로 한 직원의 폭행사건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이에 인강재단 공익이사회는 지난 1월 22일 “더 이상 시설의 정상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송전원 시설폐쇄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후 송전원은 거주인의 탈시설 자립생활을 추진하고 마침내 시설폐쇄에 이르게 됐습니다.
발바닥행동은 “송전원의 시설폐쇄는 한국사회의 사회복지역사에 특별하게 남을 것”이라며, “인권침해가 있는 시설은 반드시 폐쇄해야 한다는 결단과 거주인들에 대해 탈시설-자립생활계획이 수립·실행된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인권침해와 비리를 저지르고도 운영되던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인권침해 피해자들을 또 다른 시설로 전원했던 정부와 지자체의 낡은 관행에 대해 변화를 이끄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 학교 벽에 ‘점자 벽화’

[앵커멘트]
광주세광학교 옹벽에 점자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자원봉사자가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은 점자 글씨를 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kbc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2&menu_id=56_65_73&uid=283381&mode=view

PLAY 버튼 찾아서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인터뷰: 임병진 / 세광학교 교사
인터뷰: 허우령 / 세광학교 학생회장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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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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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철 수요 5년 후 60% 증가…KTX 등 차량공급 대폭 늘려야
앞으로 5년 후면 고속철도 수요가 지금보다 60%가량 늘어나 KTX 차량구매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은 29일 연구원이 한국철도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철도이용자 중심 수요대응 및 서비스 수준 제고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 본부장은 “고속철도는 올해 17만5000명(주중 15만5000명, 주말 20만명) 수준인 하루 평균 수요가 2021년에는 60% 가량 늘어난 28만명(주중 22만명, 주말
36만5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이어 “늘어나는 고속철도 수요를 감당하려면 KTX 차량구매 등 사전 대응이 신속하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통연구원은 현재 입석 판매가 하루 평균 6000명, 주말 예약대기자 수가 2만9000여 건에 이르는 현상과 철도서비스평가에서 좌석부족이 이용자의 주요 불만으로 제시되는 원인을
`서비스 관리 목표 부재`로 지적하고 근본 대책 강구를 주문할 예정입니다.
최 본부장은 “현재 평일의 전일(24시간) 기준 수요를 전제로 열차계획과 차량운용 등이 이뤄지고 있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에는 좌석 구입이 불가능하거나
입석판매에 따른 이용자 불만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려면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주말과 혼잡시간의 `최소 서비스 수준`을 설정하고 열차계획과 차량운용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춥고 건조한 날씨 ‘눈(目)’ 건강도 적신호
건조한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각막 질환이 ‘안구건조증’입니다.
렌즈 착용,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점차 젊은층으로 확산되는 추세인데 특히 겨울철이면 안팎으로 건조한 환경과 난방을
하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겨울 한철이겠거니 라는 생각으로 초기의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만성안구건조증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반복, 각막이 점점 뿌옇게 흐려지면서 각막궤양 같은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자외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눈건강을 위해 겨울철 자외선차단은 필수입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야외스포츠를 즐길 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 지수가 100%에 가까운 고글이나 선글라스 착용이 필요하며 손상된 각막으로 인한 충혈과 따끔거림,
눈의 피로를 보이는 설맹증 초기 바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각막이 손상되면 눈이 시큰거리나 충혈되고 눈부심, 시력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함부로 안약을 눈에 넣는 행동은 금물이며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각막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내온도는 18~20도, 실내습도는 40~60%를 유지시키는 등 생활습관개선도 중요합니다.
김정섭 원장은 “눈에 좋은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 등은 눈의 면역력을 높여 겨울철 눈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3. 땀 한 방울로 건강상태 진단, 똑똑한 ‘전자 패치’
[앵커]
우리 몸에서 배출된 땀에는 건강을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은데요.
그런데 파스처럼 패치를 피부에 붙여서 거기에 배어든 땀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MBC전동혁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05838

[앵커]
서울 잠실역 지하에 환승센터가 개통해 이번 주말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내 최초 지하 터미널 형식의 환승센터로 잠실 일대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39404

맛집 정보앱 식신이 제3자 결제 시스템 플랫폼인 알리페이에 서울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알리페이 앱 내의 디스커버 메뉴를 방문하면 서울을 방문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에 있는 맛집과 쇼핑, 숙박 정보가 표시되며 여러 정보 중 ‘미식’ 분야에서 맛집 정보만을
추려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맛집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의 사진과 메뉴, 지도를 포함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거나 길을 물을 때 식당을 찾아가기 쉽도록 매장 이름을 한국어와 한국 주소로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식신은 알리페이 내에 실리는 서울의 맛집 정보는 현재 약 6000여 개 수준이지만, 신규 맛집을 추가해 정보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과 제주 등 다른 지역 확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앱 내에 수록된 맛집에서 알리페이의 결제 시스템인 QR코드로 식대 결제가 가능하도록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이번 알리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식신은 850만 중국 관광객과 한국의 식당을 연결하는 매개가 되었다”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는 만큼, 중국
관광객에게는 좋은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침체한 외식시장에는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신은 다운로드 수 3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50만 명에 달하는 맛집 추천 서비스로, 맛집 배달 서비스인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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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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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2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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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장애인의 날’ 맞아 3박4일 노숙투쟁 돌입

‘제24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들이 광화문역 해치마당에 간이 천막을 설치하고, 박근혜 정권 퇴진과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3박 4일간의 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광화문역 해치마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월 3일 범국민대회까지 박근혜 즉각 퇴진을 국민들과 함께 외치고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요구도 함께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빈곤사회연대 성철 조직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시절 장애인등급제를 폐지하고 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를 늘리겠다고 했으나 등급제는 예산반영 없이 중·경증 완화로 이름만 바꿨고, 기초법은 수급자를 늘렸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는 수급자는 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김주현 공동대표도 “박근혜 정권 퇴진은 무너진 민주주의 성전을 일으킬 기회로, 그동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돌하나 남기지 않고 성벽을 무너뜨려야 하는데, 낡은 성벽을 지탱하는 돌들을 모두 빼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대국민 선전전, 제24회 세계장애인의 날 맞이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투쟁결의대회 등을 진행합니다.

2. 장애누리, 朴퇴진 촛불집회 수화통역사 모집

장애인정보문화누리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수화통역사를 모집합니다.
이들은 “박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가 장기화가 될 것으로 보고 청각장애인들의 정보권을 위해 수화통역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수화통역 영역은 촛불집회 본 대회와 행진, 사전대회 자유발언 행사 등으로, 재능기부로 진행됩니다.
장애누리 관계자는 “일회성 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통역사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박주민 “장애인 고용 우수 기업에 정부가 혜택 줘야”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장애인 고용우수 기업들에게 혜택을 부여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장애인 고용 우수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 의원이 제출한 이번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은 기존의 지원과 더불어 정부가 기업들과 공사나 물품에 대한 계약을 할 때 장애인 고용우수 기업들을 우대하고, 이 경우 장애인 근로자 고용비율을 반영하는 조항을 담았습니다.
박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일할 기회의 부여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4. 한국장애인교육자협회 창립 추진…내년 1월 총회

장애를 가진 교육자와 교육행정 종사자가 주축이 된 가칭 ‘한국장애인교육자협회’ 창립이 추진됩니다.
한국장애인교육자협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장애인 교육자의 복리 증진과 권익 보호 등을 위해 협회 창립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창립준비위원장은 제천 청암학교 홍준기 교장이 맡은 가운데 홍 교장은 충북중앙도서관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한 이후 지난해 9월 이 학교로 부임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1월20일 청암학교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과 각 시·도지부 구성, 사업 목표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홍 교장은 “전국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교육자 수가 적지 않다”며 “협회가 출범하면 이들의 복리와 권익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여객선 10대 중 1대도 갖추지 못한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의 접근권이 보장되지 않은 여객선이 93%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이 여객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할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인권위 조사결과, 지난해 6월 1일 기준 총 58개 선사에서 총 162척의 여객선을 국내항에서 운영 중으로, 이 중 휠체어 승강설비를 갖춘 선박은 11척, 장애인전용화장실이 있는 선박은 13척으로 전체 여객선의 약 93%가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편의 증진법에 따라 여객선에는 휠체어 승강 설비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을 의무 설치해야 하지만, 법 시행 후 건조된 여객선 총 41척은 각각 3척, 2척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6월 말까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해상여객운송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장애인도 모든 교통수단 및 여객시설을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여가생활 및 관광지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정책권고 및 의견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 인권위, “장애인 차별 없도록 국민적 인식개선 필요”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장애인차별 없는 세상 구현을 위한 국민인식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권리협약은 세계 168개국이 비준했을 만큼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 우리 사회도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비롯해 최근 수화언어법, 점자법 등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와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통합 촉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그러나 지적장애인 축사 강제노역 사건, 시설 인권침해 사건 등이 발생했다”며 “가해자들은 ‘딱한 처지에 있는 지적장애인을 거둬준 것’이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는데, 이는 장애인을 존중하지 않는 부정적 인식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사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의 인식 전환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이 장애가 없는 사람과 완전하고 동등하게 모든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향유할 수 있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7. [기업] CJ오쇼핑, 장애 아동 위한 ‘나눔 콘서트’ 열어

CJ오쇼핑 쇼호스트들이 선천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선 모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CJ오쇼핑은 지난 달 29일 저녁 고대구로병원에서 선천적 기형 장애 청소년 라오스 3명의 수술비를 모금하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 아카펠라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한 쇼호스트와 CJ 문화재단 소속 가수 10명이 캐롤을 부르고 어린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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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2월 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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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상’에 김종훈씨 등 6명 선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씨가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올해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하는 김씨는 시각장애 1급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춰 부산 콩쿠르 1위, 동아 콩쿠르 3위에 각각 입상했습니다.
문체부는 “김씨가 베를린 음대 유학 후 뉴욕 카네기홀, 유엔본부, 독일 대통령궁 연주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협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장애예술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상은 시인 및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인 조창용씨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조씨는 계간 시전문지 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 등의 시집을 출간하며 꾸준히 시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서양화가 김영빈씨와 피아니스트 김경민씨, 시인 및 수필가 안진상씨, 대중가수 이아름씨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은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인식 제고와 발전에 기여해 온 장애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시상식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관하며, 12월1일 오후 3시30분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개최됩니다.

2. 안산시 장애인 일자리 94명, 내달 5일부터 접수

안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형 37명, 복지일자리 57명 등 총 94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참여 신청서는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사회복지과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가 되어 있고 보조인 없이 담당 업무수행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발자는 면접 및 선발기준표에 의해 결정되고, 업무적합성 및 희망직무 등을 감안해 근무지에 배치를 받은 후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청, 구청, 동 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단, 신규참여자, 중증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여성가장장애인 등은 우선 선발 대상입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국민대, 대학 최초 장애인 위한 모바일 지도 만든다

국민대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국민대 북악인성교육센터 주관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매핑이란 커뮤니티 구성원이 함께 사회문화나 지역 이슈 등에 대한 정보를 현장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고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학 단위로는 국민대가 최초로 참여해 ‘모바일을 활용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 해소’를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국민대 학생들은 GPS를 활용해 서울 곳곳의 공공기관, 문화시설,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이를 커뮤니티 매핑 전용 앱에 기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앱을 활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편의 시설을 찾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대표적인 공공시설을 제외하고는 장애인을 배려한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으며 장애인 전용 시설 및 공간이 있더라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이번 커뮤니티매핑 활동으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대 관계자는 “커뮤니티매핑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공동체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활용함으로써 장애인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긍심 및 공동체 정신을 함양시키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제1회 국제 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12월7일부터 11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2016 제1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2016 제1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은 세계 속의 장애인 미술세계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장애인미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을 목표로 한 국내최초의 국제장애인 미술 공모전입니다.
올해 첫 공모전에는 기존 모집장르였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를 포함해 영상분야의 새로운 장르가 추가됐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 포함한 10개 국가에서 총 487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165점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165점의 작품 중 143점의 입선이상의 작품들과 일본Big-i 페스티벌의 수상작을 포함한 국내작가의 초대전시까지 16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3시에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5. 충북도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개소

충북도내 1만여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다음달 1일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복대동 세중테크노밸리 1층에 문을 연 충북발달장애인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충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합니다.
충북도내 발달장애인은 1만5명으로 지적장애인이 9427명, 자폐성장애인이 578명입니다.
충북은 대구, 광주, 경남, 부산, 강원, 전북, 대전에 이어 여덟 번째로 발달장애인센터를 개설했으며 국비와 도비 4억7000만원이 투입됐습니다.
도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정신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장애아동 양육지원, 발달장애인부모 심리상담과 휴식지원,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 공공후견인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발달장애인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리보호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6.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 사천서 열린다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가 내년에 사천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 29일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17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 업무협약 체결식이 장애인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소 활동의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카누를 통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경남 남해안을 한국 해양축제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내년 우리 남해안에서 장애인 카누축제가 개최되는 것을 축하드린다”며, “향후 이곳이 한국 해양축제의 대표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협약식 이후 도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희망나눔 저소득 장애인 쌀 전달식이 열려 한국남동발전에서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경남도는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주변에서 처음 개최될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가 향후 레저스포츠인 카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경남 남해안이 한국 해양축제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 잡아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 ‘성인발달 장애인 자기관리 평생학습’ 성과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사단법인 희망이룸은 30일 “성인발달장애인의 자기관리 평생학습사업을 위한 시범사업 시행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12월 5일 오후 2시 창원문화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은 경남지역 성인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주목해 기획됐고 올해 하반기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수행기관인 희망이룸이 공동으로 진행 중입니다.
시범사업의 유형은 마사지, 두피케어, 말벗, 네일아트 등 다양한 실버케어서비스 일자리 창출형 모델입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총 10회기 동안 학습한 ‘자기관리’ 내용과 발달장애인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수철 희망이룸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연계해 경남지역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 확충과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개별화된 지원 욕구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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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3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