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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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들 공공기관·백화점엔 여전히 접근 힘들어”

국가인권위원회가 공공기관과 대형판매시설들의 장애인 시설을 모니터링한 결과, 장애인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시설 안전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가 지난 4월 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 차별 예방 모니터링단’ 178명을 구성해 공공기관과 대형판매시설 40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지체장애인을 위한 물리적 접근성에 비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시설 접근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 예로 출입문의 문턱은 96%가 제거됐으나 점자 또는 촉지도식 안내판 혹은 음성안내장치 설치율은 40%로 열악했습니다.
특히 우체국과 고용센터의 홈페이지의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텍스트 제공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장실 출입구 옆 벽면 1.5m 높이에 설치돼야 하는 남녀 구분 점자표지판이 설치된 대형판매시설은 41.5%로 절반에도 이르지 못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 접근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장애인 안전권 관련 항목에서도 대형판매시설 중 82.9%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난계획을 포함한 소방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애인 안전관리 매뉴얼을 비치하고 있는 업체는 48.8%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소방안전 관리자가 재난발생 시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경보전파 방법을 숙지한 곳은 56.1%였으며 계단으로 이동이 어려운 재난 취약계층을 고려한 별도 시설물 또는 기구를 구입한 업체는 2.4%에 불과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모니터링 대상 기관 중 92.7%는 자발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회신했습니다.
한편 인권위는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내일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에서 ’2016 장애인 차별예방 모니터링 결과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윤덕경무용단

올해로 21회를 맞는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에 윤덕경무용단이 선정됐습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6년 한 해 동안 장애인식개선, 사회통합, 통합교육 등 각 분야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대상의 영광은 윤덕경무용단이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표창에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와 스튜디오 뮤지컬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에 선정된 윤덕경 무용단은 1989년에 창단돼 ‘춤으로 봉사한다’는 자세로 동안의 재능기부로 진정한 사회봉사의 모델과 장애인무용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개인표창에는 박창석 성악가, 오수현 YTN 사이언스 앵커, 엄영희 옥길유치원 원장, 이석동 장안대학교 교수, 성태훈 양주고등학교 교사, 이진수 킹앤아이컴퍼니 이사 등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에는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본부, 국민일보 사장 상에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우수실천상에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치과봉사단이, 복지TV 회장 상에는 이가영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라충열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단 단원이 선정됐습니다.
또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신문 기사를 선정하는 ‘이 달의 좋은 기사’에는 동아일보 박성진 기자 등 11명이, ‘올해의 좋은 방송’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KBS 취재파일이 선정돼 감사패를 받습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수상자와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3. 한화그룹, 시각장애인 위해 ‘점자달력’ 무료 배포..17년간 62만부

한화그룹이 2017년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제작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 및 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합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7년째 이어 온 ‘사랑의 점자달력’은 2000년 한 시각장애인이 메일을 통해 김승연 회장에게 도움을 호소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김 회장은 당시 “시각장애인분들도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자”며 첫해인 2000년 탁상용 점자달력 5000부를 무료 배포했습니다.
이후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부수를 늘려 2009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인 5만부로 확대했습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달력 신청자들의 사연을 보면 점자달력은 날짜를 확인하는 도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시각장애인들은 자신들의 일정을 다른 사람들에 의지해 관리해오다 점자달력으로 인해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점자달력은 일반달력과 달리 점자의 손상 위험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조판, 인쇄 작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점자달력은 2016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전맹 뿐만 아니라 2~6급 시각장애인도 이용하기 편하도록 숫자크기, 농도 등을 보완했습니다.
김상일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한화그룹의 ‘사랑의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생활의 편의 및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지만, 시각장애인들과 비시각장애인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취지가 잘 구현되도록 달력의 제작 및 활용방안에 대해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사랑의 점자달력은 12월 중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을 비롯한 수요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4. 시각장애인 전문 공간 ‘S갤러리’ 12월 1일 오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는 1일 시각장애인 전문 전시 공간 ‘S갤러리’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S갤러리에는 시각장애인 대체도서, 촉각교재, 촉각명화, 보조공학기기 등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용구 및 학습 교재를 전시합니다.
전시 공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공휴일과 주말은 휴관합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S갤러리는 시각장애인에 의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장애인 전문 갤러리이다. 보조공학기기, 대체도서, 촉각교구부터 이를 승화시킨 예술작품까지 시각장애인에겐 그야말로 교육과 문화의 공간이고 비장애인에겐 시각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창구이다.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시각장애인의 삶을 알고 하나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갤러리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후문에 있으며 갤러리 방문 및 관련 문의는 복지관 홍보팀으로 하면 됩니다.

5. 경기북부 장애인 위한 문화예술 콘서트 개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은 내일 파주시에 위치한 새얼학교에서 ‘제2회 누림콘서트,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감’을 개최합니다.
누림 콘서트는 도내 장애인과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밀착형 문화예술 행사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장애인복지 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누림콘서트는 장애인 거주시설과 개인법정 시설 장애인은 물론 지역 내 재가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500여 명을 초청해 팝페라 공연, 마술쇼, 시각장애인 밴드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6. 시각장애인 위한 ‘소리책 연극’

연극배우들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소리책’ 제작에 나섰습니다.
오로지 음성으로만 구현하는 연극이지만, 실제 무대를 연상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KBS 정연욱 기자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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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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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대,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 국립 장애인도서관에 등록한다

대구대학교와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지난 25일 대구대 본관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홍덕률 대구대 총장과 이인학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체자료 공유 및 활용, 대체자료 제작 노하우 공유, 기타 장애인 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장애인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대구대는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텍스트 도서 1064권 규모의 대체자료 일반 파일을 데이지 파일로 변환해 국립장애인도서관에 등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덕률 총장은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대체도서를 국립장애인도서관에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시각장애학생들의 정보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승강기안전공단, 시각장애아동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국 13개 맹학교 시각장애아동 310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공단이 시각장애아동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개발 제작한 특수교재는 승강기 안전장치와 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예방 및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거쳐 점·묵자 230부, 확대문자 70부 등 모두 300부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이후 공단은 시각장애아동 교육경험이 있는 승강기 안전교육 지도사를 선정해 전국 13개 맹학교 초등부를 대상으로 8개교 242명에게는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5개교 68명에게는 자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고 발생 시 위험 대처능력에 초점을 맞춘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요령과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법 등이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아동을 위해 특수교재를 개발 제작하고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들의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제1회 전국 장애인문학상공모상 수상자 선정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24일 제1회 전국장애인문학작품 공모전 수상자를 부문별로 선정하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달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에서 소설 19편, 수필 79편, 동화 20편, 생활수기 37편 등 산문 작품 155편과 시 154편, 동시 9편, 시조 3편 등 운문 작품 166편이 접수됐습니다.
대상은 유창수씨의 단편소설 ‘오이디푸스 이펙트’가 차지했으며, 윤정희씨의 ‘재미없는 만화책 두 권’이 수필부문에서, 조온윤씨의 ‘영원한 빛’이 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김명주씨의 단편소설 ‘아름다움보다 아름답다’ 등 우수상과 가작도 가려졌습니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 가작은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내일 오후 6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2회 ‘나래夜’ 행사에 앞서 열립니다.

4. 삼성사회공헌상에 스마트엔젤봉사팀 ” 시각장애인에 스마트폰을”

시각장애인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알려주는 삼성전자 ‘스마트엔젤봉사팀’이 올해 삼성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2016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임직원과 협력기관 대표 등 35명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엔젤봉사팀’은 시각장애인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2014년 조직한 팀으로, 매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에게 스마트폰 접근성 기능을 설명하고 애로를 해소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올해 전체 임직원의 90%가 주변 소외된 이웃을 찾아 활동에 참여했으며 임직원 재능기부와 관계사 특성을 살린 봉사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사회공헌상은 지난 1995년 제정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5. 경기도 ‘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방안’ 29일 토론회

경기도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내일 오후 2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합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영환 박사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한대구 사회복지사의 ’2016년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와 명지대 공간디자인학과 채민규 교수의 ‘유니버셜디자인 공공부문 참여 사례’ 발표 등이 이어집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향이 제시돼, 경기도 전역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원활히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6. “사자·호랑이, 손끝으로 느껴 보세요”… 시각장애인 프로그램

시각장애인이 사자나 호랑이 등의 동물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늘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시각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촉각, 청각, 후각으로 생물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코끼리, 사자, 호랑이 표본 등 포유류 18종을 포함해 조류 6종, 양서파충류 7종, 어류 3종 등 모두 41종의 생물 표본을 만져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울음소리나 향기 등을 통해 청각과 후각으로도 생물을 느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영희 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에게 생물에 대한 이해와 접근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7.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시각장애인 등 18명 적발

국고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시각장애인과 활동보조인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시각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시각장애인 4명과 활동보조인 14명 등 총 1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중 시각장애인 49살 최모씨와 활동보조인 55살 최모씨 등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자신을 포함 가족과 친척 등 4명이 시각장애인임을 이용해, 활동보조인 최씨 등 총 14명의 활동보조인과 짜고 2009년 9월29일부터 지난 3월10일까지 보조금 4억1950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입니다.
활동보조인 최씨는 시각장애인 최씨의 제안으로 2010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년6개월 동안 보조금 1억6700만원을 부정수급받아 6대4의 비율로 시각장애인 최씨와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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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1.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24일 개통…기존보다 50분 단축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양~속초간 18.5㎞를 어제 오후 7시에 개통했습니다.
이는 2009년 착공한 이후 8년 만입니다.
양양~속초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양양 나들목)에서 속초시 노학동(속초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비 5596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삼척에서 속초까지 통행거리가 9㎞(131→122㎞) 줄고, 통행시간도 기존 123분에서 73분으로 50분 가량 단축돼 연간 1264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설악산과 양양, 속초 등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져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겨울에 심해지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 위해 ‘스트레칭’ 필수

척추관협착증은 허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주로 겨울철에 나타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내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인데, 50~60대에서 빈번히 발생합니다.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걷다가 쉬어야 할 정도로 다리 저림이 심하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았을 때 일시적으로 편해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재활운동 같은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나 보존적 치료를 6주 이상 지속해도 낫지 않고 일상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다리 저림, 마비 증상이 지속되면 보다 적극적인 비수술적 요법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원장은 “겨울철에는 척추 퇴행 변화에 의한 하지 방사통을 겪는 경우, 일반적으로 단순한 혈액순환의 장애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척추관의 퇴행변화에 의한 신경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척추질환을 겪는 환자의 대부분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최대한 늦게 병원을 찾는다”며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증상을 방치하다가 오히려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누진제 개편 ‘에어컨 부담’ 줄어든다, 요금 인하 얼마나?

[앵커]
전기요금 누진제가 12년 만에 대폭 바뀝니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평균 11% 정도 저렴해질 텐데요.
자세한 내용 MBC 이상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700902

4. 친환경 소비하면 현금 포인트 20만 원 적립

정부가 인증한 친환경 제품을 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탄소 발생을 줄이면 한해 최대 20만 원을 현금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신용카드가 출시됩니다.
환경부는 저탄소 친환경 소비 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과 이런 혜택을 담은 ‘그린카드’를 오늘부터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 사용자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만 원을,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를 절감하면 1년에 최대 10만 원을 적립하는 등 최대 20만 원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린카드’는 플라스틱 대신 나무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은 데다 제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플라스틱 카드의 5% 미만으로 줄였습니다.

5. 백은선 시집 ‘가능세계’ 등 500종 올해 ‘세종도서’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책으로 이상규의 ’13월의 시’ 백은선의 ‘가능세계’ 등의 시집과 김진규의 소설 ’3월의 부활절’ 등 총 500종을 선정했습니다.
‘세종도서 문학나눔’은 출판산업과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서적 보급 사업으로 올해 561개 출판사 2731종의 국내 초판 발행 문학도서가 접수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것입니다.
심사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문학평론가, 작가, 도서관 관계자 등 전문가 59명은 3단계 합의제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39개 출판사의 문학도서 500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선정도서를 종당 1000만원 이내로 구입해 49만 8000여 부의 도서를 공공 및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지설 등 3600여 곳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시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에 서쪽지방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에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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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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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X 특가 할인 확대, 장애인 혜택 ‘쏙’ 뺐다

코레일이 지난 11일부터 KTX 인터넷특가를 최대 30%까지 늘린 반면, 기존에 적용하던 장애인 중복 할인을 조용히 폐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TX 할인 제도인 인터넷특가는 승차율에 따라 할인율이 달리 적용되는 상품으로 출발 2일전까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경우 5에서 20%까지 차등 적용돼 오다 지난 11일부터 10~30%까지 대폭 확대됐습니다.
코레일은 이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다른 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시했지만, 기존의 혜택이 없어졌다는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고,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에도 별다른 팝업 안내창이 없었습니다.
평소 업무상 KTX를 주로 이용하는 지체장애4급의 양모 씨는 “장애인들은 이동권 확보가 어려워서 주로 KTX를 많이 이용하는데 비장애인 혜택을 늘리고 장애인 혜택을 없앴다”며 “경증장애인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비장애인이 인터넷특가를 받을 경우 똑같이 30% 할인받게 된다. 약자에 대한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코레일 측은 “정부의 요구로 인터넷특가폭을 늘리면서 중복할인까지 적용하면 중증장애인의 경우 최대 80%까지 적용해야 한다. 장애인 할인의 경우 코레일 자체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부분인데 할인 한계가 있지 않느냐”며 “그렇다고 경증만 따로 추가로 적용해주는 것도 중증과 형평성이 맞지 않은 부분이다. 오히려 경증은 주말에 적용되지 않는 할인이 늘어난 셈이다. 전체적으로 혜택이 늘어난 것으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했습니다.

2. 뉴욕타임스, ‘청각 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집중 조명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어제 인터넷판에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에게 들리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제하의 기획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를 쓴 벤 로젠버그 기자는 지난달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를 직접 취재하러 미국에서 한국까지 직접 출장을 온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덕희는 현재 남자프로테니스, ATP 랭킹 143위로 이덕희와 같은 1998년생 가운데 더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선수는 109위인 미국인 프란체스 티아포가 유일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기사에서 “스포츠 역사상 청각장애 선수가 이 정도 수준까지 성장한 경우는 없다”고 이덕희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만 “청각장애와 함께 키(175㎝)가 크지 않다는 부분까지 이겨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 광양시, 중마버스터미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조성

광양시가 시민과 교통약자가 중마버스터미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천만 원을 지원받고 총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이를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중마버스터미널의 접근로를 정비해 고원식 횡단보도와 장애인 화장실, 매표소, 자동문, 점자블럭, 음성유도장치 등을 설치하고, 편의시설 설치와 관리 여부 등을 내용으로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인증을 받게 됩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중마버스터미널 BF인증 시범사업으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BF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와 일시적으로 몸이 불편한 시민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이용·이동 할 수 있도록 개별 시설물과 지역을 계획하고 설계, 시공하는 것이고, 여객자동차터미널 BF 인증은 기존 여객터미널의 구조를 변경하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전문기관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으로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4.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 건보적용 위한 시범사업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이동용 장애인 보장구의 수리비용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연구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공단은 의정부시에 장애인보장구센터를 운영하면서 의정부·동두천·연천·남양주·양주·포천·가평 등 대상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범지역 내 거주자로, 건강보험 적용자 및 장애인 등록을 하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수리 대상 보장구 급여를 받은 사람입니다.
수리 지원 대상 보장구는 건강보험에서 급여받은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이며 지원금액은 전동휠체어 62만7천 원, 전동스쿠터 50만1천 원, 수동휠체어 14만4천 원 이내 범위입니다.
신청 방법은 의정부 장애인보장구센터로 서면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5. 의정부시, 제 7회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개최,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의정부 세움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낙원웨딩홀 6층에서 ‘제7회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조력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내빈들의 축사와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대회인 ‘한국피플퍼스트’대회 경과보고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자기주장 대회’에서는 11명의 발달장애인이 참가해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싶어요’, ‘저는 가수가 꿈이에요’ 등 자신들의 소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흔히 발달장애인은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 여성에 테이저 총…영상 공개에 ‘비난’

미국에서 경찰이 휠체어를 타고 있는 여성 장애인에게 테이저 총을 두 번이나 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팔을 꺾어 수갑까지 채웠습니다.
sbs 박병일 특파원이 전하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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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6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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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시, 2017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60명을 모집합니다.
희망자는 일반형 일자리, 시간제 일자리, 복지 일자리 등 3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형 일자리는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로 시청·구청·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시간제 일자리는 일반형 일자리의 반일제 성격으로, 주 5일 1일 4시간 도서관, 어린이집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지 일자리는 우체국, 어린이집, 복지관 등에서 우편물 분류, 급식보조, 환경정비 등 분야에서 주 14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됩니다.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장애인 증명서,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반명함판 사진 각 1매를 갖춰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직업지원팀이나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 1층 사무실로 접수하면 됩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다음 달 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승강기안전공단, 시각장애아동 안전교육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국 13개 맹학교 시각장애아동 310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시각장애아동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특수교재 300부를 개발, 제작했습니다.
교재는 승강기 안전장치와 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예방 및 대처방법 등의 내용으로 점·묵자 230부, 확대문자 70부 등 모두 300부를 제작 배부했습니다.
이후 공단은 시각장애아동 교육경험이 있는 승강기 안전교육 지도사를 선정해 2인 1조로 전국 13개 맹학교 초등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고 발생 시 위험 대처능력에 초점을 맞춘 승강기 갇힘사고 대응요령과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법 등입니다.
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특수교재를 개발 제작,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들의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눈높이 교육 확대로 어린이 안전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한국 장애인재단, 2016 논문지원사업 우수논문 시상식

한국장애인재단의 제7회 논문지원사업 우수논문 시상식 및 발표회가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우수논문에는 김수현, 구정아 연구자의 ‘지적장애인의 관점에서 바라 본 자신의 장애, 그리고 장애인’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30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됐습니다.
다른 4개팀의 연구자들에게는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상과 연구 완료 격려금 1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논문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한 자문 교수들과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구를 진행해 준 연구팀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4. “임대료 내라” 예식장에 장애인 동원해 ‘난동’

자기 건물에 예식장을 하고 있는 임차인이 임대료를 주지 않자 장애인까지 동원해 식장에서 난동을 부린 건물주가 구속됐습니다.
행패는 한 달 동안이나 계속됐는데요.
애꿎은 남의 결혼식까지 여럿 망쳤습니다.
MBC 뉴스 최경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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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68462_19842.html

* 일시정지 재생 버튼이 있긴 한데 키보드로는 동작하지 않는 거 같아요.

5. 재가 장애인에 희망의 등불이 돼주는 논산시 방문재활사업

뇌졸중이나 뇌출혈 등으로 재활의료가 필요한 환자들과 장애인들은 치료에 대한 욕구가 높지만, 신체적·심리적·경제적 제약으로 병원에 방문할 수 없어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산시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 재활서비스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 진단, 치료처방, 사회복지상담, 재활치료 등 종합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재활프로그램입니다.
본 사읍은 교육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장애인들에게 간단한 운동을 통해 2차 합병증 사전예방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질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방문재활사업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장애인과 그 가족, 재활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방문재활사업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문재활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6.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 “서울시, 장애인 의무고용 선도적 역할 해야”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시설관리공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71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 서울시 등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황준환 의원은 “서울시설관리공단, 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법정비율을 지키고는 있지만 형식적인 고용이 아닌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다양한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서울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른 분야보다 장애인 일자리가 많다”면서 “법정의무고용율은 3%이지만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5조에 의하면 최대 5%에 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시 조례 제정 취지에 맞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해 서울시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장애인 콜택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콜택시 예약?배차 시스템 ▲지역간 이동 불가 ▲운전원의 친절성 ▲대기시간 문제 등을 해결해야 장애인 콜택시가 잘 운영될 수 있고,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7. 시각장애인이라 모르겠지…몰래 돈 인출했다가 덜미

평소 알고 지내던 시각장애인의 은행계좌에서 몰래 돈을 인출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2일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시각장애인 1급 K씨의 현금카드로 50만원을 인출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계좌 잔액이 차이가 난다는 K씨 신고로 수사에 나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시력이 좋지 않은 K씨의 부탁으로 대신 생활비 등을 인출해주려고 K씨의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급하게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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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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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 정책·예산 없는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장애계가 2017년 장애인예산쟁취와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어제 여의도 일대에서 ‘장애정책도 예산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한자연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도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지원으로 181억 원이 증액된 4,55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반면 탈시설을 위한 필수요소인 자립생활센터의 정부 예산은 올해 1억4,900만 원에서 도리어 5% 삭감된 1억4,25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지원센터 또한 62개소로 동결됐습니다.
또 활동보조수가를 기존 9,000원에서 단 800원 오른 9,8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장애계가 요구해온 1만1,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한자연 안진환 상임대표는 “박근혜 게이트 예산이 5,000억 원이 넘는다.”며 “이러니 장애인 예산이 어떻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2년도에 정권을 잡으면서 ‘시설정책을 거부하겠다. 지역사회정책을 지지하겠다’ 선언했다. 장애인정책발전 5개년 계획에 지역사회 참여와 탈시설 정책을 분명하게 못박았다. 그러나 장애인 정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시설장을 배불리는 쪽으로 예산은 편성되고 있다.”고 시설 예산을 강화하는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안 상임대표는 “박근혜는 민주주의를 완전히 짓밟았다.”며 “박근혜는 정치, 재벌, 의료, 연예, 스포츠, 모든 것을 다 삼켰다. 심지어 우리의 예산 마저 모두 그들의 이익을 위해 썼다.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바로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자연 회원 15인은 ‘장애계 예산 쟁취, 박근혜 정부 퇴진’을 위해 삭발식을 펼쳤으며, 총궐기대회가 끝난 뒤 여의도 새누리당사-여의도공원-이룸센터 일대를 행진하며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2. 발달장애인단체, 지원책 마련 촉구 ‘삼보일배’

광주지역 발달장애인 단체가 어제 삼보일배를 하며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과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발달장애인복지연대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시청까지 장애인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삼보일배를 펼쳤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삼보일배에는 발달장애인 2명과 부모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부모와 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있는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달장애인 복지·연대 10대 정책’의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21일부터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선심성 사업으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을 기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복지법상 만 19세 이상의 발달장애인들은 부모가 없거나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돼야 보호·생활시설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데다 광주지역 발달장애인 생활 시설도 17곳에 불과하다”며 “가정에서 장애인들이 독립할 수 있는 주거 모델을 만들고 물적·인적 서비스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은 직업 활동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며, 보호 작업장에서 활동하더라도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산 형성 사업안 개발”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광주시가 이 같은 요구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거나 시장 면담을 불허할 경우에 시장실 점거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3. 상명대, 시각·청각 장애인 의약품 복약 어플리케이션 기술개발 특허 출원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현정 교수가 시각·청각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기술을 구현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Medi-writer’와 ‘Medi-helper’는 비장애인들에 비해 의약품 오용과 과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심리’와 ‘공학의 IoT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됐습니다.
이 앱은 스마트폰 NFC Tag 감지센서 기술을 활용해 NFC Tag가 붙어있는 의약품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약품의 복약·처치 관련 간단한 정보가 음성과 시각정보로 동시에 제공돼 시각과 청각기능에 이상이 있는 해당자들에게 복약과 처치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 혼자서도 쉽게 약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특히 생활도우미 없이 혼자서는 일반의약품 복약이 불가능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스스로 복약·처치가 가능토록 해 장애인들의 생활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정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앱이 관련 장애를 가지고 있는 소외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술을 토대로 전문의약품의 약봉지에 적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의약품 정보 습득이 취약한 사람에게 적합한 정보전달방안을 마련해 의약품 복약·처치에 관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복약도우미 앱인 ‘Medi-writer’와 ‘Medi-helper’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4. 스튜디오뮤지컬 5주년 기념 ‘2016 자리주SHOW!’ 개최…시각장애인 위한 자선 콘서트

스튜디오뮤지컬이 올해 5주년을 맞아 ‘2016 자리주SHOW! : 스튜디오뮤지컬 5주년 결산’ 콘서트를 오는 28일 서울 대학로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엽니다.
‘2016 자리주SHOW!’는 시각장애인들의 공연 관람 지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입니다.
1부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배리어프리 뮤직드라마 ‘가족 로망스’ 독회 공연이 열립니다.
2부에서는 제작사와 뜻을 함께하는 배우들의 노래와 토크로 꾸며집니다.
스튜디오뮤지컬 측은 “스튜디오뮤지컬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관객, 배우들과 함께 5년간을 되돌아보고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며 나아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연의 사회적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뮤지컬은 뮤지컬과 연극을 오디오 형태로 제작해 배포하는 대안 공연 플랫폼으로, 지난 2012년 1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현재 45화 뮤지컬 ‘국화꽃향기’까지 뮤지컬, 연극 총 45 작품을 비롯해 200여 명의 배우가 출연해 최고 다운로드 20만 등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울러 제작된 오디오씨어터는 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증 및 무대에서 펼치는 배리어프리 공연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공연관람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연 애호가 및 시각장애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5. ‘제2회 시각장애인이 만들어가는 나래 夜(야)’ 개최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시각장애인이 만들어 가는 나래 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카리나 합주, 동화구연, 가곡합창, 캄보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특별출연으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의 피아노연주, 클라리네스트 장성규씨의 클라리넷 연주, 광주광역시시립합창단 합창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전시회, 손으로 빚은 도자기 전시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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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2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반말야구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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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과 장애인지도자와의 정책간담회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내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초청해 장애인지도자들과 장애계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지도자들이 우선순위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장애 관련 현안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제언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계의 다양한 현안 중에서도 특히 대통령 산하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 및 상설 운영, 장애 관련 예산 대폭 확대, 장애인연수원 건립, 장애인등급제 폐지를 위한 기반 조성, 장애인당사자를 고용노동부 내의 개방직 공무원 임용 등에 대한 제언들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장애인지도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한 문 전 대표와의 만남이 장애계 현안 해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수기공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는 25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해설 오디오북’ 수기를 공모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공모주제는 ‘삶을 희망으로 변화시킨 캠코 희망리플레이’로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접수는 캠코 홈페이지나, KBS 2라디오 “허수경의 해피타임 4시” 홈페이지 내 사연게시판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우수상 각 2명, 장려상 5명, 참가상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3. 다큐영화 ‘시소’ 위해 소유진 목소리 재능기부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가 배우 소유진의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소유진의 화면해설로 고희영 감독의 ‘시소’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유진은 “‘시소’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하면서 마음으로 보는 눈을 선물 받았다”며,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화 ‘시소’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방송인 이동우와 근육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 임재신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이야기로, 눈을 잃은 사람과 눈을 빼고 온 몸이 마비되어 버린 사람이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어가는 모습이 진솔하게 담겼습니다.
한편, ‘시소’ 배리어프리버전은 이번 달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4. 충남 천안서 전국 시각장애인 장기대회 연다

충청남도는 오는 22일, ‘제13회 전국시각장애인장기대회’를 천안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장기대회는 전국 시각장애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전맹부 및 약시부 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윷놀이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됩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사회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5. 장애인이 만든 제품 외면…특별법 무시하는 지자체들

중증장애인이 만든 각종 물품을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의 특별법이 8년 전부터 시행됐지만 상당수 지자체가 법정 구매비율인 전체 구매액 대비 1%를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2008년 9월부터 시행됐지만, 인천시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법정 비율인 1%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체 물품 구입액에서 1% 이상 산 지자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 단 2곳뿐이었고, 경남이 0.27%로 가장 저조했으며 대전시, 강원도, 전남도, 경북도 등 4곳은 0.5%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중증장애인 제품 생산시설로 지정된 인천의 한 업체 관계자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면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어 자활에 큰 도움이 된다”며 “좀 더 적극적으로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 관계자는 “지자체의 총 구매액은 예산에 따라 한정돼 있는데 장애인 생산시설 외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의 제품과 친환경상품 등도 우선 구매해야 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구매비율이 높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도 “복사 용지나 종이컵 등 장애인 생산품의 품목이 다양하지 않고 대부분 소액”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생산품 구매 비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 장애인 혼자 민원 못본다”

전라북도 무주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사회복지과 감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사회복지 업무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성수 위원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할 때 지체장애인이 자력으로 업무를 볼수 없는 구조”라며 “정문 앞 인도와 자전거 보관소에 장애인 주차 구역을 조성하고 장애인 경사로를 완만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해양 위원은 “사회복지직이 부족한 상황인데 설천면은 행정직이 맡아야 할 부서에 근무하는 것은 업무 편성에 있어 불합리하다”며, “복지직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살펴 봤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위원은 “경로 순환버스 정원 초과시 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고 묻고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 등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연 위원은 “평화요양원 관련, 노인의료 복지시설 기준에 의하면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 자동 열림 장치 설치 의무화가 선행되야 하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시설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 위원은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에 있어 수입금으로만 인건비를 지급하다 보니 열악한 여건으로 장애인들에 주어지는 급여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사회복지과 장효순 과장은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복지사가 결원되는 부분은 인사과에 요구하는 등 충원을 통해 업무 편성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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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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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높아요” 저상버스 없는 시외노선, 교통 약자 불편
[앵커]
차체 바닥이 낮고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 서울에선 열 대 중 넉 대가 이런 저상버스입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노약자까지 편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죠.
그런데 시내 밖으로 벗어나면 이런 버스가 단 한 대도 없어 장애인들이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장애인들의 호소에 판사들이 이례적으로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MBC 임경아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214&aid=0000698324

2.
국토교통부는 세종과 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이 19일 오후2시부터 전면 개통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에 착공해 Δ2013년 세종~천안 구간 Δ2015년 천안~아산 구간을 개통했습니다. 이번에 Δ아산~평택 23.2㎞ 구간이 개통되면 충청권과
수도권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됩니다.
국도43호선은 총 연장 46.5㎞의 4~6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 1조513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서울~세종간 통행시간이 Δ주말 29분
Δ출퇴근 시간대 25분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는 2017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주한미군기지의 병력·물자 수송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근 Δ평택·고덕국제화산업단지 Δ아산신도시 Δ세종시 등과 가깝게 연결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화물수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주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도로는 남측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 북측으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나들목 등에 직접 연결돼 무료도로 구간이 신설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800원
절감되고 운행거리도 5~8㎞ 단축될 예정입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국내 물류산업이 발전하고 충청권·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선도로망 확충을 지속 추진해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한국인 32.8% “행복한 장수, 신체 건강이 가장 중요”
한국인 10명 중 3명은 ‘행복한 장수’를 위한 필수 요소로 돈이 아닌 건강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질환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헬스케어기업 뉴스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거주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별로 200명 씩, 총 1천
명을 대상으로 ‘건강수명 인식 및 준비에 대한 한국인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행복한 장수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2.8%가 ‘신체적인 건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경제적 안정성 확보’(24.8%), ‘자신만의 여가·취미 생활 확보’(16.8%), ‘가족 간 화목한 유대감 형성 및 지속’(16.2%), ‘친구·동료·지인과의 친밀한
사회적 관계 확보’(9.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건강이 행복한 장수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은 20대를 포함해 조사대상 전 세대에서 가장 많아 세대 구분 없이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관리에 가장 적극적인 세대는 60대(68.6점)와 50대(64.8점)로 집계됐다. 5060세대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스스로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인 편입니다.
반면 30대는 54.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폭음, 흡연 등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면서도 건강관리엔 소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28.8%가 치매를 비롯한 뇌혈관질환이라고 답변했는데 이는 현재 80대 3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젊은 치매 환자 수도 늘면서 두려움이 커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황지연 뉴스킨 파마넥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실제 한국인이 겪고 있는 질병수명은 9.1년에 달하지만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질병을 앓는다는 사실에 대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질병수명은 노인 진료비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인 만큼 건강수명과 질병수명을 정확히 인식하고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4. 노인에 폭언해도 실형…내년 12월 당구장도 금연구역
[앵커]
앞으로 65세 이상 노인에게 폭언을 하거나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는 등 정서적 학대를 가해도 실형을 받게 됩니다.
또, 내년 12월부터는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같은 실내 체육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됩니다.
YTN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33277

5. [서울신문] 돼지 심장 이식받은 원숭이 ‘국내 최장’ 51일째 생존
국내 연구진이 면역 거부 반응을 제어한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하고 51일간 생존하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장 생존기록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9월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바이오 이종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에게 이식했습니다. 원숭이는 16일 현재까지 심장 박동이 정상이고 매우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밝혔습니다.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원숭이의 기존 최장
생존기록은 43일이었습니다.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수요자가 해마다 10~15% 증가하는데 기증자는 적어 평균 5년을 기다리는 실정”이라면서 “바이오 이종장기 이식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초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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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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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서울판 도가니’ 장애인 학대한 송전원 관계자들 징역형

‘서울판 도가니’ 사태로 불리며 논란이 됐던 인강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적 장애인을 때리고 추행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송전원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어제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46) 전 사회재활팀장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47) 전 생활재활팀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보호하고 도와줄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범행을 저질러 잘못이 크다”며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며 생활 전반을 의지하고 있고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건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송전원은 다음달에 폐쇄될 사정에 놓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전 팀장은 폭행의 고의가 없었다거나 장난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나 그 정도가 가볍지 않고 장애인들이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느낀 것은 충분히 인정된다”며 “다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일부 피해자들이 합의서를 작성해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말했씁니다.
한편, 송전원은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 산하시설로, 원생에 대한 상습 폭행과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서울 특별조사단이 조사를 벌여 인권침해가 사실로 드러나 경찰에 고발 조치된 가운데 또다른 시설인 인강원의 관계자들도 장애인을 폭행하고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2. 김명연 의원 “장애영아지원 국가 조기개입 필요”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장애영아와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해 국가가 조기에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 및 장애 위험군 영아·가족 지원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조기에 장애를 예방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만2세 미만의 아이들 중 장애를 가지거나 장애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다수의 전문가들과 현장의 사회복지사, 장애영아 가족 그리고 정부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영유아발달가족지원연구소 최진희 부소장은 “전체 만 2세 미만 영아 131만명 중 2%인 26,000여명이 장애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실제 제도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영아는 0.16%인 2,100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명연 의원 역시 “미국의 경우 전체 영아의 2.8%를 지원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장애영아나 장애위험군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상황이”라며 “주요 선진국의 사례들을 검토해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자립센터 부산 31곳 조사 결과, 17곳 전동휠체어 출입 불가

부산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부산지역 16개 구·군 청사와 경찰서 등 31곳 관공서의 장애인 화장실 편의시설을 조사한 결과 휠체어로 출입이 원활한 화장실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 14곳에 불과했습니다.
휠체어 출입 시 불편한 화장실은 전체의 55%에 달했고, 자동문이 설치된 화장실은 14%, 전동휠체어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좁은 화장실 또한 55%였습니다.
장애인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전동휠체어의 사용이 가능하려면 폭 1.4m 깊이 1.8m가 필요하지만 상당수의 화장실은 이 규격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외부에 구조요청을 위해 누르는 안전벨이 설치된 화장실도 24%에 지나지 않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촉지판이 없는 곳도 64%나 됐습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넉 달 동안 화장실 진입로 편의성, 내부 공간 내 전동휠체어 사용 가능 여부, 화장실 내 편의시설 설치 여부, 위생상태 등에 대해 기관마다 한 군데씩 조사한 결과로, 센터는 장애인 화장실 시설이 가장 낙후된 곳으로 금정, 동부, 연제, 해운대경찰서를 선정해 개선 요청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4. 장애인공단, ‘정부 3.0·공공데이터’ 홍보활동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그제와 어제 양재 aT센터에서 정부3.0 및 공공데이터 정보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습니다.
‘2016 대한민국보조공학박람회’ 부대행사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단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취업동향, 구인정보 등 15종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안내하는 한편,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추가 발굴하는 수요조사도 병행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공공데이터 활용 리플렛을 배포하고,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이벤트 ‘내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는?’, ‘나의 공공데이터를 맞춰라!’를 실시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3.0의 가치에 맞추어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입니다.

5. 성남 장애학생-사회지도층 1대1 자매결연‘사랑의 끈’ 연결행사… 후원인 사회활동·취업 지원

장애를 가진 경기도 성남지역 중·고등학생 20명이 사회지도층 인사와 1대 1로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활동이나 취업 등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성남시는 어제 시청 온누리에서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한 ‘2016. 성남사랑의 끈’ 연결행사를 장애학생과 가족, 후원인,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습니다.
이날 기업인, 기관장, 학원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로 이뤄진 20명의 후원인이 각 장애학생과 맞나 아름다운 사랑의 끈으로 연을 맺었습니다.
후원인은 장애학생이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조언하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장애학생에게는 취업과 사회활동에 관한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날 ㈜다날이 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지부에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후원한 가운데 복지회는 200만원을 더해 1200만원의 장학금을 20명의 학생들에 월 5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6. 장애인 ‘운전면허-도로연수-차량개조’ 간편해진다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과 도로연수, 자동차 개조 등의 과정이 간편해집니다.
국립재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장애인 자가운전과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국립재활원과 도로교통공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의뢰한 장애인에게 운전면허 취득과 도로연수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두 기관이 의뢰한 장애인의 장애 특성에 따른 차량개조를 지원하고 취업·직업 재활훈련 등을 알선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각각 업무마다 기관을 찾아가 별도로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협약을 맺은 기관 중 한 곳에서만 신청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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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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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6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 작품 공모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오는 12월2일까지 ‘제2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작품을 모집합니다.
그동안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1991년부터 진행해오던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이 지난해 25회를 끝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 사업을 이관, 개최가 불투명했지만, 결국 장예총 주최로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모집 부문은 운문부, 산문부로 나뉘며 작품 접수는 오는 12월 2일까지 하면 됩니다.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가작 10명에게 수여됩니다.
수상자는 12월 말 발표 예정이며 시상식은 1월 중 장애인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오랜 진통 끝에 개최되는 문학상인 만큼 뜨거운 참여로 장애인문학에 대한 열망과 가치를 보여주자”며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발전을 위해서는 상금이 상향 조정되어야 하고 장애인문학 평론 부문이 신설되어 장애인문학 작품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배리어프리 뮤직드라마 ‘가족로망스’ 시각장애인 공연장벽 해소한다

배리어프리 뮤직드라마 ‘가족로망스’가 25일 광명평생학습원, 28일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개최됩니다.
배리어프리 전문 공연 기획사인 스튜디오뮤지컬이 기획 제작하고 2016 장애인문화예술향수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창작뮤지컬 ‘가족로망스’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배리어프리 공연은 장애인이 감상하는 데 장애가 되는 요소를 제거한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인의 이해를 돕는 현장 해설을 추가해 진행합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음향 효과로 공연관람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및 비장애인 관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감상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족로망스’는 어느 날 갑자기 요양원에서 탈출해 사라진 아버지와 그를 쫓는 딸의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공감하는 한국의 부모 자식 이야기를 따뜻한 음악과 에피소드로 풀어낸 창작극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더 언더독’, ‘로기수’, 연극 ‘만추’ 등에서 연출, 작가 등으로 활약한 장우성이 연출로, 공채 성우 홍승표, 권도일, 선은혜, 김하루, 임호기가 배우로, 시각장애인 배우 이성수가 해설로 함께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을 주최한 스튜디오뮤지컬 측은 “이번 공연이 시각장애인들에게 공연관람의 장벽을 해소해 주고 무대에 설 수 있는 희망을 주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보는 공연문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오창호수도서관,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설치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지식정보 접근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환경 편의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독서관련 책자 및 보조기기 12종 615점을 구비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운영은 국립중앙도서관의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뤄졌습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750만원을 포함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기와 자료 등을 갖추었습니다.
 장애인 열람실은 도서관 3층에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휴대용독서확대기, 음성증폭기, 장애인용 컴퓨터와 모니터 등의 독서보조기구와 큰글자도서 146권, 점자도서 456권 등의 자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4. 수원시청사, 장애인 접근성 개선

수원시는 시청 청사 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이동하는데 어려운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수원시청사 본관과 별관에 대한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청사 접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단, 경사로 ▶승강기 ▶화장실 등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이동하는데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시 관계자는 “시청 본관과 별관이 각각 1987년, 2006년에 지어져 노후해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향후 청사 개.보수를 하면서 지적 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영향평가는 수원시 정책, 공공시설물 등이 시민들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수원시는 내년부터 인권영향평가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8월 ‘수원 화성행궁’을 대상으로 첫 평가를 실시했으며, 다음달 시 인권위원회에서는 ‘인권기반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오는 2018년 착공 예정인 수원시의회 청사를 전국 최초의 ‘인권청사’로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연극으로 넓히는 장애인·비 장애인 소통과 이해

청주 대표 장애인예술단체인 장애인 문화나눔 ‘노리터’의 창작극 ‘내 삶에 이유가 되어준 당신’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공연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16 청주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애인문화나눔 노리터의 조우리씨가 직접 극을 쓰고 주연을 맡았으며,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공연 후에는 청주대학교 임승빈 교수의 사회로 배우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됩니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6. 청정클린, 장애인 표준사업장 개소···전북 세탁업체에선 최초

세탁업체인 청정클린이 전북지역 세탁업계 최초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습니다.
청정클린은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는 전문 세탁업체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이래 꾸준히 중증장애인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1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를 하고 있고, 이 중 8명이 중증장애인 근로자입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장애인 10명 이상, 상시근로자 중 장애인을 30% 이상 고용하여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장으로, 전북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14개 사업장에 217명의 장애인이 고용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으면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이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이 되고, 금액에 상관없이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도 가능하여 생산품 판로지원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북지사 양종주 지사장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더욱 활성화돼 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많은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일자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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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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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 장애인활동보조단체 “최저 임금 반영해야”

충북 청주지역 장애인활동보조인들이 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장애인활동보조인 대표자협의회는 어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에 수가 인상과 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2016년 수가인 9000원 중 보조인의 임금에 해당하는 부분은 최저 임금에도 못미친다”며서 “최저 임금만도 못한 대우로 보조인들이 현장을 떠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올해 수가를 내년에도 그대로 적용하려 한다”며 “최저임금을 고려해 활동지원 수가가 최소 1만1000원 이상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에 따르면 청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활동보조인 1500여명의 월평균 수입은 98만원 안팎입니다.
협의회는 “우리는 무리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보장하는 최소한의 최저임금을 지켜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장애인 ‘운전면허-도로연수-차량개조’ 한 번에 신청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 도로연수, 자동차 개조 등 과정이 간편해질 전망입니다.
국립재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오늘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장애인 자가운전과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국립재활원과 도로교통공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의뢰한 장애인에게 운전면허 취득과 도로연수 교육을 지원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나머지 두 기관이 의뢰한 장애인의 장애 특성에 따른 차량개조를 지원하고 취업·직업 재활훈련 등을 알선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각각 업무마다 기관을 찾아가 별도로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협약을 맺은 기관 중 한 곳에서만 신청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성재 국립재활원장은 “장애인이 취업에서 운전교육·차량개조까지, 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장애인의 이동권 확충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3. 부경대-한국장애인개발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확대한다

부경대학교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11일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경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부산 지역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협력합니다.
이를 위해 부경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9월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 당사자교육인 ‘의사소통기술’, ‘취업 전 준비교육’과 부모교육인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등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리 및 정서 지원, 신체기능 향상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는 등 발달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부경대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자문활동과 발달장애인 교육 지원에 필요한 시설 및 인적자원 활용에 협력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과 발달장애인 교육에 필요한 인력 및 운영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4. 울산 동구, ‘마대’ 생산 장애인작업장 문 열어

울산 동구청은 어제 방어동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생산품 제조시설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장애인 생산품 제조시설은 동구가 1억 2000만원을 지원해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 2층 172.8㎡의 면적에 마대를 생산하는 기계를 비롯해 재봉 및 포장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하루 7000장의 마대제작이 가능하며 판매실적에 따라 연간 6억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동구는 설명했습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시설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소득기반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캠코 서울지역본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문 제작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민행복기금 서민금융제도 ‘점자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자 안내문에는 국민행복기금의 바꿔드림론과 소액대출 제도 소개, 보이스피싱 예방·대처 방안 등의 내용이 담깁니다.
캠코는 전국 지역본부, 수도권내 시각장애인 단체, 지방자치단체, 각종 서민금융창구 등에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윤효중 캠코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점자 안내문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서민금융제도 이해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아울그룹,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온라인쇼핑몰 1,000개 기부후원

아울그룹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쇼핑몰인 ‘아울쇼핑몰’ 1,000개를 기부후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그룹과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지난 봄부터 ▲사회 소외계층, 취약단체·계층에 대한 안정적 수익 확보 ▲사회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불어 일자리 지원 캠페인’에 대해 상호 협력 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습니다.
‘더불어 일자리 지원 캠페인’은 아울그룹이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선별한 국내 장애인 유관 협회 및 단체 대상자에게 1차로 33억원 상당의 ‘아울쇼핑몰’ 1,000개를 기부하고, 각 대상자가 쇼핑몰 운영 수익으로 소속 회원의 복지·권익 신장 등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쇼핑몰’은 운영자가 자기 상품을 직접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마이몰’과 ‘유통공동체 몰’,‘아울이벤트관’, ‘브랜드관’,‘기획관’ 등을 갖춘 종합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입니다.
아울그룹 김형근 대표이사는 ‘더불어 일자리 지원 캠페인’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장애인 유관 협회 및 단체들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1차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 약자에 대한 지원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 양산시립도서관, 장애인·노인을 위한 찰흙작품 전시

경남 양산시립도서관은 시각장애인과 노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감동 이야기를 담은 찰흙 공예품 전시와 독서 보조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2주간 도서관 로비에서 시각장애인과 노인들이 직접 만든 찰흙 작품을 전시합니다.
전시되는 찰흙 작품은 시각장애인들이 1년 동안 직접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담은 작품으로 투박하지만 그들의 삶을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19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는 독서 보조기기 체험을 12월7일은 시각장애인과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마음 챙김 인지 치료 강좌를 운영합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러한 특별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장애 관련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노인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8. “올바른 인식 만들어요” 안영미,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재능 기부

개그우먼 안영미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장애인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 편에 목소리 나눔으로 참여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 편은 40초 분량의 녹음물로 장애를 다름으로 다름을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통해 다양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녹음 현장을 찾은 안영미는 “장애를 불쌍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바라보는 편견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어렵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공개 된 캠페인 녹음물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와 라디오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경북 경주 가정주택에 불…40대 장애인 사망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북 경주시의 가정주택에서 불이나 40대 장애인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방에 깔렸던 전기장판 주변이 심하게 타오른 점 등으로 미뤄 전기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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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폐막특집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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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시각 장애인 대상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 개최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에서 ’2016년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을 열고, 시각장애인 정보검색대회와 갤럭시 접근성 설명회 및 정보화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정보검색대회에는 시각장애인 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전맹부와 저시력부로 나뉘어 장애인복지, 사회공헌, 일반상식 등 분야에서 검색실력을 겨뤘습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접근성 설명회’를 열어 스마트폰 접근성 기능을 설명하고 기능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아울러 정보화교육센터에서 교육받은 시각장애인들로부터 수기를 공모해 선정한 ‘애니컴 어워드’ 1명과 ‘애니컴 챌린지’ 4명에게 시상했습니다.
송봉섭 삼성전자 상무는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는 시각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다름이 없이 컴퓨터를 사용하게끔 도와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에게 문화,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장애 차별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97년 4월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을 개설해 시각장애인 대상 집합 교육을 시작했으며, 2002년 11월에는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를 열었습니다.
현재 시각장애인 8천200여명이 교육센터를 통해 87개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 라오스 최초의 장애인 콜택시 지원사업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일 라오스장애인협회 LDPA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 이동권 사업’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증식은 총 3대의 차량 지원, 기자재 세팅, 콜센터 사무소 구축 등 라오스 내 장애인 이동권 사업 기반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사업’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2016년도 개발도상국 장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본 따, 라오스 내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사회참여 및 직업재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라오스 최초의 장애인콜택시 사업입니다.
기증식에 참여한 메타 씨는 “장애인 콜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이 사업을 통해 라오스 내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보장돼 학교, 병원, 직장 등을 자유롭게 왕래하고 싶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이동하는 범위가 더 넓어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측은 지난 10월24일 라오스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안마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점자교과서 제작 등 라오스 장애인 복지를 위한 여러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3. 시각장애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2016 실로암콘서트 성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제 8회 실로암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실로암콘서트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음악재활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시각장애인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음악회로, 이번 공연은 ‘조화’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듀오, 판소리와 민요, 플루트 합주, 보컬, 트럼펫 독주, 여성 2중창, 하모니카 합주, 정악 합주, 성악 중창 등 국악과 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2012년부터 메이크업 재능기부로 실로암콘서트를 도운 임천수 맆비 메이크 업 스튜디오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무대이며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이 시간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길 바라며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판소리와 민요 공연을 선보인 60살 김홍란씨는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시각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고 축하를 받아 감사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 시각장애 카운터테너 문지훈, 울산 ‘감동의 희망나눔 무료콘서트’ 개최

시각장애 팝페라 가수로 활동중인 카운터테너 문지훈의 팝페라 공연 ‘감동의 희망나눔 콘서트’가 모레 오후 7시 울산 꽃바위 문화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파리넬리에게 음악을 듣다’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레파토리가 준비됐고 팝과 가요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팝페라 공연으로, 전석 무료 개방됩니다.
문지훈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꾸는 한국청년의 모습을 담아 많은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방송과 공연, 콘서트에 힘쓰고 있다”며 “각박한 현실에서 꿈을 꾸고 소망하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무료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팝페라가수 문지훈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와 인천광역시 꿈드림 멘토 아트테이너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5. ‘ 시각장애 아버지 살해·유기’ 30대, 2심도 징역 10년

심한 다툼 끝에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체를 야산에 묻은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존속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37살 이모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어머니 61살 조모씨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이씨는 평소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렸던 점 등에 비춰 1심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항소심은 “사건이 발생한 배경에는 이씨 아버지의 주취 폭력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씨가 친아버지에게 심각한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하고 범행을 은폐하려 시신을 13일 동안 방치하다가 매장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6. 울산 시각장애인복지연 “복지관·점자도서관 이전·재건립을”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9일 울산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임원들은 “10여년 전 시각장애인 수는 2400명 정도였으나 현재는 2배가 넘는 5000여명”이라면서 개관된 지 10년 이상 돼 노후화되고 협소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점자도서관의 이전 또는 재건립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차량 증차 및 운전원 증원,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전 또는 임대비용 지원,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직원 증원 및 인건비 지원 등도 주문했습니다.
박학천 위원장은 “건의된 사항에 대해 2016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7예산안 심의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고 집행부와도 협의해 적절한 중·장기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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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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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서발고속철도 SRT, ‘운행 중단 배상금제’ 최초 도입
오는 12월 개통하는 수서발고속철도 SRT가 열차 출발 후 5분 이내라면 모바일 앱 승차권의 반환이 가능하고, 운영사의 책임으로 열차 운행 중단시 전액 환불은 물론 배상금도
지급됩니다.
고속철도 운영사 ㈜SR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여객운송약관을 확정하고 국토교통부 신고를 마쳤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R은 우선 철도에서는 처음으로 운행 중단시 환불은 물론 열차운임의 3~10%를 추가해 배상하는 배상금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모바일 앱 승차권의 반환도 편리해졌습니다. 고객이 출발시간에 늦어 열차를 타지 못했더라도 5분 이내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반환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SR 여객운송약관은 △피해구제 및 분쟁해결 절차와 방법 △전년도 열차 지연 현황 △철도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등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의무적으로
게시하도록 했습니다.
SR은 여객운송약관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공공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좌석운영 제도도 개선했습니다.
SRT의 4호차를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적 교통약자 배려석’으로 운영합니다. SRT 4호차는 일반실 보다 편안한 의자(SRT 구매차량 10편성 기준)와 전 좌석에
목베개(32편성 전체)가 설치돼 있습니다.
SRT는 수서~동대구·광주송정 이상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2호차를 장거리 객실로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단거리 고객들의 승하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여 장거리 이용객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SR 관계자는 “SRT는 그동안 공급자 중심이었던 철도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권익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 심장마비와 심장정지는 어떻게 다를까
심장마비와 심정지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마비와 심정지는 서로 다른 현상입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심장마비는 심장으로 흐르는 혈류에 제한이 생길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관동맥성 심장질환으로 동맥 안의 플라크가 원인입니다. 플라크가
파열되면 혈전이 만들어지는데, 피가 굳어 형성된 덩어리인 혈전이 혈류의 흐름을 막아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제대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심장마비가 일어납니다.
심장마비가 올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상복부, 가슴, 팔, 턱, 어깨뼈 부위의 통증, 가슴, 목, 팔 등의 팽팽해짐, 비정상적 심장 박동, 어지럼증이나 현기증, 보통 수준을 넘어선 피로감, 식은땀, 소화불량, 설사, 구토, 호흡 길이 짧아짐 등입니다.
그렇다면 급성심정지는 무엇일까요. 이는 말 그대로 뛰던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현상으로 혈액이 뇌로 정상적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면서 신체기관의 작동이 멈추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혹은
심장마비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서도 급성심정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장의 전기시스템에 고장이 일어나면 심박동수가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도 급성심정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정지는 곧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8~10분내 사망에
이르게 될 정도로 위협적입니다.
눈이 뒤집힌다거나 의식불명, 창백해짐, 맥박이 없는 경우 심정지일 확률이 높으므로 주변 누군가 심정지 상태를 보인다면 재빨리 119에 구조요청을 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해야 합니다.
요즘엔 아파트 내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한 곳이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이를 이용해 심장박동이 뛰도록 전기 충격을 가해야 합니다.

3.‘어린이 항생제 금지’ 첫 처방 지침 마련

어린이 감기 환자에게 항생제 처방을 금지하는 처방 지침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내성 발생을 예방하자는 취지입니다.
KBS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0383308

4. 굴, 조개, 오징어.. “내장 꼭 떼내고 먹어야”
중금속은 금속원소의 비중에 따른 구분으로서 일반적으로 비중 4이상의 금속을 중금속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사람에게 유해한 납, 카드뮴, 수은, 비소 등을 유해중금속으로 구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중이 낮은 금속원소나 칼슘, 철, 아연 등과 같이
신체 기능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는 유해 중금속으로 관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은 자연환경에도 있고 동식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미량 존재합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재배되거나 생산된 식품에도 중금속은 미량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산이나 산업폐기물 처리장 등에서 오염물이 흘러나와 비정상적으로 오염된 환경에서는 식품에도 중금속이 많이 오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중금속이 많이 들어 있을까요. 중금속은 체내에 잔류성이 있어 먹이 피라미드의 상위계층으로 갈수록 그 양이 농축되어 증가합니다. 토양 중의 중금속은 호수, 바다 등으로 이동해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주는데 수산물의 중금속 함량이 농산물에 비해서 높은 편인 이유입니다.
식품을 통한 중금속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염도가 높은 식품은 가능한 적게 섭취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수산물 중 연체류의 내장조직은 근육부위보다 중금속의 함량이 높아 조개, 굴, 오징어, 문어 등은 내장을 제거하고 섭취하면 중금속의 노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5.농작물도 음악이 좋아…병해충도 감소
[앵커]
음악이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식물과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생산성도 좋아지고 병해충도 줄어드는 친환경 농법의 하나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2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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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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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시각장애인 문자 ‘점자법’ 빈껍데기 안 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어제 이룸센터에서 점자법 하위 법령 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점자법 시행령안을 발표했습니다.
점자법 시행령안’에 따르면, 점자기본계획의 수립과 점자규정의 제개정을 심의하기 위해 ‘점자심의위원회’를 설치토록 하고, 3년마다 별도의 실태조사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또한,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반포한 11월4일을 정식 기념일로 지정토록 했으며, 점자 관련 전문 인력의 자격을 점역사, 점자교정사, 점자지도사로 구분했습니다.
이날 시행령을 발표한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김영일 교수는 “점자는 그동안 공식적인 효력이 있는 문자가 아닌 일반문자의 보조 수단으로 간주돼 교육, 취업, 문화 등 전 영역에서 정보 제약 차별을 숙명으로 받아들어야 했다”며 “점자법이 시행된 후 점자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모든 문서를 점자로 받아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김호식 회장은 점역사와 점자 교정사의 분리, 점자지도사 자격 신설, 점자 관련 전문 인력의 직업 사전 등재를 통한 공무원 직렬로의 인정을 역설했고,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은 보다 다양한 시각장애 교수나 사회학자, 기관대표 등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점자법은 하위 법령 정비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30일 시행됩니다.

2. 검찰, ‘최순실·안종범 장애인 펜싱팀 개입 관련’ GKL 압수수색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코리아레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GKL이 지난해부터 운영한 장애인 펜싱 선수단 운영 관련 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순실 씨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동원해 GKL이 장애인 펜싱 선수단을 창단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자신의 개인 회사인 더블루K가 GKL과 에이전트계약을 맺도록 해 이권을 챙겼다는 혐의을 받고 있습니다.
또, 최 씨 측근으로 펜싱 선수 출신인 고영태 씨가 GKL에 ‘사장 교체’ 등을 거론하며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하고 장애인 펜싱 선수단 운영 업무에 관여한 GKL 관계자 등을 상대로 외압이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3. 광주차별철폐연대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촉구 천막농성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 광주시에 ‘자립생활 지원계획 수립’과 ‘자립 지원금 대폭 증액’ 등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가 제정된 지 10년이 됐지만 광주시는 계획조차 제대로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조례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이 광주 시민 2만6000여명의 서명을 직접 받아 주민 발의를 통해 제정됐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53개 지자체로 확산됐다”면서 “조례가 제정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무런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조례 4조에는 ‘광주시장은 장애인자립생활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광주시는 이마저도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광주시는 조례와 헌장에 명시된 중증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계획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날 농성에 돌입한 단체는 광주시가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확정될때까지 천막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4. 사랑의열매, 장애인 의사소통 보조 애플리케이션 ‘차세대 AAC’ 공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장애인 의사소통보조 애플리케이션 ‘차세대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구’의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공개된 차세대 ACC는 중증 장애인이나 언어 장애인 등의 의사소통을 보조하는 기구로 기기에 표시된 그림·문장을 선택하면 이를 음성으로 출력합니다.
이 기구는 삼성전자 임직원이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30억원을 바탕으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개발됐습니다.
이날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나눔으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보다 활발해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신청은 차세대 AC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장평가 등을 통해 내년 1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5. 제 6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11월 10일 개막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축제 ‘제6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에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국내 첫 장애인 앵커 이창훈, 배우 박지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인 전계수 감독과 배우 배수빈, ‘2017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홍지영 감독과 배우 이연희, 변요한, 그리고 개막작 의 안재훈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2017년 관객 홍보대사로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박유주, 사회적기업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인 청각장애인 조윤주, 장애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장애대학생 김영연도 참석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제6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편 12편, 중단편 27편의 배리어프리영화와 한일국제포럼, 관객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6. 지적장애인 40년 동안 무일푼 노동 착취

전남지방경찰청은 40년 동안 임금을 주지 않고 지적 장애인에게 일을 시킨 혐의로 76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976년부터 최근까지 지적장애 3급인 80살 A 씨를 전남 진도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 데려와 논과 밭, 김 가공시설에서 무일푼으로 일을 시킨 혐의입니다.
최 씨는 또 A 씨의 기초생활 수급비와 장애인 수당 계좌를 자신이 관리하며 2천4백만 원을 무단으로 꺼내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연고가 없는 A 씨를 가족처럼 돌봤다”고 주장했지만, A 씨를 농사용품과 먼지가 쌓인 창고 방에 가두고 일을 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장애인보호시설로 격리 조치해 치료하고 있으며, 40여 년 전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해 수소문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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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0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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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년에 부정수급 장애인 많이 잡았는데…?”

중증장애인들과 장애인활동보조인들의 부정수급을 척결한다는 취지로 국민연금공단 일부 직원들이 지나친 직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A씨는 휠체어를 타며 직장생활을 하는 1급 중증장애인입니다.
A씨는 최근 활동보조인 시간을 책정하는 등급 심사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한 직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는 A씨의 등급을 심사하기 위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자신이 부정수급자들을 많이 잡아냈다는 등의 심사와는 상관없는 얘기와 함께 화장실을 이용하는 부분과 기저귀 착용 여부를 대수롭지 않게 물어왔기 때문입니다.
A씨는 수치심이 들었지만 등급 심사의 권한을 갖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직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했습니다.
일부 활동보조인과 장애인들도 일관된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급여 부정수급을 척결한다는 비뚤어진 직업의식이 지나친 권한 행사로 이어져 이용자들이 위축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됐다는 겁니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의 지난친 직권남용은 활동보조인 제도와 대치되는 부분이 크다”며 “활동보조인이 꼭 필요한 장애인들까지 부정수급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제도 실행 자체가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안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무기로 모욕적 발언 등 조사권을 행사하는 그릇된 자세를 바로잡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장애인복지 1등 전주, 이지콜이 앞당긴다

전주시가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인 이지콜이 전주를 장애인복지 1등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주시와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 한해 이지콜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 증차와 편리한 예약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이지콜 서비스 개선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는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약일정을 15일에서 7일로 단축, ▲예약접수 1일 2회로 확대, ▲연장근무 및 수요시간대 집중 배차, ▲관제시스템을 통한 공차시간 감소 등을 추진하여 지난해보다 배차효율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그간 법정대수인 34대만 채워 운영해온 콜택시를 지난달부터 8대 증차해 총 4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예약 실시, ▲휴일 운행차량 증차, ▲휠체어 탑승구역내 앞 손잡이 설치, ▲운전원 실명카드 점자 제작·부착 ▲인터넷 및 모바일 앱 예약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편의와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시는 내년에도 이지콜버스 실시간 도착정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된 저상버스 1대를 교체하는 등 이지콜 서비스 운영을 개선해나갈 방침입니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이지콜의 운영 방식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교통약자와 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성남시 시각장애인 위한 행사 열어

성남시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대규모 행사가 추진됩니다.
성남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수진동에 있는 벨라지오 웨딩하우스에서 ‘제37회 흰 지팡이의 날’과 ‘제90주년 점자의 날’ 기념행사를 동시에 열 계획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손끝으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간 친목을 도모하고, 자립 의지를 다질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또한 시각 장애인의 복지에 힘써온 공로자 10명이 성남시장상과 시의회의장상을 받게 됩니다..
한편 성남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은 3007명이며, 전체 장애인 3만5천여명 가운데 1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 인천지하철2호선 전동차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인천교통공사가 시민단체 의견을 반영해 인천지하철2호선 전동차 내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습니다.
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설치를 시작한 인천2호선 전동차 내 휠체어 이용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를 모든 전동차에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는 지난 8월2일 인천지역 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전동차 내에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붙잡을 수 있는 수평 안전바가 없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개선공사는 수요자 중심의 시설개선을 위해 시범설치된 전동차에서 안전바의 형태와 높이 등에 대해 시민단체와 사전 점검을 통해 만족도를 확인한 이후 전체 전동차로 확대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개통한 지 100일이 갓 지난 새내기 지하철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아직은 많다”며 “수요자의 입장에서 각종 편의 시설물과 이용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 2호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청주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 총력

충북 청주시가 장애인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8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우리나라 인구 50만명 이상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많은 14곳의 직업재활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이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올 한 해 52억5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700여 명을 고용해 근로활동을 통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직업재활시설의 시설 및 장비 보강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1억4000만원을 지원해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로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자우 장애인재활팀장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장애인이 만든 장애인식개선뮤비 ‘세보나와 함께 춤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6일 2016광주비엔날레 폐막식에서 장애인영상동아리 ‘세보나’가 제작한 ‘세보나와 함께 춤을’이 시민참여프로그램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세보나’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영상을 만들기 위해 결성한 동아리입니다.
지난 8월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나도 아티스트:힐링아트’ 공모에 ‘세보나와 함께 춤을’이 선정되면서 비엔날레 전시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장애인이 바라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작품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2016 미디어교육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뇌성마비와 지체장애인 12명이 의기투합해 완성해냈습니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지난 7월 22일에는 뮤직비디오 최종 시사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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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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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내년 울산서 개최

2017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 11월 울산에서 열립니다.
울산시는 세계배드민턴연맹위원회가 최근 스페인 빌바오에서 개최지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울산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를 유치한 경험이 있는 중국과 경합을 벌였으며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위원회 측은 “울산시와 시민들이 대회를 유치하려는 열망이 컸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관계 역시 돈독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에 세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해 장애인 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울산의 이미지를 확실히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내년 11월 21∼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며 32개 나라에서 47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서울시, 수능날 장애인 수험생 위한 콜택시 제공

서울시설공단은 2017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시험일인 17일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7년 대입 수능일 우선배차와 사전예약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인 수능 수험생입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콜센터로 전화 예약하면 됩니다.
예약신청은 시험 당일까지 진행되며, 수능 시험 종료 후 귀가에도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장애인 수험생이라도 시험 당일 장애인콜택시를 요청하면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장애인콜택시는 총 487대로,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3년 1월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충남도, 겨울철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충청남도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설·혹한 등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점검은 도내 장애인생활시설과 이용시설 등 165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점검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로, 각 시설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도와 시·군 담당자, 안전 관련 전문가가 합동으로 확인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안전관리 계획 수립, 소방·전기·가스 안전 관리 대책, 제설·동파·난방 등 겨울철 안전 관리 대책 등입니다.
김상기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안요소를 찾아 즉시 조치해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장애인고용공단,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 은상 수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국제대회입니다.
올해 대회에는 60여개국에서 3800편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는데 장애인고용공단은 ‘내꿈내일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기업 명성’ 분야에서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내꿈내일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캠페인’은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해 SNS, 작품현상 공모전, 장애인 고용촉진대회 등 그간 공단이 펼쳐온 홍보활동입니다.
박승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홍보활동이 전 세계 전문가로부터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LG유플, 시청각 장애인 나눔 캠페인 실시

LG유플러스는 연말 맞이 시·청각장애인 나눔 활동 ‘전국방방곡곡 1담당 1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방방곡곡 1담당 1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이 조직 단위로 참여해 장애로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많은 시·청각장애인들을 돕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각장애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기 위해 인공와우 수술기금 마련을 하는 ‘사랑의 달팽이’ 저금통 캠페인, 시각장애아동 학습향상을 위한 ‘공룡 팝업북’ 특수도서 제작, 맹학교·복지시설과 협력해 시·청각 및 중증장애인과 함께 백제 고적탐방, 목장체험, 식목봉사, 키자니아 직업탐방 등입니다.
황상인 LG유플러스 최고 인사책임자는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곳곳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6. 캐논코리아, 시각장애인 근로 환경 지원 봉사활동

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 회사인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근로 환경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캐논코리아의 자원봉사 모임인 샤롯데 봉사단원들은 지난 5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캐논코리아 임직원은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아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찾아 묵묵히 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7. 록시땅, 시각장애 어린이-청소년 후원을 위한 협약 체결

록시땅이 지난 4일,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실시하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기부금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록시땅 글로벌 재단의 후원과 록시땅 코리아의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5,000만원의 기부금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돼 앞으로 1년 동안 안과진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시력검사와 시력보정기구 지원 및 시력보정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록시땅 코리아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록시땅 글로벌 재단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시각장애인 후원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진행돼, 글로벌 재단이 14,000 유로를 지원하고 록시땅 코리아는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8. ‘제3회 서울장애인힐클라이밍대회’ 12일 팡파르

서울특별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오는 12일 오전 9시 서울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산책로에서 전국 14개 시도 장애인사이클선수들이 참가하는 ‘제3회 서울장애인힐클라임대회’를 개최합니다.
제3회 서울장애인힐클라임대회는 1회 대회부터 현재까지 ‘장애의 한계는 없다’라는 의미의 ‘Disable? Yes! This Ab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며, 오르막으로 이뤄진 일정코스를 최단시간에 주파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대회는 시각부문, 청각부문, 지적부문, 절단 및 기타 부문, 핸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될 계획입니다.
서울장애인힐클라임대회 나은화 대회장은 “매년 대회개최를 1차적인 목표로 두고, 향후 지속된 개최를 통한 성장을 이뤄내어 이를 발판삼아 국제대회 유치도 이뤄낼 것”이라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회 각계로부터 지금보다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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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반말야구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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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시즌3 제작간담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코 오디오북 시즌3 제작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오디오북 제작배경, 시즌1, 2 제작내용, 시즌3 제작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오디오북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캠코 오디오북은 지난해까지 135권을 제작했고, 시즌3가 마무리되면 총 200권의 오디오북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움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캠코 오디오북이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해 글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설명하는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곳은 캠코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도서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 삼성전자, 사회공헌 공모전 대상에 시각장애인 교통 지원 ‘마이버스’ 앱

삼성전자가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모으는 삼성투모로우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각장애인의 버스 탑승을 돕는 ‘마이버스’ 앱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손길’ 팀이 개발한 ‘마이버스’는 버스의 도착 여부와 출입문 위치를 알 수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가 버스기사와 소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마이버스 앱은 자신이 타야할 버스가 들어오는 지 어디서 타야하는 지 알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현재 위치와 들어오는 버스 등을 휴대전화를 통해 소리로 알려줍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목적지를 설정하고 타야할 버스를 지정하면 해당 버스운전기사의 휴대폰에 시각장애인의 탑승 여부가 전송돼, 버스운전기사가 어디서 해당 승객을 태워야 하는지 미리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서울시 전구간 버스 노선에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마이버스는 2014년 공모전에서 수상 후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상작들이사회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과제 발전 실현금과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11일 서울여성플라자서 콘서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 8회 2016년 실로암콘서트 ‘하모니즘’을 엽니다.
콘서트는 복지관 음악재활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시각장애 교육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아노 듀오, 판소리와 민요, 플루트 합주, 보컬, 트럼펫 독주, 하모니카 합주, 정악 합주, 성악 중창 등 국악과 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4. 장애인 취업박람회 9일 성남시청서…150명 채용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청 로비에서 ‘제5회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성남·서울·용인·광주지역에 소재한 롯데하이마트㈜, ㈜아이에스시, 아프리카tv 등 3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날 사무보조, 전자부품 생산, 경비, 미화, 주방보조, 캐드설계, 고객상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150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소지한 자격증을 지참해 박람회장에 오면 각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면접 참여자를 위해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을 지원하며, 수화통역 등을 담당하는 50여명 자원봉사자가 배치됩니다.
아울러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시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우철제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만족스런 일자리를 얻길 희망한다”면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시청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어 100여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5. 서울 노원구서 승용차- 장애인콜택시 3대 추돌

지난 5일 오전 7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역 교차로에서 38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장애인 콜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장애인 콜택시도 앞에 멈춰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장애인 콜택시 운전자 65살 유 모 씨와 승객 56살 박 모 씨가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윤 씨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6. 고양시, 제1회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대회 개최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4일 킨텍스에서 ‘2016년 제1회 고양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지적·자폐성 장애인 16명이 출전했습니다.
대회 출전자들은 제한시간 20분 이내에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각 두 잔씩을 만들어 제출했고, 2명의 맛 심사위원과 1명의 기술 심사위원은 바리스타의 기술적인 수행능력, 커피의 맛과 품질, 서비스 수행능력에 대해 꼼꼼하게 심사했습니다.
심사 결과 금, 은, 동 총 세 명의 수상자가 결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바리스타 자격증이 수여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직종인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장애인분들의 능력을 커피를 통해서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고용촉진 도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완주 ‘ 장애인 희망콜’ 택시 8대로 증차

전북 완주군의 장애인 콜택시가 내년 1월부터 ‘장애인 희망콜’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종전보다 증차되고, 각 읍면의 수요에 맞게 배치됩니다.
완주군은 지난 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통약자의 복지향상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희망콜’과 관련한 중요 사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위원회 결과에 따라, 운행되는 장애인 콜택시가 현재 6대에서 8대로 늘어나며, 여성장애인 및 노약자의 탑승에 대비해 여성운전자를 채용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또 기존 봉동읍에 집중됐던 장애인 콜택시를 삼례 2대, 봉동 3대, 이서 1대, 소양 1대, 고산 1대 등 각 읍면 수요에 맞게 분산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철저하게 준비·이행해 ‘교통복지 1번지 완주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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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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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X광명역에 공항터미널… 光州~인천 68분 빨라져
고속철도(KTX) 광명역에 국내 세 번째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섭니다.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은 1일 광명시 가학로 광명동굴에서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조성 및 광명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내년 3월 문을 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역사 1번 출구에 설치됩니다. 승객들은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화물을 부친 뒤 전용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서울역이나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가능한 출국심사 서비스는 일정 기간 운영 후 시설 개선과 보안 강화 등을 거쳐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경부선인 부산역에서 48분, 호남선인 광주송정역에서 1시간 8분가량 단축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또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과 광명역을 직행으로 오가는 좌석버스를 내년 초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스를 이용하면 사당역에서 광명역까지
15∼20분이면 갈 수 있어 기존 지하철 이용 때보다 40분 가까이 단축됩니다. 부산에 가는 승객이 서울역 대신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가면 20∼30분 빨리 도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직행좌석버스 승객이 다른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직행좌석버스 차량은 45인승 일반버스보다 공간이 넓은 37인승 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2. 평창까지 25분 단축…제2 영동고속도로 11일 개통
경기 광주~강원 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 개통합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경기 양평군 단석리 양평휴게소(원주 방향)에서 개통식을 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통행은 11일부터 가능합니다.
이로써 수도권에서 강원 평창까지 25분가량 단축할 수 있으며 통행료는 전 구간 기준 4200원입니다.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된 고속도로는 준공과 함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고 30년간 민간이 운영합니다.

3. 치아에 금 가는 ‘치아균열’, 방치 시 뿌리까지 뺄 수도
치아균열은 치아 한쪽으로 무리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어린이들보다는 성인들이 많이 겪는데, 나이가 많아지면서 치아에 피로도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쉬운데 치아균열은 초기 균열을 치료하지 않으면, 틈 사이로 세균이 침입해 치수염이나 치주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아균열은 세 단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초기 ‘균열’은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인 법랑질에만 균열이 생긴 단계로 이때는 환자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균열이 진행돼 법랑질 안쪽에 치아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상아질까지 확장되는 ‘파절’ 단계에서는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더 이상 금이 가지 않도록 치아를 씌워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균열이 뿌리 쪽까지 진행되는 ‘분리’ 단계까지 진행하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평소 이갈이나 이를 무는 등 과도한 힘을 가하는 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도 치아균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보험금 청구 서류 간소화, 복사본 허용 확대
앞으로 보험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복사본으로 낼 수 있는 서류가 많아지고, 불필요한 청구절차도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청구 증빙서류를 복사본으로 낼 수 있는 ‘소액보험금’의 기준을 최소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통장사본이나 진단서 등은 다른 서류로 대체가 가능할 경우
생략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보험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스마트폰으로 청구할 수 있는 앱도 내년 상반기 중에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5. 돌연사 빈번한 단풍철 ‘심장박동수’ 재세요
[앵커]
요즘 같은 단풍철은 1년 가운데 심장돌연사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심장돌연사를 막기 위해선 심장박동수를 재서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산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YTN 이승윤 기자가 스마트 산행법을 알려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26815

6. “오늘 마트 여나요?”…콕콕114 2.0 버전 출시
KT CS가 이달 4일 114의 날을 맞아 생활밀착형 검색플랫폼 콕콕114 2.0 버전을 출시합니다.
‘세상의 모든 전화번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콕콕114 2.0은 국내 최대 560만건의 114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기존 맛집 추천을 넘어 생활정보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콕콕114 2.0은 ‘진료 중인 병원’, ‘집 근처 소아과’, ‘열려있는 대형마트’, ‘키즈카페가 있는 마트’, ‘TV방영 맛집’ 등 고객이 궁금해하는 생활정보를 전화번호와 함께
내비 연결까지 한 번에 제공하며 검색결과를 114 번호 안내 랭킹순, 거리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출시한 콕콕114는 25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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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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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1. 전장연, 시국선언……”복지파탄 주범, 하야해야”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일부 장애계도 동참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일 광화문 해치광장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농단과 복지파탄의 책임자인 박근해 대통령은 하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 낭독을 통해 “박 대통령은 최순실의 사주를 받아 문화창조융합벨트’라는 사업에 1200억원을 배정했으나 장애인연금은 2017년에 200원을 올렸고, 장애인활동지원예산의 시간당 수가는 동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예산은 삭감하면서 사회약자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외쳤다. 권력을 가진 자들의 입맛에 예산을 맞췄고 결국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는 박탈당했다”면서 “복지파탄의 주범인 박 대통령은 즉시 하야하고 내년 중증장애인 예산을 0.41%에서 0.64%로 증액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 장애계 ‘장애인기본법 제정’ 기싸움 팽팽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장애기본법제정추진연대는 지난 2일 이룸센터에서 ‘장애인기본법에 따른 장애관계법령 정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각 장애계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현재 장애관련법령은 1981년 제정된 ‘장애인복지법’을 필두로, 분화 또는 제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편의증진법 등으로 나눠져 있어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담기에는 뒤쳐져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습니다.
이에 대해 장애관련법령의 상위법으로서의 ‘장애인기본법’ 제정을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DPI 등의 단체가 힘쓰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동일 교수는 국제적인 조약을 국내 실정법에 반영하지 않으면 효력이 없는 조약에 불과하다”며 “장애인권리협약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장애기본법 제정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이미 우리나라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내세울 법안은 아니”라며, “장애인복지법은 장애기본법 정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전면 개정하면서 권리보장법을 제정하는 방향이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3. 인천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인천시는 내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공동으로 시청 중앙홀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제도의 홍보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핸인핸, 굿프랜드 등 27개 업체에서 생산한 복사용지류·파일류 등의 사무용품과 판촉물, 인쇄물, 화장지, 칫솔, 재생 카드리지, 종이컵, 수제비누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전시·판매됩니다.
앞서 인천시는 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상반기에 부서별 우선 구매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구매업무 담당자 순회 교육실시 등을 통해 현재까지 21억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했습니다.

4. 한국장애인재단, 지속가능보고서 대상 수상

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2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으로 국내 우수 경영 사례를 발굴 및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보고서 품질과 의사소통의 효과성이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한국장애인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을 위한 공익재단이라는 소명과 자부심을 갖고 비영리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을 수 있는 공익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5. 하동군,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내년말 완공

경남 하동군에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종합복지관이 건립됩니다.
하동군은 노인과 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재활서비스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하동읍 읍내리 987-1 일원 4087㎡의 부지에 하루 600명 이상 사용 가능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561㎡규모로 지어집니다.
종합복지관 1층은 어르신·장애인의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목욕탕·카페·상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물리치료실·재활운동실·건강교실·식당 등이 배치됩니다.
3층에는 주간보호센터와 취미교실·열린 도서관·인터넷 카페·대회의실·소강당이, 4층에는 대강당과 운동시설이 갖추어질 전망입니다.

6. 전남도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담당교사 워크숍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의 진로 ·직업교육 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씁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도교육청과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의 전문성 협업을 통해 장애학생 진로 ·직업교육 내실화 및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나주 해농식품 견학에 이어, 전남지역 장애인 취업사례 소개 및 교사의 역할과 직업교육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습니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 김덕윤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남지역 장애학생의 직업교육과 취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직업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장애학생들의 성공적 자립과 진로 ·직업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맞춤형 진로 ·직업교육 실시, 담당교사의 전문성 향상 연수와 부모 교육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장애학생 직업교육과 졸업 후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장애인 고용사업장 방문과 우리지역 취업사례 등 정보 공유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7. 김민종 시의원 “광주시의회 미활용 버스 장애인에게”

광주시의회 미활용 버스를 장애인 이동증진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민종의원은 시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무처가 차량가격 1억원을 들여 현대에서 생산하는 34인승 버스를 지난 8월에 구입했다”면서 “기존 사용하던 25인승 버스에 대한 활용계획 수립 없이 우선 신규버스를 구입해 관용차량 정수관리의 허점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전용 버스를 신규 구입함에 따라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기존 차량을 장애인의 이동증진을 위해 복지기관에 무상증여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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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3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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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애호박 노예’ 17년 장애인 수당 착복 친누나 입건

애호박 비닐하우스에서 17년동안 무임금 노역을 해온 청각장애인 사건과 관련해 동생의 장애인 수당을 가로채온 친누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1일 동생 명의의 장애인 수당을 17년동안 가로채온 A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99년부터 최근까지 청각장애인인 B씨의 계좌로 들어오는 7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수당을 대리 수령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수당은 수급자 명의의 지정된 계좌로 입금받아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형편이 어려워 생활비 등에 썼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장애수당이 제대로 쓰이는지 감독해야 할 행정당국이 사실상 수수방관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에 따르면 주민센터장은 보조금이 수급대상자에 쓰이고 있는지 1년에 2회에 걸쳐 직접 방문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A씨는 동생 B씨에게 지급된 장애급여를 수년째 빼돌렸지만 해당 주민센터는 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또, B씨는 자신에게 장애수당이 지급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나 해당 주민센터가 B씨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렸는지 여부도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해당 주민센터 관계자는 “A 씨의 자택을 방문할 때마다 급여관리자인 A씨가 나와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말했다”며 “평소 A씨와 주민센터를 방문하기도 했고, 학대 흔적이 없어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2. “ 장애인콜택시 요금 인상 철회하라” 성남 장차연 회원 시장실 점거 시위

성남시의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시장실 점거하며 철회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차연은 1일 시청앞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고 이에 앞서 지난 31일에는 시장실을 기습 점거 장시간 농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남시는 이달 1일부터 기본요금 1천200원에 관외 5킬로미터마다 추가 100원이던 콜택시 요금을 기본요금 1천500원, 관외는 144m마다 5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시가 콜택시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것은 관외 이용자가 급증한 데 따른 배차지연으로 인해 관내 이용자의 불편이 가중됐기 때문입니다.
장차연은 “우리가 필요한 건 장애인콜택시 법정기준 200% 확충”이라며 “지금 당장 200% 증차계획을 공문으로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장애인에 정책적 배려를 해야 되는 것은 인정하지만, 사회적약자라고 하여 범법행위를 할 특권은 없다”면서 “제 자신이 장애인이기도 하지만, 성남시의 장애인정책과 예산은 전국 최고수준임을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요금 인상에 따른 수요 변화를 모니터링 하고,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콜택시 증차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3. ‘ 장애인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 토론토 전훈

2018년 평창 장애인 올림픽에서 메달을 얻기 위해 동계올림픽 불모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있는 한국 장애인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이 토론토를 찾습니다.
스케이트 대신 양날이 달린 썰매에 앉아서 스틱을 양손에 쥐고 퍽을 상대 골 문에 넣는 경기인 아이스슬레이지하키는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체 종목이지만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합니다.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일간 체류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불모지인 한국은 그동안 쇼트트랙과 김연아 선수만이 국민들의 성원을 받아왔다”며 “2018년 평창 장애인 올림픽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이 토론토를 찾아 동포들의 이민생활에 동기부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 6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장애인 대표팀은 2015년 챌린지 컵 1위,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토론토에서의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P.E.I주의 샬롯타운에서 열리는 2016 월드 슬레이지 하키 챌린지에 출전합니다.

4. 경기도 장애인 실업률 1.3% 상승

경기 침체의 여파가 장애인 고용시장까지 얼어붙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장애인 실업자 수는 7만2천463명으로 지난 2014년 6만4천333명에 비해 약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비장애인이 겪는 청년실업 등 경기 침체의 여파가 장애인 고용시장까지 미친 것이라는 게 도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 취업자 대부분이 청소, 건설현장의 노동자 등 일용직에 종사하고 있어 고용의 질도 매우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도는 내년 초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턴 프로그램’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장애인 고용장려금, 고용부담금 같은 당근과 채찍으로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중랑구 장애인 파크골프장 건립 서둘러야

지지부진한 중랑구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지방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10월 31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문화체육과에서 김현배 중랑구의원, 서울시청 관계공무원, 중랑구청 관계공무원을 만나 중랑구 파크골프장 조속 추진을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랑구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중랑천변 둔치 내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건립비로 시비 2억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최초 예정부지이던 중랑천변 둔치가 폭우시 침수 등으로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평가된 데 이어 중랑구청 주무부서 간 떠넘기기식 행정으로 인해 난항이 지속됐습니다.
김태수 의원은 “올해 안에 예산을 집행하지 않으면 2억 전액이 불용 처리 된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산이 불용 처리되면 다시 편성하기 어렵다면서 중랑구가 올 연말 안에 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면 불용액을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크골프장은 1983년 일본 훗카이도 동부 마쿠베츠에서 처음 생긴 것으로, 기존의 공원 개념에 골프 게임을 접목해 작은 부지에서 남녀노소, 장애인 등 누구나 편리하게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는 1998년 경남 진주 상락원에서 6홀로 처음 건립됐습니다.

6. 2016 영남권 장애인 한마음스포츠 대회 열려

경상북도는 1일 오전 11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영남권 5개시·도 장애인체육가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영남권 장애인 한마음스포츠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로 경북을 비롯한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 장애인체육가족들이 참가했으며, 지역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한마당 체육대축전으로 마련됐습니다.
선수들은 실외경기인 파크골프경기를 시작으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탁구, 줄다리기, 줄넘기, 투호 던지기 등 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올해는 장애인에게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애인구직자 상담, 심리치료, 청력검사 등 16가지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일정한 거리에 서서 홍색?청색의 화살을 던지는 스포츠 종목인 투호를 추가해 참가한 선수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 “장애인스포츠 활동을 통해 영남권 5개시도가 상생협력하면서 새로운 삶의 가치와 이상을 찾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감동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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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1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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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애호박 노예’ 본격 수사…장애인수당 착복 가족도 처벌 방침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서 청각장애인을 17년 동안 머슴처럼 부린 70대 농장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 청각장애인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애호박 하우스에서 일을 시킨 농장주 70살 A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999년 9월께 54살 B씨를 농장으로 데려와 최근까지 20여 동의 애호박 하우스에서 허드렛일을 시키고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B씨 명의로 장애인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복지급여 수급계좌’가 개설됐으나 돈은 가족 중 누군가가 대리 수령해 사용한 사실을 확인, 이 부분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의 수당은 수급자 명의의 지정된 계좌로 입금받아 장애인의 생활비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B씨는 경찰에서 “농장주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가혹 행위를 당하지는 않았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축사노예’ 등 장애인 폭행과 임금 착취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8월 B씨를 친누나에게 데려다주고 1000만원을 임금의 대가로 전달했습니다.

2.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추련, ‘2016 장애인인권 디딤돌·걸림돌 판결 선정 보고회’ 열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어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6 장애인인권 디딤돌·걸림돌 판결 선정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연구소와 장추련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선고된 장애인 관련 판결 중 디딤돌·걸림돌 판결 8건과 주목할 판결 2건을 선정, 판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더불어 이 과정을 참여한 단체의 활동가와 대리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송 진행 과정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걸림돌 판결로 선정된 사례는 ▲지적장애 아동 성매수자를 상대로 성매수의 위법성을 내세워 민사상 손해배상을 구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 ▲외부 출입문을 시정했다고 해 당연히 감금죄가 성립한다고 볼 것은 아니다 ▲아버지가 지적장애 1급 아들을 망치로 가격해 살해한 사건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형을 선고한 사례 등 8건이 선정됐습니다.
이날 장애인인권 디딤돌 판결로는 ‘지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유기기구 이용을 거부한 것은 장애인 차별행위에 해당한다’ 등 8건이, 주목할 판결은 ‘교통사업자가 장애인의 교통수단 이용 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아니하는 것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 등 2건이 선정됐습니다.

3. 장애인 절반 재활 위해 운동…”도로 다니기 쉽게 만들어야”

서울에 사는 장애인 절반가량은 재활을 위해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의 장애인은 총 39만 9천명이었습니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20만명으로 가장 많고, 뇌병변장애, 청각·언어장애, 시각장애, 지적·자폐장애 순이었습니다.
최근 1년간 운동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의 운동 목적으로는 재활치료가 46.3%로 가장 많았고, 건강증진, 여가활동, 기타 등입니다.
운동한 적이 있다고 답한 장애인의 운동 장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곳은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이었고, 복지관 체육시설, 상업 스포츠시설, 집안, 근처 학교 운동장, 장애인 단체·시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운동 경험이 없는 장애인들은 운동하게 된다면 이용하고 싶은 체육시설로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을 가장 선호했고, 복지관 체육시설, 장애인 단체·시설, 상업 스포츠시설 등을 원했습니다.
체육시설에 설치돼야 할 편의시설로는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도로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승강기·휠체어 리프트·경사로, 장애인용 샤워실 및 탈의실, 장애인 전용시설, 출입이 쉬운 체육관 출입구, 장애인용 헬스기구, 장애인 수영장 입수 보조시설 등을 꼽았습니다.

4.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권리 보장 촉구”

전북장애인인권보장 공동투쟁본부는 어제 전북도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권리 보장과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 대책 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에 장애인 인권은 없다고 지적하고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7개 사항의 정책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요구안에는 장애 유형별 자립 생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와 자립생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그리고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추가 지원과 확대가 포함됐습니다.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지역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설치 운영과 부정 비리 인권침해 사건 발생에 대응하는 전라북도의 상설 민관합동 감사팀 마련도 주요 요구사항입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 대상 주간 활동 서비스 월 68시간 추가 보장과 소득보장을 위한 예산확보 장애 여성 지원 체계 수립 등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밖에 시외 고속 저상 버스 도입과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운영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시행도 요구했습니다.

5. 장애인용 LPG차량 부당사용 ‘과태료 폭탄’제주시, 159명에 2억5000만원 부과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와 함께 살지 않으면서도 LPG 승용차를 몰고 다닌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운행 중인 장애인·국가유공자 공동명의의 LPG 승용차량 2115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당이용자 159명에게 과태료 2억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말 정부 합동감사에서 LPG 차량 부당이용이 대거 적발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 가운데 132명은 자진 납부했고 27명은 이의신청한 상태입니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등과 주민등록표 등본 상 세대를 같이하는 보호자는 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등록 이후 5년 이내에 공동명의인 장애인 등과 세대가 분리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이는 장애인 명의만 빌려와 LPG 차량 구입비와 연료비, 지방세 감면 등의 각종 혜택만 누리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부 운전자들이 주소 이전과 차량 등록 시 사전고지가 없었다는 이유로 반발하고 있지만 위반 사실이 명백해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말했습니다.

6.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장애인복지 ‘공로 대상’ 선정

김석환 홍성군수가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가 실시한 ‘2016년 자랑스러운 충남장애인복지 공로대상 공모’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홍성군은 김 군수가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홍성읍사무소 신청사 내 장애인카페 설치사업과 장애인 콜택시 증액지원 등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11월 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남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김 군수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 3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김 군수는 “홍성군 장애인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너스 체계를 더욱 돈독히해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7.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EBS 2016 수능화면해설방송물’ 신규 제작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11월 첫째 주 EBS 2016 수능화면해설방송물’을 신규 제작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학습지원센터에서 제작했으며 제작된 강의는 ▲EBS TV 중학 과학1 중 17~20강 ▲더 중학 영어 어휘의 역습 중 10~14강 ▲2015 뉴탐스런 이진웅의 세계지리 중 41~43강입니다.
수능화면해설방송물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됐으며 사이버방송센터 MAC과 EBS홈페이지에서 제공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02-952-8687~8번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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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1일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가을야구 미리보기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