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8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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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용산역, 영·호남선 구분 없앤다
앞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는 국민은 경부선·호남선 구분 없이 원하는 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코레일은 KTX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수서발 KTX 개통 시기(12월 중)에 맞춰 서울역에서도 호남선 KTX를, 용산역에서도 경부선 KTX를 탈 수 있도록 열차운행 방식을 개선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KTX 개통 초기에는 열차 운행횟수가 적었고, 대부분의 이용객(92.6%)이 역에 나와서 승차권을 구입했기 때문에 이용객 혼란 방지 차원에서 노선별 전용역을 고정할 수밖에 없었으나, 현재는 KTX가 하루 269회로 개통 초기(143회)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크게 줄었고, 70%에 달하는 고객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승차권을 사전에 구매하고 있습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에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서울·용산역에서 경부·호남 KTX 혼합정차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승객들의 반응을 보아가며 정차횟수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SRT 고속열차 운임확정…KTX 대비 10% 저렴
오는 12월 개통하는 새 고속열차 SRT의 기준운임이 확정됐습니다.
고속철도운영사인 ㈜SR은 기존 고속열차 대비 최대 14%, 평균 10% 저렴하게 운임을 책정하는 등 경부선과 호남선의 운임체계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R에 따르면 SRT는 최저 운임을 7500원으로 정해 이를 기준으로 수서-부산 간 5만2600원, 수서-목포 간은 4만6500원으로 책정, 국토교통부에 운임신고를 마쳤습니다.
특히 장거리할인 등 운임 산정방식에 따라 수서-동대구, 수서-광주송정 구간은 각 3만7400원, 4만700원으로 기존 고속열차 대비 최대 14%까지 낮췄습니다.
또 특실요금은 기준운임 대비 45%를 추가해 SRT 특실요금은 최저운임 1만900원, 수서-부산 간 7만6300원, 수서-목포 간 6만74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SRT 운임 확정에 따라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 고객들도 환승하여 수서·동탄·지제역을 이용하면 기존 고속열차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이용고객들에게 빠른 여행시간과 저렴한 운임을 제공함은 물론 완벽한 안전관리를 통해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할인 상품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3. ‘직장내 괴롭힘’ 인건비 손실 5조…”괴롭힘 방지법 필요”
[앵커]
직장인 5명 중 1명은 폭언이나 부당한 심부름, 회식 참석 강요 같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인건비 손실로 수치화했더니 그 비용이 연간 약 5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YTN 김상익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23800

4. 위장병 전문가들은 잘 먹지 않는 음식 4
내장지방 없이 날씬하고 건강한 복부를 갖기 위해선 소화기관이 튼튼해야 합니다. 위장관리에 소홀하면 극단적으론 소화기암이라는 심각한 상황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위장병 전문가들이 섭취에 주의를 당부하는 음식들입니다.
첫 번째로 육류인데요, 최근 육류에 든 지방을 놓고 의학계가 떠들썩합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선 육류를 충분히 먹는 게 좋다는 의견과 가급적 덜 먹을수록 좋다는 의견으로 나뉩니다. 적어도 위장건강을 위해선 많이 먹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게 아직까진 전문가들의 다수 의견에 해당합니다. 단 단백질 보충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지방기가 적은 살코기나 닭고기는 적당량 먹어야 좋습니다.
두 번째로 탄산음료인데요, 탄산음료는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없는 대표적인 ‘엠티 칼로리(empty calories)’ 음식입니다. 액체이기 때문에 높은 열량에 비해 배가 차는 만족감도 적습니다. 인공 감미료 함량이 높아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빨리 높였다 떨어뜨린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이는 허기짐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탄산음료를 먹었을 때 지속적으로
트림이 나고 속이 부글거리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화이트와인인데요, 화이트와인보단 레드와인을 마시는 편이 소화기관 건강에 유리합니다. 블루베리와 붉은 체리처럼 어두운 색깔의 과일은 밝은 색 음식보다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감자나 흰 빵처럼 하얀색 음식은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장점이 적습니다. 글리세믹 지수가 높아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재빨리 높이는 원인이 되며 포도당을 지방 형태로 저장하길 좋아합니다. 와인을 선택할 때도 밝은 색의 화이트 와인보단 어두운 색의 레드와인을 택하는 편이 영양학적으로 이점이 크단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채소와 과일인데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필수 음식이지만 위장관이 약해 설사가 잦은 사람이라면 무작정 많이 먹는 것 역시 답은 아닙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 설사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마라톤처럼 장시간 화장실을 갈 수 없는 일정이 있을 땐 2~3일 전부터 채소와 과일 섭취량을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단 평소엔 채소, 과일, 견과류, 생선, 콩류 등을 골고루 먹고, 배변상태에 따라 섭취비율을 조정합니다.

5. “앞에 보행자 있어요”…위험 알리는 똑똑한 도로

도로의 위험한 상황을 운전자가 미리 알 수 있다면 사고가 많이 줄겠죠? 교통사고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SBS 표언구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469113&date=20161027&type=2&rankingSeq=8&rankingSection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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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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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8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2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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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장애인 정책 배우기’ 亞 10개국 전문가 방한

아시아 10개국 장애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정책을 배우고자 방한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11월 21일까지 10개국의 장애 전문가 20명을 초청해 장애인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애인정책 역량 강화 연수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필리핀·네팔·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방글라데시·스리랑카·부탄·동티모르 등 10개국의 장애 전문가 각 2명씩 모두 20명이 참가했습니다.
연수는 한국 장애인정책,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직업 재활, 편의 증진, 특수 교육, 장애인복지와 인권의 세계적 동향, 싱가포르 장애인복지 등 7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연수생들은 국립재활원,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센터’,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한빛맹학교, 인천어린이과학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황 원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장애인정책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국가가 많다”며 “이번 연수에 참여한 10개국 외에도 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예산부족으로 장애인 의료비 미지급 매년 되풀이

저소득 장애인 환자의 진료비를 제때 의료기관에 주지 못하는 상황이 해마다 반복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소득수준이 낮은 장애인에게 의료비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매년 관련 예산을 짜지만, 의료기관에서 저소득 장애인을 치료해주고 청구하는 실제 진료비보다 적게 편성하는 탓에 연례적으로 미지급금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에 주지 못한 장애인 의료비를 다른 예산에서 전용 또는 다음 해 예산에서 미리 끌어와 충당하거나,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임시방편으로 막아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보고서’에서 “예산 부족으로 미지급금이 생기면 의료기관의 손해로 이어지고, 그러면 의료기관이 저소득 장애인 환자의 진료를 기피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실제 청구액 규모에 맞는 적정한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국내 최초 장애인예술 매거진 아름다운 영토 ‘e美지’ 창간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국내 최초 장애인예술 Magazine 계간 아름다운 영토 ‘e美지’를 창간했습니다.
초대석에서는 장애인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인터뷰를 통해 1만 장애예술인의 꿈인 ‘장애예술인지원법’ 제정 관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STUDY에서 2014~2016년 장애인문화예술 향수지원사업 분석으로 장애인예술계의 핫이슈를 다뤘으며, 솟대문학 작가들의 신작 게재, 전신마비 화가 김형희의 캠퍼스 속에서 춤추는 여자, 발달장애 소리꾼 장성빈의 소리 사랑, 뇌성마비 행위예술가 강성국의 몸 춤 등 장애예술인의 예술 인생 등을 감동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어 방송인 강원래가 맡은 ‘원래의 시선(視善)’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를 신랄하게 보여주고, ‘A_Culture’에서 영화 덕혜옹주 속 조현병을 문화평론가 김헌식이 짚어내 장애인 문제를 대중에게 일깨우는 시각으로 담아냈습니다.
이 밖에 ‘인문학으로 보는 장애인’에서 진정한 리더 세종대왕의 시각장애로 인한 애민 정치와 20세기 최고의 문인 셰익스피어가 장애 속에서 이루어낸 업적을 소개해 역사 속 장애인을 되살리는 등 풍성한 읽을거리도 제공했습니다.
방귀희 발행인은 “e美지는 장애인예술 저널리즘 구현이고 장애인예술의 다큐멘터리로 기록 문화를 형성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image)를 형성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발행 취지를 밝혔습니다.

4. 장애어린이 위해 7인의 ‘푸르메 히어로즈’가 뭉친다

축구 이근호, 여자배구 한송이 등 유명 선수들이 장애어린이의 재활을 돕기 위해 자선 행사에 나섰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온라인 기부 바자 쇼핑몰 이바자를 운영하는 펜타크로스와 함께 오늘부터 ‘푸르메 히어로즈 바자’를 열어 ‘스포츠 스타’ 7인의 다양한 소장품을 이바자 사이트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바자에는 축구 이근호·장현수 선수, 야구 나성범·나성용 선수, 배구 한송이·양효진 선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철인3종 경기 선수인 가수 션이 친필 사인 유니폼·운동화·운동 용품 등을 기증했습니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이번 바자를 통해 장애어린이들이 재활치료를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착한 손길들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박태희 펜타크로스 대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365일 바자를 즐길 수 있는 이바자에서 생활 속 자연스런 나눔을 실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푸르메 히어로즈’의 소장품 판매 수익금은 푸르메재단에 전액 기부돼 장애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5. 대전도시철도公, 장애인단체 대표 5명 명예역장 위촉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어제 장애인단체 대표를 시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역장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대전농아인협회,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등 5개 기관의 대표가 참여해 서대전네거리역, 시청역 등 5개역에서 고객 응대, 대합실 및 승강장 순찰, 시설물관리 등의 역장 역할을 체험했습니다.
황경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는 “역 직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노력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 중 특히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더 많은 배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6. 10년간 지적장애인 노동력 착취한 전직 도의원 입건

전남 장성경찰서는 지적장애인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켜 노동력을 착취하고 연금까지 가로챈 혐의로 전직 도의원 오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씨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장성과 곡성에 있는 자신의 농장과 축사 2곳에서 67살 지적장애인 A씨에게 일을 시킨 뒤 10년치 임금 1억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았고, A씨가 받은 기초연금과 생계·주거급여 210만원을 무단 인출하고, A씨 명의로 있던 논을 팔게 한 뒤 대금 3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90년대 초 도의원을 역임했던 오씨는 아는 사람을 통해 A씨를 소개받고 “숙식을 제공해주겠다”며 일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 식도암과 폐렴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의해, A씨를 전북 순창의 한 요양병원에 인계해 건강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순찰을 하던 중 장성군 한 농장 주변에서 휴대용 산소 공급기를 지니고 있던 A씨를 발견해, 수사를 벌여 오씨의 범행을 밝혀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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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7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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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장애인체전 폐막… 경기도 우승, MVP는 사격 5관왕 박철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7천938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서 경쟁했습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 2위는 서울, 3위는 개최지인 충남이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사격 5관왕을 달성한 충북의 박철이 수상했습니다.
2013년 사격을 시작한 박철은 2014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시행한 꿈나무·신인선수 훈련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발돼 집중적인 훈련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선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박철은 “리우패럴림픽 이후 슬럼프에 빠질 뻔했는데, 체전을 통해 만회해 기쁘다. 의미가 크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신인 선수상은 전북의 육상 임준범이, 지도자상은 사이클의 권정호 감독과 댄스스포츠의 최복례 감독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최초로 선수부와 동호인부가 정식으로 구분돼 열렸습니다.
한편 내년에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그동안 장애인체전은 전국체전이 끝난 뒤에 열렸지만, 내년부터는 전국체전에 앞서 열릴 예정입니다.

2. 충남도의회 장애인 의무고용률 5%로 확대 추진

충남도의회가 충남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비율을 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6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공휘 의원은 최근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직업재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은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 재활을 위한 교육·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시책 마련을 충남지사의 책무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지사는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 발굴,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발굴·홍보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충남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을 5%까지 높여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도와 시군의 장애인 고용률 현황 조사, 직업 상담 및 알선, 직업적응 훈련,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등의 내용이 조례안에 담겼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공휘 의원은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을 통해 자립을 촉진함으로써 장애인의 안정된 생활과 적극적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입법 예고 절차를 거쳐 이르면 제292회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3. 인천시, 시각장애인 위해 인천 역사 점자도서 보급

인천시가 인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가치들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국최초 인천최고 100선’을 선정, 점자도서로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날 점자도서 보급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김기용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장에게 점자도서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5만여 종의 책이 발행되고 있지만 그 중 점자책은 1천여권 미만에 불과하며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점자책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는 점자도서와 함께 CD로 제작해 전국 시각장애인시설 및 도서관·특수학교 등 총 1천632개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특수도서를 제작·보급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4. 경기도 노인· 장애인보호구역 도로분야 특정감사

경기도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내에 지정돼 있는 노인보호구역 43개소와 장애인보호구역 7개소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해 각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는 구역으로, 도내 노인보호구역 112개소, 장애인보호구역 18개소 등 모두 130곳입니다.
이번 감사에는 3개반 12명의 도 감사인력과 시·군 감사부서,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등이 투입됩니다.
주요 감사 내용은 도로 상에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점자블록·볼라드·음향신호기·노면표시 등이 규정에 맞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 파손·고장 등 관리부실로 이동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발생요인이 있는지 등입니다.
또 사전 표본조사에서 나타난 휠체어 이동 불편, 점자블록 파손과 설치 기준 미준수, 과도한 보도 기울기로 인한 불편 등도 살필 계획입니다.
도는 감사 결과 지적된 사항 가운데 개선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하고 향후 예산 반영,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백맹기 도 감사관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이 규정과 다르게 설치·운영되고 있는 근본 원인을 파악할 것”이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도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이 제대로 설치·운영되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5. 강원도, 26일 ‘ 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 개최

강원도와 강원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6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 하고 도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판매 지원을 위해 ‘제1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원도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5개 기관과 강원도는 ‘도내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3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유기농 쿠키 및 제과제빵 시식, 생산품 제작 체험, LED 간판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홍보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지속 추진하는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맛있는 거 사줄게” 장애인 성폭행한 70대 5명 구속

같은 아파트에 사는 3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70대 남성 5명이 구속됐습니다.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노리고 맛있는 것을 사준다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MBC 뉴스 엄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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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47792_19847.html#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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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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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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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취업 ‘바닥’, 직종·직업개발 방안 논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오는 26일 충남 천안 나사렛대학교 정남수기념관에서 시각장애인의 직무개발 및 시?청각장애인의 직무 욕구조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 나사렛대학교 시각장애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에는 나사렛대학교 시?청각장애 대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시각장애인 직무개발 간담회에서는 시각장애 당사자인 서원선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이 ‘시각장애인의 직업현황’을 주제로 국내?외 현황 및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어 개발원 황화성 원장, 윤용구 직업재활부장이 함께 자리해 시각장애 대학생들과 직업에 대한 의미 및 경험을 공유하고 시각장애 대학생들이 바라는 직종 및 직업에 대한 욕구, 시각장애인 특성에 맞는 직종 및 직업개발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후에 진행되는 시?청각장애인 직무 욕구 조사 간담회에는 시각장애 당사자인 황화성 원장이 참석해 시?청각장애 대학생들과 함께 시?청각장애인의 어려움과 한계, 복지서비스 욕구, 직종 및 직업에 대한 욕구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황화성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법에 장애유형으로 포함되지 않아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직무욕구를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특성과 직무 욕구를 반영한 직종 및 직업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5년 장애인통계에 따르면, 장애인 취업률은 34.8%로 지체장애인 36.9%, 지적장애 22%, 청각장애인 10.3%, 뇌병변장애인 8.7%, 시각장애 7.7%로 장애유형 가운데 시각장애인의 취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충주 장애인단체, 지적장애인 착취 재발 방지 촉구

충북 충주시 장애인부모연대는 어제 최근 충주에서 발생한 이른바 ‘토마토 노예’ 사건과 관련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노동 착취와 폭행은 사라져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발달 장애인법이 지난해 11월 시행됐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소극적 태도로 발달 장애인지원센터 설립 등 법에 규정된 것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근본적인 대책 부재로 각종 노예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복지는 국가나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게 거의 없다”며 발달 장애인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자조단체 육성, 직업교육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언론에도 “학대 피해 장애인에 대한 선정적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충주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인 동네 후배에게 1년에 100만∼250만 원만 주고 13년 동안 토마토 재배 하우스 등에서 머슴처럼 농사일을 시켜온 마을 이장을 적발했습니다.

3. 경기도 노인·장애인보호구역 50곳 ‘특정감사’

경기도가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특정감사를 실시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경기북부지역 10개 시ㆍ군 내 노인보호구역 43개소와 장애인보호구역 7개소 등 50개소에 대해 특정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노인 및 장애인보호구역 관리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구역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해 각 시장ㆍ군수가 지정, 관리하는데, 현재 도내 노인보호구역은 112개소, 장애인보호구역은 18개소가 있습니다.
도는 이번 감사에 3개반 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 5월 실시한 교통약자 이동불편사항 표본조사를 바탕으로 세밀한 현장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상 장애인ㆍ노약자ㆍ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점자블록, 볼라드, 음향신호기, 노면표시 등 시설이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 및 관리되고 있는지와 파손ㆍ고장 등 관리부실로 인해 이동불편을 초래하거나 안전사고 발생요인이 있는지 등입니다.
특히 사전 표본조사에서 나타난 횡단보도와 보도 턱 낮추기 기준 미준수로 인한 휠체어 이동 불편과 점자블록 파손ㆍ설치 기준 미준수, 과도한 보도 기울기로 인한 불편, 시각장애인 유도블록을 침범한 전주, 가로수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
도는 감사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하고 중장기 예산투입이 필요한 사항은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4. 제24회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늘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도봉구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4회째인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애인들이 모이는 최대 규모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5.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2016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쇼다운 경기대회’ 연다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1월에 열릴 ‘전국쇼다운대회’에 참가할 부산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2016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쇼다운 경기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3일에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부산광역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 32인입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각 남·여 개인전으로 경기에 참가해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약 8시간에 걸쳐 경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쇼다운은 당구 테이블보다 좁은 테이블 위에서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해 탁구 경기처럼 서로 랠리를 이어가는 경기로 상대편 골 바구니에 공을 넣어 먼저 11점을 획득하면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은 “체육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체력이 향상되고 건전한 여가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7. 지적장애인 보호자 자처 예금·대출 가로챈 40대 실형

지적장애인의 보호자를 자처해 청약계좌를 해지하고 대출을 대신 받아 돈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신영희 판사는 지적장애인 25살 김모씨의 청약계좌를 해지하거나 대출을 대신 받아 700만원을 가로채고 김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박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3월과 4월 보호자를 자처해 김씨의 청약예금을 해지한 뒤 400만원 중 200만원을 가로채고 김씨를 대신해 500만원을 대출받아 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김씨가 7세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 지적장애 2급으로 판단력과 금전거래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했습니다.
또 지난 5월 김씨가 거짓말을 하고 말대꾸를 한다며 “이 사기꾼아 너는 이 세상에서 살면 안 된다. 죽어버려라”고 폭언을 하며 발로 차고 뺨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박씨는 재판에서 “피해자가 심신장애 상태에 있지 않다. 돈이 필요하다는 김씨의 요청으로 도와줬을 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신 판사는 “피해자와 만나 잠시만 대화를 나눠봐도 지적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또 “정신장애로 판단능력이 부족한 피해자에게 예금이 있다는 사정을 알고 보호자 노릇을 자처해 금원을 가로채고 폭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고인이 사기죄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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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5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가을야구 미리보기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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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각장애인용 음성 읽기 기능 반영하라”…앱 개발 지침 2.0 발표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앱 디자인·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려해야 할 구체적인 기준을 담은 제작 지침이 나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모바일 앱 제작시 준수할 점을 정리한 ‘모바일 앱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앱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은 인식·운용·이해의 용이성, 견고성 등의 원칙과 18개 세부 지침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모바일기기에 적용됩니다.
지침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모바일기기의 음성읽기 기능을 이용,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버튼을 설치하거나 모든 메뉴를 순차적으로 읽어줄 수 있는 기능 등을 구현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국가표준이 모바일 정보격차해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장애인 고용 저조한 공공기관-민간기업 590곳 명단 공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이 매우 낮은 국가 자치단체 8곳, 공공 기관 11곳, 민간 기업 571곳 등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가·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율을 보면, 국회는 1.45%, 서울시교육청은 1.7%에 그쳤으며, 공공기관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1.09%, 국방과학연구소는 1.6%를 고용하는 데 머물렀습니다.
3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도 여전히 저조했는데, 한진과 GS 등 24개 기업, 53개 계열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1.35% 미만으로 조사됐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중소기업 연구원, 프라다 코리아 등 39곳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오다노와 LVMH코스메틱스 등 네 곳은 공표 제도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에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법을 보면 50명 이상의 공공 기관의 경우 상시 근로자의 3%, 민간 기업은 2.7%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고, 위반 시 미고용 한 명당 최대 월 126만 원의 부담금을 내야 합니다.

3. 시각장애인과 함께 보는 업무안내 책자 제작, 포천시

경기도 포천시는 정보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이 차별없이 각종 민원 및 복지 시책을 접할 수 있도록 점자·큰글자 혼합 ‘시각장애인과 함께 보는 포천시 업무안내’ 책자를 제작해 시청 민원부서, 읍·면·동사무소 등에 비치했습니다.
이 책자는 총 40쪽으로 일반민원, 보건·복지,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민원업무에 필요한 구비서류, 처리절차, 지원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분들도 아무 불편 없이 행정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과 함께 보는 포천시 업무안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이번에 제작한 민원안내책자로 시각장애인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 및 참여도를 높이고, 복지업무 담당자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4. 시각장애인에게 인천의 역사·문화 알린다!

인천광역시가 시각장애인에게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점자도서를 만들어 보급합니다.
인천시는 인천만이 가진 고유한 특성, 절대 우위의 가치들을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ㆍ문화 속에서 한국최초 인천최고인 사실들을 점자 및 CD도서로 제작해 전국에 있는 시각장애인시설 및 도서관ㆍ특수학교 등 총 1,632개소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특수도서를 제작ㆍ보급함으로써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동등하게 문화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경기도 27일 ‘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도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경기남부 수원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 장애인 400여명, 구인업체 50여 곳, 장애인생산품업체 30여 곳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알선 코너,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 코너, 장애체험 코너, 부대행사 코너 등이 마련됩니다.

6. 장애인 부부 폭행…남편 숨지게 한 50대 ‘징역 10년’

이웃에 사는 장애인 부부를 폭행해 남편을 숨지게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21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7살 이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8시께 전북 임실군 자신의 집에서 이웃 56살 김모씨 부부를 나무지팡이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의 폭행으로 남편 김씨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숨졌고, 김씨의 부인도 온 몸에 멍이 드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씨는 김씨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평소에도 이씨는 이웃에 사는 김씨를 찾아가 욕설을 하고 상습적으로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매우 불량하고, 폭력범죄로 수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점, 범행 이후 부부가 서로 싸우다 상해를 입고 사망한 것으로 경찰에 진술하도록 종용하기까지 한 점, 상해 정도도 가볍지 않고 피해자와 유족으로부터 용서받거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7. 시각장애인을 위한 ‘착한 목소리’

[앵커 멘트]
책읽기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국내 한 통신사 직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일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MBC 이동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0687187

(인터뷰) 김혜인 대리/LG유플러스
(인터뷰) 이정민/시각장애인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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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2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1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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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 수상택시 다시 물길 가른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중단됐던 한강 수상택시 운행이 2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관광 콜택시가 2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운행이 재개될 수상관광 콜택시는 그동안의 출퇴근 용도 외에도 관광자원으로 집중 활용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한강 달빛무지개 분수나 겨울철새, 야경, 석양 등 볼거리와 한강몽땅 여름축제 등 한강 수변 콘텐츠와 수상관광콜택시를 연계합니다.
요금은 관광용은 30분 기준 성인 1인당 2만5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인 이상 출발이 가능하며, 우선 17개 승강장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원하는 코스를 돕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잠실∼뚝섬∼반포∼여의도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요금은 1인당 편도 5000원입니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2년간 발이 묶여 있던 한강 수상관광 콜택시가 교통수단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면서 “한강 수상관광 콜택시가 한강 주변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명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적게 먹을수록 뇌는 건강해진다… 연구로 입증
적게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주장이 연구로 입증됐습니다.
의학 전문 사이트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은 브라질 생체의학 레독스 프로세스 연구센터(Redoxoma)팀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뇌세포를 보호하는 생체의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생체 내 실험과 생체 외 실험을 모두 시행했습니다. 한 그룹엔 먹이와 물을 일반적인 양으로 주고 다른 그룹은 14주 동안 칼로리 섭취를 40% 줄였습니다.
다만 두 그룹 쥐들에게 지나친 칼슘으로 인해 뇌 해마 부위에서 글루타민산 수용체 과잉작용을 일으키도록 하는 카인산을 주입했습니다. 이 경우 통상적으로 ‘흥분독성’ 때문에 뇌 신경세포가 손상되거나 죽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간질 발작, 뇌졸중 등 신경퇴행설 질환과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결과 섭취 열량을 줄인 쥐들의 뇌에선 미토콘드리아성 칼슘 보유가 증가하면서 흥분독성으로 인한 뇌세포 손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연구팀은 두 그룹 쥐들에게서 미토콘드리아를 분리해 시클로스포린이라는 약물에 대한 반응을 생체 밖에서 실험했습니다.
이 약물은 시클로필린D라는 단백질의 작용을 방해해 미토콘드리아성 칼슘 보유를 증가시킵니다. 실험 결과 두 그룹 모두 시클로필린D 수준이 동일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생체 내에서 시클로필린D 발현을 억제하는 다른 단백질이 있는지 찾아 본 결과 칼로리를 줄인 그룹에서는 SIRT3이라는 단백질이 늘어나 시클로필린D의 구조를 변조하는 것과 각종 항산화효소가 증가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논문 주저자 이그나시오 아미고 박사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각종 신경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뇌의 산화 스트레스 통제 능력이 커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관련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연구”라고 밝혔습니다.

3. 4년째 대풍…쌀값 폭락·재고 넘쳐
[앵커]
지금 농촌에서는 벼 수매가 한창입니다.
전국적으로 4년째 풍작으로 쌀이 넘치면서 농민은 물론 농협과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20490

4. 거칠고 탄력 잃는 가을철 피부, 적절한 피부 관리법은?
가을철에는 낮은 온도와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마르면서 수분 함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일어나 거칠어지기 쉽고, 탄력도 쉽게 떨어집니다. 피부가 특히 건조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클렌징 제를 사용해 피부의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이때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목욕을 하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영양 상태나 휴식, 적정 수면도 피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유지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가을철 섭취하면 피부에 매우 좋습니다.
가려움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가을철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피부의 자극을 받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비누의 사용은 삼가고, 사용하더라도 저자극성의 비누를 선택합니다. 목욕 후에는 3분 이내에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보존시키는 피부연화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서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일교차가 큰 가을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이색 아이폰 케이스 등장
‘갤럭시노트7’의 기기 폭발 이미지을 차용한 ‘짖궂은’ 아이폰 케이스가 등장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유니크파인드(UNIQFIND)라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는 ‘EXPLO-SUNG 아이폰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EXPLO’는 폭발을 뜻하는 ‘explosion’에서 ‘SUNG’는 삼성의 ‘성’을 따 온 작명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케이스는 삼성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소손으로 본체가 녹아내린 것과 유사한 이미지를 앞뒷면 스킨에 새겼습니다.
회사 측은 아이폰5, 5C, 5S, SE, 6, 6플러스, 6S, 6S플러스, 7, 7플러스 등 아이폰 전 기종에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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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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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1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2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0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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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전히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으로 때우는 대기업

지난해 우리나라 100대기업 7곳 중 1곳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고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00대 기업 중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킨 기업은 22곳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3만 2025명이었으나 실제 고용인원은 2만 4598명으로, 미이행인원은 만 290명, 이에 따른 장애인 고용 부담금은 956억 2600만원에 달했습니다.
장애인고용 의무를 게을리 한 상위기업은 삼성전자 970명, 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하이닉스 435명, 43억원, LG디스플레이 349명, 33억원인 가운데 이 세기업의 부담금 납부액은 지난해 100대기업 전체 부담금의 16.6%를 차지했습니다.
이은권 의원은 “장애인의무고용은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라면서 “장애인 고용보다는 부담금만 내고 끝내버리는 대기업들로 인해 제도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 상승을 위한 실질적 계획을 마련하고 기업들도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고용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한시련, 장애인식개선 홍보영상 공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인식개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에는 시각장애 무용수 유창호씨가 참여했으며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며 사는데 장애는 결코 장애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영상은 한시련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3. LG전자, 아랍 대학생 장애인용 모바일앱 개발 지원 강화

LG전자가 UAE, 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의 장애인용 모바일앱 개발 교육에 적극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최근 UAE 두바이에서 서울대와 UAE 장애인 단체 SCHS와 ‘에이티 에듀컴 2016-2017′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에이티 에듀컴’은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경연 대회 등을 통해 UAE 대학생들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앱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참가자 17명은 치매 환자를 위해 주변 사진과 정보를 수시로 저장해주는 앱, 자폐증 어린이가 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앱, 휠체어가 필요한 신체장애인이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과 관광지를 알려주는 앱 등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40여 명으로 이들은 5명씩 8개 팀으로 나뉘어 내년 2월부터 앱 개발 교육을 받고 5월 경연대회를 치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두 팀에게는 한국 방문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상묵 서울대학교 QoLT 센터장은 “UAE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한국의 IT 기술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국제 기술 교류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최용근 LG전자 걸프법인장은 “UAE 대학생들의 창의적 결과물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제각각 무인민원 발급기 장애인 편의 외면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지만 모델별로 서비스 기능이 제각각이어서 장애인들만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는 도내 31개 시·군에 총 741대가 설치돼 있으며 이 중 장애인전용발급기는 32대, 장애인겸용발급기는 168대입니다.
평택시의 경우 총 넉 대의 장애인겸용발급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 중 2대만 시각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키패드,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휠체어 이용공간, 화면확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2대는 부분적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도 총 석 대의 장애인겸용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 중 2대는 촉각모니터 기능이 빠져 있었으며 다른 1대는 장애인 음성안내기능만 동작했습니다.
경기도지체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장애인겸용발급기의 기능이 제각각이다 보니 발급기를 찾았다가 필요한 기능이 없어 이용을 못 하고 돌아오는 장애인들이 많다”며 “결국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어려움이 큰 장애인들이 발급기 사용 자체를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는 “일반 무인민원발급기는 장비구입가격이 한 대당 천800만 원 정도지만 장애인 발급기는 촉각모니터 기능만 탑재해도 2천300만 원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간다”며 “정부가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장애인 발급기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자체들이 구입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SKT, 청각장애인은 데이터·시각장애인은 음성통화 확대

SK텔레콤은 다음 달부터 장애인·홀몸노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객의 요금제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청각장애인 전용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기존보다 1.5배 늘리고, 보청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영상통화 제공량을 음성통화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존 시각장애인 전용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SK텔레콤 고객 간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청각 및 시각장애인 요금제는 다음 달부터 약정 없이도 요금이 할인되는 순액형 요금제로 개편되며, 고객이 신청하면 데이터 소진 시 자동으로 데이터를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6. 넷마블게임즈, 장애 인권 교육 위한 동화책 발간

넷마블게임즈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장애 인권 교육을 위한 동화책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용감한 전사를 꿈꾸는 아프리카 원주민 어린이 ‘쿤’이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 떠나는 도전과 모험 여정을 그린 가운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을 주로 다뤘습니다.
지체장애 동화작가 이상엽 씨와 발달장애인 화가 신동민 씨 등이 기획부터 감수까지 참여해 장애 당사자가 바라보는 장애 인권 현실을 보다 실감 나고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넷마블은 시·청각 장애를 가진 아동이 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상 교육자료로 제작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작품 집필과 삽화, 기획, 녹음, 인쇄까지 장애 당사자의 참여로 발간된 이 책이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화책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서’는 다음달 16일까지 신청한 초등학교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배포됩니다.

7. 한국장애인재단, 21일 이룸센터에서 내년도 지원사업 설명회

한국장애인재단은 내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2017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2017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정주제사업, 자유주제사업, 연대·교류사업으로 신청은 설명회가 종료된 내일부터 다음달 21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합니다.
특히 지정주제사업은 장애인 이슈, 현안에 대해 재단이 직접 지정한 공모사업으로 장애인 가족,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 발달장애인의 권리증진, 장애인 서비스·제도개선을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지원 한도액을 500만원 증액합니다.
지원 한도액은 지정주제사업 2000만원, 자유주제사업 1500만원, 연대·교류사업 각 5000만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원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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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20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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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시각 장애인 맞춤형 복지’ 벤치마킹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의 시각장애인 복지 정책 및 관광자원 활성화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 견학에 나섰습니다.
위원회는 전북 도내 장애인복지관 대부분이 지체장애인이나 뇌병변장애인 위주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각장애인의 복지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점자도서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위원회는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점자도서관의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의료재활, 직업재활, 여가활동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또 시각장애인 전용 복지관 건립 필요성과 전주점자도서관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밖에도 최근 제주의 주요 관광명소로 떠오른 이중섭미술관 및 예술마을거리, 제주레일바이크 등을 탐방하고 우리시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오평근 위원장은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시각장애인 복지 정책과 전주시 관광자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 인천시, 정신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2호점 개소

인천시청 중앙홀에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커피숍이 개소됐습니다.
인천시는 2호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I got everything(빛솔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빛솔 2호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로 브랜드·인테리어·제품디자인 등을 컨설팅 받아 설치하고 인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합니다.
브랜드명은 ‘모든 것을 가졌다’는 것 외에도 카페에서 커피를 사고 파는 나눔을 행하며 ‘즐거움을 소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1호점 ‘꿈앤카페 빛솔’을 개소한 바 있습니다.
빛솔 2호점은 정신장애인 4명을 채용하고 인천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전문요원이 매니저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3. 용인시, 노후화된 장애인용 셔틀버스 교체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기존 노후된 장애인용 셔틀버스를 새로 교체했습니다.
이번 교체는 기존 셔틀버스가 구입한 지 10년 된 27인승 저상버스로 고장이 잦아 이용에 불편이 많은데 따른 것입니다.
새 차량은 리프트를 장착한 35인승 버스로 장애인들이 승하차시 휠체어를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차량은 용인 관내를 하루 4회씩 운행하며 110여명의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돕게 됩니다.
정찬민 시장은 지난 14일 휠체어 차량 시승 시연과 시운행에 참여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장애인·비장애인 차별 없이 ‘함께’…한마음체육대회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우리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많은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된 ‘한마음 체육대회’에, OBS 고영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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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장애인 LPG차량 무상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8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LPG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 점검은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 한국타이어, 자동차서비스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LPG자동차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했으며, 현장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또한 점검 후에는 홍보용품 및 책자를 배부하며 평상 시 가스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것을 계도했습니다.
이날 점검에 나선 박종곤 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류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지적 장애인 13년 동안 막노동 시킨 이장 불구속

충북 충주경찰서는 18일 지적 장애인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막노동을 시키고 장애인 수당 등을 챙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을 이장인 A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동네 후배 B씨에게 1년에 100만∼250만원의 임금만 주고 자신의 방울토마토 재배 하우스 등에서 일을 시켜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가 13년 동안 B씨에게 지급한 임금은 2740여만원이 전부이었고 2011년부터 8차례에 걸쳐 B씨로부터 장애인 수당과 생계·주거 급여 등 86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자신의 이름도 쓰지 못하는 지적장애인이며, 20여 년 전 부인이 가출한 뒤 혼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씨에게서 편취한 돈 중 2500만원은 5년 전 갚았고 최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나머지 돈도 원금에 이자까지 합쳐 7800만원을 돌려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돈을 편취한 것 말고 폭행 등은 하지 않았다”며 “학대행위가 없었고 편취 금액을 모두 변제한 점 등을 감안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7. 천안 북면 장애인시설서 20대 지적장애 청년 ‘행방불명’

충남 천안의 한 장애인보호시설에서 지적장애 청년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1시 15분께 천안시 동남구 북면 한 장애인시설에서 지적장애 1급인 A씨가 사라진 뒤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인근 지역에 대한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점심을 먹고 다른 원생들과 양치질을 하고 난 뒤 시설 밖으로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A씨는 키 177cm에 다소 마른 체구로 스포츠머리를 했으며, 당시 회색 목폴라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 빨간색 슬리퍼 차림이었습니다.
경찰은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과 기동타격대 등을 동원해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장애인시설이 산속에 있어 A씨가 산길을 헤매거나 마을로 내려갔을 수도 있어 폭넓게 찾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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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9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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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 위반 ‘다반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물고 있는 부담금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관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 및 자가운전보조비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금융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 위반 분담금이 3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공공기관들의 2012~2016년 9월까지의 장애인 고용률은 산업은행 1.6%, 중소기업은행 2.6%, 한국자산관리공사 2.4%, 신용보증기금 2.7% 등으로 지난 2014년 2.5%→3.0%로 조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근 5년간 금융공공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 납부한 고용부담금은 △산업은행 13억 8000만원 △중소기업은행 9억원 △자산관리공사 3억4000만원 △신용보증기금 2억4000만원 △기술보증기금 5000만원 △예금보험공사 60만원 순이었습니다.

2. 장애인 빌린 렌터카도 전용주차구역 이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장애인과 가족 명의의 리스, 렌터카 등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1월20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대상을 렌터카, 리스차량 등으로 확대해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 명의로 자가 차량외에 대여·임차차량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차량 고장·수리 등은 물론 여행 지역에서 차량을 빌리는 경우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에 한해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개정안은 또 숙박시설의 장애인등이 이용 가능한 객실 또는 침실의 설치비율을 전체 침실 수의 0.5%에서 1%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공공시설 등이 갖추어야 할 편의시설의 종류에 ‘임산부등을 위한 휴게시설’을 포함해 의무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극장, 영화관, 콘서트홀 등과 예식장, 회의장 등에 장애인 관람석 또는 열람석의 무대에 높이 차이가 있을 경우 경사로 등을 설치토록 했습니다.

3. 최경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개정안 발의

굼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를 촉진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오늘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날 최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촉진을 위해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의 구매목표 비율을 100분의 3 이상이 되도록 조정하며, 구매목표에 미달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령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이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의 100분의 1 이상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촉진을 위해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의 구매목표 비율을 100분의 3 이상이 되도록 조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구매목표에 미달한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시켰습니다.
최 의원은 “다른 분야 우선구매제도를 보면 중소기업제품 50%, 여성기업제품 5% 등 의무비율을 높게 책정되고 있다”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의무비율이 턱없이 낮아 의무비율 상향이 꼭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의무비율을 다른 분야의 것과 비교해 보면 중증장애인이 경쟁고용에서 일자리 획득에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이 장애인에게 현실에서 와 닿을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무비율 상향은 조정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1일 개막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아산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선수들의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장애인 전국종합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79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특히 지난 9월 18일 폐막한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패럴림픽 최초 수영 3관왕을 달성했던 조기성, 패럴림픽 금메달의 한을 풀었던 보치아 세계랭킹 1위 정호원, 패럴림픽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금메달 프러포즈로 화제가 됐던 유도의 최광근, 패럴림픽 2연속 은메달과 발로 쓴 편지로 감동을 안겨줬던 육상의 전민재, 만리장성을 넘고 우승을 차지한 남자 탁구 단체전의 김영건, 최일상, 김정길, 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탁구의 서수연을 포함한 리우패럴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시 한번 장애인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대회의 개최 종목은 총 26개 종목이며 선수부 25종목, 동호인부 16종목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초로 엘리트체육의 전문성 강화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합니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됩니다.

5. 넥스트이노베이션, 실리콘밸리에 시각장애인용 시스템 공급

넥스트이노베이션이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 클라라 밸리 블라인드 센터에 시각장애인용 Book 제공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실리콘밸리 사무소 지원기업 넥스트이노베이션이 산타 클라라 밸리 블라인드 센터와 시각장애인용 E-Book 제공 시스템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트이노베이션은 ‘비장애인용 E-Book을 실시간으로 시각장애인용 텍스트파일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며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 개선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이번 MOU에 따라 2017년 4월까지 시스템 테스트 등 시범운영 후 본격적인 자동변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6. 과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받을 대상자 모집

경기 과천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받을 대상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증진 및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모집 대상은 소득기준 중위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만 60세 이상이거나 국가유공자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자 중 근골격계·신경계 질환자, 지체·뇌병변 등록 장애인입니다.
서비스 대상자는 10개월간 월 4회 기준 15만2000원, 월 2회 기준 7만6000원에 안마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의사진단서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며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이용료 전액 본인 부담이다”고 말했습니다.

7. 대법원 “장애인에 ‘발가락 똥침’ 학대 유죄”

대법원 3부는 돌보던 장애인의 엉덩이와 항문을 수차례 발가락으로 찔러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장애인복지시설 생활지도사 33살 황 모씨(여)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원심이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유죄를 선고한 것은 정당하고, 학대죄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씨는 2008년 4월부터 2014년 10월 경기 광주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할 당시 뇌성마비 2급 장애인 32살 김 모씨(여)를 관리하며 네 차례 김씨의 엉덩이와 항문에 속칭 ‘똥침’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황씨의 행동을 불쾌하게 여겼고, 해당 시설은 회의를 열어 이를 지적했습니다.
1심은 황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2014년 8월의 범행만 무죄로 판단하고 나머지 세 차례 학대 행위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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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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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8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가을야구 미리보기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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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 장애인 항공기 탑승용 휠체어 승강기 갖춰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이 항공기와 공항 시설을 이용할 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라고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7개 국적 항공사에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항공기에 탑승교를 연결할 수 없을 때 각 항공사가 휠체어 승강 설비를 사용하도록 지도·감독하라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장관에게 권고하는 내용에는 항공기 탑승 시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진단서나 소견서, 항공사 면책서약서 등을 요구하지 않게 항공사를 지도·감독하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사장에게는 공항건물 구조상 탑승교를 설치할 수 없는 원주·군산·사천 공항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휠체어 승강 설비를 갖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7개 국적 항공사 사장에게는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하는 항공기에 탑승교가 배정되게 직원 교육을 실시토록 하고, 장애인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편의를 항공사에 미리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미국은 장애인이 항공기 이용에 도움을 요청하면 항공사가 서비스 인력, 휠체어 승강 설비 등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고 영국은 공항관리 기관이 탑승 수속과 이동 등에 의무적으로 편의를 제공합니다.
인권위 조사 결과 일부 항공사는 휠체어 사용자에게 보호자 동반 또는 대형 항공사 항공편 이용을 권유하면서 예약과 탑승을 거부하거나 보호자에게 장애인을 업어서 탑승하게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권고에 각 항공사는 휠체어 승강 설비를 자체적으로 구비하는 게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토교통부는 공항공사가 공익 차원에서 휠체어 승강 설비를 제공하고 보조인력 배치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2. ‘청각 장애인 사건 신고 돕는다’ 경찰 수어 가이드 첫 선

한 경찰관이 경찰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를 모아 수화언어로 표현한 가이드북을 처음으로 펴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한정일 경위는 수어를 사진으로 찍어 나열한 ‘경찰 수어 길라잡이’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 가이드북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 특히 농아인들의 경찰 사건 신고를 돕기 위해 범죄용어와 방문목적 등을 표현한 수어 사진과 설명이 담겼습니다.
가이드북 인쇄본에는 한 장의 종이에 37가지 용어를 수어로 표현한 사진을 실었고, 각 사진마다 주의해야 하거나 강조해야 하는 부분을 붉은 색으로 표기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동서 측은 “가이드북을 강동경찰서 산하 지구대와 파출소 뿐 아니라 서울 시내 장애인 관련 단체와 강동구청, 교육청, 유치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며, “또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다른 서울 지역 경찰관서로의 배포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경위는 “경찰관들이 장애인의 방문 목적을 빨리 알아차리고 적절한 도움을 빠르게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애인들에게도 낯선 범죄·수사 관련 수어를 알게 되는 효과가 있어 장애인단체에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경위는 “일선 경찰서와 파출소에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가이드북은 있지만 장애인용의 경우 따로 마련돼있지 않다”며 “농아인 등 청각장애인들이 27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이들을 위한 수사기관의 배려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헌재재판관들 시각장애인들 위해 동화 녹음

‘콩쥐팥쥐’, ‘신문고를 두드린 아이’ 등 7편의 전래동화에서 헌법 재판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5일이었던 제37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헌법정신과 가치를 전래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헌법동화 녹음도서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작에는 박한철 헌재소장과 이정미 재판관, 김이수 재판관, 김용헌 사무처장, 김헌정 사무차장이 참여했습니다.
제작된 녹음 도서는 11월 중 헌재 홈페이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온라인 도서관 등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4. 경기도립극단, ‘오셀로’로 시각장애인들을 찾다

경기도립극단이 경기도시각장애인도서관과 협업해 작품 ‘오셀로’를 소리책으로 제작합니다.
경기도립극단의 소리책 녹음 재능기부는 지난 2013년 이시원의 희곡 ‘녹차정원’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 중이며 앞서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등을 선보였습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제작되는 소리책이 많아야 연간 2~4편 정도인 점을 보면 도립극단의 소리책 재능기부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가 늘어나는 것 뿐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과 전문배우들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풍성함이 더해져 시각장애인들과 도서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립극단 관계자는 “소리책 사업은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단순 기부활동이 아니라 경기도립극단 단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극단 배우들의 바람이 담겨있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시각장애인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 소리책이 사용되고 사회복지기관과 여러 공익단체와 기관, 기업이 함께 마음을 전해 주기를 기대하며, 그러한 지원과 후원이 꼭 필요한 시점” 이라고 전했습니다.

5. SK네트웍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기여”

SK네트웍스가 ‘흰지팡이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SK네트웍스는 2012년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활동을 시작한 이래 매년 봄과 가을에 국립서울맹학교, 한빛맹학교 아동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시각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35권의 점자도서 및 대체자료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류권주 SK네트웍스 기업문화본부장은 “뜻 깊은 날을 맞아 큰 표창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사 전 구성원의 정성을 담아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6. 장애인들 재난에 ‘무방비 공포’…대피 매뉴얼도 없어

[앵커 멘트]
지난달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많은 사람이 놀랐겠지만, 특히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더 큰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야 하지만 각 장애 유형별로 대피 요령을 알려주는 재난 매뉴얼은 아직도 전무한 실정입니다.
JTBC 전다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34392

한지혜/시각장애인
서민희/뇌병변장애인 : 무서웠고요. 저 혼자 있어요. 지진 날 때 제가 나가기가 불편해요.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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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4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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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65세→70세 추진, 논란예상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지금의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양 공사는 지난 7일 전국 도시철도운영기관 회의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는 내용의 건의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악화된 경영적자 때문으로 그동안 서울시 등 지하철 운영 지방자치단체들은 정부가 적자 보전을 해주지 않을 경우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해 줄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경영적자가 매년 커져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건의안을 마련했다”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전국 17개 도시철도운영기관 기관장 회의에서 논의를 확정해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시철도 무임제도는 중앙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의 하나로 지난 1984년 5월부터 시행되면서 국가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에는 연평균 손실액의 72.8%를 지원하고 있으나 지방공기업에 대한 보상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서울메트로 측은 밝혔습니다.
양 공사는 또 무임수송 비용보전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 등 법적인 대응방안도 전국도시철도운영기관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는데 대한 반발도 커질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2. 파주시, 내년부터 서울노선에 2층버스 9대 운영
내년부터 경기도 파주시와 서울시 간에 2층 광역버스가 투입됩니다.
파주시는 12일 “서울시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 2층 버스 9대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파주와 서울을 왕복하는 광역버스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집중돼 대기시간이 길고 입석으로 인한 불편으로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노선 증차를 진행해 왔지만 적자운행에 따른 운송업체의 반대와 서울시의 버스 총량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기존 1층 버스와 2층 버스의 운행 속도는 같지만, 2층을 오르내리는 시간이 있어 2층 버스가 전체 운행 시간이 더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이를 살펴 도입될 버스는 서울 방향 단거리 노선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층 버스의 탑승 인원은 73명으로, 일반버스 39명에 비해 1.8배 많은 승객이 탈 수 있습니다.

3. 목숨 건 신속배달, ’30분 배달제’ 슬그머니 부활
[앵커]
한 배달원의 사망을 계기로 몇 년 전 사라졌던 일명 30분 배달제가 업체들의 경쟁 속에 슬그머니 부활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20분 배달에 쫓기던 배달원이 또 사고로 숨졌는데요.
목숨 건 신속배달.
소비자들이 진짜 바라는 걸까요.
MBC 차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84468

4. 매일 먹는 음식 속 ‘독소’가 들어있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뜻이 담겨 있지만 몇몇 음식에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독소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섭취 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 속 독에 대해 소개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음식 속 독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이나 채소 등의 음식에도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의 씨에 독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표적으로 사계절 사랑받는 사과 씨에는 청산가리, 청산 칼륨의 성분이 들어 있어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이 성분은 적은 양만으로도 경련이나 호흡곤란, 의식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천식이나 야뇨증 치료에 좋은 은행은 충분히 가열하지 않으면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을 어린아이가 많이 섭취할 경우 발작이나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조개 등 패류로 인한 패독도 주의해야 하며 콩류 중 작두콩에는 두통을
일으키는 타이라민 성분이 포함돼 있어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반면에 깎아내 버리기 쉬운 사과껍질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가 들어있어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성분은 장으로 들어가 배변량을 늘려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수박 역시 껍질 속에 시트롤린이라는 혈관 이완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고, 보통 뱉어버리는 포도껍질은 안토시아닌이 많아 항산화 효과에 탁월합니다.

5. 외관 살짝 바꿔 화장품 병행수입 차단
[앵커]
해외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싼 가격에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병행수입’ 제도가 마련됐습니다.
그런데 정식 판권을 가진 국내 사업자들이 이들 병행수입 제품의 유통경로를 차단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1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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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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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4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3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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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조사하라”…장애인단체 조사촉구

장애인단체들이 각종 인권유린과 비리 의혹이 제기된 대구시립희망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지역 장애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 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대구시립희망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규탄했습니다.
대책위는 대구시립희망원은 시설인 과다사망, 강제노동 및 착취, 성폭행, 부식비 횡령 등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난한 이들의 인권과 생존권을 짓밟은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유린과 비리는 철저한 조사로 책임자처벌은 물론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경배 대구시 감사관은 “특별감사를 통해 그동안 장애인단체 등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낱낱이 밝혀 책임 소재를 엄정히 가리겠다”면서 “불법·비리 행위 발견 시 관련자를 엄정 문책하고 필요할 경우 사법기관에 수사도 의뢰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구 시립희망원은 1958년에 개원해 1980년까지 대구시가 직영해오다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수탁받아 지금까지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 1150명의 노숙인과 장애인 등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2. “지상파 장애인방송 의무편성 심야나 낮시간대 집중”

지상파 장애인방송 의무편성이 심야나 낮 시간대에 집중돼 장애인의 시청권이 보호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의 경우 KBS는 97.9%, MBC와 SBS는 100%의 비율로 기타 시간대에 배치됐고, EBS만 31.7%의 분량을 주 시청시간대에 편성했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도 KBS 99.3%, MBC와 SBS 100%의 비율로 주 시청시간대가 아닌 기타 시간대에, EBS는 78.2%를 기타 시간대에 편성했습니다.
유 의원은 “장애인방송에 대해 연간 할당 비율은 명시돼 있지만, 장애인의 수요에 맞는 시청 시간대에 편성돼 있지 않다”며 “장애인의 시청권이 적극적으로 보호되도록 방통위가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의무고용률 안지켜

지난 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17곳 중 9곳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위반해 고용노동부에 납부한 부담금이 3억 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의무고용률 위반율이 24.2%인 점을 감안하면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은 52%가 분담금을 납부해 전체평균의 2배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은 부담금을 납부한 공공기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2억 3,553만원이며, 해양환경관리공단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관리·감독해야 할 해수부는 장애인 고용실적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관장 평가시 장애인의무고용률 지표를 평가에 활용하고 있을 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2017년부터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에서 3.2%로 상향조정되는 만큼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비율 1%에 불과”여성기업제품 5% 사회적 기업 3% 비해 차별대우

지난 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4600여억원에 달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해동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은 4640억원으로 우선구매율 1.02%로 나타났습니다.
기관별 우선구매비율은 국가기관이 1.10%, 지방자치단체가 0.80%, 교육청 0.89%, 공기업 1.15%으로 나타났으며, 구매 실적이 전혀 없는 기관은 총 28곳, 3년 연속 구매가 전혀 없는 공공기관도 총 11곳이나 됐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야의 우선구매제도를 보면 중소기업제품 50%, 여성기업제품 5% 등 의무비율을 높게 책정하고 있는 반면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1%에 불과해 의무비율의 상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석진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의무비율을 다른 분야의 것과 비교해 보면 중증장애인이 경쟁고용에서 일자리 획득에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이 장애인에게 현실에서 와 닿을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무비율 상향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열려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16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내건 올해 공모전에는 UCC 영상과 카드뉴스 부문에 모두 220건의 작품이 출품돼 이 가운데 UCC 영상 6팀과 카드뉴스 5팀이 각각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로 활용됩니다.

6. 울산시의회, 장애인 인권보장 조례안 등 2건 발의

울산시의회는 어제 문병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울산광역시 장애인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의한 울산광역시 장애인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조례입니다.
조례안을 보면 시장은 장애인 인권 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토록 했습니다.
또한, 소속 공무원,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보장교육 실시 및 장애인인권보장에 관련 주요사항을 자문·심의하기 위한 장애인인권보장위원회 구성 등도 담았습니다.
이 조례안은 제184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7. SC제일은행,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실시

SC제일은행이 오늘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한빛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실시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초 진행되었던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SC제일은행과 청소년 금융교육 전문기관, 맹학교 교사 그리고 서울점자도서관의 협업으로 개발됐습니다.
수업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금융동화 오디오 콘텐츠를 청취하며 화폐의 기능과 발달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과 점자처리가 된 금융교육 보드게임을 하며 금융업의 종류와 직업군을 익히는 금융 진로탐색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8. 장애인 활동지원금 부정 수령…50대 부부 적발

대구 달성경찰서는어제 중증장애인에게 지급하는 활동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ㄱ씨(54)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1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체장애 1급인 ㄱ씨 누나의 활동보조인으로 등록한 뒤 올해 2월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월 170여만원씩 모두 1억4000여만원을 지원금 명목으로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ㄱ씨 부부에게 지급된 보조금을 환수토록 관계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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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3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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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님 피해입는다” 횟집 쫓겨난 시각장애인

유명 횟집 프랜차이즈업체 오징어청춘의 의정부지점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지난 1일 지인과 함께 오징어청춘 의정부지점에 방문했습니다.
당시 김씨와 지인인 박모씨가 각각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동반했으나 매니저는 안내견이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수있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했습니다.
안내견이어서 얌전하고 털도 빠지지 않아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수차례 이야기했지만 출입을 거부당했고 김씨 일행은 다른 횟집에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습니다.
장애인복지법은 안내견을 동반한 시각장애인의 출입을 정당한 이유없이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이에 김씨는 사건당일인 1일 의정부시에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한 오징어청춘 의정부점을 신고했고, 5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차별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김씨는 “이 건에 대해 오징어청춘 의점부지점 점주와 본사 직원이 사과는 했지만 본사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면서 “오징어청춘이 자체적으로 안내견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징어청춘 본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사의 미흡한 부분으로 인해 가맹점주와 직원이 인지를 못해 발생한 사건”이라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사랑나눔바자회’ 14일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봉천역 4번 출구 앞에서 올 하반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바자회 판매물품으로는 의류, 생활용품 및 문구류, 패션잡화, 식료품, 먹거리 등이 있으며 프리마켓의 참여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모아 봉천점의 음료할인 이벤트도 더해져 풍성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 하반기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됩니다.
한편 사랑나눔바자회는 YMSA, 세아상역, 에바주니, 대농할인마트, 한마음할인마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3. 충남 시각장애인복지관, 치매예방·인지재활프로그램 진행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12월까지 60세이상 노인 시각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노인 부부의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정신건강 백세인생’ 사업을 진행합니다.
먼저 노인시각장애인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촉각·청각 등을 이용한 치매예방, 작업치료프로그램과 건강체조로 이루어진 인지재활프로그램이 각 3회씩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육과 자조모임을 진행해 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60세 이상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참여 전 인지재활프로그램 참여자 선별을 위한 사전선별검사를 거치면 됩니다.
이번 지원사업의 강사진은 ‘장모님의 예쁜치매’,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의 저자인 김철수원장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인 작업치료과 교수진으로 구성됩니다.
충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병환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노인시각장애인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유명 교수진 및 전문인력을 통해 교육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4. 장애인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팔 걷어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가 장애인 공무원의 편의 증진과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과 예산 지원에 나섭니다.
남동구는 최근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장애인 공무원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 중입니다.
남동구에 근무하는 장애인공무원은 모두 34명이고, 이 가운데 중증 장애인은 10명입니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구는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조공학기기·장비’ 등을 구입해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남동구에 앞서 부평구는 지난 6월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조례를 인천 10개 군·구 중 처음으로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조례를 만든 이후 수요 조사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350만원가량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해 지방공무원법을 개정해 공무원의 ‘능률 증진을 위한 사항’에 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세부 내용과 방법, 절차 등을 조례로 정할 수 있게 규정한 바 있습니다.

5. 장애인 인권침해 꼼짝마

예산군은 장애인 인권실태조사와 인권침해 의심사례 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실태조사의 대상은 장애등급 재판정시기 경과자,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서 가구주가 근로무능력자 또는 중증장애인, 정신적 장애인인 세대입니다.
조사는 각 읍·면 복지 담당자들이 장애인의 소재를 우선 파악하고 소재가 불명한 경우 직접 방문 조사를 해 소재불명자로 확인 될 경우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군은 또 오는 21일 까지 ‘장애인 인권침해 관련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인권침해사례가 접수 될 경우 현장을 방문해 그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해서는 시설입소 및 경찰수사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장애인 무단보호, 강제노역 등과 같은 인권침해가 의심되거나 목격한 자는 군청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이나 각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에 신고하면 됩니다.

6. 금호석화,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전달

금호석유화학은 흰지팡이의 날을 앞두고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의 7단 안테나형 흰지팡이 1650개 제작에 소요될 예정입니다.
금호석화는 지난 2008년부터 9년간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지팡이 등 보장구 제작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기 위해 1980년 10월15일 제정한 날입니다.

7. 장애인 보조금으로 직원 등산복 산 장애인센터

충남의 한 장애인 자활센터가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해 받은 정부 보조금으로 직원들의 등산복을 샀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12일 충남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당진의 한 장애인 자활센터는 지난해 11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은 보조금으로 74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의류를 구입해 소속 직원 4명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직원들의 차량보조금과 식대 명목으로 738만원을 지출하기도 했습니다.
감사위 관계자는 “보조금을 물품 구입, 여비, 강사비 등으로 지출할 때는 내부 결재 및 견적서, 세금계산서 등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이 단체는 근거 서류가 없거나 미비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위는 부적정하게 지출한 보조금 812만5천원을 회수할 것으로 당진시에 요청했으며 보조금 집행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계교육과 지도·점검 등 보조금 관리 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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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2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1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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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 “‘눈 비뚤어져’ 막말 김진태, 인권교육 받아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 성명을 내고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장애인에게 사과하고 장애인인권교육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최근 김 의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박 의원의 신체적 결함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인권의식도 갖추지 못한 장애인 비하 발언이자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재생산하는 피해를 입힌 인권범죄”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땅에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공식적이고 엄중하게 사과하라”며 “스스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장애인인권교육을 이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왜곡과 선동으로 눈이 삐뚤어졌는데 뭔들 제대로 보이겠습니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 야3당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하한 발언을 한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급증…교통약자 배려의식 실종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걸리는 불법 사례가 해마다 끊이지 않아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시민의식의 실종을 지탄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단속 건수는 2013년 5만2천940건에서 2014년 8만8천42건, 2015년 15만2천856건 등으로 해마다 급격히 늘었습니다.
이처럼 적발 건수가 급증한 데는 작년 7월 개정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또한 단속 대상에 들어간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집중 지도·단속을 하고, ‘생활불편스마트폰 신고’ 앱을 통해 민원이 증가한 게 한몫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전체 장애인의 약 52%가 차량을 가진 상황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장애인·노인·아동·여성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3.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추천해 주세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한 해 동안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6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1996년부터 시작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에 중요성을 감안해 통합교육에 이바지한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이 신설됐습니다.
추천은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단체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가능하며, 수상자 는 오는 11월 4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4.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활동

LG유플러스는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활동에 나섭니다.
목소리 재능기부는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성 및 낭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여명의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용산 사옥에 설치한 전문 녹음 부스에서 한달 간 심리학 분야 신간도서 5권을 완성하게 됩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낭독한 녹음 파일은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전국 점자도서관 및 맹학교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황상인 LG유플러스 최고인사책임자는 “임직원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위해 별도 외부 장소를 방문하지 않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녹음할 수 있도록 사옥 내 부스를 차렸다”면서 “시각장애인들이 청각을 통해 지식을 흡수하고 문화적 즐거움을 향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5. 서울시, 11일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 개최

서울시는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오늘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980년 10월15일 공식 제정해 각국에 선포했으며 올해로 37회를 맞습니다.
복지대회에서는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문화·체육·기념행사가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기념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이 전달됐습니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일반시민과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된 날”이라며 “시각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서울시 만 50~64세 어르신 시각장애인 눈과 발 된다

서울시는 만 50~64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 775명, 시각장애인 콜택시 운영 서포터즈 60명 등 총 83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도움을 요청하는 시각장애인들과 동행하며 지하철 이용을 안내하거나 시각장애인이 병원진료 등 이동을 위해 생활이동지원센터에 콜택시를 요청하면 운전과 승하차를 돕는 등 이동 전반에 도움을 주게됩니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서울 50+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및 지원 신청은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각장애인 콜택시 운영 서포터즈는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7. 롯데백화점 마산점,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실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샤롯데 봉사단은 어제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장애인시설 풀잎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샤롯데봉사단원 10여 명이 참가해 목욕 봉사와 환경시설 정비 봉사를 펼쳤습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 8월 개점 1주년을 맞아 샤롯데 봉사단을 발대했으며 풀잎마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9월 자산동 급식 봉사활동 등 월별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 대전시, ‘2016 장애인 채용박람회’ 13일 개최

대전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로비에서 ‘2016 장애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6명, 에스투라인에서 20여명 등 40여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사무직, 생산, 기술 분야 등 5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무지개복지센터 등 18개 장애인직업재활기관이 참여해 장애인보조공학기기 이동전시와 자체 생산품을 전시하는 홍보관 운영, 직업훈련상담 등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이벤트관에서는 헬스키퍼 시연 및 체험,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 무료시음, 한국 피자헛에서 ‘사랑의 피자나누기’ 행사도 진행합니다.

9. 복무 기간 월급 전액을 장애인단체에 기부한 의경

제대를 앞둔 의경이 복무 중 모은 월급 전액을 장애인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공관경비대에서 복무하는 유승기 수경이 제대를 4일 앞둔 어제 오후 한국장애인재단을 방문해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수경은 전역 때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입대 때부터 매월 월급을 꾸준히 모아오다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을 보고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는 “이후 휴가를 나갔다가 우연히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전시회를 보고 전문화가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수경의 기부금은 장애인에게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사업에 쓰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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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11일 화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반말야구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7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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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수원간 1호선 전원설비 재정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974년 서울~수원간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이후 40여년간 사용한 전철전원설비를 개량하는 공사를 지난달 시작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경부선 금정구분소와 군포변전소의 전철전원설비를 수도권 전철노선의 특성에 적합하도록 급전계통 등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개량된 설비는 기존 시설에 비해 설치 면적이 적어 건물 내에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소음이 적고 밀폐된 공간에 전기설비가 들어서 장애예방과 유지보수에 용이합니다.
또 주변 경관을 해치던 가공 송전선로와 철탑을 지하케이블로 매설 시공하고, 혐오시설로 분류됐던 옥외 변전소를 건물 내에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철도공단의 설명입니다.
이현정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총 75개 중 40년 이상 된 용산·성북 등 노후 전철전원설비를 차례로 개량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철전원설비를 개량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 수도권 전동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5명 중 1명은 고령 택시기사…5년 새 사고 67.5% 급증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인 택시기사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택시운전자는 전체(28만1521명)의 19.5%인 5만4802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시운전자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부산이 25.2%(6587명)로 가장 높았고 택시운전자가 제일 많은 서울(25.0%·2만1614명)과 대구(24.6%·3690명), 대전(20.3%·2003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령화 시대와 맞물리면서 고령 택시운전자도 빠른 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택시운전자는 2011년 10.9%, 2012년 12.9%, 2013년 15.1%, 2014년
17.2%, 2015년 19.5%로 5년 사이 비율은 8.6%포인트 늘었습니다.
65세 이상 택시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도 2011년 2113건에서 2015년 3540건으로 67.5%나 증가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최근 정부는 75세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주기를 2018년부터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등 ‘노인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며 “이와 함께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고령 택시운전사에 대한 별도의 대책도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국토부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버스기사는 자격검사를 3년에 한 번, 70세 이상은 매년 실시하도록 제도를 바꿨으나 택시업계 등의 반발에 택시운전자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윤 의원은 “사회 전체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고령 택시운전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 차원의 고령 택시운전자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찔러도 ‘피 안 나는’ 주삿바늘 개발,
[앵커]
혈우병과 같이 지혈이 잘 안 되는 환자는 주사를 맞으면 출혈이 심해서 멍이 들기도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바위에 잘 달라붙는 홍합의 접착 기능을 모방해서 찔러도 피가 나지 않는 주삿바늘을 개발했습니다.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81180

4. 뇌경색 환자 10명 중 9명 50대 이상, 의심증상은?
국내 뇌경색 환자 중 95%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4년간 뇌경색으로 인한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경색 환자는 2011년 43만 3천여 명에서 지난해 44만 1천여 명으로 8천여 명 증가했으며 특히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95%에 달했습니다.
전체 환자의 약 54%가 남성이었으며, 최근 4년간 남성환자는 늘어난 반면 여성환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것으로. 혈관이 막힌 뇌 조직의 크기나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보통 편측마비나 안면마비, 감각 이상, 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 등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는다거나 웃을 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경우에 뇌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 다리에 힘이
풀려 절뚝거리거나 들고 있던 물건을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떨어뜨리는 경우도 뇌경색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급성기에는 증상이 더 심각하게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뇌경색의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다면 혈전용해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약물로
녹여서 막힌 혈관 부위에 뇌 조직 괴사가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혈전용해술 등 다양한 약물치료를 제때 받으면 뇌 조직의 괴사를 줄여 증상 호전이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5. 가공식품으로 쌀 소비 늘린다
[앵커]
국내 연구진이 가공식품으로 적합한 쌀 품종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아도는 쌀의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9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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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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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7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6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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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 지원 차량,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안돼”

일명 ‘복지콜’로 불리는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 차량 운행업자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선 안 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장애인 인권 활동가인 김모씨는 올해 4월 서울시로부터 ‘장애인 콜택시’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 이용자 동의 없이 탑승인원, 출발지, 행선지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며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기관은 “운전원 교육자료, 정책 결정 시 필요한 통계자료에 이용하려고 수집했다”며 “개인정보가 누설되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기관은 법적 근거 없이 이용자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했고 개인정보 수집·관리 등에 관한 규칙이나 지침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기관에 콜택시 이용자의 방문목적 관련 정보를 수집하지 말고 모든 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권 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으며, 관리·감독 기관인 서울시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게 해당 기관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2. 장애계, 장애인건강권을 왜곡하는 전달체계 구축안을 거부한다!

장애인 단체들이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공공재활의료포럼의 참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국립재활원이 주관하고 있는 공공재활의료포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계의 의견을 전달했으나 지난 달 RI Korea 국제컨퍼런스에서 재활원이 발표한 재활운동 및 체육에 관한 시행규칙안이 법의 기본이념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그동안 논의된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애인단체는 재활운동과 체육은 병원에서의 치료과정 이후에 제공되는 체육프로그램의 일종임에도 불구하고 국립재활원이 주장하는 재활운동과 체육에 관한 시행규칙안은 치료과정의 일부로 간주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낮은 건강검진률을 높이려면 전국에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건강검진센터를 선정하고, 지원이 필요하면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 및 접근성을 해결에 나서야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국립재활원 내에 수백억원이 드는 장애인건강검진센터의 신축을 추진하겠다는 데 그치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3. 장애아동 10명중 7명은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못 받아

장애아동 10명 중 7명이 어린이집에서 보육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에 따르면, 전국 장애아동 현황은 3만7765명으로 이중 어린이집에서 보육중인 장애아동은 9824명, 26%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국 251개 시군구 중에서는 장애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없는 시군구가 총 76곳에 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장애특성에 따라 맞춤형 보육과 환경이 마련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설규모가 현저히 부족하다”며, “장애아동들의 보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전국에 장애아동 관련 보육 기관은 장애아전문어린이집 175곳, 장애아통합어린이집 899곳으로 총 1074곳입니다.

4. 유병국 충남도의원, 장애학생 진로중심 특수학교 전무

충남도내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특수학교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도의원은 어제 열린 제2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직업 중점 특수학교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유병국 의원은 “졸업 후 사회적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시행하는 특수교육기관이 절실하다”며“직업중점 특수학교 등 전문화된 특수학교가 없어 학부모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천안지역만 보더라도 천안인애학교, 나사렛새꿈학교 등이 있지만, 학급인원 과다로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의 한계가 발생한다”며 “천안지역 장애학생의 균형적인 특수교육 기회제공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유 의원에 따르면 도내 특수학교는 천안지역 2곳을 비롯해 공주, 아산, 서산, 보령지역에 각각 1개교 등 총 6개교로, 이곳에 다니는 장애학생만 930여명, 각 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 학생 3271명까지 더하면 약 4000여 명에 이릅니다.

5. “장애인 자백 강요 ‘강압수사’ 경찰관 징계 안받아”

9년 전 경기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당시 정신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을 범인으로 몰았던 경찰관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경찰이 노숙소녀 살인사건 수사과정에서 엉뚱한 범인에게 자백을 종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당한 수사를 한 A형사에 대해 감찰조사나 징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재판과정에서 당시 검찰과 경찰이 피고인들에게 다른 이들이 자백한 것으로 속여 자백을 종용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점이 인정됐다”며 “또 사건을 최초 수사한 경찰은 사건현장 정문에 설치된 CCTV 영상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이들이 피해자를 데리고 가는 장면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수사기록에는 CCTV 확인 사실을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아 혐의사실과 반대되는 증거를 의도적으로 누락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형사는 노숙소녀 살인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인 2007년 5월 수원 영아유기치사 사건에서도 지적장애 2급인 10대 소녀를 범인으로 몰았다 유전자 감정 결과 범인이 아닌 점이 드러나 2009년 국가인권위로부터 징계 권고를 받기도 했다”며 “경찰은 당시 인권위 권고를 받아들여 A형사에게 견책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노숙소녀 살인사건과 영아유기치사 사건 모두 같은 경찰관이 비슷한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강압 수사했다”며 “결국 모두 무죄였는데, 견책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이라 할지라도 인권위가 징계를 권고하면 징계하고, 외부 권고가 없으면 ‘나몰라라’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6. 시각장애인 연극 ‘우리들의 이야기’ 오디오 제작

시각장애 배우 3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독백, 춤, 노래 등으로 표현한 연극 ‘우리들의 이야기’가 오디오드라마로 제작, 배포됐습니다.
이 작품은 시각장애 배우 심규철, 현정희, 유창호 3명이 살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정을 때로는 진솔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그려낸 연극으로, 문화예술단체인 춤추는 헬렌켈러가 제작해 지난 해 무대 공연된 작품입니다.
이번 오디오드라마는 작품의 시각적인 요소들을 오디오 버전에 맞게 각색하고 음향 효과 등을 추가해 배리어프리 공연 제작사인 스튜디오뮤지컬의 채널인 ‘팟캐스트 자리주삼’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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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6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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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시각장애인 위한 음원 간편 다운로드 기능 제공

음원 사이트 벅스는 시각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음원 간편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간편 다운로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가 가진 기본 파일 다운로드 기능을 활용해 결제 후 한 두 차례 클릭만으로 음원을 내려받을 수 있는 추가 옵션입니다.
음원 파일명 등의 설정 값은 언제든 조정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보다 다양한 설정 조정을 원할 경우 기존의 벅스 다운로드 매니저 프로그램을 선택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벅스 관계자는 “음원 간편 다운로드는 벅스가 가진 기술 노하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보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모든 사람에게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장배 장애인 탁구대회 폐막, 패럴림픽 출전 선수 맹활약

제3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은평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남녀 12체급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대회는 단식과 복식에 총 217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스탠딩 탁구 최초로 메달을 딴 김성옥 선수는 여자 단식 TT7에서 1위에 올랐고, 대표팀 최연소 선수이자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윤지유 선수는 여자 단식 TT3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리우패럴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길 선수는 남자 TT4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회 성적은 향후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에 누적됩니다.
한편 서울특별시장애인탁구협회 손해복 회장은 리우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건 선수 외 4명의 메달리스트들에게 보약재인 경옥고를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홀트 장애인합창단 “미국에서 희망의 노래를 전합니다”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된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공연을 갖습니다.
‘영혼의 소리로’는 1999년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들을 중심으로 창단했으며 450여회의 공연과 방송출연 등 장애인 공연예술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실력을 인정받아 국제합창올림픽에서 특별상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적장애, 다운증후군 등의 장애를 가진 단원들은 한 곡의 노래를 외우는데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매번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왔습니다.
이번 미국 공연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양홍보회의 후원자의 밤 행사에 합창단이 초청받은 것으로, 삼성복지재단이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요경비 전체를 후원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복지회 측은 “한인 입양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장애아동 입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선수 중 1.6%만 실업팀에서 운동…취업난 심각

국내 장애인 선수 가운데 실업팀에 속해 있는 선수는 전체의 1.6%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 말 현재 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장애인 실업팀은 20개 종목, 62개 팀이며, 소속 선수는 2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등록 장애인 선수가 1만 5천200명이기 때문에 이 가운데 1.6%만 실업팀에서 운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소속 실업팀이 없는 장애인 선수는 총 1만 3천53명으로 이 가운데 무직이 5천475명으로 41.9%에 달했습니다.
학생 선수가 2천21명인 15.5%, 서비스직 종사자가 810명인 6.2%, 사무직 근무자가 686명인 5.2% 등입니다.
곽상도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이 실업팀에 들어가는 것은 말 그대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 수준”이라며, “그들이 운동에 전념하도록 돕는 것이 국회가 할 일이고 체육회는 그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실업팀 창단 유도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제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졸음쉼터 장애인화장실 외면 국감 ‘도마위’

졸음 예방과 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졸음쉼터의 장애인화장실 설치 외면이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 질의서를 통해 “장애인도 졸리면 졸음쉼터에 가야하고 화장실도 이용해야 하는데 화장실이 없으니 졸린데도 억지로 운전해서 휴게소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질타했습니다.
함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졸음운전의 경우 총 380건의 사고가 발생해 65명이 사망했으며, 사망률 17.1%로 사고유형별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졸음쉼터의 운영이 졸음 예방과 사망사고 방지에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졸음 쉼터 190개소 중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전체 54.2%인 103곳에 불과하고, 특히 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6곳밖에 없습니다.
함 의원은 “애초 비장애인화장실을 만들 때 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면 되었을 일을 공사가 여기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한 뒤 “향후 개설하는 졸음쉼터에는 장애인화장실을 설치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졸음쉼터 개설이 마무리 상태여서 향후 2에서 3년 동안은 10여개를 추가하는데 그칠 계획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장애인을 비롯해 졸음쉼터 이용객에 대한 편의시설 확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충북 장애인부모연대, 도청서 기자회견 열어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발달장애인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연대는 4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게 함께 살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습니다.
회견문에는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 소득 보장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실시, 가족지원 체계 구축 및 참여 보장, 지역사회 중심의 주거 모델 개발 및 시범 사업 운영,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 체계 도입, 자조단체 육성·발굴 및 피플퍼스트 충북지원센터 설치·운영, 평생교육센터 설치, 쉼터 운영 등 모두 8가지의 요구사항이 제시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청주에서 연이어 발생한 ‘장애인 축사노예’, ‘장애인 카센터노예’ 등을 예로 들며,충북도가 ‘제2의 만덕이’ 사건을 막아내지 못한 것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충북도의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발표에 이어 충북도 권석규 보건복지국장을 만난 연대는 면담에서 이달 중순께 공식 자리를 마련해 관련 사안을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구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지적 장애인 건물밖 추락死

대구 동구의 한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20대 지적장애인이 건물 밖으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10분쯤 동구 모 재활원 생활관 현관 앞에 지적장애 3급인 정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정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습니다.
2005년 재활원에 입소한 정씨는 지난해부터 불안증세 등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락에 의한 외인사로 보인다는 검안의의 소견에 따라 정씨가 생활관 건물 2층 또는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생활관 내부에 CCTV가 없는 만큼 경찰은 건물 주변 CCTV 영상 분석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편 정씨의 시신에서 학대나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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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5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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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장애인 주차방해 적발 시 50만원 과태료”

서울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서의 주차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이른바 ‘주차방해행위’에 대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개정안은 누구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윤보영 서울시 주차계획과장은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 표지판 정비 등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경기도, 8일 북부청사서 ‘장애인가족 대축제’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제1회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 대축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증진을 목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경기지역 장애인가족 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1부 행사는 북부청사 2층 평화누리홀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공연, 장애인가족 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 떡 커팅식 등이 진행됩니다.
2부는 청사 앞 잔디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 문화체험’을 주제로 열립니다.
행사장은 네일아트, 사주풀이, 안마 부스 등 ‘부모존’과 직업체험, LED등 만들기, 가면 만들기, 풍선아트 등 ‘자녀존’으로 꾸며집니다.
행사는 경기문화재단 북부사업단, 자원봉사단, 장애인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 퍼포먼스’로 마무리됩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1회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가족 인식 개선과 복지를 위해 도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3. 강원도, 일 돗토리현 장애인복지사업 교류

강원도는 일본 돗토리현과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는 돗토리현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11명이 도를 방문해 춘천과 원주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를 견학하고 도내 장애인복지 관계자들과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교류연수를 갖게됩니다.
교류 일정을 살펴보면 5일에는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돗토리현 아이서포트 운동 교류연수를 실시하며, 천사들의집과 천사장애인보호작업장을 견학합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해 2018 평창대회가 준비되는 과정을 관람하고 각종 동계종목도 체험할 예정입니다.
6일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강원도 ‘장애인 권익옹호 등’의 교류연수를 갖게되며,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늘해랑보호작업장을 방문합니다.
강원도와 돗토리현은 지난 2002년부터 장애인복지사업 국제교류를 이어왔습니다.

4. 장애인 국민연금 재이용 시 인정조사·심의절차 간소화

자격을 상실한 국민연금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연금을 재이용할 때 받아야 하는 공단의 인정조사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수급자격 심의 절차가 대폭 간소화됩니다.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에 따르면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중단 사유가 발생한 장애인의 중단 사유가 해소된 경우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가 즉시 제공됩니다.
그동안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30일을 초과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경우 이전에는 수급자의 자격을 상실하고, 퇴원 후 다시 이용할 때 활동지원급여 신청을 다시 하고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하는 인정조사와 지자체의 수급자격 심의를 거친 후에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도록 돼있어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의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30일을 초과해서 병원에 입원한 수급자의 경우, 남은 수급자의 유효기간 동안 수급 자격이 그대로 유지돼 퇴원 후 급여를 다시 이용할 경우 신고한 다음 달부터 예전의 서비스 급여량만큼 별도의 조사나 심의 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 관계자는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서비스를 대폭 간소화해 연간 약 3천여 명의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예전보다 빨리 활동지원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청년창업아이디어대회, 시각장애인 글쓰기 도구 대상

광주에서 열린 ‘전국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시각장애인 글쓰기 도구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I-Plex 광주에서 열린 이 대회에 전국에서 80개 팀 2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쳐 10개 수상팀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DOT PEN’은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도구로,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익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대상팀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팀 전원에게 창업 선진국가 탐방권이 부상으로 수여됐습니다.
이외에 최우수상 3개 팀,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2개 팀 등 총 10개 팀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수상팀에는 특전으로 광주테크노파크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창업사업화 자금지원,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멘토링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이 주어집니다.

5.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성 진단 군포署, 시각·지체장애인 초청

군포경찰서는 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제도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관내 거주하는 시각·지체 장애인과 외국인을 초청해 ‘치안약자 현장체험 인권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초청된 장애인과 외국인들은 민원실에 있는 외국인 민원처리 시스템과 치안약자를 위한 민원 원스톱 우선접수 창구 활용, 민원제기부터 조사단계 등 민원업무가 처리되는 전반을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과 안내표시 등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펴보면서 적정성 등을 진단했습니다.
조희련 군포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은 치안약자가 경찰관서를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과 제도를 개선하는 인권진단을 수시로 실시해 발굴된 불편사항을 개선, 치안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무주군의회, 장애인 인권 조례 제정

전북 무주군의회가 ‘무주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인권 조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주군에 거주하는 전체인구의 10%에 달하는 장애인이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을 위한 군수의 책무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을 위한 교육, 홍보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를 통한 실태개선 조치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위의 설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해양 의원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지원금과 쌀만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와 평등권 보장이다”라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7. 변산반도국립공원 시각장애인과 가을나들이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달 24일부터 30일을 생태나누리 운영주간으로 선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연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27일 문화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 105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격포 채석강, 내소사, 줄포생태공원을 탐방하며, 후각, 미각, 청각, 촉각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김병채 소장은 “보이지 않아도 자연은 공유하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민의 국립공원을 차별 없이 즐기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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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반말야구 스페셜’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10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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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동열 의원 “ 장애인 수능 응시자 편의 제공 의무화” 교육법 개정안 발의

장애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장애인 수능 응시자가 비장애인 응시자와 동등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시간 연장과 같은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장애인복지법’에서는 국가 자격시험과 체용시험에서 장애인 응시자에 대한 시간 연장 등 편의 제공이 의무화돼 있으나, 수능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내부지침만 있어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염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수능에서 장애인 응시자에게 시험시간 연장과 별도 시험실, 확대 축소 시험지 제공 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제90회 점자기념일 기념 ‘ 시각장애인 공모전’ 작품 모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제90회 점자기념일을 맞아, ‘시각장애 인식개선 UCC·글짓기·그림그리기’ 및 ‘시각장애인 수기공모전’ 작품을 오는 12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시각장애 인식개선 UCC제작, 글짓기, 그림그리기’는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를 토대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습니다.
UCC제작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 혹은 팀에게 상장과 더불어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됩니다.
글짓기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과 장려상 2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됩니다.
그림그리기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까지 참여 가능하며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을 나누어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명과 장려상 2명 포함 총 6명의 어린이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됩니다.
또 ‘시각장애인 수기 공모’는 시각장애와 관련된 자전적 내용을 주제로 하고,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에게 상장과 함께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됩니다.
이와 함께 공모전 수상작들만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해 전국의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암점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공모전 시상은 다음 달 4일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점자기념일 기념식에서 진행됩니다.

3. 김형규씨, ‘자랑스런 척수 장애인상’ 수상 영예

‘제11회 척수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으로 김형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지난 30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제11회 척수장애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 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 15명에게 수상했습니다.
척수장애인의 날 기념대회는 지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온 척수장애인을 발굴하고 시상해 척수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올해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상의 주인공인 김형규씨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김 씨는 충남 곰두리봉사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천안 직업지원센터,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의 복지발전과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 씨는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저보다 더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상을 준 의미가 제게 더욱 더 열심히 삶을 영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근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협회는 2004년 창립한 이후로 정책제안과 다양한 문제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15개 유형의 법정장애에 포함되지 못했고, 행정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해묵은 숙제를 풀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 회장은 “국가 예산 중 장애인 관련 예산은 몇 년 간 삭감 내지는 동결로 진행되고 있고,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힘없는 소수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면서도 “우리의 정당한 몫을 얻어내기 위해, 또 당사자 입장에서 다른 장애인단체들과 연대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복지부장애인권익지원과 강인철 과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척수손상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척수손상은 당사자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경제적, 심리적 문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정부도 협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뺨 때리고 밟고’…중증 장애인 8명 폭행한 재활교사들

중증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시설 재활교사 6명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강부영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 등 인천 모 중증장애인시설 재활교사 3명에게 징역 4∼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43살 B씨 등 나머지 재활교사 3명에게는 각각 벌금 50만원에서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 6명은 재작년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인천시 옹진군의 한 중증장애인시설에서 27살 C씨 등 1∼2급 지적장애인 8명을 각각 수차례씩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장애인들이 지도를 잘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거나 발로 밟는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장애인을 안아 일명 ‘안전방’에 집어 던지거나 열쇠고리에 달린 탄력있는 끈을 잡아당겼다가 얼굴에 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등은 재판 과정에서 “안전방에 앉히거나 나오지 못하게 막으려는 관리행위였다”며 폭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피해자들의 일상을 책임졌다”며 “보호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폭행을 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5.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북부청사서 30일 성료‥900여명 발걸음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재활시설협회,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주관하는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9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간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관,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관, 이벤트관 등의 코너들로 구성됐습니다.
‘취업관’에서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과 서울 강북지역 구인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 결과, 500여명의 장애인 구직자가 면접을 실시했고, 추후 심사를 거쳐 취업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관’에서는 나는카페, 위캔센터, 애덕의집 등 장애인 생산품 업체 1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생산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벤트관’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은 물론, 전자명함, 정보통신기기 등 장애인용품에 대한 전시와 시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법률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등 장애인들의 구직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는 물론, 사주풀이, 네일아트, 안마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27일 수원에서 올해 마지막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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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0월 3일 월요일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이어서 ‘주간야구 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9얼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30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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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지하철 파업 ‘종료’…코레일·부산지하철 ‘계속중’
서울지하철 노조 파업이 종료됐습니다. 다만 코레일과 부산지하철 파업은 지속되고 있어 시민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지하철 파업이 종료됐습니다. 오후까지도 출근대상자 6148명 중 2092명이 파업에 참가했었습니다.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시 산하 5개 공사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집단교섭 4차 회의를 거쳐 오후 2시 합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오후 6시부로 파업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여전히 코레일은 출근대상자 1만7415명 중 7082명(40.7%)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업참가자 7129명 중 47명(0.65%)이 복귀했고 139명(1.9%)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부산지하철은 3206명 중 1635명 파업에 참가해 절반이 넘는 인원이 파업 중입니다. 파업참가자 1749명 중 114명(6.5%)은 복귀했고 40명은 직위해제(2.2%)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지하철이 정상운행되더라도 코레일과 연계해 운행하는 1·3·4호선의 정상 운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엄마가 예방접종하면 아기에게도 면역력 생긴다
엄마가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아기는 모유를 먹고 엄마의 면역력을 함께 물려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30일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리버사이드 의대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어메이어 워커 리버사이드 의대 교수는 “아기가 만드는 엄마 면역세포의 복제품이 아기몸에서 동일한 면역력을 발휘했다”며 “엄마가 자신이 겪은 면역 정보를 전해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물실험에선 새끼의 결핵균 면역력은 직접 백신을 맞는 것보다 모유를 통해 얻는 것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어미 쥐가 해당 균 감염에 노출된 횟수가 많을수록 새끼 쥐에게 전달되는 면역세포의 양도 늘어나 면역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결핵균 백신(BCG)의 경우 보통 생후 1개월 내에 맞게 되는데 신체 다른 부위의 일반 결핵 예방률은 높지만 폐결핵 예방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또 일부 백신은 신생아에게 접종하는 게 안전하지 않거나 신생아에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워커 교수는 “만약 엄마에게 이를 접종하거나 임신부가 되기 직전 접종할 수 있다면 수유기에 전달된 면역세포들이 아기에게 처음부터 면역력을 제공해줄 수도 있다”며 “사람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나는지, 백신의 종류와 양, 접종 시기와의 관계가 어떤지,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등은 인체 대상 임상시험 등 연구를 해야 하지만 기전이 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면역학회가 발행하는 ‘면역학저널’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3. ‘김영란법’ 시행으로 달라진 학교 풍경
[앵커]
김영란법 영향으로 학교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새 학기 상담에 소풍, 운동회 같은 행사가 많을 때라 더 긴장하고 있는데요.
물품이나 음식물의 반입을 아예 금지하는 학교도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MBC 김나라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77353

4. 내달부터 임신부 산전초음파 비용 절반으로
10월부터 임신부가 산전 진찰시 받는 초음파 검사에 대해 7회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또 경천문 뇌초음파를 비롯한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초음파와 4대 중증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초음파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등이 일부 개정돼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임신부는 10회 정도 산전 초음파를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초음파 검사는 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했습니다.

5. 배민, 신개념 맛집 음식 배달 ‘배민키친’ 출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유명 맛집들의 음식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배민키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배민키친은 배달의민족이 유명 맛집들의 조리공간을 제공하고, 조리가 완료되면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유명 맛집들의 음식을 시공간 제약 없이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서울 역삼동에 마련된 배민키친에는 이태원 맛집 ‘라이너스 바비큐’, ‘지노스 뉴욕 피자’, ‘레프트 코스트 버거’, ‘바토스’ 등이 1차로 입점했습니다.
배달의민족은 향후 입점 맛집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배민키친에는 맛집 본점의 주방장과 직원이 투입됩니다. 주문 접수 이후 조리, 배달까지 시간을 줄여 음식의 맛과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요식업 최신 트렌드인 ‘센트럴 키친’ 개념을 배달 앱 중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주요 거점별로 여러 레스토랑의 주방을 한 데 모아 임대료 부담을 없애는 한편 고객 접근성은 한층 높일 수 있다”며 “레스토랑 입장에서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매출 증대를 기할 수 있다면,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는 직접 음식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고 편하게 맛집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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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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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30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유정진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9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29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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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촉구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와 중증장애인 생존권 예산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이 서울 도심에서 투쟁 캠프를 열었습니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과 2017년중증장애인생존권예산 쟁취 공동행동은 어제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참가자 300여명이 2박3일간 도심 투쟁 캠프에 돌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자녀 등이 장애인 부모를 부양하도록 한 부양의무제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빈곤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가족관계를 파괴해 가난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2017년 중증장애인생존권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활동지원서비스 비용에 최저임금 인상률도 반영하지 않아 사실상 삭감하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예산도 5% 삭감해 중증장애인의 삶과 밀접한 예산을 줄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어제는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며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농성을 벌인 지 천500일이 되는 날입니다.

2. 약속 어긴 복지부, 여성장애인은 분노한다

정부의 여성장애인관련 사업 예산 축소 움직임에 여성장애계가 거리로 나섰습니다.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어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여성장애인관련 사업 및 예산 축소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유영희 상임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을 보니 어울림센터에 지원할 수 있는 인건비의 기준은 1~2명으로, 현재 3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결국 1~2명은 직장을 잃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기존 어울림센터 근로자의 생존권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정부가 여성장애인 지원법을 만들고 역량강화 지원센터를 프로그램 사업이 아닌 제도화 할 것을 요구한다.”며 체계화 된 역량강화지원 사업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도 “여성 장애인 문제에 장애인 단체가 침묵하고 있는 것에 분노한다”며 장총련은 여성장애인 뿐만 아니라 2017년 ‘나쁜 예산’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3. 중증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50% 불과

건강검진을 받는 중증장애인이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와 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50.1%로 전체 국민 수검률 72.2%보다 22.1% 포인트 낮았습니다.
전체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도 전체 국민 수검률보다 8.9% 포인트 낮았고, 특히 저소득층인 의료급여 수급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39.4%로 가장 낮았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가운데 질환이 있다는 의미인 ‘유(有)질환’ 판정을 받은 장애인은 33.7%로, 전체 인구 유질환율 17.0%보다 16.7% 포인트 높았습니다.

4. 전남 지자체 장애인콜택시 운영·요금 ‘제각각’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81.8%가 장애인콜택시 법정대수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제출받은 ‘도내 장애인콜택시 현황’에 따르면 전남도내 지자체 22개 가운데 여수, 순천, 광양, 함평군 등 4곳만이 장애인콜택시 법정대수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내 1·2급 장애인 수는 올해 기준으로 2만9120명으로, 144대의 장애인콜택시가 운영돼야 하지만, 현재 전남에서 운행 중인 차량은 100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 지자체별로 장애인콜택시 요금도 기본요금의 경우 진도, 해남, 화순군이 2㎞당 15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목포시가 3㎞당 1000원으로 가장 낮은 가운데 강진군과 신안군은 무료로 운행됐습니다.
정인화 의원은 “장애인콜택시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행된 제도인데도 장애인 수가 1000여 명이 넘는 영광군의 경우 아직 1대도 도입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각 지자체별로 요금이 달라 이용자들은 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남도 차원에서 기준요금을 정하고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5. “장애인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해야”

최근 서귀포시 지역 장애인 시설내 폭행사건 피의자에 대한 법원판결이 나온 가운데 지역 장애인관련 단체들이 피의자와 시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장애인 인권유린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거주시설내 중증장애인 폭행사건으로 한 가정이 긴 시간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고통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건의 피의자와 시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책위에 따르면 2014년 11월 8일 서귀포시 지역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30대 생활 재활교사 L씨가 20대 입소자 K씨의 중요부위를 가격해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와 복부를 폭행해 전치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 법원은 판결을 통해 L씨의 두가지 혐의 중에서 중요부위를 가격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L씨에게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K씨의 어머니 L씨는 “장애인은 권리 행사에 제약이 있고 제대로 된 수사도 못받아 억울하다”고 전제한 뒤 “내 아들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에 있는 장애 자녀를 둔 가족들도 인권을 보장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책위는 이와 관련해 “폭행 가해자와 시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지난 26일 항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6. “대전시는 발달장애인 정책 즉각 시행하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대전지부는 어제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시 발달장애인 생존권 보장 촉구 결의대회 및 투쟁 선포식’을 열고 대전시에 발달장애인 전담부서 설치 등 발달장애인 정책 7대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장애인부모 및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은 ‘발달장애인도 살고 싶다, 발달장애인 정책 시행하라’, ‘발달장애인도 일하고 싶다, 직업훈련 정책 시행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전시를 규탄했습니다.
최명진 지부장은 “발달장애인법이 제정된 이유는 발달장애인들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인간적인 권리를 보장받게 하기 위함”이라며 “대전시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법을 만들어도 소용이 없고, 우리 부모들은 또 다시 거리에 나올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7대 요구안’은 ▲발달장애인 소득 보장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시범사업 실시 ▲성인발달장애인 주간활동지원 서비스 이용 활성화 대책 마련 ▲발달장애인 재활 및 의료지원 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직업훈련 및 자립생활 지원 시범사업 실시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육성 및 지원 사업 실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기관 지정과 지원예산 수립 ▲발달장애인 지원 전담 부서 설치 등입니다.

7. 한국장애인재단, ‘허브메신저 12기’ 활동 마무리

한국장애인재단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2기’가 지난 26일 재단 회의실에서 지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12명으로 구성된 허브메신저 12기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블로그와 SNS를 활용해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한국장애인재단 및 장애인 공익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서울 신촌로에서 거리홍보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와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이날 해단식은 그 동안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상 및 우정상 시상과 나눔활동 증서 전달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친구들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바라며, 공식적인 활동 기간은 끝나지만 명예 허브메신저로 앞으로도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나눔활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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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29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