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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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단체 ‘활동지원제도 개정·예산 확충’ 촉구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어제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활동지원제도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단가를 9천원으로 동결해 장애인들의 서비스 이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제도 개정과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증장애인들은 하루에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낮은 시간당 단가로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들도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서비스 단가인 9천원에서 지원 인력 비용과 운영비가 지출되면서 활동보조인들이 최저임금은 물론 수당도 받지 못한다”며 “이로 인해 활동보조인 최저임금 보장 관련 고소·고발까지 빈번히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활동지원서비스 등급을 결정하는 불합리한 기준과 65세 이후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중단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면적인 장애인활동지원제도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단체 회원들은 국회 정문 앞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다 30여 분 만에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습니다.

2. 공무원 면접 준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27일, 공단 본부에서 공무원 및 군무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6년 장애인 면접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 공무원 면접, 이렇게 준비하라!’ 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캠프에는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뿐 아니라 국방부의 장애인 군무원을 준비하는 장애인 47명이 참여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강화되는 공무원 면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5분 스피치와 개별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면접에 필요한 노하우를 체득했습니다.
특히 이번 면접캠프에서는 ‘발달장애인 그룹’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됐습니다.
이날 한 지체장애인은 “이번에 군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해 면접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면접에 대한 정보도 얻었고 모의 면접에 참여해 보니 두려움도 줄어들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에서는 장애인들의 공직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공무원 채용 시 면접이 강화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면접캠프에 참여한 공무원과 군무원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유승희 의원, 노약자?장애인 투표 편의 보장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의 투표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투표소의 위치를 확보하고, 필요시 제반 시설의 설치에 대한 근거 조항을 신설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 의원이 중앙선관위의 20대 총선 투표소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투표소 위치가 1층이 아닌 지하나 지상 2층에 설치된 투표소가 573개소에 달했으며 이중 16.5%는 승강기가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인구가 밀집돼 있는 서울이 124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54개소, 부산과 대구 16개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전체의 12.1%인 천677개 투표소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통로를 갖추지 않았고, 60.5%인 8천354개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유도 블록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승희 의원은 “헌법 제24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선거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인은 투표권 자체를 행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의 2층이나 3층에서 투표하라는 것은 노약자장애인의 투표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4. 정찬우-션,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실천

국내 최초 기부 전문 방송 ‘기부스’가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방송인 정찬우와 가수 션이 어제 오전 11시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치료 장비 구입에 필요한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씁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15일 기부스 공개방송에 출연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전시·판매 대행사인 테이크온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써달라며 모금한 금액으로, 병원에 입원한 장애어린이들의 재활훈련을 도와줄 5층 병동 천장형 레일보행 훈련시스템 구입과 설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가수 션은 “기부스와 일상 속 재미있는 기부 문화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함께해준 기부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윤명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장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알맞은 양질의 재활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기부천사가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모모콘에서 제작하는 기부스는 방송인 정찬우와 가수 션이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팟캐스트로 출연자가 방송출연을 통해 마음껏 홍보하는 대신 현금, 현물,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입니다.

5. 장애인기능올림픽 6연패 유공자 시상식…36명에 훈·포장 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늘 서울 양재EL타워에서 ‘2016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어 국가대표선수 김정범 등 36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105점의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총 39개 직종에 39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4개, 은 9개, 동 2개를 획득해, 대회 6연패와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인 1981년에 시작돼 회원국 간 기능교류를 통해 장애인 기능수준 향상 및 기능 개발을 촉진하고자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연합’ 주최로 4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6. 인천 장애인들 “바우처 택시 화나요”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바우처 택시’가 오히려 장애인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바우처 택시 120대를 도입해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들의 장애인 콜택시 배차를 바우처 택시로 배차하는 방식으로 수요 조절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한 장애인은 “4시에 차를 예약하면 바우처 택시들은 예약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 전화로 빨리 나와달라고 독촉하기도 한다”며 “차량 대기시간도 짧아 5분도 안 기다리고 가버리는데 다음 배차가 늦으면 30분 이상 기다려도 안 될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성동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바우처 택시 증가는 분명 환영할만한 성과지만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아쉽다”며 “인천시가 좀 더 신경 써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인 만큼 장애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관련 문제들에 대한 민원을 듣고 보완할 계획”이라며 “매달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친절한 일부 기사들은 계약을 해지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7.. 감동 2배…장애인 위한 ‘장벽 없는’ 영화

[앵커 멘트]
한 자동차 회사가 배리어프리영화를 제작해 상영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10년 넘게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지만, 영화 상영관이나 제작 편 수는 아직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채널A 박준회 기자가 상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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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0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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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우 장애인올림픽에도 난민대표팀 출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에서도 난민 선수단이 운영됩니다.
유엔 난민기구는 다음 달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에 시리아와 이란 출신으로 이루어진 난민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 관계자는 “전 세계 난민 인구가 6천500만 명을 넘는다”면서 “난민 장애인 선수들의 패럴림픽 참가는 난민과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리우올림픽에서는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난민 대표팀이 참가했으며, 개회식 때는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했습니다.

2. 하트하트재단,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장학금-보조공학기기 전달식 진행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한다민의 사회로 지난 25일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학업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으로 총 40여명을 선발해 지원했습니다.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장학금을 지원받은 시각장애대학원생 A씨는 “2010년에 하트하트재단으로부터 휴대용 독서확대기를 지원받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고, 또다시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대학원 입학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보조공학기기를 지원받은 시각장애고등학생 B씨는 “잘 보이지 않아 청각에 의지해 수업을 받으면서, 그걸 이해하고 내용을 따라가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며, “독서확대기를 통해 더 오랫동안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돼서 교과서나 두꺼운 책의 글씨가 더 이상 고문이 아닌 풍부한 지식을 쌓는 거름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CSR팀 이경화 부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HEART for DREAM’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과 보조공학기기 뿐만 아니라 특수도서, 의료비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원을 받은 시각장애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한발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 다시 한 번 이 사업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 장진아 국장은 “2016년도 2학기에는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지원이 증가하여 시각장애대학생들도 학문을 깊이 연구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금과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다양한 비전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 장애인 52만 원 염색’ 미용실원장 집행유예·사회봉사 120시간

장애인이나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를 속여 부당하게 비싼 미용 요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미용실 주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명령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충주 A미용실 원장 48살 안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 시술을 해줄 것처럼 속여 고가의 시술을 하고 과다 요금을 청구했다”며 “범행 수법이 대담하고 계획적이며, 상당 기간 다수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범행한 점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피해자는 장애인과 새터민 등 범행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로, 피고인의 범행으로 큰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여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피해 금액을 모두 변제한 점, 다른 사건과의 형평성을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을 선고하면서 이례적으로 사회봉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장애인에게 죄송하고 기회가 있으면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사회봉사 대상에는 장애인 시설도 포함되며, 장애인에게 봉사하면서 진정으로 범행을 반성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안씨는 최후 진술과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에서 “지나치게 많은 요금을 받은 점 진심으로 사죄하며, 장애인들을 다시 한 번 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안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뇌병변 1급 장애인 35살 이모 씨에게서 염색비 등 명목으로 52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장애인과 새터민 등 손님 8명에게 239만 원의 부당요금을 청구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월이 구형됐습니다.

4. 한국 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대학생에 ‘등대 장학금’ 지원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강당에서 ‘등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시각장애 학생 3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시각장애 학생에게 후원금이 적립되면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왔고, 올해부터는 장학사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백남식 관장은 축사를 통해 “장학생들이 성공을 해 더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시작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등대 장학생으로 선정된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 이인혜 학생은 “내가 꿈을 꿀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 하며 스스로 겁을 먹었던 때가 있었다.”며 “이제는 나의 꿈인 교사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등대 장학금이 어둠속에서 힘겹게 공부하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를 밝게 비춰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5. 국가인권위, 대구시립희망원 장애인 인권침해 의혹 등 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장애인 관리소홀 사망, 시설 내 거주인 폭행 등 인권침해가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 23일부터 24일 2차례에 걸쳐 희망원 종사자와 거주인을 상대로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의 사실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최근 이곳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120명이 넘는 거주인들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장애인 관리소홀 등 논란이 불거졌고, 이와 함께 시설 직원의 거주인 상습 폭행, 급식비 횡령 등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지역 시민단체는 “인권위의 철저한 조사로 의혹이 명확하게 규명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120여명 가운데 11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진 사람들”이라며 “재단은 시설에서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위중한 사람은 병원으로 보내 생활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권위 조사결과를 통보받은 뒤 추가 대책을 마련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6. “우리도 할 수 있다!”… 장애인 한강 수영 대회

장애인들이 맨몸으로 헤엄을 쳐 한강을 건너는 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앞에서 장애는 큰 벽이 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KBS 박혜진 기자의 목소리로 만나보시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55633

김범호(대회 참가 장애인)
안형석(대회 참가 장애인)
고재민(대회 참가 안전요원)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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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9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6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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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원주~만종 6.8㎞ 新철도선로 개통…26일 중앙선 운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120.7㎞ 구간 중 서원주~만종 구간(6.8㎞)에 새로운 철도선로가 완성돼 26일부터 열차운행을
실시한다고25일 밝혔습니다.
서원주∼만종 간 구간은 중앙선(청량리역∼경주역간)과 원주∼강릉선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구간으로 이번에 만들어진 선로엔 중앙선 열차가 운행됩니다.
한편 원주∼강릉 철도건설 전체 공정율은 68%를 넘어서고 있으며 노반공사를 대부분 완료해 궤도와 시스템 분야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노병국 강원본부장은 “내년 6월까지 원주∼강릉 철도건설을 끝내고 12월 개통을 성사시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중단된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 26일 재개
공사중단으로 파행을 빚고있는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가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4일 공사가 중단된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가 26일부터 재개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는 도시철도 차량 시운전을 진행하는 등 공정률 89%의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 차질 등으로 지난 4일 공사가 중단되며 파행을 빚어왔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정상적 사업추진을 위해 법적 행정적 제재절차에 나서는등 협의를 벌인 결과 오는 26일 사업시행자가 주주총회를 통해 중단된 공사를 즉시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올 연말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7월말까지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사중단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과 함께 국내 최초의 지하 무인 경전철의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03년 포스코건설 등 10개사 컨소시엄의 제안으로 시작돼 지난 2009년 9월 착공됐지만 공기 연장과 수익성 확보 등을 두고 여러차례 분쟁이발생되어 오다 지난 4일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3. 건강해진 대한민국 술문화, 폭탄주 줄고 저도주 늘었다
우리 나라의 음주 문화가 건강을 생각하는 풍토로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음주량이 줄어든 가운데, 폭탄주보다는 과일소주 등 저도주를 찾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2016년 상반기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과일즙 등이 첨가된 과일소주 선호도는 증가하고 고위험음주 경향은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주류 소비·섭취 형태를 설문조사한 것입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구민의 1회 평균 음주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습니다. 국민의 1회 평균 음주량은 맥주(200mL)로는 4.9잔, 소주(50mL)로는 6.1잔, 탁주(200mL)로는 3.0잔으로 2013년(맥주 5.6잔, 소주 6.4잔, 탁주 3.2잔)에 비해 줄었습니다.
다만 과일소주 등이 해당되는 리큐르의 1회 평균 음주량은 2013년 2.2잔에서 2016년 6.0잔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술의 선택에 있어서 맛과 향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주류라도 많이 마시게 되면 취하게 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음주습관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음주 경험자 중 하루에 17도 소주 기준으로 남자는 8.8잔 이상, 여자는 5.9잔 이상 섭취하는 고위험음주를 경험한 자의 비율은 2012년 66.2%에서 2013년 82.5%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16년 상반기에는 58.3%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음주 경험자 중에서는 45.7%가 폭탄주를 마시고 있었으며, 이는 2013년도 55.8%에 비해 약 10%가 감소했습니다.
고위험 음주와 폭탄주 음주가 감소한 이유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도한 음주를 지양하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20대의 고위험음주와 폭탄주 경험 비율이 각각 65.2%, 50.1%로 다른 연령대보다 여전히 높았고 에너지음료와 술을 함께 섞어 마시는 에너지폭탄주 경험자도 2013년 11.4%에서 2016년 12.0%로 소폭 증가해 지속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음주습관에 대한 인식도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다’는 응답자는 2013년 20.2%에서 2016년 41.0%로, ‘원하지 않는 음주는 거절한다’는 응답자는 55.3%에서 55.7%로, ‘저도수 주류를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53.7%에서 57.0%로 증가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급적 WHO가 제시하는 적정 섭취 권고량 기준으로 적정 음주하도록 하고,알코올 함량이 낮은 주류라 하더라도 많이 마시는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건강을 생각하여 적정한 음주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4. ‘휴가철에도 안심’ 빈 집 지키는 IoT 기술
[앵커]
IoT, 즉 사물인터넷이 생활 속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죠.
휴가철인 요즘에 안심하고 집을 비울 수 있도록 해 주는 상품들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C 박민주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63444

5. 내달 3일 잠수교에 초대형 인공잔디밭 조성…차량통제하고 시민소풍행사
서울시가 다음달 3일 하루동안 잠수교 차량통행을 막고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을 조성해 시민들에 개방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2일~3일 이틀간 잠수교와 반포·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 다리 축제-다리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9월3일 시는 잠수교 다리 위에 초대형 인공 잔디밭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리소풍’을 진행합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서울시 홍보대사 슈(유수영), 라희·라율 자매와 함께 100가구가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갖습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도시락 소풍에는 연주자 60여명이 다른 동선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잠수교 남·북단에선 강남·북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펼치는 ‘이음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오후 8시부터 반포한강공원 메인무대에선 ‘한강다리 콘서트’가 열리며 가수 싸이와 배드키즈, 아이시어, 스트라이크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오후 9시40분부터 10시까지는 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공미술작품 전시회인 ‘아트 브리지’와 글로벌 프리마켓·아트마켓, 푸드마켓, 모래조각쇼, 수상레저쇼 등이 마련됩니다.
앞서 2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프린지페스티벌(오후 3시~6시) ▲가을밤 팝 콘서트(오후 8시~9시30분) ▲돗자리영화제(오후 10시~12시) 등이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917년 개통한 한강 최초 인도교 100주년을 맞아 열립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다음달 3일 오전 0시부터 4일 오전 4시까지 잠수교 차량이동이 통제됩니다.
반포한강공원 진입로 회전교차로를 이용한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 진입은 가능합니다.

6. 에어컨 ’1등급 vs 5등급’…얼마나 절약될까
[앵커]
올여름 길게 이어진 폭염 탓에 절전형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쓰면 왜 전기가 절약되는 걸까요, 또 실제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박소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9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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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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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6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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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권위 “시각장애인에 모바일 보안문자 음성지원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시각장애인이 모바일 매체를 이용해 웹사이트 내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칠 때 보안문자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1급 시각장애인인 김모씨는 2년 전 스마트폰으로 A 업체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으려다 본인 확인용 보안문자 입력단계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A 업체는 모바일 기기의 운영 체제와 브라우저가 다양해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안문자 음성 듣기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인권위 조사 과정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유사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업체는 본인 확인용 보안문자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르면 장애인이 전자정보와 비전자정보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음성 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2. SK하이닉스, 장애인 고용 위해 자회사형 사업장 설립
SK하이닉스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본격화합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사업 초기 연도인 2018년까지 장애인 120여명을 고용하게 되며 향후 고용 규모를 꾸준히 늘릴 예정입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11월까지 부지선정, 사업장 설계 및 법인 설립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준공 이후 본격 운영됩니다.
SK하이닉스 이일우 HR실장은 “반도체 사업과 연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원활한 출범과 운영을 위해 가능한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모회사를 통한 장애인 직접고용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경기장애인복지센터, 수원서 ‘일사천리 누리상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0일 수원시 우만 주공3단지 공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상담인 ‘일사천리 누리상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내 지역 간 장애인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일사천리 누리상담’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오전 10~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상담에는 누림센터뿐 아니라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팔달구보건소,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주요 상담 분야는 ▲장애등급심사 및 연금 상담 ▲채무관리와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공공복지서비스 안내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및 주거개선 상담 ▲무료진료 및 의료서비스 정보제공 ▲보조기기 경정비 서비스 등입니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정보격차로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아직 많다”며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포괄적인 상담을 제공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누림센터는 오는 10월과 11월 부천과 성남에서도 일사천리 누리상담을 갖습니다.
4. 김천휴게소, 장애인·노약자 도우미 서비스 제공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천휴게소는 장애인 주차구역 앞에 도움벨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도움벨을 누르면 휴게소 직원들이 휠체어 등을 이용해 휴게소 내 이동과 음식 주문, 식기 반납까지 모든 것을 도와줍니다.
또 장애인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설치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불법 주차는 관공서 단속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상시 관리체계로 바꿔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김천휴게소 정인수 소장은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제3회 속초 전국장애인 영화제 개최
아우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속초전국장애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 영화제가 26일부터 27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엑스포광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2014년 ‘그들만의 작은 발표회’로 첫 선을 보인 속초 장애인 영화제는 주변의 많은 예술인들의 도움과 재능기부 등으로 지난해 제2회 전국 장애인 인권 영화제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영화제 총괄본부장 겸 예술감독인 장이레 감독은 직접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쓰며 제작에서 부터 촬영, 연기, 편집까지 영화에 관한 모든 과정을 해 나가는 그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영화제에 합류해 전국 규모의 영화제로 확대시켰습니다.
이번 영화제에 선보이게 될 작품은 나와나, 내게도 사랑이, 히어로, 가리워진 길, 파란불, 그늘, 육지의 섬, 아우름, 설희, 기적의 피아노 등 총 10개 작품으로 26일과 27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 황현주 아나운서와 아역배우인 한영은양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폴포츠 빅 3테너 김태희, 정성준, 남현봉의 무대와 요들러 서용율, 서태경과 어린이나라
가야금예술단, 피아니스트 유예은, 댄스걸그룹 라이징스타의 공연으로 펼쳐집니다.
영화제의 폐막식은 27일 오후 7시 MBC 성스리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국폴포츠 빅 3테너, 요들러 서용율, 퓨전국악패밀리 나경화, CCM 채한성, 바리톤 노희섭, 한국체대
태권도공연, 브라밴드 M8B, 인성공감 토크쇼 ‘안녕하세요 민성숙입니다’로 장애인 영화제의 여운과 감동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속초시 관계자는 “영화제 기간 연예인과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리버마켓 체험부스 등을 통해 속초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특히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6. 장애인·비장애인 예술가의 협연, 희망다리 콘서트 개최
장애인·비장애인 전문 예술가와 함께하는 희망다리 콘서트가 오는 9월 10일과 10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9월 10일에는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10월 15일 공연은 목포시민문화체육관에서 각각 열립니다.
콘서트는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씨와 테너 양승우, 이명진, 베이스 권순동, 가수 니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콘서트를 주최한 이남현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관람하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 위로, 용기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7. 수지, 시각장애인 위한 영화에 목소리 재능기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일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고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23일 밝혔습니다.
전계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된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서 수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마코토가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수지는 “의미 있는 작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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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5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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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보여주러 갑니다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가 23일 출국했습니다.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 80명의 선발대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환송 행사를 한 후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틀랜타로 떠났습니다.
선수단은 애틀랜타에서 먼저 적응 훈련을 치른 뒤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입성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30일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합니다.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11개 종목에 139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이날 환송 행사에는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체육협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재준 선수단장은 “각계의 도움으로 전지훈련을 하는 만큼 좋은 대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 안은미 컴퍼니, 시각 장애인과 ‘안심땐스’ 공연

안은미컴퍼니의 신작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안심땐스’가 오는 9월9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안심땐스’는 우리가 상실한 감각의 세계를 회복하는 길의 안내자로서 시각장애인들의 움직임과 그들이 세상을 지각하는 방식을 몸의 언어로 풀어냈으며, 시각장애인6명과 현대무용가 8명이 협업을 이뤘습니다.
공연시간은 9일 오후8시, 10일과 11일 오후 5시입니다.
안은미 예술감독은 관습의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홍콩 등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무용가로, 올해 파리 여름축제 ‘한국주간’을 총 지휘한 바 있습니다.
티켓 수익 전액은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해 기부되며, ‘안심땐스’의 제작을 위해 텀블벅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티켓은 텀블벅 예매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3.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2016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개최

내일인 8월 25일 오후 4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6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이 열립니다.
효명장학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인을 발굴하여 차세대 리더 양성과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177명의 시각장애 학생에게 약 6억 4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대학생 12명에게 4,150만원을 수여한 데에 이어 하반기에는 총 21명의 학생에게 5,860만원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효명장학금 수여식은 한국장로신문 김건철 장로, 실로암안과병원 원장 김선태 목사, 주식회사 AMO그룹, 명지춘혜병원 장혜실 원장 등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4. 체온조절 힘든 장애인 누진세 폭탄에 신음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그 누구보다 더위를 참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체온조절이 힘든 장애인들인데요.
에어컨을 틀면 요금 폭탄을 맞고, 그렇다고 견디기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이들의 여름나기, YTN 권남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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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3_20160824045959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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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천시‘제6회 한.일 지적 장애인축구 교류전’개최

인천광역시는 지적장애인 축구발전과 장애인 스포츠문화 교류를 위해 제6회 한.일 지적장애인 축구교류전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는 일본선수단 25명과 한국선수단 36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1년 사단법인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일본 시스오카현 축구협회에서 민간 스포츠외교 활동으로 교류, 협약하고 2011년 일본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6번째를 맞게 됩니다.
양국은 8월 25일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환영식을 갖은 후, 26일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에서 본격적인 경기를 벌입니다.
인천시에서는 양국 선수단에게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영흥도 갯벌체험과 아라뱃길 방문, 태권도 시범관람, 공항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 한일 양국간 지적장애인 체육활동 교류를 통해 장애인 축구 발전을 기대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국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우호적인 교류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6.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

제주시는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지난달 기준 장애인 57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23일 전했습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유형은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로 구분 됩니다.
일반형일자리사업은 주5일 40시간 근무에 월급여 126만1000원, 복지일자리사업은 월 56시간 주14시간 이내 월급여 33만8000원,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은 주5일 25시간에 월급여 103만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일자리 사업별로 살펴보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전담지원 및 복지·행정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형일자리에 36명, 읍면동 환경정비 및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 계도요원 등 복지일자리 사업에 529명,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에 5명이 각각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자리사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일반형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통한 장애인 자활의지 고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 노숙자· 장애인 상대 사기행각 조폭 덜미

노숙자·장애인을 대상으로 대포폰, 대포통장 사기행각을 벌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사기 혐의로 조폭 김모씨와 모집책 안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터미널과 광주역 등에서 노숙하고 있는 A씨 등 16명의 이름으로 휴대전화 98대와 통장 8개를 만든 뒤 4700여만원을 받고 불법스포츠도박업자에게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폭력조직인 이들은 명의자 모집·대포물건 판매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술과 음식을 사주며 노숙자들의 환심을 산 뒤 휴대전화 등을 개통해주면 2만원의 수고비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숙자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는 대당 30여만원, 통장은 200만원에 팔아 넘겼으며 공공화장실 등에 ‘누구나 맞춤대출’ 명함 광고를 부착해 신용불량자들까지 명의대여자로 모집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대포폰 등을 구입한 불법스포츠도박업자를 추적하는 한편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는 신고를 토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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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4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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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앞장, 복지부장관 ‘표창’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앞장서 온 공공기관과 지자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2016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이 지난 19일 오후 오송행정타운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법정의무구매비율 이상 구매하고 생산품의 구매확대 노력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생산·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대상 2곳, 우수 유공자 13곳 등 총 15곳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종합 대상은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교육청이 선정됐고, 우수 부문에는 천안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대구광역시 북구청, 바다의 향기 등과 황동현 중소기업진흥공단, 윤대복 한국환경공단 등 도 수상했씁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은 1.02%로 지난 200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법정의무구매비율 1%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발표한 ‘201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5,425억 원으로, 공공기관의 총 구매예정액 49.2조원의 약 1.10%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장애인 차별…취업땐 줄었지만 입학땐 더 악화

최근 10년간 장애인이 결혼이나 취업과 관련해 느끼는 차별 정도는 감소했지만, 학교에 들어갈 때 겪는 차별은 오히려 더 심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애인의 차별 경험 실태와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서 2005년과 2014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취업에서 차별을 경험했다는 장애인은 2005년 전체의 39.1%에서 2014년 35.8%로 줄었고 2005년 29.6%였던 결혼 시 차별 경험은 2014년 16.4%로 13.2%포인트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유치원에서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입학이나 전학 과정에서 차별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증가했고, 차별 정도는 초등학교가 가장 심했습니다.
또한, 보험제도 계약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2005년 39.8%였던 것이 2014년 45.4%로 뛰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복천 연구위원은 “장애인이 학교에서 차별을 자주 경험하고 있으므로 학교생활 내 차별을 예방하기 위한 상설 모니터링 제도를 운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며 “보험의 경우 미래 위험에 대비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계약시 차별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3. 장애인개발원, 한국 장애인 제도 우수성 교육

미얀마와 스리랑카의 장애전문가들이 내일부터 9월 3일까지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정책과 현장을 살핍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사업’으로 미얀마와 스리랑카 양국 정부 및 장애인단체의 장애전문가 각 10명씩 모두 2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연수단 참여자는 미얀마의 스완 예 야(Swan Yi Ya) 사회복지구제재정착부 사회복지국 장애인재활개발과장, 싼 자 우(Than Zaw Oo)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 관련한 전문가 강의, 미얀마 및 스리랑카 양국의 장애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양국 연수단은 내일 이룸센터를 찾아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주요사업과 인천전략기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장애 복지 현장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 27일과 31일은 연수단이 인천전략기금 운영사무국의 지원을 통해 자국 내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장애인 관련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사업을 통해 지난 2014년 1월 인도 델리대 장애학생들과 교수진, 10월 네팔 및 동티모르 장애전문가, 지난해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장애전문가를 초청한 바 있습니다.

4.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삼성, 리우장애인올림픽 응원

삼성이 9월7일부터 열리는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캠페인 홍보 영상에는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사격 국가대표 박철 선수, 탁구 서수연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소개하며, 올림픽 응원의 열기를 패럴림픽까지 이어가자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삼성은 소셜미디어에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응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는끝나지않았다’ 라는 해시태그와 응원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삼성 관계자는 “패럴림픽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패럴림픽에 참여한 11개 종목 81명의 선수들이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5. [부산] 휠체어 5대 태울 수 있는 장애인 버스 운행

다음 달부터 부산에 휠체어 5대와 보호자를 동시에 태울 수 있는 버스가 운행됩니다.
부산시는 9월 1일부터 부산 영도구에서 ‘다인승 두리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5인승 저상버스를 개조한 이 버스는 휠체어 5대와 보호자 5명을 함께 태울 수 있습니다.
9월에는 무료로 운행하고, 10월부터는 보호자 1명을 포함해 장애인 1명당 이용요금 천 원을 받습니다.

6. 장애학생들의 여름나기‥”나도 어엿한 사회인”

[앵커 멘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전국적으로 8만 8천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맞춤형 체험기회는 여전히 부족한데요.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다 보니, 모처럼 여유가 생겨도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올 여름, 이 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과 교육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ebs 황대훈 기자의 취재 내용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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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3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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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장애인 광화문농성 4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하라”

정의당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주장하는 장애인들의 광화문역사 지하 농성이 4년을 맞이한 것과 관련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라며 “정부는 장애인을 등급화하는 비인간적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은 지난 2012년 8월 21일 “장애인의 몸은 고깃덩어리가 아니다. 점수에 따라 등급을 메기는 장애등급제를 폐기하라”는 요구와 함께 광화문역 지하보도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장애인들의 4년간 외침에도 박근혜정부는 엉뚱한 답을 내놓고 있다”며 “정부가 현재 1~6등급을 경·중으로 단순화하고 시범사업 후 2017년 하반기부터 제도화겠다고 하지만 이런 기준변화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사자인 장애인들은 중·경증 단순화가 의학적 장애기준으로 나뉜 장애등급제와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며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도 2017년 6월부터 장애등급 기준이 아닌 새로운 판정도구를 마련하겠다고 하지만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충족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는 장애인들의 염원이자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면서 “정부는 장애인을 등급화하는 비인간적 정책을 폐기하고 인간존엄의 헌법 정신에 근간을 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4주년은 우리 사회의 차별과 치열하게 맞서온 장애인과 활동가들의 의지를 다시금 모으는 의미”라며 “정의당은 바로 지금, 장애인들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충남대학교, 국·공립대학교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열어

충남대학교가 전국 국·공립대학교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제1학생회관 2층 북카페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영탑’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충남대가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카페 ‘영탑’은 직원 13명 가운데 85%인 11명이 시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커피 등의 음료와 간식을 판매합니다.
오덕성 충남대 총장은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대학내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진 영탑 대표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충남대학교 직원 전체가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울산시의회, 신장 장애인 혈액 투석비 지원 조례안 발의

울산시의회는 문병원 시의원이 ‘울산광역시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 투석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에서는 신장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신장장애인의 혈액 및 복막투석비 지원을 위한 조사·연구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또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 투석비 지원에 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토록 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투석일 당시 울산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신장장애인 중 혈액 및 복막 투석을 받는 2급 이상의 신장장애인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의료급여 대상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자, 기타 타 법령으로 지원받는 사람은 제외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례안에는 신장장애인의 혈액 및 복막투석 비용 중 본인부담액의 50%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토록 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문 시의원은 “2급 이상 신장장애인 중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는 383명으로, 689명이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신장장애인은 취업은 물론 일상생활도 제대로 영위하기 어려운 실정이어서 조례가 시행된다면 이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문병원 시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제183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4. 시각장애인·비장애인, 뮤지컬 ‘아빠가 사라졌다!’로 하나 된다

누구나 제약 없이 감상하는 공연인 배리어프리 뮤직드라마 ‘아빠가 사라졌다!’가 다음 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CY씨어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배리어프리 전문 공연 기획사인 스튜디오뮤지컬이 기획 제작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주식회사 위드인이 후원한 창작뮤지컬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배리어프리 공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하성민이 연출과 배우로 참여했고, ‘쓰루더도어’,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을 통해 대학로의 신예로 떠오른 김려원,과 ‘담배가게 아가씨’ 등에 출연한 강륜석이 함께하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각장애인 배우 한혜정이 출연합니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는 시각장애관람객을 위해 수신기를 활용한 실시간 무선 음성해설이 제공됩니다.
공연을 주최한 스튜디오뮤지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공연관람이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에게 공연관람의 장벽을 해소해 주고 무대에 설 수 있는 희망을 주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보는 공연문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빠가 사라졌다!’는 어느 날 갑자기 요양원에서 탈출하여 사라진 아버지 ‘허무한’과 그를 쫓는 딸 ‘허빛나’의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공감하는 한국의 부모 자식 이야기를 따뜻한 음악과 에피소드로 풀어낸 창작극입니다.

5.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시각장애 학생 위한 인문학 강연 운영

서울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유니버설 인문 코끼리’ 프로그램을 한빛맹학교에서 운영합니다.
매 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빛맹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문학,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유니버설 인문 코끼리’ 프로그램에서는 문학, 자연과학, 사진, 인문학 등 총 6회에 걸친 전문가 초청 강연과 창작 소감발표와 전시회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과 수업을 도울 수 있도록 점자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보조강사와 학생이 1:1 매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강연자로는 김경집 인문학자, 엄정순 서양화가,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지웅 시인,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김성용 사진작가 등이 참여합니다.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공모 사업으로 인문 강연에 현장 탐방을 연계해 대중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6. 전주시, 중증 장애인 고용 ‘꿈앤카페’ 추가 조성

전북 전주시가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꿈앤카페’를 추가 조성합니다.
전주시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로비에 이어 완산구청과 덕진구청 로비에도 꿈앤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달 기존의 1층 북카페를 장애인이 운영하는 ‘꿈앤카페’로 바꿔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앤카페는 현재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시지회가 위탁을 받아 3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양영숙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꿈앤카페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괜찮은 일자리가 공공영역에서 제공되고, 민간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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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22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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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철’ 지하철 9호선에 셔틀형 급행열차 투입
서울시가 31일부터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한 지하철 9호선 가양→ 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하철 9호선의 신규차량 16량(4편성)은 4개월간의 예비주행과 시운전을 마치고 이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현재 지하철 9호선은 144량(36편성)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60량(40편성)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9호선 전체 혼잡도를 200% 이하로 낮추기 위해 다양한 대안들을 검토한 끝에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출근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운행하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일반?급행을 병행 운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셔틀형 급행열차 운행으로 운행횟수가 4회 증회되면 현재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염창 구간’의 혼잡도가 238→ 198%(1시간 평균)까지 완화되며, 1편성당 탑승객이 약 1442명에서 1201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란 주장입니다.
서울시는 10월에 도입예정인 16량에 대해서는 혼잡완화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6량 열차의 투입을 내년 중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본선 투입이 아닌 ‘증량(현재 4량→ 6량)’ 작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시는 10월부터 단계적으로 4량 열차를 6량 열차로 바꾸고, 6량 열차의 영업 운행을 위한 필요한 신호 테스트, 예비운전 등을 서둘러내년 중 6량 열차가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2017년에 추가 반입되는 38량 또한 기존 4량 열차를 6량 열차로 증량하는데 투입할 계획입니다. 증량 작업을 통해 현재 4량 16개 편성 운행을 6량 17개 편성으로 변경하면 작업이 마무리되는 2017년 하반기부터는 혼잡도 완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출근시간대 9호선 배차간격은 이미 최소에 가깝게 운행돼 열차 양만 늘리는 것 보다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혼잡 완화 방안을 마련하했다”라며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증차와 증량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에어버스, 하늘을 달리는 자율주행택시 선보인다…내년 시험비행
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집 앞에서 하늘을 날아 목적지까지 실어주는 자율주행 비행 택시가 등장할 전망입니다.
에어버스 그룹은 17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비행 택시를 디자인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말에는 시제품을 만들어 시험비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CN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이번 비행 택시 개발은 ‘신의 탈 것’을 뜻하는 인도어에서 따온 프로젝트 ‘바하나’의 일환입니다.
에어버스는 비행택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얼추 갖췄다며 향후 비행 택시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수백만 대로 늘어나면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버스 그룹의 A3 프로젝트 총책임자인 로딘 랴소프는 “배터리나 모터, 항공전자기기 등 필요한 기술 대부분은 거의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물체를 인식하고 회피하는 기술을 갖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랴소프는 덧붙였습니다.
톰 엔더스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도 “(비행택시가) 너무 먼 미래 이야기는 아니다”라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율운행 택시를 예약하면 당신 집 문 앞에 택시가 착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어버스는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시티 에어버스’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티 에어버스는 한꺼번에 여러 명의 승객을 실어나르는 드론 형태의 헬기입니다.
에어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은 오늘날 수많은 통근자가 겪는 고통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며 “도로 위를 날아서 이동하는 통근자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운동하다 다칠라…안전 위협하는 부실한 야외 운동기구
[앵커]
요즘 공원이나 등산로 어디를 가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런 야외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죠.
그런데 소비자원이 점검을 해 보니 망가져서 제 구실을 못하거나 위험한 장소에 아무렇게나 설치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MBC 염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60415

4. 가장 맛있는 맥주만 모은 축제, ‘더 비어 위크’ 열린다
지난 4월,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 수제 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이 내달 21~25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열립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크래프트(수제)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 브루어리(양조장)들의 크래프트 비어를 비롯해 엄선된 국내크래프트 비어 라인업이 선보입니다.
앞서 더부스는 지난 4월 축제에서 엄선된 크래프트 비어 라인업을 준비해 국내 ‘맥덕(맥주 덕후)’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1차 라인업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의 대표 브루어리 ‘에일스미스(AleSmith)’와 주최사 더부스(The Booth Brewing Co.)’입니다.
특히 에일스미스는맥주 품질평가 사이트인 ‘Rate Beer’에서 두 차례 탑 브루어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브루어리입니다.
국내에는 정식 수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더 비어위크 서울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주최사 더부스는 9월 본 행사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쿠팡 및 더부스 각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얼리버드 티켓 지참 시, 음료 4잔과 함께 ‘더비어위크 서울’ 기념 잔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1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입니다.

5. 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48만 원…교대 부근 가장 비싸
[앵커]
요즘 대학생들, 취업난이 큰 고민이지만,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경우 방 구하기도 경제적으로 여간 부담되는 게 아닙니다.
서울 대학가 원룸 시세를 조사해 봤더니, 평균 보증금 천150여만 원에 월세 48만 원이었습니다.
YTN 김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9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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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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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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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콜택시 요금, 단거리 내리고 장거리 올린다

2008년 이후 7년간 동결됐던 서울의 장애인 콜택시 요금이 조정됩니다.
서울시는 “단거리 요금을 내리고 장거리 요금을 올리는 새 장애인 콜택시 요금 체계를 다음 달 5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기본요금 1500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5∼10km 이하의 단거리 요금을 km 당 300원에서 280원으로 인하할 계획입니다.
그 대신 10km를 초과하는 장거리 요금은 km당 35원에서 70원으로 인상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싼 요금 때문에 장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거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배차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중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과태료 50만원

서울 중구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공공시설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를 할 경우 50만원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는 지난해 7월29일부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 금지 위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원발생을 막기 위한 계도기간을 종료하고 올 8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단속대상은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나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입니다.
최창식 구청장은 “장애인들의 이동편의와 사회참여를 위해 운영하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원래 취지대로 이용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협조를 부탁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로 참여를 독려 후 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 롯데제과, 장애인 기업 ‘스위트위드’ 건립 가동계열사 편입 및 전자공시

롯데제과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스위트위드’를 지난 6월 1일 계열사로 편입하고 지난 16일 전자공시를 통해 공표했습니다.
스위트위드는 롯데제과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MOU를 체결하고 건립을 추진 중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입니다.
스위트위드는 롯데제과와 장애인고용공단이 약 20여억원을 들여 롯데제과 평택공장 기숙사를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시설로 리모델링해 건립하며, 지상 2층, 지하1층 등 총 건평 800여평 규모로 세워집니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은 정부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법률에 의한 것으로, 롯데제과는 스위트위드 설립을 통해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4. 울산교육청 ‘청마실’ 장애인 취업도우미 톡톡

울산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카페 ‘청마실’이 장애인 취업도우미로 제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청마실 2기 장애인 실습생 2명이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취업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취업생은 특수학교인 울산행복학교 소속 이용진, 임진섭씨로 지난해 문을 연 청마실에서 실습생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청마실 실습생 1기로 울산 장애인 바리스타 1호인 이진아씨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올해에만 3명의 장애인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청마실은 장애학생의 취업?창업교육 지원과 교육청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현재까지 20명의 장애학생들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취업?창업교육 지원으로 장애학생들과 부모님이 희망하는 꿈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부여군-(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종합복지관 위?수탁 운영 협약

충남 부여군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어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위탁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2일부터 2019년 8월21일까지 3년 동안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군에 따르면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전국 54개의 사회복지시설과 20개의 장애인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난 10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 적격자 심사를 통해 최종 위탁 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개발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재활자립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6. 일본 지하철서 안내견 동행 시각장애인 선로 추락 후 전차 치여 숨져

일본에서 안내견과 함께 있던 시각장애인 남성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전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도쿄신문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쯤 도쿄메트로 긴자선 아오야마잇초메역에서 안내견을 데리고 있던 50대 시각장애인 남성이 선로에 떨어진 뒤 전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쿄메트로가 운영하는 9개 노선 가운데 5개 노선은 추락 방지용 문이 전역에 설치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중에서도 긴자선은 승강장이 좁고 시설이 오래돼 홈도어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고 도쿄메트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사고에 대해 일본맹인회연합 관계자는 “안내견이 장애물을 피하려고 해서 남성도 몸이 흔들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7. 레이양,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홍보 구슬땀

방송인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17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레이양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이 주관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3일 오전 8시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달리기 코스,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입니다.

8. 어둠 속 희망을 연주하는 시각장애 타악연주자

악보를 보고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연주자에게 시력은 필수적인 능력 중 하나일 겁니다.
그러나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조금은 특별한 타악 연주자를 연합뉴스TV 임은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2&aid=0000209379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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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8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7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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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열차표 예매서 노인ㆍ 장애인 소외 심각, ‘특별칸 지정’ 절실
17일 시작된 추석 열차표 예매 전쟁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명절 때마다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열차표 예매 경쟁은 치열하지만, 노인과 장애인은 그 경쟁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인터넷,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열차표 예매방식은 다양해지고 편리해졌지만, 이를 사용할 줄 모르는 ‘정보 소외계층’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열차표를 예매하기가 쉽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실제 지난 15년간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률은 30%나 증가했지만, 70대 이상 노인과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률은 각각 17.9%, 33%에 불과합니다.
정보 소외계층을 고려해 추석 열차표의 30%를 현장에서 발권하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무엇보다 명절 이용수요에 대한 조사를 통해 열차를 증편시켜 매년 반복되는 ‘예매 전쟁’을 방지해야 한다”며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열차표 예매 교육 실시나
사전접수, 특별칸 지정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원주] 장애인특별교통수단 24시간 운영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시행 요구가 거세지자 원주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원주시는 16일 오전 시청에서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원주시개인택시복지사업부 등 관계자들과 ‘교통약자콜택시 운영협의 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장애인특별교통수단 24시간운행 및
광역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올해 말까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조례’를 개정하고 24시간 운행을 위한 차량2대,광역화 운행을 위한 차량 3대를 각각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원주권 장애인특별교통수단 24시간 운행이 확정되면서 도내 타 시·군도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불거질 전망입니다.
원주시가 진행하는 광역화 운행의 경우 편도만 가능하여 장애인들이 귀가시 해당 지역에 있는 장애인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강원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공동으로 강원권 장애인특별교통수단 광역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섭 소장은 “광역화의 경우 타 지자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원주시의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도내 타 시·군도 광역화 운행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악극 ‘뗏목아라리’
㈔제주문화예술공동체 간드락은 오는 2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4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 음향 국악창작극 ‘뗏목아라리’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 전 방향과 전 층이 무대가 되는 소리극으로, 무대 곳곳에 설치된 입체 음향 마이크와 헤드폰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아도 원근감과 방향감 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구한 말 춘천의 한 소녀가 뗏목꾼이 되는 내용으로, 민요와 강원소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할 예정입니다.
간드락 관계자는 “전국 시각장애인 26만 명 중 제주도의 시각 장애인 수는 4200여 명”이라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수의 장애인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장에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표는 현장에서구매할 수 잇습니다.
시각장애인과 1인 도우미까지는 무료이며, 성인은 1만5000원, 청소년은 8000원입니다.
4. 장애인이 커피 볶고 빵굽는 카페 ‘행복 베이커리’ 서초구청에 2호점
발달장애인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빵을 굽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가 18일 서울 서초구청에 문을 엽니다.
올 1월 서초구 남부순환로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 문을 연 늘봄카페에 이어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두 번째 카페입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는 비장애인 매니저 1명과 장애인 매니저 1명,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8명이 근무하며, 실질적인 운영과 장애인 채용 및 직업교육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맡았습니다.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 김모 씨는 “가장 자신있는 메뉴는 캐러멜 마키아토”라며 “월급을 모아 친구들과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카페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합니다.
서초구는 9월 2일 반포도서관 내 3호점을 열고 서초구민회관과 반포1동 주민센터, 방배 열린문화센터, 심산문화센터 등에 올해 말까지 권역별로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9개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5. 장애인고용공단, 케이프라이드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종합식품회사인 ㈜케이프라이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공단과 케이프라이드는 17일 오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케이프라이드 회의실에서 서훈 케이프라이드 대표, 박관식 공단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1999년 설립된 케이프라이드는 최첨단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축산물을 가공하고 떡갈비, 소시지 등을 생산해 15년간 대형마트에 납품해 온 강원도 최대 육가공업체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프라이드는 올해 하반기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완제품 포장 등의 직무를 개발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46개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운영 중이며, 고용 장애인은 2027명에 달합니다.
정부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시설 설치 등에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고, 취업 알선, 고용관리 컨설팅,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 한양대병원, 발달 장애인 거점병원 운영
한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되면서 전문적으로 발달장애인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병원은 한양발달의학센터를 신설하고,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진료코디네이터가 발달이 지연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왔습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적장애인이나 자폐성장애인 등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향상하고,자해나 공격 등 발달장애인이 가진 행동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한양대병원은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오는 10월부터 운영하게 됩니다.
이광현 병원장은 “한양발달의학센터를 개소해 발달이 더딘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진단과 빠른치료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의 세심한 진료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과 다학제협진 원스톱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동현 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본 센터에서는 임상 영역에 관한 논의와기본적인 지식을 교류하고자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좌를 마련하였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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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7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6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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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전원 장애인 탈시설 전환계획 수립 합의

장애인단체들이 서울시복지재단과 송전원 거주자 탈시설 자립생활 전환계획 수립에 합의하면서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1박 2일간의 점거농성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24시간 대상자 추가확대 등 장애인들의 다른 요구사안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 투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3개 단체는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복지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전원 거주인에 탈시설 자립생활 전환계획 수립에 대한 서울시복지재단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점거농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애인단체가 복지재단 점거농성에 들어가며 복지재단 측과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재단 측은 오는 19일까지 송전원 거주인 18명에 대해 탈시설전환계획을 결정짓고, 자립생활 주택 중 입주가능한 물량과 더 보할 수 있는 물량을 찾고, 활동보조서비스추가지원이 얼마나 가능한지 실무회의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거주인 간 성폭행으로 세간에 알려진 마리스타의 집의 경우 거주인의 탈시설 자립생활 전환 계획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조아라 활동가는 “송전원과 마리스타 거주인 탈시설 자립생활 전환계획에 대해 서울시는 달갑게 여기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급한 송전원거주인의 탈시설 자립생활 문제부터 해결을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활동보조서비스 24시간 대상자 추가지원과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지원확대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예산부족의 이유를 대면서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면서 “향후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투쟁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장애인에 5억원 기부한 독지가, 증여세·상속세 안 뗀다

앞으로 독지가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장애인에게 5억원 이하를 기부할 경우 해당분에 대한 증여세나 상속세가 면제될 전망입니다.
또한 독지가가 사망할 경우 해당 기부액은 상속재산으로 취급받지 않게 됩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기부를 활성화하고자 기획재정부가 세법 개정에 나선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는 독지가가 혈연관계가 없는 장애인에게 5억원을 기부하면 해당 장애인은 20% 상당의 증여세 약 1억원을 내야 했고, 또 상속 재산 중 5억원 이하를 유언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상속할 경우 상속인은 장애인 증여와 상관없이 상속 재산 전체에 대해 상속세를 납부해야 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그동안 8촌 이내인 친족인 장애인에 상속 또는 증여를 할 경우에만 5억원까지 증여세.상속세 면제 혜택을 부과했지만 이번 세법 개정안 마련 과정에서 친족이 아닌 장애인에도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씁니다.

3. 취업 장애인 53% “사회적 차별 경험했다”

취업한 장애인 중 절반 이상이 사회적인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펴낸 ‘장애인이 지각한 사회적 차별경험이 직업유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취업한 20세 이상 장애인 1632명을 조사한 결과 직장 내 차별을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직업유지 기간이 짧았고, 생활만족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유지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장애인의 생애 직업유지 기간은 신체장애인이 11.4년, 내부기관장애인이 11.6년이었으나 정신장애인은 5년에 그쳤습니다.
또 이 가운데 53.8%가 사회적 차별을 경험했고, 사회적 차별 경험은 여성보다 남성이 2.8배 많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15.6%, 40대 15.3%, 60세 이상 10% 순으로 차별을 많이 경험한 것으로 집게됐씁니다.
보고서는 “직장 내 승진, 임금, 비장애 동료와의 관계에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해 결국 안정된 직업 생활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차별예방교육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4. 서울시교육청, 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진행

서울시교육청이 내일부터 서울시내 공립유치원 및 공·사립 각급 학교 총 1,348곳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전수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누구나 이용에 불편이 없는 무장애 학교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를 확인하고 정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씁니다.
조사는 각 교육지원청별 전수조사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등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내일~과 모레 전농중과 강신초에서 전수조사 담당자 교육과 시범조사를 실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예산의 합리적인 단계별 운용 방안 △장애학생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알권리 확보 방안 △배정업무의 효율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의 효율적·체계적 관리와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창윤 서울시의원은 “장애인 등이 학교 밖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안에서도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기 위해 학교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기준에 맞게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정신장애인 자조활동 법률지원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가 오늘 정신장애인 당사자 단체인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익법센터는 정신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에 대한 정책 지원 및 자문, 정신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소송과 입법 등의 법률지원, 정신장애인 관련 법·제도 모니터링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정신장애인 인권침해 관련 법률자문은 공익법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합니다.
김도희 공익법센터 변호사는 "한국 실정에 맞는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법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6. 곳곳 '제2·제3 염전노예'…장애인 '인권 사각지대' 여전

[앵커 멘트]
2년 전 염전 노예 사건 기억하십니까.
하루종일 일만 하면서도 일당은 커녕 매질만 당하던 노예같은 사람들.
당시에 큰 충격이었는데,
취재 결과 아직도 전국 곳곳에 염전노예 못지않은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JTBC 강버들 기자가 취재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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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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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덕 문체부 장관, 장애인대표팀 격려 “부상 조심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이 지난 12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리우패럴림픽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2016 리우패럴림픽에는 11개 종목에 139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금메달 10개, 종합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김 장관은 “막바지 훈련에서 부상에 유의하고 미국 애틀랜타 전지훈련에도 만전을 기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애인 대표팀은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16 리우패럴림픽 출전에 앞서, 오는 23일 시차 적응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해
일주일간 전지훈련을 한 뒤 이달 31일 리우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2. 한국장총, ‘지역중심’ 장애인 재활운동·체육 도입 논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지역중심형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도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에 앞서 한국장총이 주요 핵심 현안별로 진행 중인 릴레이 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토론회는 한국장총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재훈 나사렛대 교수와 김해미 중부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을
벌입니다.
지정 토론자는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 류흥주 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고명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사무처장, 이형수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기획이사, 정기천
한국특수체육학회 이사, 이혜진 국립재활원 센터장, 서해정 한국장애인개발원 박사 등입니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재활운동과 체육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장애인 재활운동과 체육이 실효성 있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중심형 재활운동과 체육의 구체적인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재활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 제공,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대상자 범위, 제공
절차와 기관·인력, 재활운동과 체육의 종류, 재원 확보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시행규칙 마련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DMZ다큐영화제, 시각장애인·유아도 함께 즐긴다
다음 달 열리는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시각장애인과 유아 등을 위한 쉬운 화면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영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영화제 조직위는 모든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장애인, 고령자, 유아 등 약자들이 만나는 장벽을 없애자는 취지라며 배리어프리영화 도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큐패밀리’ 분야 중 14편의 단편 다큐영화를 선정해 쉬운 화면 해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배리어프리 영화로는 ‘링 위의 촐리타’, ‘소년이 되는 법’, ‘할매축구단’, ‘보이첵’, ‘나는 대리모입니다’ 등입니다.
영화제 관계자는 “배리어프리 영화의 도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 함께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제가 추구하는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을 제공하고 추후에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서비스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다음달 22일 DMZ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개최될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간 약 36개국 116편의 다큐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4. 시각장애인 타악연주자 전경호 “드디어 첫 독주회”
타악연주자이자 1급 시각장애인인 전경호의 첫 독주회가 열립니다.
공연기획사 도미넌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전경호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삼성동 베어홀에서 ‘드리밍 퍼커션’을 펼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를 밟은 전경호는 학생 시절부터 KBS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홍콩 뷰티풀 월드, 파리 유네스코 세계
문화예술교육주간 개막식 등 유수의 해외 무대에도 오른 바 있습니다.
도미넌트 에이전시 황도민 대표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던 전경호는 음악에서 그 빛을 찾았다”며 “모두들 그에게 ‘불가능한 도전’이라며 만류했지만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마림바부터 팀파니, 드럼 등 수많은 악기를 다뤄야하는 타악기를 시작했고, 드디어 첫 독주회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이번 독주회에서는 현대부터 고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되며, 세대의 팀파니로 구성된 알렉산더 체레핀의 ‘소나티나 포 팀파니’, 존사타스 작곡의 마트레스 댄스, 마림바를
위해 편곡된 쇼팽의 즉흥환상곡,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5. 아산, 2016 시각장애인 생활체육 볼링교실 성료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아산시 장애인 체육회가 주최한 2016 ‘시각장애인 생활체육 볼링교실’이 지난 9일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아산 로얄볼링장에서 진행된 이번 볼링교실에는 12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볼링교실은 회원들에게 멋진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영역 확대와 선수 발굴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인은 일반볼링경기와는 달리 레인의 출발선에 바를 설치해 지탱하고 볼을 던지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6. 전북교육청, 장애인 공무원에 근로지원인 등 편의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편의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지난 5월 ‘전라북도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를 제정한 도교육청은 지난 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게 됐습니다.
편의지원사업 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중 중증 장애인공무원이며, 대상자들에게는 법정근로시간 내에서 근로지원인 서비스와 보조공학기기?장비를 지원합니다.
서비스를 제공받으려면 유?초?중학교 및 지역교육청 소속 기관은 내일까지 해당지역 교육지원청에, 본청과 직속기관, 공립고, 공립특수학교는 모레까지 본청 총무과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후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등급 및 직무내용을 검토해 지원결정을 하면, 수행기관에서 근로지원인 등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게 되며, 지원 한도는 1인당 1000만원, 중증장애인의
경우 1500만원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를 가진 공무원이 비장애공무원과 동등한 조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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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5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2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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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절 연휴 나들이객 몰려 주말 고속도로 혼잡할 듯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광복절(15일)이 낀 3일간 연휴로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매우 혼잡할 전망입니다.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13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78만대로 지난 주말의 446만대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41만대로 추산됐습니다.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3시간 50분, 강릉까지 6시간 30분, 부산까지 6시간 30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목포까지 6시간 50분 등입니다.
일요일인 14일에는 지난 주말(387만대)보다 많은 43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추산됐습니다.
광복절이자 월요일인 15일에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 50만대를 포함해 총 439만대의 교통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날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3시간, 강릉에서 5시간 20분, 부산에서 5시간 10분, 광주에서 4시간 40분, 목포에서 5시간 30분으로 예상됩니다.
2. 코레일 지진경보에 바로 멈추는 열차운행 시스템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대전 본사에서 지진안전 관계기관 전문가 10명과 함께 고속철도 지진감시시스템 기술자문회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선 지질자원연구원와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 기상청 등 지진 안전 전문 자문단이 고속철도 지진감시시스템의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고속철도 지진감시시스템은 기준치 이상의 진동이 측정되면 경보를 발령해 열차운행을 통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지진감시시스템은 고속선로의 장대교량과 고속철도 역사 등 전국 59개소에 설치돼 있습니다.
자문단은 지진감시 센서 설치 위치에 따른 경보기준과 장애 방지 대책을 집중 토론하고 기관 간 통일된 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이번 회의를 통한 개선방안으로 고속철도 운행 구간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지진경보가 열차제어시스템을 통해 열차운행을 직접 통제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전재근 코레일 전기기술단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동으로 지진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게 열차가 운행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잠 이루기 어렵다면, 불면증 의심
올림픽과 열대야가 겹치면서 밤에 쉽게 잠을 못 이루는 이들이 많습니다.
평소 잘 자다가도, 요즘들어 잠자리에 들기 어렵다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해 다음날 피로가 연일 이어진다면 ‘불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진료를 본 총 환자 수는 2011년 31만8228명에서 2015년 45만6124명으로 5년 사이 약 43.3%가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불면증 및 수면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불면증은 흔히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반복해서 깨거나 수면이 계속 유지되지 못하는 상태로,
보통 이러한 증상이 한 달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정빈 교수는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증상이 심해지면 체력 저하 및 무기력함 등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가져올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날씨뿐만 아니라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다음과 같은 ‘수면위생’을 잘 지킨다면 불면증상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면위생이란 잠을 충분히 자고 수면건강을 지키는생활습관을 말합니다.
우선 평소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잠들기 전 무리한 운동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나 적절한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섭취를 줄입니다. 잠이 안 온다고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이뇨작용 촉진 등으로 숙면에 방해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합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평소와 다른 식습관으로 신체의 균형이 망가지게 됩니다.
잠자리에 적합한 침실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한 빛을 피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상태가 되어야 숙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따뜻한 물로 샤워 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스트레스는 숙면 방해에 원인으로서 샤워와 스트레칭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같은 시간에 잠에 들고 깨는
것이가장 중요 한데, 낮잠을 자게 되면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집니다.
4. “누진제 한시적 완화” 전기료 평균 20% 인하
[앵커
7, 8, 9월 전기료 깎아준다는데 그러면 에어컨을 얼마나 더 틀어도 되나 가늠하기가 쉽지 않죠.
그다음에 얼마나 줄어드는지, MBC 이준범 기자가 간략하게나마 계산해 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58183

5. 애플 '심전도 측정하는 웨어러블' 내놓나
애플이 사람의 심박 수 및 심장의 활동을 세밀하게 측정하는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기기를 특허 출원했습니다.
씨넷은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이 사실은 애플 특허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의 보도로 알려진 것으로, 이 웨어러블 기기는 사람의 심박 수의 변화를 측정하는 심전도(ECG)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애플은 특허 출원 내용에서 이 기기가 반지, 브로치, 손목밴드, 목걸이 등의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전도 검사는 심장과 측정 기기의 거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애플은 특허출원 내용을 통해 사람 몸과 기기와의 거리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심박 수와 움직임을 측정하고 판독 할 수 있는 교정 프로세스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애플의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에서 나와 소셜매거진 플립보드를 창업했던 에번 돌이 다시 애플로 돌아와 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장을 맡았습니다.
또, 애플은 세이지 바이오네트워크의 창업자 스티븐 프렌드와 네스트 랩 태크놀로지의 마쓰오카 요키 전 부사장 등을 영입하며 의료 분야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6. 항생제 처방 만연...지속적인 관리 필요
[앵커]
오는 2020년에는 의료기관의 감기 등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선진국보다 너무 많아 정부가 대책을 내놓은 건데, 전문가들은 항생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문제라며 정부가 지속해 대책을 점검하고 행동계획을 수립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8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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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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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2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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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시각장애인 나몰라라!!
직접 마트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대형마트 쇼핑몰은 매우 절실하지만 웹사이트에 대한 대형마트 접근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달 전맹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용자 점검단이 주요 대형마트 웹사이트 이용가능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웹사이트 내 주요 서비스인 회원가입, 상품 상세정보 확인, 상품구매, 1:1상담, 이벤트 정보 확인 등의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대형마트 4곳 모두 제품에 대한 성분, 특징 등 상품에 대한 주요 상세정보에 대해 확인되지 않아 사고 싶은 상품들을 비교해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특히 롯데마트의 경우 일부 메인메뉴를 이용할 수 없는 등 대부분 시각장애인의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 상세정보 확인 및 이벤트 정보 확인 관련해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a마트 4곳 모두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상품 구매를 자주한다는 중증 시각장애인 A씨는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각장애인에게 집안에서 물건을 구매해 배달까지 해 주는 온라인 마트는 매우 유용해 무엇보다 그
편리성 때문에 상품 정보가 명확하게 인지되지 않아도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구매를 하고 있지만, 상품을 받아보기 전까지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며 “대형마트들이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2. 서울 북부 횡단보도 환경, 시각장애인에게는 ‘위험요소’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 관할 횡단보도 환경이 시각장애인에게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 관할 횡단보도 4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부적절하게 설치된 곳의 개선을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한시련은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에 근거해 매년 서울시 소재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올해는 북부도로사업소관할 횡단보도의 음향신호기, 자동차진입억제용말뚝 등에 대해
지난 5월 1일~31일까지 약 1개월간 조사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먼저 음향신호기의 경우 조사대상 1,845개 중 올바르게 설치된 것은 53.3%에 불과했으며, 46.7%는 부적절하게 설치되거나 고장 난 채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각장애인이 독립적인 횡단보도 접근·횡단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횡단보도에 설치된 볼라드는 조사대상 212개 중 올바르게 설치된 것은 12.7%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87.3%는 올바르게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보행시 부딪히거나 다치는 등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시련은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횡단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시설이다.”며 “서울시 관할 음향신호기를 지난 6년간 조사한 결과 적정설치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음향신호기가 부적절하게 설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볼라드는 횡단보도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의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며 “부적절하게 설치된 볼라드는 보행자·교통약자의 이동 장애물이 될 뿐 아니라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법적규격에 맞는 교체·보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경기도의회 ‘장애인·노인 보조기기 지원 조례안’ 추진
경기도의회가 새누리당 남경순 의원이 낸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10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도내 장애인과 노인 등에게 보조기기를 제공하거나 대여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를 위해 도지사는 예산을 확보해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하고 관련 정보를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 처리됩니다.
남 의원은 “법정장애인의 범주가 확대되고 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진입하면서 이들의 활동을 보조하는 기기의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보조기기 지원과 서비스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조례안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4. 증평군 장애인 학대 신고센터 운영
충북 증평군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장애인 전수조사와 학대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10일 증평군에 따르면 최근 청주에서 지적장애인이 임금도 받지 못하고 강제노역에 시달리는 등 장애인 침해 문제가 발생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군은 이번 조사에서 지역 내 등록장애인 중 소재 불명자나 장기 미거주자 여부를 중점으로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 읍·면에 신고센터를 설치해 조사 기간 장애인 학대 의심사례 신고를 받습니다.
군은 소재불명 장애인이 발견되면 신원확인 후 가족이나 복지시설에 인계하고, 긴급복지 지원 등 사후관리도 추진합니다.
5. 서대문IL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역량강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25일까지 ’2016 중증장애인자립생활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자들은 30일과 9월 1일 각각 성폭력 예방교육과 재난상황대처교육을 받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서대문IL센터 카페 cafe.daum.net/omy9191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sunidil@hanmail.net으로 발송하면 됩니다.
6. 나주시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
나주시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5일 나주시장애인체육회가 나주실내체육관에서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강인규 회장, 송종운 상임부회장, 기정훈, 유남진, 이도전, 정성면 부회장, 김은래 사무국장, 이사 37명, 감사 2명 등 모두 46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됐습니다.
강인규 나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8400여 지역 장애인의 염원이었던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해 장애인체육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체육인의 결속과 화합을 통해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통합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나주시장애인체육회가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도 “장애인 체육은 더 이상 복지가 아닌 체육으로 성장을 해야 한다”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7. ‘여성 속옷만 24벌 훔친’ 지적장애인 항소심서도 집유
전북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가정집 한곳만 골라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지적장애인 20살 이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와 보호관찰,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을 명령받자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라며 항소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지적장애 2급으로 형 감경사유인 심신미약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였다”라며 “원심이 부과한
보호관찰, 수강명령을 통해 재범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인다”고 항소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초 전북의 한 시골마을에서 49살 A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속옷 16점을 훔치는 등 한 달 새 A씨의 집을 4차례 침입해 여성 속옷 24점과 현금 20만원을
절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8. 공원 흉기 피습 10대 지적장애인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원에서 운동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지적장애인 18살 홍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 군은 지난 9일 새벽 1시쯤 광주광역시 우산동에 있는 공원에서 흉기를 매단 지팡이를 마구 휘둘러 마트 종업원 24살 A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군이 공공장소에 흉기를 보관하고 별다른 동기 없이 여성을 습격한 점을 볼 때 재범이 우려된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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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1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0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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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각장애인의 눈’ 서울시 앤젤아이즈 앱 전국으로 확대
서울 거주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엔젤아이즈’ 서비스가 앞으로는 전국에서 이용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어제, 엔젤아이즈 앱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엔젤아이즈 앱은 실시간 영상 전송, 양방향 음성통화, 우편물 내용 확인, 의약품 복약 안내, 대중교통 이용 안내 등 일상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엔젤아이즈 앱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개월간 시범운영을 시행해, 시스템 안정화 후 서울시 거주 시각장애인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앱 배포를 통해 서울시 거주 시각장애인임을 인증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앱 다운로드와 회원 가입만으로 전국의 시각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했습니다.
단,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갤럭시 S2급 이상, IOS의 경우 아이폰 4S 이상에서만 지원됩니다.
2. `2016년 국제 장애인문화엑스포`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개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오는 15일부터 2박 3일 동안 광복 71주년 기념 `2016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울릉도와 독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지난 2011년 제주, 2012년 여수, 2013년 백령도, 2014년 인천 송도, 2015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치른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장애인예술단을 포함해 전국 각 지역에서 600여명이 참여하며, 부평문화예술학교 나눔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인 영월동강합창단 등
발달장애인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몽골과 해외 장애인예술단 초청공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주요프로그램은 울릉도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평화음악제`로, 이 자리에서 국내외 장애인예술가들은 다양한 문화를 나누게 됩니다.
한편, 독도에서는 장애인예술가들의 작은 음악회인 `독도랑 나랑음악회`가 열립니다.
3.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주인 징역 1년6월 구형
장애인을 속여 비싼 미용 요금을 받아온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미용실 주인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단독 황병호 판사 심리로 어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충주 A미용실 원장 48살 안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장애인 등을 상대로 저렴한 가격에 미용시술을 해준다고 속여 상습적으로 과다한 요금을 청구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엄중한 처벌이 마땅하다”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초범인 데다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 변제에 나선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씨는 “지나치게 많은 요금을 받은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장애인들을 다시 한 번 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안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고, 전 남편의 폭력과 금품 요구에 시달린 점도 참작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뇌병변 1급 장애인 35살 이모 씨에게서 염색비 등 명목으로 52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장애인과 새터민 등 손님 8명에게
239만원의 부당요금을 청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4. 4200여명 제주 시각장애인 위한 음향 국악극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에 맞춘 음향 소리극이 제주에서 열립니다.
(사)제주문화예술공동체 간드락은 오는 23일과 24일 오전 11시에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를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체 음향 국악창작극’을 표방하는 이번 공연은 소극장 전 방향, 전 층이 무대가 되는 맞춤식 소리극입니다.
이번 소리극은 무대 곳곳에 설치된 입체 음향 마이크와 헤드폰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아도 원근감과 방향감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특수제작됐습니다.
연극을 준비한 간드락 관계자는 “춘천에서 전국 최초로 선보인 는 충분히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 제주의 시각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도 특별한 공연예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이번 극은 문화단체 ‘문화강대국’이 2014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초연한 바 있습니다.
5. 시각장애父 때려 살해한 아들 징역 10년 선고
시각장애 아버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아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는 존속상해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37살 이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어머니 61살 조모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 이씨는 시각장애 1급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아버지를 무차별적으로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고 야산에 암매장했다”며 “이러한 범행은 인륜에 지극히
반할 뿐만 아니라 결과 역시 중해 비난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4세 때 부모의 부주의로 얼굴 등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이로 인해 불우하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가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망 당일에도
많은 음주로 취한 상태에서 시비를 유발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씨는 지난 1월 13일 오후 6시께 시흥시 집 거실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로부터 폭언을 듣고 화가 나 아버지를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씨는 아버지 시신을 집안과 창고 등에 13일 동안 방치했다가 같은 달 26일 오전 2시께 어머니와 함께 시신을 인근 야산으로 옮겨 구덩이에 파묻은 혐의도 있습니다.
6. 폭염속 길 잃은 치매· 시각장애 노인… 경찰 도움으로 귀가
폭염과 열대야 속에 길을 잃고 헤매던 치매노인과 시각장애 노인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죽왕파출소 김영식 경위와 윤수인 순경은 지난 6일 오후 2시 20분께 죽왕면 공현진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75살 김모 할머니를 발견해 가족들에게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김 경위와 윤 순경은 이날 지역 내 순찰을 하던 중 오후 2시 5분께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노인이 땀을 흘리며 걸어가고 있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주변 지역을 수색한 끝에
김 씨를 발견해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김 경위는 “당시 고성지역에는 불볕더위 경보가 내려지는 등 날씨가 무척 더운 상태였다”며 “할머니를 무사히 구조해 다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경위는 지난 3일에도 외출을 나왔다가 귀가하지 않은 시각장애인 67살 A씨를 구조해 A씨가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A 씨는 동료와 함께 외출했다가 헤어져 길을 잃었습니다.
밤 11시께 복지시설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은 김 경위는 같은 파출소에 근무하는 이호선 순경과 함께 죽왕면 일대를 수색하던 중 밤 11시 30분께 시설에서 8㎞ 떨어진 곳에서 길을
걸어가고 있는 A 씨를 발견해 시설에 인계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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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0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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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병욱 “최저임금 장애인 적용제외 국가, 우리나라 등 3개국 불과”
장애인에 대해서도 최저임금이 전면적으로 적용될 전망입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어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장애인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에 대해 최저임금을 무조건 적용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최저임금 적용에 따른 고용주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최저임금제도는 저임금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취약계층의 최저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장치입니다.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제도’ 를 두어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낮은 자에 한해 사용자가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은 경우에는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정안은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낮은 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도록 하되, 최저임금 적용에 따른 사용자의 부담으로 인한 장애인 고용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최저임금액 일부를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금에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장애인에 대한 최저임금제도를 전면 적용하고 있고 최저임금 적용 제외 규정이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3개국 정도에 불과하다”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는 장애인에 대한 임금 및 복리후생 차별을 금지하고 있기에 장애인에 대한 최저임금 보장과 국가의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 한시련, 이마트 등 4곳 웹접근성 점검…”개선 시급”
시각장애인이 이마트를 비롯한 국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전맹·저시력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용자 점검단은 지난 달 한달 동안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몰, 농협A마트의 홈페이지 웹접근성을 점검했습니다.
점검단이 홈페이지 내 주요서비스인 회원가입, 상품 상세정보 확인, 상품구매, 일대일 상담, 이벤트 정보확인 항목을 중점적으로 조사한 결과, 5개 항목 모두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있는 홈페이지는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상품 상세정보 확인과 이벤트 정보확인의 경우 대형마트 4사 모두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4월부터는 민간기업도 웹접근성을 준수하도록 의무가 확대됐으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의 인터넷 쇼핑몰은 4년이 지나도록 웹 접근성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장애인차별금지법은 누구든 신체적·기술적 여건과 관계없이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3. 지자체 장애인 복지서비스 상향평준화 ‘빨간불’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상향평준화가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별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의 전국 평균은 소폭 상승했지만 우수지역들의 후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은 55.4점으로 전년대비 약 5점 가량 향상된 반면 5년 연속 우수지역에 포함됐던 서울 강원, 제주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5.6점 하락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기타거주시설 이용충족률과 시설 종사자 확보 수준에서 지역별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 조치 가중 요소로 적용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행사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치가 가중될 수 있도록 하는 시행령 기준안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어제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별 적용 세부 기준 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고시안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를 결정할 때 기본 판단요소로 ▲학교폭력의 심각성 ▲지속성 ▲고의성 ▲가해학생의 반성 정도
▲가해학생·보호자와 피해학생·보호자 간의 화해의 정도를 설정했습니다.
특히 피해학생이 장애학생인지의 여부도 부가적 판단요소로 고려해 조치를 가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다음달 1일 고시해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5. 경기도, 장애인-노인 등 정보소외계층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경기도가 장애인과 노인, 미혼모 등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도내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사업은 ‘책 속에서 행복의 길 찾기’를 주제로 이달부터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독서문화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기관, 복지관, 미혼모시설 등 도내 11개
기관에서 추진됩니다.
대상 기관에는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소속 전문 독서지도사들을 파견해 기관별로 12회에 걸쳐 ▲독서코칭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나들이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연말에는 ‘정보소외계층 북 콘서트’를 열어 저자와의 만남시간과 독서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경기도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별,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고 독서교육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참여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독서코칭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대상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25일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프로그램 참여자가 독서를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바람직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6. 시각장애 아버지 숨지게한 아들 징역 10년 선고
시각장애 아버지를 숨지게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아들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는 존속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3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어머니 61살 조 모 씨에게는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이 씨는 시각장애 1급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아버지를 무차별적으로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고 야산에 암매장했다”며 “이러한 범행은 인륜에 지극히 반할
뿐만 아니라 결과 역시 중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4세 때 부모의 부주의로 얼굴 등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이 때문에 불우하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가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망
당일에도 많은 음주로 취한 상태에서 시비를 유발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월 13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시흥의 자택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 59살 이 모 씨가 나무라자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어머니와 함께 인근 야산에
파묻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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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9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8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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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단 도핑’ 러시아 장애인 대표팀, 패럴림픽 퇴출
    국가 차원의 조직적 도핑 의혹을 받는 러시아 장애인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 대회에서 전원 퇴출됐습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는 리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패럴림픽 출전 자격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레이븐 IPC 회장은 “러시아 스포츠에 존재하는 국가 차원의 도핑이 장애인 스포츠에까지 뻗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선수가 시스템을 속인 상황이 아니라
    국가가 운영하는 시스템이 선수를 속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법학 교수 리처드 맥라렌이 이끈 세계반도핑기구 독립위원회는 러시아 선수들이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 등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정부 비호 아래 조직적으로 불법
    약물을 투여했다는 보고서를 지난달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IPC의 결정은 지난달 먼저 나온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결정과 대비되는 것입니다.
    IOC는 러시아 선수단의 올림픽 출전을 전면 금지하는 대신 종목별 연맹이 결정하도록 했고 이에 따라 러시아는 지금 열리고 있는 리우 올림픽에 271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습니다.
    IPC의 전면 출전 금지 결정에 러시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은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에 “믿을 수 없는 결정”이라며 “전례 없는 것이고, 근거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처분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한식조리콘서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식조리기능사 양성훈련인 ‘한식조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취업은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복지관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시각장애인의 신직종 개발에 몰두해왔습니다.
    ‘한식조리콘서트’는 한식조리사라는 전문 직종으로의 도전을 통해 취업 기반을 확대시키고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이며 이론 및 실기 교육, 오픈강좌 및 시연회, 취업 전 교육 및 현장체험 등 여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과정까지 지원하여 해당 직무로의 취업을 꾀할 예정입니다.
    박준영 훈련생은 “처음에는 과연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제법 능숙하게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며, “다른 시각장애인들도 나처럼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관련된 문의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고용지원센터으로 하면 됩니다.
    3. “‘그들만의 잔치’ 아닌 장애인·비 장애인 함께하는 행사로”
    전 세계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축제 ’2016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모레부터 이달 14일까지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중국, 일본, 미국, 체코, 헝가리, 러시아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10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창의적인 축제를 기획해온 인재진 공연기획자가 총감독으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장, 김영옥 전 서울대 음대 학장, 서혜연 서울대 음대 교수, 나현선 KBS교향악단 하피스트 등 유수의 연주자
    30인이 멘토교수단으로 활약합니다.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밴드 ‘커먼그라운드’,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그룹 ‘하우즈 카스 커넥션’, 베이시스트 서영도 등 클래식, 펑크, 재즈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밖에 스페셜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스페셜 올림픽’, 한국 전통복식 체험, 댄스교실 및 콜라주 만들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됩니다.
    인 감독은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축제로 400여 명의 스태프가 모두 선의를 갖고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라고
    하면 장애인분들이 함께 해보고 싶은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4.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후원 사랑의 바자회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청사내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2016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바자회는 아동용 크럭스 신발과 휴가지에서 읽을 수 있는 도서류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생활지원비로 사용됩니다.
    행사를 준비한 이창호 관장은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진행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시기 바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물놀이 필수 용품 크럭스 신발과
    휴가지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5. 파주시중앙도서관, ‘ 장애인 직업생활 노하우’ 강좌개설
    경기도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11일부터 장애인의 취업에 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장애인 직업생활 노하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합니다.
    강의는 ‘장애인 직업생활 노하우’의 저자이자 그리스도대학 사회복지과 교수를 역임한 강석동 씨가 맡았고, 장애인부모연대 파주지부회원들이 함께 참여 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 또는 장애가 있는 시민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과 12일, 18일 총 3회로 진행되며, 1~2강에서는 장애자녀의 취업준비·전략, 역량강화와 그에 따른 부모역할을 함께 알아봅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장애인이 직업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노하우를 공유·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기대됩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서관이 인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6. 장애인 명의 빌려 부산 아파트 특별분양·전매…브로커에 실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 장애인들의 명의를 빌려 아파트를 특별분양 받고 전매한 브로커와 장애인단체 간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허선아 부장판사는 주택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 특별분양 브로커 김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천800만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또 장애인 교육단체 간부 A씨와 장애인단체 간부 B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천660만원과 700만원을 추징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6월 한 장애인에게 “아파트 분양 신청을 하는데 명의를 빌려주면 대가를 주고, 당첨되면 전매 수익의 일부를 주겠다”며 분양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받았습니다.
    그 후 서류를 김씨에게 전달했고, 김씨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 특별공급 분양 신청을 해서 당첨되자 다른 사람에게 전매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부산 신규 분양 아파트 6곳에 장애인 특별공급 분양 신청을 하고 당첨되면 다른 사람에게 권리를 양도해 전매했습니다.
    허 부장판사는 “공동주택의 공평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저해하고 시장질서를 교란한 행위로 죄질이 상당히 나쁘다”며 “브로커 김씨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단기간 내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횟수도 많아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7.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무료법률교육 실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양주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법률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무료법률교육 및 상담은 법무부소속 법률홈닥터를 초빙하여 재산 상속 문제와 유언, 보이스피싱, 부양료 청구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두어야 할 법률적 정보의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교육을 받은 이용자들은 “비용문제와 어려운 용어때문에 법률을 접하기 쉽지 않았으나 이번 기회를 통하여 평소 알고 싶었던 법률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였고 좋은 교육이었다며
    자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내방하기 어려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상담 및 정보제공이 필요한 이용자를 수시로 모집하여 법률홈닥터와 함께 무료법률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기도시각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교육, 지역사회 복지, 여가문화지원 및 지역사회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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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8월 8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5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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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R “SRT 운임요금, KTX 대비 10% 낮게”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고속열차 SRT의 기준운임이 KTX 대비 평균 10%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도운영사 SR은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와 대국민 의렴수렴 등을 통해 SRT의 운임정책을 설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SR은 먼저 수도권 고속철도차량 SRT의 운임을 KTX 기준운임 대비 평균 10% 낮출 예정입니다. SR 관계자는 “SRT와 KTX의 운임계산 방식 차이로 일부 구간은 운임
인하율이
10%에 미치지 못할 수 있으나 전체구간 평균 인하율은 10%가 되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동 거리가 길고 정차 횟수가 많은 열차의 승차권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추가할인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SRT 운임은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 요구를 반영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탄력적인 운임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R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SRT 개통 1개월 전 운임체계를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2. ‘출퇴근 지옥철’ 9호선 8월 말부터 증차…혼잡도 개선될까
출퇴근 시간대 숨이 막힐 정도로 혼잡이 극심해 ‘지옥철’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에 이달 말 신규 차량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혼잡도가 높은 ‘가양∼신논현’ 구간에는 이 구간만 ‘셔틀’(shuttle) 방식으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지하철 9호선에 신규 차량 4편성 16량(칸)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말에도 4편성 16량을 추가 투입해 혼잡도를 완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3월 잠실운동장까지 2단계 개통을 마친 9호선에는 현재 36편성 144량이 운행 중이며 신규 차량 투입이 마무리되면 운행 차량은 연말까지 44편성 176량으로 늘어납니다.
시는 올해 9호선에 8편성 32량을 증차하고, 내년 38량을 증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3단계(잠실운동장∼보훈병원) 개통을 하는 2018년에는 80량을 더 도입해 총 294량의 차량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투입될 신규 전동차는 5월 개화차량기지에 입고돼 기지 시험을 거쳐 예비주행과 본선 시운전 중입니다. 예비주행과 시운전을 통해 9호선 구간을 약 20회 왕복하며 성능과 안전성
등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달 9호선에 전동차 4편성이 추가되지만, 배차 간격은 크게 줄지 않아 혼잡도가 크게 개선되길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혼잡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시는 9호선에 ‘셔틀’ 방식 운행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혼잡도가 특히 심한 구간을 선별해 이 구간만 오가는 차량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승객 밀도가 높은 ‘가양∼신논현’ 구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셔틀 방식은 특정 구간의 혼잡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나 운행 구간에서 제외된 지역 승객에게 상대적으로 불편이 가중되는 측면이 있어 의사결정에 부담이
따르기도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순히 산술적인 편익만을 따져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면서도 “결국 선택의 문제이고, 어떤 방식이 9호선 전체 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9호선 3단계 개통을 준비하면서 계획한 차량 80량 추가 도입은 예산과 안전기준 강화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 80량 도입을 위한 증차계획을 제출했지만, 아직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고, 기획재정부도 예산 편성을 놓고 타당성 검토 결과를 기다리며 확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이후 발주되는 모든 전동차는 탑승자 보호를 위한 충돌 안전기준을 강화하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열차 제작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9호선 차량은 새 차량을 설계하는 게 아니라 이미 운행 중인 차량을 바탕으로 보완 설계하면 되기 때문에 설계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라인 증설 등을 통해 제작
기간도 단축할 여지가 있다”며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어린 고객 모셔라”, 아이 손 잡고 오는 손님이 ‘큰손’
[앵커]
다른 손님들 배려하기 위해서 어린이 출입을 거절한다는 음식점이나 상점들 요즘 늘고 있는데요.
정반대로 일부 호텔과 백화점은 어린이 손님 모시기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속내를 MBC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55311

4.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혼밥족’ 위한 1인 식사 테이블 등장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이른바 ‘혼밥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입장(서울방향)휴게소에 혼자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1인 전용 식사 테이블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공사 측 1인 가구 500만
시대가 오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혼밥족은 한꺼번에 많은 손님들이 몰리는 식사 시간대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운데다 설령 4~6인용 식탁이 비어 있어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혼자 앉기를 꺼려해 식사를 거르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입장휴게소에 마련된 1인 테이블은 식당 벽면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개장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장휴게소 이기원 소장은 “혼자라는 이유로 눈치 보며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는 고객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1인용 테이블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5. “의료 사각지대 없앤다”…원격의료 본격 확대
[앵커]
정부는 지난 1년간 일부 노인요양시설이나 외딴 지역 주둔 군인 등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해왔습니다.
의료계 일부의 반대에도 정부는 성과가 있다고 보고 이번 달부터는 일정규모 이상 노인 요양시설 전체로 시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2&aid=000020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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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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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4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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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버스정류장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ㅗ’ 모양으로
서울 버스정류장 2천66곳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이 대대적으로 정비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실시설계 용역이 끝남에 따라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약 28억원을 들여 표준 설계안 4종을 적용한 점자블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서울 버스정류장은 총 5천712곳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손 볼 2천66곳을 추렸습니다.
설치 가능한 2천66곳에는 소화전·가로등·가판대 등 유무에 따라 1.5∼6.6m 길이로 4가지 종류의 ‘ㅗ’자 모양 점자블록이 들어서게 됩니다.
‘ㅗ’자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는 수m 길이의 버스정류장 가운데 시각장애인이 버스 승차 위치를 찾기 쉽게 하려는 것입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겨울이 오기 전에 자치구별로 공사를 다 소화하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며 “가급적 이른 시일에 최대한 많은 점자블록을 고쳐 시각장애인의 안전사고를 막고 이동
편의를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도 걷기 좋은 보행친화도시’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지하철역·보도·버스 정류장·공원 등 서울 시내 점자블록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광명시청 농성 장애인 단체…7일만에 합의, 농성 해제
장애인 이동차 증차 등을 요구하며 광명시청에서 농성을 벌인 경기 광명지역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시의 합의안을 받아들여 일주일 만에 농성을 풀고 해산했습니다.
3일 광명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이날 교통약자 편의증진 요구에 대한 합의안을 만들어 장애인단체 회원들과 협상에 나섰습니다.
합의안은 ▲광명희망카 200%로 단계적 증차 ▲교통약자 편의증진 위원회를 통한 즉시콜 등 운영시스템 합리적 운영 ▲농성 관련 민사상 책임에 대한 선처 ▲형사상 책임 최소화 협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이를 받아들여 7일 만에 철야농성을 풀고 해산했습니다.
앞서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28일부터 광명시청 앞에서 장애인 이동 차량 증설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이동차량 증설계획이 없다는 광명시 입장에 반발, 28일 오후 2시께 부시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자 농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장애인선수 약물투여한 러시아…패럴림픽 퇴출 여부 8일 발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IPC가 러시아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출전 승인 여부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IPC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IPC는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 장애인 대표팀의 리우패럴림픽 출전 자격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일반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장애인 선수들에게도 조직적으로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PC 필리프 회장은 지난달 23일 “러시아는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선수들에게 약물을 투여했고, 이와 관련된 19개의 샘플을 확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4. 국주영은 의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감사패
중증장애인 지역생활지원센터 등 전라북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장들은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센터는 “국주영은 의원이 그동안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익옹호 활동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활동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지난해 11월23일 도의회
정례회에서 “전라북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수렴된 의견을 입법발의하는 활동을 펼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이에 대한 감사패를 주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국주영은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은 인간다운 삶의 출발점이자 장애로 인해 처하게 되는 사회적 불리의 극복과 사회참여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적 권리이기 때문에 모든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국가와 사회가 가능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정된 전라북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는 도지사의 책무로 자립생활에 관한 시책 및 예산 마련과 필요한 서비스 제공 등 지원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주영은 의원은 ‘전라북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라북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시설 설치 및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 ‘전라북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를 입법발의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입법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5. ‘제4기 장애인 성우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이 ‘제4기 장애인 성우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3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노원구청에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총 12강으로 구성되며, 주요 강사진은 KBS 성우 출신 백승철, 위훈, 사문영
MBC 성우 송준석 등으로 총 3강씩 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비는 장애인 1만원, 비장애인 2만원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각, 언어장애를 제외한 모든 등록 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장애인 20명, 비장애인 5명 등 총 25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교육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 www.nowonil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센터 이메일 hno1il@hanmail.net이나 팩스
02-936-8212번으로 보내면 됩니다.
6. 인제군, 장애인 연금신청 연중 수시 접수
강원 인제군이 장애인연금 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장애인연금은 중증장애인의 근로능력 상실, 장애로 인해 소요되는 추가 비용 보전을 위해 매달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만18세 이상의 1·2·3급 중증장애인입니다.
장애인연금신청은 본인이 신청할 경우 신분증, 통장사본을 준비하면 되며, 대리 신청의 경우 중증장애인 본인의 위임장과 신청자 신분증을 구비해 장애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군은 신청한 장애인의 장애등록정보, 자산조사, 장애등급 재심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7. 공무원이 시각장애인에게 쇠파이프 휘둘러
공무원이 술에 취해 시각장애인에게 쇠파이프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한 렌터카 업체 직원 A씨가 이날 오후 공무원 B씨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목, 팔, 다리 등을 다쳤다고 신고했습니다.
6급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힌 A씨는 “B씨가 최근 빌린 차를 하루 늦게 갖고 온 데다 범퍼 등이 부서진 상태여서 변상을 요구했다”며 “그 때문인지 B씨가 다짜고짜 폭행했고 나중에는
전화를 걸어 ‘내가 누군줄 알아?’라며 폭언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관련 영상과 녹음 파일을 증거물로 경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A씨 진술을 토대로 B씨를 불러 경위를 조사한 뒤 폭행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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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4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조소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3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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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리우로 간다” 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제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다음달 7일 개막해 18일까지 이어지는 리우패럴림픽에서는 177개국에서 22개 종목에 출전해 528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8년 이스라엘 대회를 처음으로 참가한 이후 13번째 패럴림픽 무대에 오릅니다.
11개 종목에 139명을 파견하는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 등을 획득해 종합 12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결단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리우패럴림픽 대회에서 멋진 경기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기 바란다.”며 “정부에서도 이번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매 대회 때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쓰며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며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감동의 드라마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이제 개막까지 40일이 채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민들을 향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멋진 승부를 보여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장애인단체 “인천지하철 2호선 안전 대책 보완해야”

인천장애인 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지하철 2호선 역사와 열차 내 시설이 장애인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인천 2호선 27개 역사를 조사한 결과, 일부 역사는 엘리베이터 개폐시간이 10초에 불과해 탑승 과정에서 휠체어가 끼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동차 정차 시간이 환승역은 30초, 일반역은 20초로 짧은데, 열차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고 닫혀 끼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열차 내 휠체어석에 장애인이 붙잡을 수 있는 안전 바가 설치돼 있지 않고, 열차 고장으로 정차 시 대피로의 폭이 30cm 가량에 불과해 휠체어 장애인은 대피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모든 역사에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높이의 승차권 무인 발매기가 없고, 2호선 독정역과 시민공원역은 화장실로 유도하는 점자 블록이 잘못 설치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휠체어가 끼일 경우 전동차 출입문이 자동으로 바로 열리도록 설계돼있고, 관제실에서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수동으로 제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승강장마다 안전 관리요원이 배치돼 있어 만약의 안전 사고에 대처하도록 했다며, 장애인 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면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제 열려요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모레부터 이달 13일까지 아흐레 동안 서울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2016 배리어프리 공감영화제-영화 읽어주는 수목원’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첫날 ‘미라클 벨리에’를 시작으로, 6일에는 ‘콰르텟’, 12일에는 ‘엄마카투리’와 ‘모르는 척’,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이 각각 상영됩니다.
모든 영화의 관람료는 없고, 모든 영화는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되며, 일부 영화의 상영 때 음악 공연이나 변사 공연이 곁들여질 계획입니다.
한편,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갖춘 영화를 말합니다.

4.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 ‘소리통(通)음악회’ 잘 끝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 30일 정효아트홀에서 ‘2016 소리통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국악을 전공하거나, 전공하기를 희망하는 시각장애인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악통합캠프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졌습니다.
국악통합캠프에 교수진으로 참가했던 박인기 한양대 교수는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다녀봤지만 오늘 공연처럼 감동을 느낀 적은 없었다”며, “아직 어린 학생들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학생 멘토로 참여했던 한양대 가야금전공 이예린 학생은 “무언가를 가르쳐주기보다는, 오히려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도전으로 다가왔고, 언젠가 같은 무대에서 동등한 연주자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캠프에 참가했던 국립전통예고 가야금 전공 김보경 학생은 “많은 친구와 선배들의 판소리,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힘들지만 더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5.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달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한국잠수협회와 함께 경기도 내 거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26일에는 복지관에서 스쿠버 장비, 호흡법 및 수신호 등 스쿠버 사전 이론 교육을 실시했고, 27일에는 강원도 사천해변에서 바다 속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김 모 씨는 “접하기 힘든 수중레포츠 활동을 안전하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프로그램에 함께한 시각장애인 박 모 씨는 “체험 전에는 불안감이 있었으나 전문강사와 1:1로 함께해 안전했고,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바다 속을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6. 임실군 시각장애인 하계 수련대회 개최

임실군과 (사)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전북지부 임실지회는 지난 달 29일 임실 운암면 소재 상록수 가든에서 ‘시각장애인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1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사지원금 전달식 및 격려사,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밝음문화예술단 공연과 노래자랑 및 경품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실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3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의 생활개선 및 편의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면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심 군수는 “행정에서도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임실군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역사문화탐방, 생활이동센터 운영지원, 하계수련대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책을 지속 발굴해 생활 불편 해소 및 인권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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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3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2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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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대 점자도서관 폐관? 시각장애인 반발

대구대학교에 있는 점자도서관은 40년 넘게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점자교과서 제작을 도맡아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구대가 점자도서관의 문을 닫으려고 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대구MBC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씁니다.

2. [행정자치통계연보]장애인·저소득층 지방 공직진출 3~5배 늘어

지난해 공무원 수는 모두 102만명으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지방공직진출이 3~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간한 ’2016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장애인공무원 채용인원은 693명으로 2011년 209명 보다 3배 이상 늘어났고 저소득층 채용인원도 458명으로 같은 기간 85명에 비해 5배 이상 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9급 공채 선발인원의 2%를 저소득층으로 채용하도록 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3%에서 3.5%로 상향 조정하는 등 균형인사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자평했습니다.

3. 자폐인사랑협회, 발달장애아동 부모양육기술 훈련 연수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어제부터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아이코리아 평생교육원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부모양육기술훈련, PST 연수를 실시합니다.
PST는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에게 포괄적인 양육 정보를 전달하고 양육 기술을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비영리단체 오티즘 스픽스가 개발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70여개국이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동안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중앙장애인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니다.
이번에 마련되는 PST 연수는 국내 PST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관리와 운영, 개발을 담당하는 마스터 트레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이 기간 PST 프로그램의 운영 체계에 대해 소개하고 프로그램이 국내에 적용될 때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하게 됩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PST 프로그램이 양육자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양육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가족 전체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적합한 양육을 받은 아동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발달장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공주교육지원청, 유, 초 특수교육대상학생 하계 계절학교 운영

충남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어제부터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관내 유, 초 특수교육대상자 22명을 대상으로 하계 계절학교를 운영합니다.
하계 계절학교는 3개반으로 나눠 특수체육, 동화구연, 아동요리, 점핑클레이, 아로마향초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씁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앞으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특기를 신장하고 진로?직업교육의 한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씁니다.

5. “의족·의수 싸게 만들어줍니다” 장애인 속인 40대 업자 구속

의족과 의수를 싸게 만들어주겠다고 한 뒤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48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경기도와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장애인 11명으로부터 의족이나 의수 제작 비용 약 4,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장애인 보조기구 제작자로 “지금 세일 기간이다. 의족 등을 제작해주겠다”고 장애인들을 끌어들인 뒤 돈을 받고는 연락을 피하거나 시간을 미루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지난 2012년 의족·의수 제작 공장을 세우려다 실패했고 이듬해인 2013년부터는 사업 자금 압박으로 추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족, 의수는 수백만 원이 넘는 고가의 물건으로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은 장애인에게는 매우 귀중한 것이라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 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6. 케냐 “장애 동물도 친구”…역시 ‘동물의 왕국’

야생동물의 낙원인 케냐에, 장애가 있는 동물들만 사는 동물원이 있다는데요.
겉모습은 그동안 봐 왔던 것과는 달라도 온순한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교육 현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냐 키탈레에서 KBS 김덕훈 특파원이 전하는 내용 들어보시죠.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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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4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훈,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권순철의 케이빅 톡톡’이 재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8월 1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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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청주 ‘ 장애인 노예’ 축사 주인 사전구속영장 신청

충북 청주 장애인 축사 노예 사건과 관련, 경찰이 축사 주인 부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청원경찰서는 1일 장애인에게 무임금 노동을 시킨 김모씨와 오모씨 부부에 대해 장애인복지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1997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자신의 축사에서 지적장애 2급인 고모씨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고씨에게 일을 시키며 때리거나 식사를 주지 않는 등 학대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이 진행한 피의자 조사에서 이들 부부는 임금 미지급은 인정했지만 폭행과 학대 등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고씨가 일관되게 이들 부부에게 맞았다는 진술을 한 점과 그의 머리와 몸에 있는 상처 등을 토대로 이들 부부가 고씨를 폭행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이들이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장애인을 20년 가까이 일을 시키고 가족을 찾아주려 하지 않은 점, 이 기간 병원 치료 등을 하지 않고 방치한 부분 등을 감금과 학대 행위로 간주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부부가 고씨를 폭행하거나 학대한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지 못했지만 장기간에 걸쳐 폭행하거나 방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활동보조인이 장애인 인권침해…인권교육 강화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활동보조인에 대한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가 2014년 펴낸 ‘장애인 활동 지원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장애인들이 밝힌 활동보조인 인권침해 사례는 다양합니다.
한 장애인 부부는 “몸도 불편한데 아이를 왜 낳으려고 하느냐”는 말을 들었고, 호칭을 함부로 하거나 반말하는 활동보조인의 태도를 지적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활동보조인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교육과 별도로, 현직 활동보조인에 대한 보수교육을 강화해 인권침해를 방지하자는 것이 인권위의 취지입니다.
인권위는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에 보수교육의 구체적 내용이 명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인권침해 예방’을 보수교육에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권고할 계획입니다.
최종 권고 내용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언급될지도 주목됩니다.
2014년 조사에서 자신이 돌보는 장애인으로부터 인권침해 피해를 본 활동보조인의 사례도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활동보조인은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더 커질 때도 있다”며 “자신이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인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권위가 최종 결정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이용자들 역시 인권침해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관련 내용을 권고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인권위는 설명했습니다.

3. 아산시, 장애인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부과

충남 아산시는 그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시 부과하던 과태료를 주차방해 행위 시에도 부과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8월 1일부터 주차방해 행위 시에도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개정법에 따르면 주차방해 행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또는 앞·뒤, 양 측면, 진입로 등에 물건 등을 쌓아두거나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표시와 선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또 지난해 7월 29일 시행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자에게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계도기간이 7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8월부터는 과태료가 바로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민원접수가 증가하고 있어 주차할 때 한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보장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한 경우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

4.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시티버스투어버스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이용고객들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1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서울시티투어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서울시내 주요 시설 및 인사동, 서울역사박물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부 코스는 운행 일자별로 다릅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장애인콜택시 운영처장은 “휠체어 3대가 탑승할 수 있는 버스를 활용해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 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티투어 참가비와 중식비는 서울시설공단이 전액 지원하며, 이달 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시각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오페라 국내 첫 무대

시각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가 첫선을 보입니다.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은 9월 8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배리어프리로 제작한 오페라 ‘라 보엠’을 무대에 올립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이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음향이 더해지는 배리어프리 영화는 그동안 많이 제작돼 왔지만 오페라를 배리어프리로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루소 국제 콩쿠르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신동원이 로돌포 역을, 유럽에서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역으로 500회 이상 열연한 소프라노 전지영이 미미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많은 음악가로부터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목소리로 평가받는 시각장애인 성악가 정재문이 출연하여 관객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페라의 화면해설에는 ‘남녀탐구생활’에서 내레이터를 했던 서혜정을 비롯한 경력 10년 이상 성우들이 나섭니다.
참가 신청은 KNN 홈페이지에서 8월 15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6. 울산 60대 지적 장애인 실종 5일 만에 극적 발견

울산에서 실종됐던 60대 지적장애 여성이 5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31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신화마을 인근 야산 대나무밭에 지적장애 3급 박모(65·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박씨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울주군 상북면 자신의 집 앞에서 더위를 호소하며 쓰러져 있다 인근 주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씨는 같은날 오후 9시30분께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병원을 나선 이후 모습을 감췄습니다.
경찰은 주변 방범용 CCTV를 분석한 끝에 박씨가 병원에서 약 7km 떨어진 신화마을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확인,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 박씨를 찾아냈습니다.
발견 당시 탈진 상태였던 박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다시 실종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박씨에게 실종 예방용 스마트 워치를 전달했다”며 “미귀가 신고가 들어오면 즉각 대응체제를 구축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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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8월 1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주간야구왜’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2016년 7월 29일 kbic 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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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실~전주~인천공항 버스 8월5일 운행 재개…1일 6회
지난 2월 중단됐던 임실~전주~인천공항 버스가 8월5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이 버스는 1일 6회 운행으로 임실에서 오전 2시20분, 오전 3시20분, 오전 5시20분, 오전 7시20분, 오전 10시20분, 오후 12시40분에 출발해 전주를 경유한 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앞서 전북도는 2015년 10월에 지역 내 여객자동차 업체가 임실~전주~인천국제공항 간 1일 6회의 노선을 운행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변경 인가를 내준 바 있습니다.
이에대해 그동안 독점적으로 노선을 운행해 온 ㈜대한관광리무진은 ‘전북도가 인가를 내 준 것은 부당하다’며 인가취소 소송을 전주지법에 제기해 집행정지결정에 따라 2월1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최근 ㈜대한관광리무진이 전북도를 상대로 제기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계획 변경 인가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고, 이에따라 해당 노선의 운행이 재개될 수 있게 됐습니다.
임실군 관계자는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이 중단돼 지역민들의 불편이 컸다”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운행이 재개돼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오류~운연 29.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내일 개통
[앵커]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시내버스도 42년 만에 노선을 전면 개편합니다.
YTN 김종술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81115

3. “한 그릇도 배달해요” 요기요, ’1인분 주문’ 출시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요기요가 1인분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요기요는 앱 메인 화면에 ’1인분 주문’ 카테고리를 신설해 1인분 주문과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과 메뉴를 제공합니다. 주문 가능 금액은 5천∼1만원으로 메뉴를 1개만 시켜도
배달해줍니다.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한 그릇도 배달이 되는지 물을 필요가 없고, 1인분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된다고 요기요는 설명했습니다.
요기요 박해웅 세일즈 본부장은 “시범 서비스 결과 대학가와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 주문이 많았다”며 “현재 1인분 주문이 가능한 지역은 전체 배달 지역의 절반 정도로, 주문 가능
지역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 택시기사 폭행 ‘철퇴’…“한 대만 때려도 실형”

일부 몰지각한 승객에게 폭행 당한 택시기사들의 고충.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앞으론 이런 행태가 좀 줄어들 수 있을까요?
법원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승객에게 한, 두 대만 때려도 실형을 선고하는 등 형사 처벌을 한층 강화하는 분위기 입니다.
KBS 엄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344941

5. “졸다 지나치지 마세요”… 하차 알림앱 ‘버스탑’
버스에서 졸다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놓친 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경험담입니다.
28일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에서 ‘7월의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된 버스탑은 일종의 ‘하차 알리미’입니다. 버스 노선도에서 하차 예정 정류장을 선택하면,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고 특정 시간에 도착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GPS를 사용하지 않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해당 버스 움직임을 추적해 하차 시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고 불필요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도 없습니다. 이는 버스탑이 특허받은 기술입니다. 기존의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하는 하차 알람 서비스는 GPS를 항상 켜두어야 하고, 매번 하차 위치를 설정해야 했습니다.
신우영 버스탑 대표는 “기존 GPS 기반 하차 알림 앱이 불편했는데, 버스에 체크인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표는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 중”이라며 “인천과 일부 경기 마을버스 등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개선하는데 더욱 공을 들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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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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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7월 2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